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학과 유형희Ⅰ. 서론공기?물과 더불어 토양은 인간을 포함한 생물의 생존에 필요한 중요한 환경 요인이다. 토양은 단순히 인간 활동의 기반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유해화학물질을 여과, 흡착, 분해 또는 변환시켜 정화 작용을 하므로 지하수의 오염을 막거나 먹이사슬을 통해 유해 물질이 동물이나 인간의 생체 내에 전달되지 못하게 하는 등 토양의 기능은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산업의 발달로 토양이 유해화학물질에 오염되고, 대기 및 수질오염과 더불어 과도한 비료사용 등으로 토양의 산성화가 초래되며, 도시화로 인한 건설 및 개발사업 등으로 토양의 표면이 밀폐되는 등 토양훼손이 심화됨에 따라 토양의 기능을 상실해 가고 있다. 토양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수질이나 대기 보전에 비하여 소홀히 대처해 온 것은 사실이다. 최근에야 비로소 토양환경의 보존과 토양환경의 오염 및 정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 토양의 이용을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토양환경을 관리 보존해야 할 것이다.Ⅱ.본론1. 토양오염의 정의토양 오염이란, 인위적인 오염 물질이 토양에 유입되어 토양의 조성을 변화시키고, 토양 구조를 파괴시켜 생물의 생육에 장애를 일으키는 등 토양의 질이 나빠지는 것을 가리킨다. 오염 물질은 먹이 사슬을 거쳐 사람과 가축의 건강에도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또한 지하수 오염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선진국에서는 막대한 비용을 투입해 오염된 토양 및 지하수를 정화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96년부터 토양환경보전법이 시행되어 효율적인 토양관리에 정부예산을 배정하고 있는 실정이다.대부분의 경우 대기오염물질의 강하, 폐수?하수?폐기물의 투기(投棄), 농약?비료의 살포 등에 의해서 토양이 오염되는데, 토양의 오염이 곧 지하수의 오염원, 하천수의 오염원이 될 염려가 있다. 토양오염은 토양환경보전법(1995.1.5 법률 4906호)으로 규제하고 있는데, 카드뮴?수은?납?아연?비소?육가크롬 등의 중금속에 의한 농작물의 오염이 국민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오염규제대상이 된 것이다세라믹 등의 원료 자원을 공급하고 있다.(2) 다양한 생물의 서식처생물의 종류는 각각 독특한 유전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 들어서는 그 자체가 중요한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토양에서는 두더지와 같은 척추동물과 지렁이와 같은 환형동물에서 조류, 세균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생물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살아간다.토양에 살고 있는 미생물은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 일을 해 내고 있다. 종류에 따라 광합성 작용을 하고, 질소를 고정시켜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며, 항생 물질과 같은 독특한 물질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3) 쓰레기를 분해하는 작용토양에 살고 있는 미생물은 동물과 식물의 유기체나 배설물을 무기물로 분해시킨다. 분해된 물질은 다른 생물의 먹이가 되거나 자연으로 환원된다. 분해에 참여하는 미생물을 분해자라고도 부른다. 여러 종류의 오염 물질이 토양 내로 유입되면, 해로운 성분들은 토양 입자에 의해 걸러지고, 입자의 표면에 흡착되고, 토양 생물의 의해 흡수되며, 특히 미생물에 의해 분해 된다. 이와 같은 자정 작용을 통해 토양은 오염 물질을 깨끗하게 정화시킨다.4. 토양복원정책 및 복원기술의 연구방향수질 및 대기오염에 비해 우리나라에서 토양오염에 대한 연구는 덜 활성화 되어있으며 관련법인 토양환경보존법은 1995년도에 와서야 비로소 제정되었다. 그 이후 토양환경보존법은 1999년 2월과 2001년 3월에 각각 개정되었다. 2001년의 개정 목적은 토양오염 조사 및 토양복원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토양 오염 원인자 책임을 대폭 강화하고, 토양환경 평가 제도를 도입하는 특징이 있다.토양의 오염에 대하여는 기본적으로 사전에 오염을 예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관리체계를 확립하여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 오염된 토양을 복원하는데 큰 경비가 소요되므로 오염을 감소, 나아가서는 아예 예방하는 정책 및 연구방향으로 추이는 흐르고 있으며 결국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방행으로 나아갈 것이다. 전 세계적인 환경기술시장은 그만큼 커질 전방법에는 바이오밴팅, 원위치 생 분해, 토양 경작법, 퇴비화기법등이 있다.5. 토양오염 현황토양오염의 측정을 위하여 1987년 전국에 총 250개 토양측정지점을 선정하여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2002년 2월말 현재 전국망(국가)과 지역 망을 토양오염실태조사 체계로 개편(지방자치단체)하여 총 3,500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간 측정망운영 결과에 의하면 전국의 토양오염실태는 대체로 안전한 수준이나 폐 금속광산, 폐기물매립지, 공장 등 산업시설 주변지역의 토양오염도는 일반농경지 등에 비하여 오염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1) 토양환경관리체계 현황토양환경의 관리는 토양오염의 예방을 위한 사전관리와 오염된 토양을 복원하는 사후관리로 구분하여 시행하고 있다.토양의 오염원관리는 오염의 개연성이 높고 위해가 심한 물질을 상시 취급하는 시설을 토양오염유발시설로 지정하여 관리하는 한편, 비지정 오염원에 대하여는 토양측정망에 포함시켜 관리하고 있다.오염판단의 기준은 토양오염대책기준과 토양오염우려기준이 있으며, 그 기준은 농경지를 포함하는 가지역과 공장?산업지역을 포함하는 나지역으로 구분하여 달리 설정하였다.오염토양의 개선사업은 오염원인자가 그 비용을 부담하여 시행하며 오염으로 인한 피해에 대하여는 무과실책임원칙을 적용하였다.(2) 토양 측정망 운영전국의 토양에 대한 오염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토양오염방지대책과 오염토양에 대한 정화·복원 등 토양환경보전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1987년부터 전국에 토양측정망을 설치·운영하고 있다.1987년 총 250개 지점을 조사한 이래 연차적으로 확대하여 환경부소속 지방환경관서에서 운영하여 왔으며, 1996년 토양환경보전법 제정, 시행과 더불어 측정지점수를 2,900여개를 대폭 확대하고, 전국망과 지역 망으로 구분하여 전국망은 지방환경관리에서, 지역망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게 되었고 전국망은 전국 토양의 배경 농도파악에 중점을 두고 전·답등 토지용도별로, 지역망은 영농, 폐기물 등 오염원별로 구분하여 지속적으로 확대00비 소6201550수 은4161040납1004003001,0006 가 크 롬4121030아 연3008007002,000니 켈40160100400불 소4008008002,000유 기 인 화 합 물1030--폴리클로리네이티드비페닐-12-30시 안21205300페 놀4201050유류(동?식물성제외)- 벤젠?톨루엔?에틸벤젠?크실렌(BTEX)- 석유계총탄화수소(TPH)--802,000--2005,000트리크로로에틸렌(TCE)84020100테트라크로로에틸렌(PCE)4241060비고 : 1. 가지역 : 지적법 제5조제1항의 규정에 의한 전?답?과수원?목장용지?임야?학교용지?하천?수도용지?공원?체육용지(수목?잔디 식생지에 한한다)?유원지?종교용지 및 사적지2. 나지역 : 지적법 제5조제1항의 규정에 의한 공장용지?도로?철도용지 및 잡종지3. 다음 각목의 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지목 구분에 관계없이 나지역 토양오염우려(대책)기준을 적용한다.가. 토양오염유발시설이 설치된 경우나. 가지역에서 폴리클로리네이티드비페닐 또는 유류에 의한 토양오염사고가 발생한 경우다. 가지역을 제외한 지역에서 토양오염사고가 발생한 경우(4) 토양오염의 정기적인 모니터링환경부와 시?도는 전국 및 관할 구역 안에 토양측정망을 설치하여 오염도를 년 1회 조사하고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규정하였다. 토양측정망 운영결과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초과한 지역에 대하여는 다시 토양정밀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시정명령?오염토양개선사업 등을 시행한다.(5) 특정토양오염유발시설 관리 및 관리현황석유류에 해당하는 인화성 액체를 제조, 비축?판매 또는 자가 소비 등을 목적으로 설치한 저장시설로써 총 용량이 2만리터 이상인 시설과 유독물을 제조?판매?저장업의 등록, 허가를 받은 업체의 저장 시설 중 토양오염물질을 함유한 액체상태 물질의 저장시설 및 송유관시설을 특정토양오염유발시설로 관리하고 있다.특정토양오염유발시설 설치자는 토양오염방지시설을 설치하여야 하며, 시설 부지 및 주변토양에 대하여는 정기적으로 토양95200110,46810,46810,3681981----200010,49810,49810,3903969----※ 토양오염우려기준 초과 : BTEX 80mg/kg이상, TPH 2000mg/kg이상※ 누출검사 대상 : BTEX 32mg/kg이상, TPH 800mg/kg이상※ 1개 업소에 BTEX와 TPH 중복검검의 경우가 있어 검사업소수는 검사결과 수보다 적음- 총 21,659개업소중 11,306개업소를 검사(전체 업소의 52.2%)한 결과, 251개업소가 토양오염우려 기준을 초과하여 2.2%의 초과율을 나타냄? 이 같은 초과율은 2002년도의 초과율 1.3%와 비교할 때 다소 높아진 것임? BTEX의 경우는 총 7,558개시설을 검사한 결과 68개시설이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초과하여 0.9%의 초과율을 나타냄? TPH는 10,603개 시설을 검사한 결과 183개시설이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초과하여 1.7%의 초과율을 나타냄○ 유독물의 제조 및 저장시설년 도검사업소수기준이내기준초과*************02*************167-20006363-- 총 132개 업소를 점검하여 1개업소가 기준초과 하였으며, 대체적으로 시설설치 및 관리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남.6. 토양환경보전법 강화(개정내용)전국각지에는 비위생 폐기물 매립지, 산업시설지역, 광산지역등 토양오염지역은 상당수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나, 이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와 토양오염 정화는 미흡한 실정이다.이와 같은 토양오염우려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조사와 복원을 추진하기 위해 2001년 토양환경보전법을 개정하여 오염원인자로 하여금 오염조사를 직접 실시하게 할 수 있는 근거와 민간의 자발적인 토양오염조사를 적극적으로 유인할 수 있도록 토양관리 제도를 강화하였다(1) 토양오염에 대한 원인자 책임의 강화현행법은 토양오염 피해의 배상주체를 단순히 당해 원인자로 한정함으로써 오염원인자의 범위를 제한한 면이 있어 토양오염의 정화에 어려움이 있었다.따라서, 개정법에서는 토양오염에 대한 피해배상은 물론 오염토양의 정화책임도였다.
까쉬딴까를 읽고…….러시아 명작의 이해환경공학과 98571020유형희우선 이 책을 선정한 이유는 체홉의 유명한 작품들은 작품의 분석과 해석 등의 자료가 인터넷이나 책을 통해 많이 있기 때문에 책을 읽다가 고민에 빠져버리면 해결사로서 인터넷을 찾을 거 같아, 처음부터 인터넷자료가 없는 책을 도서관에서 찾다가 이렇게 접하게 되었다.처음엔 단편이고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읽었다. 가볍게 읽어서 그런가? 정말 다가오는 게 아무것도 없었고, 개가 사람같이 그려졌구나. 그 느낌이 전부였다.책 소개란에 “는 집을 잃은 개를 의인화한 작품으로 체홉의 단편 가운데서도 유머와 감동이 넘쳐 걸작으로 꼽히는 작품이다.”라고 소개가 되어있는데 도통 감동이 어디에 있는지 유머는 또 어디에 있는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었다는데, 처음 읽고 난 지금 그 이유를 찾을 수가 없었다.나의 성급한 생각 때문인가? 아님 기말고사와 취업에 대한 압박감, 부담감 때문인가?너무 급하게 생각했던거같다. 당대 거장이었던 체홉의 작품을 너무 성의 없이 읽었다는 생각이 든다. 좀 더 자세히 두 번째 읽을 때에는 한 단락 세 번째 읽을 땐 한 문장 그 다음엔단어를 중심으로 읽었다. 느낌이 올 때 마다 느낀 점을 책 곳곳에 적어놓고 리포트에 옮겨 적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도 부족한 점이 들어 체홉에 관한 교수님의 강의와 당시 시대배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작품을 다시 접하였다.이 이야기의 줄거리는 까쉬딴까가 길을 잃어 주인을 떠나 새로운 주인을 만나 겪은 일들을 아주 쉽고 재미있게 쓴 작품이다.작품의 처음 내용을 보면 “너, 까쉬딴까, 너는 벌레만도 못한 놈이야! 네가 사람이라 해도 너는 하찮은 목수에 불과해” 이 문장에서 목수(알렉산드로비치)와 까쉬딴까가 동일 인물이 아닐까? 라는 의문을 가져본다. 까쉬딴까 즉, 개와 목수(알렉산드로비치)와 동일시함으로 자기 자신의 처지에 대해 한탄하면서도 체념한듯하다.“만일 까쉬딴까가 사람이었다면 까쉬딴까는 분명 이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아니, 이렇게 산다는 것은 불공평해! 차라리 권총 자살을 하고 말지!” 작가는 까쉬딴까를 통해 그 시대의 민중들의 삶을 대표시키고 민중들의 삶의 현주소를 일깨워 자각시키려 했던 것 같다.체홉시대의 갇혀있는 인간 즉, 틀(시대)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그 안의 민중들의 노예적인 의식으로 인해 자각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까쉬딴까는 길을 잃어 예전과 다른 환경에서의 생활, 새 주인과 목수주인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된다. “어디가 더 좋을까? 새주인 집일까, 아니면 목수 주인집일까? 새주인 집은 환경이 빈약할 뿐만 아니라 아름답지도 않다. 방안은 안락의자와 소파, 전등 그리고 양탄자뿐이어서 마치 텅 빈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목수 주인집은 발 디딜 틈도 없이 물건으로 가득하다. 옛 주인 집에는 책상, 작업대, 대팻밥더미, 갖가지 대패, 조각용 칼과 끌, 갖가지 톱, 목재더미 , 대야…….”“그러나 새주인이 월등히 마음에 드는 점은 무엇보다도 먹을 것을 많이 준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에게 은혜를 받은 만큼 보답해야 한다.”까쉬딴까는 예전 환경에 대해 동경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작가는 역설적 표현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새로운 곳을 접해보지 못한 까쉬딴까는 주위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먹을 것에 대한 은혜를 받은 만큼 돌려주는 빵의 행복만을 추구, 노예의식을 버리지 못하는 민중들의 삶을 표현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까쉬딴까, 표도르(고양이), 거위(이반) 정말 새롭고 유쾌한 만남에서 표도르 고양이의 능숙함과 처연함은 까쉬딴까에겐 새로운 환경이 고양이한텐 새로운 것이 아니었고, 거위 이반의 죽음을 통해 까쉬딴까는 먹을 것에 대한 보답을 할 기회를 얻는다.이 작품에서 낯선 사람, 낯선 곳 낯선 이라는 말이 자주 쓰이는데, 이전 세대와 새로운 세대에 사이의 중간의 벽이 아닐까? 중간의 벽을 허물거나 깨뜨리면 새로운 것이 아니듯 말이다.까쉬딴까는 아줌마라는 이름, 거위의 수다, 훈련 중에 얻은 재주꾼이라는 말에 익숙해진다. 거위 이반이 죽기 전에 까쉬딴까는 개꿈을 꾼다. 정말로 유머러스한 작가가 아닌가? 개와 사람의 역할 바뀜을 통해 민중으로서 주인의 역할을 찾고자 했던 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