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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 문학, ] 소설이란 무엇인가?
    국어교육과 2002027003 류진선소설이란 무엇인가?소설이 무엇이라고 딱 잘라 말하기는 매우 어렵다. 그것은 소설이 문학 양식에서 매우 중요한 장르이고 상당히 복합적인 장르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소설의 정의에 대해 생각해보다 사전에는 어떻게 나와있을지 찾아보았다. 사전에는 ‘작가가 경험하거나 구상한 사건 속에 진리와 인생의 미(美)를 형상화하여 보여 줌으로써 독자를 감동시키는 창조적 문학의 한 형태.’또는 소설은 작가가 상상력과 구상력에 의해서 창조해 낸 가공적인 허구의 세계를 현실적인 인물이나 사건의 전개를 통해서 통일성 있게 구성하여 진실한 이야기인 것처럼 그리는 산문문학의 한가지. 라고 정의되어 있다. 난 이런 정의를 바탕으로 소설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보았다.흔히들 가장 많이 말하는 것이 소설은 허구의 문학이라고 말한다.소설은 가공의 역사이다. --R.웰렉 A.워렌소설이란 적당한 길이의 산문으로 된 가공적인 이야기다. -- E. M. 포스터소설은 이야기, 즉 인물에 대하여 꾸며 놓은 이야기다. -- R. P.워렌 C. 브룩스위에서 보듯이 소설을 정의 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가공의 이야기, 허구, 꾸며낸 이란 말들이다. 소설은 우리 생활에 있을 법한 이야기를 작가의 상상에 의해 꾸며낸 이야기라고 한다. 여기서 이 허구라는 것과 생활에 있을 법한 이야기라는 점을 주목해보아야 한다. 소설 중에는 개연성이 있는 것도 있지만 환타지 소설처럼 전혀 개연성이 없는 것도 있다. 그렇다고 환타지 소설을 소설이 아니라고 하지는 않는다. 중요한 것은 우리생활에 일어날 수 있는지의 여부가 아니라 그 소설 속에서 우리의 삶이 녹아있고 진정한 가치를 주는 것이면 되는 것이 라고 생각한다.다음으로 소설이라고 할 수 있는 중요한 것이 체계화된 서사구조 이다. 소설은 독자에게 감동을 주는 것이 중요한데 만약 발단­전개­절정­결말 같은 서사구조가 없다면 과연 독자가 공감을 느끼고 감동을 받을 수 있을 것인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서사구조 없이 그냥 이야기만을 시간 순서로 나열해 놓으면 결코 독자를 끌어들일 수 없고 그것을 소설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인문/어학| 2003.09.14| 1페이지| 1,000원| 조회(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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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장의 짜임새 평가B괜찮아요
    제 13장 문장의 짜임새'사람은 사회의 일원으로 존재한다.'와 같이 주어와 서술어가 하나씩 있어서 그 관계가 한번만 이루어지고 있는 문장을 홑문장이라 한다. 그는 네가 여기 있는 것도 모르고 산속을 헤매겠구나. 와 같이 주어와 서술어의 관계가 한 번 이상 이루어져 있는 문장을 겹문장이라 한다. 겹문장 중에는 어떤 문장이 다른 문장 속에 한 성분으로서 들어가 안긴 것도 있고 나란히 이어져 있는 것도 있다.13.1 문장 속의 문장13.1.1 안김과 안음그도 내일 시험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겠지 와 같이 한 문장이 그 속에 다른 문장을 한 성분으로 안고 있을 때 그것을 안은 문장이라 한다. 안은 문장은 겹문장의 한 가지이다. 한 문장이 큰 문장 속의 한 성분으로서 안겨 잇는 것을 절이라 하는데, 약간의 문법적인 변화를 거쳐서 여러 가지 종류의 절이 된다.*명사절로 안김 : 명사절은 문장이 명사화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즉, 한 문장의 서술어가 명사형 어미 -(으)ㅁ 이나 -기 , 또는 의존명사 것 을 취하여 형성된다.*서술절로 안김 : 서술절은 한 문장이 서술어의 기능을 하는 것을 이른다. 철수가 키가 아주 크다. , 저 사람은 아들이 유명한 화가이다. 등의 문장에서 밑줄 그은 부분이 서술절이다. 따로 떼어놓으면 그대로 독립된 문장이 된다.서술절은 여러 겹으로 안길 수가 있다.23 .서울은 집이 마당이 좁다.23은 집이 마당이 좁다 라는 서술절을 안고 있는데, 이 서술절은 그 속에 또 하나의 서술절 마당이 좁다 를 안고 있다.서술절은 명사절의 -음/ㅁ, -기, -는 것 같은 표지가 없고, 관형절의 관형사형어미, 인용절의 인용조사 -고 같은 표지가 없다.또 서술절을 안은 문장의 전체 주어가 주격조사 -가/이 를 취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관형절로 안김 : 관형절은 문장의 종결형에 -(고 하)는 이 붙거나, 관형절이 될 문장의 서술어가 관형사형 어미를 취함으로써 이루어진다.25. 나는 그가 착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26. 우리 선수가 좋은 경기를 하고 있다는 소식우리들은 당국이 우리 제안을 받아들이겠느냐는 문제를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28. 그는 우리가 먼저 적을 공격하자는 제안을 하였다.29. 나는 내가 직접 그를 만난 기억이 없다.25∼28 은 문장의 종결형에 -(고 하)는 이 붙어서 관형절이 되어 다른 체언을 꾸며주는 예를 보인 것이며, 29,30 은 서술어 어간에 관형사형어미가 붙어서 이루어진 관형절의 예를 보인 것이다. 이들 긴 관형절이나 짧은 관형절은 동격관형절이라 하여 다음에 설명할 관계관형절과 구별한다.동격관형절은 한 문장의 모든 성분을 다 완전하게 갖추고 있다. 앞의 예문 25~30 의 관형절, 곧 밑줄 그은 부분을 따로 떼어놓으면 그대로 독립된 문장이 된다.관계관형절은 어떤 체언 앞에서나 다 쓰일 수 있다.31. 충무공이 만든 거북선은 세계 최초의 철갑선이었다.32. 횃불을 추켜든 그들은 골짜기를 샅샅이 뒤졌다.33. 내가 어제 책을 산 서점은 바로 우리 집 옆에 있다.34. 수양버들이 서 있는 돌각담에 올라가 아득히 먼 수평선을 바라본다.35. 우리는 사람이 살지 않는 그 섬에서 하룻밤을 지냈다.36. 담징은 붓을 놓고, 이마에 흐르는 땀을 씻었다.자세히 살펴보면 31~37 의 밑줄 그은 부분은 모두 한 가지 문장성분이 결여되어 있다는 점에서 공통적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관형절, 즉 그 성분 중의 하나가 생략되는 관형절을 특히 관계관형절이라 한다.* 부사절로 안김 : 부사절은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38. 그 사람이 말도 없이 떠나 버렸구나!39. 그 아이가 형과는 달리 사교에 능하다.의 밑줄 그은 부분은 말도 없다 , 형과는 다르다 에 부사형성의 접사 -이 가 붙어서 부사절이 된 것이다. 39의 밑줄 부분은 본래 그 아이가 형과는 다르다 가 부사절이 된 것이다.* 인용절로 안김 : 인용절은 주어진 문장에 조사 -라고, 고 가 붙어서 이루어진다. 평서형에 -고 가 붙을 때 인용되는 부분의 종결어미는, 동사난 형용사가 서술어일 때는 -다 , 서술격조사일 때는 -라 가 쓰인다. 의문형은 -느냐/(으(으)라 , 청유형은 -자 가 각각 쓰인다.남의 말이나 바람소리, 물소리 같은 것을 그대로 흉내내어 전달하고자 할 때는 -하고 를 붙여서 말하는 수가 있다. 언니가 얘들아, 어서 돌아와! 하고 외쳤다. 같이 이때는 억양까지를 그대로 흉내내어 말하는데 이것이 -라고 가 쓰일 때와 다른 점이다.인용절은 그것을 안은 문장의 서술어의 뜻을 보충하여 주므로 크게 보아 부사어의 한 가지이다.13.1.2 문장의 안김과 성분의 생략지금까지 말한 것들은 모든 성분을 온전하게 갖춘 문장의 형태를 지니고 있다. 그런데 이들 중의 어떤 성분이 그것을 안고 있는 바깥 문장의 한 성분과 동일하면 수의적으로 또는 필수적으로 탈락한다.우리는 그와 함께 일하기를 거부했다. 의 명사절 속의 서술어 일하다 의 주어는 우리 인데 바깥 문장의 주어 우리 와 같기 때문에 생략되었다.13.1.3 여러 겹으로 안김안은 문장은 그 속에 안긴 절이 또 다른 절을 안을 수 있다. 오늘 비가 오겠다고 한 기상대의 예보가 틀렸음이 분명해졌다. 에서 명사절이 주어가 되어 있는데, 그 속에 관형절이 들어 있고 다시 그 관형절 속에 인용절이 안겨 있다.13.2 이어진 문장겹문장 중에 둘 이상의 문장들이 나란히 이어져서 더 큰 문장을 이루는 것이 잇다. 이러한 문장을 이어진 문장이라 한다. 이 때 서로 이어진 문장 하나하나는 각각 절이 된다. 연결어미 -며 나 -(으)나, -고 등은 문장들을 잇는 역할을 한다. 연결어미는 그것이 붙은 문장(연결어미가 붙으면 절이 됨)의 뜻을 풀이해 주면서 동시에 뒤에 오는 문장(이것도 이어진 문장 전체로 보면 절임)과 이어주는 일을 한다.13.2.1 연결어미연결어미는 대부분 용언이나 서술격 조사에 두루 붙지마는, 그 중에는 동사에만 붙는 것도 있고 형용사나 서술격조사에만 붙는 것, 서술격 조사에만 붙는 것이 있다. 목적을 나타내는 -러 , 의도를 나타내는 -려고 , 어떤 일의 배경을 나타내는 -는데 는 동사에만 붙고, -(으)ㄴ데 는 형용사나 서술격조사에만 붙으며, 조건이나 가정을 나과가 예상과 반대임을 보이는 -라도 는 서술격조사에만 붙는다.( -더라도 는 동사, 형용사, 서술격조사에 두루 쓰인다)13.2.2 반복되는 요소의 생략연결어미에 의해서 두 문장이 이어질 때 반복되는 요소는 생략된다.이어진 문장에서는 이렇게 앞절의 어느 요소가 뒷절에 반복되어 나타나지 않는 일이 많기 때문에 두 문장이 이어진 것이 아닌 것처럼 생각하기가 쉽다.13.2.3 연결어미의 쓰임과 문법적 제약연결어미는 각각 제 나름대로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예를 들면 -아서 는 앞절의 일이 뒷절 사건의 원인임을 밝히는 뜻을 나타낸다. 연결어미는 이상과 같이 그 하나하나가 각기 특수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각 연결어미의 쓰임에는 여러 가지 문법적 제약이 따른다.앞뒷절의 두 사건이 거의 동시에 일어나거나, 앞절 사건이 항상 먼저 일어남을 나타내는 -고서,-아/어서,-(으)ㄴ들,-건대,-자,-(으)ㄹ수록 등은 시제를 나타내는 -았-,-겠-,-더- 등의 어미가 붙지 않는다. -아/어서(원인을 나타낼 때),-아/어야,-느라고,-건만,-거니와,-자 등의 연결어미는 명령형이나 청유형과 결합하지 못한다.-느니,-지만,-되 는 의문형과 결합하지 못하며, -거든 은 평서형이나 의문형과 함께 쓰이지 못한다. -느라고,-고서,-(으)려고 같은 것들은 앞뒷절의 주어가 항상 같아야 한다. 따라서 뒷절의 주어는 언제나 생략되어 있다.13.2.4 대등하게 이어지거나 종속적으로 이어짐연결어미에 의해서 이어진 두 절 사이의 관계는 뜻으로 보아 대등적인 것과 종속적인 것이 있다.'소나기가 바가지로 물을 퍼붓듯이 쏟아졌다.'에서는 -듯이 가 붙은 절이 뒷절(또는 주절)의 서술어 쏟아진다 를 꾸며 준다. '선수들의 얼굴에서는 땀이 비 오듯이 흘렀다.'에서는 -듯이 가 붙은 절은 부사어로 굳어지다시피하여 하나의 관용구로 쓰였다. '-듯이'는 부사절을 이끄는 경우와, 두 문장을 종속절과 주절의 관계로 이어 주는 도 가지 일을 한다고 보아야 하겠다.13.2.5 이어진 문장의 계층적 구조문장이 여럿이 이어층이 생긴다. 종속적으로 이어진 것은 늘 뒷절에 매여서 그것과 함께 한 단위를 이루지만, 대등하게 이어진 것들 사이에도 계층이 생길 수 있다. 이어진 문장은 보통 두 개 혹은 그 이상의 절이 분명하게 드러나 있다.13.2.6 -와/과 에 의해서 이어진 문장이어진 문장 중에는 주어만 여러 개가 접속조사 -와/과 에 의해서 이어져 있고, 서술어는 하나뿐이어서 마치 홑문장처럼 보이는 것이 있다. 반복되는 서술부는 한 번만 쓰고, 주어를 접속조사 -와/과 로 이어 놓으면 승철이와 순호가 어제 부산으로 떠났다. 와 같은 문장이 된다. 목적어가 -와.과 에 의해서 연결되어 나타나는 수도 있고 주어나 목적어 이외의 요소가 연결되어 나타나는 수도 잇다. 이어진 두 문장의 서술어가 반복되는 것이 아닐 때는 서술어도 -고 에 의해 연결되어 나타날 수가 있다.13.3 이야기문장과 이야기 사람의 생각을 표현하는 문장의 형식으로 가장 기본적인 것은 주어+서술어 의 형태를 띤 것이다. 형성된 문장도 그 말을 한 사람의 생각이나 그 말이 쓰이는 장면을 고려하지 않고는 그 기능이나 의미가 분명해지지 않는 일이 많다.1. 인수와 영철이는 청소를 했다.장면의 성격에 따라 이어진 문장도 되고 홑문장도 된다.2. 철수는 집으로 돌아갔습니다.이와 같이 우리말의 상대높임법은 문장을 발화한 사람과 그것을 듣는 사람의 나이, 신분 등을 알 수 있는 장면이 설정되어야만 그 용법을 알 수 있다.화자와 청자를 설정하고 장면의 성격을 고려하면 구성성분들의 기능과 문장의 의미도 다양해진다. 고립된 문장을 중심으로 문장의 구성방식을 밝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과 그것이 쓰이는 장면을 고려하는 일도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다. 이와 같이 문장이 쓰이는 구체적 맥락을 이야기 라 부르기로 한다.* 성분의 생략 : 우리말에는 문장을 이어나갈 때에나 말을 주고 받을 때에 주어나 목적어 등의 문장성분이 생략되는 일이 흔하다. 도서관에 있었지. 같은 문장은 앞에 오는 다른 사람의 말이나 문장을 고려해야만 생략된있다.
    인문/어학| 2003.06.04| 5페이지| 1,000원| 조회(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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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동주의 '서시'
    序 詩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나는 괴로워 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걸어가야겠다.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서시〉전문1. 시의 구조이 시는 2연의 시이나 다음과 같이 의미를 4단락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1연의 1∼2행 / 3∼4행 / 5∼8행 / 2연으로 나눌 수 있다.먼저 1∼2행에서는 윤리적·도덕적으로 부끄러움이 없는 삶을 살겠다는 자기 의지를 다짐한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이라고 했을 때 이것은 곧 천명을 거역하지 않고 순리를 따르겠다는 신념을 나타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신념이 변하지 않는 한 그는 어떠한 불의도 용납하지 않는 철저한 결백성을 유지 할 수 있을 것이니 3∼4행에서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라는 의식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잎새에 이는 바람 은 그야말로 아주 작은 시련이거나, 아니면 생명을 위축시키는 가해요인이다. 이에 대해 그가 괴로워하고 있다는 것은 어떤 불의도 지나치지 않으려는 결연한 의지와 함께 또 한편으로는 그러한 상황에 대한 자기 갈등을 일으키며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후사의 경우는 작은 시련에도 견디지 못하고 고통스러워한다는 나약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볼 수도 있으나 그와 같은 부정적 의미보다는 이것은 궁극적으로 완벽하려고 하는 세심함과 결벽성을 보이는 것이라 하겠다. 곧 이 괴로움으로부터 그의 행위가 출발한다는 것을 생각할 때, 이것은 보다 적극적이며 긍정적인 의미라 할 수 있다. 또한 이것은 풀잎과 같은 보잘 것 없는 생명에 대해서도 가볍게 보지 않으려는 섬세한 심성을 엿볼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이러한 점은 다음부분에서도 볼 수 있는 것이다.5∼8행은 영원한 생명의 나라를 찾아 떠나고 싶은 갈구를 이야기하고 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 은 이상향을 염원하는 마음, 또는 영원의 세계를 추구하는 마음이다. 이런 마음이 있을 때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 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서 죽어가는 것 은 생명력이 있는 것, 소멸되어 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때, 이것은 앞에서 풀잎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하는 것과 맥을 같이 하므로 그 괴로움으로부터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려는 마음이 유발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굳은 의지가 그에게 있음으로 해서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라고 하는 소명의식이 나올 수 있었다고 하겠다. 나한테 주어진 길 이란 앞의 의미를 종합해 볼 때,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부끄럽지 않으려는 의지, 조그마한 불의도 지나치지 않는 적극적인 행위, 이상향과 영원을 염원하며 모든 생명체를 사랑하려는 박애주의 등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신념을 가지고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소명대로 살아가겠다는 것이다.이상 1∼8행에서 주관적인 자기 의지나 행동양식을 표현한 것이라면 마지막 9행에서는 객관적 상황제시를 통하여 시대상을 새삼 확인하고 있다. 즉 앞에서는 일반적인 자기 세계관을 나타내고 있으나 여기서는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라고 하여 오늘이라고 하는 일제시대와 밤이라고 하는 암울한 상황을 나타내 비극적인 역사의식을 표명하고 그로부터 이상향이 바람에 스쳐 시련에 들어 있음을 표현한다. 이 시는 이렇게 마지막 행에서 하나의 상황 제시로 끝을 맺고 있지만, 이에 내포된 의미는 오히려 암울한 상황을 재확인하고 여기서 자기의 신념과 실천의지를 다시 한번 가다듬는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마지막으로 2연에서는 아픈 자기 성찰로 발전한다.2. 시어의 의미(1) 하늘어느 민족의 신화이건 인류의 원형 상징에서 하늘 은 원래 신성하고 밝은 공간이다. 거기에는 초월자 혹은 신이 거처하고 있다. 나아가 하늘 그 자체가 신이라는 믿음은 종교적 상징에서 널리 보편화되기에 이른다. 따라서 일찍부터 하늘을 우러르고 숭배하는 경천사상 이 생겨나게 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이 시에서의 하늘도 마찬가지이다. 서시에서 '하늘'은 만유의 주재자로서의 이미지를 띠고 있고 지고의 가치를 형상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늘 은 어떤 파멸에도 침윤되지 않은 온전한 절대적 공간을 상징한다. 즉 시인이 바라마지 않는 부끄럽지 않은 삶의 전범이 되어 있는 셈이다. 그렇게 때문에 윤동주는 죽는날까지 하늘에 부끄럼이 없는 삶을 살수 있게 기원하고 있는 것이다.(2) 바람바람은 여러 가지 상반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우주의 숨결 혹은 풍요를 상징하기도 하고 고통, 사멸, 파괴 등의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여기 〈서시〉에서는 전자보다는 후자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다. 시의 정황이 바람에서 비롯되고 있기 때문에 그의 비애도 바람으로부터 기인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이 시에서 바람은 당시 어렵고 괴로운 현실상황, 그리고 인간이 겪어야 할 가혹한 시련을 상징한다.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 나는 괴로워했다 는 것은 그의 나약함을 의미한다기보다 작은 것일지라도 그 시련을 피하지 않으려는 의지의 일면을 나타낸다. 2연의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도 현실적 상황속의 시련과 고통을 의미하며 일종의 단련 , 연마 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하늘 앞에 한 점 부끄럼 없는 완벽함을 지향하지만 현실의 세계에서의 여러 상황들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을 수도 있다. 잎새에 이는 바람 은 아주 미세한 변화이다. 이 작은 변화에도 견디지 못하는, 아주 작은 마음의 티끌도 용납하지 않는 투명한 심성의 번뇌를 그리고 있다.(3) 별별 의 의미는 대개 하늘 과 유이성을 지닌 궁극적 희망 이나 이상세계 를 뜻한다. 이것은 시인 자신의 깨끗하고 순결한 삶, 현실에서 오는 정신적 고뇌를 벗으려는 순수 지향의 의 지 등 그의 내면세계를 잘 표출해 주고 있다. 별 은 시인의 이상적 좌표가 되는 모든 철학과 사상의 수렴적 표현이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은 가장 순수하고 깨끗하며 영원을 노래하는 마음이다. 그런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한다는 것은 이 세상의 이웃과 민족은 물론 모든 생명체를 사랑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에서의 별은 현세적 의미와 이상의 의미가 복합됨으로써 하늘과 땅의 척도를 연결시키고 있다. 즉 인간 현실의 어두움, 추악함, 인간적인 것들로 나타나는 모든 현실적인 요소들은 지상의 척도이며 이상성, 하늘의 질서 진, 선, 미 등 동경의 세계는 천상의 척도라고 하겠다.(4) 길이 시에서 나오는 길은 무작정 걷는 길이 아니다. 나한테 주어진 길 . 그것은 참된 인간으로서 인간성을 실천하고 사랑하는 가운데 시인으로서 성실하게 시를 쓰며 살아가는 길이다.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라는 구절은 운명에 대한 뜨거운 긍정과 사랑을 표현한 것일 수도 있다.(5) 부끄러움윤동주 시에서의 부끄러움은 동주시학을 떠받치는 원천적 에너지이다. 서시에 보이는 부끄러움은 엄격한 순수의 지향에서 오는 생래적 부끄러움으로 볼 수 있다. 시인은 하늘을 우러러 /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바라고 있다. 이 부끄러움은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 된다는 점으로 파악해 볼 수 있다. 이는 바로 동양적 사고에서 비롯된 부끄러움으로 파악된다. 또한 시대상황과 연결해 볼 때 이러한 부끄러움의 의식은 윤리적 양심의 문제로 연결되어 역사, 사회적 자아로서의 자기혐오와 수치감으로 변전된다. 식민지 시대를 사는 지식인으로서 역사적 책무감을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서시에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하며 주어진 길을 가겠다는 굳은 의지는 이러한 비판적 자아의 자기성찰에서 가능했던 것이다. 이 서시에서 보이는 부끄러움 의식은 시적 자아를 비판적 자아, 인격적 자아로 지향케 하는 동력원이 되는 것이다. 잎새에 이는 바람에 괴로워하며 죽는 날까지 한 점 부끄러움 없기를 바라던 개체적 자아를,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하며 주어진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사회적 자아, 역사적 자아로 승화시키고 있는 것이다.3. 서시에서 보이는 의식.(1) 기독교의식서시에는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기원하는 신에 대한 경건한 신앙심은 물론,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하겠다 는 기독교 사상의 본질인 사랑 이 잘 수용되어 있다. 여기에는 단아한 품격과 신앙심, 즉 하나님을 경외함에 부끄럽지 않도록 스스로 다짐함에 있어서 작은 잘못도 용서하지 않으려는 강한 의지와, 하늘에게 바치는 경허함과, 사랑을 주변으로 확산하여 나누어주려는 인도주의적 시정신을 담고 있다. 서시에 나타나는 사랑 의 대상은 민족은 물론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로 확대하여 인식함이 타당하다.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에는 소명의식으로 인한 실천적 다짐이 드러나는데 이것은 소명의식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겠는 솔직한 고백과 의지력을 표출한 것이다. 그리고 주어진 길 이란 시어는 죽음을 초월하는 진실에의 길로, 이는 기독교 정신에 의한 확고한 믿음 없이는 불가능한 세계인 것이다. 마지막 행은 자신의 길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다짐하며 절망적 현실을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곧 자기 구원과 극복에의 길이 발견된다.(2) 민족의식3∼4행에 당시의 시대 상황과 현실의식이 반영되어 있고, 5∼8행에는 어두운 시대 상황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사랑하며 이상 세계를 향한 자신의 의지를 실현하려는 다짐을 하고 있다. 마지막 행의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라는 것은 바로 자신의 의지가 현실적 상황하에 시달림을 뜻한다. 한마디로 서시는 일제에 나라를 빼앗긴 현실을 배경으로 그것을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 대표작이다.
    인문/어학| 2003.05.28| 5페이지| 1,000원| 조회(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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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 톨스토이의 '부활'
    톨스토이의 부활코르챠긴 공작의 딸 미시와 약혼한 건장하고 부유한 35세의 신사 네흘류도프 공작은 시골의 귀족단 단장의 아내 바실리예브나와 불의의 관계를 계속하면서 달콤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4월 말의 어느 날, 그는 지방 재판소의 배심원의 한 사람으로 법정에 나갔다. 여기서 네흘류도프는 세 번째의 피고인 매춘부의 얼굴을 보고 그녀의 이름을 듣고는 아연실색했다. 그 순간 그녀와의 사이에 있었던, 잊고 있었던 과거지사가 모두 생생하게 머리에 떠올랐다. 대학시절 어느 방학 고모네 집에서 그녀에게 반했던 일, 군대에 입대하여 전선의 임지로 가는 도중에 사육제날 밤에 그녀를 유린한 뒤 돈 100루블리를 넣어 주고 떠나 버렸던 일을 회상한 것이다. 그녀는 사생아로 그의 고모들이 양딸삼아 기른 카튜샤 마슬로바였다. 그녀는 네흘류도프에게 겁탈당하고 버림받은 뒤 매춘부로 전락해 버린다. 그리하여 지금 호텔의 고용인 남녀의 간계에 빠져 살인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것이다. 그녀에 대한 판결의 징역 4년이 언도되었다. 이에 네흘류도프는 카튜샤가 일생의 파멸로 간 것이 자신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그녀의 무죄 판결을 위해 애쓸 것과 그녀에게 죄를 용서받을 것과 그 속죄의 뜻으로 청혼까지 결심한다. 복역중의 카튜샤에 대한 방종하고 타락한 여인이라는 중상을 듣고, 네흘류도프는 비애를 느끼기도 했으나 그녀를 구하려는 결심은 변함없이 굳어 가기만 했다. 또한 카튜샤도 그에 대한 옛 사랑을 되살려 그를 사모하게 되었다. 그러나 카튜샤는 죄수 호송대에 끼여 시베리아로 떠나게 된다. 네흘류도프도 풍요하고 영화로운 생활을 모조리 버리고 그녀의 뒤를 따랐다. 형사범의 대열에서 나와 정치범의 대열로 옮긴 이들은 혁명가 시몬손을 알게 되고, 이 시몬손은 카튜샤에게 청혼을 했다. 카튜샤역시 그 청혼을 받아들인다. 카튜샤의 징역 판결을 취소한 특사의 희소식을 가지고 네흘류도프는 수용소로 달려가지만, 카튜샤와 시몬손을 떠나보낸다. 그는 그녀와의 관계는 끝났으나 그녀를 통해 알게 된 사악의 세계는 남아 있다. 그는 성경을 펼쳤다. 그리고 무한한 사랑으로 학대받고 괴로움을 당하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구하고, 그들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는 자신의 사명을 통감하고 새로울 생활을 시작한다.카튜샤는 자신이 사랑하는 네흘류도프에게 겁탈을 당하고 창녀가 되고 만다. 카튜샤는 꼭 창녀가 되어야만 했을까? 네흘류도프가 군대에 입대하여 전선의 임지로 가는 도중에 고모댁에서 있었던 그 날 밤의 일. 다른 이 책에 대한 설명들을 보면 네흘류도프가 카튜샤를 겁탈했다고 나온다. 하지만 내 생각에 서로 사랑해서 맺은 관계와 겁탈의 중간 쯤으로 생각된다. 카튜샤는 고모들에게 들킬까봐 두려워 했을 뿐 그와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거부하지는 않았다. 이는 안돼요. 놓아 주세요. 하고 입으로는 말했으나 몸은 그에게 바싹 들러붙어 있었던 것이다. 라는 대목에서 할 수 있다. 그녀가 타락하게 된 것은 이 사건의 영향도 있겠지만 그것보다 그 날밤 이후 카튜샤에게 돈을 건네며 떠나가 버린 네흘류도프의 행동에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 이후 임신한 사실을 알게되고 고모들에게 쫓겨나 타락의 길로 빠지게 된 것이다. 믿었던 사람에 대한 배반으로 타락의 길로 빠져든 그녀. 그리고 모든 남자들이 그들의 쾌락을 위해 자신을 필요로 한다는 것에서 자신의 직업에 대한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하는 카튜샤. 그녀가 비록 그 일로 인해 살고 있던 집에서 쫓겨나고 오갈데 없는 신세가 됐더라 할지라도 꼭 창녀가 되어야만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처음 네흘류도프와 사랑에 빠졌을 때 그녀는 더없이 발랄하고 한없는 행복감에 젖어 있는 그녀의 모습이 구름 사이로 얼굴을 내밀고 있는 햇님에 비유되고 있다. 이런 솔직하고 사람을 쉽게 믿는 성격의 카튜샤가 주위 상황의 희생이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주위 상황의 때문에 그녀가 창녀가 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녀는 쫓겨나서 뚜쟁이의 유혹에 넘어가 처음 그곳 생활에 발을 들여놓게 되고, 그곳에서 자신을 더없이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난 이런 그녀의 생각에 문제가 있다고 느꼈다.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이 창녀와 같이 돈을받고 관계를 맺은 관계로 취급되었다고는 하지만 어떻게 창녀에 대한 직업에 대해 부끄러움도 가지지 않고 추악한 자랑의 감정까지 생길 수가 있는지 그녀의 행동과 생각이 이해할 수 없었다. 창녀가 되어야만 했던 사회 상황이 아니라 그녀의 생각에도 어느정도의 원인이 있지 않나 생각한다.이 책의 핵심 인물인 네흘류도프. 네흘류도프는 정신적 자아와 동물적 자아의 두 개의 상반된 자아가 있다. 전자는 타인에게도 행복이 되는 행복만을 희구하는 자아이며, 후자는 자신의 행복만을 원하고, 그것을 위해서라면 만인의 행복을 희생기키기를 서슴지 않는 자아 였던 것이다. 정신적 자아는 네흘류도프가 군대에 입대하기 이전의 모습으로 타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모습은 유산으로 물려받은 토지를 분배하는 행동과 기존의 토지제도에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자유주의를 희망하는 모습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때의 네흘류도프의 카튜샤에 대한 사랑은 지극히 순수하고 고상한 것이었다. 이때 그는 사랑이란 그에게 있어 신비로운 것이어서 일생에 한 번밖엔 할 수 없는 것으로 믿을 정도였다. 그러나 그는 페테르부르그의 생활과 군대의 생활을 하며 그는 오직 자신의 향락만을 좋아하는 타락해 버린 멋쟁이 이기주의자가 되어 있었다. 그에게 인생의 모든 것이 단순 명료하며, 자신이 처해 있는 생활 조건으로 규정되는 것이었고, 오로지 그에게 필요하고 중요한 것은 인간 사회의 제도였고 동료들과의 교제였다. 그는 자신의 건강하고 씩씩한 동물적인 자아를 자기의 실체라고 생각할 정도로 타락해 있었다. 이런 그가 고모집에 들러 카튜샤를 보자 욕정에 사로잡히게 된다. 그리고 결국 그는 카튜샤를 겁탈한다. 나는 네흘류도프가 카튜샤를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는 그 전의 순수한 사랑과는 달리 오로지 육체적인 것이라고 느꼈다. 그리고는 그는 떠나기 전에 그녀에게 돈 몇 푼을 건네주고 그냥 떠나버린다. 여기서 나는 네흘류도프에 대해 혐오감을 느꼈다. 자신을 사랑하고 있는 여자에게 어떻게 하룻밤의 관계에 대한 댓가로 돈 몇 푼을 쥐어줄 수 있을까. 그를 사랑하고 있는 카튜샤의 입장에서는 크나큰 배신감과 자신을 다른 여자들과 다를 바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배신감을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문/어학| 2003.05.28| 3페이지| 1,000원| 조회(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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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폴락을 보고
    폴락을 보고영화는 어느 화랑에서 갑자기 9년전으로 돌아가 잭슨 폴락이 무명시절때에 자신의 집으로 어느 한 여자가 찾아오게 된다. 그여자는 여류 화가 크레이즈너인데 잭슨 폴락의 작품을 보고 그의 천재성을 발견하게 되고 그를 위해서 평생 후견인이 되기로 한다. 그리고 크레이즈너는 폴락과 동거생활을 시작하면서 자신의 작품활동을 포기하고 폴락이 작품을 하도록 부추긴다. 그러나 폴락은 천재적인 화가소질을 가지면서 그의 사생활은 술에 취해서 몇 일씩 거리를 헤매다가 거지같은 꼴로 하다가 리 크레이즈너의 사랑으로 술을 끓고 작품에 열두 한다. 리 크레이즈너는 그의 작품을 대중에 알리기 위해서 유럽과 미국의 화단을 찾아 다니게 된다.그리고 어느날 한 늙은이가 찾아와 폴락의 작품을 보게 되는데 그또한 폴락의 천재성을 알아 보게된다. 그는 페기 구겐하임를 폴락의 작품을 볼수 있게 한다. 그리고 페기 구겐하임 역시 폴락을 작품을 보고 그의 미술관에서 전시를 시켜준다. 하지만 폴락의 작품은 미술 평론가로부터 부족하다는 비평을 듣게 된다. 그리고 그의 그림은 잘 팔리지도 않게 된다.크레이즈너는 뉴욕을 떠나 조용한 시골로 가서 폴락이 작품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이사를 하게 된다. 폴락은 조용한 시골에서 자신의 작품세계를 만들어간다. 특히 물감을 직접 붓으로 캔버스를 닿지 않고 뿌리는 기법으로 자신의 작품을 그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라이프라는 잡지에 실리게 되면서 폴락은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된다. 하지만 폴락은 자신은 아이를 갖고 싶다고 크레이즈너에게 말하지만 크레이즈너는 아이는 절대 안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폴락과 크레이즈너의 사이는 멀어저 간다. 폴락은 다시 술을 마시게되고 새로운 여자인 루스에게 빠져든다. 크레이즈너 역시 더 이상 폴락과 함께할수 없다고 생각하고 폴락을 떠나게 된다. 크레이즈너가 떠난뒤에 폴락은 그가 자신의 유일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지만 너무 늦었음을 알고 루스와 루스 친구 와 함께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교통사고로 그의 생애를 마치게 된다.이 영화를 보기 전에 폴락에 대해서 일자무식이었다. 특히나 나와 미술과는 거리가 좀 있었다. 영화 처음 부분에 폴락과 크레이즈너가 처음 만나면서 폴락의 처음 작품을 보게 되는데 피카소와 같은 추상화라는 걸 그린 화가라는 것을 알게되었지만 폴락의 작품을 보면서 저 그림이 천재적인 화가의 작품이라는 것은 나한테 와 닿지 않았다. 나는 아직까지 추상화그림을 보면 저 그림이 무엇을 표현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하지만 그가 뉴욕을 떠나 롱아일랜드에서 새로운 기법으로 그림을 그리게 되는데 이 장면을 보면서 왜 폴락이라는 사람이 천재적인 화가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전에 추상화 작품들은 붓에 물감을 뭍이고 캔버스에 직접 닿게 하여 그림을 그렸지만 폴락은 물감을 뿌리는 새로운 기법으로 그림을 그린다.
    인문/어학| 2003.04.28| 1페이지| 1,000원| 조회(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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