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국가의 건설은 모든 나라들의 목표이다. 현재 한 나라의 장애인 보호문제가 어떻게 해결되고 있는가 하는 것은 그 나라의 복지정도를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가 되고 있다. 우리 나라는 광복 이후 반세기가 지나는 동안 절대적 빈곤에서 벗어나 이제는 1인당 국민소득이 세계상위권 국가에 속하게 되었다. 그러나 선진경제국가의 진입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장애인 문제 해결에 있어서 경제력에 어울리는 수준으로 노력하고 있냐는 의문에 접어들면 궁색하기 그지없는 처지에 놓이는 현실이다. 우리 나라 재정운용에 있어 사회복지 지출 수준은 후진국의 수준이다. 더구나 경제사정이 어려우면 사회복지비용의 대폭삭감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우리는 현재 적극적으로 장애인 복지환경을 조성해야할 시대적 당위에 놓여있다. 이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들이 간단하지 않음은 물론이지만 장애인의 복지구현을 위해 땀을 쏟아야할 각각의 분야에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1.장애인의 개념 및 장애인 복지의 정의1)장애인의 개념1.시각 장애인: 안과학에서 각각의 정의는 학자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는 3분의 1미터 이 상에서 안전지수를 판별하지 못하는 경우를 맹이라 하고 교정시 시력이 0.02-0.04미만일 경우에 준맹이라 한다. 약시는 고시약시, 중등도약시, 경도 약시 등으로 분류한다.2.청각 장애인: 가벼운 것에서부터 심한 것까지의 청각불능을 지칭하는 것으로서 이는 농과 난청으로 분류하고 있다. 농자는 보청기를 착용하든 하지 않든 간에 청각을 통한 언어적 정보의 성공적 절차가 불가능한 자이고 , 난청자는 일반적으로 청각을 통한 언어적 정보의 활용이 가능한 자이다.3.정신 지체인: 적응 행동에 결함이 있을 뿐아니라 이와 동시에 일반적 지적능력이 상당히 평균수준에 못 미치는 상태로서 발달기간 동안에 야기되는 것을 말한다.4.지체 장애자: 질병이나 이상 등으로 인하여 사지 사용에 불편을 겪는 사람을 말한다.5.정서 장애인: 정신적 이상으로 인하여 자기관리나 사회생활에 문제가 있는 사람을 말한다.6.언어 장애인: 정상적인을 의미하며, 이것은 기존 사회구조에의 적응을 목적으로 한다. 복지서비스를 통하여 인간의 기본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어야 하며, 사회적인 참여와 접근을 통해 개인의 문제해결이 이뤄져야 한다.3)장애인복지사업의 의의모든 국민은 인간다운 생활권을 헌법으로부터 보장받고 있다. 인간다운 생활이란 그 사회의 최저 문화적 생활의 수준을 국가가 보장하는 것으로 해석할 때 어떠한 장애가 있다 하더라도 장애인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함은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잃지 않는 최저생활을 보장받을 권리가 이들에게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장애인에 대한 복지서비스의 제공은 복지국가로서의 국가 기능의 실현이라 하겠다. 다른 한편으로는 비생산적 인적요소들을 생산적 인력으로 전환시키는 경제적 구상의 실현으로 볼 수도 있다. 이러한 일련의 활동 등은 장애인의 복지를 단순한 의식주의 보장에 두는데서 이들의 능력을 생산적 활동에 참여시키고자 하는 재활적 개념으로 보는 해석이다. 재활의 개념에서 한차원 벗어나면, 장애인 복지는 인도주의적 실현이라 할 수도 있다. 생명의 절대성을 받아들이고 어떠한 상태에 있는 생명도 소중히 여기고 생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간의 상태가 어떠하던지 간에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잃지 않게 노력하는 것이 장애인 복지사업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장애인복지 의의를 사회적 입장에서 찾을 수 있다. 장애인이 지니고 있는 신체적, 직업적, 정신적 문제는 곧 그 가족이 속한 사회성원에게 영향을 주게 된다. 따라서 장애인의 복지는 곧 그가 속한 사회성원의 복지와 직결된다고 볼 수 있겠다.4)장애인복지의 특징첫째, 장애인 문제의 복잡성으로, 장애인은 의학적, 생리학적으로 불편할 뿐만 아니라 이로 부터 파생되는 취학, 취업, 결혼 등의 문제에도 직면하고 있어 한 사람의 장애인에게 나타나는 문제는 중층하된 복잡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 그 이유로 사회전체에 깔려있 는 잘못된 장애인관을 들 수 있다. 둘째, 장애인복지의 복합성으로, 장애문제가 복잡한 만큼 그 해결을 위해 사회복지는 사회 복지( 등을 제공하거나 여가활동 및 사회참여활동 등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는 시설을 말한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은 일반고용이 어려운 장애인이 특별히 준비된 작업환경에서 직업훈련을 받거나 직업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로서, 장애인을 입소 또는 통원하게 하여 직업을 주어 자활시키는 장애인근로시설과 취업이 곤란한 장애인에게 필요한 훈련을 행하여 직업을 주는 보호작업장이 있다. 장애인 유료복지시설은 장애인에게 필요한 치료, 상담, 훈련 등 편의를 제공받고 이에 소요되는 일체의 비용을 시설운영자에게 납부하여 운영하는 시설이다. 기타시설로서는 무료 또는 저렴한 요금으로 시각장애인에게 점자간행물 또는 녹음서를 열람하게 하는 시설인 점자도서관과 시각장애인에 점자간행물 및 녹음서를 제공하기 위하여 이를 출판하는 시설인 점자 및 녹음서 출판시설 등이다.장애인 시설 현황장애종별에 따른 시설수와 입소율을 살펴보면 재활시설 중에서는 정신지체 재활시설이 가장 많으며 입소율도 100%로 나타났고, 다른 시설의 경우 80% 미만의 입소율을 보이고 있다.2)장애인 생활시설 운영의 문제점장애인 복지시설은 가족이나 지역사회에서 보호받을 수 없는 장애인들에게 정부의 열악한 지원하에서도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의 재활기회를 제공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기여에도 불구하고 시설보호에 대해서는 많은 문제점들이 지적되어 왔다. 즉 시설 수의 부족과 지역적 분포의 불균형, 정부의 지원 미흡, 시설직원의 낮은 처우, 시설의 노후화, 시설운영의 투명성 결여, 시설의 폐쇄성 등이 제시되고 있다. 이러한 장애인 시설의 문제점을 개방성, 전문성, 효율성, 민주성이라는 측면에서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1.시설운영의 개방성장애인 생활시설 운영의 개방성은 장애인 시설이 지역사회 내에서 원활하게 그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 시설 내적 단위체계들과 상위체계인 지역사회 그리고 각각의 체계 부분들끼리의 상호작용관계가 형성 유지되는 것을 말한다. 즉 장애인 생활시설이 다양한 차원에서 지역사회와 끊임없이 교류하는 가운데 시설장탈바꿈하며, 둘째, 운영자 중심의 시설운영방식을 장애인 중심으로 전환시키는 기반 조성하고, 셋째, 사업계획서에 대한 심사 후 별도예산 지원으로 선의의 경쟁 유도하는 목적으로 가지 고 있다. 특별지원사업에 있어서 보건복지부는 다음의 4가지 방침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였다.첫째, 시설전문화를 통하여 장애인의 접근성을 제고하고 시설선택권 도입기반을 조성한다.둘째, 장애인생활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에 대하여 그들의 정신과 신체의 기능을 회 복하고 그 발달을 도모하며 자립능력과 의지를 배양케 함으로써 탈시설화를 통한 사 회통합을 지향한다. 셋째,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활성화로 생활시설장애인을 탈시설화하고 재가장애인의 입소욕구 를 해소하며, 신체적·정신적·경제적·사회적으로 장애인의 자활·자립을 꾀한다. 넷째, 장애인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고 모델화를 통한 전문재활시설로의 탈바꿈을 시도한다.2)사업의 종류(1)재활과정운영 특별지원사업재활과정 지원 사업은 생활시설 내 직원 및 전문가의 주도로 시설장애인의 의료재활서비스 , 교육재활서비스 및 사회·심리재활서비스를 단위 프로그램형식으로 운영함으로써 장애인의 신체적·정신적 기능을 회복하고 사회적응 능력을 개발하여 장애를 극복토록 하는 프로그램 운영사업이다.(2)동아리활동 특별지원사업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생활시설내 장애인이 직접 자치활동 및 취미활동 등을 통하여 자립의지를 고취하고 각자의 소질을 개발함으로써 시설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 탈시설화를 유도하는 프로그램 운영 사업이다.(3)중증장애인보호 특별지원사업중증장애인 보호 사업은 생활시설 내 중증장애인에 대한 의료재활서비스를 강화하여 수술, 특수 보장구 제공 등으로 장애로 인한 고통 및 장애고착을 해소·예방함으로써 중증장애인을 기피하는 분위기를 일신하고 국가의 중증장애인 책임성 강화하는 사업이다.(4)모범 장애인보호작업장 모델화모범 보호작업장 모델화 사업은 장애인 보호작업장이 특색있는 직업재활 운영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추가예산이 지원된다면 타 보호작업장에 귀감이 될 수 있는 모델저소득장애인의 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의료보장을 실현한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의료문제의 구체적 대책: 장애인이 재활의료를 거주지나 근린지역에서 용이하게 받을 수 있도록 재활의료기관을 증설해야 한다. 일정규모 이상의 종합병원에 재활의학과를 설치하고, 주요 도시의 3차 의료기관에 의료재활센터를 설치하며, 장애인의 특수치과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보건소에서 중증장애인의 방문진료, 상담사업 등이 추진되어야 한다.보장구 무료교부 제도는 지난 1982년부터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장애인에게 보장구의 제조, 구매,수리, 검진 및 적응훈련비를 지원함으로써 이들의 신체적 기능을 보완하고 생활능력을 향상시켜 장애인의 자활,자립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부되는 보장구 품목은 휠체어, 의수족, 보조기, 지팡이 등이 있다. 정부에서는 관세법 제28조의 6에 의거 장애인을 위한 용도로 특수하게 제작 또는 제조된 물품이 수입될 때에 관세를 전면 감면하고, 장애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양질의 복지용품들을 구입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3)소득보장1 생활보호제도생활보호제도는 부양의무자가 없거나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부양능력이 없는 자 가운데 65세 이상의 노쇠자, 18세 미만의 아동, 임산부, 폐질 또는 심신장애로 인하여 근로능력이 없는 자, 기타 생활이 어려운 자로서 보호기관이 이 법에 의한 보호를 필요로 한다고 인정하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 거택보호-생활보호대상자 또는 이들과 50세 이하의 부녀자만으로 구성된 세대에 속하는 자. 자활보호-근로능력은 있으나 실업, 생활수단의 상실 등으로 생계가 곤란한 자.2 생계보조수당생활보호사업과 함께 장애인을 위한 대표적인 공적부조사업은 생계보조수당이라는 직접적 소득보장정책이다. 생계보조수당은 해당 장애인 본인을 기준으로 지급한다.3 장애인 자립자금 대여장애인 자립자금 대여는 자활자립이 가능한 저소득장애인에게 자립자금을 대여해줌으로써 자활자립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실시된다. 1989년 장애인
소양인(少陽人)1)소양인의 성격적 특징 및 마음가짐소양인들은 비교적 성격이 급하고 덜렁대는 면이 많다. 항상 밖의 일은 좋아하고 가정이나 자신의 일은 경솔히 여긴다. 남의 일에는 희생을 아끼지 않고 그 일에 보람을 느끼므로 자기 일을 돌볼 겨를이 없다. 매우 판단력이 빠르나 계획성이 적으며 일이 안될 때에는 체념을 잘한다. 의분이 생길 때는 물불을 가리지 않고 행동으로 옮겨 몸에 칼이 들어와도 하고야 만다. 그러나 상대가 잘못을 뉘우칠 때에는 즉시 동정으로 변하고 얼마 후에는 그 일을 잊으며 또 재론하지 않는다. 혹 실수가 있으면 후회가 깊어서 애심으로 변하여 몸에 해를 입는다. 보기에는 경박하지만 다감하고 봉사정신이 강해서 사람들이 호감을 갖는다. 무슨 일을 만들거나 개척하는 데에는 장기가 있지만 계획성과 마무리하는 데는 부족하다. 마음속에 있는 것은 다 털어놓고 조그마한 꾸밈새도 싫어한다. 그러므로 이해타산에 변절하지 않는다. 사상인 중에는 가장 욕심이 적고 성질이 급하여 오락은 좋아하나 소질이 없으며, 또한 색은 잘 밝히지만 호색가는 못된다. 목소리는 낭랑하고 말을 함부로 생각없이 하는 경향이 많아 흥분했을 때는 말이 조리가 없다. 보기에 경솔하고 무슨일이나 빨리 시작하고 빨리 끝내므로 일하는 솜씨가 거칠고 실수가 많다. 일에 싫증을 잘 느껴 일처리가 용두사미격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의리있는 사람으로 보인다. 강직한 성격이 있다. 솔직담백하며 꾸밈이 없고 아첨하는것을 매우 싫어한다. 성질이 급하고 욕심이 적은 반면 침착하지 못하나 굳세고 날랜 장점이 있다. 양인답게 굳세고 강인함도 있고 적극성도 있어서 어떤 일을 착수하는 데 어려워하지 않는다. 그리고 사욕을 탐하여 공적인 일을 망치지는 않는다. 대범하면서 포용력이 있어서 주위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는 인물이다. 실속보다는 명예를 중시한다. 그런데 자기 일보다는 남의 일을 중시하는 성격이므로 사업가로선 자격이 없고, 끈기가 없어서 어려움에 쳐하면 쉽게 포기한다. 성격이 급하여 감정에 휩싸이는 경향이 많아서, 쉽게 화를 내며 슬픈 감정이 복받쳐 오르는 편이나, 감정을 마음속에 오래 간직하지 않고 금방 잊어버리기 때문에 그로 인한 고통은 적은 편이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화를 내고 슬픔에 젖어 있다 보면 큰 병을 얻을 수 있으니 얼른 그 기분을 훌훌 털어버리는 것이 좋다. 화는 참고 감정은 크게 표현한다. 특히 슬픔은 이기지 못할 정도로 크게 느낀다. 그러나 슬픔을 그치는 것도 빠르다. 이렇듯 급격히 슬픈 감정에 휩싸이고 또 금방 진정하게 되면 신(腎)을 상하게 된다. 그러므로 감정조절에 유의해야 한다. 화나는 일이 있어도 그 때문에 너무 마음을 써서는 안 된다. 오히려 자신이 슬퍼하는 방식처럼 얼른 슬퍼하고 얼른 잊어버리는 것이 좋다. 화를 내게 한 사람이나 사건을 잊어버리지 못하고 가슴깊이 담아두고 혼자 속을 끓인다. 너무 깊이 화를 간직하면 내장을 다친다. 평소에 스트레스를 자주 풀고, 감정의 찌꺼기를 털어버리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자기 내부의 일이나 가정 일에 소홀히 하는 경향이 많은데, 이로 인하여 항상 불안하게 될 수 있으니, 자기의 실속을 챙기고 가정일을 돌보는데 신경을 더 써야 할 것이다. 마무리 지을 확고한 의지가 없으면 일을 벌이지 않는 습관을 들여야 하고, 일단 시작한 일은 다소의 어려움이 있더라도 어떻게든 극복하고 중단하지 않는 끈기를 길러야 할 것이다. 실패를 하고 나면 건강도 함께 잃는다. 남성적인 성격과 여성적인 성격을 어느 정도 함께 갖추고 있으니, 그것을 조화롭게 유지해야 한다. 대외적인 활동을 즐기므로, 가정 문제, 회사 문제 등에서는 소홀할 수 있다. 그러므로 끈기를 가지고 항상 종합적으로 상황을 인식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이것이 곧 성공의 지름길이자 건강의 비법이다.2)소양인의 신체적 특징비장이 크고 신장이 작으므로 비부위 흉곽이 발달되고 허리 아래 관골부가 약하다. 대개 몸은 비후하지 않은 편이며, 상체에 비하여 하체가 약하며 가슴과 어깨 부분이 발달되어 있으며, 살이 찐 사람이 드물고, 다리가 가늘며 경쾌해 보인다. 항상 먼 곳을 바라보면서 걷고 곁을 잘 살피지 않는다. 다소 경망스럽게 보인다. 머리는 앞뒤가 나오거나 둥근 편이다. 미목이 맑고 눈이 반사적이어서 혹 남이 시선을 맞추기가 두렵다. 눈매가 날카로워 보이며, 눈에 정기가 있다. 입은 과히 크지 않고 입술이 얇으며 턱이 뾰족하다. 피부는 희지만 윤기가 적고 땀이 별로 없다. 말소리는 낭랑하고 쓸데없는 이론을 싫어하며 말할 때는 논리적이 못된다. 양기부족이 많다. 외형적으로 가슴이 발달되고 둔부가 빈약한 편이다. 장(脾臟) 기능은 활발한데 신장(腎臟) 기능은 부족한 사람, 즉 비대신소(脾大腎小)한 체질을 말한다. 표정이 밝다. 몸에 열이 많은 편이다. 몸에 열이 많고 소화력이 왕성하나, 땀은 많지 않으며 시각이 특히 발달되어 있다. 하체가 빈약하여 앉은 모습이 외롭게 보인다. 말하는 것이나 몸가짐이 민첩해서 경솔하게 보일 수도 있고, 상체는 발달해 있는 편이나 하체가 약하므로 하체를 단련할 수 있는 운동을 해야 한다. 순발력은 좋으나 지구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평소에 끈기와 지구력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 어떠한 운동이든지 꾸준히 하는 것이 좋은데, 하체를 단련시키는 운동이 좋고, 등산이나 장거리 달리기, 싸이클, 수영, 태권도, 육상, 권투, 탁구, 골프, 조깅 등이 좋다. 그 밖에는 대체로 건강한 편이므로 특별한 운동을 할 필요는 없다. 한국 사람들 중의 20∼30%에 해당한다.3)소양인이 잘 걸리는 질환비 기능은 튼튼하나 신 기능이 약한 편이다. 한의학에서 신장이라고 하면 콩팥은 신진대사 기능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신장은 오행(木火土金水) 중에 수(水)에 속하는 장기다. 수기(水氣)가 허약하면 우선은 신진대사 이상이 잘 생긴다. 또한 하초(허리 이하)가 부실하게 되어 쉽게 정력의 손상을 받는다. 때문에 허리가 아프거나 다리가 약해지기 쉽다. 대체로 신장, 자궁, 방광의 질환이 많다. 수기가 부족하게 되면 수극화(水克火;물이 불을 억제하는 것)하지 못하게 되고 화(火)의 장기인 심장이 불안정해지기 쉽다. 그러므로 열이 상부로 치솟아 올라서 생기는 증상들이 잘 나타난다. 두통이나 코피나는 것, 입이 건조해지고 염증이 생기는 것, 눈이 건조하고 쉬 피로해지는 것, 귀에서 소리가 들리는 것, 시력이 저하되는 것, 목이 자주 아픈 것, 가슴이 답답하고 한숨을 잘 쉬는 것, 가슴이 두근두근하거나 갑갑하고 심하면 통증을 느끼는 증상들이 모두 수기(水氣)의 부족에서 오는 증상들이며 특히 소양인에게서 잘 나타난다. 화기(火氣)가 잘 뜨기 때문에 성질이 격해지기 쉽고 뻔히 알면서도 잘못을 저지르기 쉽다. 성질이 격한 만큼 급해지기 쉬우며 이로 인해 다른 체질에 비하여 스트레스를 잘 이겨내지 못하고 폭발하기 쉽다. 스트레스가 계속되면 심장의 압박이 심해지고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심하면 따가운 증상까지 나타난다. 스트레스로 인해 부분비만뿐만 아니라 각종 소양인의 질환이 유발되므로 항상 적당한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해야만 할 것이다.(사상을 오행으로 설명하였기 때문에 이론적인 비약이 있음) 비뇨기, 생식기의 기능은 허약하여 방광이나 신장, 자궁 등에 질병이 오기 쉽습니다. 허리나 다리가 약하여 요통, 슬관절통 등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몸에 열이 많아서 여름을 많이 타고, 화(火)나 열(熱)로 인한 병증이 많이 오므로 심장병, 당뇨병, 중풍, 고혈압, 폐암 등을 예방하여야 한다.4)소양인의 건강 관리법몸을 시원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많이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는 사람은 소양인이나 소음인과 마찬가지로 부분 비만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몸에 열기가 많으므로 뜨거운 것을 좋아하게 되면 질병에 걸리기 쉽다. 평소 대변이 원활하게 배설되면 어느 정도는 건강하다는 표시이다. 대변이 잘 나오지 않는다면 열독(熱毒)이 내려가지 못하여 가슴부위가 뜨겁고 답답하여지는데, 이러한 상태가 장기간 계속된다면 병이 아닌가 의심해 보아야 한다. 다리는 날씬한데 배가 많이 나오거나 하체에만 지방이 많으며 활동할 때 몹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소화기능은 비교적 좋아서 잘 먹고도 살이 잘 찌지 않는다. 그러나 성격이 비교적 급한 편이어서 주변 환경이 억압되어 있는 경우 잘 참지 못하는 경향이 있고 이러한 환경을 극복하지 못하는 경우 다른 체질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의 강도가 높아서 마구 먹고 잠자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경우가 지속되면 비만으로 간다고 볼 수 있다. 생활을 적극적으로 하며 적당한 운동과 명랑하게 사는 것이 비만을 예방하는 길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소양인은 허리와 하체가 약해질 가능성이 높다. 이로 인한 운동장애가 생기면 마찬가지로 비만에 걸릴 수가 있다. 비뇨 생식기능이 약하여 여자는 다산하지 못하고 남성도 성기능이 왕성하지 못한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평소 허리 이하의 운동을 게을리하면 안되겠다. 신장, 자궁, 방광의 질환에 잘 걸리며 화기(火氣)의 상승으로 인한 질환에 잘 걸리고 스트레스를 참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항상 하체를 단련시키는 운동을 할 것이며, 서늘한 음식을 즐겨해야 하고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아야 하며, 특히 마음을 다스리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새로운 문명이 형성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어느 위치에서 이 문명에 적응할 수 있을까? 오늘날의 기술변화와 사회적 격변은 우애, 사랑, 헌신, 공동체, 보살핌 등의 종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까? 내일의 전자공학적 경이들은 인간관계를 지금보다 더 공허하고 간접적인 것으로 만들지 않을까?이러한 질문들은 정당한 것이다. 이 질문들은 당연한 공포심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이를 가볍게 묵살할 수 있는 사람은 천진난만한 테크너크랫들뿐일 것이다. 우리 주변을 둘려보면 정신적 파탄의 징후가 널리 퍼져 있음을 찾아볼 수 있다. 그것은 마치 인류 공동의 정신영역에 폭탄이 터진 걱과도 같다. 실제로 우리는 제2물결의 기술영역, 정보영역, 사회영역뿐 아니라 그 정신영역도 붕괴되고 있음을 체험하고 있다.부유한 나라들에서는 청소년 자살률의 증가, 알콜중독자의 엄청난 증가, 정신적 우울증의 만연, 문화파괴행동, 범죄 등 이러한 일련의 현상은 너무나도 낯익은 것이다. 미국에서는 병원 응급실에 신경 파탄자는 말할 것도 없고 마리화나 상습자, 스피드광, 수면제 상습 미성년자, 코카인 중독자, 헤로인 상용자 등이 우글거리고 있다.하나의 새로운 문명이 우리의 일상생활 속으로 파고들어 옴에 따라 우리는 자신도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여러 가지 습관, 가치관, 일과 및 반응 등이 문제가 됨으로써 우리가 과거의 인간, 제2물결의 유물과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는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들 중에 실제로 시대착오적인 사람들이 있다 하더라도 다가오는 제3물결적 미래형 인간, 즉 예견적 시민도 물론 있지 않은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난 쇠퇴와 붕괴를 되돌아 보면 미래의 퍼스낼리티, 즉 앞으로 등장할 소위 새로운 인간의 윤곽이 드러날 수 있지 않을까?우리가 지금 급속적 돌입하고 있는 세계는 우리의 과거의 경험과는 동떨어진 것이기 때문에 모든 심리적 추정이 불확실한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절대적으로 확실한 것은 여러 가지 강력한 힘들이 합류하여 사회적 성격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 결과 어떤 특성들은 조장되고 어떤 다른 특성들은 억제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우리 모두가 완전히 변하게 된다.에너지 혁명, 기술 혁명, 가정생활의 혁명, 성 역할의 혁명, 전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혁명이 한꺼번에 일어나게 되면 멀지 않아 어쩌면 폭발적인 정치혁명에 직면하게 된다.산업세계의 모든 정당, 모든 국회나 의회 및 소비에트 최고인민회의, 대통령직 수상직, 재판소와 그밖의 단속기관, 지질층과 같이 여러 계층으로 이루어진 정부관료제도 등 요컨대 우리가 결정을 시행해 나가는 데 사용되는 모든 수단들 모두 이 시대에 뒤떨어져 변형되어 가고 있다. 제3물결 문명은 정치구조로는 운영될 수 없다.산업화시대를 창조한 혁명가들이 봉건제도의 잔재 기구를 가지고 통치할 수 없었던 것처럼 오늘날 우리는 또 다시 새로운 정치도구를 창안해 내야 할 필요성에 직면해 있다. 이것은 제3물결의 정치적 메시지 이다.제3물결 정부의 이단적인 첫 번째 원리는 소수세력의 원리이다. 제2물결 시대의 정통적인 주요 원리인 다수결원리는 날로 시대에 뒤떨어지는 것이 되고 있다. 중요한 것은 다수가 아니라 소수이다. 그리고 현행 정치체계는 그러한 사실을 더욱 숙고해야 한다.테러리스트들이 인질을 잡아 죽음의 게임을 연출하고 3차대적의 풍설 속에 통화가치는 떨어지고 대사관 건물이 불타오르고 각국의 돌격대원들이 군화끈을 매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공포에 질려 신문제목만 들여다 보고 있다. 불안심리른 민감하게 반영하는 금값은 연일 사상 최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금융기관들은 불안에 떨고 인플레이션이 걷잡을 수 없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그리고 세계 각국 정부는 마비와 무능상태에 빠져 있다.오늘날 하나의 거센 파도가 전세계를 휩쓸면서 노동, 여가, 결혼, 육아 또는 퇴직을 둘러싼 새롭고도 기묘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 당혹스러운 여건 속에서 기업인들은 고도의 불규칙한 경제흐름에 거슬러 올라가고 있고 정치가들은 지지율의 난폭한 등락에 직면해 있으며 또 대학과 병원 등 각종 단체들은 인플레이션과 필사적인 싸움을 벌이고 있다. 가치체계가 산산조각으로 부서졌는가 하면 가정, 교회, 국가 등 구명보트는 마구잡이로 내던져져 있다.이 격렬한 변화들을 볼 때 우리는 그것들이 불안정, 붕괴, 그리고 파멸을 보여주는 개별적인 사례들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한 걸을 뒤로 물러나 보다 긴 안목으로 바라보면 지금까지 눈에 띄지 않았던 몇 가지 사실들이 분명하게 드러났다.우선 현재의 여러 가지 변화가 서로 무관하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마구잡이로 변하는 것도 아니다. 예컨대 핵가족의 붕괴, 세계의 에너지 위기, 여러 가지 신흥종교와 유선 TV의 보급, 자유근무시간제와 새로운 근로복지종합계획의 등장, 퀘백에서 코르시카에 이르는 세계 각지의 분리주의 운동등이 모든 것은 얼핏 무관한 것처럼 보이는 이러한 사건이나 추세들은 대부분 서로 연관되어 있다. 실제로 이러한 현상들은 산업주의의 종언과 새로운 문명의 출현이라는 보다 큰 현상의 일부를 이루고 있을 뿐이다.이러한 현상들을 개별적인 변화로서만 파악하여 그 큰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일관성 있고 효과적인 대응책을 마련할 수 없다. 개개인의 결정은 목표를 상실하거나 자기부정적인 것일 수밖에 없게 된다. 정부는 위기에 좌절되고 프로그램을 망치게 되어 계획도 희망도 비젼도 없이 미래를 향해 줄달음치게 된다.오늘날 세계를 지배하는 여러 가지 요인들의 충돌을 이해할 만한 체계적인 기준이 결여되어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마치 풍랑에 갇혀 나침반이나 해도도 없이 암초 사이를 항해하는 승무원과 같은 처지에 놓여 있다. 단편적 자료와 정밀한 분석의 홍수에 빠져 전문가들이 서로 다투는 문화풍토에 있어서 종합적 분석은 우용할 뿐 아니라 극히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