5형식의 오류와의미 구조Ⅰ. 5형식의 오류이번 학기는 영어의 구조를 배운 좋은 기회였다. 그리고 아직은 내가 문법에 대해 맛만 보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중학교, 이르면 초등학교 때부터 배워온 School Grammar에 얼마나 많은 문제점이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인지문법, Tree Diagram 과 같은 여러 이론들을 사용하여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영어에 대해 좀더 다가갔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기 위해선 여지껏 배워온 문법을 부분적으로나마 거부해야한다고 생각하니 처음엔 선뜻 수업에 열정을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깨달은 바가 있기에 여기에 정리해보고자 한다. 우선 들어가기에 앞서 언어라는 것은 의사소통의 도구로서 인간만이 유일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영어는 언어의 한 종류이고 우리가 언어 자체를설명할 순 없겠지만 영어 하나만을 가지고는 노력해가면 서서히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영어의 통사구조라는 것은 영어 단어와 단어가 어떻게 결합하고, 또 문장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가를 알 수 있는 이론이라고 할 수 있겠다. 지금부터는 School Grammar가 어떠한 부분이 잘못 되었는지에 대해 대략적으로 살펴보겠다.누구나 중학교에 처음 가면 영어의 5형식부터 배우게 된다. School Grammar에서 기초단계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법이 그것이다.ⅰ) 1형식 : S (subject 주어) + V (verb 동사)여기서 V는 완전자동사를 말한다. 자동사는 목적어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eg. Birds fly. (새는 난다)ⅱ) 2형식 : S + V + C (complement 보어)여기서는 V가 불완전자동사를 의미한다. 불완전 자동사는 주격보어를 필요로 한다. 주격 보어란 주어를 보충해주는 말이다.eg. His father is an engineer. (그의 아버지는 기사이다)ⅲ) 3형식 : S + V + O (object 목적어)O는 목적어이고 여기에서의 V는 완전타동사이다. 타동사는 목적어를 필요로 한 다.eg. I can speak English 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똑같은 의미를 지는 다음 두 문장을 한번 보자.ⅰ) I waited two hours. (나는 두 시간을 기다렸다)I(주어)+waited(동사)+two hours(목적어?) →3형식?I(주어)+waited(동사)+two hours(보어?) →2형식?사전적 정의에 따르면 보어란 주어나 목적어를 부연 설명하여 문장을 완성하는 것으로서 명사(구)나 형용사(구)가 그 역할을 한다고 한다. 따라서 위 문장에서 two hours는 주어와 동일시 될 수 없는 말이므로, 2형식이라는 주장은 가당치 않고 ‘5형식론자’들은 부득 3형식(S+V+O)이라고 주장할 것이다.그렇다면 두 번째 예문을 보자.ⅱ) I waited for two hours. (나는 두 시간동안 기다렸다)I(주어)+waited(동사)+for(전치사)+two hours(전치사의 목적어)→몇 형식?위 두 문장은 그 의미가 똑같은, 영어의 어법상 잘못된 부분이 전혀 없는 완벽한 문장이다. 5형식론자들은 위 I waited for two hours.라는 영어 문장을 어떻게 이해하고 분석할까?I waited for two hours.는 1형식인가 아니면 2형식? 3형식? I가 주어이고 waited가 동사라면 나머지 for two hours는 보어일까, 목적어일까?for two hour는 보어가 아니다. 목적어도 아니다. 따라서 2형식이나 3형식은 아니다. 그렇다고 for two hour라는 말 없이 I waited라고만 해서 그 의미가 완결되는 것도 아니므로, 1형식도 아니다.그렇다면 I waited for two hours.는 대체 위 다섯 가지 중에서 몇 형식에 속하는 것일까? 그 중 아무 곳에도 속하지 않는다는 대답이 정직하고 올바를 것이다.5형식을 믿는 사람들은 I waited for two hours.가 3형식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two hours가 waited의 목적어일까?상식적으로 목적어(O: object)란 동사의 직접적인 대상이 되는 사람이나 물건, 는 보어 (VP 20)※참고: 여기서는 for는 생략할 수 있음.Please wait a minute. (일분만/잠깐만 기다려 주세요)I've been waiting for an hour. (한 시간이나 기다렸잖아)주어+동사 (VP 21)They sat that everything comes to those who wait.(모든 것은 기다리는 자에게 찾아온다고 그들은 말한다)주어+동사+전치사+전치사의 목적어 (VP 24)We are waiting for better weather.(날씨가 좋아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Wait for me, please. (나를/내가 어떤 조치를 취할 때까지/ 기다려 주세요)주어+동사+to 부정사 (VP 25)We waited (in order) to see what would happen.위에서처럼 혼비는 waited 라는 동사 하나를 설명하는 데만도 무려 6개의 정확한 Verb Pattern을 선보이고 있다.그는 위 사전에서 모두 25가지의 VP를 선보였는데, 일부 VP가 서너가지의 변형된 모습을 갖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가 제시한 동사의 움직임은 무려 35가지나 된다. 그런 그가 1980년대에 펴낸 그 사전의 개정판을 보면 아예 Verb Pattern이 삭제되어 있다.어째서일까?…또 다른 예를 들어보자.우리말 “웃기는 소리 좀 작작 해라”라는 말을 영어에서는 Give me a break!라 한다. 5형식론자들에 의하면 Give me a break!는 4형식이다. S(여기서는 you 생략) + V(give) + IO(me) + DO(a break)일 테니 말이다.그들에 의하면 4형식에서 직접 목적어(DO)를 앞으로 당기면 전치사(to, for, 기타)를 동반하면서 다음과 같이 그 문장이 바뀐다고 한다.Give a break to me.(× )하지만 이런 말은 영어에 존재하지 않는다. 설령 있다고 한다면 위의 문장은 과연 몇 형식일까?이런 의문에 대하여 5형식론자들은 3형식이라고 주장한다. S(여기서는 you생략). 통사구조이제 통사론에서는 모든 문장을 5형식으로 나누는 일 따위는 하지 않는다. 문장의 구조를 전혀 다른 시각에서 보기 때문이다.변형생성문법(Transformational Generative Grammar) 또는 Phrase structure rule 이라고 불리우는 통사론은 다음과 같이 문장의 구조를 해석한다.S → NP Aux VPNP → Det N (S)appositive clauseNP Srelative clauseSnoun clauseAux → Tense (Modal) (have+pp) (be+~ing)VP → V ØV NPV NP NPV NP AV Adj phraseV A이렇게 명사구, 형용사구, 전치사구 등으로 표현하면 아무리 복잡한 문장도 설명할 수 있게 된다. 특히나 5형식에서 설명되기 힘들었던 종속절 같은 경우엔 Noun phrase로 간편히 설명할 수 있다.부가적으로 위의 구조에서 쓰인 명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다.Det은 Determiner의 줄인 말로, 이 역시 6가지의 분류로 나뉘어 진다. 나누는 것이 더 복잡해 질 수 있으나 지식의 차원에서 제공하고자 한다.Det → Article (the, a, an)Demonstrative (this, that,…)PossessiveNP'sQuantifier (some, many, any,…)Ømodal은 will, shall, may, can 등을 의미하고, Aux에서 빠져서는 절대로 안 되는 Tense(시제)는 과거와 현재의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영어의 의미상이 아닌 구조상, 형태상으로는 영어의 문장에는 과거와 현재의 시제만이 존재할 뿐이다.문장의 구조를 더 눈에 확 들어오도록 해주는 게 바로 Tree diagram 이다. Tree diagram을 통해 위의 S를 나타내어 보자.The student studies English.SNP Aux VPpresentthe student V NPstudy English이렇게 문장을 눈에 확 들어오게끔 하면서 의미까지 파악할 수 있는 게 있을다. Insertion은 that이나 it, to 등을 문장에 넣는 방법인데 주어가 동사 뒷자리에 위치하면서 it이 가주어가 될 때나, 생략이나 Raising으로 인해 to를 삽입하는 경우도 있다. Deletion은 말 그대로 지우는 것인데 같은 대상을 두 번 반복할 필요성이 없기 때문에 종종 삭제되는 단어들이 많다.한 예를 들어보자.The very rich farmer died.여기에선 Movement와 Substitution, Deletion이 모두 나타난다. Movement가 일어난 곳은 intensifier인 very와 rich가 the farmer를 수식하기 위해 문장의 앞쪽으로 이동한 것이고, Substitution이 일어난 곳은 the farmer가 같은 Reference(Equi - Np)이기 때문에 관계대명사로 바꿔준 것이다. Deletion은 중복되는 것을 삭제하는 것이다. 영어는 특히나 중복되는 것을 꺼려하기 때문에 될 수 있는 한 문장을 짧게 하려는 경향이 있다. 중복을 싫어하기 때문에 같은 글에서 동의어가 많이 나오는 것도 이런 영어의 성격을 잘 보여준다 하겠다.Tree diagram을 그릴 때에는 문장에 등장한 모든 동사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그 동사가 목적어, 주어를 필요로 하는지 알아야 문장의 의미를 확실히 표현하고 있는 Tree diagram을 그릴 수 있기 때문이다.문장의 의미와 구조를 좀 더 쉽게 알아보는데 이해를 도울 복잡한 예시를 하나 들어보겠다. 정말 어려워 보이더라도 차근차근히 문장의 구조를 그려나가다 보면 그 문장의 정확한 뜻을 알 수 있다.The girl who lives next door persuaded two friends to help her paint the kitchen.이 문장에 등장한 동사는 모두 4개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persuade는 주어, 간접 목적어, 직접 목적어를 필요로 하는데 모두 NP를 필요로 하고 있다. 이런 사실을 몰랐더라면 위와 같은 Tree diagram이 나오지 못했을.
조지 오웰의 「1984」§목차§Ⅰ. 들어가며............. 2Ⅱ. 내용 요약........... 2Ⅲ. 내용에서의 상징................ 3Ⅳ. 현대사회와의 비교............ 6Ⅴ. 맺으면서............. 7Ⅰ. 들어가며조지오웰은 「1984」를 통해 ?Big Brother?가 지배하는 가상의 디스토피아를 그리고 있다. 이 작품은 1948년에 쓰여져 그 당시로써의 미래인 1984년을 설정하고 독재자인 ?Big Brother?가 지배하는 가상의 세계를 이야기했다. 하지만 현재 2004년에 와서 작가가 설정한 1984년은 훨씬 지났음에도 「1984」는 미래의 이야기로써 그 의의를 갖고 논란이 되고 있다. 이 「1984」라는 작품이 어째서 지금까지 이렇게 논란이 되고 있을까? 아니 근래에 들어서 오히려 더 논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지금부터 「1984」에 관한 이야기와 그 이야기를 통해 과거, 미래, 또 우리가 있는 현재까지 포함하는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Ⅱ. 내용 요약우선 내용을 간략히 추려보자면, 시대는 1984년경이라고 추정된다. 이 시대의 Winston Smith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은 현재의 식에 대한 인식이 없다.Winston이 살고 있는 세계는 1984년, 전 세계가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영국을 중심으로 한 오세아니아, 소련의 유라시아 등 초 강대 3개국으로 통합되어 끊서 그는 그 자신이 상상한 미래의 사회를 그려내고 있다. 그리고 그 사회는 ?Big Brother?에 의해 통제받는 사회주의적 사회이다. 거리의 벽엔 ?Big Brother?의 포스터가 널려있고, 모든 방에는 Telescreen이라는 기계가 있는데 그것은 소리를 줄일 수는 있지만 절대 끌 수는 없게 되어 있으며, 당이 직접 이를 통해서 모든 사람을 감시할 수 있고, 당의 명령을 사람들에게 직접 전달한다. 낮이나 밤이나 작동되는 이 기계는 강력한 당의 지도력과 치밀함을 상징한다.The voice came from an oblong metal plaque like a dulled mirror which formed part of the surface of the right-hand wall. Winston turned a switch and the voice sank somewhat, though the words were still distinguishable. The instrument (the telescreen, it was called) could be dimmed, but there was no way of shutting it off completely...(page 44)...there seemed to be no colour in anything, except the posters that were plastered everywhere. The black-moustachio'd face gazed down from every commanding corner. There was one on the house-front immediately opposite. BIG BROTHER IS WATCHING YOU, the caption said, while the dark eyes looked deep into Winston's own.(page 45)?Big Brother?는 마치 신의 형상을 한 듯이 모든 사람을 지켜보고 있으며, 모든 이의 생각마저도 되므로 제대로 수행될 수 없다. 한편으론 거짓말을 하면서 한편에서는 이를 완전히 진실이라고 믿을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 거짓말이 다시 필요해지면 다시 끄집어내어 객관적인 사실을 부정하면서 다시 부정해 버린 사실을 고려하는 것, 이것이 ‘Double-Think’이다.대표적인 ‘Double-Think’의 예로서 각 부서의 명칭을 들 수 있다. 모순된 명칭으로서 수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설의 진행상 전혀 어색하지 않다.‘평화성’은 현재의 국방성 정도에 해당하는 기관이며 전쟁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진리성’은 윈스톤이 일하는 곳이며 기록을 말살하고 재탄생시키는 일을 하고 있다.1984년의 사람들은 기아에 허덕이고 있다. 노동자와 말단 당원은 먹을 것이 없어서 굶주리고 있다. 이러한 시대 상황 속에서 ‘풍요성’은 기아를 담당하고 있다. ‘애정성’은 고문을 담당하며, 증발되거나 처형되는 사람들은 모두 이 성을 거치며 재탄생된다 . 죽는 순간에도 그들은 사상의 자유가 없다. 완전히 당의 인간으로 재탄생되어야만 사형이 집행된다. 죽고 싶을 정도로 괴로운 고문이 끝나고 당의 인간으로 사상적 변신이 되면 처형이 된다.이러한 ‘언어와 사고’의 끊임없는 순환적 고리의 사슬을 굳이 염두에 두지 않더라도 언어와 사고의 관계가 불가분하다는 건 공공연한 사실이다. 언어란, 사고의 끝에 파생된 ‘기호’에 불과한 것이지만 여타의 ‘기호’들이 그러하듯, 인간은 어느덧 언어라는 기호에 의해 사고를 지배당하며 언어의 절대성에 사고를 상실한 육체들이 힘없이 굴복 당하기도 한다.「1984」‘Big Brother’의 무리들은 이러한 원리를 십분 활용, 끊임없는 신조어의 주입으로 기왕의 사고 체계를 묵살, 희화화시키기에 여념이 없다. 더 이상 진실이 존재하지 않는 ‘진리성’, 고문 전문의 ‘애정성’, 끊임없는 전쟁 도발의 중추 ‘평화성’, 빈곤을 책임지는 ‘풍부성’은 이미 그 자체적 의미를 상실한, 기호적 특수성이 완전히 망각된 ‘소리들’에 불과하다. 그 풍부한 어휘의 다산성을 철저히 단죄함산물인가. 다수의 다수에 의한 다수적 사상 체계가 나의 개인성에 얼마나 부합할 수 있을 것이며, 과연 그를 위해 나를 희생할 각오가 돼 있어야 하는 건가.어쩌면 「1984」의 진짜 비극은 주춤거리는 ‘윈스턴 스미스류’의 존재마저도 존재하지 않을 현실이다. 허나, 조지 오웰은 친절하게도 윈스턴과 줄리아를 창조하매, 아직은 '인간적'이었던 그들의 정신적 수탈과정을 생생히 전달함과 동시에 '대형'의 계략이 노골적으로 서술된 '그 책'을 통해 지독히도 암울한, 그러나 지극히도 논리화된 자신의 세계관을 진지하게 보여준다.조지 오웰이 사회주의 체제, 또는 정부라는 지배 형태를 얼마나 불신하며 부정적인지는 이 소설의 ‘책’을 통해 나타나고 있다 . ‘책’에서는 3대 초강국으로 나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은 설명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현재에도 예견되고 있듯이 과거 이 소설을 쓸 당시에도 이미 3개 대강국은 여전히 그 위력을 떨치고 있었으므로 아마도 이 3개국이 서로의 힘을 지나치게 경계한 나머지 전 세계를 통합한 후에도 필요 없는 전쟁을 계속하여 그들의 존재를 서로에게 인식시키리라고 그는 예상했는지도 모른다. 3대 초 강국의 전쟁은 결코 직접적인 이유가 없으며 이들의 3개국 외에 어느 지역에도 속하지 않는 지역이 있어서 이 지역의 점령을 위해 싸우는 자존심 대결의 양상을 띄고 있다. 그러나 실질적인 이 지역의 지배자는 없으며 그 이유는 서로의 전쟁국이 바뀌듯이 동맹국 또한 바뀌어서 배신과 공격이 맞물리고 있기 때문이다. 오웰은 이러한 나라들의 이권 다툼에서 희생되어지는 인간을 다루고 있으며, 지배자들은 모순된 논리, 군중의 거대한 힘, 인간의 나약함을 ‘Big Brother’, 노동자, Winston으로 대비시키고 있다. 그러나 여기서 절대자 ‘Big Brother’보다 더 부각되는 지배층의 인물은 바로 O’Brien이다. 이는 오웰이 지배의 허구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소설 속의 직접적인 지배는 O’Brien이며 ‘Big Brother’의 존재는 불확실하다. 무도 잔인해서인지 아니면 인류에 대 한 마지막 배려인지 1984년 영사의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무식한 군중의 힘, 군중이 될 수 있는 노동자의 거대한 힘을 간접적으로 암시하고 있다. 이 소설이 당시에는 미래의 사회를 다루고 있었으므로 지금 1984년이 지난 상황에서 이 소설을 살펴보면 너무나도 현실과 다른 괴리감에 비판 의식이 든다. 오웰이 구상하는 현실은 더욱 미래에 있으며 현실 세상의 인간은 그들 자체의 존엄성을 알고 있었음에 틀림없다. 그러나 소설이라는 매개로 인간의 존엄성과 희망이라는 필요 불가결한 요소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자 했다면 그 해답을 제시해 주는 것이 어떠할지 하는 생각이 든다.Ⅳ. 현대사회와의 비교지금은 정보화 사회이다. 누구든지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을 잠깐만 뒤져보면 정보는 쉽사리 자신의 것이 될 수 있다. 개개인의 정보 또한 완벽하게 숨겨져 있지 않다. 조지 오웰의 소설 「1984」에서 나오는 사회와 지금의 사회의 다른 점은 자유에의 소유에 있지만 실제로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와 소설 속의 사회는 공통점이 참 많은 것 같다. 개인정보 누출, 몰래카메라, 도청 등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정보화 사회의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것들이다. 소설 안의 세계는 이것들을 사회문제로서가 아닌, 사회통제로서 사용할 뿐 우리가 Winston과 무슨 차이가 있겠는가. 그는 포스터도 그냥 종이로 보지 못하고 그 눈이 항상 자신을 관찰한다고 느낀다. 하지만 우리가 사는 사회는 그?눈?조차도 알아차리지 못할 때가 많다. 바로 몰래카메라이다. 모든 사람들을 감시하는 그 카메라는 우리의 눈을 피해?Big Brother?보다도 더 음침하게 숨어있는 것이다. 정보화 사회에서 개인의 정보가 쉽사리 드러나게 되는 한 예를 보자. 정보통신부가 지난 11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통화내역 조회는 지난해에 16만7,041건으로 전년도에 비해 36.3%나 증가했다고 한다. 통화내역을 조회하면 건 전화뿐만 아니라 걸려온 전화의 시간과 전화번호, 기지국 위치까지 알 수 된다.
★ 과학기술과 여성1) 과학이 왜곡한 여성들 - 과학으로 인한 여성과 남성의 차별(1) Sex와 Gender생물학적 성차에 대한 페미니즘의 최초의 반격은 “여성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라는 말이었다. 이 말은 시몬느 보봐르가 자신의 책 ‘제 2의 성’ 제 2부 ‘체험’이라는 장을 시작하면서 서두에 적어 놓은 말이었는데, 후에 논쟁에서 곧잘 인용되었다. 물론 보봐르가 의미했던 바는 천성이냐 양육이냐가 아니라 여성이 얼마나 불합리한 체험을 하면서 성장하는 가였다. 여하튼 페미니즘은 사회, 문화적 성(gender) 개념을 제시하면서 성차를 이루는 결정적인 부분은 젠더임을 강조하였다. 젠더를 강조하게 되면 운명 같은 섹스와는 달리 상당한 변화의 가능성을 지닐 수 있다고 믿었다. 이러한 페미니즘의 문제제기는 성 정체성 연구에 커다란 전환을 가져왔고 여성에 대한 교육기회의 확산 등 실제 많은 성과를 낳기도 했다.페미니즘은 그 출발부터 남녀간의 차이에 대해서 많은 연구를 했지만, 오랫동안 의도적으로 생물학적 성으로서의 섹스를 언급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섹스가 언급되는 방식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섹스는 여성의 ‘불리한’ 운명과 동일시되었고, 그 때문에 현 상황을 개선하려는 페미니스트들에게 적절한 개념 틀이 될 수 없었다. 그래서 페미니즘은 성차의 생물학적 근거보다는 성 불평등의 사회문화 적인 맥락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던 것이다. 1970년대까지 페미니즘은 섹스가 아닌 젠더(사회적 성)라는 개념을 사용하면서 성차가 생물학적 운명이 아닌 사회문화적 산물임을 강조하였다.젠더를 강조하는 것은 섹스에 관한 지식이 자연과학 영역의 문제라 생각하는 것과 연관되어 있다. 이러한 생각이 전제하고 있는 것은 자연과학/사회과학 영역의 엄밀한 구분이며 이에 기초해-전적으로 사회과학적인 방식을 추구했던-페미니즘 또한 섹스와 젠더를 엄격히 구분하고 젠더만을 자신의 영역으로 삼았던 것이다. 그러나 한편에 제쳐둔 섹스는 단지 자연과학 영역에만 머물지 않고 끊임이 젠더 논의를 위협하였재에 등급을 매긴다. 지난 1992년 『싸이언티픽 아메리칸』지에는 「뇌의 성차」라는 글이 실렸는데 필자 키무라는 호르몬과 두뇌구조, 진화의 결과 여성의 뇌는 남성보다 수학을 못하도록 되어 있고 이것은 사회적 요인과는 무관한 ’타고난‘차이라고 주장하였다. 두뇌능력의 남녀 차이에 대한 이런 연구는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 이미 1903년에 과학자 커넬은 당대의 저명인사 1천명을 추려 그중 여성이 소수(32명)에 지나지 않음을 보인 후 여성들이 과학활동에 천성적으로 맞지 않는다고 주장하였다.②사회생물학사회생물학은 성차의 생물학적 기원을 찾으려는 시도 중에서 가장 활발하고 대중적인 작업이다. 앞에서 소개한 두개골학도 넓게 보면 사회생물학의 영역에 포함된다. 사회생물학이란 사회적 행동의 생물학적 기초에 대한 연구로, 이때 생물학적 기초란 진화론적 기원을 뜻한다. 사회생물학이란 용어가 일반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게 된 계기는 1975년 윌슨의 『사회생물학: 새로운 종합』의 출간이었다. 윌슨은 사회생물학의 창시자로서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제반 사회과학을 생물학을 중심으로 통합하려 시도하는 사람이다. 즉 사회학을 비롯한 여타 사회과학은 무수한 생물 종 중에서 인간이라는 특수 종을 연구하는 학문이며 그렇기에 “진화론을 통해 새롭게 통합됨으로써 생물학에서 파생되는 분과들 중 마지막 분과의 하나가 된다”는 것이다.그런데, 사실 사회생물학이 주장하는 기본 논리는 이미 19세기 중반에 나타난 사회진화론에서 찾을 수 있다. 사회진화론의 주장에 따르면 사회가 ‘생물학적’진화에 의해 형성되었으므로 남녀평등 같은 ‘사회적’개혁은 진화의 과정에 방해가 되는, 잘못된 것이다. 진화론을 적용하여 집단-여성/남성, 빈자/부자, 제국/식민지, 유색인종/백인종-간의 차이를 설명하려는 시도는 19세기이래 광범위하게 이루어졌다. 이런 시도는 처음에는 제국주의의 식민지 착취를 정당화하기 위해 인종간의 차이를 부각시키는 데 집중했는데, 여성운동이 부상하자 여성의 생물학적 운명, 즉 모성을 증명하기 위해 사실은 성호르몬을 통해 성차를 결정되어 있는 무엇으로서보다는, 조절 가능한 메커니즘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호르몬의 조절을 통해 여성과 남성이라는 두 가지 성만이 아니라 그 양에 따라 중간 형태의 여러 가지 성이 존재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런 의미에서 성호르몬은, 아직 충분히 발현되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성의 가능성을 갖고 있다.이제 성호르몬을 가지고 어떻게 성차를 설명해왔는가를 본격적으로 살펴보자. 성호르몬 연구 초기인 1920년까지는 사람들은 한 가지 성에는 한가지의 호르몬만이 있다고 생각했다. 즉 여성의 몸에는 여성호르몬이, 남성의 몸에는 남성호르몬이 있어서 그 호르몬이 각각의 성의 특성-단지 생식기능과 관련된 것뿐만 아니라 여성적 또는 남성적 성향이나 행동 등-을 조절한다고 여겼다. 1913년 영국의 생리학자 힙은 『성의 대립성』이란 책에서 여성과 남성은 생물학적으로 정반대라고 주장하였으며 이를 빈의 산부인과의사 슈타이나흐가 상반된 성호르몬 개념으로 정립했다. 남성과 여성의 생식선은 정반대의 대립적인 호르몬을 분비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초기 성 내분비학자들은 성호르몬을 뚜렷이 나누어진 것으로 정의하고 그에 따라 여성/남성도 이분법적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런데 1921년부터 이에 어긋나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남성의 몸에서 ‘여성호르몬’이 발견되고 여성의 몸에서 ‘남성호르몬’이 발견된 것이다. 기존의 이분법적 개념을 고수하던 과학자들은 이러한 발견에 대해 여러 가지 가설을 제시하였다. 이 가설은 주로 남성의 몸에서 발견된 여성호르몬에 집중되었다(당시의 이런 뒤바뀐 발견 중 여성의 몸에서 발견된 남성호르몬은 그다지 특별한 것으로 여겨지지 않았다). 남성에게서 발견된 여성호르몬에 대해 과학자들은 그것은 남성의 몸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음식물에서 유래한 것으로, 양이 너무 적어 아무런 역할을 못하거나 혹은 신체의 정상적인 메커니즘을 돕는 것이 아닌 병을 유발하는 물질이라고 생각했다. 현재 이 모든 가설은 틀린 것으로 밝혀졌다. 남녀 모두 있는 다른 기준을 찾아나서게 되는 것이다.성차의 생물학적 근거에 대한 페미니즘의 비판은 새로운 인식의 지평을 열어주며 이에 기반한 새로운 과학을 요구한다. 이 글에서 섹스에 대한 비판을 주로 하였기 때문에 혹자는 “그렇다면 성차가 없다는 것인가?”라고 반문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성차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비판을 시도한 것이 아니다. 차이는 어디에나 존재하며 여성과 남성의 집단적 차이뿐만 아니라 집단 내의 차이도 분명히 존재한다. 이 글에서 비판하고자 하는 바는 다양한 차이를 갖고 있는 존재들을 두 개의 집단으로 갈라 다양한 구성원을 하나로 묶고 또 두 집단의 특성을 우월과 열등으로 재해석하는 것, 게다가 ‘문제 선택’에 대한 성찰 없이 ‘진리’임을 강변하는 것이다. 과연 그러한 생물학적 근거로 인해 성차가 나타나는 것인지 아니면 사회적 불평등이 생물학적 근거를 빌려 재현되고 있는 것인지 잘 살펴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사회적 요인뿐만 아니라 이른바 ‘생물학적 요인’에도 비판의 가능성을 열어놓아야 한다.(4) 여성과 기술현대 여성의 생활은 기술을 떼어놓고는 생각할 수 없다. 가정에서건 직장 혹은 학교에서건 여성은 작은 생활용품에서부터 대형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각종기술과 접하며 살고 있다. 여성은 도구나 기술 시스템을 이용하는 소비자로서뿐만 아니라, 이를 디자인하고 개발하는 기술자로서도 일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 자신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적으로도 기술은 여전히 남성의 일로 여겨지고 있다. 여성 기술자를 예외적인 사람으로 취급하며, 종종‘남자 같은 여자’로 치부해 버리는 것은 이런 인식의 반영이다.그렇다면 기술분야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왜 낮은 것일까? 여성은 천성적으로 기술과는 거리가 먼 것인가? 여성과 남성은 기술에 대해 상이한 접근방식을 보이는가? 가사노동 보조기술이나 생식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여성의 삶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가?※ 기술은 남성의 영역인가 (과학이 남성의 영역이 된 이유 3가지)실제로 여성이 과학분야에서사이다. 전통적으로 자연과학을 나타내는 말이었던 과학이 오늘날에는 좀더 객관적이고 올바른 지식을 추구하는 방법론을 나타내는말로 많이 쓰이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우리가 ‘과학적’이란 말을 ‘옳은’것을 나타내는 좋은 뜻으로 쓰기 시작한 지 이미 한 세기 이상이 지났다. 과학이 객관적이고 가치중립적이라는 이미지는 사회의 가치에 의해 좌우된다고 생각하는 철학이나 문학 또는 사회과학 등과 과학을 구분짓는 중요한 특정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물리학과 첨단기술 March 1999물리학과 첨단기술 March 1999(2) 왜 과학기술분야에서의 여성 진출이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가?여성문제의 해법을 찾는 데 있어 주목할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고도의 기술사회라는 것이고, 때문에 여성의 사회참여에 대한 논의는 필경 과학기술분야에 눈을 돌리게 된다는 것이다. 이미 이들 분야의 인력수급은 심한 성적 불균형을 보이고 있어 생산현장에서 경쟁력 저하의 요인이 되고 있다. 이제 어떻게 여성의 길을 뚫을 것인가? 기술사회에서 여성을 전문인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추동력의 요체는 여성인력 양성체계의 혁신을 위한 교육개혁, 인력의 자질향상과 활용촉진을 위한 전략계획 수립, 그리고 정보기술의 급속한 확산에 부합하는 ‘일’의 다양화와 그 지원체계 구축등으로 요약될 수 있다.(3) 왜 여성의 과학기술계 진출에 관심을 갖는가?첫 번째로는, 물론 여성의 지위 향상이라는 이유를 들 수 있다. 우리 나라 여성의 사회참여는 국제적으로 꼴찌에 가깝다. 뜨거운 자녀교육열 덕분에 여성의 취학률은 상위권임에도 불구하고, 경제활동 참여율은 뒤떨어진다. 여성의 취업은 단순기능직, 저생산성, 저임금 부문에 집중되어 있고, 학력이 높을수록 취업률은 낮아지는 양상을 띠고 있다.두 번째 이유는, 국내외의 격동적인 변혁기를 맞고 있는 지금, 과학기술 분야의 여성 진출 문제는 우리 사회의 인적 자원 확보 차원에서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는 점이다. 1990년대 과학기술력을 축으로 국제질서가 개편되고 다.
dd__발생일시지 역사망자수(명)규모1908.12.28이탈리아, Messina120,000_______7.51915.01.13이탈리아, Avezzano30,000_______7.01920.12.16중 국, Kansu180,000_______8.51923.09.01일 본, Kanto143,000_______8.21932.12.26중 국, Kansu70,000_______7.61935.05.31파키스탄, Quetta60,000_______7.51939.01.24칠 레, Chillan30,000_______7.81939.12.27터 키, Erzincan23,000_______8.01960.02.29모로코, Agadir14,000_______5.91962.09.01이 란, Qazvin14,000_______7.31968.08.31이 란11,600_______7.41970.05.31페 루66,000_______7.81976.02.04과테말라22,000_______7.91976.07.27중 국, Tangshan242,000_______7.61978.09.16이 란, Tabas15,000_______7.71988.12.07아르메니아, Spitak25,000_______6.81990.06.20이 란, Rasht45,000_______7.71999.08.17터 키, 이즈밋15,657_______7.42001.01.26인 도, 구자라트20,000_______7.72003.12.26이 란43,200_______6.6세계의 지진 (대규모의 지진)지진우리나라의 지진1. 홍성지진은 1978년 10월 7일 오후 6시 19분경에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일원에서 일어났다. 규모 5.0M의 강진이 발생하여 홍성군청을 중심으로 반경500m 내에 심한피해가 집중되었는데 쾅 하는 굉음이 함께 홍성 읍 주민 모두가 공포에 떨 정도의 진동이 발생했다.2. 영월지진은 1996년 12월 13일 오후 1시 10분경에 일어나 가우 언도 영월군 동쪽 20km 지역에 났다. 규모 4.5M의 지진이 발생하였으며, 소규모의 여진이 다섯 차례나 잇따라 발생. 전국적으로 지진에 의한 지반진동을 느낄 수 있었으며, 지진 감지범위는 반경 450kn 가량이었다. 피해는 영월군에서 연쇄점이 대형 유리가 깨지고 건물 벽 등에 균열이 발생. 영월에서 130km 떨어진 대전에도 석교 동과 대흥 동을 연결하는 송전시설의 파손되어 일대 1600여 가구에 20분간 정전. 전체적으로 지진피해는 주로 벽돌 벽의 균열이거나 별 독 벽과 철근 콘크리트 골조와의 경계에 균열 또는 마감재의 균열 등이 있었다.3. 속리산 지진은 1978년 9월 16일 02시 07분에 충북 속리산 부근에서 일어났다. 규모는 5.2M이다. 서울 : 일부 아파트와 대부분의 창문이 흔들려 잠에서 깬 사람이 많았음. 문짝과 집기가 흔들렸다. 잠에서 깬 사람이 많았다. 그릇의 물이 출렁거렸고, 유리창이 흔들렸다.4. 재령 지진은 1978년 11월 23일 11시 06분에 황해도 재령지역에 일어났다. 규모는 4.6M이고, 피해는 3층 건물이 흔들리고 대부분의 사람이 진동을 느꼈다.5. 의주 지진은 1980년 1월 8일 08시 44분에 평북 서부 의주-삭주-귀성지역에서 일어났다. 규모는 5.3M이고, 피해는 일부 민감한 사람이 진동을 느꼈다.6. 포항 해역 지진은 1981년 4월 15일 11시 47분에 경북 포항 동쪽 약 65km 해역에서 일어났다. 규모는 4.8M이고, 피해는 건물이 마치 기우는 듯하고 형광등이 흔들려 사람이 놀라 집밖으로 대피하였으며, 아파트 및 백화점 선반의 물건이 떨어짐. 포항 북쪽 약 20km 지역에서 블록 벽에 금이 갔다는 보고도 있었다.7. 사리원 지진은 1982년 2월 14일 23시 37분에 황해도 사리원 남서부 지역에 일어났다. 규모는 4.5M이고, 피해는 대부분 창문이 심하게 흔들려 놀라 집밖으로 뛰어나오는 소동이 있었다. 특히 고층아파트에는 더욱 심한 진동을 느껴 순간적인 공포감에 떨었다고 보고되어 있다. 우우하는 소리 또는 우르릉하는 굉음이 보고 됐으며, 창가의 유리 꽃병이 떨어지고, 아파트 형광등이 흔들리고 어지러움을 느꼈다. 액자, 시계가 벽에서 떨어지기도 했다.8. 울진 해역 지진은 1982년 3월 1일 12시 28분에 경북 울진 북동쪽 약 45km 해역에서 일어났다. 규모는 4.7M이고 피해는 유리창이 소리를 내며 떨리고 집이 파도에 요동치듯 흔들렸음. 그릇의 물이 출렁이고, 기왓장이 떨어졌다. 잠에서 깰 정도의 진동을 느꼈다. 일부 고층아파트가 흔들렸다.지진의 피해지진으로 인한 재해는 크게 지진 자체에 의한 1차 재해와 지진이 끝난 후 발생하는 부수적인 2차 재해로 나눌 수 있다. 이 중 지진 자체에 의한 1차 재해는 지진발생시 지표가 갈라지거나 침하하여 생기는 지상 및 지하 구조물 붕괴, 도로와 교량 유실, 해안지역의 해일로 인한 각종 피해, 이에 따른 인명손실 등을 말한다. 그리고 2차 재해는 1차 재해로 생기는 화재, 수도·전기·가스·통신·유통시설의 파괴와 이에 따른 사회생활 혼란을 말한다. 지진동에 의한 건조물의 파괴는 거주자의 사상에 이어지기도 하고 부상을 면했다 해도 집을 잃거나 직장을 잃기도 한다. 기물의 뒤집혀짐과 낙하도 사상이나 화재의 원인이 된다. 지진 시에는 동시에 여러 지점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능력이 떨어지므로 대화재로 발전하기 쉽다. 화재가 지진의 피해를 수배, 수십 배로 증폭시킨 예도 적지 않다. 특히 전력, 전화, 수도, 가스 등의 전선, 배관에 큰 피해를 주며 도로, 철도, 다리, 터널, 공항, 항만시설 등의 산업시설 파괴와 교통, 식료, 물자 공급의 지장으로 그 피해는 사회적 영향으로까지 파급된다. 홍수가 지진에 의해 초래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지각변동에 의한 해안의 침융, 지진동에 의한 강이나 댐의 제방파괴 등이 원인으로 지진직후에 일어나는 경우와 산 붕괴가 강을 막아 호수를 만들기도 하고, 나중에 돌이 부서져서 하류에 수해를 가져오는 경우도 있다.
1. 정의다이옥신이란 원래 자연계에 존재하던 물질은 아니다. 그렇다고 사람이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물질도 아니다. 전혀 의도하지 않은 가운데, 우연히 발견된 합성화합물질이다. 다이옥신은 화학적으로 2개의 벤젠고리가 두 개의 산소원자와 결합한 일종의 유기화합물로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다. 내부의 염소숫자와 위치에 따라 종류가 달라진다. 일부에서는 수만 가지가 된다는 설도 있다.폴리클로로디벤조다이옥신의 총칭. 많은 이성질체가 있고 베트남 전쟁때 미군 고엽제에 불순물로 함유되었다. 제초제 등의 농약을 통해서도 환경오염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방향족염소 화합물 소각시에도 생성되어 환경오염을 유발한다.폴리염화디벤조푸란과 함께 다이옥신류를 총칭하며, 인류가 만들어낸 최악의 독물이라 부른다. 그 독성은 1g으로 몸무게 50㎏의 사람 2만 명을 죽일 수 있을 정도이며 청산가리보다 1천배나 강한 독성을 지니고 있다. 몸 속에 들어가면 간장 신장을 파손하며 면역성 저하, 피부병, 암, 기형아, 유전자 이상, 성격이상, 정서불안 등을 일으킨다. 모든 제초제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농촌의 우물오염이 우려되고 있다.2. 종류와 물리화학적 성질(1) 종류다이옥신(Dioxin)이란 폴리클로리네이티드 다이벤조-파라다이옥신을 말하며, 두개의 벤젠핵에 두개의 산소가 병렬로 연결되고 벤젠핵에 결합되어 있는 수소의 일부 또는 전부가 염소로 치환된 것 (1염소화∼8염소화)으로, 염소의 치환수와 치환 위치에 따라서 75개의 동족체(homologue)가 존재하며, 이들 동족체를 총칭하여 PCDDs로 표시한다. 2,3,7,8 위치에 염소원자가 치환된 2,3,7,8-T4CDD(2,3,7,8-Tetrachloro-dibenzodioxin)가 가장 독성이 크다. 다이옥신과 유사한 성질을 가진 것으로 폴리클로리네이티드 다이벤조퓨란(polychlorinated dibenzofuran)이 있는데, 총칭하여 PCDFs로 표시하며 다이옥신과 같이 염소의 치환수와 치환 위치에 따라서 퓨란에는 135개 Benzeneo Chloroformo n-Octanolo Methanolo Acetoneo Water1*************8101100.072ppb183017303580-560--380-증발속도(水) cm/day1.7 x 102-화학적 안정성o 일반 酸o 산화제o 알칼리o 光안 정강산화제에 의해 분해안 정분 해안 정안 정조건에 따라 분해분 해3. 독성다이옥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독성물질로 알려져 있고 다이옥신 1g당 17,000명을 죽일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80년대의 제지·펄프회사의 다이옥신 파동 이후 수많은 대형 다이옥신 오염사건이 발생했지만 사람이 다이옥신으로 사망했다든가 또는 암에 걸렸다든가 하는 것이 보도된 바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다이옥신의 독성은 사람에 대해서 실험할 수 없어서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동물실험의 유용성(有用性)을 인정하고 있다. 따라서 다이옥신의 독성은 주로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피부질환, 면역력저하, 간기능장해, 발암성 및 최기성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험동물에서 급성독성의 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반치사량(Lethal Dose 50, LD50)이라하고 이 반치사량은 동물의 절반(50%)이 죽는 양을 말한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실험을 보면 실험동물에 따라서 큰 차이를 나타낸다. 모르모트의 수컷이 가장 민감하고 체중 1kg당 0.6∼2.1μg이다. 밍크도 민감한 동물이고 4.2μg이다. 흰쥐, 생쥐로 가면서 이 값이 높아지고 햄스터에 이르러서는 1,157∼5,051μg이 된다. 이렇게 반치사량에 큰 차이가 생기는 것은 동물의 대사능력에 크게 관계하고 있다. 예를들면 햄스터는 강력한 대사능력이 있어서 다이옥신을 몸밖으로 쉽게 배출할 수 있는데 반에서 모르모트, 밍크는 대사능력이 약해서 다이옥신을 몸밖으로 쉽게 배출할 수 없어서 이런 차이가 반치사량에 반영하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다이옥신의 독성은 대사능력에 달려있고 이 대사능력은 동물의 종, 계통, 연령, 川교수가 도시쓰레기 소각로 플라이애쉬에 2,3,7,8-TCDD 등 다이옥신류가 함유되어 있다고 발표한 이후, 일본 후생성은 전문가회의 및 긴급실태조사, "폐기물처리에 있어서 다이옥신 등의 발생메카니즘 등에 관한 연구"를 5년에 걸쳐 진행하였고, 1990년 12월에는 "다이옥신류 발생방지 등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제정 발표했다.▶ 사례1872 : 독일에서 다이옥신이 처음 합성됨1949 : 미국, 몬산토사 농약(2,4,5-T) 공장사고1953 : 서독, BASF사 농약(2,4,5-T) 공장사고1957 : 미국 동부 및 중서부에서 사료에 혼입된 미지의 지방에 의해서 수백만 마리의 병아리가 폐사한 사건이 발생1962∼1971 : 베트남 전쟁에서 고엽을 목적으로 2,4,5-T 및 2,4-D가 살포된 후, 이 제초제로 기형성 발견1967 : 1957년의 병아리 대량 페사사건의 원인물질 구조가 밝혀짐1968 : 가네미창고에서 제조한 쌀겨기름중에 혼입된 PCB에 의해 중독사건이 발생 (가네미유중 사건)1971 : 제초제로 사용된 펜타클로로페놀(PCP)에서 다이옥신이 검출됨1973 : 베트남에서 사용된 고엽제에 의해 간암, 유산, 기형이 보고됨1976 : 이태리, 미라노근교의 쎄베소에 있는 농약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하여 광범위한 거주지구에 다이옥신류 12㎏이 비산. 사고직후 병아리, 토끼, 고양이 등이 폐사하고 기형아의 출생이 높아짐.1977 : 네델란드 도시쓰레기소각로 비산재중에서 다이옥신이 검출1978 : 미국, 뉴욕주 Love Canal에 다이옥신류를 함유한 산업폐기물의 매립에 의한 오염실태가 밝혀져, 239가구가 소개됨1978 : 스웨덴은 목재방부제로 사용되는 PCP의 사용을 금지1979 : 대만에서 제2차 유중사건이 발생1983 : 미국 미주리주 테임즈비치의 다이옥신류로 오염된 구역 전체를 정부가 매입하여,주민 및 기업을 이전시키기로 결정1983 : 일본 도시쓰레기소각로 비산재 중에서 다이옥신류가 검출1987 : 일본 대기, 어류, 토양 중의 다이옥신 분석결과 공표소각로가 모두 목동소각로 수준의 다이옥신을 생성한다고 보고 계산한 수치이다. 이 수치로만 본다면 소각로에서 나오는 다이옥신은 그야말로 극미량이다. 그러나 담배(한해 소비량 50억갑)에서 발생하는 다이옥신 양이 연간 35㎎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소각로는 역시 다이옥신의 주 배출원이다. 미국환경보호청은 소각로에서 나오는 다이옥신 양이 전체 발생량의 95%에 달한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환경부 고윤화폐기물시설과장은 『소각로 굴뚝에서 나오는 다이옥신 때문에 주변지역 주민들이 공포를 느낄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1㎥의 배기가스당 2.35ng 의 다이옥신이포함돼있다는 목동소각로를 기준으로 계산할 때, 주변 주민들이 들이 마시는 공기중에는 ㎥당 「2.83×10 의 마이너스15승(1천조분의1) g」의 다이옥신이 함유되어 있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소각로 굴뚝을 1백m로 잡았을 때 바람을 타고 확산되면서 배출가스의농도가 굴뚝농도의 83만분의 1로낮아진다는 시뮬레이션에 기초한 계산결과다. 그런 공기를 하루종일 호흡할 경우 담배 한 갑을 피우 면서 흡입하는 다 이옥신양의 약 160분의 1에 불과한 다이옥신이 체내로 들어간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이옥신 대책이 불필요하다는 것은 아니라고 고과장은 말했다.7. 위험성다이옥신의 위험이 최초로 밝혀진 계기는 1949년 미국 몬산토사의 제초제 제작공장이 폭발한 사건이었다. 당시 제초제에 노출된 노동자들이 오랜 기간 피부병 등으로 고생하자 다이옥신에 대한 독성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현재 세계보건기구는 다이옥신을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한 상태다. 하지만 체내에서 어떤 경로를 통해 특정 질병을 일으키는지는 아직 명확치 않다. 단지 다이옥신에 노출된 사람들에게 어떤 증상들이 많이 나타나는지에 대한 연구가 주로 진행되고 있을 뿐이다. 그런데 다이옥신의 양을 표현하는 수치는 일반인에게 도무지 감이 와닿지 않는 미미한 값이다. 이 정도의 극소량이 어떻게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것일까.인체에서도 이처럼 적은 양으로 몸의 기옥신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 이미 많은 음식물에 포함돼 있을지 모른다. 한 예로 얼마 전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은 미국에서 수입된 돼지고기도 다이옥신에 심하게 오염돼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미국산 축산물의 오염도는 일반적 수준이라고 해명했지만, 과연 그럴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수입산을 제외한 국산이라면 안심할 수 있을까. 역시 장담할 수 없다. 현재 국내에서는 1만여개가 넘는 소각시설이 다이옥신에 대한 별다른 규제 없이 가동되고 있다. 또 한국은 ‘국제 농약 시험장’이라 불릴 만큼 숱한 외국 농약이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국내 식품에 어느 정도의 다이옥신이 포함돼 있는지 제대로 측정한 적이 없다.이런 상황에서 단지 유럽산 육류만 피하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어리석은 일일지도 모른다. 무엇보다 국가 차원에서 다이옥신을 비롯한 각종 유해화학물이 음식 어디에 어느 정도 함유돼 있는지 파악하는 일이 급선무다. 아울러 일반인들은 다이옥신의 위험을 최소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하지만 속시원한 해법이 없다. 사실 오랜 기간 동안 인간이 만들어낸 오염물질이 어느 한순간 사라질 수 있는 묘책이란 있을 수 없다.전문가들이 권고하는 ‘생활 속의 실천지침’은 주로 음식조절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다. 한마디로 다이옥신이 농축된 지방을 피하라는 것. 즉 육류에 붙어있는 지방조직은 가능한 한 제거하고 생선은 내장이나 아가미, 껍질과 같이 지방이 많은 부위를 되도록 먹지 말아야 한다. 또 가급적 저지방 음식을 섭취하고, 야채와 육류를 골고루 먹을 것을 권장한다. 어찌보면 일반적인 다이어트 전략을 소개하는 것과 비슷하다.담배를 끊는 것도 빠지지 않는 권고 사항이다. 담배 연기에서 적지 않은 다이옥신이 검출되기 때문이다. 지난 6월 8일 국립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일본 교토대의 한 연구팀이 담배 한갑을 피울 때 평균 1.8pg의 다이옥신이 연기와 함께 배출된다고 밝혔다. 국내 흡연자의 경우 1인당 하루 평균 담배소비량은 1.12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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