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근로제도의 이해와 고찰Ⅰ서 론최근들어 우리의 고용형태는 종전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종래의 상시고용 형태와는 다른 단시간제, 소사장제, 파견근로자와 같은 다양한 비정규적인 종류의 고용형태가 나타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 같은 비정규적인 형태에 고용된 근로자의 수도 급증하고 있다.기업에서는 산업구조의 고도화 및 정보산업화의 진전 등에 따른 필요한 전문인력의 적기 확보, 급속한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인력 관리면에서의 유연성 확보, 그리고 노사분규 예방과 임금 관리면에서의 효율성 제고 등을 이유로 일정 업무를 근로자파견, 시간제 고용 등 외부인력으로 수행하거나, 하청 등에 의하여 해결하려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 한편 근로자도 여성근로자, 퇴직자 등의 노동시장 참여가 늘어남에 따라 고용기간의 일시성, 근무시간의 탄력성을 확보할 수 있는 비정규적 형태의 근무를 원하거나, 또는 일부 전문적·기술적 근로자들이 특정 직장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의 기술 및 지식을 자유로이 활용하려는 경향도 나타나고 있다. 파견근로도 이와 같은 취지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고용형태 중 하나이다.파견근로는 파견사업주가 고용하고 있는 근로자를 다른 기업에 파견하여 그 지휘명령을 받아 노동하게 하는 제도로서, 종래의 하청업이나 임시근로자 형태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고용 형태이다. 그러나 이러한 파견근로는 고용하는 자와 사용하는 자가 분리되어 있어 자칫하면 기존의 노사관계를 뒤흔드는 불안정요소로 작용할 우려가 있으며, 당해 파견근로자로서도 임금, 근로시간, 산업재해 등 여러 가지 근로 조건면에서 불이익을 당할 우려가 크다.Ⅱ.본론1. 파견근로의 의의파견근로란 서두에서도 밝혔던바와 같이 `파견업체가 사용업체와 계약을 맺고 근로자를 일시적 업무 또는 일정기간에 사용업체에서 근로하게 하는 파견업체의 활동'을 가리킨다.따라서 파견근로는 통상의 고용관계와 같이 사용자와 근로자라고 하는 하나의 관계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① 파견사업자와 파견근로자, ② 사용사업자와 파견근로자, ③ 파견사업자와 사용서 근로자 파견에 대한 법제화가 추진됐다. 근로자를 쉽게 고용하고 쉽게 내보낼 수 있어야(노동시장 유연성 향상) 경제가 회생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기업들도 근로자를 쉽게 채용하고 또 쉽게 해고할 수 있어야만 기업체 인수·합병이나 감량경영 등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다며 이 법을 찬성해왔다.표1) 근로자 파견제도 도입일지근로자 파견제도 도입배경1987.6.(노동자 대투쟁)파견 노동시장형태 등장1990년대근로자 파견제도에 대한 현실적 요구1997.12.IMF 근로자 파견제 도입요구 수용1998.2.파견근로자보호등에 관한 시행령 공포1998.6.시행령 수정안 발표1998.7.근로자 파견제도 시행도표1) 직종별 파견이용 현황 및 도입이유2). 장점파견근로제의 시행은 기업들로 하여금 일시적으로 필요한 인력을 수시로 고용할 수 있게 해준다. 그만큼 인력을 쓰는데 탄력성을 갖는 것이다.근로자들은 파견근로제로 인해 자기에게 편리한 시간과 장소에서 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평생직장을 찾기 위한 탐색활동이나 정규직 취업이 쉽지 않은 때에는 전문기술을 익히고 사회경험을 쌓기 위한 대안으로 활용될 수도 있다.3). 단점기업은 인건비 부담이 높은 정규직 채용은 꺼리고 파견근로자만 선호할 가능성도 있다.파견근로자의 임금이 싸기 때문에 근로자의 전반적인 임금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있다. 일거리는 있지만 기본적인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들이 속출할 우려도 있다.근로자의 임금을 근로자 파견업체들과 인력 사용기업들이 착취한다는 비판이 나온다.파견근로자들의 경우 정규직이 아니라는 데서 직장에 대한 안정감이 없다. 파견근로자들이 많아질 경우 기업에 대한 충성도가 크게 떨어지는 부작용도 예상된다.표2) 파견근로제도의 장점 및 단점사용주의 경제적 효과파견근로자의 경제적 효과문제점전문기술 분야의 인력 확보 용이고령.여성 노동력등의 신규 고용창출여성노동의 비정규직화모집채용 훈련비용 절감자신에게 맞는 조건 및 시간과 장소 선택 가능고용불안정---사회불안--사회적 비용의 증가인력운용의 탄력성 확보새로운 기술의사용할 경우 훈련비용 등이 추가로 드는 만큼 파견기간을 1년 연장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파견근로자의 실직이 염려되거나 새로운 훈련비용이 기업의 부담으로 작용한다면, 그리고 파견근로자가 현재의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고 있다면 파견근로자를 법 규정에 준용해서 정규근로자로 고용하면 될 것이다. 그럼에도 경영계에서 기간연장을 요구하는 것은 결국 저임금에 고용의무를 지지 않는 파견근로자를 계속 사용하겠다는 것이다.시행 2년째를 맞고 있는 근로자파견제의 문제가 바로 여기에 있다. 원래 근로자파견은 전문지식·기술 또는 경험 등을 필요로 하는 업무나 출산·질병·부상 등으로 결원이 생긴 경우 또는 일시적·간헐적으로 인력을 확보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경우(법 제5조)에 사용하도록 한정하고 있다. 그리고 그 기간도 전문지식을 필요로 하는 경우 최장 2년, 일시적으로 인력확보가 필요한 경우 최장 6개월로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그런데 사용자는 파견근로자를 상용형태로 사용함으로써 정규직과 동일한 노동으로부터 인건비 부담과 고용유지 부담을 덜려는 목적으로 악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파견근로자의 고용안정과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 인력수급을 원활하게 할 목적(법 제1조)으로 제정된 파견근로자보호등에관한법률은 정규직 대체인력을 공급하는 법률로 전락하고 말았다. 더욱이 행정·사법당국의 통제가 전혀 실효성이 없는 가운데 26개 대상업종이 아닌 제조업의 단순노무 업무 등에서 광범위하게 불법적인 파견근로가 성행하고 있는 것이 파견근로 시행 2년의 현실이라고 볼 수 있다.※파견근로 관련 사례법정시한 파견노동자 해고 노사마찰파견근로제에 의해 고용된 노동자들이 지난 7월 파견기간 시한을 앞두고 파견노동자 대량해고에 따른 노동쟁의가 최초로 발생하여 주목을 받았다.경인지방노동청 등에 따르면 인천 가천의대 길병원에서 일하는 잡무직 파견 여성노동자 87명은 파견업체인 제니엘㈜로부터 해고통지를 받은 데 대해 항의, 서울 서초동 제니엘 본사에 대한 점거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모두 지난 98년 7월견기한 조항을 악용, 파견노동자를 내쫓는 업체를 방치할 경우 향후 유사한 사례가 뒤따라 고용불안이 밀어닥칠 것이 뻔하다”며 “정부가 파견노동자 사용 업체들에 대해 즉각 특별감독을 실시, 정규직으로 전환하도록 강력하게 행정지도를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노동청 관계자는 “길병원 및 제니엘측과의 대화를 통해 직원중 일부라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2). 파견제도의 개선방향파견근로제의 개선방향으로는 첫째, 파견대상 업무를 제한해야 한다. 상시적인 파견근로의 사용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전문지식·기술 또는 경험을 필요로 하는 업무의 경우에도 `상시적으로 필요로 하지 않은 경우'로 제한해야 한다. 전문성이나 경험이 요구되는 기업의 일상적인 업무로써 필요하다면 이러한 업무에는 반드시 정규직을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이와 함께 26개 대상업종 중 `비서·타자원 및 관련 사무원, 전화교환 사무원, 주유원, 간병인, 건물청소원' 등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는 단순업무는 제외시켜야 한다.둘째, 파견사업의 허가요건을 강화해야 한다. 99년 국정감사에서도 영세한 파견사업체의 난립은 과당경쟁을 야기하고 이는 파견근로자의 근로조건이 악화되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이 지적된 바 있다. 따라서 현행법상 파견업 허가의 유효기간을 현행 3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고, 법인등록 의무화, 자본금 규모 10억원 이상, 그리고 상시 10인 이상의 근로자(파견근로자 제외)를 사용하는 사업으로 제한해야 한다.셋째, 중간착취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 파견근로자들은 동일노동 정규직의 약 70% 정도의 임금을 받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실제로는 파견사업주가 퇴직금, 4대 사회보험료, 일반관리비의 명목으로 약 20 ∼30% 가량을 원천징수하고 있다. 이에 따라 파견근로자들이 정규직에 비해 받는 임금은 약 40∼5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파견법 제21조 균등대우원칙에 대한 벌칙조항을 마련하는 한편, 파견사업주가 취득하는 이익에 대해 규제하는 견근로자간의 고용계약서 작성을 의무화하고 고용계약기간과 파견기간의 일치되는 것 역시 금지시켜야 한다.Ⅲ. 결 론근로자파견법은 오늘날 세계 거의 모든 국가가 허용하고 있으며 ILO도 인정하고 있는 고용형태이다. 그러나 파견근로는 그 본질상 임시적, 일시적으로 필요한 업무에 숙련된 근로자를 파견하는 것으로써 사회, 경제적 기능을 할 수 있게 제도가 정착되어져야 한다. 오늘날 우리나라와 같이 파견근로자가 단순 노무직에 종사하는 형태로 장기간 파견되는 것은 고용구조를 왜곡시키고 노동시장을 이중화하고 파견근로자를 주변노동자로 전락시키게 될 것이다. 근로자파견은 중요한 노동시장의 하나의 형태이며 제도이다. 이 파견제도가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왜곡된 모습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은 파견근로자 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적으로 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이를 개선하는 데는 가장 우선적으로 파견대상 업무를 절대적 금지 이외의 모든 업무에 허용하되 일시, 임시적으로 근로자 파견을 할 수 있도록 근로자파견기간을 엄격히 제한하여야 한다. 대상업무를 절대금지업무이외에 모든 업무에 인정하되 파견기간은 철저히 제한하여 근로자파견법의 실효성을 확보하여야 한다. 다음으로 앞에서 논의한 파견계약관련 규정과 특례규정을 정비하여야 한다고 본다. 근로자파견법의 개정 작업은 노사정 및 공익을 대표하는 당사자들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정확한 근로자파견실태를 조사하여 그 문제점을 파악하는 한편, 제도개선의 공감대 형성과 사회적 합의를 거쳐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참고문헌 및 참고사이트》한국노사관계의 새지평 김경동 1996 다산출판사파견근로의 실태와 정책과제 정인수 1998. 1. 한국노동연구원근로자파견-단시간근로 및 파견근로에 관한 법적 연구 이철수 1998. 6. 한국노동연구원 HYPERLINK http://www.adecco.co.kr/jobnews/h_jobnews_jobcomsense_k.asp http://www.adecco.co.kr/jobnews/h_jobnews_jobcomsensE 6
충청 의병항쟁의 뿌리를 찾아서일제의 야욕과 의병의 봉기제국주의 일본에게 조선침략의 길을 터 주게 된 강화도 수호조약으로 말미암아 우리 민족은 수난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게 되었다.원산과 인천항이 개항되고 서울에 일본 공사관이 설치되면서 일제의 수탈은 노골화 되었다. 한반도에 대한 경제적 정치적인 침략과 주권의 자주성을 말살시키고자 하는 일본의 야욕은 끝없이 타 올랐다.개항을 전후하여 전국의 유생들을 중심으로 하여 위정척사 운동이 번지고 상소를 통한 위정자와의 항쟁을 계속하였지만 문약한 민비 정권은 이를 외면하고 말았다.당시 개항을 반대한 유림의 거목이었던 최익현은 궐문에 나가죽음을 각오한 상소를 올리고, 전국 각지에서도 유생들의 궐기상소가 그치지 않고 계속되어 왔으니 일제의 압력속에서도 나라의 민족자주성을 되찾고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한 자존의식은 소리없이 전국으로 확산되기에 이르렀다.당시 위정척사론자들의 운동요지는 근대적인 개혁에 앞서서 먼저 국력을 배양한 다음 개국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같은 그들의 척사 의식에는 무엇보다 5천년 민족사에 대한 주체적 자주의식이 뚜렷이 작용하고 있었다. 또한 무력적으로나 경제적으로 강국이 아니더라도 문화적으로는 일본보다 우수하다는 자존 또는 自高(자고)의식이 바로 당시 위정척사론자의 민족정신이었다.민족적 시련은 1884년 갑신정변의 실패 이후 1894년에는 농민들의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나고 일제에 항거하는 동학군이 나타났으나 일군에 의해 좌절되었다. 이때 일본과 청나라의 전쟁이 한반도를 휩쓸면서 갑오경장이 단행되었고 이때부터 민족적인 저항의식은 거세게 태동하기 시작하였다.특히 1895년에 일어난 일인의 明成皇后(명성황후)민비 시해사건인 이른바 을미사변을 기점으로 하여 전 국민적인 항일의식을 격앙 시키게 되었다. 그러나 전국의 유생들과 국민들의 동향은 아랑곳 없이 그 하수인들은 오히려 민비를 죄인으로 만들어 폐위시키게 되니 유생들의 분노는 하늘을 찔렀다.李建昌(이건창)과 洪承憲(홍승헌), 劃元夏(정원하)등 유생들이 연명한 「토민족의 생존권수호를 위하여 몸부림친 최후의 보루였으며 일제와 그 하수인들의 총칼에 대항하여 맨주먹으로 싸웠던 이름없는 유림과 민중들의 거센 함성이었다.초기 을미의병의 무장봉기는 1896년 1월에 전국적인 규모로 시작되었다. 의병들은 대부분 지방의 유생들이 중심이 되어 국모의 원수를 갚기 위한 國讐報復(국수보복)의 일념으로 농민들의 세력도 가담했다.항일민족정신의 도화선 유성충청도에서는 洪州(홍주,현 홍천)와 제천 그리고 계룡산을 중심으로 한 유성일대에서 대규모의 의병진이 편성되었다.본격적인 의병투쟁은 1895년 을미사변이 일어나던 그해 9월 18일부터 文錫鳳(문석봉) (1851년-1896년)이 봉기한 유성의병에서 부터 시작되었다.문석봉은 무과출신으로 1893년 경북궁 5위장에 특제된 이후 충청남도 진잠 현감을 역임하였다. 1894년 11월에는 兩湖召募使(양호소 모사)에 임명되어 공주감영에서 근무하면서 연산, 은진, 진산, 여산은 물론 청산, 보은 등지에까지 수차례 출정하여 동학군 진압에 출 중한 공을 수립하였다, 문석봉의 동학군 진압작전은 성공적이었다. 연산을 비롯한 인근 6읍의 사민들은 그가 계속하여 현지에 주둔하여 줄 것을 관찰사에 청원함은 물론 진잠에 그의 선정비 兩湖召募使 文公錫鳳 明察善政碑(양호소모사 문공석봉 명찰선정비)를 세우기까지 하였다.공주현감으로 있을 당시 문석봉은 관병 4백명에게 왜군과 싸우기 위한 신식훈련을 시키다가 밀고로 인하여 체포되었다. 이때 문석봉 과 공모하여 체포된 인물로는 前都事(전도사) 趙相熙(조상희 )와 공주의 선비 金文柱(김문주), 연산의 선비 趙益中(조익중)등이 있다. 이들은 후일 유성에서 의거할때 의병의 선봉장을 맡았다.옥고를 치르고 나온 문석봉은 일제와 개화정권의 수족 노릇를 개탄하고 관직을 떨쳐 버리고 항일운동에 뛰어들었다. 진잠과 공주 현감을 역임하면서 민심을 보살피고 선정을 베풀어 인근지역 유생들로부터 큰 신망을 얻었던 문석봉은 일제에 항거하는 충청도인의 민족 자주정신을 불러 일으켜 항일 의병을 전개하였던 선각자였다이 매우 다행이겠습니다.』이무렵 회덕, 대전, 진잠, 유성, 연산 등지에서 3백명의 의병들이 모여들었다.유성의병은 공격의 목표를 공주부 관아로 잡고 우선 회덕현을 급습, 무기를 탈취하였다. 이어서 주민들의 의병 참여를 권고하고 10월 21일에는 진잠으로 들어가 군수 李世卿(이세경)에게 동참할 것을 요구하였으나, 이세경은 오히려 의병의 동태를 관찰사에게 보고 하는 등 협조를 거부하였다. 10월 28일 유성의병은 朴亭子(박정자,현 계룡산 공원입구)를 지나 공암(현, 공주군 반포면 공암리)을 거쳐 공주관찰부를 향해 진격하였다.당시 공주사람 李丹石(이단석 )은 그의 「時聞記(시문기)」에서 이때의 상황을 다음과 같이 기록해 놓고 있다.『28일 갑자기 의병 수천이 대전 유성에서 孔岩(공암)에 이르러 읍부로 치달려 갔다. 지나는 촌락마다 소동이 일어났으나 잠시후 날이 어두워지자 퇴거하여 해산하였다. 혹은 旺村(왕촌,공주군 계룡면 상왕동)에서 乃興嶺(내흥령)을 지나 본동에 온자가 수십명이다. 그 연유를 물은즉 重官殿(중궁전)의 복수를 하고자 하는 뜻이며 개화로 인해 해를 입었으나 지금 관리가 된자 모두 개화하는 사람들이라 의거했다는 것이다. 병사들이 싸움에 익숙치 못하고 병기가 예리하지 못하였다...(중략)』공주부 관찰사 李鐘元(이종원)은 전중군 白樂浣(백락완)과 이인 찰방 具完喜(구완희 )에게 각각 1백명씩 이끌고 대응케 하였다. 의병 부대는 이들과 공주 와야동(현, 공주시 소학동)에서 일전을 겨루었다. 그러나 의병은 와야동 전투에서 관군의 기습공격으로 패하고 말았다. 문석봉은 패산후 중군 오형덕 등과 함께 경상도 고령, 초계 등지에서 재 봉기를 준비하였다.그러나 결국 고령현감의 밀고로 12월 24일 체포되어 대구부에 구금되었다. 문석봉은 1896년 봄 영장 최은동, 중군장 오형덕과 함께 파옥, 탈출에 성공하였다. 그해 4월에는 원주로 내려가 「都指揮(도지휘)」가 되어 각도 의병장들에게 통문을 돌리면서 재 봉기를 시도하였으나 불행히 그해 11월 병사하여 기병의 뜻을 이루지월1일에 홍주성을 검거하면서 본격적인 의병진을 편성,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대흥과 정산 등지에서는 朴昌魯(박창로), 李世永(이세영)등이 참가하였고, 청양에서는 군수 鄭寅儀(정인의), 前水事(전수사) 趙儀顯(조의현)등이 군사를 거느리고 참가하였다.여기에 그동안 창의를 이리저리 회피하던 관찰사 이승우까지 형세에 밀려서나마 가담하여 홍주성 내외는 의병의 함성으로 떠나갈듯 하였다. 그리하여 1월17일에는 김복한을 대장으로 추대하여 홍주부 관하 17군에 장정들의 동원령까지 내렸으며, 청양군수 정인의를 선봉장, 이세영을 참모장에 선임하여 공주와 任存山城(임존산성 )에 보내 이를 점거하기에 이르렀다. 이렇게 떨친 흥주의병이 작전 계획을 세워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하려고 서둘때, 거짓의병진에 가담했던 관찰사 이승우가 몰래 정부측 관리와 내통하여 순검대를 불러들여 김복한, 이설을 비롯한 의병진의 중요한 인물을 체포, 투옥하면서 의병을 강제 해산시키고 말았다.따라서 각 치방에서 홍주성으로 계속하여 모여들던 의병들도 중도에서 해산되고 말았다. 서산군수 성하영이 수백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해미, 대치까지 왔다가 돌아갔으며, 남양부사 南百熙(남백희 )는 수군 수백명을 거느리고 해상으로 오다가 바다 한가운데서 돌아갔다. 대흥군수 이창세 역시 군사 수백명을 거느리고 홍주부 경계까지 왔다가 돌아갔으며, 전승지 김병억도 의병 수백명을 모집하여 홍주성 서문까지 왔다가 돌아갔다.1896년에는 아관파천에 이어 친일정부가 해체되고 국왕이 단발령을 취소하게 되니 각지의 의병장들도 9개월간에 걸친 의병투쟁을 중지하게 되었다.그러나 일제에 대해서는 칼이 꺾이고 화살이 다해 쓰러진 후에야 싸움이 끝날 것이라고 맹세했던 전라도 의병장 최익현의 말처럼 일제와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그들이 한반도에 대한 침략의 야욕을 버리지 않는 한 의병들의 봉기는 몇년 후 더욱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기 시작하였다.홍주 의병의 재기와 충청인의 봉기1904년에 이르러 일본은 노일전쟁을 일으키고 한반도에 대한 수탈의 야욕은 마침내 점거하여 근거지로 삼으려고 하였다.이들은 한편 대흥방면에서 의거를 계획하던 민종식에게 연락하여 함께 봉기할 것을 권유하였고, 유림의 태두로 칭송되던 최익현을 받들어 맹주로 삼고자 연락을 취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최익현은 전라도에서 의거를 추진하고 있었으며, 민종식은 보다 좋은 기회를 노리고 관망하고 있었으므로 결국 먼저 의병진의 출동을보게 된 것이다. 이때 홍주성의 점거를 위하여 출동한 의병진은 홍주 군수 李敎奭(이교석)의 반대로 할 수 없이 후퇴하였다. 더구나, 도중 합천에서 일본군의 큰 공격을 받아 결국 이 최초의 홍주 의병진은 흩어지고 安業瓚 (안병찬)등 주동 인물도 체포되고 말았다.이와같이 제1진은 실패하였으나, 그후 홍산 방면에서 민종식 등이 일으킨 의병진은 마침내 그해 5월에 홍주성을 점거, 일본군과의 격렬한 항쟁을 개시하여 兵午義兵(병오의병)의 항쟁 의의를 뚜렷이 밝혀주고 있다.전 참판 민종식은 1906년 3월 상순경부터 李容珪(이용규), 李永世(이영세), 蔡光默(채광묵)등과 함께 의거를 계획, 추진하였다. 안병 찬, 최익현 등과도 연락하였으며, 충청남도와 전라도 일대의 전직관리와 유생들을 규합하는 한편 군용품을 수집하였다.그해 5월 11일에 이용규, 김광우, 조희수, 정재호, 황영수, 이세영, 이상구 등 의사와 홍산에 모여 의거를 최종 결의하고 의군을 출동 시켰다. 민종식 의병진은 곧 행군하여 서천의 구병동, 문장동을 거쳐 서천읍에 입성하였다.그 무렵 군사의 수는 무려 1천여명에 달하였다. 그후 비인, 백고를 거쳐 남포에 입성하였을 때는 호응하는 수가 1만여명으로 급격히 증가하였다. 여천과 남포에서 많은 화약과 총포, 탄약을 접수하고, 여천군수 이종석과 남포 군수 서상희를 체포, 구금했으며, 일본군과도 접전을 벌여 그들을 격퇴시키고 2명을 생포하기까지 하였다.민종식의 의병진은 남포에서 다시 보령을 지나 결성하여 하룻밤을 새우고, 5월19일에는 바로 홍주성 공격을 개시하였다. 삼신당리에서 대항하는 적군을 일거에 격파하고, 대포를 앞세우고 성을 포하였다.
New Economy1. 수확체증의 사회미래학자 엘빈 토플러는 그의 저서 ‘제3의 물결’ 에서 인류 역사의 대변혁을 물결로써 묘사하였다. 제1의 물결은 약 1만전에 시작된 농업혁명이었고 제 2의 물결은 18세기말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이라 하였다. 그리고 제 3의 물결은 정보가 사회변혁의 원동력이 되는 다음 세상이다. 지금의 이 사회는 새로운 문명을 탄생시키기 위한 진통을 겪고 있다. 새삼 이를 언급하는 이유는 그러한 사회의 변화의 사이클이 점점 더 빨라지고 있음에 주목하기 위해서이다.최근 폴 로머가 말하는 소위 신경제라고 하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이 등장하고 있는데 이는 정보와 지식이 사회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어 기존의 수확체감의 경제 법칙이 아닌 수확체증의 경제 법칙이 적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수확체감의 법칙이란 노동력이 한 단위 추가될 때 이로 인해 늘어나는 한계생산량이 점차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생산요소를 계속 투입하여 어느 시점이 지나면 새롭게 투입하는 요소로 인해 발생하는 수확의 증가량은 감소한다는 것이다. 이 이론을 좀더 확대하면 어떤 산업이든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성장이 정체될 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다.그런데 본격적인 정보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컴퓨터 산업을 위시한 정보통신 분야는 오히려 수확체감 대신 수확체증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즉 생산 요소를 한 단위 추가할 때마다 생산량은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욱 빠른 속도로 증가한 것이다.소프트웨어는 최초로 고안하여 생산할 때 엄청난 비용이 든다. 엄청난 연구개발비 등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소프트웨어를 일단 개발만 하면 이를 추가 생산하는 비용은 급격히 떨어진다. 따라서 아주 적은 비용으로도 이 상품을 대량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 같은 특징은 소위 네트워크 효과와 결합돼 엄청난 상승작용을 일으킨다.네트워크 효과란 PC등 정보단말기를 서로 연결함으로써 승수효과를 내는 것을 말한다. 10명이 연결된 네트워크에 새롭게 10명이 추가로 연결되면 전체 네트워크의 규모는의 변화과정에서 잘 드러난다. 점점 더 포털들은 종합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한 번 방문한 방문자를 다른 곳으로 옮겨 가지 못하도록 묶어 두면서 인터넷에서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요즘 포털은 대개 허브 사이트의 성격을 띠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포털들이 허브 사이트의 성격을 갖게 되면서 각 사이트마다 포털의 중추 영역을 구축하게 되었는데 크게 검색기반과 커뮤니티기반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검색기반은 인터넷 보급초기에 정보의 검색을 돕기 위해 야후나 라이코스와 같은 사이트가 시작했던 서비스로 여전히 대표적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로써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다. 반면 커뮤니티 기반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계성이 강화되고 궁극적으로 인터넷이 하나의 가상사회로써 인식되는 경향이 확산됨에 따라 가입자수와 방문자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영역에 속한다. 포털은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위해 잠시 머무는 곳이 아닌 종착역이 되고 있다. 이는 온라인상에서는 사람과 오프라인이 배제될수 없음을 의미한다. 그런 관점에서 포털사이트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표2)포털사이트의 중추기반:포털 중추기반방문 목적방문자지위포털에대한시각로열티(충성도)주요사이트검색기반단순방문손님관문낮은 로열티야후, 라이코스, 알타비스타커뮤니티기반목적방문(로그인)거주자종착역높은 로열티다음, MSN, AOLIwon.com Macro Analysis1. 회사개요이제 본 고의 연구주제인 아이원닷컴에 대한 분석에 들어가고자 한다. 아이원은 포털에 상금레이스마케팅을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고안하여 미국 인터넷 역사상 가장 빠른 성장속도를 구가하고 있다.아이원닷컴의 공동CEO인 Daugherty와 Steinman은 1999년 1월 포털 사이트에 대한 아이디어를 고안했다. 이유는 검색, 이메일, 뉴스등 기존의 포털 사이트들이 실질적으로 모두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Daugherty는 McDonald사의 상금 레이스를 모델로 삼았고 야후ageviewsTime perTime perTime per User(in 1000's)PerPer VisitPageviewVisit (Min)Per MonthUser(Min)(Min) HYPERLINK "http://www.yahoo.com/" t "resource window" Yahoo.com HYPERLINK "javascript:openWin('bounds.cfm?site_name=yahoo.com&table_name=r_102000&r5=8027152&panel=us&month=2000-10-01')" 8,717,48715.485.45.754.0763.08SiteEstimated Page ViewsVisitsPageviewsTime perTime perTime per User(in 1000's)PerPer VisitPageviewVisit (Min)Per MonthUser(Min)(Min) HYPERLINK "http://www.iwon.com/" t "resource window" Iwon.com HYPERLINK "javascript:openWin('bounds.cfm?site_name=iwon.com&table_name=r_102000&r5=988200&panel=us&month=2000-10-01')" 1,073,18514.117.20.553.9856.12출처:alexaresearch.com그림1)pageview 비교:그림2)축이 로그값인 꺾은 선형차트:이 차트(그림2)를 보면 야후와 아이원은 총페이지뷰에서 분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다른 항목에서는 아이원과 야후가 거의 비슷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특히 방문자당 페이지뷰를 보면 오히려 아이원이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는데 이는 상금을 탈 수 있는 포인트를 획득하기 위해서 많은 페이지를 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유는 방문자 한사람당 페이지뷰시간은 아이원이 0.55분으로 야후0.75분보다 0.2분이 적고 방문해서 지속적으로 머문 시간도 야후보다 0.09분 적었다. 그러나 그 차이는 미미 공시되지 않고 자료의 요청도 차단되어 있다. 아이원은 사기업임을 강조하여 그 재정 보고 또는 평가를 외부에 드러내지 않는다. CEO는 그것이 아직 아이원과 주주를 위해 유익하지 않다고 말한다. 지난 3월 아이원은 기업공개를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아이원은 자체적으로 기업공개 결정을 보류하였다.기업공개를 미룬 이유를 다음과 같이 해석할 수 있다. 현재의 인터넷 기업에 관한 의식과 많은 기업의 파산으로 기업의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저평가되어 낮은 가격으로 주식을 발행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금과 같은 성장속도라면 지난 3월보다는 높은 가격으로 아이원의 가치를 인정받아 언제든지 공개할 수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그렇게 되면 아이원의 가치는 극대화 될 것이고 상장으로 인한 마케팅효과도 훨씬 클 것이다. 상장은 마케팅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기업 공개후 주가가 상승한다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그러나 최소한의 재무제표는 공시되어야 한다. 공개되지 않고 있는 아이원에 대한 정보를 사용자들도 알아야 하고 세계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려 한다면 기업공개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기본적인 재무제표조차 외부에 공표되지 않아 경쟁기업과의 객관적인 영업력이나 영업성과, 재무구조를 비교분석할 수 없다.(ㄹ)취약한 수익구조수익이 대부분 배너광고에 치우쳐 있다. 물론 아이원의 고정적인 로그인 회원들의 클릭이 타사이트와 비교하여 상대액의 측면에서 아이원에게 상당한 수익을 올려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으나 배너광고에서 이제는 쇼핑몰 판매 중개수수료, 콘텐츠 유료화등 다양한 수익루트의 개척이 필요하다.(ㅁ)낮은 로열티가입자수 증가율로 볼 때 아이원 회원은 빠른 속도록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단순히 아이원의 상금레이스에 참여하기 위해 가입을 한 이용자도 상당수에 이르고 있다. 혹자는 아이원의 사용자 수는 허위이며 잘못 계산된 것이라고 문제를 제기한다. 또 그 사용자들은 로열티가 없는 있다.그러나 야후의 전략과 비전, 시장우위, 강력한 브랜드네임은 타 업체들의 끊임없는 도전에도 불구하고 야후가 시장의 선도자로서 위치를 확고히 하는데 기여하고 있다.A Direction1.향후 전망1)진실된가치 인식먼저 아이원이 추구하는 진실된 가치가 무엇인지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본 분석에서도 제기한 바이지만 상금레이스를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겜블사이트로 사용자들에게 인식된다면 이는 분명 아이원이 바라는 기업이미지와는 상충된다.그리고 아이원의 진실된 가치가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을 가질 수 있다. 즉 아이원이 본래 사업목표인 포털사이트인가 아니면 상금레이스에 의한 겜블, 복권사이트인가 하는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자체기술의 개발과 사용자들을 로열티 높은 고객으로 전환시키는 것이다. 검색의 질이 낮고 업데이트되지 않는다면 고객들은 이동하게 마련이다. 로열티 높은 고객으로의 전환은 어떻게 하면 가능한가? 바로 아이원이 보유하고 있는 많은 회원들의 커뮤니티 형성을 유도하는 것이다.2)로열티 높은 커뮤니티 구축과 유지효과적인 커뮤니티를 확보하는 문제는 인터넷 비즈니스 분야에서 최근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으며 운영하는 서비스의 성격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단 강력한 커뮤니티가 구성된다면 경쟁 사이트에 비해 매우 유리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든 그 서비스 내부에서 사용자들이 활발히 움직이는 기분 좋은 커뮤니티가 기반이 된다면 컨텐츠 자체의 생명력도 강해지는 효과까지 노릴 수 있고 회원들의 사이트 로열티 확보를 통한 지속적인 방문, 활동의 생명력(Vitality) 유지는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다만, 컨텐츠의 개발과 신규 서비스의 확충은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 커뮤니티 구성에 어울리는 컨텐츠로 구성하면서도 그들에게 새로운 읽을 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H/W의 확충과 기술적인 개선 방안을 찾아 회원들이 사용 중 겪게 되는 불편함을 제거 25
{생명공학 산업의 동향과 전망1. 머릿말21세기는 생명 과학의 지식을 근간으로 하는 제품, 서비스 등이 보편화됨에 따라 생명 과학이 생활 자체는 물론 문화까지도 변혁시키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정착이 되는 Biosociety가 될 것이다. 모든 산업이 생명공학에서 시작해 생명공학에 귀착된다.생명공학 산업은 어느 특정 산업 분야가 아닌 모든 분야를 망라한다. 의학과 약학은 물론 농업과 환경산업, 각종 소재산업에 이르기까지 생명공학 산업이 걸치지 않은 분야는 없다. 의학과 약학의 발전은 가히 혁명적이다. 우선 HGP(인간 게놈 프로젝트) 가 늦어도 2003년까지 완성될 전망이다. 인간 게놈(모든 염색체 쌍)을 구성하는 10만개에 가까운 유전자의 구조를 알아내는 작업이다. 인간의 유전자 지도를 그려내어 인간이 태어나서 왜 병에 걸리고 늙어 가는지 그리고 왜 죽어야 하는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다. 신의 영역에 접근하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물론 생로병사(生老病死)의 원인을 알아내는데 그치지 않는다. 그 원인을 제거하는 포스트 게놈 프로젝트 가 기다리고 있다. 이 프로젝트가 완성이 되면 모든 병을 치료하고 노화를 늦추어 수명 연장이 가능해진다. 염색체 치료와 동물복제는 이미 시작되었다. 바이오 산업은 기타 산업에서도 일대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러한 전망은 선진국 주도하의 인간 게놈 프로젝트의 조기 완결 후, 생명공학 산업의 일방적 독점화에 따른 기술, 경제 종속이라는 제국주의적 세계 지배 시나리오를 가능케 하는 상황을 만들어 낼 수가 있고 또한 2차 세계 대전 히틀러에 의해 자행 됐던 인종 차별 현상이 21세기에는 유전적 계급 지배 구조에 따른 차별화 현상으로 재현될 가능성 마저 제기 되고있다. 열등하다고 판단되는 인간부류와 심지어 인종 청소까지 이뤄질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한다. 생명공학의 발달은 기존 생태계의 혼란을 가져올 가능성이 크고 20세기 기업의 특징인 소수기업에 의한 특허권 독점이 생명공학 산업과 맞물려 새로운 갈등을 낳을 수 있다. 인간의 모든 특정화학물질을 공업적으로 생산하는 경우에 바이오 테크놀로지를 이용해 왔으며 항생물질 아미노산·핵산등에 바이오 기술을 이용하여 공업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특히 대사제어 발효기술이라는 개발기술을 이용하여 아미노산, 핵산의 생산을 대폭적으로 증대했다.그 후 치환DNA기술등 뉴바이오 테크놀로지를 도입함에 생산효율이 현저히 향상되는등 비약적인 발전을 지속하고 있다. 이에 의해 전통적인 발효기술을 배경으로 치환DNA기술등을 응용한 발효공업이 발전을 이루고 있는 것이 Bioindustry의 특징이다.한편, 생물산업의 장래 발전가능성에 주목하여 석유화학공업, 화학섬유공업, 비누 세제공업, 철강업, 석유정제업, 건설업, 플랜트산업, 전기전자산업등 다양한 산업의 대기업이 Bio Industry에 참여하고 있다. 즉 발효공업, 화학공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대기업이 중추를 이루어 생물산업기술의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동향은 대학연구자와 Venture Business등이 중심이 되어 추진되고 있다.이처럼 다양한 산업분야의 기업들이 생물산업에 참여하여, 연구개발을 추진함에 따라 다채로운 분야에 있어서의 공업화가 진전되고 있다. 예로 화학공업에서는 아미노산, 공업용효소, 색소, 향료등 화인케미칼의 공업화가 진전되고 있으나, 제한효소등의 연구용시약과 모노 크로날항체등의 진단용시약 공업화도 진행된다. 또한 전기전자산업에서는 Bio Sencer 공업화가 진행되고 환경정화분야에는 활성탄위에 부착되는 악취물질을 미생물을 이용하여 제거하는 탈취기술이 실용화되고 있다.3. 생명공학기술의 대두생명공학기술(Biotechnology)은 보건 의료, 농업, 환경, 자원분야에서의 급격한 산업적 응용에 따라 21세기에는 세계경제에 막대한 파급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질병의 두려움으로부터 해방되고자 하는 인류의 소망은 질병의 진단, 예방, 치료 등 의료분야에서 많은 진보를 가져왔다.생명공학기술은 1970년대 유전자재조합기술이 발명되면서부터 생물체의 개조와 생체기능의 응용이 가능해짐에 인정화효소에 대한 연구, 응용미생물 개발등의 발효 및 효소에 관한 개발연구가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다.2)기술개발 및 확산기미국에서 발견한 유전자재조합기술로 인해 세계 각국에서 생명공학기술에 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기이며 정부와 대학, 산업계로 기술개발노력이 널리 확산되어 나간 시기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산업계에서 그 가능성을 인식하여 본격적인 기술개발에 참여하여 일부 산업화에 성공함에 따라 연구개발 투자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었다. 1980년대 초에는 유전공학의 붐이 일기 시작하여 유전공학의 농업적 이용 연구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하였으며, 정부가 정책적으로 산하 연구소를 통해 전통적 육종개발에 첨단 유전공학기술을 도입하여 농작물 및 가축육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였다. 또한 보건분야에서도 개발된 신약의 안전성 및 약효평가를 위한 지원기반 확충과 질병연구을 위한 유전공학 기본기술의 개발과 확보에 주력하였다. 1978년 7월 영국 홀드햄의 한 병원에서는 시험관에서 인공적으로 수정된 최초의 시험관 아기가 태어났다. 생명공학기술이 생명창조의 단계에 도달하는 순간이었다.3)성장초기지금까지 닦아온 생명공학 개발연구의 기반을 토대로 하여 다른 산업기술과 더불어 생명공학기술의 도약을 위해 정부뿐만 아니라 산업계도 의욕적으로 연구개발 및 산업화를 추진하기 시작한 시기이다. 각국이 21세기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 하에 생명공학육성책을 수립하고 각종 실천방안들을 내놓아 실천해 나가고 있고 그러한 노력의 결실이 하나씩 하나씩 얻어지고 있다. 1996년 7월 영국에서는 최초의 복제양 돌리 를 탄생시켰다. 돌리는 체세포인 유방세포에서 추출한 핵을 난모세포에 이식하여 증식시킴으로써 탄생했다. 이 같은 생명복제는 DNA를 하나의 물질로 다루는 거시적(巨視的)인 생명공학기술인 반면 DNA를 구성하고 있는 염기의 배열을 밝혀냄으로써 근본적으로 생명의 신비를 밝혀내겠다는 미시적(微視的)인 도전 역시 펼쳐지고 있다. 인간게놈프로젝트가 바로 그것이다. 이 도전은 생명의 신비를 이루는안 매년 1천1백만 파운드를 인간게놈프로젝트에 지원하고 있다. 또 인간 유전자지도 및 소재센터 ( HGMRC )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영국의 제약 회사인 글락소-웰컴은 인간게놈프로젝트를 위한 생거센터를 설립, 5년간 4천4백만 파운드를 지원했다. 또 옥스포드 대학에 별도로 5년간 1천3백만 파운드를 지원했다. 일본은 3,11,21번 염색체의 염기서열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98년 과기청 문부성, 후생성, 농수산성, 통산성 등이 총 1억4천8백만 달러를 인간게놈프로젝트에 투자했다. 일본정부는 게놈 연구를 국가적 연구과제로 지정하고 △치매 암 당뇨병 고혈압 등 주요 질환의 유전자정보 해석 △유전자정보를 이용한 신약 및 단치료법 개발 △세포기능의 해명 및 이용에 대한 연구와 기술개발 등의 내용으로 이를 위해 올해부터 5년간 기존 예산의 두배 가량인 2조엔을 이 분야에 투입할 예정이다. 일본의 인간게놈 연구는 SNP(일염기다형)연구에 중점을 두어 앞으로 2년간 15만개의 SNP를 찾아내려는 계획을 세웠으며 벼 유전자 연구를 중심으로 식물 게놈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유전자 지도 완성을 앞두고 있는 지금 유전이 주원인인 결장 암·유방암·헌팅턴 병 등은 이제 유전자검사를 통해 발병유전자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낭포성 섬유증에 대해서는 최근 미 국립보건연구소가 산전검사로 추천하기에 이르렀다.1996년 말 인간게놈프로젝트는 유전자 전체의 16%에 해당하는 1만6천3백 54개의 위치를 밝혀냈다. 이 안에는 생체시계유전자, 비만 유전자, 골수 암 유전자 등이 들어있다. 이를 바탕으로 1999년 9월 2일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는 인류 역사상 최초의 유전자 치료를 실시했다.4)우리나라의 게놈관련 연구 현황우리나라의 게놈 연구 수준은 아직 초보 단계이다. 한국은 그 동안 인간게놈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선진국의 대열에 합류하지 못했다. 정부 차원에서 게놈 연구를 추진하는 사업단이 출범한 것은 1996년에 이르러서야 이루어졌다. 96년 생명공학연로 남아 있다.(2)비교 유전체 연구비교 유전체 연구는 간단히 말해 [사람마다 모습이 다른 것은 어떤 유전자 때문인가?] [장수하는 집안과 단명하는 집안 사이의 차이점은 무엇인가?]를 밝히는 연구다. 개인간·인종간·생물간 게놈 정보를 비교해서 차이점을 찾아내 이로 인한 생체기능의 차이를 추적하는 것이다. 특히 사람간의 차이를 조사하는 단일염기변이(SNP,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즉 염기 하나의 차이를 비교하는 일은 유전병을 찾아가는 중요한 시발점이 되고 있다. 즉 차이가 난다고 해서 모두 유전병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어떤 차이 때문에 유전병이 발생하는지를 밝혀내는 일이 중요하다. 현재까지 알려진 유전질환은 5,000여종. 하지만 이 가운데 관련 유전자가 분명히 밝혀진 것은 15%에 지나지 않는다. 나머지 대부분은 유전성향은 의심되지만 관련 유전자가 여러 개이거나 아직 밝혀지지 않은 질환들이다.사람마다 키, 피부와 머리색깔, 성격, 병에 대한 감수성 등이 분명하게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의약품의 대사와 반응 역시 환자별로 다양하게 나타난다. 이 차이는 대개 유전적 성향 때문에 발생한다. 그렇다면 환자가 어떤 약의 효과를 볼 것인지 또는 부작용이 생길 위험이 있는지 알려주는 유전적 요인들을 이해하면 투약 전 이런 반응들을 예견할 수 있는 임상검사를 개발할 수 있다. 이 검사의 장점은 자명하다. 우선 환자에게 무슨 치료가 가장 좋을지 알기 위해 여러 복잡한 검사들을 거치지 않고도 가장 적절한 약을 즉시 처방함으로써 환자가 빨리 회복될 수 있다. 따라서 굴지의 제약회사들이 더 나은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 약리유전체학의 잠재력에 흥분돼 있는 것이 당연하다. 실제로 파리에 위치한 게놈전문회사(Genset)는 특정약품에 대해 반응의 차이를 보이는 사람들의 DNA 염기서열을 비교할 수 있는 인간 게놈 지도를 작성했다.7)Post genome project이후 예상되는 사회 경제적 변화인류는 10만개에 달하는 인간 유전자다.
개요꺾은선차트 매매는1. 등락을 기본으로 하여 상승파동을 타거나 하락파동을 쫓아가는 방법을 이용하는 것으로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매매 테크닉이라고 본다.2. 또한 주가는 선견성(先見性)을 갖고있어 현재의 주가의 위치를 알수가 있다.즉, 천정 또는 바닥에서 주가는 특유한 움직임을 보이기 때문에 매입시기와 매도시기를 금방 알수 있고 이는 매우 확률이 높은 매매법이다.=>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한 주식투자 매매법.주가의 움직임 및 포인트바닥확인 :하락을 거듭하던 주가가 어느 시점에 이르면 바닥을 치게된다. 즉 바닥을 확인하고 주가의 방향이 전환되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1 형 :{BC △A ▲▲ : 바닥확인 △: 전환확인매입포인트 ==> 파란선에서 빨간선으로 변하여 상승한 다음의 눌림목 (C지점){2 형 :DBE △A C ▲매입포인트 :항상 빨간선의 최종국면을 사는 것이므로 바닥가 확인 다음 빨간선의 전환확인을 기다려눌림목에서 매입 (E지점)천정확인 :한편 상승을 계속하던 주가도 어느 시점에 이르면 천장을 치게되고 이를 확인하게 되는데 그형태도 2가지가 있다.1 형 : 매도 포인트 : C지점{A ▼C ▽B▼ : 천정확인 ▽: 전환확인2 형 : 매도 포인트 : E지점{AC▼E▽BD※ 꺽은선 차트를 좀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상향돌파대 중 소신규매입은 파란선에서 빨간선으로 바뀌었을 때라고 말했다.이때 주가의 움직임은 대폭하락 - 중폭상승 - 소폭하락함으로써 전저점이 높아진다.즉, [대중소]가 투자 전략(매매전략)의 결정적 핵심이다.(2매입방법)※ 상승에상시 [대중소]가 확인되면 다음 상승은 소폭이나마 거의 90%의 확률로 직전의 고가를 돌파하여 상승할 가능성이 있음.(따라서 이 시점이 첫 눌림목 매입시점).반대로 소중대의 형태를 이룰 수도 있다. (1매입방법)파란선으로 하강하던중 소폭상승-중폭하락-대폭상승으로 [소중대]가 확인되면 다음의 하락은빨간선으로 바뀌고 그 눌림목이 매입시기가 됨을 알 수 있다.{소 중심선중 대눌림목매입※ 그림에서 보듯이 매입은 항상 눌림목에서 이다.첫 눌림목 매입후의 움직임 예상법첫 눌림목매입에서 매입신호 발생하여 예정대로 첫 번째 상승이 있고 매도신호가 발생하면 하락으로 꺾인후 두 번째 반등이 예상된다.이 두 번째 반등이 첫 번째 상승보다 폭이나 기일이 좋을 경우가 많음.이렇게 2회, 3회, 또는 4회정도의 상승이 보이면 상승패턴은 일단 끝나고 하락으로 전환된다.또하나, 상승하면서 1차, 2차,.. 등으로 매입눌림목이 출현하나 대폭상승-중폭하락-소폭상승, 즉 상승 [대중소]가 확인되면 일단 주가는 상승을 정지하는 것으로 봄.(당근 이런 경우 하락전환선이 무너짐. 그럼? 어째야 하는지 알지요?)가격상승 및 하락의 예상측정방법< 상 승> < 하 락 >{{A기점C上40%50%中 60% 上B60% 下 B 中50%40%C 下A기점일반적 상승(하락)폭위 그림에서 보듯 A기점에서 B점까지 상승(하락)한 후 하락(상승)하여 C를 확인한 경우,예상주가는 A점에서 BC의 50%정도의 지점이 중심으로 이지점이 (中), 60%지점이 (上), 40% 지점이 (下)로 이사이에 안정적으로 위치할 확률이 75%정도이다.특수한 상승(하락)폭이 경우는 대개 C가 A보다 낮은 경우이며 최대 75%, 최하 25%의 선을 추가로 그어 사용할 수 있다.(이들 선은 별도로 안 그려도 각자 그려넣을 수 있지요?)이 때는,1 상승폭의 경우 75%선은 천정으로 강력한 매도 신호이며 25%선이면 주가는 하락선이라는 점을주의해야 한다.2 하락폭의 경우 755선에서 매입신호이면 상승선을 타게 되고, 40%를 밑돌게 되면 25%선에서는폭락국면이 찾아올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