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환자실 감염관리중환자실에서의 병원감염 발생율은 10-50% 정도로 일반병실에 비하여 월등히 높다. 그 이유는 환자들의 면역기전의 저하, 심한 기저질환, 통상적으로 많은 의료기구들의 삽입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특별한 주의를 요하는 처치가 자주 응급으로 이루어지므로 감염관리 방법이 잘 지켜지지 않을 수 있고, 환자와 의료진과의 접촉이 빈번하여 교차감염의 기회 역시 많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으며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병원감염이 발생하면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더욱 많은 주의를 요한다.(1) 환경관리가. 공간① 직접 접촉에 의한 감염의 기회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기구 놓을 자리와 통로를 위한 충분 한 공간이 있어야 한다.② 환자와 환자 사이는 충분한 공간과 커튼이나 벽과 같은 물리적인 차단막이 있어야 한다.③ 린넨과 소독된 물품들을 보관하는 '청결지역'과 오염되었거나 사용한 물품을 보관하는 ' 오염지역'으로 구분하도록 한다.나. 환기① 적절한 환기를 위해 공기필터를 정기적으로 교환한다.② 창문은 해충이나 먼지가 들어올 수도 있고, 중환자실 전체의 공기의 흐름을 깨트릴 수 있으므로 열어 놓지 않도록 한다.③ 정기적인 공기의 흐름이 방해되지 않도록 한다.다. 출입관리① 의료인ⓐ 회진시에는 1회 3명의 의사까지만 회진하도록 한다.ⓑ 중환자실에 입실하는 모든 의료인은 원내에서 입던 가운을 벗고 중환자실 전용 가운으 로 갈아입는다.ⓒ 중환자실 전용 신발로 갈아신는다.ⓓ 중환자실 출입 전후에 소독비누로 손을 닦도록 한다.ⓔ 모자는 출입할 때는 사용하지 않지만 중환자실에서 침습적인 시술을 시행할 경우는 착 용하도록 한다.② 방문객ⓐ 중환자실 출입은 최소화하며 방문시간과 방문객 수를 제한한다. 면회는 1일 2회, 10분 간씩, 환자 1명당 직계 보호자 1인으로 한다.ⓑ 감기에 이환된 보호자나, 유.소아는 면회를 금지한다.ⓒ 방문객은 중환자실 출입 전·후에 소독비누로 손을 씻도록 한다.ⓓ 가운을 올바로 착용하고 중환자실용 신발로 바꿔정도 환자를 비운 상태에서 대청소를 시행한다.⑥ 환자의 침상과 기계류, 창틀 등은 매일 물걸레를 이용하여 닦는다. 눈에 보이는 오염이 있으면 수시로 닦는다.⑦ 각 침상단위로 걸레를 교환하며 사용하도록 한다.⑧ 사용한 걸레는 소독제를 이용하여 깨끗이 세탁한 후 건조시킨다.⑨ 퇴원 침상은 반드시 소독제를 이용하여 세밀하게 닦는다.(2) 손씻기중환자실의 감염관리에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방법이다. 환자와 환자, 각 시술절차 사이에는 철저한 손씻기를 통하여 격리의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① 중환자실에 출입하기 전.후 소독비누를 이용하여 철저히 닦도록 한다.② 소독비누는 각 씽크대마다 비치되어 있어야 한다.③ 응급시 등 손씻기가 여의치 않을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환자의 침상마다 Hibisol등의 손 씻기 대체용품을 준비하여 놓는다.④ 격리실과 중환자실은 직원의 동선을 고려하여 충분한 숫자의 손닦는 시설이 되어 있어야 한다.(3) Barrier precautions환자들 간 또는 환자와 직원간의 미생물의 전파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을 접촉할 때는 다음과 같이 barrier precaution을 적용하도록 한다. 필요한 물품은 환자들의 침상마다 준비하여 필요시마다 사용하기 쉽도록 한다.가. 장갑① 혈액, 점막, 손상된 피부, 각종 체액을 접촉하기 전에 장갑을 착용한다.② 환자와 환자사이, 처치와 처치사이에는 장갑을 교환한다.③ 장갑을 착용하기 전·후에 손씻기를 한다.나. 가운① 중환자실에서 상주하는 직원은 중환자실 전용 가운을 착용하도록 하며 매일 갈아 입도록 한다.② 혈액이나 체액으로 오염되었을 경우는 즉시 갈아입도록 한다.③ 혈액이나 체액으로 옷이 더러워질 수 있는 처치를 시행할 때에는 방수용 가운이나 앞치 마를 덧입도록 한다.④ 오염된 가운은 벗어서 세탁물통에 넣는다.다. 모자① 침습적인 시술이나 개방창상을 치료할 때에는 머리카락 등에서 미생물이 낙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모자를 쓰도록 한다.② 머리카락이 모두 가려지도록 쓴다.라. 보안경, ① 혈관내 카테터 관리수액요법과 관련된 감염의 약 50% 정도가 중환자실과 관련이 있을 만큼 중환자실에서는 혈관내 카테터를 삽입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단순한 수액의 공급에서 부터 투약, 혈액제제의 공급, 혈액 역동학적 감시를 위한 목적 등으로 각종 카테터를 삽입, 관리하게 된다. 혈관내 카테터 관리방법에 준하여 관리하지만 삽입부위를 더욱 자주 관찰하여야 한다.ⓐ 모든 카테터는 무균술을 지켜 정확한 방법으로 삽입하도록 한다.ⓑ 응급상황에서 삽입한 카테터는 환자상태가 안정되면 교환하도록 한다.ⓒ 고영양요법을 위해 사용하는 중심정맥관은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② 호흡치료기구의 관리중환자실은 일반병동에 비하여 호흡기계 감염에 노출될 기회가 많다. 특히 기계 환기를 하는 경우는 더욱 많은 호흡치료기구를 사용하게 되므로 이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환기기에 사용되는 증류수는 사용 직전에 채우고 증류수를 보충할 때는 남아 있는 증 류수를 모두 버리고 새 증류수로 채우도록 한다.ⓑ 환기기에 부착된 분무기와 그외 부속품은 가능하면 24시간마다 바꾸도록 한다. 호흡회 로는 3일에 한번 교환하도록 한다.ⓒ 가습기와 분무기에는 멸균증류수를 사용한다. 멸균증류수는 개봉후 24시간내에 사용하 도록 한다.ⓓ 벽에 부착된 산소공급기의 병은 매일 씻어 말리도록 한다.ⓔ 환기기는 내부가 오염되어 있으면 효과적인 소독이 되기 어려우므로 환자와 환기기가 직접 접촉하지 않도록 연결부위를 가능한 길게 한다.ⓕ 재사용하는 물품은 세척후 중앙공급실로 가스소독 의뢰를 보내도록 한다. 감염의 우려 가 있는 환자가 사용한 물품은 100배 희석한 락스용액이나 2% glutaraldehyde 용액에 30분간 침적시킨 후 세척하여 소독을 의뢰한다.ⓖ 위의 호흡치료와 관련된 기구들의 관리뿐만 아니라 인후두의 미생물 집락수를 감소시 키는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하여 흡인, 적절한 위산조절, 진동기의 사용, 체위변경, 체 위배액, 기도흡인 등의 방법이 필요하다.나. 세척용액중환자실에서 사용하는 모었던 감염증이 입원 후 또는 퇴원후에 발생하는 경우를 말하며 병원내 감염은 재원시 발생한 모든 감염을 포괄적으로 말한다.환자와 비환자(의료인, 병원근무 노무자, 방문객, 출입 상인 등) 둘 다 감염대상자가 될 수 있. 병원 감염 발생의 위험이 큰 환자는 만성 질환자, 재원기간이 길고, 다양한 병원직원(의사, 학생, 간호사, 치료사 등)과 직접 접촉하는 경우이다.* 병원감염의 위험에 노출된 대상자● 신체 내 이물 (도관 삽입 등)● 장기 이식자 (면역 억제제 사용)● 광범위 화상● 비장 기능 저하● 골수 기능 부진● 종양● 노인, 쇠약자, 어린이● 기타 면역이 저하된 환자* 병원 감염의 원인환자 자신이 원래 가지고 있던 내인성(endogenous) 미생물에 의한 감염과 외부(exogenous)에서 들어온 균에 의한 감염으로 구별될 수 있다.-흔히 볼 수 있는 감염 종류● 요로 감염(40~50%)● 하기도의 감염(폐렴)● 외과적 상처 감염● 원발성, 2차 균혈증* 병원감염의 원인균- E-coli(Escherichia coli)가장 많이 보고된 병원성 비뇨기계 감염의 원인- S. aureus(Staphyloccus aureus)병원성 외과적 상처감염을 일으키는 주 병원균. S. aureus의 저장소는 호흡기와 피부이다. 특히 호흡기계 감염을 갖고 있는 보균자는 환경과 사람을 접촉하여 오염시키는 잠재적인 오염원이다.- MRSA(Methicillin-resistant S. aureus)특히 간호제공자들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 페니실린은 특별히 S. aureus감염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S. aureus는 보통 외과적 상처와 피부 병원균이다. 이것은 치료하기가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드는데 MRSA감염을 치료하기 위해 선택된 항생제는 vancomycin이다.- A형 연쇄상 구균(Streptococcus pyogenes)그람 양성 병원균으로 이들 병원균의 변형은 연쇄상 구균 인후염, 성홍열, 피부염을 일으킨다. 연쇄상구균은 동물성 저장소, 특히 일반인과 환자의 인두와 번하게 발견된다. 이것은 또한 항생제, 면역억제제와 흡입요법을 장기간 받고 있는 환자에게서 감염을 가져오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Candida Albicans특히 항생제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에게서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이스트와 같은 곰팡이. 항생제는 박테리아의 성장을 억제시키지만 곰팡이의 성장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정상균층이 항생제 중단후에 돌아오지 않는 경우에 이런 감염을 통제하기 위해 특별한 항진균제가 필요하다.* 병원감염예방·요도감염 (Urinary Tract Infection)비뇨기계 카테터를 삽입하고 있는 환자의 간호에 있어서 계속적인 무균적 조치는 꼭 지켜져야 한다. 비뇨기계 감염은 병원 감염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감염은 Gram - negative septicemia를 유도할 수 있고 사망에까지 이르게 한다. 박테리아는 카테터의 주위, 카테터와 Collection tube의 연결부위, Collection tube와 Drainage bag의 연결부분, 소변 백의 배출구 등으로 해서 요도로 들어갈 수 있다.-박테리아 감염의 원인· 카테터 삽입 전에 Periurethral 부위를 적절히 소독하지 못했을 때· 너무 큰 카테터를 사용하거나 윤활제를 사용하지 않아 요도에 상처를 주었을 때· 카테터 삽입 시 무균 처치를 잘 지키지 못했을 때· 준비물에 대한 무균술이 미흡해 카테터를 삽입하는 과정 중 세트가 소독되지 않았을 때-비뇨기계 감염예방을 위한 절차ⓛ 유치 카테터(foley catheter)의 사용은 꼭 필요할 때만 한다. 환자의 배뇨기능 장애의 임 시조치로서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카테터의 삽입법을 수행해야 한다.② 카테터는 무균적 처치를 할 수 있는 잘 훈련된 사람에 의해 시술되어야 한다. 세척용으 로 생리식염수나 1:7000 KMnO4를 사용하고. 윤활제는 소독된 캐스터 오일이나 소독된 윤활제 젤리를 사용한다.③ 반드시 시행 전에 손씻기를 하도록 한다.④ 적당한 크기의 카테터를 준비한다. (어른:16~18Fr 한다.
1. 삽입목적위장관으로부터 가스, 수술 후 분비물 제거(감압)를 하기 위함.위장관내 출혈이 있는 경우 치료하기 위함.위장관내 검사를 위한 검체를 얻기 위함.위관을 통하여 영양을 공급하기 위함.2. 준비물품처방된 영양식이,20~50ml주사기,feeding bag, 곡반, 물, 구강간호세트, 청진기, IV걸대, ph측정지3. 사정혈액학적 검사와 기준 체중을 포함한 영양상태를 사정한다. 대상자의 의식수준저하, 수술후연하곤란, 외상등의 위관영양 요구를 확인한다.영양식이의 양, 주입속도, 주입 횟수에 대한 의사의 처방을 확인한다. 대상자가 어떤 음식에 과민반응 을 보이는지 확인한다.복부팽만과 압통에 관한 복부사정을 한다. 식이 투여 전 활동적인 장음에 대해 사정한다.4. 절차①대상자가 어떤 음식에 과민반응을 보이는지 사정한다.②영양액의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자체적으로 준비한 용액이 24시간이 지났으면 버린다.③처방된 영양액과 물의 양, 시간 및 경구등을 확인하고 영양액을 따뜻한 물이담긴 그릇에 데우거나 실 온에 이르도록 잠시 놓아둔다.④좌위나 반좌위를 취하도록 한다. 이것이 불가능하면 오른쪽으로 누운자세를 취한다.⑤ 주사기를 관 끝에 연결시키고 관의 위치가 정확한지 확인한다.주사기로 위 내용물을 흡인해 본다. 비위관의 구경이 작은 경우는 비위관이 허탈되지 않도록 천천 히 흡인한다.ph측정지에 흡인된 위 내용물을 떨어뜨려 본다.위 내용물이 흡인되지 않으면 청진기를 검상돌기 부분에 대어놓고 주사기를 비위관을 통해 10~20ml 의 공기를 주입하면서 청진한다.흡인된 위 내용물을 다시 위관으로 주입한다. 많은 양이 흡인된 경우는 천천히 주입한다.관 끝에 주사기나 깔대기를 연결하고 30~50cc의 물을 주입하고 영양액을 서서히 주입한다.5. 간호시 고려 사항위관을 삽입하는 길이는 코→귀→검상돌기까지의 길이이다.위관삽입시 환자에게 청색증, 구역질, 기침, 호흡 곤란의 증상이 있는지 관찰한다.위관이 빠져 나오지 않게 반창고로 코에 잘 고정하며, 빰에 다시 한 번 고정한다.
Gene Therapy & DNA Vaccine1. Gene Therapy현대의학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암은 여전히 인간 생명의 가장 크게 위협하는 질병이다. 많은 치료법이 등장하고 있지만 암을 비롯한 혈우병·면역체계질환 등에 대한 확실한 치료법은 아직 없다. 이런 의약의 한계에서 미래 치료법으로 기대를 모으는 것이 바로 유전자 치료법이다.유전자 치료법(gene therapy)은 환자에게 결핍된 유전자(DNA)나 새로운 기능을 가진 유전자를 집어넣어 난치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말한다.특정유전자를 유전자 전달체에 붙여 질병 부위에 전달하고 이상 유전자를 대치하거나 치료용 단백질을 생산케 함으로써 질병을 치료한다는 이론이다. 특히 암과 만성질환 등 대부분 질병의 주요 원인이 세포의 유전자 결함에서 비롯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 요법은 새로운 의학기술의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유전자 치료법은 화학약품과 달리 특정부위에만 작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고 자주 투약할 필요가 없으며 인체 장기에 따라 유전자 발현을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80년 미국의 학자가 지중해 빈혈환자에게 강행해 비판을 받은 유전자 치료법은 미국 국립위생연구소가 90년 9월 아데노신 데아미나아제(ADA) 결핍증 환자의 림프구에 ADA 유전자를 끼워넣는 치료를 시도한 후 연구가 급속도로 진전되고 있다.ig.1 ADA 결손환자의 유전자 치료유전자 치료법의 핵심은 치료용 유전자의 확보와 이 유전자를 특정부위에 전달하는 벡터(vector) 개발에 있다. 유전자 치료의 가장 핵심인 벡터는 건강한 유전자를 약화시킨 바이러스에 주입한 다음 바이러스가 인체 내 목표 세포를 공격, 세포가 건강한 유전자에 감염되도록 하는 일종의 유도장치다. 유전자 치료에서 사용되는 벡터로는 지금까지 주로 아데노바이러스가 많이 사용돼왔으나 최근 레트로바이러스 등 다양한 종류의 벡터가 개발되고 있다.fig.2 유전자에 레트로바이러스(회색 부분)를 운반체로 끼워 넣는 모습아예 바이러스를 이용하지 않는 새로운 유전자 치료ne gene therapy)로 나뉜다. 체세포를 대상으로 실시한 유전자치료의 효과는 그 개체 1대에 한정되는 반면, 배아세포나 발달 초기의 수정란 단계에서 유전자를 변화시켜 유전자의 표현형(phenotype)을 바꾸는 생식세포 유전자치료는 개체뿐만 아니라 그 자손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친다. 이런 연구는 동식물에서 수행되고 있지만 아직 사람에게는 적용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생식세포 유전자치료를 인간에게 적용시킬 것인가의 문제에 관하여는 찬반논란이 무성하다.또한 아직 유전자치료가 극복해야 할 난제들이 많다. 비록 유전자치료가 장래성이 있어 보이긴 하지만, 앞으로 극복해야 할 기술적 난제들이 산적해 있다. 이를 정리해보면 대략 다음의 세 가지로 요약된다.첫 번째 장애물은 유전자 전달도구(gene delivery tool)의 안전성에 관한 것이다. 어떤 방법으로 환자의 신체 내에 새로운 유전자를 안전하게 주입할 것인가? 지금까지는 벡터로는 감기의 원인균인 아데노바이러스가 많이 사용되어 왔는데, 이 바이러스는 인체에 침투하는 데에는 효과적이지만 독성 및 면역반응 등의 부작용이 동반된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이러한 문제점을 잘 보여주는 유명한 사례로서 1999년 9월 미국 펜실바니아 대학에서 발생한 유전자치료사고를 들 수 있다. 당시 18세의 남자환자 제시 겔싱어(Jesse Gelsinger)는 유전질환인 ornithine transcarbamylase (OTC) 결핍증(신체에 암모니아를 증가시키는 질병)을 앓고 있었다. OTC 결핍증은 식이요법으로도 생명을 유지하는 데 지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제시는 일부러 유전자치료 임상시험에 자원하여 펜실바니아 대학에서 아데노바이러스를 이용한 유전자치료를 받았다. 그는 OTC 유전자가 포함된 아데노바이러스를 가지고서 치료를 받던 중 치료시작 후 4일만에 호흡곤란으로 사망하였다. 사망 원인은 아데노바이러스 투여에 의한 면역독성 가능성으로 추정되었다. 투여된 아데노바이러스가 목표장기인 간 뿐 아니라 다른 장기까지 침투되었던 것이다.되어 있다.앞으로의 인간유전체(human genome) 연구, 다시 말해 포스트게놈 연구는 각 유전자의 기능을 밝히는 기능유전체학(functional genomics)과 유전체가 만들어내는 단백질을 분석하는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쪽으로 방향을 잡아가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여기서 인간유전자연구의 방향과 미래에 관해 상반된 견해가 공존하고 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인간게놈프로젝트의 완성으로 미래에는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첫째 우리 인간의 몸 속에서 각각의 기능을 하는 유전자가 어디에 위치해 있으며 그 역할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둘째로 이러한 유전자들이 각 개인마다 어떻게 다른가가 바로 비교될 것이다. 이에 따라 어떤 형태의 인간인가를 비교 분석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셋째로 어떤 유전자들의 염기서열 일부가 바뀌거나 없어지거나 중복되어 제 기능을 못하게 되는지 알 수 있게 되어 왜 질병이 생기는가를 알 수 있게 되며 인간의 생로병사의 근본 유전자들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게 된다 …"- 유향숙. 21세기 프런티어 인간유전체기능연구사업단장" … 거품이 터지고 있는 지금, 이 사업은 재고되어야 하며 심각하게 보건의료 서비스에 대해 재평가해야 할 시점이다. 지금 과학자들은 단지 시작의 끝일뿐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놀랄만한 의학 상품--기적의 암치료, 질병의 박멸, 유전적 향상, 유전자치료, 개인화된 약품 및 우리의 유전자 구성에 기반한 생활방식에 대한 처방--에 도달하기 전에 지금까지보다 훨씬 많은 돈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영국 정부는 영국 국민들에게 병을 유발하게 하는 모든 유전자를 찾아내겠다는 잘못된 시도를 위해서, 인간게놈 연구에 앞으로 5년간 적어도 2조5천억 파운드를 투자할 계획이다."- Mae-Wan Ho. 영국 개방대학(Open University) 생물학 교수앞으로 기능유전체학 및 프로테오믹스 연구에 투입될 천문학적 규모의 자금 및 인력, 그리고 이러한 투입의 타당성을 둘러싼 논란은 유전자치료… 한 사람의 조정 선수는 자기 혼자만으로 옥스퍼드 대 케임브리지의 조정 경기에서 이길 수 없다. 그에게는 8명의 동료가 필요하다. 각각의 선수는 항상 보트의 특정 부분에 앉는 전문가이다. 즉, 뱃머리에서 노젓는 자든지 조정수든지 키잡이든지 그들은 각각 어떤 역할을 맡고 있다. 보트를 젓는 것은 협동 작업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중에는 다른 사람보다 팔심이 좋은 자가 있다. 코치는 … 매일 각 위치의 후보자를 무작위로 조합하여 3 개조의 크루(crew)를 짜서 서로 경쟁시킨다. 이것을 몇주간 계속하면 이긴 보트에는 종종 동일 인물이 타고 있는 경향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들 인물은 우수 선수로서 기록된다. 또 그 중에는 항상 뒤지는 크루 속에 얼굴을 보이는 선수도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자들은 결국 제거된다. 그러나 특별히 팔심이 좋은 선수라도 때로는 뒤지는 크루에 들어 있는 수가 있다. 다른 멤버의 팔이 나빴던 탓이든지 운이 나빠서 - 반대편에서 강풍이 불어와서 - 이다. 가장 뛰어난 선수들이 이긴 보트에 있다는 경향은 그저 '평균'해서 그런 것이다."도킨스의 설명에 따르면, 이 선수들은 유전자를 나타낸다. 보트의 각 위치 경쟁자들은 염색체상의 동일 위치를 점할 가능성이 있는 대립 유전자이다. 노를 빨리 젓는 것은 생존에 성공하는 몸을 만드는 것에 해당되며, 이때 바람은 몸밖의 환경에 해당된다. 교체 요원의 집단이 유전자 풀이다. 그리고 한 보트에 타고 있는 조정 선수들은 하나의 몸에 속한 유전자 전부에 해당한다.도킨스의 비유처럼 좋은 유전자가 나쁜 동료들 사이로 들어가 치사 유전자와 한 몸 속에서 동거하는 수가 흔히 있다. 이런 경우 치사 유전자가 그 몸을 어릴 때 죽게 만들고 이때 좋은 유전자도 다른 유전자들과 함께 파괴된다. 때로는 좋은 유전자의 많은 사본이 버릇 나쁜 유전자와 한 몸에 동거했기 때문에 그것에 이끌려서 멸망하는 수도 있고, 또 머물고 있는 몸이 벼락을 맞는 등 불운한 일에 휩쓸려서 죽을 수도 있다. 그런가 하면, 좋은 유전자가 치사 여러 가지 상황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경미한 비만이나 비뚤어진 코, 보통보다 큰 귀 등도 유전자치료의 대상이 되어야 할까? 류마치스 관절염이나 고혈압과 같이 만성적인 질병은 또 어떠한가? 더군다나 지적능력(예: 기억력) 향상, 노화방지, 신체기능 향상 등을 목적으로 유전자치료라는 '치료'방법을 사용하는 것은 과연 허용될 수 있을까? 어쨌든, 현재의 추세는 암, 유전질환, AIDS와 같은 치사성질환에 한정하여 유전자치료를 허용하고 있다.둘째, 환자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다른 치료방법이 있는가? 대안이 있을 때에는 유전자치료를 권해서는 안된다. 만약 어떤 한 질병에 대해, 심각한 부작용이 없고 합당한 정도로 비용이 드는 치료법을 시행함으로써 그 질병의 가장 심각한 결과를 방지할 수 있다면 그 질병은, 아직 걸음마 단계에 있는 유전자치료법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예들 들어, 선천적인 유전질환으로 신생아에 나타나는 phenylketoneurea(PKU) 경우, 식이요법을 통해 뇌손상을 충분히 방지할 수 있으므로 유전자치료를 처음부터 치료의 방법으로 선택해서는 안된다. 마찬가지로, 당뇨병(diabetes)의 경우에도 대부분의 환자들이 인슐린요법으로 당장의 당뇨병의 해악을 통제할 수 있으므로 당뇨병은 (지금으로선 유전자치료의 대상이 될 수 없겠지만) 미래에는 유전자치료의 대상이 될 것이다.셋째, 현행 모든 유전자치료방법은 실험적인(experimental) 것이다. 이에 따른 잠재적 또는 예상되는 해악(harm)은 어떤 것인가? 이 질문을 달리 표현하면, 유전자치료의 안전성은 확보되었는가 하는 점이다. 당연히 임상시험전에 세포배양과 동물실험을 통하여 유전자치료법의 안정성이 확인되어야 한다. 유전자치료에서는 주로 바이러스전달체를 유전자치료에 사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을 충분히 검토한 후에 실시되어야 한다. 앞서 소개한 1999년 미국의 유전자치료제 사망사고의 경우에도 전임상실험에서 두 마리의 원숭이가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전에 통보되지 아니하였던 점이 후에 문제점으로 지다.
1. ICP(intracranial pressure)의 개념·intracranial pressure = 두개강내압·두개내압에 의해 발생해서 두개내로 걸리는 압력을 두개내압(intracranial pressure, ICP) 이라고 한다.·성인환자에 있어서 두개골은 뇌와 뇌척수액, 혈액이 들어 있는 밀폐된 공간이다. 두개강 내압의 정상범위(0~15mmHg)를 유지하기 위해서 혈액과 뇌척수액이나 뇌용적의 증가시 다른 구성물의 감소가 수반되어야 한다. ICP가 20mmHg이상으로 커지면 두개강내 고혈압 이 나타난다. ICP감소의 실패는 뇌 조직의 허혈과 괴사를 유발한다. 뇌 혈류는 뇌로 가는 적절한 혈류를 유지하기 위한 뇌혈관의 확장과 수축과 같은 자동조절을 통해 유지되어진 다. 뇌 관류압(CCP)은 평균 동맥압(MAP)에서 ICP를 뺌으로서 측정되어진다. 적절한 뇌 혈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CPP가 60mmHg이상이 되어야 한다. 최근의 고려사항은 중증 의 두부손상 치료에는 1차적 뇌허혈과 그 결과 발생가능한 2차적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 CCP가 70mmHg 이상을 유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두개강내 고혈압 치료의 적응증으로는 입원시 비정상 CT소견과 GCS 3~8점인 경우와 그 리고 정상 CT소견에서 다음 괄호안 내용 중 2가지(연령이 40세 이상, 비정상적 체위이거 나 수축기 혈압이 90mmHg 이하)를 동반한 경우이다. 두개강 내압 감시는 두개강내 종괴 유무 파악, ICP 조절을 위한 보조요법의 불필요한 사용의 제한. 뇌척수액 배약을 통한 정 상 ICP 유지, 예후추정에 도움을 주고 치료 결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두개강 내압 감시 의 궁극적 목표는 2차적 뇌손상을 예방함과 동시에 뇌관류를 효과적으로 하는 것이다. 지 금까지의 연구들은 외부 압력 측정장치가 부착된 뇌실 카테타가 뇌 내압 감시의 가장 확 실한 방법이란 것을 보여주었다. 뇌실질내 카테타와 같은 섬유광학 감시 장치는 시간 경 과에 따라 오차가 증가하므로 뇌실카테터에 비해 정확도가 떨어진다. 많은 기관에서는 섬 유 광학감시 장치와 외부 압력 측정장치를 동시에 사용함으로써 정확한 ICP 측정을 도모 하고 있다.2. IICP의 개념, 사정, 치료1) IICP의 개념·increased intracranial pressure = 두개내압 상승·뇌압상승(increased intracranial pressure)이란 뇌압이 15mmHg 또는 180mmH_2 O이상 지속적으로 상승되는 상태를 말하며, 잠재적으로 생명이 위협받는 상태임을 의미하며, 일 명 두개강내 고혈압(intracranial hypertension)이라 한다.·뇌압상승의 원인은① 종양 성장, 농양, 혈종, 출혈, 부종 등으로 두개강내 내용물이 증가되어 두개강내 공 간이 좁아질 때 일어난다.② 뇌혈류량이 증가할 때 예를 들면 과탄산혈증, 저산소혈증, 혈관이완, 정맥혈류의 폐쇄, 흉곽내압 상승에서 발생된다.③ 체위에 의한 뇌척수액 량의 증가, 뇌척수액의 생성 증가, 뇌척수액의 재흡수 감소 또는 수두증에서 발생된다.2) 병태생리 및 증상, 증후·정상인은 뇌압이 상승되면 대상기전이 발생되어 뇌압을 떨어뜨린다. 그러나 이러한 대상기전으로 뇌압을 떨어뜨릴 없을 때 뇌압이 15mmHg 이상으로 계속 상승된다. 대상기전에 의해 뇌압이 정상수준으로 떨어지지 않는 것은 Monro-Kellie 가설에 의하면 두개강(cranial vault)은 뇌조직, 혈류, 뇌척수액으로 차 있는데, 이들 중 어느 하나만 증가해도 뇌압은 상승한다, 뇌압이 상승되면 아래와 같은 변화가 발생된다.·뇌부종(cerebral edema)과 뇌팽창(brain swelling) -뇌부종은 뇌조직내의 수분량이 증가한 것인다. 외상, 감염, 종양, 출혈, 국소빈혈, 경색 또는 저산소증로 인해 뇌가 손상을 입으면 뇌부종이 일어난다, 뇌의 세포내, 세포외 조직량이 증가한다, 뇌부종은 4가지 형태:혈관성, 세포독성, 국소빈혈성, 간질성: 구분한다, 뇌팽창은 뇌혈량이 증가한 것을 말하고, 급성 뇌손상 초기에 일어나는 주요기전이다.·탈뇌증후군 -한쪽 두개강의 뇌압증가가 다른 쪽보다 크고, 다른 쪽으로 분산되지 못할 때 탈뇌증후군이 발생한다.·뇌압상승의 증상은 뇌압상승이된 부위, 원인, 상승속도와 발생의 범위에 따라 달라지게 되며 뇌압상승을 환인하는 것은 뇌의 대상기전의 증상과 징후가 있을 때까지는 임상적으로 어렵고 더구나 임상증상을 발견하였을 때는 이미 뇌에 심각한 손상이 초래된 이후인 경우가 많다. 증상으로는 두통이 심하며 오심 및 투사성 구토(projectile vomitong)가 있으며 유두부종(papill edema)이 있다.특히 동공은 중뇌에 있는 동안신경핵(oculomotor nucleus)의 손상이 있을 때 수축되고 대광반사도 사라지며 뇌교에 있는 의식중추가 마비되었을 때 의식은 혼수에 빠지며 근육의 운동기능의 장애가 있게 된다. 활력증상의 변화에서는 맥박은 초기에서 빨라지나 후에는 1분에 40~60회 정도로 느려지며 대뇌압력에 의해 저산소증이 오면 맥박은 다시 빨라지나 혈압은 여전히 높고 맥압(pulse prossure)이 30이상으로 넓어지며 호흡은 낮거나 불규칙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활력증상의 변화는 뇌압상승 환자에서 항상 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다른 반응의 변화를 참작하며 쇼크의 발생여부를 사정하여야 한다. 뇌압 monitoring은 뇌조직, 대뇌혈액 그리고 뇌척수액에 의해서 두개골내에 형성되는 압을 측정하여 기록하는 것으로 이의 측정목적은 다음과 같다.①조기에 뇌압상승을 확인하기 위해②두개내 비정상의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③적절한 치료를 시작하기 위해④뇌척수액의 배액과 채취를 위해⑤치료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함이다.뇌압상승 쇼크반응의 정도 다양함:민첩과 활동적임 민첩-혼수기면성-> 기면혼미-> 혼수맥박 60혹은 그 이하로 감소 빠름100혹은 그 이상으로 증가호흡 무호흡 기간이 길어지면서 호흡 빠르고 얕음이 느려짐Cheyne-stoke 또는 Kussmaul 빠르고 얕음호흡과 같이 불규칙한 호흡혈압 이완압의 하강, 맥압이 커짐 하강체온 상승됨, 뇌조직 압박이 심해질 정상이하때까지는 대개 상승되지 않음피부온도 고열이 되기까지 정상 고열방생이 없는 한 차고(촉진에 의한) 축축하고 끈적거림*뇌압상승과 쇼크상태와의 비교*3) 사정·GCS·과거 및 현재 건강력에 대한 문진- 의식이 있는 환자: 행동, 정서상태, 기분, 주의 집중력, 단기기억(자신, 사람, 장소, 시간에 대한 지남력). 과거기억, 추상능력, 판단능력을 사정한다·신체검진- ① 의식이 없는 환자 : 의식수준, 호흡양상, 동공과 눈의 움직임, 운동반응 및 활력증후를 측정한다.② 과소호흡, 청색증, 폐음, 호흡음을 청진한다.③ 빈맥과 안절부절함을 관찰한다.④ 혈압과 체온을 측정한다.⑤ 뇌압상승과 관련된 증상 : 두통, 흔히 아침에 메스꺼움 없이 생기는 투사성 구토, 기면 정신이 흐릿함, 졸리움이 있는지 관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