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12004. 12. .팀원 :정당간 이념 갈등 및 당내에서의 파벌갈등..PAGE:2C.o.n.t.e.n.t.s한국의 정당간의 이념성향과 갈등구조열린우리당내의 파벌 갈등한나라당내의 파벌 갈등민주노동당내의 파벌 갈등정치학원론..PAGE:3한국의 정당간의 이념성향과 갈등구조정치학원론..PAGE:4Ⅰ . 한국의 정당간의 이념성향과 갈등구조1. 보 수기능론적 관점에서는 사회구조를 하나의 유기체로 본다.사회 각각의 요소들이 상호 의존성을 갖고 하나의 안정된 체계를형성하고 있으며, 각각이 맡은 기능을 담당할 때 사회는 유지 발전된다고 믿는다.기존의 체제에 대한 사회적인 합의를 바탕에 두고 있으며, 이것이 깨지는 것은 근본적인 질서를 뒤흔드는 위험한 일이 된다고 우려한다.기능론적 관점은 현상 유지를 중시한다. 자연스럽게 보수적 관념을 따르게 된다정치학원론..PAGE:5Ⅰ . 한국의 정당간의 이념성향과 갈등구조2. 진 보갈등론적 관점에서는 사회를 지배와 피지배의 구조로 본다.사회의 각 요소들(정치ㆍ경제ㆍ교육ㆍ종교 등)은 지배층의 기득권 유지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며, 결과적으로 지배 계층에 유리하도록 작용할 수밖에 없다고 본다.따라서 현재의 사회 체제를 바꾸는 것이 발전이라고 본다. 체제의개혁과 변동을 중요시 하는 진보적 관념이 지배하게 되는 것이다.정치학원론..PAGE:6106.73.30각 당의 이념적 성향각 당의 이념적 성향열린우리당한나라당민주노동당정치ㆍ경제ㆍ사회 분야의 12개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해 보수ㆍ진보적인 견해를 각각 4개 항에 걸쳐 제시하고, 그에 대한 각 당 의원들의 응답을 점수로 환산미국 노스웨스턴대 젠다(Janda)교수의 방식을 변형미국 노스웨스턴대 젠다(Janda)교수의 방식을 변형민주당자민련3.55.40.83.96.1Ⅰ . 한국의 정당간의 이념성향과 갈등구조10 - 강한 보수6.7 약한 보수3.3 - 약한 진보0 - 강한 진보정치학원론..PAGE:7Ⅱ . 열린우리당내의 파벌 갈등정치학원론..PAGE:81. 당권파 ( 천 · 신 · 정)지난 2002년 대선 승리 뒤 민주당의 쇄신, 분당과 창당, 당의장 선출,총선이라는 과정을 거쳐 형성된 세력이다.핵심인물 천정배, 신기남, 정동영, 김한길, 민병두, 이강래, 이종걸 등2. 재 야 파1970∼80년대 재야 민주화운동, 80년대 학생운동을 했던 사람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핵심인물 김근태, 김부겸, 김태홍, 문학진, 송영길, 신계륜 등Ⅱ . 열린우리당내의 파별갈등정치학원론..PAGE:93. 개혁파, 신추위그룹열린우리당 창당 과정에서 합류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정치개혁이라는공통의 기반을 갖고 신당 창당 활동을 벌여온 사람들로서 주로 과거 민주화운동을 했던 사람을 비롯, 시민·사회단체 인사, 각계 전문가들이 주축이다핵심인물 유시민, 김원웅, 김형주4. 친노직계그룹참여정부 출범 과정에서 청와대나 행정부 또는 정치권 외곽에서 참여정부를 지원했던 사람들이다.핵심인물 김혁규, 문희상, 유인태, 이광재Ⅱ . 열린우리당내의 파별갈등정치학원론..PAGE:105. 안정적 개혁을 위한 모임 (안 · 개 · 모)안개모는 '국보법 폐지 당론'에 정면 반대하며 '국가보안법 개정론'을주장해왔던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중도보수노선을 걷고 있는 그룹이다핵심인물 유재건, 안영근, 조배숙6. 국민참여연대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노사모)’과 ‘국민의 힘’ 등이 주축이 된 모임핵심인물 명계남, 문성근, 정형래Ⅱ . 열린우리당내의 파별갈등정치학원론..PAGE:11열린우리당의 내부 갈등향후 한국 정치구조가 불가피하게 이념적 성향에 따라 재편될 것은 분명하다. 그렇지만 열린우리당의 다양한 세력들이 현 상황을 깨고 분화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한나라당과 민노당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독자적인 이념공간 마련이 쉽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개별적인 인사들의 탈당은 예상할 수 있다. 실제로 열린우리당 당선자들의 개별적 성향을 보면 한나라당보다 더 보수적인 인사가 있고, 민노당보다 더 좌파적인 사람도 있다.즉, 열린우리당 내 각 세력분포는 뚜렷한 이념이나 노선에 따른 견제와 갈등이 아닌 개별 정책을 중심으로 한 차이가 나고 있다.Ⅱ . 열린우리당내의 파별갈등정치학원론..PAGE:12Ⅲ. 한나라당내의 파벌 갈등정치학원론..PAGE:131. 새정치수요모임지난 4월 말 소장파 의원들의 ‘수요조찬공부모임’에서 출발한 ‘새정치수요모임’은 7월14일 공식으로 발족, ‘새정치실천강령’을 채택하고 당이 정책정당으로 거듭나기위한 모임핵심인물 원희룡, 남경필, 정병국2. 자 유 포 럼자유포럼은 2004년 7월 15일 한나라당 보수 의원들이 당내 소장파와 대척점 형성 등을 기치로 내걸고 결성핵심인물 김용갑, 안택수, 이방호Ⅲ . 힌나라당내의 파별갈등정치학원론..PAGE:143. 국가발전연구회2004년 5월 2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사 빌딩에서 창립 총회를 갖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갓으며, “지금 국민들에게 필요한 것은 선진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비전과 믿음을 주는 실천방안”이라는 기조아래 튼튼한 경제와 안 보로 세계와 경쟁하는 강한 나라, 상식이 통하는 자유민주주의를 실천하는 바른 나라, 민생을 향상시키고 소외계층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좋은 나라 등을 활동방향으로 제시
목 차……………………………………………………………………………………11. ‘한국의 근대와 아시아 인식’ - 7편의 요약…………………………12. 서양 보편성의 점령…………………………………………………………………53. 동양 특수성의 저항…………………………………………………………………74. 동양인식에서의 균형점……………………………………………………………85. 균형적인 대안을 위한 수단………………………………………………………9(1) 문학과 예술……………………………………………………………………………9(2) 양심………………………………………………………………………………………10(3) 연대………………………………………………………………………………………10(4) 성찰………………………………………………………………………………………10……………………………………………………………………………………11…………………………………………………………………………………1290년대 이후 공산권의 붕괴와 맞물려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전 세계적인 확산이 이루어진 결과 세계는 탈 이념적이고 상호의존적인 관계로 움직이고 있다. 탈냉전 이후의 중요한 세력 미국은 세계화를 주도해 나가면서 한편으로는 스스로 경찰 역할을 자임하며 각국의 문제에 개입하려하고 있다. 이런 움직임에 대응하여 유럽은 통합을 이루어 미국이 쥐고 있는 헤게모니에 맞서려고 하고 있으며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 일부 국가들도 그런 움직임에 편승하려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이른바 ‘지역주의’로 표현될 수 있는데, 동아시아에서의 지역주의 성향은 경제적인 성취와 그에 따른 정체성 회복의 움직임과 관련이 깊다고 하겠다. 그러나 동아시아의 지역주의는 유럽의 그것과 다른 점이 있다. 크게 문화의 이질성, 전후처리의 미흡, 영토분쟁의 상존을 들 수 있다. 동아시아를 하나로 묶어서 인식하고 나아가 협력하고 공존하는 지역 공동체로 거듭나게 한다는 것은 이런 이슈들과 관련하여 복합적인 성격이므로 다층적인 작업이 요구되는 것이다.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동아시아인의 동양인식’을 거 년 전래하던 일가권속을 살해하는 악독한 도적이 그 마을 안에 있다면, 일가권속의 고통은 구휼하지 않고 한 마을의 화락만 바라며, 악독한 도적의 물리침은 꾀하지 않고 한 마을의 단결만 도모할 것인가.” 라는 말로 비유했다. 결국 일본도 동양주의를 이용하여 자기 나라를 살찌우려는 것이라고 말하며 경계심을 고취시킨다.‘대지의 세계성’에서 임화는 서양이 중국을 보는 시각이 객관적일 수 있음을 인정하고 있다.) 당시 중국에 대해서 동양인은 ‘자신의 일부’로서 봤기 때문에 ‘대지’라는 문학작품에서 동양의 재발견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중국은 당시 서양이 주입하는 보편화된 가치와 동양이 가지고 있는 특수성이 잡다하게 혼재되어 있던 곳이었다. 그는 중국이 세계사가 전개되는 대무대임을 얘기하며 ‘대지’라는 작품 안에 있는 ‘동양의 전형’을 올바르게 승화시켜서 발전해 나가야 할 것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서양인에 의해서 쓰여진 문학작품을 통해서 객관적인 전형을 발견했다면 이제는 지역의 특수성이라는 처지를 감안하여 역사의 전형을 작은 것에서부터 명확히 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서인식은 “동양 문화의 이념과 형태” 라는 글에서 동양과 서양의 근본적인 차이를 설명한다.) 동양 내에서의 교류는 서양의 그것에 비하여 매우 희박했다. 지금의 교류는 또 지금 우리의 체제는 서양의 영향력 아래에 주변영향의 떠밀려 시도되어진 것들이다. 사실 동양의 문화의 뿌리를 찾아봐도 인도 문명과 황하문명으로 양분된다. 시간이 흘러오면서 동양은 나름대로의 이질적인 문화들로 분화되었다. 이들의 모든 특성을 다 합쳐서 ‘동양적’이라고는 말할 수 있다면 이 모두를 동양문화라 부를 수 있겠지만 그것은 동양 문화의 특수성의 혼재를 표시하는 의미에서밖에 사용할 수 있다. 서양문화는 민족과 민족이 교대하면서 전체가 새로운 문화를 동시에 재창조한 문화라면 동양문화는 민족과 민족이 병립하여서 각자 차별된 문화를 만들어 나갔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서양 문화의 특성은 객체적인 데 있음에 반하여 동양 문화는 서 동양을 발견하고 해석하지 못하는 것을 과학으로서 달성하는 데 있다. 여기서 과학이란 과학문명이 아닌 과학하는 태도, 과학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동양은 서양의 역사와 같이 실증적인 모습으로 체계화되어 있지 못하다. 따라서 제시되는 소재가 동양 전성기 때의 문학ㆍ예술이다. 여기서 문학과 예술에 묻어있는 것들이 오래된 봉건제와 유교사상에 의해서 억압된 것이라는 의문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억압이 있을수록 더욱 빛날 수 있는 것이 문학이고 예술이 아니던가? 따라서 동양의 고전에 집중하여 동양 본연의 속임 없는 모습을 보고자 함이고 그런 정체성 위에 서양 문화를 접목하자는 것이다.안재홍의 ‘신민족주의의 과학성과 통일 독립의 과제’에서는 일민주의를 비판하며 정치, 경제, 교화 등 권리의 균등과 근로 협동 등 의무, 즉 봉사의 균등을 그 조건으로 삼는 신민주주의의 토대위에 존재하는 신민족주의를 제시한다. 그는 과거로부터 우리나라가 지정학적인 이유로 일본과 중국 그리고 북방민족을 막는 역할을 하였고 동아시아의 평화에 공헌한 점을 얘기하고 있다. 따라서 그 시점에 분열하고 있는 조선청년들에게 나아가 세계에 조선의 자주독립과 통일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단순히 감정에 의존하여 주장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세부적인 8항으로 조리 있게 청년들을 설득한다. 강대국의 의존하는 현실에서 무간섭 원조는 없을 수 없으나 그것이 민족자주의 토대위에 있어져야 하며 또한 민주정신의 관념만을 받은 권력만능의 독재 정치세력에 대해서 경고하고 있다. 이는 오랜 기간 한국의 정치적 발전을 차단했던 권위주의 정권을 그보다 훨씬 이전에 예견하고 경고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전형준은 ‘같은 것과 다른 것’에서 문제의 본질에 가깝게 접근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가장 최근에 쓰여진 얘기여서 더 그렇게 다가오는 것 같다. 그는 여기서 동아시아담론의 두 가지 주장을 소개한다. 먼저 그 하나로서 현재 동아시아 담론의 내용 중 한국의 역할을 과대평가하며 부추기는 것에 대한 경계를 얘실히 전근대적 전통, 보수적인 그것에 비해 많은 공헌을 남겼다. 헤겔이 합리적 사회와 전통적 사회를 구분한 것이나 막스 베버가 서양적 이성과 전통적 이성을 구분하였을 때 그 ‘전통적’이란 것이 바로 ‘동양사회’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전통적’이라는 말에는 ‘전과학적’)이라는 부정적 비판적 시각이었다. 그런데 이들이 내세운 과학이나 기술이라는 것의 도덕적 기반은 무엇인가. 데이비드 칼루파하나의 지적처럼 “지구의 천연자원은 물론 동물, 식물, 자연에 있는 모든 것은 신의 특별한 창조물, 즉 인간들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는 유태-그리스도교적 시각”이 그것이다.) 근대적 가치의 핵심은 바로 서구합리주의에서 파생된 과학과 기술의 이름으로 나타났던 것이다. 유태-그리스도교 신학의 인간중심주의는 인간이 우주의 인식론과 가치론의 중심이 되게 하면서 자연정복의 윤리적 당위성을 만들어낸다.) 우리가 충분히 경험한 바와 같이 이러한 과학기술의 합리주의적 우월주의는 바로 유럽중심주의로 발전하면서 합리성과 근대적 가치를 앞세운 과학과 기술의 제국주의적 문화, 이데올로기 나쁘게는 군사적 폭력으로 패권주의의 분위기까지 형성해 왔다. 박이문의 다음과 같은 지적은 그 모순을 통찰한 사례의 하나다.……그렇게 하여 인간역사는 자연을 끊임없이 성공적으로 수탈해온 이야기로서 정당화된다. 지난 2?3세기에 걸쳐 서구세계의 비서구세계에 대한 냉혹한 군사적?경제적?정치적?지적 지배는 서양적 합리성의 보편성과 객관성이 갖는 이른바 정의로움과 진리성의 권위 밑에서 이루어졌다. 그 합리성은 물질적인 성공에 의해 정당화되었고, 서구세계가 인류 전체와 세계에 가져다주었다는 정치?사회적인 자유화와 지적 계몽에 의해서 타당한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이런 식으로, 합리적인 것은 과학적인 것과 거의 동일시되고, 과학적인 것은 서양적 사고의 규범을 따르는 것과 동일시되었다.)이는 현대에 와서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서양의 사고의 틀은 세대를 거듭하면서 이미 동양사회에서 많은 부분 체질화되어 있다. 오늘날은 탈냉전시세계 도처에서 발전과 개발이라는 이데올로기로 인간의 물질적 삶을 증진시켜 나아가는 동안 인간의 생존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물, 공기, 땅과 숲과 나무 등은 회복 불능의 상태로 더러워지거나 황폐화되었다. 십수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대책 없이 버려지는 쓰레기와, 오염된 지하수, 오존층의 파괴와 지구 온난화 등의 문제가 오늘날과 같이 인류의 생존 자체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 되리라고는 절감하지 못했다. 자연정복의 사상이 가져온 폐해는 여기까지 이른 것이다. 서양 사람들이 깨닫지 못한 것 중의 하나는 “중국에도 잘 발달된 과학적 기술적 전통이 있지만 서구의 과학과 기술이 남겨놓은 것과 같은 불행한 유산들을 남기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한 불행한 결과가 없었던 이유는 인간의 삶과 자연에 대한 중국적 불교적 시각 때문이었다.”고 데이비드 칼루파하나는 그의 글에서 지적한 바 있다.) 과학과 기술을 발전시켰으면서도 인간이나 자연에 해악을 끼치지 않은 중국 또는 불교적 시각이라는 것은 크게 보아 인간 중심적 사고가 아닌 자연친화적 공존사상에서 확인될 수 있다. 인간중심주의적 사고라는 것이 서양사회의 기독교 윤리나 그 연장선상에 있는 근대적 합리주의 속에서만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만은 아니다. 동양의 철학과 여러 종교에서도 인간중심의 논리는 그 뿌리가 깊다고 한다. 다만 서구의 인간중심주의가 과학 기술문명을 앞세운 자연정복으로 진행됐다면, 동양의 인간론은 자연친화사상을 바탕으로 계승되어 왔다는 점에 차이가 있다. 붓다는 “심한 고행을 하는 동안에 그는 한 방울의 물에 대해서조차 애정을 발전시켰다 하고, 심지어 미물조차 해치지 않을 것을 결심했다”)고 한다. 무정물인 물이나 보잘 것 없는 유정물인 벌레 한 마리에 대해서조차 붓다는 애정을 발전시켜왔고 인류에게 그러한 정신을 가르쳤다. 붓다는 심지어 바른 삶의 성취(정진과 깨달음)를 위해서도 합당한 장소를 물색하는 일, 즉 쾌적한 땅, 고요한 작은 숲, 맑은 물이 흐르는 강과 여울 그리고 보시)를 받을 수 있는 가까운 마을의 중요성
서론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지역은 주요 강대국들의 이해관계가 세계 어느 지역 못지 않게 첨예하게 교차하는 곳이다. 안보, 군사적인 측면에서는 탈냉전의 세계적 조류가 아주 완만하게 진행되는 지역이다. 말하자면 이 지역은 세계적 차원에서 전개되는 탈냉전적 변화와 이전 냉전적 성격이 지속되는 냉전과 탈냉전의 혼재된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경제적인 측면에서 보면 동아시아지역은 탈냉전 이후 새로운 국제경제질서를 구축하는 역동적인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APEC의 형성과 중국의 WTO 가입은 동아시아지역이 국제정치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높게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안보·군사적인 측면에서 보면 동아시아는 냉전과 탈냉전의 혼합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과거 한반도의 이해당사자인 남북한과 미국, 소련, 일본, 중국이 각각 미, 소를 중심으로 남방삼각과 북방삼각으로 나뉘어져 대립하던 양극체제가 탈냉전이후에는 초강대국 미국이 일본, 중국, 러시아와 상호견제와 협력을 통한 느슨한 다극체제로 전환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한-중 수교, 한-러 수교와 함께 최근 남북한 정상회담으로 말미암아 첨예한 대립적인 양극구도는 이전에 비해 현저히 완화되었으며 핵과 미사일 문제 그리고 경제제재 완화를 계기로 미국과 일본은 북한과의 수교를 목표로 쌍무간 외교적 접촉을 활발히 시도하고 있다. 이와 같이 화해협력의 환경이 생성되기 시작하였으나 여전히 냉전적 대립구도 또한 존재하고 있다. 그 중심에 한반도가 위치하고 있다. 한반도 주변의 주요 강대국들은 한반도에서의 강력한 통일국가의 탄생에 따른 자국의 영향력 위축을 포함한 급격한 세력변화를 반기지 않는다. 그들은 자국의 정치외교적 영향력 확대와 경제 성장에 유익한 분단된 한반도 유지와 분단의 안정적 관리에 보다 우선적인 관심이 있다고 하겠다. 따라서 경제분야에서는 국가간 이익을 증대시키기 위한 화해와 협력의 움직임이 두드러지나 정치, 군사적 분야에서는 여전히 대립과 갈등의 양상이 뚜렷하다고 할 수 있다. 과거 동아시아지역의 안보에지역의 변화된 안보환경을 의미한다.미국은 중국의 이 지역에서의 새로운 패권국가로서의 부상가능성을 일본으로서 견제하려는 동시에 일본의 독자적인 정치·군사대국화 지향 움직임을 계속해서 미·일 동맹의 틀 속에서 묶어 두려 한다. 그러므로 「미·일 신안보공동선언」의 일차적인 경계대상은 중국이 분명하나 결과적으로 일본을 전략적 도구로 사용함으로써 미국은 중국과 일본이라는 두 마리 토끼 모두를 자국의 동아시아 전략구도 속에 포함하고 있다. 이것은 아·태지역에서 미국이 Win-Win 전략을 달성하기 위해서도 일본의 역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미국이 냉전종식 후 동아시아지역에 대해 갖는 전략은 대체로 4단계의 시간적 간격을 거쳐 형성된 것으로 간주된다. 우선 1990년 미 국방부가 발표한 아·태지역 전략구상 (A Strategic Framework for Asian Pacific Rim: Looking Toward the 21st Century)에서 대략적인 윤곽을 드러내었다. 이 보고서에서는 탈냉전이 미국에 유리한 전략적 환경을 제공한다고 인식하고 아·태지역의 미군사력을 1990년부터 2000년까지 3단계에 걸쳐 감축하고 군구조를 재편하는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어서 1992년 아·태지역 전략구상에 관한 의회보고서 (A Strategic Framework for the Asian Pacific Rim, Report to the Congress)를 통해 1990년 보고서 진전상황을 검토하고 아·태지역에 배치된 미군의 적정규모와 전력구조를 위한 방향을 제시하였다.그러던 중 1993년 9월 전면적 검토보고서 (Report on Bottom-Up Review: Force for a New Era)를 통해 전면전 대신 대규모 지역분쟁의 동시발발 가능성을 염두에 둔 Win-Win전략을 지향 정책방향을 제시하였다. 이로써 탈냉전초기의 안보환경변화에 미군감축이라는 대응이 성급했음을 미국이 인식하였다는 전략수립의 인식전환 사실을 보여 주고 있다. 그 후 1995년 2월 백악관은 나이(Jose 따라 아시아 경제권 형성과 더불어 동아시아에서의 자국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 상승을 인식하고 있으며, 스스로도 동아시아의 주역국가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하고 있다.태평양전쟁 이후 일본은 평화국가 노선에서 군사안보는 미국의 핵우산과 미군기지에 의존하여 최소방위를 위한 자위대만을 유지해왔다. 일본은 안보는 미국에 맡긴 채 자국의 경제회복과 산업 발전에 전념하는 경제우선 정책을 취해온 것이다. 일본의 경제가 부흥하면서 일본은 자국의 경제력에 걸맞은 국제적 위상을 차지와 영향력 행사를 원하면서도, 평화헌법의 제약 속에서 단지 평화창출을 위한 국제적 공헌을 목표로 하여 국제 공헌과 함께 자국의 이익을 추구하는 외교노선을 취해왔다. 20세기를 마감하고 새로운 세기로 들어서는 전환점에서 일본은 과거의 법적·제도적 제약을 벗어나서 정상적인 보통국가로 새롭게 탄생하여 정치·경제·군사·안보·외교면에서 자립적인 정책을 수립·추구해 나갈 수 있는 국내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고 있다. 종래의 대미 의존적·소극적인 외교노선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외교목표의 추구로서 미·일 동맹관계를 강화하는 한편 아시아를 향한 협력외교도 적극적으로 추구하고 있다.이러한 적극적 외교노선은 미국과 일본의 경제구조의 마찰이 문화 및 제도의 마찰로까지 심화되면서 아시아에서 일본과 미국의 총체적 패권다툼이 심각하게 나타나는 과정에서 발전한 것이다.한편 일본과 미국은 산업기술의 발달과 경제적 확산의 측면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갈등 속에서도 필요에 따라서는 협력을 위하여 전략적 제휴를 하는 외교의 융통성을 보여주고 있다. 반도체 기술협력, 미사일 공동 개발, TMD 공동연구, 미·일 신가이드라인 성립, 중국과 북한에 대한 공동외교전선 구축, 국제적 금융위기를 예방하기 위한 미·일간 역할분담 등이 전략적 제휴의 예로 들 수 있겠다.일본은 자위대를 유엔 PKO에 참여시키고,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을 시도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자국의 국제 사회에 있어 새로운 영향력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특히 동아시아에 있어서 일본은 소련의하게 된다.전후 미국의 대일정책· 제1기- 1945년 8월 15일 일본이 연합국에 무조건 항복한 후 1947년 3월 미국의 트루먼 독트린이 발표되기 이전까지· 제2기- 트루먼 독트린이 발표된 시점부터 1952년 4월 대일 강화조약이 발표될 때 까지1) 제1기(1945-1947)의 대일 점령정책이 당시 미국의 대일점령정책은 총사령부가 정책을 결정하여 지령으로 일본정부에 전달하면, 당시 대일 군사점령의 실력부대였던 미 제8군의 군정국이 그 지령의 집행 여부를 감독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이러한 미국의 일본 점령정책은 거의 미국정부의 단독으로 수행하였다.미국의 대일 점령정책의 기본방침은 최고사령관인 맥아더가 실시한 점령정책의 골간으로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그것은 기본적으로 전후 일본의 비군사화 정책 과 일본의 민주화 였다.첫째, 일본으로 하여금 또 다시 미국 및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위협이 되지 않도록 제도적으로나 내용적으로 확실히 보장하는 것과둘째, 다른 나라의 권리를 존중하고 UN헌장의 이상과 원칙에 명시된 목적을 지지하는 평화적이고 책임있는 민주정부를 수렴하는 것이었다.이 시기에 미국은 일본에 점령정책하의 제 지령을 총괄하는 총사령부의 신헌법초안을 작성하게 하였는데 소위 평화헌법으로 지칭되는 신헌법은 군국주의의 일본과는 대조를 이룬다.헌법 제9조: 일본국민은 정의와 질서를 기초로 하는 국제평화를 성실히 희구하고, 국권의 발동인 전쟁과 무력에 의한 위협 또는 무력의 행사는 국제분쟁을 해결하는 수단으로 영구히 이를 포기한다. 전항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육.해.공군 및 기타의 전력을 보유하지 않는다. 국가의 교전권은 인정하지 않는다.전쟁의 기피와 전력의 미보유, 교전권의 보유를 명시함으로써 평화주의를 실현.2) 제2기(1947-1952): 미·일 강화조약1947년 3월 트루먼 독트린이 발표되고 동년 6월에는 마샬플랜이 발표되는 등 미·소간의 냉전 격화와 중국의 국공내전의 격화 등은 미국의 극동정책에 변화를 불가피하게 했다.이런 점에서 제2기는 동서 양라서 외부의 압력에 의해 야기된 일본내 거대한 폭동 및 소요를 진압하는데 협조할 수 있다.다섯째, 일본은 미국의 승인 없이는 제3국에게 군사기지를 제공하는 것이 금지된다.1951에 체결된 미일안보조약은 미국이 한국에서 군사작전을 수행하기 위한 병참기지 마련을 일본에 필요로 했고 일본은 공산세력에 의한 침략을 대비하는 지원을 요구받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일방적 책임을 규정한 불평등한 조약이었다. 이는 일본 국민들을 자극하여 미·일 안보조약에 대한 개정의 움직임이 나타나 1960년 1월에 1차 개정이 되어 새로운 미·일 안보조약이 체결되었다.개정된 미·일 안보조약의 명칭은 「미국과 일본국간의 상호협력 및 안전보장조약」으로 상호협력이라는 문구를 추가시켜 군사적인 면 외에도 상호협력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기존의 안보조약에 제6조를 추가하여 일본주변에 안정상의 문제가 야기되었을 때에 이것이 일본을 위협할 경우 미국의 군사가 협력한다는 쌍무적 성격으로의 발전을 가져왔다.이는 실제로 한반도 조항 으로 한반도의 유사시를 대비하여 미. 일간의 군사협력을 약속하는 조항이다.또한 신조약은 미일간의 상호방위의무를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이에 따른 조치를 취하고 있다.첫째, 위협에 대한 조치이다. 이는 체약국은 이 조약 실시에 관하여 수시협의하며 또한 일본의 안전 또는 극동에 있어서의 국제평화 및 안전에 대한 위협이 발생하였을 때에는 언제라도 어느 일방의 체약국의 요청에 의해서 협의한다. 로 규정하여 위협에 대한 조치로서의 사전협의를 하도록 하고 있다.둘째, 무력공격에 대한 조치이다. 각 체약국은 일본의 시정 하에 있는 영역에 있어서 어느 일방에 대한 무력공격이 자국의 평화 및 안정을 위태롭게 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자국의 헌법상의 규정 및 절차에 따라서 공통의 위협에 대처하도록 행동할 것을 선언한다. 라고 규정하고 있어, 일본의 시정 하에 있어서의 상호방위위무를 규정하고 있다.셋째, 무력공격에 대처하는 능력의 유지 및 발전이다. 체약국은 개별적으로 그리고 상호 협력하여 계속적이며 효과적문제
Ⅰ. 서론세계 항공운송산업은 2차 대전 이후 항공기술 및 세계경제의 발전에 따라 비약적으로 성장하였다. 그렇지만 환율 및 금리의 급격한 변동, 가가상각비의 증가, 항공기 도입가격의 상승, 각종 공항사용료의 인상 및 1970년대부터 제기되기 시작한 공해문제의 해결을 위한 비용부담의 증가 등이 운송상품의 생산비용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여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제약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하였다. 또한 1980년대 이후 최근까지 규제완화와 오픈스카이정책 등의 새로운 조류가 지속되는 가운데 치열한 경쟁시대에 접어들어 있다. 그리고 글로벌화가 이루어짐에 따라, 다양한 전략적 제휴, 항공사간의 M&A, 이를 통한 거대항공사의 시장확대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더불어 미국의 오픈스카이정책과 유럽연합(EU)의 단일시장형성과 항공자유화 등으로 인하여 산업 초기부터 부분적인 변화를 경험하며 유지되어 온 운송산업은 전반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 IATA에서 2002년에 조사한 세계공항 모니터 자료와 항공 수요예측를 토대로 현재의 동향과 미래의 전망에 대해서 알아본다.Ⅱ. 본론1. 세계 항공운송산업의 변화 추이ATW'sTop 20 AirlinesJanuary-August 2003AirlineRPKsAmerican131,065,658United110,969,618Delta105,832,279Northwest74,509,200Continental64,074,810Lufthansa59,110,000British Airways 157,553,000Air France 156,192,000Philippines 253,938,903Southwest52,576,397US Airways41,130,597KLM37,880,000Singapore 133,378,100Qantas Group 330,815,000Iberia 123,394,000America West23,122,632Korean Air 121,380,000Cathay Pacific 121,033,870Japan Airlines 419,태에 영향을 미쳐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각국 정부는 자국의 항공사들을 민영화시키는 경향이 늘고 있다. 그러나 많은 항공사들이 규제완화 이후 현재까지 시장경쟁이 심화되면서 구조적인 불황에 직면하고 있으며, 특히 정부의 보조금 지급 등 재정지원이 중단되는 경우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능력이 미약하며, 따라서 실제로 국영항공사를 인수하고자 하는 기업을 찾는 것도 용이하지 않은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많은 국가들은 항공사 운영에 있어서 효율적 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가재정지출에 대한 일반인들의 압력에 직면하여 예산부담을 경감시키고자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거나 이미 민영화 작업을 완료하였다. 이런한 민영화추세는 아시아 및 태평양지역, 북미, 중미, 남미지역 등에서 급속히 진행되어 오고 있다. 한편 비정기항공사들은 1970년대 초부터 항공운송산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1974년을 전후하여 국제선 여객운송비율에 있어서 약 31%로 최고수준을 기록한 이후 점차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 비정기항공사들은 1980년대에 대부분 민영화되었다.세계항공업계에서 최근 가장 두드러진 현상은 항공사간의 마케팅 제휴와 지분참여에 의한 자본제휴, 그리고 M&A를 통한 시장유지와 확대를 들 수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이미 1940년과 1950년경부터 미국과 유럽의 일부항공사들이 다른 나라의 신설항공사의 주식을 매입하여 항공사에 대한 자본참여로 시작되었다. 그 후 1960년대와 1970년대는 이러한 현상이 퇴조하였다가 1980년대 이후 다시 활성화되었으며, 세계시장에서 자본제휴의 형태로 발전하면서 1990년대 들어서면서 오픈스카이 정책의 확산에 힘입어 오늘날 국제 항공사간에는 매우 보편적인 생존과 발전전략으로 이용되고 있다. 또한 종업원들의 주식소유 및 이사진에의 참여도 미국을 비롯하여 유럽 및 여러 지역의 항공사들 사이에서 점차 일반적인 현상으로 정착되고 있다.2. 운송실적 및 성장률 동향항공운송수요는 어느 산업보다도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요를 자국항공사가 흡수하도록 보이지 않는 지원정책을 펴왔다.4. 세계 공항의 운영특정공항에 대한 노선의 개설은 다양한 종류의 산업이나 기업을 흡인하거나 경제활동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많은 기업들이 항공운송의 편리성 때문에 노선이 개설된 지역의 공항을 선호한다. 예를 들면, 네덜란드의 암스텔담은 다양한 노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의 주요 도시들과 항공기로 2시간내의 거리에 위치하기 때문에 약 6,700여개의 외국기업이 진출해 있어 현지에서의 투자 및 기업활동을 수행하면서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미국의 알래스카공항은 앵커리지가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고 있다. 이는 항공기를 이용하여 출ㆍ입국하는 여행객들의 소비지출이 해당 지역의 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알래스카지역은 항공운송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산업에 종사하는 고용인력이 전체인구의 약 9%를 점하고 있다. 항공여객이 유발하는 경제적 효과를 살펴보면 과 같다.예상수준고용창출(명)경제효과(백만 US$)직접고용총고용수직접효과총효과최고2,0008,0002251,600중간1,5006,00075650최저7502,50035130이와 같이 노선의 개설은 해당 지역의 고용 및 기업 유치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또한 공항은 위치한 기업들의 활동과 관련하여 그들의 상품 및 서비스를 전 세계시장으로 신속히 전달하며 경제활동의 효율성을 높여 준다. 이러한 과정에서, 무역활동의 거래비용을 감소시켜주며, 새로운 시장개척활동을 촉진한다. 또한 노선의 개설은 관광수요를 창출하여 많은 외화를 벌어들이는 역할을 한다. 공항의 입지 선정과 계속된 서비스 관리를 통한 작게는 고객 크게는 노선을 끌어들일 수 있는 매력을 길러야 한다. 이런 중요성을 인식하여 2002년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IATA 공항고객만족도 설문조사 대상 51개 공항 중에서 약 7만개의 국제여객으로부터의 설문응답표본을 기준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초대형공항, 대형공항, 중형공항, 소형공항으로 분류되는 각 범주 내에서 암스테르담, 싱가폴 창이, 두겠다.(1) 자본 참여보다 손쉬운 제휴현재 세계 항공운송산업을 지배하는 규제 체제는 1944년 설립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를 중심으로 유지되고 있다. 이 기구의 규제는 경제적인 것보다는 비경제적 것에 국한되어 있으며, 경제적 규제는 1946년 버뮤다 협정에 따라 양국간의 협정을 중심으로 유지되어 왔다. 이러한 협정 방식은 각 나라 간 항공력의 차이에서 오는 ‘약육강식’의 무차별적 시장지배 원리를 배제할 수 있었다.또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승자로서의 강한 힘을 갖고 있던 미국의 세계시장 확대 - 특히 유럽 국가의 반대 - 에 대한 우려와 성숙하지 못한 자본주의 질서에서 ‘시장실패’에 대한 우려도 이 규제의 명분을 만들어 주었다. 앞서 언급된 이러한 보호주의적 환경에서도 각 항공사들은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를 꾀하게 된다. 시장 접근의 제한에 대응하는 우회적인 수단으로 강구된 것이 타 항공사와의 단순 노선, 포괄적 영업, 그리고 지분 참여 등의 제휴였고 이는 전 항공사로 신속히 확산되었다.에어라인 비즈니스지의 발표에 따르면 이러한 제휴에 참가하는 항공사는 매년 평균 8.5퍼센트씩 증가하고 있으며, 1999년 6월 현재 204개의 항공사가 513개의 제휴 관계를 맺고 있다. 그형태로 보면 먼저 자본 참여는 1994년 20.7퍼센트에서 1999년 6월 현재 10.3퍼센트로 감소세를 나타냈다.각국의 국내법이 자국의 항공사를 보호하는 측면에서 약 25퍼센트 이상 외국 자본이 참여하지 못하게 하고, 임원 선임에서도 3분의 1 이상 참여하지 못하게 하는 등 외국인의 지배를 막고 있는 데서 기인한다. 이로 말미암아 외국 자본은 각국의 국내법을 충족시키면서 이득을 충분히 확보하기 어려운 지분 참여보다는 마케팅측면의 내부 그룹을 형성하는 포괄적 영업 또는 단순 노선에 참여하는 제휴 쪽을 많이 택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2) '보이지 않는 손’이 시장 지배미국 내 항공운송시장은 1978년부터 국내법으로 제약해 왔던 시장의 진출입, 공급력의 결정 그리고 노선의 재정 상태의 극복과 유럽시장 진출의 효과를 가져왔다. 미국은 국가 차원에서 양사 간의 제휴에 독점 금지 예외 조치를 적용하고, 유럽 내 국가와는 최초로 네덜란드와 항공 자유화 협상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한다. 이로써 기존의 대서양 노선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한 유럽 국가들에게 위협 효과로 작용하여 대서양 노선, 더 나아가 전세계 시장에 대해 자유화를 진행시키려는 미국의 의도를 충족시켜 주기도 했다.이러한 미국의 의도는 항공운송산업은 규모 경제성이 없기 때문에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경합성 이론’의 등장으로 이론적으로 규모 경제성에 대한 존재 여부에 대한 연구를 촉발시켰지만 현실적으로 1978년 미국의 규제 완화 이후 ‘자연독점’ 현상은 규모 경제성 있는 산업으로 입증되었다. 이러한 차원에서 미국 항공사들은 규모 및범위의 경제성을 추구하려는 측면에서 제휴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미국 정부 역시자국 산업의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정책을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현재 KLM, 노스웨스트가 주축이 된 윙스는 노스웨스트가 10.4퍼센트의 지분을 참여하고 있는 컨티넨탈항공과 금년초에 KLM이 밀란노의 말펜사 공항개발을 위한 투자를 전제로 알리탈리아항공과 연합하였었다. 이는 지난 12월 6일미국과 이태리 간에 항공자유화 협정의 체결과 함께 노스웨스트/알리탈리아 항공간의 독점 금지 예외 조항을 적용 받아 기존의 4대 글로벌 얼라이언스 중 가장 강력한 연대를 형성하고 있는 그룹으로 평가를 받았었다. 그러나 이 연대는 지난 5월초에 말펜사 공항개발의 지연과 알리탈리아 항공 민영화가 의문시됨에 따라 KLM 측에서 알리탈리아와의 결별을 선언하여, 향후 KLM의 동향에 많은 사람들이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5) ‘경쟁관계’ 에서는 어려운 제휴원월드그룹에 비해 스타그룹은 보다 강력한 결속력을 보인다. 스타그룹의 주력 항공사인 루프트한자는 99년 말에 브리티쉬 미드랜드의 주식을 20퍼센트 인수함으로써참여사인 SAS가 소유하고 있던 40퍼센트의 주식과 함께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