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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관계]일본의 우경화와 동북아질서
    ..PAGE:1국제관계의 이해일본의 우경화와 동북아 질서영어학과 고경표, 조운선..PAGE:2개 요일본의 우경화와 동북아 질서1. 우경화란 무엇인가?2. 일본 우경화의 원인3. 일본 우경화의 사례와 이로 인한 갈등4. 일본의 우경화에 따른 한일관계..PAGE:3일본의 우경화와 동북아질서우경화란 무엇인가?사회적 기류가 보수적으로 변화하는 것야스쿠니 신사참배역사교과서 왜곡유사법제 제정헌법9조 개정 추진자위대 해외파병독도 분쟁자위대 해외 파병우경화(右傾化)..PAGE:4일본의 우경화와 동북아 정세일본의 우경화 담론 형성 과정냉 전 종 결급속한 변화의 물결국제적 역할 확대 군사적 공헌 강화에 대한 논쟁경제력에 걸맞는 정치, 군사적 지위 확보..PAGE:5개헌론의 배경냉전종결안보환경 변화국제정치 환경 변화동북아질서 변화..PAGE:6헌법 9조헌법 9조 : 흔히 평화헌법으로 불림제 1 항전 쟁 포 기제 2 항전력(戰力) 불보유..PAGE:7일본우경화의 배경 국제적인 원인1994년 민주당 정권 출범 동아시아 전략 재수립1995년 NYE 보고서1997년 新 가이드 라인1999년 아미티지 보고서1999년 주변사태법2003년 이라크 부흥 특별조치법..PAGE:8일본우경화의 배경 국제적인 원인중국 위협론의 대두1978년 개혁개방 이후 지속적인 경제성장타이완 문제와 배타적경계수역 경계 획정문제센가쿠 제도를 둘러싼 영유권 분쟁중국 원자력 잠수함 일본 영해 진입중국의 군사동향 주목..PAGE:9일본우경화의 배경 국제적인 원인북한 위협론1994년 북한 핵문제 한반도 핵 위기1998년 대포동 미사일 발사일본인 납치사건 확인2003년 NPT탈퇴, 플루토늄 재처리 시도일본 내 북한위협론 대두..PAGE:10일본우경화의 배경 국내적인 원인일본 사회의 총체적 보수화일본내 보수세력 견제할 개혁세력 쇠퇴거품경기의 부침과 사회불안 확산..PAGE:11일본우경화의 배경 국내적인 원인고이즈미 준이치로 (小泉純一郞)조부, 부친 3대에 걸친 정치가 집안의 후손요코스카 : 미국 극동 해군기지, 일본 방위대학 위치하시모토 유타로의 지지계층 흡수국수주의新 보수주의독도는 일본땅!..PAGE:12일본우경화의 배경 국내적인 원인아소 다로(麻生太郞 )“창씨 개명은 조선인이 희망했다”“인근 국가와는 좋은 관계를 맺기 어렵다”“일왕이 야스쿠니에 참배하는 것이 최고”(일본은) 편협한 민족주의에 맞서 싸우겠다!..PAGE:13일본우경화의 배경 국내적인 원인이시하라 신타로(石原太)“현행 헌법을 수정 또는 파기해 대동아 공영권을 추구”“북한과 전쟁을 해서라도 납치문제를 전면 해결해야”“한일합방은 조선인이 선택한 것”우리 교과서가 뭐가 어때서~?..PAGE:14일본의 우경화와 동북아 정세한반도를 둘러싼 일본과 주변 열강과의 갈등관계조어도 (釣魚島)대만 동북쪽 200km / 일본 남서쪽 300km : 무인군도..PAGE:15일본의 우경화와 동북아 정세1951년 샌프란시스코 강화협정 조어도 일본 영토 포함청일전쟁 승리 후 일본 시모노세끼 조약 의거 조어도 편입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조어도 일본 통치권 행사 제외 지역1970년 6월 7일 오키나와 반환조약한반도를 둘러싼 일본과 주변 열강과의 갈등관계미국 일본에 조어도 반환..PAGE:16일본의 우경화와 동북아 정세한반도를 둘러싼 일본과 주변 열강과의 갈등관계1997년 4월 27일 오키나와 현 의원 조어도 상륙 시도1996년 2월 중국 : 조어도 인근 해역 유전 탐사작업 실시1996년 7월 : ‘일본 청년사’ 극우단체 조어도 상륙 등대 설치1997년 5월 18일 해상보안청 순시선 17척 조어도 근해 파견1997년 6월 11일 일본 우익분자 조어도 상륙 등대 고장 수리1997년 9월 : 96년 시위 당시 사망한 중국인 청년 1주기 중국측 시위 활발1997년 9월 : 동중국해 어업협력 협의 : 양국간의 자제, 충돌방지 효력..PAGE:17일본의 우경화와 동북아 정세한반도를 둘러싼 일본과 주변 열강과의 갈등관계중국인들이 26일 베이징 주재 일본 대사관 앞에서 댜오위타이 군도(일본명 센카쿠 열도)에 상륙했다일본당국에 체포된 7명의 중국인 운동가들을 석방하고 사죄할 것을 요구하며 연 사흘째 시위를 벌이고 있다..PAGE:18일본의 우경화와 동북아 정세한반도를 둘러싼 일본과 주변 열강과의 갈등관계자원 확보를 위한 자원 쟁탈전민족 주의적인 대결 양상..PAGE:19일본의 우경화와 동북아 정세한반도를 둘러싼 일본과 주변 열강과의 갈등관계남쿠릴열도 영토분쟁쿠릴열도 20개 도서 중 최남단 2개 섬 : 에토로프, 쿠나시리홋카이도 북쪽의 2개 섬 : 하보마이, 시코탄1855년 화친조약 : 북방 4개도서 일본령1875년 쿠릴 사할린 조약 : 사할린 러시아 양도, 일본 쿠릴열도 차지1905년 러일전쟁 일본 승리 : 일본 사할린 남부(북위 50도 이남) 차지1945년 얄타협정 : 소련 참전 조건으로 남사할릴, 쿠릴열도 양도 보장1951년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 쿠릴열도 남단 & 하보마이, 시코탄 점유..PAGE:20일본의 우경화와 동북아 정세한반도를 둘러싼 일본과 주변 열강과의 갈등관계1993년 10월 도쿄선언 : 러시아 북방 4개 도서 영토문제 인정1996년 11월 : 러시아 북방영토의 공동개발 일본에 제안1997년 11월 : 일러 정상회담 확인2000년 북방 4개 도서의 해결을 포함한 평화협정 체결합의러시아 : 일본의 자본 유치로 핵발전소 건설 계획 추진일 본 : 영토문제의 해결에 최우선적인 노력
    사회과학| 2006.05.21| 25페이지| 1,500원| 조회(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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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관계의 이해][국제관계의 이해] 무정부상태 평가A좋아요
    ■ 목 차1서 론2본 론2-1현실주의 :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2-2신 현실주의 : 국제체계의 조직적 원칙은 무정부 상태2-3자유주의 : 완전한 무정부상태가 아닌 협동, 레김2-4신 자유주의 : 자유주의에 대한 비판3결 론1. 서론국제 관계에 있어 무정부상태란 무엇인가? 사실 국제관계 현상을 명쾌하게 설명할 수 있는 통합된 단일 이론은 없다고 할 수 있다. 각각의 국제관계 패러다임마다 무정부상태를 바라보는 그 시각이 다르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국제관계 연구에서 가장 큰 논쟁적 갈등상태에 있는 현실주의와 자유주의의 무정부 상태에 대한 견해들을 살펴보고 이에 근거하여 무정부상태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그 결과 등을 검토함으로써, 이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2. 본론2-1 현실주의 :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모겐소의 영향 아래 1950년대부터 꾸준히 발전하여온 현실주의는, 국제관계연구에서 지금까지도 가장 크고 가장 영향력 있는 흐름을 이루고 있다.1950년대와 1960년대에는 국제관계 연구와 현실주의를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었을 정도였다. 비록 현실주의자들의 국제관계관이 서로 다를지라도, 현실주의의 특징을 아래와 같이 열거할 수 있다.첫째, 국제관계의 가장 중요한 행위자는 주권국가이다. 달리 말하면 국제관계는 국가를 축으로 전개된다. 국제관계의 비국가행위자들 - 예컨대 다국적 기업, 국제조직, 초국가적인 종교?인종?환경 집단들 - 이 국제관계에서 행동하고 있지만, 이들의 역할은 국가의 역할에 비하면 국제체계에서 부차적인 것이다.둘째, 국제체계에서 국가들은 불평등하다. 달리 말하면 국제체계는 국가들로 이루어진 위계(位階)체계이다. 그 까닭은 국가들 사이의 힘의 분배가 불평등하기 때문이다.셋째, 국제정치는 권력을 둘러싼 투쟁이다. 달리 말하면 홉스가 지적한 신비적인 가정인 자연상태와 비슷한 상태이다. 즉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상태(bellum omnium contra omnes)이다. 그래서 국가는 힘과 지배를 본능적으로 추구할 수밖에 없다.넷째, 현실주의자들은 이기하지 않는 한, 모든 국가들의 안보와 협동은 결코 안전할 수 없다.다섯째, 모든 국가의 일차적 목적과 의무는 생존 국가안보를 추구하고, 국가이익(힘)을 증진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국가가 다른 부차적 목적을 성취할 수 있는 필요조건이기 때문이다. 국가이익, 국가안보, 국가목적을 성취하는 가장 확실한 수단은 폭력이다.현실주의자들은 인간이 원래 악하고, 그 생존, 성장, 확대를 위하여 힘을 신중하고 합리적으로 추구한다고 한다. 그 까닭은 다른 인간 역시 힘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제관계에서 도덕, 정의, 법은 주변적인 문제이고, 힘의 사용과 추구는 도덕과 윤리에 영향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갈등과 전쟁이 인간본성(이기심)과 무정부적 국제상태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현실주의자들은 국제체제의 특징을 무정부성으로 가정한다. 현실주의의 핵심적인 개념인 무정부상태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는 간단히 말해 국내정부와 같은 가치의 권위적 배분을 담당할 중앙정부가 부재하고 힘의 위계질서만이 존재하는 상태는 지칭한다. 현실주의자들은 국가가 중요한 이익을 지키기 위해 권력에 의존하지 않을 수 없는 필연적인 이유를 바로 여기서 찾는다. 앞서 언급했듯이 모겐소와 같은 전통적 현실주의자에게 있어 무정부상태란 일반적인 조건이나 왈츠와 같은 신 현실주의자에게 있어 무정부상태는 독특하게 구별되는 국제체제의 구조이다.이러한 구조적인 특징으로 인해 국가들은 서로 간에 신뢰를 갖지 못하고 최우선적인 국가목표인 생존 혹은 안보를 자기 스스로 돌보아야만 한다. 즉 주권국가들은 강제적인 법의 집행기구가 부재한 무정부상태 속에서 침해된 이익에 대한 구제(救濟)가 원칙적으로 개개 국가에 맡겨지는 자력구제의 원칙이 지배하는 세계에 살도록 강요된다. 따라서 국가들은 국제체제의 구조적 특징으로 인해 스스로의 생존을 위해 부단히 권력(구체적으로 말해 상대적으로 우월한 권력)을 추구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고 본다.그 결과 국가간의 안보경쟁, 무기경쟁, 그리고 전쟁이라는 것이 뒤따른다. 즉 국가로 시작된 권력의 추구가 상승작용을 일으켜 결국은 자신을 더욱 위태롭게 만드는 안보딜레마를 초래한다는 것이다.2-2 신 현실주의 : 국제체계의 조직적 원칙은 무정부 상태신현실주의의 등장배경은 현실주의의 반성에서부터 비롯되었다. 1960년대 후반부터1970년대에 이르는 국제정치 현실의 변호 즉 미소간의 데탕트 분위기, 일본과 유럽의 경제성장에 따른 미국의 상대적 지위하락, 중소분쟁으로 인한 공산진영내의 분열양상 데탕트 무드에 편승한 제3세계의 입지상승 등 국제정치 질서와 국제경제질서의 다원화현상은 기존의 군사적 문제에 대한 관심을 다양화시켰다. 이때 `상호의존론`이나 `제3세계시각`으로 국제질서를 설명하려는 노력이 이루어지기 시작해 패러다임의 기본가정의 도전에 직면한 현실주의는 이러한 위기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전환을 모색한다. 한편 1970년대 말 1980년대 초의 이란의 미국대사관 점거와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레이건 행정부에서 시작된 신냉전 방위예산 증가 및 핵무기의 현대화 등의 일련의 상황변화는 신현실주의가 전면에 부상하게끔 하였다.신현실주의는 전통적 현실주의가 높은 설명력을 갖춘 이론틀을 지향하였지만 지나치게 일반화되고 포괄적인 개념의 사용과 과도한 실천적 관심으로 인해 과학적 연구를 위한 이론틀의 구성보다는 일정한 지적 통찰력만을 제공한데 대한 새로운 이론구성을 위한 시도라고도 볼 수 있다. 특히 Waltz는 국제정치현실에서의 권력 중심성의 기원을 국제체계의 무정부적 구조의 특성에서 발견하고 국가의 행동을 이들의 속성이 아닌 체계의 수준에서 설명하려 하였다.현실주의 전통의 맥을 잇는 신현실주의는 국가가 국제정치의 가장 중요한 행위주체이며, 이들 국가들이 상호작용하여 만들어내는 국제정치현실은 위계질서(hierarchy)를 갖는 국내정치와는 달리 중앙정부가 존재하지 않는 무정부상태(anarchy)라고 가정한다. 이 두 가지의 가정에 기초하여 신현실주의는 세력균형이론과 동맹이론을 통하여 국제정치현실의 무정부성이 어떻게 재생산되는지를 설명한다. Walt의 : 완전한 무정부상태가 아닌 협동, 레김정치적 전통으로 자유주의는 종교적 관용, 동의에 의한 지배, 개인의 자유, 경제적 자유, 세속성과 민주주의 등 다양한 의미를 품을 수 있다. 그러나 자유주의의 핵심은 자유, 개인의 자유이고, 국가의 과업이 바로 개인의 자유제한 또는 그 자의적 침해로부터 개인을 보호해야만 한다는 것이다.현실주의자들과는 달리, 자유주의자들은 인간본성을 악하지 않다고 본다. 즉 인간은 합리적일 수 있고, 선할 수 있다. 자유의 우월성이 개성을 발전시킬 수 있는 선과 수양능력에 있다는 것이다. 달리 말하면 인간은 발전과 수양을 통해 선한, 성숙한 인간이 될 수 있고 단지 각 개인의 확산적 자유를 보장할 수 있는 레김(regime)만이 이를 성취할 수 있다.아담 스미스의 방임주의에 근거하여 자유무역을 주장하는 자유주의자들은, 세계시장의 세계분업, 국가의 경제에 대한 개입최소화, 국제적인 경제자유화를 통하여, 세계적 차원의 사회조화 즉 평화를 이룩하고, 전쟁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자유주의자들은 거의 무정부적인 국제관계를 개혁하기 위한 대안으로, 국제법, 새로운 국제조직, 국제제도, 세계시민, 국제윤리 따위를 동원하고 있다. 이들은 이에 근거하여 자유주의적 가치들 - 개인의 자유, 인류의 복지, 세계평화, 전쟁의 예방, 인격의 발전, 세계적 상호협동 - 을 국제사회에서 실현할 수 있다는 견해를 지지하고 있다.자유주의자들은 국내사회에서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할 수 있었던 민주주의의 원칙과 자유무역의 관행을 국제관계에 적용함으로써, 국제평화와 질서가 가능하리라고 생각하고 있다. 국제관계에 적용되고 있는 댜앙한 자유주의적 관점은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첫째, 공화적 자유주의(민주적 자유주의)이다. 공화적 자유주의는 공화정이 전제정 보다 훨씬 더 평화를 선호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민주주의가 자유주의보다 더 우월하다는 것이다.둘째, 상업자유주의(경제 자유주의)이다. 상업자유주의는 무역자유가 평화를 이루는 열쇠라고 한다. 자유무역한다. 이 관점은 유네스코(UNESCO)헌장에서 찾을 수 있다. “상호의 풍습과 생활의 부지는 인류역사를 통하여 세계의 여러 인민들 사이에 의혹과 불신을 초래한 공통원인이며, 이 불신과 의혹 때문에 여러 인민들의 불일치가 너무나 자주 전쟁을 일으켰다.... 상호간 이해하고 또 상호의 생활을 일층 진실히 일층 완전히 알기 위하여 ... 그 결과 당사국은 세계의 여러 인민들의 교육, 과학, 문화상의 관계를 통하여, .... 국제평화와 인류공통의 복지라는 목적을 추진하기 위해 ... 국제연합교육문화기구를 창설한다.” 사회자유주의자들은 이를 통하여, 전쟁을 하려는 인간의 성향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넷째, 인지(認知)적 자유주의(cognitive liberalism)이다. 인지적 자유주의는 우리 인간이 정보를 가공하고 복잡한 계산을 할 수 있는 인지능력이 있고, 사실적 경험과 지식을 통하여, 국제사회에서 전쟁이 아니라 협동을 도모(圖謀)할 것이라고 한다. 정책에 적합한 이해에 대한 합의는 결국 국제관계행위자들 사이의 협동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나는 생각한다. 따라서 나는 전쟁을 하지 않을 것이다.’다섯째, 군사적 자유주의(Military Liberalism)이다. 군사적 자유주의는 군사기술이 발달하여, 한 보기를 들면, 상호 확실 파괴(Mutual Assured Destruction, MAD)와 같은 상황을 마련하여 평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마지막으로 제도적 자유주의를 들 수 있다. 제도적 자유주의는 국제협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제도적 자유주의는, 비록 다른 자유주의적 관점과 중복될지라도, 자유주의의 가장 큰 흐름이다. 제도주의자들은 국제관계에서 국가들이 어떻게 또는 왜 협동을 추구하는가를 제도(institution)라는 근간으로 설명하려고 한다. 커헤인에 따르면, 제도는 ‘행동 역할을 규정하고 행동을 억제하고 기대를 형성하는, 일관성 있고 연관된 규칙들의 집합(공식적이고 비공식적인)’이라고 한다. 따라서 국가들은 비협동적 태도를 극복할 수 있는.
    사회과학| 2006.04.21| 5페이지| 1,000원| 조회(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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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족주의]`No Man`s Land`와 `태극기 휘날리며`의 비교
    필자가 2003년 8월 입대 후 비참하고 외롭고 힘들었던 이등병 생활을 거쳐 서서히 군대란 이런 곳이다 라는 것을 알아갈 즈음 9박10일간의 첫 정기휴가를 나오게 되었다. 참고로 필자는 강원도 철원이라는 저주(!)받은 곳에서 2년하고도 정확히 10일을 나라를 위해 봉사했다.각설하고, 그 당시 사회(군인들은 군대가 아닌 곳을 사회 라고 표현한다)에서는 실미도 라는 영화가 당시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었다. 그리고 태극기 휘날리며 라는 영화 또한 관객들의 큰 관심을 보이며 개봉을 기다리고 있던 시점이었다. 평소 영화에 관심이 많았던 필자도 물론 그 두 영화를 봄으로써 그간 군대에서 쌓였던 문화생활 영위 결핍증을 치료해 보고자 극장을 찾았었다. 남동생이 있던 필자는 더군다나 그 동생과 함께 본 태극기 휘날리며 를 굉장히 감동적으로 봤었던 기억이 난다. 특히, 대한민국의 군인으로서 군대에서 받았던 그 수많은 정신교육 으로 인해 민족의식과 애국심에 세뇌되었었던 당시의 필자로서는 더더욱 감명 깊게 눈물까지 흘리며 시청을 했었던 것이다. 그 이후 한동안 동생이 더 없이 소중하고 사랑스럽기까지 했던 기억이 난다.그리고 어느덧 시간은 2년이 흘러 2005년 8월 앓던 이가 빠진 것 같고 구석에 몰려 더 이상 도망칠 곳이 없는 쥐와 같다는 생각을 하며 보내던 군 생활이 끝나는 날, 바로 전역을 한 것이다. 사실, 돌이켜 보면 그렇게 힘들지도 않았고, 절망적이지도 않았고 오히려 전역이 조금은 아쉽기도 했다.여하튼, 전역을 하게 되었고 복학을 해서 수강신청을 하다 수많은 과목들 중에 필자의 눈에 걸린 발칸유럽 사회와 문화 라는 과목을 수강하게 되었다. 한 학기 동안 많은 수업을 듣지만 필자에게 있어 수요일 1시는 늘 기다려지는, 재미있는, 보람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그 중에서도 11월 23일 수요일 1시는 필자의 그간의 영화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들어 놓은 영화를 감상한 뜻 깊은 날이었다. 바로 No Man's Land' 라는 영화를 감상했던 것이다. 필자의 사견이지만, 이 영화가 우리나라에 수입될 때는 제목이 노맨스랜드 였는데 원제 그대로 썼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또, 배급사에서 어떤 생각으로 그런 마케팅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포스터를 보면, 이 영화가 마치 둘도 없는 코미디 영화인 것만 같다. 그래서 비판적 사고 를 하지 못하는 관객들은 속았다 라는 평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물론 필자도 이 수업을 듣기 전에 이 영화를 봤다면 틀림없이 그들과 같은 생각을 했을 것이다.어찌되었든 필자가 No Man's Land'와 태극기 휘날리며 를 본 경위는 위와 같다. 이제부터는 두 영화 각각에 대한 평과 두 영화가 어떠한 점이 서로 다른지에 대해 필자 나름대로의 생각을 써보겠다.'No Man's Land‘는 대치중인 보스니아와 세르비아, 양 진영 사이에 놓여있는 ’누구의 땅도 아닌, 아무도 들어가서는 안 되는 곳‘이다. 우리로 치면 ’공동경비구역 JSA'와 비슷한 곳이지만 전쟁이 한창인 두 적진의 한복판인 만큼 휴전 중인 JSA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긴장감이 넘치는 곳이다. 바로 그 곳에 치키, 니노, 체라 세 남자가 고립됐다. 게다가 그들은 서로 적군이다. 심지어 그들 중 한 사람은 지뢰를 깔고 누워있다. 움직이는 순간 반경 30M 주변이 쑥대밭이 되는 위험한 지뢰다.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 빠진 그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기는커녕 양 진영은 서로의 눈치를 보기에 바쁘고, UN 평화유지군의 높으신 분들은 제 밥그릇 챙기기에 여념이 없다. 결국 UN 평화유지군은 구출작전에 나서고 세계 유수의 언론들도 집합한다. 하지만 구출작전은 전 세계에 생중계 되면서 특종과 생색을 위한 경쟁으로 변질되어 가고, 결국 아무도 구출해내지 못한 체 치키와 니노를 죽음으로 몰아넣고 절망에 빠진 체라를 뒤로 한 체 유유히 사라져 간다.처음 No Man's Land'를 봤을 때는 별 생각 없이 봤었다. 그저 보스니아 내전을 다룬 영화니까 보여주는 거구나 하는 생각으로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뭔가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장면이 뇌리를 스쳐갔다. 그 장면은 바로 UN군이 치키와, 니노, 체라가 있던 참호로 그들을 구하기 위해 갔던 장면이다. UN군의 장갑차가 그들의 머리위로 위압적으로 다가와 멈춰서던 그 장면. 드디어 그들에게도 비상구가 보이는구나 하고 생각하던 필자에게 그게 아냐! 뭔가 이상하잖아! 라는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 왜 도와주러 온 UN군을 그렇게 위압적으로 표현했을까 하는 의구심이 머리를 스치면서 이 영화가 단순히 보스니아 내전을 배경으로 곤란한 지경에 처한 세 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무엇인가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는 이야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자 그때까지 무심코 넘겼던 장면들 하나하나가 머리 속에 떠오르면서 치키, 니노, 체라가 더 이상 치키, 니노, 체라로만 보이지가 않았다.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치키는 보스니아를, 니노는 세르비아를 대표한다. 그렇다면 체라는 누구를 암시하고 있는 것일까? 필자는 전쟁에 의해 무고히 희생되어지는 수많은 힘없는 평범한 사람들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죽은 듯이 쓰러져 있는 체라의 몸 아래 세르비아측 병사가 단지 적군이라는 이유로 그 무서운 지뢰를 설치하던 장면에서 필자는 지극히 폭력적이고 이기적인 전쟁의 무서움을 느꼈다. 나아가 어쩌면 인간의 내면에 내재하고 있는 폭력성을 대변하고 있는 듯 하기도 하다. 세계 최고라는 UN군의 지뢰 제거병은 결국 제 역할도 하지 못하고 단지 상황이 여의치 않다는 말만 하다가 결국 힘없이 누워서 자기 힘으로 생리현상도 해결하지 못하는, 단지 사랑하는 사람의 사진만을 보고있는 체라를 덩그러니 놔두고 세계의언론들을 속인 체 떠나간다. 이 장면에서 필자는 또 한번 분노와 허망함을 느끼고 말았다. 세계를 상대로 쇼를 하는 UN군을 보면서, 사실을 전달한다는 정의감이 아닌 그저 특종을 좇는 언론들을 보면서, 소수의 사리사욕과 이기심으로 인해 최소한의 행복마저 박탈당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겹쳐지는 듯한 홀로 남겨진 체라의 모습을 보면서 필자가 비록 영화 비평가나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 세상을 살아가는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가슴속에 많은 것이 남았다. 웃기지만 단순히 웃을 수만은 없는 오랜만에 본 진짜 영화였다.태극기 휘날리며 는 6·25를 배경으로 한 동족상잔의 비극과 그 중심에 있는 한 형제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1950년 서울 종로거리에서 가족의 생계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진태는 약혼녀 영신과 동생 진석과 함께 홀어머니를 모시며 열심히 살아간다. 그 와중에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났다는 호외가 배포되면서 평화롭기만 하던 그들의 삶이 서울 거리가 그러했듯 산산이 조각나기 시작한다. 전쟁의 포화속에 피난을 결심한 진태는 가족들을 이끌고 남쪽으로 향하는 수많은 피난 행렬에 동참한다. 그러나 피난열차를 타기 위해 도착한 대구에서 진석이 징집되어 붙잡혀 가고 이를 구하기 위해 진태는 열차에 올라타지만 진태 마저 징집되어 가족들과 헤어지게 된다. 결국 진태와 진석은 전쟁터로 내몰리고 진석의 징집해제를 위해 진태는 전과를 올리기 위해 총을 잡고 영웅이 되기를 자처한다.태극기 휘날리며 는 우리에게 커다란 상처를 남긴 6·25라는 전쟁의 잔인함과 잔혹함을 잘 드러내고 있는 영화다. 특히, 그 안에서 가족주의와 일상의 소중함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다. 동생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려는 형의 처절한 몸부림, 죽음 앞에서도 기꺼이 동생과 가족을 위해 자신을 내던지는 형의 모습을 보면서 한국적인 뜨거운 형제애를 진하게 맛볼 수 있었다.그런데 발칸 수업을 듣고 나서 다시 한번 본 이 영화는 그 당시의 생각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었다. 물론 이 영화를 볼 때 당시의 필자도 그랬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같은 민족 끼리 전쟁을 한다는 것에 대해 안타깝고 슬펐을 것이다. 물론 그것은 사실이고, 다시는 있어서는 안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여러 경로를 통해 민족주의를 접하고 있다. 수업 때 배운 결과 민족주의란 것은 비교적 최근에 발생한 개념으로 우리가 배워왔던 민족주의는 위험한 전체주의로 변질될 우려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여기서 엉뚱한 상상을 하나 해보자면 이 영화는 민족주의와 상업주의가 만났을 경우 불러일으키는 시너지 효과가 어느 정도인가를 얼추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No Man's Land'와 태극기 휘날리며 두 영화는 모두 전쟁을 소재로 하고 있지만두 영화의 성격은 현저히 다르다. No Man's Land'의 참호는 지구상 모든 전쟁의 축소판이며, 이데올로기의 첨예한 대립이 벌어지고 있는 역사의 현장이다. 영화는 그러한 대립구도를 희극적인 상황에 대입시키며 무거운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간다. 보스니아는 여러면에서 현재 한반도의 군사적 대치상황을 연상시킨다. 우리 역시 내전을 겪었으며 강대국의 이해관계에 의해 두개의 체제로 분리된 경우가 아니던가. 다만 한반도의 색깔 이데올로기가 보스니아의 민족주의로 대체되었을 뿐이다. 서로가 같은 여자를 알고 있는 이웃사촌임이 증명되는 장면에서는 형제간의 전쟁이라는 참혹함에 우울해지고, 누가 먼저 시작한 전쟁인지를 유치하게 따지고 드는 대목에 이르면 입가의 웃음은 어느새 자괴감으로 돌변한다. 체라의 등 밑에 깔려 있는 지뢰는 자칫 움직였다가는 폭발하기 십상이겠지만 차라리 빨리 터져버렸으면 하는 자멸의 위험한 유혹은 너무나 강렬하다. 그것이 감독이 바라보는 그의 조국 보스니아이고 동시에 그것은 작금의 우리 현실이기도 한 것 같다. 분단이라는 비극적 상황을 두고 '지뢰를 해체'하기보다 그냥 '방치' 해버리는 영화 속 작태를 50년 이상 지속하고 있는 우리를 보면서 지뢰의 인내심도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는지 모른다. 이렇듯 이 영화는 현실세계의 부조리와 비극적 상황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있다.
    인문/어학| 2006.04.16| 5페이지| 1,000원| 조회(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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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문학]리어왕을 읽고 평가B괜찮아요
    Ⅰ.서론나는 영어학과 학생으로서 부끄럽지만 셰익스피어가 어떤 작품을 썼는지, 어느 시대 사람인지에 대해서 아주 단편적인 지식만이 있었을뿐, 그에 대해 너무도 몰랐다. 군대가기 전 신입생때 이 수업을 들었지만, 그 당시엔 수업에 전혀 관심이 없었고 그저 처음 맞은 자유를, 대학생활을 즐기기 바빴다. 그래서 좋은 성적을 받지 못했고, 결국 지금 이 수업을 다시 듣고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셰익스피어와 그의 작품에 대해 알아보게 되어 나로서도 매우 좋은 기회였다.우선 내가 이 레포트의 제목을 ‘광기, 착란’이라고 한 까닭은 리어왕이란 인물이 광야로 내몰려 광기와 착란을 겪으면서 인물의 성격이 바뀌는, 즉 전환기를 맡기 때문이다. 그래서 광기와 착란이 리어왕에게 갖는 의미가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고자 했고, 제목 또한 그렇게 지었다.희극, 비극, 로맨스, 사극에 이르기까지 셰익스피어의 문학세계는 워낙 다양하고 방대해서, 각 장르에 속하는 작품들에서조차 어떤 공통적 틀을 찾기 힘들 정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의 문학에서 일관된 큰 흐름을 발견할 수 있는데, 그것은 갈등과 혼돈으로 가득찬 현실에서 올바르고 이상적인 인간과 사회를 추구한다는 것이다. 지금부터 분석의 틀을 가지고 셰익스피어와 리어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비평경향이 어떤지도 같이 알아보고자 한다.Ⅱ.본론1. 셰익스피어 비평의 시대적 변화셰익스피어 비평은 작품의 형식을 중요시한 객관적인 시각의 신고전주의 시대와 내용과 의미를 중요시한 주관적인 낭만주의 시대를 거쳐왔다. 20세기에 와서는 다양한 학문 발전의 영향으로 비평의 시각도 다양화되었다.셰익스피어는 1616년에 타계하지만 주로 무대 대본이었던 그의 작품은 이 때부터 문학적으로 평가받기 시작하였으며, 무대 상연으로 얻은 명성 못지 않게 서가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 오늘날 밝혀진 바에 의하면 셰익스피어의 희곡 9편을 1권으로 출판할 첫 시도가 1619년에 있었다고 한다. 그 후 1623년에 간행된 First Folio로 인해 그의 모 되었다. 그후 불과 9년이 지난 1632년 Second Folio의 요청이 있었는데 그것은 Dryden 탄생 이듬해였다. Dryden의 문학적 생애가 최절정에 달했던 시기인 1663년과 1685년 두 차례에 걸쳐 Folio사 출판되었으며, 오늘에 이르기까지 셰익스피어 없는 교양인의 장서는 완전할 수 없는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그 뒤 얼마 지나지 않은 1709년에는 극작가 Nicholas Rowe에 의해 셰익스피어 전집이 출판되었는데, 이 것이 그후 무한히 계속된 셰익스피어 교정본의 효시였고, 이어 1725년에 Pope 편찬판이 나왔으며, 이로써 셰익스피어는 고전적 작가로서의 지위를 완전하게 확립할 수 있었다. 셰익스피어의 시는 후세의 주목을 별로 끌지 못했으므로, 비평가들의 비평대상이 되지 못했다. 그의 시는 어느 Folio판에도 포함되지 않았으며, 18세기 산행본에도 실리지 않았다. 물론 Rowe와 Pope판 그리고 Lintott의 2권으로 된 복각판에 부록으로 간행되기는 했으나 정식으로 수록된 것은 1790년의 Malone판이 처음이었다. 그러나 셰익스피어 시의 수요는 그의 생존시부터 대단한 것이었으며 자주 증판되었다. 이런 사실로 보아서 셰익스피어의 시가 희곡 못지 않게 동시대 인들에게 큰 가치를 인정 받은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 시대의 비평가 중 한사람도 그의 장서 난외에서 그 당시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었던 Venus and Adonis보다 자신은 오히려 햄릿을 좋아한다고 밝히면서 셰익스피어를 ‘현재 유행하는 시인’의 한 사람으로 간주하고 있다.18세기에 평가된 셰익스피어의 주 업적은 연속적인 교정본의 발간이라 하겠다. 그 중에서 관심을 끄는 것으로는 Rowe판 이후의 Pope판, Theobald판, Johnson판을 들수 있다. 이들은 당시 사람들을 위하여 본문을 정리하고, 교정에 의해서 어려운 부분은 삭제하려고 했으며, 각 작품의 초기 Quarto의 증거를 감안했고, 설명과 비판적 해석을 곁들여 독자의 편의를 꾀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사할 수는 없을 것이다.19세기에는 셰익스피어 비평가들의 존재가 극히 미약했다. 그들은 주로 학문의 추구와 사실의 축적으로 다시 돌아가는 일에만 몰두하였으며 이 시기에 이미 셰익스피어는 그들에게는 신앙이며 과학으로 굴림하였다. 이리하여 셰익스피어학은 숭배학의 한 변형으로 이해 되었던 참으로 진지한 시대였다. 개역성서는 해설과 주석과 예증 속에 묻혀 빛을 바랬으며, 심지어 영국에서는 1814년 셰익스피어 학회가 창설되고, 다시 1874년에 신 셰익스피어 학회가 설립되었으며, 이와 때를 맞추어 독일에서는 1865년에 독일 셰익스피어 학회가 생겼다. Carlyle에게 있어 셰익스피어는 시인이면서 영웅이었고, 완벽한 인간이며, 인류의 지도자였다. Arnold는 어느 유명한 sonnet에서 셰익스피어를 비평의 요소를 초월한 인물이라고 했다.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이르는 기간은 그의 극이 무대에서 새롭게 평가받던 시기였다. 그것은 일련의 명배우들과 위대한 흥행사 겸 배우들의 땀에 의해서 얻어진 승리로서, 그 중에서도 Sir Henry Irving과 Johnston Forbes-Robertson은 그 시대 발군의 존재였다. 당시의 비평분위기와 근대주의 발전이 셰익스피어에게 불리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다. 예를 들면, Bernard Shaw는 극장을 보통 교회보다는 나은 설교단과 설교가 있는 계몽된 교회로 보았다. Ibsen의 별은 중천에 자리했고, 표제극이나 문제극이 무대와 희곡의 주류를 이루었다. 그러나 19세기를 마무리 하는 10년 동안 Saturday Review에 게재된 Shaw의 비평에는 의식적인 혁명적 극작가이며 비평가인 그 자신 조차도 셰익스피어의 연극 앞에서 숙연해졌다는 충분한 증거를 남기고 있다.셰익스피어의 비평은 60년대 이후 큰 전환을 가져왔다. 그것은 구조주의, 맑시즘, 페미니즘, 정신문석학 등의 이론이 작품비평에 도입이 되어 시각을 크게 달리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와 같이 각 학문의 원리를 작품해석에 그대로 적용시키는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다.2. 리어왕 비평경향전통적으로 리어왕에 대한 비평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뉘어져 왔다. 첫째는 이교도적 배경 속에 내재된 기독교적 사상을 바탕으로 인간과 사회에 대한 셰익스피어의 낙관론을 주장하는 견해와, 둘째는 현실사회의 혹독하고 무자비한 측면을 강조하여 비관론을 펴는 견해이다. 낙관론은 결국 선한 인물군의 승리와 악인들의 파멸로 인한 질서의 회복, 고통을 통한 주인공의 성숙과 구원에 초점을 맞추고, 비관론은 착하디 착한 막내딸 코델리아의 죽음, 그리고 악의 세력에 의해 황폐해진 사회의 모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런데 전통적인 낙관론과 비관론은 서로 완전히 대립된 견해이면서도 앞에서 그의 문학에서 일관된 큰 흐름을 찾을 수 있었듯이 그 원리는 선과 악, 질서와 무질서, 구원과 파멸 등의 이분법적 사고에서 비롯하고 있다. 따라서 이 극은 코델리아, 켄트, 에드거, 광대등과 같은 선한 인물등과 거너릴, 리건, 에드먼드, 콘월, 오스왈드 드오가 같은 악한 인물들의 대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한 인물들은 질서와 구원의 대변자들이고, 악인들은 전형적으로 무질서와 파멸의 원인이 된다고 여겨져 왔다.하지만 리어왕에서 주목되어야 할 점은 꼭 선과 악, 질서와 무질서, 구원과 파멸 등으로 뚜렷하게 구분되어 있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리어와 글로스터는 어느 쪽이라고도 할 수 없다는데서만 봐도 알 수 있다. 최근 비평가들이 셰익스피어 비극의 위대성을 작품의 다의성, 이중성, 복합성 등에서 찾는 것처럼 리어왕 역시 단순한 일원론적인 설명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혹자가 지적하기를 셰익스피어는 이 작품에서 낙관론과 비관론 둘 다를 수용하고 있으며, 인간존재와 사회의 양면성과 이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한다. 리어와 글로스터의 비극적 운명은 악한 자식들에 의해서만 생겨난 것이 아니라 그들 자신의 인간적 결함에서도 기인하며, 악한 자시들 역시 타고난 악인이라기보다는 사회적, 환경적 결함을 갖고 있다. 따라서 이 극은 리어의 비극이라기보다는 대립과 의 시대성셰익스피어의 문학세계에서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또 다른 한가지는 문학작품이 쓰여진 시대와의 관련성이다. 셰익스피어의 문학에서는 당대의 사회를 반영하면서도 또한 그 가운데 보편적 가치를 찾을 수 있는 이러한 양면성을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리어왕도 예외일 순 없다. 이 극에 나타난 권력과 물질 추구의 사회 현실은 셰익스피어 당시 사회의 특징을 반영하고 있다. 셰익스피어 당시 영국 사회는 겉으로 나타나는 안정과 번영과는 달리 엄청난 변화와 갈등을 겪고 있었다. 특히 자본주의와 개인주의의 발달로 인한 기존 귀족계급과 새롭게 부상한 자본가들 사이의 불편한 관계는 때로는 대립으로, 때로는 수용으로 나타나면서 계급과 지위를 사고 파는 관계로까지 발전하였으며, 빈부의 격차는 점점 심해져 갔다. 이러한 당시 사회의 현상은 마이클 망간이 설명하는 두 개의 서로 대립된 요소들, 즉 시골 경제에 기초한 전통적이고 계급적인 구조와 도시 경제에 기초한 새로운 자본주의간의 갈등과 상호관계의 특징을 통해 잘 지적되고 있다. 결국 새롭게 부상한 자본주의와 개인주의는 전통과 계급, 그리고 질서를 중시하는 기존의 지배문화에 대항하는 요소이기도 했지만, 권력과 재물과 같은 물질적 가치를 추구하는 점에서는 기존 권력계층과 다를바 없었으며, 오히려 기존 권력구조에 흡수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 것이다.그렇다면 셰익스피어의 시각은 이러한 대립과 혼돈의 이중적 현실 인식과 그로 인해 야기되는 인간과 사회에 대한 현실적 비판에만 한정 되는가? 그렇지 않다. 그는 인간세상에 낙관적이고 비관적인 양면성이 혼합되어 공존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지만, 그러한 낙관할 수도 비관할 수도 없는 혼돈스런 현실에 대한 비판을 통해 무엇이 인간이 추구해야할 진정한 가치이고, 이상적인 사회의 모습은 어떤 것인지 분명히 제시한다. 또한 셰익스피어는 극중의 인물들을 통해 대변되는 이러한 두 사고의 대립된 존재현실을 인정하면서, 두 사상이 대립되면서도 공통적으로 지향하는 현실적 가치를 비판하고 이상적인 가치를 추구하고
    인문/어학| 2006.04.16| 5페이지| 1,000원| 조회(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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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학원론]유가상승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1. 서론경제산업에 가장 기본원료인 원유가격의 변동은 세계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특히 소비자 보다는 기업체의 측면에서 봤을 때 더욱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그것은 원유를 100% 수입에 의존하는 한국 경제는 말할 것도 없다. 원유가 상승은 비용상승 효과를 유발하여 재화나 서비스의 가격 상승을 가져온다. 따라서 가격상승으로 인해 경제 전반적으로 물가가 상승하는 인플레이션 효과를 발생시킨다. 또한 기업체 입장에서는 갑작스러운 원자재 상승으로 인해 경영이 불안해 지며, 경쟁력이 떨어지는 영세, 중소업체들의 경우 파산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업이 발생하고 신규일자리 창출 및 신규투자는 자연히 줄어들게 되어 경제가 불황으로 빠져 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선 수요와 공급, 균형의 개념과 정의에 대해서 알아보고, 원유의 가격이 4달러에서 40달러로 10배가 인상된다면 그에 따라 구체적으로 한국 경제에 어떠한 영향이 미치는지 수요·공급 곡선을 이용하여 기업과 소비자 측면으로 분석해 보자.2. 본론2-1 수요의 개념수요란, 소비자가 일정 기간 동안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욕구 이고, 수요량은 소비자가 일정 기간 동안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의 수량 을 말한다. 여기서 수요란 일정 기간 동안 의 욕구이므로 유량 (flow)의 개념이고, “성취된 욕구”가 아닌 “의도된 욕구”를 뜻한다. 또한 수요는 막연히 사고자 하는 의도가 아니라 “구매력을 수반하는 유효수요”(effective demand)를 의미한다.상품에 대한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는 여러 가지 경제적 요인이 있다. 우선 해당 상품의 가격이 하락하면 일반적으로 그 상품에 대한 수요량이 증가하고, 상품의 가격이 상승하면 수요량은 감소한다. 이러한 수요의 법칙에 따라 상품의 수요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그 상품의 가격이다. 이 밖에 대체제와 보완재와 같은 다른 상품의 가격이나, 정상재와 열등재와 관련된 소비자의 소득과 재산 상태, 소비자 기호와 선호 그리고 미래에 대한 예상 등이 수요의 결정 요인으로 꼽힌다.수요곡선이란, 다른 결정 요인들은 일정불변이라고 하고 그 상품의 여러 가격과 각 가격에서의 수요량의 조합점들을 연결한 곡선이다. 수요곡선은 가격이 높으면 수요량이 적고, 가격이 낮으면 수요량이 많은 형태를 나타내므로 일반적으로 우하향한다. 수요량이 적으면 수요가격이 높고, 수요량이 많으면 수요가격이 낮은 이러한 가격과 수요량 사이의 역의 관계를 수요의 법칙(law of demand)이라고 한다.{(수요곡선)가격의 변화에 따른 수요량의 변화하는 수준을 연결한 곡선2-2 공급의 개념공급이란, 생산자가 일정 기간 동안 재화를 판매하고자 하는 욕구 이고, 공급량이란 공급자가 팔려고 의도한 수량이다. 공급량과 실제 판매량이 반드시 똑같다는 보장은 없다. 상품의 공급량은 대부분 일정한 기간 동안의 공급량으로 나타낸다. 일정한 기간을 전제로 하는 공급을 엄밀히 말하여 유량공급이라 하고 일정한 시점을 전제라 하는 공급, 예를 들어 화폐, 주식이나 부동산과 같은 자산의 공급등은 저량공급이라 한다.공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는 해당 상품의 가격, 다른 상품의 가격, 생산요소의 가격, 기술발전, 기업의 목표 및 가치관, 미래에 대한 예상, 참여기업수 등이 있다.해당 상품의 가격이란 해당 상품의 가격이 상승하면 공급량은 증가하고 가격이 하락하면 공급량 또한 감소한다. 다른 조건의 변화가 없는 상태에서 공급재화의 가격이 상승하면 전보다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으므로 더 많은 양을 생산하고자 할 것이다. 이것이 공급의 법칙 이다.다른 상품의 가격은 다른 재화 A의 가격이 상승하면 B재의 생산자는 더 많은 생산요소를 고용하여 A재의 생산을 늘리려고 한다. 그러므로 한정된 생산요소의 제약하에서 가격이 불변인 A재의 생산자는 충분한 생산요소를 확보할 수 없게 되고 A재의 공급은 감소한다. 공급에서도 상품들 사이에 대채관계나 보완 관계가 있을수 있다. 예를 들어 농가에서 고구마를 경작하여 공급할 수도 있고 감자를 경작하여 공급할 수도 있다. 고구마의 가격은 그대로인 채 감자의 가격이 오르면 감자를 공급하는 것이 유리하므로 고구마의 공급이 줄어 들 것이다. 즉, 감자의 가격이 오르면 고구마의 공급이 감소한다.생산요소의 가격이란 임금이나 임대료 및 원자재 값과 같은 생산요소 가격의 변동이 생산비용과 생산물의 공급량에 미치는 영향을 말한다.기술발전이란 자동화와 같은 것으로 이전과 똑같은 생산비용으로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생산기술을 말한다.{(공급곡선)가격의 변화에 따른 공급량의 변화수준을 연결한 곡선2-3 균형시장에서 균형이란 더 이상 다른 상태로 변화할 이유가 없는 상태 라고 정의할 수 있다. 수요량과 공급량이 일치하는 가격을 균형가격이라고 하며, 균형가격에서의 수요량 및 공급량을 균형거래량 또는 줄여서 거래량이라고 한다. 수요곡선과 공급곡선이 만나는 점은 이러한 균형가격과 균형 거래량을 대표하므로 균형점이라고 한다.{균형가격(과 균형생산량)은 수요곡선과 공급곡선이 만나는 점에서 결정된다.수요과 공급이 소비자와 공급자의 의도라고 한다면 수요곡선과 공급곡선이 만나는 점은 소비자와 공급자의 의도가 일치하는 점이다. 위의 그림에서 수요곡선 D와 공급곡선 S가 만나는 점에서 균형점 E가 이루어지고 이 때 균형가격은 P, 균형생산량은 Q가된다.2-4 국제 유가 상승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그렇다면 원유의 가격이 인상되었을 경우 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우선 원유 시장에서 가격이 상승되는 요인은 80∼90%가 공급의 감소이다. 그렇다면 공급이 감소할 경우 수요·공급 곡선에서 공급 곡선 자체가 왼쪽으로 이동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수요곡선과 공급곡선이 만나는 지점이 상향조정되어 균형가격이 상승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들여오는 원유의 가격이 상승했을 경우 기업은 수입원자재의 가격이 상승하게 되어 제품의 생산비용이 증가한다. 공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 생산비용의 증가 는 제품의 공급량이 적어지고 상품의 가격이 인상되는 효과를 동시에 야기한다. 또한, 상품의 가격이 인상된다는 것은 상품의 수요 감소 효과를 야기한다. 따라서 재화의 가격이 인상될 경우 수요는 그만큼 감소한다는 수요의 법칙 에 따라 그 제품의 수요가 감소하게 된다. 즉 제품의 판매가 그만큼 저하되어 기업의 수익 또한 줄어들게 된다는 것이다. 기업은 이윤추구를 최대의 목표로 하는만큼 수익이 줄게 되면 직원의 감원이나 퇴출을 하게 된다. 그것은 곧 실업자 증가로 가계의 소득원이 감소하게 되어 다시 소비가 줄어드는 악순환을 거듭하게 되는 것이다.
    인문/어학| 2006.04.16| 3페이지| 1,000원| 조회(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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