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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로영화 레포트 - <번지점프를 하다> 평가B괜찮아요
    {퓨전 러브스토리!!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의 비디오에서 가장 눈에 띄는 문구이다. 한국의 멜로 드라마, 멜로 영화에서 유행하는 운명적인 사랑과 전생을 소재로 삼았으면서도, 이 영화는 그것을 따라잡고 훌륭하게 뒤집어 보이고 있다.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1983년 국문과 대학생 인우(이병헌)는 같은 학교의 조소과에 다니는 태희(이은주)에게 한 눈에 반해 버린다. 보통의 멜로 영화와 같이 이들은 여러 가지 사건을 함께 겪으며 연인이 된다. 그러던 중, 인우는 군대를 가게 된다. 용산 역에서 태희를 밤새도록 기다리던 인우는 그녀를 보지 못한 채 군 입대 열차에 올라탄다.그 후, 2000년 3월.인우는 어느 남녀공학 고등학교의 국어 선생님이 되었다. 결혼하여 가정도 꾸리고, 한 반의 담임으로서 그저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다. 새 학기가 되어 한 학급의 담임이 되었고 학생들에게 인기도 많은 선생님이다. 그런데 그 학급의 현빈이라는 한 남학생이 17년 전 용산 역으로 오다 사고로 목숨을 잃은 태희의 영혼을 갖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인우가 처음부터 그것을 알아채지는 못한다. 그러나 많은 단서를 통해 점점 더 확신을 가져가게 되고 인우는 자신의 제자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품게 된다. 이러한 인우의 마음을 현빈(여현수)과 그의 친구들도 알아차리게 되고 인우는 이에 이 사회에 더 이상 발을 붙이지 못한다. 17년 전 태희와 만나기로 했던 약속장소에 전생의 기억이 떠오른 현빈이 나타나게 되고 둘은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뉴질랜드의 한 번지점프대에서 둘은 끈을 묶지 않은 채 번지점프를 하는 것으로 영화는 끝이난다.이 영화는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멜로의 기본적인 틀을 유지하고 있다.가장 먼저, 인우와 태희는 아주 우연한 만남을 갖는다. 여름이라 갑자기 퍼붓는 소나기 때문에 우산을 쓰고 걸어가는데, 갑자기 인우의 작은 우산 안으로 한 여자가 살며시 들어온다. 비에 젖은 검은 머리, 아름다운 얼굴 그리고 당당한 말투. '저기 버스 정류장까지만 씌워주시겠어요?' 그것이 인우와 태희의 첫 만남이다. 누구나 한번쯤 꿈꿔 보았을 운명적이고 우연적인 첫 만남. 그것이 이 둘의 만남이다.둘의 사랑을 키워 나가는 과정은 고전적인 멜로의 틀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80년대의 연인들이 겪었을 그런 에피소드들을 엮어 보여줌으로써 둘의 사랑이 얼마나 평범했는지, 그리고 얼마나 아름다웠는지를 나타내고 있으며 그것은 어느 멜로 영화에서도 빠지지 않는 모습이다.또한 그러던 과정에 둘의 사랑은 큰 장애를 겪게 된다. 군대에 가게 된 인우를 배웅하러 나가던 태희가 교통사고로 숨지는 것이다. 그러나 인우는 그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삶을 살아간다. 그리고 17년 후 태희의 영혼을 갖고 태어나 제자가 된 현빈에게서 인우는 태희에게 느꼈던 사랑을 다시 느끼게 되는 것이다. 현빈이 비록 외형적으로는 태희와 다르지만(남자라는 사실도..) 둘이 한 영혼을 가진 인물임을 생각할 때 현빈과 인우가 겪게 되는 사회로부터의 소외와 질타 등도 둘의 사랑에 장애가 되는 것들로 생각할 수 있다.현빈이 전생에 있었던 인우와의 일들을 기억해 내어 둘(인우와 현빈=태희)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번지점프대에서 함께 점프를 하면서 영화는 막을 내리고 있다. 둘이 동반 자살을 함으로써 죽게 되지만, 서로의 사랑을 영원히 간직한다는 결말 역시 멜로 영화의 공식을 따르고 있는 부분이다.그러나 이 영화에서는 위와 같은 멜로 영화의 성격에서 벗어나는 많은 요소들이 있다.먼저 이 영화가 개봉될 당시 가장 큰 논란거리가 되었던 동성애에 관한 내용이다. 제작자의 의도가 무엇이었든지 우리가 보는 장면은 남성간의 사랑인 것이다. 또한 이와 함께 문제가 되었던 사제지간의 사랑도 연결하여 생각해 볼 수 있겠다. 동성애이건 사제지간의 사랑이건 어느 쪽도 사회로부터 인정받기 어려운 사랑이다. 학교에서 교사인 인우를 몰아내고, 인우가 학교를 떠나던 날 칠판에는 아이들이 적어논 낙서들이 가득 메우고 있다. 에이즈에 대한 이야기, 앞 학생에게 침 튈지도 모르니까 에이즈 조심하라는 등의 낙서는 마치 동성애에 대한 모든 오해들이 혼란스럽게 얽혀있는, 하나의 상징화된 이미지로 보였다. 나는 이 영화의 주제를 영원불멸한 사랑, 못 다한 사랑의 아픔이라고 생각해 볼 때, 이 두 가지 어려움은 주제를 강조하기 위한 도구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이 영화의 감독인 김대승 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영화를 본 관객 모두가 저마다 자신이 생각하는 사랑, 자신이 규정한 인연, 자신이 믿고 있는 운명의 잣대에 의해 철저히 주관적으로 결론 내리기를 바란다. 이 영화를 보고 난 뒤, 사랑을 믿지 않던 사람은 사랑을 믿게되고 사랑에 목숨 걸던 사람은 사랑을 의심하게 되기를, 사랑과 사람과 삶에 관해 가지고 있던 편견이 모두 거짓으로 뒤집어 지기를... 혹은 더욱 견고하게 진실로 자리잡게 되기를 바란다. 그의 말처럼 그는 이 영화에서 동성애를 굳이 중점적으로 언급하고 싶지는 않았던 것 같다. 다만 동성간의 사랑도 그 마음이 진실하다면 이성간의 사랑과 무엇이 다르냐는 질문을 하고 있는 건 아닐까?인우와 만나기로 했던 용산역으로 가던 중 태희가 교통사고를 당한 것은 영화 후반부까지 누구도 알지 못한다. 다만 나오지 않은 여자와 그녀를 기다리는 남자. 단순히 그것뿐이다. 그 상태로 화면은 바뀌어 시간은 2000년이 되어있다. 한 고등학생으로 나타난 현빈을 통해 그가 태희의 영혼을 가졌음을 여러 장면에서 나타내고 있다. 1983년 태희가 갖고 있던 새끼손가락의 습관(음료수를 마실 때 항상 새끼손가락은 편 채로 나머지 네 손가락으로만 컵을 잡는 습관)을 현빈도 똑같이 가지고 있다. 또한 현빈이 라이터에 그려진 여인의 모습을 그리는 장면, 태희가 그랬던 것처럼 인우에게 숟가락의 맞춤법을 묻는 장면들을 하나 하나씩 보여줌으로써 1983년 인우에게 처음 다가서기 전의 태희 모습이나, 그 둘이 어떻게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었는지, 왜 용산 역으로 나올 수 없었는지 등등을 마치 현빈이 전생을 떠올리는 것처럼 하나하나 풀어가며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이 영화는 인간의 윤회와 전생에 관한 내용도 다루고 있다. 멜로 영화에서 언급하기에는 다소 무거운 듯한 느낌이기는 하지만 그런 어려운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물론 윤회를 전혀 믿지 않는 나에게 있어 이러한 내용은 논리의 비약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았다. 그러나 윤회 사상의 입장에서 이 영화를 볼 때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 윤회사상에 따르면 인간은 계속 환생한다. 전생의 업보에 따라 인간이 아닌 짐승으로도 환생할 수도 있다. 따라서 남녀가 뒤바뀌어 환생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하다. 위의 동성애에 관한 내용과 연결하여 생각해 볼 때 인우가 죽은 태희의 현재 모습인 현빈에게 느끼는 동성애적 감정은 결국 윤회설로 보자면 인우가 전생의 태희에게 느낀 이성간의 애절하고 안타까운 사랑의 연장선이다. 이 점만 본다면 윤회를 소재로 택한 이 영화는 여전히 사회의 동성애에 대한 편협하고 배타적인 인식을 과감하게 깨뜨리지 못하고 환생모티프를 통해 이성애만을 인정하는 한계를 드러내는 것으로 볼 수도 있겠다. 이 영화의 홈페이지에서 본 바로는 이러한 윤회와 전생에 관한 내용을 소울메이트(SOUL MATE)라는 개념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 누군가를 만나 사랑하고, 미워하고, 헤어지고, 또 다시 사랑하다가 세상을 떠나게 된다. 그리고 다른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 다시 삶을 시작하는데 사람은 태어나 이렇게 생을 반복하면서 오직 한번, 운명이 맺어준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 사람을 영혼의 동반자인 SOUL MATE라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SOUL MATE를 만나야만 온전히 하나의 모습을 완성할 수 있다며 이 영화의 소재는 이 SOUL MATE라고 말하고 있다.
    인문/어학| 2002.08.11| 4페이지| 1,000원| 조회(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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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의 사상 VS 웅녀신화 다시 읽기 평가A좋아요
    아침의 사상 VS 웅녀신화 다시 읽기신화라는 게 워낙 터무니없는 이야기들이라 지금까진 굳이 그 내용에 의문을 가져본다거나 의미를 찾으려 해본 적이 없었다. 그랬기에 이번에 읽게된 두 글은 모두 나에게 새로운 자극이었고 신선한 발견이었다.매우 다른 시각에서 단군신화를 해석하고 있긴 하지만, 두 작가 모두 나름의 해석을 했을뿐이지 '단군신화는 바로 이러이러한 이유로 이렇게 쓰여진 거'라고 주장하고 있진 않기에,어느 한쪽의 입장에 서서 다른 쪽을 비판한다는 건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러나 그렇다면 나역시 '이번엔 이 쪽 입장에 서보지, 뭐' 하고 편히 마음을 정하면 되는 거니까 고민 없이 김승희씨의 주장에 편을 들어볼까 한다.이어령씨의 '아침의 사상' 은 처음부터 끝까지 무리가 없다. 그는 '신화란 역사의 화석이 아니라 역사를 만들어 가는 상상력의 모체' 라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그의 글은 더욱 편안하고 재미있고 공감이 간다. 신화의 공간인 신시의 설정에 대한 해석에서부터 시작해, 투쟁-분열-죽음이 아닌 결합-화합-탄생의 신화임을 보여주는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의 혼인을 강조해 우리나라의 정신이 다른 나라의 것보다 따뜻하고 자랑스럽다고 알려준다. 또한 하필이면 곰이 선택된 데에 관해서도 우리네의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 얘기한다. 솔직히 그러한 해석은 그럴듯하고 뿌듯하기까지 하다. 우리 민족은 서양사람들처럼 물리적 힘이나 정복에 가치를 두지 않고 내면의 투쟁과 고난의식에 가치를 둔다는 시각은, 월드컵 내내 극대화된 민족적 자긍심에 부채질을 하고, 또한 그 자긍심에 힘입어 더욱 발판을확고히 할 수 있는 해석일 것이다.그러나 그의 시각은 편안한 만큼 거만하다. 그는 신화를 쓴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남자이며,구태여 건국신화에서까지 여성의 아픔을 찾아낼 필요가 없는 위치인 것이다.개인적으로 나는 페미니스트들의 극단적인 시각에 반감을 느끼는 축에 속한다. 그들의 피해의식이 안쓰럽고, 그렇게 악을 써도 결국 같은 여성들에게서까지 무시당하는 현실이 답답하며, 무시당하는 그들에게 화가 난다. 그러나 그들의 극단적 피해의식에는 이유가 있다. 그들이, 아니 우리가 줄곧 아주 교묘한 방법으로 극단적인 무시를 당해왔기 때문이다. 인간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여성차별이 없었던 곳은 한곳도, 한순간도 없었다는 어느 학자의 말을 기억한다.김승희씨의 글은 '또 시작이군..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이지..' 라고 쉽게 무시해버릴 수도 있는 글이다. 그러나 그녀의 글을 한 줄 한 줄 읽다보면 그 논리 정연함과 타당성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그리고 그저 재미있게 들으면 그만일 신화에서조차 그런 아픔과 상실을 얘기하고 회복을 꿈꾸게 하는 그녀에게 어느새 연민을 넘어 고마움을 느끼게 된다. 처음에 얘기했던 것처럼 이어령씨와 김승희씨의 글은 각각 나름의 논리와 설득력을 지니고 있으며, 어쩌면 자신을 그대로 둔 채 서로를 용납할 수도 있을 만큼 완전히 다르다. 이어령씨가 내 설익은 비판처럼 거만하게 글을 쓴 것도 아닐 것이고, 김승희씨 또한 이어령씨의해석을 완전히 부정할 순 없을 것이다.
    인문/어학| 2002.08.07| 2페이지| 1,000원| 조회(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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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Zenith 인수 평가A좋아요
    {{{{INTERNATIONAL BUSINESS TEAM PROJECTCase of LG electronics'Zenith alignment{{-Executive Summary-1. LG전자의 Zenith 인수 배경 및 경위미국 가전 시장의 불황과 저가 정책에 대한 준비 부족, 그리고 디지털 분야에 대한 과도한 투자로 경영 악화가 누적된 Zenith는 기업 합병이 필요했다. LG전자는 저가정책으로 인한 브랜드 이미지 하락과 미국의 보호 장벽을 극복하고 미국 가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가 필요했다.2. 인수 후 기대 효과우선 Zenith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 생산시설을 흡수하여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미국 가전 시장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Zenith는 디지털 TV 가전의 산업 핵심의 원천 기술인 VSB방식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Zenith를 인수함으로 기술이전과 장차 산업 표준화로 채택될 경우 미국 디지털 시장 확보, 로열티를 기대할 수 있다.3. 기업 인수 문제의 외부 요인1990년대 들어 미국의 컬러TV와 TV브라운관 시장의 공급 과잉으로 가전업체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컬러 TV판매에 따른 누적된 수익성 악화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디지털 TV의 상용화가 지연되어 디지털 TV투자비용의 회수가 늦어짐에 따라 적자폭이 증가하였다.4. 기업 인수 문제의 내부 요인인수 초기의 Zenith 대한 사업타당성 검토가 미흡하였다. 또 통합 과정에서 인수 전담팀의 부재, 잦은 경영진 교체, 혼합 경영체제와 같은 조직 정비의 문제가 산재하였다. 그 외에도 디지털 분야에 대한 무리한 투자와 컬러TV 수익성 악화는 재무구조를 더욱 악화시켰다. 또 LG전자에 의해 인수된 Zenith 직원들의 반발과 이로 인한 핵심인력의 유출이 야기되었다. 통합 후 정착화 문제에 있어서도 미국식 경영문화와 한국식 경영문화의 충돌과 하나로 이끌 수 있는 조직문화의 정립미비로 인수시 가질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지 못했다.5. 대안조직 정비 문제의 해성급한 감이 있다. 그러나 이번 LG전자의 Zenith인수 사례를 통해 선진경영방식이나 기업문화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 인수 대상에 대한 철저한 사전조사의 필요성과 통합과정의 신속성, 그리고 인수 후 수반 될 수밖에 없는 여러 비용에 대한 명확한 진단과 신속한 문제해결이 기업인수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목 차 -I. 서론Ⅱ. 상황 분석1. 인수 배경 및 경위1) Zenith의 지속적인 경영 부실2) LG전자의 북미 가전 시장 진출 교두보 필요3) LG전자와 Zenith의 협력관계2. 기대 효과1) 북미 가전 시장에 대한 지배력 확대2) 기술 확보Ⅲ. 문제점 분석1. 외부요인1) TV 판매수익성 악화2) DIGITAL TV 상용화 지연2. 내부요인1) 인수 결정상의 문제점2) 통합 과정상의 문제점3) 통합 후 정착화 문제Ⅳ. 대안1. 조직 정비의 문제1) 마케팅, R&D,인사관리 파트를 제외한 타 기능 부서의 아웃소싱2. 산업 구조조정의 문제1) 강도 높은 저수익 사업의 구조조정2) 칼러 TV 판매의 활성화 전략3. 인적자원 관리4. 경영방식의 문제, 시너지 효과 창출문제5. 조직 문화의 충돌 : 기업문화의 확립Ⅴ. 결론{{I. 서론1995년 7월 세계적인 가전업체인 Zenith의 인수를 발표한 LG전자는 세계1위의 전자가전업체 로서 선진 기술과 경영의 학습, 미국 디지털 TV시장 판도에 있어서의 우위확보를 위해 뛰어 들었으나 실제 경영 3년 만에 7억 달러라는 적자와 함께 1999년 법정화의로 인수의 한계를 들어내었다. 현 조에서 LG전자를 보는 시점인 1997년은, 1996년 1차의 대대적인 경영수술을 거친 후 월가로부터 회생가능성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구조조정마저 실패로 끝나고 결국 1999년 8월 Zenith의 자발적인 파산 신청과 사업 회생 계획 승인에 따라 Zenith가 LG전자가 100%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로 재 탄생하기 전까지의 시점이다. 즉 1차 구조조정의 실패의 입장에서 아직은 Zenith의 의 Zenith 지분에 참여했다. 95년 7월에는 57.7%의 Zenith지분을 확보하면서 인수하게 되었다.(* 년도에 따른 Zenith와 LG전자와의 관계와 인수절차는 appendix page 1을 참고)2. 기대 효과LG전자는 Zenith 인수를 통해 Zenith의 기술력과 브랜드 이미지, 그리고 LG전자의 생산능력과 재정능력을 결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LG전자가 Zenith 인수를 통해 얻으려 하는 바는 크게 두 가지이다.1) 북미 가전 시장에 대한 지배력 확대Zenith는 미국 내에서 90%에 이르는 가전업체로서 RCA, 마그나보에 이어 가전제품시장점유율 3위를 확보하고 있었다. LG전자는 Zenith를 인수함으로써 Zenith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 생산시설을 흡수하여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미국시장공략을 기대할 수 있었다.{{2) 기술 확보디지털 TV의 영상신호는 입출력 방식에 따라 미국의 VSB, 일본의 BST, 유럽의 DVB방식으로 나뉘어 산업표준화 채택 문제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었다. 이미 한국, 미국이 택한 VSB방식에 있어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Zenith를 인수함으로 LG전자는 기술이전과 미국 디지털 시장확보, 국제표준화로 채택될 경우 막대한 로열티 유입이라는 메리트가 존재하였다.Ⅲ. 문제점 분석1. 외부요인1) TV 판매수익성 악화1990년대 들어 미국의 컬러TV와 TV브라운관 시장의 공급 과잉으로 가전업체 간의 경쟁이 치열해졌다. 특히 가격 경쟁이 극심해져 TV 판매에 따른 수익성이 낮아졌다.2) DIGITAL TV 상용화 지연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디지털 TV의 상용화 지연으로 HD TV, 위성방송용 셋톱박스 시장 규모가 축소됨에 따라 디지털 TV투자비용의 회수가 늦어지고 적자 누적폭이 증가하였다.2. 내부요인1) 인수 결정상의 문제점: 철저한 사전 준비 미흡1 Zenith의 사업타당성 검토 미흡LG전자는 Zenith인수 전 인수대상기업의 기초적인 재무조사와 생산설비, 운영활동문제인수 초기 Zenith의 기존 경영진을 교체하지 않음으로써 Zenith의 경영 실패에 대한 명확한 책임을 묻지 못했다. 이후 96년 LG전자가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경영진의 잦은 교체와 한국 임원을 미국정식임원으로 파견(ex: 안명규 상무외 4명)으로 인한 일관된 전략에 따른 통합과정의 신속한 수행이 어려웠다. 그리고 LG전자는 최고 경영자는 현지인이고, 이사진 3명은 한국인을 두는 혼합경영체제를 도입하여 이들 경영진 기업운영방식 사이의 갈등을 초래했다.{{3 산업 구조조정의 문제 (무리한 투자로 재무구조 악화)LG전자는 시장에 대한 부정확한 예측으로 Zenith가 미국 컬러 TV 시장에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시장점유율의 우위에 바탕을 둔 시너지 효과 창출에 실패했다. LG전자는 Zenith를 인수한 후, HD TV 시장의 수요를 지나치게 낙관해, 가전 부문의 비중을 줄이고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셋톱박스나 케이블 모뎀 시장에 무리한 투자를 함으로써 재무구조를 악화시켰다.4 한국 기업에 대한 현지의 인식 문제와 핵심인력의 유출Zenith는 라디오에서부터 시작하여 컬러TV, VCR에 이르기까지 약 20년 간 LG전자로부터 OEM으로 납품을 받아 왔다. 따라서 양자는 오랫동안 모기업 -하청기업와 같은 관계를 유지해 왔으나 LG전자가 Zenith를 인수하면서 그 처지가 바뀌게 되었다. 이는 Zenith의 종업원들의 자존심 문제로까지 결부되었고, 그에 따라 Zenith직원의 집단 퇴사 움직임이 일어나는 등 직원들의 반발이 심했다. 특히 HDTV의 핵심 기술인력이 경쟁사로 옮겨짐에 따라 기술개발에 차질이 빚어지는 등 인재유출(brain drain)로 인한 문제의 해결이 미비했다. 이는 현시점의 관점에서 뿐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의 인수 후 성패를 가늠할 수 있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요소이다.3) 통합 후 정착화 문제1 조직 문화의 충돌 (미국식 경영문화와 한국식 경영문화의 충돌)LG전자는 당기순이익과 이에 따른 주가 변동을 중시하는 미국식 경영문화를 제에 문제제시에서 본 조는 인수결정과정상의 문제 ,통합 과정상의 문제점, 통합 후 정착화 문제 이렇게 3가지로 나누었다. 이에 현 조가 해결방안으로 강구할 수 있고 이것이 앞으로의 기업인수의 성공적인 정착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는 미해결 통합 과정상의 문제와 통합 후 정착화 문제해결에 중점을 둘 것을 밝힌다.{{1. 조직 정비의 문제1) 마케팅, R&D,인사관리 파트를 제외한 타 기능 부서의 아웃소싱LG전자는 Zenith의 인수로 확보할 수 있는 핵심인 마케팅, R&D, 인사관리 파트를 제외한 재무, 세무, 회계 후생복지, 설비관리 파트에의 과감한 아웃소싱으로 핵심역량에 자원을 집중시켜 경쟁력을 제고하여야 한다. 이와 같은 아웃소싱은 단기적으로는 현재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재편성이라는 restructuring으로 행정적 업무처리로 인한 시간의 지연, 인력, 구조적 낭비와 예산을 절감시킬 것이며 이는 조직의 유연성을 부여하여 장기적으로는 빠른 시장 환경변화의 특성을 지닌 high technology 산업에 있어서의 신속한 반응과 전문성 확보, 기업의 투명성 확보를 보장할 것이다. (*appendix p13~18 참조)2. 산업 구조조정의 문제1) 강도 높은 저수익 사업의 구조조정계속 악화되어 가는 적자구조(96년:1억 7000만 달러, 97년 2억 9900만 달러)에서 이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공하고 있는 Zenith측의 재무구조 개성을 위해 저수익 사업에 대한 대폭 정리가 필요하다. 즉 LG전자가 핵심사업으로 주력하고 있는 디지털 셋톱박스, 케이블 모뎀, 디지털 TV를 제외한 모든 사업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한 매각을 시켜 지출을 막고 이로서 핵심역량에 자원을 집중시켜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2) 칼러 TV 판매의 활성화 전략인수합병에서 우선 시 되어야 할 것은 발생하는 막대한 구조조정비용과 외국인 비용의 해결을 위한 안정적인 자금 확보이다. 하지만 당시 LG전자는 앞에서 언급한 대로 미국의 보호무역, 반덤핑 관세, 가격 경쟁력 하락, 국내 노사 다.
    경영/경제| 2002.06.29| 9페이지| 1,000원| 조회(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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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신도구에 관한 레포트
    [ 호신도구에 관한 레포트 ]1. 반지와 하이힐아무 장식이나 무늬도 없는 반지의 경우는 힘들지만 반지도 위기상황에서 상당히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반지로 공격해서 상대의 얼굴에 상처를 냈다면 나중에 범임을 식별할 때 반지에 묻은 혈흔을 참고 할 수도 있습니다.그뿐만 아니라 반지 자체가 강력한 무기입니다. 상처를 내기도 쉽고 작기 때문에 힘이 집중되어 타격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특별히 설명을 아내도 아실 겁니다. 본능에 충실하면 되겠죠!?그리고 요즘 굽이 높은 하이힐을 신는 여성이 많이 줄었습니다만 만약 힐을 신고 있을 때 치한을 만난다면 특히 뒤에서 껴안거나 앞에서 추근덕대는 상황이면 망설이지 말고 상대의 발을 높은 굽으로 찍어 눌러 버립니다. 많이 아플 겁니다. 딱딱한 앞굽이 있는 신발을 신고 있다면 정강이 부분을 세게 차도 됩니다. 어쩌다 도망을 가야된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하이힐을 벗도 뛰어야 되겠죠.그리고 쓰러진 상황이 된다거나 눕혀져서 공격당한다면 하이힐을 손에 쥐고 뾰족한 뒷굽으로 손등을 찍거나 얼굴을 공격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앞뒤생각하고 상대의 고통까지 생각해서 아프지 않게 공격한다는 건 말이 안되죠?!2. 이번엔 주변의 물건을 이용 해볼까요! - 여성(1)여성은 남성과 다르게 핸드백이나 가방에 여러 가지 물건을 남성에 비해 많이 가지고 다니는 편입니다. 그리고 그물건은 항상 여성의 손이 닿는곳에 있습니다.이것은 얼핏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호신술의 또다른 해석은 '위험을 순간을 빠져 나오는 재치'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주변에 있는 물건을 이용할 수 있는 재치 또한 실력입니다. 여성의 대표적인 물건인 화장품은 좋은 호신도구로 사용될수 있습니다. 립스틱은 작고 단단하기 때문에 손에 단단하게 쥐고 앞서 말한 눈을 공격하거나 급소를 공격할 때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단한 핸드백 자체는 말이 필요없이 그게 호신도구입니다. 단단한 모서리를 이용해서 미간을 공격하거나 남자의 최대 급소인 낭심을 가격합니다.특히 요즘은 누구나 열쇠(핸드폰도 유용하게 사용될수 있겠죠. )를 많이 가지고 다닙니다. 집열쇠부터 책상, 자동차, 오토바이열쇠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이모든 열쇠의 특징은 끝이 날카롭고 무게는 적고 크기는 작기 때문에 분명 기동성이 있습니다. 열쇠 끝이 손가락 사이에 나오도록 주먹을 쥔다거나 칼로 내려찍을 때 쥐는 방법처럼 쥐고 공격한다면 분명 상대가 입는 데미지는 배가 됩니다. 몸통이 단단한 만년필이나 볼펜, 등 필기도구나 화장용 연필등은 이런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는 쉬운 물건입니다. 테이블위에 있는 화장품병, 단단한 재떨이 같은 물건도 상당히 유용합니다. 굳이 설명안해도 사용법을 알고 계실겁니다.그리고 우산을 가지고 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만약 우산을 가지고 있을 때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당황해서 우산을 손에서 놓지말고 이용합니다. 흔히 우산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우산손잡이의 구부러진 부분으로 상대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거나 제압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그건 조금 현실성이 없는 이상적인 호신술 혹은 무술의 형태입니다. 무술시범을 보면 우산이나 지팡이라고 사용하는 것을 보면 정상적인것보다 구부러진 부분이 눈에 확연히 드러날 정도로 크다는 것을 알고 계시죠. 실제 지팡이나 우산의 구부러진 부분은 실전상황에서 생각보다 잘 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발목이나 주관절이 생각보가 크고 막상 실상황을 맞이하면 생각만큼 잘 걸리지 않습니다. 괜히 걸어 넘어뜨리려고 했다간 실패하기 쉽습니다. 성인남자들의 발목을 우산이나 지팡이고 걸어 넘어뜨리는 것이 결코 쉬운 것도 아닙니다.오히려 상대를 더욱더 흥분시키지나 않으면 다행입니다. 물론 무술의 시범처럼 전혀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건 나름대로 충분한 수련을 통하고 많은 노력과 타이밍이 맞아 떨어 졌을 때 발휘되는 겁니다.우리는 그런 상당한 수련을 필요로 하는 호신술을 익히는 것이 아니므로전 다른 방법을 소개 합니다!우선 요즘 가지고 다는 우산은 대부분 3단혹은 2단으로 접히는 우산입니다. 지팡이는 이제 주변에서 보기도 힘듬니다. 그리고 손잡이는 구부러진 부분이 없거나 있더라도 작습니다. 당연히 접히기 때문에 크기는 작습니다. 그리고 많이 쓰고 다는 일명 골프우산이라고 불리는 큰 우산은 크기는 상당히 크지만 휘둘러 보거나 바람이 불면 의뢰로 약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으실 겁니다.이런 우산으로 상대를 후려친다거나 다른 공격수단으로 이용하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우선 우산을 바꿔 잡습니다. 단단한 손잡이 부분이 가격할 수 있게 상대쪽으로 돌리고 우리가 잡는 부분은 우산의 반대쪽 끝을 잡는 겁니다. 그리고 가격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 단단한 부분으로 상대를 공격합니다. 물론 가격부위는 급소면 급소일수록 좋습니다.사람의 본능, 특히 공격본능은 무술같은 것을 배우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급소를 노리게 됩니다. 귀를 물어 뜯거나 눈을 공격하는 것에서 이런 본능을 볼수 있습니다.3.가스총가스총은 원거리에서 제압이 가능한 제품으로 종류에 따라 장약추진 방식과 분사 방식이 있으며 크게 리벌버식과 45구경,스프레이 방식이 있습니다.상대와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가스를 발사시켜 시각에 장애를 일으키며 피부와 후각을 자극시켜 일시적으로 상대를 무능력화 시키는 제품들입니다.여자분들에겐 카이저-7과 스콜피온 SS,에스코트를 권장하며 경비용 목적으로 선택하시는 업체에게는 이지스 시리즈를 개인 호신용으로 최고의 제품을 찾으시면 블랙가드SS를 권합니다.리벌버식탄창이 회전하는 방식을 말하는 데 탄을 직접 삽입 장착하는 제품으로는 블랙가드SS와 넉다운 5,폴리스007이 여기에 속하며 실제로는 회전하지 않지만 모양만 흡사한 제품은 슈퍼메가2이며 회전 발사 가능한 제품은 이지스 시리즈입니다.45구경콜트 형식탄창을 아래에서 삽입시키는 제품군으로 ㄱ자 형태를 갖추었으며 실제로 탄을 삽입하는 제품은 없습니다. 그러나 관리하기 쉽고 약제양이 많다는 이점으로 선호하는 제품들입니다. 이에 속하는 제품으로는 45골드,스콜피온 SS,포켓113등입니다.장약추진 방식실제 총과 가장 비슷한 형식으로 뇌관을 쳐서 장약추진으로 발사되는 제품입니다. 이 형식은 탄속이 빠르고 강력한 총성으로 상대의 기선을 제압하게 됩니다. 블랙가드SS만이 여기에 속합니다.4.전자충격기전자충격기는 근거리 제압에 용이하며 강력한 전기튀는 현상과 커다란 충격파 소리에 상대의 범죄행위 자체를 사전에 방지하는 또 다른 기능도 있습니다. 전자충격기는 상대의 피복위에 접촉하여도 전기가 침투되며(사진참조) 순식간에 상대를 무력화 시키기에 적합하여 보안업체나 개인경호업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활동성이 강한 남자분께 권장하는 제품입니다.작동상태 여부를 언제 어느 때라도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뢰성이 높으며 또한 9볼트 배터리를 사용하므로 유지비용이 적습니다.5. 쇠봉제품명 : 삼단쇠봉길이 : 60cm(펼친상태) 15cm(접은상태)용도 : 차량탈출용, 개인호신용, 기타 여러방면에서 사용가능설명 : 영화 "사선에서" 주인공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경호봉으로 사용하는 장면이 나오며 접은 상태에서 휘두르면 곧바로 3단으로 펴짐.강철로 만들어져서 휘거나 부러지지 않습니다.6.여성과 청소년을 위한 호신용 경보기밤늦은 귀가길이나 한적한 골목길에서 신변을 보호해줄 경보기로 치안이나 응급상황시강력한 경보음을 발생시켜 주위를 환기시키고 도음을 청할수 있는 미니 경보이다.
    예체능| 2000.10.26| 6페이지| 1,000원| 조회(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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