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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기의 특징
    1. 아동기의 특징아동기의 특징은 말을 배운다는 것으로 이 시기가 되면 그 전처럼 많이 울지 않고 그 고통을 말로써 표현하게 된다. 사람은 상처를 입었을 때 물리적인 아픔보다는 정신적인 공포가 그 사람을 더 많이 괴롭히기 때문에 아이가 다쳤을 때 어른의 태도는 중요한 영향을 주므로 조심하여야 한다. 이 시기에 아이에게 용기를 북돋는 교육을 해야 한다.2. 자연 교육 방법아이에게는 고통을 견디는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고통을 이겨낸다는 것은 어린이가 배워야 할 첫째 일이다. 다만 과보호 속에서 자란 어린이가 피 한 방울만 보아도 겁에 질리듯이 그런 연약한 아이로 만들지 말아야 한. 어른들은 아이들이 혼자 힘으로 할 수 있는 일도 무언가 아는 체 하면서 가르치는 버릇이 있어 오히려 자연을 거역하는 결과를 낳는다. 이 기기의 아이는 자기에 대한 의식이 생기게 되므로 그를 하나의 정신적인 존재로 보아주어야 한다. 또한 아이에게 행복을 가르쳐야 한다. 모든 인간에게 공통된 행복과 불행은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즉, 가장 고통을 적게 받는 사람이 행복한 것이며 그 반대가 불행한 것이다. 인간의 행복은 그 사람이 받는 고통의 수량으로 정할 수밖에 없다. 모든 욕망은 결핍을 전제로 하고 있으며 모든 결핍은 고통을 동반하므로 우리들이 느끼는 고통의 원인은 욕망과 이에 부응하는 능력과의 불균형에서 비롯된다.. 욕망을 줄이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것이다. 아동기는 유아의 상상력의 시기로 상상력은 욕망을 자극하고 욕망을 확대한다. 인간의 끝없는 욕망은 대부분 상상력에서 비롯된다. 현실에는 한계가 있으나 상상에는 한계가 없다. 이 유일한 세상에서 무한한 것을 구하는 것은 우리를 불행하게 하는 유일한 원인이 된다. 인가의 오만이 능력 이상으로 확대된다면 역으로 당신들은 자신의 능력을 축소시키는 것이 된다. 현명한 사람은 자기 위치에 머무를 수가 있으나 어린이는 자기의 위치를 모르기 때문에 그 곳에 머무를 수가 없다. 그 아이를 감독하는 어른의 일이다. 어린이는 약하기 때문에 그의연이다. 어린이에게 교훈을 주려면 말에 앞서 경험으로 가르쳐야 한다. 경험은 상이나 벌과는 상관없는 사는 과정일 뿐이므로 경험을 통해서 배우는 아이에게 상이나 벌을 주는 것은 피해야 한다. 어린이의 자애심과 이기심. 이기심은 사람이 어떻게 적용하는가에 따라 좋고 나쁘고 할 것이다 . 이성이 발달하기 이전에 아이는 자기 일을 자연에 요구에 따라서 하는 것이 좋다. 아이들이 자유롭게 행동하다가 집안의 물건이 깨질 수 있으므로 아이들의 방은 단순하고 단단한 가구가 있어야 한다3. 소극적 교육태어나서 12세까지의 기간에 잘못과 악덕이 생겨나며 또한 이런 것을 파괴하는 어떤 도구도 아직 몸에 익지 않은 시기이다. 최초의 교육은 순전히 소극적 혹은 부정적으로 되어야 한다. 그 교육은 덕이나 진리를 가르치는 것이라 마음을 악덕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 12세 까지는 육체적 성장에 주력하고 감각 훈련에 힘써야 한다. 다만 정신은 가능한 한 쉬게 하는 것이 좋다. 그들이 타고난 재능이 무엇인가를 우선 알아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에 걸쳐 관찰해야 하고 아이들의 성격이 자유롭게 표현될 수 있게 아무 일도 강요해서는 안 된다. 자연에 따르는 교육이 쉽게 이루어지지는 않지만 이 때의 어려움은 노력 여하에 따라 극복할 수 있다. 아동을 가르칠 수 있는 교사의 자격은 매우 중요하다. 한 사람을 인간으로 형성하는 일을 맡은 사람은 우서 그 자신이 인간으로 형성되어 있어야 한다. 아이를 시골에서 기르고 싶은 이유의 하나가 바로 모든 사람이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이다. 무엇보다도 교사의 입장에서 본다면 농촌의 도시보다 그의 권위를 지킬 수 있기에 적합하다. 적어도 교사가 하고 싶은 방식으로 이들을 인도할 수 있을 것이다. 자연이 인간의 최초의 낙원으로 만든 이 지상에서 죄없는 자에게 선과 악의 지식을 주려고 하는 유혹의 역할을 하지 말아야 한다. 아이는 처음으로 소유권에 대한 학습을 하게 되는데 아이가 처음으로 생각하는 것은 자유가 아니라 그의 소유물에 대해서날 수 있는 곳에서 가능한 한 소극적이 되어야 했다. 그리고 나를 위한다는 허상에서 벗어나 남을 해치지 않는 덕이야말로 가장 숭고한 덕임을 알아야 한다. 어린이에겐 말보다 경험으로 가르쳐야 한다. 쉽게라는 것은 아이가 아무 것도 배우지 않았다는 것이기 때문에 어린이가 외견상 쉽게 학습한다는 것은 어린이의 파멸의 원인이다. 어린이의 능력을 조급히 판단하는 일은 어떤 경우에나 바람직하지 못하다. 겉으로 나타난 것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것보다 그 연령에 합당한 취급을 하는 것이 좋다. 말을 가르쳐는 일은 종래의 교사들의 중요한 일로 간주되어 왔으나 어린이에게 쓸모 있는 교육은 말이 아니고 사물에 대한 것이다. 지리와 역사 공부의 예를 보겠다. 어떤 과목을 공부하든지 표현된 사물의 관념이 없으면 그 표현된 기호는 아무 것도 아니다. 지리 공부를 보면 책으로 배운 일정한 거리에 있는 두 도시를 혼자서 배운 데로 다녀온다고 한다면 아이는 그대로 하지 못한다. 아이에게 역사 공부를 시킨다는 것은 결국 역대 왕의 이름이나 연대를 기억하게 하는 일로 끝나며 아이에게 역사 공부란 재미없고 지루한 공부로 남게 된다. 책을 읽는 것 말고도 어린이는 많은 것을 기억한다. 어른들은 대상의 선택, 즉 어린이가 인식할 수 있는 대상과 인식할 수 없는 대상을 구분해 주어야 한다. 우화와 어린이의 관계. 우화의 숨은 뜻은 단순하지 않기 때문에 어린이를 좋은 쪽보다 나쁜 쪽으로 인도할 우려가 있다. 어린이가 그 숨은 뜻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은 그것이 아무리 단순한 이야기로 꾸며졌다 해도 그 속에 어떤 교훈을 담은 관념들이 들어있는 한, 아이는 그 관념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책읽기는 어린이 시대를 마감하는 일이고 어린이 시대의 유일한 일거리이다. 읽기를 배우는 여러 가지 방법이 고안되었으나 중요한 것은 배우고 싶은 욕망을 일으키게 하는 것이다.4. 신체 및 감각 훈련 방법감각적 존재는 활동하는 동안 그 힘에 알맞은 분별력을 얻는다. 그리고 자기 보존에 필요한 힘 이상의 힘을 얻게 되면 비로공부하는 것은 자기 보존에 관련된 일종의 실험물리학이다. 우리의 최초의 철학 선생은 우리의 손과 발이고 우리의 눈이다. 그 대신 책을 손에 쥐게 한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남의 이성을 이용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된다. 생각하는 것을 배우기 위해서는 우리들의 지성의 도구인 손, 발이나 감각 기관을 훈련해야 한다. 인간의 이성은 신체와 독립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훌륭한 신체 구조에 정신 작용이 분명하게, 용이하게 작용한다.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교육, 그 중에서도 어린이 교육을 논의할 때 언제나 우선적으로 다루는 문제이다. 로크는 어린이의 건강에 대해서 첫째, 의복에 관한 것으로 우선 옷이 몸에 꼭 끼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어린이의 옷은 손발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아무 데서나 뛰어 노는 데 전혀 지장이 없어야 한다. 어린이는 더위에도 잘 견딜 수 있어야 하지만 추위에 더욱 강해져야 한다. 목이 마를 때 물을 주는데 이때 맑은 물로 데우지 말고 주어야 한다. 어린이는 뛰어 놀기 때문에 긴 수면이 필요하다. 잠자리의 상태는 늘 편안하기만 바라서는 안 된다. 건강한 어린이는 아무 데서나 졸리면 자고 실컷 자고 나면 좋은 기분이 된다. 아동기의 감각 훈련 방법. 감각은 우리의 기본적인 능력이며 어린 시절에 완성해야 할 능력이라 다른 능력에 앞서 최초로 개발하고 훈련해야 한다. 감각 훈련은 능력에 의해 올바를 판단을 배우기 위한 것으로 말하자면 느낌을 학습하는 것이다. 체력만 훈련해서는 안되며 체력을 지도하는 모든 감각을 훈련해야 한다. 감각 중에 우리가 잠들기 전까지 한시도 쉬지 않고 활동하는 감각은 촉각으로 이 감각은 우리의 몸 전체의 표면에서 우리 몸에 이상이 생길 때 이를 즉각 경고하는 감시의 역할을 한다. 촉각은 그 계발에 따라 상당한 정도의 시각적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이와 같은 것을 관찰하기 위해서는 밤이 더 적합하다. 왜냐하면 시각의 도움 없이 순전히 촉각으로 감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촉각은 모든 감각 중에서 가장 많이 행사하는 감각이지만 그 촉한 모방자이며 무엇이든 그림 그리기의 대상으로 본다. 눈을 정확히 하고 손을 유연하게 하기 위해서 이 기술을 습득시켜야 한다. 아이의 그림 그리기는 사물에 대한 정확한 시각을 기르는 공부로 이끌어가기 위한 것이면 족하다. 어린이의 그림에서 중요한 것은 정확하고 균등한 선을 바르게 그려 정확하게 감상하는 일이다. 청각에 자극을 주는 것은 공기의 진동에 의한 것뿐이다. 소리가 나는 것은 그 물체가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모든 것이 정지되어 있다면 우리는 아무 것도 들을 수 없을 것이다. 물체의 움직임으로 진동을 일으킨 공기는 그것을 반사한 메아리를 만들 수 있고 메아리는 그 물체의 위치를 혼동하게 한다. 또한 땅에다 귀를 대고 들으면 서서 들을 때보다 훨씬 더 멀리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사람은 세 가지 종류의 소리를 갖는다. 즉, 말하는 소리와 음절이 있는 소리, 그 다음은 노래하는 소리와 곡조가 있는 소리이며 또 다른 소리는 감동적임 소리와 강조된 소리이다. 어린이들은 아직 감정에 기복이 없기 때문에 단순한 말투로 이야기한다. 어린이에게 필요한 것은 간단명료하게 말하는 버릇과 음절이나 발음을 정확하게 해서 남이 잘 알아듣게 하는 습관을 지녀야 한다. 노래할 때도 마찬가지다. 소리가 일정한 음정으로 잘 울려야 하고 그의 박자와 하모니에 민감하게 하도록 해야 한다. 사람의 육체는 사는 동안 계속 소모되므로 끊임없는 에너지 공급이 필요하고 따라서 어떤 음식이 우리의 몸에 적합한가를 알아야 한다. 적당한 음식을 고르기 위한 가장 자연스런 방법은 우리의 미각에 의존하는 방법이다. 우리의 미각은 생활양식과 함께 변화하고 변질된다. 가장 자연적인 미각은 동시에 가장 단순한 그리고 변할 수 있는 미각이라고 말할 수 있다. 반면 맛의 자극이 강하면 그 미각은 변하지 않을 수도 있다. 어린이의 최초의 미각, 즉 단순하고 보편적인 미각을 오래 간직하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렇지 않을 경우 좋은 음식과 먹기 싫은 음식이 구분되고 점점 더 까다로워지기 때문이다른다.
    인문/어학| 2000.11.20| 7페이지| 1,000원| 조회(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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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교육철학
    유아기1.교육의 기본 원리사람은 모든 것을 자연 그대로,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고 손을 써서 망가뜨린다. 사람은 기후, 풍토, 계절의 차이를 무시하고 뒤섞어 버리며 모든 것을 뒤엎고 모든 것에 손을 대어 병신을 만들고 심지어는 사람까지도 취향에 맞도록 뒤틀어 놓는다. 그러나 그렇게 라도 교육하지 않으면 사태는 더욱 악화 될 것이다. 왜냐하면 현재의 상황에서는 태어난 순간부터 오직 홀로 다른 사람들 나이에 내던져지면 사람은 무엇보다도 흉한 것이 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최초의 교육이 가장 중요한데 이 중요한 일을 맡는 사람은 여성이다. 교육의 결과를 어머니가 받아야 하기 때문에 아이 기르는 일이 아이 기르는 일은 아이 자신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어머니를 위해서도 중요하다. 이제 막 태어난 어린 싹을 세상 사람들의 입방아로 충격 받지 않도록 지켜주어야 하고 대로변에서 멀리 떨어져야 한다. 사람은 교육에 의해 만들어진다. 우리는 태어날 때 무지하고 약한 상태로 태어나며 많은 것을 필요로 한다. 우리는 자라면서 필요한 모든 것은 교육에 의해 얻게 된다.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은 태어날 때 지니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자라면서 교육을 통해 얻게 된다. 따라서 교육은 사람이 사는 일을 의미한다. 세상에는 세 종류의 교육이 있는데 그것은 자연, 사물, 인간이다. 교육은 자연, 인간, 사물에서 우리에게 주어지는데 자연 교육이란 신체적 발달을 말하는 것으로 신체 내부의 발달에서 온 것으로 외부에서 사람의 힘으로 어찌 할 수는 없다. 인간 교육이란 발달을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우리를 가르치는 것으로 인간 교육은 우리의 능력으로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유일한 교육이라고 하나 그것도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다는 것이다. 마지막 사물 교육은 여러 사물에 대해 우리 자신이 경험을 쌓는 것으로 어느 정도 사람의 의지로 영향을 줄 수 있으나 역시 환경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는 없다.2. 자연 교육의 목표자연교육의 목표에 다른 두 종류의 목표를 일치시키는 것이야말로 교육의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자연이란 감각이 사람의 성장과 더불어 확대되고 이성이 발달되면서 사물에 대한 판단에 따라 변질된다. 뿐만 아니라 세상의 여론에 따라, 소위 습성에 따라 변질되는데 이 변질 이전의 상태를 말한다.세 가지 종류의 교육이 일치해야 한다 하나 서로 대립되거나 어긋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 자연에 따르는 인간교육이냐 아니면 사회제도하에 사는 시민교육이냐 하는 것인데 동세에 두 종류의 사람을 만들 수는 없다. 자연인은 그 자신 그대로가 전부이며 사회인은 분모에 의존하는 분수적 단위일 뿐 그 가치는 전체 즉, 사회와의 관계 여하에 따라 결정된다.이것에서는 공적 교육과 사적 교육, 즉 학교 교육과 가정교육이라는 두 가지 다른 교육의 형태가 생긴다. 양자 택일이 안될 경우 가정교육 또는 자연 교육에 전념할 수밖에 없는데, 가정교육은 자기 자신을 위한 교육에 목표를 두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남을 위한 교육과 다르다고 하겠다. 하지만 인간의 행복을 위한 교육이 성취된다면 그리하여 인간 공동의 행복을 추구하게 된다면 그 교육방법을 고찰할 필요가 있다. 자연 질서에서는 인간이 평등하기 때문에 그 공통적인 직업은 인간이 되는 일이다. 장차 그 인간이 어떤 직업을 갖든 그것은 큰 문제가 아니다. 우리의 교육은 우리의 존재와 함께 시작되므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교육은 설교보다 단련된 그 본질로 해야 한다. 최상의 삶은 가장 장수한 삶이 아니라 가장 멋있게 인생을 맛본 사람이므로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만 해주지 말고 그들이 성장한 후에 스스로의 생명을 보호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어린이는 어머니 뱃속에서 나와 곧 사지를 움직이고, 뻗고 하는 자유를 누리나 곧 새로운 속박을 받는다. 이와 같은 어리석은 관습은 자연에 반대되는 관습으로 그 원인은 어머니들의 태만에 기인한다. 여성을 어머니라는 신분이 무거운 짐이 되면 여자들은 그 짐에서 벗어나기 위한 완벽한 수단으로 그들의 아이들에 대한 의무와 책임을 포기한다. 이렇게 된 책임은 남자, 의사 등이 원인이 된다. 신체적인 면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젖을 먹이는 동안 생겨나는 모자간의 애정이 더 중요하다. 여자들이 그들의 의무를 포기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많은 부작용을 일으킨다. 무엇보다도 사람의 도덕심을 회복하기 위해 먼저 각자가 맡은 의무를 수행해야 하는데, 여자의 의무가 선행되어야 한다. 어머니가 적극적으로 자기 아이를 기르게 되면 도덕 질서는 자연히 잡히게 되고 자연적인 정이 모든 사람의 마음에서 솟아난다. 자연을 잘 관찰해야 하고 자연이 당신에게 지시하는 길을 가야한다. 자연은 끊임없이 아이를 훈련하여 모든 종류의 시련으로 아이의 채질을 단련한다. 자연의 질서는 사람의 손으로 어찌 할 수 없는 것으로 말일 억지로 손을 대면 오히려 더 위험하게 된다.신체적 고통은 극복 가능하지만 정신적인 고통의 극단의 경우는 절망이고 절망은 삶을 포기할 수 있을 만큼 고통스러워 극복하기 어렵다. 사람들은 아기들을 달래기 위해 온갖 것을 다 해본다. 이렇게 해서 아이들이 처음 경험한 것은 명령과 복종의 관계이다. 아이는 말도 배우기 전에 명령할 줄 알고, 복종할 줄 알며 아이는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기도 전에, 또 잘못을 저지를 수도 없는 상황에서 벌을 받기도 한다. 이런 식으로 유년기를 보내게 되면 아이는 불건강한 사람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본성을 지키는 일이 중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태어날 때부터 이 일을 염두에 두고 아이를 지켜보아야 한다.3. 부모, 교사, 학생부모는 아이에게 최초의 교육자가 되어야 한다. 교사를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로 이렇게 타락한 사회에서 고귀한 인물을 구한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므로 인물을 구하는 사람이라면 자기 스스로가 직접 그 노릇을 할 것이다. 에밀은 어떤 학생인가를 알아보면 에밀은 고아이며 부잣집에서 태어났다. 에밀은 그저 보통 아이고 온화한 기후에서 자란 건강한 아이다. 교사가 에밀에게 요구하는 조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 상태이며 그가 요구한 것은 선생에게만 복종해야 할 것과 에밀과 선생은 교육이 끝날 때까지 떨어져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허약한 신체는 정신을 약화시키므로 건강 상태를 중요시했다. 자연은 인간을 언제나 고통을 참고 편안히 죽게 한다. 어린이에게 약을 먹이지 말고 걸핏하면 의사를 불러대는 것보다는 병을 이겨내는 인내심을 길러주는 것이 자연의 기술이다. 이렇듯 건강한 아이를 원하는 까닭은 신체가 정신의 유용한 도구로 쓰여지기를 바라기 때문이다.4. 육아법- 자연교육의 원리모유를 먹이자아기를 낳은 산모의 젖은 처음에는 매우 묽어서 신생아에게 적합하다. 아기는 아직 장내에 남아 있는 태변을 배설해야 하기 때문에 묽은 젖이 좋다. 초식 동물의 젖은 육식동물의 젖보다 맛이 좋고 건강에도 좋다.따라서 유모는 도시의 육식가가 아니라 시골의 채식가여야 한다. 인간은 모든 동물 중에서 군거 생활에 가장 맞지 않는 동물이다. 사람의 입김은 너무 독해서 흩어져 살지 않으면 서로의 독소로 인해 질식하게 된다. 갓난아기를 목욕시키는 일은 아기의 건강에 좋다. d처음에는 따뜻한 물로 씻기다가 서서히 찬물로 버꾸는 것이 좋다. 이 습관은 단시 건강상의 이유만이 아니라 어떤 변화에도 적응할 수 있는 체력을 기르기 위해서이다.
    인문/어학| 2000.11.20| 6페이지| 1,000원| 조회(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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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화와 종교
    우리들은 십 수년 전부터 우리 사회에서 종교 열이 고조되어 있는 현상을 보고 있다. 이런 현상은 비단 우리 나라에만 국한된 것 같지는 않다. 그러면 종교 체험이란 무엇인가? 종교 체험은 어떻게 해서 생기는가? 종교 체험을 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그들의 주장은 과연 신뢰할 수 있는가? 그들에게 무슨 잘못된 점은 없는가? 잘못된 점이 있다고 한다면 올바른 종교 체험과 잘못된 종교체험 사이를 판별할 수 있는 기준은 있는가? 하는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다. 종교체험은 그것을 체험한 사람들에게 절대적인 체험이다. 종교체험자들은 그의 체험을 통해서 '무엇인가를 알게 되었다' 는 느낌을 가지게 되며 종교체험은 종종 그 체험자들이 앞으로 살아가게 될 새로운 삶의 원천이 된다. 우리는 종교체험을 이렇게 긍정적으로만 평가할 수만은 없다. 종교체험에는 병리적인 측면도 존재하고 있으며, 어떤 경우 종교체험은 그 체험자들을 종교체험 전보다 더욱더 나쁜 상태로 몰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할 수 없는 것이다. 종교 체험을 한낱 '심리적인 현상에 불과한 것' 이라고 매도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종교체험에 대한 비판의 요지들은 대체로 다음과 같이 네 가지 사항으로 크게 요약될 수 있다. 첫째, 종교체험은 너무 주관적인 체험이다. 둘째, 너무 개인적이다. 셋째, 너무 비합리적이다. 넷째, 종교체험자들은 대체로 자신의 체험만이 올바른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 물론. 종교체험이 일반적으로 불신을 받고 있는 이유들은 이 밖에도 더 많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비판에 관해서는 다음과 같이 답변할 수 있다. 첫째로, 종교체험이 주관적임은 틀림이 없지만 이것에는 객관적이며 보편적인 특성도 있다. 종교체험이란 어느 한 개인의 삶을 뛰어넘는 그 자체의 법칙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에게서 보편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라고 하겠다. 둘째로, 개인적이라는 비판에 대해서는 종교체험에는 개인적인 특성만이 반영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체험자가 살고있는 사회의 문화적인 특성 가리켜서 그들이 체험했던 성격적 특성에 따라서 신이니 영원이니 절대 타자로 부른다. 이러한 호칭들은 하나의 상징이다. 상징이란 본래 아직 확연하게 드러나고 있지는 않지만, 구체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것을 하나의 이미지 형태로 표현하기 위한 시도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또한 상징을 통해서 실재의 깊은 차원을 파악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종교체험을 할 수 있는 길은 오직 종교를 통해서 뿐이라고 말할 수 있다. 종교 상징의 특성은 첫째로, 인간 실재의 깊숙한 차원을 드러내고 있으며 그 실재와 대응하고 있는 우리 영혼의 깊은 부분을 자극하여 우리로 하여금 그 상징을 가리키는 실재에 참여하게 한다는 점이다. 두 번째로, 종교 상징은 사람들에게 정동 적인 체험을 하게 한다. 셋째로, 종교 상징은 우리에게 신중하고 사려 깊은 태도를 요구하고 있다. 우리는 종교 상징을 '신중하게 관찰하고, 주의 깊은 태도'로 살펴보아야 한다. 종교체험의 특성은 먼저, 종교체험은 그 체험자들 내면의 분열을 통합시켜 준다. 다음으로 종교체험은 그 체험자들이 자신의 체험을 통해서 인간의 실존적인 상황 및 신과 그 자신 사이의 밀접한 관계를 깨닫게 되는. 각성의 체험이다. 세 번째로 종교체험을 통해서 체험자들의 삶과 인격에 반환이 이루어진다. 끝으로 종교체험은 인간의 계속적인 발달을 이루고자 하는 체험이다. 융에게 종교체험이란 하나님을 나타내고 있는 원형적 이미지에 대한 체험이며 각 사람들이 마음속에 품고 있는 하나님의 이미지를 체험하는 것이다. 융에게서 하나님의 이미지는 원형적 이미지이다. 융은 하나님이란 그 위에 가장 중요하고 가장 가치 있는 속성들이 부어져 있는 본보기이라고 주장하였다. 융에게서 "우리-안에 있는-하나님"은 자기 와 동일시 될 수 있다. 우리-안에 있는-하나님인 자기는 개성화 과정에서 본질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개성화 과정이라는 것은 인간 정신의 중심이 되는 자기가 스스로 실천하게 하는 과정이라는 말이다. 개성화 과정의 네 가지 특성은 우선, 개성화 과정이란 인간의 여다. 인간의 종교생활 가운데서 가장 깊은 체험인 종교체험은 이 두 영역이 서로 만날 수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기독교에서는 그 동안 하나님의 이미지를 가지고 사람들이 무엇을 잘못했을 때 처벌하고, 마지막 날 궁극적으로 심판하는 두렵고 떨리는 존재로 제시하였다. 이런 존재에게는 복을 내려달라고 빌어야 할 뿐, 인격적이고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융은 하나님이란 과연 누구인가?, 사람들은 어떤 존재를 가리켜서 하나님이라 해 왔는가, 사람들의 삶에서 하나님은 과연 어떻게 작용하고 있을까 하는 점을 찾아서 궁구 하였다. 융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이미지와 종교 및 종교체험 등에 관해서 깊은 관심을 기울였고, 그것들이 정신 질환이나 그 치료와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인가 하는 문제에 관해서 깊이 연구하였다. 융이 주장했던 신관에서 한 가지 강조해야 할 점은 그가 실제의 하나님과 사람들이 하나님이라고 생각하는 분 사이를 엄격하게 구분했다는 사실이다. 어떤 관념이나 주의 또는 이상 등은 때때로 사람들을 사로잡아서 그들로 하여금 그것 때문에 목숨을 바칠 수도 있게 하는 것이다. 융의 의하면, 이런 요소는 사람들의 바깥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태고 적부터 이런 존재들에 대해서 많이 알아왔다. 그리고 그들의 삶에서 이 존재들을 발견해왔고, 그들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아 왔다. 융에게 있어서 종교란 기독교, 유교, 불교 등 어떤 교단을 의미하거나, 그 교단에서 신봉하는 신조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었다. 융은 교의나 제의하는 양면적인 성격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융에 의하면, 누맨에는 자유분방하고 초자연적인 힘이 있기 때문에 그것이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분출될 때 사람들의 영혼에 커다란 해를 끼치게 된다. 많은 종교의 신도들은 그 종교의 교의나 제의를 통해서 이 힘에 참여하여, 엑스타시에 사로잡히는 등 여러 가지 종교체험을 하는 것이다. 우리는 굳어버린 교의나 제의들을 많이 보고 있다. 사람들에게 더 이상 신적인 것이나 근원적인 것들을 체험하지 실제의 하나님에 관해서는 알 수 없다고 주장했는데 시비 체험자들은 하나님을 만났으며, 그 하나님이 그들을 어떠한 상황에서 어떻게 만나 주었는지 구체적으로 증언하고 있다. 융은 기독교를 비롯한 많은 종교에 신선한 자극을 주었고, 그 종교들에 새롭게 도전하였다. 융을 통해서 우리는 현상 유지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는 정태적인 종교에서 벗어나 사람들의 삶에 새로운 의미를 가져다주고, 그 삶을 역동적으로 만들 수 있는 역동적인 종교를 찾아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 가운데서 어떤 두 사건이 서로 연관돼서 일어나는 듯이 보일 경우, 사람들은 보통 인과관계의 법칙을 가지고 설명한다. 스위스의 분석심리학자 C. G. 융의 자서전을 보면, 그는 그 자신뿐만 아니라 우리 인간들이 종종 체험하게 되는 비 인과론적인 일치 현상들을 설명하기 위해서, 그의 말년에 매우 조심스럽게 동시성의 원리를 주장하였다. 동시성의 원리란, 그에 의하면, 이 세상에는 서로 다른 두 개의 사건이 그 사이에 아무런 인과관계도 없지만 동시적으로 일어나는 듯이 보이는 사건들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다. 초심리학에서 소위 정신감응 이라는 이름으로 설명하고 있는 이런 현상들은 융에게서 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서도 종종 나타난다. 우리의 삶에서는 여러 종류의 일들이 생각보다 매우 많이 일어나고 있다. 이 사건들 속을 들여다 볼 때, 우리는 선행 사건과 후행 사건 사이에서 아무런 인과관계도 찾을 수 없다. 우리 삶에서 우리가 어떤 사람에 대해서 말하거나 그 사람에 대한 꿈을 꾼 것과 그 사람을 만나거나 보게되는 것 사이에는 아무런 인과 관계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이 사건들을 우연에 일치일 뿐이라고 하기에는 아쉬움이 남는다. 융은 이 현상 속에서 나타나는 두 가지 요소, 즉 이 사건들이 보여주고 있는 의미의 일치성과 시간의 일치성에 주목하고, 이 사건들 사이에는 비인과론적인 연계성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융은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사건들 가운데서 인과 법칙을 가지고서는 설명할 의미의 실재를 보여 주고 있다. 따라서 동시성 현상이 나타날 때, 우리는 그것이 말하고자 하는 의미를 캐내어 우리가 그 동안 무시하고 있는 무의식의 내용이 없는가를 살펴보고, 그것을 우리의 의식에 통합해야 하는 것이다. 동시성 현상 속에서 우리가 또 하나 주목할 것은 그 현상을 이루고 있는 두 사건이 시간적으로 일치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이다. 융은 동시성 현상의 무대가 되는 이 시간을 창조의 시간이라고 주장하였다. 우리가 하나님의 섭리적인 행위와 관련해서 하나님의 타이밍이라는 말을 쓴다면 그것은 카이로스와 가까운 의미가 될 것이다. 동시성 현상은 속된 시간 속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카이로스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우리가 일상 생활 속에서 종종 체험하게 되는 비 인과론적인 연개성의 사건들, 즉 동시성 현상을 통해서 나타나는 사건들은 이 세상에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체험하는 실재 이외에 또 다른 실재가 있으며, 우리가 각성 상태에서 체험하는 시간 이외에 또 다른 시간 구조가 존재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융은 종교란 어떤 사람이 무엇을 믿고 있다고 할 때의 그 믿음의 체계가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 발견되는 역동적인 요소를 신중히 고려하고 관찰하는 태도 라고 주장하였다. 우리는 그것들이 나타날 때, 그것을 신중히 고려하고 관찰하는 태도를 가지고 진지하게 대하여야 할 것이다. 융은 그의 사상을 잘못 해석했던 사람들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는 논 전을 벌여야 했다. 융의 저자들이 불러일으켰던 문제들 가운데서 종교적인 문제는 가장 치열하게 논 전을 불러일으켰던 문제들이다. 융이 종교적인 가르침에 대해서 실망하게 된 것은 그가 종교적인 문제들에 관해서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것이 아니라 그 당시 종교적인 것들이 너무 무미건조래서 이제 막 삶의 문턱에 들어선 어린 영혼들에게 아무 것도 말해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학자로써 융은 자신은 신학에 관해서는 적합한 사람이 아니라고 직접 밝히고 있다. 그가 되도록 종교적인 영역을 침범하지 않으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다.
    인문/어학| 2000.11.20| 9페이지| 1,000원| 조회(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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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 내 아동학대 평가A좋아요
    1. 아동학대에 관하여불행하게도 아동의 복지가 때때로 부모들에 의해 직접 위협을 당하는 경우가 있다. 이 지구상에서는 매일 여러 명의 아동의 생명이 부모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 한 연구(Melfer,1972)에 의하면 5세 이하의 아동에 있어서는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보다 부모에 의한 사망률이 더 크다. 미국에서는 해마다 500,000명 이상의 아동이 부모에게 매를 맞고, 발로 채이고, 던져지고, 그들에 의해 화상을 입는다고 한다. 그러나 많은 사례들이 숨겨지고 보고되지 않아 일부 연구자들은 실제의 사례가 이보다 더 많으리라고 추측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1967년이래 50개 주에서 아동학대로 간주되는 사례를 보고하도록 법률화하고 있다. 따라서 의사, 임상가, 교사, 사회 사업가, 심리학자. 법률가, 경찰 등은 학대받는 아동을 접촉하거나 학대받은 흔적이 있는 아동을 보았을 때 이를 보고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우리 나라에서는 1980년 아동의 해를 맞아 여의도에 아동학대신고 센터를 설치하였다. 다행스러운 일이라 보아야 할지 이 센터는 개설 후 몇 개월만에 문을 닫았다. 왜냐하면 아동학대 신고 사례가 매우 저조하여 그 운영의 필요성이 문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이 우리 나라의 아동학대 사례가 외국에 비해 거의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대부분의 사례가 은폐되어 보고되지 않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다음의 본론에서는 미국의 사례를 참고하여 학대의 정의와 원인, 학대받는 아동과 부모의 특성, 그리고 학대아동방지를 위한 대처방안 등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1) 아동 학대의 정의아동 학대에 관한 연구 중 항상 논란이 되는 것이 학대의 기준이 문제가 되는데 이는 안동현,홍강의(1987), 안동현 등(1994)의 논문에서도 논의한 바가 있다. 여기서는 신체적, 정서적 학대 및 방임, 성적 학대로 나누어 몇가지 제안들을 살펴보고 참조하도록 하겠다. 왜냐하면 이들 기준에 따라 진단이나 대책이 달라지는 수가 많기 때문이다.(1) 신체적 학대(physi-+------------+----------+-----------+----+-----내가 어디를 가든지 상관치 |289(83.8)| 25(7.2) | 13(3.8) | 18(5.2) |1.30| .78않는다. | | | | | |----------------------------+---------+------------+----------+-----------+----+-----하루 종일 나가 놀아도 상관치|283(82.0)| 26(7.5) | 17(4.9) | 19(5.5) |1.34| .81않는다. | | | | | |----------------------------+---------+------------+----------+-----------+----+-----방임의 두번째 범주에 해당하는 것으로 교육적 방임의 네 항목을 살펴보면 아동이 숙제를 해가는지 안해가는지 모르는 부모가 22.9%로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학용품이 떨어진 것을 모르거나 사주지 않는다가 11.9%, 학교에 가져가야 할 준비물에 신경써주지 않는다가 10.7%, 학교에 내는 돈을 제때 챙겨주지 않는다가 9.3%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아동의 학업에 대한 지도와 감독을 소홀히 하는 부모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아동의 학교 준비물과 학교에 내는 돈등에 무관심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교육적 방임은 아동의 생활태도와 직접연결되는 항목이므로 아동이 바른 생활태도와 방식을 습득하기위해서라도 부모들의 관심이 있어야 할 것이다. 교육적 방임의 실태----------------------------+---------+------------+----------+-----------+----+-----문항 | 없다 |드물게있었다|가끔있었다|자주있었다 | M |SD| | 1년에 2,3번|한달 2,3번|1주에 1,2번|평균|표준----------------------------+---------+------------+----------+-----------+----+-----학용품이 다 떨어진 것을변화-------------------------------------------------------------------------------(일) 1 2 3 4 5 6 7 8 9 10 13 21 28-------------------------------------------------------------------------------적 - 청 청 - 보라 녹색 황색 - 갈색 색이 없어짐-------------------------------------------------------------------------------( 출처 : Wilson EF : Estimation of the age of cutaneous contusion in child abuse. Pediatrics 60:750-752, 1977 ; Johnson, 1990 에서 재인용)2) 골절국내 의학문헌에 보고된 아동 학대의 증례 3명중 2례(홍강의등, 1988; 오창규등, 1975)에서도 병원에서 진찰도중 골절이 발견되고 있다. 안동현,홍강의(1987)는 1세이전의 아동에서 학대받았던 경우 심한 손상이 많았다고 보고하였으며 다른 보고(McClelland & Kingsbury, 1982)에서도 비슷한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므로 어린 연령에서의 골절의 경우는 반드시 학대와 연관지어 의심하여야 한다.앞에서 멍이나 타박상의 시간 경과에 따른 색갈변화와 마찬가지로 골절의 치유는 시간 경과에 따라 일정한 순서와 치유에 소요되는 시간이 명확하기 때문에 손상의 시기를 거의 정확하게 추정할 수 있다. 이같은 소견들이 학대의 진실성과 학대 시기의 판정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3) 화상예를 들면 허벅지 안쪽 부위에 담뱃불에 의한 화상의 흔적이 있거나 한다면 이것은 거의 의심할 여지없이 학대에 의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그러나 다른 부위의 화상의 경우 양육자가 고의적으로 아동에게 화상을 입혔거나 아니면 방임함으로서 화상을 입게된 경우, 대부분 가학자는 학대나 방임 사실을 숨기는 것이 보을 겁니다. 신애의 부모를 비롯해 우리 모두 밝은 마음으로 신애의 건강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것은 넘침이 없는 이웃사랑이라고 생각해요. 한 가지 부탁이 있다면, 신애에 대한 빠른 쾌유와 함께 잠깐 그릇된 믿음을 지녔던 신애의 부모에게도 따뜻한 사랑 부탁드립니다. 신앙에도 시행착오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종교적 갈등 극복하고 신애의 수술 동의한 김진길·김성애 부부“이웃 사랑으로 다시 태어난 신애의 눈망울 속에서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 찾았습니다”-신애의 치료를 왜 거부했는가?당시 하나님으로부터 신애가 나을 것이라는 응답을 받아서였습니다. 수술을 앞둔 상태이지만 어쨌든 하나님의 응답이 맞은 셈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신애를 살릴 방법을 찾지 못했어요. 하나님이 고통을 내린 만큼 그 안에서 고통을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기도밖에 없었습니다. 신애가 아프기 시작해 4년간 종교적으로 우왕좌왕하는 사이에 가족의 고통은 더해갔고, 그럴수록 하나님의 응답에만 의지했던 겁니다. 결국 김목사님 덕분에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알 수 있게 되어 더욱 기쁩니다.-신애가 고통받고 있는 동안 아버지로서 고통이 컸을 텐데…제가 사랑을 베풀 수 있는 것은 오직 기도였습니다. 피를 쏟고, 먹은 것을 모두 토할 정도로 기도했죠.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우리 신애를 구원해주세요’라고요. 1분이 멀다하고 고통을 호소하는 어린 딸을 지켜보면서 먹을 것을 제대로 먹었겠습니까, 입을 것을 제대로 입었겠습니까? 오직 기도뿐이었죠.-수술에 동의한 이유는 무엇인가?김목사님을 처음 만났을 때만 해도 고통 속에 또 하나의 시련이 닥쳐왔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기도에만 의지하고 있던 제가 신애를 살려보겠다는 목사님이나 방송국 사람들의 순수한 의도를 손쉽게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신애의 고통을 보면서, ‘이것도 하나님의 뜻일 수 있다’는 생각에 신애의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을 대신한 목사님에게 맡겼습니다.-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신애를 지켜보는 느낌은?지금까지 저는 딱 한 번 가보가기 로 되었는데 자신의 가방을 들고 가출함. 나갈 당시 다른 친구들의 책상 속에서 자신이 필 요한 물건을 가지고 가출함.⑷ '97. 10. 8- Ct가 전에 다니던 학교 근처 오락실에서 ct를 발견함. 본인은 안양이 너무나 싫고 또한 누나가 집에서 나갔기 때문에 전에 놀던 놀이터에서 누나를 만나 기 위해 가출을 했다 함. Ct가 가출해 아버지에게 들켜 잡히면 누나에게 피해가 간다고 하 니 순순히 집(신월동)으로 따라옴.- 안양 나눔의 집이 싫고 신월동에서 살고 싶다고 함.(5) '97. 10.17- 신월동 나눔의 집에서 가출함.- 가출 이유는 전에 살던 안양 나눔의 집 식구들이 관구장 방문 합동 미사가 있어 신월동으로 모이는데 안양 나눔의 집 아이들이 ct를 보면 혼내 주겠다는 말을 해서 혼나는 것이 두려워 가출을 했다고 함. 20일 전에 살던 동네 놀이터에서 아동을 찾아 집으로 데리고 옴. 전에 아버지와 함께 살던 버릇이 아직도 남아 있는 듯함. 잦은 가출 을 하는 것을 보니 상습가출의 습관이 있는 것으로 사려되며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함.⑹ '97. 11. 5- 신월동 아이들과 함께 가출하기로 하고 4명이 가출함. 가출 3 일 후에 다시 돌아 옴. 가출 이유를 묻자 공부하기 싫고 그저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것이 가출의 이유였으며 가출 후 벌로 집에서 1주일간 근신 처분을 받음.- 동부아동상담소 등과 같은 전문 상담소를 연결하여 상담치료할 것을 생각함.⑺ '97. 11. 11- 같은 학교 다니는 친구들(5명)과 함께 가출함. 가출 당시 아주 멀리 가서 다시는 돌아오지 말자고 약속을 하였다고 주변의 친구들이 전함. 가출 4일 후 같이 가출한 아동들은 모두 집으로 귀가하였는데 ct만 귀가하지 않고 있다가 신월 6동 파출 소에서 아동을 보호하고 있다고 연락 (11.17)이 와서 아동을 데리고 옴. 다음날 아침 18일 재가출함.- 현재까지 연락이 안되고 있으며 전에 잘 가던 근처 놀이터에도 보이지 않고 있음.- Ct의 누나는 동생 친구들에게 수소문해서 동생을 찾아명됨.
    사회과학| 2000.11.20| 76페이지| 1,000원| 조회(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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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똥 선생님의 공동육아 이야기 평가A+최고예요
    1. 강아지똥과 공동 육아 협동 조합의 만남신문 생활광고란에 우연히 본 공동 육아 협동조합어린이집 조합원 및 교사모집 이라는 광고는 나의 인생에 있어서 새로운 전환점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 전화 한통으로 나는 고등학교 선생이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되었다. 어린이집 이름은 야호!( 끝에 !표가 중요하다) 조합원들과 아이들의 투표로서 결정지었고, 두고두고 잘 지었다고 생각된다.첫 날 아이들과 한판 씨름(?)을 하고 혼쭐난 나는 저녁 무렵에 야호! 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았다. 그 풍경은 저녁 노을만이 아니고 어린이집에 들어섰을 때 제일 먼저 눈에 띈 아이나 울고 있는 아이들을 안아주고 놀아주고 보살펴주는 아마(아빠, 엄마)들의 모습이다.개원 초기는 맨 땅에 헤딩하는 기분이었으나 그림책을 읽어줌으로써 아이들의 산만한 분위기와 나 스스로도 마음의 안정을 찾는 효과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아이에게 엄마가 인생 최초의 교사라면 그림책은 인생 최초의 책인 셈이다.터전에 「강아지똥 선생님의 공동육아 이야기」이라는 책이 있는데, 하루에도 수십번을 읽어 주었다. 그렇게 일주일정도 읽어주니 내 별명은 자연스레 강아지똥이 되어 버렸다.강아지똥 선생님 「강아지똥 선생님의 공동육아 이야기」읽어 주세요공동육아 선생님들은 모두 별명을 하나씩 갖고 있다. 야호!에는 강아지똥 외에도 캥거루, 송아지, 달팽이, 영심이, 깡총이가 있다. 아이들도 연령별로 낮은 반부터 까꿍반, 도글방, 소근방, 당실방, 그리고 짹짹반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오후 방별 활동을 제외하고는 거의 통합적으로 함께 혹은 또래끼리 어울린다.어린이집 교사는 무엇인가?첫째,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들의 발견이 기쁨을 만끽할 수 있어야 한다. 아이를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 때 보이는 아이는 전과 같지 않으리라.둘째, 어린이집 교사는 경청하며, 공정해야 한다. 아이들은 교사가 자신과 자신의 생각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는 사실을 믿고 있을 때 보다 의욕적으로 변한다. 이 믿음이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것이다.셋째과 하루를 잘 지내기 위해서 그리고 전날의 악한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야호! 에는 순둥이라는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는데, 어느 날 예방주사를 맞게 된다. 그 때 지켜보는 아이들은 주사를 몇 번씩 맞아본 쓰라린 경험이 있기 때문에, 가신의 경험을 순둥이의 그것과 일체화시키고 느끼는 것이 바로 아이들이다.크리스마스가 되자 강아지똥은 얼떨결에 산타할아버지가 되고 아이들에게 되고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고 아이들과 모여 조촐한 송년모임을 갖는다. 송년모임에서는 어린이들이 야호! 를 다니고 나서의 1월말부터 시작하는 프로젝트 교육의 주제로 터전 근처에서 열리는 월요시장을 잡았다. 그 이유인즉 장터는 우리 일상 생활과 밀접히 연결된 공간이라는 점이 프로젝트의 취지이다. 공동육아 어린이집에서 실시하는 프로젝트 교육이란 간단히 말하면 주제가 있는 탐구학습 이라고 부를 만 하다. 특히 마음에 드는 점은 아이들의 요구와 흥미에 따라서 내용과 방법을 정해 간다는 점이다. 하지만 모든 교육 활동에 프로젝트란 이름을 갖다가 붙이는 것은 조금은 삼가야 할 것이다.교육 활동이 있는 날 비교적 큰 아이들에게 1000원씩 주고, 자신이 사고 싶은 물건을 사 보도록 하였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시장에서 물건사기를 주저하다가 달려간 곳은 시장이 아닌 슈퍼였다.하지만, 그 날 만큼은 아이들을 설득해 시장에서 물건을 사 보자고 설득하여 보기는 했지만, 역시 아이들인지라 대부분이 과자 앞에 멈춰 서 있었다. 힘들게 물건 흥정(?)을 하고 난 후에 몇몇 아이들은 자신이 원했던 물건을 산 아이들도 있었지만 끝까지 살 물건을 정하지 못한 아이들도 남긴 채 그날의 교육 활동은 끝이 났다.그 후 어느 평가회를 통해서 월요시장 프로젝트에 대하여 많은 사람과 함께 객관적으로 검토하게 된다. 그리고 그 중에 한가지 염려 를 지적한 점이 있는데, 그것은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획기적인 발상이기는 하지만 자칫 유아교육 현장에서 소비문화를 조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린아이들에게 1000원공간이나 환경은 제 2의 교사라고 할 수 있다.아이를 보는 올바를 관점중의 하나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말자 이다. 특히 아이들을 보고 좋은 점 (혹은 좋은 아이), 나쁜 성질(혹은 나쁜 아이) 하는 식으로 이분법적으로 구분하는 것은 금물이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흘러가는 물처럼 항상 변하기 때문이다.아이들은 원초적 욕망(혹은 빼앗고 싶어하는)과 욕망의 제어할 수 없는 충돌의 갈등을 수없이 되풀이한다. 이런 갈등을 무수히 반복하면서 아이들은 성장해 간다고도 볼 수 있다.그리고 아이는 아이들 속에 있을 때 진정 성숙한 아이가 된다. 아이는 아이들 속에서 함께 양육되고, 관찰되고, 교육받아야 한다.또한, 아이들은 엄마와 아빠를 닮기도 하지만 더 많이는 인간을 닮았다.어른들의 좁은 틀에서 벗어난 아이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이 세상을 향해서 크고 다양한 꿈을 펼치게 될 것이다.아이들의 세계는 카오스라고도 말 할 수 있다. 아이들의 세계는 아직 질서정연하게 구조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아이들은 하루에도 수십 번씩 왜 라고 묻는다. 그것은 한마디로 성장에의 욕구, 즉 자신의 성장에 자기자신이 주인공이 되고자 하는 간절한 욕구인 것이다. 이 욕구의 집중적인 표현이 바로 왜요? 라고 생각된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철학하기 라고도 볼 수 있다.때로 아이들이란 그 누구보다도 명분과 자존심에 살고 죽는 존재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어른보다 먼저 자존심을 꺾을 줄 아는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더 성숙 하다고 볼 수 있다.한 작은아이가 그의 놀이에서 자신의 모든 존재를 주변세계에 몰두시킬 수 있다면, 그 아이는 나중에 삶의 심각한 국면에서도 믿음과 용기로 세계를 위한 봉사에 자기 자신을 기꺼이 바칠 것이다. - 루돌프 슈타이너놀이는 아이들 삶의 거울이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서 자신의 내부 세계를 밖으로 내보인다. 어른들은 놀이를 통해서 아이들 내면의 세계와 만나게 되고 그들의 욕구 및 성장하는 힘의 흐름을 알 수 있다. 아이들은 놀이로 자신을 로움과 땅이 가지고 있는 묘한 마력(?)을 마음껏 느낀다. 다른 아이들도 자기처럼 어린 생명을 벗하는 희열을 모들 아이들이 맛 볼 수 있게 해야한다. 그리고 터전 한 곳에 축사를 세워 강아지, 닭, 토끼, 오리 등 여러 동물을 키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있다.아이들이 꽃과 나무, 그리고 채소와 동물들과 함께 벗하며 노는 것은 단순히 놀이감이나 정서 순화 정도의 의미만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텃밭을 가꾸고, 동물을 기르며, 자연을 관찰하고, 생명의 탄생과 죽음을 경험하는 등의 행위를 통해서 아이들은 눈으로 직접 볼 수는 없지만 세상에 충만해 있는 힘의 존재를 알게 될 것이다. 그 힘의 존재를 통해서 사물의 이치를 스스로 터득해 갈 것이다. 그 이치를 통해서 이 세상은 다양한 가운데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며, 그래서 서로 의존하고 서로 협조하는 관계 속에 놓여 있다는 근본 원리를 깨우치게 될 것이다.3. 부모와 교사와 아이가 함께 변하는 공동 육아 운동공동육아협동조합 어린이집은 여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과 구별짓는 두드러진 특징중의 하나는 부모가 아마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서 어린이집 운영에 참여한다는 점이데, 아마활동 중에서도 백미는 일일아마교사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강아지똥이 보기에 공동육아의 아마란 기존의 학부모라는 전혀 다른 우리 사회에 새로 출현한 인간형으로, 새로운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우리 사회의 소중한 자산이 될 수도 있을 것이란 기대를 갖고 있다.우리 아이들, 우리 엄마 아빠라는 우리들 이라는 공동의식에 기반하고 있고, 상부상조하는 협동 이라는 감추어진 힘을 믿는 부모들이 만든 공동육아 어린이집은 협동조합 원칙에 따라 민주적인 운영과 자발적 참여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조합식 운영방식은 대부분 부모들에게 첫 경험이자 일종의 훈련이기 때문에 고통이 있고, 감동이 있을 것이다. 한가지 안타까운 것은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많은 아이들이 일일아마교사를 하기 위한 시간을 내기가 힘들다는 점이다. 하지만 일일 아마교사제도는 아이을 희망의 샘을 아이들에게 파주는 것이다. 그리고 아이들이 조금 더 자라게 되면 동화책을 읽게 된다. 동화 역시 아이들에게 꿈과 환상을 심어준다. 그러나 종종 그 꿈이 허황되고, 성 차별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보게 된다.이 책에서 소개하는 「별 배꼽 오리」라는 그림책 - 내용은 기재하지 않음 - 은 글자가 하나도 없고 그림만 있는 새로운 방식의 그림책이다. 뭔가 이야기가 담겨있는 듯한 그림을 보면서 아이들은 자유롭게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다. 왜 하나의 그림에 이야기만 있어야 하는가? 반대로 하나의 이야기로 많은 그림을 그릴 수도 있지 않는가? 하나의 정답 찾기에 몰두해온 어른들은 자기 아이들에게도 역시 하나의 정답 찾기만을 주문하는 것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평생 정답이라고 생각되어 지는 것이 오답일 수도 있고, 아예 정답이 없을 수도 있으니...4. 안녕! 강아지똥끝으로 강아지똥이 바라는 야호! 아이들이 이런 사람이 되어주었으면 하는 소박한 소망을 이야기해 보겠다.강아지똥의 꿈은 우리 아이들이 첫째 손으로 자립하고 발로는 주체적인 인간이 되는 것이고, 둘째는 머리로는 우리의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이며, 셋째는 가슴으로는 자연과 함께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먼저 두 손으로 노동하고, 창조하고, 건설할 줄 알아야 하며, 스스로 두 발로 우뚝 설 수 있어야 한다. 가능한 한 어렸을 적부터 자립심을 키우고 주체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배워 나가야 한다.두 번째는 아무리 유능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역사의식이 없다면 그것은 곧 자신의 과거에 대한 기억이 없다는 것이고, 그것은 곧 정신적인 치매에 걸린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왜 자기의 역사를 알아야 하는가 하면 그것은 어디에서 왔는지 모르는 사람이 어디로 가야 할지 알 리가 없기 때문이다.세 번째 자연과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살아갈 줄 아는 공동체적 인간에 대해서는 요즘 많이 얘기가 되고 있어 더 이상은 언급은 필요가 없겠지만, 다만 앞의 두
    인문/어학| 2000.11.13| 7페이지| 1,000원| 조회(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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