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본인이 배운 기술중 잘 안되는 기술에 대하여테니스를 처음으로 제대로 배워보는 것 같습니다.그전에 한두번 쳐봤지만 쳤다고 할정도로 친 것은 아니고 초등학교때 선생님과 몇 번 쳐봤고, 중학교때와 고등학교때 친구들과 조금이나마 쳐본적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대로 배워서 친 적은 없습니다. 이렇게 인터넷상으로나마 배우게 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대학교에 들어와서 운동을 하긴 해야하는데 무엇을 할지 몰라서 그전에 가지고 있던 테니스 라켓을 들고 운동장에 가서 혼자 벽치기 연습을 한 적이 있습니다.라켓을 잡을때 전 손이 편한데로만 잡으면 되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듣다보니 잡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더군요. 강의 자료에 올려진 사진을 보면서 하나씩 따라해보면서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동안 제가 잡고 있던 것이 바로 컨티넨탈그립이었습니다.전에 형이 테니스라켓을 가져오며 학교에서 배웠다던 테니스를 제게 알려주겠다며 잡는 방법을 알려주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그때 형이 보여준 것이 바로 컨티넨탈 그립이었습니다. 전 그것으로만 치면 되는줄 알았지요. 그러나 테니스를 조금씩 치게 되면서 자동으로 잡는 방법이 바뀌는 것을 알았습니다. 점차 그립의 모양이 상황에 따라서 변해가는 것이었습니다.4학년이라는 이유로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밖에서 운동을 못합니다. 도서관에 앉아 공부하면서 잠시 커피마시는 시간조차 아깝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것은 잠시나마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그전에 제가 하던것처럼 벽치기 연습을 하는 것이었습니다.그러나 그 것의 단점은 공을 제대로 치는 연습을 한번에 몇 번밖에 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하나하나 연습을 시작했습니다.먼저 포핸드 스트로크를 연습했습니다.먼저 공을 지면에 튕긴다음 떠오르는 것을 쳤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세가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벽에다 공을 던진다음 연습을 했습니다.공을 치는 순간 라켓이 흔들리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제대로 잡은 듯한데 라켓이 흔들리는 것을 보고 그립이 잘못됐나 싶어 그립을 살펴보니 제가 잡고 있던 그립이 웨스턴 그립이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던 한 사람이 웨스턴 그립으로 두텁게 잡고 치면 잘 쳐진다고 그러더군요. 대부분 유명한 선수들이 잡는 그립이라며 저보고 그걸로 연습하라고 하더군요. 아직 유명한 선수가 아닌 저에겐 맞지 않는 방법 같았습니다. 교수님 강의를 찾아보니 포핸드 이스턴 그립으로 잡고 치라고 나와있더군요. 그래서 그걸로 다시 연습을 했습니다. 즉 그립이 웨스턴그립에서 포핸드 이스턴으로 바뀌게 된거죠. 치면서 하나 추가한 것은 그립을 조금더 두텁게 잡았다는 것입니다.=>(웨스턴그립) (포핸드이스턴그립)놀라운 점은 그립을 하나 바꾼것 뿐인데 볼이 더 잘 쳐진다는 것입니다.그립을 바꾼후 다시 볼을 치는데 이번엔 자세가 엉망이었습니다. 그리고 볼을 치면 공이 너무 높게 뜨더군요. 그리고 타점을 제대로 맞추지 못해서 공이 라켓모서리에 맞던가, 아니면 공이 네트에 걸릴 정도로 날아가더라고요. 무엇이 문제인지 생각해보니 자세가 불안정한 것이 첫 번째 이유였고 두 번째는 어깨에 너무 힘이 많이 들어간 것이었습니다. 볼이 벽을 맞추고 돌오기를 기다리며 어깨와 손의 힘을 천천히 빼면서 공을 쳤습니다. 그러자 공이 제대로 날아간 것은 아니지만 느낌이 조금은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볼을 마쳤을때의 느낌이 뭐랄까 훨씬 편했다는 것이었습니다.조금씩 나아지는 제 모습이 참 보기 좋더군요. 그렇다고 이것이 하루 연습해서 된 것이 아니고 몇일을 연습해서 얻어낸 결과였습니다. 조금더 연습을 하면서 팔로드로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두다리가 불안정해서 팔로드로는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운동을 하다보니 조금씩 다리에 근육이 붙었는지 두다리가 자연스러워지고 스텝도 조금은 빨라지면서 팔로드로까지 하게 되었습니다.이렇게 해서 아직은 불안정한 모습이지만 강의에서 배운 포핸드 스트로크를 조금은 익히게 되었습니다.아직 부족한 점이 있다면 볼을 칠때 언제나 같은 높이가 아니면 치기가 힘들고 미리 앞에나가서 준비했다가 너무 앞으로 가서 볼을 제대로 못치거나 너무 뒤에 있어서 못치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무릎을 사용하는 풋워크를 연습하라고 강의에는 나와 있는데 그걸 연습하는 것이 그렇게 쉽지는만은 않았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연습하고 있지만 언제나 같은 임팩트 존을 구사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노력이 아니고선 이룰수 없는 것 같습니다.이렇게 저는 포핸드 스트로크를 연습하였습니다.제대로 연습해서 아래 샘프라스와 같은 포핸드스트로크를 구사하고 싶습니다.두 번째로 연습한 것이 백핸드입니다.백핸드는 제가 가장 못하는 것입니다. 강의에선 포핸드보다 자연스러운 동작이라고 설명하고있지만 저에겐 가장 치기 힘든 자세입니다.그립은 강의에서 설명한 데로 이스턴 백핸드 그립으로 잡고 연습을 했습니다.(백핸드 그립)백핸드를 연습할때 먼저 한 것은 공을 맞추기 보단 라켓으로 먼저 연습한 것입니다. 자세도 그렇고 전에 쳐봤을때 볼을 맞추기만 하면 낮게 가거나 다른쪽으로 날아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대로 연습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연습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자세를 잡은 상태에서 천천히 동작 하나하나를 따라해 보았습니다. 연습하면서 늘 느끼는 것이지만 왜 라켓이 흔들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더욱 두텁게 잡고 연습을 하였습니다. 라켓만으로 연습하니 자세가 일정하게 왔다갔다하면서 요령을 알 것 같았습니다.어느정도 됐다 싶어 이번엔 볼을 가지고 연습을 하였습니다. 벽쪽으로 친다음 볼이 벽을 맞고 올때 미리 자세를 잡았습니다. 이제 쳐야지 하면서 볼을 치니까 볼이 땅으로 깊게 깔리는 것이었습니다. 위로 날아가지 않고 말입니다. 볼을 칠때 라켓이 돌아가면서 볼을 잘못 마춘 결과였습니다. 다시 연습을 하였습니다. 이번엔 볼만 제대로 맞추자라는 생각으로 볼이 올때쯤에 대략 위치를 생각해서 미리 자세를 잡고 볼을 기다렸습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연습하다보니 볼이 조금씩은 네트 높이 위로 올라가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볼이 날아 갈 때 너무 힘이 없게 날아가는 것이었습니다.몇일을 연습하다보니 볼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볼이 다시 벽을 맞추고 돌아오는데 여기서 문제점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백핸드를 한다음 다음 볼을 기다리는 자세로의 전환이 늦은 것이었습니다. 백핸드에만 정신을 집중하다보니 다음볼을 보지 못한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또 하나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바로 다음자세를 위한 대비를 말이죠.백핸드를 친다음에 다시백핸드로 칠려고 마음을 먹고 볼이 오기를 기다렸는데 계속해서 백핸드를 치기엔 아직 역부족이었습니다. 볼이 다시 네트 밑으로 깔리는 것이었습니다. 아직 연습을 더 많이 해야 함을 절실히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제목 : 양손 백핸드에 대하여양손 백핸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양손 백핸드가 처음 선을 보인 것은 1933년 입니다. 최근에는 양손 백핸드가 보편적인 기술이지만 당시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당시 시드니 출신인 17세의 비비안 맥그래스는 8강전에서 위력적인 백핸드를 이용해 당시 세계 랭킹 1위 엘스워스 바인즈를 꺾어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우리는 흔히 양손백핸드에 대해서 그렇게 많은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한손 백핸드보다 양손으로 백핸드를 구사하는게 훨씬 더 좋은 샷을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추세가 양손백핸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흘러가는 것이 아무래도 그런 이유 같습니다.오른손과 왼손의 이점을 최대한 살리는 양손백핸드의 매력은 뭐니뭐니 해도 안정감과 파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동양인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타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양손백핸드를 쉽게 이해하고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왼손으로(왼손잡이는 오른손으로) 포핸드 연습을 많이 해야 합니다. 양손 백핸드에는 왼손 주도형과오른손 주도형이 있지만 세계적인 흐름은 이미 왼손주도형(왼손잡이는 오른손주도형)으로 기울어진 상태지요. 실제로 미국이나 일본 등 테니스 선진국에서는 왼손만으로 치는 연습을 많이 하고 있답니다.(1) 양손 그립에 대하여주로 사용하는 팔인 오른손이 포핸드의 그립에 가까울수록 팔꿈치가 구부러지고 오른손이 컨티넨탈이 되면 팔꿈치가 펴진 상태가 됩니다. 산체스 타입인 이 그립은 톱스핀을 걸기가 쉽고, 빠른 스윙으로 칠 수 있기 때문에 프로 선수들이 즐겨 사용합니다.이 그립을 아가시 타입이라 하는데 안정적이고, 쉽게 강타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는 두 가지 그립을 시험해 보고 치기 쉬운 쪽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팔꿈치를 구부리고 치는 유형 중에는 창과 같이 몸의 회전은 사용하지만 허리가 완전히 앞을 향하게 하지는 않고, 약간 옆을 향한 상태로 치는 선수도 있습니다. 회전이 적은 대신에 체중 이동으로 파워를 내고 있습니다. 타점은 상당히 뒤쪽입니다. 최대한 볼을 끌어당겨서 치기 때문에 상대에게 코스를 읽힐 염려가 없는 것이 장점입니다. 단, 이 타법은 자칫 허리를 다칠 수 있으므로 초보자는 자연스럽게 허리가 앞을 향하게 하는 타법을 익히는 편이 좋습니다. 또 톱프로 중에는 흉내 내지 않는 편이 좋은 부분도 있습니다. 예로, 극단적으로 두꺼운 커리어 그립과 다테와 같이 테이크백에서 라켓을 낮게 가져가거나 부루게라와 같이 라켓을 세우는 것도 초보자가 흉내를 내면 오히려 치기가 어렵습니다.(2) 양손 그립의 장단점- 장점 : 평소 느린 스윙으로 고민하던 사람, 백핸드 파워 부족으로 고민하던 사람,각도 깊은 샷이나 백핸드 탑스핀을 원하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손목이나 팔의 힘이 약한 사람에게 좋습니다. 임팩트가 늦어도 커버하기가 쉽습니다.- 단점 : 정교한 풋워크가 필요합니다. 몸쪽으로 붙는 볼에 약점을 나타냅니다. 몸쪽으로 붙는 볼은 원핸드 백핸드나 투핸드 백핸드 모두 비슷하게 어려운 샷입니다.풋워크만 연습한다면 강력한 스핀이 걸리는 샷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3) 양손 백핸드를위한 단계별 연습법한손으로 백핸드를 치다가 양손을 다 사용하게 되면 아무래도 한 손을 사용할때의 습관이 남아있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타점이 앞이 되기 쉬우며 스윙이 커져 실수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왼손으로 포핸드를 치는 방법부터 배우는 것을 권장합니다. 전혀 다른 방법으로 기술을 익힐 수 있기 때문에 한손 타법의 습관은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1단계) 던져준 볼을 왼손으로 포핸드1단계는 코치가 던져주는 볼을 왼손의 포핸드로 치는 연습입니다. 라켓은 나중에 오른손 으로 잡을 만큼을 제외하고, 자신이 치기 쉬운 그립으로 잡는데 너무 두텁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컨트롤은 신경쓸 필요 없고 신체를 옆으로 향한 상태에서 한손 백핸드 보다도 타점이 뒤에 있다는 것을 깨달으면 성공입니다.2단계) 오른손과 함께 짧은 거리에서 칩니다2단계는 왼손의 포핸드에 오른손을 덧붙여서 볼을 던져주는 사람의 가슴 쪽으로 치는 연 습입니다. 여기서는 강하게 칠 필요는 없으며, 우선 컨트롤감을 익혀야 합니다. 또 타점이 지나치게 앞이 되지 않도록 하고 약간의 톱스핀을 걸어서 스윙합니다.(회전이 걸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면 됩니다.)3단계) 베이스 라인을 겨냥하여 강하게 칩니다.3단계에서는 베이스라인을 겨냥하여 강하게 칩니다. 볼을 몸에 붙여서 치는 습관을 들이 도록 하고 , 스트레이트 바향으로 치도록 합니다. 톱스핀도 본격적으로 걸어봅니다. 힘을 순간적으로 임팩트에 집중하는 감각을 익혀둡니다(그림1참조). 이것은 특히 한 손 타법과 다른 감각이기 때문에 꼭 연습해야 합니다.그림 1.(그림1설명) 작고 예리하게 튕기는 이미지로 칩니다. 양손 타법은 강한 볼을 치기 위해서 는 크게 치는 것이 아니라 작고 예리하게 튕기는 이미지로 스윙해야 합니다. 팔로우드로 도 짧게 멈추는 감각이면 됩니다.4단계) 베이스라인에서 칩니다.3단계까지 익혔으면 베이스라인을 겨냥하여 치는 연습을 합니다(그림2참조). 여기에서도 거리를 늘리기 위해 스윙을 크게 히려고 하지 말고 볼을 제대로 몸에 붙여 때리는 것을 의식합니다. 양손으로 칠때에는 라켓면만 제대로 되어 있으면 컨트롤은 나빠지지 않습니 다. 코스는 크로스와 스트레이트를 나누어 치고, 볼의 궤도를 머릿속에서 이미지하면서 어느 쪽으로든 깊게 칠수 있도록 합니다. 크로스 랠리가 계속 이어이어지면 완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림2.크로스와 스트레이트 어느 쪽이라도 깊게 치면 됩니다.(4) 오른손 컨티넨탈 그립의 필요성아래쪽 손을 컨티넨탈 그립으로 잡으면 여러 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첫째, 슬라이스로 대처하기가 빠릅니다. 둘째, 드롭샷과 같이 전환되는 샷을 구사하기가 쉽습니다. 셋째, 발리감각을 익히기가 쉬워집니다. 넷째, 멀리 달아나는 볼을 수비하기가 쉬워집니다.이렇듯 양손백핸드에서 아래쪽손을 컨티넨탈 그립으로 잡으면 여러 가지 장점을 만들기가 쉬워집니다. 안드레 아가시나 마르티나 힝기스도 아래쪽손은 컨티넨탈 그립을 고수하고 있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5) 양손 백핸드 타입양손 백핸드에는 라켓을 눕혀치는 타입과 세워서 치는 타입이 있습니다.데이븐포트의 라켓을 눕힌 양손 백핸드눕혀서 칠 경우 톱스핀을 걸기 수비고 수비 범위도 커서 여자선수들이 많이 사용합니다.카펠니코프의 라켓을 세운 양손 백핸드라켓을 세워치는 타입은 팔힘이 강한 사람이 많습니다. 플랫볼을 치기 쉬우며, 손목의 조작으로 톱스핀도 가능합니다.(6) 양손 백핸드의 핵심
...먼저 index.asp 이 화일중 wml에 관련된 화일이 있을거에요..그 안에 음악화일에 관계된 소스가 들어있으니 그건 따로 복사해서 어디다 붙여넣은다음 제너레이터 하세요.(sk-wml 누르면 나오는 소스에여)그리고 mhtml의 index.asp화일에도 016과 관련되 소스가 있으니 그 소스도 다른곳에 옮겨놓은 다음 제너레이트 하세요 (016은 음악연주하기 정말 쉬우니 구지 안옮겨도 되겠네여<bgsound src="음악화일"> 이 소스면 되니까요. 음악화일은 당연히 mhtml폴더에 넣고여)데이타 베이스 연동되는 곳인 음반판매라는 게시판이 있는데 그곳 소스도 다 다른곳에 옮겨 놓은 다음 제너레이터 하세요..만약 보시는 책에 데이터베이스연동하는 방법이 있다면 구지 제꺼를 사용하지않아도 될거에요....
차 례1. 여성장애인의 피해 실태와 사례1). 여성장애인의 성폭력 실태가. 시설여성장애인의 성폭력 실태나. 재가여성장애인의 성폭력 실태2). 여성장애인의 성폭력 피해사례가. 시설여성장애인의 성폭력 피해사례나. 여성장애인의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사례3). 여성장애인의 결혼.임신.출산.육아에서의 차별실태4). 여성장애인의 결혼.임신.출산.육아 차별사례2. 윤락가의 두 장애여성,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나?1)장애여성 감금된 채 윤락행위 강요당해2)상상을 초월한 가혹행위3)성폭력뿐만 아니라 성매매 예방교육도 실시해야3. 고학력장애여성 심각한 차별 경험4. 정신지체인 김양 성폭력 사례5. 성매매 실태 제대로 파악해서 대안 마련해야1. 여성장애인의 피해 실태와 사례여성들에 대한 성폭력은 한 인간에 대한 인권침해이다. 여성장애인의 경우는 특히, 성폭력에 쉽게 노출되고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으며 그 피해정도는 심각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우리 사회에서 여성장애인에 대한 성폭력 문제가 제기되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 중반 이후부터로, 피해사건이 있을 때마다 일회성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 후 2000년 여성장애인 당사자들과 여성계, 장애계를 중심으로 공동대책위원회가 구성되어 대책활동을 행하면서 우리 사회에 여성장애인의 문제가 이슈화되기 시작하였다.이러한 상황 속에서 현재 우리 여성장애인의 성.가정폭력 및 결혼.임신.출산.육아에서의 사례를 중심으로 피해실태를 살펴보고자 한다.1). 여성장애인의 성폭력 실태성폭력실태 부분은 조옥, "여성장애인의 성폭력의 실태와 현황", 「제1기 여성장애인 상담학교」, 사단법인 한국여성장애인연합 부설, 서울 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2001.와 한국여성장애인연합, 「한국여성장애인엽합 부설 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개소 1주년 기념 토론회」, 2002.; 결혼차별실태부분은 오혜경, 『장애인복지학 입문』, 아시아미디어리서치, 1998. pp.457-458.을 참조.정리하였음.가. 시설여성장애인의 성폭력 실태여성장애인의 성폭력 문제 중 가의 집, 빈집, 야산, 비닐하우스, 여관 등의 장소에서 7년 동안 수 차례 걸쳐 성폭력을 당했다. 심지어 가해자 1은 피해자가 다른 남자와 사실혼 관계에 있을 때도 피해자를 불러내 성폭행 했으며 하루에도 몇 차례의 성관계를 요구한 적도 있었고, 동네남자들에게 피해자가 돈만 주면 잔다고 말하며 "너희들도 해봐라..."라는 식의 말을 하고 다녔다. 그 후유증으로 피해자는 가해자1의 아이를 임신하여 낙태를 두 번씩이나 하고 결국 가해자 1의 아이를 낳았다. 그 외에도 피해자는 동네사람 5명과 선본 남자 1명 등 6명에게 지속적으로 성폭력을 당했다.【사례 3】시각장애를 갖고 있는 피해자(27세)는 2남 3녀의 막내로 귀여움을 받으며 유복하게 성장했고 지방의 특수학교를 졸업했다. 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에 올라온 피해자는 학교 선배인 가해자(시각장애인)가 운영하는 안마시술소에 근무하게 됐는데, 가해자로부터 강제로 강간당한 후 폭행, 감금 속에 2년 동안이나 지속적으로 성폭행을 당했다.당시 애인이 있던 피해자는 가해자가 계속해서 구애를 하고 성관계를 요구해오자 선배로서만 잘 지낼 생각이었지만 여관으로 유인 당해 성폭력을 당한 후 임신을 하고 그 후 두 차례나 낙태를 했다. 가해자는 피해자의 돈을 강제로 가져다가 시술소 옆에 전셋집을 얻어 피해자를 감금시키고 동거를 요구해왔다. 그렇게 2년 동안이나 가해자와 강제로 동거를 하게 된 피해자는 월수입 3∼4백만원 정도를 계속해서 가해자에게 뺏겼으며 폭력과 구타, 협박 등으로 정신적 피해가 심해 불면증과 세상에 대한 두려움 속에 생활했다. 하지만 피해자는 낙태까지 하고 남자와 함께 살고 있는 자신의 사정이 알려질까 봐 지방에 있는 가족들에게는 알리지도 못했다. 그 후 피해자는 돈을 벌어오겠다고 해서 겨우 가해자한테서 벗어나게 됐으나 심한 육체적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다 현재는 고향에 내려가 가족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사례 4】정신지체 2급인 피해자(21세)는 공공근로를 하고 있는 엄마와 두 동생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데, 이웃에 살 아까운 것은 없었어요(C씨의 경우).외국의 경우 여성장애인의 건강과 임신지원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의료기관이 존재하여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가 제공되는 반면, 우리나라는 이러한 시설이 전문하여 여성장애인의 임신과 출산에 따른 어려움을 많이 호소하고 있다(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1999). 또한 자녀양육에 필요한 지원도 받지 못하여 양육자로서의 부담도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사례 4】결혼 후 지금까지 아이를 갖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어요. 그동안 몇 번 어렵게 임신이 된 적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유산이 됐어요. 남편도 보통남자들에 비해 정자수가 적고 나 또한 자궁이 약해서 임신상태를 유지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하더군요. 지금으로서는 인공수정 같은 의료적인 방법을 동원하지 않으면 힘들다는데, 경비가 만불정도는 든다나요. 비용이 워낙 만만치 않아서.. 근데 우리 시어머니는요, 그 말을 듣더니 '그럴 돈 있으면 하나님 일에나 써라, 자식은 입양을 해도 되지 않니?'하시는 거에요. 한국 시어머니 같았으면 어떻게든 씨를 받아 대를 이어야 한다고 했을텐데... (중략) 한국에 계신 우리 어머니는 아직도 내가 아기를 못낳기 때문에 소박을 맞게 될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다 당신같은 생각을 하고 사는 줄 아는 거죠(D씨의 경우).【사례 5】첫 아이보다는 둘째 아이 때 더 힘들었어요, 특히 막달이 됐을 때, 화장실 변기에 앉기가 너무 힘들어서 팔이 심각하게 아팠어. 둘째는 5개월 되면서부터 너무 힘들어서 못견디겠는거야. 그래서 의사한테 빨리 애 낳게 해달라고 했는데, 37주가 돼야 아기 폐가 성장하기 때문에 일찍 꺼내면 산소호흡기 달아야 한다고 해서 기다렸다 수술했어요. 소아마비의 경우는 골반이 삐뚤어져서 자연분만이 어렵거든(E씨의 경우).【사례 6】애를 낳은 후에 몸이 으실으실 아프다고 약국에서 마이신을 사다먹었대요. 그러고서는 애기한테 젖을 먹이구요. 음식은 이것저것 챙겨서 먹는 게 아니라 있는 밥이나 반찬만 대충 먹으니까 젖이 나오겠어요? 그래서측복부 등에 2주 치료를 요하는 화상 상처 있고, 마담이 최정민에게 행동이 느리고 대든다는 이유로 화장실 오줌 먹을래 벌설래 양자택일을 강요하자 최정민이 오줌을 먹는다고 해서 변기통 내에서 변을 떠오도록 강요. 겁에 질린 최정민이 먹음, 마담이 최정민에게 30센치미터 오뎅꽂이 막대기로 엉덩이 가격, 2주 치료 요망, 양쪽 둔부 대퇴부 상해 등 등피해자인 두 장애여성은 지금 여성장애우 쉼터에 들어가 있다. 또 한 가지 안타까운 점은혜수 양과 정민 양 모두 경찰에서 수소문해서 가족을 찾았지만 가족이 데려가기를 거부하고 있다는 것이다. 유재순 부장은 “정민 양의 경우 집에다 연락했는데 법적 보호자가 가정불화를 이유로 데려가는 것을 거부했고, 혜수 양도 경찰에서 지문 조회로 집을 찾아서 연락했지만 데리러 온다던 보호자가 나타나지 않았다.”라고 말하고 있다. 결국 두 장애여성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대책이 없는 상태에 놓여 있다고 볼 수 있다.두 장애여성이 쉼터에 들어가 있어서 기자는 이들을 면담할 수 없었다. 대신 수소문해서 어렵게 이번 사건을 세상에 알린 문제의 김 모양을 만날 수 있었다. 다음은 김 양이 육성으로 전하는 두 장애여성이 겪은 인권유린 내용이다. 이런 게 지옥 풍경이 아니면 과연 어떤 게 지옥 풍경일까?“혜수의 경우는 저 보다 3일 정도 먼저 와 있었고, 정민이는 제가 업소에 들어갔을 때 이 미 3개월 정도 됐다는 말을 들었어요. 혜수와 정민이에 대한 가혹행위는 마담이 업소에 없었을 때는 일어나지 않았어요. 제가 들어온 지 한달 쯤 뒤에 마담이 왔는데, 그러니까 정민이가 업소에 팔려온 지 4개월쯤 되었을 때 마담이 온 거죠. 처음에는 마담이 잘해줬어요. 정민이 머리도 빗겨주고 그랬는데, 그렇게 잘해주더니 조금씩 심하게 다루더라고요. 어느 날부터는 뭐가 날아다니기 시작하더니, 그 다음부터는 심하게 마담이 혜수와 정민이를 때리고, 나중에는 홀에 손님이 있어도 때렸어요.처음에는 일이 끝나고 때렸는데, 나중에는 강도가 심해지면서 홀에서도 막 때렸어요. 아이였는데 저한테 막 욕을 하면서 안 간 다고 그러는 거였어요. 제가 기회는 이번뿐이라고 그랬어요. 우리 같이 나가서 포장마차도 가고, 네가 원하던 문방구 주인도 될 수 있다고, 내게 욕을 해도 좋으니까 같이 나가자고 그랬는데 정민이는 마담이 무서우니까 윤락도 없었고 맞지도 않았다고 부인했어요. 그렇지만 정민이가 내게 보낸 눈빛은 그렇지 않았어요. 정민이는 경찰이 자기를 다시 업소에 돌려 보낼까봐 그게 두려웠던 거예요. 상담소측에서 업소에서 짐을 찾아다 주니까 그제서야 안심을 하고 가혹행위를 당한 사실을 털어놨죠. 정말 지옥에서 빠져 나온 기분이었어요.”이번 사건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정리해보면 이렇다. 먼저 장애여성들이 가정불화나 속칭 왕따 등의 이유로 가출했을 경우 상담할 곳이나 머물 곳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될 수 있겠다.전문가들은 가출여성들이 가장 절박해 하는 게 숙식문제라고 한다. 사정이 그렇다보니 가출여성들은 생활정보지에 난 숙식제공 월 200만원 수입 선불 가능이라는 광고를 보고 손쉽게 윤락업소를 찾아가게 된다고 하는데 장애여성이라고 예외는 아닐 것이다.또 경찰의 형식적인 단속도 문제점으로 지적할 수 있다. 경찰은 윤락업소에서 종업원 수만 확인하지 본인 대조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정신지체인인 신 양의 경우 경찰에서 단속을 나올 경우 업주 측에서 골방에 숨기는 방식으로 단속을 피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결국 장애여성이 집을 벗어났을 경우 갈 곳이 없는 현실, 그리고 만연한 황금만능주의와 도덕성 타락이 이번 사건을 가능하게 한 이유라고 볼 수 있겠다.굳이 대안을 찾는다면 전문가들은 이제는 장애여성들을 상대로 성폭력 예방교육 뿐 아니라 성매매 예방교육도 실시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장애여성도 검은 손길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장애여성들에 대한 안전보호망이 필요한데, 쉼터나 장기적으로 머물 수 있는 시설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 의견이다.기자는 이번 사건을 취재하면서 최 양과 신 양 모두 장애우이면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