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윈도우즈 XP란?XP란 `eXPerience`의 약자로 대부분의 영한사전에 가장 앞에 나타난 낱말을 찾으면 ‘경험’이라는 뜻으로 나타나있다. 하지만 단순히 한국어에서 말하는 ‘경험’이상의 의미가 담겨있다. 지금까지 윈도에 붙여지던 이름이 발표년도를 기준으로 했던 것에 비추어 보면 이는 분명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서 잠시 수년전으로 돌아가보면, 윈도의 초기버전 1.0, 2.0, 3.0, 3.1이라는 점(dot)을 기준으로 한 버전을 프로그램의 이름으로 쓰던 관례를 깨고 `윈도95`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던 것을 기억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이라 생각한다.(기억에 따르면, 당시에 프로그램의 이름으로 년도를 사용한 것은 윈도95가 전세계 프로그램을 통털어 처음일 것이다.) 윈도3.1 에서 윈도95로 바뀌었을 때 윈도95는 분명 윈도3.1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왔었다. 윈도95(1995년)의 인터페이스가 윈도Me(2000년)까지 약간의 변화만으로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는 것만 봐도 당시로서는 얼마나 새롭고 뛰어나게 느껴졌을지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윈도XP 역시 단순히 이름을 바꾸는 것이상으로 윈도XP가 지금까지의 인터페이스, 프로그램 환경, 기타 여러가지 성능이 바뀌었음을 사용자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알리려고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윈도XP가 윈도우2000을 기반으로 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윈도우2000의 경우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에서 개발된 운영체제 중 가장 안정적이고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여 이미 많은 사용자와 업체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윈도우2000을 기반으로 개발되는 윈도XP 역시 그 성능과 안정성을 미리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에 MS는 윈도XP가 윈도2000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매우 강조하고 있다.다음으로 윈도우Me에서 추가되었던 최신의 기능과 인터페이스를 수용하였다는 점에 있어서도 의의가 크다. 윈도우Me는 현존하는 MS의 최신의 기술을 모두 담고 있고 특히 개인사용자를 겨냥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이 포함되어 있다. 윈도우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멀티미디어 편집 프로그램인 무비 메이커 1.0, 미디어 플레이어 7.0, DVD 플레이어, 홈네트워크 기능의 강화, 비록 사용자에게 외면은 당하지만 당당하게 등장한 시스템 복구 마법사등으로 중무장하고 우리곁에 다가왔다.윈도우Me는 윈도우98을 기본으로 윈도2000의 몇 가지 기능과 인터페이스를 흡수했다. 여기에 가정용 운영체제로서 필요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하여 출시되었다. 윈도XP 베타1 퍼스널 버전(홈 에디션)의 모습을 살펴보면 단순히 윈도우2000에 윈도우Me를 혼합시켜 놓은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윈도XP의 많은 새로운 기능을 윈도우Me에서 찾을 수 있다. 특히 이 현상은 윈도XP 퍼스널 버전에서 더욱 강하게 드러나는데 우선, 시스템 복원기능, 도움말 및 지원 서비스, 무비 메이커의 추가, UPnP의 지원등의 기능은 윈도우Me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었다. 윈도XP는 이러한 기능들을 모두 이어받고 더 향상시킬 것으로 보인다.2. 윈도우즈 XP 달라진점.(1) 인터페이스- 바탕화면- 시작메뉴- 작업표시줄- 알림 영역- 폴더의 파일 보기에 새로운 개념의 등장- 편리해진 파일 작업- 내 그림 폴더의 향상- 테마 기능 및 화면 배색의 변화- 64색까지 확장시킨 아이콘(2) 안전성과 호환성- 시스템 파일 보호 기능- 시스템 복원기능- 장치 드라이버 롤백기능- 향상된 업데이트 기능- 도움말 기능의 향상- 프로그램 호환성 마법사(3) 신기술, 신기능- 초고속 인터넷을 위한 지원- 개인 방화벽 기능의 제공- 새로운 로그온 방식의 제공- 빠른 사용자 전환 기능- 파일 및 설정 전송(마이그레이션) 마법사의 추가- 유니버설 플러그 앤 플레이(UPnP : Universal Plug and Play)- 인터넷 시간 개념의 도입- 파일 연결 기능의 향상- CD 레코딩 기능의 등장3. 윈도XP의 문제점과 남겨진 과제(1) 호환성 문제- 윈도XP가 채택한 NT커널 기반 운영체제의 가장 큰 문제는 기존 9x커널의 운영체제에 비해 호환성에 있어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일반 사용자를 위한 대부분의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가 9x커널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개발된 경우가 많다는 점과 NT커널이 9x커널에 비해 상대적으로 까다롭고 엄격한 요구사항이 많다는데에 있다. 결국 윈도XP가 안정성을 비롯한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9x커널을 버린만큼 상대적으로 부족한 호환성을 앞으로 꾸준히 찾아나가야 하는 과제가 생겼다.(2) 시스템 사양과 속도- 윈도XP는 기본적으로 기존 9x계열의 윈도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하드웨어 사양을 요구한다. 소나타 보다 그랜저가 기름을 더 많이 소비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또한 윈도2000과 비교할 때도 역시 기본 사양이 높다. 윈도XP의 NT커널 자체의 무게가 큰 데다가 비주얼한 인터페이스 환경과 더불어 여러가지 사용자 편의 기능이 추가된 것이 그 원인이다.(3) 기존 사용자의 흡수와 배려- 업그레이드에 대한 혼란과 달라진 인터페이스, 그리고 여러가지 기본 환경의 변화로 인해 당분간 윈도XP를 사용하게 될 기존 윈도우9x계열의 운영체제 사용자들의 혼란이 예상된다. 실제로 윈도XP의 기본 기능은 기존의 윈도우9x계열의 운영체제와 크게 다를 것은 없지만 내부적으로는 거의 대부분의 구조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윈도2000계열 혹은 윈도NT를 접해보지 못한 사용자들에게 있어 윈도XP가 어떻게 자연스럽게 다가가도록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심각하게 고려되야 할 것으로 보인다.(4) 정품 인증 문제- 오피스XP에서 처음으로 등장했고 Visio 2002에 적용되었으며 윈도XP에도 포함된 정품 인증 기능은 MS사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소프트웨어 불법복제를 방지하기 위한 장치이다. 기존의 단순 시디키 기반의 라이센스 방식의 경우 단 하나의 시디키가 유출될 경우 해당 키로 얼마든지 다른 시스템에도 윈도의 설치가 가능하므로 사실상 불법복제에 대한 어떠한 해결책도 가지고 있지 못했다.정품 인증에서는 위의 시디키 방식과 더불어 추가적인 온라인 정품 인증과정을 통해 윈도XP를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허가해 준다. 이 과정은 시디키 정보와 더불어 현재 하드웨어 구성을 통해 얻어진 특별한 코드를 통해 MS사의 정품인증서버에 등록이 되고 사용이 허가되는 방식이다.4. 윈도우즈 XP 결론윈도XP의 출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아무리 전세계 컴퓨터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고는 하지만 이번 윈도XP만큼 출시되기 까지 험난한 과정을 겪었던 소프트웨어는 처음이 아닐까 싶다.자국내 반독점 위반 혐의로 출시가 연기될 위기를 겪기도 하고 정품 인증 기능으로 사생활 침해 논란이 있기도 했다. MSN으로 인한 경쟁 업체들의 마찰은 이미 오래전부터 계속되어 왔고 국내 최대 인터넷 기업인 다음이 다시 한번 태클을 걸고 있기도 하다. 이외에도 크고 작은 경쟁 업체와의 분쟁도 빠질 수 없었다.하지만 , 예정된 10월 25,26일에 윈도XP를 발표할 것임을 MS사는 공식 발표하였다. 결국 MS사의 결정을 막을 수 있는 기관이나 업체가 없다는 것은 MS사가 단순한 기업 이상의 파워를 가지고 있음을 시사하기도 한다.1. 모바일 익스플로러란?모바일이란 말 뜻 그대로 '이동성을 가진 것'이다. 최근에 소비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제품들은 대부분은 집안에 모셔두고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집 밖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기기 들이다. 멋진 디자인을 가진 자그마한 기기 들이지만, 기능이나 성능만큼은 막강하다.휴대형 컴퓨터와 디지털 무선통신, 휴대용 주변장치를 이용하여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컴퓨터 업무와 네트워크 접속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모빌 컴퓨팅(Mobile Computing)이라고 말한다. 랩톱컴퓨터나 노트형 퍼스컴, 팜PC, PDA(Personal Digital Assistants:개인용 디지털 보조기), 스마트폰, HPC(Hand Held PC:휴대용 PC) 등을 이용한다.최근 인터넷 업계의 키워드가 e에서 m으로 바뀌고 있다. 이와 함께 무선 인터넷 혹은 M커머스(M-Commerce)라는 말이 인터넷 업계의 새로운 화두가 되고 있다. 전자(electronic)라는 뜻을 가진 e자를 기업들이 즐겨 사용한 것이 바로 엊그제인데, 이제는 e보다 m을 내세우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M은 Mobile, 즉 이동성을 뜻하는 핵심 키워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