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운규에 대하여오영진은 나운규를 가리켜 “불꽃처럼 모든 것을 허공에 태워버리고 스러진, 서글픈 천재”라고 했다. 불꽃처럼 온몸을 태워버리고 스러지는 천재의 말로가 대개 그렇지만 춘사도 그가 살아 있는 동안에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고 이 세상을 떠났다.나운규는 ‘한국영화’와 동의어처럼 친숙한 이름이다. 배우이자 감독이었고 시나리오작가였으며 제작자기이도 했다. 그를 빼놓고 한국영화를 이야기한다는 것은 불가능 할 것이다. 영화에 관심없는 사람들조차 아리랑이나 나운규라는 이름만은 기억할 수 있을 정도이다.나운규가 태어난 곳은 함경북도 회령군 회령읍 2동 397번지. 1902년 10월 27일, 약종상을 하고 있던 나형권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본관은 금성이었다.(그러나 나운규의 출생연도나 날짜에 대해서는 서로 어긋나는 몇 가지 주장이 섞여 있는 상태인데, 함께 자랐던 윤봉춘조차도 어림짐작으로 이야기하고 있을 뿐 정확한 기록은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나운규는 남달리 부자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남에게 아쉬운 소리를 해야 할 정도로 가난한 살림도 아닌 곳의 3남 3녀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가족관계가 정확치않음)나운규와 윤봉춘이 서로 알게 된 것은 보통학교, 즉 오늘날의 초등학교 시절이었다. 사립학교에 다니던 윤봉춘이 공립학교로 전학하면서 나운규와 같은 학교 동급생이 된 것이다. 이때부터 그야말로 생사고락을 같이한 평생지기가 되었다.1918년 간도로 간 나운규는 명동중학교에 입학했다. 화룡현 장재촌에 있던 이 학교는 동만에서 정신적 지주로 존경받고 있던 김약연 장로가 세운 학교였다.나운규가 간도로 간 시절은 마적단이나 도둑떼들이 출몰하면서 약탈과 살상을 저지르는 경우가 잦았고, 독립운동의 확산을 우려하는 일본의 감시와 염탐이 점증하고 있었다. 그 시절 간도는 긴장과 불안이 흐르는 혼돈의 땅이었다. 독립운동을 하던 크고 작은 단위들이 무장투쟁을 벌이기도 했다.윤봉춘이 밝히고 있는 명동중학교는 정규 교육과정을 가르치는 학교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독립군 양성소이신문으로 만들어 이를 회령까지 전달하는 것이었다.1919년 3?1운동 당시 회령 만세사건 주동자로 활동하다 일본 경찰의 수배를 피해 만주를 거쳐 러시아로 피신했다.1년 후 간도로 돌아와 독립군 비밀조직 도판부에 가입하였다. 도판부는 독립군과 연결된 비밀결사로, 일종의 전위 특공대 같은 조직이었다. 그러다 어느 광복군의 충고(총칼을 들고 싸우는 일도 애국하는 길이지만 젊은 청년들이 학업을 계속해 지식을 쌓는 일도 애국하는 길이라는 말)를 듣고 윤봉춘과 서울로 왔다. 중동학교 재학(확인시켜줄 만한 자료가 없기 때문에 정확히 단정하기 어렵다.) 중 도판부 사건 혐의자로 체포되어 청진형무소에 감금된다. 감옥에서 독립투사 이춘식으로부터 춘사라는 호를 받게 된다.만기출소 후 회령으로 돌아와 어려운 시절을 보낸다. 그런 나운규에게 새로운 인생의 전기를 매련해준 인물이 바로 안종화였다. 안종화를 주동으로 한 신극단체 ‘예림회’가 회령에 공연을 왔을 때 극단 예림회에 가입하고 안종화의 소개로 부산 조선키네마주식회사에 연구생 배우로 입사를 한다.1925년에 조선키네마주식회사 제2회 작 에 단역으로 출연하여 영화에 데뷔한다. 같은 해 윤백남프로덕션에서 제작한 에서 심 봉사 역을 맡는다. 1926년 계림영화협회에서 제작한 에 출연해 촬영 도중 화재사고로 부상을 입는다. 조선키네마프로덕션에 입사, 에 출연하여 대중적인 인기를 얻는다. 이 해에 의 원작?각본?주연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게 된다. 를 각색하고 감독하고 주연까지 맡는다.1927년에 과 필름을 가지고 고향에 가서 를 제작한다. 김택윤영화사에서 제작한 에 조연으로 출연하고, 를 각색?감독하고 주연을 맡는다. 조선키네마프로덕션을 탈퇴하고 나운규가 중심이 된 나운규프로덕션을 설립한다. 창립작으로 를 제작(원작, 각색, 감독, 주연)한다.1928년에는 , , 와 1929년에는 을 제작한다. 이 해에 나운규프로덕션이 해산된다.1930년 찬영회 사건으로 연루되며, 원방각사에서 제작한 과 의 주연을 맡는다. 미나도좌 연극부에서 연극공맡는다. 극단 신무대에 가입하여 연쇄극 등에 출연한다.1933년 대구영화촬영소에서 제작한 의 주연을 맡고, 1934년에는 극단 형제좌에 소속되어 지방순회 공연을 다닌다. 조선키네마사에서 제작한 의 각본을 쓰고, 감독과 주연까지 맡는다.1935년 조선키네마사에서 제작한 와 , 한양영화사에서 제작한 을 감독한다. 1935년에는 발성영화인 과 를 각색, 감독하며 미발표 시나리오 를 집필한다.1937년 8월 9일에 36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한다.아리랑이 조상 전례로 물려오는 가장 뿌리깊은 우리나라의 토속 민요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 가락에 깃든 전설도 널리 알려져 있다.나운규가 영화의 제명을 아리랑이라고 한 것은 이 가락을 통하여 그 시기 우리 농민들의 생활과 우리 민족의 애환을 담아보자고 하였기 때문이다.민요 아리랑에는 우리 선조들의 생활과 슬픔이 안배되어 있으며 이에 깃든 전설에는 남녀간의 사랑이 기본을 이루는 연정적 내용을 담고 있으나 그 사랑은 행복으로 꽃피지 못하고 기구한 운명에 닥들리지 않으면 안 된다.그러나 이 전설의 종말은 비극적이면서도 악을 징벌하는 권선징악의 주제로 결속된다.그렇다고 하여 아리랑은 모두 슬픈 가락이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진도 아리랑과 같이 아련하면서도 정서적인 가락이 있는가 하면 밀양 아리랑과 서도 아리랑, 단천아리랑과 같이 흥겨운 가락도 있다.그래서 아리랑은 슬픔과 기쁨도 있다고 하여 애환의 가락으로 일러온다.나운규는 아련하면서도 정서가 있고, 흥겨운 감정도 안겨들면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통속적인 아리랑이 필요하여 당시 진보적 연극 단체인 단성사의 음악부에다 새로운 가락을 만들어 줄 것을 의뢰하였다.그리하여 새롭게 편작된 가락이 신 아리랑이다.신 아리랑은 그 시기 단성사의 바이올린 연주자였던 청년 김영환의 편작이다. 그는 본조아리랑에다 나운규의 작사를 밀착시키다 보니 선율이 다듬어졌기 때문에 신 아리랑이란 곡명을 달아놓았다.그렇다고 하여 이 작품이 신 민요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신 아리랑는 설도 있다.나운규가 아리랑을 취급 대상으로 선택하고 여기서 주제를 돌출해내려고 하였던 것은 아리랑이라고 하는 어원과 어의를 일제 통치시기 우리 민족의 슬픔으로 연결 시키고 승화시킬수 있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었다.아리랑이란 한문자의 어휘를 해석해보면 사랑하는 님과 이별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아라리요 란 어원은 나는 님과 이별하기 어렵다는 뜻에서 아난리였던 것이 와전되면서 아리리요로 되었다.나운규가 굳이 아리랑이란 민요의 곡명을 영화의 제명으로 하였던 것은 일제의 기반에서 우리 민족이 겪고 있는 파란만장한 수난과 그 시기 우리 농민들이 처하였던 현실생활을 반영하기 위해서였다.그리고 수난으로 가득 찬 인간 고해의 진창길을 헤치면서 어려운 고개 길을 넘어가는 식민지 민족의 설음을 반영하려고 하였다.특히 나운규가 영화의 제명을 전래의 민요인 아리랑으로 달게 된 것은 기구한 운명 속에서 악을 징벌하는 징악의 감정은 하나의 맥락을 이루고 있는 점이였으며 탄압과 수탈의 압제에서 벗어나려는 지향에 있어서도 공통점을 찾아보았기 때문이었다.그래서 나운규는 영화의 제명을 아리랑으로 달고 내용을 전개해 나가다가 일제에 대한 반항의 주제로 승화시켰던 것이다.무성영화 아리랑은 그 시기 우리 민족의 애국계몽과 문화계몽에 이바지한 작품이었으며 그 사상 주제적 내용과 작품의 전체적인 형상을 놓고 볼 때 비판적 사실주의에 도달한 영화이다.아리랑은 다음과 같은 자막으로 이어지는데 개와고양이, 광인 최영진, 내 마음 어디에 두고, 그리운 사람끼리, 풍년놀이, 에필로그 등의 순서로 내용이 전개된다.이 영화는 그 시기 무성영화로서 애국 문화 계몽운동에 기여한 작품이었으며 1920년대와 1930년대 초의 무성영화를 대표하는 월작의 하나였다.특히 이 영화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비판적 사실주의의 경지를 개척한 작품이다.무성영화 아리랑이 거둔 예술적 성과들을 요약해보면, 첫째, 일제의 강점으로 인한 우리 민족의 수난을 바탕으로 하여 민족의식을 맥맥히 심어주면서 일제에 대한 반항으로 승화시킨 것은 이 영대비할수 없는 형상의 개척이었다.셋째, 다른영화들과는 달리 800명이라는 많은 인물들을 등장시켜 영화의 예술적 폭을 넓혔다는 데 있다. 넷째, 대사들에 심도 있는 철학이 까려있는 점이다. 예를 들면 이 몸이 이 강산 삼천리에 태어났기 때문에 미쳤으며 사람을 죽이었습니다. 라는 대사는 일본 침략자들 때문에 미치고 사람을 죽이게 되었다는 깊은 철학이 깔려있다.다섯째, 전래의 민요 아리랑을 주제가로 선택하고 이 옛 가락을 부를때마다 정황이 새롭게 조성되면서 정점에로 향한 극의 흐름을 촉진시켰다는 데 있다.소박하고 풍속적인 신 아리랑의 시어들에즌 민족수난기에 살아온 우리 인민들의 물정이 안배된 것으로 하여 오늘에 와서 귀중한 자료로 되고 있다.영화 아리랑에 대하여1926년 10월1일에 단성사에서 개봉된 영화 "아리랑"은 개봉 그 자체가 하나의 사건이었다. 개봉첫날부터 유례없는 관중이 뭔가 예사롭지 않은 이 영화를 보기위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아리랑을 연주하는 악대, 그리고 검열에서 이리저리 찢기운 선전지를 본 민중들은 이 영화가 지금까지의 영화와는 다르다는 것을 감지하고 있었고 주연을 맡았던 여배우는 당시의 정황에 대해 '관객들이 너무나 감동이 벅차서 목놓아 우는 사람, 아리랑을 합창하는 사람, 심지어 조선독립만세를 외치는 사람까지 그야말로 감동의 소용돌이'였다고 표현할 만큼 영화 "아리랑"이 전국 구석구석까지 상영되어 온 겨레에게 준 충격은 상상을 초월한 것이었다. 주제가인 민요아리랑은 마치 조국을 잃은 민족의 애국가처럼 부르게 되었고 삼일운동의 좌절로 울분과 허무감이 팽배하던 시대적 분위기를 청렬한 민족정신으로 일신하였다. 한마디로 말해서 "아리랑"은 영화로서도 뛰어난 걸작이었을 뿐만 아니라 항일저항정신을 필름에 아로새긴 민족영화였다.나운규는 당시의 유치한 번안모작물이나 신파영화와는 달리 농촌의 생생한 모습을 수려한 리얼리즘으로 묘사하여 그 진실감을 뒷받침했고 주인공을 통해 올바른 정신으로는 살 수 없었던 당시의 민족심리를 잘 표현하였으며 내용저변에 항일혁명사상.※
옥내소화전설비의 유지관리 건축공학과 4학년 51986529 류제현옥내 소화전 설비는 수원, 가압송수장치, 배관 및 소화전함으로 되어있고, 소화전함에는 소화전밸브, 호스 및 노즐이 내장되어 있다. 화재 발생시에는 가압송수장치를 작동시키고, 소화전함에서 호스를 끌어내어 연장시키고, 노즐을 소화목표에 향해 소화전밸브를 열어서 규정의 방수압력, 방수량으로 방수하여 화재를 진화한다.옥내소화전설비 계통도옥내소화전펌프의 구성옥내소화전 점검내용과 대책항 목점검내용대책·보충 사항 등수 원1.저수조의 변형, 손상, 부식이 없는지?물 및 공기가 새지는 않는 지?* 필요에 따라 도장 등을 수리한다.2.규정수량이 확보되어 있는 지* 수량이 확보되어 있지 않은 경우는확보 할 수 있도록 한다.3.수위계, 압력계에 변형, 손상이 없고,지시값이 적정한 지* 변형, 손상이 있으면, 교체하고 수리4.밸브류에 변형, 손상이 없는 지* 표시에 따라 정상적으로 작동되는지확인한다전동기의제어장치1.제어반에 변형, 손상이 없는 지* 주위에 조작상 지장이 없는 지 확인2.전압계에 변형, 손상이 없는 지* 전압계의 지시값은 소정의 범위에있는 지 확인한다.3.스위치류에 변형, 손상 및 탈락이 없는지* 개폐위치가 정상인지 확인한다4.휴즈에 손상, 용착이 없는지* 손상, 녹아서 끊어진 것이 있다면,교체 한다.5.결선접속에 느슨함이 없는지, 배선에 단선이 없는 지, 단자와의 접속이 완전한지* 준비가 되지 않은 개소가 있다면 수리6.예비품이 구비되어 있는 지* 휴즈, 전구 등 및 관계서류가 준비되어 있는 지 확인한다.시동장치1.시동조작 스위치류에 변형, 손상이 없는지* 변형, 손상이 있는 경우는 교체2.압력스위치에 변형, 손상이 없는지* 압력계의 지시값은 정상인 지 확인3.압력탱크에 변형, 손상, 누수 및 현저한부식이 없는지* 부식 등이 있다면, 필요에 따라도장 등 을 수리한다.가압송수장 치1.변형, 손상, 현저한 부식이 없는 지* 명판이 붙어 있는 지 확인한다.2.축이음이 느슨한 지, 그랜드부에 현저한누수가 없는 지* 느슨함 및 현저한 누수가 있는 경우는 수리한다.물올림장 치1.변형, 손상, 누수 및 현저한 부식이 없고, 수량이 규정량 이상인 지* 밸브류는 개폐표시 및 정상적으로개폐 되고 있는 지 확인한다.배 관1. 관 및 관이음에 누수, 변형 및 손상이없는 지* 물건을 지지하고, 매달리는 것 등에이용 되고 있는 지 확인한다.2.지지금속물 및 매다는 금속물이 떨어지거나 구부러져 있지 않은 지* 누수가 있다면, 수리한다.3.밸브류에 변형, 손상 및 누수가 없는지* 밸브류의 개폐표시 및 개폐위치가정상적인지 확인한다.소화전함1.개폐가 확실하게 되는 지,변형 및 손상 등이 없는 지* 주위에 사용상 장해물이 있는 지확인한다.2.표시는 현저한 손상, 탈락 등이 없고보기 쉬운 지 확인* 손상, 탈락이 있다면 교체한다.3.호스 및 노즐에 변형, 손상이 없는지,
1. 하이브리드(Hybrid) 구조1. 머리말최근 들어, 설계단계에서부터, 구조부재의 특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시공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연구가 수행되고 있다. 그 중에서 하이브리드 구조는 구조방식에 대한 연구로서, 구조해석기술˙공법˙실험기술의 발달 등을 바탕으로 현대사회의 산업˙경제적 발전에 따른 대공간화, 초고층화, 장스팬화 등의 건축적 요구의 다양화에 따라 최근에 국제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이브리드 구조는 여러 종류의 부재와 구조시스템을 조합하여 만든 것으로서 구조의 안정성, 시공성, 경제성, 건축공간 형태의 자유도 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구조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건축구조물의 하이브리드화의 배경에는 재료면에서 고강도˙고성능 구조재료의 개발, 구조면에서 경량화, 장스팬화, 고층화, 강성의 제어, 붕괴형식의 제어, 생산˙시공면에서 건설수요의 증가와 건설기능자의 감소에 따라서 인력절감, 노동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한 구조요소의 프리패브화, 공기단축, 건설비의 저감 등 다양한 요소들이 관련되어 있다.본고에서는 하이브리드, 즉, 복합구조에 관하여 구조시스템별 분류 및 특징에 대한 소개와 현재 선진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연구동향 특히,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한 연구활동에 대한 소개를 통해서 하이브리드 구조의 현황과 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추진해야할 기술적인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2.하이브리드의 의미하이브리드(Hybrid)는 생물학적으로 「잡종」을 의미하는 용어로, 구조에서는 단일 재료나 부재˙구조시스템에서는 실현되지 않는 복합˙상승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법으로 조합한 구조를 말한다. 일본에서는 철골철근콘크리트(SRC:Steel and Reinforced Concrete)부재, 합성보, 충전강관콘크리트기둥(CFC:Concrete Filled Steel Tube Column), 합성벽, 합성슬래브, 합성트러스, 합성말뚝 등은 합성(Composite)부재라 한다. 그리고 외주부를 튜브구조로 내부코어를 재단면을 강과 콘트리트로 구성하는 것은 하이브리드의 가장 기본적인 구성요소이다. 강과 콘크리트의 조합으로 부재의 성능이 발휘되기 때문에 합성부재(Composite Member) 라고도 한다. 그림1의 (a), (b), (c)는 RC 및 SRC부재로서, 최근에는 강과 콘크리트의 고강도화로 인해 적용범위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 (d)는 충전강관 콘크리트 부재로서 강관의 구속효과로 인한 내부 콘크리트의 강도상승, 콘크리트가 강관의 국부좌굴 억제, 내화성능 등의 장점으로 인해 스팬이 큰 고층건축에 사용되는 예가 증가하고 있다. (e)는 H 형강의 플랜지 사이에 콘크리트를 충전한 것으로, 철골조에 비해서 강성이 높고, 내화피복을 경감시킬 수 있다. (f)는 강판브레이스를 강관콘크리트로 피복하여 강판의 좌굴을 방지할 수 있다. 브레이스의 압축특성을 나타내기 위해 언본드로 하는 경우도 있다. (g)는 S기둥의 각부(脚部)를 강관과 콘크리트로 피복한 것으로서 강성˙내력의 향상을 도모한 것이다. (h)는 일반적인 합성보로서 S보는 RC슬래브와 일체가 되어 강성˙내력이 크게 향상된다. (i)는 U형 강판을 형틀로 한 RC보의 예로서 데크플레이트와 같이 시공의 합리화 및 구조성능 모두를 기대할 수 있다.(2)2차원 하이브리드-골조1기존의 기둥과 보는 동일 종류의 단면형식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에는 RC기둥과 S보와 같이 다른 종류의 부재를 조합시키는 경우도 있다. 다른 종류의 구조부재가 하나의 골조에 혼재하기 때문에 혼합구조(Mixed Structure)로 부르기도 하며, 2차원 하이브리드 구조라고 한다. 합성부재의 다양화와 함께 혼합구조의 사용에 의해 하이브리드 구조의 적용 가능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혼합구조는, 적재적소에 부재를 사용하여 구조와 시공의 합리성을 도모하는 것으로서 그림2와 같이 주로 축력을 부담하는 기둥에는 RC, SRC, CFC부재를 사용하고, 휨응력이 지배적인 보에는 변형능력이 풍부한 S부재를 사용하면 매우 합리적인 구조시스템이 가능하다. 또한,둥˙보 접합부의 응력전달, Ds(구조특성계수)의 평가, 초고강도 콘크리트의 이용 등이다. CFC 구조는 100m급의 초고층 건물에서 구조적으로 효율이 높기 때문에 24층 규모를 검토 대상으로 하고 있다. CFC 구조는 기존의 실험연구 자료가 많기 때문에 이를 근거로 하여 내력˙변형능력의 추정식을 유도하고 이를 검증하는 방식으로 연구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의 주요변수는 강재의 강도(지름두께비, 폭두께비를 포함)와 콘크리트의 강도와의 조합이 CFC 거동에 미치는 영향, 기둥˙보 접합부의 응력전달기구이다.(2)RCS 구조 (RC기둥+S보 구조)RCS 구조의 세부연구 항목은 기둥보 접합부의 탄소성거동, Ds(구조특성계수)의 평가, RC 및 SRC기둥과 철골프레임과의 접합부의 거동 등이다. RCS 구조는 쇼핑센터와 같은 저층구조에 효율이 높기 때문에 6층을 주된 검토 대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수평력의 일부를 RC내진벽에 부담시킨 형식도 포함하고 있다. RCS 구조의 기둥˙보 접합부에 관한 연구는 지금까지 많은 연구실적이 있으나 아직 접합부의 내력이 완전히 규명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접합부의 내력을 가능한 이론적으로 평가하고 다양한 변수의 조합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Ds등의 내진규정의 설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3)HWS 구조(내부 RC코어, 주변 S조 구조)HWS 구조의 세부연구 항목은 코어벽과 주변골조와의 상호작용, 코어벽의 탄소성 거동, 경계요소의 탄소성 거동 등이다. HWS 구조의 적용대상 건물높이는 CFC 구조와 RCS 구조의 중간정도가 효율이 높기 때문에 12층을 검토 대상으로 하고 있다. HWS 구조는 시공시 슬립폼과 갱폼 등에 의해 코어 내진벽 부분을 선행시공 하기 때문에 코어부분을 RC조로 계획하고 있다 .(4)RFI 구조(신재료를 사용한 하이브리드 구조의가능성을 검토)RFI 구조의 세부연구 항목은 신재료, 신구조요소, 신구조시스템의 이용가능성의 검토 등이다. 신재료를 사용한 하이브리드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신재료를 사용한 상97년도의 하이브리드에 관한 연구(22편)중, 14편은 1차원 하이브리드에 관한 연구이며, 6편은 CFC기둥과 S보(3), RC기둥과 S보(3)이며 나머지 2편은 하층부가 SRC조이고 상층부가 S조인 구조와 벨트구조에 대한 연구이다. 전체적인 연구경향으로서는 아직까지 기업 및 대학 등을 중심으로한 개별적인 실용화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기초적˙총괄적인 연구는 없다. 혼합부재로 구성된 골조의 연구에서는 접합부의 응력전달 기구를 연구한 것이 대부분이다. 골조의 접합부는 통상 파괴하지 않도록 설계하기 때문에 이종부재의 성능을 발휘시키는 골조의 붕괴형식의 연구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나 연구실적은 거의 없다.4.3하이브리드 건축시공 예최근에 하이브리드 구조의 이용이 가장 활발한 동남아시아에서 전개되고 있는 초고층 건축의 실례를 살펴봄으로서 국내의 하이브리드 연구에 참고가 되길 바란다. 과거의 초고층 골조형식은 S조의 경우, 단순한 브레이스 부착 모멘트 골조에서 튜브, 번들(Bundle)튜브, 브레이스골조 등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RC조의 경우는 전단벽식, 골조˙튜브, 브레이스 튜브 방식으로 높이에 따라서 골조 형식이 발전하였다. 1990년대 이후로 주로 동남아시아에서 계획 또는 설계의 주류를 이루었던 초고층 빌딩의 골조형식의 대부분은 벽혼합구조, 즉 하이브리드 시스템(골조시스템, 골조, 부재를 포함)에 의한 새로운 형식을 채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1)Bank of China Tower(홍콩)X그림5〉수평력의 대부분을 외주(+내부)로 짜여진 메가 트러스로 처리하고 각 층의 바닥보는 트러스에 매달려 지지되고 있다. 코어는 분산 배치되어 있으며 코어 프레임도 존재하지 않는다. 고압축력하에 있는 기둥은 복수의 H기둥을 철근으로 묶어 콘크리트로 피복시킨 SRC부재를 이용하고 강재박스 브레이스는 강성확보를 위해 콘크리트를 충전하고 있다.(1차원의 하이브리드)(2)Shun Hing Square/Di-Wang Tower코어 주위에 RC벽을 만들고 외주에는 CFC기둥을 포함한 철웃리거는 코어를 외주기둥에 보로 연결시키고, 외주부를 벽으로 연결함으로써 모든 기둥들을 일체로 거동하게 하여 횡강성을 증가시킨 시스템이다. 즉 횡하중에 의하여 코어의 회전변형이 발생하게 되면 횡하중 방향의 기둥은 인장력, 반대반향의 기중에는 압축력을 발생시켜 결국 모멘트를 기둥의 축력으로 바꿈으로써 횡변위를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이 시스템은 주조물의 휨강성은 증가되지만 전단력에 대한 저항성은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코어가 대부분의 전단력을 부담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3. 슈퍼구조기존의 튜브구조나 라멘구조와 같은 비교적 균등한 부재를 사용하여 구조물의 일체식 거동을 이용하여 횡력에 대하여 저항하는 것과는 달리 대형 규모의 기둥과 보, 그리고 가새 등의 구조부재들을 사용하여 주로 건물의 외곽에 형성된 모듈화 대형 구조 시스템이 건물 전체의 횡하중과 수직하중을 몇 개의 슈퍼기둥에서 지탱하게 함으로써 구조물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며, 슈퍼거더를 4~24개층마다 사용함으로써 구조물 전체의 수직하중을 슈퍼기둥에 전달시키며 수평력은 슈퍼기둥과 슈퍼거더의 접합부 강성에 의하여 지지되는 형식이다. 그리고 슈퍼기둥 사이에 위치하는 샛기둥들은 슈퍼거더와 하부 모듈은 축력힌지로 연결되어 있어 상-하 전달층만의 수직하중을 부담하게 되어,전층에 걸쳐 비교적 균일하고 작은 단면으로 설계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전달층과 전달층 사이의 공간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초대형 기둥에 의하여 횡력에 대응하는 구조체로써 고층부 및 중층부의 하부층에 전달층을 두어 저층부와 지상에서의 시원함을 제공함과 동시에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장점이 있다.4. 전단벽 구조1. 개 요일정한 두께를 갖고 길이가 긴 수직 벽체는 건축 계획적 공간을 분할하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횡력 및 중력에 대하여 저항하는 구조적 역할을 한다. 이렇게 횡력 및 중력에 대하여 저항하는 벽체로 구성된 건물구조를 전단벽 구조시스템이라고 한다. 국내의 경우 대부분의 아파트는 전단벽 구조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1. 대공간 구조란?대공간 구조(large span spatial structures)란 3차원적인 힘의 흐름과 면내력에 의해 외부하중에 대한 저항 능력을 확보하는 형태 저항형 구조로서, 인류는 긴 역사에 걸쳐 구조시스템 및 재료의 개발을 통하여 단위중량을 줄이고, 대공간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경주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세기 후반에서야 중력에 대한 저항능력의 하한치인 100 ㎏f/㎡이하 범주에 속하는 공기막 구조의 탄생을 보게되었다.대공간 구조의 발전은 사회의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 보다 좋은 환경, 보다 즐거운 생활을 추구하는 인간의 어메니티(amenity)감각이 돔을 탄생시켰다. 상품화기술이라고 하는 측면에서 대공간 구조를 고려할 경우, 그것은 방대한 요소기술의 복합체로써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거대한 볼륨을 갖는 야구장 정도의 돔을 만들기 위해서는 재래기술의 개량에 더하여 새로운 기술의 개발이 불가결하다. 건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가구관련 기술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공조, 조명 등 설비관련기술, 피난, 소화 등 방재관련기술 등 유용한 거대공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기술의 조합이 필요하다. 또한 높은 가동률이 요구되는 돔 시설에서는 상정된 주용도 이외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성능이 요구된다. 최근에는 에너지 절약이나 외부환경에 대한 영향평가도 중요한 부분이다.미래의 대공간 구조를 생각할 때 그 흐름은 크게 두 방향으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그 하나의 흐름은 이제까지와 같이 스포츠를 중심으로 한 것, 특히 프로 스포츠를 중심으로 한 날씨에 좌우되지 않은 시설의 확충요구이다. 특히 국제규격에 합치되는 필드 및 관객석의 요구는 많은 대공간 수요를 가져오게 할 것이다. 또 하나의 흐름은 고령화 사회의 대응 및 여가시간의 증대 또는 건강증진의 의욕향상 등을 배경으로 한 지방자치 단체를 주체로 한 중소규모 돔의 출현이다. 외국의 예를 보더라도 산업박람회, 올림픽 등을 계기로 대공간 구조물의 수요가 급증함을 볼 수 있으며, 현재는 물론 미 공간 유효이용멀티미디어의 중추기지1975, 산타클라라 돔1976, 실버 돔1988, 동경 돔1989, 스카이 돔1993, 후쿠오카 돔1996, 나고야 돔1996, 오사카 돔1999, 오이타 돔2-2. 국내현황국내에서는 1970년대 후반에 Mero시스템에 의한 구조물이 건설된 이후, 건축에서 대공간 구조의 개념이 서서히 싹트기 시작하였다. 1980년대에 들어 스페이스프레임이 국산화되면서 현대적 개념의 대공간 구조물의 설계를 위한 이론, 구조해석기법 빛 시공기술이 발전하게 되었고, 88서울올림픽과 대전EXPO '93을 계기로 비약적인 발전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대공간 구조 시스템의 하나인 Cable Dome이 '88 서울올림픽 펜싱경기장과 체조경기장에 적용되었으나 국내의 실정은 설계 해석 및 시공의 기술이 매우 낙후된 상태이므로 외국기술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1990년대 초 들어 국내에서 대공간 구조시스템에 대한 이론적인 연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대전 EXPO '93에서 대공간 구조시스템의 건설이 국내 기술진에 의해 가능하게 되었다. 이후에 대공간 구조시스템의 건설이 국내 기술진에 의해 가능하게 되었다. 이후에 대공간 구조시스템의 전용 해석프로그램 개발 등 이론적인 연구와 구조설계능력이 급속히 진전되었다.1990년대 중반부터 국가적인 이벤트사업 즉 아시안게임, 월드컵경기 등이 유치되고, 영종도신공항, 고속전철역사 등 대규모 SOC사업이 수행되고, 지자체의 이벤트시설이 계획되면서 대공간 구조시스템의 건설수요가 증가되고 있다. 그러나 대규모 대공간 구조에 대한 국내의 시공경험이 일천하고 설계능력이 낙후되어 현재 계획되거나 시공중인 대공간 구조물의 경우 여전히 외국의 기술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근에 계획, 건설되고 있는 2002년 월드컵경기장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한편, 스팬 200m이상의 대규모 구조물에서는 국내 건설업계의 기술적인 한계와 기술력의 불신으로 인하여 외국기업에상이란 단순한 부재단면축소의 경제성 향상 그 이상의 차원이다. 질의 향상에서 오는 장기적인 안목의 경제성은 설계진행상 상호 신뢰가 갈 수 있는 엔지니어들의 의사소통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 특히, 건축물일 경우는 수많은 건축 구성요소들, 건축구성을 결정짓기 위한 요인들, 추측했던 변화요인과 예상치 못했던 문제요인들, 또한 건축주와 불특정 다수 이용자들의 상황변화 및 이견발생 등 말하자면 기술적, 감정적, 경제적, 사회적 요소와 요인들이 혼재되어 있다. 이러한 요소와 요인들을 최대한 고려한 작품이 보편성과 객관성을 지닌 작품이 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추구해가야 그 가치를 얻어 낼 수 있다. 이러한 요인들이 객관적인 범주에 국한된 경우라면 그 해결이 쉬우나, 주관적인 요인들이 다수 있으면, 객관적인 요인들과 혼합되어 비교되어지기 때문에 무한히 복잡한 상황에 당면하게 된다. 이러한 거미줄과 같이 얽혀진 상황을 풀어 가는 주체는 역시 인간이다. 혼자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음은 분명하다. 그러나 여러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숙달한 기술자들이 지혜와 윤리적인 의식을 가지고 행함으로써 시너지효과의 무한대 능력이 생겨난다. 특히 건축가와 구조설계자와의 작업은 디자인의 초기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하며, 많은 구조적 유형을 습득하고 있는 구조설계자의 컨설팅은 합리적이며, 건축가 자신도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를 가져오는 실예가 너무도 많이 있다. 이는 진정한 파트너로서의 작업을 의미하는 것으로 여러번의 계속되는 공동작업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는 지름길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3.2 건축가의 구조계획에 대한 기본이해건축가는 설계과정중에서 기본적으로 습득하고 있어야 하는 여러 사항들이 있다. 특히 무주대공간과 같은 대형건축물일 경우는 부재의 자중은 구조프레임이 결정되기 전까지는 알 수 없고, 자중을 모르니 적합한 구조프레임 또한 결정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어떠한 나름대로의 가정을 하고 구조설계자와의 협의를 통해 그 가정을 확정하기 위한 여러 시도를 하게 된다. 이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적인 면만이 아닌 구조계획상의 고려요소로서 매우 중요하다. 구조물에 경계 또는 하중 취약부분에 설비요소들을 배치하여야 할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경기장 지붕 선단에 배치하게 되는 수 톤 무게의 스피커와 조명기구의 하중은 지붕의 단면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또한 무주 대공간에서는 그 설비부하조건은 대상부피가 크기 때문에 설비계획시스템조차 다르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대공간 전체를 설비부하 대상으로 여길 것이 아니라 국부 집중 설비계획, 자연환기를 이용한 설비체계, 자연채광을 조절하는 에너지절약계획 등의 다양하고 구체적인 적용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 이 또한 구조프레임이 설정된 이후가 아닌 계획의 초기단계 컨설팅이 반드시 필요하다. Team Work가 절대적인 최선책이라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4. 구조계획의 순서1 단계 건축기본계획안 분석·건축대지의 분석·건축계획의 구조적 합리성 및 계획의 적정성 검토·건축구조의 기본개념 및 방안 분석·지붕구조의 재료 및 형상에 대한 구조계획 검토·건축설계의 기본 모듈에 따른 주요 스팬 검토2 단계 지붕구조시스템에대한 기본계획 수립·지붕형태에 대한 조형미 및 적합성 검토·기본 모듈에 맞는 기둥배치의 검토·FIFA규정에 적정한 관객석에 따른 지붕면적 검토(90%이상)3 단계 1차적 검토·건축도면과 관련한 평면계획 검토4 단계 구조설계 하중결정·고정하중 및 활하중 : 건축법규 적용·풍 하 중 : 지붕-풍동실험 데이터 적용, 하부-건축법규 적용·적설하중 : 설동실험 데이터 적용·지진하중 : 응답스펙트럼(Response Spectrum)에 따른 동적 가속도 하중·진동하중 : Human Vibration에 의한 진동하중-국제기준인 ISO 2631적용·온도하중 : 지붕골조의 1일 온도차 및 계절의 온도차 및 직사광선을 받는 부재의 신축 고려·수 압 : 지질조사서 및 지하수위 검토서5 단계 구조형식의 선정·구조형식의 선정 : 안전성 및 시공, 경제성을 검토하여 선정·구조형식 분석 : 각 부재별 적정한 구조형태 고려6 단계 주가구 계획 및 적인 우아함·설계 어려움·현장 제작 콘크리트 사용시 비계 사용이 요구됨압축·인장 링·지붕안쪽의 인장링과 바깥쪽의 압축링으로 이루어져 도너츠 모양의 기하학적 형태저항구조·거대한 원형 관람석에 유리·관중의 시야가 좋음·기술적, 미적으로 훌륭·원형 경기장에만 제한적으로 사용인장구조케이블구조·초기 인장력의 유지요구그물구조·케이블 등으로 이루어진 입체적인 그물과 플라스틱 제품(아크릴, PVC, 폴리카보나이트등)으로 만들어진 덮개로 구성·외관이 쾌적·반투명 얇은 막의 사용으로 더 밝고 편안한 분위기 제공·그림자를 줄여 잔디의 성장과 TV방송에 도움을 줌·모든 장력구조에 세심한 설계가 필요·체계적이고 철저한 관리가 필요·빗물, 눈에 의한 Ponding 현상 가능막구조·지붕덮개 재료가 구조를 형성공기막구조·지붕이 송풍기에 의한 내부압력으로 지지·비용이 저렴·수명이 짧다·손상을 입기 쉽다스페이스 프레임·입체모양의 격자구조·장스팬가능·돔형 지붕에 적당·2방향 구조일 때 능률적·고가임7. 국내 대공간 구조물의 구조적 특성7-1. 서울 월드컵 경기장(Seoul World Cup Stadium)구조시스템수용규모지붕케이블 골조막구조63,930석스탠드프리스트레스트 콘크리트(PSC)구조스탠드하부철골구조지하층RC구조■ 지붕구조① 16개의 마스트에 지지되는 방사형 강관 트러스의 구조형태로 지붕캐노피의 외각 끝부분과 경기장측 전단부에 링트러스를 설치하여 지붕을 일체로 묶여진 일체거동의 구조적인 역할을 이용함.② 마스트 형태는 1200-1800의 변단면 강관 단일부재로 회전이 가능한 지점조건이며 마스트를 제외한 모든 지붕 캐노피는 입체 삼각형 트러스로 계획함.③ 지붕막구조 재료는 난연성 및 반영구적인 테프론유리섬유(PTFE)을 사용함.④ 막판넬은 Valley Cable과 Radial Truss의 Top Chord에 의해서 Valley와 Ridge를 형성함.⑤ 지붕 캐노피는 인장부재인 Stay Cable에 의해 마스트에 지지됨.⑥ 후면의 Stay Cable은 지붕 캐노피 하부에 있는 주가구에 접합됨.
구조의 미구조물에 있어서 미의 영향을 부정할 수 없다. 기술자에게 미적 원리를 강요함으로써 건축가는 흔히 구조방식에 본질적인 제한을 가한다.어떤 경우에는 건축가가 설계시초부터 기술자와 상당하고, 기술자는 그일의 착상에 참여하여, 그 구조를 건축표현의 종합체의 일부가 되게한다. 이렇게 이루어진 목적과 수단의 균형에서 더 좋은 구조체와 만족스러운 건축이 생겨날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건축, 특히 미에 대한 구조체의 영향에 대해서는 더욱 논쟁할 여지가 있다. 전체적으로 진실되고 정식한 구조체는 미적결과에 공헌한다는 것과, 그와 반대로 일부건축가는 건축미의 요소면에서 구조전반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만일 그들의 주장이 건축의 실제면의 특정 분야에 한정되어 있다면, 양쪽의 생각은 결론적으로 옳을지도 모른다. 비교적 작은 건물에서는 구조의 중요성에 한도가 있다는 것과 비경제적이고 불합리한 방법으로라도 구조에 무리를 가함으로써 미적인 효과가 얻어지리라는 사실을 의심할 사람은 없다. 극단적인 경우, 아무리 실현가능하다 하더라도 구조적인 관점에서는 근본적으로 약한 건축적 형태를 마음대로 조각하고 따라서 마음대로 창조할 수 있다고 느끼는 건축가도 있다. 그 반면, 특히 큰 건물은 구조에 많이 의존하기 때문에 구조방식 자체가 건축의 표현이다. 따라서, 구조에 대한 잘못된 접근, 충분한 진실성의 결여, 즉 재료나 시공방법의 그릇된 사용 등은 완성된 건물의 미를 확실히 해치게 될 것이다. 구조자체에 미학의 시작은 기호언어학의 확립에서부터 비롯된다.‘아름다움’ 에 대한 많은 정의들은 무시하고, 대신에 미의 개념은 시대에 따라 변화한다고 말하지 모른다. 즉, 어떤 시대에는 걸작품으로 간주되었던 한 건축물이 다른 시대에서는 2류물로 전략되기도 하고, 반대의 경우가 되기도 한다. 미의 개념은 변화하지만, 미적 욕구의 충족은 인간의 영구적인 열망 중의 하나이다.미적으로 만족스러운 건축물들은 부분적으로 구조원칙을 무시한 채 축조될 수도 있다. 이와 반대로 위대한 구조가들은, 건물이 단추는 특정기능을 수행할 뿐만아니라, 승강기가 특정층으로 이동한다는 그들의 기능에 관련된 기호학적 메시지를 나타낸다.그대신에 창의 메시지는 빛과 공기를 보내는 고유의 기능 이외의 어떤것을 전달한다. 창살을 댄 유치장의 창은 "이 건물은 유치장이다" 라고 명확히 할려주며, 르네상스 궁전의 장식된 창은 소유자의 신분을 명확하게 나타낸다.이와같은 기본적인 예에서 보듯이, 기호학적 메시지는 언어메시지와 같이 한 문화에 깊이 관련되어 있는 것이 분명하다. 고층건물의 로비로 들어가는 미개인은 승강기 단추의 "의미"를 알지 못하며, 르네상스 궁전의 창의 사회적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한다. 결국, 기호학적 메시지의 의미는 언어메시지의 의미만큼이나 시대에 따라 변화한다. 피라미드가 파라오시대에는 종교적 메시지를, 나폴레옹과 그의 군대에게는 영광을 위한 고무로, 현대의 관광객들에게는 예술적, 사회학적, 구조적 의미를 전달한다.구조는 건축에 두 가지 종류의 기호학적 메시지를 이입시켰다. 명확히 눈에 보이지 않을때는, 건물이 본질적으로 건축적 메시지를 위해 구조에 의존하더라도, 일반사람들에게는 건축적 메시지의 구조적 성분이 보이지 않을지도 모른다. 또 한편으로는 역학적 요구조건에 의해서만 지어진 건물들은 건축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엄격히 구조적 작용에 관련되어 그자체의 의미를 요구하는 기호학적 메시지를 나타낸다.단순한 구조적 메시지는 물리적 경험과 자연에 잇는 구조형태의 인식으로 부터 나오는 구조적 작용의 직관적인 이해에서부터 시작된다. 맨 처음 출처를 예시하자면, 우물에서 물을 길어 올리듯, 로프로 무거운것을 들어 올리는 것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작용은 문명의 초기로 거슬러 올라가며, 모든 인장구조물들의 성질을 직관적으로 알게 해준다. 이와 유사하게 나뭇가지를 우리 무릎에 대고 부러뜨리는 원시적인 행동은 휨작용에 대한 직관을 알게 해준다.자연형태에 대한 시각적 인식은, 인위적인 구조물에 대한 우리의 직관을 넓히는 데 근본이 되어 왔따. 적설하중이나 자중으로 밑으로 처진 의 눈에도 "올바르게"보인다. 전문가들도 단순지지된 보에서 압축주응력선으로 나타난 것과같이 철근 콘크리트보에 과대하중이 걸렸을때 아치작용을 일으킨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이러한 직관적인 평가에 동의할 것이다. 이런 경우에서, 도저히 견딜 수 없을 때까지 구조물은 붕괴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본원칙을 따르면서, 인간의 눈은 보의 "극한"형태를 보게끔 조정되는 것같이 생각될것이다.강하고 값싼 강철의 생산으로, 하루가 힌지로 되어있는 골조가 19세기에 등장했지만, 그들의 구조적 기둥이 복잡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일반인들에게 그들의 메시지는 애매하다. 이 골조의 굽은 형태는 강한 미적 요소가 되는 반면, 골조는 흉하지도 아름답지도 않아 미의 세계와는 동떨어져 있다.포착하기 힘든 물리적 현상으로 정당화되는 그러한 올바른 구조형태로 유사한 반응이 나온다. 예를 들면 좌굴방지에 유리한 형태의 압축부재는 기계의 부품처럼 보이는데, 아름답다거나 흉한 것으로는 거의 보지 않는다. 사실상 오랜 세월 동안, 기계는 그들의 모양이 기능적 및 구조적으로는 옳았지만 미적 세계의 요소로는 받아들여질 수가 없었기 때문에, 보기 흉한 것으로 간주되어졌다. Picabia와 같은 몇몇 혁신적인 화가들은 그들 작품에 기계들을 도입했지만, 조심스럽게 그들의 이미지를 공장의 현실성과 분리하여 생각했다. 즉, 가동되지 않는 기계들을 그리면서, Picabia는 그들의 실체를 외부세계에서 그들의 임무와 연관된 실제물건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새로운 양식의 상징으로 했다.이와 동일한 생각이 구조물의 3차원 세계에 적용된다. 자연에서 오목한 공간요소는 흔히 볼수있다. 즉, 조가비는 보호의 상징일 뿐 아니라, 자연이 그들을 강하게 하는 방법 중 하나로, 이랑무늬를 만들 때면 강한 미적 요소를 가지게 된다. 신비스런 하늘로 향한 거대한 돔의 유사성도 이동한 범주내에 속한다. 인간이 만든 구조물의 기호학적 메시지는 규모에 대해서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 메시지는 형태와 관계하지 규모와는 상관이 없는, 인류의 일의 리브는, 평판이론을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조차도 미적 만족의 근원이 된다.유사하여 보에서의 압축주응력선은 아치나 케이블의 훨씬 "더 평이한" 거동으로 그의 거동을 나타내며 만족한 패턴을 만든다.어떤 구조물들의 어리둥절케 하는 메시지가 과연 미적으로 수긍이 가게 할지 어떨지 의심을 가질지도 모른다. 눈에 보이지 않는 긴장재의 인장에의해 지배되는 프리스트레스트 콘크리트 부재의 형상은 인간의 직관과는 상반될지 모른다. 자연에서 거의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자연의 기본적인 법칙에 도전하는 것처럼 보이는, 자기력으로 공간에 떠 잇는 물체에 대해 미래의 세대는 어떻게 반응을 보일지 의심이 가는 반면, 날아가는 새와 비교하여 비행기는 우아하게 보인다.예나 지금이나 건물구조를 드러내 보이고 있는 것은, 눈에 보이는 미의 요구와 자연법칙의 중시와의 조화로 이룩된 것이다. 고딕성다의 볼트에 대한 우리의 찬사는, 시카고에 있는 John Hancock 회사 건물에 대한 찬사와 동일하다. 한 구조물의 기호학적 메시지는 개인적인 경험과 그사회의 문화적 경험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았다. 이들 두 요인의 상대적인 중요성은 파리에 있는 에펠탑의 걸작의 예로 설명된다. 1889년 박람회때 한 천재적인 공학자에 의해 설계되고 세워진 이 비상한 철구조물은 박람회로 사람들을 끌어들이려는 심리적인 목적과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려는 애국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박람회의 폐막때 철거될 예정이었다. 또한 탑의 축조에 반대하는 운동에는 프랑스문화가 대표하는 가장 존경받고 있는 인물들 몇몇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유명한 작자, 시인, 화가, 그리고 정치가들인 이들은 탑의 "보기 흉한 모습"에 격분했다. 그러나 종종 철거될 것으로 생각되었던 구조물의 경우에서 처럼, 에펠탑은 철거되지 않았으면, 축조 후 단지 23년만에 Delaunay에 의해 유명한 회화시리즈의 주제가 되어, 순순한 미적 관점에서 그것을 인정하였다.파리라고 불리는 세계문화중심지의 구경거리 중 하나가 아닌, 바로 동일한 목적을 향한 보완적 개념의 관계에 있는 것이다. 오르타가 장식어휘를 이용하여 이러한 구조미학의 이미지를 표현한 대표적 예를 들어보면, 먼저 기하학에서 얘기되는 접선의 모티브를 들수 있다 오르타는 수직부재와 수평부재가 만나는 지점의 수직부재를 나뭇가지 모양으로 처리하여 수평부재를 받치게 하곤 하였는데, 이때 수직부재에서 갈라져 나온 나뭇가지 모양의 부재가 여러방향으로 뻗어나가며 수평부재의 밑부분에 접선형태로 달라붙게 된다. 이러한 나뭇가지 모양의 접선부재는 오르타 특유의 곡선장식어휘로 처리되며, 만약 하나만으로 구조적 기능을 수행하기가 벅차보일 때는 그 밑에서 또 다른 접선부재가 중복되어 받치게 된다. 이렇게 해서 형성되는 여러 겹의 선형부재들은 기둥의 상단부에 볼트나 리베트로 접합되면서 다발의 모양을 이룬다. 이러한 처리를 통하여 오르타는 '받친다'는 구조적 이미지를 곡선 장식어휘로 번안하여 표현해 낼수 있었다.오르타는 구조의 이미지를 실생활속에서 찾기도 했다. 여러 가닥의 가느다란 선형부 재다발이 기둥으로쓰여 불안해 보일때 오르타는 이것들을 묶어주는 매듭부재를 사용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매듭부재는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줄뿐 아니라 윗쪽의 수평부재를 받치는 실제의 구조기능까지도 돕고 있다. 또한 오르타는 개구부에 쓰인 기둥이 상인방과 만나는 주두부분 및 하인방과 만나는 주초부분을 사람손이 물건을 쥐고있는 이미지로 처리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처리기법들은 거주자의 일상생활속 행태를 건축적으로 풀어내려던 오르타의 기본생각의 연장선상에서 이해될 수 있는데 이것의 또다른 예로 설비부재를 장식적으로 처리한 경우를 들 수 있다.오르타는 자신이 설계한 건물들에 쓰인 장식어휘의 아름다운 모습만큼이나 쾌적한 실내환경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것을 위하여 오르타는 기본적으로 채광및 통풍등과 같은 자연환경요소의 적절한 확보를 위하여 노력하였으며 여기에 더하여 당시의 최신 설비기술의 도입에 적극적이었다. 그런데 오르타는 이러한 설비부재를 처리하는 데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