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명1 국수장국재 료{말린국수400g오이200g쇠고기200g소금1/2tsp진간장1½Tsp파2tsp파1Tspㄹ마늘2tsp마늘1Tsp깨소금1½tspㄱ깨소금2tsp참기름1tsp후춧가루1/4tsp쇠고기100g참기름1tsp진간장2tsp물10컵설탕1tspㄴ청장4Tsp파1½tspㅁ소금적당량마늘1½tsp표고버섯20g깨소금1tsp진간장1/2tsp후춧가루¼tsp파2tsp참기름1/2tspㄷ마늘2tsp달걀2개깨소금1tsp소금조금참기름1/2tsp조리법국수는 물을 넉넉히 붓고 펄펄 끓을 때 덩어리지지 않도록 저으면서 풀어 넣는다. 끌어오르면 냉수를 조금 넣어 가라앉힌다. 투명하게 익으면 냉수에 여러 번 헹구 어 채반에 한 사리씩 건져 놓는다.쇠고기를 채로 썰어서 ㄱ으로 양념하여 볶고 ㄴ의 물을 넣어 끓여 맑은 장국을 준비하고 청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표고버섯은 손질하여 채로 썰어서 기름에 볶아서 ㄷ으로 양념한다오이는 0.2 × 0.2 × 5cm로 곱게 채 썰어 소금에 잠깐 절였다가 꼭 짜고 기름 에 파랗게 볶아서 ㄹ로 양념한다쇠고기는 곱게 다져 ㅁ으로 양념하여 볶아서 고명으로 쓴다달걀은 지단을 곱게 부쳐 채 썬다. 황백지단으로 부쳐서 써도 된다이상 준비가 되었으면 국수를 한 사리씩 펄펄끓는 장국에 토렴을 하여 대접에 담고 뜨거운 국물을 붓는다. 준비한 고명을 색 맞춰 얹는다.참고사항국 수국수는 가루음식의 대표적인 것으로 밀가루, 메밀가루, 감자가루 등으로 만든다. 특히 국수는 잔치 때에 많이 썼기 때문에 더 발달하게 되었다. 예전부터 우리나라 국수의 주 원료는 메밀이었다. 국수, 만두, 떡국, 수제비는 미리 장국을 마련하는데 장국의 재료로는 쇠고기, 닭고기, 꿩고기, 멸치 등이 많이 쓰인다. 국수의 재료에 따라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1 밀국수 : 밀가루로 만드는 국수로 글루텐 함량이 많은 밀가루를 이용한다. 지방에 따라서는 콩가루를 넣어 반죽하기도 g나다.2 녹말국수 : 옥수수, 감자, 고구마, 칡 등의 녹말로 국수를 만드는데 밀가루를 섞어 만들기도 한다.3 메밀국수 : 메밀가루가 주 원료이며 끈기를 주기 위하여 녹말가루나 밀가루를 섞어 익반죽한다.또한 조리법에 의해ㄱ 온면 : 국수를 따로 삶아 건져서 뜨거운 장국에 마는 방법과 장국이나 육수에 국수를 바로 넣어서 끓 이는 제물국수가 있다.ㄴ 냉면 : 차게 식힌 장국에 삶은 육수를 넣은 것이다.ㄷ 비빔면 : 국수를 삶아 채소, 육류, 생선회 등을 넣어 고루 비빈 국수이다.국수장국온면이라고도 하며 가는 밀국수나 메밀국수를 더운 장국에 말아서 웃기를 얹는 국수이다. 경사스러운 잔치 때에 손님들에게 반드시 국수를 대접하였는데 요즘 결혼식에도 이러한 모습이 많이 남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온면의 국수는 가는 밀국수가 일반적이고 때로는 메밀국수로도 만들기도 하였다. 삶아놓은 국수를 반 드시 끓는장국에 넣어 토렴하여 더운 장국을 부어서 바로 대접하도록 한다.토렴 : 퇴염(退染)이라고도 하며 밥이나 국수에 뜨거운 국물을 여러차례 부었다 따랐다 하여 덥게 함장국을 끓일 때 양지머리를 덩어리째 넣어 푹 삶아 서 고기는 편육으로 쓰고 육수는 소금과 청장으로 간을 맞추어 장국으로 써도 좋다국물은 국수가 싱거우므로 약간 간을 세게 하는 것이 좋다고기로 맑은 장국을 끓였을 때는 국물만 넣고 고기 건더기는 넣지 않는 것이 깨 끗하나 고기 건더기를 다져 양념해서 이용해도 좋다웃고명에는 고기산적, 완자 등을 갈아 쓰기도 한다장국과 고명이 준비된 후에 국수를 삶아야 불지 않아 좋다.양념간장은 진간장, 파, 마늘, 깨소금, 참기름, 풋고추로 만든다.국수를 찬물에 대치는 이유 : 국수는 따뜻한 채로 있으면 계속 호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호화를 중지하기 위해 삶은 후 찬물에 행궈야 한다/음식명2 전재 료표고전, 깻잎전, 육원전(완자전), 생선전{육원전(완자전)표고전깻잎전쇠고기200g표고버섯15장(50g)깻잎30장두부100g파1/2Tsp참기름1tsp진간장½tsp마늘1tsp소금1½tsp깨소금1tsp설탕1tsp후춧가루1tsp안의 재료들은 육원전, 표고전, 깻잎전에 모두 사용되었음.애호박전생선전애호박1/2개동태500g소금적당량소금1tsp밀가루2cup흰후추1/4tsp달걀5개안의 재료들은 모든 전 사용시 통합사용함조리법1) 애호박전가. 애호박은 가늘고 곧은 것을 선택하여 그냥 5mm 두께로 썰거나, 가운데를 도려내고 그 속에 다진고기를 넣거나, 가운데를 반정도 잘라 그 사이에 다진 고기를 넣는다나. 밀가루를 묻히고 달걀을 씌워 식용유에 지져낸다2) 표고전가. 표고버섯은 작은 것을 선택하여 미지근한 물에 불린다나. 불린 버섯의 기둥을 자르고 물기를 제거한 후 겉표면에 열십자로 칼집을 낸다다. 안쪽에 밀가루를 묻히고 양념한 고기를 버섯안쪽에 채운다음 밀가루를 묻히고 달걀을 씌워 식용유에 지져낸다3) 깻잎전가. 깻잎은 작은 것으로 골라 씻어 꼭지를 떼고 물기를 닦는다나. 한면에 밀가루를 묻히고 다진고기(소)를 얇게 펴서 넣고, 반달모양으로 접는다다. 밀가루를 묻히고 달걀을 씌워 지져낸다4) 육원전(완자전)가. 쇠고기는 곱게 다진다나. 두부는 물기를 꼭 짠 다음 칼등으로 곱게 으깬다다. 다진 쇠고기와 두부를 양념하고 끈기가 나도록 주물러서 직경 3cm로 둥글납작 하게 빚는다라. 밀가루를 묻히고 달걀을 씌워 노릇노릇하게 지져낸다5) 생선전가. 도마의 물기를 닦고 한입크기로 어슷하게 포를 뜬후 소금, 흰후춧가루로 간을한다나. 밀가루를 앞뒤고 골고루 얇게 묻히고 달걀을 씌워 중간불에서 노릇하게 지진다참고사항전이란..전이란 기름을 두르고 지졌다는 뜻으로 육류, 어패류, 채소류 등을 얇게 저미거나 다져서 반대기를 지어 밀가루와 달걀을 씌워 번철에 기름을 두르고 지져내는 음식 이다. 전유어, 저냐, 전냐 등으로 부르고 궁중에서는 전유화(煎油花)라고도 하였다. 제사때에 쓰는 전유어를 간남, 간납, 또는 갈랍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음식 중 기름 의 섭취를 가장 많이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전은 보통 한가지 재료로만 하지 않고, 세가지나 다섯가지정도를 준비하여 어울리게 담는다. 지짐은 빈대떡이나 파전처 럼 재료를 밀가루 푼 것에 섞어서 기름에 지져내는 것으로 전과는 다르다.전을 낼때는 초간장을 만들어 함께 낸다.밀가루를 너무 많이 묻히면 밀가루 맛이 많이 나서 전의 맛이 줄어들 수 있다민어·광어·대구 등의 흰살 생선도 같은방법으로 전을 부칠 수 있다육원전을 할 때 간장 대신 소금으로만 양념을 하면 질지 않다. 또 다진 쇠고기와 두부를 끈기가 나도록 오래 치대야 빚을 때 가장 자리가 깨지지 않는다깻잎전은 고기가 익도록 고기를 가볍게 익힌후 전을 하기도 한다호박전을 할 때 호박전 사이에 고기를 넣고 지질때는 호박 사이의 고기가 완전히 익도록 약한 불에서 잘 지져낸다표고는 물에 충분히 불려야 부드러우며, 물기를 잘 닦아야 전을 지질 때 물이 생 기지 않는다.음식명1 떡볶이재 료떡 900g, 쇠고기 200g,(양념 : 진간장 4tsp, 파(다진 것) 1tsp, 설탕 2tsp, 후춧가루 1/2tsp, 깨소금 2tsp, 참기름 2tsp) 표고버섯 60g, 석이버섯 10g, 미나리 200g, 당 근1개, 달걀 3개, 잣 2tsp, 실고추 약간, 양념(긴간장 3Tsp, 설탕 3Tsp, 후춧가루 1tsp, 깨소금 1Tsp 참기름 2Tsp), 물 9Tsp조리법굵은 가래떡은 길이 3cm로 썰고 넷으로 갈라서 물에 씻는다. 가는 떡은 그대로 3cm길이로 썬다.※ 준비된 가래떡은 미리 불려 놓았으나 충분한 시간동안 불리지 않아 물을 끓인후 한번 삶아 사용쇠고기는 결대로 채를 썬다음 양념한다※ 쇠고기는 익히면 그 길이가 줄어드는 것을 감안해 약 4cm 정도의 길이로 한다.표고와 석이버섯은 물에 불려서 깨끗이 손질하여 마름모로 썬다미나리는 뿌리와 잎을 딸고 깨끗이 씻어서 3cm 길이로 썬다당근은 두께 0.3cm, 폭1.5cm 길이 3cm로 썰어 소금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뺀다※ 미나리와 당근과 떡의 크기가 비슷하게 되어야 합에 담았을 때 모양이 좋다※ 당근을 너무 오래 삶으면 색이 누렇게 변하므로 주의!!!달걀은 황백으로 나누어 지단을 부쳐서 마름모로 썬다.잣은 고깔을 따서 손질한다.양념한 쇠고기를 볶다가 흰떡을 같이 넣고 볶으면서 양념을 넣는다.※ 떡을 볶을 때 색이 너무 하얗게 되면 간장을 이용해서 진한색을 냄물기가 적어서 떡이 눌어붙을 염려가 있으면 물 9큰술을 넣고 푹 익힌다.떡이 무르면 표고버섯, 석이버섯, 당근을 넣고 떡이 말랑해질 때까지 푹 익히다가 미나리를 넣고 숨이 죽으면 잣과 실고추를 넣는다.※ 녹색 채소인 미나리도 너무 오래 익히면 색이 변하므로 주의!완성된 떡볶이를 보기좋게 합에 담고 알지단을 얹어 장식한다.참고사항원래 떡볶이는 고기와 야채를 볶아 간장으로 양념한 것으로 궁중의 정월요리였다. 실습한 떡볶이가 이 시대의 사람들이 먹었던 (현재 말하는 간장 떡볶이) 떡볶이 이고, 현재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접하는 고추장으로 양념된 떡볶이는 원래 떡볶 이의 역사보다 아주 뒤인 6.25전쟁 이후부터로 추정되고 있다. 속설에 의하면 이 시기에 마복림할머니가 최초로 이 고추장 떡볶이를 만들어 신당동에 가게를 내 었다고 하며, 지금도 신당동은 떡볶이의 원조격의 지역으로 이름나 있다.고기를 볶다가 떡을 넣고 볶을 때, 간장색이 충분히 떡에 배어들도록 해야한다. 떡이 너무 하야면 좋지 않다. 센불에 단시간 조리하는것보다는 약한불에 서서히 졸여가면서 색과 양념이 충분히 배어들도록 하는 것이 좋다.
초등 수학 학습지 시장분석{출 판 사도서명판형페이지 수가 격출간일특 징북 디자인디딤돌초등수학(기본, 응용, 원리)A4168 ∼ 2047,000 ∼ 8,0002004.05.01.1-가 부터 6-나 로 학년, 학기별로 단계를 지어 구분함.모든 커버에 디딤돌 자체내의 캐릭터를 사용. 솜 인형으로 제작 후 사진으로 찍어 겉 표지로 디자인함.편별 특정 색을 지정하여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초등수학(경시)8절7265002004.05.01.단원별 수학 경시 예상문제와 모의고사 5회분,NMC 기출 예상 문제를 수록함.경시대회 편만의 캐릭터를 선정하여 모두 같은 표지를 사용하고 통일감을 줌.초등수학(올림피아)A429812,0002004.06.01.상위권의 아이들을 위해 난이도를 조절하여 어려운 문제들을 수록함.3단계 과정으로 구분됨.세계 각국에서 시행되는 시험이기 때문에 표지에 여러 나라를 나타내는 캐릭터를 사용함.교학사초등수학(아바타)B5144 ∼ 1608,000 ∼ 8,5002004.06.15.Book-1(본교재)과 Book-2(책 속의 책)로 구성되어 있으며, 요점 정리 카드와 권말 부록으로 오려서 쓸 수 있는 학습 자료를 수록함.제목과 아바타를 모든 책 디자인에 적용시킴.초등수학 풀이사전B588018,0001998.08.21.교학사에서만 출간된 수학풀이사전임.수학 사전이라는 것을 쉽게 알리기 위해 연산부호를 사용.삼성456(도형, 연산,문제해결)A41838,5002004.07.014, 5, 6학년을 중심으로 한 응용개념, 완성으로 체계적으로 나뉘어짐.5개의 Section, 15개의 마당, 62개의 주제학습으로 나뉘어짐.학습 스케쥴 제공4, 5, 6학년을 강조하여 깔끔하게 디자인 되어있음.대한교과서(주)깜지(초등수학)B5136 ∼ 1447,000 ∼ 8,0002004.01.20.기본 과정에 초점을 맞춤.수행평가 문제와 수학경시대회 예상문제를 수록하고 있음.하얀 바탕에 사진을 삽입 그 위에 캐릭터를 그려 넣음, 대체적으로 심플한 표지 디자인사용.깜지 라는 자신들만의 서체를 사용함.깜지(영교시)B51286,0002004.06.20하루에 1∼ 2쪽만 공부 할 수 있도록 되어있음.형성 평가 및 쪽지 시험을 위주로 함.깜지 만의 캐릭터 사용, 영 교시라는 것을 부각시키기 위해 동그라미를 사용함.초등 수학 학습지 시장분석{출 판 사도서명판형페이지 수가 격출간일특 징북 디자인대한교과서(주)뿌끄(영역별)A41606,0002004.01.20.A부터 F를 학년으로 나누고 그것을 세 권씩 세분화시킴.하루에 3장씩 2개의 구체적인 학습목표를 공부하도록 함.알파벳 별로 색상을 지정하고 부각시킨 디자인 임.애니메이션의 캐릭터들을 사용하여 친근감을 강조 함.뿌끄(수학 총정리)8절956,0002004.03.02.한 학기 중간. 기말 고사를 모두 수록 함.컴퓨터 화면을 캐릭터화 함.학년별 색상 지정.개인적으로는 아이들이 좋아하기 어려운 표지라고 생각되고 있음.중앙교육진흥연구소A+(초등수학)A4150 ∼ 1707,500 ∼ 8,0002004.05.01.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해결함으로서 수학 공부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킴.실제 시험에 출시되었던 유사 문제 제시 함.고딕체를 사용하여 중앙교육만의 딱딱한 느낌이 들고. 표지에 책의 중요 내용을 수록하여 책의 내용을 좀 더 빨리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개념원리수학연구소개념원리초등수학(기본원리)B52008,0002004.05.15.학년별로 두 단원씩 나뉘어져 있음.부록으로 학교 시험 대비를 위한 총괄 평가를 수록 함.겉 표지 그림을 자연을 상징하는 것으로 통일감을 줌.단행본의 느낌을 주고 있음.개념원리초등수학(발전응용)B52008,0002004.05.15.기본 원리보다 개념 응용학습을 덧붙여 자신 있는 학생들이 문제를 풀어 볼 수 있도록 하였고, 부록으로 총괄 평가를 수록 함.현대미술을 상징하는 것으로 통일감을 줌. 위와 같은 레이아웃으로 되어 있어서 단행본의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기탄교육기탄수학A51205,0002002.02.20.2 ∼ 3세의 유아에서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의 학습 난이도별로 자신의 수준에 맞는 단계를 선택하도록 함.A부터 J단계까지 총 10단계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단계는 5집으로 나뉘고 1집은 4주 분으로 한 달 학습량임.기탄 수학의 캐릭터를 살려 색감을 변화하는 것으로만하여 통일감을 줌.캐릭터는 연필을 상징하는 것으로 공부를 할 때 연필의 필요성을 나타냄으로서 기탄 수학의 필요성을 함께 강조한다.기탄사고력수학B51287,0002002.02.20.기탄 수학과 내용은 똑같으나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문제의 난이도를 높여 수록함.단계별로 다른 그림들을 수록하였으며, 그 그림들은 사고력을 키우는 상상력이 풍부한 것을 사용 함.초등 수학 학습지 시장분석{출 판 사도서명판형페이지 수가 격출간일특 징북 디자인천재교육우등생해법수학B5160 ∼ 1958,000 ∼ 9,5002004.01.10.별책부록으로 오답노트를 넣어 자주 틀리는 문제를 A형(기본), B형(응용)으로 나누어 수록 함.1 ∼ 6까지 두 권으로 나누어져 있다.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만들어 담아 냄으로써 학습지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만듦.
박혁거세 신화박혁거세(朴赫居世)도 역시 난생신화(卵生神話)의 연유를 지닌 왕이다. 경주(慶州) 양산(揚山)의 나정(羅井)에 강림한 알에서 태어났다. 신라가 진한(辰韓)이라고 불리던 무렵이었다. 진한은 여석개의 촌(村)으로 이루어졌고, 각 촌장은 모두 각각 하늘에서 하계에 내려온 신들이었다. 그들은 모두 이(李), 최(崔), 배(裵), 정(鄭), 손(孫), 설(薛)씨 등의 시조였다.이 각 성의 시조들은 명활산(明活山), 대수산(大樹山), 금강산(金剛山) 등 각각 다른 산으로 강림했다. 그리하여 서로 번영하여 일국을 세울 만큼의 세력으로 발전했다. 그들은 이 6촌을 관장할 왕을 보내어 주십사하고 염천(閻川)의 제방에서 하늘에 기원을 드렸다. 그 기원이 천제에 통하여 나정(羅井) 쪽에서 이상한 정기가 번개처럼 땅을 비췄다.그곳을 자세히 보니 흰 말 한 필이 자주색의 큰 알 앞에 꿇어앉아 예배하고 있는 게 아닌가. 6촌의 장들을 본 백마는 하늘로 높이 날아가 버렸다. 그 알을 깨뜨려 보았더니 그 안에서 단정한 동자가 나왔다. 그 이상스런 모습에 놀란 사람들이 동자를 동천사 (東泉寺)에서 목욕을 시켰다. 그러자 몸은 빛을 발하여 번쩍이고, 새와 짐승은 춤을 추었으며 천지는 진동하고 해와 달은 더욱 황황하게 그 빛을 밝혔다. 이 빛나고 번쩍이는 광휘로움 때문에 이름을 혁거세(赫居世)로 했다. 일명 불거내왕(弗鉅內王) 이라고도 한다. 성의 박은 박과 같은 큰 알에서 태어났다는 데에서 연유되었다. 성과 이름 모두 [밝다]는 어의를 지니고 있다.혁거세는 신동으로 이름이 드높았다. 열세 살 때 왕이 되었고 국명은 서라벌(徐羅伐) 또는 서벌(徐伐)이라고 했다. 시라(斯羅) 또는 시려(斯慮)라고도 부르다가 신라(新羅)가 되었다. [경(京)]이나 [도(都)]를 의미하는 신라어라고 생각된다.그 즈음에 사람들은 다투어 치하드리며 배필을 구하라고 하였다. 같은 날에 알영 우물가에 계룡이 나타나 그 왼쪽 겨드랑이로 딸아이를 낳으니 그 용모가 수려하였으나 입술이 닭부리와 같았다. 이내 월성의비슷한 바위가 봉우리 꼭대기에 있어서 붙은 이름) 에서 사람들을 부르는 이상한 소리가 났다. 아홉 명의 간(干)을 선두로 해서 300명의 백성이 거기에 모였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사람의 목소리는 들리는데 그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그러자 어디서 "천제께서 나에게 이 땅에 내리게 하사 나라를 세우고 왕이 되라는 분부를 내리셨다. 그러므로 나는 여기에 강림하였으니 너희들은 산정(山頂)을 하고 흙을 쥐고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라. 그리하면 곧 대왕을 맞이하게 되리라" 라고 알리며, 노래의 가사를 가르쳐 주었다. 아홉 명의 간(干)들은 그 알림대로 백성들과 함께 노래하며 춤을 추었다. 그리고 하늘을 우러러 보자 하늘에서 자주빛 줄이 내려 오더니 이윽고 지상에 닿았다. 줄 끝을 보니 빨간 천에 싸인 금상자가 한 개 있었다. 상자를 열자 황금빛 알 여섯 개가 나왔다. 그것들은 모두 태양처럼 둥글었다. 사람들은 놀라고 기뻐 어쩔 줄 몰랐다. 경건히 그 하늘에서 내려온 알을 향해 예배를 드린 후 다시 붉은 천으로 싸서 아도간(我刀干)의 집으로 가지고 갔다. 그리하여 탑 위에 안치해 놓고 사람들은 집으로 돌아왔다.열이틀이 지난 날의 아침이었다. 사람들이 모여서 다시 그 상자를 열어보니 여섯 개의 알은 모두 동자로 변하여 여섯 명의 사내아이가 태어났다. 그 동자들은 용모는 늠름하고 단정했다. 사람들은 제 스스로 그들을 바라보며 배례하고 마루에 모신 후 정성을 다해 섬겼다. 동자들은 나날이 성장하여 십수일 후에는 키가 구척이요, 용모는 용안(龍顔)이며, 눈썹은 팔채(八彩), 눈동자는 순왕(舜王)과 비슷했다. 동자 중의 한 사람이 그해 15일에 왕위에 앉았다. 그는 세상에 처음으로 나타났다고 하여 수로(首露)라 불리게 되었고 금상자에서 나타났다고 하여 성을 김으로 했다. 수로(首露)는 성인이라든가 최고의 높은 사람이란 뜻을 지닌 것으로 되어있다. 또한 알에서 태어난 다섯 동자는 각각 다섯 가야국 (伽倻國)의 왕이 되었다. 뒤에 여섯 가야국이 합체하여 가락국 (伽洛國)이 되었으며, 수래서 '가락국기'도 일부만이 소개되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본문에서도 [수로신화]가 나타난 '가락국기'의 일부만을 전재했다. 우리 교과서에서도 [수로신화]에 대한 다양한 명칭이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어 [김수로왕 강림 신화], [가락국 신화], [가락국 건국신화], [수로왕신화] 등이다. 따라서 학교 교육에 관한 한, [김수로왕 신화]에는 거의 관심을 돌리지 않고 있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서사적인 , 신화적인 접근보다는 우리 나라 최고(最古) 시가 중의 하나인 [구지가]의 배경설화 정도로만 취급이 되어 왔던 것이다. 그러나 [수로신화]속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신화적 요소와 제의적인 요소는 비록 그것이 전설화되었다고 해도 신화로서의 가치를 충분히 지니게 한다. [수로신화]는 고려 제11대 문종 때에 김해지방의 관리를 지낸 문인이 남긴 글을 일연이 '삼국유사'에 옮겨 실었다고 한다. 다른 어떤 건국신화보다 수식이 많은 것은 , 대체로 일연의 글이 사실적인 것에 반해서, 그 문인의 글은 문예적이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영웅의 일대기를 건국사실과 관련하여 설명하는 건국신화에서 죽음의 과정이 극화되고, 전체 줄거리의 및 상징적 의미에 상응하는 내용을 보이는 것이 상례이다. 그렇지만 일연이 옮긴 자료는 문인에 의해 작성된 것이기 때문에 신화성이 많이 제거되었다.본문에서 본 바와 같이 [수로신화]는 크게 4개의 에피소드로 정리된다. 첫째는 구지봉에서의 수로의 등장이다. 구간(九干)의 요청에 즈음하여 수로는 하강하게 된다. 일반적인 남방계 신화소처럼 난생(卵生)이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이 초자연적 공간 이동이라면 아도간의 집으로 옮기는 것은 문화적 이동을 의미한다.수로는 줄과 금보자기에 싸여 내려온다. 줄은 통과의례에서 탯줄을 의미하고, 금보자기는 그만큼 귀중한 존재라는 것이다. 둘째는 탈해와의 왕위쟁탈전이다. 탈해는 역시 알에소 태어난 신성한 존재였다. 즉 신성성의 대결이 이루어진다. 탈해가 매가 되면 수로는 독수리가 된다. 마치 해모수와 하백의 대결이 연상을 둔다.【다른 작품과의 관련성】이 신화 속에 삽입된 [구지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구지가]는 4구체 향가와 비슷한 것으로 수로를 맞이하기 위하여 부른 집단적 , 주술적인 4구체의 무요(巫謠)이다. 그래서 [영신군가(迎神君歌)]라고 불리기도 한다. 또 땅을 파며 노래했다는 것으로 미루어 노동요라고 보기도 한다. [구지가]에 대한 해석은 다양한데, 잡귀를 쫒는 주문, 영신제(迎神祭)의 희생무용에서 불려진 노래, 원시인들의 강렬한 성욕, 거북점을 칠 때의 노래 등이 있다. 그러나 배경설화와 함께 보면 남녀의 격렬한 애정 속에서 한 인간의 출생을 상징화한 것으로 보는 것이 좋겠다.이 노래의 아류로 [해가(海歌)]가 '삼국유사'에 전한다. [구지가]가 신군을 맞이 하기 위한 주술요라고 한다면, [해가]는 재난 극복의 주술요라고 할 수 있다. 주술요는 [처용가]도 있는데 [구지가]가 주술요의 원류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주술성은 천승세의 [바다의 뿔]에 나타나는 '신맞이굿'에서도 찾을 수 있다.【요약 정리】▷ 형식 : 건국신화▷ 주제 : 수로의 강림과 가락국의 건국▷ 성격 : 문예적, 신화적▷ 의의 : ① 최고(最古)의 집단무요를 삽입가요로 가지고 있다.② 일반적 신화형태에서 이탈해 있다.석탈해 신화(昔脫解 神話)가락국 해변에 배가 한 척 표류하여 와 닿았다. 수로왕은 신하들과 함께 큰 북을 치며 이를 마중하려 했으나 배는 계림(鷄林), 즉 신라를 행해 사라져 버렸다. 그러나 별전에 보면 탈해가 수로왕과 왕위를 두고 다투다가 패하여 신라를 향해 배로 도망쳤다고 되어 있다.계림의 아진포(阿珍浦)에 도착한 배는 혁거세의 고기잡이 역을 맡은 노파 아진의선 (阿珍義先)에게 발견되었다. 배를 기슭으로 끌고가 보니까 배 안에는 길이 20척에 너비 13척이나 되는 커다란 궤가 한 개 실려 있었다. 아의진선은 궤의 길흉을 하늘에 점쳐 본 뒤 그 뚜껑을 열었다. 그 궤짝 안에는 용모가 단정한 동자 하나와 일곱가지 보물, 그리고 노비들이 만재해 있었다. 7일간의 대접을 받은 동해였고 그 뒤를 이어 아들인 유리와 사위인 탈해이다. 탈해가 신라시조인 박혁거세의 직계자손이 아니므로 독립적인 신화를 소유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와 에 기록이 전한다. 아래 내용은 의 기록을 따른 것이다.【자료 출처】 서대석 편, , 해냄출판사, 1997.가락국 바다 가운데 어떤 배가 와서 닿았다. 그 나라의 수로왕이 신민들과 함께 북을 치고 맞아 들여 머물게 하려 하니, 배가 곧 달아나 계림 동쪽 하서지촌(下西知村) 아진포(阿珍浦)에 이르렀다(지금도 상서지(上西知) 하서지촌(下西知村)이 있다). 마침 포구 가에 한 노파가 있어, 이름을 아진의선(阿珍義先)이라 하니 혁거왕의 고기잡이의 어미였다. 바라보고 말하기를 "이 바다 가운데 본래 바위가 없었는데 까치가 모여들어 우는 것은 무슨 일인가?" 하고 배를 끌고 가서 찾아보니 까치가 배 위에 모여들고 그 배 가운데 궤 하나가 있는데 길이가 20척, 너비가 13척이나 되었다. 그 배를 끌어다 수림 밑에 두고, 길흉을 알지 못하여 하늘에 고하였다. 조금 있다가 궤를 열어 보니 단정한 남아와 아울러 칠보와 노비가 그 가운데 가득차 있었다. (그들이) 대접받은 지 7일만에 말하기를 "나는 본래 용성국(龍城國) 사람(정명국(政明國) 또는 완하국(琓夏國)이라고도 하는데, 완하(琓夏)는 혹 화하국(花厦國)이라고도 하니, 용성(龍城)은 왜(倭)의 북동 1천 리에 있다)으로 우리나라에 일찌기 28 용왕이 있었는데, 모두 사람의 태(胎)에서 나왔고 5, 6세 때부터 왕위를 이어 만민을 가르쳐 성명을 올바르게 하였다. 8품의 성골이 있으나 선택하는 일이 없이 모두 대위(大位)에 올랐다. 이 때 우리 부왕 함달파가 적녀국의 왕녀를 맞아서 비를 삼았더니 오래도록 아들이 없으므로 기도하여 아들을 구할새, 7년 뒤에 큰 알 하나를 낳았다. 이에 대왕이 군신에게 묻기를 '사람으로서 알을 낳음은 고금에 없는 일이니 이것이 불길한 징조이다.' 하고 궤를 만들어 나를 그 속에 넣고 또 칠보(七寶)와 노비를 배 안에 가득 실어 바다에 띄우면서 축한다).
지혜의 윤리학현대인이 인간성을 점점 더 상실해 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인간성의 상실 이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를 정확하게 규명하지 못하고 있다. 인간성이란 무엇이며 어떠한 형태로 우리가 이것을 잃어 가고 있는 것인지를 밝혀내지 않으면 이러한 현상을 실감 할 수가 없는 것이다.이제 이러한 현상을 인간성의 회복 이라는 주제를 걸고 전개되어 왔던 인본주의의 여러 가지 유형을 중심으로 해서 살펴보자. 오늘날 우리가 흔히 쓰고 있는 휴머니즘 이란 말은 원래 인문 과학의 수련을 통한 인간 교육 이라는 뜻의 라틴어인 humanitas'에서 유래된 것이다. 휴머니스트들에게 인간은 태어난 그대로의 자연인을 의미하였으며 무엇보다도 각 개인의 자유와 평등과 권리가 절대적으로 존중되어야 하는 하나의 인력이었다.너 자신을 알라 는 휴머니즘의 가장 고결한 가르침은 로마 인들이나 르네상스 시대의 사상가들이 그토록 부러워하던 이 아테네 사람들에게 던져진 절규였던 것이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인간성의 상실에 대한 위기 의식은 현대인만이 직면하고 있는 특유한 현상은 아니며 이러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한 휴머니즘의 기치는 각기 다른 색깔을 띠고 어느 시대에서나 치솟기 마련임을 능히 감지할 수 있을 것이다.버이컨의 아는 것이 힘이다 라는 말은 우리가 자연과 인간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그 구조와 원리를 정확하게 파악하면 앞으로 어떤 현상이 전개될 것인가를 미리 가늠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해서 바람직한 삶을 살 수도 있게 된다는 뜻이다. 그러나 문제는 인간이 자연의 구조와 원리를 이해하는 데에만 급급하고 자기 자신의 정체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을 게을리하였다는 사실에 있었다.인간이 자기 자신을 과학적 탐구의 대상으로 본다는 것은 이미 인간의 특유성과 내면성을 무시하고 있음을 전제로 한다. 오늘날 비인간화 현상은 인간의 지적 산물인 과학이, 그리고 과학이 낳은 여러 가지 사회 제도와 기계 기술이 인간 위에 군림하게 됨으로써 빚어진 현상이라고 요약될 수 있다. 그러므로 주주의로 변모됨에 따라 대중이 정치 무대에까지 진출하게 된 것이다.여기서 특히 대중의 의식 구조를 형성하는데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한 요소로서 대중 문화 를 창출해 낸 매스컴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우리가 어떻게 하면 바람직한 삶을 살 것인가를 문제 삼기 위해서는 현대인이 과연 어떠한 유형의 인간인지를 좀더 규명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현대 사회의 여러 가지 부정적 요소들이 인간의 의식 구조를 여떻게 변모시키고 있는지를 좀더 자세히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현대를 특징 짓는 소외 현상이나 막연한 불안의 오소, 혹은 무규범 현상등이 어떠한 양상으로 만연되고 있는지 검토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소외라는 병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불안이다. 남으로부터 인정받기 위해 끊임없는 투쟁을 벌여야 하며 불안에 휩싸인 자기 자신과의 내면적 대결을 멈출 수가 없다. 프롬이 현대를 소외의 시대 라고 규정하는 이유는 너무도 많은 현대인이 이러한 증상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삶의 태도를 취하면 인간은 자연과 사회와 자기 자신으로부터 완전히 소외되어 있다는 불안감에 젖어 버리게 되는데 여기에 익숙해지면 정식적 무규범 상태 혹은 맥이버가 말하는 아노미 현상 을 나타내게 된다.우리가 지금 앓고 있는 아노미 란 질병의 증세는 분명히 이 시대의 특징적 요소라고 말할 수 있으나 그것이 어떠한 증세를 나타내든 인간의 질병인 이상 본질적으로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에 숙명적으로 앓을 수밖에 없는 질환이기도 하다는 점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동시에 우리는 여기서 동서 고금의 철인들이 바로 이 점에 더욱 깊은 관심을 가져 왔다는 사실도 상기해 둘 필요가 있다.탈레스가 2천 6백년 전에 이 우주를 이르고 있는 근원 물질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 질문이 왜 철학적 질문인가. 우선 탈레스가 궁금해 한 것은 눈앞에 나타난 것이 무엇인지가 아니라 무엇이 그렇게 나타나 있는지의 문제였다는 점이다. 그리고 인간을 포함한 우주 전체를 한데 묶어에 근거한 법도 윤리적으로 정당화된 것으로 착각하기 쉽기 때문이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많은 인류 학자들이, 심지어는 윤리학자들도 윤리의 상대성을 주장하기도 하며 절대적이고 보편적인 윤리적 규범이 존재하는지 혹은 비록 그러한 것이 존재한다고 해도 그것을 우리가 정당화할 수 있는지를 의심하고 있는 것이다.윤리학설들을 분류하는데 3가지 기준을 설정하고자 한다. 첫째는 윤리의 문제에 대한 접근 방법에 따라 형이상학적 윤리관과 자연주의적 윤리관으로 구분할 수 있고, 둘째는 철학자들의 인생관에 따라 고행주의적 윤리관과 쾌락주의적 윤리관으로 나눌수 있으며, 셋째는 윤리적 가치가 어디에 있는지에 따라 목적론적 윤리관과 법칙론적 윤리관으로 구별해 볼 수가 있다.이상에서 우리는 철학사에 나타났던 윤리설의 몇 가지 형태를 간단히 살펴보았다. 앞서 지적한 바와 같이 이런한 구분은 엄격한 기준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도 아니고 서로 배타적인 관계에 있는 것도 아니다. 다만 그것은 어떤 철학자가 어떠한 시대적 배경과 개인적 기질 혹은 문제에 대한 접근 방법을 가지고 윤리설을 내놓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장치에 불과하다.오늘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소크라테스에 관한 지식은 주로 플라톤의 《대화록》을 통해서 얻은 것이며 그것은 주관적으로 해석되고 각색된 것이기 때문에 엄밀한 의미로 어디까지가 소크라테스의 사상이고 어디서 부터가 플라톤 자신의 이론인지 구별하기가 매우 어렵다.소크라테스가 삶의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믿게 된 이유는 사물들이 각기 그 사물에 고유한 본질이 있듯이 인간에게도 인간만이 지닐 수 있는 본질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는 모든 사물이 각기 제 구실을 다할 때 비로소 그 진가를 발휘하듯이 인간도 인간으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할 때 훌륭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믿었다.소크라테스가 볼 때 아테네의 곳곳에서 무지의 자각 은 이미 확인된 것이었다. 그 당시 아네테 시민들은 신화를 바탕으로 한 지도층의 전통적 가치관과 상업주의로 팽배해진 일반 에게는 이성적 판단의 능력이 주어져 있고 이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면 덕을 실천에 옮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에 의하면 바람직한 삶은 덕을 행함으로써 얻어질 수 있고 그러한 삶이란 곧 행복한 삶을 의미한다. 그는 인생의 궁극적 목적을 행복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는 행복이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행위에 따라오는 그 무엇이며 여러 가지 활동에 참여하는 방법, 즉 덕에 일치하는 정신적 활동 자체라고 말한다.그는 지적인 덕을 도덕적 덕인 중용보다 오히려 더 중요한 것으로 여긴다. 지적인 덕이 갖추어져 있어야 행동적 차원의 덕이 제 방향을 찾을 수 있으며 진정한 행복이라면 허위나 기만이 아니라 진리와 진실에 바탕을 두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는 이러한 진리의 추구 혹은 관조를 최상의 행복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중용의 덕을 실천에 옮김으로써 마침내 자족의 경지에 이른 사람을 가장 이상적으로 여기는 대인의 모습으로 생각했다. 이것을 소크라테스의 표현을 빌리면 자기 자신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소크라테스 자신은 지식을 체계화한 적이 없기 때문에 합리주의적 입장에 대해서 강한 반발을 일으킨 일단의 학자들이 나타나게 되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에피쿠로스 학파와 스토아 학파인 것이다.에피쿠로스 학파에서는 외부로부터 괴로움을 받지 않고 마음의 동요를 제거했을 때 얻는 즐거움을 아타락시아라고 불렀으며 이것을 삶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면서 즐거움을 누리는 상태야말로 우리 모두가 지향해야 하는 최고의 선이라는 것이 그의 핵심적 사상이다.에피쿠로스의 쾌락주의는 윤리적인 성격을 띈다. 그는 인간의 본능적 행위 속에서 우리는 누구나 쾌락을 추구한다는 사실을 추적해 냄으로써 심리적 쾌락주의자임을 보여주지만 동시에 바람직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역동적 쾌락보다는 수동적 쾌락을 추구해야 한다는 당위를 제시함으로써 윤리적 쾌락주의를 주탕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입장에서 볼 때 덕이란 바람직한 쾌락을 얻는 수단으로서의 의미를 지닌다가 아니다. 그것은 물론 천문학자나 물리학자들이 연구의 대상으로 삼는 성운계나 소립자들도 아니다. 그에게 자연이란 이 모든 것과 정신을 포함하여 존재하는 일체의 것이다. 따라서 자연 외에 존재하는 것이라고는 아무 것도 없다. 이것은 또한 자연을 창조한 초월적인 신 혹은 인격 신도 존재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스피노자에게 신은 곧 자연이며 자연이 곧 신이다. 이러한 입장을 우리는 흔히 범신론 이라고 부르는데, 존재하는 모든 것을 일걸어 신이라고 칭한다.우리 주위에 흩어져 있는 이 모든 것은 무엇인가. 그에 의하면 물론 실체의 일부가 된다. 또한 존재하는 모든 것 을 우리가 자연이라고 부를 때 그것은 자연의 일부가 될 수도 있다. 여기서 자연과 실체는 용어상의 차이일 뿐 둘 다 존재하는 모든 것 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렇게 볼 때 그의 경우 신이 어떠한 존재인지 분명해진다.스피노자에 의하면 모든 것은 인과율의 법칙에 의해 엄격히 규정되어 있다. 여기서 모든 것 이란 단순히 계절의 변화라든가 돌이 움직이는 것 등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말하는 자연이나 신 혹은 실체 그 자체를 의미한다. 자연 상태에서는 자연의 법칙인 인과율만이 통용될 뿐 선과 악을 규정하는 것은 인간들의 인위적인 집단인 국가적 상태에서만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에 의하면 그 어느것도 그 자체로서 선하거나 악하지 않다. 다만 어느 누구와의 관계 속에서만 그렇게 나타날 뿐이다.우리에게는 분명히 능력의 한계가 있고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것은 필연적으로 일어난다는 사실을 절감할 때 우리는 비로소 행복해질 수 있으며, 또한 이러한 현상에 대항해서 불필요한 노력을 쏟지 않기 때문에 진정으로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이다.스피노자의 윤리학의 문제점은 인간의 그가 인간의 삶에 대하서 너무도 방대한 견해를 가지고 있고 또 너무도 높은 이상을 제시한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할 때 스리노자는 분명히 인간의 본성을 너무 과대 평가했거나 추상화했다고 볼 수 있다. 그의 윤리적 가르침이 그의 생애 자체에 비해서
사이버 세계의 나는 진정한 나인가?사이버 세계가 우리 곁에 바짝 다가서고 있다. 실상이 없는 가상의 세계라고 하기에는 엄연한 실체로 다가오고 있으며, 보고 만질 수 없다고 하기에는 가장 구체적인 현실로 우리의 삶의 자리에 찾아오고 있다. 시공간이 철저하게 제한된 현실 세계를 극복하려는 인간의 꿈이 인터넷을 통해 실현되고 있는 것이다.인터넷을 통해 이기적인 존재로 뿔뿔이 흩어진 인간들을 공동의 관심과 비젼의 자리에 초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결코 일방적이지 않고 상호 교환적이며 대화적인 물음과 답변을 지속할 수 있는 가상적인 현실을 맛보게 한다. 그러나 때로는 인터넷의 자기 공간에서 외톨이가 되고, 그래서 실제적인 세계로부터 철저하게 왕따 당하는 반대의 결과를 야기 시키기도 한다. 사이버 세계의 정보도 양면성을 띠고 있다. 한편으로는 형편없고 너저분한 쓰레기 같은, 그래서 정보라고도 할 수 없는 잡된 것들이 사이버 세계의 주인인 양 사람들을 현혹하고 젊은이들의 마음을 정욕의 탈출구로 몰아가고 있는가 하면, 그 반면에 상당히 의미있고 값진 정보를 담고 있어서 우리들의 사고와 삶을 풍요롭게도 한다. 그렇다면 이것의 성공과 실패 여부는 우리 믿는 사람들이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달려 있다고 하겠다.시간과 공간의 장벽이 허물어져 가는 오늘날 우리가 '진짜'라고 여겨왔던 것은 사라지고 '가짜'라고 여기던 것이 현실화하고 있다. 다름아닌 컴퓨터와 네트워크를 통해 구성된 가상 현실을 통해서다. 가상현실이 시간과 공간으로 제약된 실제의 현실과 급숙히 혼합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를 현실과 가상의 만남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원래 철학사에서도 가상은 현실과 대립하기보다는 잠재적인 것이 드러나고 가시화하는 과정으로 간주한다. 씨앗이 마침내 싹을 틔워 나무가 되는 과정쯤으로 이해한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가상은 결코 '가짜'가 아니라 나름의 현실을 구성하는 중요한 부분이다.이런 이유로 질 들뢰즈는 오히려 '가상은 실재와 대립하는 허구가 아니라 충분한 실재성을 독자적으로 가진 현명성이다. 자신의 정체를 명확히 드러내지 않고 다양한 정보와 즐거움을 획득할 수 있으며, 비대면적인 관계들은 개인의 단일적 정체성과 고정된 집단의식을 표방하였던 근대 산업사회적인 사고에서 유연한 공동체 의식과 개인의 복합적인 측면을 촉진하는 탈근대적 사고로의 전이를 유발한다.현실에서 자신의 모습이나 역할이 어느 정도 한정되어 있는 상황과는 달리 사이버 공간에서는 자신의 관심에 따라 새로운 자아를 표현 할 수 있다. 사이버 공간에서의 상호작용은 직접적인 참여를 요구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상호작용은 모니터에 텍스트(메시지나 이미지)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비대면적인 상황은 신체를 통해 전달되는 개인에 대한 정형화된 정보를 은폐 할 수 있게 한다. 따라서 사이버공간에서는 육체의 구속성이 없어진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사이버공간은 자신이 가진 익명적 주체성이 가진 안전장치로 인하여, 많은 사회적 약자에 해당하는 집단들의 정체성이 부각되기도 한다. 아울러 이러한 상황은 개인으로 하여금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창조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해 준다.즉 개인의 단일적인 정체성에 대한 가정은 사이버 공간에서는 더 이상 가능하지 않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컴퓨터 화면 속에서 개인의 모습은 실체가 아니라 화면 속에서 의도되는 방식과 내용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사이버 공간에서의 정체성이란 그것이 나타나는 상황이나 영역에 좌우되는 것이다. 개인의 정체성이 만들어지고 수용되는 것은 화면을 통해 나타나는 어떤 이미지나 메시지에 의해 매개된다. 따라서 사이버 공간 속의 개인들의 정체성이란 다양한 특성을 포괄하는 하나의 실체가 아니라 개별적인 특성 하나 하나가 마치 한 개인의 정체성인 것처럼 나타난다. 표현되는 것에 의해 정체성이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땜질적인 사고과정"에 의해 추상적인 정체성이 만들어지는 것이다.사이버공간은 또한 상호작용의 메커니즘을 통해 주체를 구성한다. 인터넷은 새로운 상호작용의 가능성을 열어준다. 인터넷 이용자들은 많은 사람들과 즉각적으로 발전적인 관계를 맺을 수 을 지닌 맥락이나 화면 속의 상징적 대상으로 표현되지 않는 한 그 존재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이버 공간에서 개인의 정체성이란 공통적인 관심과 유사한 특성을 가진 여러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공동체 의식으로 더 뚜렷이 나타난다. 문화의 전지구화에 대항하여 민족정체성을 보존하고 고양하려는 격렬한 투쟁도 한 예가 될 것이다. 현대적 민족성(아마 대부분이 제국주의의 산물인)이라는 강요된 정체성에 대항해서, 개인과 집단들은 이전의 민족 정체성과 대립하는 종교, 인종, 지역에 근거한 정체성을 구성하고 있다. 한편, 모든 집합적 정체성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그들 자신의 개인 정체성을 구성하고자 하지만, 많은 경우 이러한 정체성은 집합적 힘에 의해 매개된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부조화를 피하려는 것은 개인의 존재론적 안정감을 유지시켜주는 보호막의 일부를 형성하는 것이다. 전자적 매체가 단순히 현실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부분적으로는 현실을 구성해 가는 측면이 있기는 하지만 이것이 기호나 이미지가 전부인 '초현실'라는 자율적인 영역을 만들어 낸다고 보기는 어렵다. 사이버공간에서의 개인의 정체성은 새로운 역할의 형성과 자기개방, 자기표현 등의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사이버공간의 정체성은 사회적이다.개인의 정체성이 개별적 특성으로 다른 사람과 구분될 수 있을 때, 현실 세계에서는 그 개인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하나의 범주적 개념이 만들어진다. 그러나 이러한 범주적 특성으로 표현되는 정체성이 사이버 공간에서는 다른 의미를 지닌다. 사이버 공간에는 개인이 자아의 특성을 나타내는데 아무런 내용상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정체성을 어떤 특정한 범주로 표현하는 경우에도 이 단일한 특성은 거의 무한대로 복제된다. 어떤 의미에서는 하나의 특성을 표현한다 하더라도 시공간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수용하는 사람은 다수이다. 따라서 사이버 공간에서 표현되는 개인의 정체성은 엄격한 의미에서 특정 개인을 나타내기보다는 사회적 의미를 지닌 어떤 존재의 정체성이다. 공통적인 주온라인 게임 등은 청소년들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두번째 이유는 현실세계의 억압을 분출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청소년들은 인터넷 이용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기분 전환 등을 기대한다. 청소년들은 학교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사이버공간에서 풀며, 푸는 과정은 억울함을 분출하는 형태로 나타난다. 학교에서 느끼는 어려움이나 불만을 사이버 공간에서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불만의 해소장치로 기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불만의 토로를 통해 자신이 겪은 일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데서 위안을 얻는다.세번째, 사이버 세계가 놀이공간이기 때문이다. 현실의 놀이공간이 부재하고 시간적 이유로 접근도 어려운데 반해 사이버 공간은 언제, 어디서나 자유로이 접속할 수 있는 개방된 놀이공간이다. 게임, 채팅, 동호회와 커뮤니티, 이메일 등 다양한 놀이활동이 가능하다. 그렇지만 사이버 공간이 청소년들이 가장 원하는 놀이활동은 아니다.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청소년들이 주로 하고 있는 여가활동은 TV시청, 컴퓨터 등이 압도적이지만 청소년들이 하고 싶은 여가활동으로는 여행 등 다른 활동에 대한 반응이 높게 나오고 있다. 즉 컴퓨터 등 사이버 공간의 놀이활동은 청소년들에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용이하게 접할 수 있는 놀이공간이 되고 있는 것이다.한국의 청소년들에게 사이버 세계가 급속히 확대된 것은, 자유롭고 접근이 용이하고 개방적이고 광범위하게 접할 수 있는 사이버 세계의 강점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놀이공간이 되었기 때문이다. 현실세계의 놀이활동과 놀이공간의 부족, 학교교육의 억압 속에서 청소년들이 분노를 분출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탈출구 기능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4. 사이버 중독사이버공간이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네트워크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다수 출현하고 있다. 일부 청소년들은 그 정도가 더욱 심하여 뭔가 행동에 옮기거나 도움을 청하려 할 때는 물론이고 현실의 탈출구나 욕구의 배출구로 사이버공간을 찾는 경성이 있다. 성적 욕구도 엄격하게 억압하면 할수록 더욱 자극되고 강하게 반발한다.우리가 성에 대해 논의하려면 성욕을 포함한 본능적 욕구의 특성을 이해해야 할 것이다. 성욕을 포함한 기본적 욕구와 욕망에 대해 말하면서 욕구나 욕망의 대상에 가까워짐과 멀어짐을 생각해 본다. 우리는 욕망의 대상이 멀리 있으면 가까워지려고 하지만 가까워질수록 그 대상으로 인한 구속감과 갈등을 느낀다. 대상이 너무 가까워지면 갈등은 증폭되고 폭발한다. 따라서 성욕의 방출과 통제에는 적절한 조화가 필요하다.사이버공간의 대화는 타인의 시각과 청각으로부터 자신을 숨길 수 있다. 이러한 익명성을 통해서 우리의 욕망은 모습을 드러낸다. 사이버공간의 익명성에 숨어서,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원하는 상대를 찾아 서로가 원하는 것을 확인한다. 이런 방식으로 사이버공간을 통해 친구를 얻고, 성적 대화를 하고, 성행위의 상대를 구한다. 이런 의미에서 온라인을 통해 성에 관한 건강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버공간의 역할은 아주 훌륭한 것이다. 그러나 성적 탐닉만을 추구하는 포르노그래피와 같은 성의 정보는 사이버공간을 성적으로 왜곡되게 하여 성적 탐닉과 중독의 공간으로 만든다.UNESCO가 1999년 말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인터넷 사이트 중 음란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는 약 10%로 추정될 만큼 엄청나게 많은 음란폭력물이 횡행하고 있다. 청소년들은 PC보급과 인터넷의 발달로 가정을 비롯한 학교·PC방 등 공중이용시설을 통해 이러한 불건전정보에 무차별적으로 노출되어 있다. 청소년의 인터넷 음란·폭력정보에 대한 상습적 접촉은 가치관의 혼동, 여성관의 왜곡, 원조교제, 성폭력, 사이버중독 등 심각한 부작용을 야기한다.다) 심리적 보상중독행동에 수반되는 심리적 보상은 의식의 변화를 들 수 있을 것 같다. 통상 생리적 의존성이나 생리적 중독이 없어도 어떤 활동을 과다하게 하여 그에 중독되는 수가 있다. 즉 일상생활(이를테면, 직장, 건강, 대인관계, 재정 등)에 부정적 영향을 줄 정도로 지나치게 몰입하게 되면 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