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에 앞서과제중심모델은 1970년대 리드와 엡스타인에 의해 제시된 이론이다.이론은 당시 장기치료에 대한 회의와 비판이 증가되면서 클라이언트의 문제에 초점을 두는 단기치료에 관심이 증가되는 시기에 발표되었다.단기치료는 현재의 클라이언트의 갈등에 초점을 둔 단기치료 방식이다.이는 추리된 이론보다는 검증된 방법과 이론을 선호하며 여러 가지 접근방법을 다양하게 적용하여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한다.클라이언트가 인식한 문제에 초점을 두고 4개월이내에 6~12회 정도 단기간 서비스를 설계하며, 개입과정은 5단계로 구조화되어 있고 클라이언트는 전 과정을 광범위하게 참여하여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시킨다.또한, 클라이언트의 자기결정권을 강조하며 주어진 현재의 환경에 대한 개입의 낙인화를 적극 방지 한다문제해결을 위한 행동과제를 제시하며 모든 과정을 객관적으로 기록하고 모니터링을 통하여 실천의 책무성을 증진시킨다.1. 기초정보1)기초정보000은 4남 2녀 중 5째로 태어났으며, 어렸을 때 건강이 좋지 않아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했고, 25세 때 검정고시로 초등학교 졸업장을 취득했다. 봉제공장에서 일하다 남편(당시31세)을 만나 성폭행을 당하여 결혼을 하였다. 그후 친정의 토지를 매각하여 봉제 공장을 운영 하던 중, 남편은 경리직원과의 외도로 실질적인 결혼 생활은 2년 정도 하였고 정식 이혼은 1996년에 하였다. 딸이 한명 있었으나 고3인 2001년 2월, 20층 아파트에서 투신하여 사망하였다. 경찰은 자살로 처리 하였으나 그녀는 조직폭력배의 소행 이라 믿었으며, 청와대를 비롯하여 여러 기관에 재조사를 요청하는 민원을 넣었으나 번번이 무산되고 말았다. 딸이 사망한지 3개월 후 모든 재산을 장애인 시설에 기탁 하고 기도원에서 생활하며, 00에서 신학교를 다니다 중퇴 하였다고 한다.그 후 아무런 계획도 없이 무의미하게 살아오다가 지금은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먼저 기도로서 하루를 시작하는 생활이 되었다고 한다.2)가족정보- 친정아버지 : 1살 때 사망- 친정어머니 : 1991년 내담자 30세 때 사망- 남동생 : 큰누나와 잘 통하며 내담자 에게는 정이 별로 없고 물질적인 요구만 함- 언니 : 내담자 26세 때 유흥가에 팔려가 조폭 과 동거 하면서 혼인 신고도 하지 않았고 동생에게 원망이 많다. 지금은 주민등록이 말소된 상태임- 형부 : 조폭 으로 술집을 경영하면서 아내와 아가씨를 팔아넘기는 장사를 함- 딸 : 엄격한 교육을 시켜온 것이 딸은 엄마의 간섭이라고 생각되어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는 매우 반항적이 됨. 엄마가 겪었던 일을 겪을까봐 늘 딸이 염려되어 걱정하는 엄 마와 딸의 관계가 전쟁에 가까웠음. 예를 들면 야한 옷을 못 입게 하면 딸은 야한 옷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몰래 사 입고 는 해서 엄마와 심하게 다투기도 함.2. 주요 호소 문제(첫 면접)상담에 대하여 매우 부정적 이었다. 이러한 상담을 여러 차례 받아 보았지만 별로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냉담하게 반응했다.상담을 원하지 않으면 안 해도 된다고 하자, 그 동안 있었던 딸의 죽음에 관한 일반적인 사실을 털어놓기 시작 하였다.3. 문제 발생 배경 및 내원 하게 된 경위구청 사회복지 담당이 3년을 돌보아 왔다.내담자는 삶에 대한 의욕이 없고 자살의 망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자립의 의지가 약하고 고집이 있어서 자기 생각에 치우쳐 행동을 하며 상대방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으며 자기중심 적이고 분노가 많다. 이로 인하여 심신이 많이 약해져 혼자서 일상생활을 하기가 어려운 상태이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가족도 없을뿐더러 언니에 대한 복수심으로 분노가 일어나면 살인도 서슴치 않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실제로 다른 사람이 무시하는 행동을 하면 칼을 들고 덤비기도 했다. 사회복지 담당자는 내담자가 점점 그 분노로 인하여 먹지도 않고 잠을 자지도 못해 자신이 돌볼 수 있는 데는 한계를 느껴 우리 기관을 내방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에 본인은 현 종합사회복지관에 근무 하며 이러한 상담을 과제중심모델을 적용하여 하기로 하였는데 이유는 이미 혼자서의 오랜 생활로 인하여 피해 의식 및 망상증세로 인해 많이 지친상태여서 오랜 기간 상담을 하여 문제를 해결할 만한 상황이 아니었고 또한 과제중심모델을 적용함에 있어 다양한 이론의 접목이 용이하며 구체적인 실천과제를 제시함으로써 개입목표의 설정이 용이하다. -*들어가기1. 평가와 진단1)임상관찰모자를 쓰고 지팡이를 집고 눈은 날카로우며, 힘은 전혀 없어 보였다. 한번 얘기를 쏟을 때는 온몸에 분노와 공격성이 뿜어져 나왔으며, 상담이 진행되면서 소리를 지르며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엷은 미소도 보였다. 날카로움이 풍겨 나오며 냉정함도 보였다.2)상담자가본 내담자-언니가 자기를 술집에 판 것처럼 딸을 단란주점에 팔았고, 말을 듣지 않으니까 20층 옥상에서 죽게끔 하여, 이 사실을 은폐하기 위하여 자살 한 것처럼 사건을 가장하여 마무리 하였다고 생각하며, 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지 못 한 것에 대하여 억울해 했고, 딸의 죽음에 대해 복수를 해야 눈을 감을 수 있다고 했다.-자신이 성폭행을 당한 것 때문에 남자를 싫어하게 되었고, 이혼하게 된 것이 딸에게 아버지를 갖지 못하게 한 것 같아 죄책감이 들어, 다시 재혼하여 아버지를 갖게 해 주었는데, 그 아버지 역시 딸을 성폭행하려 한 것이 너무나 분하여 남편의 죄를 더 부풀려 4년간 복역을 하게 한 사실 때문에 죄책감이 들었다.-딸이 자신 때문에 죽음을 당한 것이 마음이 아프고, 살아서 자신을 만나야 하는데, 죽음을 택한 것 때문에 딸을 원망하게 된다고 했다. 또한 자신의 말을 듣지 않은 것 때문에 딸을 미워하는 마음도 생긴다고도 했다.2. 상담목표1) 내담자의 삶의 목표 정하기(계속 자살을 시도함)2) 언니와 형부에 대한 복수심과 원한 풀기3) 딸에 대한 죄책감과 엄마의 말을 듣지 않은 미움의 감정을 충분히 직면하기4) 딸을 내 마음에서 완전히 떠나보내기3. 접근방식1) 내담자의 분노가 억울함과 원망, 배신감 등의 감정에서 나왔다. 충분히 그 마음을 표현 하고 있으므로 자신의 고통을 이해 받고 있다고 느끼게 했다. (지지치료)2) 딸에 대한 죄책감을 충분히 표현하여 그 마음을 딸에게 이해 받을 때까지, 용서를 구하 도록 한다.( 자기 심리학적 접근)3) 딸을 보낸 정서적인 공허함과 절망감, 암담한 감정을 쏟아놓게 하여, 딸을 내 마음에서 떠나보내는 작업을 하였다.4) 언니에 대한 배신감과 복수의 원한관계를 충분히 표현하여, 억울함을 토해 내도록 하며 무의식속의 깊은 분노와 미해결 된 욕구들을 의식화 하는 작업을 하였다.4. 상담과정1) 1회기상담을 거부하였다. 담당사회복지사의 권유였다고만 하고, 자신의 의도는 아니였다면서, 이와 비슷한 상담을 많이 받아 보았지만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했다. 상담을 하고 안하고는 본인이 결정해야 될 일이라고 상기 시키면서, 상담을 하기 싫으면 하지 않아도 좋다고 기본적인 정보만 이야기 하였다. 비로소 내담자는 과거를 이야기하기 시작했고, 언니에 대한 분노로 인해, 눈물을 흘리면서 딸을 살해한 배신감 때문에 보복을 해야 자신이 눈을 감을 수 있다는 얘기를 수없이 반복 하였다. 내면의 감정이 분노로 표출 되면서 이성을 찾지 못했다. 내담자의 steam off하는 작업이 절실했고, 내담자의 진술이 100% 옳다고 공감하면서 내담자의 고통스런 울부짖음에 함께 동참하며, 공감하였다.2) 2회기아침에 눈을 뜨면 자신이 살아 있음에 절망하게 되고, 자신이 싫어서 눈을 감게 된다고 했다. 먹을 수도 없는데 담당 사회복지사가 찾아와, 먹어야 기운을 차릴 수 있다고 얘기 하지만, 마음으로부터 받아드려지지 않는다고, 딸이 억울하게 죽었는데 나는 먹어야 된다는 현실이 너무나도 마음이 아프며, 엄마가 되어서 지켜 주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가슴이 저려 오는데, 내가 어떻게 먹을 수 있겠느냐고 오열하며 통곡했다.(딸을 보낸 엄마의 절망적인 감정을 터치 해주었다)3) 3회기딸을 죽게한 범인인 언니와 형부에 대한 원한으로 인해, 00에 가 보겠다고 하면서, 언니가 아직도 그곳에 사는지, 왜 딸을 죽게 했는지, 다시 물어보고 싶다고 하면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그렇지만 절대로 용서할 수는 없다고 말하면서, 그들을 꼭 응징하고 딸이 죽은 자리에서 본인도 죽어버리겠다고 반복해서 얘기했다. 내담자에게 그런 마음이 들 수 있다고 동조하면서, 자신의 내면의 감정을 직면하도록 했다. 매일 아침 일어나서 절에 가서 묵상을 하면서 딸의 모습을 떠올리며, 딸이 엄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원하는지를 알아보려는 작업을 시도했다.
1. 노인 문제의 현황 및 문제점1) 급속한 고령화 추세-우리나라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7%를 넘어서 이미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다. 노인인구가 많아 질수 록 젊은이들이 노인을 부양해야 하는 부담도 높아진다. 이사회의 노인 부양 부담은 원하든 원하지 않던 우리들과 우리 자녀들의 몫이다.2)가정부양기능약화-핵가족화, 출산율저하, 여성경제 활동증가, 주거생활 변화 등으로 자녀에 의한 부양은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인 혼자 사는 노인 단독세대의 비율도 해마다 증가 하고 있다.3)공적 부양체계의 미흡-64세 이하 (44백만명)의 2.6%(1,144천명)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인데 반해 65세 이상 노인인구 (337만명)중 10.7%(359천명예상)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이므로 노인의 소득 수준이 상대적으로 열악하다고 할 수 있다.현재의 노인 계층은 사적 부양체계에서 공적부양체계로 전환 되는 과도기적 계층이라고 할 수 있으며 현재 노인 복지 시설에서 보호하는 노인의 수도 노인 인구의 0.36% (200개 시설에서 11.988명보호) 에 불과하며 재가노인 복지시설 이용노인은 1일 12.963명으로 전체 노인의 0.37% 에 불과 하며 이용대상도 저소득 노인이 대부분이다.4)노인 인구의 수요 및 의료비의 증가-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약87%가 한 가지 이상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으며 노인 중 8.3%가 c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3.5% (약12만명)의 노인은 혼자서 일상생활을 위한 기본적인 동작 수행을 전혀 할 수 없는 것으로 추계되며 의료보험 통계 연보에 의하면 노인 의료비는 전체 의료비의 17.4%이며 전체 의료비중 노인에게 지불되는 의료비의비중도 급속히 증가되고 있다.2. 발전계획1)공적 부양체계 보강을 통한 노후생활 안정기반의조성빈곤선상의 노인과 자녀로부터 부양을 받지 못하는 노인은 공적 부양체계를 통하여 보장하여야 한다.“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및 경로 연금의 내실화”를 통하여 공적 부양 체계를 제공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국민연금이 노후소득보장의 주축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해 나가야 한다.-최저생활유지가 어려운 노인에 대한 기초생활 보장-저소득 노인을 위한 경로연금제도의 내실화-취업 및 사회참여를 통한 소득기회의 확대2)치매 ? 중풍 등 중증 노인 질환에 대한 사회적 보호체계의 강화급증하는 노인의료수요에 능동적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사회적 보호체계를 강화함으로써 가족들의 부양책임을 완화 하고 노인을 부양하는 가족들의 사회 참여 욕구도 충족 시켜야 한다.-선 가정보호, 후 시설 보호의 체계구축-노인보건복지시설의 수혜범위 확대방안의 마련-장기 요양보호서비스분야에 민간 참여 기반 의 조성-치매 등 중증질환노인의 사회적 보호체계의 확립-고령사회에 대비한 장기요양보호체계의 구축3)고령화 시대에 걸 맞는 새로운 노년생활양식의 정립고령화 시대에 부응 할 수 있는 바람직한 “노년생활양식”의 정립을 통하여 생산적이고 보람 있는 노년 생활을 보장하고 사회적 부양부담도 감소 시켜야 한다.-경로당 운영의 활성화-노인복지회관 확충을 통한 여가 공간 및 프로그램의 보급-노인교육 프로그램의 개발-노인 자원봉사 활동지원4)인적. 물적 인프라 확충과 민간참여를 통한 효율성의제고노인들이 공적 부양체계의 혜택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인프라를 확충하고 관련 사업들 간의 연계를 통하여 정책의 효율성을 제고 하여야 한다. 민간의 자발적 참여 여건을 조성 하고 ,정부와 민간의 역할분담을 통하여 노인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역량을 제고 하여야 한다.-독거노인 보호체계구축 등 다양한 서비스 전달체계의 강화-시대 변화에 맞는 세대간 이해 증진기반의 조성-경로 효친 및 경로 우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의 제고3. 맺음말노인문제 해결에 있어 심각한 문제는 정부의 획기적 대안이 없이 점증 주의적 차원에서 작년의 사업과 예산을 금년에 약간 변경시키거나 증액 시키는 정책수행방식을 쓰고 있다. 노인을 위한 국가정책이 세분화 되고 이를 추진하는 정책적 의지가 있어야 한다. 예를 들면 건강하고 빈곤한 노인에게는 재취업이나 고령자 인력활용정책을, 건강하고 중산층이상의 노인에게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노인여가 활동 프로그램을, 건강치 못하고 빈곤한 노인에게는 무료요양시설대책을 ,건강치 못하고 중산층 이상의 노인에게는 유료나 실비요양대책을 강구 해 야 할 것이다.또한 대부분의 노인들은 소외와 고독 속에서 산다.가족과 동거해도 별거 하는 것 이상으로 대화가 없다고 한다노인들을 위한 여가 정책이 빈약할뿐더러 이들을 위한 사회 복지적 통합정책의 실현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경로당 숫자는 전국적으로 4만 3000개에 달하고 있지만 복지관 한 곳에서평균적 으로 5~6개의 경로당을 관리를 하고 있으나 특별한 노인문화 프로그램이 없이 화투나 장기, 잡담으로 소일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물론 이러한 노인들의 행태를 나무 랄 수도 없는 것이 우리 현실 이다. 노인들이 젊었을 때 배운 것이 그것 밖에 없으니 말 이다.노인은 정년퇴직 에서 사망 시 까지 이삼십년간 사회에서 하는 일 없이 보낸다.약간 극단적이긴 하지만 노인들 스스로가 5등 인생이라고 자조적으로 말하는 것을 들었다.1등 인생은 아들, 2등 인생은 며느리, 3등 인생은 손자녀, 4등 인생은 집에서 키우는 개, 5등이 노인 이라는 것이다. 가족들이 집을 나갈 때 개밥을 주고 나가고 바깥에서 외식을 하고 갈비찌꺼기를 개에게는 주지만 노인에게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빗대어 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