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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고전학파 솔로우와 펠프스의 성장이론 평가A좋아요
    1. Solow와 Phelps 경제성장이론(솔로우 경제성장이론)솔로우 경제성장 모형은 자본축적에 의해 경제가 성장한다는 아이디어를 체계화시킨 것이다. 경제 성장 자체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자본, 노동이 유지된다는 낙관적인 결론을 도출하였다.솔로우는 인구 증가율이 일정한 상태이고, 생산함수는 1차 동차 함수를 뜻한다고 가정하였다. 또한 장기저축함수는 한계저축성향과 동일하며 평균저축성향이 일치하고, 저축된 것은 모두 투자로 이어지는 즉, 투자 자체가 자본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가정하에 이론을 체계화하였다.솔로우의 기본 방정식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첫째, 집약적인 생산 함수에서는 국민소득=Y, 자본량=K, 노동량=L로 표기한다.위의 가정에 대입하면 Y=f(K.L)의 함수가 성립한다. 1인당 산출량 및 자본량은=f()의 식에 입각하여 구할 수 있다.= Y ,= K 이므로 집약적 생산함수는 Y= f(K)가 된다. 즉 1인당 산출량은 1인당 자본량의 함수로서 표시된다.둘째, 저축액에 대한 솔로우의 이론이다.저축성향을 S, 노동자 1인당 저축액은 저축성향에 소득액은 곱하여 구한다.솔로우는 저축된 것은 모두 투자로 이어진다고 가정했기 때문에 S=f(K)의 식이 성립한다.셋째, 1인당 자본량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투자액을 필요 투자액이라 한다.필요투자곡선(nk)는 아래와 같다1인당 y=f(k)산출량nkS * f(k) ->실절적 투자액 곡선1인당자본량()- 실질적 투자액과 nk가 같을때 장기적인 경제 성장이 가능해진다. 이러한 균형적인 성장이 자동적으로 유지되어야 한다고 솔로우는 주장했다.1인당 산출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y=f(k)?, s*f(k)? nk? 해야 한다.자본의 순증가도 순감소도 없는 상황을 솔로우는 균제상태(steady state)라고 불렀다.솔로우의 기본모형은 다음의 함의를 갖는다.첫째, 균제상태로 가는 동안에는 빠른 경제성장이 나타나며 자본량이 늘어남에 따라 성장률은 점점 떨어진다. 자본량이 적은 나라는 경제성장률이 높고 자본량이 많은 나라는 경제성장률이 낮다.둘째, 저축성향이 높아 저축률이 높은 나라는 저축성향이 낮은 나라에 비해 더 큰 자본량과 더 큰 소득수준에서 균제상태에 도달한다. 따라서 균제상태를 비교하면 저축률이 높은 나라는 저축률이 낮은 나라에 비해 일인당 소득수준이 높다.(펠프스의 경제성장이론)펠프스는 솔로우의 이론을 보완하며 소비 극대화를 통한 최적 성장 모형을 제시하였다. 그의 이론은 후생 증대 극대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소비를 극대화 하는 것이라 하였다. 그러나 소비가 증대하면 저축이 감소하고 이는 경제 불황을 초래하므로 소비, 저축은 이윤 배반적인 관계라 할 수 있다. 즉, 소비를 극대화 시키는 저축량에 대해 연구하였다.
    경영/경제| 2006.12.22| 2페이지| 1,000원| 조회(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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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은행의 지불준비율 제도
    I. 지준준비정책1.개요- 본래 지급준비제도는 금융기관의 적정유동성 확보 및 예금자 보호 등을 목적으로 도입된 제도였으나 금본위제도에서 관리통화제도로 이행한 1930년대 이후에는 통화량을 조절하는 강력한 정책수단으로 인식되었다.- 지준율의 변경은 단기적인 자금조절보다는 중장기적인 시중유동성의 조절을 위하여 사용되므로 공개시장조작이나 대출정책에 비해 시행빈도가 매우 낮다- 일반적으로 요구불예금회전율이 저축성예금회전율보다 높으므로 요구불예금에 대한 지준율이 저축성예금에 대한 지준율보다 높다- 지준율의 변경은 대출정책에서의 금리변경과 마찬가지로 강력한 공시효과를 가진다.- 금융기관의 입장에서 보면 중앙은행에 예치된 예금지급준비금은 무수익자산이므로 지준율조작은 은행수지에 큰 영향을 준다.- 이에 따라 지준대상 금융기관(예금은행)과 여타 금융기관(비은행 금융기관)간의 공정경쟁을 저해한다.2. 우리나라의 지급준비정책? 변천과정우리나라에서는 1950년 제정된 한국은행법에 의해 가변현금준비제도 형태의 지급준비제도를 도입 ? 1965년 9월의 금리현실화 조치를 계기로 통화조절수단으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 ? 1990년대 들어 금융자유화의 진전과 금융시장의 급속한 발전으로 공개시장조작이 한국은행의 주요한 통화정책수단으로 자리잡으면서 지준율이 큰 폭으로 인하되는 등 유동성 조절 수단으로서의 역할은 축소? 현행 제도 및 운용(1) 지준율- 지급준비금의 최저율은 최고 50%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금융통화위원회가 예금종류별로 결정o 현저한 통화팽창기에는 지정일 현재의 예금액을 초과하는 증가액에 대하여 50%이상 100%까지의 한계지급준비율을 추가로 부과할 수 있음o 현재 구체적인 지급준비율은 예금종류에 따라 1~5%로 차등화되어 있음(2) 지준대상- 현재 예금지급준비제도의 적용대상 금융기관은 일반은행, 특수은행 및 한국산업은행임o 한국은행법은 은행법의 적용을 받는 대한민국내 금융기관으로 하여금 예금채무에 대한 일정비율의 예금지급준비금을 한국은행에 지급준비금으로 보유하도록 규정o 지준 대상채무는 요구불예금과 저축성예금에 국한되어 있었으나 1997년 2월부터 양도성 예금증서(CD)에 대한 발행한도를 철폐하면서 CD에 대해서도 지준예치의무를 부과3. 지준율 인상1) 예금지급준비율 조정 내용한은은 시중에 유동성이 과다해 이를 흡수하기 위한 조치라고설명했고, 경제전문가들은 부동산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라고 분석합니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부동산 가격 급등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과잉 유동성을 흡수하기 위해 사문화됐던 은행 지급준비율 조정이라는 통화량 직접조절 카드를 빼들었다. 은행이 한은에 예치해야 할 자금이 늘면서 대출 금리 등 시장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우리나라 지준율 인하는 9년 전,지준율 인상은 16년 전에 사용됐을 뿐인 거의 사문화된 규정이었다. 이런 점에서 이번 조치는 경기에 대한 악영향을 최소화하면서 광풍으로까지 표현되는 부동산값을 잡기 위한 고육지책의 성격이 짙다.유동성 증가 속도를 둔화시키기 위해 금통위가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콜금리 인상 카드’의 경우 소비와 투자 등 실물경제 전반에 무차별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현재 경기 상황의 불확실성이 높다는 점에서 선택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이에 따라 한은은 지준율을 조절,부동산 시장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은 시중 단기자금을 중장기 자금으로 돌리는 ‘미세조정’을 대안으로 선택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준율 인상 배경1. 시중유동성은 경제주체 보유자금시중유동성이란 개인이나 기업이 현금 예금 적금 채권형태로 보유하고 있는 자금을 말한다. 즉 현금과 각종 금융상품을 아우르고 있다. 이는 '부동자금'을 포함하는 개념이다.부동자금은 만기 6개월 미만 금융상품과 현금을 의미하는 것으로 시중유동성 가운데현금으로 바꾸기 쉬운 형태의 자금, 즉 '단기' 유동성이다.이에 현금 부동자금 시중유동성은 각기 후자가 전자를 포괄하는 개념이다.대출받은 사람은 대출금을 필요할때 꺼내쓰기 위해 다시 은행에 예치하는 사례가 많다.그런데 은행은 이를 바탕으로 또 대출을 해준다. 같은 현금을 바탕으로 중복 대출이 이뤄지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연쇄 대출이 이뤄지면 예금이 늘어나고 그 결과 시중유동성이 늘게 된다.2. 최근 유동성 증가는 대출증가 - 경상흑자 - 단기차입등이 원인최근 유동성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금융권이 대출을 크게 늘렸기 때문이다.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들어 금융기관이 기업과ㅏ 개인에 대해 실시한 순대출은 총 9조 3703억원이다. 8월 5조 6247억원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다.대출이 늘면서 시중 유동성도 크게 늘었다. 한극은행이 11월 발표한 '최근 유동성 동향'에 따르면 대표 유동성 잔액은 9월 기준 1112조 6000억원에 달했다.증가속도는 더 무섭다. 8월 8.2%였던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이 9월 들어 10.8%로 커졌다.1년 전에 비해 10%가 넘는 유동성이 신규 창출된 것이다.9월 한달새 유동성이 26조 3000억원 늘어난 결과다. 이처럼 대출이 폭발적으로 늘면서최근 시중 유동성 증가속도는 경제성장률(4%대 후반)에 비해 두배를 상회하고 있다. 올해 들어 은행들은 대출뿐 아니라 외화차입을 통해 유동성 키우기에 열을 올렸다. 올해에만 400억달러가 넘는 단기차입을 실시해 국내 유동성을 추가 공급했다.유동성 증가는 1997년 외환위기 후 누적된 경상흑자에도 기인한다.1997년 이래 매년 최대 수백억달러에 달하는 경상수지 흑자가 발생하면서 외극에서 자금이 지속적으로 공급됐다. 또 최근에는 이탈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 등에 투자를 늘리면서 자금 공급 속도가 더해졌다.3. 지나친 유동성은 경제 부작용 초래유동성이많다는 것은 경제주체들에게 돈이 많다는 뜻이다.당장 현금화할 수 있는지 여부를 떠나 그만큼 투자 여력이 커졌다는 뜻도 된다.경제주체들은 보유하고 있는 유동성을 발판으로 각종 경제활동을 영위한다.개인은 소비를 하거나 부동산 주식 등에 자금을 투입하고, 기업은 투자를 실시한다.좋은 방향으로 전개되면 소비와 투자가 늘어 경기를 진작시킬 수 있다. 하지만 경제는 꼭의도대로 흘러가지 않는다.생산물이한정된 상황에서 시중유동성이 지나치게 늘면 물가가 올라간다.생산물의 상대적인 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또 시중유동성이 적절히 배분되지 않고 한곳에 집중되면 특정 부문 가격을 지나치게 상승 시킬수 있다.최근 경제상황은 후자에 해당한다. 물가상승률은 2%대에서 안정을 보이고 있지만 부동산 가격만 급등한 것이다. 결국 늘어난 유동성이 부동산에만 집중되면서 부동산 가격만 급등했다.특히 최근 유동성 증가는 당장 현금화할 수 있는 단기 유동성이 급증하고 있다는 데 문제가 있다.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528조 8000억원에 달하는 단기 유동성이 우리 경제에 잠재해 있다. 만기 6개월 미만 금융상품과 현금으로 구성돼 있어 언제든지 현금으로 돌변해시장을 교란할 준비가 돼있다.4. 시중유동성 줄이려면 대출 줄여야유동성을줄이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한국은행이 화폐를 덜 발행하면 된다.다음으로대출을 줄이면 된다. 즉 은행이 대출을 적게 할수록 시중유동성은 줄게 된다.대출을 줄이는 방법은 두 가지로 나뉜다. 금리를 올리거나 지급준비율을 올리면 된다.금리를 올리면 대출에 대한 부담이 늘어 대출 수요가 줄어든다. 한국은행은 이를 위한 수단으로 모든 금리에 바탕이 되는 콜금리정책목표 조절권한을 갖고 있다.지급준비율은 은행이 예금자 인출수요에 대비해 내부에 적립해 두고 있는 현금의 예금총액에 대한 비율이다. 은행이 예금의 10%를 떼어낸 후 대출을 실시한다면 이것이 지급준비율이다. 이를 높이면 대출가능금액이 줄어든다. 예를 들어 지급준비율을 20%로 올리면 은행은 1,000만원을 예금받은 상태에서 800만원만 대출해 줄 수 있다. 이전 상태와 비교하면 대출금액이 100만원 줄어 그만큼 유동성을 줄일수 있다.3) 지준율 조정 효과◇유동성 감소 효과는=우선 요구불 예금,수시입출식 예금 등 단기예금에 적용되는 지준율이 기존 5%에서 7%로 2%포인트 올라 은행권이 추가로 한은에 쌓아야 할 지급준비금은 약 5조원 정도로 추산된다.예상되는 통화승수(중앙은행이 공급하는 본원통화로부터 경제전체에서 통화량이 몇 배나 창출되는지를 나타내 수치) 22를 곱할 경우 M2(총통화) 기준 유동성은 최대 110조원 가량 줄어들 것으로 한은은 예상했다.지준율 상향의 효과와 관련,한은 관계자는 “일단 12월 초부터 은행권의 자금운용 패턴에 변화가 있을 것이며,이번 조치에 관한 은행별 대응이 다를 수 있어 실제 유동성 축소액은 110조원보다는 적을 것”이라고 말했다.◇금융·부동산시장 영향=지준율 인상은 내달 23일부터 적용되므로 은행들은 내달초부터 대출을 줄이거나 보유한 유가증권을 내다파는 등의 방식으로 추가로 늘어나는 지급준비금을 준비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채권시장에는 국채 등의 공급물량이 늘어나게 돼 시장 금리가 오를(채권가격은 하락) 가능성이 높다.시중은행들은 지준율 인상으로 예금액 가운데 한은에 예치해야 할 규모가 늘어나는 만큼 주택담보대출 등 여신 운용 여력이 줄어들어 결국 대출금리 인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부동산시장에 대해서는 부동산값 안정에 대한 정부의 단호한 의지가 확인된 만큼 어느 정도 심리적인 효과를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가계대출 등 유동성 억제 효과가 장기적으로 지속되기 힘들어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전망도 적지 않다.
    경영/경제| 2006.12.22| 5페이지| 1,500원| 조회(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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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과 일본의 결혼문화 비교
    한국과 일본의 결혼문화 비교★ 한국의 결혼식 ★1. 전통혼례(1)전통혼례의 정의젊은 남녀가 하나로 합쳐 위로는 조상의 제사를 지내고 아래로는 자손을 후세에 존속시켜 조상의 대를 끊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 치르는 혼인의 예(禮)이다. 이러한 혼례를 거침으로 써 그들은 하나의 가정을 이루게 되고 사회적으로는 보다 당당한 지위를 획득하게 된다. 그래서 옛사람들은 혼인을 일러 '인륜 도덕의 시원이며 만복의 근원'이라 했다.우리나라의 혼례는 대개 주자가례나 사례편람 등 예서에 밝혀진 절차를 기준으로 하여 행 해져 왔다. 그런데 예서마다 제시된 혼례의 절차가 서로 다르고 예서에 명기된 절차와 실 제로 행해져 온 관행 사이에는 적지 않은 차이를 보이고 있어 혼란을 초래해 왔다. 예를 들어 주자가례에 보면 혼례의 절차를 의혼, 문명, 납길, 납징, 청기, 친영, 육례로 나누어 놓았고 사례편람에서는 의혼, 납채, 납폐, 친영의 넷으로 정하고 있다.또 이러한 예서에 명기된 내용과 실제 관행 사이의 차이를 보면 예서에서는 대부분의 절차 가 신랑집 중심으로 치러지고 있는데 반하여 실제 관행에서는 신랑집과 신부집이 거의 동 일한 비중을 갖고 혼인 절차를 수행하고 있다, 몇 가지 예를 들어보면, 혼인식은 예서에서 는 신랑집에서 행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관행에서는 신부집에서 행해져 왔다. 첫날밤도 예서에서는 신랑집에서 지내도록 되어 있으나, 관행에서는 신부집에서 지내도록 되어 있다.또한 관행에서의 혼례도 지역에 따라 가문에 따라 그 절차와 내용이 한결 같지 않다.(2)전통혼례의 의의㉮ 육체적인 관계를 갖는다는 점이다.사람은 성년이 되면 먹고 입고 자는 것과 다름이 없는 성의 욕망을 갖게 되는데 아무데서나 함부로 관계를 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에 일부일처의 혼인이라는 관계를 이루어낸 것이다㉯ 고유한 정신적 관계를 갖는다는 점이다.우선 사랑으로 결합하여 부부가 서로 공경하며 서로 참아 가는 도리를 지켜 평생 동안의 고락을 같이하여 일생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야 한다. 신(神)께 드리는 검은 빛과 분홍빛의 비단 헝겊 조각인데 혼례 때는 이것을 청색과 홍색으로 하고 비단이나 나단(羅緞: 무명과 주란사를 섞어 짠 것)을 쓴다.㉢ 청홍사(淸紅絲): 청실·홍실의 묶음으로서 홍실에는 청실을, 청실에는 홍실을 묶되 매 듭을 짖지않는 동심결(동심결)을 만든다㉣ 청홍지(靑紅紙): 청색 지 두 장 사이에 홍색 지 두 장 을 넣는데 함의 길이와 같게 접어서 현훈 속에 넣는다.㉤ 네 폭의 붉은 비단 보자기: 네 귀퉁이에 푸른 금전지(金錢紙: 금종이를 세모나게 접 어 명주실 술을 물린 것)를 단다.㉥ 다섯 폭 붉은 비단 보자기: 네 귀퉁이에 푸른 금전지를 단다.㉦ 혼서보: 혼서지를 넣는 보자기로서 붉은 금전지를 달고 '근봉(근봉)'이라 쓴 종이 띠를 갖춘다.㉧ 부용향: 손가락 크기로 5,6 치 되는 큰 모양으로 신행길에 향꽂이에 꽂아 족두리 하님이 가지고 색시에 앞서 가는데 주위를 정화시키고 잡귀를 쫓는다는 민속이다. 이것을 큰 것 또는 작은 것으로 두 쌍을 마련해 홍색종이로 위아래를 봉한다.㉱ 친영신랑이 신부집에 가서 혼례를 치르고 신부를 맞아오는 예로서 요즘의 결혼식이다. 친영은 전안례, 교배례, 합근례의 순서로 해진다. 주례자가 홀기에 따라 식을 진행한다.㉠ 전안례혼인식의 첫번 순서로 신랑이 기러기를 드리는 의식을 전안례라 하며 홀기(홀기:식순)에 따라 진행된다. 기러기가 가지고 있는 세가지 덕목을 사람이 본 받자는 뜻이며 그 세가지 덕목은 다음과 같다.첫째, 기러기는 사랑의 약속을 영원히 지킨다. 보통 수명이 150-200년인데, 짝을 잃으면 결코 다른짝을 찾지 않고 홀로 지낸다.둘째, 상하의 질서를 지키고 날아갈 때도 행렬을 맞추며 앞서가는 놈이 울면 뒤따라가는 놈도 화답을 하여 예를 지킨다.셋째, 기러기는 왔다는 흔적을 분명히 남기는 속성이 있다. 이러한 기러기를 본받아 훌륭한 삶의 업적을 남길 수 있는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기러기를 놓고 예를 올리는 것이다.㉡ 교배례교배례는 신랑 신부가 맞절하는 의식이다. 전안례가 끝나면 신랑과 신하는 물결,바위,불로초,어미봉,새끼봉,호랑나비 등의 수 외에 '二姓之合', '萬福之源', '壽如山,富如海' 와 같은 글씨를 수놓았으며, 소맷부리에 하남이 달려 있다. 이 활옷은 황색 삼회장 저고리와 다홍 대란치마 위에 입었으며 대대를 띠었다. 수식(首飾)에는 용잠을 꽂고 큰댕기(도투락댕기)와 앞댕기를 드리웠는데, 큰댕기는 뒷댕기로서 주렴이라고도 한다. 이 뒷댕기는 검은 자주 비단으로 만들어 너비 10cm 정도에 길이는 치마 길이보다 약간 짧고 두 갈래로 되어 있는데, 이에는 찬란한 금박을 하고 위에는 석웅황이나 옥판으르 달고 밑에도 밀화나 금패의 매미 다섯 마리 정도를 달아 두 갈래 진 댕기를 연결해 주고 있었다. 큰댕기가 머리 위를 덮어 뒤에 매단 데 비하여 앞댕기는 앞에 드리우는 댕기로서 큰 비녀 양쪽 여유분에 감아 적당한 길이로 맞추 어 앞 양 어깨 위로 드리웠다. 앞댕기와 뒷댕기는 혼례복에서는 짝을 이루는 것이었다. 이 앞댕기도 검은 자주색이 원칙으로 금박을 하였고 양끝에는 진주 또는 산호주 등의 장식을 하였다. 머리 위에는 칠보 화관을 썼다. 활옷은 상류계급에서 착용한 것이고 일반인은 활옷 대신에 원삼을 입었다. 원삼도 활옷과 같이 활수의 포의에 대대를 갖춘 조선조 여인의 일반 예복이었는데, 궁중에서는 황후 황원삼, 왕비, 홍원삼, 비빈 자적원삼, 공주/옹주 초록원삼이었고, 반가에서는 초록원삼이었다.? 원삼 : 원삼은 각기 그 색에 따라 깃도 같은 색이었으며, 소매에는 다홍과 황색의 양색색동이 달렸고, 소맷부리에는 한삼이 달려 있었다. 거기에 다홍색 대대를 띠었고, 계급에 따라 그 금박 문양이 달랐으니 황원삼에는 용문(龍紋), 홍원삼/자적원삼에는 봉문(鳳紋), 초록원삼에는 화문(花紋)이었다. 이의 수식은 궁중 의식에서는 큰머리, 어여머리로 꾸미기도 하였으나 족두리를 쓰는 것이 항례였다. 이러한 원삼차림은 신랑의 사모관대와 같이 서민층에서 신부용 혼례복으로 그 사용이 허용되었다.? 앞댕기 : 쪽 찐 비녀에 감아 드리움으로써 족두리나 화관에서 어깨를 거쳐배 절함-시부모에게 술을 올린다-안주를 권한다-시아버지가 덕담을 하며 대추를 며느리의 치마폭에 던진다현대 폐백에서는-예식장 폐백실에서 하는 경우가 많음-절은 두번만하고-술을 받은 후 덕담과 함께 대추를 던짐-많이 간소화 됨-신랑과 신부가 함께 절함기본 예절-시조부모보다도 시부모에게 먼저 절함-촌수와 항렬에 따라 차례대로 인사-항렬이 높은 친척은 평절하고, 신랑과 같은 항렬은 선후를 따져 맞절/답례-시누이 시동생과는 맞절-많으면 한꺼번에 절을 하는 경우도 있다.3. 결혼의상㉮턱시도 종류㉠턱시도지휘자의 연미복에서 제비 꼬리를 잘라낸 디자인이 턱시도이다. 가장 전통적인 블랙 턱시도 는 바깥 솔기에 세로로 덧댄 공단띠가 있는 검은색 바지에 윙 칼라 또는 레귤러 칼라 셔츠를 입고 검은색 보타이, 커머번드, 서스페더를 갖추어 입는 것이 기본이다. 그러나 요즘에는 회 색이나 크림빛 색깔의 팬시 턱시도도 즐겨 입는다.㉡팬시 턱시도스타일은 턱시도를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색상이나 재킷길이, 모양, 그리고 칼라 모양을 변 형시켜 새롭고 세련된 느낌을 연출한다. 팬시 턱시도에는 와인 색이나 미드나이트 블루 턱시 도, 주머니와 소매 끝을 검은 색으로 처리한 아이보리 턱시도, 칼라에 수를 놓은 턱시도, 좁은 라운드 칼라 턱시도 등이 있다. 다소 팬 시한 소품을 사용하면 팬시 턱시도의 멋은 더욱 부각 된다.㉯드레스 종류㉠프린세스 스타일- 허리선이 없고 어깨에서 밑단까지 흘러내려 보이는 스타일-상체는 몸에 꼭 맞고 치마폭은 퍼져 전체적으로 A자형을 나타낸다.㉡엠파이어 스타일-허리선이 가슴 바로 아래에 있고 여기에서 기다란 치마선이 시작된다.-흔히 이야기하는 H라인㉢튜더 스타일-고전적인 신부복-얇은 허리선과 크게 부풀려진 치마가 특징이고 X라인을 기본으로 한다.㉣실루엣 스타일 (sheath 스타일)-직선으로 긴 스타일-스커트는 통이 좁고 위쪽에 긴 절개선이 있는 스타일이다.현대 결혼식의 결혼비용★ 일본의 결혼식 ★1. 과거 전통 결혼식2, 3세기의 결혼형태는 『위지왜인전(魏志倭人傳)』을 이상적인 결혼형태로 서민들에게 수용되었다. 메이지, 다이쇼시대에는 거의 전국적으로 파급되어 가장 표준적인 혼인형태로 받아들여지게 된다. 요메이리콘에 있어서는 결혼 전의 연애와 성관계는 혼인윤리체계에 벗어난다 하여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도덕적으로 구속되기 때문에 당사자에게 있어 배우자 선택의 자주성은 상당히 약하다 할 수 있다.혼인성립을 계기로 며느리는 자기 소유물과 함께 완전히 시가로 옮긴 후, 계속해서 시가에서 생활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식인데 지방에 따라서는 약간 다른 곳도 있었다.㉲ 며느리양도식시집가는 날 신부측에서는 친척, 친지들을 초대하여 송별연이나, 신부맞이 하례객을 위한 향연을 여는 곳도 많다. 신부가 집을 나설 때 그 흔적을 쓸어내거나, 집 입구에서 그릇을 깬다든가, 백지 바른 장례식용 등불을 다는 등 각기 그 지방의 장례식 때의 출관과 흡사한 모습을 흉내내는 지방도 많다. 이는 이혼당하여 다시 친정으로 되돌아오는 일이 없도록 하는 바라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 입가식 (入家式)입가식의 형태는 지방에 따라 다른데, 신부는 곧바로 안채로 들어가지 않고 도마(土間)를 거쳐 들어가는 풍습이 전국적으로 나타난다. 또는 이로리(圍爐裏)주위를 세 바퀴 돌고 나서 안으로 들어가는 곳도 있다. 관동지방에서는 친자술잔 이라 하여 시어머니가 건네준 잔을 받아 친정에서 가져온 물을 섞어 마시고 찻잔을 깨버린다. 후쿠시마현, 사가현 등에서는 며느리가 시가로 들어갈 때 사초삿갓, 솥뚜껑, 냄비뚜껑을 씌우는 풍습도 있었다.㉴ 주부권한 양도주부의 권위는 이로리의 가타자로 상징된다. 가카자인 주부자리를 며느리에게 양도하는 것을 ‘주걱’을 건네준다고 한다. 이는 음식 분배권을 양도한다는 의미이다.주부가 시집 온 며느리에게 가카자와 부엌지배권을 양도하는 시기는 가장이 대를 이를 아들에게 가장권 내지 가독을 양도하는 시기에 수반된다.이와테현(岩手縣)에서는 주부의 권한을 상징하는 것이 밥주걱과 냄비뚜껑이라고 한다. 주부가 부득이한 외출 혹은 병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며느리에게
    인문/어학| 2006.12.22| 19페이지| 2,500원| 조회(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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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가격 상승원인과 해결방안
    I. 서 론우리나라의 부동산 가격 버블과 관련된 문제들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부동산의 급등한 가격과 급등한 가격의 급격한 붕괴로 경제전체가 건전성을 상실하고 이에 희생을 받은 일부의 사람들은 자살을 했던 그러한 부동산 파동들이 여러 차례 있었다. 그래도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부동산에 대한 투기는 아마 최근 들어 가장 심각한 상황으로 다가오는 듯하다. 강력한 부동산 정책이 구사됨에도 오히려 부동산 가격은 더욱더 오른다.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부동산에 관한 한 정부정책 자체에 대한 신뢰가 부재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특히 열린 정부 들어 지역균형 발전의 정책 아래 시행된 각종의 행정도시와 행정수도 이전의 문제로 인하여 수도권의 분산을 통한 부동산 가격의 전국적인 하락이 수행되어야 함에도 오히려 역 현상이 초래된 것도 정책이 의도하지 않았던 하나의 사례이다. 전국 부동산 가격의 평균적인 하락이 아니라 상승이라는 결과만 초래되었던 것이다.왜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고 있으며 과연 이러한 현상은 끝없이 상승할까? 바로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살펴보고 향후 우리의 부동산 정책이 가야할 바에 대하여 대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II. 본 론1. 부동산 가격의 상승요인.(1) 정부의 부동산 정책참여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핵심은 부동산 가격안정으로 03년 1029 05년 831 06년 330대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부동산 가격은 상승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실패의 주요 원인으로 공공용지 보상금을 지목할 수 있다. 보상금을 받아 주변 지역 토지를 다시 사는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아래의 신문기사는 얼마 전 정부의 토지보상비 급증과 관련하여 부동산 가격 상승 요인을 설명하고 있다.노 정부 토지보상비 급증 3년간 국민세금 38조 썼다 [중앙일보]행정도시·기업도시·혁신도시 … 잇단 개발사업땅을 사들이기 위해 토지보상비로 지출한 국민 세금이 매년 크게 늘고 있다. 토지보상비는2003년 8조3461억 원에서 2004년 14조583억 원, 2005년 15조1426억 원 등 노무현 정부 들어 3년간 37조5470억 원이 쓰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토지보상비가 증가한 것은 행정중심복합도시.혁신도시.기업도시.신도시 등 각종 개발 사업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각종 개발 사업이 발표되면 해당 지역의 땅값이 오르는 바람에 토지보상비가 많이 늘어났다. 또 이렇게 풀린 돈 중 상당액이 다시 토지와 주택 구입에 사용되면서 다른 지역의 땅과 집값을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각종 국토개발사업이 부동산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 중 하나라는 의미다.앞으로 풀려나갈 예정인 토지보상비도 작지 않은 규모다. 행정중심복합도시와 10개 혁신도시, 6개 기업도시 등의 토지보상이 예정돼 있다.◆ 점점 비싸지는 토지보상비=토지보상비는 지난해 4153만 평의 땅을 사는 데 98년의 5.2배, 2000년의 2.4배인 15조1416억 원이 들었다. 땅값이 그만큼 많이 올랐기 때문이다. 특히 각종 개발 사업이 발표되면 곧바로 해당 지역의 땅값이 급등한다.건설산업연구원 백성준 부연구위원은 "토지보상비에 쓰인 국민 세금 중 일부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에 토지를 되팔아 회수할 수 있다"며 "그러나 도로 등 공공시설을 만들기 위해 수용하는 땅값이 계속 높아진다면 결국 국민 부담이 늘어나게 된다"고 지적했다.우리나라는 인구 대비 절대적으로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 우리는 노동집약의 산업을 시작으로 하여 국가 경제를 일군 나라이기 때문에 과밀한 인구구조를 가지게 되었으며 바로 이러한 현상의 결과가 지금 현재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과밀한 인구구조에 비하여 공간의 부족은 공급을 제한하게 되었고 결국은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에 따라 부동산의 시장가격은 상승하게 되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요인은 바로 부동산에 대하여 부의 축척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국민적인 인식이 부동산 투기로 이어져 부동산 가격을 단기에 걸쳐 급등시키는 현상을 지속적으로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이 가장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 토지와 아파트를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참여정부 들어 시행된 부동산 안정을 위한 정부의 정책들이 오히려 가격 상승을 초래한 안타까운 결과를 나타내는 것이다.또한 부동산 정책은 전국에 걸쳐 국민경제에 영향을 주는 변수임에도 불구하고 일정한 지역을 대상으로 정책을 구사한 것도 정책의 실패를 부추긴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예를 들어, 강남의 아파트 가격을 잡기 위하여 강남에 맞는 정책의 시행은 결국 강북과 지방으로의 자금의 이동을 초래하였고 특히 지역균형발전을 빌미로 한 각종의 정책도시의 남발은 유휴 자금이 급속히 지방으로 이전하면서 결국 전국의 부동산 특히 토지와 아파트의 가격을 평균적으로 고스란히 상승시킨 주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분명한 정책의 실패사례이다.아파트의 경우 정부는 공급을 통한 가격을 잡는다고 공언하고 있다. 그러한 주요한 정책으로 임대아파트의 공급 물량을 늘린다고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약속은 정확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실제에 있어 임대 아파트의 가격도 서민들이 입주하기에는 임대 가격 등이 지나치게 높아 임대정책도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2) 개발호재부동산 가격을 상승시키는 가장 강력한 요인은 개발 호재라 할 수 있다. 택 지개발지구 도시개발구역 뉴타운 등의 부동산이 위치한 지역이 개발구역으로 지정되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이는 2006년 8월 부동산 가격이 상승한 지역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한눈에 알 수 있다.- 용산 민족 공원 개발 기대, 한남동 뉴타운 등 각종 재개발 사업(보광동 등..)- 충북혁신도시 후보지선정, 충주시 기업도시 건설에 따른 기대감.- 인천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제2경인고속도로), 검단 신도시 건설 기대감.- 양천구 신정뉴타운 등 재개발 사업추진, 지하철 9호선 개통예정- 중구 세운상가 시범 재정비 촉진지구 지정, 신당동 주택재개발 구역지정- 아현동 뉴타운, 합정균형발전 촉진지구, 상암동 DMC 단지 개발.- 왕십리뉴타운 지정, 서울시 유턴 프로젝트, 행당동 인근 재개발, 재건축 추진 중- 길음동뉴타운, 정릉동 뉴타운 사업진행중, 우이동-신설동 경전철 건설 계획 발표.- 서초구 신분당선, 우면동 개발제한구역 해제, 서초동 삼성타운 조성 계획 진행중- 상계동 뉴타운 개발, 월계동 주택 재개발, 중계동 주거환경개선사업.- 신림동 뉴타운계획예정, 난곡경전철 건설 계획.(3) 개발호재에 의한 주변 지역의 기대심리신도시 개발 등의 개발 호재는 주변 지역의 부동산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판교 신도시 개발로 인한 현상이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판교 신도시 개발 정책으로 분당 용인등의판교 주변 일대의 아파트 값이 큰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판교 후광효과’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였으니 말이다. 이는 주변지역의 가격 상승의 큰 기대감이 초래한 현상이라 분석된다.또한 규제집중으로 인하여 다른 지역에 자금이 모이는 현상도 하나의 원인이라 할 수 있다.(4) 감수 비용 < 기대효용높은 땅값을 지불하더라도 그보다 더 많은 이익을 낼 가능성이 높을수록 가격 상승폭은 더 커지게 된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는 한 가격상승은 필연적이다. 가격 상승은 경제적 비용과 효용을 고려하여 적당한 가격과 시점에서 멈추게 된다. 그러나 새로운 효용이 있어 새롭게 더 높은 가격을 감수하는 사람이 있을 때 상승을 계속하게 된다. 즉, 부동산 정책에 따라 감수해야 하는 비용을 전가시킬 수 있거나 감수하더라도 더 많은 수익이나 효용이 기대되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웃기라도 하듯 그것을 기회로 땅값은 급등하게 된다.(5) 저금리와 원화 가치의 상승부동산 가격은 계단식 상승이다. 한번 오른 가격은 지지선이 되고 새로운 부정적인 충격이 있을 때마다 보통사람들의 예측을 뒤집고 상승해 왔다. IMF시절에는 부동산은 끝났다고 생각하고 일반인은 매도했다. 농민들이 농토를 담보로 대출받아 농사지었는데 부채를 감당할 수없어 경제적 타격이 클 것이라고 예상했을 때 그 예측은 빗나갔다. 부동산 가격은 올라 급한 사람들은 땅을 팔아 현금도 쥘 수 있었다. 정부의 정책도 절망적인 상황보다는 인플레이션을 감수하더라도 상황이 좋게 되는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것이 상식이다. 비록 일반인들에게 부동산정책을 엄격히 적용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지만 전문가의 눈에는 의도와 허점이 보인다는 것이 문제다. 부동산 시장에 타격을 줄만한 정책방안을 알고 있으면서도 쉽게 적용할 수 없는 경우가 태반이다. 적당한 인플레이션은 자본주의의 기본 생리이고 경제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된다.2. 부동산 가격 안정의 대응책(1) 정부의 부동산대책 주요내용- 신도시 아파트 분양가 인하정부는 우선 신도시 등 공공택지 내 아파트이 용적률(대지면적 대비 건물 총면적 비율)과 건폐율(대지면적 대비 건물 바닥면적 비율)을 대폭 높여 분양가를 낮추겠다고 했다. 즉 제한된 땅에 더 많은 아파트를 지금보다 더 높게 짓겠다는 것이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현재 150% 안팎인 용적률을 250%까지 높여 개발밀도를 ha당 150명으로 상향 조정하면 분양가를 지금보다 10%까지 줄일 수 있다고 예상한다. 또 정부는 공공택지 지구 밖의 간선도로 등 광역교통시설 설치비용 중 일부를 국가 재정으로 부담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아파트 분양가 중 택지 조성비를 낮추겠다는 것이다.- 공급 늘리고 돈줄은 죄고정부는 수도권 내 신규 택지 개발 및 추진중인 신도시 개발 사업을 가속화 하겠다는 방침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노대래 재경부 정책조정국장은 ‘831부동산대책에서 밝힌 대로 수도권 내 1500만평의 신규 택지 중 아직 정하지 못한 400여만 평을 내년 초까지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아파트와 달리 고사 진적에 있는 다세대 다가구 주택 및 오피스켈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관련 시장을 활성화하는 방안도 검토 대상이다. 또 정부는 과도한 주택 관련 대출을 억제하기 위해 금융회사가 담부인정비율, 총부채상환비율 등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집값 추이를 지켜보면서 규제범위를 비주택투기지역으로 확대할지도 결정할 계획이다. 정부는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제도가 종료됨에 따라 서민주택구입자금 대출한도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한다고 밝혔다.
    경영/경제| 2006.12.22| 5페이지| 2,000원| 조회(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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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나 일본부
    차 례머 리 말본 문‘任那日本府’ 연구의 현황과 문제점『日本書紀』 ‘任那’ 기사의 기초적 검토騎馬民族說에서의 韓·倭연합왕국론 비판한일 학계의 연구맺 음 말I. 머리말'임나일본부'의 논의는 고대한일관계사나 한국고대사 또는 일본고대사에서 다루어져야 할 학술적 연구주제의 하나임에 틀림없으나, 현실적으로는 그렇지 못하였다. 일본사 교과서의 서술 문제나 한일양국의 정치적 문제와 같은 비학문적인 현안과 맞물리면서 여론상의 논쟁으로 비화된 바가 적지 않았으며, 오히려 이러한 현실적 문제가 학문적 연구보다 선행되기도 하였다. '임나일본부'에 대한 한일양국의 학문적 해석이 어떠하였던가, 또는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자세히 살펴보지도 않으면서 비판만을 선행시킨다든지, 이미 극복된 연구를 새삼스럽게 비판의 목표로 설정하는 것과 같은 잘못을 범하기도 하였다.그러나 근년에 한일양국의 관계가 그렇듯이 '임나일본부'에 관한 연구나 논의가 더 이상 막연한 선입관에 의지하거나 감정적 반발로는 해결될 수 없는 시점에 와 있다고 생각한다. '임나일본부'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보기 위해서는 과거에서 현재까지 한일양국의 학계가 어떠한 연구를 진행시켜 왔으며, 이러한 종래의 연구에는 어떠한 문제점이 있는가를 먼저 짚어보지 않으면 안 된다.다만 한일양국에서 진행되어 왔던 '임나일본부'에 관련된 연구는 아주 다양하며, 그 수효 또한 적지 않아서 모든 연구를 일일이 다 거론할 수는 없다. 따라서 '임나일본부'의 실체를 어떻게 보았던가를 중심으로 다음과 같이 다섯 종류의 연구로 대별하여 한일학계의 연구동향을 정리하고, 종래의 연구에 대한 비판과 함께 '임나일본부'의 실체규명에 접근하여 보고자 한다.II. 본문1. ‘任那日本府’ 연구의 현황과 문제점소위 ‘任那日本府說’ 이라고 하는 경우 ‘任那日本府’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하나는 4세기 경에서 7세기 중반에 걸쳐 大和地方에 존재했던 大和正權(야마토정권)이 任那지역에 설치했던 ‘任那日本府’라는 명칭을 갖는 기구만을 의미하는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書에 대한 복원작업이 될 수 밖에 없다(이는 일본서기의 조작을 전제에 둔다).2. 『日本書紀』 ‘任那’ 기사의 기초적 검토‘임나일본부설’의 골격은 4세기 후반에 일본의 大和조정이 한반도 남부에 출병하여 백제, 신라, 가야를 복속시켰는데, 특히 가야에는 ‘임나일본부’라는 직할지배기관을 설치하여, 6세기 중엽까지 한반도에서의 활동을 계속하였다는 것이다(→초기 임나일본부설). 지금은 이것을 주장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아직도 일본 교과서의 대부분의 서술은 이 ‘임나일본부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1) 『日本書紀』의 ‘任那’ 기사 검토의 유의점임나지역이 통일신라 이전에 일본 천황의 영향을 받는 지역이었다는 의식은 어떻게 생겼을까?신라를 ‘번국’으로 놓는데 큰 지침서 구실을 한 것은 중국의 율령이다. 일본지배층은 중국의 율령에 나타난 중화사상, 황제 지배 이데올로기를 그대로 『日本書紀』 이후의 正使에 반영하여 통일신라와 발해도 일본에 조공해야 하는 나라로 서술하고 있다.또한 그러한 의식이 생긴 배경에는 이들 국가의 유민들이 일본에 이주하여 정착해가는 과정의 역사적 경험이 존재하였다. 즉, 7세기 말 이후 일본의 지배질서에 편입되어 천황의 신민이 된 백제와 고구려의 왕족에 대한 관념을 그대로 고구려·백제에 관한 기술에 적용하고, 마찬가지로 ‘임나’로부터의 이주민들이 일본 천황의 지배질서하에 편입된 것을 가지고 마치 과거의 ‘임나’가 천황가의 ‘번국’이었던 것처럼 표현한 것이라 할 수 있다.따라서 『日本書紀』에서 이와 같은 기술은 충분히 주의하고 보아야 한다.2) 『日本書紀』 ‘任那’의 용법'임나일본부'란 무엇이었을까? 우선 그 어의에 대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임나일본부'는 임나(任那) + 일본(日本) + 부(府)의 합성어이다.'임나'는 『일본서기』이외에도 『광개토왕릉비』, 『삼국사기』강수전, 「진경대사탑비」, 『한원』,『통전』등 한국과 중국의 문헌에서도 확인되며, 가야의 이칭으로 씌어졌음은 위에서 논증한 바와 같다. 따라서 '임나'란 『일본서기』의 노골화하였다. 이에 대해 가야제국은 다시 신라와의 외교를 통하여 백제의 간섭을 배제하려는 움직임을 취하게 된다. 가야제국은 신라와 백제의 침입에 대항하기 위하여 친백제 반신라 정책에서 반백제 친신라 정책으로 전환하였다. 이러한 정책의 변환은 '일본부'들의 외교 활동에서 보이는 특징과 일치하는 것으로서, '일본부'들의 행동이 왜나 백제가 아닌 가야 제국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것이었음을 알 수 있다.(3) 이 시기의 '일본부'들은 파견시와는 다르게 파견 주체였던 왜왕과 소원한 관계에 있었다. 백제의 성왕은 왜왕에게 반백제 친신라정책을 추진하는 카와치노아타히 등을 본거지로 송환시킬 것을 여러 번 요청하였으나, 이에 대해 왜왕은 아무런 실력행사도 못하고 있다. '일본부'들이 이미 왜왕의 통제와는 무관한 위치에 있게 되었음을 짐작케 한다. 또한 이 시기에 있어서 왜왕은 몇 차례에 걸쳐 가야의 일에 관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으나, 그 입장의 표명이 '일본부'들에게 직접 전달되지 못하였으며, 백제나 신라를 통하여 간접적으로 전달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이 시기의 왜왕은 '일본부'들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 관계도 아주 소원하였음을 살필 수 있다.(4) 그렇다면 왜에서 임나와 안라에 각각 파견되어진 키비노오미, 카와치노아타히 등이 어째서 왜와에서 떨어져 가야 제국왕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게 되었을까? 이들의 출신문제와 왜의 사신으로서 이례적이었던 장기체류를 그 이유로 생각할 수 있다. 『일본서기』의 흠명기와 현종기 3년(487)조의 기사를 조합하여 보면, 카와치노아타히는 원래 가야에서 일본열도의 카와치지역에 이주했던 가야계 씨족의 일원임이 분명하고, 키비노오미도 가야계 씨족적인 요소를 풍부하게 가지고 있다. 결국 가야에서 일본의 카와치나 키비에 이주했던 이들은 '대화정권'이 카와치와 키비 지역을 통합한 후, 이들이 가야의 언어와 문화에 익숙하다는 장점을 살려 다시 가야 지역으로 파견되어졌던 것이다. 또한 이들은 다른 왜의 사신들과는 달리 가야지역에늦어도 3세기 중엽 이전의 어느 때로 상정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되는 것은 江上이 김해지방에는 이미 왜인이 진출, 점거하고 있었다고 본 점이다.3세기 말부터 4세기 초에 걸쳐 동아시아 世界는 민족이동에 대한 대격동기를 맞이하게 되는데(이를테면 고구려의 남쪽 진출로 인한 樂浪·帶方군의 함락, 신라의 강성 등), 江上에 의하면 이와 같은 변화로 말미암아 변한지역을 근거로 하고 있던 辰王정권은 정세의 不利함을 깨닫고 4세기 초 바다를 건너 왜인의 본거지인 北九州 筑紫(쓰쿠시)로 옮겨가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에 의하면 본래 기마민족은 자신이 정복한 민족의 본거지를 향해서 끝까지 추적하는 習性이 있다고 한다.그런데 江上은 일본으로 건너간 진왕정권이 北九州 현지의 왜인 세력을 정복, 대한해협·玄海灘을 끼고 변한(任那)와 筑紫지방을 망라하는 한·왜 연합왕국을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그는 이것이 첫 번째의 일본 건국이며, 그 주인공은 『日本書紀』에 제 10대 천황으로 되어 있는 崇神일 것으로 추정했다. 崇神天皇에게 붙여진 御間城入彦(미마키 이리비코)라는 명칭의 ‘미마’는 바로 任那(미마나)를 가리키기 때문이라고 한다.기마민족설은 고고학·문헌학·신화학의 세가지 측면에서 접근, 이를 종합적으로 고찰한 끝에 나왔다는 결론인데, 그 중에서도 특히 주요한 논거로 삼고 있는 것이 고고학적 자료에 의한 해석이다. 그에 의하면 4세기 말에서부터 5세기 초에 걸쳐서 일본의 古墳문화는 그 내용상 급격한 변화를 겪었다는 것이다. 즉, 그때까지의 고분문화는 농경민족적인 특징을 갖고 있는데 비해서 후기의 그것은 전투적이며 현실적인 기마민족의 특성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그는 근본적으로 이질적인 특징을 갖는 것이 출현했고 그 변화의 속도도 급격한 것으로 보고 이와 같은 변화 양상은 기마민족의 정복에 의한 결과로 볼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eq oac(○,3) 기마민족설의 波長기마민족설과는 내용상 일정한 거리를 두면서도 전체적인 취지에는 찬성하는 수정설이 잇따라 발학설을 주장하거나 여기에 근거하는 전문연구자는 거의 사라지게 되었다.2) 가야의 왜인설(加耶의 倭人說)일본내의 '출선기관설'에 대한 재검토의 분위기와 뒤에 소개할 북한의 연구에 자극되어져 일본연구자의 입장에서 재기되어진 수정론의 하나가 '가야의 왜인설'이다. 이노우에 히데오는 '임나일본부'에 관련된 일련의 논고를 통하여 선사 시대부터 가야지역과 일본열도의 교류는 활발하였으며, 그 결과 일본열도에 한반도의 주민이 이주하였던 것과 같이, 가야지역에도 일분의 왜인들이 집단적으로 거주하게 되었으며 '임나일본부'는 그러한 왜인들 내지는 왜인과 한인과의 혼혈인들을 통제하는 행정기관으로 성립하였다고 해석하였다. '임나일본부'에 대해서는 근 현대의 영사관과 비슷한 성격으로 이해하였으나, '대화정권'의 통제를 받는 '출선기관'으로 이해할 수는 없으며 가야지역에 거주하는 왜인들의 자치기관과 같은 성격으로 보아야 한다고 하였다.그러나, 이러한 해석은 가야지역에 있어서 왜인들의 집단적 거주가 문헌적으로나 고고학적으로 증명될 수 없다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 야마오 유끼히사의 비판에 의하면 이노우에가 문헌적 증거로 사용하였던 『삼국지』위서 동이전을 비롯한 중국사서에 대한 잘못된 해석에 말미암은 것이 확실하다3) 분국설(分國說)1963년에 북한의 김석형(金錫亨)에 의하여 제기된 이른바 '분국설'은 '임나일본부'의 문제 뿐만 아니라, 고대한일관계사에 관련된 일본학계의 기본적인 발상을 완전히 뒤엎는 혁명적인 연구였다. 선사시대 일해 삼한 삼국의 주민들은 일본열도에 이주하여 각기 자신들의 출신지와 같은 나라를 건국하여 모국에 대하여 분국과 같은 위치에 있었다고 전제하고, 이들 분국들 중에는 가야인들이 현재의 히로시마 동부와 오키야마에 걸치는 지역에 건국한 임나국이 있다고 하였다. 이러한 임나국을 중심으로 서부에는 백제계의 분국이, 동북쪽에는 신라계의 분국이, 동쪽에는 고구려의 분국이 각각 위치하였으며, 또한 동쪽으로는 '대화정권'이 위치하고 있었다.『일본서기』에 보이는 '임나일본부'에 관련된14 -
    사회과학| 2004.12.06| 15페이지| 1,000원| 조회(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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