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velopement of novel bio-active compound using microbial genomics최근에 비약적인 게놈연구 결과 현재까지 기능이 알려진 약 9,000개의 인간유전자 이외에 약 10만 개의 기능이 빠른 시간 내에 대부분 밝혀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런한 유전자 기능에 대한 이해는 신약개발 분야에서는 새로운 작용점(biological target)에 대한 연구로 연결되면서 향후 수십년 내에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많은 신약개발 작용점(therapeutic target)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작용점들을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제를 효율적으로 도출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 화합물 library 확보 및 약효검색을 통한 선도물질 창출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새로운 선도화합물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구조의 화합물들이 확보되어야 한다. 대부분의 제약사들이 그 동안의 개발과정을 통해 확보한 수십만 개의 화합물들은 대부분 특정한 활성골격(pharmacophore)을 기본골격으로 한 유도체들이기 때문에 다양성이라는 측면에서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분석기술의 발달로 실험실에서 소량으로 화합물을 합성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향후 다양한 약효검색을 위한 충분한 양의 화합물 확보 역시 새로운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따라서 선진제약사들은 미생물, 식물, 해양생물 등과 같은 천연자원으로부터 다양한 구조의 활성물질들을 추출하여 대량 확보함과 동시에 조합화학기술을 사용하여 특이한 골격의 화합물을 개발하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최근 조합화학 합성기술에 대한 새로운 연구분야로써 생체촉매를 이용한 조합화학 합성(combinatorial biocatalysis)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생체촉매를 이용한 조합화학 합성기술은 현 상태의 조합화학 합성기술의 가장 대표적인 문제점 중 하나인 고차원의 유기 화학반응(복잡한 화학구조의 목적화합물 및 입체 선택적 화학반응)을 가능하게 한다. 즉 현재의 단순 용액 및 고체상 화학반응 기술로서는 생체변환(biotransformations)을 통하여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구축한 후 생물 활성을 검정하여 선도물질의 최적화를 이루어 신의약 후보물질을 도출하는 기술로써 고체상 화학반응을 이용한 조합화학 합성기술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미래의 원천 핵심 기반기술이다. 생체촉매을 이용한 조합화학 합성기술을 활용하면, 현재의 조합화학 합성기술 수준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천연물 라이브러리 구축이나, 복잡한 카이랄 카본을 가진 목적 화합물의 라이브러리 구축 및 입체선택적인 화학반응이 필요한 목적화합물의 합성문제 등을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생체촉매 조합기술을 효율적으로 조합화학 합성에 응용하기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유기화학 반응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독창적이고 다양한 생체촉매의 개발이 필수적이다. 최근 유용미생물의 유전체에 대한 연구가 본격화되고 유전체의 정보를 해독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미생물이 생산하는 신기능 효소원을 활용하고자 하는 연구들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현존하는 항생·항암제의 60% 정도를 생산하는 박테리아 스트렙토마이세스의 경우, 유전체가 완전 해독되어 신생물소재와 의약품을 만들 수 있는 유전자를 발견하고 대사경로를 예측함으로써 불필요한 물질의 생성 없이 원하는 물질을 효율적으로 생성하고 비슷한 유형의 다른 의약품을 생산하는 방법을 제시하여 현재 수 백억 달러 규모의 항상제 시장에 새로운 활로를 제공하고 있다. 또 다른 예로 산화방지제 및 식품 첨가물로 사용될 수 있는 상업적 잠재력을 가진 카로티노이드의 합성을 위한 효소의 유전자군이 다양한 종류의 미생물에서 발견되어 무궁무진한 종류의 이소프레노이드의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신미생물종이 생산하는 유용 신규생리활성물질의 생합성에 관여하는 새로운 효소 유전자원을 분리하고, 확보된 효소들을 이용하여 다양한 선도물질의 생변환을 유도함으로써 강력한 신약후보물질을 개발 하고자 한다.{1992년도 Gallop이 조합화학을 응용한 신의약 개발에 관한 논문을 발표한개발의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조합화학 합성기술로써 관련기술 분야에 파급효과가 아주 클 것으로 전망된다.{. 미생물로부터 신규 생리활성물질의 개발ㄱ) 신생혈관형성을 의미하는 angiogenesis는 발생, 생식, 조직과 기관의 성장 및 상처 치료시에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과정이나, 적절하게 조절되지 못하면 관절염, 건선, 당뇨성 퇴 행성안질환, 동맥경화, 염증반응, 암의 증식과 전이 등 생체내에서 여러 가지 질병을 유 발시킬 수 있다. 따라서 angiogenesis를 효율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물질의 발견은 암을 포함한 여러 질병의 치료 및 예방에 있어서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ㄴ) 비록 몇몇 화학물질과 펩타이드가 angiogenesis 저해제로서 개발되어 있으나,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화학구조의 angiogenesis 저해제는 angiogenesis 연구의 화학 유전체학적 접근 뿐만 아니라 새로운 작용기전을 가진 신규 angiogenesis 치료 약물의 개발을 위한 유 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ㄷ) 이러한 생각의 일환으로, 미생물 대사산물로부터 angiogenesis 저해 활성이 있는 새로운 저분자물질을 스크리닝하였다.그 결과, Embellisia chlamydospora KF000208 곰팡이 배양액으로부터 신생혈관억제 활성이 있는 새로운 화학구조의 저분자물질인 embellistatin을 분리, 정제하게 되었다.Embellistatin은 세포 독성을 나타내지 않는 농도에서 혈관내피세포의 tube formation과 invasion assay에 의한 생체외 angiogenesis와 CAM assay를 통한 생체내 angiogenesis를 모두 강력하게 저해하였다. 그리하여 angiogenesis 저해 활성을 가진 새로운 화학구조의 선구물질(lead compound)을 확보하게 되었다.ㄹ) 따라서 신규구조의 혈관신생 저해제인 embellistatin의 생합성에 관여하는 효소의유전자군을 분리하고 그 기능을 분석하여 신기능 효소원을 새롭게 얻고자 하며, 얻어 있어 최근 새롭게 부각되는 분야이다. 따라서 미생물유전체로부터 새로운 효소 유전자원의 분리와 발현된 효소를 이용한 생변환 기술은 고활성의 항암 및 항생제의 개발 가능성을 한 차원 더 증대시킬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신물질 개발의 기술 속성상 복합적인 학문의 동반발전이 있어야 만이 신물질 개발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기 때문에 이 분야의 관련기술 및 연구개발을 하루빨리 가속화해야 만이 선진외국의 기술종속으로부터 자립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며, 이는 세계 의약치료제 시장(3,000억불 1998년)에 진출의 교두보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틀이 될 것이다.. 연구개발의 목표 및 내용가. 연구개발의 최종목표1) 의학 및 산업적으로 유용한 sesquiterpene의 생산 균주인 Embellisia chlamydospora로부터 sesquiterpene 생합성에 관련되어 있는 유전자군을 단백질의 염기서열 보존부위를 이용한 고전적인 방법과 BAC 유전자은행 작성 및 관련 유전자군을 포함하는 BAC 클론의 염기서열 분석법으로 발굴 함.2) 미생물 유전체로부터 생변환에 적용될 수 있는 효소를 확보(3종류 이상)하고 이를 이용하여 알려진 항암, 항생 활성을 지닌 약물이나 화합물들의 생변환을 통해서 새로운 구조적 특이성을 가지는 신규화합물 library를 구축한다.3) 생변환 화합물의 HTS(High Throughput Screening)에 의한 생리활성 검색 체계를 확립하고 고활성의 새로운 항암, 항생 신약후보 물질을 확보한다.. 추진전략 및 방법가. 신기능 효소 단백질의 발현 및 정제새롭게 분리한 신기능 효소단백질을 과량발현하고 정제하기 위해 glutathion S-transferase (GST)의 fusion 단백질 발현 방법을 사용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신기능 효소단백질 cDNA를 GST fusion vector인 pGEX-4T-1 vector에 클로닝한다. 클로닝한 plasmid를 E. coli BL21에 transformation한 후, IPTG를 포함한 LS-PAGE를 행하여 fusion 단백질의 생성을 확인한다. 다량의 단백질을 얻기 위해 large scale로 액체배지 상에서 배양하여 fusion 단백질을 얻는다. Glutathion agarose bead를 사용하여 정제하여 단백질을 얻는다.나. Embellistatin 생합성 관련 신기능 효소를 이용한 약물들의 생변환1) Embellistatin 생합성 관련 효소그림 1 Embellistatin의 화학구조이다. 이 화합물의 생합성에 관여된 다양한 효소 중에서 넓은 영역에서의 기질 특이성을 보이는 효소를 이용하여 기존의 약물들의 새로운 구조로의 생변형(Biocatalytic modification)을 하고자 한다.{그림 1. Embellistatin의 화학 구조와 생합성 관련 효소Embellistatin의 구조로부터 이 대사산물의 생합성에는 기존의 Terpene계의 생합성 경로 연구에서 알 수 있듯이 monooxygenase, oxidoreductase 계통의 다른 enzyme, 그리고 cyclase 등의 효소가 관여되어 있음을 예상할 수 있다. 그림 2는 효소반응에 의해서 합성이 가능한 예이다. 따라서 확보된 효소들을 이용하여 그림 2에서와 같은 반응을 통해 신규 화합물 library를 확보하고 이들의 생리활성을 평가하고자 한다.그림 2. 효소반응에 의한 합성의 예{. 신기능 효소를 이용한 약물들의 생변환확보된 신기능 효소원을 이용하여 그림 3의 Betulinic acid, Apicularen A, 그리고 Apicidin 의 생변형(Biocatalytic modification)에 대하여 우선 실험하고자 한다. 이 실험으로부터 효소 반응 조건(medium engineering), 반응 결과물의 구조 분석, 그리고 이들의 생리활성에 대한 분석방법을 확립하고자 한다.1 Betulinic acidMelanoma 세포에 대해 선택적인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neuroectodermal tumor에서도 apoptosis를 유도하는 것으로.)
목 차Ⅰ. 서론 ---------------------------Ⅱ 나무야 나무야 ---------------------ⅰ) 세속에 던지는 자연과 역사의 물음ⅱ) 나무야 나무야(중에서…)Ⅲ 감옥으로 부터의 사색 ---------------Ⅳ. 대담/ 인터뷰 ---------------------Ⅴ. 기타 ---------------------------Ⅵ. 결론 ---------------------------참고 자료 -----------------------걸어온 길(약력소개)Ⅰ. 서론통혁당 사건의 무기수 신영복. 그는 1941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4살의 나이에 숙명여대 강단에 섰던 촉망받던 젊은 경제학자였다. 그러나 육군사관학교 교관으로 근무하던 1968년 여름, 그는 남산의 중앙정보부로 끌려갔다. 이른바 통일혁명당 사건이었다. '반국가단체를 구성하고 그 지도적 임무에 종사한 자는 사형,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는 국가보안법 제1조 2항이 당시의 구속 사유였다. 청년 신영복은 두 번의 사형 언도 끝에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스물일곱의 꽃다운 나이였다.. 우리사상 연구자 신영복씨그의 이름 석자는 한때 '갇혀 있는 이'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보내고픈 편지의 대표 발신자였다. 88년에 출간된 , 93년에 나온 영인본 는 20년 긴 세월을 '짐승의 시간'에 묶여 지내야 했던 우리 시대 한 양심수의 고백이자 연서로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아직도 놓지 않은 경제학자의 시각"열한가족이 받은 징역이 도합 242년. 지금까지 산 햇수가 140년. 한마디로 징역을 오래 산 무기수와 장기수의 방입니다. 응달쪽과는 내복 한 벌 차라는 양지 바른 방이라든가, 창 밖에 벽오동 푸른 잎사귀 사이로 산경이 아름답다는 점도 물론 좋은 점이지만, 나에게는 역경에서 삶을 개간해온 열 사람의 역사를 만난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가슴 뿌듯한 행운입니다."( 중에서>)신영복(57성공회대 교수)씨가 20년 동안 검열의 선을 넘어 가족과 친 사람이고 사회적으로도 인간이 됨을 강조한 것이다. 그러나 근대 자본주의의 태동은 신에서 인간을 강조하는 논리적 근거로써 인간의 이성 그 자체에 관심을 집중하였고, 이는 인간의 다른 한 본성인 감성의 작용을 부정하기에 이른다.이성 중심의 세계관은 사람과 사회, 자연을 바라보는 시각마저 편협한 것으로 고정시켰는데, 모든 것을 교환가치로만 생각하게 되었던 것이다. 즉 객관적 실재가 지닌 고유한 쓸모인 유용성(useful)을 버리고 그 가치가 지닌 고유성을 객관적으로 이른바 환금 가능성으로 평가하려는 사고가 지배하게 된 셈이다.그가 이러한 사용가치의 상실을 제일 먼저 발견하는 곳은 바로 자연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는 문제의 발견과 그 해결점을 모두 자연에서 찾고 있는데, 이는 다분히 동양적인 사유, 더 나아가 우리의 전통적인 사고 속에서 제출된 것이다. 이성 중심의 과학과 논리 혹은 기독교 적인 인간 중심의 세계에서 벗어나 인간과 사회와 자연이 한데 융화된 우리의 전통 속에서 신영복은 현실적인 과제와 인간다운 삶을 방해하는 폭력을 해결하고 있다. 그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 위의 유일한 생산자는 식물 { 신영복, 『당신이 나무를 더 사랑한 까닭-소광리의 소나무승』, 25쪽이라고 본다. 동물은 완벽한 소비자이며, 그 중에서도 사람은 최대자의 소비자이다. 때문에 인간은 자연을 오로지 생산자의 요소로만 규정하는 경제학의 폭력을 자행한 것이다.이는 실로 사용가치를 버리고 자연을 혹은 나무를 정신적인 교감을 이루는 하나의 인격체로 생각한 것에 비하면 오늘날의 상품미학은 그야말로 무한경쟁의 비정한 논리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어찌 생각해 보면, 정신적인 영역마저 상품화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의 논리에 따라 소광리의 소나무 숲이 훼손되는 것은 인간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당연하다고도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소나무 숲의 밑둥을 잘라내는 것이 어찌 나무의 밑둥에만 해당되겠는가. 우리의 뿌리를 혹은 우리의 존재의 밑그림을 베어 없애는 것은 아닐까. 신영복이 바라보는 시각 기준이 바로 평등이 되어야 한다는 논리는 바로 그것이 자유를 잴 수 있는 유일한 바로미터이기 때문이다.신영복은 냉철한 이성의 힘과 민중들의 눈이 집중된 현재적 역사의 해석으로, 이 시대를 살아갈 지혜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그의 글은 과거의 흔적으로부터 출발하지만, 마무리는 항상 현재 혹은 미래에서 매듭 된다. 그의 글은 당대적인 운동성을 지닌다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4. 자유로운 형식과 analogy의 무한한 세계신영복이 『나무야 나무야』에서 보여주는 형식은 사실 많은 논란거리를 가지고 있다. 그의 글에서 형식적인 측면을 따지는 것은 어쩌면 부질없는 일일지도 모른다. 그의 글이 내포하는 무게가 형식적 논란을 압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의 글이 문학의 범주인 이상, 그 형식을 따지지 않을 수 없다. 오히려 그 형식 때문에 그의 글이 보다 큰 감동으로 작용하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먼저 서간의 형식을 취하고 있음은 머리말에서도 밝힌 바 있고, 그것이 마치 쌍방간의 대화형식으로 전개되고 있음도 지적하였다. 이 같은 장치는 독자들의 의식 내부에서 일종의 검열 단계를 생략해 그의 글에 쉽게 동화될 수 있게 만드는 역할을 수행한다. 즉 반발 또는 다른 여지로 사고가 확산되는 것을 막아 집중력 있게 글에 몰입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그의 글에서 당신 은 바로 독자를 말함은 쉽게 간파할 수 있다.본격적인 논란은 바로 독립문단{ 독립문단은 특별문단 혹은 강조 문단 에 준하는 것으로, 한 문장을 한개의 문단으로 보는 경우를말한다. 따라서 그 문장 속에는 소주제문도 보조문장(뒷받침문장)도 없다. 일반문단의 구성요소가 갖추어져 있지 않다(오창익, 앞의 책, 178쪽).에 대한 문제이다.대학이 안겨줄 자유와 낭만에 대한 당신의 꿈을 모르지 않습니다.지금가지 얽매여 있던 당신의 질곡을 모르지 않습니다.당신은 지금 그러한 꿈이 사라졌다고 실망하고 있지나 않은지 걱정됩니다.{ 신영복, 『드높은 삶을 지향하는 진정한 합격자가 되십시오』, 93쪽『나무야 나바보 온달과 평강 공주의 사랑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 결혼과 가정에 관한 얘기가 나온 김에 신 교수에게 내처 물었다. 아름다운 사랑은 어떤 거냐고."'사랑'이라는 말이 너무 많이 오염됐어요. 그건 원래 '생각한다', '상대를 고려한다'는 뜻이었잖아요. 그런데 요즘엔 너무 소유만 하려는 것 같아요. 이기적인 거죠. 너무 당연한 얘기인진 모르지만, 사랑이란 신뢰와 이해가 기본이잖아요. 그런데 그 신뢰와 이해라는 것이 금방 생기는 건 아니에요. 오랜 세월 나무를 키우듯이 키워나가는 거죠. 어느 순간 만나서 운명적인 사랑을 느낀다는 건 사랑이 아닐 수도 있어요. '사랑한다'는 말을 상대에게 하는 것도, 그 사랑이 튼튼하지 못하다는 반증이지요. 나무처럼 뿌리내린 사랑에서는 말이 필요가 없지요."우리 시대 최고의 에세이스트다운 말이다. 아마 신교수 본인은 자신을 지칭하는 이 말에 대해 적절하지 못한 표현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객관적 사실이다.Ⅲ. 감옥으로 부터의 사색이 책의 저자인 신영복 현 성공회대 교수는 68년도 '통혁당 사건'에 억울하게 연루되어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 만 20년 20일을 복역하다 88년도에 가석방 되었고 98년도에 비로소 사면복권된 이 시대의 불운의 지식인 가운데 한 사람이다.'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은 그가 옥중에서 그의 부모님과 형수, 계수님께 보낸 편지글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가장 없이 사는 사람의 하나이지만, 그가 그의 글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 인간에 대한 애정과 따사로운 관찰, 그리고 끊임없는 자아성찰과 반성은 독자들로 하여금 저절로 고개를 숙이게 한다.'무더운 여름철의 가장 무서운 형벌은 바로 37도의 뜨거운 열덩어리인 '인간'의 존재를 증오함임음'을 그는 통렬히 안타까워 하며, 그는 오히려 서로의 체온으로 추위를 이겨나가는 겨울이 여름보다 낫다고 한다. 이는 '연대'의 소중함을 나타내어 주는 좋은 예라 하겠다.또 그가 옥중생활에서 보여주고 있는 끊임없는 지식탐구와 사색, 그리고 부단한 실천장신의 리 사회가 한편으로는 물량적인 의미에서 근대화를 향해 물불 가리지 않고 달려나가는 시기이기도 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사회구조적 불평등을 극복하고 민족주체성을 회복하기 위해 피나는 투쟁을 전개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특히 80년대의 민주화운동과 민족운동은 참으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놀라운 성과를 이룩했고 사상적으로도 혁명적인 양상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같은 사회운동사상운동의 보편적 확산과 질적 심화의 근처에는 면면히 흘러내리는 역사적 맥락이 있지않은가 합니다. 그것은 60년대로 올라갈 뿐 아니라 그 이전으로도 연결되겠지요. 역사발전이란 어느날 갑자기 평지돌출적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잖습니까오늘 이 시대의 의식 내지 사상적 수준과 맥락은 해방 직후 그리고 1930년대로 거슬러올라간다고 느껴지기도 해요. 특히 48년 분단이 되면서 우리의 사상운동은 괴멸되다시피 되었지만, 그러나 그 저류에서는 역시 살아 움직이고 있었다는 느낌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날과 같이 부문운동으로 현재화되지는 않았지만, 그 기층에는 잠재해 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감옥 안에서 바라본 우리 사회의 모습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무기수가 되어 감옥 안의 한계상황에 던져짐으로써 부딪치게 되는 느낌은 무엇이었습니까감옥 바깥에서 우리 사회의 모순이랄까 역사적 전개와 그 현실에 대해 이론적으로 해석해보려고 추구하던 중에 감옥에 들어갔지요. 들어가기 전에도 민중들의 문제는 민중들의 절박한 삶의 현장에서 그 이론과 사상의 틀이 추구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막상 내가 교도소에 들어옴으로써 민중의 맨 하층부분인 룸펜프롤레타리아인 범죄자라든가 실패자라든가 하는, 어쩌면 민중들의 가장 처절한 현장에 서게 되는 것이었지요. "아, 내가 학교에서 공부하면서 만나고자 했던 민중의 실체를 여기서 직접 만날 수 있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밖에 있는 사람들은 이들 하층의 민중들을 범죄 또는 사건과 연관시켜 봅니다. 이들과 긴밀한 공동생활을 통해, 이들도 당초에는 농촌이나 공장에서.
◈ DNA 염기 서열 결정 - 유전자 구조의 이해분자생물학자들이 수행하는 가장 중요한 기술은 DNA 조각을 정확히 염기 배열하는 DNA 염기서열 결정법일 것이다. DNA 염기서열 결정법은 30여 년간 발전 및 이용되어 왔으나, 1970년대 후반에 들어서야 빠르고 효과적인 염기서열 결정이 가능케 되었다. 두 가지 서로 다른 방법이 거의 동시에 개발되었는데, 영국의 F. sanger와 A. R. Coulson이 개발한 사슬 종결법(chain termination method)과, 미국의 A. Maxam과 W. Gilbert가 개발한 화학적방법(chemical degration method)등이 이에 속한다. 이 두 기법은 서로 큰 차이점은 있지만 또한 둘 다 매우 효과적이며, 짧은 시간내에 수 kb정도의 DNA 서열을 결정할 수가 있다. 이제 DNA 염기 서열은 클로닝된 유전자에 대해서 얻을 수 있는 초기의 가장 기본적인 정보일 것이다.. Sanger - Coulson 법 - 사슬 종결 뉴클레오타이드사슬종결법은 단일 가닥의 DNA일 경우에만 수행 가능하므로 염기서열이 결정되어야 하는 분자는 M13 벡터에 클로닝되어야 한다. 그 이유는 사슬 종결법은 이미 존재하는 주형 DNA에 상보적인 DNA사슬을 효소를 이용하여 합성하기 때문이다.(a) 프라이머(primer) : 사슬종결법의 첫 번째 과정은 재조합 M13에 짧은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프라이머를 결합시키는 것이다.(그림 9.7(a)). 이 프라이머는, DNA polymeraseⅠ의 klenow단편이나 박테리오 파지 T7에서 합성되는 DNA 중합효소를 변형시킨 시퀘네이즈(Sequenase)와 같은 효소를 이용하여 수행되는 상보적인 사슬의 합성 과정의 시작점이다. 이때, 이 효소들은 사슬의 합성을 시작하기 위해서 이중 사슬 부위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프라이머는 폴리링커(polylinker)에 인접한 부위에서 벡터에 결합한다.(b) 상보적인 사슬의 합성 : 사슬의 합성 반응은 효소와 네 가지 데옥시뉴클레오타이드(dATP, dTTP, dGTP, dCTP)각각을 혼합함으로써 시작된다. 그리고, 변형된 한 개의 뉴클레오타이드를 반응액속에 첨가한다. 변형된 뉴클레오타이드는 다이데옥시뉴클레오타이드(예: dideoxy ATP)라고 하며 정상 뉴클레오타이드와 동일한 효율로 폴리뉴클레오타이드 사슬에 끼어들어갈 수 있으나 이 뉴클레오타이드를 구성하는 당의 3 위치에 수산기가 결여되어 있으므로 더 이상의 사슬의 합성을 억제한다.(그림9.7(b))새로운 뉴클레오타이드가 결합하기 위해서는 수산기(-OH)가 필요하므로 다이테옥시뉴클레오티드가 효소에 의해 사슬에 결합되면 사슬의 합성이 종결된다. dideoxy ATP가 반응액에 첨가되면 주형의 티미딘( thimidine)위치에서 사슬이 종결된다.(그림 9.7(c))그러나, 반응액내에서는 dideoxy ATP대신 dATP가 결합될 수도 있으므로 사슬은 처음의 T에서 항상 종결되진 않는다. 즉, dATP와 dideoxy ATP의 비율을 조절함으로써 각 사슬은 dideoxy ATP분자가 첨가되기 전에 서로 다른 길이의 사슬이 중합될 수 있다.(c) 네 가지 독립적인 반응에 의한 네 군의 종결사슬 : 사슬합성 반응은 각각 dideoxy ATP뿐만 아니라 dideoxy TTP, dideoxy GTP 및 dideoxy CTP를 포함하는 반응액 내에서 4번 수행된다. 그 결과, dideoxy ATP, dideoxy TTP등에서 종결되는 4그룹의 새로이 합성된 폴리뉴클레오타이드가 생성된다.다음 과정은 각 사슬의 길이를 결정하기 위해 구성물들을 분리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은 전체 길이에서 단지 하나의 뉴클레오타이드만큼 다른 사슬들도 분리할 수 있도록 실험조건을 조정한 전기영동을 통해 수행된다. 실제로 전기영동은 매우 얇은 폴리아크릴아마드 젤(두께 0.5mm이하)에서 수행되며, 젤은 새로이 합성된 사슬이 주형으로부터 분리되도록 DNA를 변성시키는 우레아(urea)를 포함한다. 또한, 전기영동법은 사슬이 다시 결합되지 않도록 젤 온도가 60 이상 유지될 수 있도록 높은 전압하에서 수행된다.젤 상의 각 밴드는 적은 양의 DNA만을 포함하므로 이 결과를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서는 자기방사법이 시행된다.(그림 9.7(d)). 즉, 새로운 사슬을 합성하는 단계에서 반응액 내에 원소와 결합된 데옥시뉴클레오티드(예를 들어 32P- 또는 35S-ATP)들을 포함시킴으로써 새로운 사슬이 표지된다.(d) 자기방사법을 통한 DNA염기 서열 결정 : 염기서열을 결정하는 것은 매우 간단한데(그림 9.8), 젤 상에서 가장 멀리 이동한 것이 첫 번째 밴드이다. 이는 주형에서 첫 번째 위치에 다이데옥시뉴클레오티드가 삽입됨으로써 반응이 종결된 가장 짧은 DNA 단편을 나타낸다. 이 밴드가 나타내는 트랙이 A라면, 염기서열이 첫 번째 뉴클레오타이드는 A 인 것이다. 다음 밴드는 첫 번째보다 하나의 뉴클레오타이드만큼 긴 DNA 분자에 해당한다. 그림 9.8에 표시된 예와 같이 T 트랙이라면 두 번째 뉴클레오타이드는 T이면, 이제까지의 염기 서열은 AT가 된다. 이러한 과정이 개개의 밴드가 분리되지 않을 때가지 계속된다. 일반적으로 한 번의 자기방사법으로부터 약 400 뉴클레오타이드의 서열을 결정할 수 있다.. Maxam-Gilbert법 - DNA 염기서열결정의 화학적 방법Maxam-Gilbert법은 Sanger-Coulson법과 비교해 볼 때 비슷한 점이 거의 없다. Maxam-Gilbert법은 이중사슬의 DNA단편이 필요하기 때문에 M13벡터내에 클로닝하는 과정이나 프라이머가 필요치 않다. 왜냐하면, 이 방법은 새로운 사슬을 합성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뉴클레오타이드에서 특이적으로 사용하는 화학물질을 이용하여 기존의 DNA 분자를 절단하는 것이기 때문이다.Maxam-Gilbert법은 표지된 DNA 획득 방법이나 사용되는 절단 물질등에서 여러 가지 변형이 있다. 이러한 물질들의 대부분은 시험관내에서 DNA분자를 절단하듯이 체내에서도 동일한 작용을 하게 되어 매우 유독하므로 취급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a) Maxam-Gilbert 염기서열 결정 시험의 수행 : 다음은 보편적인 Maxam-Gilbert 염기서열 결정법이다. 먼저, 분석될 이중 사슬 DNA단편은 각 사슬의 5 말단에 방사성 표지된 인산기가 부착됨으로써 표지된다.(그림9.9(a)). Dimethyl sulfoxide를 첨가한 후, 표지된 DNA 샘플을 90 까지 가열한다. 이 결과 DNA의 염기쌍 결합이 끊어져 두 가닥으로 분리가 되는데, 이때 다른 한 가닥에 비해 나머지 한 가닥은 더 많은 퓨린염기를 가지게 되어 상대적으로 무겁기 때문에 젤 전기영동법에 의해 이 두 가닥은 서로 분리될 수가 있다.(그림 9.9(b)). 젤에서 분리해낸 한 가닥을 네 샘플로 나누어 이들 각각을 절단 물질로 처리한다. 첫 번째로 첨가된 물질들은 특정 뉴클레오타이드에서 화학적인 수정을 유발시킴으로써 piperidine이 첨가되었을 때 절단되기 쉽게 한다.(그림9.9(c)). 이러한 수정과 절단반응은 사슬당 하나의 절단을 유발하는 조건 내에서 수행된다.이렇게 절단된 단편들은 5 말단의 32P의해 표지되어 있으며, 사슬 종결 염기서열 결정법과 동일한 조건에서 전기영동을 수행한 후 자기방사법에 의해 나타난 밴드는 표지된 단편을 표시한다. 뉴클레오타이드의 순서는 사슬 종결법과 동일한 방법으로 결정될 수 있다.
21세기는 유전정보가 곧 재산이라는 시대이며 누가 유전자정보를 빨리 잘 수집하여 유용한 자산으로 만드냐에 따라 엄청난 지적자산의 소유냐 아니냐가 결정되는 시대가 된다.「인간 게놈 프로젝트」는 사람으로써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하는데 필수적인 유전적 정보를 가진 유전자들의 DNA서열을 다 밝히는 프로젝트이다. 1990년도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미국을 중심으로 시작된(인간유전체기구(HUGO)-18개국)이 프로젝트는 2005년까지 3단계로 나누어 추진되고 있었다. 초기에는 2005년까지 사람의 유전자지도 및 사람의 DNA서열을 다 밝히는 계획이었으나 이 계획은 민간기업인 셀렐라와의 경쟁이 자극되어 2000년 6월 26일에 대체적인 염기서열 분석이 거의 다 완성되었는데 즉 30억쌍의 염기서열 중 90%를 99.9%의 정확도까지 밝혀내는 초안으로 나머지 10%는 염색체의 양쪽에 끝부분에 위치한 의미 없는 염기서열로 이들은 앞으로 4년 이내 모두 밝혀질 것이다. 이 DNA의 염기서열 분석 후 이제는 이 속에 아직 밝혀지지 않는 유전자들의 기능 즉, 기능유전학(Functional Genomics)이 도래 되었다. 이제로부터 이 DNA염기서열 속에 있는 유전자가 실제로 우리 몸속에서 어떤 기능을 하는지를 밝혀야 하는 시대로 들어가게 되어 생명과학분야의 연구방향이 달라지고 이로부터 해명되어지는 유전자의 기능규명은 생명현상의 이해를 가속화시킬 전망이다. 즉 우리가 어떻게 해서 태어나고, 성장하며, 질병 없이 삶을 살고 때가 되면 죽는가하는 일련의 과정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렇게「인간 게놈 프로젝트」는 수억만년 동안 서서히 현재의 우리모습으로 진화된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하게 된다. 그러므로 인간 게놈 프로젝트가 무엇이며 우리생활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에 대해 언급해 보고자 한다.1. 그렇다면 인간게놈프로젝트(HGP)란 무엇이며 새롭게 밝혀진 것이 무 엇인지 알아보자.지놈(Genome)이란 30억쌍의 유전정보가 담겨 있는 46개의 인간 염색체 암호를 풀어 단백질을 만들어내는 과정인 유전자 발현에서 설명되는 것이 더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된다.▶ 유전자는 밀집된 도시를 이룬다(무척추 생물과 구분되는 불규칙 분포)인간 염색체상의 유전자 분포는 매우 놀랍다. 즉 인간의 염색체 안에는 많은 유전자들이 서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마치 밀집된 도심과 같은 형태를 이루고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전체 게놈 중 95%정도를 차지하는 Junk DNA'(전체 게놈에서 단백질에 대한 유전정보를 담고 있는 암호화 부위를 제외한 나머지 DNA. 즉 게놈에서 유전자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다. 유전자 안에서 의미 없는 부분만 인트론과 구별된다.)들은 마치 거대한 사막지대처럼 펼쳐져 있다. 이와 같이 인간 유전자의 불규칙한 분포는 애기장대, 선충 또는 초파리와 같이 유전자들이 상대적으로 게놈 위에 고르게 분포하고 있는 무척추생물과 뚜렷이 구분되는 점이다. 그러므로 왜 인간의 유전자들이 모여 있으며, Junk DNA의 존재가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지 새롭게 주목해야 할 것이다. 또 인간게놈의 약40∼48% 정도는 특정 염기서열이 반복돼 있는 반복염기서열(repetitive sequence)로 이뤄어져 있다.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반복구조를 Alu라고 하는데 전체 게놈 중에서 대략 10% 정도나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계통학적으로 더오래된 Alu일수록 유전자들이 많이 밀집돼 있는 부위에 위치하고 있다. 이 사실은 Alu 염기서열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게놈에 함유돼 있음을 시사한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반복염기서열, 즉 염색체의 끝부분에 해당하는 텔로미어(telomere, 말단소립)와 염색체 중앙의 동원체(centromere)부위에 존재하는 반복염기서열은 염색체보호나 세포분열이라는 특정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이런 반복염기서열과 구별되는 특정 반복염기서열들이 왜 인간에 많이 축적돼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정확한 이유를 알 수 없다.한지만 Alu와 같은 반복염기서열이 한 유전자로부터 여러 단백질을 생성하는데 필요한 메커니즘을 제공한다고유전물질을 운반하는 바이러스 같은 존재)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 SINE는 보통 포유동물 종 사이에는 50∼60% 정도, 그리고 다일 종 내에서는 80% 정도 유사성을 갖는 반복 염기서열이다. SINE는 게놈 내에서 여기저기로 옮겨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유전물질의 운반수단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어떤 경우에는 질병의 원인이 된다고도 밝혀져 있다. 인간 게놈에서 발견되는 가장 보편적인 SINE는 Alul이라는 제한효소에 의해 인식되는 특이 염기서열을 가지고 있어 Alu 염기서열이라고도 부른다. 이들의 생체 내 역할은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지만 현재 생명체내에서 새로운 유전자를 만드는 수단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이와 관련돼 셀레라는 적어도 97개의 암호화 부위(coding region)가 반복염기서열 요소들에 의해 게놈상의 다른 곳으로 운반됐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게놈 속에서 반복 염기서열의 재배열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유전자를 창조하거나 기존의 유전자를 변형시킴으로써 새로운 모습의 게놈으로 탈바꿈할 수 있게 했을 지도 모른다는 얘기다.▶ 세균으로부터 유전물질 전달받다(박테리아 유전자 2백개 발견)인간게놈 연구결과 박테리아이 유전자와 비슷한 인간 유전자가 2백개 정도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 새로 발견됐다. 더욱이 이 유전자들은 선충이나 효모같은 무척추 생물에서도 발견되지 않는 종류다. 박테리아의 유전자와 비슷한 인간 유전자들은 진화적으로 척추동물이 탄생했던 시기보다 최근에 획득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인간게놈으로 전달된 유전자들이 서로 다른 세균으로부터 독립적으로 전달됐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와 같은 유전자 획득은 세균 종류에서는 쉽게 발견되는 현상이다. 한 예로 질병을 유발하는 세균의 경우, 항생제에 대해 저항성을 갖는 유전자를 다른 종으로부터 쉽게 획득하기도 한다. 따라서 유전자의 획득이 인간과 같은 척추동물과 무척추생물을 구분짓는 주요 인자로 간주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른다. 왜냐하면 무척추동물도 인간과 같은 척추동물에 존재하지 않 높이는데 필요한 성과를 얻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그러나 그동안 연구된 암호화 부위에 해당하는 SNP 지도로는 각 개인에 따라 질병에 걸릴 확률의 차이를 설명하는데 매우 미흡한 실정이었다.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미치는 프로모터나 유전자상의 비암호화 부위인 인트론 염기서열의 변이 등에 대한 정보의 축적이 필수적이라는 얘기다. 우리 게놈상의 염기서열변이 중 기능적으로 중요성을 지는 부위를 찾는 작업은 향후 과학자들에게 주요 도전과제로 남아 있다. 물론 SNP 지도가 작성되더라도 모든 인간이 혜택을 누리지는 못할 지도 모른다. 중요한 문제는 각 개인별 SNP 지도를 작성하고 개별 맞춤형 신약을 선별해 조제하는데 드는 시간과 비용이 될 것이다.▶ 예상보다 복잡한 단백질 상호작용(적은 수로 창조적 활동 수행)많은 과학자들은 게놈이 만드는 산물, 즉 단백질 전체를 의미하는 프로테옴(proteome)의 경우 인간이 무척추 생물보다 훨씬 복잡하다고 예상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인간을 비롯한 척추동물은 원래 존재하는 단백질의 기능부위, 즉 도메인(domain)만을 고쳐서 새로운 단백질을 만들 수 있다. 다시 말해 인간은 더 복잡한 생산을 위해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기보다는 다른 생물에서 이미 검증돼 있는 단백질을 받아들이고 재배열해서 새로운 혁명을 이룩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게놈 안에 포함될 수 있는 모든 단백질 구조를 분석한 결과, 인간이 다른 동물에 비해 특별히 많은 종류의 도메인을 갖고 있지는 않았다. 따라서 이런 도메인을 보다 창조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상대적으로 훨씬 복잡한 생명체로 진화할 수 있었지 않았나 추정해볼 수 있다. 셀레라는 이런 가설을 뒷받침하는 특정부류의 단백질집단을 발견했는데, 바로 액틴 세포골격에 포함되는 구조 단백질과 신호전달과 면역기능에 관련된 단백질들이다.인간의 게놈지도 작성이후의 생물학 연구는 프로테오믹스(Proteomics)라고 불리는 대단위의 단백질 연구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다. 그런데 이런 단백질 연구가 과거에는 존재하지 않던 전혀 새로 생명공학 산업뿐만 아니라 공공분야에 상당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생명공학에 바탕을 둔 치료제가 전체 제약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 80년대 후반 0.5% 수준이었으나 지금은 6∼7%로 성장했다. 이 분야의 선구적 기업인 휴먼게놈 사이언시스의 윌리엄 해즐타인 사장은 “일반인들이 3∼4년 이내에 새로운 차원의 치료제를 경험하게 되고,10년 동안 이 약품은 시장의 대표적인 품목이 될 것”이라면서 생명공학이 향후 10년간 제약산업을 완전히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그러나 이러한 치료제로 환자들이 얻게 될 경제적 효과에 관해서는 전문가들의 견해가 엇갈리고 있다. 미국약리학자협회의 리처드 버그스트롬 회장은 “약품개발 과정의 초점을 보다 국한할 수 있으며 그에 따라 신약개발 과정이 단축되고 실패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그러나 기술수준이 높아지는 데 따라 신약 개발비용이 상승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유전자치료는 또다른 형태의 경제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예컨대 노인성치매인 알츠하이머의 예방법을 발견한다면 이로 인한 사회적 비용절감 효과는 엄청난 것이다.좀더 구체적으로 들어가 보겠다.▶ 생명현상의 근본이해와 질병예측 가능우리가 태어나 질병없이 잘 지내는 것은 우리 몸속에 각 기관들이 제기능을 하여 균형된 성장과 대사를 하기 때문이다. 이들이 제기능을 하려면 관련된 유전자들로부터 나오는 물질들이 제때에 우리몸속의 각 기관에서 제대로 기능을 해야한다. 우리몸속의 뇌, 간, 신장, 소화기관등 각 기관마다 이들의 기능을 관장하는 유전자들의 종류는 각각 다르며 우리인간의 30억쌍의 DNA중에 있는 약 3만 개의 유전자 둥 각 기관마다에서 작용하는 정도가 다르다. 일차 「인간 게놈 프로젝트」완성으로 이 3만개의 유전자들의 서열이 어떤 것일라는 것 정도는 예측할 수 있으나 이들중에 어떤 유전자가 우리몸속의 각 기관에서 그 기능을 하는지 알아내야 한다. 일차 염기서열 해독으로 「인간 게놈 프로젝트」가 끝난 것이 아니라 이 연구결과로 얻어진 유전자서열정보를.
조직의 창의성을 읽고창의성이란 말을 들으면 그저 기존의 생각(틀)을 벗어나 새로운 발상이나 사고를 떠올리게 되는데 이번 조직의 창의성이란 책을 보면서 창의성의 여러 가지 요소와 책을 나와 있는 여러 사례등을 통해 창의성이란 이런 것이면 여러 가지 방향성등 그리고 조직내에서의 창의성을 배가 시킬수 있는방법등의 사례를 통해 좀더 창의적 성향에 맞쳐 접근해 갈수 있어 좋았던 것 같다.책을 읽어 가면서 좀더 흥미 있고 의문나는 여러점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우선 책의 내용을 한 번 상기해 보면서 재미있었던점과 창의성이란 이런 것이구나 하는 내용 그리고 의문나는 점을 지적해 보려한다.우선 책 초기에 나와 있는 폴 토랜스의 미공군 생존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인 사람에게서 기대하지 않았던(unexpected)상황 대처능력의 뛰어났음을 잘 지적하고 있듯이 과연 창의력이란게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했다.기대하지 않았던 이러한 생각은 각 조직내에서 여러 가지로 나타날 수 있는데 그 한 예로 호리 도모시게라는 일본의 치즈 회사 직원의 사례나 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사의 하나인 영국항공사의 이안 하트의 사례에서 잘 관찰 할수 있다.치즈회사의 한직원이 물체의 열물리적 속성에 대한 심포지엄을 보고 나서 아이디어를 얻어 치즈의 응고를 결정하는 것을 사람의 감각에서 과학적인 방법으로의 접근은 시도 했듯이 기대하지 않았던(unexpected)그러한 생각등이 기존을 틀을 부수고 새로운 방법으로 기업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기업에서의 비용의 절감등을 통해 많을 이익을 얻음을 볼 수 있다.기업 창의성 여섯가지 요소들 방향일치, 자발적 활동, 비공식 활동, 영민한 발견, 다양한 자극, 사내 커뮤니 케이션등을 통해 기업의 창의성이 극대화 되는 사례들이 잘 나와있는거 같다.과거 외로운 발명가(lone inventor)적 발상이라는 고정관면에 사로잡혀 소수 사람의 생각 발상으로 기업은 상당한 양의 돈을 투자하구 모든 투자의 권한을 넘겨 주는 시대는 지났다.그럼에도 불구하구 많은 사람들은 창의성을 생각할 때 여전히 그러한 이미지를 떠오린다. 따라서 튀는 자의 덫에 걸려 있는 기업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되는데, 따라서 튀는 자의 덫에 걸려 있는 기업은 자신의 실현 가능한 창의적 잠재력을 실현시킬 기회를 결코 갖지 못하게 되는 것이라 할수 있다.한사람이 의견을 낼 때 종종 우리는 듯게 되는 해봤자 안될걸. 그거 한다구 되겠나.나이두 어린게 무슨 그따위 소리를. 너의 그일에 상관도 없으면서 무슨 참견이냐 이런 말을 들을수 있을 것이다. 이런 말들이 창의성을 저해하는 요소 중 하나일 것이다.기업에서 창의성을 찾기 위해서는 외로운 발상가가 아닌 모든 이가 함께 공감하구 함께 해갈수 있을 때 창의적인 생각은 나오게 되고 거기에서 기업의 비용절감이나 새로운 사업아이템들이 나오는 것이다.세계에서 가장 큰 동 일본 철도회사의 사례에서 그러한 점을 찾을수 있을 것이다.터널공사에서 나온 물을 마신 보수담당자의 제안을 위에서 막았다면 과연 지금의 오시미즈라는 상표가 나올수 있었을까.기업의 창의적 주체는 소수의 사람이 아닌 그 회사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에 해당해야 할 것이다.결국 창의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실제적인 수단은 창의적인 사람들을 찾아내는 데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종업원의 창의성을 증진시킬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할 것이다.한 예로 메사추세츠의 공공 복지국 캐시베츠의 사례등을 보면 잘 나와 있다.캐시 배츠의 사례는 오늘날의 조직에서 누가 창의적인 행위를 할 것인지 예측하기가 불가능한 이유들 중 몇 가지를 잘 보여준다. 그녀가 놀란 만한 발견을 하기전에 , 그녀 자신을 포함한 어느 누구도 캐시 베츠를 특별히 창의적인 사람으로 인식하지 않았을 것이다. 주시사 웰드는 그가 젼혀 기대하지 않았던 곳에서, 즉 주정부의 말단에서 파트타임으로 근무하는 젊은 아기 엄마에게서 노다지를 발견할수 있었을까. 만약 14억 달러 짜리의 이 아이디어가 의회 의원이나. 정부 직원들 중 고위층에서 나왔다면 아마도 덜 놀랐을 것이다. 그러나 캐시 베츠는 자신이 하는 일과 관련된 업무내용을 매사추세츠 주 정부 내에서 가장 잘 아는 유일한 삶일 수 있는 충분한 이유가 있었고 그는 아이디어를 내는 소수가 아닌 주 정부내에서 가장 잘 아는 사람이라는 사람들중 한명이 었을 것이다. 이는 창의적 발상은 어는 특정한 사람들에게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 조직내에서 누구에게나 나올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해준다고 생각한다.계획되지 않았던 창의적 행위는 누가 하게 될 것인지를 미리 알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 기업은 창의적인 행위가 어떤 것일지 , 그것이 언제, 어떻게 발생할 지를 예상할 수는 없다.일련의 기대하지 않았던 사건에 발생하지 않았다면 10억달러 규모의 뉴트라스윗사가 있었을지 의문이다.과연 그러면 창의적인 사람의 개인적 특성은 어떠할까?개인의 지능, 연령, 또는 전문성이 창의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모험을 감수하려는 경향성을 가진 사람이 실제로 더 창의적인가?지능이 높으면 창의성도 높다고 일반적으로 맏고 있을수 있다. 하지만 특정 지점까지는 지능이 올라갈수록 더 창의적인 것 같지만 그러나 자신이 맡은 일을 잘 해낼 수 있을 정도의 충분한 지능을 가지고 있다면 이러한 관계는 더 있아 적용되지 않는다고 한다.결론 적으로 말하자면 지능은 창의적인 사고하고는 별 관련이 없는 듯하다.바보 천치가 아니고선 창의적인 사고는 나올수 있다고 생각된다.심리학자인 길포드는 지능의 구조 라고 불리는 난해한 모델에서 100이상의 요인을 찾아내 설명하고 있는데 이 모델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요인은 확산적 사고(divergent thinking)인데, 그는 그것을 특정 질문에 대해 가능한 한 많은 수의 독창적인 대답, 그리고 타인과는 다른 대답을 생성해 내는 능력이라고 정의 하였다고 한다. 그는 확산적인 사고자는 단 하나의 정확한 대답을 위해 영역을 좁혀나가는 사고를 하는 수렴자적인 사고자(convergent think)보다 더 창의적이라고 주장하였다고 한다.그렇다 하나의 사물을 보고 그것을 이렇다 정의해서 하나로 정의 해서 사용하고 생각한다면 창의력의 발전은 없을 것이다.하나의 사물을 보고도 그것을 여러 가지 방법과 측면에서 관찰하고 그것에 대해 생각해 나갈수 있는 사람만이 창의적인 발전이 있을거라 생각한다.그러면 모험을 감수하려는 사람은 실제적의 더 창의적일까?에 대한 생각은 으로 사실 실패와 모험가수가 창의성과 함께 한다는 주장은 잘못 되었을 뿐만 아니라, 기업 차원에서는 상당히 해로운 것이라 한다. 그것은 부지불식간에 창의적인 사람은 다서 비정상적인 사람이며, 정산인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하고, 늘 모험적인 행동으로 사라아간다는 일반인들의 생각을 더욱 강화시킨다고 한다. 무론 여떤 창의적인 사람들에게나 그러한 생각이 자 들어맞는다고 한다. 교류전압을 발견한 니콜라 텔사의 예를 책에서는 들고 있다.그는 분명 이상한 사람이었다. 그는 식사할 때 접시 위에 놓인 음식을 인치 단위로 체적을 계산하고서야 식사를 시작했으며, 걸을 때에는 항상 걸음겅이수를 세었으며, 다른 사람의 머리카락 만지기를 꺼려하였다고 한다. 창의적인 사람들은 반드시 비정상적이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창의성을 정신적 장야와 관련지으려 했다는데 이는 창의성을 모험감수와 제약으로부터의 자유와 연결짓는 것은 노무 단순하고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쉽다고 한다. 이책에서는 그것은 모든 상황에서 모든 사람들로부터 잠재된 창의성을 얻어내련느 기업을 방해하는 결과를 낳는다고 했다. 비록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모험을 더 감수하고 있지만, 기업 창의성의 경우에는 모험감수보다는 신중함이 요구된다고 한다.기업은 어디까지나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모험감수를 택해서 불확실한 경영을 할 수 없는 측면에서 그러한 점을 발견할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된다.그러면 창의성은 나이가 들면 감소할까?언뜻 보면 연구결과도 감소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100년 훨씬 이전에 남북전쟁에 참전했던 뉴욕의 의사 조지 비어드는 연령이 정신적 능력에 미지는 효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그는 1000명이 넘는 유명한 인물의 전기를 세밀하게 분석한 결과, 창의성은 40세가 되지 바로 전에 정점에 이르고 그 다음부터는 서서히 떨어진다고 결론지었다고 한다.그후 비어드의 연구 이후 80녀이 지난 뒤 , 하비 레맨은 창의성과 연령관의 관계에 대해 오랜 기간 동안 힘든 연구를 수행했는데, 그 결과를 1953년에 Age and Achievement라는 책을 발간하였다고 한다.레멘의 발견은 일반적으로 비어드의 결과를 다시 한번 강조한 것이지만, 둘 간의 구체적인 관계는 분야마다 다양하다는 주장을 추가하였다고 한다.예를들어 그는 과학에서의 창의적인 성취는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에 정점에 이르는 경향이 있는 반면에. 인만학 분야에서는 그 연령이 40대에 근접한다는 점을 주목하였다. 사식 과학, 특히 물리학과 수학에서 가장 창의적인 기여는 비교적 젊은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창의성을 위한 비법이 있을까?책에서는 창의성에 관한 지금까지의 연구에 따르면 자신의 일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지능만 있다며 연령, 전문지식, 그리고 모험감수와 같이 제약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도움이 되기도 하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하지만 창의적인 행위의 대부분은 계획되지 않은 것이며, 기대하지 않은 기회를 정확히 인식해 냄으로써 시작되는 것이라 한다. 이러한 기회가 포착되어 목표가 설정되고 창의력 개발 방법이 적용되는 시점에 이르면, 창의적인 도전의 많은 부분은 이미 끝나 버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