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시작됨과 동시에 세계는 교류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이탈리아의 마르코 폴로나 중국의 장건과 같은 몇몇 모험가들의 특수한 예에 지나지 않았고,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태어난 곳에서 자라서 평생 그곳을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18c후반, 산업혁명이후 교통기관이 발달하면서 인간과 인간의 교류는 그 이전까지는 비교 할 수 없이 빠른 속도로 발전해 왔다. 현재 세계화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 되어버렸다. 지금 각 나라와 나라들은 서로 사회, 경제, 문화 모든 면에서 서로 불가분의 관계에 놓여있다. 세계는 점차 지구촌이라는 이름의 한마을처럼 좁아지고 있고, 경제와 무역이 활발히 교류되고 있다.이번 레포트에서는 특히 경제적 측면의 세계화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경제적 측면의 세계화란 세계 경제가 보다 통합되고 상호 의존적이 되어가는 것을 뜻한다. 국내 시장의 대외개방이 무한정적으로 넓어지면서 경제적 의미의 국경은 점차 소멸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경제적 측면의 세계화의 어떻게 발달해 왔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세계화의 진행은 어떻게 이루어 질것인지 알아보기로 하였다.1.자본주의와 공산주의산업 혁명이후, 인간의 삶은 본질적인 변화를 겪게 된다. 그동안 농업위주 사회 체에 안에서 자급자족하며 생활을 영위하던 사람들의 삶은 산업이 발달하고 사회가 복잡해지며 시장이 거대해지면서 생산의 전문화, 분업화가 이루어지고, 각각의 인간은 가치관의 차이에 의해 점차 서로 단절되기 시작하였다. 그로 인해 사람들은 자신이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게 되었다. 이러한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인간의 본성에 적합한 경제체제는 바로 자본주의이다. 인간과 인간이 단절되어 소외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는 자신의 능력과 재능이 아무리 뛰어나도 타인은 그것을 알아주지 않는다. 그렇기에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 사람들은 자신이 번 돈을 소비하게 되는 것이고 이것이 바로 자본주의가 존속되는 이유이다. 자본주의는 그 사람의 노 모순적인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그렇기에 국가가 나서서 인간을 평등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는 논리가 바로 공산주의 이다. 하지만 공산주의 체제는 기본적으로 자유보다 평등을 지향하게 되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나타낼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다. 내가 열심히 일해도 아무도 자신을 인정해 주지 않고 오히려 자신보다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자신의 삶이 더 나아 보이지 않기 때문에 공산주의 체제에서 사람들은 노동의 가치를 잃어버리게 되고 결국 아무도 노력하여 일하지 않게 된다. 즉 공산주의에서 말하는 평준화는 모든 사람을 하향평준화 시켜 버리고 그러한 공산주의 체제는 도태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2. 세계화의 역사.1)자본주의에 의한 세계화현재 세계는 자본주의라는 경제체제 아래 하나로 묶여져 있다. 세계는 미국을 중심으로 하여 자본주의의 세계화로 나아가고 있는 중이다. 세계자본주의는 자유무역은 물론 자본의 자유로운 이동을 그 특징으로 가지고 있다. 이러한 세계 자본주의는 어떤 면에서 과거의 제국주의와 상당히 비슷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아니 과거 인류의 역사에 등장했던 그 어떤 제국보다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제국주의 국가에는 중심이 되는 국가(또는 지역)와 주변이 되는 국가(지역)가 있고 중심은 주변의 희생으로 이득을 보며 고급의생활을 영위해 나가지만 주변의 삶은 중심과는 상당히 대조적인 낙후된 삶을 살게 된다.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자신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으며 세계화의 중심으로 나아간다면 세계화는 축복일 것이다. 하지만 경쟁력이 없는 자의 삶은 세계화 속에서 풍전등화와 같은 위태위태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2)자본주의의 모델모든 이념은 하나의 완성된 형태가 아니라 끊임없이 고쳐지고 수정, 보완되어져서 발전해 나가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자본주의 역시 변화를 거듭하면서 현재의 모습까지 발전을 해왔고 앞으로도 발전해 나갈 것이다. 미국의 예를 통해 자본주의의 변화되는 과정을 살펴보았다.①초기자본주의시민혁명이후르크스는 자본론에서 ‘자본주의는 매우 위험한 장난이며 그 자체의 내부적 모순에 의해 곧 붕괴할 것이다.’라고 자본주의의 붕괴를 예언했었는데 자본주의 경제체제 내부의 모순이란 다음과 같다. 자본주의 경제체제 하에서 소비란 체제를 유지시키는 중요한 행위이다. 즉 소비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자연히 자본주의는 붕괴되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전쟁이후 미국의 상품생산량은 소비가 따라주지 못할 정도로 과잉되었다. 게다가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수요가 어느 정도 충족되었기에 예측 할 수 없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 소비를 줄이게 되었다. 과잉생산에 소비가 따라주지 못하자 기업은 자본이 회수가 되지 않고 공장 가동을 중지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생산이 중지 되자 자본이 투자되어지지 못하였으며 공장이 문을 닫게 되었고 많은 노동자 들이 일자리를 잃고 소비는 더욱 위축되게 되었다. 이것이 경제공황이 시발점이다.②수정자본주의미국의 경제 대공황을 이겨 보고자 나온 방안이 바로 루즈벨트 대통령의 ‘뉴딜 정책’이다. 루즈벨트는 대통령에 취임하자마자 국회를 소집하고 긴급 은행 구제법을 실시하였다. 이 긴급 은행 구제법은 재무 장관이 모든 은행을 조사하여 경영 내용이 건전하다고 생각되는 은행에서는 정부에서 지원하기로 결정한 법률이었다. 또한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주기 위해 도로나 하수도, 아파트의 공사를 시작하였고 테네시강 유역 개발을 시작 하였다. 또한 사회 보장법을 제정하여 65세 이상의 노인에게 일주일에 30달러씩의 연금을 지급하고 노동자의 단체 교섭권 인정, 실업 보험과 최저 임금제등을 실시하였다. 뉴딜정책은 위축된 소비를 다시 살리기 위한 정책으로 케인즈의 경제학 이론을 받아들인 미국은 이제까지의 자본주의를 수정하게 되었다. 뉴딜정책을 시행함으로써, 전통적인 미국의 자유방임주의가 포기되고, 정부권력에 의한 경제 통제가 시작되었다. 이 뉴딜정책에 의한 수정자본주의는 겉으로는 자본주의임을 내세우지만 본질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사회 공산주의라 보기에도 부족하지 않다.3. 세계화의 진자원 배분을 방해하고 경제 전체에 부담을 주는 '정부실패' 현상이 발생하고, 부정부패 ? 정경유착과 같은 여러 가지 문제점이 나타남에 따라 결국은 정부는 경제에 간섭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신자본주의가 대두하기 시작한 것이다. 특히 국가의 주도로 경제 발전이 이루어진 아시아 대부분의 국가가 1990년대 말에 큰 경제 위기에 휩쓸리면서 국가의 시장에 대한 간섭은 적으면 적을수록 좋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결국 규제 받지 않는 자본주의적 세계화 즉 신자본주의에 의한 자유무역을 지향하게 된 것이다.2)미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화1989년, 바르샤바 조약기구의 해체, 발틱 3국의 독립, 그리고 마침내 소련이 해체되면서 사회주의가 몰락되었다.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로 나뉘어 이념의 전쟁을 하던 세계가 겉으로 보기엔 민주주의라는 정치체계, 자본주의라는 생산양식을 통해서 하나로 통합되어 운영되어 지는 평화의 시대가 도래 한 듯 하였다. 어쨌든 이 사건으로 인해 이로 인해 2차 세계대전이후 30여년을 양분화 했던 냉전체제가 끝이나고 미국과 소련이라는 거대한 두 나라의 땅따먹기 싸움이 결국은 미국의 승리로 끝나면서 세계의 교류는 점차 활기를 띄기 시작하였다. 현재 세계화는 경제, 정치, 문화, 사회 어떤 측면으로 봐서라도 결국은 미국의 경제 제국주의이고, 미국에 의한 세계화이다.대공황 이전 내수경제에 보호에만 급급하던 미국은 대공황 이후 무역장벽을 없애고 자국의 경제적 이익을 극대화 하기위해 개방무역을 시작하였다. 1980년대 미국은 무역적자와 일본이라는 신흥강국의 부상으로 경제의 쇠퇴기가 오고 있다는 오명을 쓰게 되었다. 그러나 1990년대 말 동아시아에 불어 닥친 경제위기는 미국을 더욱 굳건한 경제중심지로 발돋움 시켜주었다. 물론 미국 자체 내에서도 미국의 경제를 다시 중흥시키기 위한 노력이 있었다. 그러나 미국의 과거의 상처를 딛고 경제대국으로 우뚝 서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시장경쟁체제의 올바른 사용과, 미국의 넓은 영토, 풍부한 자원에 있다고 본다. 신흥 아시아 국가들은 내 경쟁의 심화와 국제적 협력강화라는 두 가지의 상반된 모습이 같이 보여지고 있다. 신보호무역주의, 국경을 초월한 기업간의 경쟁은 한 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양육강식의 세계를 보여주지만, WTO, 뉴라운드, 지역경제 통합 등의 모습은 국가 간의 힘을 합쳐 인류가 더욱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유럽연합과 같은 민족국가의 경계를 허물고 지역통합의 정치/경제 질서를 구축하는 단체의 성장으로 인해 미국의 독주는 끝이 보이고 경제 블록화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2)자유무역협정(FTA)자유무역협정은 경제통합의 한 형태로 당사국 간의 상품과 서비스 교역에 있어 관세와 기타 무역장벽들을 제거하는 것을 목적으로 체결하는 협정을 말한다. 국가간의 상호 무역장벽들을 제거하고 물자나 서비스 이동을 자유화 시켜 국가 간의 상호 무역 증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1995년 WTO가 발족 이후 개별국가들의 자유화 의지가 반영된 자유무역협정이 늘고 있는데 이는 다자협상에서 제도적 장벽 문제가 현안이 되었고 자유화를 원하는 국가들의 의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자유무역협정의 보다 큰 기능과 역할은 지역 통합을 원활하게 하게 추진하는 수단으로 작용한다는 점이다. FTA는 국가와 국가간의 무역자유화를 쌍방이 약속하는 것이지만, 종국에는 인접한 여러 국가간의 지역통합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연결고리의 역할을 하고 있다.3)중국의 성장과 아시아블록화①중국의 성장앞서 말했듯이 미국이 부동의 세계1위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게 된 원인은 그 나라가 가지고 있던 넓은 영토와, 자원과 많은 인구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일본이나 한국은 아무리 자국의 경쟁체제를 심화하고 발전을 시킨다고 하여도 그 나라 자체가 가지고 있는 작은 영토와 적은 인구 등으로 인해 미국을 앞지를 수는 없었다.하지만 현재 그와 대적할 만한 나라가 성장하고 있다. 바로 중국이다. 중국은 2003년 국내 총생산이 11조 6천 694억 위안(약1조 4천억 달러)으로 전년에 비해 9.1%실질 성장했다고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