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미술사에 대해 한번 알아 보기루했다.전반적인 서양의 미술사에 관해서 말은 못하지만 간략하게 한 부분만에 대해알아보기루했다.17c에 바로크 미술(Baroque art)에 대해 알아보기루 하자.현대에 이르러서는 동양 미술과 서양 미술의 구분이 사라지고 있다. 하지만 지금 우리에게 익숙한 미술의 역사는 서양 미술사에 근거한 것으로, 고대부터 19세기후반까지 전개되어 온서양 미술의 흐름이 현대미술을 가능하게 해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미술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정확히 규정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그 흐름은 하나의 양식마다 사상, 정치, 미적 가치 등이 요인을 가하며 새로운 양식을 창조해 나갔다. 이러한 양식의 순환에 있어서 가장 전방에 있던 전위가 그 다음 양식의 후위가 되는 것은 아니다. 새로운 양식은 하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다주는 것으로서 충분한 가치를 갖기 때문에 역사를 발전시킨 전위로 남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미술을 감상하면서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보려하지 말고 눈에 보이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서양 미술은 지금까지 밝혀진 바로 인류 최초의 미적 행위라 할 수 있는 구석기 시대의 동굴 벽화, 그리고 문자 발명 이후 추상적이고 장식적인 속성이 강했던 신석기 시대의 이집트 문명을 거쳐 고대 그리스에 이르게 된다. 그리스 미술은 기원전 800년경부터 시작되었다. 당시에 제작된 도기 등에서 추상적인 화면 장식과 더불어 구상적인 형태가 나타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미약한 수준이나마 사용되기 시작한 원근법의 기조가 되는 단축법은 당시의 사람들이 관념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사물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고자 하는 자의식을 갖고 있었다는 것을 알려준다. 조각에 있어서도 부조와 비슷한 형태 이외에도, 단순하고 도식적인 형태로 공간을 도입하고 있는 열려진 조각상이 제작되기 시작하였다. 그리스 미술은 눈에 보이는 것을 있는 그대로 충실하게 모방하는 것이 그 목적이 아니었다. 그리스 미술은 신성에 가까운 미, 즉 이상적이고 궁극적인 미를)페르난도구제원, 그라나다의 샤르트르회(會)성당 등을 꼽을 수 있는데, 멕시코·브라질·콜롬비아·페루의 식민지에서 독자적인 장식양식을 낳았다.벨기에에서는 P.루벤스의 회화와, 플랑드르 고딕과 건축 양식에서 볼 수 있다.명석함과 중용을 국민정신으로 하는 17세기의 프랑스도 바로크와 무관하지는 않았으나 C.비뇽, S.부에, J.블랑샤르의 회화 활동도 시험적인 영역에 머물렀다.오늘날 바로크는 좁은 의미의 미술 양식에서 벗어나 넓은 뜻의 문화양식으로서 다른 시대와 장르에도 확대 적용되고 있으며, 고대 로마의 말기, 중세 말의 후기 고딕, 1900년대의 아르누보(art nouveau) 미술에도 적용되었다.간략한 바로크 미술사에 등장했던 미술가들을 알아보자.벨라스케스 에스파냐의 화가.세비야 출생. 처음 에레라에게 사사하고, 이어 마니에리스트 화가 파체코에게 사사하였다.정신적으로도 이 문화도시와 스승 파체고의 영향을 받았으며 뒤에 그의 사위가 되었다.초기의 작풍은 당시의 에스파냐 화가들과 다름없이 카라바조의 영향을 받은 명암법으로 경건한 종교적 주제를 그렸으나 민중의 빈곤한 일상생활에도 관심이 많았다.1622년 수도 마드리드로 나가, 이듬해 펠리페 4세의 궁정화가가 되어, 평생 왕의 예우를 받았으며 나중에는 궁정의 요직까지 맡았다.초기의 어두운 색조와 명암법에 의한 마지막 걸작은 《주정뱅이들─바커스의 대관(戴冠)》(1629)이고, 28년의 첫 이탈리아 여행에서 받은 베네치아파의 영향으로, 중기(中期)는 밝고 선명한 색조와 경묘한 필치로 바뀌었다.이 시기에 왕족·신하 그리고 궁정의 어릿광대·난쟁이 등을 그린 다수의 초상화는, 그를 미술사상 초상화가의 대가로 만들었다.이 불행한 사람들을 왕족들과 다름없는 담담한 필치로 묘사한 것은 인간 존재의 중요성과 본질적인 비극성까지 추구하였음을 보여준다.초상화의 대표작으로는 《왕녀 마리아 안나》 《왕녀 마르가리타》 《교황 인노켄티우스 10세》(50) 등이 있으며또 큰 구도의 작품으로는 《브레다성의 항복》(37)이 유명하다.그 후 두 번째 판 오이렌부르흐와 혼인하여 당시의 세계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암스테르담에서 첫째 가는 초상화가로서 명성을 얻어 많은 수입과 제자를 모았다.그러나 그의 회화가 성숙함에 따라 당시의 일반적 기호였던 평면적인 초상화 등에 만족할 수 없게 되어 외면적인 유사성보다는 오히려 내면적인 것, 인간성의 깊이를 그리고 싶은 생각이 절실해지면서 종교적(또는 신화적) 소재나 자화상이 많아졌다.따라서 42년의 명작 《야경(夜警)》의 제작을 고비로 갑자기 세속적 명성에서 멀어졌다.이 작품은 암스테르담 사수협회(射手協會)의 주문에 의한 단체초상화인데 렘브란트는 당시 유행하던 기념촬영적 단체초상화에 만족하지 못하고, 그 특유의 명암 효과를 사용하여 대담한 극적 구성을 시도하였다.더욱이 이해에 그가 가장 사랑하는 아내 사스키아가 죽음으로써 인기와 아내를 동시에 잃은 그의 생활은 차차 고통스럽게 되었으나, 정작 그의 위대한 예술이 전개되기 시작한 것은 이때부터이다.사스키아의 유아(遺兒) 티투스의 성장과, 45년경에 맞은 마음씨 착한 둘째 부인 헨드리키에의 내조는 그의 예술을 더욱 원숙하게 하여, 오늘날 대표작이라고 하는 대부분은 40년대 이후에 만들어졌다.그러나 생활은 날로 어려워졌으며, 56년 파산선고를 받아 일찍이 사스키아와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구입한 저택도, 예술적 영감을 한없이 자극하던 여러 가지 미술품도 모두 그의 손에서 떠나게 되었다.62년에는 헨드리키에가 세상을 떠나고, 68년 티투스마저 죽자, 그도 이듬해 10월 유대인 구역의 초라한 집에서 임종을 지켜보는 사람도 없이 죽었다.그러나 그의 위대함이 발견되기까지는 100년이 채 걸리지 않았다.현존하는 렘브란트의 작품은 유화·에칭·소묘로,종교화·신화화·초상화·풍경화·풍속화·정물화 등 모든 종류에 걸쳐 있으며, 중년 이후 세상 사람들로부터 잊혀졌으나, 17세기 네덜란드 회화는 직접 또는 간접으로 그의 영향을 받았다.더구나 그의 예술은 시대를 훨씬 초월하고 있다.그는 그 나름의 깊은 빛과 그늘을 창조하였다.즉 그의 작품에 있어서 색보통 '암흑의 시대'라고 불리는데, 이 시기의 미술은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런 표현이 아닌 장식적이고 상징적인 경향을 보인다. 오로지 성서에 있는 주제만을 표현했으므로, 벽화와 같은 경우엔 글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하나의 '읽을 수 있는 성서'의 역할을 하기도 했다. 중세 말부터는 화려하고 장중한 느낌의 궁중양식이 유행하였으며, 육중하고 견고한 느낌의 로마네스크 양식과 단순함을 통해 우아함을 강조하는 고딕 양식이 등장하였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시기를 거쳐 15세기에 고대 그리스·로마의 이상이었던 인간중심주의를 회복하자는 르네상스가 도래하였다는 것이다. '다시(Re)'라는 접두사와 '태어나다(natre)'라는 동사의 명사형이 합성된 르네상스를 처음 주도했던 것은 단테, 보카치오 등의 작가들이었으나,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와 피렌체를 중심으로 펼쳐진 이러한 움직임은 신흥부르주아의 성장과 더불어 종교개혁에 의한 인간중심주의를 추구하며 예술에 있어서 변화를 가져왔다. 원근법이 발견된 것이 바로 이 시기이며, 이로써 수학적인 계산으로 회화의 조형공간을 표현하게 되었다. 조각 또한 건축물의 부속물에서 벗어나 건축물과는 별개의 작품으로 배치할 수 있게 됨으로써 더 이상 종교와 관련된 주제가 아니라 인간의 위대함과 자유를 표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미켈란젤로, 이외에도 건축가 알베르티, 조각가 도나텔로, 화가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 보티첼리, 벨리니 등 수많은 거장들이 그들의 걸작을 탄생시켰다. 르네상스에 뒤이어 나타난 바로크는 '이지러진 진주'에 그 어원을 둔다. 이는 르네상스의 우아하고 이상적인 고전미를 조롱하기 위해 사용한 용어로, 바로크 미술은 카톨릭을 지지하는 보수세력을 중심으로 회화, 조각, 건축을 통합하는 일종의 총체 예술적인 면모를 보여주면서 화려하고 장식적이며 동적인 환상공간을 창출하였다. 윤곽선, 정적이며 절대적인 명료성, 폐쇄적인 형태를 강조하였다면, 바로크는 채색 위주의 통일적인 구성, 상대적인 명료함, 배경과 형살롱)를 통하여 화가와 대중의 교류가 이루어지고 미술평론이라는 새로운 장르도 나타났다.엄격한 데생을 주장하는 푸생파(구파)와 색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루벤스파(신파)의 대립을 거쳐 이 무렵에는이미 신파의 승리가 결정적인 것이었다.따라서 경쾌한 필치와 풍요한 색채에 의한 화려한 구도와 정서적인 표현방식 등이 주류를 이루었다.신파 외에 베네치아파도 높은 평가를 받았고 색채와 함께 풍속화의 양식도 유입되어 사실적 표현이 애용되었다.로코코 회화는 와토의 《시테르섬에의 출범》(1717)에서부터 비롯되었다.그는 1721년 사망하기까지의 짧은 기간에 색과 선이 서로 융합되고 서로 연관되는 섬세·우아한 작품을 보이면서 품위있는 궁정 남녀의 유희도 등 걸작을 남겼다.이어서 부셰나 그의 제자 프라고나르 등이 로코코조(調)를 발전시켰다.그러나 바토의 신선한 발상력은 차차 퇴조하여 코케트리는 에로티시즘으로 옮겨진다.이런 현상은 프라고나르에 있어서 특히 두드러지는데, 이는 궁정적 환경으로부터 부르주아적 환경으로의 이행을 뜻한다고도 할 수 있다.한편 샤르댕은 소시민 사회의 겸허한 생활을 반영한 실내화나 정물화를 그렸고, 교훈화 를 많이 그린 J.B.그뢰즈, 풍경화의 베르네도 이때 활약하였다.뛰어난 초상화를 남긴 파스텔 전문화가 캉탱 드 라투르, J.M.나티에 등도 출현, 파스텔화를 독립된 회화로서미술사에 올려놓았다.조각에서는 J.B.피갈과 E.M.팔코네를 꼽을 수 있다.로코코 양식은 먼저 프랑스에서 일어나 프랑스 왕권의 흥성과 함께 전유럽에 파급되었다.그 중에서도 이것을 대폭적으로 받아들인 나라는 독일이다.독일에서는 1720년경부터 약 50년간 로코코 양식이 건축계를 지배하였다.다만 독일의 로코코 양식에는 바로크적인 장중미가 많이 남아 있는데, 장중한 건축과 경쾌 화려한 내부장식이색다른 대조를 드러낸다.로코코미술사...18세기에는 르네상스 이래 거의 중단없이 지속되어 온 궁정예술이 정체상태에 이르고 '부르주아적 주관주의'에 의해 대체되었는데 이런 징후는 이미 부셰(Francois Bo.
키네틱 아트 Kinetic Art1. 용어의 정의kinetic art는 작품 속에 운동감을 표현하거나, OP Art와 같이 시각적인 변화를 나타내는 것과는 달리, 작품 그 자체가 움직이거나 또는 움직이는 부분이 조립되어 있는 미술을 의미한다.'kinetic'이라는 말은 어원상 그리이스어 kinesis(movement)와 kitnetok(mobile)에서 유래한다.동력이나 물체와는 무관한 운동 자체에 관한 연구를 담당하는 학문인 운동학(kinemaitcs)과 이와는 달리, 물리적 기계 조직에 직접적으로 연결된 동력에 의해 나타나는 운동이 관심의 대상인 동력학(kinetics)을 관련분야로 들 수 있는데, kinetic art는 단지 이론적인 'kinematic'보다는 한층 더 실질적 의미를 갖는 'kinetic'이란 개념과 밀접한 관련성을 갖고 있는 것이다.'kinetic개념은 미래주의자들과 실제적인 움직임을 암시하는 Balla의 조각으로부터 처음 제안되었지만, kinetic'이란 말이 조형예술에서 최초로 사용된 것은 Gabo와 Pevsner에 의해 1920년에 발표된 '사실주의 선언(realist manifesto)'에서 'kinetic rhythms'이란 단어를 쓰면서부터라고 할 수 있다.'kineticism', 'kineticist'라는 등의 단어는 미국의 미술사학자인 Willouhy Sarp가 사용한 것으로, 운동의 예술적 효과에 대한 관심을 각별하게 구분하려는 의도를 엿볼 수 있다.'kinetic'이란 말이 미술 비평의 전문용어로 받아들여진 것은 1954년의 일이다.2. 키네틱아트의 특성가. 시간성키네틱 아트는 움직이는 부분을 포함한 예술을 말하므로 공간뿐 아니라 시간 속에서도 움직이고 있다. 시간성의 도입은 키네틱 아트의 가장 두드러진 특성 중 하나이다. 이 시간성은 이론가에 따라 다른 견해를 갖는데 연극적 요소로써의 시간성과 물리학적 개념의 4차원적 시간성이다.로잘린드 크라우스는 "조각의 경우 조각과 연극을 구분해주는 지표는 시간의 개념이다." 이전의 움직이지 않는 조각에서는 순간성(instantaneouness)만이 있다. 즉 작품을 보는 순간에 작품을 파악한다. 하지만 움직이는 조각은 작품이 움직이는 동안 다른 형태들을 보고 여러 형태들의 조합으로 작품을 파악한다. 작품을 경험하는 시간과 실제 시간이 결합한다. 이런 시간성을 연극의 연장된 시간성과 동일시함으로써 키네틱 아트의 시간성을 설명한다. 또 다른 견해로는 물리학적 시간성으로 고전 물리학에서는 시간과 공간을 별개의 차원으로 나눈 데 반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시간과 공간은 밀접하고 분리할 수 없게 연결되어 있으며 '시-공'이라고 불려지는 연속체을 구성한다고 한다. 이 상대론적 공간감은 키네틱 아트의 시공 개념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다. 구축주의자들이 이런 시공개념에 얼마나 관심이 많았는가는 여러 예가 있지만 가보의 언급으로 그 예를 볼 수 있다.1937년에 그는 "조각에 있어 공간 문제와 밀접히 관련되어 있는 것은 시간성의 문제이다. 비록 시간성의 문제가 자체적으로 복잡한 것이고 또한 여러 가지 장애로 인해 여전히 미해결인 채 남아 있지만, 공간-시간 개념 간에는 하나의 유대관계가 내포 되어있다. ......"라고 말하였다.나. 비물질성키네틱 아트는 물체의 움직임에 역점을 둔 미술 형식인 만큼 움직임을 통한 비물질화는 기본적 특성이다. 1910년 미래주의자들은 그들의 선언문 가운데서 "움직임과 빛은 물체의 물질성을 파괴한다."라고 언급하였고 1920년대 키네틱 아트의 이론적 개념들은 가상체적-운동 중에 물체가 그려 보이는 궤적의 부피-에 관한 관심을 보인다. 입체적 환영(가상체적)에 의한 비물질성은 가보의 '움직이는 구조물'에서 극명하게 드러나고 콜더의 모빌 등 여러 작가에게서 보여지는 키네틱의 특성이다.다. 관객참여관객의 역할에 대한 문제는 키네티스트들에게는 중요한 흥미 거리가 되었다. 키네틱 아트는 관객의 수동적인 관조를 기대하지 않고 오히려 작품 공간으로의 직접적인 참여를 추구하고 있다. 콜더의 모빌은 관객의 움직임이 동인이 되기도 하고 모빌의 움직임이 인간의 신체성과 유사해서 본능적인 관심을 유발한다. 니콜라스 쉐페르의 작품은 관객의 움직임에 따라 작품이 움직이는 정교한 전자장치을 사용하여 관객의 참여를 유도한다. 장 팅겔리의 은 작품의 연극적 재미에 관객이 몰입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컴퓨터 그래픽스의 역사1946년-애니악-미국에서 완성한 세계 최초의 진공관 컴퓨 터.종래의 계전기를 모두 전자관(진공관)으로 대체한 것이다. 1946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J.W. 모클리와P.에커트의 공동설계에 의하여 완성되었다.1947년-트랜지스터-1948년 미국 벨전화연구소의 W.H.브래 튼, J.바딘 및 W.쇼클리는 반도체 격자구조의 시편 (試片)에 가는 도체선을 접촉시켜 주면 전기신호의 증폭작용을 나타내는 것을 발견하였다.1949년-휠윈드-MIT(매사추세츠 공과 대학)내에 설치된 메인 휠윈드는 텔레비젼과 같은 화면으로 표현된 최초의 컴퓨터이다.1950년-라포스키의 전자이미지(오실론oscillons)아이 오와의 체로키 출신으로 수학자겸 예술자였던 라포스키(Ben F.Laposky)가 제작한
이탈리아 현대 디자인의 대가 브루노 무나리(1907~1998)의 다양한 예술적 디자인의 세계를 볼 수 있는 ‘브루노 무나리- 넌센스 디자인의 마술사’ 전이 5월 4~29일 서울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린다.무나리는 완벽하기보다는 어딘가 허점이 있어서 사용하는 이들이 그것을 채울 때 비로소 완성되는 디자인의 개념을 바탕으로 작업했다.‘구부러진 포크’ ‘글자 없는 책’ ‘대나무로 만든 꽃병’ 등 사용자와 소통 가능한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그의 작품들에는 그래서 ‘넌센스 디자인’이란 별칭이 붙었다.특히 그는 어린이를 위한 창조적인 놀이 도구와 그림책에 관심을 기울여 이 분야 선구적 역할을 하기도 했다.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은 2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관객들이 작품을 직접 만져보며 무나리의 상상력을 체험할 수 있게 한다.브루노 무나리의 디자인 '대나무 꽃병'이탈리아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루노 무나리(1907~98)와 미국의 세계적인 미니멀 아티스트 솔 르윗(74). 이 두 작가의 미술작품이 서울을 찾았다. 이들 작품의 매력은 단순 명쾌하면서도 깊고 철학적이라는 점, 기발한 상상력의 세계로 안내하고 깊은 울림과 사색을 보여준다는 것이다.4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에는 그의 대표작 ‘구부러진 포크’ ‘글자 없는 책’ 등 그래픽 아트, 제품 디자인, 어린이 놀이도구, 그림책 등등 250여점이 선보인다.‘구부러진 포크’에서 알 수 있듯 그의 작품은 대부분 단순하다. 단순하지만 이지적이고 유머러스하며 따스하다. 이 작품은 손가락 끝으로 대화하는 이탈리아 사람들의 습관을 표현한 것. 일종의 유희로, 디자인이 즐겁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의미를 강요하지 않는다. 진솔하고 편안하다. 그의 디자인은 그래서 제품을 위한 디자인이 아니라 인간을 위한 디자인으로 평가받는다. 그저 구부러진 포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은데 철학적이고 사색적이다. 그래서 넌센스의 미학이라고 한다.‘글자 없는 책’도 마찬가지다. 책 속엔 글씨가 전혀 없고 여러색의 종이만 있다. 색지를 모아둔 샘플 같지만 페이지들은 가로 세로 대각선 원형 삼각형 등 여러 형태와 방향으로 잘려있다. 넘기다보면 마치 몬드리안 칸딘스키의 추상화를 보는 듯,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 아이들의 장난감을 보는 듯 유쾌하다. 1940년대에 이런 디자인을 선보였다는 것도 놀랍다.무나리 디자인의 또다른 매력은 억지로 완성된 상품을 만들려하지 않는다는 점. 다양한 제품에 이용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열린 가능성의 디자인이다.브루노 무나리가 약 한 세기에 걸쳐 남기고 간 풍부한 창의력과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참여를 중시한 작업 세계는 다음과 같이 5가지 장르로 나누어 살펴 볼수있다. 무나리는 자연.소재,대상의 조화를 중시하였고 우리가 처해있는 환경속에서 구조의 변화를 추구했다. 이번 전시는 그런 맥락속에서 인간적 진솔함을 바탕으로 한 무나리의 작품과 철학 세계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게 함은 물론, 그의 독특하고 유머스러한 세계를 직접 즐기고 체험할수 있도록 기획되었다.1)시각의 의한 유희음과 양시리즈무나리의 포크미지의 나라의 읽을수 없는 문자읽을수 없는 책브루노 무나리는 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를 페이지, 활자, 인쇄 과정 등으로 나누어 그 요소 하나 하나를 확장하거나, 축소하면서 어필하고자 하는 부분을 부각시켰다. 특징을 부여하거나, 풍부한 개성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 표현을 제공한 것이다.오리지널리티는 변화의 조화, 그리고 디자인적 균형을 마련한다. 긴장감 넘치는 생생한 생명력을 지닌, 분명하면서도 특화된 시각 커뮤니케이션의 가능성을 펼친다. 기존의 어린이 그림책에 대한 탈 장르, 탈 형식, 비 정형화 지향으로 새로운 그림책 또는 교구를 통한 독서 방법-놀이 방법-을 보여준 그림책의 세계는 아직 고정 관념에 젖지 않은 어린이들을 위함이다. 보다 적극적이고, 자유로운 참여를 통해 전달되는 이러한 메시지들이 어린이들에게 흥미를 자아내게 하며, 환타지의 세계를 만끽할 수 있게 해 주고 있다.2)소재의 특성을 살린 기능주의재떨이 시리즈작은방,닫혀진방조명기구 시리즈고양이 메오 로메오작은 원숭이지지고무 플래임3)시간과 공간을 움직이는 기계가벼운기계무용의 기계테트라코노1965년에 제작된 테트라코노는 색채의 양적인 다양성에 관한 실험을 동반하고, 프로그램 예술을 위해 한정된 크기로 제작된 오브제이다. 시각 커뮤니케이션의 양면성을 표현하는 테트라코노는 측면 길이 20cm의 정육면체로 3차원의 공간에 네 개의 원추가 대각선 상에 위치, 각각의 원추는 반대색인 적과 녹색의 영역으로 2분의 1씩 차지하고
1색채의 삼속성우리가 색채를 보고 느끼는 요인에는 세 가지가 있다. 그 하나는 빛의 파장 자체를 나타내는 것으로 색상 (hue)이고 두 번째는 밝고 어두운 정도를 나타내는 명도(value)이고 세 번째는 색파장의 순수한 정도를 나타내는 채도(chroma)요인이다. 어떤 색상을 지각할 때 항상 이 세 가지 요인을 함께 느낀다.1)색상 색상은 물체의 표면에서 선택적으로 반사되는 색파장의 종류에 의해 결정되며 빨 강, 주홍, 노랑, 초록, 파랑, 보라, 등으로 구분된다. 색상은 순수한 색일수록 현저하게 드러나므로 지각하기 쉽다. 그러나 여러 가지 색이 혼합이 된 경우에는 색상이 강하게 드러나지 않아 지각하기가 쉽지 않지만 무채색인 흰색, 검정색, 회색을 제외한모든 색은 순색이 지닌 색상을 조금이라도 지니고 있다. 섬세한 색채 작업을 위해서는 100가지 이상의 색상으로 구분해 볼 수도 있지만, 여러가지 색체계에서 통용되는 색상의 수는 대략 40가지 정도이다.2)명도 물체의 표면이 모든 빛을 흡수하면 검정색으로 보이며 우리는 이 검정색을 어둡다고 느낀다. 이처럼 빛이 반사하는 양에 따라 색의 밝고 어두운 정도를 느끼는 것이 명도이다. 명도는 밝고 어두움을 말하지만 주어진 광원을 중심으로 반사의 정도를 말할때에는 명도를 밝기(lightness)라고도 표현한다. 같은 명도의 색이라도 주어진 광원의 밝고 어두운 정도에 따라 명도가 다르게 느껴지기도 한다. 최고 채도의 순색은 각기 다른 명도를 갖는다. 노란색은 가장 밝게. 다음은 주홍이며 빨강과 초록은 중간정도의 밝기이고, 보라와 파랑은 어둡게 느껴진다.3)채도 색파장이 얼마나 강하고 약한가를 느끼는 것이 채도이다. 그것은 여러 가지 색파장이 혼합되어 물체의 표면에서 흡수되거나 양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것으로 특정한 색파장이 얼마나 순수하게 반사되는가의 정도를 나타낸다. 따라서 채도는 순도(saturation),또는 강도(intensity)라고도 표현하다.2.삼원색과 혼색1)안료의 삼원색안료 중에서 어떤 색을 혼합해서도 만들수 없는 가장 기본이 되는 색은 빨강, 파랑, 노랑이며 이를 삼원색 또는 1차색이라고 부른다.또한 빨강과 노랑을 혼합해서 만든 주황과, 노랑과 파랑을 혼합해서 만든 초록과 파랑과 빨강을 혼합해 만든 보라색은 2차색이라고 부른다. 다시, 인접 한 1차색과 2차색을 혼합하면 주황,주홍, 청자, 적자, 청록, 연두등의 3차색을 얻게 된다.(오른쪽 그림 참조)2)감법혼색 어떤 물체의 색을 만들기 위해 안료를 혼합하는 과정을 감법 혼색이라고 한다. 이유는 안료를 혼합하면 할수록 반사되는 빛의 파장은 감소되기 때문이다. 하나의 1차색과 나머지 1차색들을 혼합한 색(2차색)은 서로 반대되는 성질을 가진다.즉 빨강과 나머지 1차색인 파랑과 노랑을 혼합하여 얻은 녹색은 반대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와같은 원리로 노랑의 반대색은 보라이며, 파랑의 반대색은 주황이다. 반대색을 같은 양으로 혼합하면중성색인 다양한 갈색톤을 얻게 된다.즉 반대색을 썩으면 어떤 색이라고도 말할 수 없는 중성의 갈색 또는 회색이 된다. (오른쪽 그림 참조)1차색인 삼원색을 같은 양으로 혼합하면 짙은 회색 또는 검정이 된다. 이유는 안료의 혼합에 따라 삼원색이 지닌 색파장의 흡수성 때문에 본래 지녔던 성질인 반사할 파장이 모두 감소되어 버리기 때문이다.3)빛의 삼원색 반사의 과정을 거치지 않은 빛의 색을 직접 보는 것은 텔레비전 화면이나 모니터에서 색채를 보거나 혼합하는 경우이다. 화면에 빨강(R),초록(G),파랑(B)의 모든 색파장을 고르게 비치면 흰색으로 보인다. 빨강, 초록, 파랑의 색 파장 뿐 아니라, 주황, 보라, 노랑의 색파장을 조합해서 만들 수 없는 빛이기는 하지만, 시각기관에 있는 감각 수용기는 빨강,초록, 파랑 파장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것은 이들의 조합으로 다른 색을 느끼게 되는 색파장이기 때문이며 이를 빛의 삼원색이라 한다.4)가법혼색 빛의 삼원색이 되는 색파장중 초록빛과 빨강빛을 함께 비치면 노랑 (yellow)으로 보이며, 빨강과 파랑빛을 함께 비치면 마젠타(magenta)라고 불리는 자색을 띤 분홍색으로, 파랑빛과 초록빛을 함께 비치면 시안(cyan)이라 불리는 하늘색으로 보인다. (오른쪽 그림 3참조)즉, 빛의 2차색은 안료의 1차색이 된다.(그림4)이처럼 빛은 혼합할수록 더 많은 빛이 가해져서 눈을 자극하게 되며, 더 밝은 색으로 지각하게 되므로 이를 가법혼색이라고 부른다.*색채와 디자인 요소1색채의 이미지1)색상의 따른 이미지빨강- 빨간색은 어린이에게 제일가는 색이라고 하는데. 빨간색은 따뜻하고, 낭만적이며, 감각적이며 진취적인 색이다주황- 오렌지색은 많은 사람들에 의해 선호되는 2류의 색깔처럼 보이기도 합니다노랑- 노란색은 명랑하고 힘찬 느낌을 주며 즐거움,역동성,생동감 등의 이미지를 지닌다.초록-초록색은 자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색으로 중성적인 느낌을 준다.파랑-파란색은 차가운 느낌과 고요하고 차분하고 명상에 잠기게 하는 색이다보라-보라색은 우아함,화려함, 풍부함 등과 품위 있는 고상함과 함께 외로움과 슬픔을 느끼게 한다.갈색-갈색은 두 가지의 보색이 혼합될 때 만들어 지는 다양한 톤의 중성색이다.흰색-흰색은 단순함 ,순수함,깨끗함과 위생적인 느낌을 준다.검정-검정은 무겁고 어둡고 우울한 느낌 두려움과 죽음을 나타내기도 한다.2)톤에 따른 이미지(1)화려한 톤 -흰색이 약간 첨가되면 즐겁고 명랑한 느낌을 주며 어린이와 같은 천진한 느낌이나 원초적인 이미지를 준다.(2)차분한 톤 -탁한 색들과 회색계열로 그 색상을 규정짓기 어려운 중성화 색이 차분한 이미지를 결정한다. 수수하고 소박하고 안정감 있는 이미지를 갖는다.(3)밝은 톤 -순색에 흰색이 많이 첨가된 연한색 파스텔조, 가벼운 색 등은 밝은 이미지를 준다.(4)어두운 톤 -검정이나 짙은 회색이 혼합된 어두운 톤은 무겁고 업숙하며 남성적이고 성숙한 이미지를 갖는다.(5)무채색 톤 -백색에서 회색을 거쳐 흑색에 이르는, 채색이 없는 물체색이다. 회색톤은 전체적으로 무겁고 차가운 느낌을 주지만 자연에서 발산되는 것은 따뜻하게 느껴지기도 한다.3)색채이미지 스케일각각의 색채가 지닌 특정한 이미지를 측정하고 전체적으로 나타내 보기 위한 방법으로는 XY좌표를 사용하는 이미지스케일이 있다.4)배색에 따른 이미지색채가 지닌 이미지는 단일 색상에서는 단순하게 나타나지만 여러 가지의 색을 배색하는 경우에는 조합된 색상들과의 관계속에서 이미지를 배색하게 된다.(1)클래식한 이미지배색 -어둡고 무거운 톤과 화려한 톤의 다양한 색채들로 보색대비를 이루어 절제된 가운데 풍부함을 나타낸 배색이다.(2)엘리건트한 이미지배색- 엘리건트한 이미지는 우아함이다.형태적 표현에는 가볍고 섬세한 장식적 특징 등이 있다.(3)로멘틱한 이미지배색 -직선적인 것을 기피하였고 모든 것을 부드러운 곡선으로 표현되었다.(4)모던한 이미지배색-형태적 표현은 수직,수평선의 직선과 기하학적인 곡선,원등으로 나타낸다.(5)캐주얼한 이미지배색-자유롭게 비대칭,다양성,변화,직선과 곡선 등이 혼재된 복합성 등으로 나타낸다.(6)내추럴한 이미지배색-전원적인 이미지이며 자연적인 소재가 지닌차분하고 수수한 톤이다.2 색채와 형태1)형태와 체계기하학적형태-실존하지 않는 개념요소로 다루는 점,선,면 도 디자인에서는 그 자체가 조형을 위한 요소이다.자연의 형태2)색채와 형태색채와 형태의 상관성색채와 형태의 조화3)형태의 색채효과-팽창과 수축,왜곡과 변형,3 색채와 질감촉각적 질감과 시각적 질감-질감은 물체가 지닌 표면적 특성을 의미한다.패턴-물체의 표면에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양상으로 나타난 연속된 무늬를 의미한다.4 색채와 공간1)공간과 색채효과-실내의 표면색은 단지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역동적이며 색상의 한난정도에 있어서는 따뜻한 색은 팽창 또는 진출되어 보이므로 짧아 보이며 차가운 색은 수축 또는 후퇴 하므로 멀어 보이게 한다.2)실내공간의 색채 특성-실내 공간에 있어서 색채의 효과는 이차원의 그림이나 물체의 색체와는 다른 특성이 있다.색채의 중첩과 인접성도 중요한 특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