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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 총정리
    ■ 문학Ⅰ. 문학의 일반1. 문학이란 무엇인가1) 문학의 개념- 광의의 개념: 문자로 기록된 모든 것- 협의의 개념: 인간의 가치 있는 체험을 상상력으로 재구성하여 언어로 표현하는 예술의 한 갈래* 문학의 3요소- 인지적 요소: 문학을 통해 당대의 풍속이나 역사적 사실과 같은 실용적 지식을 얻으려 하거나, 수양을 위한 도덕적 교훈을 얻으려 하거나 문제해결방법을 찾는다.- 정의적 요소: 문학을 통해 인간의 감수성에 작용하여 내적변화를 유도하는 특징을 의미한다.- 심미적 요소: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문학 작품의 아름다움을 실현하는 구성요소와 기능 = 음악성, 형상성, 함축성+ 학습자들로 하여금 문학 작품의 음악성과 형상성, 함축성을 스스로 발견, 문학 작품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게 하고 나아가 교과서외의 다양한 작품들을 읽고,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태도까지 기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2) 문학의 특성: 개성, 보편성, 항구성3) 문학의 형상화: 작자가 어떤 내용(주제)을 문학의 여러 요소를 통해 실감 있는 모습으로 바꾸어 놓은 것을 말하며, 이것이 독자에게 감동을 줄 때 형상화된 것이다.1 시- 내용: 소재, 제재, 시적 화자 및 시적 화자의 상황, 미적 범주, 주제- 형식: 형태(시어, 행, 연, 짜임)운율(음보율/두운, 각운, 단어나 문장의 반복, 열거, 문장부호, 의성어나 의태어)- 표현: 시적진술, 객관적 상관물, 감정이입, 비유나 상징, 반어, 역설, 이미지, 수사법2 소설- 내용: 인물, 사건, 배경, 구성, 주제- 형식: 문체, 시점, (구성)3 희곡- 내용: 인물, 행동, 주제- 형식: 해설, 지문, 대사* 문학적 상상력1 인식적 상상력: 사물에 대한 명칭의 부여와 속성을 이해하는 능력2 조응적 상상력: 문학을 통한 세계의 비판과 현실의 구조를 재구성하는 능력3 초월적 상상력: 인간이 이상세계에 대한 지향성을 드러내는 능력4) 문학의 감상1 작품의 기본 내용 파악2 작품의 내용과 관련된 긍정적 측면에 대한 깊고 넓은 이해3 작품의 내용과 관점): 문학작품은 고도의 형상적 언어로 조직된 자율적인 체계이다.- 전제: 작품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자료는 작품밖에 없으며, 작품 속에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다.- 방법: 작품 그 자체를 독립된 자족적 세계로 인식한다. 혹은 작품의 언어적 구조를 중시한다. (작품=유기적 존재)- 장점 및 단점- 문학의 언어 연구에 주력하므로, 언어에 민감한 시의 분석에 뛰어난 성과를 보인다.- 장편 소설은 현실 반영이 더 비중이 크므로 절대주의적 관점은 잘 적용되지 않는다.- 문학의 언어가 궁극적으로는 역사성을 배재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하지 않는다.5) 종합주의적 관점: 작품의 총체적이고도 통일적인 의미를 추구하기 위해서는 모든 관점을 통합하여 연구해야 한다.- 전제1 작품을 어떤 하나의 관점으로만 바라보면 그 작품의 부분적 의미만을 볼 가능성이 있다.2 작품은 다양한 의미를 갖고 있어, 이것을 총체적으로 이해하려면 다각도의 접근이 필요하다.- 방법: 네 가지 관점을 상호 유기적으로 적용한다. 또 주관성을 배제하고 객관성을 유지한다.6. 문학의 구조1) 구조의 개념: 전체성, 유기성, 자기 조정성, 변형성* 문학적 개념- 현실에서 유추한 허구의 세계가 치밀하고 논리적인 내부 질서와 조직을 갖춘 완결된 형식을 갖출 때 이를 일컬어 문학의 구조라 한다.- 미(美)와 무관한 재료들이 미적인 효과를 얻는 방식- 문학작품의 내용과 형식을 총괄하는 총체적 형태2) 구조의 특징: 자율성, 총체성, 항구성3) 구조형성의 중심 원리1 주제와 구조: 작가는 대상을 통해 드러내고자 하는 중심 생각과 느낌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특정 요소를 선정하고 결합한다.2 장르적 규칙과 구조: 작가는 시나 소설이 지닌 특정한 규칙의 체계를 수용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새롭게 변형하면서 작품을 형성한다.4) 문학적 구조 이해의 의의- 작품을 명료하고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한 바탕이 된다.- 완결된 미적 대상으로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준다.7. 문학 유파와 관련된 내용1) 현대시[1910를 밝힌다.- 오상원「유예」, 손창섭「비오는 날」, 장용학「요한시집」8. 한국의 구비문학우리 문학사에서 구비문학과 기록문학은 상호 보완적 관계를 유지하면서 발전해 왔다. 기록문학은 구비문학을 통해서 끊임없이 그 자양분을 공급받았으며, 구비문학은 기록문학의 도움을 받아 그 시간적 제약을 극복하기도 하였다.예: 설화, 구전 민요의 전해짐, 판소리와 판소리계 소설기록문학은 구비문학의 정착으로 발생하게 되었다. 구비문학은 모든 문학의 원천이 되는 문학이며, 이에 구비문학을 통해서 문학일반의 본질, 존재양상, 기능 등에 대한 이해를 가다듬고 이론을 반성해야 할 것이다.1) 구비문학의 갈래: 서정, 서사, 극, 교술(그러나 한 갈래종이 여러 갈래에 동시에 속하는 경우가 많다.)- 하위갈래: 설화, 민요, 무가, 판소리, 민속극, 야담, 잡가, 속담, 수수께끼2) 구비문학의 특성(구비문학=구전문학, 유동문학, 표박문학, 적층문학, 민속문학)- 말로 된 문학: 순수한 시간 예술적 문학으로 말이 지닌 시간성을 고정시켜 일회적이다. 그래서 원형의 보존은 불가능하며 전승된다. (변화적 보존)- 구연되는 문학: 음성적 변화, 표정, 몸짓 등으로 이루어진 구연 방식이나 구연 상황이 문학적 표현 목적에 맞게 조직되어 있다.- 공동작의 문학: 많은 사람들이 오랜 기간에 걸쳐 차츰 창작해 나가는 방식을 말한다.- 단순하며 보편적인 문학: 말로 된 공동작이 단순성을 가져온다. 이 때 단순성은 소박 이상의 것으로 현실의 보편적 추상화라는 의의를 지닌다.(복잡성 - 전문적 구연자가 있는 판소리)- 민중적, 민족적 문학: 민족 대다수의 사람들이 공유하는 문학9. 한국문학의 배경사상1) 무속(巫俗)과 무가: 무속사상은 원시 종교 이래 오랜 전통을 지니고 있고 무속에는 신과 교역하려는 사고가 보이며, 이에 무가는 신과 교령하는 한 수단이다. 또 무가는 청배, 창신의 구실을 하면서도 민중의 오락에 봉사하였다.- 「구지가」「해가」「처용가」「바리공주」「제석본풀이」, 현대에는 김동리의 「무녀도」「역마」「황 역사 창조의 의지를 나타낸다. 비장이 문학사의 표면에 두드러진 시기는 조선초이다. 비장의 출발점이 되는 있는 것 은 불만스런 현실이다. 부당하게 억압되어 있는 생활, 용납할 수 없는 허위로 가득한 정치, 비인간적 사회 등이다. 따라서 비판은 체제 비판의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사대부의 비장이라고 기존 체제를 옹호하고자 하는 의도는 갖지 않는다. 비장에서는 사대부의 의식이 민중 의식과 상당히 접근하고 있는 데, 이러한 현상은 사대부 문학의 다른 범주에서는 찾을 수 없는 것이다. 있어야 할 것 도 역사적이고 현실적인 요청이다. 있는 것 과 원래 어긋날 수 없는 당연히 실현되어야 할 요청이 세상의 잘못으로 실현되지 못한 것이다. 숭고의 경우 종교적 숭고가 나타났으나, 비장의 경우 종교적 피안적 성격의 비장은 발견되지 않는다. 비장이 인간 존재의 회피할 수 없는 본질적인 양상이라는 논법도 성립되지 않는다. 비장은 그 자체로서는 어처구니없는 패배이지만, 길게 보면 패배만도 아니고 결국 해결될 수 있으리라는 낙관이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적이고도 낙관적인 사고방식은 이미 고대 신화의 성격에서도 잘 드러난 바가 있지만, 한국인의 변함없는 인생관이라 해도 좋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비장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갈래인 비극이 근대 이전의 국문학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연극은 모두 희극이었다. 이 점은 비장이 우아와 결합되는 예가 흔하다는 사실과 함께 고려될 때 의미 있는 현상이다. 국문학에서의 비장은 우아나 골계보다는 영역이 넓지 못하고 중요성이 덜한 미적 범주이다.4 골계: 골계는 문학사의 서두에서 풍부하게 나타나지는 않으나, 일찍이 향가에서부터 보이기 시작해 각 시대마다 새로운 중요성을 가지고, 다채롭게 전개되어 왔으며, 언제나 신선하게 창조된다. 골계의 미적 범주는 다른 어느 범주보다 다채롭고 화려하다. 다같이 상반을 나타내는 미적 범주이되, 골계는 비장보다 폭이 넓고 구실이 중요하다. 비장은 어떤 경우에만 나타나고 단절되어 있으나, 골계는 어떠한 양상으로든지 항명과의 교류를 통한 변화, 자본주의, 사회, 문화적 변화, 그러나 연대미상의 작품들을 모두 18세기 것이라 볼 수 없고, 19세기 쇠퇴한 경향성 문제가 있다.3 3.1 운동 기점설: 3.1운동 이후 문학은 국문문학을 의미하고, 장르도 서정시, 소설, 희곡으로 축소되었다. 또 개성과 사실적 작품이 일반화 되었다. 그러나 중세 문학적 성향을 비공식적 영역에 여전히 존재했고, 내부에서도 식민지적 사고방식과 결부되어 그 자취를 남겼다.4 애국계몽기설(1905~1910): 애국계몽기의 촉발은 1894년 여러 사건들에 이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같은 1894년 근대문학의 기점으로 보면서도 갑오농민전쟁이 일어난 것을 중시하는 관점이 강조되고 있다.* 북한: 1866년 반침략 투쟁이 시작된 시기(병인양요)때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이 사건들은 봉건 왕조를 보위하려는 성격이 강하고 정치적 기점이라는 의문을 지닌다.Ⅱ 현대소설론1. 소설의 이해1) 소설의 개념: 소설은 현실 세계에 있을 법한 가공적인 사실을 상상으로 꾸며낸 허구의 이야기로 인생의 진리를 표현하려는 산문 문학이다.* 사실, 허구, 진실- 사실(fact): 눈앞에 보이는 현실, 실제로 일어나는 현상- 허구(fiction): 인간, 인생, 사회의 진실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현실을 모델로 유추해 낸 세계로 작가가 임의로 창작한 이야기.- 진실(reality): 사실은 아니나 주제를 위해 요구되는 요소이다. 이는 작품의 통일성, 개연성, 필연성을 좌우한다.(사실은 진실한 것이 아니라 많은 사실에서 귀납된 작가의 주관을 거친 것이 진실이며, 이것을 표현한 것이 소설이다.)2) 소설의 특성: 허구성, 서사성, 모방성, 진실성, 예술성, 산문성, 개연성3) 소설의 요소: 주제, 구성, 문체(서술, 묘사, 대화)+ 구성의 3요소(인물, 사건, 배경)- 인물= 주동인물과 반동인물, 개성적 인물과 전형적 인물, 입체적 인물과 평면적 인물+ 구성의 5단계(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 구성의 종류(단순, 복합, 액러낸다.
    인문/어학| 2010.11.09| 40페이지| 5,000원| 조회(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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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준국어문법론요약
    제1장 국어와 국어문법1.1 언어와 국어언어는 의사소통을 위한 도구로서 인간으로 하여금 사회생활을 유지하고 문화의 창조, 발전, 계승을 가능하게 하는 기본수단이다. 햇빛이나 공기, 음식 같은 것은 인간이 최소한의 생존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것이지만 언어는 사람으로 하여금 사람다운 생활을 영위하게 하는 것이지만 언어는 사람으로 하여금 사람다운 생활을 영위하게 하는 데 없어서는 안 도리 요소이다. 언어가 없이는 사회생활, 문화생활은 있을 수 없다. 인간 사회가 있는 곳에는 반드시 그 사회집단이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이 지구상에는 수천 종류의 언어가 있지만 국어는 7000만에 가까운 우리 민족의 언어로 수 천종의 언어 가운데 문자를 갖추어 가진 언어는 수십 개 언어에 불과한데 국어는 문자를 갖춘 얼마 되지 않는 언어 중의 하나이다.우리가 말을 하는 것은 남에게 어떤 뜻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그 뜻을 실어서 전달하는 도구는 말소리(음성)이다. 즉 우리는 말소리에 뜻을 실어서 남에게 전달하는 것이다.그러나 말소리와 그것이 싣고 있는 뜻 사이의 관계는 자의적(임의적)이다.ex) 국어 - 달 (月) 영어 - 문 스페인어 - 루나 헝가리어 - 호르 일본어-쓰기그리고 모든 언어는 자의적인 음성 기호의 체계라는 점에서 공통적이다.뿐만 아니라 모든 언어는 어는 것이나 말소리가 자음과 모음으로 나뉘며 반드시 명사와 동사가 있고, 문장은 주어와 서술어로 구성된다.뿐만 아니라 각 언엉에는 그 사회의 문화가 반영되어 있다.ex) 개우는 소리를 국어 - 멍멍 영어 - bow-wow 노어 - gav-gav그리고 전통적으로 친족관계의 윤리적 제도가 발달한 우리 문화에서는 촌수를 정밀하게 따지며 그에 따라 세분화 되있다.우리는 어려서부터 국어를 배움으로써 이러한 문화적 전통을 동시에 습득하고 동질감을 갖게되며, 정서적으로 민족적인 유대감이 형성된다.1.2 문법문법이란 언어에 내재하고 있는 규칙과 질서이다.언어에 수십 만의 어휘가 있어 대단히 복잡해 보이지만 그들은 불과 십여 가지의 품것, 먹을 것, 먹던 것, 내 것). ‘이, 분, 바, 데’도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이 관형적 요소에 붙을 수 있다. 부사성 의존명사 가운데서 ‘대로, 만큼, 듯’등은 관형사형과의 통합이 자유로우나(먹은대로, 먹는 대로, 먹을 대로), 주어성 의존명사와 서술성 의존명사는 극히 제약되어 있다.(떠난 지, 풀 수, ..다할 따름, 할 터...)6.2 대명사특징 : 대명사는 사물에 이름을 붙이지 않고 다만 가리키기만 하는 품사로 정의되고 있다.1. (가) 너는 거기서 무엇을 찾느냐?(나) 일행은 금곡역에서 내렸다. 거기서부터 절까지는 걷기로 하였다.1(가) 의 ‘너’는 ‘철수, 영수’ 등 사람의 이름에 대용될 수 있는 말이고 ‘거기’는 ‘방, 마 루’ 등 구체적 장소를 대신할 수 있는 말이다. (나)의 ‘거기’는 앞의 문장에 나타나는 ‘금 곡역’대신 쓰인 말이다. 이렇게 대명사는 명사를 대용하는 기능을 띠고 있다.인칭대명사 : 인칭대명사는 사람을 가리키는 대명사로서 인대명사 또는 사람대이름씨라고 부르기도 한다.인칭대명사에는 세 종류가 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① 제 1인칭 -화자에 대용되는 인칭대명사를 제 1인칭 또는 자칭이라고 한다.제 1인칭 복수는 화자나 청자만 포함하고 제 3자는 배제할 때도 쓰이는데 이 때는 ‘우리’만 허용하고 ‘저희’는 허용되지 않는다.( 예) “우리는 너희들과 의견이 다른 점이 많다. → 저희는 여러분들과 의견이 다른 점이 많습니다. )② 제 2인칭 - 청자에 대용될 수 있는 인칭대명사인데 이를 제 2인칭 또는 대칭이라고 한다. (예를 들면 : 너, 당신, 노형...)③ 제 3인칭 - 화자와 청자 이외에 이야기를 듣는 제 3장 대용되는 인칭대명사인데 이를 제 3인칭 또는 타칭이라고 한다. 3인칭대명사는 앞에 나온 사람에 대용하는 기능도 띠고 있다. 제 3인칭 대명사의 특징으로는 우리말의 3인칭대명사는 1?2인칭과는 달리 고유한 형태가 없고 지시관형사와 (의존)명사의 합성으로 이루어져 있다.지시관형사와 명사의 결합으로 성립된 제 3인칭로 겹쳐진다. (다) 의성부사와 의태부사이다 이들은같은 또는 비슷한 소리가 되풀이되어 있기는 하나 그 자체가 자립성이 있는 단어이다10.4 합성어의 파생합성어가 파생법에 의하여 다시 파생되는 단어형성의 절차가 있다.1.(가) 길갈림(나) 품갚음, 끝맺음, 몸가짐, 팽이치기, 글짖기, 달맞이, 오줌싸개(다) 아래닿기, 같이가기, 감옥살이(라) 손톱묶음, 앞차기, 가을걷이1의 예는 통사적 합성동사에 접미사가 붙음으로써 다시 명사로 파생된 것 (가) 주어+서술어 (나) 목적어+서술어 (다) 부사어+자동서술어 (라) 부사어+타동서술어2. 나들이, 여닫이, 미닫이2의 예들은 비통사적 합성어근에 접미사‘-이’가 붙어 다시 명사로 파생된 것3. 다달이, 집집이, 틈틈이, 곳곳이, 샅샅이3의 예는 반복합성명사 ‘다달. 집집...’ 에 접미사‘이’가 붙어 다시 부사로 파생된 것10.5 한자어 조어법한자는 근본적으로 글자 하나가 독립된 뜻을 가진 형태소이기 때문에 서로 결합시키면 수 많은 어휘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우리말 가운데에 쓰이는 한자어는 한문의 문장구성 유형‘ 서술어+목적어’나 ‘서술어+부사어’이다1(가)독서 구인 급수 문명...(나) 하산 등산 하차...(가) 서술어+목적어(나) 서술어+부사어고유어의 합성법에서는 ‘ㄹ’이 설단음과 구개음 앞에서 떨어지기도 하나 한자어는 그대로 유지되어 있다. 그러나 불(不)은 일관된 규칙을 찾기 어렵다.한자어 가운데는 여러 글자로 된 말은 중심되는 두 글자를 따서 결합시키는 절단현상이 상당히 보편적이다.산 책 상과 같이 자립성이 있거나 이에 가까운 성질을 띤 말들로서 고유어와 기능이 동일시된다.가(假)는 단어의 일부분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가교사(假校舍)와 같이 특별한 의미를 띠고서 한 단어 앞에 쓰였으므로 접두사로 처리할 수 있다인간적과 같이 ‘-적’은 한자어에만 붙는다* 기출문제1. 합성어의 파생에 대한 직소 분석에 대하여 설명하시오.① 파생어로 분석되는 경우에 대하여 예를 들어 설명하시오.② 합성어로 분석되는 경우에 대하여 예를 동시에 높일 수가 있다.넷째로. ‘-게 하다’ 사동문에서는 사동사를 다시 사동화할 수 있다.27.내가 철수에게 토끼한테 풀을 먹이게 하였다.27은 ‘먹이다’가 이미 사동사인데 그것을 재차 사동화한 것이다.12.1.2 피동문어떤 행위나 동작이. 주어로 나타내어진 인물이나 사물이 제 힘으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 남의 행동에 의해서 되는 행위를 피동이라 한다 피동에 대해 남의 동작이나 행위를 입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힘으로 행하는 행위나 동작을 능동이라 한다.28.그렇게 오랫동안 잡으려고 해도 잡히지 않던 도둑이 어제 경찰에 잡히었다고 한다.29.이 글씨는 아무리 지우려고 해도 지워지지 않는다.위의 예문 28의 동사 ‘잡다’는 행위자 스스로의 행동인 능동을 나타내는 능동사이고, ‘잡히다’는 ‘잡다’에서 파생된 피동사이다. 피동법은 피동사에 의한 것과, ‘-어지다(-아지다)’에 의한 것이 있다, 예문 29의 ‘지워지다’는 능동사‘지우다’의 어간에 ‘-어지다’를 붙여서 만든 피동표현이다. ‘-어지다(-아지다)’의 ‘지다’는 보조동사이다(‘-지다’는 위 엣말에 붙여 쓴다.피동사에 의한 피동법:30.(가) 언니가 동생을 업었다.(나) 동생이 언니에게 (언니한테)업히었다.31.(가) 순희가 철이를 밀었다.(나) 철이가 순희에게 (순희한테) 밀리었다.위 예문의 (가)는 능동문이고 (나)는 피동문이다. 이들 피동문에는 해당 능동문의 동사 ‘업다, 밀다’에서 피동사 ‘업히다, 밀리다’가 쓰이고 능동문의 목적어가 주어가 되었으며 능동문의 주어는 조사‘-에게’나‘-한테’가 붙어서 여격이 되었다. 피동사에 의한 피동문은 능동문으로부터 이와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진다.피동사는 능동인 타동사에 피동의 접미사 ‘-이,-히-,-리-,-기-......’등이 붙어서 이루어지는 파생동사이다.능동사(타동사)->피동사보다->보이다 잡다->잡히다 물다->물리다 안다->안기다피동사와 사동사는 서로 모양이 같은 것이 많다. ‘보이다 ,잡히다, 업히다 .끌리다, 뜯기다....’등은 피동사이면서 동시에장이 기술하는 바 행위, 상태, 확언 ,존재의 주체를 말하는 이가 높이는 것이다1.어머니, 선생님께서 오십니다2,선생님, 선생님께서도 그 얘기를 좋아하시는군요.문자의 주어는 1에서와 같이 말하는 이도 듣는 이도 아닌 제 삼자인 경우화 2에서와 같이 듣는 이가 동시에 주어가 되는 경우가 있다 말하는 이 자신이 문장의 주어가 될 수 있으나 자기를 높여서 존재할 수 없는 까닭에 주체높임을 논의할 때는 논외가 된다 위의 예문 1,2는 주체높임의 예로서 -(으)시-를 붙여서 높여야 할 대상이라 할지라도 듣는 이가 주체보다는 더 높은 경우에 -(으)시를 붙여서 높여야 할 대상이라 할지라도 듣는 이가 주체보다도 더 높은 경우에 -(으)시-를 쓰지 않는 경우가 있다3.할아버지, 아버지가 아직 안 왔습니다,아버지가 말하는 이로서는 -(으)시를 붙여 높여야 할 대상이지만 듣는 이인 할아버지보다는 낮기 때문에 (즉 할아버지보다는 낮추어야 할 상대이기 때문에)3과 같이 말해야 한다 이른바 압존법이라고 하는 것이다 또 주체가 비록 말하는 이보다는 낮지만 듣는 이보다 존귀한 경우에 -(으)시-를 붙여서 말하는 일도 있다 주체높임은 말하는 이가 주체에 대한 존경, 혹은 공경의 뜻을 나타내는 것이라는 데는 더 논란의 여지가 없다 그리거 어떤 때 어미-(으)시-를 붙여 존경을 나타내야 하는가 하는 사회적 조건은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여러 가지가 있고 이렇게 사회적으로 규범화한 조건이 주어져 있는데도 높임법을 쓰지 않는다면 그 주체나 말듣는 이는 크게 불쾌하게 여길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용납이 되지 않는다그러나 높임법은 이렇게 격식화한 사회적 규범으로서의 조건이 전부가 아니라 그런한 기반 위에 다시 존대해야 할 대상에 대해 각별히 친밀한 뜻을 표시하는 기능도 있다4, 퇴계는 조선시대의 뛰어난 성리학자였다5, 퇴계는 조선시대의 뛰어난 성리학자시었다4는 퇴계를 조선시대의 뛰어난 성리학자의 전체 그룹 속의 한 사람으로서 파악하여 객관적으로 하는 말이나 5는 퇴계를 남의 말을 하듯 객관적으로 .
    인문/어학| 2010.11.09| 76페이지| 5,000원| 조회(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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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전소설사
    제 1장 소설의 개념소설의 개념을 한 마디로 정의하기는 쉽지 않다. 고소설이나 신소설, 현대소설에 있어서 소설의 개념은 이들 소설의 공통적인 성격에서 찾아야 한다. 소설의 가장 단순한 요청은 이야기 라는 것이며, 소설의 원초의 모습인 단순한 이야기를 풍부한 것으로 만들고 다시 이를 번복하여 새롭게 하려는 지향 사이의 갈등이 소설을 소설로 있게 하였다. 소설이란 이야기를 통하여 이야기 이상의 것을 표현하려고 하는 문학적 창조 형식이다. 그것은 이야기면서 이야기가 아니고자 하는 본원적인 욕구 때문에 언제나 이치적(二値的) 대립가운데 자신을 존립시켜 왔고 변화시켜 왔다. 이와 같은 내재적 이원성은 전체성에 이르는 확실한 근거가 되고 있다. 따라서 소설에 있어 불가피한 이와 같은 잡거성(雜居性) 때문에 소설은 참으로 소설일 수 있었고 소설일 수 있으며 또 소설일 수 있게 되는 것이다.소설의 기점은 언제로 보는 것이 옳을 것인가. 1) 인물, 환경, 인물과 환경을 통해 주인공의 내면의식을 드러내고, 2) 사회 현상을 적실히 반영하고, 3) 갈등 양상을 핍진하게 드러내는 것을 요건으로 해서 갖춘 작품을 소설이라 한다면, 이런 요건에 맞는 작품은 9~10세기 경에서부터 발견된다. 「수이전(殊異傳)」일문(逸文)의 「최치원(崔致遠)」등과 같은 몇몇 작품, 「삼국유사(三國遺事)」소재의 「조신전(調信傳)」, 「김현감호(金現感虎)」등의 작품이 그런 것인데, 고려 후기의 가전보다 더 뛰어난 형상성을 보이고 있다. 몇몇 논자들은 「수이전」과 「삼국유사」의 이런 작품을 설화라고 하거나 전기(傳奇)라고 하지만, 분명히 소설로 보아야 마땅하다. 매사에 시발점에서부터 완벽한 것은 없듯이, 「수이전」과 「삼국유사」의 작품이 후대 소설에 비해 뒤떨어진다는 점을 들어 설화나 전기로 취급하는 것은 소설의 발전 단계를 무시한 처사이다. 9~10세기에는 설화와 소설이 뒤섞여 있지만 설화 우위의 시대였고 고려후기 가전이 출현하던 때는 설화와 소설이 병존했다가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소설 우위의 시대로 바뀐보통이다. 셋째, 고소설의 문체는 산문체와 운문체로 되어 있다. 물론 절대 다수가 산문체이다.Ⅱ. 내용첫째, 고소설의 주제는 대체로 인간의 본능적 욕망을 긍정하는 방향으로 구현되고 있다. 둘째, 고소설은 신분과 능력을 통해 인물의 성격을 형상화하고 있다. 셋째, 고소설의 작가의 세계관은 이상주의과 현실주의로 나누어진다.제 6장 고소설사의 시대구분임란(壬亂, 1592년)부터 영조 원년(元年, 1725년) 이전까지를 중세에서 근대로의 전환기라 설정해 두고 고소설의 창작시기가 羅襪·麗初부터 신소설이 출현한 1906년 이전까지이므로 우리 고소설의 시대구분을 세계사적인 보편성의 측면에서 중세, 중세에서 근대로의 전환기, 근대로 나누고자 한다. 그리고 우기 고소설의 발달 과정에 따라 중세를 초기, 중기, 말기로 삼분하고, 근대를 초기, 중기로 나누어 한국 고소설의 사적 전개를 논의하고자 한다. 근대말기는 고소설의 시대가 끝나고 신소설이 출현한 시기이므로 여기서는 논외로 한다. 이에 따라서 우리 고소설은 첫째, 중세초기의 소설, 둘째, 중세 중기의 소설, 셋째, 중세말기의 소설, 넷째, 중세에서 근대로의 전환기의 소설, 다섯째, 근대초기의 소설, 여섯째, 근대중기의 소설로 나눌 수 있다.제 7장 고소설의 사적 전개Ⅰ. 중세 초기의 소설1. 개관중세 초기란 나말·여초(9세기~10세기)부터 고려 중엽 무신의 난(1170년)이 일어나기 이전까지의 시기를 말한다. 중세의 기점을 나말·여초로 잡은 것은 문학적으로는 당(唐)의 전기(傳奇)가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수입되었고, 정치적으로는 왕조의 교체기였으며, 사회적으로는 골품제도가 와해되면서 집단적인 봉건국가가 시작된 시기란 점에서이다. 그리고 고려 개국 후 200년 만에 무신들이 난을 일으켜 고려의 사회, 문학, 정치에 큰 변혁을 가져왔던 무신난 이전까지를 중세초기의 하한선으로 잡은 것이다. 이 시기는 설화와 소설이 공존하기만 설화 우위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이 시기에 나온 문헌들이 거의 전해지지 않아 자세한 논술은 불가능하지만,입어 본격적인 전기소설의 체제를 갖춘 김시습의 「금오신화」가 나왔고 그 뒤를 이어 출현한 채수(蔡壽)의 「설공찬전(薛公瓚傳)」과, 신광한(申光漢)의 「기재기이(企齋記異)」는 소설문학사상 중요한 작품이다. 그리고 남효온(南孝溫)의 「수향기(睡鄕記)」, 심의(沈義)의 「대관재몽유록(大觀齋夢遊錄)」과 「몽사자연지(夢謝自然誌)」를 비롯하여 「원생몽유록(元生夢遊錄)」등의 몽유소설(夢遊小說)이 나왔고, 중세 중기의 의인소설보다 작품 구조상으로 크게 진보된 의인소설인 김우옹(金宇 )의 「천군전(天君傳)」, 임제(林悌)의 「수성지(愁城誌)」가 나왔으며, 전대의 의인소설의 구성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성간(成侃)의 「용부전( 夫傳)」, 정수강(丁壽崗)의 「포절군전」, 송세림(宋世琳)의 「주장군전(朱將軍傳)」등의 작품이 나왔으며, 이 외에도 이제신(李濟臣)의 「청강소설(淸江小說)」이 나왔고, 한글로 쓰여진 「금송아지전」「선우태자전(善友太子傳)」, 「안락국태자전(安樂國太子傳)」, 「삼생록(三生錄)」등도 출현하여 사건은 비록 비현실적이고 전기적인 요소가 짙으나 전대 작품에 비하면 양적인 면은 물론이고, 구조적인 면으로 보아 전형적인 전기소설이 등장한 시대였다고 할 수 있다.1) 금오신화(1) 만복사저포기(萬福寺樗蒲記)이 작품은 남원에 사는 노총각 양생(梁生)이 부처와의 저포놀이에서 이겨 2년 전에 죽은 최랑(崔娘)의 영혼과 가약을 맺었다가 이별하는 비현실적, 환상적인 이야기이다. 결국 부처를 통하여 노총각 양생은 여귀(女鬼)를 만남으로써 현실계의 소원을 성취하고 나아가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 여귀는 지극한 한을 품고 떠돌다가 양생을 만나 자신의 한을 풀고 저승에서 남자로 태어남으로써 자신의 소원을 성취한다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 이 작품은 현실의 동봉(東峰)과 이상의 동봉의 상호보완하며 하나의 조화점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동봉은 무의식적 욕구를 의식 속에서 성취했기 때문에 이를 무의식의 의식화 혹은 자아의 의식화 과정이라고도 한다.(2) 이생규장전거되기 시작했다는 점과 배경에 있어서 다소나마 현실성을 지녔다는 점 등이 교산소설이 갖는 중요한 의의라고 할 수 있다.(1) 홍길동전「홍길동전」은 영웅의 일생에 근거하여 분리-고난-복귀의 원형적 구조에 의거, 주몽신화 이래 전승되어 온 전기적 유형(傳奇的 類型)을 소설에 수용한 최초의 작품이라 할 수 있다.(2) 남궁선생전이 작품의 주인공 남궁두는 거만하고 굽히기 싫어하는 성격의 소유자로서 시민으로 태어났으나 탁월한 능력을 지녔기에 엄격한 신분 사회 속에서 필연적으로 사회로부터의 소외감과 갈등을 겪게 된다. 사건 전개는 필연적 인과의 논리로 되어 있으며, 비현실적인 초능력이나 우연성이 배제되어 가고 있는 점은 전대 전기소설에 비해 크게 진전된 것이라 할 수 있다.(3) 장생전이 작품은 밀양좌수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쫓겨나 종의 집에서 성장한 장생(蔣生)이 아내가 죽자 서울로 올라와 거지들의 두목 행세를 하며 어떤 숨은 뜻을 펴고자 한다. 그러나 어느 날 술을 마시고 취하여 수표교상(水標橋上)에서 죽게 되는데, 그 후 재생하여 동해의 일국토(一國土)를 찾아 떠난다는 이야기이다.(4) 장산인전이 작품은 양의(瘍醫)의 업(業)을 가진 서민인 장산인(張山人)이 집을 떠나 지리산에서 이인(異人)을 만나서 방술을 터득한다. 그 후 환속하여 서울의 흥인문 밖에 살면서 여러 가지 신기한 방술로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문(文)에 있어서도 뛰어남을 보였으나, 임진왜란 때 산 속에서 왜적에게 죽음을 당하고 그 후 재생하여 금강산으로 떠났다는 이야기이다.이 작품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천한 신분으로 태어났지만 탁월한 능력을 지닌 인물로서 역시 당시의 사회에 쉽게 화합할 수 없는 성격을 지녔다고 할 수 있다. 사건전개는 인과성이 결여된 삽화적 질서로 이루어져 있으며, 「장생전」과 마찬가지로 비현실적인 사건을 보인다.2) 역사군담소설이 시기에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 새로운 양식의 소설이 곧 역사군담소설이다. 이들 역사군담소설은 임병양란을 계기로 하여 많이 창작되었다. 더구나 중국의 「삼에서는 일정하게나마 그 의의가 인정된다. 그러나 이런 주제는 매우 포괄적이어서 개별작품의 구체적인 주제로 삼기에는 문제가 있다.셋째의 대표적인 논자로는 정규복, 성현경, 정주동, 설성경, 김광순 등을 들 수 있다. 정규복은 「구운몽」은 『금강경』을 중심으로 한 공사상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면서 성진은 팔선녀로 인하여 미혹되었다가 부귀공명의 환상을 통하여 깨닫는 성진, 곧 진공묘유(眞空妙有)의 성진으로 되돌아간 것으로 분석한 바 있으며, 정주동 역시 「구운몽」은 『금강경』의 공사상을 토대로 이루어진 작품으로 보았다. 설성경은 육관대사가 설법하다가 성진에게 물려준 불경이 『금강경』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대승불법, 그 중에서도 『금강경』의 공사상이 구현된 작품으로 간주하였다. 이와 같은 공사상설은 중심사상의 범위를 작품의 구체적인 주제로 좁혀 상당한 설득력을 얻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문제가 제기되었다. 불교의 공사상이 「구운몽」에 반영되었다 하더라도 과연 그것을 주제로 불러도 좋을 만큼 구체적이고 충분히 구현되었는가 하는 점이다.넷째의 대표적인 논자로는 김일렬과 조동일을 들 수 있다. 김일렬은 「구운몽」의 작자는 『금강경』의 중심사상인 공사상을 작품 속에 투영하려 했지만 나타난 결과는 공사상의 본격적인 차원에까지 이르지 못하고 현실을 부정하는 정도에 머무르고 말았다고 평가하면서 「구운몽」의 주제로서의 공사상을 부정하고 있다. 조동일 역시 「구운몽」이 『금강경』의 공사상을 의식하면서 배경으로 끌어들이고자 했지만, 이를 주제로 구현하지는 못한 작품으로 보았다. 이들의 견해는 공사상의 구현으로 거의 굳어져 가던 「구운몽」의 주제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준 계기를 마련해 준 점에서 우선 연구사적 의의가 인정된다. 특히 주제 형상화의 문제를 부각시켜 기존 사상의 반영이 곧 주제의 구현이라는 섣부른 도식에 제동을 건 점은 주목할 만하다.또한 최근 정출헌은 「구운몽」은 몽중세계와 각몽세계의 부단한 교섭을 통해 세속적 부귀공명의 추구와 유한한 현세적 삶의 초월이라는 두 가지 있다.
    인문/어학| 2010.11.09| 35페이지| 5,000원| 조회(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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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시의 흐름
    현대시의 흐름1. 시대적 배경이 시기는 일제 강점기로서 민족 의식이 제고(提高)되던 때이다. 신문학의 흐름이 계속되면서도 서구 문학의 충격을 흡수하면서 새로운 기법과 의식을 담은 현대 문학이 출현하였다. 민족 계몽 의식을 주제로 한 문학이 등장하였으며, 서구 문학의 기법과 의식이 수용되었다.2. 1910년대 시문학의 특징① 자유시의 등장 : 에 김억의 '봄은 간다', 1919년 주요한의 '불놀이'가 발표되면서 자유시가 등장하게 되었다.② 계몽성과 교훈성의 점차적인 쇠퇴 : 조선 총독부의 무단 정치로 인하여 언론 출판의 자유가 억압되면서 자주 독립의 문제는 점차 도외시되고 문명 개화 문제에 초점을 맞춰나가게 되었고, 이와 함께 계몽적인 주제 의식이 약화되었다.③ 새로운 시인들의 등장 : 1910년대 이후 근대적인 교육을 통해 서구적인 교양을 습득한 동경 유학생들이 새로운 창작 주체로 등장하게 되었다. 1914년경 일본 유학생들을 주축으로 한 , 최남선의 , 이 간행됨으로써 새로운 형식의 시를 발표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었다.④ 새로운 내용과 형식의 모색 : 최남선의 신체시 이후, 점차 근대적인 자유시에 가까운 형식을 지닌 시들이 발표되기 시작했으며, 내용도 계몽적이고 교훈적인 내용에서 벗어나 점차 개인적인 서정을 노래한 시들이 발표되기 시작했다.3. 문학사적 의의① 과도기적 성격 : 근대적인 자유시 형식을 수립하는 과도기적인 역할을 담당하였다.② 근대시 발전 방향의 구체화 : 최남선, 현상윤, 최승구, 이광수 등의 시들은 자유 분망한 근대시의 발전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③ 교훈성, 계몽성에서의 탈피 : 문학의 교훈성과 계몽성에 대한 반성적인 의식이 대두되고, 개인적인 서경이나 국권 상실의 위기감을 노래한 시들이 발표되기 시작하였다.④ 서구시의 번역 소개 : 서구의 시를 번역 소개되었으며, 김억, 황석우 등이 프랑스의 상징시를 번역 소개하였다.4. 주요 발표지① 소년 ② 청춘 ③ 학지광④ 태서 문예 신보 ⑤ 매일신보 ⑥ 유심기타 자료 소개개화기의 문학은 보이는 난해한 상징시를 발표하였다. '벽모의 묘', '광선의 부채' 등⑤ 이상화 : 의 동인. 탐미적이고 퇴폐적인 시 경향과 현실을 직시한 경향파적 세계가 순차적으로 나타난다. '나의 침실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등⑥ 박종화 : , 의 동인. 낭만적, 퇴폐적 경향의 작품을 썼는데, 1935년경부터는 역사 소설로 전환하였다. '오뇌의 청춘', '우유빛 거리' 등⑦ 김소월 : 에 여려 편의 시를 발표했고, 의 동인으로 참여하였다. 민요조의 서정시를 많이 남겼는데, 그러한 것들은 순수 서정시 쪽을 향해 있고 전원 내지 자연에 귀착하고 있다. 그리하여 그의 시는 소극적 현실 인식에서 나온 것이라고 평가되는 경우가 많고, 그의 작품 정서의 주조는 '한(恨)'이라 표현된다. '진달래꽃', '산유화', '초혼' 등⑧ 한용운 : 1918년 에 '심(心)'을 발표한 후, 1926년 시집 을 내놓아 큰 충격을 주었다. 불교적인 명상을 통한 자연에이 몰입, 깊은 관조의 세계에서 오는 신비적 경향, 연가풍의 서정성이 교묘히 결합된 산문시적 작풍이 특징이다. '님의 침묵', '알 수 없어요', '나룻배와 행인' 등⑨ 변영로 : , 을 활동 무대로 하여 예리하게 잘 다듬어진 말에 관심을 기울였고 시어가 여성적이며 부드러움. '논개', '사벽송' 등⑩ 박영희 : , 에 주로 작품을 발표하였으며, 낭만적이고 퇴폐적인 경향을 보인다. '월광으로 짠 침실', '꿈의 나라' 등⑪ 홍사용 : 의 실질적 지도자로 감상적 낭만주의의 경향을 보임. '나는 왕이로소이다' 등⑫ 이장희 : 에 작품 발표. 예리한 감각과 고운 가락이 두드러진다. '봄은 고양이로다' 등⑬ 김동환 : 초기에는 남성적 어조로 뜨거운 애국의 이념을 노래했고, 후기에는 소박한 향토적 민요조의 시를 썼다. '국경의 밤', '눈이 내리느니' 등⑭ 최남선 : 민족의 얼과 관련된 회고적이고 복고적 성격의 작품을 많이 씀. '한강을 흘리저어' 등⑮ 이병기 : 섬세하면서도 격조 높은 선비 기질을 드러내는 작품을 많이 남김. '난초.* 순수시의 특징- 언어 선택의 엄격(시어의 조탁)- 영롱한 언어미를 추구하고 세련된 기교를 사용(음악성 추구)- 새로운 공감각적 기법을 사용② 모더니즘의 주지적 경향 : 1926년 이후 주지주의, 다다이즘, 초현실주의 등 이미지를 중시하는 새로운 움직임이 전개되었다. 이들은 1920년대의 민족주의 경향, 계급주의 경향의 시를 '자연 발생적'이고 '감상적'인 시들로 비판하면서, 감정 아닌 지성(知性)에 입각한 시를 주장하였다. 감정 위주의 '음악성'에서 지성 위주의 '회화성'으로의 변모를 보였다.③ 생명파의 등장 : 고뇌로 가득한 삶의 문제, 인간의 생명과 우주의 근원적 문제 등을 주제로 삼았다. 모더니즘파의 반(反) 생명성에 도전하는 정열을 보였으나 그에 마땅한 윤리와 형이상을 마련하는 데는 실패하였다.④ 반(反) 도시적 경향의 전원적 목가시의 등장 : 현대 문명에 찌든 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의 세계에 귀의하고자 하는 경향이 나타났는데, 이러한 경향은 신석정, 김상용, 김동명의 시에 잘 드러나고 있다.⑤ 여류 시인의 본격적 등장 : 여성적인 정념(情念)의 표출을 주로 한 모윤숙과 절제의 아름다움을 보인 노천명 등과 같은 여류 시인이 등장하였다.⑥ 시적 표현의 다양화와 주제의 다양화4. 작가와 작품1) 시문학파① 김영랑 : 시문학파 주도. , 에 관련. 감각적인 시어를 고운 가락으로 표현. '모란이 피기까지는', '오매 단풍 들것네' 등② 박용철 : 시문학파 주도. , 주재. 생에 대한 회의가 주조를 이루고 감상적인 가락이 특색. '떠나가는 배', '싸늘한 이마' 등③ 이하윤 : 시문학 동인. 해외 시의 소개와 서정시 운동. '들국화', '실향의 화원', '물레방아' 등2) 모더니즘① 김광균 : , 동인. 도시의 소시민층의 감정을 노래하여 모더니즘적 경향이 강한 시풍. '외인촌', '추일 서정', '설야', '와사등' 등② 장만영 : 농촌과 자연을 소재로 하여 감성과 시각적 심상을 기교적으로 표현. '달 포도 잎사귀', '바다로 가는 여인' 등③ 이상 : 노래했다.(원죄에 대한 '부끄러움'이라는 기독교적인 주제를 바탕으로 암울한 시대 상황 속에서도 예언자적인 지성과 의지를 잃지 않음) 윤동주의 '서시', '별 헤는 밤', '또 다른 고향' 등④ 기다림의 자세 : 절망적인 시대 상황 속에서도 미래에 대한 신념을 잃지 않고 견디는 견실한 자세를 드러내고 있다. 이 미래는 '조국의 광복'이지만 단순히 거기에 국한되지 않는 포괄적인 의미를 지니는 것(조국의 미래)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육사의 '광야', '청포도', '절정' 등⑤ 자연 친화적인 시 : 을 통해 비슷한 시기에 추천된 시인인 박목월, 박두진, 조지훈의 시는 전통적인 서정과 율격으로 한국적 자연을 그리고 있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1930년대의 전원시파에 연결되는 것으로 보이는 이러한 경향은, 정조 그 자체만으로도 신선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다. 국어 말살 정책이 자행된 극단적인 시대 상황 속에서 우리말을 지켰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나 해방 이후에야 작품이 발표되었다.3. 문학사적 의의① 저항과 자기 성찰의 문학 : 윤동주와 이육사로 대표되는 저항 시인은 암흑기를 밝히는 저항적인 작품을 통하여 민족적 의지를 드러냈다.② 전통에 대한 관심의 표출 : 을 중심으로 고전이 소개되는 분위기와 더불어, 민속이나 전통을 작품화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③ 자연 친화적인 시 작품의 발표 : 시인들에 의해 전통적 서정과 율격을 바탕으로 한 한국적 자연을 그렸다.4. 작가와 작품1) 저항 시인① 윤동주 : 자기 희생적 인간애를 바탕으로 한 민족적 서정시를 발표. 자아성찰. 부끄러움의 미학. '서시', '자화상', '십자가', '별 헤는 밤' 등② 이육사 : 동인. 강렬한 저항의 의지가 꺼지가 않는 민족적 의지를 장엄하게 노래함. '청포도', '절정', '교목', '광야' 등2) 청록파 시인① 박목월 : 민요적 육조에 의해 선(仙)적, 향토적 정서를 표출. '길처럼', '산도화', '나그네' 등② 박두진 : 이상향으로서 자연에 대한 종교적 신앙을 가지고, 격조 높은 전원적, 명상적. 해방 직후 현실 고발 경향의 시도 씀④ 서정주 : '귀촉도(1947)' - 동양정신. 의 서구 지향성에서 탈피⑤ 김상옥 : '초적(1947)' - 전원적. 개인 시조집⑥ 유치환 : '울릉도(1948)' - 민족주의적. 해방의 감격과 민족 의식의 고취를 주제로 함.⑦ 윤동주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948)' - 서정적. 저항적. 일제 말기의 암담한 현실을 기독교적 예언의 목소리로 극복. 저항시. 윤동주의 유고 시집.⑧ 박두진, 박목월, 조지훈 : '청록집(1964)' - 공동 시집. 일제 말 문단에 데뷔하였으나 국어 말살 정책으로 작품을 발표하지 못했던 3인이 해방에 즈음하여 발간. 이 시집을 계기로 이들 3인을 '청록파'로 부름.⑨ 박두진 : '해(1949)' - 기독교적. 광복의 기쁨을 기독교적 낙원의 회복이라는 주제와 연관시켜 표현한 박두진 최초의 개인 시집.⑩ 노천명 : '노천명 시선(1949)' - 의지적. 서정적. 일제하의 암울한 현실 속에서 씌어진 서정적인 시들⑪ 김광섭 : '마음(1949)' - 일제하의 시련과 고난, 광복의 기쁨을 다룸.기타 자료 소개1945년 8월 15일의 광복은 국권 회복이라는 의미와 함께 우리의 현대 문학에 있어서도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그것은 국어의 회복이며, 현대 문학의 생성 이래 줄곧 식민지 통치의 제약과 검열 아래 시달리던 문학적 상황이 이와 더불어 비로소 자유의 넓은 지평을 열어 갈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좌우익의 대립으로 인한 사회적인 혼란이 거듭됨으로써 문단과 문학 역시 창작의 성과보다는 좌우익의 상반하는 이념의 대치 현상을 빚게 되었으며, 이런 현상은 1948년의 정부 수립을 계기로 어느 정도 정리 되었다.이 기간에 있어서의 우리 시문학의 성과는, 주로 '문장' 등의 폐간으로 정체되었던 자연파나 생명파의 시적인 서정과 정조가 회복된 점에 있다. 특히, 조지훈, 박목월, 박두진 등의 이른바 '청록파'의 등장은 해방 문단에 있어서 가장 주목되는 사실이었다. '문장'의 마지막 등
    인문/어학| 2010.11.09| 9페이지| 2,000원| 조회(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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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패션 평가B괜찮아요
    - 색채에 따른 심리진단색은 주로 난(煖)색과 한(寒)색 계열로 나뉜다. 난(煖)색 즉, 따뜻한 색 계열은 빨강, 주황, 노랑색 등으로 여성적인 색이다. 이 계열을 선호하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감성이 발달했으며, 자유로운 행동과 따뜻한 애정관을 가지고 있다. 이들의 두드러진 행동은 다른 사람에 대한 동정심이 많고 상대방의 애정에 기대는 편이다. 그러나 협동적이고 잘 적응하고 있는 성격도 있다. 반면, 차가운 색(寒) 계열은 주로 남성적인 색이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강한 자기 통제를 가지고 있고 지나칠 정도로 순응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비판하는 능력이 발달되어 있고 자기 주장이 강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지 못하는 편이다. 두드러진 행동으로는 계획을 세워서 행동하며, 지적인 일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 @빨간색의 심리빨강은 애정에 관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데 사용된다. 행복한 상태와 적의에 찬 격한 심리상태일 때 나타나는 상반된 경향이 있다. 빨강은 활동, 건강, 외향성의 상징이지만 그것이 강하게 난잡한 필법으로 그려졌을 때에는 격렬한 자기주장, 흥분, 불만, 노여움, 광기 등을 나타낸다. 빨강은 밖으로 향하여 팽창되고 발산하는 색인 동시에 고양된 마음의 에너지를 불태워 버리는 색이기도 하다.파란색의 심리파랑은 단순히 억제를 나타내는 색이 아니다. 당면한 욕망이나 감정을 눌러 현실에 복종하고 적응함으로써 결과적으로는 보다 큰 만족과 성장을 얻어내려는 심리에 대응한다. 그렇기에 자립, 독립에의 원망을 반영하는 색이라 할 수 있다. 남성이 파랑을 좋아하는 비율이 높은 것은 사회활동이 많은 남성이 자제를 강요받는 상황이 더 많은 것을 반영하고 있다. 메테를링크의 에서 환상세계의 상징인 파랑새의 ‘파랑’은 행복 그 자체를 상징하는 것이 아니다. ‘행복을 추구’하는 자세를 파랑에 비유하고 있다.파랑을 집중적인 덩어리 물감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긴장감, 불안 또는 공포심을 품고 있을 때 잘 나타난다. 그러나 그림의 선이나 형태에 파랑을 사용하는 호한다면 내면의 끝없는 욕구를 실제적인 것(예를 들면 사랑의 확인을 선물로써 확인함)으로 보상받을 때만 해소될 정도로 보상심리가 강하다. 실제로 욕구 강도가 강한 아동(떼부림, 도벽, 절도, 비행, 폭력 등)에게서 주조색으로 나타내며 극도의 애정부족이나 물욕에 대한 결핍이나 불만을 표시하기 때문에 빈곤색으로 지적되기도 한다.색 이야기갈색 & 자주색갈색갈색은 권력을 강요하지 않고 격식을 따르지 않으며, 대지나 흙을 연상시키는 가장 기본적인 자연의 색이다. 중세의 농민들은 겸손한 이미지를 주는 갈색 옷을 입었다. 대공황 때에는 옷을 자주 빨아 입지 못하거나 얼룩이 묻은 것을 감추기 위해 갈색 옷을 즐겨 입었다.갈색은 전혀 위협적인 색이 아니므로 안정감을 주며 따라서 갈색 옷을 입은 사람에게는 믿음이 간다. 자신의 사회적 위상을 나타내 보이고 싶은 여성은 갈색 정장을 착용함으로써 안정되고 든든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그러나 갈색은 중립성을 띠기 때문에 그다지 풍부한 감정을 전달하지는 않는다.갈색은 회색과 함께 의복 색으로 가장 자극이 적은 색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우중충한 황갈색의 의상을 꽉 조이고 깔끔하게 입게 되면 성적으로 무관심하거나 냉담하다든지 혹은 무기력한 것으로 오해받을 수도 있다.자주색연한 자주색과 보라색은 꿈과 영혼을 상징하는 색이다. 예술이나 철학계 사람들이 자주색을 좋아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 문이다. 짙은 자주색은 성격은 괴팍해도 따뜻한 피가 흐르는 사람임을 암시한다. 자주색이나 보라색의 옷을 입으면 자기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내적인 열정을 유발할 수 있다. 자주색은 또한 대단히 극적인 효과를 자아낸다. 자주색 자체가 빨강의 불꽃과 파랑의 평정을 조화시킨 색이기 때문이다. 대체로 자주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대단히 창의적이고 열정적이며 영적인 느낌이 강하다.일반적으로 자주 빛을 살짝 띤 붉은 색 또는 검붉은 색은 대체로 성적인 의미와 관계되어 있으며 화려하고 감촉이 부드 러운 은은한 연분홍색은 현실적인 정열과 관련되어 있다. 그리고이 더욱 엷어지면 흰색에 가까워진다는 의미로 백색과 황색을 혼돈하여 색명에 사용하기도 하였다.3. 청색청색은 청정한 생명의 표현으로 제화초복(除禍招福)에 이용되었고, 주술적인 면에서도 청색은 적색과 마찬가지로 작용하였으며, 생활 속의 습속으로 정착된「청색 민속」을 이루었다.청색은 황색과는 달리 실물보다 작아 보이게 하는 수축색이며 현실보다 멀리 보이게 하는 원심색이다. 따라서 청색에서 연상되는 것은 겸손, 침착, 심원, 진실, 충실, 냉정 외에도 정숙, 고독, 명상 같은 정적인 상태도 연상된다.우리의 청색 범위는 황록(黃綠), 취(翠), 록(綠), 청(靑), 벽(碧)까지 5단계로 그 어느 나라보다도 가장 넓은 범위의 색상을 누리고 있다고 볼 수 있다.또 음양오행설에서의 청색은 방위상으로 보아 동방이며, 동방은 태양이 솟아오르고, 날이 밝아오는 광명을 주는 까닭에 항상 양위(陽位)가 왕성한 것으로 인정된다. 청색은 계절로는 봄이고, 오행으로는 목행(木行)이며, 풍수로는 청룡이다. 감정면으로는 희(喜)이며, 행동면에서는 인(仁)을 말한다. 이와 같은 청색은 천공(天空)과 물과 무상한 식물 등 생(生)을 상징하는 곳에서 유래되었다.4. 백색백색은 회백(灰白), 청백(靑白), 유백(乳白), 담백(淡白)이 있다. 또한 백색은 색이 없는 상태를 말하기도 하며 순결을 의미하기도 한다.음양오행설에서 백색에 관해 살펴보면 색채로는 금행(金行), 계절은 가을, 방위는 서(西), 풍수는 백호(白虎)를 가리키며, 감정면에서는 락(樂), 행동면에서는 의(義)를 뜻한다.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백의민족(白衣民族)이라 하여, 백색을 즐겨 사용하여 왔다.지봉유설 권2, 제국부 풍속(芝峯類設 卷二, 諸國部, 風俗)에 의하면「여기에 이르기를 은(殷)나라 사람들은 흰빛을 숭상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흰옷을 즐겨 입는 것은 아마 은나라 태사였던 기자(箕子)가 남긴 풍속일 것이다」라고 하였고, 현종 11년 7월 정축 조에 영상 정태화가「우리나라 사람들은 흰옷을 입고 좋아한다」고 했으며상처, 죄악의 색을 의미해 상복으로 사용되거나 정치적, 경제적 미래가 불확실할 때 유행한다. 과거 우리나라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자동차의 색은 검은 색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하고 밝은 색으로 바뀌고 있음을 생각해 보면, 우리 사회의 변화를 잘 대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2) 빨강색사랑과 분노의 색이며 갑작스러운 위험 신호이기도 하다. 생리학적으로 붉은색을 보면 우리의 호흡과 심장 박동이 뛰고 뇌파수가 달라지며 혈압이 오르면서 어떤 즉각적인 행동을 준비하게 된다. 대표적인 예로, 스페인 투우사의 빨간 망토는 소를 흥분시키는 것이 아니라 관중을 흥분시키고 있는 것이다. 빨강색은 또한 힘과 공격을 나타내기도 해서 비관적인 사람이나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에게 힘을 주기도 한다. 이러한 견해가 서구의 입장이라면 아시아 문화권에서는 빨강색이 귀신을 물리치는 색으로서 결혼 의상으로 사용되며 충성과 지위의 높음을 나타내는 색으로서 고위 관리의 의상으로도 많이 사용되었다.(3) 흰색자신의 지위나 부유함을 나타내고 싶거나 튀고 싶을 때 입는다.또한 흰색은 섬세함과 유익함을 주고, 청순함과 고상함을 주기 때문에 의사들의 가운으로 사용된다.(4) 분홍색긍정적이고 낙관적이며 창의적인 사람들이 좋아하는 색이다. 또한 낭만적이며 여성적이고 어머니 같은 색이다. 분홍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며, 사람을 진정시키는 효과를 가지는 부드럽고 다정 다감한 사람이다.(5) 노랑색젊음, 희망, 즐거움을 주는 색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두뇌를 자극하여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색으로서 사람의 맥박을 빨라지게 하며, 초조하게 걱정을 유발하기도 한다. 노랑색은 119, 소방차, 청소부, 구조 대원, 유치원 어린이 등이 입는 희망적인 색이기도 하다.(6) 파랑색사랑 받는 색이다. 신뢰와 의지, 지혜와 영혼을 나타내며 사후 세계를 암시하기도 한다. 우리의 두뇌를 진정시키는 색이기 때문에 파랑색을 입으면 서로간에 긴장이 풀리며 대화가 자연스러워진다.(7) 회색겸손하고 점잖거나 다른 사람의 눈에사회복지사, 의료업, 교직, 상담자 등 봉사하는 일을 가진 사람들은 무엇보다도 편안한 옷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들은 무관심하거나 위압적인 인상보다 개방적이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입고 있는 옷을 통해서 나는 당신을 판단하거나 위협하거나 명령하거나 해를 끼치지 않을 거라는 확신, 즉 신뢰감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 말해서 옷을 통해 상대가 무엇을 고민하는지 이해할 수 있으며, 함께 해결하기 위한 마음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부드러운 옷감, 부담 없는 색깔, 재켓은 가능하면 헐렁한 것이 좋다. 이처럼 외적인 옷을 통해서는 중요하지만 내면적으로 특히, 사회복지사와 상담자는 내담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과 진실된 마음이 있어야 한다.남을 돕고자 하는 사람이 자주 짜증이 난다든가, 미움과 저주가 든다든가, 큰소리를 치고 싶다든가 하는 마음이 자주 들 때 자기 자신이 진정 사회사업 기관에 종사할 자격이 있나 심각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에게는 인간에 대한 존중감, 내담자와의 진실된 만남, 타인의 세계에 대한 존중감, 그 사람의 어떤 세계나 어떤 행동이라도 이해하려는 마음이 필요하다. 진실된 만남으로 어떤 형태로든 열성을 포기하지 말고 인간적인 면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흔히 내담자는 반복적 인간적 거부의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또한 면접 시험장에서는 유행을 따르지 않는 색상이 좋고, 뉴스 진행자는 공신력과 신뢰를 얻기 위해서 보수적인 스타일이 좋다.성공하는 사람들의 옷차림은 유행하는 패션과는 관계없이 항상 부드러운 모직과 색상이 너무 화려하지 않으며 꽃과 구름 무늬가 있는 옷에, 머리는 직장 여성보다는 좀더 길고 단정해 보이는 컷이 보편적이다.영업직에 있는 사람은 자신의 인상을 깊이 심어줄 수 있는 옷을 입을 필요가 있다. 따라서 고급스러워 보이면서도 편안한 느낌이 들도록 위아래를 한벌이 아닌 다른 색이나 재질로 맞추어 입는 것이 좋다.Eickson과 Sirgy(19다.
    예체능| 2002.06.05| 15페이지| 1,000원| 조회(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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