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 이원론에 대한 행동주의자나 라일식의 부정에서 발전 되어진 이론-지각과 의식은 두뇌에서 일어나는 물리적인 과정(감각과 두뇌 과정의 동일성)-파이글 ? 플레이스 & 스마트 + 암스트롱원전 :플레이스「의식은 두뇌 과정인가?」(1956) / 스마트 「감각들과 두뇌 과정들」(1959)도입: ①중추 신경 상태 유물론의 부활데카르트/흄/헉슬리와 상반되어지는 유물론적 관점?증명 : 플레이스의 ②모델 찾기(언어적 방법)?③현상론적 오류플레이스에 대한 반론(속성논변) → 플레이스의 재반론 → 저자 견해?④제 2 성질들?⑤스마트와 화제 중립성 : 속성논변에 대한 플레이스의 답변을 발전스마트의 모델 → 제 3반론 → 재반론(화제 중립성 : 유물론의 가능성) - 저자 견해?⑥심신 상호 작용1.중추 신경 상태 유물론의 부활☞플레이스와 스마트는 데카르트와 흄과는 달리 마음이 몸과는 다른 하나의 영역을 가진다는 것에 대해서 별로 달가워하지 않았다. ☞스마트 - “과학은 점차 유기체들을 물리 화학적인 메커니즘으로 볼 수 있게 하는 관점을 우리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 세계에는 물리적인 구성요소들의 점증적인 복잡한 배열들밖에 없다” 고 주장? “의식이라고 예외일 수 있을까?”☞단순한 구성요소들(감각)을 복잡한 물리적 구성체들에게서 떨어져 나온 법칙적인 부수물(nomological dangler)로 연결 지을 무언가가 필요 ? 하지만 스마트는 “나는 궁극적인자연법칙들이...(중략)...어떠한 것과도 같지 않을 것이다.”(P133인용문) 라며 이에 대해 알기는 어렵다고 말한다.☞플레이스 - 물리주의에 공감인지적 개념(앎, 믿음, 이해, 기억 등), 의지적 개념(욕구, 의도) -일종의 성향으로 이해 ? 하지만 “의식, 경험, 감각, 심상 등 이러한 개념들 주변에 밀집해 있는 제어하기 어려운 개념적 잔재가 있는 것 같고 여기서는 어떠한 종류의 내적 과정에 대한 이야기가 불가피하다” 고 전한다.이렇게 되면 다시 이원론으로 빠지게 될 가능성이 있게 된다.?플레이스는 당시 시대적 상황이 감각과 의로서의 ‘이다’(3) 정사각형은 네 변의 길이가 같은 사각형이다.(4) 빨강은 색깔이다.Ⅲ. 구성으로서의 ‘이다’(5) 그의 책상은 낡은 포장 상자다.(6) 구름은 부유 상태의 물방울이나 다른 입자들의 덩어리다.(7) 번개는 전기 방전이다.-“의식은 두뇌과정이다.”, Ⅱ,Ⅲ군의 문장 “의식은 두뇌과정과 같다.(동일하다)” 혹은 “그 외의 다른 어떠한 것도 아니다.” 식으로 변경 가능-Ⅰ군의 문장들은 ‘같다(동일하다)’, ‘그 외의 다른 어떠한 것도 아니다.’ 로 변경불가능 → 제외예)그녀의 모자는 붉은 색과 동일하다.X 그녀의 모자는 붉고 그 외의 다른 어떠한 것도 아니다.X기린은 키가 큰 동물과 동일하다.X 기린은 키가 큰 동물이고 그 외의 다른 어떠한 것도 아니다.X이제 “의식은 두뇌 과정이다.”라는 문장이 어느 군에 속하는지를 확인해 봐야한다.(Ⅱ)(Ⅲ)1.분석적:사용된 명사들의 의미에 의해서만 참이 됨(아버지는 남성의 어버이다.)2.선험적으로 알려짐(수학과 논리학등 오직 사고나 계산을 통해 아는것)3.필연적(수학과 논리학의 진리. 부정하면 자기모순에 빠짐)1a.종합적(샌프란시스코는 시드니의 북쪽에 있다.)2a.후험적으로 알려짐(경험에 근거해서 알려짐을 의미함)3a.우연적(경험과학의 진리들은 우연적 진리들이라고 봄)위 분류법은 플레이스가 살던 시대에의 정설(1에서3 그리고 1a에서3a를 각각 한 꾸러미로 보는 경향 / 두 꾸러미의 세 특징들은 다 같이 적용되든지, 아니면 모두 다 적용되지 않든지 둘 중 하나라고 보았다.)→ 하지만 크립키(Saul Kripke)는 Ⅲ군에서 우연이 아닌 필연도 있다고 주장(3과 3a 제외)“의식은 두뇌 과정이다.”종합적 - 그 명제가 참이라면, 그것은 오로지 ‘의식’과 ‘두뇌 과정’이라는 낱말들의 의미에 의해서 참이 되는 것은 아니다. 후험적 - 그 명제가 참된 명제이고 그것을 우리가 알 수 있다면, 그것은 경험적인 연구의 결과로, 후험적으로만 알려질 수 있을 뿐이다. ? 그래서 이 문장은 Ⅲ군에 속한다.하지만 그 당시 분다. 더구나 철학은 인간의 심신문제를 중요화두로 내던진 만큼 Ⅱ군으로 분류해 놓은 이들에게는 심신문제란 선험적이고 개념적 분석에 의해서만 해결될 수 있다고 주장했기 때문에 ‘의식은 두뇌 과정이다’라는 명제는 어쩔 수 없이 Ⅱ군에 속해버리고 말았다.)마지막으로 “의식은 두뇌 과정이다.”라는 문장과 Ⅲ군에 속한 문장들과의 비교해 본다.Ⅲ. 구성으로서의 ‘이다’경험적 동일성 명제(5) 그의 책상은 낡은 포장 상자다.=>단칭명제를 가리켜서 제외(6) 구름은 부유 상태의 물방울이나 다른 입자들의 덩어리다.=>감각들에 의해 직접 검증가능. 만족스럽지 못함(7) 번개는 전기 방전이다.=> 이론 의존적이라는 면에서 가장 유사함☞플레이스의 주장을 계속해 가자면 ‘의식은 두뇌 과정이다‘라는 문장이 옳든 그르든 간에 Ⅲ군에 속하며 그것은 경험적 동일성 명제라는 것이다. 그러면 어떠한 명제와 그 뜻이 통하는지 살펴보면 ’그의 책상은 낡은 포장상자다‘는 특정한 경우를 지칭하는 단칭명제여서 제외되고 ’구름은 부유 상태에 있는 미립자들의 덩어리다‘는 좀 낫기는 하지만 여전히 만족스럽지 못하다. 구름에 있는 미립자 덩어리들은 우리가 감각들에 의해 직접 검증될 수 있기 때문이다. 비행기를 탈수도 있고 높은 산에 올라가서도 확인 가능하기 때문이다. 의식도 물론 경험될 수 있다. 그리고 두뇌 과정들도 미미한 정도나마 관찰될 수 있다. 이 관찰이 다소 ’이론 의존적‘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하지만 우리가 내성을 통해 관찰한 감각들을 두뇌 과정과 동일시하는 것은 순전히 이론적인 단계다. 이런 점에서 그 동일시는 번개와 전기 방전을 동일시하는 것과 비슷하다. 관찰된 번개는 어떤 이론에 근거해서 전기와 동일시된다. (7)번 명제인 “번개는 전기 방전이다”를 감각과 두뇌 과정의 동일성을 위한 그의 모델로 삼는다.? 왜 의식을 두뇌과정과 동일시해야하는지 상관관계가 잘 맺어진 현상으로 취급해서 안 될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심신동일론을 비판할 때 처음부터 제기되었다. 이에 대한 답변은 플레이스는 분명치 사람(심신이원론자)들은 속성논변을 새롭게 응용 한 것으로 이유는 다음과 같다.(1) 잔상은 녹색이다.p->q(2) 두뇌 과정은 녹색이 아니다.(또는 녹색일 필요가 없다.)r->~q(3) 고로 두뇌 과정은 잔상이 아니다.(동일 할 수 없다.)r->~p☞플레이스의 견해이러한 식으로 거부를 하는데 플레이스는 애초에 전제부터가 잘못되었다고 말한다. 그들은 녹색을 가짐 이라고 전제를 하였지만 플레이스는 녹색의 잔상을 가짐을 전제로 하였으며 잔상을 갖는 것이 두뇌 과정과 동일하다고 했기 때문에 잔상이 녹색이라고 해서 그것이 심신 동일론을 반박하는 근거가 될 수 없다고 한 것이다.(1) 녹색의 잔상을 가짐은 녹색이 아니다.p->~q(2) 두뇌 과정은 녹색이 아니다.(또는 녹색일 필요가 없다.)r->~q(3) 고로 두뇌 과정은 녹색의 잔상을 갖는 것이 아니다.r->~p이러한 결론이 나오게 되는데 그리하면 양자의 동일성을 부정하는 논거가 되므로 성립되지 않는다. 때문에 위의 논변은 쓸모가 없게 된다.라일도 ‘행동주의화’하기를 원한다는 사실만 뺀다면, 플레이스와 같은 논점을 취하고 있는데 라일이 마음의 개념에서 심상을 논할 때 이와 유사한 노선을 택했다. 잔상은 심상과 동일하지 않는데 이유는 잔상은 착시의 일종인 반면에 심상은 기억 및 상상과 결합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라일의 논점은 심상뿐만 아니라 잔상에도 적용될 수 있다. 심상과 같은 것은 없고 상상의 과정-의지의 통제하에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는 과정-만이 있다는 점이다. 틀림없이 그는 녹색의 대상을 상상한다고 해서 녹색의 대상을 갖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할 것이다. 다시 말해 녹색의 잔상을 상상한다고 해서 녹색을 갖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암스트롱의 견해암스트롱은 플레이스와 라일의 ‘녹색의 잔상을 가짐’에 대한 의미가 ‘녹색 빛깔을 볼 때 가지는 또는 그렇게 묘사하도록 배운 종류의 경험을 우리가 가진다는 것’ 이라는 설명에 대해 단순한 언어적인 책략이라고 하며 거기에 덧붙여 자신의 주장(?)을 밝힌다.녹색의 잔상 페인트일 수 있고, 종이 위의 표시일 수 있고, 입에서 나온 소리일 수도 있다. 위에선 사진이 표상매체이다. 하지만 잔상은 표상매체가 없다라는 반론이 제기 될 수가 있다. 이 답변에 대해서 암스트롱은 매체가 있어야한다는 점은 동의하나 매체의 성격을 인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한다. 매체가 비물질적인 것의 변형이거나 그 안에 들어 있는 암호들일 수 있다는 것이다.4. 제2성질들플레이스는 자신이 말한 것 중에서 ‘녹색’이라는 말이 공적(公的)언어임을 강조하는데 이것은 공적대상들의 공적속성에 적용된다는 것으로 나뭇잎이 가지는 녹색속성이고, 시금치 표면이 가지고 있는 녹색속성 등이 속하는데 이러한 것은 실제로 유물론이나 물리주의적인 형이상학에 대해서 문제를 일으킨다. 색깔은 제2성질로 물리학자가 물리계의 작용을 설명할 때 필요한 속성들은 제1성질들뿐이다.● 제1성질: 모양, 크기, 운동, 질량 등● 제2성질: 촉각, 청각, 후각, 미각 등(자연의 행정명령에서 어떠한 역할도 못함)과학적인 세계관을 추구한다면 색깔은 전혀 필요 없는 것이 되고 만다. 플레이스는 이 문제에 대해서 논의하지 않았지만 암스트롱은 다시 한 번 덧붙여서 주장을 하는데 제2성질들을 물리적 대상들의 미시(감각으로 식별 불가능한 크기) 물리적 속성들과 동일시하는 동일론을 제안하며 뜨거움이라는 성질을 분자들의 운동과 동일시하는 것을 예로 들고 있다. 그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과학적으로 미묘해지기는 하지만, 이 관점에서 보면 제2성질은 자연행정명령에 일부-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가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하지만 그도 마지막엔 제2성질들은 제1성질들에 부가되는 어떤 것은 아니라고 하였다.5. 스마트와 화제 중립성☞스마트의 견해감각과 두뇌 과정의 동일성을 이해하기 위해서 스마트가 사용하는 모델은 “새벽녘에 뜨는 바로 그별은 초저녁에 뜨는 바로 그 별이다”는 참된 진술이다. 비록 이 문장이 개별적인 개체인 금성에 관한 것이더라도, 이것은 플레이스의 제Ⅲ군에 속한다. 종합적이고 후험적이며 분명히 우연적 명제이기 때다.
1. 소크라테스의 등장철학의 이해소크라테스의 죽음꿈의 민주정이 펼쳐진 기원전 5세기! 페리클레스 시대라고 불리워지는 이 시대에는, 새로운 방식의 문화와 교육등에 대한 아테네 민주주의의 요구가 나타났다. 이러한,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려고 애썼던 사람들이 ‘소피스트’(지혜를 가르치는 선생)들이다. 그러나, 등장 초기에 기존과 다른 인간중심적 활동에서 벗어나 부와 명예와 이익과 세속적 목적, 세속적 향유와 물질주의를 만연시키는 장본인으로 변질되어 졌다.이런 철학적 방향을 인간 바로 그 자신의 문제로 돌려놓으려 했던 이가 소크라테스이다.2. 소크라테스의 역할과 업적흔히 소크라테스는 철학자의 대명사요, 서양철학의 사상적 원천이며, 모든 철학자들의 사표라고 말한다. 인간의 영혼에 대한 배려를 최대의 관심사로 생각했던 소크라테스는, 인간의 삶을 면밀히 관찰하고 시대의 간극(間隙)을 채우기 위해 부단히 사유하며 그 일에 일생을 소모하였다. 그는 변설(辯舌)에만 능할 뿐 아무 것도 취할 점도 없는 소피스트들에 반대하여, 그의 독특한 문답식 대화로써, 상대방 오류와 모순을 드러내어 그 무지를 스스로 깨닫도록 노력하였다.(반어법)단, 의아한 점은 이런 소크라테스가 역사적 소크라테스가 아니고 철학적으로 미화된 소크라테스이란 것이다. 우리에게 알려진 소크라테스는 그의 제자 플라톤의 작품(저서36편 대부분의 주인공)들을 통해서이고 플라톤에 의하여 철학적으로 미화된 소크라테스인 것이다.3. 법정에 오르기 까지...- 당시 명문 출신의 젊은이들 사이에 변증술(dialectics : 도덕, 종교, 정치적 행위와 관습들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기술)을 유포시킴으로써 소크라테스는 오래 전부터 의심을 받고 있었다.-아테네가 스파르타와의 전쟁에서 패배 후: 소크라테스를 흠모했던 인물 중 한 사람이었으며, 스스로 소크라테스의 제자임을 자처하고 있었던 알키비아데스의 반역 행위가 결정적이었다. 그 알키비아데스가 스파르타로 건너가 스파르타 전략가들에게 전쟁에 관한 여러 중요한 정보를 제공했으므로, 많은 아테네 인들은 알키비아데스의 그러한 행위의 배후에 소크라테스도 어느 정도의 책임이 있을 것이라고 여기게 되었을 뿐 아니라 그를 감정적으로 배척하게 되었다.-스파르타의 요구에 의해 아테네에 새로운 정부 구성을 위한 입법위원회가 소집되었는데, 이 위원회는 오히려 폭력적 과두 체제를 형성해 자의적으로 페리클레스의 민주정부의 핵심 인물들을 숙청하고, 개인적 용도로 많은 부정한 축재(蓄財)를 일삼는 전횡을 행사하였다. 결국 위원회는 무력에 의해 와해되고 말았는데, 이것이 소크라테스를 더욱 곤란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왜냐하면 그 혁명적 위원회의 구성원 중 몇 명, 특히 크리티아스(Critias)와 카르미데스(Charmides)가 소크라테스의 친한 친구였기 때문이었다. 이는 결국 알키비아데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소크라테스에게 반역자들과 내통했거나 제휴하였다는 혐의를 갖게 하였다.결국 기원전 399년경 소크라테스는 1)국가가 숭배하는 신(神)들을 숭배하지 않고 새롭고도 기이한 종교 의식을 유포한 죄. 2)젊은이들을 정신적, 윤리적으로 오염시킨 죄로 재판에 회부되었다.4. 소크라테스의 죽음이 중요한 이유소크라테스를 위대한 사상가로, 비범한 인물로, 진정한 철인으로 인각(印刻)한 것은 그의 죽음을 맞이하는 태도 때문이었다. 소크라테스의 최후가 그를 위대한 인물로 만들고 있다. 여러번의 탈출기회 마저도 저버린 이유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져 있는가?소크라테스의 죽음에 대해 여러 가설들이 있지만, 여기서는 특별히 두가지를 살펴보려고 한다.먼저는 소크라테스의 죽음은 그리스인들의 몰지각, 시기심, 이기적 적대심 때문이었다는 견해(더불어,자신의 철학의 수성을 위함)와 소크라테스의 지식에 대한 오만에서 오는 배심원과 아테네의 소크라테스에 대한 괘심죄 성격의 사형으로 보는 견해이다.이것은 소크라테스가 철학의 아버지라면 사형당해 죽지 않았어도 철학의 아버지로 남아야할수 있었다는 점과 민주주의과 비민주주의자 간의 충돌이라는 점등 여러 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5. 소크라테스의 죽음을 바라본 시각-소크라테스가 남긴 저서는 단 한권도 존재하지 않는다. 앞서 이야기 한 바와 같이 그의 제자 플라톤이나 아리스토텔레스등이 남기 그에 대한 기록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바로 소크라테스에 대해 직접적인 평가를 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다른이들이 남긴 글을 보며 그의 사상과 삶을 추리해야만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작업하면서도 그를 담고 있는 책의 저자의 주관적인 생각들이 담겨있다는 것을 주의 해야 할것이다.소크라테스의 죽음에 대해 다룬 책들은 여러권이 남아있다. 플라톤이 쓴 ‘변명/크리톤/파이돈’, 크세노폰의 ‘회상/변론’, 아리스토파네스의 ‘구름’등이다. 지금부터 살펴볼 소크라테스의 죽음에 대한 상반된 시각은 이러한 책들을 어떻게 바라보느냐, 해석의 차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1)정의와 진리의 수호자소크라테스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자 그리스인들의 몰지각, 시기심, 이기적 적대심을 보여주는 견해이다.그의 삶 전체가 아테네 시민들에게 무지라는 진리를 깨닫게 해주는 것이다. 하지만 소크라테스의 존재가 너무 커져버리었기에 당시의 기득권세력들이 소크라테스를 모함하고 법정에 서게 한다.‘변명’에 나오는 소크라테스의 진술은 어떤 타당한 죄명에 대한 자기 변호가 아니라는 점에서, 엄밀히 말래 변명이 아니라 항변의 의미를 지닌다. 소크라테스는 진술을 통해 자신을 용서해달라는 요청을 한 것이 아니라, 철학의 가치에 대한 굳은 신념을 가지고 그의 일생을 지배해 온 원리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의 죄명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고 자기의 무죄를 밝히지만, 결코 자신에게 내려진 유죄판결을 거부하지 않는다.사형선고후 여러차례 탈출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단호히 거절하며 아테네에 대한 강한 애정을 표시했다. 그에게는 육신의 죽음보다 탈출이라는 죽음이 더 두려운 듯 싶다.죽음을 맞이하는 소크라테스 최후의 날을 묘사한 ‘파이돈’에서는 마지막까지 영혼불멸이라는 철학적 논제를 놓고 토론하는 소크라테스를 묘사한다. 죽음을 육체라는 감옥에서 벗어나 고향으로 돌아가는 날로 여기며 담담하고 기쁘게 맞이한다. 이런 점들이 후세의 소크라테스의 죽음을 숭고하게 여기게 한다.
소피스트들의 세계관서양고대철학사소피스트들에 대하여◇배경기원전 5세기의 후반 동안에 국력과 부가 절정에 달하였던 아테네가 그 중심이었다. 이 시기는 일반적으로 페리클레스 시대라고 불리워지는 시대로서, 새로운 방식의 문화와 교육등에 대한 아테네 민주주의의 요구가 나타났다. 민주적 헌법은 국가 전체의 진로에 개별 시민을 참여하게 하였으며 특히 실제 생활을 규제하는 법률 제정에 있어서 개별 시민에게 투표권을 허용하였다. 이제부터는 법률이 토론으로 결정되고 따라서 근본적으로 토론 가능한 것으로 인식되면서 법률의 절대성이나 상대성에 대한 문제가 자연적으로 제기되었다. 사람들은 법률의 근거 정립을 요구하였다.여기에서부터 이러한 문제 제기는 모든 영역의 인간의 삶으로 확장되고 결국 인간을 문제점의 핵심에 자리잡게 하였다. 선조들로부터 전해 내려온 견해와 관습에 대한 심각한 회의가 확대되어 인간상의 새로운 정립을 요구하였다. 그리하여 학문에는 새로운 과제가 제기되어 지는 시기가 찾아 왔다.이와 같은 사회적 분위기에서 희랍의 여러 도시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포부를 발전시키기에 알맞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여기는 아테네로 몰려들었다.◇소피스트들의 사상과 역할사회적 과제를 해결하려고 애썼던 사람들은 자신에게 ‘소피스트’(지혜를 가르치는 선생)이라는 명칭을 부여하였다. 이들은 자신의 교육개념을 가지고 전혀 새로운 문화의 이상을 창조하였으니, 그것은 폴리스 전체에서 그리고 특수한 인간됨에서 인간의 위치에 관하여, 즉 인식하고 행위하는 존재로서의 인간에 관하여 합리적인 기초에서 인간의 정신을 형성하는 것이었다.☞소피스트들의 출발점은 인식론적인 수고였는데 그들은 오직 인식론적인 숙고로부터만 판단의 진리가 확정될 수 있다는 근거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하여 처음으로 인식문제가 제기되었다.☞원리에 대한 극단적인 의심을 제기하면서(회의주의), 그리고 프로타고라스의 인식론적인 주관주의와 상대주의로부터 출발하면서 국가, 사회, 종교, 도덕, 권리, 윤리등 모든 인간적인 제도에 관한 진술, 타당성, 가치, 학설 및 신념의 신조등을 근본적으로 의심하는 태도가 확대되었다.☞청년 소피스트들의 비판은 도덕과 종교를 원시 시대 인간의 발견으로 나타나게 하여 자연법을 발견하게 하였다. 이것은 지금까지의 그리스적인 삶의 견해에 완전히 대립되고, 이는 인간 사회의 사회적 구조라는 영역에 간섭한다.☞페리클레스 치하에서 과거의 귀족 정치는 민주 정치로 대치되었고, 이는 자유시민들로 하여금 정치적 토론을 유발함과 아울러 사회적 활동을 강화하는 경향을 갖게되었다. 따라서, 기존의 귀족주의적 교육을 탈피하여 종교, 문법, 시, 예술과 법률, 수사등과 같은 보다 세련된 이론적 교육이 필요했다. 소피스트들은 이러한 문화적 공백 상태에 침투하여 새로운 사회적 교육에 대한 수요를 창출함과 동시에 그들의 절박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었다. 그들은 시민의 대변자 또는 교사가 되었으며 새로운 교육의 주요 기반이 되었다.☞시민들이 분명하고 정확한 어법을 통하여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도록 교육하였으며, 명료한 표현과 논리적인 설득을 통하여 민주사회에서의 참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하였다.◇대표적 소피스트***프로타고라스(Protagoras, B.C 480 ~ 410)아테네에서 활동하던 소피스트 중에 프로타고라스는 최고령자였고 여러 면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이었으며 소피스트적인 견해를 가장 깊이 다져 놓았다. 그는 때로는 아테네에서 그리고 때로는 방랑길에서 가르쳤으며, 소위 그의 무신론으로 인하여 아테네로부터 추방당하여 시실리로 항해하던 중에 사망하였다.그는 "인간은 만물의 척도이다. 존재하는 것에 대해서는 존재하는 것의,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존재하지 않는 것의 척도이다."라는 명제로 잘 알려져 있다.프로타고라스에 의하면, 지식은 우리의 다양한 지각들에 의해 제한되며, 이 지각은 사람마다 다르다. 두 사람이 동일한 대상을 관찰할 경우에도 그 양자의 감각들은 서로 다를 수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 대상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을 갖고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만물의 척도라는 명제는, 우리의 지식은 우리가 지적한 것에 의해 척도가 된다는 말이며, 따라서 모든 개인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사물들을 지각하게 하는 어떤 것이 각 개인마다 존재한다면, 누구의 지각이 옳고 누구의 지각이 그른가를 검증할 규준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프로타고라스는 지식이란 개인에게 상대적인 것이라고 결론을 내리게 된다.윤리의 문제에 접했을 때에도 프로타고라스는 도덕적 판단이 상대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모든 문화권의 사물들이 행동에 적용될 수 있는 자연법은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연과 관습을 구분했으며, 법률과 도덕률은 자연이 아니라 관습에 근거한다고 주장하였다.종교 문제에 있어서도 프로타고라스는 비슷한 견해를 취했다. 즉, 그는 신들의 존재와 본성을 확실히 알 수 없다고 해서 신들에 대한 숭배를 금지해야 한다고는 주장하지 않았던 것이다.***고르기아스 (Gorgias B.C 483 - 376)고르기아스는 그의 고향인 시실리의 레온티니 시(市)로부터 외교관의 자격으로 기원전 427년에 아테네로 왔다. 그는 진리에 대해 매우 급진적인 견해를 취했고, 따라서 철학을 포기하고 수사학의 실천과 교육으로 전향했다. 이러한 급진적 견해는 프로타고라스의 경우와 일치하지 않았다. 만물은 참되며 따라서 진리란 개인과 환경에 따라 다르다고 한 프로타고라스의 주장과는 달리, 어떠한 진리도 존재할 수 없다고 주장하였던 것이다.철학을 포기한 고르기아스는 수사학으로 전향하여 그것을 완벽한 설득의 기술로 완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심리학적 지식과 최면술에 의한 일종의 기만술을 발전시켰다고도 전해진다. 그는 일찍이 진리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결론을 내림으로써, 실용적인 목적을 위해 자신이 선택한 모든 것을 사용할 수 있다고 믿었으며, 그와 같은 행위를 정당한 것으로 취급하였다.***프로디코스(Prodikos)소피스트의 견해에 긍정적인, 종교적인 특징이 낯설지 않았다는 점은 케오스의 프로디코스에서 나타난다. 그는 강연을 통하여 여러 가지 방식의 외적 선, 삶 및 죽음을 전개시키면서 당시의 도덕적인 삶에 영향을 주고자 하였다.***트라시마쿠스(Thrasymachus)그는 대담하게 불의(不義)가 정의로운 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불의를 성격의 결함으로 간주하지 않았고, 오히려 불의한 사람을 성격과 지성에 있어 매우 우월한 사람으로 간주하였다. 그에 의하면 정의는 얼간이에 의해 추구되며, 인간을 약하게 한다고 한다. 트라시마쿠스는 인간은 적극적으로 무한한 자기 주장의 형식으로 자기 자신의 이익을 추구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정의를 강자의 이익이라고 생각했고 "힘은 정의롭다"고 믿었다. 그에 의하면 법률은 지배적인 편의 이익을 위해 만들어지는 것으로 이 법률은 정의로운 것이 무엇인가를 규정하는 것이다. 거의 모든 국가에서 "정의"는 비슷한 의미를 가진다. 왜냐하면 "정의"는 권력을 가진 편의 이익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트라시마쿠스는 이렇게 말할 수 있었다. "정의로운 것은 어디서나 비슷한 것, 즉 더 강한 편의 이익이라는 결론은 매우 건전한 것이다."
응용윤리학(Applied Ethics)1. 윤리학이란?사전에서는 윤리(倫理)를 “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 곧, 실제의 도덕규범이라는 원리, 인륜(人倫)”이라고 풀이했다. 여기서 인륜(人倫)이라 할 때 ‘윤(倫)’의 글자는 사람(人)과 윤(侖)자의 결합이다. 윤(侖)은 책冊, 대나무패(=竹簡)?과 그것을 덮은 글자, 즉 합(合)자에서 입구(口)가 빠진 모양인 ‘모으다’는 의미를 드러내는 글자가 합성된 것이다. 따라서 윤(侖)은 ‘대나무패를 가지런히 정리해 놓은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그렇다면 ‘윤(倫)’은 사람인변이 있는 것에서 ‘질서가 잘 잡힌 인간관계’를 의미한다. 동시에 윤(倫)은 ‘무리’를 뜻하는 유(類), 배(輩), 군(群)과도 통한다. 무리가 있으면 관습, 습관, 습속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질서가 생겨나게 마련이다.따라서 윤리(倫理)란 무리를 짓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 속에 지켜야 할 도리를 뜻한다. 그러면 이러한 윤리는 언제부터 생겨났을까? 아마 이에 대한 해답을 구한다는 것은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윤리를 질서라고 할 때 이러한 질서는 인류가 태어날 때부터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났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은 점차 집단을 이루면서 그 집단을 유지하기 위해 규범을 만들어내었으니 이것이 윤리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이때 이 규범을 만든 사람을 성인이라고 하였으니 윤리는 성인이 나오면서부터 생겼다고 볼 수도 있다. 이에 대해서는 동양과 서양이 다소 그 궤(軌)를 달리하고 있다. 즉 동양에서는 성인설(聖人說)에 근원을 두고 있는 반면 서양에서는 신설(하느님)에 중심을 두고 있다. 그러나 어느 경우라도 이는 원시시대의 자연발생을 지나 인간 자체의 인위적 질서 규범을 갖는 데서는 동일하다. 따라서 이때는 단순한 윤리라기보다는 하나의 학문으로서 ‘윤리학’이 나오게 되는데 이는 철학의 한 분야에 속하게 된다.2. 철학으로서의 윤리학철학은 전통적으로 형이상학(metaphysics), 인식론(epistemology, theor재란 무엇인가?”라는 질문과 “나는 실재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라는 질문이 다른 어떤 것보다도 근원적이기 때문이고, 둘째, 이 두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는가에 따라 어떤 한 사람의 철학적 입장이 결정되기 때문이다.형이상학과 인식론이 철학 내에서 이론학이라면 윤리학은 실천학이라고 할 수 있다. 윤리학은 행위나 행위와 관련된 판단에 관계하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윤리학은 도덕적 가치를 그 탐구대상으로 한다. 윤리학에서 제기하는 질문들은 다음과 같다.“도덕적 선(good) 또는 악(evil)이란 무엇인가?”“무엇이 도덕적으로 옳은 것(right)이고 무엇이 도덕적으로 그릇된 것(wrong)인가?” “절대적(absolute) 혹은 보편적(universal) 도덕원칙들이 존재하는가?”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justify) 할 수 있는가?” “나는 부모님을 돌보아야만 하는가?” 등과 같은 것이다.우리가 윤리라고 번역하는 ‘ethics'라는 말은 원래 그 어원이 그리스어의 ’ethos'에서 유래된 것으로 이는 관행 또는 특유의 습관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런 점에서는 동양에서 윤리를 무리를 짓고 살아가는데서 자연적으로 발생된 사람들 사이의 질서를 지키기 위한 관습, 습관, 습속을 뜻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윤리’라는 말은 때와 장소에 따라 그 의미가 매우 다양하다. 우선 우리가 한 개인이나 집단의 특수한 도덕관을 가리킬 때 우리는 ‘윤리’라는 말을 사용한다. 이런 의미로 사용된 ‘윤리’는 때로는 전통윤리(동양의 유교윤리) 기독교윤리 등과 같이 포괄적인 삶의 방식 전체를 가리키기도 하고, 때로는 의사의 윤리, 변호사의 윤리, 정치가의 윤리 등과 같이 특정 직업인들 사이에 적용하는 규약이라는 의미로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이런 의미의 윤리는 슈바이쳐의 윤리,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윤리 등과 같이 한 개인이나 특정시대 특정사회의 도덕관을 가리키는 표현들에서도 발견된다.위와 같이 특정 개인, 집단, 시대, 사회의 관행과 혼동되는 의미 이외에도, ‘윤리’라는 말다.끝으로 ‘윤리학’에서는 ‘윤리’는 그 의미에 있어서 위의 어떤 것들과도 같지 않다. 왜냐하면, 윤리학은 도덕 그 자체를 탐구의 대상으로 삼기 때문이다. 윤리학은 도덕에 관해서(meta ; about)철학적인 방법으로 탐구하는 학문이다. 윤리학의 관심은 규범들의 보편화 가능성(universalizabilitly)의 여부, 즉 문제의 규범들이 특정개인이나 집단, 특정시대나 특정문화권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계약들을 초월하는 보편성을 지닌 윤리적 규범들이 될 수 있는 지의 여부를 묻는데 있다. 비록 ‘윤리학’에서의 ‘윤리’가 그 의미에 있어서 독특하기는 하지만, 우리가 실제로 그 의미를 혼동하는 일은 거의 없다. 왜냐하면 이런 의미의 윤리는 오로지 ‘윤리학’이라는 표현만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3. 윤리학의 구분과 응용윤리학의 대두인간의 행위의 도덕성을 판단하는 준거로서 크게 두 가지로 대변되는 입장으로 결과주의-목적론(consequentialism)와 비결과주의-의무론(non-consequentialism)의 입장을 살펴보았다. 그러나 어떠한 도덕적 문제에 대한 입장은 이렇게 반드시 두 진영으로 나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현대윤리학은 결과주의와 비결과주의의 각 단점을 보완하는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윤리이론의 필요성에 의해 더욱 발전해왔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필요성은 현대의 응용윤리학(applied ethics)의 대두에 힘입은 바 크다.4. 응용 윤리학이란?응용 윤리학(applied ethics)은 인간 삶의 도덕적 차원이 갖는 성격과 정당성에 이론 적 노력을 기울이는 이론 윤리학(theoretical ethics)의 원리들을 특수한 분야에 적용하여 파생된 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학적 체계를 세워 나간다. 윤리학을 우리가 그에 따라 살아가야 하는 근본적인 가치들이 무엇인가를 결정하려는 하나의 시도라고 본다면 응용윤리학은 오늘날 인간의 전반적인 생활에 직접 간접으로 관계된 도덕적 딜레마의 윤리적 해결책을 모색하는 학문이라 할 수 있다. 응용윤리의 있다. 생명의료윤리학은 첫째, 임신중절, 자살, 안락사, 생명에 대한 유언, 죽음 판정 기준의 변화로 인한 죽음의 정의(뇌사 논쟁이 그 좋은 예이다)를 다루는 삶과 죽음의 문제, 둘째, 인공수정, 대리모, 체외수정, 장기이식 등의 첨단 과학기술과 유전공학의 문제, 셋째, 의료인과 환자의 관계, 환자의 인격의 문제, 사회정의 차원에서의 의료 자원의 분배제도 등을 그 대상으로 삼는다.이러한 생명의료윤리학을 포함한 현대 응용윤리학의 발전은 윤리학사(倫理學史)에 커다란 전환점을 마련해 주었다. 과거의 전통적인 윤리학은 철학자, 윤리학자가 도덕적 차원의 영역을 이론적으로 탐구하고 이론을 개진하는데 그쳤다는 비난을 면할 길이 없었다. 일반 대중들이 자신들의 삶 속에서 행위의 준거로 삼을 수 있는 윤리 · 도덕이 대부분 종교적인 가르침이나 전통적인 훈계에 머물러 있었다는 비난이 함께 했다. 윤리학은 궁극적으로 반성 철학, 실천 철학이다. 철학 자체가 인간과 세상에 대한 끊임없는 의문 제기에 그에 대한 해답을 모색하는 가운데 발전해 왔다면, 윤리학은 궁극적으로 인간의 행위를 반성하고 더 옳고 선한 삶을 모색하여 더 나은 세상을 이루어 더불어 사는 데 그 의의를 갖는다. 그렇다면 윤리학은 도덕의 중심 개념을 밝히는 데만 주력하거나 도덕원칙의 근원을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하는 이론적인 과제일 수만은 없다.앞서 윤리이론을 결과주의와 비결과주의로 나누어 살펴본 것은 도덕철학, 윤리학의 방대하고 긴 역사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통상적으로 분류되어 온 이론윤리학의 두 흐름을 소개한 것뿐이다. 이 두 흐름은 끊임없이 서로의 조화점을 모색하고 있다. 행위의 동기와 결과를 이분법적인 시각으로 나누어 대립시키지 않으려는 노력은 인간의 특징을 생물적인 특징이나 정신적인 특징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간 행위의 동기와 결과를 따로 구분 지어 보려는 시도 자체가 자기 모순적인 발상이라는 데 대한 인식과 함께 했다. 그리고 이러한 인식에서 행위의 동기와 결과, 개인적인 행위와 사회적인불가능한 반정립의 관계에 있는 것이 아니고 서로 보충하고 보완하는 관계에 있는 것을 본다. 따라서 사회윤리를 강조한다고 해서 인간의 책임이 구조나 제도에로 전가되거나 경시된다는 것은 기우에 불과하며 오히려 그것은 책임의 공백현상을 처리하기 위한 처방으로서 개인의 책임까지도 새로운 관점에서 재규정하는 계기를 제공한다고 할 수 있다.※환경윤리학오늘날 환경에 대한 관심은 일상사중의 하나가 되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환경 파괴와 관련하여 인간 행위의 결과 인간의 존재 자체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그 동안 인간의 삶의 영역을 넓히기 위해 자연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자연이 파괴되고 오염되었는데, 그 결과로 일어나는 현상들이 인간 생존 자체를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사람들은 자연의 파괴에서 보존, 보호에로 눈을 돌리게 되었다. 환경 보호 운동, 녹색 운동이 그 예일 것이다. 그리고 학문적인 관심이 바로 환경윤리학(environmental)인 것이다.환경윤리학은 인간과 자연 세계간에 성립하는 도덕적 관계에 관심을 가지며 이러한 관계를 규율하는 윤리적 제반 원리에 의거해서 전 지구적인 자연 환경과 그 속에 거주하는 모든 식물과 동물에 대한 인간의 의무와 책임을 규정해 주는 것이다.생태중심적이면서도 인간 중심적인 환경 윤리 이론은 자연세계에 대한 우리의 도덕적 의무가 결국 모두 인간 상호간에 대해 우리가 지고 있는 의무들에서 도출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그들은 우리가 지구 환경을 다루거나 그 속에 기생하는 인간 이외의 존재들을 취급함에 있어 어떤 제한이나 제약을 부과하는 까닭은 바로 우리가 인간의 권리를 존중해야 하고 인류의 복리를 보호 증진해야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미래 환경윤리의 실천과 모색① 인간은 자연을 지배할 수 있다든지, 지배해야 한다는 그릇된 생각을 버리고 자연과 겸허하게 조화를 이루면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모색해야 한다.② 인간의 생존을 위한 기본욕구의 내적 한계를 충족시키면서 지구상의 자연 생태계에 대한 외적 한계를 침해하지 않는 .
* SWOT분석 *{S1.최근 음용만족도 1위2. 차별화된 시장 형성(고품격 고가전략,소비자 분석)3. 시장점유율의 증가4. 직원들의 의지5.국내 맥주업계 최초로 생맥주 수출W1.후발 제품으로써의 단점1)광고 인지도 미비함2)브랜드 친숙도가 약함3)시장 점유율 최하위2.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미비3.HITE의 공격적인 판촉전O1.비열처리/프리미엄 맥주위주로시장이 재편되려는 움직임=>소비자 중심으로 품질경쟁시대가 개막2.맥주시장의 소비자층의 변화(연령층낮아짐,여성소비증가)3.HITE는의 타켓 전략변동4.OB맥주와의 합병1).OB와의 공동마케팅 전략전개(젊은 층만을 집중 공략)2).유통등의 예산절감5.세계진출의 필요성 인식===>최초의 생맥주 수출제품으로서의 선점효과T1.주세율의 인상으로 소비심리 약 화2.경제 불황으로 인한 소비심리약화3.외국 브랜드 대거 유입4.과거 오염물 검출S1. 맥주에 대한 만족도조사에서 다음과 같은 결과{구분OB LargerHITECASS음용자수1279153만족도3.773.713.882. 국내최초로 생맥주을 수출하였다.3 .제품의 차별화(1)소비자 분석을 통한 제품의 고급화:첫.제품의 출시때부터 소비자 분석과 새로운 맥주의 개발이란 취지로 전적으로 소비자의 의견과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한 맥주이다.(호주 국제 맥주 대회)*소비자 분석 결과=기존의 맥주의 맛이 상쾌하지 않고 약간은 쓰기도 하며 시금털털하다.=소비자는 부드럽고 신선한 약 4.5%의 알코올도수를 원한다.CASS의 의미C (Cold filtering : 빙점여과)A(Advanced technology : 첨단기술)S(Smooth taste : 부드러운 맛)S(Satisfying feeling : 소비자 만족)먼저 소비자의 욕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2년에 걸친 철저한 소비자 조사를 통하여 소비자는 기존 맥주에 대해 상쾌한 맛이 없고 약간은 쓰기도 하며 시금털털하다는 공통적인 불만을 가지고 있음을 알아냈다. 진로는 그 맛의 원인은 기존 맥주의 열처리 과정에서 생기는 산화에 의한 것임을 이와 전혀 다른 아주 신선한 맥주, 곧 비열처리 맥주를 생산하기로 했다. 비열처리 맥주는 시간이 지나도 열처리 맥주보다 본래의 맛을 훨씬 잘 보전하는 특징이 있다.그래서 일반 열처리 맥주에 비해 무려 2~3배의 시설투자비를 부담하면서 기본설계에서부터 100% 비열 처리맥주를 염두해 두고 충청북도 청원에 공장을 건설했다. 청원은 국토의 중심에 위치해 있고 예부터 물이 좋기로 이름난 곳인데다 이곳의 지하수는 맥주 양조에 아주 적합한 물로 여겨지고 있었기 때문에 맥주 공장을 세우기에 아주 적합한 지역으로 판단되었다. 공장은 94년 4월 완공되엇고 모든 공정은 완전 무균 시스템으로 하고 최첨단 용수처리 시스템과 자동창고 시스템을 갖추는등 상당히 앞선 공장으로 평가되었다.(2)고가 전략: 소비자조사 자료의 가격대별 컨조인트 분석을 통한 Feasibility후레쉬 맥주임을 고려해 기존 열처리 맥주보다 20% 높은가격을 설정, 고가격전략을 채택했다.(3)포장의 고급화:자외선을 막기위해 병마개까지 종이로 덥은 포일랩을 사용해서 다른 맥주와 차별화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하게 보였다.4.시장점유율의 증가98년까지만 해도 카의의 시장 점유율은 13%에서 15% 안팎에 머물렀다. 그러나 OB맥주를 인수한 벨기에 인터부르사에서 카스맥주마저 넘겨받은 이후 점차 선호층이 늘면서 20%대의 점유율로 치고 올라온 것이다.또한 지난 3년간 (2000-2002)판매량이 연속 두자릿수 신장율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2.8%>15%>21%)5.직원들의 의지맥주시장에서의 절대적 기업에서 2위기업으로 추락한 열등감 속에서 하이트를 꺽고자하는 직원들의 의지가 돋보인다.금년들어 강원도 보광피닉스 파크에서 단합대회를 갖었다.1천 8백명의 직원들이 1위 탈환을 위하여 라는 기치를 내걸고 하이트와의 일전불사를 외쳤기 때문이다. 광고 공세보다 직원들의 의지가 더 무섭다고 할수있다.O1. 비열처리맥주가 맥주시장의 50이상을 차지하면서 맥주시장을 주도하는 새로운 카테고리로 자리잡게 되어 100%비열처리인 카스에 기회로 작용======>경쟁사는 아직 비열처리 맥주 라는 개념을 강조하지 않음2,3.◆ 시장 세분화와 표적시장의 선정{전체20∼24세25∼29세30∼34세35∼39세40∼44세45∼49세남자83.617.616.814.716.89.28.5여자16.44.43.23.32.81.31.3합계100.022.220.018.019.610.59.820~29세의 남녀가 전체맥주소비량의 절반을 차지하는데, 경쟁사인 HITE가 타켓전략을 30대로 변동하므로써 20대시장확보에 기회로 작용CASS맥주는 20~30대의 품질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맥주 깨끗한 음용감과, 독쏘는 상쾌한맛이 살아있습니다.CASS는 맥주 본연의 깨끗한 맥주맛과 함께 젊고, 현대적이고, 활동적인 여성스러운 이미지의 브랜드입니다4.OB와의 합병일반적으로 합병을 통하여는 카스제품자체에 기회요인이기보다 위협요인이라고 생각하기 쉬울 것이다.==>하지만 카스 제품만을 봤을 때는 동종계열의 우위에 있는 회사와 합병을 통하여 유통등의 부분에서 서로 공유할 수있으므로 원가절약을 가져오게될 것이다.==>또한, 카스는 자회사의 대표 상품이 아님을 강조하고 싶다. 오비는 우선 하이트 타도를 위해 개발한 신제품을 공개했다. 오비맥주가 8년만에 처음으로 선보인 이 신제품의 이름은 전통 브랜드인 'OB.' 오비는 'OB'를 위해 '오비라거' 생산을 중단할 만큼 'OB'에 사활을 걸었다.즉, 카스는 자회사의 전략상품측면에서 제품의 장점만을 최대한 살리기만 하면 될 것이다. 진로 쿠어스에서는 시장점유률을 높이고 과점시장이 맥주시장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 힘을쏟았지만 앞으로는 장점을 살리는 다른 제품과 차별화된 상품으로 독자적 시장을 구축할 수 있는데 해가 없을 것이다.회사 측면에서도 주력 상품으로는 신제품을 그리고 젊은층의 특정 계층에는 카스를 홍보하므로 마케팅측면에서도 큰 장점을 갖을 수 있는 것이다실질적으로 회사는,신제품 'OB'와 '오비카스'를 앞세워 내년말까지 시장점유율을 53%대로 끌어올리는 것이 1차 목표다.5. 세계를 타겟으로 제품판매전략시급1국내맥주시장의 한계점에 도달 조만간 포화상태 전망2일본 발포맥주의 시장점유율 상승(현재 국내 양사가 OEM방식 수출)3세계유명 맥주들이 내수시장보다는 국제시장에서 점유비율 증가국내맥주사는 매출비중 90%이상의 내수에 의존4미국에 이어 2번째 큰 맥주시장의 중국공략이 시급중국의 맥주소비량은 2000만㎘로 일본의 세배정도이다. 아직 중국시장이 외국맥주시장 점유율이 8%미만이므로 중국시장개척이 시급하다W1. 기존제품(특히 하이트)의 시장 점유율 우위와 홍보에서의 미진함등에서 후발제품의 커뮤니케이션 효율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2.맥주업계1위인 하이트의 공격적인 판촉이 위험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3.지금까지의 눈에 띄는 홍보적략이 경쟁기업에 비하여 부족한점이 많았다.T1.주세율이 인상으로 인해서 소비자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2.경제 불황으로 얼어붙은 소비심리==>>>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4월말까지 국내 맥주 판매량은 모두 6천20만상자(500㎖ 20병)로 작년 동기(6천41만상자)보다 약간 줄어들었다.3.외국브랜드 대거 유입으로 인해서 경쟁이 치열해 질 수 있다.4.과거 오염물 검출과거허용기준을 넘는 오염물질을 배출한 이수화학 코오롱유화 카스맥주 등 1054개 사업장이 환경부의 환경오염업소 집중조사에서 적발됐다. 경남 진주시 경상대학병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차병원, 울산 남구 코 오롱유화, 충북 청원군 카스맥주, 대구 서구 갑을방적 등은 배출허용기 준을 초과하는 오염물질을 배출, 개선명령을 받았다.* 앞으로의 전략 *1. 광고, 홍보 전략일단 카스의 약점으로 꼽히는 광고 인지도 미비와 브랜드 친숙도의 약함에 대한 대응방안이 필요하다.1).FIMM과의 공동 마케팅20대 에게 현재 가장 주목 받고 강한 이미지를 굳히고 있는 회사이며 카스의 신선함, 톡 쏘는 느낌과 비슷한 Fimm대리점을 통한 맥주광고를 동시에 할 수 있다라는 장점을 가지므로 선택했다. Fimm과의 제휴를 TV나 신문광고를 통해 대대적으로 시행 하면서 Fimm 대리점앞에서 맥주시음회를 하여 시선을 확보한다.2).SUMMER ROCK FESTIVALTV광고를 통해 썸머 해변 락 페스티벌 을 알린 다음 시선확보 굳히기에 들어간다. 당일 낮에는 카스 맥주 맛 맞추기, 맥주캔 탑쌓기,등의 여러 가지 게임등을 개최하여 고객에게 카스 맥주에 대한 홍보를 한다. 저녁에는 락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해변 관광객의 시선을 모은다. 락 페스티벌은 연중행사로서 기획하며 전국 해변가를 순회하여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