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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화, 콜비츠, 독일판화, 판화]콜비츠의 “선에 대하여”
    콜비츠의 “선에 대하여”케테 콜비츠는 독일의 판화로 유명한 작가이다. 많은 회화적 요소 중에 판화의 특성은 간접표현 즉 판에 일차적 기법을 넣고 다음 찍어냄으로써 그 표현을 드러낼 수 있다는데 큰 특징과 여러 장 찍어낼 수 있다는 특이성을 갖춘 장르라 하겠다.콜비츠의 판화 기법에서 중점적으로 보게 되는 것 중 하나는 ‘표현되는 선’에 있다는 것이다. 콜비츠는 현실 참여적 리얼리즘의 성격이 강한 작가였다. 그런 현실적 이야기를 판화에 드러내는데 있어 그녀만의 나름의 독창적 특이성이 있는데... 면과 선의 조화를 통해 판화의 특성을 잘리고 있는 것이다. 현실적이려면 더 다가서야 하고 그 주제를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선 그 만큼의 묘사와 데생에 신경을 썼다고 볼 수 있다.콜비츠의 목판화는 그녀와 친분이 깊었던 바흘라흐의 영향을 받았다고는 하나 그 유사성을 찾아보기 힘들다. 에른스트 발라흐의 목판화는 그 자신만의 개인적인 관점에 의해 적절한 표현으로 매우 양식화 되어 있고, 그의 작품들이 본질적으로 선적인 반면에 콜비츠의 목판에 대한 접근 방식은 이와는 다른 차별성을 보인다. 즉 콜비츠는 선보다는 덩어리로 무게가 느껴지게 강조하고 있다. 최초의 판화 작품인 의 각 장면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마치 콜비츠의 판화는 선을 위한 면이 존재 하는 것이 아닌 면을 위해 선이 존재 하는 양 드러나는 강한 면을 통해 주제적인 면을 드러내고 있다는데 있다.콜비츠의 초기 작품을 보면 크게 두 가지 접근 방식으로 자신의 작품 세계를 형성해 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첫째는 주로 혁명과 민중봉기에 관한 당대의 문학 작품을 통한 역사적 주제에의 접근이고, 둘째는 완벽한 뎃생을 바탕으로 노동자 빈민층의 생활상을 묘사하는 현실에의 직접적 접근이다.진보적인 세계관에 뿌리 둔 이 두 개의 관심이 - 역사와 현실에 대한 관심 - 상호보완적으로 그녀의 작품 세계를 이루어 가고 있다. 당대를 풍미한 인상주의와 상징주의가 현실에 체념이거나 그것을 관념화, 신비화 했던 것과는 반대로 콜비츠는 현실에 단단히 발을 딛는데서 그림을 시작하고 있다.(1) 현실에 직접적인 접근에서의 선. 초기 그녀의 작품은 오목판화인 애칭과 평판인 석판으로 현실을 때론 정교하고 세밀하게 또는 석판화와 같이 선과 면의 변화를 통해 강조적이고 회화적 요소로 현실에 접근한 작품을 보여주고 있다.(도13)과 (도14)에서는 전체적으로 어두운 화면에 약간의 광선만을 허용하여 어느 직조공 가족의 절대적 빈곤, 이들을 위협하는 죽음의 그림자와 출구 없는 절망감을 표현하고 있다. 세 번째 석판화 (도15)에서는 자신들의 부당한 착취에 대한 분노와 자신의 권리를 얻고자 하는 의지가 많은 선들에 의해 속도감 있게 표현된다. 전체의 배경은 어둠이 깔린 은밀함으로 결탁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네 번째 작품 (도16) 부터는 에칭 기법을 사용하게 된다. 단단한 에칭용 철침을 사용하여 자신의 권리를 회복하려는 직조공들의 표정과 동작을 선명히 부각 시켰으며, 가난과 병고의 문제가 더 이상 노동자의 사적 영역 에만 머물게 할 수 없다는 선동적인 메시지가 함축된 작품이다. 다섯 번째 작품은 (도17)으로 악독한 사업주의 집을 습격하는 장면이다. 콜비츠 선의 생명력과 신축성이 잘 나타나는 작품이다. 여기에서 주목할 점은 벽면과 자연에 대한 묘사로 이 두 사물은 극도의 사실적인 기법으로 표현되어 있다. 또한 세밀하게 묘사된 철창의 화려함은 직조공들의 초라한 모습과 대조를 이루는 상징적인 특징으로 나타난다.etching, 507X592,1901~1902, Private collection1893년에서 1897년까지 무려 4여 년간에 걸쳐 제작된 는 초기 산업화 시대에 일어난 자본가와 수공업자들 간의 충돌을 다룬 게르하르트 하우프트만의 희곡『직조공들』의 줄거리를 6개의 연속된 판화로 압축한 작품이다. 콜비츠는 4년여 간의 제작 기간 동안 수많은 소묘와 습작들을 통해서 단순한 도해로서가 아니라 독자적인 구성과 상상력에 의해 별개의 조형적 가치를 갖는 연속 판화를 모색했다. 전반 3편이 석판화로 나머지 3편이 동판화로 완성되었는데 그것은 이 작업 초기에 그녀의 동판제작 기술이 불완전 한 수준이어서 몇 차례의 시도가 실패했던 까닭 이라고 한다. 그러나 후반부의 3편을 통하여 그녀의 에칭은 완벽한 기법적인 숙련에 도달하고 있다. 1897Etching and sandpaper aquatint21.4 X 29.7cmThe University of Michigan Museum of Art(2) 빈민층 및 소외 계층의 생활상을 묘사하는 현실적 주제의 선.완벽한 뎃생력을 바탕으로 빈민층의 생활상을 주제로 한 콜비츠의 초기 작품은 결혼 후 베를린 빈민가에 거주하면서 남편의 환자들을 통해 대도시 빈민층의 생활상과 사회적 모순을 깊이 인식하게 되는 현실적 체험으로부터 시작된다. 이 시기에 제작된 작품들은 주로 매춘이나 실직, 가난과 질병, 또한 이중 노동에 시달리는 여성의 문제들과 같이 무산 계급의 전형적인 불행을 주제로 하고 있다. 그러나 드물게는 그들의 즐거운 일상 생활을 표현하기도 했다.1900년에 제작된 (도30)은 콜비츠 스스로가 파토스(Phtos)의 상징주의 그리고 감상성이 혼합됨으로써‘숙명’으로 느껴지도록 하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던 것으로 출구 없는 상황에 대한 노동자의 궁핍을 단순한 묘사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 남편과 아내, 세 아이의 배치가 기독교 예술의‘신성 가족’을 방불케 하는 엄숙함을 자아내기도 하는 이작품은 그녀 자신은 종교를 갖고 있지 않았지만 과거의 위대한 종교 예술의 휴머니즘적 전통 어법을 자신의 작품에 반영하였음을 짐작하게 하는 작품이다. 1900Etching23.7 x 20.5 cmFine Arts Museums of San Francisco은 짐플리시시므스에서 유일하게 유색으로 그려진 작품이다. 여기서는 갈색과 물감으로 착색시킨 배경으로 인해 몇 개의 윤곽선으로 그려진 인물들은 아주 밝은 뒤 배경과 뚜렷한 대조를 보인다. 인물들의 얼굴과 손은 그대로 그렸기 때문에 생동감이 있다. 색조들이 넓은 면적으로 확산된 것은 그림들을 여러 가지 색으로 날염한 새로운 에칭 기법을 고려해서 제작한 습작이다.에서도 노동자의 궁핍한 생활에 대해 묘사하고 있다. 이 잡지에 실린 그녀의 소묘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비감상적으로 그리고 굵은 목탄선으로 심기가 불편한 집주인을 응시하는 나이든 여인의 지치고 슬퍼 보이는 표정의 표현에서 감정에 호소하는 효과를 고조시키는 콜비츠의 숙련된 예술적 기교를 볼 수 있다.케테 콜비츠 - (3) 불완전한 사회상의 반전으로 고발적인 선의 형태.콜비츠 작품의 후반기에 해당되는 1914-1945년 사이의 작품은 초기 작품과는 대별되는 뚜렷한 양상을 보인다. 초기에는 주로 투쟁하고 고통 받는 소외된 인간의 모습을 사실적인 기법으로 형상화하지만 후기 작품들은 전후 불안전한 사회상과 반전을 주제로 선전성이 강한 내용을 목판화를 사용하여 표현하고 있으며, 말년에는 죽음을 주제로 상징적인 경향이 강한 작품을 남긴다.의 세 작품은 모두 전쟁으로 가족을 잃게 되는 고통스러운 상황을 표현하고 있다. 세 번째 작품인 (도43)는 얼굴의 표정은 보이지 않지만 서로 부둥켜안고 슬퍼하여 탄식하는 그들의 형상만으로도 깊은 충격을 던져준다. 1920년 석판으로 된 와 나란히 놓고 비교해 보면 다소 감상적으로 보이는 석판화에 비해 목판화에서 표현되는 파토스는 감성적이지 않으면서 보다 강력하고 거칠다. 이 판화에서 명백히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전쟁으로 인한‘고통’과‘암흑’이다.모두 라는 주제를 담고 있다. 이 두 작품은 공동의 제목으로 묶여 있으면서도 서로 상반되는 상황을 묘사하고 있다. (도44)에서는 임신한 여인이 가는 윤곽선으로 표현되어 있다. 그녀의 뱃속에 든 아기를 그 가냘픈 손으로 보호하는 몸짓을 하고 있다.
    예체능| 2005.11.16| 8페이지| 5,000원| 조회(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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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용론, 대화의 기법, 담화]부모와 자녀의 대화
    11. 부모와 자녀의 대화☞ 부모와 자녀의 일반적 대화? 주로 어머니와의 대화? “빨리 일어나라.”, “서둘러라.” 등 (일반적 명령)? 부모와 자녀 간 고립감? 부모세대 가치관 고수☞ 효과적 대화방법-고든과 고든(Gordon, T & J. Gordon 1976)11.1 공감적 경청☞ 걸림돌에 걸리는 대화 12가지 유형 (교과서 6가지)자녀: "저는 숙제를 차분히 끝낼 수가 없어요. 숙제도 싫고 학교도 싫어요. 숙제를 한다는 것은 아주 지겨운 일이에요. 인생살이에 필요한 것은 하나도 가르쳐주지 않고 쓸데없는 것들만 가르쳐주어요. 나이가 차면 학교를 그만두겠어요. 이 세상에서 남보다 더 앞서가기 위해서 반드시 학교를 다닐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니까요."부모의 반응 (걸림돌 유형)반 응걸림돌 형태1. "너는 학교를 그만 두려고 하지만 나는 허용하지 않겠어."명령, 지배 강요2. "학교를 그만두면 내게서 경제적 도움은 기대하지 않는 게 좋을거다."경고, 위협3. "배움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가치 있는 경험이다."설교, 훈계4. "숙제를 하는데 계획을 세워하는 게 어떻겠니?"충고, 해결책 제시5. "대학 졸업생은 고등학교 졸업생보다 수입이 두 배나 더 된단다."강의, 가르침,사실제공6. "너는 안목이 좁고 사고하는 것도 아직 미성숙하구나."판단, 비판, 비난7. "너는 많은 잠재력을 지닌 언제나 훌륭한 자녀이다."칭찬, 부추김8. "너는 마치 깡패 아이들처럼 말하는 구나."욕하기, 비웃기9. "넌 노력하는 것이 싫어서 학교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해석, 분석10. "네가 어떻게 느끼는지 안다. 상급생이 되면 좀 괜찮아질 것이다."안심시키기, 동정, 달래기11. "교육도 받지 않고 무엇을 할 수 있겠니? 어떻게 살아가려고 하는 거니?"질문, 탐색, 심문12. "식사 때에는 문젯거리를 말하지 말자! 요사이 야구 게임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지?"회피, 전환, 분산자녀 (반응별 유형)? 자녀들이 더 이상 말을 하지 않게 만든다. ??? 자녀들을 방어적으로 만든다. ??? 자녀들이 논쟁하려하고 반격하게 된다. ??? 자녀들이 무능하고 열등하다고 느끼게 한다. ??? 아이들을 화나고 분개하도록 만든다. ??? 있는 그대로 수용될 수 없다고 느끼게 한다. ???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능력에 대해 불신 받고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 그들이 이해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게 된다. ??? 감정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느끼게 된다. ??? 방해받거나 거절당했다고 느끼게 만든다. ??? 좌절되게 한다. ??? 마치 증인석에 앉아서 반대 심문을 받는 것처럼 느끼게 만든다. ??? 부모가 자녀에게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도록 만든다.☞ 대화 걸림돌에 대한 분석? 부모의 부정적 추측, 단정 및 처방우선.? 문제를 파악하는데 앞서 정보를 제공이 우선.? 자녀의 생각은 무시되며 상처를 받음.☞ 대화 걸림돌에 대한 새로운 이해0. 걸림돌이 언제나 대화의 장애 요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대화1: 아버지와 9살 난 아들이 뒤뜰에서 장난감집을 만들고 있다.)아버지: 망치 좀 다오. 어서!아들: 네. 여기 땅위에 있어요.아버지: 내 연장 도구를 네가 가져가서 놀면 어둡기 전에 끝마칠 수가 없게 된다.아들: 망치가 두 개 있어야 되겠어요. 그래야 아버지가 지붕을 못질할 동안 제가 아래쪽을 못질할 수 있지요.아버지: 그러면 옆집 아저씨에게 망치를 하나 빌릴 수 있는지 여쭈어 보아라.아들: 좋아요. 갔다 올게요.아버지: 그래, 착하다!1. 질문을 하는 것이 걸림돌이 될 수 있다.(대화2)자녀: 전 진실이에게 화가 났어요. 진실이는 놀다가 항상 울고, 또 집에 가고 싶어 하기 때문에 그 아이하고는 놀고 싶지 않아요.부모: 네가 어떻게 하였기에 진실이가 우는 거니?자녀: 전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요(침묵).(대화3)자녀: 오늘 저녁엔 배가 고프지 않아서 저녁을 먹고 싶지 않아요.부모: 학교가 끝난 후에 뭘 먹었지?자녀: 별로 먹은 게 없는데요. 그것과는 관계가 없어요(침묵).2. 자녀에게 정보 제공하는 것이 왜 걸림돌이 되는가?? 자녀들이(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감정적 상태에 있을 때 논리, 사실, 정보를 소화해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때로는 자녀들도 사실을 이미 알고 있는 경우 반감을 가질 수가 있다.? 부모들은 종종 무엇이 정말 문제인지를 알기도 전에 사실과 정보를 제공.? 훈시나 가르침은 “나는 너보다 더 많이 안단다”하는 식의 메시지에 따뜻한 반응을 보일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자녀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충분한 책임감을 갖지 못하게 하여 자주적인 어린이가 되는 것을 방해한다.3. 혹은 가르침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정보가 자녀가 지닌 문제와 관련이 있다고 이성적으로 확신할 수 있을 때.? 자녀가 스스로의 힘으로는 사실에 도달하기가 불가능하다고 확신할 때.? 자녀가 가르침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감지할 때, 즉 아이가 당신을 의논상대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을 때.예)"자전거 조립 안내서를 이해하지 못하겠어요. 어머니는 무슨 뜻인지 아세요?"? 수집한 사실의 타당성에 확신을 가질 때.예)"무릎에 반창고를 붙이고 싶지 않아요. 반창고를 떼면 상처딱지가 떨어져 피가나게 되요. 상처에 반창고가 닿지 않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11.1.2 경청의 방법- 경청의 기본 : “들어주기”☞ 네 가지의 기본적인 경청기술소극적 경청(침묵)“네가 어떻게 느끼는지 듣고 싶다.”“너의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나와 무엇을 같이 나누고 싶은지 네가 결정할 수 있도록 너를 지지한다. ”“여기에서는 네가 책임져야 한다. 그것은 네 문제이니까.”인정하는 반응- 충실히 듣고 있음을 보임.언어적, 비언어적 신호를 보내는 것이 필요하다.(고개 끄덕임, 열심히 경청한다는 뜻으로 앞으로 약간 수그리기, 미소, 찌푸리기 등 몸동작이 적절히 사용)마음의 문을 여는 데 도움을 주는 언어“그것에 대해서 말하고 싶니?”“그것에 대한 너의 생각에 난 관심이 있단다.”“그것에 관해 뭔가 느끼는 게 있는 것 같구나.”“저것에 관해 좀더 말하고 싶니?”반영적 경청(공감적 경청, 적극적 경청)자녀: 나는 산수를 배우기에는 너무 멍청해요. 전 아마 결코 산수를 배우지 못할 거여요.부모: 산수를 배울 만큼 영리하지 못하다고 느껴서, 네가 그걸 정말로 해낼 수 있을지의심이 가는 모양이구나.자녀: 네.자녀: 내일 민지 생일 파티에 가고 싶지 않아요.부모: 아마 민지와 무슨 문제가 있었던 것 같구나.자녀: 전 그 아이가 싫을 뿐이에요. 그 애는 정당하지가 못하거든요.부모: 어쨌든 그 애가 정당하지 않다고 느껴져서 넌 정말로 싫어하는구나.☞공감적 경청의 개념? 먼저 경청을 하고 이것을 통하여 상대방을 이해, 어떤 메시지도 준비할 필요가 없다.? 자녀의 말에 대한 메시지를 다시 반복, 확인하는 종류의 언어적 반응.? 부모가 자녀에게 들은 것을 다시 확인함으로써 정말로 자녀의 말을 이해하고 있고, 또 자녀의 말을 경청하였음을 적극적으로 나타내 준다는 점. (침묵이나 경청의 표지를 사용하는 소극적 경청과는 다름)? 부모는 자녀가 보낸 메시지를 새로운 표현으로 되돌려 보냄으로써 경청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인문/어학| 2005.11.16| 5페이지| 5,000원| 조회(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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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작품론, 청록파]작가작품론 (조지훈, 박목월, 청록파)
    한국현대작가작품론 발표 2004.10.29Ⅰ. 조지훈 작가분석.1. 조지훈 개인생애 (1920. 12. 3~1968. 5. 17)조지훈은 1920년 12월 3일 경북 영양군 일월면 주곡 동에서 부친 조헌영(제2대 국회의원, 6.25때 납북)씨와 모친 류노미 사이의 3남 1녀 중 2남으로 태어났다.(한편, 조지훈 자신의 글 (약력과 느낌 두 셋)에서 '본명은 조동탁 나이는 갓 스물 신유 1월 11일부터 경북 영양군 주곡리가 나의 고향이 되었습니다'라고 한 것으로 1921년 1월 11일이 조지훈의 정확한 출 생년월일이라는 이야기도 있다.)조지훈의 가문은 한양 조씨의 시조 조지수로부터 13대인 호은공 조전 때부터 그 이후 8대에 걸쳐 진사가 났고 향유로써 문벌이 융성하였다. 특히 조선 조 선조 때 조전의 호인 호은을 따서 세운 호은정이 그 지방의 유학을 상징하는 정신적 학문적 산실이 되었다는 사실만 보아도 대단한 유학적 가문임을 알 수 있다.이러한 가문의 영향은 민족정신으로 이어진다. 지훈의 증조부인 조승기는 사림으로 세인의 존경을 받았고, 구 조선말 의병대장으로 독립운동을 하기도 했다. 또한 조지훈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조부 조인석은 조선조 말에 사헌부 대감을 지낸 학문과 지조가 높은 성균관 유생이다. 따라서 검소와 절약을 강조하는 청렴한 선비였으며 아들들에게도 검소하고 올곧은 생활을 강조해 왔다. 그러한 조인석은 그의 부친 조승기가 한일합방소식에 자결한 것처럼 6.25한국 전쟁 때 마을이 공산군에 의해 점령당하자 자결한다.조지훈의 아버지는 일본 와세다 대학을 졸업한 엘리트로서 조선유학생 학우회장을 맡아 일할 정도로 민족정신이 투철했으며 독립운동을 하다가 옥고를 치르기도 하고 한의학을 공부하여 가난한 타지방에서 찾아오는 환자들을 무료로 진료해 주기도 했다고 한다.이상과 같은 조지훈의 가문과 혈통은 조지훈의 사상적 바탕을 이루는데도 큰 역할을 했을 것이다. 유교적 휴머니즘과 투철한 민족정신, 절제와 강인한 지조 등은 초기습작시기를 제외하고 그의 시 전반에 걸쳐 자연의 만남조지훈은 1941년 3월에 혜화 전문 불교과를 졸업하고 5월에 오대산 월정사에 있는 불교강원의 외전 강사로 부임하게 된다. 이 때의 큰스님으로 존경 받던 방한암 스님의 가르침을 받아 수행을 하며 지낸다. 월정사 선방에서의 생활은 그의 시관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특히 이곳에서 불경을 포함한 여러 고전과 철학 사상서 등을 탐독하고 중국 당나라와 송나라 명가들의 한시를 읽었다. 여기서 말하는 고전은 어느 한 면에 국한된 고전이 아니라 '옛 것'에 대한 탐독이었음을 알 수 있다. 22세 때인 1942년 3월에는 조선어학회의 편찬위원으로 학문연구를 시작하였다. 논문 "산유화와 서리탄"도 이 때의 수확이다. 그 해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심문을 받았고 경주에서 박목월과 처음 만났다. 조지훈 에게 있어 1940년대 초기는 가장 참혹한 암흑기였으나, 민족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그 시기를 헤쳐 나왔다. 그 시기는 내일을 상실하고 오늘을 절망할 때로, 특히 시인들은 노래를 잃고 언어를 잃고 사상을 잃던 시기였다.일제가 우리 문화 말살운동을 전개하던 시기, 그렇기 때문에 조지훈은 말살되고 있는 우리 문화의 보물을 정신으로 부각시키는 일에 매진한다. 그것도 체득이 되어 절로 노래가 되어 나오는 것이다. '이는 민족문화에 대한 나의 애착, 그 중에서도 민속학에 대한 나의 관심이 감성 안에서 절로 나온 것이다'고 조지훈은 고백하고 있다.그의 학자적 생애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그의 학문적 대상 영역은 민족문화 전반에 걸쳐 있었다. 이 같은 민족문화에 대한 학문적 관심은 항상 그가 처하고 있던 시대적 상황과의 관련에서 촉발되어지고, 또 그 학문적인 관심의 밑바탕에는 조국애와 주체적 민족주의 의식이 정신적 기조를 이루고 있었다.1945년 민족의 해방과 더불어 지훈의 인생과 시는 하나의 격변기를 맞게 된다. 망국의 한을 안고 산사로, 향리로 방랑하던 지훈은 사회로 뛰어들어 교단과 문화단체의 일들을 정력적으로 보기 시작한다. [한글]지 속간호 편집에 가담했고, 국어-국사교과서 편찬원것으로 이해된다.이런 의미에서 선과 시의 일치성 즉, 시선일여를 주장하게 된 것이다.이 시기에 대한 지훈의 여러 수상록을 보면 불교 경전에 대한 지식은 물론 도에 대한 이해도 높아서 스님들과 선문답과 고담 준론을 나누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돌의 미학", "방우산장기", "반야사상에 대하여", "대도부문", "역일선다메서창집" , "시선일여"등의 글에서 나타나는 지훈의 불교에 대한 이해와 안목은 상당하여 경전 이해와 선에 대한 지식을 고루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것은 월정사 시절의 회고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지훈이 수용한 불교의 선이 그의 다양한 시적 추구의 한 방편이라 하더라도 그의 시 정신에 있어서 간헐적이나마 만년기까지 지속되었고 그의 시 세계로 끌어 들임으로서 시의 내용 면에서나 형식적인 면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을 볼 때 지훈의 불교 수용의 의의는 크다고 본다.지훈은 그의 시문학 일반에 관한 생각을 에서 체계화 시켜놓았다. 는 그의 시론이며 그의 시 작품 세계의 이론적 배경이 되기 때문에 그의 시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시론을 살피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노력은 지훈의 시 세계를 파악하는데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지훈은 시의 근본원리로서의 '단순화,비범화, 전체화는 시의 형식적, 내용적 상징성의 지향으로서 이 세가지를 아울러서 표현한 것이 선의 방법이요, 선의 미학이다’라고 밝힘 으로써 지훈이 추구한 시론이 불교의 선사상과 관련이 깊음을 알 수 있다.지훈은 이러한 시관을 바탕으로 불교적 사상이나 발상, 불교와 관련된 것들을 시적 소재로 다루기도 하지만 언어의 형태적인 면에서도 많은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다. 지훈은 시의 표용에 관해서 예술의 정화작용을 종교적 해탈과 관련 지어 영구적이냐 일시적이냐의 차이일 뿐 근원적으로 같은 것으로 보고 있다.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지훈의 시관은 내용 면에 형식면에서 그리고 표현기교 면에서 불교의 선의 방법과 매우 밀접함을 알 수 있다. 지훈은 분명 승려가 아니라 시인으아호로 불리기도 하였다. 목월의 부친은 대구 농업학교를 나와 경주 수리조합 이사로 근무하고 있었고, 모친은 열렬한 기독교 신앙을 지니고 있었으며 그에 입각하여 지녀들을 교육시키고 보살폈다.“ 내가 소년시절을 보낸 곳은 경주다. 지금처럼 개화된 경주는 물론 아니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신라의 고도로서의 폐허다운 애수를 짙게 간직하고 있었다. 40여전 년, 경주는 달빛이 하얗게 비치는 골목길이 어린이들의 놀이터요, 풀이 우거진 봉황대나 잔디가 아름다운 왕을이 어린이들의 생활 무대였다.” )이와같이 목월의 시에 지속적으로 작용했던 자연에 대한 탐구는 집근처에 위치한 신라의 고도 경주에서 어릴 때 자라면서 받은 영향으로 생각된다.목월은 1933년 대구 계성중학교 2학년 재학시 17세의 나이로 동시 이 《어린이》에, 〈제비맞이〉가 《신가정》에 각각 당선되었으며 1939년에 경주금융조합에 재직중 정지용의 추천으로 《문장》지의 9월호에 〈길처럼〉, 〈그것은 연륜이다〉가 1회 추선, 12월호에 〈산그늘〉이 2회 추천되었다. 그 후 1940년에 이르러 《문장》지 9월호에 〈가을어스름〉과 〈연륜〉이 3회 추천 완료됨으로써 문단에 정식 데뷔를 했다.1941년에는 두 번이나 일본으로 공부하러 갔으나 문학은 홀로 공부하는 것이 올바르다는 믿음 끝에 귀국하고 말았다. 그는 귀국 후에도 암흑기로 평가되는 시대에 계속적으로 시를 창작한다. 해방이 되면서 목월의 시작 활동은 본격화되기 시작하였으며 1946년에는 조지훈?박두진과 함께 3인시집 〈靑鹿集〉을 간행했다. 이 무렵에는 동시의 창작에 더욱 힘을 기울였는 바, 1946년 〈박영종동시집〉과 〈초록별〉을 펴냈다. 목월은 1948년 8월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던 해 서울로 이사하여 이화여고, 서울대 음대 강사를 역임했으며, 1953년에는 서라벌 예수대학, 홍익대학 등의 강사로 출강한 바도 있다.6?25전쟁 후인 1955년 12월에는 척 개인시집 〈산도화〉를 간행하였고 1958년에는 수상집 〈토요일의 밤하늘〉등을 펴내기도 하였다. 1956년에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이 그 다음 연에서는 그 길을 걸어가는 청노루로, 마지막 연에서는 그 청노루의 눈동자에 비친 구름으로까지 연결된다.이러한 시선의 이동은 단순한 거리의 단축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1연의 ‘머언 산’ 이 시선을 통해 시적 자아는 자연 속으로 차츰 현동화되어 가는 것이다.) 시가 진행될수록 시적 자아는 차츰차츰 자연의 구체적인 세부항목 속으로 들어간다. 청노루의 맑은 눈에까지 이르는 것은 시적 자아가 자연을 바라볼 수 있는 세부항목의 한 절정이다. 그러나 시인은 여기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청노루의 눈에 비친 또다른 세계를 말함으로써 시인이 도달하고자 하는 세계의 한 모습을 보여준다.나. 고향에 대한 향수 이미지이러한 박목월의 시세계는 해방 이후 생활 속으로 파고든다. 삶에서 부딪히는 현실적인 고통스런 삶의 양상을 시속에 담아내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는 초기시에서 보여주었던 전통성의 세계가 함께 내재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가 초기 자연시를 쓰는 배경으로 작용했던 전통적인 서정미학이 여기서는 ‘고향’의 이미지로 자리옮김하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이다. ‘고향’ 이미지는 어떤 면에서 전통에 대한 박목월 나름의 끈질긴 끈이었다고 할 수 있다.그런데 박목월의 이 고향 이미지는 다른 사람에게서는 보기 어려운 면이 함께 나타난다. 그의 고향은 단순히 과거의 추억으로서의 고향이 아니라, 오히려 미래적인 의미까지도 함축하고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밤차를 타면아침에 내린다.아아 慶州驛(경주역)이처럼막막한 지역에서하룻밤을 가면그 안존하고 잔잔한영혼의 나라에 이르는 것을.千年을한가락 微笑로 풀어버리고이슬 자욱한 풀밭으로맨발로 다니는그나라百姓. 고향 사람들.땅위와 땅아래를 분간하지 않고연꽃 하늘 햇살 속에그렁저렁 사는그들의 항렬을. 姓받이를.이제라도갈까부다.무거운 머리를車窓에 기대이고이승과저승의 강을 건너듯하룻밤새까만 밤을 달릴까부다.무슨 소리를.발에는 足枷(족가)손에는 쇠고랑이귀양온 영혼의무서운 刑罰(형벌)을.이자리에 앉아서돌로 화하는돌결내의.
    인문/어학| 2005.11.16| 32페이지| 5,000원| 조회(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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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현대시론]시(詩)에 나타난 ‘아이러니’의 기술(記述) 평가A좋아요
    한국현대시론 /레포트Ⅰ‘나보기가 역겨워가실 때에는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시에 나타난 ‘아이러니’의 기술(記述).Ⅰ. 서 론.??우리는 일상생활이나 문학을 통해서 반어, 즉 '아이러니(irony)'라는 말을 무척 자연스럽게 쓰고 있다. ‘비꼼’이나 ‘말장난’ 또는 ‘역설’과 비슷한 의미로도 쓰이며 비극적, 희극적, 낭만적, 감상적 등의 수식어를 동반하기도 한다. 이는 아이러니의 개념 범위가 너무 광범위하여 간단히 정의할 수 없기 때문이다.아이러니란 겉으로 말해진 것과 실제로 의도된 것 사이의 대조를 기본으로 한다. 아이러니는 희랍어 ‘Eironeia’에서 온 말인데 ‘에이로네이아’라는 말은 남을 속이기 위하여 가장 약고 비열한 태도를 의미한 것이다. 이 배경에는 고대 희곡의 인물유형을 대표했던 에이론(Eiron)과 알라존(Alazon)이 있다. 에이론은 외형상 약하고 겸손하고 못난 체하지만 영리하고 알라존은 강하고 오만하고 잘난 체하지만 우둔하다. 그래서 에이론은 겉으로는 항상 알라존에게 패배하는 것 같이 보이지만 실상은 관객의 예상을 뒤엎고 알라존을 굴복시키거나 골탕먹인다. 즉 어원적으로 보면 아이러니는 변장의 기술이다.아이러니는 관점에 따라 여러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으나 여기에서는 일반적인 논의대로 상황적 아이러니와 언어적 아이러니로 나누어 살펴본다. 상황적 아이러니 situational irony는 서사작품에 등장하는 인물의 행동이나 그 상황에 관련된다. 그래서 인물의 행동 양상에 관련되는 이 아이러니는 인물이 실제의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하거나 실현될 운명의 경과와는 반대가 되는 결과를 기대할 때에 일어난다.또 언어의 아이러니 verbal irony는 희곡이나 소설에서 볼 수 있는 인물의 언동과 관련되기보다는 언어 그 자체의 겉 뜻과 속뜻의 상반성에서 발생한다. 언어적 아이러니는 '표현된 것'과 '의미된 것'의 상충에서 오는 시적 긴장으로, 이면에 숨겨진 참뜻과 대조되는 발언을 말한다. 귀여운 아이를 보고 '밉상'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을 잃는다.?????진실로 살기를 바라던 사람들은 가고 사월에?????아무렇게나 살아가는 사람들은 남다 돌아가지만?????꽃은 살기를 바라던 사람들의 것?????말할 수 없는 분노와?????가슴의 피가 뭉쳐 꽃 핀 그 곳?????그러나 지금도 어는 정신병원 환자들은?????이웃과?????사랑을 위해?????잠들지 않고 밤을 앓는다.― 안장현의「어느 정신 병원」전문이 시에서는 극적 아이러니를 엿볼 수 있다. 현실은 모든 가치가 전도(顚倒)되어 ‘진실로 올바르게 살기를 바라던 사람은 가고’,‘아무렇게나 살아가는 사람은 남아 돌아가는 세상’이다. 따라서 이 시의 시적 화자는 오히려 정신병원 밖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정신병자들로 지적한다. 현실에서 정상적인 사람인 체하는 자는 환자이고 환자는 정상인이 되는 것이다.??(2) 운명적 아이러니운명적 아이러니는 사물에 있어서 어떤 근본적인 모순, 다시 말해서 인간에게 바로 잡을 수 없는 부조리가 있음을 의미한다. ?상황적 아이러니의 극적인 모습이 작가에 의해서 어리석은 알라존의 역할을 하다가 패배하는 일이라면 운명적 아이러니는 그보다 근원적인 생의 문제로 확대된 우주적, 실존적, 형이상학적 아이러니를 발견하는 것이다.(예) 2?????해와 하늘빛이?????문둥이는 서러워?????보리밭에 달뜨면?????애기 하나 먹고?????꽃처럼 붉은 울음을 밤새 울었다.― 서정주의「문둥이」전문이 시에서는 인간의 원죄적 고통을 '문둥이'라는 천형(天刑)의 몸부림으로 형상화하고 있다. '해와 하늘 빛' 이라는 천상적 의미는 천상의 천형을 짊어지고 있는 문둥이에게는 '서러움'을 주는 저주의 대상일 뿐이다. 문둥이의 숙명적 고통은 회복 불가능한 것이며 그러므로 그는 밤새 울 수밖에 없다. 우주적 모순과 부조리의 비극성을 육체적 고뇌를 통해 운명적 아이러니로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3) 낭만적 아이러니? 낭만적 아이러니는 겉으로 드러난 것과 실제의 내용 사이의 대조를 통한 세계의 본질, 인간 조건, 언어 자체가 내포하는 문체상의 아이러니가 아을 보여준다면 님은 마지막으로 간직했을 수도 있는 정까지도 떨쳐 버리고 아예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는 걱정을 하게 된다.이것은 화자에게 있어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이다. 말하자면 화자는 이와 같은 절망적 상황을 피하기 위해 증오와 원한이라는 속마음을 숨기고 그 대신 겉으로 사랑과 순종의 미덕을 보여 준 것이다. 따라서 이 시의 주제는 '사랑하는 님과의 이별이라는 상황에서 님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통하여 임과의 영원한 사랑을 기다리는 마음'이라고 할 수 있다.한마디로 말해면 밤의 어둠을 바탕으로 삼지 않고서는 별빛의 영롱함을 그려낼 수 없듯이 이별의 슬픔을 바탕으로 하지 않고서는 사랑의 기쁨을 가시화할 수 없는 역설로 빚어진 것이 바로 소월의「진달래꽃」인 것이다. 즉 이별의 가정을 통해 현재의 사랑하는 마음을 나타낸 시이다. 이별을 이별로써 노래하거나 사랑을 사랑으로 노래하는 평면적 의미와 달리 소월은 사랑의 시점에서 이별을 노래하는 겹시각을 통해서 언어의 복합적 공간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2. 언어적 아이러니??언어적 아이러니(Verbal irony)는 가장 일반적 의미의 아이러니로서 진술되고 있는 의미가 흔히 그것과 대립적인 의미를 의도하는 어법의 형식이다. 따라서 진술된 의미와 의도된 의미가 대립적인 관계에 있다. 그리고 언어적 아이러니는 문맥에 의한 아이러니로서 그 해석의 단서가 암시적이어서 잘 파악되지 않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잘했군 잘했어"라는 진술을 그 진술이 쓰인 문맥과의 대조에 의해 모순될 경우에만 아이러니가 성립될 수 있으며 그 모습을 인지한 사람만이 아이러니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즉 시적 화자의 진술과 실제의 의도가 작품이나 현실의 문맥에 비추어져서 관찰자가 그 대조를 인식할 때 의미의 긴장은 극대화된다. 이때 아이러니적 관점의 대조는 관찰자의 논리적, 심리적 판단에 의존한다.언어적 아이러니에서는 상황적 아이러니와는 달리 순진성의 아이러니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대개의 화자는 자기의 행위에 대해서 무지한 인물이 이에게땅주인에게는 못하고 이발쟁이에게구청직원에게는 못하고 동회직원에게도 못하고야경꾼에게 二十원 때문에 十원 때문에 一원 때문에우습지 않으냐 一원 때문에모래야 나는 얼마큼 적으냐바람아 먼지야 풀아 나는 얼마큼 적으냐정말 얼마큼 적으냐 ……- 김수영 「어느 날 고궁을 나오면서 」 전문.이 시는 김수영이 1965년 11월 어느 날 고궁 나들이를 다녀오고 나서 쓴 작품이다. 1연 첫행의 ‘왜 나는 조그만 일에만 분개하는가’라는 시적 진술에서 드러나듯이 그는 역사와 현실의 불합리, 부조리에 대해서는 저항하거나 비판하지 못하고 일상의 사소한 일에만 화를 내는 자신의 소시민적인 태도에 대해 자기비판하고 있다. 4.19 혁명으로 한층 부풀었던 자유와 사랑과 양심에의 희망이 5.16 군사 구테타로 일순간에 물거품이 된 상황에서 김수영은 소시민으로서 살아가는 일만이 가능한 자신의 처지를 조롱함으로써 한 때 그가 소리 높여 외쳤던 자유, 사랑, 혁명이 좌절된 현실을 풍자함으로써 비판하고 있다.이 작품은 과거 우리의 뼈아픈 역사와 당대 현실을 시의 대상으로 삼아 발언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 ‘폭포’, ‘풀’ 등과 함께 김수영 시의 시사적 의미를 대표하는 작품이다.(예) 6가을 연기 자욱한 저녁 들판으로 / 상행 열차를 타고 평택을 지나갈 때흔들리는 차창에서 너는 / 문득 낯선 얼굴을 발견할지도 모른다.그것이 너의 모습이라고 생각지 말아 다오. / 오징어를 씹으며 화투판을 벌이는낯익은 얼굴들이 네 곁에 있지 않느냐. / 황혼 속에 고함치는 원색의 지붕들과잠자리처럼 파들거리는 TV 안테나들 / 흥미 있는 주간지를 보며고개를 끄덕여 다오.농약으로 질식한 풀벌레의 울음 같은 / 심야 방송이 잠든 뒤의 전파 소리 같은듣기 힘든 소리에 귀 기울이지 말아 다오. / 확성기마다 울려 나오는 힘찬 노래와고속 도로를 달려가는 자동차 소리는 얼마나 경쾌하냐.예부터 인생은 여행에 비유되었으니 / 맥주나 콜라를 마시며즐거운 여행을 해 다오.되도록 생각을 하지 말아 다오.놀라울 때는 다만 ‘아!’라고 경험의 철학적 진술(陳述)도 아니다. 시의 언어는 신화와 같이 과학적 이성적 사고의 세계와는 다른 비문법적이고 비논리적인 성격이 강한 '비틀린 언어'로서 시인의 타고난 감수성인 공감각(共感覺)과 기억의 재료를 사용하여 표현하는 언어 행위, 즉 가진술 또는 시적 진술(詩的陳述)을 말한다."시는 근본적으로 역설적인 언어이다. 왜냐하면 시는 다름 아니라 궁극적으로 말해서 언어를 통해서 언어로부터 해방되려는, 언어를 씀으로써 언어를 쓰지 않는 언어가 되려는 불가능하고 모순(矛盾)된 노력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시적 언어는 비정상적인 '비틀린 언어'로 되기 마련이다."또 시는 축자적(逐字的), 지시적(指示的)의미를 갖는다. 즉 글자를 쫓아서 거기에서 끌어낸 의미를 말하는 것으로 말 자체가 지니고 있는 의미를 말한다.(예) 7??㉮ 믿을 수가 없구나??????머리는 지근지근 아파오는데??????의사는 컴퓨터 촬영 후??????아무 이상 없다니??????믿을 수밖에 없지만??????왠지 시름으로 오는 아픔??????컴퓨터가 고장인가??????허리가 고장인가??????오늘도 침을 꽂고??????내가 나를 진단해 보지만??????가늠할 수 없는 상황??????무슨 음모를 꾸미고 있는지??????알 수 없구나― 박명용의「이율배반」에서(예) 8??㉯ 삶이 넝마인지??????넝마가 삶인지??????옷이 나 때문에 있는지??????내가 옷 때문데 있는지― 강남주의「어느날의 초상화」에서(예) 9??㉰ 여전히 강은 강으로 흐르므로??????심심해서 바라보는 썩은 강??????아름답습니다― 신 진의「강·맑은 강」에서여기서 인용한 ㉮의 시에서 필자는 현대의 과학적 진단과 존재론적 인식에 의한 자가진단에서 오는 상반된 결과를 역설로 나타내고자 했다. 과학은 병이 없다고 하고 시적 화자는 병이 있다고 말한 역설은 이 시 전체의 핵심 구조가 된다. ㉯에서는 삶과 넝마 그리고 옷이 나 때문인지, 내가 옷 때문에 있는지 그 위치가 전도되어 있는데 이 경우, 삶의 진실한 모습을 찾는다거나 추구할 때는다.
    인문/어학| 2005.11.16| 15페이지| 5,000원| 조회(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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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 어학]한국어 피동 과 사동 (외국인에게 어떻게 가르칠까?) 평가C아쉬워요
    2. 누구를 시킬 때는 어떻게 말해야 할까 (교과서-P.183)2.1 사동이란 무엇일까?(1) 사동이란, 남에게 어떤 동작을 하게 하는 것이다.용 례의 미1) 가. 철수가 책을 읽었다.가. 주어(철수)가 직접 동작하는 것: 주동(主動)가-1. (선생님께서) 철수에게 책을 읽(히)셨다.가-1. 주어(선생님)가 남(철수)에게 동작을하도록 하는 것 : 사동(使動)가-2. (선생님께서) 철수에게 책을 읽(게) 하셨다.※주동문과 사동문의 차이는?사동문에서는 문장성분이 바뀐다. 주동문에서는 주어인 ‘철수’가 사동문에서는 부사어 ‘철수에게’로 바뀌는 한편, 새로운 주어 ‘선생님’이 나타났다. 결국, 사동문은 대응하는 주동문 보다 하나의 문장성분을 더 가지게 되는 셈이다. 동시에 동사도 바뀐다. 주동문 에서는 ‘읽다’라는 동사가 쓰였고, 사동문 에서는 ‘읽히다’라는 동사가 쓰였다.(2) 파생적 사동, 통사적 사동접미사 사동파생적 사동단형사동(이,히,리,기,우,구,추) 어머니가 아이에게 밥을 먹인다.보조적 연결 어미통사적 사동장형사동(~게 하다) 어머니가 아이에게 밥을 먹게 한다.(3) 파생적 사동사 종류 (*참고 : 교과서-P.185)주동사(자동사, 타동사), 일부 형용사에 ‘이, 히, 리, 기, 우, 구, 추’ 등이 붙은 타동사.- 각 용언마다 붙는 접미사는 일정하지 않다. 이는 다음과 같다.(자동사 → 사동사)-이-죽다→죽이다속다→속이다줄다→줄이다녹다→녹이다-히-앉다→앉히다익다→익히다-리-울다→울리다살다→살리다얼다→얼리다날다→날리다-기-웃다→웃기다남다→남기다숨다→숨기다-우-깨다→깨우다자다→재우다(자+이+우+다)타다→태우다(타+이+우+다)서다→세우다(서+이+우+다)(타동사 → 사동사)-이-먹다→먹이다보다→보이다-히-읽다→읽히다입다→입히다잡다→잡히다업다→업히다-리-알다→알리다물다→물리다듣다→들리다들다→들리다-기-맡다→맡기다안다→안기다벗다→벗기다뜯다→뜯기다-우-지다→지우다차다→채우다(형용사 → 타동사)-이-높다→높이다-히-좁다→좁히다넓다→넓히다밝다→밝히다-추-낮다→낮추다늦다→가)주어생성②주동문 주어가 목적어로(아이가→아이를, 아이에게)③주동사가 사동사로(입었다→입히었다/입혔다)(5) 사동문을 언제나 만들 수 없다. 그 제한적인 특징을 알아보자.용 례제한적 특징5) 가. 선생님께서 학생들에게 종이 인형을(*만들이셨다. / 만들게 하셨다.)나. 내가 그를 (*오이었다. / 오게 했다.)* 이런류 동사⇒ 가다, 주다, 만들다, 만나다, 보내다, 등등‘공부하다’ 류의 ‘하다’ 동사.- 파생적 사동문 (접미사 사동)이 올 수없는 불가능한 동사가 있다.∴ 통사적사동 보조적 연결어미 ‘~게’가실현되고 보조용언 ‘하다’가 실현된다.* 참조 교과서 P.187-(32)6) “얼다”가. (온도가 낮아져서) 물이 굳다.→ 오늘은 바람이 불고 얼음도 얼었어요. (‘얼리다’ 의미 ○)나. 지나치게 긴장하여 어떨떨 해지다.→ 예진이는 얼어서 질문에 대답도 못했다. (‘얼리다’ 의미 ×)- 어휘적 사동표현이 있는 주동사도 본래가지고 있는 의미 모두가 사동으로 나타나지않는다.(기본 의미에서만 대응형을 갖는다.)* 교과서참조 P187-(33)7) ‘~이다’ 문장.가. 이곳은 한국이다.가-1. 우리는 이곳을 (*한국이이다/*한국이게 했다.)- ‘이다’ 문장의 경우는 접미사 사동과‘~게’ 사동 모두 불가능 하다.(6) 통사적 사동문 ‘~게 하다’의 특징. (= 파생적 사동문과 차이점)용 례‘~게 하다’의 특징.8) 가. 아이들이(주어) 그림을 그렸다.가-1. 선생님이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게 했다.(○)가-2. 선생님이 아이들을 그림을 그리게 했다.(○)가-3. 선생님이 아이들에게/한테 그림을 그리게 했다.(◎)- 사동문이 될 때 주동문의 주어는 그대로쓰이기도 하고 목적격 조사 ‘를(을)’이나‘에게, 한테’를 취하기도 한다.이 중 ‘에게/한테’로 쓰일 때 가장 자연스럽다.9) ‘었’, ‘겠’ 시제 어미.가. 선생님이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게 했다.(○)가-1. 선생님이 아이들이 그림을 그렸게 한다.(×)가-2. 선생님이 아이들이 그림을 그렸게 했다.(×)- 시제를 나타.12) 딸이 색동옷을 입었다.가. 어머니께서 딸에게 색동옷을 잘 입히셨다.나. 어머니께서 딸에게 색동옷을 잘 입게 하셨다.- 부사의 수식 범위가 다름.는 ‘옷을 잘 입혔다’는 것을 수식.는 ‘딸이 옷을 잘 입는 동작’을 수식.3. 누구에 의해 어떤 행동을 한다면 어떻게 표현할까 (교과서-P.193)3.1 피동이란 무엇일까?(1) 피동이란, 누군가에 의해 어떤 동작을 하게 되는 것이다.용 례의 미1) 가. 사냥꾼이 토끼를 잡았다.가. 주어(사냥꾼)가 직접 행하는 동작: 능동(能動)가-1. 토끼가 사냥꾼에게 잡히었다.(잡혔다.)가-1. 주어(토끼)가 남의 힘에 의해 어떤 동작이행해지는 것 : 피동(被動) → 수동.※능동문과 피동문의 차이는?능동과 이에 대응하는 피동의 의미는 근본적으로 같지만, 말하는 상황에 따라 능동으로 나타내기도 하고 피동으로 나타내기도 한다. 흔히, 피동의 대상을 더 부각시키고자 할 때는 피동문으로 표현한다.피동문에서는 사동문에서와 마찬가지로 문장 성분이 바뀐다. 위의 문장의 능동문에서 주어 ‘사냥꾼’이 피동문에서는 부사어로 바뀌는 한편, 능동문에서 목적어 였던 ‘토끼’가 새로운 주어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동사의 모습이 바뀐다. 능동문에서는 ‘잡다’라는 동사가 피동문에서는 ‘잡히다’로 쓰였다.(2) 파생적 피동, 통사적 피동접미사 피동파생적 피동단형피동(이, 히, 리, 기) 경찰이 추격하던 법인이 드디어 잡혔다.보조적 연결 어미통사적 피동장형피동(~어지다) 오늘은 붓글씨가 잘 써진다.(3) 파생적 피동사 종류 (*참고 : 교과서-P.194)능동사(타동사)에 ‘이, 히, 리, 기’ 등이 붙은 타동사.- 각 용언마다 붙는 접미사는 일정하지 않다. 이는 다음과 같다.(타동사 → 피동사)-이-보다→보이다나누다→나뉘다바꾸다→바뀌다쓰다→쓰이다-이-놓다→놓이다파다→파이다섞다→섞이다-히-닫다→닫히다먹다→먹히다읽다→읽히다찍다→찍히다잡다→잡히다밟다→밟히다묻다→묻히다박다→박히다-리-듣다→들리다떨다→떨리다열다→열리다팔다→팔리다풀다→풀리다누르다→눌리다물다→물리다-‘공부하다’ 류의 ‘하다’ 동사.다. 사동사 류.- 피동사에 나타나는 접미사는 용언마다달리 나타나며 규칙화하기 힘들다.* 참조 교과서 P.195-(50)4) “나누다”가. (무엇을) 여러 부분이나 갈래로 가르다.가-1. → 남자와 여자로 팀을 나누었어요.(‘나뉘다’ 의미 ○)나. (어떤 감정을) 함께 하다.나-1. 기쁨은 나누면 커지고 고통은 나누면 적어진다.(‘나뉘다’ 의미 ×)- 어휘적 피동표현이 있는 능동사도 본래가지고 있는 의미 모두가 피동으로 나타나지 않는다.‘나누다’의 의미 중 ‘나뉘다’의 피동형으로 대응 되는것은 기본의미 인 에만 가능.* 교과서참조 P195-(51)5) ‘~하다’ 동사류.가. 건설하다-건설되다, 결정하다-결정되다. 등나. 교육하다-교육받다, 사랑하다-사랑받다. 등다. 고문하다-고문당하다, 공격하다-공격당하다. 등- ‘~하다’ 동사류는 접미사 ‘~되다’,‘~당하다’, ‘~받다’와 종종 쓰인다.* 참조 교과서 P.195-(셋째)6) 가. 영희가 엄마에게 업혔다.나. 철수는 영희에게 사진을 보였다.- 사동사 이면서 피동사인 동사‘보이다, 잡히다, 끌리다, 업히다’등7) 가. 민수가 칭찬을 들었다. (능동문)가-1. (민수에게) 칭찬이 들렸다. (피동문 ×)나. 날씨가 풀렸다. (능동문)나-1. (누가) 날씨를 풀었다. (피동문 ×)다. 나는 기가 막혔다. (피동문)다-1. 기가 나를 막았다. (능동문×)라. 그의 행동은 법에 걸렸다. (피동문)라-1 .행동은 그를 법에 걸었다. (능동문×)- (가-1, 나-1) 경우 능동문에 대응하는피동문이 없음을 알 수 있다.또는 (다-1, 라-1) 피동문만 있고 능동문이 없는 경우도 있다.(6) 통사적 피동문 ‘~어지다’의 특징. (= 파생적 피동문과 차이점)용 례‘~어지다’의 쓰임 과 특징.8) ‘~어지다’ 피동표현 실현.가. 속상했던 마음이 이제 다 풀어졌다.나. 오늘은 붓글씨가 잘 써진다.다. 학술 조사단에 의해 역사의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다.- 피동사에 의한 피동법 외 능동사의 어간에‘~어다리가 끊기다.가.(피동문2) 다리가 끊기다 + ~어지다.* 최종정리 *(1) 접미사 사동 (단형사동)- 용언어근 + 이/히/리/기/우/구/추 ⇒ 사동사(2) 통사적 사동 (장형사동)- 용언어근 + ~게 하다 ⇒ 사동문(3) 단형사동 + ~ 하다 ⇒ 사동문(1) 접미사 피동 (단형피동)- 타동사어근 + 이/히/리/기 ⇒ 피동사(2) 통사적 피동 (장형피동)- 용언어간 + ~어지다 ⇒ 피동사(3) 단형 피동 + ~어지다 ⇒ 피동사※사동사와 피동사의 차이는?(1) 사동사 = 타동사 ⇒ 목적어가 있다. (예: 엄마가 아이에게 옷을 입힌다.)(2) 피동사 = 자동사 ⇒ 목적어가 없다. (예: 문제가 잘 풀린다.)2.2 (3.3) 어떻게 사동/피동을 가르칠까? (교과서- P.190/P.199)(1) 학습목표- 사동법(피동법)을 배운다.(2) 단 계*도입 : 질문을 통해 오늘 학습할 내용을 노출시킨다.*제시 : 사동/피동의 의미를 제시하고 용법을 설명한다.*연습 : 그림이나 단어카드를 이용하여 사동/피동 표현을 연습한다.*사용 : 실제 생활과 연결된 쓰임을 익히도록 한다. (짝활동 등)*정리 : 역할놀이 등을 통해 확인시킨다.2.1 사동을 어떻게 가르칠까?3.1 피동을 어떻게 가르칠까?1. ‘사동’ 의미 알기 - 동작을 사용 상황제시(상황 : 질문을 통해 ‘사동사’개념 제시 )-행동: 앞에 앉은 학생을 일어서게 한 다음,다시 학생의 어깨를 살짝 눌러 자리 앉게 한다.-말하기: ‘선생님이 학생을 앉힙니다.’-행동: 학생을 스스로 앉게 한다.-말하기: ‘학생이 앉았습니다.’※이와 같은 동작을 반복하며 스스로 하는 행동과누군가에게 어떤 행동을 하게 하는 것의 개념을동작과 설명으로 이해를 돕는다.도 입1. ‘피동’ 의미 알기 - 동작을 사용 상황제시(상황 : 질문을 통해 ‘피동사’개념 제시 )-행동: 앞에 앉은 학생을 두 손으로 잡습니다.다시금 학생이 잡히는 모습을 취합니다.-말하기: ‘선생님이 학생을 잡습니다.’-행동: 이번엔 학생이 잡혀가는 모습을 취합니다.-말하기: ‘학 목록을
    인문/어학| 2005.11.16| 6페이지| 5,000원| 조회(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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