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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양] 백두대간-한국의 산맥
    한국의 산맥요약 : 20세기 초에 고토가 설정한 우리나라 산맥체계는 지질학적 증거의 뒷받침이 부족했다. 그 후 일본 지리학자들은 그의 산맥체계에 수정을 가하게 되었으나, 수정은 그가 설정한 틀의 범위내에서 이루어졌다. 중?고등학교 지리교과서의 산맥지도가 보여주는 산맥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지반의 융기에 의해 형성된 태백?소백?낭림?함경산맥으로 산세가 웅장하고 산줄기가 분명하며, 한반도의 골격을 이루고 있다. 다른 하나는 태백?낭림의 척량산맥에서 서해안까지 길게 뻗어내린 갈비뼈 모양의 산맥들이다. 중국방향 및 랴오뚱방향의 이들 산맥은 경동지형의 고위평탄면이 해체되는 과정에서 형성된 것으로 연속성이 약하고 구간에 따라서는 확인하기 어려우며, 처음부터 잘못 설정된 것이다. 산맥지도는 산지의 분포를 보여주는 것인데, 척량산맥 서쪽에는 이들 산맥과 관계없이 분포하는 산지가 오히려 더 많다. 산맥지도에는 하천도 그려져 있으나 하천은 산맥에 가려서 잘 드러나지 않는다. 갈비뼈 모양의 산맥을 아예 없애고 그 대신 하천을 뚜렷하게 그려 넣어도 훌륭한 지도가 만들어진다. 하천은 오늘날 수자원으로서 매우 주요하다.1. 서론중?고등학교 한국지리 교과서에는 관례에 따라 한반도의 산맥지도가 실려 왔다. 이 지도에는 대개 척량산맥인 태백산맥과 낭림산맥에서 여러 산맥이 서해안까지 뻗어나가고, 낭림산맥과 교차하는 함경산맥을 마천령산맥이 가로지르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그런데 白頭大幹(백두대간)을 비롯한 山經表(산경표)의 산줄기가 널리 알려진 이후 사회의 일부 인사들은 이러한 지도의 산맥체계와 지리학계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그들이 주장하는 내용의 핵심은 지리교과서의 산맥이 산경표의 산줄기만큼 국토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지 못하므로 이를 산경표의 산줄기로 대치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지리학계에서는 이와 같은 주장에 적절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지질학과 지리학에서 일반적으로 의미있는 산맥은 지반운동 또는 지질구조와 관련하여 직선상으로 길게 형성된 산지를 가리키는 것이고, 산경라의 산맥체계에 남아있는 그의 영향은 지대하다. 태백?소백?차령?노령?낭림?마천령?적유령?멸악?마식령 등의 산맥명칭과 랴오뚱(요동)방향?중국(지나)방향?한국(조선)방향 등의 산맥분류를 그가 명명하고 제시했다는 것을 돌이켜 보면 그 영향을 짐작할 수 있다. 고토(1856 ~ 1935)는 독일의 라이프치히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1885년부터 36년 동안 동경제국대학에서 지질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많은 후학을 배출하여 학계에서의 영향력이 절대적이었다. 일본지질학회도 그에 의해 창립되었다.서울 ~ 원산간의 경원선철도가 놓인 직선상의 골짜기를 ‘추가령지구대’라고 명명하고 이를 경계로 한반도의 지질구조가 남북으로 나뉜다고 주장한 사람도 고토였다. 고토는 ‘추가령지구대’ 이남의 차령산맥과 노령산맥은 편마암?화강암의 기반이 고생대의 습곡운동에 의해 형성된 것들로서 침식을 받아 크게 낮아졌으나 중국 화남지방의 습곡대의 연장선상에 있고, ‘추가령지구대’ 이북의 강남?적유령?묘향산맥은 고생대 또는 그보다 약간 늦게 습곡 및 단층에 의해 형성된 것들로서 지질구조가 랴오뚱반도의 그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태백산맥과 여기서 갈라져나간 소백산맥은 고생대 이후의 대단층운동에 의해 형성되어 산세가 험준하다고 언급했다.고토의 산맥은 1904년에 발행된 야쓰(矢津昌永) 「韓國地理(한국지리)」를 통해 곧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근대지리학적 방법론에 따라 쓰여진 이 책의 산맥지도는 고토의 산맥을 다소 간략하게 나타낸 것인데, 태백산맥이 세 줄기로 이루어져 있어 太白聯脈(태백연맥), 소백산맥이 중간에서 부챗살 모양의 여러 줄기로 갈라져 小白聯脈(소백연맥)이라고 기재되어 있다(그림 1). 묘향산맥과 적유령산맥이 낭림산맥을 가로질러 동북쪽으로 길게 뻗어 있는 것도 특이하다. 고토는 대략 평안북도의 강남산맥과 황해도의 멸악산맥 사이에 남북방향으로 네 개의 큰 산맥을 설정했으나, 이들 산맥과 그 밖의 일부 작은 산맥은 생략되었다. 그리고 고토는 모든 산맥을 단층에 의한 것인지 습곡에 의한 것인백악기말 이후의 단층에 의해 형성되었다고만 언급했다. 다데이시가 지도의 제목에서 사용한 山系(산계)라는 용어는 산맥을 달리 표현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중?고등학교 지리교과서의 여러 산맥지도는 나카무라나 다데이시의 것보다 훨씬 간략한데, 1930년대 전반에 교재용으로 발행된 야마모토(山本熊太郞)의 「槪觀日本地誌(개관일본지지)」와 모리야(守屋荒美雄)의 「實業實撰地理(실업실찬지리)」에 실린 것들과 거의 같다. 산맥지도가 간략해진 까닭은 교육목적을 위해 중요한 산맥만 추렸기 때문이다. 특히 뒤의 책의 지도에는 함경산맥이 오늘날과 같이 마천령산맥 양쪽에 걸치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한반도의 산맥체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고위평탄면에 대해 우선 알아볼 필요가 있다. 나카무라가 1925년에 평양 남쪽의 ‘樂浪準平原(낙랑준평원)’을 소개한 바 있지만, 한반도의 지형을 침식윤회설의 관점에서 본격적으로 설명하려고 시도한 일본 지질학자는 동경제국대학 지질학과 교수였던 고바야시(小林貞一)이다. 그는 1931년에 현지답사와 일부 선행연구 이외에 지질도와 1 : 50,000 지형도에 의거하여 강릉 ~ 서울간의 한반도 중부지방이 2윤회성 지형으로 이루어졌다고 주장했다(小林. 1931). 그는 신생대 중신세 이전에 형성된 준평원을 출발점으로 삼았다. 그에 따르면 태백산맥을 중심한 비대칭적 동서단면은 단층에 의한 것이 아니라 준평원화한 한반도가 동해쪽에 치우친 요곡운동에 의해 융기함으로써 형성된 것이다. 그리고 태백산맥의 분수계에서 충주지방에 걸쳐 나타나는 해발 800 ~ 1,200m의 高位平坦面(고위평탄면, 六百山面(육백산면))은 前期(전기) 침식윤회에 속한 준평원의 유물이며, 여주?이천 지역에 나타나는 해발 150m이하의 低位平坦面(저위평탄면, 驪州面(여주면))은 화강암의 차별침식으로 원래 고도가 낮았던 고위평탄면이 빨리 해체됨으로써 형성된 周邊準平原(주변준평원)에 해당한다. 고위평탄면과 저위평탄면의 개념은 오늘날 한반도 전체에 적용되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지형을 설명할 때?소백?함경산맥은 제3기 중신세 이후 지반의 융기로 형성되었으나, 광주?차령?노령 등의 산맥은 지반의 융기 이전이나 지반의 융기 중에 발달한 단열을 따라 차별침식이 진행되므로써 형성된 것들로서 우리나라에는 이러한 산맥이 허다하다는 의견을 분명하게 밝혔다.동쪽이 높고 서쪽이 낮은 중부지방의 경동지형은 동해안에서 서해안에 걸친 전체 구간에 적용된다. 지리교과서의 산맥지도에는 일반적으로 척량산맥 또는 등뼈산맥인 태백산맥과 낭림산맥에서 서해안까지 뻗어내린 산맥들이 갈비뼈처럼 그려져 있다. 고위평탄명의 개념이 타당하다면, 이들 산맥은 고위평탄면이 해체되는 과정에서 모습을 드러내게 된 것일 수밖에 없다. 김상호가 제시한 이와 같은 관점에서 필자는 지반의 융기에 의해 형성된 태백?낭림?소백?함경산맥을 1차적 산맥, 고위평탄면의 해체에 의해 형성된 광주?차령?노령 등의 산맥을 2차적 산맥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권혁재. 1980).3. 일부 산맥의 내용태백?낭림?소백?함경산맥은 지반운동에 의해 형성된 산맥으로 지형의 면에서 한반도의 골격을 이루고 있다. 함경남?북도의 도계를 이루고 있는 산맥, 즉 백두산에서 남동쪽으로 뻗어내려 함경산맥을 가로지른 후 동해안에 이르는 마천령산맥도 산세가 험준하고 연속성이 탁월하여 분수계 이상의 산맥으로 간주된다.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은 어디까지 계속되다가 끝나는지 의견이 일치하지 않아 논의의 여지가 있으나 제쳐놓고, 여기에서는 태백?낭림의 척량산맥에서 뻗어내린 산맥들중에서 현지확인이 가능한 차령?노령?광주산맥에 대해서만 살펴보기로 한다. 이들 산맥의 실체가 밝혀지면, 그 밖의 것들도 내용이 어떠한지 짐작되리라고 믿는다.1) 차령산맥차령산맥은 태백산맥의 오대산에서 충청남도의 서천까지 뻗어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도의 인제군 기린에서 영동고속도로로 나올 때 운두령(1,089m)을 넘으면 그 밑에 주둔하고 있는 군부대에서 ‘차령산맥의 가장 높은 고개 운두령’이라고 쓴 플래카드를 도로변에 걸어 놓은 것을 몇 년 전까지도 볼 수 있었다. 이 고개는 오기도 했다. 천안의 국사봉(국사봉, 403m), 공주의 무성산(614m)?국사봉(국사봉, 591m), 청양의 칠갑산(561m), 보령의 성주산(680m) 등이 이 줄기의 높은 산이다. 그런데 산줄기의 방향과는 달리 천안 ~ 공주, 아산(온양) ~ 유구, 예산 ~ 청양 사이에서와 같이 대략 남북방향의 지질구조선을 따라 형성된 골짜기들이 거의 전체 산지를 가로지르고 있어 주목된다. 따라서 남북방향으로 뻗은 이들 골짜기의 고개는 천안 ~ 공주간의 차령(200m)과 아산(온양) ~ 유구간의 각흘고개(약 200m)처럼 경사가 완만하고 고도가 비교적 낮다. 그러나 이들 골짜기 사이의 능선을 동서방향으로 넘는 도로의 고개는 청양 ~ 정산간의 한치고개(317m), 보령(대천) ~ 성주간의 바래기재(약 320m), 유구 ~ 예산간의 차동고개(약 250m) 등과 같이 상당히 가파르고 고도 또한 높다. 칠갑산의 한치고개와 보령의 바래기재는 매우 험준하여 1990년대에 들어 터널을 뚫게 되었다. 차령산맥의 형성과 관련된 단층이나 지질구조는 발견되지 않는다.진천에서 서천에 이르는 산지는 보령과 서천의 중생대에 속한 대동누층군 이외에는 거의 시생대의 경기변성암복합체의 변성암으로 이루어졌다. 그리고 강릉방면에서 뻗어내린 화강암대가 그 양쪽을 따라 길게 분포한다. 산지 북서쪽의 안성?천안?아산(온양), 남서쪽의 진천?청주?조치원 등은 화강암의 저지대에 발달한 도시들이다. 차령산맥은 산맥이라기보다는 안성천?삽교천유역과 금강유역 사이에서 침식을 덜 받아 남아 있는 잔구성 산지로 보는 것이 합당하며, 오대산과 연결지우는 데는 무리가 따른다. 산맥지도가 실제 지형을 나타낸 것이라면 중부고속도로와 서울 ~ 충주간의 경충산업도로는 차령산맥을 넘어야 한다. 그러나 이들 도로를 많이 이용하는 사람들도 차령산맥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보통이다. 태백산맥 서쪽의 하천들 사이에서는 이름이 붙여지지 않았을 뿐 큰 산줄기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태기산 북쪽에서 차령산맥으로부터 서쪽으로 갈라져나가 남한강의.
    자연과학| 2004.11.09| 11페이지| 1,000원| 조회(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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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본시장론] 경기순환과 변동
    R E P O R T담당교수 : 신재정 교수님학 번 : 9932228학 부 : 경영학부성 명 : 주진우경기 변동과 순환경기순환(景氣循環)이라고도 한다. 자본주의 경제에서는 생산이나 소비와 같은 경제활동이 활발한 호경기와, 그러한 경제활동이 침체하는 불경기가 번갈아 발생하는데, 그러한 변동과정을 경기변동 또는 경기순환이라 한다.경기변동은 일정한 주기를 두고 발생하는데, 호황과 불황이 파상적(波狀的)으로 되풀이되고, 그 변동은 경제의 모든 부문에 영향을 주며 국제적으로 파급해 나간다. 이러한 경기변동의 물결이 본격적으로 일어난 것은 자본주의 경제가 확립된 19세기 초엽의 유럽에서이며, 역사상 특히 유명한 것은 1929년 미국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대공황이다.1. 국면일반적으로 경기변동은 4가지 국면으로 나눌 수 있고, 각 국면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① 불황기 또는 침체기(slump):투자나 생산활동이 침체하고, 실업의 증대, 물가의 하락, 금리의 저하, 주가의 폭락 등이 나타난다.② 회복기(recovery):생산의 축소 ·조정 과정을 거친 다음, 경제는 전환점을 넘어서 상향(上向)한다. 거래는 회복되고 투자나 생산은 상승기미를 보이며, 실업은 감소하기 시작한다.③ 호황기 또는 번영기(boom, prosperity):투자가 활발해지고, 생산재나 소비재의 생산이 증가하며, 금리나 물가는 등귀한다. 고용이 증가하며 임금도 상승한다. 증권시세도 활황을 계속한다.④ 후퇴기 또는 공황(crisis/panic/recession):생산의 상승은 정점에 달하여 과잉생산이 일어나고, 자본설비도 과잉상태가 되어 투자가 급격히 감소한다. 재고가 늘어나고 기업의 자금조달이 어려워져, 은행은 전망에 대한 불안에서 대부금의 회수를 서두른다. 이러한 상태가 극에 달하면 신용의 붕괴에 따른 신용(信用)공황에까지 발전하기도 한다. 기업은 도산하고 실업자가 대량 발생하며 물가나 주가가 떨어진다.2. 원인경기변동의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요인과 학설이 있어 정설이라고 할 만한 것이 없는데, 이를 집약하면 다음과 같은 요인으로 설명할 수 있다.경기변동은 총체적인 수요 ·공급의 불균형으로 일어나는데, 생산 ·분배 ·지출이라는 경제순환 중에서 그러한 수요 ·공급의 불균형을 일으키는 요인은 주로 투자에서 구할 수 있다. 경제순환과정에서 유효수요를 형성하는 것은 투자나 소비이지만, 그 중에서 소비는 소득수준에 따라 변화하는 것이지 그 자체가 경제변동의 원인이 되는 경우는 드물어, 보통 소비함수(消費函數)는 비교적 안정되어 있다. 그러나 투자는 소득수준의 변화, 기업간의 경쟁, 기술혁신 등 많은 요인에 따라서 변동하므로 불안정해지기 쉽다. 따라서 그러한 투자의 불안정한 성격이 경기변동의 근원이 되는 경우가 많다.일반적으로 수요 ·공급의 불균형은 시장이 가지는 수요 ·공급의 조정 메커니즘에 의하여 자동적으로 과잉이 체크되는 경향이 있다. 수요와 공급이 일치하지 않으면, 가격이 변동하거나 재고량의 변화를 통하여 생산량이 조정된다. 그러나 그와 같은 시장의 조정 메커니즘의 작용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불균형이 경기변동 또는 공황이라는 형태로 조정되는 이유는, ① 경기변동의 과정에서 일종의 누적과정이 작용하고, ② 조정이 행해지고 파급하는 데는 시간의 지체가 따른다는 2가지 요인이 있기 때문이다.누적과정이란 가령 어떠한 원인으로 투자가 증가하여 유효수요가 늘면, 이는 투자재산업(投資財産業)에 종사하는 생산요소에 분배될 소득을 증대시키고, 이에 따라 소비가 늘면 그것이 다시 투자증가를 유발하여(승수와 가속도의 상호작용) 누적적으로 국민소득을 계속 증가시켜 나가거나, 또는 경기상승이 가일층 호황에 대한 기대를 낳고, 그것이 재고투자(在庫投資)를 증가시켜서 현실적으로 호황을 촉진하며, 다시 그것이 호황에 대한 기대를 조장하는 바와 같은 식으로 경기상승이 누적적으로 일어나는 것이다. 개개의 상품에 대하여 살펴보면, 공급이 늘면 가격이 떨어지고 이에 따라서 수요가 늘거나 공급이 체크되어 자동적으로 수요 ·공급이 조정되는데, 경제 전체의 경기에서 이러한 누적적인 작용이 일어나기 쉬운 까닭은 경제 전체에서는 공급의 증가가 어느 정도 수요를 증가시키고, 상호작용적으로 공급과 수요가 변동해 나가는 메커니즘이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이러한 상향식 누적과정은 무한정으로 계속되는 것이 아니라 조만간 벽에 부딪히게 된다. 그러한 벽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는데 경제상황에 따라 반드시 동일하지는 않으나 대체로 국제수지(國際收支)의 적자에 따른 금융긴축, 신용의 수축, 노동을 비롯한 생산요소의 공급난 등을 들 수 있다. 누적적인 상향과정은 이러한 벽에 부딪치면 더이상 상승할 수 없어 경기는 반전(反轉)한다. 그리하여 경기가 하강하기 시작하면 투자가 감소하고 그것이 국민소득을 수축시켜, 이번에는 하강의 누적과정이 작용하여 경기하강이 계속된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에도 최소한의 소비는 있으므로 생산이 제로가 되는 일은 없으며, 감가상각(減價償却) 등으로 자본이 감소하다가 언젠가는 전환점에 이르러 결국 투자가 회복되고 경기는 상승하기 시작하는 것이다.수요 ·공급의 불균형 조정이 파동을 그리는 두 번째 요인은, 조정의 파급이 시간적인 지체를 수반하여 발생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돼지고기의 수요가 늘어 가격이 상승하여도 실제 돼지 사육이 늘어서 돼지고기의 생산이 증가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의 경과가 따르며, 그 동안 돼지고기의 가격은 계속 상승하기 때문에 공급이 늘기 시작할 무렵에는 생산과잉이 일어나기 쉽다. 또 경기상승으로 이윤이 커져서 기업이 투자를 한다 하더라도 그러한 투자로 곧 자본설비가 증가되어 생산을 증가시키지는 않는다. 투자로 공장을 건설하고 기계를 설치하려 해도, 그것이 가동될 때까지는 일정한 기간 즉 회임(懷姙)기간이 필요하며, 그 동안은 생산이 늘지 않는다. 한편 투자로 노동력이나 원자재가 투입되므로 소득이나 소비가 증가하고 수요와 공급의 간격이 커지며 투자를 촉진한다. 그러나 회임기간이 지나서 자본설비가 가동되기 시작하면, 자본설비가 뒤를 이어 완성되어 투자과잉과 생산과잉을 야기하여 경기후퇴가 시작된다.3. 종류경기변동의 양상은 여러 가지이지만, 투자의 성격이나 주기의 차이로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첫째는, 콘드라티예프 파동(Kondratiev wave)이라는 것인데, 이것은 러시아의 경제학자 N.D.콘드라티예프가 1925년 발표한 논문에 근거한 것으로, 평균 50∼60년을 주기로 하는 장기적인 파동, 즉 장기순환이다. 그 동안 ① 1780년대 말(경기의 골짜기)부터 1810년대의 호황을 거쳐 1850년대 초의 불황까지, ② 1850년대부터 1870년대 초의 호황을 거쳐 1890년대 초의 불황까지, ③ 1890년대부터 시작하여 1920년대 초의 호황을 거친 파동 등 3개의 파동이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파동은 각각 산업혁명기, 증기기관 ·철도의 발전 및 철강생산의 확대기, 전력 ·화학 ·자동차산업의 발전기에 상응하는 데에, 그 원인이 일련의 기술혁신과 이에 따른 투자확대에 있다고 보는 J.A.슘페터의 학설이 유력하다.둘째는, 쥐글라르 파동(Juglar wave)으로, 6~10년을 주기로 하는 경기변동의 주(主)순환이며, 생산량 ·소비량 ·물가 ·고용의 변동 등에서 볼 수 있다. 경기순환이라고 하면 대체로 이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으며, 이 순환은 회복 ·번창 ·후퇴 ·침체기 등이 주기적으로 반복된다. 쥐글라르 파동의 원인은 기술혁신 등에 의한 설비투자의 파동에 있다고 생각된다.
    경영/경제| 2003.05.01| 5페이지| 1,000원| 조회(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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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물학] 생물자원과 이용
    생물자원과 이용Report담당교수 : 김형진 교수님학 과 : 경영학부학 번 : 9932228성 명 : 주진우고유번호 : 49숲과 민속민속이란 한 민족의 삶에 대한 자취이며 문화의 한 영역이다. 즉 어느 한 민족의 풍습이나 습관을 민속이라고 할 수 있다. 나라마다 각기 다른 문화적 배경에 따라 숲이나 나무와 관련된 민속의 흔적은 오늘날까지도 광범위하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우리 조상들은 숲이나 나무, 산, 돌 등과 같은 자연환경과 밀접한 관련을 맺으면서 살아왔기 때문에 우리 주변에 숲이나 나무와 관련된 풍습이나 관습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1. 신의 대리물 또는 수호신으로서의 나무와 숲우선 나무를 신의 대리물이나 수호신을 여겼던 흔적들을 한번 찾아보자. 우리 건국신화의 시조로 숭상되고 있는 단군은 하느님의 아들 중 환웅이 태백산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곰이 여인으로 화한 웅녀와 혼인하여 낳은 반신반인의 인간신임을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이야기이다. 이 건국신화에서 박달나무인 신단수가 신이 하늘에서 인간세상으로 내려오는 통로의 역할을 하였음을 알수 있다. 또한 경주시 교동에 있는 계림 역시 경주 김씨 시조의 발상지로서 단군신화 속의 신단수와 유사한 숲의 성격을 가지는 것을 우리는 엿볼 수 있다.나무를 신의 통로로 믿었던 흔적은 먼 옛날 고구려 고분 각저총이나 무용총의 현실에 선명히 그려진 나무로도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북방 여러 나라의 민속에서도 찾을수 있다. 이와 같이 신과 인간을 이어주는 통로인 신단수의 변형된 형태는 살아있는 자연수인 서낭나무(神木:신이 내리는 나무, 신지핌 나무, 또는 신령나무로서 마을의 신주로 부락공동체를 함께 묶는 정신적, 공간적 중심체의 역할을 해왔음.)나 당산목(堂山木: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이 거주하는 숲으로 신령이 깃들인 나무가 있으며, 보통 당집도 함께 볼 수 있음), 혹은 동수(洞水)의 모습으로, 또는 인공적으로 다듬은 솟대(神 :마을의 안녕과 수호, 그리고 풍농을 위한 수호신으로서 장승, 선돌, 신목인 서낭나무 에 근접하는 일은 동티를 타게 될 부정으로 간주될만큼 오늘날에도 농촌마을의 신주로 모셔져 오고 있다.오늘날에도 농촌에서는 그해 농사의 풍년과 마을주민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서 그 마을의 동수나 서낭나무 또는 당산목에 제를 올리고 있다. 그 예를 몇가지 들자면, 강원도 삼척군 근덕면 궁촌리의 주민들은 이곳의 당산나무인 음나무에게 음력 정월 보름마다 당산제를 지내고 한해의 평안을 기원하고 있으며,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에 소재한 운문사에는 수령 500여년생의 소나무가 있는데, 매년 단오에 막걸리 수십말을 대접받고 있다. 이밖에 전북 완주군 두현리 원도현 마을에 있는 당산목은 이 마을주민들에 의해서 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며, 경기도 고양시 원흥동 솔개마을에 소재하고 있는 150년생인 소나무를 철도청에서 345만원의 이전경비를 들여서 다른 장소로 옮기자고 했으나 동민들의 반대로 정신적인 지주인 당산나무를 옮길 수 없었던 이야기는 나무나 숲에 관련된 우리들의 의식에 자리하고 있는 정서가 있음을 반증하는 예라고 할 수 있다.한편, 나라에 큰 변고가 있을 때마다 노거수들이 눈물을 흘리거나 우는 소리를 낸다는 이야기들은 나무를 나라를 지키는 호국신과 같이 여기는 생각의 다른 일면일 것이다. 즉 우리나라 은행나무 중에서 줄기의 굵기가 가장 굵은 700여년생으로 용계리의 은행나무는 나라에 큰 일이 있을때마다 이 나무가 운다고 이곳 주민들이 믿고 있으며, 그러한 믿음 때문에 할배나무로 부르고 있다. 한편, 용문산의 은행나무는 나이가 1,100여년생으로 추산되는 나라의 명목으로 우리나라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 중 가장 큰 나무로, 나라의 길흉사가 있을 때마다 이 나무가 울어서 소리를 낸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이밖에도 충북 옥천군 청성면 무회리의 서낭나무도 역시 우는 나무로 잘 알려진 예이다.나무 뿐만 아니라 수풀에 대해서도 신령스러운 매개체와 같은 생각을 하였던 흔적을 우리는 강원도 원주군에 있는 산림이나 상황림에서 찾을 수 있다.용계의 은행나무 용문산 은행나무2. 전통문화 만들어진 방풍림, 방조림, 호안림등 특수한 목적에 맞추어 만들어진 숲들은 오늘에도 볼 수 있다.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인공림으로 오늘날에도 접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숲의 하나는 신라말 함양의 태수였던 최치원 선생이 그 당시 함양읍을 가로질러 지나던 위천의 홍수피해를 막기 위해서 이곳 사람을 동원하여 만들었던 숲이 함양 상림의 호안림이다. 수해방지림과 풍치림의 성격을 지니고 있는 숲으로 120여 수종의 나무로 이루어져 있다.이밖에도 지금으로부터 300여년 전 부락민들이 방풍과 방조를 목적으로 심었던 남해 물건리의 방조어부림은 팽나무, 푸조나무, 상수리나무, 말채나무, 느티나무, 이팝나무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숲이며, 강한 바람으로부터 농경지나 마을을 보호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청도 금곡리의 방풍림은 호안림, 방조, 어부림과 함께 우리 농경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쳤던 생활환경보존림의 일종이다.이와 같이 나무나 숲은 반만년 역사와 더불어 우리의 정서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믿고 의지할수 있는 신의 강림처나, 마을이나 나라를 지키는 수호신과 같은 민속문화의 형태 또는 생활환경림으로서 면면히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것이다.3. 인격이 부여된 나무와 숲우리 조상들이 나무를 신처럼 어렵게만 모셨던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친근한 우리의 이웃이나 함께 사는 식구처럼도 생각했던 것 같다. 즉 사람처럼 여겨서 나무에게 벼슬을 하사하거나 재산을 물려주기도 하였으며, 시집을 보내거나 자식처럼 아들, 딸 몫의 내 나무를 갖기도 하였다.인간처럼 나무에게 인격을 부여한 예를 한번 살펴보자. 이 땅에 사는 한국사람치고속리산 정이품송이 벼슬을 갖게 된 사연을 모르는 사람도 있을까! 세조가 지금으로부터 530여년 전 법주사를 행차할 때 처진 가지에 타고 가던 가마가 걸리지 않게, 가지를 위로 들어 가마를 무사히 지나가게 한 공으로 정이품의 벼슬을 하사한 이래로 이 소나무는 속리산의 정이품송으로 알려져 왔다. 어느해 봄에 풍채 좋던 이나무의 가지 하나가 바람에 부러져 온 국민의 관심을 끌을 엿볼 수 있는 예가 될 것 같다. 지금으로부터 65년 전에 이 마을에 살던 이수목이라는 노인이 재산을 물려줄 후손이 없자, 석송령이라는 소나무에게 토지를 물려주어, 등기부에 토지를 소유한 부자 소나무로 매년 재산세를 꼬박꼬박 물어오고 있다. 석송령 소나무가 소유한 토지에서 나오는 수익으로 해마다 이동네 학생들에게 장학금까지 지급하고 있으니 졸부들의 천박한 유지 놀음보다 훨씬 더 사람다운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뿐 아니라 이 동네 사람들의 지극한 정성에 감복한 경북 도청에서는 이 나무에 주민등록번호까지 부여하였으니 세계에서 유래를 찾을 수 없는, 나무를 사람과 같이 하나의 인격체로 여긴 진귀한 예라고 하겠다. 오죽 나무를 사람같이 여겼으면 우리의 언어생활에서도 그와 같은 족적을 쉽게 찾ㅇ르수 있으랴. 동량이나 재목이라는 글자들은 그 본래의 의미인 건축재를 뜻할뿐만 아니라, 재주있는 출중한 사람을 지칭할 때 쓰여지기도 한다. 나무를 사람같이 여긴 또 다른 흔적은 목수가 나무를 다룰 때 사용하는 말을 보면 알 수 있다. 나무를 응달에 말릴 때 아이를 잠재우듯이 '재운다'하고, 뒤틀렸을 때 '꿈틀거린다'라고 하며, 자귀질이 깊으면 '다친다'라고 하는 말을 보면 수목에게 인격을 주고 있음을 알수 있다.☜석송령 소나무:토지대장에는 주민등록번호 3750-00248 및 성명 석송령으로 등록되어 있다.나무를 한 식구나 이웃처럼 대하던 풍습을 찾아보면 옛 조상의 나무에 대한 인식에 감탄을 보내지 않을수가 없다. 옛 아버지들은 아들이나 딸을 낳으면 아들이나 딸 몫의 내 나무를 심었다. 아들 몫의 내 나무로서 선산에 소나무나 잣나무를 심고 딸 몫의 내 나무는 밭두렁에 오동나무를 심었다. 아들 몫의 내 나무는 아들이 늙어 죽을 때 관으로 쓸 송판으로, 딸의 내 나무는 시집갈 때 필요한 농을 짤 재목으로 사용하였으니 내 나무와 함께 이승을 하직하거나 고되고 어려운 시집살이을 함께 하였으니 한 식구치고 어디 이런 식구가 또 있을까?사람처럼 나무를 대하던 풍습은 혼인을 통해 자녀를성으로 보아 Y자형 가지에 갸름한 양석을 박아줌으로써 성교를 유감시켜 그 결과에 많은 수확을 기대하였던 나무 시집보내기는 나무를 인간화한 대표적인 민간신앙의 풍습으로 모방주술행위였다. 특히 제수용품인 이들 유실수들이 해거리를 하여 결실이 시원치 않은 해를 대비해서 이러한 민속이 생겼다고 한다. 제사를 모시는 차례상에 감이나 밤, 대추를 올릴 수 없는 불효를 대비하기 위해서, 이같은 양석을 이들 유실수의 벌어진 가지에 박아 많은 수확을 기대하였다는 기록을 보면, 나무에 대한 우리 조상의 풍습이나 습관은 독특하고 유별났으며, 정감어린 것이었음을 알 수 있다.사람을 대하듯 한 나무에 대한 이러한 인식과 유사한 내용을 숲의 경우에도 찾을수 있다. 즉 산천의 지세가 여자의 몸매와 닮았을 경우, 체모가 있어야 할 비부에는 오늘날에도 나무를 자르지 않고 지모로서 남겨 보호하고 있다. 이같은 내용은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도 역사적인 사실로 기록되어 있는데, 경북 월성군 서면 신평리 오봉산 동쪽의 여근곡의 밀림에 숨어 있는 백제 군사가 신라군의 기습공격으로 전멸당한 이야기는 유명한 것이다.☜ 나무시집보내기4. 소나무와 관련된 민속소나무는 지난 반만년 동안 이 땅에서 한민족의 삶과 함께 우리들 주변을 면면히 지켜준 나무이기에 알게 모르게 우리의 정서 속에, 우리의 정신 속에 깊숙이 뿌리 내려서 우리 문화의 한 영역에 우뚝하게 자리잡을 정도로 귀중한 나무가 되어왔다. 흔히 우리 문화를 나무와 관련하여 소나무 문화라고 한다. 소나무 문화라고 하는 이유는, 소나무가 우리 조상들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기 때문으로 생각할 수 있다. 한 생명이 태어나서 삶을 마감할 때까지 소나무와 맺게 되는 인연을 한번 살펴보면, 삼칠일 동안 잡인의 출입을 금하고자, 솔가지를 끼워 금줄을 쳤으니, 이 땅에 살아왔던 우리들의 선조들은 태어난 순간부터 소나무와 인연을 맺었다고 할 수 있다. 솔가지나 솔갈비의 연기를 맡으면서, 소나무로 만든 집에서 성장을 하고, 소나무에서 유래된 생활도구나 농기구와 인연을 것이다.
    자연과학| 2003.05.01| 8페이지| 1,000원| 조회(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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