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서론관광이라는 말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다른 지방이나 나라의 풍광(風光)·풍속(風俗)·사적(史蹟) 등을 유람(遊覽)하는 일’이라고 나타난다. 그러나 관광이라는 것은 이 정도로 간단하고 쉽게 개념 규정되어질 분야가 아니다. 이러하기에 우리들은 관광에 대해 좀더 깊이 분석하고 탐구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다.이 글을 쓰는 가장 큰 이유는 이러한 관광의 본질과 관광학의 연구방법에 대해 논하고 또한 이것을 이해하는 것이지만, 관광의 본질과 관광학의 연구방법을 논하기에 앞서 관광의 가장 기초적 개념을 아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했기에 이 서론 부분에서는 이를 언급하고 가도록 하겠다.이제부터 관광의 어원과 정의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관광의 어원은 동양에서의 어원과 우리나라에서의 어원 서양에서의 어원 이렇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관광의 정의는 여러 학자들의 정의와 함께 성립조건, 분류, 유사용어 및 유사 개념 등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Ⅱ.본론제1장. 관광의 기초개념제1절. 관광의 어원1) 동양에서의 관광의 어원먼저, 동양에서의 관광의 어원에 대해 알아보자.관광이란 단어의 발생은 중국 고대의 주역(周易) 속에 관국지광 이용빈우왕(觀國之光 利用賓于王)에 근거하는 것으로, 본래는 ‘나라의 빛을 보러 가는 것은 왕에게 귀한 손님으로 접대받기에 좋다’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국제적인 것만을 가리켰다. 또한 ‘觀’은 ‘본다’와 동시에 ‘보여준다’의 의미를 나타내고 있으므로 ‘관광’이라는 말은 보이는 나라 입장에서 보면 국위선양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우리나라에서 관광에 관한 최초의 기록물은 통일신라시대에 혜초 스님의 인도여행기인 ‘왕오천축국전’인데, 여기서는 ‘간다’는 뜻의 왕(往)으로 표현되어 있고, 관광이란 용어자체는 고려사절요에 있는 고려조 예종 11년(1115년)에 송나라에 갔던 사신의 조서 가운데 ‘관광상국, 파숙습, 욕견천지지전, 어변화풍(觀光上國, 把宿習, 欲見天地之全, 於變華風)’이라는 구절에서 사용되었으며, 고려말 우왕 10년(1385년)에 삼봉 정도전이 그용에 있어서는 상호간에 유사하면서도 상이한 면을 나타내고 있다.구미(歐美)에 있어서 기존 자료를 통하여 검토할 수 있는 관광의 개념적 정의 가운데 1911년 독일 슐레른(H.Schulern)의 ‘일정한 지역, 주 또는 타국을 여행하며 체재하고, 다시 돌아오는 외래객의 유입·체재 및 유출이라는 형태를 취하는 모든 현상과 그 현상에 직접 관련된 모든 현상, 그 가운데서도 특히 경제적인 모든 현상’이라는 정의가 가장 오래 되었으며, 귀환소비설을 주장하였다.이후 이탈리아의 마라오티, 독일의 보르만, 영국의 오길비, 독일의 그뤽스만, 스위스이 훈지커와 크라프, 오스트리아의 베르네커, 독일의 푀슐, 프랑스의 메드상 등의 개념정의가 이루어졌다.특히 보르만와 메드상은 관광행동의 관점에서, 오길비, 슐레른과 훈지커와 크라프, 푀슐 등은 경제학 및 재정학적 관점에서, 그리고 그뤽스만은 지역주민과 외래객간의 상호작용과 교류에 중점을 둔 사회학적 관점에서 관광을 파악하고 있다.이 외에도 카로네, 건, 코헨, 레이퍼, 매킨토시, 자파리, 맥케넬, 세싸 등의 관광의 정의도 있다.일본에서는 이노우에가 ‘관광이란 사람이 다시 돌아올 예정으로 일상생활권을 떠나 레크레이션을 얻기 위하여 이동하는 것’ 으로 정의한 이후, 쓰다, 스즈키, 그리고 일본관광정책심의회 보고서 ‘관광의 현대적 의의와 그의 방향’(1969~1970) 등에서 관광의 정의를 내리고 있다.이러한 학자들의 관광의 정의를 종합적으로 분석해보면,첫째, 관광이란 관광자들의 관광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행위(즐거움 추구)이다.둘째, 관광은 관광자들이 일상 생활영역(심리적 영역)을 떠나는 공간적 이동의 행위가 필 요하다.셋째, 관광은 일정한 일시적 이동과 시간적 범위와 활동이 수반되는 공간적 범위가 필요하 다.넷째, 경제적 소비를 수반하여야 한다.다섯째, 관광은 자유시간 내의 행위일뿐만 아니라 자유재량껏 즐길 수 있어야 한다.이 5가지의 항목으로 정의내릴 수 있는 것이다.다음 표는 참고적으로 세계 여러 학자들이 내린 관광의 정의를 나타낸 역외관광특정대륙 내 속해있는 국가의 관광자가 다른 지역 내 다른 국가로 이동하는 여행 형태4. 관광활동 유형에 의한 구분? 유동형 관광자연관찰이나 역사?문화자원을 대상으로 하는 관광활동? 목적형 관광해수욕?피크닉?골프 등 구체적인 목적을 가지고 관광하는 활동유형? 체재형 관광휴양?보양?수련캠프 등 숙박시설이 완비된 종합휴양지를 대상으로 하는 숙박형태의 관광활동4)관광과 유사용어① 동양의 관광유사용어? 구경:어떤 대상을 흥미 있게 보는 일, 경치, 흥미물 따위를 흥미를 가지고 보는 일? 기행 :여행하며 보고 느낀 거의 기록? 나들이:곧 돌아올 생각을 하고 가까운 곳으로 잠시 나가는 일? 답사:그 곳에 가서 실제로 보고 조사하는 일? 방랑:정처 없이 떠돌아다님? 소풍:풍경이나 자연의 관찰을 겸하여 야외 등의 먼길을 걷는 일학교에서 자연관찰이나 역사유적 등의 견학을 겸하여 먼길을 다녀오는 길? 순례:종교의 발생지, 성인의 묘와 거주지 등 종교적으로 의미 있는 장소를 차례로 방문하여 참배하는 일? 피서:시원한 곳으로 옮겨 더위를 피함? 피한:추위를 피해 따뜻한 곳으로 옮김? 천렵:냇물에서 놀이로 하는 고기잡이? 야영:야외에서 진영을 마련하여 숙박하거나 생활함? 여행:볼 일이나 유람을 목적으로 다른 고장이나 외국에 가는 일? 여유:놀고 다니며 구경함 (중국에서는 관광의 의미로 사용됨)? 위락:위안과 즐거움? 유람:두루 돌아다니며 구경함? 유랑:정처 없이 떠돌아다님? 탐방:탐문하여 찾아봄? 탐험:위험을 무릅쓰고 미지의 세계를 찾아다니며 살핌? 행락:레크레이션으로서 관광지 등에 가서 놀며 즐김? 휴양: 편히 쉬면서 마음과 몸을 건강하게 함② 서양의 관광 유사용어? Sightseeing :(명승지) 구경, 관광, 관람? Journey :비교적 자기간에 걸친 육로 여행, 여정? Trip : 일반적으로 짧은 여행? Tour : 주유, 유람, 순회? Excursion : 당일이 짧은 여행? Voyage : 장거리의 선박여행, 항공여행? Junket : 공금으로 하는 호화유람여행i)가 “관광경제학 강의”란 저서를 내놓으면서 체계적으로 연구가 이루어지게 되는데, 현대사회로 들어가면서 인간의 욕구가 보다 확대되고 가치관이 변하면서 여행에 대한 호기심이 증대되자 관광현상 역시 확대일로에 있다.연구란 연구주체인 연구자가 특정대상을 이해하기 위하여 전개하는 지적활동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지식이 창출되며, 창출된 지식이 체계화됨으로써 학문이 성립된다. 따라서 학문의 성립은 인간의 지적행위인 연구를 하는 주체인 연구자가 연구의 기반 즉, 연구대상을 설정하여 지적활동에 관여할 때 가능해진다. 그러므로 연구대상이란 지적활동의 대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연구대상의 성립은 연구의 주체인 연구자와 객체인 대상이라는 두 실체에 의하여 이루어지는데, 일반적으로 대상자체에 의하여, 주체의 주관에 의하여, 대상이 주체에 작용하여, 주체가 대상에 작용하여 설정됨으로 상당히 포괄적이다. 이처럼 연구대상은 복잡하고 광범위하여 한꺼번에 대상의 세계를 바라볼 수 없는 경험대상이다. 이처럼 직접 경험대상을 한꺼번에 인식할 수 없으므로 이러한 경험대상을 일정한 관점에서 추상화하여 인식대상으로 재구성할 때 비로서 인식할 수 있다. 어떤 학문이 다룰 수 있는 범위내지 재료를 경험대상이라고 하고, 이러한 재료를 다루는 관점내지 보는 방법에 따라 대상을 파악할 때 인식대상이라고 한다. 따라서 어떤 학문이 그 재료가 되는 경험대상을 어떻게 보고, 범위내지 분량을 다루느냐에 따라 연구대상이 달라질 수 있다.이상과 같은 연구대상의 개념적 특성을 바탕으로 관광학 상에서 제기된 연구대상의 문제를 파악하면 다음과 같다. (학자별로)* 그뤽스만 : 관광학이란 관광의 기초, 원인, 수단 및 영향을 극히 넓은 범위에 걸 쳐 연구하는 과학으로 파악하고 있다.* 자파리 : 일상거주지를 떠나 있는 인간에 관한, 그리고 그 인간의 욕구에 대응하 고 있는 산업에 관한,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인간과 산업이 관광대상지 의 사회문화적 경제적 및 물리적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서 관광학은 종합사회과학과 응용사회학을 병행해서 연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하였다.즉, 관광현상이 복잡다양해지자 연구대상과 방법도 관광을 단순한 경제현상으로만 보고 경제학적 분석방법을 제시하는 방법론으로부터 실용성의 가치를 인정하여 종합사회과학의 방향에서 연구한 것이 이 시대의 관광학 연구 경향의 특징이다.③ 20세기 후반의 관광학 연구1988년에는 이란에서 미국으로 유학 온 위스콘신 주리대학의 자파리에 의해 WTO가 후원하는 「국제관광아카데미」 가 스페인에서 창설되어 이듬해에는 폴란드에서 제1회 국제회의가 개최되었는데, 이후 사회과학에 의한 학제적 연구가 가속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현대관광의 현상은 국제관광객의 꾸준한 증가와 아울러 세계 각 나라마다 관광이 국민생활의 중요한 활동이 되고 있다. 일국의 지역 간 및 국경을 초월한 지역 간의 교류를 빈번하게 만들고 있다. 대량고속운송을 가능하게 만드는 제트기의 운항은 이를 더욱 촉진시키고 있다.또한 관광에 의한 파급효과가 다양해짐에 따라 종전의 관광 경제적 효과에 대한 연구의 중요성과 함께 대향관광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사회적?문화적인 영향과 더불어 개발에 따른 환경의 변화에 관심이 고조되었다.이제 따라 단일학문에서 다루던 종전의 접근 방법에 한계를 느끼게 되어 다학제적인 종합학문으로써 관광을 연구하려는 흐름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연구경향은 21세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④ 20세기 후반의 관광학 연구1988년에는 이란에서 미국으로 유학 온 위스콘신 주리대학의 자파리에 의해 WTO가 후원하는 「국제관광아카데미」 가 스페인에서 창설되어 이듬해에는 폴란드에서 제1회 국제회의가 개최되었는데, 이후 사회과학에 의한 학제적 연구가 가속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현대관광의 현상은 국제관광객의 꾸준한 증가와 아울러 세계 각 나라마다 관광이 국민생활의 중요한 활동이 되고 있다. 일국의 지역 간 및 국경을 초월한 지역 간의 교류를 빈번하게 만들고 있다. 대량고속운송을 가능하게 만드는 제트기의 운항은 이를 더욱둔다.
1. 효율성의 개념효율성은 최소의 희생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는 경제성을 의미한다. 효율성 혹은 경제성은 동일한 결과(output)를 얻기 위해 최소한의 자원(input)을 사용하든지 아니면 동일한 자원을 가지고 최대의 결과를 얻을 때 달성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성의 판단은 객관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효율성이란 주어진 자원 내에서 최대의 소비수준을 획득하는 것으로 구매이득과 만족이 결합한 개념으로 경제적으로 이득이 있는 구매가 이루어 졌다 할지라도 만족이 따르지 않는 소비는 효율적이 아니다. 반대로 소비자의 궁극적 목적이 소비를 통한 만족에 있다 해도 구매이득이 뒤따르지 못하면 효율적 소비가 아니다.소비자들이 과연 자신이 지불한 돈의 가치를 얻고 잇는가? 또한 가치를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소비자 효율성 문제는 가정경제 차원이나 국민경제 차원에서 대단히 중요한 문제이다.만일 소비자가 거실의 넓이는 똑같지만 가격이 다른 두 집 중에서 선택하여야 한다면, 더 비싼 집을 구매하는 것은 비효율적일 것이다. 왜냐하면 소비자는 소비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특성에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이 지불하고 잇기 때문이다. 취향에 대해서는 어떠한 판단도 내릴 수 없으며, 소비자가 거실이 넓은 것을 원해야 한다든가 말아야 한다든가에 대해서는 고려할 수 없다. 그러나 만일 소비자가 넓은 거실을 원한다면 효율성의 문제가 제기되는 것이다. 랭카스터는 '비효율적인 소비자는 잠재적으로 도달 가능한 복지수준보다 낮은 상태에 있게 된다. 그리고 이것은 공적인 소비자교육이 사회적으로 가치가 있다.' 는 가정으로 연결된다고 했다.2. 효율성의 분류개인적인 차원에서의 소비자 효율성이란 소비자들이 소비를 결정할 때 얼마나 효율적으로 성과를 거둘 수 있는가 하는 개인 소비자 행동에 초점을 두고 효율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이는 주어진 시장여건, 소득, 교육 등의 제약하에서 구매이득과 품질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어떻게 행동하는가를 파악하는 개념이다. 소비자 효율성을 소비자 구매의사결정과 관련해서 효율성이란 소비자가 상품의 가격이나 품질에 관한 정보를 직접·간접으로 탐색하고 그 축적한 정보에 근거해 행동을 취하여 한정된 자원투입의 범위안에서 최대의 구매이득을 얻는 것이다. 랑카스터(Lancaster, 1966)는 효율선(efficiency frontier)으로 소비자효율성을 설명하고 있다. 그는 효율선이란 두 재화의 가격과 예산제약에 의해 좌우되는 것으로 동일한 지출액에서 보다 많은 상품 특성을 얻을 수 있는 선이라고 규정하고 이 선 내에서 지출이 이루어진다면 그것은 비효율적인 소비행동으로 간주하였다. 이스트우드(Eastwood, 1985)도 역시 소비자 구매의사결정의 핵심개념을 기회비용으로 보고 소비자의 최적구매를 예산 제약 하에서의 교역능력과 교역의사로 설명하고 잇다.3. 효율적인 소비의 선행조건소비자가 소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 태도, 행동 등 소비자능력을 갖고 있고, 효율적인 소비에 힘쓴다면 누구나 소득의 증가 없이도 생활수준의 향상이 가능하다. 그러나 많은 소비자들은 소비자능력과 기술부족으로 인해 '효율적인 소비'를 하지 모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효율적인 소비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들이 선행되어야 한다.(1) 정보가이스펠드 등(Geistfeld et al, 1980)은 비효율적 구매의 원인이 시장에서의 정보적 불완전성이라 보고 있다. 정보적으로 불완전한 시장은 제품에 대해서 필요 이상의 돈을 지불케 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복지수준을 감소시킨다.효율적인 소비자선택을 위해서 정보를 보유하고 획득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즉, 정보가 충분하다면 소비자는 자신이 가진 자원의 한계 내에서 가장 큰 만족을 주는 선택을 할 수 있으므로 많은 소비자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무수한 정보 가운데에서 소비자 개개인이 자신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획득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숙련된 소비자일지라도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기는 마찬가지이다.이를 두고 미국에서는 "두통약을 고르는 일 자체가 두통거리가 되어 가고 있다." 는 말로 대신할 정도이다. 한 제품을 레몬이라고 한다.정보적으로 불완전한 시장은 특정제품에 대해 필요 이상의 돈을 지불하게 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복지수준을 감소시킬 수 있다. 이에 대한 평가는 가격-품질관계를 통해 파악할 수 있고 이에 대한 해결방법은 다음과 같다.첫째, 소비자나 소비자단체가 정보탐색 행동을 통하여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결한다.둘째, 기업이 소비자의 재구매를 유도하려면 단기의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장기적으로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 고품질, 저가격 제품을 시장에서 판매하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명성효과(reputation effect)라 한다.셋째, 정부가 품질표시를 실시한다. 소비자가 구매를 하더라도 품질을 판단하지 못하는 경우를 신뢰재(credence goods)라 하는데 예를 들어 의사,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의 전문서비스 직조에 대해 면허제도를 실시하는 것도 정부가 시장실패를 보완하는 방법이다.(2) 소비자주권 의식그 다음으로는 소비자는 자신의 이익을 지키고 지위를 회복하기 위해서 스스로 보호할 수 잇는 힘을 비축해야 한다. 이러한 힘은 소비자 개개인이 뚜렷한 소비관을 갖추고 있고 소비자주권을 가지고 있을 때 시장을 통해 표현된다.소비자주권이란 1936년에 허트(W.M.Hutt)가 처음으로 사용했는데 이는 민주사회에서 국민들이 정치적인 주권을 가지고 있듯이, 시장경제에서는 소비자들이 경제적인 주권을 가지고 잇다는 의미로 사용한 것이다. 민주정치에서 국민에게 투표권이 있는 것처럼 시장경제에서는 무엇이 얼마만큼 생산되어야 하는 가는 소비자들의 화폐투표(dollar votes of consumers)에 의하여 결정된다.소비자주권의 개념은 시장경제에서 주어진 생산자원으로 무엇을 얼마만큼 생산할 것인가를 의미하는 사회전체의 자원배분이 소비자들의 자유로운 선택에 의하여 최종적으로 결정되는 것을 의미한다. 소비자주권이 실현되면 사회적 후생은 자동적으로 최대가 되므로, 모든 경제과정은 최종소비자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것을 그 목표로 해야 한다.이러한 소비자주권이야말로 기업으로 하여금 사회적처럼 과도한 물질주의가 복지향상의 필연적인 결과는 아닐 것이다. 또한 합리성 측면에서도 소비는 개인의 선택에 기초한 사적인 일로 간주하는 개인적 합리성에서 소비자들 사이의 상호의존성이라는 인식에 기초를 둔 새로운 공동체감을 형성함에 따라 사회적 합리성이 주요 가치로 대두될 것이다.마지막으로 미래사회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이 가치를 부여받을 것이고,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의 변화는 자원 사용의 효율성을 중시하지만 또한 사회심리적 만족감을 충족시켜 줄 수 있어야 한다.카토나는 "소비자 행동의 복잡성을 이루 다 설명해 줄 수 있는 공식은 존재하지 않는다. 여러 가지 대안을 신중하게 검토한 후에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도 아니며, 그렇다고 '제멋대로' 인 것도 아니다. 때에 따라서는 지적으로 행동하기도 하며, 특정상품 구입이 문제가 된다고 느낄 때엔 신중을 기해 선택에 나서기도 한다. 하지만 소비자는 대체로 지름길을 선호하고 눈대중으로 일을 처리하며 틀에 박힌 방식으로 행동하려는 경향을 띠고 있다." 고 한 말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4. 효율성 측정방법효율성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가격-품질관계를 살펴보는 것과 가격분산에 따른 소비자들의 구매이득을 계산하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다.(1) 가격-품질관계'싼 것이 비지떡인가?' 아니면 '싼 것이 찹쌀떡인가?' 완전경쟁시장하에서는 소비자가 완전정보 상태에서 합리적인 구매선택을 하기 때문에 동일한 품질의 제품에 대해서는 동일한 가격이 성립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완전경쟁시장이란 불가능하기 때문에 가격과 품질의 관계는 다양하게 존재하게 된다. 이는 능력있는 소비자들이 얻을 수 있는 이득과 그렇지 못한 무능한 소비자들이 잃을 수 있는 손실이 공존함을 말한다. 오늘날의 소비자는 시장정보(가격, 품질 등)가 불충분하거나 이러한 정보를 인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구매행위를 하고 있다. 이것은 아마도 많은 상표명, 각 상표가 갖고 있는 품질의 다양성, 유통기관에 따른 가격차이, 가격별로 상이한 제품품질 판단의 어려움 등 때문일 것이다.이중에서 품이 요구된다. 하나는 객관적 가격과 객관적 품질평가의 상충관계를 통해 구매이득 정도를 평가하는 경제적 접근방법과 다른 하나는 주관적 가격과 주관적 품질평가의 상충관계를 통해 품질만족 정도를 평가하는 심리적 접근방법이다.소비자의 최종목적이 소비를 통한 만족에 있다고 할 때 품질만족이 곧 소비자효율성이라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효율성에 있어 고정된 자원에서 최대의 결과를 얻는다는 측면과 특정의 결과를 얻기 위하여 최소한의 자원을 사용한다는 측면을 생각해 볼 때 앞에서 설명한 구매를 통한 화폐가치 실현인 금전적 이득 또한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결국 소비자효율성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구매이득 측정을 위한 경제적 접근과 품질만족측정을 위한 심리적 접근이 병행되어야 한다. 이를 그림으로 나타내면 그림 6.1과 같다.그림 6.1 가격-품질-소비자효율성과의 관계객관적 품질평가 = 구매이득가격(경제적 접근이 요구됨)-------> -------> 소비자효율성주관적 품질평가 = 품질만족(심리적 접근이 요구됨)가격과 품질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실증연구를 국가별로 비교한 결과는 표 6.2와 같다. 대부분의 결과들은 가격과 품질의 상관관계가 낮았으며, 부적인 관계를 갖는 경우도 있어 가격이 높으면 제품의 질도 좋을 것이라는 소비자들의 인식은 허구임을 알 수 있다.가격은 품질의 척도가 되지 못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이를 구매의사결정의 단서로 사용할 경우 경제적 손실을 가져올 수도 있다. 이기춘·송인숙(1998)의 연구에 의하면 고가의 제품일수록 가격과 품질의 상관관계가 낮아지는 현상을 보였는데 고가의 제품일수록 소비자들의 품질판단이 더 어렵고 복잡한 제품이여서 정보탐색을 많이 하더라도 시장의 불투명 현상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명희·이상협(1990)의 연구에서도 청의류의 가격과 품질의 관계를 연구한 결과 상품가격이 품질의 수준을 나타내는 것이 아님을 재확인했다. 따라서 소비자가 제품품질의 정보를 알고 그것을 활용하면 불완전한 정보로 인한 시장의 비효율성을 극복하고 소비자 있다.
- 목 차 -Ⅰ. 암이란 무엇인가?Ⅱ. 암병기구분Ⅲ. 항암제의 개념Ⅳ. 항암제의 종류Ⅴ. 호르몬제Ⅵ. 항암제 개발현황Ⅰ.암이란 무엇인가?한국인 5명중 1명이 암으로 사망하고 있고, 해마다 현저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한편, 한 생명보험회사의 통계에 따르면 성인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병으로 암(59.1%)을 꼽았는데, 2위인 고혈압(6.9%), 3위인 디스크-관절염(4.0%)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 인류가 극복하지 못한 많은 질환 중에서도 특히 우리에게는 가장 위협적인 질환은 암이라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같은 현상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 일본 등 거의 모든 나라에 공통적이다.암이란 어떤 질병인가? 한마디로 요약하면, 알고 있는 것보다는 모르는 부분이 훨씬 많은 정복되지 않은 질병이다.1. 암은 불치병인가?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암이라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직 불치병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암으로 진단된 환자의 약 절반은 그 암으로 결국 사망하지만, 나머지 절반의 환자는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경우 완치가 되고 있다. 1/2의 확률로 완치가 될 수도 있고, 또 1/2의 확률로 치료에 실패하여 사망할 수도 있다고 설명하면, 대부분의 환자는 완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응하는데, 일부의 환자는 완치가 보장되는 것이 아니면 포기하겠다고 결정하기도 하는데,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2. 무엇이 암을 일으키는가?전염병은 외부로부터 침입한 세균 혹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되는 질환이나, 암은 우리 몸의 일부가 악성으로 변하여 발생된 상태이다. 이때 발암인자란 외부에서 우리 몸의 일부인 세포가 암으로 변하는데 영향을 끼치는 인자를 지칭하며 그 자체가 암의 원인의 전부를 설명하는 것은 아니다. 사회현상과 비교한다면, 외부로부터 인체에 세균이 침입하여 발생되는 질환인 전염병 (세균성질환)은, 도둑이 가정에 침범하여 소란을 피우는 것과 같다. 따라서, 쉽게 인지되고, 치료법도 명확하다. 이에 반하여, 인체 내부의 세포의 악성변환에 의해을 확진할 수 있는 종양은 거의 없다. 간암, 대장암, 난소암, 고환암 등에서 진단에 도움을 주고 있으나, 그 역할은 대단히 제한되어 있다. 혈액검사의 대부분의 역할은 환자의 신체기능을 평가하는 것이다.새로운 진단기법으로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촬영할수 있는 기능적 영상진단기법등이 큰 역할을 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로, PET(positron emission tomography) 의 경우 암세포와 정상세포사이의 기능적 차이를 영상에 담을 수 있음으로써, 기존의 CR, MRI 등의 영상진단으로 확인할 수 없었던 미세병소에 대한 진단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5. 어떤 원칙으로 치료법이 결정되는가?치료의 원칙은 첫째, 조직학적검사로 암을 확진하고, 둘째, 방사선검사 등으로 암이 퍼진 정도를 파악하는데 흔히, 1기, 2기, 3기, 4기 등으로 이야기되는 병기의 결정이 이때 이루어진다. 마지막으로, 환자의 전신상태를 파악하여 구체적인 치료법이 결정된다. 예로, 꼭 같은 제3기 위암 환자라 할지라도, 자각증세가 없이 활동가능한 30대 환자와 제대로 거동하기 어려운 70대 환자는 같은 종류의 치료법을 적용할 수 없다. 환자의 전신상태 즉, 연령, 영양상태, 활동능력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치료법을 추천하는 것이 의학적 결정의 기본이다.어떤 치료법을 적용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기준은 환자가 처한 상황을 고려하여 특정치료를 시행했을 때 기대되는 이득(항암효과)과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손실(부작용)을 비교하여 결정하게 된다. 말기 간암환자에게 간이식술을 시행하는 것을 의료진이 권유하지 않는 이유는 간이식을 통해 기대되는 항암효과는 경미한데 (대부분 이식후 암이 재발됨) 반하여, 간이식술에 따르는 환자의 부담(부작용 및 비용 등)은 막대하여 환자에게 궁극적으로 도움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항암치료에서는 1950년대까지는 수술요법이, 1960년대에는 방사선요법이, 1970년대는 항암화학요법이, 1980년대는 면역요법이 발전하였는데 각각의 치료방식을 단독 혹은 복합적으로 적용하여e 둘로병기를 나눕니다.4) 림프종 (lymphoma)림프종은 (호지킨씨병이건 비호지킨씨림프종이건) TNM병기 분류에 의하지 않고따로이 병기를 구분합니다. (1기-4기로나눔)3. 병기를 구분하는 이유는?예를들어 각 병원에서 암에 대한 분류가 서로 다르다면 통일된 치료를 시행하기가 어려워진다. 치료가 제 각각이 되어 환자가 올바른 치료를 받기가 어려워진다. 만약 암에 대한 병기가 없다면 암의 예후를 판정할 수가 없다. 각 병원마다 동일한 병기를 쓰면 향후에 암에 대한 자료를 교환하거나 연구할 때 신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4. 암의 예후에 영향을 주는 인자들1) 환자의 전신상태(performance status)환자의 일의 수행능력정도를 말합니다. 즉 침대에 누워있어야만 생활이 가능한지에서부터 암을 가지고 있어도 일상 생활에 거의 불편이 없는지를 가지고 구분을 합니다. 같은 암병기를 가진 환자들이라도 전신상태에 따라 예후는 달라집니다.2) 암의 병기(stage)4기가 1기에 비해서 예후가 불량합니다.3) 그밖의 인자들연령. 성별 조직형태. 빈혈유무. 암표지자의 혈액/체액 농도. 암절제의 정도등에 의해서도 암의 예후가 달라질 수 있지만 이것은 암에 따라 다르다. 암의 예후를 결정하는 또 다른 요소는 아마도 환자의 의지도 중요한 것 같다.Ⅲ. 항암제의 개념항암제는 항암화학요법(Chemotherapy)를 말한다.항암화학요법은 전신 치료로 주사나(대부분) 경구투여로 혈류를 따라 전신에 퍼지며 따라서 국소적인 효과보다는 전신에 퍼져있는 미세전이(micometastasis)에 작용하는 치료이다. 따라서 전신적인 부작용이 많으며 수술이나 방사선치료에 비해서 그 정도가 매우 심한 편이다. 치료기간은 대개 일주일에 3-5일 정도이며 이것을 3-4주 간격으로 6개월에서 1년 정도 시행한다. 우려할만한 점은 치료기간이 길기 때문에 처음 항암제 치료 후 반응이 좋은 경우에 환자분들이 더 이상의 치료를 거부하는 경향도 있고, 또한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환자분이 더이상의 치료를 못하게 되5-FU)- 적응증 : 유방암/난소암/자궁경부암. 소화기암. 방광암.전립선암. 췌장암. 피부암- 부작용 : 골수기능저하. 설사. 구내염. 울렁거림/구토. 식도염. 장출혈.피부염. 탈모. 손톱빠짐. 손톱의 검은띠형성. 누낭염Mercaptopurine (6-MP)- 적응증 : 급성백혈병의 유지요법시.- 부작용 : 골수기능저하. 식욕부진. 울렁거림/구토. 구내염. 설사. 피부염. 열. 혈뇨Methotrexate (MTX)- 적응증 : 유방암. 급성백혈병의 유지요법시. 두경부종양. 자궁경부암. 골육종. 암의 뇌수막전이시.- 부작용 : 골수기능저하. 구내염. 설사.장출혈. 울렁거림/구토.신장독성. 피부발적. 폐의 섬유화. 간경화(만성치료시). 피부염.탈모. 두통. 열. 폐렴3. 항암 항생제 (Antibiotics)Actinomycin-D- 적응증 : 고환암. 육종. 윌름씨 종양.- 부작용 : 골수기능저하. 식욕부진, 울렁거림/구토. 구내염. 구각염. 설염. 항문염증. 설사. 탈모. 피부발적. 피부벗겨짐Bleomycin- 적응증 : 림프종. 두경부종양. 자궁경부암. 음경암.고환암.- 부작용 : 열.오한. 저혈압. 기관지수축. 폐렴. 피부염. 식욕부진. 울렁거림/구토Daunorubicin- 적응증 : 급성 백혈병.- 부작용 : 아드리아마이신(아래언급)과 동일함Adriamycin- 적응증 : 유방암/자궁내막암. 소세포성폐암. 위암/간암/담도암. 방광암. 전립선암. 감상선암. 신경세포종. 윌름씨종양. 육종. 림프종. 다발성 골수종. 급성 백혈병.- 부작용 : 골수기능저하. 심장기능이상. 100%에서 탈모(대머리). 울렁거림/구토. 구내염.잘못 주사시 조직괴사. 설사. 붉은 뇨. 열. 피부발진Mitomycin-C- 적응증 : 위암. 대장암. 췌장암. 유방암. 폐암. 자궁경부암- 부작용 : 골수기능저하. 식욕부진. 울렁거림. 구토. 탈모. 구내염. 피부발진. 폐의 섬유화. 간/신장 독성4. 알칼로이드 (Vinka Alkaloids)Vinblastine- 적응증 : 고환암. 유방암rol Acetate(Megace) /Medroxyprogesterone acetate- 메게스테롤 역시 유방암의 치료에 사용할수 있다.- 또한 호르몬에 반응하는 자궁내막암에도 사용한다.- 이제제들은 또한 남성의 호르몬연관 암의 경우에도 사용가능.- 최근 수년간 메게스테롤제제들은 말기 암환자의 입맛촉진제로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 려져 사용중이다.- 부작용 : 입맛촉진. 체중증가. 유방통증. 질출혈. 혈전염. 임포텐스3. Flutamide (anti-androgen)- 이 제제는 특히 남성의 전이성 전립선암에 효과적으로 사용한다.- 부작용 : 설사 . 장기능장애. 유방비대증. 드룸게 간 독성이 있음4. Gosereline acetate (Zoladex)- 이 제제는 LHRH(황체호르몬연관)의 동족체로 주사제처럼 되어있으며 복벽에 피하주사 한다.- 이 제제는 전립선암. 유방암. 자궁내막암 같은 호르몬관련 암에 사용된다.- 부작용 : 남자 - 홍조. 성욕감퇴. 골통증. 유방 팽만감 / 여자 - 홍조. 발한. 성용감퇴. 우 울. 골통증Ⅵ. 항암제 개발현황▣ 암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의약품중에서 생물학적 요법제는 기존 화학요법제의 문제점인 부작용, 약제 내성, 재발 등을 해결할 수 있을 새로운 치료방법으로서 향후 임상에서 많이 사용될 것으로 전망▣ 지놈프로젝트의 완료로 얻어진 유전정보를 이용한 새로운 생물학적 요법제의 개발이 전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특허 출원도 최근 급증하고▣ 국내 제약기업들도 기존의 화학요법제 위주의 항암제 개발에서 탈피하여 항암 생물학적 요법제에 대한 기술개발 투자확대 필요.암(癌)은 서구 사회에서 심혈관 질환 다음으로 가장 일반적인 사망 원인으로서 노년인구의 증가와 환경의 악화로 인하여 세계 암 발생율이 매년 5%이상 증가하고 있다. 최근 들어 암이 원인이 된 사망자 수가 매년 600만명 정도로서 전체 사망율의 12%에 달하고 있기 때문에 암은 21세기 인간의 수명 연장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극복해야 할 과제로 인식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