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하고, 지역적으로 기후의 차이가 있으면서 오랜 시간, 시대를 거치면서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자연적, 기후적, 사회적 환경 속에서 우리나라의 전통음식은 계속해서 발달하고 전승되어 오고 있다. 우리나라 전통음식에 대한 다양한 특징들과 전통음식의 종류, 전통상차림에 대해 알아보고, 요즘 궁중요리를 주제로 드라마방영도 되고있는데 이 궁중음식과 반가음식에 대해서도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강의시간에 비디오를 통해 본 된장과 CODEX(국제식품규격)에 등록된 김치의 역사, 종류, 효능 등에 대해 다시 한번 살펴보고 우리의 전통음식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보고자 한다.Ⅰ.우리나라의 전통음식1.전통음식의 특징우리나라는 사계절의 구분이 뚜렷하고 지역적으로 기후의 차이가 있어 각 지방마다 다양한 산물이 생산된다. 따라서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살린 음식들이 고루 잘 발달되었다. 음식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정성과 사랑의 마음으로 즐겁게 만든 음식이 가족은 물론 온 세상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원동력이 된다. 한국음식은 다른 나라 음식에 비하여 정성과 노력이 많이 드는 편이다.1)조리상의 특징①다양한 음식의 종류와 조리법, 주식과 부식이 분리되어 발달하였다.한국음식의 주식류는 밥, 죽, 국수, 만두, 떡국, 수제비 등이 있고, 부식으로는 육류, 어패류, 채소류, 해초류 등을 이용하여 국, 찌개, 구이, 전, 조림, 볶음, 나물 생채, 젓갈, 포, 장아찌, 찜, 전골, 김치 등의 조리법으로 만드는 반찬들이 있다. 일상의 음식 외에도 떡, 과자, 엿, 화채, 차, 술 등의 후식과 기호음식이 다양하다.②곡물이 풍부하여 곡물 조리법이 발달하였다.옛날부터 농경사회였던 우리나라는 곡물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쌀이나 보리 등의 곡물로 만든 쌀을 주식으로 했다. 그리고 곡물로 만드는 음식의 종류로는 죽, 국수, 만두, 수제비, 떡, 엿, 술 등을 매우 다양하게 발전되었다.③맛이 다양하고 다양한 향신료를 사용한다.우리나라의 음식을 만들 때 항상 붙은 수식어가 ‘로 하되 조림국물에 녹말가루를 약간 풀어넣어 익혀서 재료에 양념이 엉키도록 한 요리이다. 초의 종류에는 전복초, 홍합초, 대구초, 해삼초, 마른조갯살초 등이 있다.(7)볶음, 구이, 전산적누름적①볶음 : 고기, 채소, 건어, 해조류 등을 손질하여 썰어서 기름에 볶은 요리이다. 고온의 기름에서 볶아야 물기가 없고 짧은 시간에 조리되므로 영양 파괴도 적다. 기름에만 볶은 것, 기름에 볶다가 간장, 설탕, 물엿 등을 넣어 조리하는 것도 있다.②구이 : 가장 기본적인 조리법으로 수조육류, 어패류, 가지, 더덕과 같은 채소류에 소금간 또는 양념을 하여 불에 구운 음식이다. 직접 불에 닿게 굽는 직접구이와 간접구이가 있다. 흔히 볼 수 있는 갈비구이, 불고기 등이 있으며 널리 이용되는 조리법이다.③전, 산적, 누름적 : 전은 고기, 생선, 채소 등을 다지거나 얇게 저며서 소금, 후추로 간을 하고 밀가루, 달걀을 입혀서 양면을 기름에 지진 음식이다. 전은 반상, 면상, 교자상, 주안상 등에 모두 적합한 음식이며 초간장을 곁들인다. 전유어, 저냐라고도 한다. 적은 여러 가지 재료를 썰어서 갖은 양념을 한 다음 꼬챙이에 꿰어서 구운 음식을 말한다. 그 중 누름적은 채소, 고기 등을 썰어 꼬챙이에 색을 맞추어 꿰고 밀가루, 달걀을 씌워 번칠에 전을 부치듯이 지진 음식이며 일명 누르미라고도 한다. 산적은 날재료를 양념하여 꼬챙이에 끼워 구운 음식이다.(8)편육, 족편, 순대고기를 덩어리째로 삶은 것이 수육이고, 수육을 눌러 굳힌 다음 얇게 저며 썬 것이 편육이다. 고기를 담백한 맛으로 먹을 수 있는 찬요리의 하나이다. 양지머리편육, 사태편육, 제육편육 등이 있다. 족편은 소의 족, 가죽, 꼬리 등을 푹 고아서 단백질이 녹으면 고명을 넣어 응고시켜 얇게 썰어낸 것이다. 순대는 돼지 창자 속에 돼지피, 삶은 당면, 숙주 등을 섞어 갖은 양념을 한 것을 꽉 차게 집어넣고 실로 양끝을 잡아 맨 후에 찐 것을 말한다.(9)나물, 숙채, 생채, 쌈①나물 : 나물은 반상차림에 꼭 올리는 필수접대에 적합한 차림이다. 국수장국, 김치, 간장, 초간장, 생채나 숙채, 전, 찜, 편류, 생실과, 음료 등을 차린다.4)주안상술과 안주를 차려 내는 상으로 나라의 잔치나 가정의 경사 때만 차리는 상이다. 큰상에서 술과 안주를 중심으로 4~6사람 분을 차리는 교자상 형식과 비슷하다. 신분이 같은 사람이나 같은 연배 사람들을 한 상에서 대접한다.5)교자상상차림은 생일, 회갑, 결혼 등의 축하자리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즐기며 먹을 수 있도록 차리는 상차림이다. 종류에는 건교자상, 식교자상, 얼교자상 차림이 있다. 건교자상은 술안주용으로만 차리는 상차림이다. 또, 식교자상은 건교자상에다 밥반찬을 함께 어우리전 상차림이다.6)제상제상은 대체로 탁자형으로 서서 진설할 수 있는 높이로 하고 상은 대체로 검은 칠상을 사용한다. 제기는 유기, 목기, 사기로 되어 있는데 받침이 붙어 있게 만들어져 있고 편틀은 네모난 모양에 밑받침이 붙어 있다. 젯메(밥), 탕, 적, 전, 나물, 포, 편, 식혜, 숙과, 잡과, 건과와 생실과, 제주(청주) 등을 올린다.7)다과상뜨거운 차 아니면 시원한 음료를 한과, 숙실과와 함께 차리며 계절의 생과일도 곁들여 올린다.8)폐백상폐백은 혼례를 치르고 난 후 신부가 신랑의 부모님을 비롯한 시댁 어른들께 인사를 드리고 나서 처음 드리는 음식이다. 음식의 내용은 집안의 가풍이나 지방에 따라 조금씩 차이를 보인다. 서울에서는 대체로 자손 번영을 상징하는 대추를 붉은 실에 꿰어 둥글게 돌려 담고 고기를 다져 편포나 장포를 만든다. 또 지방에 따라서는 육포 대신 닭을 통째로 쪄서 고명을 얹어 장식하기도 한다. 폐백음식은 음양의 이치에 따라 청홍 보자기에 싼다.Ⅱ.궁중음식과 반가음식우리나라에서 가장 음식 문화가 발달된 곳은 궁중이다. 정치는 물론 문화, 경제적인 권력까지도 궁중에 집중되어 있으니 식생활이 궁중에서 가장 발달한 것은 당연하다. 현재의 궁중음식은 조선시대에 정립되었지만 궁중은 삼국시대, 고려시대에도 있었으니 그 전통은 면면히 이어져 왔다고 볼 수1종은 콩만을 주원료로 하여 식염 및 종국을 섞어 발효 숙성시킨 것이나, 간장을 빼낸 것을, 2종은 단백질원료와 전분질 원료를 주원료로 하여 식염 및 종국을 섞어 발효 숙성시킨 것이나, 간장을 빼낸 것을 말한다.고유의 색택 및 풍미가 양호하여야 되며 이미, 이취가 없어야 한다. 수분에 따라 1종(55%이하), 2종(53%이하), 조단백질 함량에 따라 1종(12.5%이상), 2종(11.5%), 조지방에 따라 1종(4%이상), 2종(2.5%이상), 포르몰태질소 함량에 따라 1종(300mg%이상), 2종 (250mg%이상)으로 구분되며 타르 색소는 검출되어서는 아니 되며 보존료는 소르빈산 또는 소르빈산칼륨이 0.1%이하이어야 된다.(3)한국전통식품 표준규격전통적인 방법으로 성형 제조한 메주를 사용하고, 소금물에 메주를 침지하여 일정기간의 숙성과정을 거쳐 그 여액을 분리하거나 그대로 가공하여 제조한 것을 말한다.고유의 색택과 향미를 가지며 이미, 이취, 이물이 없고 제품 고유의 외관을 가져야 된다. 수분은 55%이하, 아미노산태 질소함량은 300mg%이상이어야 된다.2.장담그기①메주는 맑은 물에 씻어 말린 것을 쓰는데, 덩어리가 작으면 그대로 쓰고, 덩어리가 크면 반으로 쪼개서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는다. 하루 전에 가라앉힌 소금물의 윗물을 떠서 붓는다.②메주가 떴다가 가라앉으면 싱거운 것이므로 소금을 더 넣어야 한다. 메주가 물위로 1cm정도 떠오르면 적당하다.③소금물을 독에 가득 채운다.④노출된 메주의 겉면에 잡균이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수면위로 나온 메주는 겉면에 소금을 한줌씩 뿌려 둔다.⑤숯, 대추, 고추 등을 한 독에 서너 개 씩 띄운다. 숯은 흡습성이 좋아 나쁜 냄새를 빨아들이고, 통고추는 살균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대추와 함께 붉은색으로 액막이용으로 사용하였다.3.된장의 종류1)재래된장 : 콩만으로 메주를 쑤고 이것을 띄워 소금물에 담근다.①전통된장 : 간장을 얻고 난 부산물로 만든 된장②속성된장 : 된장만을 목적으로 담근 청국장, 막장막된장간장을 식생활이 국민보건과 나라의 국력에 미치는 영향은 막강하다. 식생활에 의해 식문화가 달라지므로 인류역사에 끼치는 식생활의 비중도 매우 크다고 하겠다. 오늘날 과학화된 생활 속에서 화학물질의 오염, 농약오염의 공해, 가공식품 등의 공해가 날로 가중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우리의 전통 콩발효식품인 된장간장의 항암효과와 기능성 및 생리활성이 밝혀지고 있어 국민보건향상과 식생활개선에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 우리의 전통장류에서 인류사망 원인 중 가장 비중이 큰 암과 고혈압, 뇌졸중, 치매 등의 예방과 치료가능성이 밝혀지고 있는 것이다.2)고혈압 억제 효과최근 연구되고 있는 된장의 기능성에 대한 다른 한 분야는 고혈압 억제 효과이다. 발효에 의해 콩 단백질은 펩티드와 아미노산으로 분해되는데, 이들 펩티드 중에는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inhibitor라고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고혈압을 억제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들 펩티드의 규명, 활성 측정, 제조 방법 등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되고 있다.3)항산화 효과대두에 존재하는 항산화물질인 토코페롤, 이소플라본, phenolic compound 등이 항산화에 관여하며, 특히 발효과정에서 생성되는 갈변물질 또한 이 효과가 있다. 특히 유색콩(검정콩)에는 매우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특히 색소물질로 껍질에 많은 것으로 나타나 주목을 받고 있다.Ⅳ.김치1.김치 CODEX 규격안1)김치규격명배추김치에 대한 국제통용명인 “Kimchi”로 규정2)김치제품의 정의김치는 주원료인 절임 배추에 여러 가지 양념류(고춧가루, 마늘, 생강, 파 및 무 등)를 혼합하여 제품의 보존성과 숙성도를 확보하기 위하여 저온에서 젖산생성을 통해 발효된 제품3)필수원료배추(Brassica pekinensis Rupr.), 고춧가루(Capsicum annuum L.), 마늘, 생강, 파, 무, 소금4)선택성 원료과실류, 채소류, 참깨류, 견과류, 당류(탄수화물계 감미료), 젓갈류, 찹쌀풀, 밀가루풀5)식품첨가물김치에 허용된 식품첨가물은 진다.
Ⅰ.서 론오늘날 세계는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각 분야에서 다양한 구조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정치적, 사회적 분야에서는 특히 시민사회의 등장으로 더욱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시민사회는 민주주의의 공고화를 위해, 그리고 변화의 중심세력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시민사회의 등장과 발전은 세계각국에서 나타나고 있다.시민사회의 발전에 있어 중요한 행위자로 등장한 결사체는 국가를 중심으로 한 정부조직이 아닌 비정부조직(Non-Governmental Organization:NGO) 국가의 능력이 미치지 못하는 사회정치적 사안들이 있고, NGO는 그 사안들을 신뢰할 만한 수준으로 처리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볼 수 있다. 그 가능성은 NGO가 ‘아래로부터의 요구’를 기초로 이루어졌다는 데에서 찾아볼 수 있다. 곧 중앙집권적 관료제가 미처 파악하지 못한 사안들을 NGO가 처리하고 있는 것이다.이다. 시민들의 자발성과 신뢰성이라는 토대 위에서 성장, 발전하는 NGO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은 정책효과를 한층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NGO는 사회내에 존재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정부의 정책과정 전반에 걸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NGO에 대한 개념과 NPO의 개념, NGO와 NPO의 차이점, NGO의 유형, 특성, 한계와 문제점 등과 외국의 NGO/NPO들에 대해서도 알아보고자 한다.Ⅱ.NGO1.NGO의 개념1)NGO의 개념과 정의NGO에 대한 개념은 한 국가 내에서도 통일이 되어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국가간에도 커다란 차이를 보이고 있다.국가를 중심으로 한 공공영역, 이윤추구를 중심으로 한 시장영역과는 독립된 영역으로서 NGO는 제 3영역인 시민사회 부문의 중요 단위이며 행위자이다. 그러나 NGO는 각국이 지니고 있는 역사적 배경, 정치문화적 환경, 정치체제에 따라 다양하게 정의되고 있다. 더욱이 용어의 실제 사용에 있어서도 유사한 용어와의 혼란은 물론 개념정의에 있어 상당한 다양성을 보이고 있다.사실 ‘Nongovern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ICNPO의 분류체계에 따라 비영리 조직의 수는 ‘종교’분야가 전체 비영리 조직 수의 70%를 차지해 가장 비영리 조직의 가장 큰 비중을 구성하고 있으며 ‘사회시민단체’는 12.9% 그리고 ‘사회복지’ 분야는 7%, ‘전문가단체’가 4.8%, ‘교육 및 연구’분야가 3.7%, ‘오락 문화’ 1.3% 그리고 ‘의료 보건’ 0.8% 구성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비영리 조직에 가입된 회원수의 구성비율을 보면 ‘종교’관련 비영리 조직이 전체의 62.3%, ‘사회시민단체’ 25.1%, ‘전문가단체’ 8.7% 그리고 ‘오락 문화‘가 3.4%를 구성하고 있다.3.NGO의 특성NGO의 특성은 정부나 시장과의 관계가 어떠해야 하는지, NGO가 추구하는 목적이 공익추구에 있는지 이윤추구에 있는지, 조직의 목표 그리고 조직의 운영상 민간부문의 자발성여부, 정치성의 유무에 따라 규정된다고 볼 수 있다.무엇보다도 자발성은 NGO의 가장 중요한 특성이라고 할 수 있다. 국가가 주도로 하여 만든 조직인 관변단체들은 주로 통제나 관리를 목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조직의 규모가 크고, 정부의 재정적 지원과 정치적, 외교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동한다. 따라서 이들은 행정조직의 종속적인 하위조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NGO는 이러한 관변단체들과는 달리 조직의 활동이나 경영에 인적물적 자원을 통하여 자발적인 참여 즉, 강제성 없이 스스로 원하는 시민들로부터 시간, 재원, 자문 등의 기부행위와 자발적 참여가 이루어져야 한다.둘째, NGO는 독립성을 특징으로 한다. 여기서 독립성은 정부로부터의 독립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설령 정부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다 하더라도 그 조직은 민간주도로 설립되고 그 운영에 있어 정부로부터 자율적이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즉, 공적영역과 사적영역 사이에 존재하면서 상대적인 자율성을 가지는 중간매개체로서의 특징을 지닌다.셋째, NGO들의 또 다른 속성은 경제적인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 비영리성 조직이라는 점이다. Salamon 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간사 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자기정체성을 극복하고, 연구함으로서, 시민들과의 폭넓은 대화와 각 부문의 전문가들과의 올바른 회의문화를 통한 한층 발전적인 간사의 역할을 표출하여야만 할 것이다. 여섯번째는 도덕성 확립에 관한 활성화 방안으로 시민단체들 사이에서 윤리강령을 제정하여 시민 운동가들에 대한 도덕성을 재정비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다.Ⅲ.우리나라의 환경NGO1.환경NGO의 현황1)환경NGO의 분류(1)정부의 편의에 따른 분류환경부는 우리나라의 환경단체를 허가단체, 신고단체, 기타단체 및 임의단체의 4가지로 분류하고 있었다. 이러한 구분은 법적인 설립근거의 유무에 따른 분류이고 주로 환경NGO라면 임의단체를 말한다. 그리고 환경NGO는 실제로 활동하는 활동가들에 의해 지역주민운동단체, 전문환경운동단체, 사회단체내의 환경분과운동 등으로 구분하여 활동한다.그러나 동법이 1997년 3월 폐지됨에 따라 앞으로 신고단체라는 개념은 사라지게 되었다. 현재 환경단체의 분류는 허가단체, 비허가단체, 참여단체 등으로 나누고 있다. 허가단체는 민법 제32조 및 환경부소관 ‘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에 의거 환경부장관의 허가를 받은 단체이며, 비허가단체는 환경운동을 목적으로 자유롭게 설립하여 활동하는 단체이며, 참여단체는 고유의 설립목적이 환경보전활동은 아니지만 사회적으로 환경문제가 부각됨에 따라 환경운동을 병행하는 단체로서 여기에는 경실련, 소비자단체, 여성단체 등이 해당된다. 그러나 이러한 환경단체의 분류는 행정기관의 편의를 위한 분류로서 단체의 유형에 따른 특징적인 모습을 나타내지 못한다.우리나라 과반수이상의 환경NGO가 법인격을 취득하고 있지 않는 것은 환경NGO들이 비법인적 조직구조를 선호하는데 그 이유가 있다할 수 있다. 법인화는 조직운영에 대한 정부의 간섭을 가져오기 때문에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환경NGO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2)환경NGO와 정부의 관계에 따른 분류환경단체와 정부와의 관계를 기정부의 환경관련위원회에 환경NGO의 대표자들을 참여시키고 있다. 또한 환경부와 환경NGO간의 환경정책협의기구로서 지난 1995년에 환경운동연합, 녹색연합 등 20여개 환경NGO가 추천한 위원들로 구성된 ‘민간환경단체정책협의회’가 발족되었다. 발족이후 1997년까지 13차례의 협의회를 개최하여 ‘쓰레기 종량제 실시방안’을 비롯하여 주요 환경정책에 대해 환경NGO의 자문과 의견을 받아 환경정책에 반영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환경NGO는 이러한 제도적공식적 참여보다는 정치적비공식적으로 환경정책결정과정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았다.5)환경NGO에 대한 재정적 지원환경NGO에 대한 재정적 지원에는 크게 세 가지 즉, 한국민간단체진흥회, 행정자치부 민간협력과, 환경부 등을 통한 지원이 있다. 먼저 정부는 1994년 3월에 환경NGO의 환경활동에 대한 재정지원을 위원을 위하여 재단법인 한국환경민간단체진흥회를 설립하였으며, 동 재단에 조성된 민간의 환경보전성금을 기반으로 매년 환경NGO의 환경보전사업에 재정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그나마 적은 지원금도 정부의 관심사안에 따라 기금이 사용되기 십상이고 환경NGO 활동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나 연구조사 사업에는 지원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환경NGO들이 협찬, 광고, 캠페인 명목으로 기업에 지나치게 의존한다면 공익성을 대변하는 환경NGO 본연의 독립성이 약화될 우려가 있다.1999년부터 정부는 환경관련 NGO에 대한 지원을 하기 시작하였다. 정부로부터 지원은 크게 두 가지 형식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는데, 하나는 행정자치부 민간협력과를 통한 지원이며, 다른 하나는 환경부를 통한 지원이다. 전자의 경우 올해 처음으로 공개경쟁을 통하여 NGO에 대한 재정지원을 하였다.행정자치부의 NGO에 대한 재정적 지원은 크게 7가지의 정책사업과 자유공모사업으로 나누어서 지원을 하였는데 이 중 환경관련 지원은 자유공모사업 중 6개 사업, 1억 9천만원에 불과하다. 그 중에서도 이벤트성 사업에 대한 지원이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환경감시 등 직접적 납부에 대해 조세 감면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세제상의 제도적 혜택은 국세청이 NPO에 대하여 세금면제 자격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다음으로 미국정부의 NPO에 대한 지원금은 USADI에 공식 등록된 NPO들을 대상으로 US Agency for International Agency(인도주의 차원 및 제 3세계 개발을 휘한 미국대외원조금을 관리 운영하고 있는 정부기관)가 담당하는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NPO의 재원확보 방법을 살펴보면, 회비서비스요금(자주재원), 정부지원(보조금 프로젝트 계약 등), 민간기부금(개인기부, 기업기부, 재단조성금 등)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가장 큰 재원은 회비 및 서비스 요금으로써 약50%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정부재원이 30%정도이며, 나머지 20%가 민간기부에 의존하고 있다.3)정부와 NPO간의 관계미국에서는 지난 20년간 정부의 고유한 부분으로 여겨지던 많은 부분들이 정부기능의 축소로 인하여 NPO들의 몫이 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상황을 배경으로 NPO와 정부와의 협조는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처럼 NPO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미국사회에서 NPO의 영향력은 행정입법상의 정책의 수정도 가능할 정도로 상당한 수준에 올라있는 것으로 평가된다.4)환경NPO의 현황미국은 1960년대에 시민의 환경의식 결핍과 정부의 화경운동 탄압으로 환경NPO들이 존립적 위기를 경험하였다. 그러나 현재 미국 내에서 활동 중인 환경NPO의 동향을 살펴보면 환경NPO들의 숫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 원인은 환경NPO들이 정부가 실패한 환경부문에 참여를 늘려나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결국 환경NPO 수의 증가는 환경NPO활동에 대하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활발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미국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환경운동 조직으로 씨에라 네바다 지역의 원시적 아름다움을 보호하기 위해 1892년 존 무어에 의해 샌프라시스코에서 처음 만들어진 ‘씨에라 클럽(Sierra Club)을 들
들어가는말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이제는 NGO라는 말이 낯설거나 멀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우리사회에 많이 침투해 들어와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가까이 왔지만 우리는 NGO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정확히 대답할 수 없다. 그래서 NGO란 무엇이며 우리나라의 NGO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그 해결책을 알아보기로 하자.Ⅰ.NGO1.NGO의 개념NGO는 영어 Non-Governmental Organization의 첫 자들을 따서 조합한 약칭이다. 우리말로 ‘비정부기구’ 혹은 ‘비정부조직’으로 해석되고 있는데, 국내 학계 및 언론 등에서는 NGO 영문명칭을 외래어로 사용하면서 일반화된 용어이다. 사실 ‘Non-Governmental Organization’이라는 영어 단어가 처음 공식적으로 등장한 것은 UN헌장이다. 2차대전이 종료되기 직전인 1945년 6월에 50개국 대표들이 샌프란시스코에 모여 UN헌장 기초 작업이 이뤄졌다. 이 회의에는 정부대표뿐 아니라 NGO가 모여서NGO와 UN과의 공식적인 관계를 UN헌장에 포함시킬 것을 고집함으로써 마침내 UN헌장 제71조에 다음과 같은 NGO의 ‘협의적 지위’를 인정하였다. 그것은 “경제사회이사회는 그 권한 내에 있는 사항들과 관련이 있는 NGO들과의 협의를 위해 적절한 협정을 체결할 수 있다 그 협정은 국제단체와 체결할 수 있고, 적절한 경우 관련 유엔 회원국과 협의해서 국내단체와도 체결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NGO의 개념에 대하여 1994년에 UN이 밝힌 NGO의 개념정의를 우선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NGO란 대충 두 가지 범주로 나뉘어지는데, 첫째 유형은 활동목표와 방법이 사회운동 그리고 사회운동 창설과 관련되는 조직들의 유형이며 둘째 유형은 사회운동에서 출범해서 사회운동이 제도화된 현실을 대표하는 NGO들이 포함된다. 앞의 NGO 유형은 참여 participation와 자치권력 empowerment을 중시하며 지역공동체 차원에서 자립을 확대하는 역량강화에 자신의 역할의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본 관용 및 포용과 같은 시민공동체의 규범 norms of civic community이고 둘째는 지역 비공식 결사제로부터 전국 및 국제 정치적 권익주창 집단에 이르는 자원적 속성을 가진 결사적 생활의 구조 structures of associational life 셋째는 인쇄매체와 팩스와 이메일 등의 전자매체 등의 공공 커뮤니케이션의 네트워크 networks of public communication를 특징으로 제시하였다.5)박동서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첫째,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권리와 책임의식을 갖는다는 점에서 국가와 사회의 분화를 전제로 하고 자유 평등 사회를 구현하려는 이념을 갖고 있다.둘째, 이러한 시민들의 비영리, 공익을 위한 일을 하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구성한 단체로서 조직이나 활동 면에서 자율성이 중시되는 단체이다.셋째, 공익이라고 했지만 다분히 공중의 민 익을 위한 활동을 한다는 점에서 정당, 민간단체, 주민단체, 이익단체, 관련단체 및 친목단체와 구별된다.3.NGO의 기능NGO의 개념과 특징을 알아보았으니 그 다음으로 과연 NGO는 어떤기능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한다. NGO의 기능에는 대략 6가지가 있다.그 첫째가 국가권력과 시장횡포에 대한 견제와 비판이다. 국가권력으로부터 시민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는 기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대표적인 사례들로는 제3세계에서의 민주화 항쟁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자본주의의 폐해가 되는 시장의 횡포로부터 소비자 시민들을 보호하는 활동 또한 중요하다. 사례들로서 소액주주운동, 기업의 환경오염, 불량상품 제조 등에 대한 소비자보호와 감시활동 등을 들 수 있다.둘째는 사회정의와 정책변화를 위한 권익주장이다. 이 기능은 일반 시민의 인권과 재산권 침해를 감시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등의 각종 후원 활동 등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구 사회에서도 이 같은 활동이 주된 시민사회 활동인 것을 보면, 한국사회도 민주화로 가는 과정에서 무수한 사회정의 실현과제와 시민권리를 회복하거나 강화시키는 과제들을 안고 있다는 것을 알이러한 노력으로 드디어 1987년 6월 항쟁을 계기로 민주화가 본격적으로 진전되면서 시민단체의 수나 활동영역이 대단히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특히 최근에는 교육정도의 급속한 향상과 선진국과의 교류가 급신장함에 따라 국민의 정치, 행정에 대한 기대수준은 대단히 높아졌다. 이에 비하여 정치, 행정권에서 이러한 기대 충족이 미흡하여 시민들의 단체형성과 개혁을 위한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이러한 사회적 상황의 변화로 특히 최근 10년간 급속히 수많은 시민단체들이 결성되어 활동을 경제, 노동, 환경, 여성, 복지, 의료 및 행정분야에 걸쳐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영향력을 행사하는 대상은 따라서 주로 행정부와 정치권이 되고 있다. 감탄스러운 일은 나라발전, 살기 좋은 사회형성을 위해서 시간과 금전 면에서 희생적으로 단체활동에 참여하는 진정한 의미의 시민(전문인, 경제인, 공중)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2.활동방향(1)권력에 대한 견제우리는 정치 행정이론면에서 이미 정치발전 없이 행정발전이 지속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는 이미 선진국의 발전사를 경험적인 사실에 입각해서 고찰하는 경우 증명되었으며 더욱 확실한 것은 공산국가의 비교검토라고 하겠다.우리는 영미에서의 논의를 기계적으로 직수입하게 말고 어디까지나 우리의 발전에 얼마나 공헌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을 주체적으로 검토 논의하는 것이 요망된다고 하겠다. 그러므로 NPM를 전적으로 반대한다는 뜻이 아니라 그의 내용을 식별해서 민주화에 도움되는 것을 우선시하면서 우리의 행정발전에 공헌 가능성을 중지를 모아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2)민 익에 도움이 되는 복지사업의 확대우리는 과거의 불행한 역사로 인하여 장기간 민은 권력자에게 병역, 세금만 제공하고 반대급부로 받는 것은 너무나 취약했다. 민 익을 위한 복지사업이 확충되기 시작한 것은 87년의 민주화와 같이 하고 있다고 하겠다. 이에 따라 여러 가지 사회보장제의 기본 틀이 마련되었으나 그의 내용은 미흡하며 앞으로 계속 보완해나가야 한다. 일일이 예시하기 곤란한1)사회복지에 대한 NGO 활동의 현황1990년대 중반 이후 우리 사회에서도 참여연대와 경실련을 중심으로 ‘시민운동’이라는 새로운 성격의 운동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작년도 기성 정치권을 강타한 총선연대의 활동에서 알 수 있듯이, 이들의 영향력은 점차 증대하고 있다. 이러한 시민운동의 활성화에는 지난 20여년간 제도권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역량을 축적해온 민중운동이 밑바탕 되었지만, 이들 시민사회운동은 민중운동과는 구분되는 뚜렷한 특징을 보이고 있다.첫째, 시민사회운동의 기본 방향이 계급관계의 변화 즉 기존 사회질서에 대한 근본적이고 총체적인 변혁보다는 사회체제의 부분적인 개량을 지향하고 있다. 예를 들어, 경실련의 ‘금융실명제 운동’, 참여연대의 ‘소액주주운동’, 그리고 건강연대의 ‘통합주의 의료보험제도 운동’ 등에서 알 수 있듯이, 일반 시민들의 일상생활을 파고들어 자연스럽게 제기되는 이슈를 선점하고 이에 대한 운동을 전개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안병영, 2000: 2).둘째, 시민사회운동은 기존 국가권력의 정당성을 인정하는 범위 내에서 운동을 전개하기 때문에, 운동의 방법 역시 가능한 한 비합법적 수단보다는 합법적인 공간에서 합법적인 방법을 통해서 제도의 변화를 가져오는 목표를 가지고 운동이 이루어지고 있다.셋째, 운동의 주체를 계급적 이해관계를 강하게 지닌 노동자, 농민, 빈민보다는 적어도 현상적으로는 계급적인 이해관계에서 벗어나 있는 전문가가 주체가 되어 일반 시민들을 설득하고 동참시키는 형태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이 글에서 다루고 있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추진 운동은 위에서 살펴본 우리 사회 시민사회운동의 특징을 가장 전형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무엇보다도 운동의 목표를 계급관계의 본질적인 변화보다는 전국민의 기초적인 생활의 보장이라는 보다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목표를 설정하였으며, 따라서 운동의 방식도 비합법적인 투쟁보다는 합법적인 공간에서 합법적인 방식으로 제도적인 개혁을 추구하였다. 또한 운동의 주체교수?학생들이 과천 정부청사앞으로 대거 몰려가 시위를 벌인 것이 아마 처음이 아닐까 싶다. 그것도 졸업 자격증이라는 아주 이해 타산적인 문제를 놓고 몰려간 것이다.한국사회복지계가 사회문제에 민감하고, 통일되고 조직된 사회행동을 할 수 있으려면 지금이라도 타 시민단체들과 같이 정부정책을 강력히 비판할 수 있는 '복지 시민단체 (NGO)'를 결성해야 한다. 많은 교수, 현장 전문가, 또 일반시민들 까지 참여해 사회복지계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강력한 시민 조직체를 만드는 것이다. 이는 기존의 협회, 협의회와는 다르다. 교수도, 학생도, 사회복지사도 모두 '시민'으로 참여하는 것이다. 현재 열심히 뛰고 있는 참여연대나 경실련 사회복지위원회의 활동를 적극 지원하는 것도 한 방법일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그것대로 하되 사회복지계의 정체성을 갖는 별도의 '복지 NGO'를 결성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다. 환경?교통?여성?인권?노동계등 타 분야에서는 모두 그들을 대표하는 분야별 NGO가 있다. 장애인계도 일부 유명한 시민단체들이 있다. 그러나 시민운동 대상의 가장 중요한 분야인 '복지' 분야는 아직 국민들이 알만한 대표적인 시민단체가 한 개도 없다. 최근, 이 같은 인식에서 30여명의 사회복지학 교수?현장 전문가, 시민이 핵심이 돼 '복지개혁시민연합'(가칭) 이라는 '복지 NGO' 결성을 준비중에 있는데 크게 다행한 일이다. 그 '복지 NGO'는 6월초 300여명을 발기인으로 해 대규모 창립총회를 가질 예정이다. 그리고 앞으로 모든 사회복지 직능단체?관련 시민단체들과 연대해 국민 복지권 확대?복지제도 개혁?복지계 비리척결 등을 위한 투쟁을 벌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과연 그 '복지 NGO'가 성공을 할 지, 아니면 'V 타운 운동'과 같이 또 한 번의 용두사미로 끝날지는 모르지만 여하튼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비록 실패한다 해도 사회복지계는 이제 자꾸 그 같은 사회행동의 '실험'을 해 보아야 할 때이기 때문이다.셋째로 타 시민?종교단체들과의 연대에 적극적이어야
Ⅰ.들어가는말시공을 초월해 무한 창조의 세계로 인도할 디지털시대의 기술들이 몰려오고 있다. 사실 인류의 역사를 살펴보면 엔진의 등장으로 인류문명이 농업경제에서 산업경제 체제로 전환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산업혁명은 80년대 개인 PC의 발명과 인터넷의 등장으로 시작된 정보산업혁명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미래학자들은 21세기는 유비쿼터스 라는 혁명이 올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이 혁명은 과거1950년대 과학자들은 10~20년 뒤면 마루를 닦고, 잔디를 깎는 등의 잡일을 로봇이 대신할 것으로 믿었던 꿈을 쫓던 수많은 과학자들이 좌절하고 수많은 신생 기업들이 도산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머지않은 장래에 꿈의 로봇이 출현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이들은 10년 뒤면 곤충 혹은 도마뱀 정도의 인식 능력을 갖추고 잡일을 대신할 1세대 로봇이 등장할 것이며 20년 이후에는 동물정도의 지능을 갗는 물체의 등장으로 사람과 컴퓨터, 그리고 사물이 하나가 되는 유비쿼터스 세상이 온다고 예측한다.Ⅱ.유비쿼터스1.유비쿼터스1)유비쿼터스 개념지난 88년 제록스 팰러앨토연구소(PARC) 마크 와이저가 처음 제시한 유비쿼터스 컴퓨팅이 그 효시다. 라틴어에서 유래한 유비퀴터스는 ‘언제 어디서나’, ‘동시에 존재한다’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이 용어는 일반적으로 물, 공기처럼 도처에 편재해 있는 자연자원이나 종교적으로는 신이 언제 어디서나 시공을 초월하여 존재한다는 것을 상징할 때 이용된다. 정보통신 분야에서는 이 말을 ‘ubiquitous computing’이나 ‘ubiquitous network’처럼 유비퀴터스화 되고 있는 새로운 IT환경 또는 IT패러다임의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2)유비퀴터스화의미는 우선 물리공간에 존재하는 컵, 화분, 자동차, 벽, 교실이나 사람들이 지니고 다니는 옷, 안경, 신발, 시계 등의 사물들에 다양한 기능을 갖는 컴퓨터와 장치들이 심어지는 것이다. 나아가서는 이들은 보이지 않는 네트워크로 연결됨으로써 기능적?공간적으로 사람?컴퓨터?사물이 하나로 연결되고 속에 심어진 교육용 칩은 학생의 휴대단말기를 통해 그 탑의 유래와 배경을 상세하게 설명해준다.백화점으로 가는 도중 텔레매틱스 단말기로부터 교통사고로 인한 도로정체가 있으니 우회도로를 이용할 것을 조언받는다. 백화점에 도착하면 무선(RFID-태그) 인식기가 부착된 쇼핑카트를 이용해 상품의 원산지?가격?보존기한?조리방법 등을 알아낸다. 자신이 선호하는 같은 종류의 다른 상품이 어디에 진열돼 있는지도 알 수 있다. 쇼핑카트에 상품을 담는 순간 자동으로 결제가 이뤄져 계산대에 줄을 서 기다릴 필요도 없다.사물에 부착된 단추만한 초소형 컴퓨터가 스스로가 필요한 정보를 주고받는 유비쿼터스 라는 개념은 SF공상과학이 아니다. 실제 가능한 시기가 다가오고있다. 현재 한국에서도 작은 물체들끼리의 연결은 이미 우리 생활속에 깊숙이 파고 들었다.교통카드로 버스를 타거나 전철 개찰구를 통과할 때 카드 속에 내재된 데이터는 물리적으로 떨어진 공간을 통과하여 센서와 신호를 주고받는다. 그 순간 교통카드는 전자공간으로부터 충전받은 금액을 지불한다. 거리 곳곳에 설치된 현금출납기는 신용카드에 들어있는 보이지않는 정보를 물리공간의 현금으로 전환시킨다.또 한 자신도 알지 못하게 조용히(calm) 건강상태를 측정하고 관리하는 유비쿼터스 헬스케어는 결코 먼 미래 얘기가 아니다. 이미 지난 2000년 9월, 미국 오리건주 밀워키의 한적한 숲 속에는 열두 가정의 노인을 수용할 수 있는 엘리트 케어라는 스마트 홈이 설립됐다. 엘리트 케어는 다양한 유비쿼터스 기술을 채용해 노인이 최대한 자유롭고 가족적인 생활을 영위하면서도 철저한 간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엘리트 케어에는 노인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들이 곳곳에 장착됐다. 이들 센서는 늦은 시간에 잠에서 깬 노인을 위해 자동으로 화장실 불을 켜거나 깨어 있는 동안 노인에 관한 정보를 기록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노인들은 작은 위치추적 배지를 부착하고 다닌다. 엘리트 케어 곳곳에 심어진 센서들은 노인의 배지를 계속 추적해 의식상실 증세가 있거바일은 또 유비쿼터스의 구현에 필수 요소가 될 전망이다.그리고 유비쿼터스시대에는 위치나 속성 정보를 송,수신하는 칩을 설계하고 이를 내장함으로써 모든 사물과 상품을 지능화하는 스마트칩산업이 주문형 반도체 수준을 넘어 도소매업이나 위험물질 관리업 등으로 확대된다. 사물과 환경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감지?추적하는 특정 용도의 센서산업과 특정 사물을 연결하는 센서네트워크산업도 방범 및 안전관리, 의료, 국방, 경찰 등의 분야에서 수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낼 것이다.2.제 3공간의 등장1)제 3공간의 개념물리적 공간이 제1공간이라면 20세기말에 발견된 전자공간은 제2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전자공간은 당초 금은보화를 품은 노다지로 이해되었으나 최근들어 독자적으로 발전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이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즉 물류시스템의 정비 없이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될 수 없으며 물리적 자원에 기초하지 않은 전자공간에서의 경제활동은 거품처럼 꺼지기 쉽다. 오디오북이나 MP3플레이어의 경우에서처럼, 전자공간상의 신축적인 데이터라고 할지라도 하드웨어의 지원을 받을 때야 비로소 확산된다. 여기서 바로 전자공간과 물리공간의 결합이 요구된다. 전자공간과 물리공간의 결합으로 창출되는 새로운 공간이 ‘제3공간’이다. 제3공간은 ‘간공간(間空間:Inter-Space)’ 또는 ‘초공간(超空間:Hyper-Space)’으로도 쓰이며 이미 기술적으로 상당부분 실현되고 있다.대표적인 사례가 위성위치측정시스템(GPS)이다. GPS를 탑재한 차량은 물리공간을 질주하는 동시에 정보의 바다인 전자공간을 항해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제3공간은 전자공간의 특성과 물리공간의 특성을 혼합하여 갖고 있다. 제3공간은 정보적 공간인 동시에 물리적 실체성을 지니는 공간이다. 21세기 국가경쟁력의 관건은 제3공간을 어떻게 이해하고 활용할 것인가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2)제 3공간을 구성하는 요소①공간의 형태물리공간이나 전자공간의 연계가 실현된 공간이다. 제3공간의 성공은 공간의 형태가 어 여기에 있다. 사물간의 커뮤니티를 통해 사람이 일일이 신경 써서 조작하거나 통제할 필요 없이 사물에 내장된 컴퓨터(임베디드 시스템과 지능형 에이전트)가 알아서 업무를 수행하고 정보 송수신을 처리해 주기 때문이다. 제3공간의 물 질적 커뮤니티 기능이 확대되면 ‘u정부(government)’ ‘u산업(industry)’ ‘u커머스 (commerce)’ ‘u교육(education)’ ‘u홈(home)’ 등 국가적?사회경제적으로 보편적 기능공 간의 재창조도 가능해진다.③수많은 기반구조제3공간의 기반구조는 유비쿼터스 정보기술을 근간으로 광대역 유무선 네트워크 통합기 반과 사물에 칩이나 센서 등을 탑재하는 기술, 위치확인 등의 응용기술, 사용자 편의성이 증대된 플랫폼과 다양한 기능의 단말기, 암호?보안?인증 등의 시큐리티 기반 등으로 구 성된다.3)구성요소를 결합하는 데의 원칙①무엇보다 언제 어디서나 어떤 단말로도 네트워크 접속이 가능해야 한다.②의식하지 못하도록 조용하고 편안하게 접속해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어떤 상황 에서도 다차원 지속화(seamless)를 실현하고 물리공간과 전자공간, 그리고 휴대단말기를 서로 연결함으로써 제3공간을 흘러다니는 정보는 언제나 최신정보라야 한다.③신선도 높은 지식은 제3공간 시장을 더욱 확대시킬 것이다.4)기본구도①가능한 많은 물리공간의 구성요소들에 컴퓨터를 집어넣음으로써 모든 사물의 전자화? 지능화가 필요하다.②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하든 네트워크에 접속, 연결될 수 있도록 유비쿼터스 개념과 정 보기술 기반체계들을 정립하는 작업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유비쿼터스 정보사회의 이념 은 아직도 혼란스러운 것이 사실이고 기술적으로도 많은 부분이 미완성 단계에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선도적인 정책과 기술개발, 상용화 실험, 국제 표준화 등 제3공간 을 개척하는 노력에 적극 동참하는 자세다.③제3공간의 애플리케이션 구도를 확립하는 작업이다. 국가?경제사회?개인과 같은 주 체별은 물론 정부?산업?금융 등 기능별로도 공간적 범주에 따라 보다 양 공간에서 서비스가 제공될 때 신뢰성이 높아지고 고객의 편리성 도 극대화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보스턴 컨설팅그룹의 보고서에서도 전자공간과 물리공 간을 공동으로 이용하는 고객들의 주문비율, 구매비율, 재구매비율이 전자공간만을 이 용하는 고객에 비해 2배 이상 높았다. 결국 중첩화 전략은 비용이 많이 드는 만큼 이익 도 높다.③융합화 전략은 양극화의 입장과 중첩화의 입장을 모두 지양한다. 융합화 전략은 전자 공간과 물리공간에 흩어져 있는 수많은 인구와 기능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통합한 다. 융합화 전략은 과거의 기능들을 인위적으로 최적화시키거나 안전성을 극대화시키지 않는다. 그보다는 새로운 기능을 창조한다. 새로운 기능과 시장이 창조됨에 따라 전자 공간과 물리공간은 또다른 관계와 위상을 얻게 된다. 이를 통해 전자공간과 물리공간의 공진화가 일어나는 것이다.융합화 전략은 물리공간과 전자공간의 경계를 모호하게 한다. 어디까지가 물리공간이고 어디에서부터가 전자공간인지가 불분명해진다. 양극화 전략과 중첩화 전략이 인구와 기 능의 이동에 초점을 둔다면 융합화 전략은 공간의 이동에 초점을 맞춘다. 머지않아 금 융서비스는 은행뿐 아니라 동네 슈퍼마켓과 약국 그리고 버스정거장과 지하철의 신문 가판대에서도 이뤄질 것이다. 이들 지점은 전자공간의 지점도, 물리공간의 지점도 아니 다.이처럼 융합화 전략은 전자공간과 물리공간을 연계해 전자공간 영역을 확대하고 물리공 간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한다. 융합화 전략은 공간의 모호성을 촉진시키며 공간에 대핸 새로운 위상을 요구한다. 이것이 바로 제3공간이다. 그러나 제3공간이 진화의 끝은 아 니다. 오히려 제3공간은 공간 진화의 출발점일 뿐이다. 제3공간의 새로운 공간적 위상 이 정립됨에 따라 다시금 양극화 전략과 중첩화 전략이 구사될 수 있기 때문이다.Ⅲ.유비쿼터스 컴퓨팅의 등장1.등장배경컴퓨팅 기술 발전을 배경으로 등장한 유비쿼터스 컴퓨팅은 인간 생활에 편리함과 쾌적함을 제공한다.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은 우리가 원하는 제품을 사려
그리스 미술 B.C.1200년경- 유럽 문화의 모체(母體). 비례, 조화, 이상화된 미(美).◆건축양식(기둥양식)◆**도리아식-딱딱, 장엄남성적이고 장엄하다. 단순한 형태와 힘찬 선으로 견고한 느낌*도리아식 (DORIC ORDER)가장 단순하고 장중한 느낌을 주며 남성적이다.이오니아 건축과 코린트 건축을 합친 세 건축양식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주로 도리스(도리아)인이 살던 펠로폰네소스반도에서 시작되어 본토 각지 및 이탈리아 남부, 시켈리아(시칠리아)에 전파하였다. 건축상의 특징은 기둥이 굵고 주초(柱礎)가 없으며 주두(柱頭)는 얕은 사발 모양을 한 주관(柱冠:echinus)과 네모진 모양의 판관(板冠:abacus)으로 되어 있다. 기둥의 높이는 대략 직경의 4.5∼6배, 주신(柱身)에는 세로로 16∼20개의 도랑[圓溝]이 새겨져 있고, 윗부분은 차차 가늘어지면서 엔타시스(entasis)라는 불룩한 부분이 있다. 또한 주신 위의 장식대(裝飾帶:frieze)에는 주로 부조로 된 메토프와 세줄 홈 무늬의 트리글리포스가 교대로 배치되어 있다. 그 간소하고 힘찬 취향은 우아한 이오니아 양식에 비해 그리스적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채석을 운반하기 편리하도록 11개의 드럼(DRUM)으로 토막내어 시공했다. 주신전체에 20, 24, 40, 44줄의 세로홈을 두어 수직성과 입체감을 강조했다. 착각 교정을 위해 주신데 엔타시스(배흘린, ENTASIS)를 둠.파르테논신전 북서쪽 귀퉁이*건축실례- 올림피아의 헤라이온(Heraion)신전 [B.C 640]- 페스툼의 포세이돈(Poseidon)신전[B.C 450]- 아테네의 파르테논(Parthenon)신전[B.C 447~432]- 아테네의 테세이온(Theseion)신전[B.C 428]파르테논신전 기둥토대(중간부분이 불룩함)파르테논신전 남쪽파르테논신전 서쪽포세이돈신전**이오니아식-여성적, 고상, (니케신전)도리아식과 반대되는 양식으로 여성적이며 섬세하며 율동적이다. 나약하지는 않으며 고상한 품격을 지닌다. 아르테미스 신전, 에레크테이온 신전BC 7세기 초부터 소아시아의 에게해 연안에 거주하던 이오니아인 사이에서 발달하여, BC 6세기 이후 아테네를 비롯해서 그리스 전역에 전파되었다. 도리스 양식이 간소하고 중후하며 남성적인 데 반하여, 이오니아 양식은 오리엔트 세계의 영향을 받아서 여성적인 경쾌함과 우아함을 특징으로 한다. 이를테면, 건축에서는 대접받침 장식에 전아(典雅)한 소용돌이 모양을 받아들여 날씬한 기둥에는 주춧돌을 앉히고, 대들보를 부조(浮彫)로 장식하는 등 도리스 양식과는 크게 대조를 이룬다. 조각에서는 여성의 섬세하고도 아름다운 의상 표현에서 특징을 엿볼 수 있다.*이오니아식 (IONIC ORDER)우아, 경쾌, 유연한 느낌을 주며 여성적이다.이오니아인들이 살고 있던 소아시아 서해안에서 생긴 양식으로, 형식은 도리스식과 거의 비슷하다. 도리스식이 묵직하고 장중하며 단정한 데 비해, 이오니아식은 기둥이 높고 가늘며, 세부에 걸쳐 조각 장식이 많이 있어서 경쾌하고 우아한 느낌을 준다. 예로부터 대체로 도리스식은 남성에, 이오니아식은 여성에 비유되었다. 기둥과 기단 사이에는 아름다운 주초(柱礎)가 끼워져 있고, 2개의 소용돌이 무늬를 연결한 특유한 기둥머리[柱頭]를 가지고 있다. 기둥 위 제일 아래의 하대(下帶)는 수평으로 삼분(三分)되어 있고, 중간대(frieze)는 트리글리프와 메토프 대신에 두루마리 그림 모양의 연속 부조(浮彫)가 새겨져 있다.주신의 길이는 밑퉁의 8~10배이고 밑통의 차가 적다. 주초가 있으며 배흘림이 약하다. 세로홈은 24줄이 표준이다. 소용돌이 주두(VOLUTE)가 있으며, 소용돌이 눈에 보석, 색대리석 등으로 장식하기 도 했다. 이오니아식 주범의 아름다움은 주두에 있으며, 주두위에는 쿠손으로 앤터블레쳐를 받들고 있다.*건축실례- 아테네의 니케 아프테로스 (Nike Apteros)신전 [B.C 426]- 아테네의 에렉테이온 (Erechtheion)신전 [B.C 420~393]- 에페서스의 아르테미스 (Artemis)신전 [B.C 356]- 밀레투스의 아폴로 디디메우스 (Apollo Didymues)신전 [B.C 335~320]에렉테이온신전아르테미스신전아테나 니케신전폼페이 아폴론 신전**코린트식-화려, 장식적, 올림포스신전화려하고 장식적이다. 불꽃이 타오르는 듯한 장식(나뭇잎)이 기둥머리를 감싸고 있다. 올림피아의 제우스 신전아칸서스 잎을 묶은 듯한 모양의 주두(柱頭)가 특징적이다. 도리스 ·이오니아 양식보다 발생이 늦으며 처음에는 BC 4세기경 도리스식 건축의 내부 등에 부분적으로채택되었다. 테게아의 아레아 아테네 신전, 에피다우로스의 원당(圓堂) 등의 열주(列柱)는 그 좋은 예이다. 이 양식은 화려한 장식효과를 즐기던 로마인에 계승되어 곧 복잡하게 구성된 콤포지트양식으로 발전하였다. 그리고 건축과는 별도로BC 7세기경 코린토스 지역에서 만들어진 동방화 양식의 도기(陶器)도 코린트양식이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