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벗긴다’라는 제목의 이 책은 저자 자신이 일본인 임에도 불구하고 일본과 일본인의 성격에 대해 비판을 가하였다. 전체적으로 볼 때, 책의 첫 제목인 열두살밖에 안 된 나라―일본 이라는 첫 테마에서 일본과 일본인의 전반적일 문제점을 꼬집고 그에 대한 세부사항을 후술하는 방법으로 글을 전개해 나간다. 그렇다고 저자 자신이 일본을 비판하는 것만이 책의 전체는 아니다. 왜냐하면, 그는 일본인이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 내 자신이 일본과 일본인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글의 내용을 주의 깊게 읽어나가야 했다. 책의 전반적 내용이 『일본인의 삶과 문화』의 강의시간에 배웠던 내용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 수업내용을 복습하는 느낌으로 책을 읽었다.열두살밖에 안 된 나라 - 일본열두살밖에 안 된 나라 - 이 말은 일본에 대해 맥아더 원수가 일본의 정신연령이 12세밖에 않된다 라고 했던 말로써, 저자가 생각한 몇 가지 이유로는 일본인의 형편없는 영어실력과 격식을 차리고 지나치게 겸손을 떠는 태도와 일본인의 극단에 치우친 친절이 어린애의 정신연령밖에 않되보이게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여기에 일본인의‘신세진 것을 잊지 말라’는 교육이 결합되어, 일본인이 극도로 예민한 감정주의에 좌우되며, 백인에 대한 열등의식 때문에 일본인은 서양인 하는 것을 모조리 따라한다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들고 있는 것은 일본인은 비밀이 없는 것이다. 이러한 총체적인 일본인의 모습을 볼 때, 정신연령이 낮게 보여진다는 것이다. 이 첫 테마부터 너무나 많은 일본인의 단점에 대해 서술해서일까? 책장을 쉽게 넘길 수 있었다.일본이란 다 그런 것 - 일본인의 열등의식일본인은 섬나라의 고립된 문화적 특성이 뿌리 깊이 박혀 있기 때문에 외국인과 어울리기가 쉽지 않았고 일본인들을 하나하나 놓고 볼 때 너무도 약하고 작은 존재이다. 하지만 일본인은 전체가 똑같이 행동하는 통일성과 일본인 상호간의 경쟁심이 몸 속에 뿌리 박혀 있어 전체도 개인같이 행동한다. 이러한 능력이 일본을 패전국에서 경제대국으로 성장하는 원동력이 된 것이다. 일본인의 통일된 행동은 강의시간에 여러번 들었기 때문에, 내게는 낮설지 않았다.외국에 몰려 나온 일본인의 추태서양 각지를 여행하는 일본인의 숫자가 날로 늘어가는 추세이다. 일본인은 서양의 문물이라면 쉽게 믿어 주고 무조건 우러러보는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막상 서양에 나서는 일본인은 불안해서 그 나라에서 오래 견디지 못한다. 일본인은 집단을 이루기 좋아하고 집단을 이루면 대단한 능력을 발휘하는 반면, 개개인이 떨어져서는 해외에서는 별 볼 일없는 존재이다. 소심하고 내성적 성격과 형편없는 외국어실력 때문에 외국인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외톨이로 논다. 이러한 원인 때문에 국제 무대에서 일본인은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다. 일본인의 내향적 성격을 대변하는 부분이다.외국인들의 천국, 일본일본의 지형적·기후적 여건 때문에 외국인들이 일본에서 살기란 결코 쉽지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외국인들이 일본에 살기를 희망하고 현재 거주하고 있다. 이런 요인 가운데 하나가 일본인의 친절과 우정이다. 또한 역사를 통해서 일본인의 정신에 새겨진 외국인 배척주의는 사실상 서양인과 서양문명에 대한 열등감의 반영이라 할 수 있다. 마음 속으로 일본인은 서양인과 서양문물을 언제난 존경하고, 심지어는 남몰래 숭배해 왔다. 동시에 선천적 섬나라 속성 때문에 외국인을 일본으로 초청하려고 애쓴다. 일본인의 장점 중의 하나인 친절함을 서술함과 동시에 섬나라인의 속성을 표현했다.거대 도시라는 괴물로 변하는 동경저자는 세계의 대도시들과 비할 때, 일본의 대도시들은 우중충하고 인구과잉에다 기초시설이 부족하며 주택·교통·환경문제 등을 야기했고, 인구 면에서 세계적인 도시라고 자랑하는 동경은 사실상 마을의 집합체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꼬집는다. 이 때문에 그는 동경이 거대한 괴물로 변해간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점은 동경 뿐만 아니라 서울도 마찬가지일 것이며, 유럽의 많은 대도시도 마찬가지라 생각된다.출세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일본인은 요람에서 무덤에 이르기까지 치열한 생존 경쟁을 해야 하고 유치원에서부터 일류대학에 들어가기 전까지 지옥같은 생활을 하지만, 일단 일류대학에 들어가기만 한다면 정부나 대기업에 쉽게 채용되고 이 때 부터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평탄한 여행이 시작된다. 왜냐하면, 대부분 일본의 기업은 사원을 종신고용하고 자기회사 사원에게는 끝없는 혜택을 배풀기 때문이다. 이러한 일본의 고용 구조가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어 현재 일본이 고도의 산업화 국가로 발전하는데 밑거름이 돼었다고 말한다.수출이냐 멸망이냐일본은 너무나 좁은 국토에 너무나 많은 인구가 밀접해 있고 천연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공업원료의 대부분을 수입하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성공하게 된 열쇠는 수입한 원료를 가공하여 가격과 품질 면에서 전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수출상품으로 전환하는 능력 때문이다. 일본의 지속적 무역흑자는 미국, 유럽등 선진국의 견제, 개발 도상국의 냉대를 극복해야만 지속적 유지가 가능할 것이라 한다. 또한 일본인 상호간의 죽기 살기의 경쟁이 여러 가지 단점을 지니고 있지만, 지금의 일본을 만들게 된 원동력이었다 한다.1억이 넘는 소비자들일본인은 부지런하고 검소함이 몸 속에 뿌리박혀 있지만 태풍, 지진, 화산폭발 등의 자연적 재해 때문에 이들은 소비성이 짙어졌으며, 이와 더불어 인종적 열등감과 급속한 경제성장은 일본인이 서양의 고급 제품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일본인으로 변화하게 됐으며, 일본이 원료, 기계 소비제의 거대한 시장으로 변모하게 된 원인이라 한다. 더블어 이 부분에서는 일본인과 거래시 알아둬야 할 점을 알려준다. 가령, 일본인을 신중하고 완만하기 때문에 처음 거래시 바로 거래를 성사시키는 일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일본인과 개인적 관계가 성립한 뒤에는 쉽게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고,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평생 일본인 친구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이 일본이라는 거대한 시장을 개척하는 중요 요소라 한다.한번 일본이 이면 영원한 일본인일본인의 문화와 특성을 말하고 있다. 일본인의 민족과 국가에 대한 동질성과 내향성 때문에 일본 사회에서 외국인이 살아가기란 무척 힘이 들고, 일본인의 조상숭배와 강물에 촛불 띄우기 등의 축제 등에서 이들은 과거에 대한 집착이 강함을 알 수 있다. 일본인들과 같이 한국인도 민족과 국가에 대한 동질성은 일본인보다 강하면 강하지 약하지 않다라고 생각한다. 비록 한국인은 과거에 집착하는 면이 일본인 보다 약하지만, 우리 민족은 외향적, 진취적이기 때문에 세계의 많은 이민족들과 쉽게 어울려서도 살아갈 수 있다.
Cheju island is a so famous sightseeing place to Korean. Our team is going to plan the Cheju island tour for 3 days for foreigner. The first thing that one has to do is a reservation of accommodations. There are many hotels and lodgings at a private residence in Cheju island. The place where we’ll make a reservation is BiZaLim youth training village. This place is cheap. It has good facilities and great scenery as well.
타감작용(Allelopathy)1. 타감작용군락내의 식물의 l종 조성 및 공간적 분포에 대한 연구는 오랫동안 이루어져 왔다. 같은 군락내에서 어떤 종들은 함께 공존하지만 일부 종들은 공존을 거부한다. 예를 들면, 소나무 밑에 흔히 출현하는 종들로는 김의 털, 억새, 개솔새, 그늘사초 등이고, 비름, 망초, 미국자리공, 긴강남차 등은 출현하지 않는다. 또 호두나무 아래에 토마토를 심으면 시들어 죽고, 옆의 사과나무도 그 성장이 억제된다. 이처럼 식물 개체들의 공간적 점유의 원인을 그들 종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경쟁 때문이라고 믿어 왔다. 즉 광, 토양, 기후, 영양물질, 병충해 등과 같이 경쟁요인에서 이기는 종만이 그 공간을 점유할 수 있다고 생각해 왔다. 사실 공간적 분포를 담당하는 역할이 경쟁이라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나,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경우 식물 화학물질이 그 역할을 한다는 증거들이 오늘날 증가하고 있다.식물페 또는 그 일부분에서 합성된 화학물질들이 외부로 매출되어 타 식물체에 영향을 주는 작용을 타감작용(allelopathy)이라 한다. 타감작용이라는 용어는 1937년 독일의 Molish에 의해 처음으로 사용되었는데, 그 모든 식물들(미생물도 포함)사이에서 일어나는 생화학적인 상호유해작용(inhibitory interaction)과 상호유익작용(stimulatory interaction) 모두가 포함된다고 하였으나, Rice는 식물이 생산해 내는 화학물질들이 직접 또는 간접으로 타 식물에게 유해한 효과를 나타낼 때만으로 정의하였다. 그러나 독약도 조금 쓰면 이롭다는 옛말이 있듯이 대부분의 유기물들이 그 농도가 높으면 유해하고, 똑같은 과정에 대해서 아주 작은 농도라면 유익하다는 것은 분명하다. 따라서 Molish의 정의가 보다 보편적이라고 할 수 있다.타감작용에 대한 대단히 중요한 생태학적 관점은 그 효과가 환경에 첨가되는 화학적 화합물에 기인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경쟁 실험을 하는데 타감작용 효과를 가능한 한 줄이는 방법은 알려지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경쟁과는 분리된 현상이나 일부 학자들은 아직까지도 경쟁의 한 부분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에 Muller(1969)는 타감작용과 경쟁 모두를 포함하여 한 식물이 다른 식물에게 주는 모든 요인들을 간섭(interference)이라는 용어로 설명하였다.이 같은 타감작용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비단 식물 사회에서만이 아니다. 식물 화학물질들은 초식자들로부터의 방어기작으로써 식물을 먹이로 하는 초식자들에게 특수한 화학물질을 냄으로써 맛의 저하, 소화 곤란, 접근 금지 등으로 영향을 주기도 하며, 또 토양으로 배출되어 토양속에 살고있는 수많은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하기도 하고, 또 역으로 미생물이 생성해 내는 물질에 의해 식물의 성장이 저해를 받는다. 이에 Grummer(1955)는 여러 학자들이 사용한 용어들을 정리하여 타감작용을 일으키는 물질에 영향을 주는 쪽과 영향을 받는 쪽의 관계로 구분하여 특수한 용어로 구분하였는데, 미생물이 생산하여 타 미생물에 영향을 주는 화합물을 antibiotic, 고등생물이 생산하여 미생물에 영향을 주는 물질은 phytoncide, 미생물에 의해 생산되어 고등 식물에 영향을 미치면 marasmin, 고등 식물에 의해 생산된 물질이 고등 식물에 영향을 미치면 kolines라 하였다. 또한 이 같은 작용들은 종에 따라 특이적이거나 선택적인데, 저해물질들이 타종의 식물에 저해효과를 줄 경우를 이질적 저해(heterologous inhibition), 동종의 식물을 저해하는 경우를 동질적 저해(homologous inhibition)라고 한다.2. 식물사회식물계에서도 동물계에서와 같이 식물상호간에 먹이와 물, 그리고 햇빛을 두고 경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따금 더 미묘한 협조가 있음이 알려져 있다. 최근에 각광을 받기 시작한 흥미있는 식물간의 관계를 들어본다면, 어떤 종의 식물은 주위에 있는 식물을 공격하는데 화학적 무기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이러한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서 생물생태학, 죽 식물상호간 및 식물과 환경과의 사이의 관계에 관한 과학의 기본적인 개념을 알 필요가 있다. 식물사회를 주목해 본다면 그것은 대개의 경우, 같은 종류만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고 여러 종류의 식물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들은 상호간에 다소의 관계를 맺으며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 경우에 같은 종의 식물은 같은 장소에 있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 사실은 그들은 모두 같은 요구를 가졌고, 어떤 특수한 장소의 물리적 환경 밑에 함께 잘 무성하고, 적어도 같은 환경에 모두 견딜 수가 있다는 점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떤 식물과 또 다른 식물은 함께 살 수 있고 없다는 것은 무엇으로 어떻게 정하여지는 것인가.하나의 중요한 문제점은 어떤 몇 개의 종류가 같은 조건이 지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여러 장소에서 흔히 함께 발견된다는 사실이다. 이와 같은 집단은 대개 항상 이러한 몇 개의 그룹으로 분류되고 마치 분류학자가 동물이나 식물에 이름을 붙이는 것처럼 억새군락, 소나무군락, 참나무군락이라는 이름을 붙힐 수 있다. 한편 지역적으로 같은 지역에 중첩되게 분포되어 있어도 같은 군집에는 결코 함께 찾아 볼 수 없는 종류도 있다. 즉, 군집계의 개체들은 몇 개의 배타적인 군집으로 뭉쳐 있어서 그룹 속에는 서로 마음이 맞는 것끼리이지만, 다른 군집의 것과는 서로 섞이지 않으려고 한다고도 말할 수 있다. 어떤 장소에 사는 식물의 종류를 선택하는 요인으로서는, 기후와 그 장소의 물리적 환경이 가장 중요하다. 이것은 조금이라도 특수한 조건이 있는 장소에서 특히 강조된다. 어떤 장소에 가장 잘 적응 할 수 있는 종류가 그 장소를 택해서 정착하기 때문에 그와 같이 해서 된 식물군집의 종류조성은 대체로 일정하게 되어 있다. 식물생태학에서 현재까지에 이루어진 많은 연구 중에는 어떤 한 개의 식물군집에 결정적인 조건이 되어 있는 지를 찾아내려고 하는 것이 많다.군집 중에서 식물의 개체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다른 개체에 영향을 주고 있다. 그 중 가장 잘 아려져 있는 것은 생장을 위해서 불가피한 요인, 죽 빛이나 물, 무기물에 대한 경쟁이다. 이러한 것은 경제적인 분쟁이라 할 수 있다. 어떤 지역의 토양영양분이나 수질은 그곳에 살아가는 개체수를 제한하여 버린다. 또 어떤 경우에는 관목림속에 정착하여 그들보다도 높이 자란 한 개의 나무가 관목으로부터 빛을 빼앗기 때문에 그들이 더 이상 살아갈 수 없게 되는 경우가 있다.이와 같은 경쟁의 격렬함은 당장 싸우고 있는 두 개의 종류가 높이가 같게되는 종류인지 아닌지, 뿌리가 토양 속 같은 깊이에 발달하는 종류인지 아닌지 등 복합적 종의 성질에 의해서 크게 다르다. 개체끼리의 분쟁이 최소로 되어 있는 군락이 안정된 식물군락이고 모든 군락이 점차로 그와 같이 되어가는 경향을 갖고 있다는 것은 식물사회학의 하나의 원리인 것이다.3. 조해물질식물 상호작용의 방법은 경쟁에 의한 것이 아니다. 적어도 경쟁과는 완전히 같은 의미는 아니다. 어떤 특별한 종류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토양에 분포되어서 딴 식물의 생장과 결실 등에 영향을 주는 화학물질의 작용인 것이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상호간에 경쟁하고 있는 식물은 먹이나 기타의 요구에 관한 한 싸우고 있다고는 단정하기 어려울지 모르나, 그들은 서로를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미생물학의 분야에서는 이 종의 현상은 여러 가지로 알려져 있다. 미생물이 가령 딴 모든 미생물에 대해서는 몹시 독물이 되는 패니실린을 생산하는 패니시린 노타티움이 그 한 예이다. A.Fleming이 패니실린을 발견한 4년 뒤인 1932년에 미국의 식물학지 R.Weindling은 글리오클라디움(Glyocladium)이라는 곰팡이도 포함한 딴 생물에 대해서 대단한 독물이 되는 글리오톡신(glyotoxin)이라는 물질을 생산함을 발견했다. 현재, 수많은 이와 같은 반사회적 화학물질이 여러 종류의 미생물에서 분리되고 있다.고등식물도 역시 이러한 성질을 가질 것이라는 것은 오랫동안 짐작하고 있었다. 19세기초의 위대한 식물학자 A. de Candolle은 ddjdzjdznl가 보리의 생장을 저해하는 것 같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 생각을 시험하기 위하여서 금세기 초에 영국의 S.C. Pickering과 Bedford은 특별한 설계의 실험을 했다.그들은 원에 사과나무를 자라게 하고, 거기에 미리 벼과 식물이 나있는 화분을 통해서 유출된 물을 주었다. 이렇게 해서 그들은 벼과 식물은 이 물 속에 사과나무의 생장을 저해하는 물질을 분비하는 것 같다고 말하였다. O. Schreiner와 그의 동료들이 미국의 농업시험장에서 행한 일련의 빛나는 연구의 결실, 여러 가지 토양에서 이 종류의 식물생장조해물질이 분리되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초기의 연구에서는 자연으로 또는 밭에 나 있는 식물이 딴 식물이 만들어 내는 식물에 의해서 실제로 해를 받고 있다는 완전한 증거는 잡혀지지 않았다. 이 결론을 내리기 위한 필요한 증거는 극히 최근에 얻어진 것이다.1939년에서부터 1943년에 걸쳐서 독일의 H.L. Bode와 벨기의 Funke가 대단히 상세한 관찰을 했다. 양쑥(Artemisia absinthium)의 고랑에 따르는 양측에서는 다른 식물은 생장이 극히 빈약하든가, 또는 전혀 죽어버린다는 것, 그리고 이 밭고랑의 영향은 양측 1m 이상에 미치는 것을 알아냈다. 이 생장조활의 영향은 양쑥과 타식물과의 사이에 경쟁이 있었기 때문은 아니다. 그 이유는 딴 관목이라면 크기나 성격이 잘 닮은 것도 결코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Bode는 양쑥이 타식물에 미치는 작용은 양쑥의 잎 표면에 있는 선장의 털에서 만들어지는 화학물질 압신틴(absinthin)에 의한 것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이 물질은 비에의해서 토양에 스며들고, 토양속의 물이 항상 독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압신틴은 어떤 식물에 대해서도 같은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고, 이것에 대해서 저항성을 갖는 종류도 있다. Funke는 양쑥 밭에 나 있을 때에는 이러한 저항성을 갖는 종류만이 같은 쑥밭에 나 있고, 보통은 그러한 장소에 잘 나 있는 다른 것에는 나있지 않음을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