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
Bronze개인
팔로워0 팔로우
소개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전문분야 등록된 전문분야가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
학교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직장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자격증
  •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판매지수
전체자료 1
검색어 입력폼
  • [여성학] 여성들의 여성들에 대한 차별 평가A+최고예요
    나는 비록 신입생이긴 하지만, 외국에서도 잠시 머무른 적이 있고 직장생활에 대한 경험도 있는 스물 여섯의 이른바 늦깎이 대학생이다. 때문에 이런저런 성차별이나 문화적인 성 의식에 있어 다른 학생들에 비해 아무래도 보고, 느낀 것이 많으리라고 생각한다.이 글에서는 이 문제에 대하여 조금 다른 접근 방법, 즉 기존에 갖고 있던 주된 개념이자 이미 많은 사람들에 의해 비판되어졌던 '남성들의 여성들에 대한 차별'이라는 일반적 인식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하고, 이에 비해 가려져 있던, 그러나 심각하기는 전혀 뒤질 것이 없는, 한국 역사에 뿌리깊은 유교적 보수성과 남녀 차별적 관념에 의해 여성들의 머릿속 깊숙이 박혀있는 '여성들의 여성들에 대한 차별'의 부분을 부각하여 간략히 나의 생각을 정리하여 본다.누구나 알고 있듯이, 성리학으로 대표되는 우리나라의 유교적 가치관은 이미 500년이 넘게 이 땅을 지배해 왔고, 그것은 알게 모르게, 아직도 뿌리깊이 우리 문화의 저변 곳곳에 남아 있다. 반상의 차별은 없어진지 오래인데, 아직도 남녀의 차별은 남아있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다. 선진국 대열에 서 있는 뉴질랜드,오스트레일리아가 20세기가 시작될 무렵에서야, 자유·평등·박애를 국가 이념으로 삼는 프랑스에서는 1944년에 들어서야 여성들의 참정권이 보장되기 시작했다. 비단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사적 측면에서도 역사는 여성들을 홀대해 온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비교적 이런 문화적 혁명이 늦게 시작됐고, 사상 또한 극도로 남성 중심적이었기 때문에, 여성의 성적 평등에 대한 의식은 비슷한 문화수준의 나라들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져 있는 상태이다.몇 가지 예를 들어 설명해보자.한 여자가 강간을 당했다. 그런데, 그 여자에겐 애인이 있었다. 그 여자가 과연 그 남자에게 이 사실을 알릴까? 이것에 관련해 건국대학교에서 했던 설문조사를 본 적이 있다. 그 중 즉각 남자친구에게 알린다라는 대답은 1/3도 안 되었던 걸로 기억한다. 반면 알리지 않는다는 쪽의 부정적인 대답은 60%가 넘었다. 신고 또한 그러하다. 대부분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고 대답했다. 왜 여성들은 성범죄에 대해 피해자이면서도 죄의식을 가지는 걸까? 이것을 법학에서는 그 범죄상의 특이함을 강간 등 성폭력에 대한 전문용어로 '성범죄가 갖는 특수성'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특히 그 경우가 심해 실제 수치를 보면, 범죄 신고율이 6%도 채 안 된다고 한다. 더 중요한 것은 신고를 한 경우라 하더라도 결국은 합의 등으로 인해 실제 벌을 받는 사람은 그 중에서도 약 2.5%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말이나 되는가? 비록 공개사과나 회사나 단체 내에서의 처벌로 그치는 경우가 빠져있다고 하더라도 턱도 없이 낮은 수치이다. 과연 강간은 여성의 잘못인가? 답은 누구나 안다. 그러나, 지식과 행동은 반대로 작용한다. 그것은 무엇 때문일까?여성의 비뚤어진 성의식은 이런 성폭력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남성이 부양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부담감은 종종 신문에 나오는 자살소식이 아니더라도 우리들의 아버지나 친구들만 보아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상당수의 여성들은 최후의 보루, 피신처로 결혼이라는 것을 생각한다. 하다하다 안되면, '에이, 결혼이나 해야겠다.'고 하는 농 같지 않은 농을 우리는 이미 들어보았다. 나는 주위에서 돈 못 벌어오는 남편을 무능하다고 하는 소린 들어봤지만, 돈 못 버는 아내를 무능하다고 하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다.남성과 여성의 결혼에 대한 생각의 부담의 차이. 이 차이는 여성이 생각하는 그 이상인 것 같다. 추측컨대, 우리나라 직장생활의 괴로움을 느끼면서 혼령기에 접어든 대다수 여성들은 결혼으로의 도피에 대한 생각을 분명히 해보았을 것이다. 그것 뿐 인가? 어쩔 때 보면 상당수 한국 여성은 시집을 잘 가기 위한 길을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명문여대에 들어가려고 그렇게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또 좋은 곳에 취직하려 하는 것도 자아성취라든가 하는 것이 아니라 괜찮은 남편감을 만나기 위해서인 경우가 허다하다. 아니, 직접적으로 그렇지는 않더라도 그런 생각을 아예 안 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여자 대학생들 중 적지 않은 수가 장래희망이 뭐냐고 물으면, '현모양처'라고 대답하기 때문이다. 현모양처가 되기 위해 전문적인 일을 공부한다는 말은 어폐가 있다. 현모양처가 되기 위해서라면 대학에서의 영문학이나 피아노가 아닌 다른 활동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T.V는 이런 우리를 비춘다. 여성앵커와 남성앵커의 차별이라든지, 드라마들에 나오는 여성상에 대해선 이미 말이 나올 만큼 나온 것이기에, 또한 이 글의 맥락에도 부합되지 않으므로 여기서 문제점이나 대책 등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겠다. 내 요지는 비록 T.V가 왜곡도 심하고 과장된 부분도 많기는 하지만, 문화의 세태를 가장 빠르고 근접하게 반영한다는 데에 있다. 의식 저 깊은 곳에 있는 생각들에 물을 뿌려 키운 것이다. 우리가 그런 사실과 전혀 동떨어진 사고를 가지고 있는데, 시청율을 높이겠다는 목적으로 '신데렐라' 이야기를 그렇게 몇 번씩이고 계속 살짝 내용만 비틀어 방영할 수 있을까?선뜻 고개가 끄덕여지지 않는다.이러한 여성의 문제들이 한국여성들에게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분명 선진국의 사람들에게도 이런 것들이 남아있다. 잠시였지만, 호주에서 산 적이 있기에 하는 말이다. 그러나, 그들은 이런 성적 불평등 의식의 정도가 훨씬 미약하며, 어떤 방면에 대해서는 거의 없다고 할 정도로 열려 있었다. 이렇게 성 평등의식이 상당수준으로 고취되어 있다는 것은 보는 나를 부럽게 했다. 그중에서도 어느 날인가 나에게 이런 것을 절실히 느끼게 한 일은, 홈스테이 하던 집의 주인부부가 집에 와서 집안 일을 함께 하고 모든 결정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묻는 것을 봤을 때가 아니라, 그 집 아줌마가 정원에 못이 헐거워진 의자를 손수 고칠 때였다.그다지 무겁지도 않은 짐을 남자가 들어주는 것이 매너라고 생각하는 여성과 또 그런 것을 매너라고 생각하는 남자들이 요즘 한국의 젊은 남녀이다. 과연 여자들은 그 정도로 힘이 없는 것일까? 신체적으로 남성이 여성에 비해 우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난 이런 매너가 발이 없는 장애인에게 밖에 나가면 불편할테니 집에만 있으라고 하는 것과 뭐가 틀린지 모르겠다.
    사회과학| 2003.05.04| 3페이지| 1,000원| 조회(467)
    미리보기
전체보기
받은후기 1
1개 리뷰 평점
  • A+최고예요
    1
  • A좋아요
    0
  • B괜찮아요
    0
  • C아쉬워요
    0
  • D별로예요
    0
전체보기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5월 21일 목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8:10 오후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