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하나님의 계시계시, 그것도 직통 계시를 받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흔히 이단에 속한 이들이 신적 권위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기 위해 절대자에게서 계시를 받고있다고 주장한다. 기독교 안에서도 영적 지도력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직통계시를 받는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듣고 하나님의 지시를 받는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따라다니며 그를 신격화 하여 그의 말에 절대 복종한다. 재산을 바치라고 해도, 정조를 바치라고 해도 이를 하나님의 음성인 양 잘못 알고 따라가다가 패가망신하는 경우가 없지 않다.계시란 무엇이며 지금도 계시를 받을수 있는 것일까?계시라는 말은 "감추인 것을 드러내는것""베일을 벗김"등의 뜻이 있다. 파스칼은 하나님을 {숨겨진 하나님]이라고 말했다. 영이신 하나님께서 자신을 우리에게 계시해주시지 않으시면 인간은 하나님을 알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숨겨진 하나님께서 베일을 벗으시고 인간에게 자기 자신을 알려주실 때 우리는 하나님을 알 수 있게 된다.신학적으로 계시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 자신을 알 수 있도록 자신을 드러내 보이시거나, 알려지지 않은 진리를 사람에게 전하시거나, 다른 방법으로 알 수 없는 사실을 인간에게 알려주시는 하나님 자신의 행위를 말한다. 이러한 계시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하게 되고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얻게 된다. 그러나 계시가 하나님에 대한 모든 것을 다 알려주거나 인간의 영적 호기심을 채워 주기 위해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하나님께서 자신을 보여주시거나 감추어진 진리를 알려주실 때 보통 사람들이면 다 알 수 있도록 계시해 주시는 일반계시와 특별한 대에 특별한 사람에게만 주시는 특별계시가 있다.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계시를 받는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일반계시가 아니라 특별계시를 받는다고 말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자기가 특별한 사람임을 나타내려하는 것이다.일반계시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 역사의 변천, 인간의 양심을 통해 하나님의 보이지 아니하는 신성과 그의 영원하신 능력을 발견할 수 있게 한다. 시편 기자들이 아침ㅂ에 드는해, 저녁의 고운놀, 숲의 바람소리, 시냇물의 졸졸거리는 물 흐름에서 까지 하나님의 존재와 그의 창조하신 솜씨를 발견하고 노래한다. 또한 역사에 대한 고찰을 통해 나라를 일으키거나 망하게 하시는일,왕을 세우시고 폐하는 일 등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발견하게 된다.(시75:6~7 행17:26~27). 특히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의 존재와 일하심을 보여주고계신다. 호수에 비친 달을 보고 하늘에 떠있는 달의 존재와 모양을 짐작하듯 인간의 양심은 하나님의 존재와 일하심을 어느정도 반영한다. 양심에 어긋나는 일을 하였을때에 두려움을 느끼며, 어떤일의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권위와 법칙을 나타내는 것이다.특별계시란 죄인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서 보내신 독생자 예수님의 인격과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자신을 계시하시고(골1:15)기록하게 하신 성경 말씀을 통해 일반계시로는 알수 없는 삼위 일체 하나님과 구속의 진리를 인간에게 알려주시는 것을 말한다.(딤후3:15~16)일반 계시를 주시는 목적은 자연이나 역사, 그리고 양심이 가르쳐 주는 사실을 통해 하나님을 더듬어 찾고 발견할 수 있게 하시려는 것이다(행17:27). 그러나 타락한 인간 이성은 참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 아닌 존재들, 예컨대 천사나 자연을 섬기고, 심지어는 자기 배나 주먹을 하나님으로 섬기기도 한다.설령 참 하나님을 발견하였다고 하여도 그를 바로 섬기거나 그의 뜻을 바로 깨닫는 일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특별계시, 즉 예수님을 통한 구원과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을 바로 개닫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자연계시는 누구에게나 개방적이므로 다 받을 수 있으나, 특별 계시는 예수님과 성경안에서 완성된다. 따라서 오늘날 직통 계시를 받는다거나 하나님의 계시를 자기만 받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이단적 요소가 많으니 조심하여야 할 것이다.2. 기록된 계시 - 성경자연계에 나타난 하나님 계시는 하나님의 존재와 하나님의 일하심ㅇ를 나타낸다. 그러ㅕ나 자연이 주는 일반 계시는 불완전 하여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섬겨야 하며 죄인이 구원에 이르는 길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보여주지 못한다. 들의 백합꽃을 보면서 하찮은 들꽃을 곱게 입히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게 되고, 공중의 새를 바라보면서 농사도 추수도 아니하는 참새를 먹이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나 구원의 길을 발견하기에는 부족한 것이 자연 계시이다.특별 계시인 그리스도는 인간에게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 자신을 분명히 나타내 주셨다(요1:18). 자연과 그리스도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계시가 기록된 말씀 , 즉 성경이다. 성경은 그리스도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으며(요6:39: 눅24:27), 그리스도는 말씀 그자체이시다.(요1:1). 모세로부터 모든 선지자들이 그리스도에 대하여 증거하고 있으며 사도들이 예수님의 말씀과 행적을 중심으로 기록한 것이 성경이므로 우리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과그가 주시는 구원의 길을 발견하게 된다.(딤후3:15).구약이 1.500여년 동안 기록되었고 신약이 100여년 동안 기록되었으며, 구약은 26명의 기자들에 의하여, 신약은 9명(히브리서는 기자가 분명하지 않다고 알려져 있는데 만일 바울사도가 기록했다면8명)의 기자에 의해 기록되었다. 1600년이란 긴 기간에 걸쳐 기록되었고 성경을 기록한 35명(또는 34명)의 직업과 기록한 장소가 같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성경 전체의 흐름과 내용이 통일성이 있고 한결같이 그리스도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는것에 놀라지 않을수 없다. 이러한 사실은 성경의 진정한 저자가 하나님이시며 성경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우리에게 계시하기 위하여 주신책, 즉 하나님의 말씀임을 발견하게 된다.성령의 감동을 통해 기록되었고(딤후3:16). 성령의 역사로 한책으로 엮어진 성경은(사34:16) 죄인의 구원과 인간의 바른 삶을 계시하고 있다. 또한 진리에 관해서나 하나님에 관하여 어떤 사람의 주장이나 학설이 정당한가를 판단하는 표준이 된다. 누가 직통 계시를 받았다던가 자기의 말이 옳다고 주장할 때 이를 판단하는 기준이 성경이다.교황의 판단이 이단과 정통, 비진리와 진리를 가리는 표준이라고 천주교에서 주장할 때 루터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만이 최종의 권위이며 절대적인 표준이라고 주장했다. 루터의 종교개혁에서 "오직 성경"(sola scriptura)이란 구호가 갖는 의미가 여기에 있다. 우리가 무엇을 믿어야 하고 또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하는 신앙과 생활의 유일한 표준이 성경이다. 성경대로 믿어야 구원에 이르며 성경대로 살아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올바른 성도의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성경을 바로 알기 위해서는 성경을 많이 읽고 듣는 일이 필요하다. 어느 집에서 오래간만에 가정예배를 드리는데 성경이 먼지가 뽀얗게 앉아 있었다. 성경을 찾아 꺼내 오던 아이가 그택을 가리키며 물었다. " 엄마, 이 성경책을 누구의 책이예여?" 이 때 엄마는 "그야 물론 하나님의 책이지"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아이는 어머니에게 말하기를 " 읽지도 않고 사용도 않하는 책이라면 책의 임자인 하나님게 돌려 드리세요"라고 말했다. 하나님의 책인 성경을 단순히 가지고 있는 것이나 들고 다니는 것으로 얻는 유익이 무엇인가. 성경은 신자의 영혼을 살찌게 하는 영적인 양식이며(마4:4), 인생의 나아갈 길을 보여주는 빛이며 등불이시다(시119:105). 젖먹는 아이가 어머니의 젖을 사모하듯 신령한 양식인 말씀의 젖을 먹고 그 안에서 살아갈 때 신자의 영혼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게 되고 그 삶은 향기 나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성경은 개인의 구원과 성장뿐 아니라 교회의 건강과 성장에도 필수적이다. 성경이 계시하는 진리를 받아 믿고 전하는 교회가 건전한 교회이며, 말씀에 기초한 교회가 흔들림 없이 발전해 나갈 것이다. 그러나 성경에 기록된 계시 대신 인간의 이성을 더 높은 위치에 두는 것이 인본주의 이고 자유주의 이다. 계시에 의해서가 아니라 인간의 이성에 의하여 하나님을 발견하려 하고 진리의 표준이 성경이 아니라 이성의 판단에 따라야 한다고 주장하는 인본주의도 문제지만 극단의 신비주의에 빠져 환상을 보았다거나 무슨 음성을 들었다고 주장하며 성경을 넘어서려는 주장도 위험하다. 그래서 칼빈은 성경이 가는곳까지 가고, 성경이 서는곳에서 서라고 가르쳤던 것이다.3.성경의 영감과 4영감의 범위 5살아있는책..은 생략하겠습니다....^^;;6. 정경과 외경어릴때 구구단을 외우느라 어머니게 종아리를 맞던 생각이 난다. 뜻도 모르고 또 왜 외워야 하는지도 모르는채 억지로 익혔지만 그 때문에 미국사람들이 손가락을 꼽음녀 계산에 쩔쩔 맬대 우리는 머리 속으로 셈을 쉽게 할 수 있게 되었다. 구구단의 3단중 마지막인 3*9=27을 외워 보자. 여기서 성경의 중요한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즉 '삼 구'는 '이십칠'이라고 외우며 구약이 39권, 신약이 27권임을 기억하고39+7=66이라는 계산에서 신구약 전체 성경은 66권으로 이루어 졌음을 쉽게 외울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