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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조리 연극
    목차1. 부조리(不條理)의 의미2. 부조리극 등장배경3. 연극의 특징(주제적 측면)4. 연극의 특징(형식적 측면)5. 부조리극의 대표 극작가와 작품6. 한국의 부조리극7. 부조리극의 흐름과 의의8. 작품감상Ⅰ. 부조리(不條理)의 의미부조리란 단어는 본래 '타당성이나 일관성이 없는, 비합리적이고 비논리적인'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불어 ‘Absurd’를 번역한 일본식 조어로서 알아듣기 어렵고, 생소한 단어이다. 이를 우리말로 옮기면 ‘엉뚱함’, ‘당혹스러움’ 정도로 해석될 수 있다. 속어로 알기 쉽게 말하면, ‘골때림’ 이라고 할 수 있다.)부조리극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활약한 베케트(S. Beckeett), 이오네스코(E. Ionesco), 아다모브 (A. Adamov), 아라발 (F. Arrable) 등이 가지고 있는 연극적 특성을 일컫는 용어이다. 위의 극작가들이 어떤 이념 및 특정한 사상을 내세운 연극운동단체나 연극학과를 형성한 것은 아니었고,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었는데, 인간조건의 무의미성과 부조리성을 드러내기 위하여 비논리적이며 비인과적인 형식을 채택했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또한 부조리극이라는 용어는, 1961년에 발표된 마틴 에슬린(Martin Esslin)의 「부조리 연극」(The Theater of the Absurd)에서 처음으로 사용되었다.부조리극의 개념과 내용을 세부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 20세기 프랑스 문학의 대가인 알베르까뮈(Albert Camus : 1913-1960)와 장폴샤르트르(Jean Paul Sartre : 1905-1980)가 부조리극에 대해 취한 입장을 정리해보았다.2. 부조리극 등장배경- 시대적 배경제 2차대전이 끝나고 나치스 반유태주의의 가공할 행위가 널리 알려지자 전 세계 사람들은 진보라든가 도덕적인 지도력 이라든 가의 진가에 대해 회의하기 시작했다. 기독교에 대한 절대적 믿음과 전후의 참혹한 사회상은 현대인들에게 감당하기 힘든 혼란과 회의를 가져다주어, 인간존재 자체에 대한 부조리의 문같은 고정된 패턴).- 대사에서 아무런 의미를 찾을 수 없음.- 절박한 상황 속에서 우스꽝스런 언어로 인해 상황이 모순 됨.- Black comedy 적인 언어표현의 요소를 사용함.5. 부조리극의 대표 극작가와 작품유진 이오네스코(Eugene lonesco, 1909-1994)《대머리 여가수: La Cantatrice chauve》《수업: La Leon》(1951)《의자들:Les Chaises》(1952)《코뿔소: Rhinocros》(1960)《죽어가는 왕: Le Roi se meurt》(1962)《공중보행자: Le Piton de l?air》(1963)사뮈엘 배케트(Samuel Bekett, 1989)《고도를 기다리며 En attendant Godot》(1952)《몰로이 Molloy》(1951)《말론은 죽다 Malone meurt》(1951)《이름 붙일 수 없는 것 L?Innommable》(1963)장 주네(Jean Jenet, 1910- 1986)《하녀들 Les Bonnes》(1947),《사형수 감시 Haute Surveillance》(1949)《도둑일기 Journal du voleur》(1949)《발코니 Le Balcon》(1956)《검둥이들 Les Ngres》(1958)장 폴 사르트르(Jean Paul Sartre 1905-1980)《파리 Les Mouches》(1943)《출구 없음 Huis-clos》(1944)《무덤 없는 사자 Mort san spulture》(1946)《더럽혀진 손 Les Mains sales》(1948)《악마와 신 Le Diable et le Bon Dieu》(1951)《알토나의 유폐자들 Les Squestrs d?Altona》(1959)아다모프 (Adamov, Arthur , 1908-1970)《침입 L?Invasion》(1950)《파로디 La Parodie》(1950)《파올로 파올리 Paolo-Paoli》(1957년)《1871년의 봄 Le Printemps 1871》(1962)《신성 유럽》(1966)6. 한국의 부조리극1970년정에서 출생. 「승부의 끝」「오오 아름다운 나날이여」등 세계의 부조리를 응시하는 작품 경향으로 기성 연극을 부정하는 프랑스 신역극의 선구자였다.Samuel Beckett의 는 1969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부조리극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인생과 노력은 본질적으로 비논리적이며 또한 언어는 전달의 수단으로서는 참으로 부적당하므로 인간의 유일한 피난처는 웃음 속에 있다'는 가정 위에 그 기반을 두고 있는 것이 부조리 극(Theatre of Absurd)이다. 우리의 삶은 기본적으로 부조리하며 인간의 이성으로 설명되지 않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그리고 우리가 맺는 모든 인간 관계도 부조리하다. 완전한 의사 소통이란 이루어 질 수도 없다. 까뮈(Albert Camus)가 말했듯이 부조리는 죽음과 함께 끝난다. 그 전에는 그 모든 부조리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우리의 삶이 란 연극 속에 고스란히 드러난다.2. 줄거리제1막: 시골 길. 마른 나무 한 그루. 부랑자 에스트라공이 구두와 씨름하고 있다. 지난밤에 헤어진 블라디미르가 등장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에 대해 이야기한다. 에스트라공이 "이제는 가자"고 하자, 블라디미르는 "안 된다"고 한다. "왜?" "고도를 기다려야 해." "참, 그렇지." 이 문답은 그 뒤에도 반복되어, 그들이 "나무 앞에서" "고도('가드'[신]을 나타내는 것이라는 견해가 있음)를 기다리는 것"이 주제라는 사실을 알 수 있게 된다.두 사람은 기다리는 고도가 왔다고 생각하는 착각 등이 있고 나서, 채찍을 든 포조가 무거운 짐을 등에 진 럭키를 묶은 끈을 끌며 등장한다.포조는 럭키를 괴롭히면서 지껄이고 안고 먹고 마신다. 럭키는 울면서 동정하는 에스트라공을 발로 찬다. 이윽고 럭키가 현학적이고 무슨 말인지 알 수 없는 긴 대사를 말하자, 세 사람은 그에게 덤벼들어 모자를 빼앗아 말을 막는다. 포조는 쓰러진 럭키를 일으켜 주고 퇴장한다. 남아 있는 두 사람에게 사내아이가 와서, 고도는 오늘 오지 않는다는 사실절된다. 같은 질문을 서너 번씩 해야 겨우 대답하고, 그나마 질문에 맞지 않는 엉뚱한 대답을 하기 일쑤다. 에스트라공은 포조에게 럭키가 왜 짐을 내려놓지 않느냐고 반복해서 묻지만, 포조의 대답은 포조의 대답일 뿐이다. 에스트라공도 우리도 결국 럭키가 왜 짐을 내려놓지 않는지 알 수 없다. 블라디미르도 포조의 대답을 한번 듣기 위해 여러 번 질문을 해야 했다. 그리고,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공의 대화는 수시로 어긋난다. 그것이 관객을 실소하게 한다. 이 연극은 이런 실소를 자아내는 유머로 가득하다. 시종 관객을 웃기는 희극이지만, 그것은 부조리가 자아내는 비극적 희극이다. 이 비극적 상황이 희극적 요소를 더욱 희극적으로 만든다. 반면에 이런 희극적 요소로 인해 상황의 비극성은 깊이가 더해진다.ⅱ) 고도의 의미‘고도는 누구이다, 무엇이다'라고 추측할 수는 있을지 모르지만, 정답이 될 수는 없다. 베케트 자신도 그것을 정확히 정의하기를 거부한다.고도는 오지 않는 무언가이다. 기다리고 있으나 오지 않는 것이다. 굳이 추측해 보자면, 희망이 아닐까 싶다. 희망은 그저 삶을 이어갈 수 있게 해준다. 고도가 오면, 아마도 또 다른 고도가 필요할 것이다. 어떤 이에게 고도는 신이고, 미래였고, 천국이었고, 또 다른 사람에겐 그것은 자유이고, 해방이며, 고통의 끝일런지도 모른다. 누군가에게 그것은 자아실현이며, 권력이나 부 또는 명예일 것이다. 이 부조리한 세상 속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 고도이다. 아니, 그 부조리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 '고도를 기다림'이다. 고도는 결코 오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 기다림은 계속될 것이다. 그 기다림을 마감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죽음뿐이기 때문이다.2) 이오네스코 - , 1. 작가 소개- 유진 이오네스코(Eugene lonesco, 1909-1994)는 루마니아의 슬라티나 출생으로, 어머니가 프랑스인이었기 때문에 1939년부터는 프랑스에 정착하여 작품 활동을 계속하였다. 그는 부조리 계열의 극작가들 중 가장 왕성한 창작 활동을 한, 쎄, 데……” 등 철자만 발음하는 광기에 빠져든다. 그때 무대가 암전되고 등장인물들이 “이쪽으로”,“저쪽으로”라고 부르짖으며 방을 빠져나가려는 소란스러운 소리만 들린다.한참 후 다시 무대가 밝아지면, 첫 장면과 똑같은 무대 배경에 이번에는 마틴 부부가 스미스 부부의 자리에 똑같은 자세로 앉아 있는 것이 보인다. 그리고 두 사람이 스미스 부처가 말했던 것과 똑같은 대사를 말하기 시작하면서 막은 내린다.이 작품에서의 등장인물은 틀에 박힌 인물, 즉 유형화된 인물이다. 등장인물들은 비사실적이고, 인물에 관한 설명이 배제되어 있다. 그들은 마치 인형처럼 뚜렷한 특징과 심리 상태를 갖고 있지 않다. 스미스 부인과 마틴 부부, 하녀 소방대장은 오직 각각의 피부색과 의상에 의해서만 구분되는 순수하게 사회적인 인물들이다. 또한, 그들의 순응적인 모습으로 모든 개성의 요지를 없애 놓았다. 이런 이유로 등장인물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순응주의자이다. 두 부부들의 삶과 언어, 행동의 기계적인 일상은 비개성적인 까닭에 서로 맞바뀌어도 무방하다.② 작품 감상대머리 여가수는 1948년 유진 이오네스코는 영어 문법을 공부하다가 받은 영감으로 「대머리 여가수」를 썼다. 영어를 공부하면서 전에는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진실이 새삼 깨달아 가기 시작했던 것이다. 일주일이 7일이고, 바닥이 아래, 천장은 위에 있다는 사실등을 말이다. 그는 영어의 진도를 나아감에 따라 보편적인 진실 이외에도 특수한 진실을 알게 되었고, 후에는 좀 더 복잡한 진실을 깨닫게 된다. 여기서 이오네스코는 많은 사람들에게 본질적인 진실을 전달해주겠다는 영감을 받아 이 작품을 쓰게 된 것이다. 자신이 공부하던 교재 속의 인물 스미스 부부와 마틴 부부, 그리고 하녀를 그대로 등장시키고 자신만의 부조리적인 시각으로 문법책의 형식적인 논리를 마음대로 변형시켰다.이 작품에서의 극의 공간은 외간성으로는 부르주아극의 공간 형태를 띠지만 내면적으로는 부르주아극 공간이 지닌 그로테스크한(괴기한 것, 극도로 부자연한 것, 흉측하고하겠다.
    인문/어학| 2004.05.27| 16페이지| 10,000원| 조회(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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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주의 연극
    차례제1부 낭만주의1. 낭만주의 개념2. 낭만주의의 시대적 배경3. 낭만주의의 사상적 배경4. 낭만주의 시대 구분(전.후기)5. 쉴러 작가의 특징(시대상. 삶과 관련)6. 낭만주의 희곡의 특성제2부 작품분석-쉴러의 군도/빌헬름 텔1. 군도(1781)1)작품배경2)작품의 줄거리3)인물분석4)작품감상 - 질풍노도2. 빌헬름 텔(1804)1)작품의 줄거리2)작품감상 - 낭만주의제1부 낭만주의1. 낭만주의 개념좁은 의미: 독일에 한정해서 보는 것. 일정 기간 고전주의와 공존하다가 쉴러가 사망한 이후 주도적인 문예 사조로 발전하여 고전주의를 극복한 문학의 흐름.넓은 의미: 계몽주의와 고전주의 문학관에 도전하는 미학적인 반대 조류를 지칭하는 것. 이 개념이 작품의 주제나 내용과 관계를 맺고 있다.낭만주의?자아를 강조하는 관념론을 신봉하며 주관적 인식을 통한 상상의 세계를 강조하여 고전주 의가 신봉하는 문학의 내용과 형식을 해체시키고 합리주의적인 법칙들을 파괴해 버리는 문학경향. 따라서 낭만주의 문학에서는 완결된 것이 없으며 문학은 영원한 것을 지향하 여 나아가는 정신세계의 표현이다. 진행 중의 보편 문학이라고 하며 이 과정에서 나타나 는 갈등은 ‘낭만주의의 반어’에 의해 지양되고 있다. 낭만주의는 현실적인 소재가 아닌 동화, 꿈같은 비현실적인 소재를 다루며 자연을 소재로 할 때도 작가의 주관적인 인식에 따라 전개된다. 현실에 대한 불만은 작가의 상상력과 감정에 따라 시공을 달리하는 중세 에서 해결점을 찾게 된다. 그러므로 삶보다 죽음이 예찬되고 어두움과 밤이 부각되는 비 합리적인 요소가 깃들어 있다.2. 낭만주의의 시대적 배경독일은 예술시대를 맞아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지만 정치적으로는 여전히 낙후되어 수백 개의 소연방으로 나누어져 군주들에 의해 통치되고 있었다. 그러나 나폴레옹의 독일 지배는 낭만주의 이념과 결합되어 국가 통일에 대한 소망과 자유주의에 대한 열망을 일깨웠다.1806년 10월 17일 베를린에 입성한 나폴레옹은 독일 전역을 지배하게 되고 유럽지배 정책이 독일정에 불쑥 튀어나와 설명을 해준다거나 이러한 설명을 통해 독자를 희롱하는 경우까지도 생기게 된다. 또한 문학의 장르를 혼용하여 표현 가능성을 확대하려 하기도 하는 것이다. 이러한 표현 불가능에 대한 의식이 슐레겔이 활용하기 시작한 낭만적 반어를 낳게 하였다.☞프리드리히 빌헬름 요셉 폰 셸링(1775~1854)피히테의 관념철학을 계승한 셸링은 독자적인 자연 철학을 발전시켰다. 자연 철학에서 셸링은 자연과 자아를 동일한 것으로 파악하여 자연계 전체를 살아 있는 유기체로 간주했다. 삶은 무기체에 대한 저항에서 비롯되며 저급한 형태에서 고급의 형태로 발전해 나가기 때문에 자아는 언제나 생성과정에 있게 된다. 유기체라는 도식 속에서 그는 자연은 생성 중인 자아라고 주장했다. 이렇게 하여 삼라만상엔 靈 이 깃들어 있게 되어 삼라만상의 정신화가 이루어진다. 셸링의 자연철학은 낭만주의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낭만주의자들은 그의 자연 철학을 창작 원리에 적용하였다. 생성 중에 있는 자아가 완성될 수 없는 것처럼 인간의 예술품도 완성될 수 없다는 논리로 미완성 작품이 유행했으며 동경도 이루어질 수 없는 자연 법칙으로 생각되어 노발리스의 ‘푸른 꽃’은 영원히 꺾을 수 없는 무한한 동경의 대상으로만 존재하게 된다. 삼라만상의 정신화를 통해 낭만주의자들의 작품에는 정령이나 요정이 출현하고 새들이나 짐승들도 인간화되어 말을 한다. ?예술에 있어서의 철학?에서 셸링은 신화를 논의의 대상으로 삼아 낭만주의자들이 신화에 관심을 쏟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프리드리히 에른스트 다니엘 슐라이어마하(1768~1834)신의 존재는 무한하여 그 실체를 가늠하기 어렵고 우주와 같아서 그 규모를 파악하기 힘들지만 감성과 직관으로 신을 파악할 수 있다는 슐라이어마하의 종교철학은 낭만주의자들의 무한한 것에 대한 동경을 일깨워 주었을 뿐만 아니라 작가의 자의를 정당화시켜주는 근거가 되어 그들은 자의적인 문학 형식의 파괴를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게 되었다.피히테, 셸링, 슐라이어마하 등은 자신들의 철학 이론을 통 희곡을 집필,《돈 카를로스》를 경계로, 그 이전의은 외적이며 정치 적인 자유를 주제로 격렬한 모습을 띠고 있으며, 그 이후는 내적 자유를 추구하여 숭고하 고 유구한 모습이 나타남. 《군도》는 격렬한 사회 비판과 자유에 대한 동경이 가득하고, 《빌헬름 텔》에서는 스위스를 무대로 소박한 농민과 사냥꾼인 텔을 중심으로, 극악무도 한 지방관리에 대항하여 조국을 해방시켜가는 모습이 나타남.☞쉴러는 독일 고전주의 문학에서 괴테와 더불어 2대 거성으로 추앙되고 있으며, 괴테와는 대조적인 자질을 가진 국민시인.6. 낭만주의 희곡의 특성“낭만주의 드라마의 이론적 근거를 마련한 이론가는 쉴러겔 형제, 셸링, 괴레스 등이다. 셸링(1775~1854)은 『예술철학』(1802년3월)에서 낭만주의 드라마 전형을 스페인 전성기의 드라마, 특히 칼데론(1600~1681)이 쓴 기독교 신앙요소를 가진 『십자가에의 기도』에서 발견했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쉴러겔(1767~1845)도 『드라마 예술과 문학에 관하여』(1808)에서 스페인극의 낭만성을 지적하면서 영국의 셰익스피어 극과의 유사성을 언급하고 있다. 즉, 스페인극과 영국극이 균일적이고 단일적인 고전주의의 규범 미학을 탈피하고 자유로운 낭만성을 이루고 있다는 데 공통점을 두고 있다.”)위 글에서 알 수 있듯이 낭만주의 드라마의 이론적 근거를 마련한 것은 1800년대를 넘어서지만 낭만주의의 조짐은 르네상스 문학의 셰익스피어부터 시작했다고 말할 수 있으며, 그것이 독일 희곡에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레싱의 드라마 이론부터라고 할 수 있다.르네상스 사조 안에는 아리스토텔레스나 호라티우스의 연극론을 철저히 지키지 않은 작가와 작품들이 많았다. 특히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막과 장을 사용하였고 장소나 시간의 일치를 지키지 않았다. 사실 르네상스가 자아의 발견이고 개성의 확충이었기 때문에 상상력을 바탕으로 하는 이 시대의 희곡이 모두 고전적인 규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은 불가능했다.셰익스피어의 이러한 낭만주의적 경향에 대해 독일의 희곡 이론가 레싱은- 기독교적 성격, 민중적 분위기, 전설적? 초자연적 모티브독일 낭만주의 드라마에 중요한 영향을 준 스페인 희곡작가 칼데론의 영향으로 작품 은 기독교적 성격을 띠면서 민속적인 서술을 보였다. 그리고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지 키려 했던 독일 연방 국가들의 외침이 작품에 반영되면서 민중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 는 메시지를 주는 작품들이 많이 있다. 또 상상력의 범주가 넓어지다 보니까 전설적 이고 초자연적인 모티브가 작품의 소재로 선정되었다.제2부 작품분석 - 쉴러의 군도(群盜) / 빌헬름 텔1. 군도(群盜)(1781)1)작품 배경작가 쉴러는 1759년 11월 10일 뷔르템베르크 지방의 소도시 마르바하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군의관으로 거처를 이동하는 불안한 생활을 마치고 마침내 소령이 된다. 그리고 뷔르템베르크의 칼 오이겐 공작의 궁전과 정원의 관리자로 임명된다. 소년 쉴러는 군주의 절대권력에 대한 강압적인 예속을 알게 되었다. 신학을 공부하고 싶던 그는 1773년 사관학교의 생도로서, 국가에 봉사할 법률가로 살라는 공작의 명령을 받게 된다. 아버지의 자유스럽지 못한 직위 때문에 공작의 명령을 아들인 쉴러는 따라야 했다.칼스 슐레에서 소년 쉴러는 8년을 보냈다. 그는 여기서 외부세계와 완전히 차단된 생활을 했고, 규율은 군대식으로 엄했고, 규칙적이었다. 이를 위반할 때는 견디기 힘든 벌을 받았다. 학교 생활은 병영 생활의 재현이었다. 쉴러는 그 후에 법학을 의학으로 바꾸고 1780년 정규시험에 합격해 사관학교를 떠나 연대 군의관으로 슈튜트가르트 부대에 전출되었다. 그러나 그동안 8년 간의 강제적인 병영생활은 그의 내면에 큰 영향을 주었다. 그 기간은 엄청난 자유와 모든 폭군에 대항하는 격분의 ‘질풍노도’를 내면에 자라나게 했다. 이런 분위기에서 그는 학교시절의 격렬한 희곡 를 쓰기 시작했다. 1781년에 탈고하여 출판했고 1782년 만하임 극장에서 공연되었다. 이는 큰 성공을 거두어 그를 유명한 작가로 만들었지만, 공작의 분노를 사게 되어 만하임을 탈출하게 된다 귀족들은 독일의 분열된 연방국 제후에게 종속된 신하의 위치를 원치 않으면서 스스로를 ‘세계 시민’이라고 불렀다. 세계 시민인 쉴러는 이 작품의 주인공 칼을 통해 젊은이들이 누리고자 했던 자유와 인간의 존엄성을 수호하려 한다. 그를 도적단의 두령으로 설정한 것도 지배 질서를 부정하는 쉴러의 극단적인 표현으로 생각된다. 칼이 자기를 따르는 도적들을 회유하여 두령인 자신을 배신하도록 하려는 신부에게 ‘나의 일은 응보이며 나의 직업은 복수라고’(군도 본문 128p)말하는 장면은 쉴러의 용감한 사회 고발정신에서 나온 것으로 국가의 폭정과 교회의 횡포를 이처럼 강경한 어조로 탄핵하는 것은 독일 문학사에 처음이었다. 칼은 봉건 절대주의 국가와 교회에 대항하여 투쟁하지만 국가를 부정하거나 신을 부인하는 것은 아니다. 국가와 지배자들을 위하는 신이 아닌 가난하고 억압받는 자들을 위하는 신을 요구하였던 것이다. 루소의 학설에 영향을 받은 쉴러의 국가관과 종교관은 현실적인 삶의 변화에 대한 희망을 진술하는 형태로 작품 속에 나타났다. 따라서 칼은 자신의 투쟁이 정의롭다고 할지라도 그 투쟁 방법이 현존하는 국가의 법질서 내에서 적법한 것인지 아닌지 망설인다. 칼은 현실과 이상의 괴리로 인해 몰락하게 된다. 그러나 칼은 질서를 어지럽힌 자신의 죄를 뉘우치기 위해 스스로 심판대에 섬으로 위대해진다. 쉴러의 드라마에 나타나는 비극적 운명은 인간이 위대성을 향해 나아감으로써 행위에 상관없이 숭고해지는 결말에 이르고 있다.②프란츠 모어(Franz Moor)형에 대한 콤플렉스로 시달리는 그는 악덕의 화신으로 설정되어 있다. 그의 합리적 유물주의는 철저히 신을 부정하는 것으로 도덕적?종교적 법질서를 구현하기 위한 악의 승리로 나타나 있다. ‘왜 이 몸은 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장남으로 태어나지 않았을까? 왜 외아들로 태어나지 못했는가? 어찌하여 자연은 내게 이런 흉측한 몰골을 무거운 짐으로 짊어지웠는가? 하필이면 이 몸에게?......그런데 왜 자연은 이 따위 불공평한 일을 했는가?’(군도 본다.
    인문/어학| 2004.05.27| 14페이지| 10,000원| 조회(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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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성보호정책
    1. 서론만약 여성들이 아이를 낳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그 사회는 점차 소멸해 갈 것이다. 또한 경제활동을 위한 새로운 노동력 창출도 이루어지지 않아, 사회는 물론이고 기업도 유지되지 못할 것이다.이처럼 모성은 사회유지를 위한 구성원을 재생산하고, 노동력을 재생산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보호되어야 하는 것이 너무도 당연하다.또한 모성보호와 관련된 국제적 기준은 예전에는 생물학적 출산기능에 대한 보호에 주안점을 두었다면, 최근으로 오면서 점차 가정과 직장의 양립, 특히 남성과 여성노동자 모두 건전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권리의 실현, 나아가 다음 세대의 재생산이 갖는 사회적의미의 강조 등으로 확대되는 추세이다.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어떠한가? 사회에서 어쩌면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 모성이 보호되지는 못할 망정, 침해되고 있는 실정이다. 모성보호 관련법이 여성단체들과 각계 정계에 의해 2001년 11월에 개정안이 통과되어 예전보다는 좀 더 여성들을 보호하는 장치가 강해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문제는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이번 연구를 통해 우리는 모성보호 정책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보고, 현재 실시되고 있는 모성보호법 개정까지의 정책 전개 과정을 살펴보며, 선진국의 모성보호 관련정책들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모성보호 정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2. 모성보호정책의 필요성여성 근로자는 출산, 육아 문제에서 모성으로서의 건강유지를 위한 범위에서 업무 배치, 휴가, 휴직 등에서 특별한 배려를 받을 권리가 있다. 이는 여성의 신체상의 약점이나 결함 때문이 아니라 , 여성이 어머니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요구하는 권리이다. 자녀의 출산은 국가 구성원의 재생산하는 일로 다음 세대의 노동력 재생산과 직결되며 이는 사회를 유지, 존속하는데 기여하므로 국가의 미래 형성을 위한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여성 인력의 안정적 확보 및 정착도 제고를 위해서도 모성 보호 정책의 시행이 필요하다. 이는 국가 경쟁력 확보와 직결된다고 할 수 있다어 가정탁아나 민간탁아소를 이용할 경우, 정부, 기업주가 탁아비용을 지원하도록 하고 공장밀집 지역과 노동자주거 밀집지역에 탁아소를 확대할 것을 요구하는 운동을 광범위하게 벌여나갈 것을 선언하였다. (서울여성노동자회 외, 1992)1993년 6월에는 한국여성노동자협의회와 한국여성민우회 등 7개 노동조합과 단체가 ‘직장 탁아소 추진 활성화를 위한 연대모임’을 구성하여 여성노동자들의 취업이 날로 증가하고 지속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자 하여 평생 직장 의식이 날로 높아지는 현실에서 우리들의 희망이고 사랑인 아이들의 양육문제는 더 이상 개별 가정의 문제, 여성들만의 몫이 아닌 이 사회가 책임져야 할 중요한 과제임을 주지시키고 탁아소 확보를 여성노동자의 권리임을 천명하였다. (직장 탁아소 추진 활성화를 위한 연대 모임, 1993.2)이러한 모성 보호론은 그 내용상 자녀 양육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그 비용의 사회적 책임을 규정하거나 자녀양육 책임을 남녀 공동으로나 사회적으로 지는 것임을 강조하는 것이었다. 구체적으로 남녀 공동의 현실성 있는 육아 휴직제, 자녀 양육을 위한 사회시설을 요구하였다. 즉, 남편도 사용할 수 있는 육아휴직제의 시행, 자녀 양육을 위한 사회 시설을 요구하고 있다. 부모의 양육 공유는 양육의 과제에 대한 양부모의 인식 및 실행의 격차를 극복해야 함을 강조하는 것을 의미한다.1990년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모성 보호론은 서구와 마찬가지로 이른바 ‘보호와 평등’이라는 논쟁에 휘말리면서 재조정을 요청 받았다. 정부와 재계가 기존의 모성보호제도를 일부 축소, 폐지 시키려 하기 때문이다. 특히 쟁점이 되고 있는 것은 생리휴가제의 존폐 문제이다.이러한 정부와 재계의 입장에 힘을 실어주게 된 것은 자유주의 여성운동의 모성론이 모성보호로의 재고를 요구함으로써이다. 즉, 자유주의 여성 운동은 평등 담론을 주장하는 입장에서 일부 모성보호 영역이 여성의 평등권을 침해한다는 점에서 보호와 평등은 배치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모성보호 또는 여성보호가 축소 또는 폐지되어의결된 개정법안은 2001년 11월 1일부터 시행되었다.주요 내용은, 출산 전후 휴가 확대와 육아휴직 급여 지급, 남녀고용평등법 적용대상의 확대, 간접차별 개념의 구체화, 성희롱에 대한 처벌 강화 등이며,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다.첫째, 출산 휴가의 연장으로, 60일에 불과하던 기존의 출산휴가가 90일로 연장되고, 산후 휴가는 최소 45일이 보장된다. 또 휴가 기간의 급여는 종래 회사가 지불하던 60일의 임금 외에 나머지 30일의 임금은 고용보험과 정부 재정에서 지급하되, 하한선은 최저임금인 월 47만 4600원, 상한선은 135만원이다.둘째, 유급 육아휴직 제도를 신설해, 배우자인 여성이 근로자가 아닌 경우에도 남성 근로자가 자유로이 육아휴직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고, 휴직자는 소득의 일부를 고용보험에서 지급받는다. 즉 2001년 11월 1일부터 6개월 이상 고용보험에 가입한 생후 1년 미만의 영아를 가진 여성근로자와 배우자인 남성근로자 중 1명은 월 20만원을 받고 1년 범위 내에서 육아휴직을 신청할 수 있다.셋째, 남녀 고용평등에 관한 규정으로, 기존의 5인 이상 사업장에서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되며, 1999년 도입된 간접차별의 개념을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고용상 차별행위를 예방할 수 있게 하였다. 즉 사업주가 체중?신장 등의 근로조건을 동일하게 적용하더라도 그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남성 또는 여성이 다른 특정 성에 비해 현저히 적고, 그에 따라 특정 성에게 불리한 결과를 초래하며, 그 기준이 정당한 것임을 입증할 수 없는 경우를 간접차별로 규정하였다.그밖에 채용?승진 및 직장 내 성희롱 등 성차별을 당한 근로자의 권리구제 절차를 정비하였고, 정년?퇴직?해고와 관련된 남녀 차별이나 직장 내 성희롱 피해자에 대한 불이익 조치, 육아휴직을 이유로 불리한 처우나 해고 등을 한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넷째, 여성의 연장?야간?휴일근로 제한 원점으로 돌아가는구나" 하는 걱정을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법이 금년 11월에 시행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여성문제에 대해서 건국 이래 가장 큰 관심과 식견을 가지고 계신 대통령님의 의지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기대에 못미친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한 견해와 이번에 통과시킨 모성보호관련법안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이미경 의원 : 기대에 못미친다는 지적의 핵심은 "여성과 18세미만자에 대한 야간근로 제한규정을 삭제했다는 것 때문인데, 현재의 야간근로 제한규정은 아무런 실효성이 없습니다. 노동부장관의 인가로 병원, 3교대 공장, 지하철 등에서도 오후 10시이후에 일하는 여성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오히려 이 규정 때문에 임금?승진 등에 제약을 받는 경우가 많아요. 개정법률은 야간근로 제한규정을 풀었지만, 임산부에 대해서는 야간근로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기에 여성들에게 불리하지 않다고 봅니다. 야근 안하는 여성들이 얼마나 되는가? 이 법률은 여성계의 숙원인 출산휴가 90일 확대, 비용의 사회부담화(고용보험에서 나감), 육아휴직의 유급화를 이루어, 어려웠지만 정말로 많은 성과를 낳았고 여성노동정책의 획기적인 전환을 이루어 낸 것입니다.다만, 기존 60일의 유급출산휴가에 대해서도 사회보험 적용이 더 확대되었으면 기업의 부담이 더 낮아질 수 있을 것인데... 장기적으로 그렇게 되리라 봅니다.한명숙 장관 : 물론 저 또한 아쉬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 당초 개정법률안에 포함되었던 가족간호휴직제, 유사산휴직제가 제외된 것과 여성이 출산할 경우에 남성들에게 최소 5일정도의 배우자출산휴가를 주는 제도도 반드시 포함시키고 싶었던 내용이었습니다.그러나 한꺼번에 모든 것을 다 얻을 수는 없듯이 우리가 추후 더욱더 노력하여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특히 재정문제와 관련해서, 정부의 지원이 확대되어야 할 것이구요, 수혜대상자도 여성근로자만이 아니라 농어촌 여성, 자영업 여성, 일반주부에 이르기까지 확대되직 제도도 모성보호법 수준으로 상향 조정됐으며, 그동안 유급 등을 이유로 법정 출산휴가를 사용하지 못했던 병원 수련의도 불이익을 받지 않고 출산휴가를 갈 수 있게 됐다. 노동부는 모성보호법 시행으로 무엇보다 모성보호 상담건수가 2001년 9월 1천474건에서 지난해 9월 3천613건으로 늘어나는 등 모성보호에 대한 노동자들의 권리의식이 크게 향상된 점을 내세우고 있다. 그리고 모성보호 및 직장과 가정의 양립지원에 대한 국가 사회적인 책임의식이 대두되면서 여성인력활용의 필요성에 대한 사업주 및 근로자의 인식도 크게 변화하고 있다. 업체에 따라서는 출산휴가 기간을 법정기간 보다 2개월 늘려 5개월로 연장 운영하는 곳도 있고, 여성 간부 비율이 절반을 넘는 곳도 생겨나고 있다. 또한 육아휴직급여가 지급된 이래 모두 53명의 남성이 육아휴직을 활용했으며, 공무원의 경우 최근 3년간 남성 육아휴직 사용자 수가 매년 2배씩 늘어나는 등 '애 보는 아빠'가 눈에 띄게 증가한 점도 성과로 꼽히고 있다.하지만 정부가 당초 남녀고용평등법, 근로기준법, 고용보험법 등 3개 법안의 관련 조항을 개정하여 여성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 것과는 다르게 실제 시행된 1년간을 되돌아보면 일선 사업장에서 출산휴가나 육아휴직 사용률이 편협하게 나타나는 등 적지 않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2002년 노동부 조사 결과 산전후 휴가를 사용한 여성은 전체 임신 직장여성의 9.6%에 불과, 대부분의 여성이 여전히 모성보호법의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여성노동자회에서 운영하는 평등의 전화를 통해 접수된 사례를 보면?임신 8개월 째인데 아이가 생기면 야근도 못할 것이니 1주일 내로 정리하라고 했다,?임신 사실을 알리자 회사 내에서 따돌리며 퇴사를 강요했다’,?학교 소속 계약직으로 일하는데 출산휴가 얘기를 했더니 일할 조건이 안 되는 사람하고는 계약할 수 없다며 나가라고 한다?는 등 수많은 문제가 발견됐다. 또 서울, 부천, 안산, 인천, 마산, 창원 등다.
    사회과학| 2004.05.27| 17페이지| 8,000원| 조회(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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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주의 연극
    -차례제1부 표현주의1. 표현주의의 개념2. 표현주의 연극의 탄생 배경과 정의3. 표현주의 연극 형식의 특징제2부 작품분석1. 털보 원숭이1)작가 소개 - 유진 오닐2)줄거리3)작품 이해4)이 작품에서 나타나는 표현주의적 특징2. 난파1)작품 탄생 배경의 배경과 작가 소개 - 김우진2)줄거리3)작품 이해4)이 작품에서 나타나는 표현주의적 특징3. 산돼지1)줄거리2)작품 이해3)이 작품에서 나타나는 표현주의적 특징제1부 표현주의1. 표현주의의 개념표현주의는 20세기 초 주로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전개된 예술운동으로 특색은 작가 개인의 내부생명, 즉 자아, 혼의 주관적 표현을 추구하는 ‘감정표출의 예술’ 이라는 데 있다. 이 운동은 우선 회화에서 시작되어 다른 조형예술을 거쳐 문학?연극?영화?음악에까지 미쳤다. 1차 세계대전의 혼란한 시기에 추진된 혁신적이고 촉발적인 운동이었으며 표현주의 작가들은 기존 질서의 진부하고 낡은 것을 허물어 버리고 새롭고 신선한 것을 찾으려 했다.2. 표현주의 연극의 탄생 배경과 정의표현주의 연극은 독일을 중심으로 일어났는데 그것은 일종의 저항극으로서 1차대전 이전의 가족제도와 관료제도의 권위, 완고한 사회질서, 종국적으로 산업사회와 삶의 기계화에 대한 도전으로 시작되었다. 표현주의 희곡은 니체의 영향을 받아 개인을 찬양하고 항의적인 인간성을 이상화했다. 또한 20세기 초반에 성립된 프로이드와 융의 심리학의 도래는 극작가들로 하여금 자신의 감추어진 비밀스런 심적 상황을 드러내도록 자극했다. 그리고 그 후에 닥친 1차 대전으로 참호 속에 팽개쳐진 병사들의 시체는 표현주의 극작가들로 하여금 자신의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작품 내용을 약화시키도록 했으며 인간과 사회에 관해 좀더 섬세한 관심을 갖도록 했다.표현주의 연극의 정의를 내리자면, 1차 대전 후 독일을 중심으로 일어난 반 사실주의 연극운동으로 시청각적 연극 수단인 장치, 조명의 강조를 통해 배우연기를 대체했고 일정한 계층을 대표하는 유형적 인물이 등장했으며 전보문체의 대사, 스타카토, 비꿈과 같은 효과를 자아낸다.2. 무대장치자연주의 연극의 세부 묘사를 피하고 극의 주제가 요구하는 철저히 단순화된 이미지를 창조한다. 괴상한 형태와 선정적인 색을 이용하는 장식이 자주 등장한다.3. 극의 구조각기 다른 의미를 갖고 있는 에피소드, 사건, 극적 장면으로 분리되어 있다. 극적 갈등 대신에 항시 작가 자신의 대변자인 몽상가에 의한 긴 극적인 대사가 강조된다.4. 등장인물인물들은 개성을 상실한 이름 없는 ‘남자’, ‘아버지’, ‘아들’, ‘노동자’ 등으로 지칭된다. 이러한 등장인물들은 개인적인 개성을 가진 인물이라기보다는 유형화된 인물이며 풍자화 된 인물들이다. 그리고 특수한 개인이기보다는 사회의 집단을 대표한다. 그들은 자아분열과 자아붕괴의 상태에서 기계화되고 박제화 된 인간의 모습으로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 인간들의 모습 자체가 현대의 비인간적 상황을 암시하고 있다. 이러한 개성의 상실은 무대 위의 등장인물들을 그로테스크하고 비현실적으로 보이게 하며, 연극은 ‘일차적인 상징’으로서 가면을 무대 위에 다시 등장하게 한다. 이반 골은 “가면의 등장은 변화될 수 없는, 피할 수 없는 바로 운명 그 자체”라고 말한 바 있다.5. 대사대화와는 달리 시적이며 열정적이며 또한 광상적이다. 대사는 때때로 긴 서정적 독백 형태를 취하다가도 한두 단어, 혹은 감탄사로 이루어진 단음의 전보문 형식을 취하기도 한다. 대사로 배우의 동작이나 제스처를 지시하는 대신 표현주의극의 대사들은 직접적인 공감을 일으키게 한다.6. 연기양식스타니슬라브스키의 사실주의 연기양식에서 상당히 벗어나 있다. 즉 인간 행위의 세부적인 묘사를 피함으로써 배우들의 연기는 과장되어 보이며 마치 인형의 연기 같은 과감하고도 기계적인 움직임을 취한다. 이러한 분위기는 특히 고골리의 「검찰관」같은 작품에 적합했다.제2부 작품분석1. 유진 오닐의『털보 원숭이』(The Hairy Ape, 1921년작, 1922년 초연)1) 작가 소개억압적인 아버지, 마약중독자인 어머니, 알콜 중독자인 형으로 인하응자로 판정을 내린 사회가 도대체 어떤 사회인지 알아보려고 밖으로 뛰쳐나간다. 뉴욕의 5번가에서 그는 교회로 가는 사람에게 말을 걸어보지만 무시당하고 화가 나서 덤벼들다가 유치장 신세를 진다. 그는 I.W.W.(세계 산업 노동자 조합)에 대해 듣고, 한 달의 수감기간이 끝난 뒤 바로 그 곳으로 찾아가 그들과 동지가 될 것을 청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지만, 그들은 양크를 스파이로 생각하고 내쫓는다. 결국 자기와 어떤 유사성을 느낄 수 있는 순전히 본능적인 존재인 고릴라에게서 동지애를 구할 수 있으리라 믿고 동물원으로 찾아가 우리의 문을 열어 고릴라를 꺼내준다. 그러나 고릴라는 악수를 청하는 양크를 껴안아 찌부러트린 후 우리 안으로 처넣는다. 양크는 고릴라 우리 바닥에 쓰러져 죽는다.3) 작품 이해양크는 현대 산업문명의 희생자를 상징하고 문명된 사회에 속할 수 없는 교육받지 못한 미국인의 실패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가 왕 노릇을 하는 사회에 고릴라가 왕 노릇을 하는 동물세계로 그가 침범한 것은 그의 신체적 파멸을 초래한 것이었다. 따라서 그는 자본주의 체제의 방황하는 일반적인 현대인의 상징이다. 이는 오닐이 흔히 다루는 극의 가장 중요한 주제인 동물적 조화만 가졌을 뿐 정신적 조화는 상실한 인간이 신도 될 수 없고 동물도 될 수 없는 운명을 벗어나고자 몸부림치는 처절한 모습을 그리고 있다. 산업화로 인해 과거의 신앙을 상실하고 새로운 신앙은 발견하지 못한 채 겪는 현대인의 정신적 붕괴현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4) 이 작품에서 나타나는 표현주의적 특징양크와 화부들이 사용하는 다이나믹한 어휘, 자극적이고 유사한 의미의 말들을 반복하여 강한 정서적 효과를 얻고 있다. 그리고 이 작품의 기본정조는 비장하면서도 음울하고 장엄하면서도 절망적이다.이 작품의 등장인물은 유형화되거나 풍자화 된 인물로서 사회의 한 집단을 대표하고 있다. (노동자 계급을 대표하는 양크와 부자를 대표하는 밀드리드 등)이 작품은 미국 무대에서 거둔 표현주의의 가장 뛰어난 업적 중 하나로 간주되며데, 봄을 배경으로 꾀꼬리 소리와 같이 등장한 그녀는 흰옷을 입고 검은 피를 흘리는 죽음의 이미지를 갖는다. 그리고 흰 간호사 옷을 입은 비의녀의 이미지는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어 그는 그녀에게서 쾌락을 추구한다.비비를 만난 그는 인생의 두 암초인 신과 사랑 중 신을 거부하면서 사랑에 삶의 의미를 부여한다. 시인에게 열정과 아픔을 준 비비는 카로노메로 바뀐다. 비비는 시인에게 母와의 절연을 주장하여 극단의 개인주의와 자유를 실현하고, 카로노메는 사랑에 헌신적이다. 이렇게 이지적이면서도 헌신적인 면을 지닌 복합적인 성격의 구원의 여인은 작가의 관념 속에만 존재한다. 결국 시인이 추구하여 만나온 여성인 비비나 카로노메는 그의 운명을 고독하고 외롭게 열어준 母의 변형이었으며 그는 사랑하는 대상들에게서 母를 만나려고 한 것이다.3막에서 카로노메가 시인을 구원하기 위하여 母와 분리되어 그를 위로하는 대상이 되려는 순간 그에게서 사라져버린다. 그는 난파하여 물결 뛰노는 바닷가에서 자신의 '근본적인 꿈'인 母에게로 다시 복귀한다. 이 공간은 모태를 의미하며 모태로의 회귀는 새로운 출발을 암시한다.3) 작품 이해김우진의 자전적 희곡인『난파』에서 우리는 김우진이 처한 상황과 심리적인 질곡을 파악할 수 있는데, 이 갈등의 본질적인 성격은 가부장제의 봉건적 윤리이다. 이 봉건적 윤리는 작중 주인공인 시인을 얽어매는 사슬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런 가부장적인 관계는『난파』전체를 통하여 보면 시인의 의지를 꺾고 생명력을 잠식하는 독과 같은 것이다.특히 시인의 부(父)와 신주(神主)는 현실적으로 시인의 행동과 의식을 규제하는 인물로, 시인은 이들 인물들에 대하여 격렬하게 저항한다. 시인의 저항은 곧 이들 인물들이 대변하는 가부장적인 유교 윤리에 대한 것이며 전통적 도덕률에 대한 것이다. 시인은 “그이가 선 길과 내가 선 길 사이에는 태평양이 있다”고 말하며 저항하는데, 『난파』의 ‘태평양’은 조선 말엽에서 일제시대로 이어지는 역사적 상황 속에서, 개화라는 시대 조류를 타고 근대문고, 그 변화는 자아를 중심으로 하는 서구 근대적인 세계관을 받아들이는 것이다.그러나 시인이 비비와 같은 가치관과 삶의 방식을 받아들이는 것은 현실적인 타개책이 될 수 없다. 비비는 결국 서구의 역사와 현실에 뿌리를 박고 있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비비라는 인물이 대변하는 서구적인 가치와 관념, 경제적인 토대가 시인이 딛고 서 있는 땅에는 형성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카로노메는, 비비와 유사한 성격의 인물이다. 그러나 『난파』의 앞에 인용되어 있는 아리아 가사에서 볼 수 있듯이 비비의 실용성에 사랑이라는 정열을 더한 인물이기도 하다. 이런 카로노메 역시 비비처럼 시인을 현실적으로 구원할 수 없음을 확인한다. 서구의 근대적인 관념과 경제적인 기반인 비비와 카로노메는 시인이 사는 땅에 오면 바로 유치원에 갓 입학한 어린이처럼 허약한 것이다. 따라서 이런 인물들에게 기대한 시인은 다시 좌절을 맛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자신의 생명력을 억압하고 거세하는 봉건적인 윤리와 대항하여 시인은 구원을 찾았고, 그 구원을 찾은 두 방향 모두에서 좌절한 시인은 마지막 장면에서 보는 것처럼, 자신 속으로 회귀하여 소멸하면서 난파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4) 이 작품에서 나타나는 표현주의적 특징『난파(難破)』는 우리나라 희곡사에서 최초의 표현주의 작품이다. 또한 이 작품은 김우진의 자전적인 작품이다. 이 자전적이라는 말은 등장인물들이 가족사적인 차원에서 유추될 수 있는 인물들이라는 점도 있지만, 더욱 중요한 측면은 『난파』에 김우진의 내면적인 자아가 고스란히 투영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내면적인 자아는 작가 김우진의 심리를 드러내면서 일정하게 1920년대 정신사의 한 성향을 보여주고 잇다는 차원에서 주목할 만한 것이다.김우진은 표현주의를 “세계의 극단을 풍미하는 것”이며 “표현주의자는 20세기의 입센이랄 만큼 금후의 극작가에게 한 방향을 지정해 준 것”이라며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결국 김우진은 자신의 서구 연극에 대한 지식과 표현주의에 대한 개인적인 경도를 바탕으로 하여 스것이다.
    인문/어학| 2004.04.04| 10페이지| 10,000원| 조회(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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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실업
    I. 서 론실업인구가 100만을 넘으면서 청년층 실업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금년 3월 신규 대졸자의 절반만이 취업하고 있고 나머지는 실업 및 비경제활동 인구화하고 있다는 최근 통계는 우리나라의 청년층 실업문제의 심각성을 단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최근 기업체의 신규채용 경쟁률은 수백대 1이 보통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기 보다 더 어려운 취업전쟁은 심각한 사회문제이다. 특히 올 대졸예정자들이 12월부터 일자리 찾기를 본격화할 경우 취업률은 더 높아질 가능성이 많다. 지방대 출신과 대졸여학생들은 취업하기가 더욱 어려운 지경인데, 입사면접은 고사하고 아예 원서조차 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이러한 청년층의 실업은 이들이 실업급여나 퇴직금과 같은 사회 안전망의 보호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그 자체로도 시급한 문제이지만, 장기적으로 현재 청소년들의 인적자본 손상을 가져와 미래 우리 경제의 생산성 저하로 이어진다는 면에서도 더욱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II. 본 론1. 이론적 배경1)정의실업이란 일할 의사도 있고 능력도 있으나 수입이 생기는 일자리를 갖고 있지 못한 상태를 가리킨다. 그리고 실업 상태에 놓인 사람을 실업자라 한다. 실업자를 포함한 15세 이상의 생산 가능한 인구는 경제활동인구(취업자, 실업자) 와 비경제활동인구(가사, 통학, 연로, 심신장애 등) 으로 구분한다.일반적으로 한 경제의 인구는 크게 생산 활동이 가능한 인구와 그렇지 않은 인구로 나눌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15세 이상으로 정의되는 생산가능인구는 다시 취업할 의사가 있는 경제활동인구와 취업의사가 아예 없는 비경제활동인구로 나누어진다. 그리고 취업할 의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자리를 갖지 못한 상태에 놓인 사람을 가리켜 실업자라고 부르는 것이다. 크게 보면 실업은 수요가 부족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실업과 그 외의 다른 요인에 의해 생기는 실업으로 나눌 수 있다. 수요가 부족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실업은 경제전체의 총수요가 부족해져 노동력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어 발생하는 실업이며 가장기회 를 제공하는 것은 향후의 경력 형성과 더 좋은 일자리 탐색에 일정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임.실업, 미취업의 장기화에 따른 인적 자원 손실을 막기 위한 직업 훈련 기회 제공-최근 경기가 호전되어도 청년층 고용이 확대되지 않는 경향이 나타나 청년층 고용 문제가매우 구조적인 것임을 보여주고 있음.-정보화 사회로 급속히 전환함에 따라서 인력 및 숙련의 수요 내용이 급속히 변하고 있고, 노동시장이 공급자 주도에서 수요자 주도로 전환되면서 학교가 시장의 수요를 충분히 충 족하지 못하고 있음.- 따라서 단기적으로라도 인력 수요 변화에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고 시장 실패를 보완할 수 있는 직업 훈련 시스템을 구축함.학교에서 직장으로의 원활한 이동을 촉진하고, 불필요한 장기간의 취업 대기 기간을 줄이기 위해 청년층에 적합한 취업 정부 및 알선 시스템을 구축하고, 학교와 기업간의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함.-한국의 경우, 여타 OECD 국가들에 비해 학교에서 직장으로의 이행 기간이 길고, 최초 취업 연령이 높은 편임. 이를 해소하기 위한 청소년층에 특화된 취업 정보 및 알선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며, 학교와 기업간의 연계를 공공 고용 안정 기관(PES)을 매개로 하여 강화함.-‘일자리 창출- 직업 훈련- 취업자원’ 정책들 간의 상호 긴밀한 연계를 확보함으로써 청년 층 실업자에게 다양하고 종합적인 정책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함.③ 중장기 교육 훈련 및 노동시장 정책의 기본 방향*장, 단기 노동시장수요를 고려하는 각급 학교 교육의 현장성 제고*학교와 시장의 괴리를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산학협동체계의 구축* 수요자 중심적 직업 훈련 시스템의 구축*학교- 노동시장 직업 세계에 관한 체계적인 정보 시스템 구축과 청년층에 적합한 진로, 취업 알선 프로그램 개발, 학교. 기업. 고용 안정 센터 간의 연계 강화를 통해 불필요한 장기간을 줄임.※정부 지원 인턴제정부는 신규 졸업자에 대한 근본적인 실업 대책으로 경기 활성화를 통한 직접적인 일자리 창출에 두어야 한다. 하지만지 못한 경우가 많이 있다. 청년 실업은 실업자 개인의 문제나 노동시장의 문제로 한정되는 것이 아니다. 청년층 실업은 학교와 가족, 지역 사회, 기업, 중앙 지방 정부가 모두 이해관계를 가지는 문제임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실업 문제라는 사후적 시각보다는 청년층의 실업, 미취업, 유휴화의 발생 요인을 검토하고 종합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고용 및 교육 훈련의 문제라는 사전적 시각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청년 실업의 가장 큰 문제는 인력의 수급 불일치다.수요 과잉의 주원인은 대학 정원을 무조건 늘린 교육 제도이고, 공급 부족은 기업들의 채용 여건 악화에 기인한다. 산업 수요에 맞는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기업이 주도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업 환경을 개선하는 일이 중요하다.이러한 측면에서 김대중 정권의 청년 실업 정책은 평가의 목소리가 높다.2)노무현 정권 정책1)노동부 주요 현안 업무 보고 2003. 3. 19=취약 계층별 고용 촉진* 여성, 고령자 등 취약 계층의 노동 시장 진입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고용상 적극적 우대 시책 (Affirmative Action) 추진.- 비정규직 등에 대한 효과적인 능력 개발, 취업 알선 자원을 통해 고용의 질 개선 도모.청소년: 직업 지도 및 직장 체험 기회 확충, 고용 정보 제공 등.“ 재학 시부터 졸업 후까지” 의 종합 고용 지원 체계 구축.2) 교육 인적 자원부 업무 보고 2003. 4.9= 능력 중심 사회 구현을 위한 인적 자원 정책[추진 방안]-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 과정, 인력 수급 정보만( career- net, work- net) 등을 통해 인력 수급의 양적, 질적 불일치 해소-자격 관리 체제를 개편하여 교육 훈련과 자격의 연계 강화-기업 수요에 맞는 인력 양성을 위해 기술 대학 활성화 지원3) 2003년 5월 4일 재정 경제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추경 예산 편성을 통해 심각한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2천억 원대 규모인 청년 실업 예산을 5천억 원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히 30~40대로 옮겨가고 있는 것이다. 직업 없이 젊은 날을 허비하는 청년의 절망은 나라의 절망이며 비극이라는 사실을 재삼 인식하고 정부나 기업은 청년실업해소를 위해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 생산적인 세계화는 그 나라의 젊은이가 자신과 희망을 갖고 일할 때만이 가능하며, 경쟁력 있는 선진국가의 건설 역시 젊은이의 용기와 비전이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2) 논문지난 20여년에 걸친 실업률 추이는 다음과 같다. 청년층의 실업률은 경기 상황과 관계없이 일관되게 핵심인력인 30~49세 남자의 실업률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 1990년대 들어 1998년 이전까지 30~49세 남자의 실업률은 2%미만을 기록했던 반면, 15~29세 여자의 실업률은 4~6%, 15~29세 남자의 실업률은 5~8%에 달하였다. 30~49세 남자의 실업률이 외환위기로 최대 6%대까지 치솟을 때, 15~29세 여자의 실업률은 10%대, 15~29세 남자의 실업률은 14%대까지 상승하였다.청년층 내에서도 남성의 실업률이 여성보다 높다. 여성보다 남성의 실업률이 높게 나타나는 것은 크게 두 가지 측면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우선, 징병제의 영향을 들 수 있다. 징병제로 인해 군입대전과 제대후의 일정기간 동아 자발적이든, 비자발적이든 실업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또 성별 직종분리 현상이 오히려 여성의 실업률을 낮추는 측면이 있다. 여성이 몰려있는 저학력ㆍ저 연령층의 취업문이 타 부문보다 상대적으로 넓다는 점도 작용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아가 남성의 경우 여성보다 고학력화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더 받고 있는 만큼, 상급학교 진학 준비 기간 동안 혹은 준비를 명분으로 하여 실업과 비경제활동인구를 오가는 상황이 더 자주 나타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다. 특히 결혼이나 가사, 육아 등의 이유로 20대 후반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이 매우 낮은 반면, 20대 후반 남성의 경우 경제활동참가율이 30세 이상 남성과 비교하여 10%p 정도밖에 낮지 않을 정도로 이미 상당히 높아져 있다는 점 27.6%이다. 셋째, 신규 고졸자의 실업률이 가장 낮고 전문대졸과 대졸의 경우는 유사한 정도로 높으며 움직임도 닮았다. 그러나 교육정도에 따른 실업률 격차는 외환위기 발생 후 크게 감소하였다.③ 연령집단별 실업률 비교신규 졸업자 집단들의 실업률을 신규 졸업자가 아닌 청년 및 기간층의 실업률과 비교해 보면 신규 고졸자는 청년 고졸자 실업률의 2.5배 이며 전문대 졸업자의 경우는 신규 졸업자가 청년의 2.7배, 그리고 대졸자의 경우 3.6배 만큼이다 높다. 그러나 신규 졸업자 집단들의 실업률 변화가 다른 집단들에 비해 가장 폭이 크며 엄청난 것이지만 다른 집단들에 비해 더욱 민감한 것은 아니다.④ 신규 졸업자와 연령집단들의 취업 내용경기전체로 정규직의 비중이 감소하고 비정규직화 추세가 신규 졸업자 집단들이나 청년 또는 기간 집단들에서도 공통된 현상으로 나타난다. 신규 고졸자의 정규직 비율이 외환위기와 함께 급격히 감소하고 있으며 2000년 이후에도 지속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구체적으로 신규 고졸자의 임금 근로자 가운데 정규직 비율은 1985-89년에 45.5%였으며 1990-95년에 42.3%로 다소 줄어들었으며 1996-97년에도 40.2%로 약간 감소하였다. 그러나 1998-99년 정규직 비율은 1996-97년의 절반인 21.1%로 감소하였으며 2000-01년에는 18.1%로 그리고 2002년 상반기에는 11.8%로 감소하고 있다.5. 문제점 및 대안앞에서 본 청년실업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작용할 것이다. 그중 개선되어야 할 중요한 원인들과 그 대안에 대해 생각해 보면 다음과 같다.첫째, 청년실업이 계속 악화되는 이유는 대학교육, 노동 대기업규제 등 여러 정책이 시장원리와 크게 벗어나 있기 때문이다. 정보화가 급속히 전개되는 치열한 글로벌경쟁 환경 하에서 세계적인 산업구조재편이 숨가쁘게 전개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변화에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동성 있고 신속한 의사결정과 탄력성 있고 유연한 조직 및 인력 운용이 필수요건이다.인력공급기관인 대학이 산업계.
    사회과학| 2003.06.07| 23페이지| 2,000원| 조회(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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