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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학] 데카르트
    데카르트의 방법론데카르트가 살던 그 당시에는 많은 인들이 회의론에 빠져들었다. 데카르트는 이러한 시대적 위기의 원인을 이성의 잘못된 사용에 돌리고 이성을 소유하는것보다 이성을 올바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방법론이란 이성의 올바른 사용을 위해 지켜야 할 규칙을 말한다.첫째, 확실히 참이라고 인식한 것 외에는 그 어떤 것도 참된 것으로 받아들이지 말것, 즉 속단과 편견을 피하고 명석판명하게 내 정신에 나타난 것 외에는 그 어것에 대해서도 판단을 내리지 말 것.둘째 검토할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도록 대상을 작은 부분으로 나눌 것셋째, 내 생각들을 순서에 따라 이끌어나갈 것, 즉 쉬운대상에서 복잡한 것 의 순서로 인식할 것넷째, 아무것도 빠뜨리지 않았다고 확신할 정도로 완벽하게 열거하고 전반적으로 검토할것.그러나 라이프니츠는 이 규칙이 너무 추상적인것이어서 어떤 구체적인 도움도 줄 수 없음을 비판하기도 했다.또한 그는 자신의 방법론을 통하여 무엇보다도 형식적 추론 규칙 때문에 초래될 위험성을 극복하고자 하였다. 이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삼단논법의 비생산성에 대한 그의 비판을 보면 더 분명히 알 수 있다. 대전제를 이미 주어진 것으로 가정하는 삼단논법은 새로운 진리, 즉 대전제를 발견하는데 있어 전적으로 무력하다는 것이다.그는 우리가 증명이나 논증을 스스로 발견한 것처럼 이해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우리가 지닌 인식능력 즉 직관과 연역을 통해 그것의 과정을 되짚어 보는 것이라 하였다.데까르뜨는 당시 학문중 기하학과 대수학만을 신뢰했고 어떤 지식체계가 수립되기 위해서는 모든 학문이 수학적형태를 띠어야 하며 수학적 지식만큼 확실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데까르뜨는 먼저 수학을 자연과학에 적용하는 것을 방해해온 장애물을 생각했는데 이를 중세에 팽배했던 아리스토텔레스적인 견해에서 찾았다. 그 견해에 따르면 수학과 그 외의 학문들이 다루는 대상들간에는 본질적인 차이가 있으므로 유적으로 다른대상들은 서로 다른 방법으로탐구해야 한다는 것이다.데까르뜨적 사고혁명은 이런 생각을 뒤집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는 수학과 개별학문들간의 차이는 단지 단순, 복잡의 차이에 불과하고 따라서 모든 학문은 하나라고 말한다. 즉 태양의 빛으로 나타나는 대상이 천차만별이라해도 태양자체는 하나인 것처럼 인식대상이 아무리 달라지더라도 그것을 인식하는 정신의 방법적 사유는 언제나 동일하다는 것이다.또한 정신지도규칙에서 데까르뜨는 자연과학적 탐구에 적합한방법으로 가설 연역적 이라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는 관찰을 통해 많은 데이터를 확보하여 이를 기반으로 가설을 세우고 이가설의 전당성을 계속된 관찰을통해 검증한다는 것이다.형이상학 : 이원론의 의미데까르뜨의 형이상학은 세 가지 존재 증명을 내용으로 한다. 가장 먼저 증명되는 것은 자아 혹은 영혼의 존재이며 이를 실마리로 신의 존재가 증명된다. 그리고 신의 존재에 의거하여 자연적 사물의 존재가 증명된다. 그래서 자아는 어떤 물리적 요소도 포함하지 않는 순수영혼이며 이 영혼의 본성은 사유로 정의된다. 반면 물리적 사물은 어떤 심리적 요소도 포함하지 않는 순수한 물질로서 연장의 속성을 지닌다. 신의관념은 영혼과 자연세계의 존재론적 기원인 동시에 정신 안에 있는 특정한 관념의 원인으로 정의된다.연장을 물체의 가장 본질적인 속성으로 인정하는 데까르뜨는 물체를 보편적으로 인식하는 단계에서 운동의 개념에 이른다. 물체가 외부로부터 자극을 받으면 운동이 일어나고 그 자체로 존재하면 정지의 상태가 있게 된다. 여기서 데카르트의 기계론적 물리학의 근본개념이 마련된다. 물체세계의 진리가 말하는 바는 다름 아닌 연장과 운동이다. 연장을 지닌 물체와 운동이 있다면 세계를 건축할 수 있다고 데카르트는 자신 있게 말한다. 그는 모든 관계를 정지와 운동으로 환원하고 모든 질료적 다양성을 부분들의 운동인 기계론으로 본다.또하나 데카르트는 유기체가 소유하는 독자적인 사유원리를 인정하지 않았으며유기체조자 신체로서 연장에로 환원하고있다. 유기체도 기계처럼 다른존재에 의해 운동할 뿐 자기 내적 운동의 원리에 의해 움직이지 않으며 유기체가 사유를 소유한다 하더라도 이는 연장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상호 대립적인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데카르트에 있어서 물체와 사유는 독자적인 실체일 따름이며 이들은 상호 어떠한 관계도 갖지 않는다.데카르트의 방법적 회의데카르트는 수학,자연 연구에 흥미를 갖고 주로 수학의 방법에 의해 '확실하고도 명증적(明證的)인 인식'으로서의 학문을 확립하려고 하였다. 즉 종합과 분석의 수학적인 방법에 의해서 물질적인 사상 일반(事象 一般)을 다룰 것을 생각하여, 물질을 모습이나 크기와 같은 순수하게 기하학적인 성질에 의해서 파악하려고 시도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태도는 자연히 종래의 스콜라 철학적인 물질관과 대립하게 된다. 물체 속에 영혼 비슷한 것의 존재를 혼입시킴과 동시에 마음이나 영혼의 작용 가운데 영양이나 운동과 같은 신체적 작용도 섞어서 생각하던 종래의 사상에 대항하였기 때문에, 그는 먼저 물질로부터 일체의 심적(心的)인 것은 배제하고 동시에 마음을 일체의 물질적인 것에서 해방하려는 작업을 해야 했다.그리하여 우선 확실하며 명증적인 인식을 얻기 위해서는 일체의 선입감을 버리고 그와 동시에 장래 일어날지도 모르는 의혹을 미리 예방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금이라도 불확실한 것이라고 생각되면 모조리 의심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때로는 수학적인 진리와 같은 것도 의심해야 한다. 즉 일체의 사물에 대하여 의심할 수 있고 또 의심해야 한다. 그러나 모든 것을 이와 같이 의삼하더라도, 의심하고(생각하고) 있는 우리 자신의 존재가 있다는 것만은 의심할 수 없다. 그리고 회의(의심을 품다)한다는 것은 사유(思惟)의 하나의 방법이라는 데서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명제가 제 1원리로서 세워지는 것이다.여기에서 회의는 의심하기 위한 의심이라는 회의론자의 회의와는 달리 확고부동한 진리를 획득한다는 목적을 위한 적극적 회의이다.데카르트가 말하는 신데까르뜨의 첫 번째 신 존재 증명은 자아밖에서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신을 밝하는 것을 핵심으로한다. 자아 안에는 자아 스스로 산출할수 없는무한한 실재성을 표상하는 관념이 있는데, 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면 이 관념의 기원을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신의 관념은 신이 자아를 창조할 때 그안에 표식으로 남긴것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나 자신을 이것과 비교하면서 내 결함을 알게 되는 관념이 내 안에 있지 않다면 내가 의심하고 어떤 것을 바라고 있다는 것, 즉 내가 무언가를 결여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두 번째 신 존재 증명은 신의 관념이 완전하다는 것이다. 거기에는 어떤 결여나 결핍도 없고 따라서 신은 필연적으로 현존한다. 존재하지 않는 신을 생각한다는 것은 골짜기 없는 산을 생각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모순이다.데까르뜨 철학에서 신이 맡는 역할은 다양하다.먼저 인식론적 차원에서 신은 이성의 명석 판명한 지각이 참된 인식임을 보증하는 궁극적 근거이다. 이성은 신의 창조물이고 신은 완전한 존재이므로 선한 본성을 지닐 수 밖에 없다. 또한 신은 합리주의적 세계관의 근거이다. 그러나 데까르뜨는 신을 합리적 인식의 대상 뿐 아니라 합리적 파악을 초월한다고 말한다. 인간의 유한한 이성은 신의 무한한 능력을 부분적으로 알 수 있을 뿐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자연학에서 신은 우주 안에 운동을 발생시킨 궁극적 원인이며, 이 운동의 총량을 일정하게 보존하는 역할을 맡는다.
    인문/어학| 2003.12.04| 3페이지| 1,000원| 조회(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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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시조 서사분석 평가B괜찮아요
    이문열의 서사분석-고죽과 석담의 대립적 예술관과 애증관계를 중심으로-? 차 례 ?1. 작품의 시간적배경과 인물의 대립구도의 관계성2. 시제3. 인물의 이름(號)을 통해 본 대립구도4. 석담과 고죽간의 애증관계5. 사제간의 예술적 전수의 계기관계와 가족적 삶의 물림 대비6. 금시조의 의미문학에 있어서 예술가의 초상을 다룬 작품들은 즐비하다. 이제부터 다루게 될 ‘금시조’ 또한 고죽과 석담의 예술관의 갈등과 그 속에서 한 예술가가 걸어 온 파란만장한 인생의 도정을 그려내고 있는 예술가 소설이다. ‘금시조’에서 특기할만한 것은 예술의 궁극적인 가치를 무엇으로 보는가에 대한 예술관의 대립을 큰 줄기 삼고, 궁극적으로 작가 자신의 예술관인 아름다움을 우위에 놓는 예술관을 피력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어질 서사분석에서는 이러한 소설상의 구체적 에피소드를 예로하여 석담과 고죽의 갈등관계와 애증관계를 살펴보고자 한다.1.작품의 시간적배경과 인물의 대립구도의 관계성이 작품은 개화기는 지났지만 아직 서구의 문물이 제대로 도입되기 이전, 전통문화와 신문명이 부딪치는 시기가 젊은 날 고죽의 갈등의 배경이 되고, 고죽의 활동시기는 일제 강점기 이후 현대에 걸쳐 있다. 서구의 문물이 제대로 도입되기 이전은 동양의 전통적인 가치관과 서양의 가치관이 조화이루지 못하여 사회가 끝없이 갈등과 혼돈을 겪던 시기였다. 또한 동양의 전통적 예술관에 있어서 예인은 대부분 천민 계급이었으며 예술의 정수는 학문적인 것이었고 그것의 성취도 ‘도(道)’에 비유되고 있었다고 소설속에서도 서술자의 목소리로 명시되고 있다.이처럼 사회의 이항 대립적인 구도속에 보여지는 추사의 학통을 잇고 있는 마지막 전인(傳人)으로서의 고죽과 예술은 예술로서만 파악되어야 한다고 보는 고죽의 대립은 극대화되어 나타나고있다.2. 시제이 작품은 이야기를 잘 아는 서술자인 반영자 인물과 서술문을 말해주는 화자 인물이 동일한 세계에 존재하면서 독자에게 이야기를 말해주는 것으로 필요에 따라 삼인칭에 의한 전지적 작가의 시점부터 일인칭 주인넘나들고 있다.서술자는 독자에게 고죽의 옛날이야기와 그가 처한 상황을 외부시점에서 해설해주는가 하면 어느새 고죽과 동일한 공간에서 고죽의 시각으로 사물을 보고 생각하고 이내 고죽의 내면세계로 빠져든다. 서술자보다 고죽이라는 경험자의 시각이 앞서면서 인칭이 상관 없게되고 실제로 소설에서 인칭이 나타나지도 않는다.금시조에서는 서술자나 화자로서 이야기를 전달하다가 주인공의 시점에서 사고하고 회상하고 화한에 잠기는 반영자 서술을 볼 수 있다. 그런데 권위적 서술자가 등장인물의 시점을 빌리는 경우가 많은데 작품에서도 추사의 예술을 비판할 때라든가 고죽의 서화론을 피력할 때 생각을 펼쳐나가다가 ‘이것이 고죽의 주장이었다’ , ‘고죽의 입장에서 보면’ , ‘고죽이 끝내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은’ 등 서술자가 고죽을 끌어들여 독자로 하여금 그러한 견해를 서술자의 것이 아니라 등장인물의 견해나 주장으로 받아들이게 하고 있다. 대화라는 직접 화법의 긴 인용은 이보다 더 심하게 서술자가 중개성을 회피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말하자면 서술자는 그 만큼 자신이 없거나 어떤 책임을 등장인물에게 떠넘기는 셈이 된다.금시조에서는 고죽의 입장으로 대변되는 예술론을 펼치지만 예술관을 강조하고 고죽의 주장을 강하게 내세우기 위하여 서술자의 목소리가 커지고 강해질 때도 있다. 동서양 예술의 발달 과정을 논할 때 서술자는 등장인물과 함께 했던 시각에서 벗어나 서술자 혼자서 당당하게 예술관을 피력한다. 그러나 자세히 읽어 볼수록 서술자가 그러한 독립된 화자로서의 자세보다는, 훨씬 더 많이 등장인물의 시점을 빌리는 자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3. 인물의 이름(號)을 통해 본 대립구도드러내고자 하는 바가 분명한 소설에서 주제를 나타내기 위해 소설을 구성하고 있는 여러장치들은 효과적인 주제 전달을 위한 목적으로 통일되어야 한다.소설 속에서 주인공의 이름(호(號))그리고 주변인물들의 이름은 각 케릭터들의 성격을 파악하는 일부분이며 작품 서사구조 전체의 일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작품속 케)죽(竹)은 늙은 대나무를 석(石)담(潭)은 깊은 곳에 있는 돌을 뜻한다. 서구 문물의 도입이 추진되는 개화기에 석담이 전통적인 예술관을 고집스럽게 주장하고 자신이 주장하는 바에 조금도 흩트러짐이 없는 모습에서 우리는 그의 이름대로 깊은 곳에 있는 돌을 연상할 수 있다. 땅 속 깊이 박혀 있는 돌은 깊숙한 곳에 자리한 그를 둘러산 흙이 변화를 하고 동요하지 않는 한은 언제까지라도 그 자리에 있을 것이다. 현재 땅 위에서는 슬슬 서구의 바람이 불고 기존의 것에 대한 반발이 일어나며 서서히 일정부분을 변화시켜 나가고 있지만 땅 속 깊이 박혀 있는 돌은 언제까지라도 그 자리에서 저항들을 이겨내고 고군분투 속에서 자신의 존재 가치를 확고히 하며 원위치를 지킬 것이다.또한 고죽의 이름인 대나무는 특성상 아직 자라지 않은 새순때에는 오히려 연하던 것이 세월이 지날 수록 단단해지고 하늘 높은줄 모르고 쭉쭉 뻗어 올라간다. 고죽이 숙부의 손에 이끌려 처음 석담선생 집에 들어왔을 때 석담은 고죽을 제자로 받아 들이지 않는다. 비록 새싹이라 조금 연하고 유동성이 있는 듯 보이지만 사실상 대나무는 금새 단단해지고 일직선으로 곧게 뻗어나갈 것임을 석다은 그 어린 시절의 고죽에게서 알 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이처럼 석담을 땅 속 깊이 박힌 돌로 고죽을 대나무라고 생각할 때 공교롭게도 그 둘은 흙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라는 점을 발견할 수 있다. 그들에게 흙이라는 것은 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반드시 필요한 공통 요소라 할 수 있다. 흙이 아니라면 돌은 깊은 곳에 있는 것일 수 없고 대나무는 뿌리를 둘 곳이 없어 말라 죽을 것이니 흙은 그들에게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고, 예술을 하는 사람이라는 공통점에서 그들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이 금시조를 보는 것이라는 점을 미루어 보아 그들의 뿌리를 흙이라는 공통분모에서 찾아 낼 수 있는 것은 그들이 추구하는 바가 같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4. 석담과 고죽간의 애증관계작품은 이항대립의 커다란 구도 속에서 석담과 고죽이라는 선비와 예술가의 물(物)화라는 관점의 대립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심화란 물(物)을 빌어 마음을 그리는 것이므로 반드시 물의 실상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는 것이 석담의 견해이고 물화란 자신의 내심보다는 대상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이 고죽의 견해이다. 석담은 글씨에서 힘을 중시하였고 고죽은 아름다움을 중시하였다. 석담은 기(氣)와 품(品)을 숭상하였고 고죽은 정(情)과 의(意)를 드러내고자 힘썼다. 선비로서 석담의 신념과 예술가로서 고죽의 주장은 만날 수 없는 평행선처럼 팽팽하게 맞선다. 대립에 의해 그 차이가 명백해재며 차이에 의해 의미가 강조되면서 그들의 대립은 예술관과 관념의 차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실 속에서 삶의 곳곳에서 부딪치면서 애(愛)와 증(憎), 사모와 미움, 동경인 동시에 불길한 예감이라는 이항 대립을 이룬다.애증에서 증오의 부분은 석담의 고죽에 대한 냉담한 표현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거역할 엄두가 나지 않는 음성’ ‘냉엄하게’ 대답하는 노한 스승, ‘혹독한 시련의 세월’ ‘노기보다 까닭모를 수심과 체념이 서려있는’ 얼굴, ‘비정하리만치 매몰차게’등의 표현들이 고죽을 대하는 석담의 태도를 설명해주고 있다. 석담은 고죽과의 인연을 악연이라고 단정하면서도 죽을 때 관상명정(棺上銘旌)을 쓰게하여 그의 재능을 인정하고 생전의 쓸쓸함을 결과적으로 보상하게 된다.고죽의 냉담한 스승에대한 증오는 수차례의 가출과 방황으로 나타나지만 사모와 동경의 표현은 ‘세상사람들의 칭송을 들으면 들을수록 이상하게도 반드시 스승의 칭찬을 받고 싶은’ 마음 , 스승이 주는 온갖 모멸과 수모를 참아내고 감격적인 사면을 받는것, 늙은 스승에게로의 회구에 앞선 자기정화로서의 자숙, 금시벽해를 간구하던 스승에 대한 이해 , 스승이 죽은 후 유업을 이어받는 것등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애와 증을 통해서 고죽은 때로는 반발로 때로는 열정에 휩쓸려가며 자기의 예술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었다. 석담은 고죽의 생애 내내 부딪친 암담한 벽이요, 극복해야 할 거대한 산이었지만 역설적으로 고죽이 자기 세계계기관계와 가족적 삶의 물림 대비이 소설은 석담과 그의 제자인 고죽의 대립과 갈등, 애증관계가 핵심이고, 이어서 고죽과 고죽의 제자인 초헌을 석담의 모습으로 등장시키므로써 화해의 고리를 모색하고자 한다.고죽이 석담의 문하에 있을 때 그리고 방랑의 세월을 보내는 동안에도 그들의 예술관의 대립과 갈등은 계속 평행선을 달리고 있었으며 그 사이에서는 타협의 실마리를 제시하는 정도에서 이야기되고 있다. 갈등과 방랑의 세월을 보내면서 고죽은 점차 스승 석담에 대한 그리움과 사모의 마음을 느끼게되고 새삼스럽게 이해 하려한다. 그는 스승이 따르던 추사의 학통을 잡아보려고 하지만 그의 예인적인 기질이 되살아나 추사를 끝까지 잡고 있지는 못했다. 소설속에서는 고죽과 석담의 예술관의 차이에 따른 대결구도를 보이면서도 이처럼 화해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것이다. 하지만 자신들의 예술관이 너무도 확고했고 ‘기질’이라고까지 묘사되고 있는 그들 예술관의 숙명성으로 인해 화해의 가능성은 단지 가능성의 차원에서만 머무르는 모습을 보인다.고죽이 현재로 돌아오는 시점에서 고죽의 제자로 등장하는 인물 초헌은 석담의 서법을 연상케 하거나 엉거주춤한 자세로 더듬거리는 어눌함으로 설명되고 있다. 서사구조 속에서 작가는 초헌이라는 인물을 제시함으로 인해 현실속에 석담의 모습을 끌어내어 과거에 이루지 못했던 그들의 화해와 이해를 도모하고자 한다. 그래서 ‘젊었을 때의 고죽 같으면 분명 못견뎌 했을 것이리라. 하지만 고죽의 개의치 않고 부드럽게 말했다’와 같은 구절은 그들의 화해와 이해의 가능성으로 받아들여진다.그런데 알 수 없는 것은 초헌이었다. 그 역시 까닭모르게 노한 얼굴이 되어 잠깐 고죽을 노려보더니, 말리려는 사람을 거칠게 제쳐 버리고 불을 질렀다. 뒷날 고죽을 사이비(似而非)였다고까지 극언한 것으로 보아 , 그의 내면에 숨겨져 있던 석담 선생적인 기질이 고죽의 그 철저한 자기부정 또는 지나친 자기 비하에 반발한 것이리라.그러나 이 인용문에서 보면 초헌은 고죽을 노한얼굴이 되어 노려보거나 훗날 고죽을 있다.
    인문/어학| 2003.10.09| 5페이지| 1,500원| 조회(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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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신과 머저리 분석
    목차1. 작가 이청준의 소개 및 작품 경향2. 60년대 전후 소설의 경향3. 소설 병신과 머저리의 작품 분석①작품의 줄거리②제목의 뜻③소설의 서사구조 분석④작품 속의 인물 분석⑤동생과 형의 아픔은 무엇인가⑥작품의 시점 분석참고: 카인과 아벨작품 감상◎참고문헌?병신과 머저리, 이청준?한국 현대소설의 다성담론 시학, 김병로, 국학자료원?이청준 論 : 김치수 외 13인 평론 모음 , 삼인행 작가연구?오늘의 韓國文學 33人選. 이청준, 양우당1.작가 이청준의 소개 및 작품 경향이청준(李淸俊: 1939~)소설가이며, 전남 장흥 출생함. 1965년 단편 '퇴원(退院)'이 신인상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함.그의 작품 경향은 주로 생활과 예술, 혹은 이상과 현실 사이의 갈등과 고민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설 형식은 액자 소설이라 불리는 기법을 쓰고 있으며 관념적인 작가라는 평을 듣기도 하나 진실을 추구하는 데 집요한 작가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청준 소설 세계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성이다. 주제와 소재뿐만 아니라 소설적 방법도 다양하다. 그는 신발 가게에 진열된 신발처럼 문학도 다양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는데, 그 이유는 '사람들은 각기 그 나름의 다른 모습과 크기의 정신으로 살아가며, 그들은 각기 자신에게 알맞은 자기 정신과 삶의 신발을 원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그 다음의 특징은 그의 작품이 개인과 세계의 대결이라는 내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의 작품 속에 나타나는 세계는 모순과 부조리로 가득한 사회학적인 세계가 아니라, 독특한 관습과 기묘한 이데올로기가 지배하는 왜곡된 세계이며, 구로 인해서 그 속에서 살아가는 개인의 진실과 꿈이 훼손당하는 세계이다. 그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세계 속의 타성화 된 관습과 맹목적인 소문의 실체가 무엇이며, 그것 때문에 짓눌림 당하는 개인의 꿈과 진실이 무엇인가를 밝혀보는 것이다.주요 작품으로는 '별을 보여 드립니다', '매잡이', '소문의 벽', '침몰선', '조율사', '이어도' '잔인한 도시' 등이 있다.2관모가 오기 전에 형이 김 일병을 쏘아 버린다. 형은 참새 가슴처럼 떨고 있다.― 라고.형은 내가 쓴 결말을 읽고는 병신, 머저리라고 '나'를 욕한다. 그리고는 ―오관모가 김 일병을 죽이고, 뒤따라간 자신이 오관모를 죽이는 것으로 끝맺는다.이 뜻밖의 결말은 '나'를 혼란에 빠뜨린다. 그런데 '혜인'의 결혼식에서 돌아온 형은 자신의 소설을 태워 버린다. 결혼식장에서 오관모를 만났다는 것이다. 그 일이 있은 후, 형은 건강한 생활인으로 돌아가 다시 병원문을 연다②제목의 뜻『병신과 머저리』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우리는 이 작품에 대한 분석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이 제목이 무엇을 상징하는 지 한번 생각해보고 넘어가야겠다. 이 작품에서 주요 인물로는 나와 형이 나오는데, 이 ‘병신’과 ‘머저리’는 ‘동생’과 ‘형’을 뜻한다고 봐야겠다. 특히 ‘병신’은 정신적 상처가 무엇인지 알고 있는 형을, ‘머저리’는 아픔의 원인조차 알지 못하는 동생을 의미한다. 그래서 형은 소설을 쓰면서 자신의 아픔을 극복하려 하고, 동생은 형을 통해 삶을 반성한다. 이런 두 형제의 모습은 우리 사회에서 행동하는 두 지식인 상이라고 볼 수 있다.③소설의 서사 구조 분석『병신과 머저리』는 1966년 창작과 비평 가을호에 발표된 이청준의 작품이다. 그리고 이것은 그 이듬해의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수상 배경으로 짐작할 수 있듯이 이 작품의 서사형식과 의미 형상화 작업은 당시로서는 대단히 창조적이면서도 전환기적인 모습을 띠고 있다.『병신과 머저리』의 서사구조는 외부 이야기와 내부 이야기가 중첩 교직된 액자 형태를 띠고 있다. 즉, 서술자인 ‘그림을 그리는 나’와 ‘의사인 형’과의 미묘한 갈등 구조가 외부 이야기를 형성하고 있으며, 그 갈등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 바로 ‘형의 소설’이다.이때 내부 이야기로서의 ‘형의 소설’은 외부 이야기 서술자인 ‘나’에 의해서 서술되거나 해석되고, 요약 제시되고 있다. 때로는 특정 부분이 직접 인용되기도 한다.소설의 서두는 이미지가 선명한 하나의 서장된다. 나는 형수를 쟁취한 형과는 달리 투쟁적이지도 현실적이지도 않다. 나의 그림 그리기는 부조리한 현실을 직관하는 행위인 동시에 현실 속으로 적극적인 적응을 하지 못하게 하는 근거로도 작용하게 된다. 그래서 이런 모습들을 볼 때 그의 인간성은 아벨적 속성에 가깝게 형성되고 있으며, 이에 반해 형은 형수를 쟁취하고, 거지소녀의 손을 밟는 행위들을 통해 카인의 속성에 가깝게 형성되고 있다. 이런 형과 나로 대표되는 인간의 속성에 이야기의 초점에 맞춰지면서 이것은 곧 형의 소설과 겹쳐지게 된다.두 번째로 내부이야기의 갈등 구조는 김일병과 오관모, 형에 의해 형성이 된다. 이 내부 이야기인 서장은 형의 노루사냥 경험이 서술되어 있는데 이것은 나중에 패잔과 탈주 이야기와 겹쳐 나타나게 된다.형은 6.25 사변의 진중 생활에서 야누스적인 분혈 현상을 보이는데, 전까지는 위생병이라는 외적인 모습과 더불어 자신이 악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 김일병과 오관모의 갈등을 지켜보면서 자신의 본성에 대해서 자각하게 된다. 그것은 그가 김일병의 파란 눈빛을 보면서 오관모의 매질에 힘을 가하는 것과, 동굴 안에서 김일병을 괴롭히고 살인까지 하는 오관모를 방관하는 자신, 또한 다친 김일병을 구해서 치료하고 보살피는 행동에서 인간의 두 가지 모습을 다 보이게 된다. 그래서 형은 김일병과 오관모 사이에서 인간의 모태적 속성일 수 밖에 없는 ‘선악의 배합’ 속에서 자유스러울 수 없는 인간이라는 사실을 자각하게 된다.탄환이 다하고 총소리가 멎었다. 피투성이의 얼굴이 웃고 있었다. 그것은 나의 얼굴이었다.이렇게 내부 이야기의 서사인 ‘패잔과 살인의 이야기’는 나와 형 모두에게 하나의 텍스트로 작용하며, 이것은 자신들을 포함한 인간 본원의 얼굴을 그려보는 작업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내부와 외부 이야기를 통해서 형의 본성은 몇 차례 뒤바뀌고 있는데 이것은 결국 인간이 두 가지 속성의 배합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뜻한다. 또한 동생도 아벨적인 모습을 보이기는 하나 형이 ‘기껏해야 불쌍한 김 일‘ 혜인을 떠나보낸 나’와 ‘연적으로부터 형수를 쟁취한 형’의 차이로 형상화되고 있다.우선, 형의 성격을 볼 때, 소녀의 죽음에 충격을 받아 소설을 쓰는 일을 시작한다고 보면 그는 매우 인간적이고 자의식적인 인간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는 어느 날 동생의 화실에 찾아와 동생이 윤곽만 그려 놓은 화폭 속의 얼굴을 보고 ‘그 새로 탄생 할 인간의 눈은, 그리고 입은 좀더 독이 흐르는 쪽이어야 할 것 같은데...’하는 종잡을 수 없는 말을 하고 그 날 저녁 술을 사겠다고 말하며 동생과 거리로 나간다. 이 장면에서 그의 다른 모습을 보게 되는데 그것은 그가 공사장 앞을 지날 때 거지 아이의 손을 일부러 밟고 지나가는 것이었다. 이것을 보고 동생은 울컥 형이 미워졌다. 이런 장면에서 볼 때 형은 소녀의 죽음에 자신도 한 몫 했다는 양심적이고 인간적인 것보다는, 구걸하는 거지 아이의 손을 일부러 밟을 정도로 이타주의를 전혀 모르는 이기주의자로 보인다. 또한 어릴 때부터 ‘싸늘한 음향- 분명한 살의의 비정이 담긴’ 총소리를 듣고 살생의 ‘호기심’에 끌려 노루사냥 몰이에 나갔으며, 설원에서 피를 뿌리고 도망가는 노루를 보고 집으로 돌아와 자리에 눕기는 했으나, 망설이기만 할 뿐, 가슴을 두근거리며 해가 저물 때까지 일행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는 점들에서 그가 가진 카인의 속성이 드러나 보인다.‘ㅈ’은행 신축 공사장 앞에는 늘 거지 아이가 하나 꿇어 엎드려 있었다. 열 살쯤 보이는 그 소녀 거지는 머리를 어깨 아래로 박고 두 팔을 앞으로 내밀어서 손을 벌리고 있었다. 그 손에는 언제나 흑갈색 동전이 두세 닢 놓여 있었다. 한데 우리가 그 앞을 지날 때였다. 앞서 걷던 형의 구둣발이 소녀의 그 내어민 손을 무심한 듯 밟고 지나가는 것이 아닌가. 놀란 것은 거지 아이보다 내 쪽이었다. 중략...나는 울컥 형이 미워졌으나 잠잠히 뒤를 따르고만 있었다.나는 흰 눈을 선연하게 물들이고 있는 핏빛에 가슴을 섬뜩거리며 마지못해 일행을 쫓고 있었다. 총 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와 같은 후회,,,,중략,,,, 오래 전부터 나와 익숙했던 어쩌면, 어머니 뱃속에도 있기 이전부터 이미 알고 있었던 것과 같은 그리운 얼굴이었다. 그러나 생각이 나지 않았다. 안타까왔다. 생각이 나기 전에 그 수면 위의 그림자처럼 희미하던 얼굴은 사라져 갔다. 나는 눈을 감았다. 그리고 계속 해서 방아쇠를 당겼다. 총소리가 다시 산골을 메웠다. 짠 것이 입으로 자꾸 흘러 들어왔다.탄환이 다 하고 총소리가 멎었다. 피투성이의 얼굴이 웃고 있었다. 그것은 나의 얼굴이었다.그러나 형에게 카인의 모습만 있는 것은 아니다. 그가 소설을 쓰게 된 계기도 소녀의 죽음이었고, 그에게 아픔이 온 것도 같은 형제이면서, 동포인 사람을 죽이고 난 후에 왔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6.25 동란의 전상자로서의 아픔도 이러한 것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형은 자기의 실수로 소녀 환자를 죽인 것은 아니지만, 자기의 칼 끝에서 죽었다는 그 사실, 즉 소녀의 죽음에 그 자신이 참여했다는 그 사실이 그를 괴롭힌 것이다. 그리고 6.25동란의 전상자로서의 과거의 쓰라린 경험을 자의식적으로 되살아나게 한 것이다. 그것은 자기 마음 속 가운데서 인간적인 양심과 동물적인 살의의 본능과의 대결과 갈등에서 오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그래서 자신 속에 있는 오관모와 같은 악을 의식하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끝없이 갈등해 온 것이다. 이를 통해 형은 카인과 아벨의 면모를 다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다.이젠 형과 대조를 이루고 있는 동생의 인물 특성을 알아보도록 하자.그는 보기에 따라 무기력하고 지나치게 순진해 보이지만, 형과는 달리 ‘카인의 후예’의 대열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사람이다. 그는 그의 형이 과거에 형수를 쟁취했던 것과는 달리 혜인이 자기를 떠나 다른 사람과 결혼한다는 사실에 대해서 담담한 태도를 보인다. 비록 형이 찢어 버리기는 했지만, 자기를 억제하는 초월적인 사랑의 힘으로써, 자기를 떠나 버린 혜인의 얼굴을 화폭에 그리려고 할 만큼 용기 있는 이타주의자이다. 그래서 그는 은행 신축공사장 앞에서 거지 서는,
    인문/어학| 2003.10.09| 10페이지| 1,000원| 조회(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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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 문학사 요약본
    1908년 -1919년1. 문학사이 시기는 일제 강점기로서 민족 의식이 제고되던 때이다. 신문학의 흐름이 계속되면서도 서구문학의 충격을 흡수하면서 새로운 기법과 의식을 담은 현대문학이 출현하였다. 민족 계몽 의식을 주제로 한 문학이 등장하였으며, 서구 문학의 기법과 의식이 수용되었다. 또, 를 통하여 서구 문예 사조가 소개되기 시작하였다.2. 문학적 개관(1) 최남선과 이광수의 계몽주의적 문학이 등장함.(2) 시대적 문제를 작품에 심화시켜 근대적 인간상을 형상화함.(3) 언문 일치의 문체가 일반화 됨.(4) 원각사 설립을 계기로 신파극이 상연됨.(5) [태서 문예 신보]가 간행되어, 주요한, 황석우 등이 근대적인 시를 쓰기 시작함.3. 이 시기 소설의 특징(1) 현실적 소재를 많이 사용함.(2) 사실적 문체를 구사함.(3) 서술과 묘사를 통해 내용을 전개함.(4) 다양한 플롯을 구사함.4. 주요 작가와 작품(1) 이광수의 '어린 희생'(1910), '소년의 비애'(1917), 현상윤의 '한(恨)의 일생'(1914), '핍박(逼迫)'(1917)과 같은 단편 소설이 나옴.(2) 이광수의 '무정'(1917년) : 최초의 현대 장편 소설. 근대 문명에 대한 동경, 신학문에 대한 열정, 자유 연애 사상 등의 내용과 현대적(근대적) 감각의 문체로 많은 인기를 모음1919년 -1920년대만1. 문학사3.1 운동, 좌익 이데올로기의 등장, 본격적인 서구 문예 사조의 유입 등이 문학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3.1 운동의 실패로 민족적 좌절을 겪었으나 일제가 '문화 정치'로 전환함으로써 1920년 와 가 창간되었고, , , 등 동인지와 종합지가 간행됨으로써 문학의 저변이 확대되었고, 전문 문학인의 등장으로 문학적 기반이 확립되었다.2. 문학적 개관(1) 동인지를 중심으로 문단이 형성되고, 시가 산문 보다 우세한 현상을 보임.(2) 3 1운동 후의 시대 분위기를 번영하는 퇴폐적, 감상적 색조의 낭만주의와 이를 극복한 사실주의, 자연주의 문학의 수립함.(3) 창가 가사나 신체시설 작법의 다양화 : 어휘의 신중한 선택, 구성의 치밀성, 객관적 묘사, 비극적 결말 처리 등은 전대에 볼 수 없던 두드러진 특징임.(4) 경향 소설의 등장 : 사회적 갈등을 계급 사상에 의해 파악하여, 빈궁과 살인, 방화 등을 상투적으로 다룬 작품을 발표함.4. 주요 작가와 작품(1) 김동인 - 근대 단편 소설을 확립. 이광수의 계몽주의적 성향에 대립하여 순수 문학을 주장. 사실주의적 수법으로, 태형’,‘감자’,‘명문’ 등의 단편을 남김.(2) 염상섭 - 지식인의 고뇌, 도시 중산층의 일상 생활 등을 사실주의 수법으로 그림. 표본실의 청개구리 ,‘묘지(만세전)’등이 있음.(3) 현진건 - 치밀한 구성과 객관적 보사로 사실주의적 단편소설을 많이 남김. ‘빈처’,‘운수 좋은 날’,‘술권하는 사회’,‘B사감과 러브레터’등이 있음.(4) 나도향 - 낭만적 감상주의 경향에서 출발하여, 섬세하고 세련된 감각의 소설을 씀. ‘뽕’,‘물레방아’,‘벙어리 삼룡이’등이 있음.(5) 최서해 - 신경향파의 대표적 작자. 체험을 바탕으로 하층민의 빈궁을 주요 문체로 다룸. ‘탈출기’,‘박동의 죽음’,‘홍염’등이 있음(6) 전영택 - 사실주의적 경향을 띤 ‘생명의 봄’,‘화수분’등이 있음(7) 주요섭 - 초기에는 신경향파 문학으로 출발하였다가 서정적인 단편으로 전환함. ‘사랑 손님과 어머니’,‘아네모네 마담’등이 있음.1930년대 - 일제말1. 문학사문학 활동의 기반이 확충되고 예술적 기교가 발달하였으며, 신문이나 잡지의 수가 늘어나 작품이 발표될 수 있는 지면이 확대되어 활발한 문학 활동이 이루어진 시기이다. 다양한 문학 양식이 선을 보였으며, 브나로드 운동의 영향으로 계몽 문학이 등장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말기에는 일제의 광적인 탄압으로 문학 활동이 크게 위축되었다.2. 문학적 개관(1) 일제에 의한 탄압과 통제 가중에 따른 순수 문자를 지향함.(2) 문학의 소재와 형식이 다양해지고, 문학의 예술적 수준이 향상됨.(3) 시문학파, 모더니즘파, 생명파, 청록파 등 다양한 유파를 형인의 고민-심리 소설5 도시 생활의 관심 -세태, 풍속 소설, 관찰 문학론6 현실의 모든 문제를 구체적으로 그림.(2) 소설의 기법이 다양화됨.소설을 서술하는 태도나 기법면에서도 평면성이나 작자의 개입을 억제하고, 입체성과 객관성을 획득하며, 풍자, 역설, 반어 등의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3) 장편 소설의 창작이 활발하게 이루어 짐.장편 소설의 창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깊이 있는 현실 탐구와 사회적 전형의 창조가 이루어졌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염상섭의 '삼대(三代)', 심훈의 '상록수', 채만식의 '상록수', 채만식의 '태평 천하', 현진건의 '무영탑', 강경애의 '인간 문제' 등이 있다.(4) 농촌 소설이 등장, 확산되었다.1 농촌 계몽 소설 ; 1931년부터 일어난 브나로드 운동의 영향을 받아 계몽 운동이 전개되면서 이광수의 '흙', 심훈의 '상록수' 등의 작품이 발표되었다.2 향토적 농촌 소설 ; 향토색 짙은 농촌의 삶과 자연과의 합일을 지향한,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김유정의 '동백꽃', 이무영의 '제 1과 제 1장' 등이 발표되었다.3 현실 비판적 농촌 소설 ; 일제 강점하에서 고통스러운 현실을 드러낸, 김정한의 '사하촌(寺下村)', '옥심이' 등의 작품이 발표되었다.(5) 역사 소설이 많이 지어졌다.역사에서 제재를 취하여 허구성과 통속성을 부여한 소설로, 일제의 검열을 피하면서도 민족 의식을 고취하려는 의도에서 쓰여졌다, 이광수의 '마의 태자', 김동인의 '운현궁의 봄', 박종화의 '금삼의 피', 현진건의 '무영탑' 등이 그것이다.(6) 도시 공간을 무대로 한 도시 소설이 쓰여졌다.도시성(都市性)이 내포하고 있는 병리적인 제요소와 도시적인 세태를 제시하고 관찰하고자 한 소설이다. 이상의 '날개', 박태원의 '천변 풍경',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채만식의 '레디 메이드 인생', 이효석의 '장미 병들다', 유진오의 '김 강사와 T교수' 등이 그것이다.(7) 가족사 소설이 등장하였다,역사적 흐름 속에 놓인 가족의 운명을 그린 소설들 천하, 탁류, 치숙 등이 있음.(2) 유진오- 동반자적 경향에서 지식인의 시대 부적응을 묘사함. 대표작으로 김 강사와 T교수, 창랑정기 등이 있음.(3) 이효석- 동반자적 경향을 탈피하여, 자연과 인간 본능의 순수성 추구함. 대표작으로 메밀꽃 필 무렵, 노령 근해 등이 있음.(4) 이무영- 무정부주의적 경향에서 농촌 소설로 전환함. 제1 과 제1 장, 흙의 노예등이 대표작임.(5) 김유정- 농촌을 소재로 해학적인 문체를 구사. 토속인 세계를 그림. 대표작으로 소낙비, 동백꽃, 봄봄 등이 있음.(6) 이상- 심리주의 기법에 의해 내면 세계를 다룸. 초현실주의적 경향임. 대표작으로 날개, 종생기, 봉별기 등이 있음.(7) 심훈- 대중 소설에서 농촌 계몽 소설로 전환함. 대표작으로 상록수, 동방의 애인, 영원의 미소 등이 있음.(8) 황순원- 본능이나 직관의 세계를 상징적으로 다룸. 대표작으로 별, 소나기, 학, 독짓는 늙은이 등이 있음.해방 이후 - 1950년1. 문학사1945년 8.15 광복은 위기를 맞았던 우리 민족 문학의 회생(回生)을 가져온 역사적 전환점이 되었다. 그러나 해방 직후 이데올로기의 갈등으로 우리 문단은 좌익과 우익으로 양분되어 각각 문학 단체를 결성하여 대립하였다. 즉, 좌 . 우익의 이념적 갈등은 문학을 바라보는 시각에 있어서도 큰 차이를 보였다.2. 문학적 개관(1) 광복 당시의 사회적 혼란상과 남북 분단의 비극적 속성과 관련된 문제를 반영함.(2) 광복 직후 좌·우익이 날카롭게 대립하여 문학적 단체를 난립시킴.3. 이 시기 소설의 특징과 주요 작품(1) 귀향 의식을 반영하였다.해방이 되자 해외 동포들이 귀환하게 되면서 고향을 찾게 되는 의식을 그린 작품으로, 당시의 사회 현실을 반영하였다. 김동리의 '혈거 부족(穴居部族)', 정비석의 '귀향', 엄흥섭의 '귀향일지' 등이 있다.(2) 식민지의 삶을 극복하고자 하는 작품을 발표하였다.고통스러웠던 일제 강점기를 반성의 체험으로 승화시키고자 한 작품이다. 채만식의 '논 이야기', 계용묵의 '의 정치, 사회적 혼란을 그렸다.해방 직후(1945. 8. 15)부터 대한 민국 정부 수립(1948. 8. 15)까지의 사회적 혼란, 좌, 우 이데올로기의 대립을 다룬 작품이 양산되었다. 채만식의 '민족의 죄인'이나 이태준의 '해방 전후'는 일제 때 친일파로 행세하던 자들이 해방을 맞이하면서 겪어야 했던 당혹감, 양심적인 문인들이 소극적으로나마 친일의 행적을 남겼던 일에 대한 자기 반성적인 소설이다.전쟁 시기-1950년대말1. 문학사1950년에 발생한 6. 25 전쟁은 우리 민족의 삶을 황폐화시켰다. 수많은 인명과 재산의 피해와 함께 정신적으로도 심각한 상처를 입혔다. 비극적인 체험과 상흔은 생존의 어려움과 회의를 안겨 주었으며, 패배 의식과 허무주의를 심화하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시대 배경은 전쟁 체험, 현실 참여, 전통 지향 등의 주제로 문학에 반영되어 나타났다.2. 문학적 개관(1) 6. 25전쟁 체험으로 인한 민족의 비극적 현실상이 드러남.(2) 전후 사회의 혼란된 가치관과 정신적 상처가 투영됨.(3) 서구식 교육을 받은 신진 작가들에 의한 새로운 문학관이 형성됨.3. 이 시기 소설의 특징과 주요 작품(1) 전쟁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 많이 쓰여졌다.6. 25전쟁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 1950년대 후반 이후 많이 발표되면서 한국 현대 소설의 영역이 확대되었다. 황순원의 장편 '카인의 후예', '나무들 비탈에 서다', 단편 '곡예사', '학', 이범선의 '학마을 사람들', 김동리의 '귀환 장정', '흥남 철수' 등이 대표작이다.(2) 전후 사회와 현실에 대한 다양한 인식과 새로운 인간상을 제시하였다.전쟁이 끝난 후의 사회 현실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인간상의 제시라는 특징을 보인다. 전쟁의 상흔, 전후의 사회상, 민족 분단의 비극, 전후의 가치관의 변동 등을 형상화한 수작(秀作)들이 발표되었다. 김동리의 '밀다원 시대', 황순원의 '카인의 후예' 안수길의 '제 3 인간형', 손창섭의 '비 오는 날', 김성한의 '백지의 기록', 이범선의 '.
    인문/어학| 2003.10.09| 4페이지| 1,000원| 조회(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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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시대의 시조?우국과 절개구름이 무심탄발이 아마도 허랑하다중천에떠 이셔 임의로 단니면셔구태야 광명한 날빗츨 따라가며 덥나니고려시대 공민왕때평시조 단시조성격 : 풍자시표현 : 풍유법특징 : 1. 우의적인 표현이 돋보임2. ‘신돈’을 구룸‘에, ’왕의 총명‘을 ’날빛‘에 비유함주제 : 간신 신돈의 횡포 풍자신돈일파가 공민왕의 지혜와 총명을 가려, 임금의 은혜가 백성에게 미치지 못하도록 하고 있음을 우의적으로 비판한 것백설이 자자진 골에 구루미 머흐레라 -고려 말기 혼란한 정치적 상황에 대 한 작가의 근심반가온 매화는 어느곳에 피였는고 -우국 지시를 기다리는 작가의 안타까움석양에 홀로 셔 이셔 갈 곳 몰라 하노라시대 : 고려 말기갈래 : 평시조, 단시조성격 : 우국시표현 : 은유법, 풍유법특징 : 1. 고려의 유신으로서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을 상징적으로 나타냄2. ‘고성낙일’의 정서가 드러남주제 : 우국충정가마귀 싸호는 골에 백로야 가지 마라 - 고려왕조를 위협하는 이성계 일파 와 권력을 탐하는 변절자들의 무리에 끼지 말라는 뜻이다.셩난 가마귀 흰빗츨 새오나니청강에 좋이 시슨 몸을 더러일까 하노라 - 선비의 지조와 절개를 더럽힐까 염려하는 마음을 나타내는 구절이다.시대 : 고려 말기갈래 : 평시조, 단시조성격 : 경계가표현 : 풍유법특징 : 1. 변절자들의 무리에 대한 경계으 ㅣ뜻을 담고 있음2. 군자의 도를 비유적 표현으로 나타냄주제 : 지조와 절개고려시대의 시조 ? 인생과 사색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이 삼경인 제일지춘심을 자규야 아랴마는다정도 병인 냥하여 잠 못드러 하노라시대 : 고려말기 / 갈래 : 평시조, 단시조성격 : 서정적 애상적 묘사적표현 : 감각적 묘사특징 : 1. 이화, 월백, 은한 등 백색의 이미지로 정감을 형성함주제 : 봄밤의 애상적인 정감? 배꽃, 두견의 울음소리가 더욱 애상적 정서를 느끼게 한다.이화, 월백, 은한 등에 나타난 백색의 순수한 이미지가 ‘자규’가 나타내는 처절, 애원 고독의 이미지에 연결되어 더욱 애상적인 느낌춘산에 눈 녹인 바람 대구를 이룸2. 시어 반복 (‘업슨’)을 통한 표현기교가 돋보임주제 :자연을 벗삼는 즐거움,꾸밈없는 자연에 동화되는 삶을 살겠다는 소망조선 전기의 시조 ?자연과 인생십년을 경영하여 초려삼간 지여 내니,나 한간 달한간에 청풍 한간 맛져두고, - 불아일체의 삶강산은 들일 듸 업스니 둘러두고 보리라시대: 조선 전기 갈래 : 정형시 평시조, 서정시성격 : 전원적, 관조적, 풍류적, 낭만적, 한정가표현 : 과정법특징 : 1. 자연 몰입의 경지가 드러남2. 강산을 병풍에 비유한 표현이 돋보임제재 : 전원 생활주제 : 자연과 하나가 되어 안분지족, 안빈낙도하는 삶을 살겠다는 자세작가 : 송순청량산 육륙봉을 아나니 나와 백구- 청량산의 아름다움을 다른사람이 몰랐으면 좋겠다백구야 헌사하랴 못미들손 도화 로다도화(복숭아꽃)야 떠나지 마로렴 어주자 알가 하노라도연명의 ‘도화원기’와 관련된 구절?표면적으로는 청량산 열두봉우리의 아름다움이 다른 사람에게 알려지지 않기를 바란다는 소망이다. 이면에는 청량산이 마치 무릉도원같이 탈속적인 자연이라는 예찬과 아름다움 자연에 묻혀 세상과 거리를 두고 한가롭게 살고자 하는 작가의 소망이 담겨있다.시대 : 조선 전기갈래 : 정형시 , 평시조, 서정시성격 : 전원적 관조적, 풍류적, 낭만적, 한정가 표현 : 의인법특징 : 1. 청량산의 아름다움을 소박하게 표현2. 도연명의 ‘도화원기’를 인용한 표현이 돋보임주제 : 무릉도원을 연상케하는 청량산의 아름다움조선 전기의 시조 ?자연과 인생재너머 성궐롱 집에 술 익단 말 어제 듣고,누운 소 발로 박차 언치 놓아 지즐타고 - 소를 타고 서둘러 벗을 찾아가는 장면으로 해학이 넘치는 표현아이야 네 권롱 계시냐 정좌수 왔다 하여라송강정철시대 : 조선 전기 갈래 : 정형시, 평시조, 서정시성격 : 풍류적 낭만적, 목가적, 한정가표현 : 생략법(소를타고 성궐롱의 집에가는 여정을 생략하여 속도감이 나타난다.), 해학적 포현(소를 박차)특징 :1. 화자의 풍류와 농촌의 정취가 조화를 이룸2. 시상의 생략을 통한 흥겨움 전 6곡은 자연에 동화된 생활자세를 표현한 것으로 언지, 후 6곡은 학문과 수양에 정진하는 태도를 표현한 언학)3. 생경한 한자어가 많이 사용됨주제 : (가) 자연속에 묻혀 살고 싶은 소망 (나)옛 성현들의 삶을 따르고자 하는 의지 (다)수양과 학문에 전념하고자 하는 의지 (라) 학문과 수양에 대한 변함없는 의지조선 전기의 시조 ?인생과 여정마음이 어린 후니 하난일이 다 어리다 -스스로의 마음이 어리석다만중운산에 어늬 님 오리마난-임이 오지 않으리라는 생각속에서 그리움의정서가 깃듦지난 닙 부는 바람에 행혀 귄가 하노라 - 안타깝게 기다리는 마음? 서경덕이 황진이를 대상으로 지은 시조억누를 수 없는 그리움과 안타까움, 기다림의 심정을 진솔하게 표현안절부절 못하며 임을 그리워하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 새삼 느끼는 낯섦과 스스로에 대한 약간의 책망시대 : 조선전기갈래 : 정형시, 평시조, 서정시 성격 : 감상적, 낭만적표현 : 도치법 (종장- 바람이불어서 지는 잎)특징 : 1. 인간 본연의 순수한 감정을 노래함.2. 초장에서 일반적 진술, 중, 종장에서 구체적진술을 하여 연역적방식주제 : 임을 기다리는 마음이화우 흣뿌릴 제 울며 잡고 이별한 님계절감의 표현. 이별의 이미지, 하강이미지추풍낙엽에 저도 날 생각는가하강이미지, 임을 그리워하는 애달픈 마음천리에 외로운 꿈만 오락가락 하노매.임에대한 그리움, 재회를 바라는 소망시대 : 조선 전기 갈래 : 정형시, 평시조, 서정시성격 : 감상적, 애상적, 여성적 , 연가, 이별가 표현 : 은유법특징 : 1. 하강의 이미지를 통해 이별의 정서를 심화시킴(이화우, 추풍낙엽 > 하강이미지 > 작가의 눈물 > 봄의 이별후 가을까지 그리움)2. 임과의 이별과 그리움을 은유법을 사용하여 섬세하게 그려냄제재 : 이별과 그리움 주제 : 임을 그리는 마음조선 전기의 시조 ?인생과 여정묏버들 갈해 것거 보내노라 님의손대자시난 창 밧긔 심거 두고 보쇼셔. - 봄비에 새로 돋은 버들잎을 보넌 반가움처럼 밤비예 새닙 곳 나거든 날인가도 너기쇼셔 , 서정시특징 : 1. 국화를 복숭아꽃, 오얏꽃과 대조하여 주제를 드러냄2. 유교적 성격을띔제재 : 서리와 바람 속에서 피어난 국화주제 : 역경에 굴하지 않는 절개작가 : 송순오리의 짧은 다리 학의 다리 되도록에검은 가마귀 해오라비 되도록에향보고 무강하사 억만세를 누리소서시대 : 조선 전기 갈래 : 정형시, 평시조, 서정시특징 : 1. 불가능한 상황과 과장된 표현으로 소망의 간절함을 드러냄2. 송축가제재 : 불가능한 상황주제 : 만수무강을 기원함조선 전기의 시조 ?절의와 충절천만리 머나먼 길해 고은 님 여희옵고 - 단종을 유배지 영월에 내버려 두고왔음단종내 마음 둘데 없셔 냇가의 안쟈시니,져 믈도 내 안 갓하여 우러 밤길 녜놋다.?영월로 귀양가는 단종을 영월에 두고 오는 길의 괴로운 심정?어쩔 수 없이 어린 임금을 유배지에 남겨두고 돌아와야만 했던 죄책감과 안타까움을 냇물에 의탁하여 표현조선전기 갈래 : 정형시, 평시조, 서정시특징 : 1. 냇물에 감정을 이입하여 죄책감, 안타까움을 나타냄2. 감상적인 성격을 띠며 연군가, 절의가 임주제 : 임금을 이별한 애절한 마음조선 후기의 시조 ?우국과 절개가노라 삼각산아, 다시보쟈 한강수야 김상헌고국산천을 떠나고쟈 하랴마는시절이 하 수상하니 올동말동하여라병자호란 이후 청나라의 간섭이 심하던 시국?병자호란때, 예조판서로 척화 항전을 주장하던 작가가 패전 후 청으로 끌려갈 때 지은 시?고국산천에 대한 절절한 사랑, 오랑캐 땅에 잡혀가는 비장감, 귀국에 대한 불안의식등이 직설적으로 표현되었다시대 : 조선후기 갈래 : 평시조성격 : 우국가 표현 : 영탄법특징 : 1. 조국에 대한 애정과 비통한 심정이 표현됨2. 삼각산과 한강수는 모두 ‘조국’을 상징함주제 : 우국충절국화야 너는 어이 삼월동풍 다 지내고낙목한천에 네 홀로 피었는다낙엽지는 추운날. 시련아마도 오상고절은 너뿐인가 하노라.-국화를 예찬하며 자신의 지조를 헐값서릿발에도 굽히지 않는 외로운 절개 에 팔아버리는 사람을 우의적으로 비판?추운 가을날에 서릿발을 이겨 내고 피는이시기의 강호가도는 현실정치의 혼탁함으로부터 벗어나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묻힌 삶의 유유자적한 흥취에 보다 집중되는 양상을 보인다.?어부 사시사는 네계절의 경치와 감흥을 각각 10수씩으로 읊은 40수의 연시조이다.시대 : 조선후기 갈래 : 평시조성격 : 한정가, 어부가 표현 : 대구법, 반복법, 의성어특징 : 1. 초장과 중장 사이, 중장과 종장사이에감탄사와 의성어를 이용한 여음구를 배치함2. 자연 속에서의 삶을 구체적으로 묘사함제재 : 어촌의 자연과 늙은 어부의 삶주제 : 자연속에서 한가로이 살아가는 여유와 즐거움조선 후기의 시조 ?자연과 인생오우가 윤선도내 버디 몇치나 하니 수석과 송죽이라.동산의 달 오르니 긔 더옥 반갑고야. ? 물 돌 소나무 대나무의 다섯 소재두어라 이 다삿 밧긔 또 더하야 머엇하리 를 소개구룸 빗치 조타 하나 검기를 자로 한다.바람소리 맑다 하나 그칠적이 하노매라. ?구름과 바람에 대조하여 깨끗하조코도 그츨 늬 업기난 물뿐인가 하노라. 고 변함없는 물 예찬고즌 므슨일로 피면서 쉬이 디고.플은 어이하야 프르는 듯 누르나니 ?바위의 변하지 않음을 찬양하며 선비는아마도 변티 아닐 산 바회뿐인가 하노라 바위와 같이 변하지 않는 지조와 신념 을 가져야함쟉은 거시 노피 떠서 만물을 다 비취니밤듕의 광명이 너만 하니 또 잇나냐 - 달: 광명 침묵보고도 말 아니 하니 내 벋인가 하노라 ?달처럼 절제의 미덕을 갖춰야?달은 흔히 임금이나 부처 등의 은혜가 온 누리에 퍼져 나감을 칭송할 때 비유적인소재로 사용된다.작가는 자신이 사랑하는 벗으로 물, 돌, 소나무, 대나무, 달의 다섯가지를 들고, 그것들이 가진 미덕을 총 6수의 연시조로 표현했따.이 작품은 선비가 갖추어야 미덕을 말하면서, 이런 미덕을 지키며 살고싶은 작가의 다짐을 드러낸다.]시대 : 조선 후기 갈래: 평시조 성격 : 찬미가특징 : 1. 다섯가지 자연물을 의인화하여 표현함2. 문답법, 대조법 등 다양하나 기교가 사용됨조선 후기의 시조 ?자연과 인생두류산 양단수를 녜 듯고 이제 보니지리산다.
    인문/어학| 2003.10.09| 29페이지| 1,000원| 조회(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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