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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 1세 일일보육계획안 평가A좋아요
    < 일일 보육계획안 >2007년 6월 26일 화요일주 제쉬와 응가를 해요목 표배변과 관련된 놀이를 하면서 편안하게 배변을 할 수 있게 한다.대 상 연 령만 1세시 간내 용준 비 물07:30 ~ 08:00오전 통합 보육시간08:00 ~ 08:30등원 맞이08:30 ~ 09:00오전 간식턱받이09:00 ~ 10:00오전 실내 자유선택 놀이- 아가인형놀이, 스펀지 블록, 과일모형 등10:00 ~ 10:20대그룹활동 < 쉬, 응가 말해보기, 아기인형 옷 벗고 쉬, 응가해보기>* 도입 - 아기 인형 이야기 들려주기아기인형 : 쉬가 마려워!T : 아기 인형이 쉬가 마려운가 봐요~아기야~ 쉬하고 싶니?아기인형 : 네, 쉬 마려워요.T : 그럼, 선생님이랑 같이 쉬해볼까? 쉬하려면 먼저 바지를 벗고,쉬~ 해보자! 쉬~ (아이들도 함께 따라해 볼 수 있도록 유도)* 전개 - 아기의 옷을 벗기고, 변기에 앉아서 쉬, 응가해보기* 마무리 - 영아들이 돌아가면서 쉬~하고 이야기해보고, 교사와 함께아기인형을 변기에 앉히고 쉬, 응가 시켜보기- 쉬 마려울 때 예, 아니오 대답해보기아기인형,아기인형 옷, 변기10:20 ~ 11:00실외놀이- 자전거ㆍ자동차 타기, 미끄럼틀 타기, 모래놀이자전거, 자동차,모래놀이 장난감11:00 ~ 11:10손 씻기 및 식사 준비11:10 ~ 12:00점심식사, 이닦기, 잠옷 갈아입기턱받이, 칫솔,치약, 양치컵, 잠옷12:00 ~ 03:30낮잠 및 정리- 자장가 들으며 낮잠 자기자장가CD, 이불, 베개, 애착물03:30 ~ 04:00오후 간식턱받이04:00 ~ 04:20미술활동 < 변기모양 종이에 그림 그리기>* 도입 - 아기가 변기에 쉬, 응가 한 것을 이야기해주면서 변기모양종이 위에 점찍기 물감으로 응가그림 그려보기T : 어~ 아기가 응가가 마려운가 봐요~ 선생님이랑 변기에 응~가!해보자~ 응~가! 응~가! 와~ 아기가 변기에 응가를 했네!* 전개 - 변기모양 종이를 나눠주고, 재료소개를 한 후 그림 그리기T : 선생님이 변기모양 종이를 가지고 왔어요! 우리 이 변기모양종이 위에 물감으로 쉬~도 그려보고, 응가도 그려볼 거예요.* 마무리 - 완성된 그림을 게시하고, 친구와 내 그림 보기변기모양종이,여러 가지 색깔의 점찍기 풀04:20 ~ 04:45오후 자유선택놀이- 아기인형놀이, 스펀지 블록, 벽돌블록, 하바악기, 과일모형 등04:45 ~ 04:50손 씻기 및 식사 준비04:50 ~ 05:30저녁 식사턱받이05:30 ~ 06:00귀가 지도06:00 ~ 07:30오후 통합 보육시간1. 일과 계획 적용 시 조정된 내용과 조정된 내용의 원인○ 대그룹활동을 진행하기 전 한창 배변훈련에 흥미를 느끼는 몇몇 월령이 빠른 전기 영아들이 오전 자유선택놀이 시간에 교사에게 배변과 관련된 책을 가져와 읽어달라고 했다. 교사는 대그룹활동 진행 시 일일 보육계획안 작성 시 계획했던 도입 부분을 자유선택놀이 시간에 읽은 책을 다시 한 번 영아들에게 간단히 읽어주는 것으로 조정하여 활동을 전개하였다.→ 교사는 자유선택놀이 시간에 배변과 관련된 책을 읽어달라고 했던 몇몇 영아들의 모습을 관찰하고 난 후,아기인형의 이야기로 활동의 도입 부분을 진행하는 것보다 영아들에게 친숙하고 익숙한 그림의 책을 한 번읽고 활동을 전개하는 것이 영아에게 더욱 흥미롭고,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
    인문/어학| 2007.08.20| 2페이지| 1,000원| 조회(4,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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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행동관찰]아동행동관찰 일지 3
    12월 1일 표본식 기술? 관찰아동 : 이 유림 (만 5세) ? 생년월일 : 1999년 3월 15일 ( 남. 여 )? 관찰일 : 2005년 12월 1일 ? 관찰자 : 하 미정? 장면: 등원을 하자마자 수업 준비를 마치고, 대집단활동영역에 앉아 있다.시간관찰 내용추론 및 해석9:40 am(진눈깨비가 와서 푸른들반 아이들의 등원이 늦어지고 있다.)유림이는 평소보다 늦게 9시 40분 쯤 등원을 했다.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유림이는 우산을 접는다. 우산을 위 아래로 가볍게 두 번 흔들어 우산에 묻어있는 물을 털어낸다. 현관 왼편에 배치되어있는 신발장에서 실내화를 꺼내어 신을 갈아 신는다. 그리고 난 후, 신발장 끝에 놓여있는 우산꽂이에 우산을 꽂는다. 단추를 끌러 겉옷을 벗 반으로 접어 자신의 사물함 위에 올려놓는다. 사물함에서 출석수첩을 꺼내어 교실 안 출석확인스티커를 붙이는 책상으로 달려간다. 교실에 들어서자 교사가 연주하고 있는 피아노 소리와 함께 “푸른들반 친구들, 이제 정리하고 카펫으로 모이세요.”라는 교사의 목소리가 들린다. 유림이는 교사가 있는 쪽을 향해 고개를 돌린다. 그리고 이미 정리를 끝내고 카펫에 앉아있는 친구들과 아직 정리를 하고 있는 친구들을 번갈아 바라본 후, 빠른 손으로 출석수첩을 펼친다. 한 남자아이가 유림이가 출석수첩을 펼치는 것을 보고서 “오늘부터 12월이라서 새로운 출석스티커로 바뀌었다~나는 눈사람 스티커로 붙였어!”라고 말하며 씨익 웃는다. 유림이는 스티커 종이를 오른손으로 들고서 새로운 달이 시작되어 새로 바뀐 눈사람 모양과 루돌프 모양의 스티커를 바라본다. 루돌프 모양의 스티커를 하나 떼어 출석확인란 칸에 붙인다. 펼쳤던 출석수첩을 접고 교실 밖으로 달려 나가 출석수첩을 사물함에 재빨리 넣는다. 교실 안으로 달려 들어와 조형 활동 영역 테이블에서 의자를 하나 꺼내 카펫 뒤쪽 의자를 놓고 앉아 있는 예지 왼편에 끼어 앉는다. 예지는 유림이를 보고서 빙긋 웃는다. 유림이도 예지의 웃는 모습을 보고 따라 빙그레 웃는다. 이 때 영훈이가 유림이와 유림이 왼편에 앉아있던 상훈이 사이에 끼어 앉으려한다. 하지만 상훈이는 “안돼, 오지마~!!”라며 영훈이가 끼어 앉을 수 있도록 자리를 비켜주지 않고 영훈이를 두 손으로 밀어낸다. 이를 보고 있던 유림이는 상훈이에게 “야~같이 앉아야지~”하며 상훈이의 의자를 두 손을 사용하여 왼쪽 방향으로 밀어낸다. 의자가 밀려지자 상훈이는 투덜대며 자리에서 살짝 일어나 엉덩이를 들어준다. 영훈이가 유림이와 상훈이 사이로 들어와 의자를 놓고 앉는다.교사가 치던 피아노를 멈추고 아이들이 앉아있는 방향으로 몸을 돌려 앉는다. “자, 오늘 동화듣기 시작하기 전에 선생님이 우리 푸른들반 친구들에게 알려줄 것이 하나 있어요. 현정아, 이리 앞으로 나와 줄래?” 교사의 말에 현정이는 자리에서 일어나 두 손을 엇갈려 꼬고, 고개를 푹 숙인 채 교사 옆으로 걸어 나간다. “현정이가 오늘까지만 선경유치원에 나오고, 내일부터는 안 나올 거예요. 현정이가 어디 먼 곳으로 인사를 가는 것은 아니고요, 집에 사정이 생겨서 오늘까지만 나오게 됐어요. 현정이 집은 우리 유치원에서 가까운 곳에 있으니까 현정이가 보고 싶은 친구들은 현정이 집으로 놀러 가면 되겠죠? 그리고 동네에서 현정이랑 마주치면 인사하는 것 잊으면 안돼요~” 유림이는 고개를 쭉 빼고 양 다리를 벌려 허리를 살짝 굽힌 상태로 (다리 사이에) 두 손을 의자 위에 짚는다. 그 자세로 유림이는 입을 삐죽거리며 현정이의 얼굴을 뚫어져라 바라본다. “푸른들반 친구들, 현정이한테 하고 싶은 말 있어요?”라는 교사의 말에 아이들이 웅성 웅성댄다. “빠이빠이~”, “현정아, 잘 가~”, “몸조심해!”, “ 편지 보낼게~” 등 푸른들반 아이들은 저마다 한 마디씩 한다. 유림이는 “집에서 잘 있어~”라고 말한다. 이에 현정이는 “너희들도 잘 있어.”라고 대답한다. “이쪽부터(교사가 바라본 방향에서 왼쪽) 한사람씩 자리에서 일어나서 현정이랑 악수하고 마지막 인사 나눠보자.” 차례차례 한 명씩 아이들이 나와 현정이와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 유림이는 콩콩 뛰어나와 줄을 선다. 몸을 비비 꼬면서 자기 차례가 오기를 기다린다. 자기 차례가 오자 현정이에게로 콩콩 뛰어간다. 오른 손을 내밀어 현정이와 악수한다. 그리고선 다시 콩콩 뛰어가 자기 자리로 돌아간다. 남은 친구들이 현정이와 인사 나누는 것을 바라보다 콜록콜록 기침을 5~6번 한다."선생님이 현정이 짐 챙겨서 보내주고 올게요. 잠깐만 기다리고 있어요, 우리 푸른들반 친구들~“ 선생님이 현정이를 데리고 나가자 아이들은 떠들기 시작한다. 유림이는 몸을 오른쪽으로 돌려 예지와 마주본다. 예지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손뼉을 마주 치며 손 놀이를 한다.교사는 교실에 들어가 떠들며 놀고 있는 아이들을 보고 “놀이하고 싶은 사람은 마음대로 떠들고 노세요.”라고 무표정으로 단호하게 말한다. 아이들의 목소리가 조금씩 작아진다.“오늘 유치원에 안 온 친구는 재우랑 혜진이랑 민정이 이렇게 세 명이 안 왔어요. 재우는 가족들이랑 여행을 가서 못 왔고요, 민정이는 아파서 못 왔고요, 혜진이는 증조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시골에 내려갔어요. 오늘 도우미는 권혁준이랑 김슬빈이에요, 앞으로 나오세요.” 교사가 말하는 동안 유림이는 앞에 카펫에 앉아 있는 친구 머리 끈에 달려 있는 방울을 만지작거린다. “ 오늘은 유치원에 새로운 동생들이 들어오는 날이라는 거 알고 있죠? 강당에 새로 우리 유치원에 입학접수하려고 엄마랑 함께 온 동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1층에 있는 정수기를 강당으로 옮겼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도우미 친구들은 오늘 2층에 있는 정수기에서 물 떠오면 되요.” 유림이는 양쪽 손가락으로 교사가 말을 하는 내내 양 갈래로 묶은 머리를 손가락으로 돌돌돌 말면서 손장난을 한다.“ 오늘은 ‘피리 부는 사람’이라는 동화책을 볼 거예요.” 교사가 그림이 그려져 있는 동화책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동화를 읽어주기 시작한다. 동화를 읽어주는 동안 유림이는 책에 그려져 있는 그림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그러나 교사가 책장을 넘길 때, 잠시 예지와 속삭이기도 한다.교사가 동화를 다 읽고 나서 동화의 한 장면을 펼치며 “이건 어떤 장면일까요?”라고 질문하다 2~3명의 아이들이 오른손을 번쩍 든다. 교사가 “진경이가 대답해볼래?”라며 오른손으로 진경이를 가리킨다. 진경이는 의자에서 일어나 “피리를 부는 이상한 사람이 쥐를 쫓아주면, 마을사람들이 돈을 주기로 약속했는데~어, 주지 않고 쫓아내는 장면이에요.”라고 대답한다. 유림이는 자리에서 살짝 일어나 허리를 굽힌 상태에서 (유림이가 앉아있는 줄 맨 왼쪽 끝 의자에 앉아 있던) 진경이가 일어나 대답하는 모습을 쳐다본다. (교사는 4번 정도 위와 같은 질문을 하고 푸른들반 아이들이 이에 대답했다.)“우리 푸른들반 친구들은 친구한테, 부모님께 거짓말해본 적 있나요?” 교사가 묻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아이들은 “아니요~”라고 대답한다. “단 한 번도 거짓말을 해본 적이 없다고요?”라고 교사가 다시 묻자 아이들은 머뭇거린다. “부모님한테 거짓말한 적 있어요.”라고 한 아이가 말한다. “어떤 거짓말을 했니?”라고 교사가 묻자 우물쭈물 대답을 하지 못한다. “그럼 얘들아, 거짓말했을 때 기분이 어땠니? 들킬까봐 조마조마했었니? 어땠는지 누가 말해줄 수 있겠니?” 교사가 다시 묻자 영훈이가 손을 번쩍 들더니 “떨렸어요.”라고 말한다. “응, 영훈이는 떨렸구나. 다른 친구들은 어땠니?” 상훈이는 “동생한테 거짓말했었는데 떨렸는데 재밌었어요.”하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개구지게 웃는다. 상훈이의 말에 유림이와 몇몇 아이들이 고개를 돌려 상훈이를 바라보며 웃는다.“자, 오늘 신체활동 시간에는 음악을 듣고, 그 음악에 맞춰 율동을 해볼 거예요.”라고 교사는 말하고 나서 피아노 건반뚜껑 위에 올려놓은 라디오의 재생 버튼을 누른다. 4/4박자의 반복되는 리듬을 갖는 경쾌한 멜로디가 흘러나온다. 카펫 위에 앉아있는 몇몇 아이들은 배를 두 손으로 감싸며 뒤로, 옆으로 살짝 쓰러져 꺄르르 웃는다. 의자에 앉아 있는 아이들도 입을 크게 벌리고 크게 소리 내어 웃는다. 교사는 중간에 흐르던 음악을 중단하고 “이제 무슨 노래인 것 같아요?”라고 묻는다. 아이들은 교사의 질문에 “모짜르트요~”, “슈베르트요!!”라고 저마다 대답한다. 유림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두리번거리며 몇몇 친구들을 쳐다본다. “이 노래가 만들어진 곳의 국기에는 빨간 색..”라고 교사가 말하는 중간에 아이들이 “중국!!!”, “일본!!!”이라고 크게 외친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외치는 아이들도 있었고, 손을 번쩍 들며 외치는 아이도 있었다. “그리고 검은색과 노란색이 들어가 있어요.”라고 교사가 마저 말을 마치자 유림이는 아이들보다 조금 빠르게 “독일!!”이라고 대답한다. “맞아요, 이 노래는 독일에서 만들어진 노래예요. 자, 그럼 우리 푸른들반 친구들 한 번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봐요.” 교사가 다시 재생버튼을 누르자 노래가 다시 시작된다. 노래가 시작되자 유림이는 가볍게 리듬에 맞춰 두 손뼉을 가볍게 마주 친다. 그리고 앉은 상태에서 가볍게 몸을 좌우로 흔들며 고개를 박자에 맞춰 위아래로 끄덕인다. 트라이앵글이 ‘땡땡’하고 연주되는 부분에서는 혀로 ‘똑딱똑딱’ 소리를 낸다. 노래가 다 끝나자 교사는 정지버튼을 누르고 “여러분, 지금 들은 이 노래에서 어떤 악기들이 쓰였는지 추측해볼까요?”라고 말한다. “트라이앵글이요.”, “캐스터네츠”라는 의견이 나온다. “그래요, 트라이앵글과 캐스터네츠가 이 음악에 쓰여 졌어요. 다시 한 번 들으면서 또 어떤 악기들이 쓰여 졌는지 귀 기울여 들어보세요.” 유림이는 이번에는 트라이앵글이 ‘땡땡’하고 연주하는 부분에서 마치 트라이앵글을 들고 치는 듯한 시늉을 한다. 계속 음악이 흐르던 중간에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어 봐요, 이런 동작은 어때요?”라며 교사가 음악에 맞춰 오른쪽 팔은 ‘ㄴ'자 모양으로, 왼쪽 팔은 ’ㄱ‘자 모양으로 굽혀 어깨와 함께 들썩인다. 교사가 음악에 맞춰 춤을 추자 푸른반 아이들은 배를 잡고 자지러지게 웃는다.
    인문/어학| 2006.03.29| 7페이지| 1,500원| 조회(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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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행동관찰]아동행동관찰일지4 평가B괜찮아요
    12월 2일 표본식 기술? 관찰아동 : 정 지우 (만 5세) ? 생년월일 : 1999년 8월 29일 ( 남. 여 )? 관찰일 : 2005년 12월 2일 ? 관찰자 : 하 미정? 장면: 지우는 혼자 쌓기 영역에서 나무 블록을 가지고 놀고 있다.시간관찰 내용추론 및 해석9:45 am지우는 쌓기 영역에서 혼자 나무블록을 가지고 놀고 있다. 지우 옆에는 다른 친구들 7~8명 정도가 블록을 높이 쌓으며 놀고 있다. 지우는 빨갛게 동그라미가 그려진 곳에 아래의 그림과 같이 네 개의 나무블록을 사용하여 쌓으려고 한다.하지만 쌓으려다가 먼저 쌓아놓은 그 주변의 블록이 넘어진다. 그러자 지우는 얼굴을 찡그리며 “아씨”라고 말한다. 먼저 쌓아놓은 블록들을 다시 세우고, 다시 한 번 네 개의 나무블록을 쌓아 보려한다. 하지만 계속 세워지지 않고, 그 주변 블록들이 쓰러진다. 지우는 입을 삐죽거리며 나무블록을 양손에 하나씩 쥐고서는 “딱딱” 소리가 크게 날 정도로 나무블록들을 세게 부딪힌다. 다시 한 번 나무블록을 쌓아보려고 오른손으로 아주 조심스럽게 나무블록을 하나 세운다. 나무블록 하나를 가로로 세우고 나서 지우는 다른 블록을 세로로 그 위에 쌓으려고 가로로 세운 블록 위에 조심히 올려놓는다. 하지만 블록들이 중심을 잃고 다시 무너지면서 그 주변의 블록까지 모두 쓰러뜨린다. 지우는 다시 한 번 “아씨”라고 말하며 얼굴을 찡그린다.이 때 한 친구가 지우에게로 다가와 찰흙으로 만든 것을 지우 앞에 쑥 내밀고서 “누가 똥 쌌어~”라며 장난스럽게 웃는다. 지우는 친구가 내민 찰흙을 보고서 “푸하하하하”하고 고개를 젖혀 크게 웃는다. 그리고서 그 친구를 바라보며 “건물 멋있지?”라고 말한다. 지우는 자리에서 일어나 친구들이 블록을 쌓고 있는 곳에 늘어져있는 블록을 두 손으로 긁어모아 조금 들어 올리며, 친구들이 높이 쌓아올리고 있는 나무블록을 바라본다. “우와~높이 쌓았네!”라고 말하며 지우가 높이 쌓여진 나무블록을 아래에서부터 위로 훑어본다. “진짜 높지?”라고 말하며 그 중 한 명이 나무블록을 하나 더 올리다가 높이 쌓아올렸던 나무블록이 와르르 무너진다. 그러자 모두와 함께 지우도 크게 웃는다. 지우는 다시 자기 자리로 돌아와 가져온 나무블록이 자신이 만들어 놓은 블록조형물을 힐끗 한번 돌아보고 자신이 앉아있는 자리 뒤쪽에 조심히 내려놓는다. 그리고서 다시 ← 이 모양으로 블록을 쌓기 시작한다.지우는 무너뜨리지 않고 나무블록을 쌓는데 성공한다. (아래 사진 빨간색 동그라미부분) 아까 자신의 뒤쪽에 모아두었던 나무블록더미에서 오른손으로 나무블록 3개를 집어 든다. 모양으로 다른 쪽에 또 쌓는다. (아래 사진 하늘색 동그라미 부분)나무블록이 잘 쌓아지지 않고 주변 나무블록까지 자꾸 무너지자 이번에는 블록을 세우기 전 밑바닥에 나무블록을 4~5개 정도 깔아 눕힌다. 그 위에 나무블록을 다시 세우자 나무블록이 쉽게 세워진다. 지우는 일어나서 가볍게 오른쪽 발을 구르며 “앗싸~”라고 외치며 씨익 웃는다.지우는 아빠다리를 하고 앉아 왼쪽 팔을 땅에 짚고 오른손으로 책장을 여기저기 펼쳤다가 넘겼다가 하면서 나무블록 도안을 보고 있다. 그러다가 도안을 휙 자기 뒤쪽으로 던져버린다. 자신의 왼쪽에서 모여 나무블록을 높이 쌓고 있는 친구들을 힐끗 바라 보다 오른손을 쭉 뻗어 다시 도안을 자기 앞으로 끌어온다. 그 때 지우는 상훈이가 자신이 만들어놓은 나무블록 조형물을 발로 차는 시늉을 하는 것을 목격한다. 지우는 눈을 크고 동그랗게 뜨고 눈썹을 찌푸리며 “야! 하지마~!!”라고 고함을 지른다. 상훈이가 킥킥대며 계속 발로 차는 시늉을 하자 지우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교사에게로 달려간다. 지우는 교사에게 “선생님, 상훈이가 제가 만들어 놓은 걸 발로 차버리려고 해요.”라고 빠른 말로 설명한다. 교사는 “상훈아, 친구가 열심히 만들어 놓은 걸 그러면 안 되지!”하고 상훈이를 바라보며 말하자 지우는 상훈이를 노려본다.이 때 바로 옆 역할 영역에서 소꿉놀이를 하고 있던 민정이가 쌓기 영역에서 12~13개 정도의 블록을 들고 가려다가 지우의 나무블록 조형물의 일부를 무너뜨린다. 지우는 그 장면을 보고 “야, 네가 다 만들어내!”라며 짜증스런 목소리로 말한다.교사는 지우를 불러 “지우야, 상훈이랑 같이 한번 만들어볼래?”라고 말한다. 지우는 대답을 하지 않고 교사를 따라 피아노 의자 앞 카펫에 교사와 상훈이와 함께 앉는다. 교사가 나무블록도안을 보여주며 “오늘 무엇을 만들어볼까? 어려운 것 만들어볼까?”라고 묻는다. 상훈이가 “제일 어려운 걸로 만들어 봐요!”라고 대답하지만 지우는 아무 말이 없다. 교사가 나무블록을 나무블록상자 주변에 흩어져 있는 나무블록을 모으자 지우는 자신이 만들었던 나무블록조형물을 무너뜨리고 그 블록들을 두 손으로 긁어모은 후, 교사와 상훈이가 앉아 있는 쪽으로 밀어놓는다. 그리고선 블록이 더 없는지 좌우로 둘러본 후, 나무블록상자에서 5~6개 정도를 더 가지고 온다. 지우가 모아놓은 나무블록 중 한 나무블록을 옆에서 나무블록 높이 쌓는 놀이를 하고 있던 친구 중 한 명이 말없이 가져가자 지우는 달려가 그 나무블록을 빼앗는다. 그리고 교사에게로 가서 “선생님, 권혁준이 제가 모아놓은 나무블록을 말도 없이 가져가요!”라고 짜증스럽게 말한다. 교사가 “권혁준, 친구가 쓰고 있는 물건을 가져갈 때는 말하고 가져가야지.”라고 말한다.자리로 돌아와 지우는 상훈이와 함께 강아지 도안을 보며 나무블록으로 강아지를 만들어간다. 만드는 도중 옆에서 친구들이 의자에 올라가 아까보다 더 높이 나무블록을 쌓아가는 것을 보고 "우와~“라고 감탄하며 눈을 크고 동그랗게 뜬다.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나 ”진짜 높다!“라고 외치며 폴짝폴짝 뛰고, 박수를 친다. 갑자기 높이 쌓았던 나무블록이 와르르 무너진다. 블록이 무너지자 모두가 함께 카펫에 뒹굴며 자지러지게 웃는다.예지가 악기 영역에서 멜로디언을 불자 지우는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린다. 자리에서 일어나 악기 영역으로 달려가 예지가 멜로디언을 부는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다. 예지가 연주를 멈추고 멜로디언 호스를 입에서 떼자 지우는 “내가 해볼게!”라고 말하며 멜로디언 호스를 향해 오른손을 쭉 뻗는다. 지우가 멜로디언 호스를 잡으려하자 예지는 “안 돼, 이거 내꺼 아니야.”라고 말한다. 지우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상훈이와 함께 다시 강아지 나무블록조형물을 만들기 시작한다.“이제 정리하자.” 교사의 말에 지우는 쌓으려고 오른손에 쥐었던 나무블록으로 쌓아놓은 나무블록의 일부분을 조금 무너뜨린다. 그러자 상훈이가 ”왜 무너뜨려!!!“하고 고함을 지른다. 지우는 ”이제 다 부숴야지!“라고 대답한다. 흩어진 나무블록을 한 데로 모아 두 손으로 나무블록더미를 들어 올려 나무블록 상자에 와르르 쏟아 넣는다.나무블록을 다 정리한 지우는 힐끗 악기 영역 테이블에 놓여있는 멜로디언을 본다. 악기 영역 테이블로 가서 지우는 멜로디언 호스를 오른손으로 집어 들어 입으로 가져가려고 하는 순간, 쌓기 영역에서 블록을 정리하고 있던 예지가 “하지마!”라고 소리 지른다. 지우는 멜로디언 호스를 내려놓고 입을 쭉 내밀고 바로 교실 밖 복도로 나간다. 옆 반 친구들의 모습을 복도에 서서 3분가량 바라본 후 화장실을 간다.다시 교실 안으로 들어온 지우는 쌓기 영역에서 나무블록상자를 제자리에 옮기기고 있는 친구들을 발견한다. 지우는 곧바로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 나무블록상자의 한 부분을 두 손으로 받쳐 든다. 그러자 친구들이 “야, 저리가~네가 드니까 상자가 기울잖아”라고 말한다. 지우는 들고 있던 상자에서 손을 뗀다. 그리고 친구들이 나무블록상자를 옮기는 것을 보고 있다가 카펫 바닥에 떨어져있는 나무블록도안을 발견한다. 지우는 종종걸음으로 걸어가 나무블록도안을 주어 친구들이 내려놓은 나무블록상자에 도안을 집어넣는다.지우는 다시 교실 밖 복도로 뛰어나가다 민정이와 마주친다. 지우는 “야, 옆 반에서 영화 보여주고 있어. 너도 한번 가서 볼래?”라고 오른손으로 민정이의 왼손을 잡고 민정이에게 묻는다. 민정이는 “그래~”라고 대답하고 지우를 따라 옆 반으로 뛰어간다. 지우는 민정이와 함께 까치발을 하고서 너머로 옆 반을 2~3분가량 기웃거리더니 민정이와 함께 화장실로 향한다.
    인문/어학| 2006.03.29| 6페이지| 1,500원| 조회(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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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행동관찰]아동행동관찰 일지 2
    11월 17일 표본식 기술? 관찰아동 : 이 유림 (5세) ? 생년월일 : 1999년 3월 15일 ( 남. 여 )? 관찰일 : 2005년 11월 17일 ? 관찰자 : 하 미정시간관찰 내용추론 및 해석9:30 am유림이는 만들기 영역에 구비된 테이블에 앉아 친구 예지와 함께 얇고 푸른 종이를 이용하여 그곳에만 시선을 고정시키고 무엇인가 만들고 있다. 유림이는 흐트러지지 않고 허리를 펴고 다리를 모아 앉은 자세로 빨간 색 펜 그림이 그려져 있는 푸른 종이를 책상 위에 올려놓고, 그 위에 다른 푸른 종이를 엄지손톱만한 폭으로 가운데에 겹쳐놓고 그 두 장을 투명스카치테이프로 이어 붙이고 있다. 옆에 앉아있는 친구 예지와 함께 차례차례 한 번씩, 한 번씩 순서를 지켜가며 테이프를 떼어 나눠 쓴다.이 때 등원을 하는 푸른들반 친구 중 한 명이 교실 앞문을 드르륵 열고 들어와 관찰자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몇 번 관찰자 주변을 기웃기웃 살펴보며 맴돌더니 함께 등원을 했던 친구에게로 종종걸음으로 달려가 “학생 선생님이 올 줄 몰랐어.”하고 곁에 있던 다른 친구들 모두 들을 수 있는 만큼의 큰 목소리로 말한다. “동훈아, 동훈이가 지금 한 말은 어른께 쓰는 존댓말이 아니지요?” 이러한 동훈이의 행동을 지켜보고, 듣고 계시던 선생님이 동훈이 앞으로 곧장 걸어가 두 무릎을 꿇고 동훈이와 시선을 맞추며 말씀하신다. 이에 동훈이는 고개를 두 번 정도 끄덕인다. “ 그럼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라는 선생님의 질문에 동훈이는 곧바로 대답하지 못하고, 두 눈을 위로 뜨고 서너 번 깜빡이며, 오른손으로 오른쪽 귀 위쪽 머리 부분을 긁는다. 동훈이의 말소리에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동훈이와 교사와의 대화를 유심히 바라보고, 듣고 있던 유림이는 교사가 동훈이에게 물었던 “어떻게 말해야할까요?”라는 질문에 옆 친구 예지에게만 들릴 만큼의 목소리로 “오실 줄 몰랐어..”라고 말한다.유림이는 각각 그림이 그려져 있는 푸른 종이와 새 푸른 종이를 이은 후 왼쪽 각각의 모서리와 오른쪽 각각의 모서리를 맞대며 반으로 접는다. 반으로 접은 후 오른손의 집게와 가운데 손가락, 엄지를 이용하여 종이가 뒷면이 보이도록 뒤집는다. 잠시 1분정도 옆 친구 예지의 것을 응시를 하더니 자신의 것과 번갈아 쳐다본다. (관찰자가 잠시 일어나 유림이의 그림과 예지의 그림을 모두 관찰하였다.) 유림이는 테이블 위에 놓여있는 색연필 통으로 오른팔을 쭉 뻗어 빨간색 색연필을 오른손 집게와 엄지를 사용하여 꺼내든다. 아까 뒤집어놓은 종이의 뒷면에 예지의 그림을 몇 번씩 반복하여 자신의 것과 번갈아 보면서 따라 그리기 시작한다.“이거 옆 반 선생님께 드리고 와줄래?”하는 선생님의 목소리에 유림이는 하던 일을 멈추고, 상체를 앉은 채로 왼쪽 방향으로 틀어 선생님을 바라본다. 선생님의 심부름 부탁을 받은 아이와 선생님을 번갈아가며 쳐다본다. 선생님으로부터 건네받은 물건봉지를 들고 교실 앞문으로 성큼성큼 걸어가는 친구를 문 밖으로 나가 친구의 모습이 더 이상 보이지 않을 때까지 바라보다가 친구가 교실 밖으로 나가자 3초 정도 열려진 교실 앞문을 응시하다 이내 자신이 하던 일에 눈을 돌린다.유림이는 계속해서 종이 뒷면 중앙에 고깔모자를 쓰고, 긴 머리를 갖고 있는 여자아이의 얼굴을 수정해가고 있다. 세로로 자신 앞에 놓여 있던 종이를 가로로 뉘어놓고 오른손으로 유림이의 손바닥의 반만 한 지우개를 잡고 몇 개의 선을 지워나간다. 지우개를 사용하게 됨으로써 생긴 지우개가루가 예지가 앉아있는 테이블 쪽으로 많이 쌓이자 유림이는 두 손 모두를 둥그렇게 반원 형태를 취해 지우개가루를 자신이 앉아있는 테이블 위쪽으로 조금씩 모아 밀어놓는다.“자, 푸른들반 친구들 이제 수업 시작할거예요. 우리 친구들이 하고 있던 일들 멈추고, 정리하고 여기 카펫으로 모여 앉으세요.” 선생님의 말씀에 유림이는 선생님이 계신 방향으로 몸을 돌리지 않고 하던 일을 곧바로 중단한다. 그리고 의자에서 일어나 두 손을 책상에 자신의 어깨 넓이만큼 벌려 짚고선 몸의 중심을 두 손에 싣는다. 아직 자기가 하던 일을 마치지 않은 친구들을 바라보며 “정리, 정리!!”하고 빠른 목소리로 외친다. 선생님이 피아로는 연주하기 시작하자 유림이는 책상에 짚었던 손을 떼고 의자를 책상 안으로 밀어 넣는다.유림이는 종종걸음으로 걸어가 카펫에 앉는다. (카펫에 앉지 않은 아이들은 디귿자 모양으로 카펫을 둘러싼 모양으로 의자를 가져와 놓고 앉는다.) 카펫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있는 곳에서 카펫 중앙 세 번째 줄 가운데에 아빠다리를 하고 앉아있다. 유림이 왼쪽에는 예지가 앉아있다. 아이들이 모두 자리에 앉자 선생님이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연주하기 시작한다. 유림이는 피아노 오른편에 놓여있는 가사가 적힌 종이보드를 바라보며, 한 구절 한 구절 놓치지 않고 따라 부른다. 아빠다리를 하고 앉아 있는 유림이는 양손을 무릎 위에 두고 다섯 손가락을 피아노를 치듯 바쁘게 움직인다. 선생님이 ‘도미솔’이나 시레솔‘과 같은 화음건반을 칠 때면 피아노를 치듯이 양쪽 손의 엄지와 가운데 손가락, 새끼손가락은 아래로 내리고, 나머지 두 손가락은 든 채로 자신의 무릎에 탁탁 가볍게 세 번을 내리친다. 가사는 놓치지 않고 따라 부르지만 목소리가 매우 작아서 마치 입만 뻥긋뻥긋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역사는 흐른다~”라는 후렴구 부분에서는 다른 아이들과 같이 큰 소리를 내어 부른다.“소은이는 영훈이 옆에 가서 앉고, 상훈이는 조금만 선생님 쪽으로 의자를 조금만 끌어보자.” 노래가 끝나자 선생님은 아이들의 자리를 재배치해준다. 선생님이 친구들의 자리를 다시 배치해주는 동안 유림이는 예지와 함께 피아노를 치듯 양손 각각의 손가락을 바쁘게 움직이고, 손가락으로 무릎을 눌렀다 뗐다 하면서 키득키득 거린다. 아이들이 웅성거리자 선생님은 목소리를 아주 작게 내어 말한다. 그러자 유림이는 예지와 마주하기위해 왼쪽으로 돌렸던 몸을 선생님 쪽으로 다시 틀어 자세를 고친다.선생님이 하루 생활이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지에 대해 설명을 한다. “오늘 하루는 동화 읽기, 이야기 나누기, 레고놀이, 간식 먹기, 미술활동, 점심 먹기, 자유선택활동, 언어전달을 할거예요 . 오늘 언어전달은 동화 읽기시간이랑 이야기 나누기 시간, 그리고 미술시간에 배운 것에서 내줄 건데요, 그럼 동화읽기시간이랑 이야기 나누기 시간, 미술시간에 열심히 선생님 말에 귀 기울여야겠죠?” 푸른들반 아이들이 모두 소리 높여 “예~”라고 대답한다. “유림이랑 영훈이, 지금 원장님께 가서 ‘다 왔습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오세요.” 선생님의 심부름에 유림이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교실 앞문으로 걸어간다. 유림이가 문을 열고, 뒤따라 영훈이가 교실 밖으로 나가 돌아서서 문을 닫는다.
    인문/어학| 2006.03.29| 4페이지| 1,500원| 조회(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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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행동관찰일지]아동행동관찰 관찰일지1 평가A좋아요
    11월 24일 표본식 기술(1)? 관찰아동 : 정 지우 (만 5세) ? 생년월일 : 1999년 8월 29일 ( 남. 여 )? 관찰일 : 2005년 11월 24일 ? 관찰자 : 하 미정? 장면: 만들기 영역에서 조형 활동 → 언어 영역에서 대피도 훈련연습활동 →→ 레고 영역에서 블록 만들기 활동시간관찰 내용추론 및 해석9:10am지우는 만들기 영역 테이블에 앉아 하얀 8절 스케치북에 공룡이 그려져 있는 그림을 중심으로 그 주변을 자신의 왼편에 놓여있는 여러 색깔의 사인펜으로 꾸민다. (그 공룡 그림은 공룡 모양의 종이를 스케치북 위에 올려놓고 파스텔 혹은 크레파스 등을 이용하여 테두리를 따라 그린 후 테두리 선을 번지게 한 듯 한 효과를 보이고 있었다.) 공룡 그림을 중심으로 하여 그 주변 좌우상하 공백에 빨간 사인펜으로 꽃을 그리고 난 뒤 초록색 사인펜으로 꽃의 줄기와 잎을 그리기도 하고, 갈색 사인펜으로 ← 이와 같은 모양을 그린 후 황토색 사인펜을 이용하여 달팽이의 상체와 얼굴을 그려 완성하기도 하고, 파란색 사인펜으로는 구름을, 고동색으로는 나뭇가지를 그리기도 한다.교사가 쌓기 영역의 한 구석에서(지우와는 대각선의 방향) 무언가를 꺼내려 부스럭 소리를 내자 지우는 그림그리기를 중단하고 몸을 오른쪽으로 틀어 소리가 나는 쪽으로 몸을 돌린다. 교사는 허리를 굽혀 아이들이 블록을 가지고 만들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의 그림들이 기재되어있는 책을 큰 박스 안에서 꺼낸다. 지우는 교사의 모습을 잠자코 바라보고 있다. 교사가 쌓기 영역에 있는 푸른들반 친구들에게 그 책을 주는 모습과 그 책을 받자마자 연신 “앗싸!”를 외치며 옆의 친구들과 책을 뒤적대는 친구들의 모습을 1분가량 응시한다. 이내 자신의 스케치북으로 시선을 옮긴다. 막 등원을 한 영훈이가 곧장 지우에게로 다가와 지우 주변을 좌우로 기웃거리며 지우의 그림을 바라본다. “야, 너 그림 그리냐?”라고 영훈이가 묻자 지우는 자신의 스케치북을 영훈이가 서 있는 오른쪽으로 밀면서 “지금 꾸미고 있는 중이야.”라고의자 좀 똑바로 세워줘.”라고 말한다. 영훈이가 의자를 똑바로 세워놓고 교실 밖으로 나가자 지우는 다시 자기 스케치북으로 시선을 돌린다. 사인펜 통 속 12가지 사인펜을 하나하나 손가락 끝으로 스쳐보며 30초 정도 사인펜을 응시한다. 그리고선 분홍색 사인펜을 꺼낸다. 그리고선 공룡의 입 부분으로 분홍색 사인펜을 든 오른손을 가져간다. 왼손으로는 자신이 그리고 있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게 가리고 오른손으로는 무엇인가를 그린다. (관찰자가 살며시 위에서 지우의 그림을 내려다보았다. 공룡 입 부분에는 ← 이와 같은 모양이 그려져 있었다.)지우가 교사에게로 다가가 “선생님, 다 했어요.”라고 하자 교사는 “다 꾸몄으면 잘 접어서 사물함에 넣기”라고 대답한다. 지우는 교실 밖 자신의 사물함으로 달려가 스케치북을 넣는다. 바깥으로 통하는 현관문과 사물함이 가까운 지우는 등원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사물함과 번갈아 쳐다본다.지우는 교실에 들어오자마자 곧바로 언어영역으로 향한다. 그리고선 언어영역 테이블 위에 놓여있는 플라스틱 바구니에서 종이 한 장을 꺼낸다. 그 종이를 가지고서 교사에게로 걸어간다. “선생님, 오늘 이거해도 괜찮아요?”라고 지우가 묻자 교사는 입가에 미소를 띠며 고개를 위 아래로 두 번 가볍게 끄덕인다. “지우, 여기서(푸른들반 교실) 불났을 때는 어느 곳으로 대피해야하죠?”라는 교사의 말에 지우는 왼손으로 들고 있는 종이 위에 오른손가락을 사용하여 교실에서 현관문 쪽으로 화살표를 긋는다. “그렇죠. 그럼 우리 푸른들반 친구들이 교실에서 나가서 모이기로 한 곳은 어디였었죠?” 교사는 지우에게 다시 묻는다. 지우는 오른손으로 뒷머리를 긁적이며 “잘 모르겠어요.”라고 대답한다. “유치원 바로 맞은편에 있는 초등학교 앞에서 모이기로 했었죠? 자, 그럼 지우, 저기 언어영역에 가서 종이에 여기에서(푸른들반 교실) 불이 났을 때 어떻게 대피해야하는지 그려보세요.” 지우는 곧장 만들기 영역에서 연필을 한 자루 꺼내와 언어영역으로 달려간다. 언어영역 테이블에 종이을 사용해서 한번 그려볼까? 아, 그리고 불이 난 곳에는 불이 났다고 표시를 해야겠지?”라고 말한다. “네”라고 대답한 후 지우는 다시 만들기 영역에 가 보라색 사인펜을 꺼내어 언어영역으로 걸어간다. 언어영역 테이블에 앉아 보라색 사인펜으로 현관문에서 불이 났을 경우 대피해야할 방향을 화살표로 표시한다. 이번에는 불이 난 곳에 ‘불이 났을 때’라고 적는다.지우는 완성된 대피도 종이를 가지고 다시 교사에게로 간다. 교사가 “응, 잘했어~지우야. 사물함에 넣고 오세요.”라고 말하자 “네”라고 대답하며 오른손에 들렸던 종이를 가슴으로 가져가 양 팔으로 감싸고 교실 밖으로 향한다. 사물함에서 A4사이즈 하늘색 파일을 꺼내 대피도 종이를 파일 비닐에 천천히 끼워 넣는다.지우는 교실 안으로 돌아와 레고 영역 테이블에 앉는다. 많은 레고 블록 중에서 빨간색 레고 블록을 몇 개 골라낸다. 골라낸 빨간 레고 블록을 서로 끼워 맞춘다. 레고 블록을 손으로 쿵쿵쿵 때려 끼워 맞춰 보려하지만 잘 끼워지지 않자 지우는 자리에서 일어나 레고 블록과 블록을 끼워 맞추려는 곳에 손바닥을 펼쳐 놓고 그곳에 온 몸의 체중을 실어 레고 블록을 끼운다. 몇 개의 블록을 더 끼워 넣더니 빨간색 팽이를 완성했다. 지우는 언어영역에서 대피도 연습을 하고 있는 영훈이에게 달려가 “이것 봐라, 내가 만든 거야, 돌팽이야~돌팽이!”라며 자신이 만든 팽이를 언어영역 테이블 위에 돌려본다. 팽이가 테이블 위에서 잘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지우는 “이거 엄청 튼튼해서 깨지지도 않는다.”라고 소리친다. 영훈이가 “나도 한번만 돌려볼게”라고 말하자 지우는 영훈이에게 팽이를 건넨다. 영훈이가 테이블 위에 팽이를 돌려 던져보지만 잘 돌아가지 않는다. 지우는 이내 돌기를 멈춘 팽이를 손으로 움켜 집어 들어 다시 한 번 테이블에 세게 팽이를 돌려 던진다. 이번에는 팽이가 테이블 위에서 돌다 바닥으로 떨어졌다. 팽이의 레고 블록이 분리되지 않은 모습을 보고 지우는 다시 한 번 “엄청 튼튼하지?”라고 영훈이를 향해 말한다. 영 떨어져도 끄떡없다.”라고 말한다. 지우는 5~6번 정도 팽이를 테이블 위에 돌리고서는 다시 레고 영역으로 돌아간다. 레고 영역에는 영훈이가 지우가 앉았던 자리 오른쪽에 자리를 잡고 앉아 노란색 블록을 몇 개 테이블 위에 늘어놓고 노란색 팽이를 만들고 있다. 지우는 영훈이의 노란 팽이를 힐끗 보고선 자신의 빨간 팽이를 하나하나 분리하여 레고 블록통에 넣는다. 이번에는 지우가 얇고 긴 직사각형 모양의 회색 블록을 4개 골라내어 테이블에 늘어놓는다. 그리고서 빨간 레고 블록과 노란 레고 블록도 몇 개 골라 함께 늘어놓는다. 빨간 레고 블록과 노란 레고 블록으로는 팽이의 몸체를 만들고 난 뒤, 회색 레고 블록을 팽이 윗부분에 선풍기의 날처럼 방향을 엇갈려 끼워 넣는다.(그림 설명 →)그리고선 영훈이에게 “이렇게 위에 끼워주면 더 잘 돌아간다.”라고 말하며 옆 테이블에서 팽이를 돌려본다. 지우가 팽이를 돌리고 있는 테이블 맞은 편 언어영역 테이블에서는 다른 친구들이 아까 지우가 했던 대피도 연습종이활동을 하고 있다. 테이블 위에서 돌아가던 팽이가 언어 영역 테이블 쪽 밑으로 떨어진다. 팽이를 주우러 갔던 지우가 언어 영역 테이블에 앉아 대피도 종이에 연습을 하고 있는 친구의 모습을 본다. 허리를 굽혀 팽이를 오른손으로 집어 든다. 허리를 펴고 몸을 오른쪽으로 돌려 친구에게로 다가선다. 그리고서 친구에게 “내가 도와줄까?”라고 말을 건넨다. 친구가 고개를 끄덕이자 지우는 “이거는 이렇게 하면 돼” 라며 아까 자신의 대피도 종이에 그렸었던 것과 똑같이 대피도 방향을 그려준다.9:28am9:45am9:56am요약? 신체발달 : 소근육 발달 (레고 블록으로 팽이 만들기)? 언어발달 : 글자 읽고 쓰기 (대피도 종이에 씌어있는 글자 읽고, 불난 곳을 글씨로 적어보기)? 인지발달 : 분류능력 (자신에게 필요한 레고 블록을 색깔, 크기 등으로 분류하여 사용함)? 사회/정서 발달 : 성취감11월 24일 표본식 기술(2)? 관찰아동 : 이 유림 (만 5세) ? 생년월일 : 1999년모양의 스팽글이 들어있는 통이 놓여있다. 진경이가 “오늘은 언어전달 한다고 그랬잖아”라고 말하며 왼쪽 분홍색 종이 상단에 하늘색 사인펜으로 ‘언어전달’이라고 적는다. 유림이는 진경이의 오른팔에 가려 진경이가 종이에 글씨를 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없자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이리저리 움직여 진경이의 글씨 쓰는 모습을 바라본다. 이내 자리에 앉은 유림이는 글씨를 쓰고 있는 진경이 손에 쥐여있는 하늘색 사인펜을 바라보며 오른손을 뻗어 진경이 오른쪽 팔뚝을 잡는다. 진경이가 “잠깐만~나 아직 다 안 썼단 말이야”라고 말하자 뻗었던 오른손을 무릎 위에 살며시 내려놓는다. “자~” 진경이가 하늘색 사인펜을 유림이에게 건넨다. 유림이는 사인펜을 받자마자 “진경아, 잠깐만 기다려줘”라고 말한 뒤 진경이가 종이 위에 쓴 것을 번갈아 보며, 분홍색 종이 위에 ‘언어전달’이라고 적는다. 쓰는 도중 유림이는 몇 번이고 진경이와 자신의 것을 번갈아 쳐다본다. 유림이가 쓰는 동안 진경이는 앞에 놓인 스팽글 통에서 은색 꽃모양 스팽글을 두 개 고른다. 그러자 유림이는 쓰는 것을 중단하고, 진경이가 고른 꽃모양 스팽글을 보라본다. 그리고선 진경이 얼굴을 바라보며 “나도, 나도~나도 똑같은 걸로 ”라고 칭얼댄다. 이 때 유림이 맞은편에 앉아 있던 남자아이가 “나도 진경이랑 똑같은 걸로 하나 찾았다!”라고 말하자 유림이는 냉큼 “나 줘~”라고 대답한다. 그리고선 마저 종이 위에 ‘언어전달’이라는 글씨를 적는다. 진경이가 펼쳐져 있던 (두 장의 종이가 연결되어진) 종이의 왼쪽을 들어 오른쪽 종이와 겹치게끔 반으로 접는다. 종이 앞면에 아까 골라 놓은 두 개의 은색 스팽글을 붙이려 스카치테이프를 떼어 둥글게 말아 스팽글 뒷면에 붙인다. (이미 분홍색 종이 앞면 상단에는 ‘나만의 수첩’이란 글씨가 씌어 있고, 밑엔 삼각형 구도로 꽃 세 송이가 그려져 있다.) 중앙에 그려진 꽃을 중심으로 스팽글을 양쪽에 붙인다. 이러한 진경이의 모습을 보고서 유림이는 투명 꽃모양 스팽글과 은색 눈꽃모양 스팽글, 파인다.
    인문/어학| 2006.03.29| 8페이지| 1,500원| 조회(7,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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