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1. 서론 ………………………………………… 22. 본론(1) FUN 경영의 개념 …………………………… 4(2) FUN 경영의 배경 …………………………… 5(3) 새로운 경영 방침으로서의FUN 경영 관련 연구A. 직무 스트레스와 조직몰입 ……………………… 6B. 직무 스트레스와 직무만족 ……………………… 7C. 직무 스트레스와 이직의도 ……………………… 8(4) FUN 경영 성과 관련 연구A. 조직 지원 인식이란 ……………………………… 9B. 조직 지원 인식의 선행 연구 …………………… 10(5) FUN 경영의 기대 효과 …………………… 12(6) FUN 경영의 사례A. 생산성 향상 ………………………………………… 13B. 조직 화학 …………………………………………… 14C. 인재경영 부작용의 대안 …………………………… 15D. 이직률 감소 ………………………………………… 16E. 국내 기업별 FUN 경영 적용 상황 ……………… 183. 결론 ………………………………………… 201. 서론이것은 '감옥과 회사의 차이'란 제목의 오래된 유머다. 많은 직장인들이 공감하면서 웃겠지만 곱씹어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씁쓸해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직장에서 보낸다. 그런 만큼 직장은 일할 맛이 나는 즐거운 곳이어야 한다. 하지만 현실을 그렇지 못하다. 직장 생활은 갈등과 스트레스의 연속이다. 개인의 내적 갈등뿐만 아니라 직원, 고객, 투자자 등 수많은 이해관계자 들 간에 갈등과 스트레스가 끊임없이 발생한다. 때문에 직장은 먹고 살기 위해 참고 견뎌야만 하는 곳으로 인식되고 있다.그러나 인간과 인간관계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 지면서 물질적 보상을 통한 생산성의 증대를 꾀하는 기존의 경영 패러다임에 대한 비판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 테일러가 주장한 과학적 관리법에 바탕을 둔 것 기존의 경영방침은 보상 이론을 통해 작업능률을 향상시킨다는 이론을 골자로 하고 있다. 여기서 테일러는 보상의 두 종류인 내재적 보상(Intrinsic Rewa 관련지음에 있어서 어느 수준 혹은 어느 범위에서 인지되어 지느냐에 EK라 연구하고자 하는 몰입형태의 유형이 결정되며, 연구 과제의 초점도 다르게 된다.Sheldon(1991)에 의하면, “조직 몰입을 개인의 정체성(identity)을 조직에 연결시키거나 애착을 갖도록 하는 의도와 자아실현 방법으로 사회적 관계에 부여하는 애착심으로 정의하고 있다.최근에 와서 Griffin & Bateman(1986)의 견해를 절충하여 조직 몰입을 “특정 조직에 대한 개인의 일체감과 몰입된 상대적 정도:라고 정의하고자 한다.조직 몰입의 선행 요인은 다양한 요인들이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조직 몰입의 선행 변수로서 직무 스트레스 요인을 고려하여 관련성을 분석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조직 몰입은 종업원의 태도의 중요한 지표가 될 뿐만 아니라, 조직 이론과 실제 관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Hrebiniak과 Alutto는 직무 스트레스 요인(역할 갈등, 역할 모호성)이 조직 몰입의 중요한 영향 요인임을 지적하고 조직 몰입에 대한 설명력이 인적 요인보다는 직무 스트레스 요인이 더 높다고 하였다. Kahn & Hall(1964)에 의하면, 직무 스트레스는 조직 몰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조직 내에서 역할 갈등이나 불확실성이 존재할 경우 개인은 조직 밖에서 그 대체물을 찾으려고 하기 때문에 조직 몰입의 감소를 유발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한편, 최근에 Reicher(1985)는 역할 갈등과 조직 몰입 사이에는 부적인 상관이 있는 것으로 발견한 바 있다. 또한 역할 과부하와 조직 몰입 사이의 관계를 연구한 Stevens(1978) 등에 의하면, 두 변수 사이에 부적인 상관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Morris와 Sherman(1978)은 역할 모호성과 조직 몰입 사이의 부정적인 상관관계, 그리고 역할 갈등과 조직 몰입 사이에도 부적인 상관관계가 있음이 지적되었다. Jonal(1984)은 역할 스트레스 요인과 조직 몰입 사이에 의미 있는 상관관계가 있음을 발견하였다.B. 참여와 성과에 긍정적인 효과를 지닌다는 것이다(Eisenberger, Huntington, Hutchison & Faolo, 1986).개인이 조직으로부터 기대하는 것은 단기간의 교환을 포함하고 있는 금전적인 보상뿐만 아니라 가치에 기초를 두고 있는 장기적인 교환을 포함하고 있다는 면에서 Eisenberger와 그의 동료들은(1986) 조직 지원 인식이 조직과의 가치 일치적 관계에 기초하고 있는 정서적인 관계(affective attachment, Buchanan, 1974 ; Etzioni, 1961 ; Meyer & Allen, 1984 ; Rusbult &Farrel , 1983) 일 뿐만 아니라 조직이 주는 보상에 기초를 두고 형성되는 계산적 관계(calculative involvement, Becker, 1960 ; Etzioni, 1961 ; Meyer & Allen, 1984 ; Rusbult &Farrel , 1983)도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인의 태도로 규정하고 있다(서재현, 1997).이렇게 조직 지원 인식이 중시되는 이유는 바로 그러한 지원이 자유재량에 의해 평가되기 때문이다(Eisenberger, Cummings, Armeli &Lynch, 1997). 여기서 자유재량(discretionary)이라는 의미는 보상이 주어졌을 때, 조직의 배려에 매력을 가지게 되고 조직 지원 인식은 강화된다는 것이다. 만일 회사정책이나 노동조합에 의해 똑같은 보상이 주어진다면 종업원들은 조직의 지원을 적게 느끼게 될 것이다.사회적 교환이론에 기초를 두고 있는 조직 인식 지원은 종업원이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려는 직무관련 행동으로 유인하며, 조직에 보답하려는 종업원을 잘 대우하면 다시 종업원은 조직의 목표를 충실히 이행하려는 의무감을 갖게 된다는 규범적 교환 동의의 일부분으로 간주 될 수 있다(Shore &Shore, 1995).그런데 기존의 논문들에서 발표되지 않은 문제는 바로 조직 지원 인식이라는 개념이 조직 분위기(organization climate)와 구게 휴가와 함께 상품권(10만원)을 지급하는 'Fun 데이' 행사도 실시하고 있다.LG전자는 새롭게 입사하는 사원들을 대상으로 신규입사 캐어링(Caring)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LG는 신임임원교육 등 사내교육에 배우자를 초청해 부부간 대화기법 등 다양한 가정만족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회사의 주요 행사에도 배우자들 이 함께 참여하게 하는 등 활발한 '家社一體경영'을 펼치고 있다. 직장에서의 성취와 더불어 가정의 화목과 LG가족으로서 소속감과 자부 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다.LG는 올해 승진한 80여 명의 신임임원 교육기간 중 일요일에는 부인들을 초청해 '배우자의 날(Spouse Day)'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LG전자의 자체 신임임원교육도1박2일 과정의 부부동반으로 진행됐다. '부부의 역할 이해' '기체조 등 부부가 함께하는 건강유지 법' 등 행복 한 가정생활을 위한 교양강좌와 뮤지컬 '포에버 탱고(Forever Tango)' 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고 구자홍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부동반 만 찬을 갖기도 했다.이와 함께 LG전자는 지난해부터 경영혁신 성과를 올린 임직원들을 부부 동반으로 포상하고 있다. 이는 한 해 동안 각 사업본부에서 벌인 혁신활동의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행사에서 우수 프로젝트팀 임직원들을 포상하면서 부부가 함께 상을 받도록 한 것.우수 프로젝트팀에는 부부동반 해외여행 포상을 주기도 했으며, 가족들 을 대상으로 회사 소개와 함께 노래교실, 만찬 축하공연 등 문화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B. 조직화합펀경영으로 조직화합 LG전자펀경영으로 신 기업문화 창출 /조직 화합, 생산성 향상 이뤄■ LG전자LG전자는 펀(FUN)경영을 통해 ‘재미있게 일하며 생산성을 추구’하는 조직문화를 이룩했다. 새로운 LG문화 창조의 기반에 ‘재미(FUN)' 개념을 도입, 단순히 노는 재미가 아닌, 일을 통한 재미를 추구한다.지난해 초 본격화한 펀경영은 최고경영자가 조직내부 역량을 집중시키고, 새로운 조직문화를 창출하고자 도입한 경영 전략이다.각 사업장별로 실 통해 첫 출근 때 완벽한 업무환경을 구축해 업무효율을 높이고 활기찬 근무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취지에서 마련했다”며 “이달에 경력사원들이 입사했는데 ‘입사날 감동받았다’고 말하는 등 이들이 느끼는 만족도가 기대 이상이었으며 이직률을 줄이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2002년 말에 입사한 LG전자 홍보실의 이상욱씨는 “처음엔 민망하고 낯부끄럽기도 했지만 선배들이 나를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 챙겨주는구나 하는 생각에 감동받았다”며 “입사 후 동료들이 나에 대해 알고 있으니까 나이·취미 등 호구조사를 받지 않아도 돼 편리했다”고 말했다.E. 국내 기업별 FUN 경영 사례기업사례LG전자―사업부별로 ‘직원 기 살리기’ 프로그램 운영―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기분 좋은 날’ 지정(LG전자 단말연구소), 리더들이 솔선 수범하는 ‘독서포럼’,‘합창공연’, ‘물풍선 던지기’ 등 각종 행사 진행태평양―2004년부터 ‘노사 공동의 재미있는 일터 만들기’ 운동 진행―생맥주와 마른안주 등이 제공되는 사내 카페인 ‘호프 앤 호프(Hope & Hof)’ 운영―직원의 건강관리를 위한 ‘그린다이어트펀드’와 ‘금연 펀드’ 등 운영신세계―사원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기부활동을 연계한 ‘신세계 회춘 프로젝트’ 운영―사원 패션쇼(신세계백화점 서울 강남점) 등 사원 참여 행사 개최오리온―만화책, 잡지, 보드게임, 전자오락기 등이 설치된 사내 휴게실 ‘펀 스테이션 운영’―자유로운 발언권과 발언에 대한 면책특권 등이 주어 지는 회의실 ‘아고라 룸’ 마련―분기별 우수사원 선발 행사인 ‘독수리 시상식’을 축제 형태로 진행홈플러스―신바레이션(Synbaration) 기업문화 비전 수립―사원 가족 초청 ‘컴퍼니 콘퍼런스’ 개최―칭찬 마일리지 제도 운영한국핏자헛―칭찬 카드 나누기, 칭찬의 날, 칭찬 릴레이 등 칭찬 문화를 제도화푸르덴셜생명―직원들이 참가하는 연말 송년파티, 푸르덴셜 작은 음악회 등 개최로레알코리아―본사 내 카페 설치―전통 북 공연 등 이색 시무식 및 낚시대회, 축구대회 등 -
Ⅰ. 들어가는 말통과의례는 어떤 개인이 새로운 지위, 신분, 상태를 통과할 때 행하는 여러 가지 의식이나 의례를 총칭할 때 통과의례라는 말을 사용한다. 사람은 끊임없이 여러 단계나 상태를 통과하는데 특히 중요한 것은 출생, 성인이 되는 것, 결혼, 죽음이라 할 수 있다. 이런 네 가지의 의례 중에서 개인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실질적으로 자기 자신과 관련되고 직접적으로 행하게 되는 의례가 바로 결혼이라 할 수 있다. 출생이나 죽음은 자기 스스로가 아닌 각자의 자식이나 부모에게 행하는 의례이지만 결혼은 자기 자신이 겪게 되는 의례라는 데에 그 중요성을 부여하게 되었다. 혼인의례는 실제로도 인간의 일생을 통해 치러지는 의식 가운데서 다른 어떤 의식들보다 훨씬 중요한 의식으로 여겨지며, 따라서 가장 성대하게 치러지고 그 내용도 가장 풍부하다. 혼인의례는 민족에 따라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기는 하지만, 그것이 지니는 기본적인 성격은 민족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고정적으로 변화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형식이나 세부적인 내용에 있어서는 지역이나 민족, 그리고 시대의 변화와 외부적인 영향에 따라 적지 않은 변화가 나타나지만, 그것이 지니고 있는 근본적인 의미에는 변화가 없다 할 수 있다. 이에 구 유고슬라비아 지역에 나타난 혼인 의례와 헝가리에서혼인의례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살펴보도록 하겠다.Ⅱ. 두 나라 혼인 의례의 공통점(1) 구혼 및 혼인 전 준비구 유고슬라비아에서는 신랑 혹은 신부가 아주 어렸을 적부터 심지어는 갓난아기나 아직 태어나지 않은 상태에서도 남녀 양측의 부모들은 자녀들의 혼인을 약속하기도 했다. 헝가 리 역시 전통적인 헝가리 농촌에서는 혼인할 상대자에 대해 미리부터 알고 있는 경우가 많 았으며 이미 혼인할 상대자의 부모들 끼리 오랜 시간동안 서로 아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 며, 부모들 간의 대화나 만남에서 혼담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기도 한다. 이와 같이 두 나 라 모두 배우자 선택은 당사자들 간의 의사보다는 가족과 주변 여건에 의해 결정되는 경향 이 강했음을 알 수 있다.결혼 지참금이 있는데 두 나라 모두 신부가 준비하게 된다. 또 혼인 의례를 진행함에 있 어서 혼인의례를 혼인전의 준비와 혼인예식 자체의 모든 절차와 축하연 진행, 등 전 과정 을 도와주는 사람이 존재한다. 구 유고슬라비아 지역에서는 ‘신부 대반’과 ‘혼례 대부’가 이 러한 역할을 담당하고 헝가리에서는 ‘혼인 입회인’이 담당하게 된다. ‘신부대반은 신랑 집 안의 친척들로 구성되며 이들 가운데 가장 연장자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사회 적 위치에 있고 혼의 의례의 관습을 잘 알고 있는 신랑의 외삼촌이 맡는 것이 일반적이다. ’혼례 대부‘는 혈연관계에 있지 않은 인물 가운데 신랑 신부와 가까운 사람이 맡게 된다. 헝가리의 혼인 입회인 역시 신랑, 신부 양측에서 모두 신망 있고, 경험이 많고, 혼인의 전 과정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혼인 예식 또는 혼인 행진 도중에 불리는 노래나 민요 등에 대해서 정통한 사람 중에서 선택되었다.(2) 결혼식 및 축하연결혼식은 매수 성대한 축제 형식으로 이루어지는데 두 나라 모두 결혼식이 열리는 교회로 가는 도중에 행렬의 맨 앞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고함을 지르기도 하면서 축제의 분위 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특히 헝가리에서 신랑과 신부의 들러리들은 혼인 예식의 전 과정에 참여하며, 서로 어울려 춤과 노래로서 축하연의 흥을 돋우면서 전체적인 분위기를 고조시 키는 역할을 하였다.구 유고슬라비아에서 성직자는 신랑과 신부에게 하나의 잔으로 포도주를 마시도록 하고 빵 조각을 나누어 먹도록 한다. 세르비아에서도 결혼식을 마친 신랑과 신부가 신랑의 집에 들어설 때 같은 조각의 빵을 서로 나눠먹고 같은 숟가락으로 꿀을 먹는 의식을 치르기도 하며, 크로아티아의 일부 지역에서는 사과를 반으로 나누어 먹거나, 꿀 대신 우유를 나누 어 마시기도 한다. 헝가리에서도 역시 새 부부의 음식이 한 접시에 나왔고 하나의 잔으로 음료를 마셨는데 이는 이역시 이제부터 신랑과 신부 서로가 하나라는 모습을 참석자에게 보여주는 의미 였다.(3) 종교적 주술적 의미구 유고슬라비아에서는 혼인 의례를 마친 신부가 처음으로 신랑의 집에 들어서게 되면, 문지방을 지나 곧바로 집안의 화로가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가게 된다. 이는 불을 성스러운 것으로 여겨 그 앞에서는 최대한의 예의를 갖춰야 하고 화로와 화로 속의 불이 집안의 모 든 사악한 기운을 잠재우고 병을 없앤다고 믿는다. 헝가리에서도 신부가 신랑 집에 들어갈 때에는 피따르라고 하는 마당과 같은 역할을 하는 장소 안에 화덕 주위를 도는데 이것은 이제부터 신부가 신랑 가족의 일원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헝가리에서 교회에서의 혼인 예식이 진행되는 동안 신부는 신랑의 발등을 밟으려고 시도 하는데 이렇게 시도함으로서 후손을 보장 받을 수 있다고 믿었다. 이와 유사하게 구 유고 슬라비아 지역의 경우, 결혼식이 끝난 후 신랑이 신부가 기다리고 있는 방으로 들어가기 전에 신랑의 친구들이 신랑을 때리는 풍습을 지니고 있다. 이는 우리 나라의 발바닥 때리 기와도 유사하며 주술적 목적 이외에도 성(性)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겠다.Ⅲ. 두 나라 혼인 의례의 차이점(1) 구혼 및 혼인 전 준비구 유고슬라비아에서는 청혼을 하기 위해서 보통 신랑의 아버지나 형, 혹은 또 다른 연장 자나 가까운 친척 가운데 남성이 나서게 되는데 이를 ‘작은 청혼’이라 부른다. 여성의 집안 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들은 남성의 집안에서는 이후에 ‘큰 청혼’이라고 하여 정식으로 다시 청혼을 하게 되는데 이때 여성의 집안에 ‘청혼의 라끼야’를 선물로 가지고 가서 여성 집안의 친척들과 축하의 의미로 함께 술을 마시게 된다.헝가리에서는 이와는 조금 다르게 교회에 혼인을 하겠다는 신고를 하고 그 신고를 받아들 인 교회는 몇 주 간의 공시 과정을 거쳐서 공시 과정이 끝난 후의 구체적인 예식 준비로 구성된다. 혼인 공시의 내용은 혼인을 할 두 사람이 서로 혼인해서는 안되는 이유를 알고 있는 사람은 즉시 그 사실을 교회에 통보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이는 잘못된 혼인 성사를 통하여 이루어진 혼인의 원인 무효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교회의 조치였다.(2) 결혼식 및 축하연구 유고슬라비아에서는 깃발을 앞세우고 신부를 데려오기 위해 떠난 신랑 측 집안의 ‘신 부 대반’들은 길 위에서 반드시 멈추고 준비한 빵을 먹는 관습을 가지고 있는데 때로는 길 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이 빵을 나누어 주기도 한다. 또한 이들 신부 대반들이 신부를 데려 오기 위해 떠나는 길과 신부를 데리고 신랑의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반드시 달라야 한다는 관습이 존재한다. 또 결혼식을 주재하는 성직자는 자신의 손에 신랑과 신부의 손을 함께 묶고 결혼반지를 화관과 마찬가지로 신랑과 신부의 손가락을 번갈아 가며 세 번씩 놓아준 다. 신부는 결혼식이 끝나고 3일 동안은 신랑과 함께 자지 않고 시어머니와 함께 잠을 자 야 하는데, 3일이 지난 후에 신부가 잠이 들고 난 후 시어머니가 방을 빠져나오면 그때서 야 비로서 초야를 치르게 된다.
I. 서론1. 세계화와 지역주의 확산 - 통상환경의 변화세계는 점차 국가 간에 자유로운 거래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이념간의 갈등을 벗어나 실리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세계화의 방향을 인식한 듯 각 국가들은 적극적으로 주변국가와 밀접한 관계를 맺으려고 하고 주변국뿐만 아니라 더 넓은 시장을 찾아 나서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제는 더 이상 이념, 종교, 인종 등의 문제가 과거의 문제로 여겨지고 있으며 점차 국가의 발전을 위해 여러 나라와 협력하여 일구어 나가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다만, 과거에도 그랬듯이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경쟁의 논리로 인해 약소국이 강대국의 힘에 좌우되는 일이 빈번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문제로 남아있다. 하지만, 이것은 세계 무역의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는 현실을 볼 때, 당연한 결과이고 약소국들도 강대국의 힘에 의지하지 않고 자립할 수 있는 묘책과 방책을 세밀하게 세워나가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과거, 강대국인 거란으로부터 오히려 땅을 돌려받은 고려시대의 서희가 그랬듯이, 현실을 직시하고 냉철하게 국제정세를 파악하여 시기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세계자유무역으로 일부 약소국이 피해를 보는 것은 경쟁시장에서 뒤쳐져 있기 때문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주변국과 더불어 세계시장에 도전하려는 노력이 곳곳에 보인다. 이 중 대표적이 예가 자유무역협정이다. 자유무역협정은 지역주의의 한 형태로 볼 수 있는데, 이는 WTO(World Trade Organization)가 권하는 자유무역이론에 부합하지 않는 것이다. WTO는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인 GATT를 시작으로 여러 국제기구와 함께 출범하였다. 이는 각 국의 무역정책과 거래를 관리 감독하고, 국내문제로 취급하고 다루려고 했던 국제적인 문제를 국제화두로 꺼내어 각 나라가 평등하게 자유로운 무역활동을 펼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러나 1990년대 초부터 지역주의 추세가 본격화되었고 1995년 다자체제의 중심을 이루는 WTO 체제의 출범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지니스포럼을 설치하면서 양국 민간업계간의 연구가 함께 진행되었다. 한일 FTA 협상은 2003년 10월 한일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의 합의에 따라 개시되었다. 당초 2005년 내 타결을 목표로 2004년 12월까지 6차례의 협상회의를 개최한 바 있으나 일본 측이 농수산물 분야에서 지나치게 낮은 수준의 양허수준을 제시함에 따라 차기협상일정을 확정 짓지 못하고 있다. 이후, 한국이 조치해야 하고 고려해야 할 사항은 일본측의 전향적인 농수산물 분야의 양허제시를 포함하여 비관세조치의 개선과, 정부조달 시장 진출확대이다.일본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늦은 출발을 한 한국은 여러 가지 면에서 불리한 점이 많다. 영화산업과 농산물산업 문제에 비추어 보았을 때, 수많은 이익집단들과 문제들이 쉽게 정리되고 있지 못하고 있다. 자유로운 데모와 파업이 줄을 잇고 있기 때문에 정부의 신속한 정책 추진을 막고 있다. 여기에는 물론, 정부의 체계적이고 세밀한 정책안이 뒷받침되지 못하여 강대국에 입장을 우선시하는 결과를 내놓기 때문에 국민의 반발을 살 수 밖에 없다. 하지만, 타협과 대화보다는 투쟁과 단결을 목표로 싸우는 많은 이익집단들의 행동으로 정국은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고 모든 국민의 이익을 도모하는데 있어서 장애요인이 될 수 있다. 급성장하는 중국과 한국을 발판으로 위기를 극복하려는 일본, 양국을 견제하면서 아시아에서 주요 경쟁력 있는 국가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한국은 일본과의 FTA를 통해 시장 개방 확대, 경제구조의 선진화, 안정적 수출시장의 확보, 외국인 직접투자의 유치, 통상마찰의 사전적 해소 등을 이끌어 냄으로써 세계화와 지역 블럭화에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Ⅱ. 본론1. 한 일 경제관계의 주요 특징(1) 무역관계① 경쟁구조 확대 및 심화세계시장에서 한?일 양국의 경쟁관계를 나타내는 수출경합지수를 살펴보면, 1990년대 이후로 산업분야에서 증가되어왔다. 이는 한?일 양국이 세계시장에 수출하는 품목구조가 유사하다는 것을 의미하고, 세계시장에서의 양국의 6,58520,1782미 국42,84928,78314,0673일 본21,70146,144-24,4434홍 콩18,1273,26814,8595대 만9,8447,3122,5326독 일8,3348,486-1517사우디1,70811,800-20,0918호 주3,3787,438-4,0599말레이시아4,4805,679-1,19810싱가포르5,6544,4611,193③ 한국의 10대 무역수지 흑자국(통관기준, 백만 불)200220032004국가명무역수지국가명무역수지국가명무역수지1미국9,772중국13,201중국20,1782홍콩8,450홍콩11,918홍콩14,8593중국6,354미국9,405미국14,0674멕시코1,935멕시코2,121멕시코2,5835영국1,818베트남2,051베트남2,5826대만1,800그리스1,661대만2,5327베트남1,770인도1,620터어키2,2528그리스1,617스페인1,570스페인2,2479라이베리아1,425라이베리아1,520인도1,78210네덜란드1,418영국1,391영국1,723④ 한국의 10대 무역수지 적자국(통관기준, 백만 불)200220032004국가명무역수지국가명무역수지국가명무역수지1일본14,713일본19,037일본24,443사우디6,292사우디7,859사우디10,09123호주3,634아랍에미리트3,549아랍에미리트4,7034쿠웨이트2,047쿠웨이트2,897호주4,0595카타르2,025카타르2,783카타르3,4246아랍에미리트1,941호주2,644쿠웨이트3,4137오만1,794오만2,219인도네시아2,6908인도네시아1,579인도네시아1,835오만2,3189독일1,185독일1,218러시아연방1,33210러시아1,150스위스1,009칠레1,225(3) 일본의 주요 교역 구조① 한?일 교역의 추이한국과 일본의 무역구조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먼저 주요 교역품목을 살펴보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한 일교역의 추이를 살펴보면, 1970년대 후반 석유파동으로 인하여 약간 정체되었던 양국 간 무역규모는 1985년 이후 일본 엔화강세의 영향을 다시 증가하 의류 분야에서는 일부 고관세의 철폐로 일본의 대한 수입이 증가하고 일본기업은 고급화, 패션화로 대항하여 對韓 수출증가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화학분야에서는 기술수준이나 경쟁력 면에서 한국과 일본은 비슷한 수준에 올라있고 관세의 철폐로 상호수출입은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는 양국을 무대로 하기보다는 더 큰 시장을 찾아 나서는 것이 관건이 된다. 전기기계분야는 과거 한국의 對日 수출이 증가하였지만 다른 제3국의 영향으로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 예측할 수 없으며, 일본과의 제휴에서 기술이전, 생산 분업의 가능성이 있다. 자동차는 한일 모두 제3국 수출이 활발하지만 상호간의 무역관계는 미미하다. 부품산업에서만 그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소비자 수요에 따라 그 거래가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운송서비스 분야에서는 양국이 매우 경쟁적으로 다투고 있지만, 한국이 지리적인 위치 상 우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거대한 시장과 거대한 물량 공세의 준비를 갖추고 있는 중국이 해상 운송에서 아시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여러 개의 항만을 만들며 세계시장 진출 준비를 하고 있다. 중국은 세계적 물류 기업들이 중국시장에 진출하여 물류서비스 강화를 추진 중이며 일본은 선박대리점, 포워더업, 국제특송업 등 특정 분야에 한정되어 있는 부분만 외국계 물류기업들이 진출하고 있다.우리나라는 부산 신항이 최근에 개항을 하면서 동북아 국제물류시장의 중심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중국도 물류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노력한다. 중국은 2004년 대비 25%의 물동량이 증가하였고 동북아지역 항만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의 62.2%, 세계 물동량의 21.4%에 해당하는 높은 기록을 세웠다. 칭다오, 톈진, 닝보, 디렌, 광저우항 등 중대형 항만들이 세계10위권에 진입하면서 인접 국가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 항만에 화물을 유치하는데 불리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 우려되고 있다. 중국으로 외국 물류 기업의 진출이 가속화되고 항만개발을 적극적으로 하면서, 상대적< 한국의 對日 교역 추이 >*************995199920002001수 출20.445.4126.4170.4158.6204.7165.1수 입58.675.6185.7326.1241.4318.3266.3수 지-28.2-30.2-59.4-155.6-82.8-113.6-101.2(단위 : 억달러)자료 : 무역 협회외환위기 이후 IMF 금융지원과 함께 수입선 다변화 제도가 폐지되어 일부 우리가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한 제품에 대해서는 수입이 증가하였다. 일본의 對韓투자가 감소하여 일본기업의 투자유치가 현안이 되고 있다.< 한일 양국의 투자 추이 >(단위 : 억 달러)‘95‘96‘97‘98‘99‘2000‘2001누계‘62~2001對韓투자4.2(21.5)2.6(8.0)2.7(3.8)5.0(5.7)17.5(11.3)24.5(15.6)7.7(6.5)113.1(14.6)건 수16*************6135376,752對日투자--0.99(1.7)0.24(0.5)0.98(2.2)0.75(2.0)0.79(2.6)7.3(1.8)건 수--*************79() 안은 투자비중 자료 : 무역협회1962년부터 2001년 11월까지 일본의 대 한국 투자금액은 약 113억 달러에 달하고 우리의 對日 투자는 7억달러의 규모를 보인다.일본의 對韓투자는 62년-89년간은 대체로 우리나라 총 외국인 투자액의 50% 전후한 비중을 차지하여 우리나라에 대한 최대 투자국이었으나 90년대 들어와 상대적 비중이 서서히 감소세를 보이다가 특히 96-98년간은 5% 전후의 극히 저조한 실적을 보이게 되었다.99년-2000년간 일본의 對韓 투자는 급격한 증가세를 보여 2001년에는 24.5억 달러로 사상최고액을 기록하였으나, 2001년에는 한?일 양국의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저조세를 보이고 있다.4. 한일 통상협력의 걸림돌(1) 관세율 구조 현황한국은 1988년부터 HS 품목 분류방식을 채택하여 총 품목을 21개로 대분류하고 이를 다시 97개로 중분류하고 있으며 총 품목 중 대부분의 품목에 대해
1. 경제 특구의 개념일반적으로 경제 특구는 일정 구역을 지정하여 그 구역 내에서 다른 지역과 달리 일정한 경제 활동 부문에 대해 예외적인 조치를 허용해주는 특별 지역을 통칭한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예외적인 허용 조치는 경제특구의 목적과 유형에 따라 다양하나 대체로 규제를 완화해 주거나 관세 및 조세 등을 경감해 주는 형태로 나타난다.경제특구는 경제 전체의 개방화 및 규제 완화가 현실적으로 어려울 때 특정 지역부터 이를 실시하여 그 성과를 차츰 타지역으로 확대시키고자 하는 목적아래 추진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경제특구는 현실적 여건을 감안하여 하나의 차선책으로 선택하는 정책 방안이라고 할 수 있다. 경제특구를 만드는 목적은 ‘기업하기 좋은 지역’을 조성하기 위함이라 할 수 있다.? 초일류 기업들의 유치, 집ㅈ거을 통한 ‘클러스터’ 및 대외 ‘네트워크’? 생산 R&D, 교역, 금융 중심의 ‘세계적 복합 거점’? 지식창출을 통한 경제성장, 산업 고도화의 ‘핵심지역’? 국내 법을 적용받지 않는 ‘특별 행정자치구’자료 : 삼성경제 연구소‘경제특구의 성공적 추진방향’ 2002.92. 경제 특구의 유형? 무역중심형 특구 : 일반적인 자유무역지역 형태로 지리적 이점, 물류 인프라 등 을 활용한 국가간 교역 기능을 위한 지역.한국 ⇒ 관세자유지역미국 ⇒ 외국무역지역일본 ⇒ 수입촉진지역? 생산 중심형 특구 : 가장 보편적인 유형으로서 저렴한 생산 비용 및 세제상 혜택 등을 이점으로 기업의 생산 거점을 유치하는 지역.산업의 종류나 공간적 범위 등에 따라 세분.한국 ⇒ 외국인기업전용단지, 수출자유지역멕시코 ⇒ 마낄라도라대만 ⇒ 카오슝 수출가공구, 신쥬 과학공업원구일본 ⇒ 테크노폴리스중국 ⇒ 경제특구(푸동 제외)? 역외 금융 센터 : 금융 관련 제반 규제와 조세 등을 완화하거나 철폐하여 국제 금융을 의도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설정한 특정지역바레인, 라부안(말레이시아)? 복합형 특구 : 교역, 생산, 금융 등이 결합된 형태로 제조업 외에 서비스 등까지 포함된 종합적인 비즈니스 중심지역홍콩, 싱가포르, 중국 푸동, 두바이(UAE)3. 경제 특구의 필요성① 신산업 거점 육성? 21세기 신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거점 지역 개발- 지식 정보 사회에 부응하는 새로운 산업 거점 구축- 산업 구조의 고도화를 통한 국가 경쟁력 재고② 기업 경쟁력 재고? 국내 기업들의 국제 경쟁력 제고- 인프라 확충을 통한 입지 여건 개선 및 물류 비용 절감- 규제 개혁으로 외국 기업과의 역차별 해소- 기업 활동의 자율성 보장③ 선진 기업 유치? 외국 유수 기업의 입지 및 투자 촉진- 기반 시설 고도화 및 국제 규범 확립으로 외자 유치 여건 개선- 선진 기업 유치를 통한 기술 및 인력 교류 활성화④ 경제 활성화? 침체된 국내 경제 활성화- 국내외 기업들의 투자 확대를 통한 경제 성장 도모- 국제적 경제 규범 도입으로 신경제 시스템 정착4. 정부의 경제 특구 추진 동향정부는 2002년부터 경제특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이유는 중국의 발전 속도를 감안할 때 향후 5~10년 내에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국가로서의 위상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 우리 나라는 변방 국자로 전락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동북아 지역이 세계 경제의 축으로 성장하고 있고, 이러한 추세에 적응하지 못한다면 더 이상 국가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절박한 생존 전략 차원에서 대두된 것이라 할수 있다.우리나라에서 경제 특구가 추진된 것은 1990년대 중반 경 정부의 ‘세계화’ 추진 과정에서 일부 논의가 이루어졌고 1990년대 말에 제 4차 국토종합계획을 수립하면서 동북아 거점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2001년 국토연구원이 제 4차 국토종합계획에서 개방 거점의 개념을 ‘국내의 여타 지역에서 일반적으로 적용되지 않는 일단의 정책 수단을 통하여 규제를 완화하는 한편 각종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수출입 및 투자 등 특정한 종류의 경제 활동을 장려하는 제한된 범위의 지리적 공간’이? 정의하고 우리나라에도 새로운 정책적 수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제기하였다.2001년 하반기에 기업, 협회, 연구 기관 등이 경제특구의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2002년 초부터 정부차원에서 경제특구를 추진하기 시작하였다. 이제 정부는 2002년 8월 경제특구법을 입법예고하기에 이르렀고 의견 수렴 등을 거쳐 10월 1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하였다. 이후 11월 14일 국회 본 회의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법제화가 이루어지게 되었다.5. 경제 특구의 성공 조건? 국제 기준- 모든 문서가 영어로 작성, 처리되고 영어의 소통도 자유스러워야 함달러, 유로화 등 주요 외국 통화도 외국환거래규정 등의 제한을 받지 않고 자 유롭게 통용.- 외국인의 출입국도 불편하지 않아야함.- 시장 전반에 걸친 우리 나라의 제도와 관행보다는 국제적 관행을 우선 적용.- 경제특구 내?외간 자본의 이동과 금융 거래에 대해서는 정부의 규제 최소화.? 입지조건- 국가간 교통, 물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입지조건과 기반 시설이 중요.국제공항과 항만을 비롯한 도로, 철도 등의 교통,물류 인프라 필수적.- 정보통신 인프라 중요. 지식 창조를 선도하는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필수적 으로 요구되는 기반 시설 ⇒ 공항, 항만, 텔레포트를 갖추고 있는 곳에 지정되 는 것이 바람직.- 고급 인적 자원과 함께 각종 경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회적 인 프라를 갖춘 도시.? 경영 환경- 노사갈등의 소지를 원천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 입주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 ⇒ 거래 과세. 소득과세 신축적으로 운용? 생활 환경- 쾌적한 근무 환경 제공- 다양한 배후 생활 지원 시설과 서비스 기능, 여가, 문화 시설에 대한 배려? 토지개발- 기업 활동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장기 임대 방식의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 토- 보다 창의적인 계획과 설계에 의해 토지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건물의 높 이나 용적률 등에 관한 각종 토지 이용규제를 탄력적으로 운용⇒ 첫째, 경제특구는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폭제로서 국가 역량을 집중 투입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 입지지정, 추진체제, 관련제도, 인센티브 부여 등에 대해 새롭게 발상을 하고 과감한 조치를 시행하며, 국토개발, 산업발전, 외자유치, 인적자원 육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관련 부처들이 긴말하게 협력해야한다.둘째, 10년 이상 걸리고 막대한 재원이 투입되는 초대형사업이므로, 추진 주체들이 열정을 가져야 하고 특히 정책적인 일관성을 유지해야한다. 초일류국가를 향한 국가 리더의 의지와 국민적 합의가 경제특구 추진의 전제조건이다. 또 기업이 생산, R&D, 물류 등의 기능을 이전하도록 특구추진 주체들이 열정을 갖고서 기업들을 유치하고 매력적인 환경을 제공해야한다. 혹 추진 주체가 바뀌더라도 특구 운영의 기본 틀과 제도는 일관성을 유지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