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리시스템(Transaction Processing Systems, TPS)-거래활동을 추적,기록,관리하는 활동을 지원해주는 정보시스템-거래처리시스템(Transaction Processing Systems, TPS)는 기업이 일상적으로 수행하는 거래활동의 결과로 발생하는 데이터를 처리, 저장 및 관리하는 정보시스템을 의미한다.이는 가장 기본적인 정보시스템으로 단지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컴퓨터가 빠르게 처리해주는 기능만을 하게 된다. 따라서 경영자의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생성,제공해주지는 못한다.-특징 -TPS의 유형.방대한양의 데이터 입력과 출력 .회계시스템.수많은 사용자 .재고관리시스템.반복적인 거래처리 .주문처리시스템.의사결정 기반형성 .POS시스템.저장,처리의 대용량 .선적시스템.유통시스템경영정보시스템(Management Information Systems, MIS)-경영 정보의 제공을 목적으로 기업의 경영활동으로 부터 생성된 제반 데이터를 통제선택 정리 요약하여 경영층이 의사결정을 함에 있어서 유용한 정보를 산출하여 제공하는 시스템-조직 내에서의 운용, 경영, 준석 및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컴퓨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구성하여 수직업 절차를 체계적으로 분석, 계획, 통제하고 의사결정을 위한 모델을 정립한 시스템-조직 내에서 정보를 수집, 분석, 전송하기 위해 컴퓨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인력, 정보시스템의 데이터 자원을 사용하는 하나의 시스템-특징.운영적,관리적 통제 수준의 구조화된 의사결정 지원.보고와 통제에 초점이 맞추어 짐.기존의 기업내부데이터(TPS에 근거한 데이터)와 데이터 플로우에 의존함.일반적으로 과거와 현재의 데이터에 근거하여 의사결정을 지원한다.기업 외부자료보다는 내부자료에 초점을 둔다.정보요구사항이 잘 알려져 있고 안정적이다-구성요소.입력시스템 .처리시스템 .출력시스템 .저장시스템 .통제시스템의사결정지원시스템(Dicision Support Systems, DSS)-의사결정지원시스템은 의사결정자가 데이터나 데이터 모델을 이용하여 문제를 풀거나 의사결정을 할때 도움을 주도록하는 컴퓨터 기반 시스템이다.-의사결정지원시스템은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많은 종류의 정보시스템을 포괄하는 개념이다.-의사 결정 지원시스템은 다음과 같이 데어터를 관리하는 데이터베이스, 문제 해결에 대한 대안들의 모형을 관리하는 모델 베이스 그리고 사용자와 이들을 연결시켜 주는 소프트웨어로 구성된다.1.소프트웨어 : 시스템 소프트웨어와 자료 관리, 모형 관리, 그리고 사용자와 시스템간의 대화 관리르 위한 응용 소프트웨어이다.2. 데이터베이스 : 의사결정에 활용되는 데이터의 집합이다.3.모델베이스 : 전략모형 , 전술 모형, 운영 모형과 모형을 유지 관리하는 모듈의 집합니 다.-DSS는 Decision Support System의 약자로 사용자들이 기업의 의사결정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업 자료를 분석해주는 의사결정지원시스템을 뜻한다.곧 일상적인 업무 운영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는 등의 운영 시스템을 넘어서 의사결정정보를 제공하는 응용프로그램으로서의 역할을 지닌다. 의사결정지원시스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전형적인 정보로는 주간 판매량 비교, 신제품 판매 전망에 기초한 수입 예측과 같은 것이다. 어떤 환경 하에서 주어진 과거의 실적에 따라, 서로 다른 의사결정 대안별 결과 분석과 같이 의사결정지원시스템은 정보를 도식화하여 나타내줄 수 있다. 경우에 따라 전문가시스템이나 인공지능 등이 포함될 수도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의 최고경영자나 다른 의사결정그룹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중역정보시스템 (Executive Information Systems, EIS)-중역정보시스템이란(Executive Information System, EIS) 조직의 중역이 경영기능을 수행하고 경영목적을 달성하는데 필요한 경영의 주요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조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보시스템을 말한다.-중역정보시스템은 중역 혹은 최고경영자들이 조직의 성공적인 경영을 위하여 필요로 하는 조직 내부 혹은 조직 외부의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컴퓨터 기반의 정보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중역정보시스템은 요구되는 정보의 질, 사용자 인터페이스, 정보기술적 능력 등에서 다른 정보시스템과 구별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EIS의 특성별도의 데이터베이스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중역과 EIS간의 상호작용-GUI의 사용-다양한 형식의 출력기능분석적 모델링 기능외부 데이터베이스와 연결전문가시스템(Expert Systems, ES)-전문가 시스템이란 전문가가 지니고 있는 지식이나 노하우 등을 컴퓨터에 집어넣어 전문가와 같은 판단이나 추론을 컴퓨터가 행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이는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의 한 분야로 '지식기반시스템'이라고도 한다. 예를 들어, 투자예측·세금납부·기업여신 결정등 추론기능을 통한 의사결정 능력을 가진다. 입력된 지식만큼 다양한관점에서 문제에 접근할 수 있고, 불완전한 정보를 가지고도 추론을 통해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며, 의사결정을 위한 다양한 논리적 접근방법과 가능한 대안 등을 제시할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의 지식을 컴퓨터에 불어넣어 인간을 대신하게 하는 인공지능 분야는대부분이 이진 논리로 추론하기 때문에 불확실한 정보를 처리하는 데많은 장애가 나타났다. 이러한 불확실성을 해결하기 위해 퍼지이론·확률이론 등의 방법이 사용된다.협업시스템(Communications and Collaboration Systems, CCS)-협업시스템은 데이터와 정보의 공유를 위한 응용 시스템 간의 물리적인 통합은 물론 논리적인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흐름을 자동화한다던지, 시스템 사용자간의 상호 협력을 위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발하는 것에 또한 초점을 두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즉, 협업 시스템은 협업을 지원하기위해서 어떻게 서로 다른 환경의 시스템들을 연동할 것인가 하는 시스템 통합의 문제와 사용자 간의 협업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기 위하여 시스템적으로 어떻게 도와줄 것인가 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문제로 나누어진다.
[아파트란?]아파트는 대지의 가구별 한계가 명확하지 않고, 한 단위주거 내에 시설된 것 이외의 모든 것을 공동으로 관리하도록 하는 형식이다. 집단주택 방식으로서 단위주거당의 건축비와 공기(工期)가 가장 짧고, 난방 ·위생 설비 등 공유하는 서비스 시설이 충분히 뒷받침될 수 있으며, 놀이터 ·공원 등의 개방공간을 공동화함으로써 대단위화할 수 있다.모든 시설과 공간이 공동관리하에 놓임으로써 주거의 편익성이 무엇보다 큰 장점이 된다. 그러나 계획이 부적합할 경우 세대마다의 개체성이 무시되고, 주거 전체가 단조로운 틀 속에 예속된다는 비인간적인 환경이 될 염려가 크다.또한 이웃간의 사회적 접촉이 단절될 우려가 있고, 전통적인 토지의 관념과는 상대적으로 사유 정원과 토지가 없다는 주거의식이 문제이다. 입지는 도심 ·부도심 ·교외의 어느 곳에나 가능하며, 제한된 토지 내에서 용적을 높일 수 있으므로 토지이용효율이 가장 높은 주거형식이다.2) 아파트의 도입택지 및 주택의 부족, 시멘트, 철근, 유리 등의 근대적 건축 재료의 생산은 주택을 고층화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었다. 즉 작은 땅에 많은 주택을 마련할 수 있는 방편으로서 고층의 집합주거인 아파트라는 주거형식이 도입된 것이다. 1964년 마포아파트를 시작으로 점차적으로 외국의 건설 기술을 도입하여 1968년 11층의 힐탑 외인 아파트, 1972년에 17층의 남산 외인 아파트 등이 건설되었다. 1970―80년대에는 중산층의 아파트에 대한 인기에 힘입어 민간기업의 아파트 단지 개발이 촉진되었다. 1990년 이후에는 수요자의 요구에 따라 아파트의 질적 수준이 크게 향상되었고 차별화된 아파트가 계획되었다. 최근에는 새집증후군의 영향으로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아파트가 등장하였고 타워팰리스, 동부센트레빌, 현대아이파크 등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아파트의 특징(장점)1)공동화에 따른 효율성 제고옥외에 주차장, 어린이 놀이터, 노인정, 소공원 및 체육시설, 상업시설 등의 단지 공동 시설이 제공된다. 넓은 외부공간을 효율적으로 계획함으로써 잘 조경된 외부공간이 주어졌으며, 급?배수, 난방, 전기, 공청시설, 쓰레기처리 등이 공동으로 관리되어 관리비용의 절감은 물론 가사노동이 절약된다.2) 근린생활시설의료, 교육, 오락시설, 구매, 업무시설이나 행정, 교통시설 등이 계통적, 계획적으로 배치되어 집합주거단지의 효용성을 극대화시킨다.3) 효과적 공급도시, 단지적 규모로 계획되는 아파트 단지는 공급적인 측면에서 단기간의 대량공급을 할 수 있다.4) 가격 경쟁력규격화 대량생산에 따른 건설비용의 절약, 구조와 설비의 공유에 따른 비용의 절감 등으로 주택가격이 저렴해질 수 있다. 같은 지역에 품질이 균등한 많은 양의 주택이 제공되기 때문에 주택의 매매가 용이하고 교환가치가 높아 재산증식 측면에서 유리하다.5) 조망파노라마 적으로 열리는 시계는 해방감, 상쾌감을 주고 기분고양, 지기고양으로 이어진다. 6) 랜드마크초고층은 외부에서의 인지가 용이하여 랜드마크로서의 기능이 우수해져 도시구조의 인식을 돕는다. 또한 랜드마크성의 향상에 의해 거주자의 자부심도 높아진다.7) 직주근접(直住近接)도시화에 의한 초고층으로 직주근접이 도모된다. 통근?통합시간 감소로 도시문화시설의 이용 빈도가 증가하고 여가를 선용할 수 있을 것이다.아파트의 문제점(단점)1)주거환경의 저하주택공급을 위해 아파트 건설에 대한 법적 규제가 완화되었다. 민간 기업은 개발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밀화, 고층화된 아파트를 만들었다. 용적률의 기준은 계속 높아졌고, 인동거리의 기준도 1960년의 1.5H에서 1970년대 1.2H, 1980년대 말에는 1.0H로 낮아졌다. 이에 따라 주차공간과 오픈스페이스의 부족, 일조권 및 조망권의 침해 등 심각한 주거환경 문제가 대두되었다.2)도시경관의 인공화20층 이상의 고층 아파트로 둘러싸인 도시공간들은 자연적인 스카이라인을 상실하게 하였고 다른 도시 경관들과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3)전통생활과의 단절부부가족을 중심으로 계획된 공간구성 때문에 3대 동거가 어렵게 되었고, 가장이나 주부의 독립적인 공간이 확보될 여유가 없다.욕조는 우리의 목욕문화와 다른 것이어서 발을 닦거나 머리를 감기에 불편함이 있으며 욕조를 두고도 동네목욕탕을 사용하는 형태가 보편화되었다.4)인공 환경지표면까지의 거리가 멀어 자연과 접하는 기회가 감소하고 외부환경의 자극을 느끼는 기화가 격감한다. 이것은 계절감과 시간감각의 상실로 이어진다. 수직이동의 교통시스템을 비롯하여 공동현관, 자동자물쇠, 방범카메라 등 기계에 대한 의존이 높아져 인공 환경적인 색조가 점점 짙어진다.
1.서론(개념, 정의, 의의)기업의 책임이란 기업이 기업 내 또는 기업 외의 집단에 대하여 지는 책임을 뜻한다. 기업책임은 사회적 책임과 재해책임의 두 분야로 크게 나뉜다. 기업이 성장.발전하여 사회적 영향력이 커지고 사회의 일정한 기능을 담당하게 되면 독선적인 경영이나 일방적인 이익추구가 허용되지 않을 뿐 아니라 사회에 대하여 일정한 행동을 취해야 할 책임이 부과되는데, 이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 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기업이 성장 발전하여 거대해지면서 널리 주주.경영자.종업원.소비자.지역사회.중소기업 등과 관계를 가지게 되어 사회적 영향력이 커지는 동시에 사회의 일정한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이러한 상태에 도달한 기업은 독선적인 경영이나 일방적인 이익추구가 허용되지 않을 뿐 아니라 사회에 대하여 일정한 행동을 취해야 할 책임이 부과되는데, 이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 한다. 즉, 기업의 사회적 기능인 생산을 효율적으로 수행해야 할 사회성, 공공질서를 지켜 다른 업체.집단에 피해를 주지 않는 공공성, 특정한 집단에만 봉사하는 것이 아니고 이해관계자 모두의 이익을 증대시키는 공익성 등의 책임이 그것이다.미국 조지아대학교의 아치 캐럴 교수에 의하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윤창출,법률준수,윤리적 책임,자선적 책임 등 4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이중 이윤창출은 기업의 사회의 기본 경제단위로서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할 책임을 지고 있는 것, 볍률준수란 기업이 법을 지키며 경제활동을 하는 것, 윤리적 책임은 법으로 규정하지 못하지만, 기업이 사회의 기대치에 맞는 윤리적 행동과 활동을 할 것, 자선적 책임은 사회적 기부행위, 약물남용 방지 프로그램,보육시설 운영,사회복지시설 운영 등의 사회의 공익을 위한 자선활동을 할 책임을 말한다. 한편,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연구하는 국제적 비영리단체인 BRS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윤리적 가치를 존중하고 사람,공동체,그리고 자연환경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상업적 성공을 거두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오늘날 기업은 사회로부지 출자자의 자본을 위임받은 수탁자가 아니라 오히려 사회로부터 막대한 사회자원을 신탁 받은 사회조직이다. 따라서 기업의 행위는 기업 내적인 차원에 한정될 수 없다. 오히려 기업은 이윤추구를 지향하면서도 동시에 사회적 이익을 보호 증진해야 한다. 이는 기업이 보유한 막대한 자원과 능력을 고려할 때 당연한 귀결인 동시에 또한 변화하는 사회적 욕구에 부응함으로써 기업 스스로가 생존할 수 있는 조건이기도 하다. 문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한계와 성격을 규정짓는 일이다. 일반적으로 이 문제에 대해선 두 입장이 대별된다. 하나는 기업이 다른 존재에게 해를 끼쳐서는 안된다라는 소극적 금지의 책임론이다. 이 원칙은 무해의 원칙이라고도 명명된다. 또 하나는 기업이 특정한 가치를 적극적으로 추구해야 한다라는 적극적 의무의 책임론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회의적 시각을 지닌 논자들은 통상 후자의 입장을 사회적 책임론으로 규정하는바, 그들은 특정한 가치의 적극적 추구 -예를 들어 이타적 자선행위, 문화사업,사회정의의 실현- 를 기업의 고유한 업무로서가 아니라 정부나 사회단체의 고유한 업무로서 파악한다. 기업의 사회적 반책임론도 나름대로의 논거를 갖고 있다. 자본주의는 이윤추구를 목표로 하는 체제다. 따라서 이윤추구를 초월한 특정한 가치의 촉진을 기업에게 강요하는 것은 모순이다. 그러한 가치추구는 기업 스스로의 선택사항이지 의무의 조건이 될 수 없다. 그러나 이렇다고 해서 소극적 금지의 책임론이 배제되진 않는다.기업의 이윤추구가 사회적 폐해를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추구되어야 함은 당연지사다. 소극적 금지의 책임론은 기업이 사회 안에 존재하는 이상 사회조직체로서의 기업이 당연히 준수해야 할 최소한의 요청이다. 즉 무해의 원칙은 모든 도덕 영역에 한결같이 적용되는 최소한의 도덕이다. 그러나 무해의 원칙이 최소의 영향력을 지닌 원칙은 아니다. 오히려 무해의 원칙은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이는 무해의 원칙이 사회의 전 영역에 적용되기 때문인데, 실로 무해의 원칙은 소비자, 동종의 경쟁, 산업쓰레기, 문어발식 확장, 산업스파이, 부당한 인력 스카웃, 부동산 투기에까지 이르는 한국 기업의 누적된 모순은 참으로 우리를 우울하게 만드는 참담한 현실이다. 그러나 문제의 해결은 기본적 원칙의 준수에서 출발한다. IMF의 비극이 결국은 우리가 자본주의의 기본적 원칙에 충실하지 않음으로써 비롯되었듯, 역으로 자본주의의 자기모순을 즉 여기에서는 자본주의적 기업이 갖는 자기모순을 극복하는 길도 근본적으로는 기업의 윤리성에 대한 우리의 원칙적 반성으로부터 가능한 것이다.3.사회적 책임의 찬성론이상과 같이 앞에서 살펴본 바에 따르면 현대의 기업에서 사회적 책임론은 경영 윤리적인 면과 기업환경적인 면에서 동시에 옹호되고 있으나, 사회적 책임론이 성숙되기까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하여 찬반의 논리가 계속하여 제기되어 왔다. 이중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찬성하는 입장에서 사회적 책임의 필연성을 강조한 사회적 책임 긍정론자로서는 페티트, 보타우, 데이비스, 일스 등을 들 수 있는데 페티트는 오늘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20세기에 들어와서 여러 가지 경제의 혁명 즉 ①조직혁명②주식회사③경영자 혁명④소유권 혁명⑤자본가 혁명을 통한 근본적 구조의 변화에 의한 필연적인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특히 오늘날 요구되고 있는 사회적 책임은 이윤극대화에 대한 은폐의 구실이나 일반대중의 여론을 바꾸기 위한 소극적인 책임이 아니라 기업의 행동이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비치는 가를 고려한 윤리적 차원의 문제라고 지적하였으며 개인이나 기업조직의 행동이 정당한가 하는 것을 사회의 태도와 가치관에 의하여 결정되기 때문에 기업기능의 정직성의 문제를 사회의 가치관계로 이해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보타우는 자연과학에서의 생물학적 도약의 개념을 도입 적용하여 생물체가 어떠한 불일치를 극복하기 위하여 도약하는 것과 같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오늘날의 사회속에서 여러 불일치와 부조화의 형상에 의하여 새로운 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한 방법으로서 또한 현대 사회에서의 경제의 지위의 역할의 변화에화를 극복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사회조직의 새로운 질서를 정착시키기 위한 것이다.또한 데이비스도 사회적 책임의 필연성을 강조하고, 그 구체적 이유로서 다원사회에 있어서의 상호의존성의 증대, 부의 문화의 향상, 사회과학의 진보에 의한 기업과 사회의 관계에 대한 확실한 인지, 기업이 일정한 책임한계를 벗어날 경우 불가피하게 되는 정부개입에 대한 예방, 윤리적 요구, 소유와 지배의 분리에 의한 전문경영자의 자체적 결정능력 등을 들고 특히 이러한 경우에 의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지니는 지배력에 있다는 지적, 책임의 철칙에 의해 그러한 지배력에 상응하는 기업의 사회적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불가피한 것임을 강조하였다.마지막으로 일스도 사회적 책임이 존재할 수밖에 없는 이유로서 조직인의 문제로서 기업이 조직구성에 의하여 막강한 조직적 힘을 발휘해 그들을 인간 그 자체로서의 가치가 아니라, 오직 조직인만으로만 취급하는 인간 무시의 풍토에 우려하였으며, 경영의 전문화, 지배력의 정당성에 대한 요구, 사회변화의 급진성에 따른 기업에 대한 전통적인 관념으로부터의 탈피 요구 등을 지지하였다.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행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여러 가지 또 다른 의견들이 있다.첫 번째는 오늘날 기업은 사회에서 많은 권력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권력으로 인하여 광범위한 이해당사자들이 생겨났고 이들 이해당사자들 사이에 많은 문제들이 발생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기업의 활동으로 인하여 발생된 사회의 제 문제들에 대하여 기업은 기업 본연의 책임인 경제적인 이윤추구분만 아니라 사회에 대하여 나름대로의 책임을 져야한다고 보는 견해이다. (Carroll . 1996)두 번째로는 다원화된 현대사회에서 기업이 기업활동을 지속하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존폐에 영향을 주는 사회에 대하여 무관심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단기적으로는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키지 않으므로 기업의 성장, 발전이 지속될 듯싶으나 장기적으로 봐서는 기업의 이미지가 나빠지므로 확실한 이윤을 계속해서 추구해 나가기가 힘들 것이라 조화있게 활용하므로 사회의 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4. 사회적 책임의 반대론이제까지 사회적 책임의 부정론을 주장하는 학자들로는 하이에크, 프리드만을 비롯하여 레비트 등이 있는데 이들 중 레비트는 세상에서 말하는 사회적 책임은 이윤의 수단에 불과하는 것으로서, 그것은 자본주의의 연명책에 지나지 않는다는 해석으로서 그가 직접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얻는 내용으로 사회의 체육프로그램에 대한 지지, 사내합창단에 지휘자를 고용하는 것, 종업원에게 근무중이라도 연극을 허가하는 것 등을 자선이 아니다라는 것이다. 그렇게 하는 것이 Morale을 향상시키며 능률을 향상시켜 사회의 수입을 많게 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하여 기업은 이윤최대화만을 전념하여야 하며 이윤추구에 방해하는 자에게는 엄연히 투쟁해야 한다. 기업의 기능이 봉사라고 양보하면 더욱 봉사하라 당하므로 투쟁을 하여 사업국토의 위장아래 전략적 퇴각을 하면서 생산하려고 하지 말고 전쟁과 같이 싸워야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하이에크는 그의 논문 "민주적 사회속의 사회"에서 사회적 책임의 부정에 관하여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부담함으로서 결국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부담한다는 것은 경영자에게 거대한 권력을 부여하여 그 권력을 남용하게 된다는 것이며 장기적 결과로서 정부의 개입을 초래하여 자유경제체게를 붕괴시킬 것이므로 사회적 책임을 부정한다고 하였다.프리드만의 주장은 그의 저서인 "자본주의와 자유"에서 기업과 경영자의 책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반대론을 주장하고 있다. 첫째는 회사의 경영자나 노조의 지휘자는 주주나 노조구성원의 이익에 봉사하는 이상의 것을 행하는 사회적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은 자유경제의 특성과 본성을 기본적으로 오해하고 있는데 기인한다고 정면으로 사회적 책임을 부정하고 있다. 둘째로는 사회적 책임을 실행하면 자유주의사회를 파괴하는 것으로 경영자의 의사결정능력이 상실되고 가격구조의 상실, 사적 소유권의 침해가 된다는 것으로서 경영자에게 사회적 책임을 부담하는 것은 경영자의 자유로운 것이다.
한국전기초자 서두칠 사장, 경영혁신사례 발표"생각부터 구조조정했다""한국전기초자의 회생을 남들은 기적이라 하지만 저는 인정할 수 없습니다. 전직원의 피와 땀으로 일군 당연한 결과입니다." 3년간 뼈 를 깎는 구조조정을 진두지휘, 퇴출직전의 회사를 초우량업체로 바꾼 한 국전기초자 서두칠 사장의 생생한 체험담이다.서두칠 사장은 22일 ,매일경제신문사가 후원한 중견기업연합회 월례세미 나에 참석해 자신이 3년간 추진했던 구조조정 과정과 신념을 털어놨다.서 사장이 가장 강조한 점은 구조조정이 자산매각이나 인력감축과 동일 어가 아니라는 것. 뼈를 깎는 혁신을 통해 조직과 생산라인의 효율성을 높이는 구조조정 기본 목표에 충실하자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마음부터 구조조정--------------------------------------------------------------------------------97년말 한국전기초자의 상황은 말 그대로 '퇴출 영순위'였다. 당시 매출 약 2400억원인 이 회사의 부채는 약 3500억원, 향후 3년간 갚아야 할 돈 도 1200억원에 육박했다. 유리제조업체 사상 전무후무한 77일간의 장기 파업이 있었고 노노(勞勞)간 갈등으로 직원 사이에 불신의 골도 깊었다.한국전기초자에 가장 필요한 일은 노사간의 신뢰를 회복하고 패배감에 젖어있는 직원들의 마음부터 구조조정하는 것이었다.서두칠 사장은 3교대로 일하는 1600여명의 직원을 97년말 부임 후 3개월 동안 하루 3차례씩 만났다. 새벽3시, 오전9시, 오후5시에 서 사장은 직접 사원들에게 절박한 회사의 경영현황을 설명했다. 당시 노조 집행부는 강성이었지만 전직원이 주인의식을 갖게되면서 회사는 본격적인 구조조 정을 추진할 수 있었다.-------------------------------------------------------------------움을 겪던 회사가 단시일내 정상화된 것은 모든 임직원들이 열심히 일해 준 덕분입니다. 특히 간부 사원들은 97년말 이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출근하고 있지요"서 사장은 임직원들의 노고가 없었다면 오늘의 한국전기초자가 없었을 것이라며 지난 3년간을 회고했다.취임 당시 그는 회사 정상화에 회의를 느끼기도했다. 부즈앨런 등 전략컨설팅업체조차 회생이 어렵다는 경영평가를 내놓았다. 77일간의 파업 후유증으로 공장이 제대로 돌지 못했고 임직원들의 사기는 아주 침체된 상태였다. 회사를 살리려고 애쓰기 보다 고용보장만 요구하는 이기적인 분위기가 팽배했다."자금난도 심각해 공장을 신축하기 위해 발행한 기업어음(CP)의 만기가 속속 돌아와 정신을 차릴 수 없는 지경이었지요. 외환위기 직후라 용융로를 돌리는데 필요한 현금을 꾸기도 어려울 지경이었습니다."그는 공장을 가동하는게 급선무라고 판단했다. 그래서 꺼진 용융로에 다시 불을 지폈다. 그리고 혁신작업에 들어갔다. 혁신은 신뢰회복에 촛점이 맞춰졌다"경영정보를 낱낱이 공개했습니다. 97년 12월 한달동안 사원들을 대상으로 17차례의 경영현안 설명회를 가졌지요. 빚이 왜 무서운지 환율변동으로 어떤 위험이 있는지도 알렸습니다"서 사장은 "회사를 살리기 위해선 남들보다 1달러 싸게 파는 대신 생산 비용을 2달러 낮추는 방법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비전을 제시하며 직원들에게 꿈을 심어줬다.이같은 노력으로 한국전기초자는 서사상 취임 1년이 지나면서 흑자로 전환했다. 지난해엔 매출액 대비 경상이익율이 30%를 넘는다. 대우로부터 경영권을 넘겨 받은 일본 아사히글라스도 기적같은 일이라고 평가할 정도다."97년말 3천5백억원에 달하던 차입금을 연말까지 모두 갚아 무차입경영을 할 계획입니다"서 사장은 이제 납입자본금보다 훨씬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을 정도의 체질을 갖췄다고 자신했다."밤세워 일하는 연구원들을 위해 간이침대를 사주기로 결제한 때가 가장 자랑스런 순간으로 기억에 남습니다"서 사장은 2001년 재도약의 해로 삼고 2002년에는 신사’으로 부르기로 한다). IMF 한파에 멀쩡하던 기업들도 나가떨어지는 상황에 그런 경이적인 반전을 가능하게 했던 요인은 무엇이었까? 또한 강성으로 소문났던 노조가 경영자와 손잡고 화해 협력을 선언한 배경은 무엇일까?서두칠 사장을 만나러 구미로 갔다. 구미역에 내려 택시로 10여 분을 달려 구미공단에 이르렀다. 택시 운전사는 공단 들머리에 널찍하게 터를 잡은 한 거대한 공장 앞에 필자 일행을 내려주며 그곳이 한국전기초자 제1공장이라 했다. 초자(硝子)란 유리의 다른 이름이다. 그런데 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판유리가 아니라 텔레비전 브라운관이나 컴퓨터 모니터용 특수유리다.마침 점심 시간이어서 서 사장과 통성명을 하자마자 함께 구내식당으로 향했다. 제1공장 직원 200여 명이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흥미로운 것은 회사 사장이 식기를 들고 입장하는데도 마주친 사람들이 가벼운 목례 정도로 인사를 건네올 뿐, 줄서기를 양보하거나 자리를 안내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었다. 자기 몫의 음식을 챙겨들고 작업복을 입은 사원들 틈의 빈 자리를 찾아 한데 섞여 얘기를 나누는 것이, 늘 그렇게 하는 듯 대단히 자연스러워 보였다.식당 한쪽에는 “650만 개 달성 어디까지 왔나”라는 제목의 현황판이 붙어 있고, 당일 생산량과 목표 달성까지 남은 숫자가 적혀 있다. 텔레비전 한 세트에 소요되는 전면유리와 후면유리를 묶어서 한 개로 친다는 귀띔이다. 낱개로는 분기당 생산목표가 1300개인 셈이다.--------------------------------------------------------------------------------전세계적 공급과잉이 위기원인--------------------------------------------------------------------------------식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공장견학에 나섰는데 둘러보는 일도 요즘 아이들 하는 말로 ‘장난이 아니었다’. 후끈 달아오른 실내 공기에다 공중에서는 컨베이어가 정신없이 돌아가고 수많은 로봇들이 전기초자는 TV 브라운관용인 CRT 유리만 생산했고 높은 수준의 기술이 요구되는 컴퓨터 모니터용인 CDT 유리는 만들지 못하고 있었거든요.”부즈앨런 앤드 해밀턴 측의 최종평가는 “HEG cannot survive.(한국전기초자는 살아남을 수 없다)”였다. 그런 상황에 노조는 고용안정 보장과 파업기간 중의 무노동 무임금 철회 등을 내걸고 파업을 계속했다.“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파업의 강도라는 게 대단했습니다. 당시 노조원들이 2000여 명이었는데, 작업에 복귀하려고 시도했던 소위 구사파 사원 500여 명을 공장 안에 가둬놓고 70시간 동안 물 한 모금 안 줬을 정도였어요.”파업은 77일간이나 계속되다가 9월 30일에야 끝이 났다. IMF 직전 상황이라 부도기업이 속출하는 등 내외 여건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선조업―후협상’으로 전략을 바꾼 탓이었다.그러나 이미 “한국전기초자는 가망없다”는 진단서를 받아든 한국유리측에서 경영권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하고 나섰고, 오리온전기를 계열사로 가지고 있으면서도 브라운관 생산업체를 갖고 있지 못했던 대우그룹에서 인수합병(M&A)했던 것이다.―여기서부터 서 사장님이 등장하게 되는 것이로군요. 당시 어떤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가 발령을 받은 겁니까?“대우전자 부사장으로 국내영업을 총괄 책임지고 있었습니다. 대우에서 인수 절차를 마친 뒤, 이제 책임자를 파견해서 경영을 해야겠다 생각하고 김우중 회장이 배순훈 당시 대우전자 회장과 상의 끝에 노사분규를 해결할 적임자로 저를 발령낸 것으로 압니다.”―노사분규 해결 능력을 인정받고 계셨던 모양이지요?“대우전자 구미공장·인천공장, 대우전자부품(주) 등이 예전에 대표적으로 심한 분규를 앓았던 사업장이었는데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제가 무난히 평정을 한 적이 있어서 아마 그런 점이 참작됐던 듯합니다.”―‘평정’했다는 것이 노조를 제압했다는 말씀은 아니실 테고….“제압하다니요. 노동자들을 협력경영으로 유도해서 성공시킨 전력이 있었다는 얘깁니다. 대우전자부품을 그만둔 뒤에는 노사화합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성으로 하는 말이 뭣이었는 줄 아세요? ‘용융로 하나 더 가동 중단하고 인원을 대대적으로 줄이라’는 것이었습니다.”그러나 서 사장의 부임 일성은 “불을 안 때는 노(爐)가 무슨 필요가 있느냐. 놀고 있는 용융로 하나에 마저 불을 붙여라”였다. 그는 불을 끄는 사람과 붙이는 사람의 차이, 후퇴하는 사람과 진보하는 사람의 차이를 알고 있었다. 그의 경영비결 가운데 작지만 큰 의미를 갖는 것은 그런 사고방식인 듯하다.--------------------------------------------------------------------------------사원대상 경영설명회 한달 17회도--------------------------------------------------------------------------------서 사장의 혁신작업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그는 무엇보다 구성원들의 정신을 뒤바꾸는 혁신작업에 돌입했다. 그 첫째가 경영정보를 철저하게 공개한 것이었다. 간부들의 근무자세를 바꾸기 위한 회의를 수시로 여는 한편으로, 97년 12월 한달 동안에만 전체 사원을 상대로 무려 17차례의 경영현안설명회를 가졌다. 새벽 3시, 아침 9시, 오후 4시에 각각 서너 시간씩에 걸쳐서 왜 비싼 차입금을 써야 하는지, 환율변동으로 인한 손익관계는 어떠한지, 그리고 회사를 회생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를 설명해 나갔다.“남들보다 1달러 싸게 팔자, 그렇게 하면 100만 개의 제품을 쓰는 회사는 100만달러를 벌게 되니까 우리 제품을 안 쓰고 못 뱃길 것이다, 1달러를 싸게 파는 대신에 생산비용을 2달러 절감하자, 그러면 종전보다 1달러를 더 버는 셈 아닌가, 생산비용 2달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게 뭐냐….”서 사장이 제안한 방법의 일단이다. 온도가 높은 곳에서 일하는 관계로 종전에는 1시간 일하고 30분 동안 휴게실에서 (몸을 식히기 위해서) 휴식을 취했는데 앞으로는 2시간 일하고 10분 쉰다. 장기 근속자들에게 국내외 여행을 보내주던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