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 위암 최근 10년 사이에 위암의 발병률은 줄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 우리에게 있어서 위암은 무서운 존재이다.위암은 조기에 발견하여 조기에 치료시에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거의 완치된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증상의 유무에 관계없이 적어도 년 1회의 정기건강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 위암은 흔히 조기위암과 진행성 위암으로 분류하며 병변이 어느 부분까지 침범하였나에 따라 분류 한다. 위벽은 4개의 층으로 이루어졌는데, 제일 안 층이 점막, 그 아래층이 점막하층, 그 아래에 근육층 그리고 맨 바깥 층에 장막으로 이루어 졌다.위암의 병변이 점막과 점막하층에 국한되어 있을 때를 조기위암이라고 하고, 그이상의 층을 침범하였을 때 진행성 위암이라고 합니다. 조기위암의 경우 수술 등의 치료를 시행했을 때는 치료의 성공률이 거의 100%에 가까우나, 진행성 위암의 경우 치료의 성공률은 아직 낮은 편 입니다. 증상 면에서 보면 조기위암은 전혀 증상이 없으나, 진행 암으로 진행하면 명치가 맺히는 느낌, 토혈, 하혈, 외모가 수척해짐, 심하면 복수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말기위암의 경우 온몸에 임파절 전이가 생겨, 항문주위, 복벽, 목 등의 부풀어오르는 경우가 있습니다.이러한 위암을 극복할 수 있는 헬리코박터 파이로균의 염기쌍을 국내 연구진이 해독했다고 한다.헬리코박터 파이로균에대해서 1954년 팔머(Palmer)는 위 속에는 위산때문에 세균의 정착이 불가능하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1983년 스키로우(Skirrow)는 위 점막에 기생하는 나선균을 동정하여 캠필로박터 파이로리로 보고하였고 그 후 이 균의 형태학적 특징이 캠필로박터 균주와는 다르다는 점때문에 1989년 구드윈(Goodwin) 등에 의해 현재의 헬리코박터로 개명되었다.즉, 헬리코박터균은 위 점막에 기생하는 나선균이다이균의 중요성에 대해 미국의 한 회의에서는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 등과 같은 소화성 궤양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치료에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제균이 필요하다고 하였고 같은 해 한 워크샵에서는 헬리코박터균이 확실한 발암물질로 분류되었다. 이러한 발표는 소화성 궤양을 상부 소화관 질병의 병인론에 대한 개념을 변화시키는 전환점이 되어 헬리코박터균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하였다.헬리코박터균은 현재까지 연구 결과에 의하면 대변에서 나온 균이 입을 통해 감염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감염경로로 추측되고 있는데, 주로 물과 야채를 통하여 전파될 것으로 추측된다. 이외 감염 경로로는 위액의 역류로 타액과 치아로 올라온 헬리코박터균이 다시 입을 통해 감염되는 경구감염이 있으며 최근 내시경을 통한 의원성 감염이 문제가 주로 있다.헬리코박터균이 감염되면 균주의 다양성과 감염된 사람들의 감수성에 따라 다양한 상부 위장관 병변이 발생한다. 감염된 사람의 대다수는 무증상 감염이 지속되며 증상은 일부에서만 출현한다. 헬리코박터균이 일으키는 위장관 질병에는 급성 위염, 만성 활동성 위염, 미간, 만성 위축성 위염, 비궤양성 소화 불량증,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위선암, 임파종이 대표적인 것이다.실제로 헬리코박터균의 치료를 시행하는 대상환자는 변하였으며 아직 완전히 통일된 의견은 없는 형편다. 이후에 기술하는 내용은 1998년 2월 헬리코박터균의 치료 대상에 관해 우리나라 소화기 내과 의사들의 합의 도출을 위한 모임에서 합의한 사항으로 치료 대상은 다음과 같다.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모든 궤양 환자. - 십이지장 궤양의 90-95%,위궤양의 60-80%에서 헬리코박터균이 발견되며 이 균을 박멸하면 궤양의 발생의 재발률이 현저히 감소하므로 헬리코박터균의 제균이 필요하다.위 내 발생한 저 악성도 림프종 환자. - 위에서 발생한 림프종의 92-100%에서 이 균이 발견되고 헬리코박터균의 박멸후 림프종이 소실되므로 균의 제균이 필요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