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위내시경의 현황위장질환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위궤양과 위암이 제일 중하며 또한 서로를 감별하는 것이 쉽지 않다. 위장질환의 검사에는 위장 X-선 조영술과 내시경 두가지가 있다. 위장에 질환이 있을 경우 양쪽 검사를 다 시행해야 한다. 그러나 조기 위암의 발견에 있어서는 위내시경이 월등히 좋은 성적을 보인다.특히 최근 전자내시경의 발달로 실제 병소보다 4~5배 확대시켜 볼 수 있기 때문에 작은 조기 위암도 쉽게 발견하게 된다. 위장 X-선 조영술은 병소가 튀어 나오거나 함몰된 정도가 싶어야 보이는 단점이 있으나 내시경 검사는 함몰이나 융기가 크지 않아도 색조의 변화가 동반되기 때문에 주의 정상조직과의 색깔 차이로 작은 조기 위암도 확연히 보이는 장점이 있다.최근 위 내시경술은 점점 발달하여 진단뿐아니라 치료용으로도 많이 쓰이고 있다. 내시경 후 위폴립절제.점막하 종양절제, 내시경적 유두절제술을 통한 담석제거술, 식도정맥류등의 내시경적 지혈치료 등에 많이 시술되고 있다. 최근에는 작은 크기의 조기 위암도 내시경적 절제를 통해 수술하고 있다.연령, 성별을 막론하고 상부 소화관의 병변의 존재가 의심스러운 경우 내시경검사의 적용대상이 된다. 내시경 기계의 발달과 수기의 향상으로 절대적 금기는 거의 없다고 해도 좋다. 단 내시경이 지나는 부위에 강한 염증, 소화관천공의 위험이 있을 경우, 협착부위가 심한경우는 절대적 금기이다. 그 외에도 심장.폐에 중증의 장애가 있어 일반적으로 상태가 나쁜 사람, 부정맥, 심근경색증 환자, 인공심장 박동기 사용자,천식환자 등에서는 내시경 검사가 힘들 수도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X-선 조영술이 선호되고 있다. 내시경 검사전에 X-선 검사가 시행되면 내시경검사에서는 어떤 특정부의를 집중적으로 검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간혹 내시경 검사에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 사실 내시경 검사는 생각한 것 보다 어렵지 않다. 마음을 편하게 하고 의사의 지시에 잘 따르기만 하면 오히려 짧은 시간에 쉽게 끝낼수 있다.우리나라는 위암이 많은 나라다. 남녀 모두 2~3위를 차지한다. 특히 50세 이후의 위암 발생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50세 이후 중년기에는 1년 1회의 위장검사를 실시하여 조기 위암을 발견하는데 노력해야 한다.*내시경클리닉 사례42세의 J씨는 보름 전부터 소화가 안되고 식후에 더부룩한 느낌이 있었다. 사무실에 같이 근무하는 동료가 자기도 그런 증상이 있었는데 근처 병원에 가서 내시경검사를 받고 큰 병이 아니나 위염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소화제를 먹었더니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본원에 찾아왔다.진찰상에 특별한 이상소견이 없었다. 그 다음날 금식한 상태에서 전자내시경 검사를 시행했다. 전자 내시경 검사상 위전정부에 1.5Cm정도 약간 함몰이 보이는 붉은 색조의 병반이 보였다. 조직검사를 시행하고 내시경검사를 마쳤다. 7일후 조직검사 결과 위암으로 판정되었다.J씨에게 조직검사 결과를 설명하고 병자체는 위암이지만 조기상태의 위암임을 설명하였다. 위암은 발견시기에 따라 조기위암과 진해위암으로 구분한다.조기위암은 위점막에서 시작한 위암으로 위점막하는 진행하였지만 위근층까지는 침범하지 않은 조기상태의 위암으로 비록 근처 림파선 전이가 진행되었다 하더라도 수술로써 완치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J씨의 경우 내시경 소견상 전형적인 조기위암의 상태이므로, 초음파검사, 컴퓨터 단층촬영 등의 검사상 특별한 전이의 소견만 보이지 않으면 100% 치료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술 후에 진행 위암 수술환자처럼 방사선치료 및 항암제치료도 전혀 받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자세히 설명하였다.J씨는 7일 후 위 부분 절제술을 받았으며 조기 위암으로 판정되어 항암제치료도 방사선치료도 받지 않고 건강하게 살고 있다.2. 위내시경을 받는 목적과 방법위의 질병을 확진 하는 데 가장 중요한 일차적인 방법이다.X-선 검사에서 이상이 진단되었을 때 보다 세밀한 검사를 위해 도입되기도 한다.전자내시경을 목을 통해 식도,위를 거쳐 십이지장까지 집어넣어 모니터로 내부의 상태를 보면서 검진하게 된다.이 때, 편하게 검사를 하기위해 목을 마취시키고 위의 움직임을 막기 위해 약물을 쓰기도 하는데 약에 의해 안압이 올라가거나 동계, 배뇨곤란 등이 수반되기도 하므로 녹내장, 협심증, 전립선 비대등이 의심되는 환자는 사전에 알려야 한다.그리고 검사 후에는 마취제의 영향으로 목이 1~2시간정도 저릴 수 있으므로 그 동안은 식사는 삼가 해야 한다.최근에는 수면 내시경이라 하여 검사직전에 안정제를 주입하여 검사의 고통을 줄일 수 있는데 검사 후 1~2시간 후 잠에서 깨어나게 된다.내시경 검사가 두렵고 부담이 가는 경우에 좋다.3. 위내시경이 필요한 예상 질병과 주요 질병① 예상질병식도염, 식도궤양, 식도암, 위염, 위궤양, 위암, 십이지장 궤양등② 주요질병식도와 위,십이지장의 궤양이나 암을 비롯하여 폴립, 림프종, 염증의 확정진단과 식도나 위의 정맥류를 알아낼 수 있다.또 모니터의 선명한 화상을 통해 봄으로써 미란 (짓무름)이나 궤양, 폴립 등을 직접 눈으로 봄으로써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또 암이 의심되면 직접 그 부위를 채취하여 생검(생체 검사)를 하기도 한다.이때 위암은 사마귀처럼 돌출한 것과 오목하게 들어간 것이 있다.그리고 최근에는 헬리코박터의 감염 여부를 알기 위해 생검을 하기도 한다.4. 위내시경 검사전,후 간호 사항(1) 위내시경 검사 전 환자에게 교육시키기① 검사 전날 저녁식사는 오후 6시쯤 끝내게 한다.② 그 이후로는 밤참 및 검사 당일 아침식사는 물론, 쥬스나 물도 마시지 않게 한다.③ 검사 당일, 귀금속, 반지 등은 되도록 환자 집에 두고 오게 하고, 노약자는 가능한 보호자와 함께 오도록 한다.④ 고혈압이 있는 환자는 아침 기상 직후 혈압약만 복용하고 오도록 한다.(혈압이 너무 높으면 내시경을 받으실 수 없다.)⑤ 간염 보유자, 결핵 환자, 심장질환, 고혈압, 천식, 만성 폐질환, 아스피린 복용자, 항응고제(쿠마딘) 복용자, 녹내장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검사 전 의사에게 미리 말하도록 한다.(2) 위내시경 검사시 환자 태도 교육시키기① 검사에 대해 공포감을 갖지 말게 하고, 몸의 힘을 빼게 한다.② 목을 조이는 넥타이나, 허리에 꽉 끼는 혁대는 미리 느슨하게 풀어 두도록 한다.③ 안경과 틀니(의치)는 미리 빼어 놓게 하고, 여성 환자들은 립스틱을 지우도록 한다.④ 편안하고 정확한 검사를 위해 검사 전에 엉덩이에 근육주사를 맞게 되는데, 간혹 약간의 어지러움과 주사부위의 통증이 있을 수 있으며, 일시적으로 입 안에 침이 마르고, 글씨가 둘로 겹쳐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⑤ 그 다음은 위장내 가스를 없애는 멀건 물약(거품 제거제)을 마시게 된다는 것을 알려준다.⑥ 마지막으로 목을 아프지 않게 하는 국소 마취약 한 모금을 입 안에 넣은 후 바로 삼키지 말고, 목을 뒤로 젖힌 상태에서 약 1분간 머금고 있다가 삼키도록 한다.⑦ 검사대에 올라가시면 왼쪽 모로 누워 검사를 받게 되는데, 검사 중에는 가급적 침을 삼키지 말고, 그대로 옆으로 흘려 버리도록 하고 트림을 가능한 참도록 한다.침을 그대로 삼키면 구역질이 난다는 것을 알려준다.천천히 코로 복식호흡을 하시면 더욱 편안하다는 것을 알려준다.⑧ 검사 중 필요에 따라 조직검사나 세균 검사를 위한 조직 채취를 할 수 있다고 알려준다.조직검사나 세균 검사를 받으신 경우는 내시경 검사비 외에 별도의 비용을 더 내야 한다.⑨ 검사 후에는 드물게 생검 부위의 출혈, 감염, 천공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준다.(3) 위내시경 검사 후 환자 교육시키기① 검사가 끝나도 30분 정도는 목이 마취되어 있으므로, 음식은 검사 약 1시간 이후에 들도록 교육시킨다.② 검사 당일에는 자동차 운전을 하거나, 기계를 다루거나,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등의 일을 삼가도록 주의를 준다.③ 검사 후 토혈, 혈변, 흑변, 복통, 어지러움 등이 계속되는 경우는 즉시 담당의사에게 연락해 준다.5. 위내시경 도구와 위내시경 사진 ◈ 내시경에 의한 점막의 손상내시경이 점막에 닿아서 만든 출혈반이다.◈ 내시경에 의한점막의 발적점막을 내시경으로 자극하여서 만든 출혈성 발적을 볼 수 있다.◈ 내시경 검사 후의급성 위점막병변내 시 경 검 사 후에 발생 한 AGML로서 위체부에 불규칙한 발적을 보이 고 있으며 부종, 삼출현상을 볼 수 있다.◈ 내시경 검사 후의급성 위점막병변내시경 검사후에 발생한 AGML의 다른 예로서 위체부에 지도모양의 출혈반을 보인다.6. 수면 내시경에 대하여위암이 한국인에게 심각한 질환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위암은 남자의 경우 인구 1O만명 당 36명꼴, 여자는 21명꼴로 발생하는 한국인 의 발생률 1위 암이다. 더구나 최근 IMF한파는 위암발병 요인의 하나인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런데 요즘은 ‘위암 조기발 견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 하는데 의료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것은 위암을 암 전단계 에서 차단하는 것이다.
흉곽천자(Thoracentesis)1) 검사전 간호흉곽천자는 늑막강으로부터 삼출액이나 공기를 빼내는 것이다.이 검사는 치료의 목적과 진단의 복적으로 행해진다.치료적으로는 기흉이나 혈흉, 농흉이 있을때나, 습성 늑막염이 있어서 늑막강내에 물이 고여있을 때 이들을 제거함으로써 혜의 허탈을 막아 호흡부전을 방지할수 있으며 염증을 일으킬 위험도 없애준다.진단적으로는 이들 삼출액을 뽑아 생화학검사, 세균검사 또는 세포검사를 시행한다.임상검사는 이들 삼출액의 성상, 색깔과 피가 섞여있는지 관찰한다.결핵이나 임파종, 암이 있는 대상자는 삼출액에 임파구가 증가한다.검사 전에 간호사는 대상자에게 안심시키고 검사 중에 움직이지 말것과 검사가 끝난 후 약간의 불편감이 있다는 것을 설명해 준다.만일 검사 중에 대상자가 갑자기 움직이면 주사바늘이 안으로 들어가서 장기를 다칠 염려가 있다.흉곽천자시 준비물은 국소마취제, 50ml 주사기, 17gauge 바늘, 3-way stopcock, 소독된 검사 튜브와 모을 그릇, 지혈감자, 소독된 고무관, 소독포, 피부소독을 위한 기구, 멸균된 가제, 멸균된 장갑 등이다. 검사 중에 흉막강내로 대기의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주사바늘과 주사기와의 연결부분이 꼭 맞는지 확인해야 한다.흉막강내의 삼출액은 쉽게 엉키므로 검사물을 받아두는 튜브는 구연산나트륨(sodium citrate), 칼륨염(potassium citrate)이 든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대상자의 자세는 앉은 자세에서 머리와 상체를 구부리고 팔과 어깨를 홀리는 자체가 가장 효과적인 데 이렇게 함으로써 삼출액은 흉곽의 아래 부분으로 모이고 늑골사이는 벌어지게 되어 주사바늘을 주입시 외상을 입지 않게 된다.대상자를 침대가에 앉히고 의자에 발을 올려 놓게 한다. 대상자 앞에 베개나 담요를 놓은 over bed 테이블을 놓고 그곳에 팔과 어깨를 올려놓은 후 상체를 기대고 머리를 쉬게 한다.삼출액을 뽑는 위치는 후액와선상의 7 혹은 8번째 늑골 사이이고 공기를 뽑을 때는 중앙 쇄골선에 있는 2 혹은 3번재 늑골사이이다. 시술자는 X-선 필름을 보고 천자 부위를 선정한다. 너무 낮은 곳으로 천자할 때는 간이나 비장 천공의 위험이 있다.국소 마취를 시킨 후 큰 주사기로 삼출액을 빼낸다. 주사바늘에 3-way stopcock를 연결하고 주사바늘은 지혈감자로 고정하여 움직이지 않게 한다. 주사바늘이 벽쪽 흉막을 통과할 때 대상자는 압박감이나 통증을 느낄 수 있다.검사는 무균적으로 시행한다.삼출액은 천천히 흡인해야 하며 한번에 1200ml 이상 뽑지 않아야 한다. 한번에 너무 많이 뽑으면 순환허탈이나 급성 폐수종에 빠질 위험이 있으며 폐가 미쳐 팽창되지 못하여 숨이 차거나 기침, 통증이 유발된다. 이는 천자한 쪽으로 종격동이 변위하기 때문이다.또한 시술도중 주사기의 플런지를 너무 세게 잡아다녀서 폐를 손상시켜 기흉이 되거나 천공을 입히는 일이 없도록 주의한다.검사가 시행되는 동안 간호사는 환자의 상태를 관찰해야 한다. 맥박과 호흡수를 재고 주사를 놓을 때는 환자에게 알려주어 움직이지 않도록 하며 오한, 동통, 오심, 기침, 호흡곤란,안색, 청색중, 발한 등이 있는지 관찰하여 이런 증상이 있을 때는 곧 의사에게 알린다.2) 검사후 간호바늘을 뺀자리를 작은소독 거즈로 대고 압박드레싱을 한다.또는 petrolium 젤리를 바른 드레싱으로 단단히 고정시킨다.환자는 1시간 정도 천자부위가 위로 가도록 측와위로 눕혀 천자부위로 삼출물이 새나오지 않도록 하고 빨리 아물게 한다. 채취한 검사물은 곧 검사실로 보내고 흡인한 삼출물의 양과 특성 및 검사중 대상자가 느낀 것, 검사후 대상자의 상태를 기록한다.
1. 스모의 개요레슬링의 한 종류인 스모(相撲)는 일본 국가스포츠로서의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고대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마와시’(回し-샅바)와 ‘오이초’(은행잎으로 올린)라고 불리는 독특한 머리 모양과 함께 스모는‘도효’(밀집으로 만든 높은 경기장)와 순위 제도 등의 전통적 관습을 따르고 있으며 신도의 종교적 의식과 결합되었다.스모라는 단어는 중국어로 ‘서로를 해치다’라는 뜻이다.스모는 일본을 대표하는 국기(國技)로서 몽골과 우리나라의 씨름의 영향을 받아 토착화한 전통 스포츠로 본래 신앙상의 점으로 어느 쪽이 이겼느냐에 따라 생산의 길흉을 점쳤다는 것이 그 기원이다.옛날에는 진혼-매장-복식-의례의 4대 의식 가운데 하나에 포함되는 행사였으며 스모 선수들의 몸집이 비대한 것도 여기서 기인한 것으로, 풍요를 상징하는 의미라는 설도 있다.8세기 초에 편찬된 와 에 스모에 관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볼 때 스모는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운동경기이다.그 후로도 나라(奈良)시대에는 조정(朝政)행사의 하나로 정착되어 가마쿠라(鎌倉)시대에는 무사들에게 적극적으로 장려되었으며 에도(江戶)시대에는 서민들에게 많은 환영을 받으며 대중화되었고, 직업 역사(力士)까지 등장하게 되었다.에도(江戶) 시대에는 지나친 사행성으로 국가에서 스모 금지령을 내릴 정도였다가 18세기 쯤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300여 년에 걸쳐 지금과 같은 경기제도와 규칙을 확립하였고 오늘날에는 일본 스모 협회까지 결성되어 매우 조직적으로 프로 스모 경기를 운영하고 있다.도쿄(東京)을 비롯한 전국 대도시에서 순회 경기를 여는데, 그 인기는 하늘을 찌를 정도... 도쿄에서 1, 5, 9월 3회 시합이 열리는데 표 구하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스모선수는 리끼시(力士)라 하며 리끼시는 우리나라 씨름의 샅바에 해당되는 마와시를 차고 경기를 한다. 밀어내기, 당기기, 제치기, 비틀기 등 여러가지의 승부수를 써서 상대편을 쓰러뜨리거나 씨름판 바깥으로 밀어 내면 이기게 되는 경기이다.{{2. 경기의 목적스모 경기의 목표는 선수들이 상대방을 ‘도효’ 밖으로 밀어내어 발바닥 외의 몸 일부를 만지게 하는 것이다. 경기장 중앙에서 시합이 붙기 전에 두 명의 선수들은 두 팔을 벌리고 발을 동동 구르며 쪼그려 앉아서 상대편을 노려보는 의식을 치른다.경기장을 정화시키기 위해 한 움큼의 소금이 허공에 뿌려진다.이러한 워밍업이 끝난 후 시합은 몇 초안에 끝나는 것이 일반적인데 어떤 선수들은 몇 분이 걸리기도 하고 심지어는 시합을 끝내기 전에 휴식시간을 갖기도 한다.스모의 승부기술은 70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는 상대방을 던질 수 있는 허리띠의 손잡이를 사용하여 링 밖으로 밀거나 들어올리기, 공격하는 동안 가장자리로 재빨리 뛰기, 상대방이 균형을 잃도록 손바닥으로 치기, 상대방을 링 밖으로 던지기 위해 넘어지기 전에 가장자리로 파고들기 등이 있다.스모는 위엄과 침착함으로 특히 존경을 받는다.심판의 판정에 대한 항의나 형편없는 스포츠 정신 등은 용납되지 않는다.상체를 손바닥으로 치는 것은 허용되나 주먹으로 때리거나 발로 차거나 머리를 잡아당기는 등의 행동은 엄격히 금지된다.그리고 시합이 계속 대등하게 진행되어 심판의 판정으로 승자가 가려지더라도 승자 혹은 패자는 항의할 수 없으며 미소나 찡그림 이상의 표현을 해서도 안 된다.3. 스모의 개최시기 및 명칭혼바쇼(本場所) : 프로 선수들에 의해 1년에 6차례 개최되는 경기.오오즈모(大相撲) : 프로 선수들에 의해 혼바쇼에서 개최되는 수준 높은 경기*1일 경기는 15회, 년간 90회를 경기합니다.{월1월3월5월7월9월11월명칭하츠바쇼(初場所)나쓰바쇼(夏場所)나쓰바쇼(夏場所)나고야바쇼(名古屋)아키바쇼(秋場所)큐슈바쇼(九州場所)장소오사카오사카도쿄나고야도쿄후쿠오카4. 순위등급스모의 등급에는 내림차순으로 ‘요쿠즈나’(그랜드 챔피언), ‘오제키’(챔피언), ‘세이키 와케’(주니어 챔피언)가 있다.‘요쿠즈나’는 스모의 영구적인 순위이다.요쿠즈나 선수들은 결과가 좋지 않은 시합으로 인해서 강등되지는 않지만 그들의 지위가 요구하는 기준에 맞지 않게 되면 은퇴 해야한다.이러한 순위가 수세기에 걸쳐 내려오는 동안65명의 선수들만이 ‘요쿠즈나’에 등극하였다. 현대에 가장 유명한 ‘요쿠즈나’ 선수로는 69회의 연승을 포함하여 866회를 이긴 ‘후 타바야마’ (요쿠즈나, 1937-1945)와 총32회의 시합에서 승리하고 45회의 연속경기에 참가한 ‘타이호’(1961-1971), 요쿠즈나에 오른 선수 중 가장 어린 21세 2개월의 ‘키타노우미’ (1974-1985), 30회의 시합 후 요쿠즈나가 되어 가장 빠른 기록을 보유한 ‘아케보노’(1993-), 19세의 나이로 시합의 가장 어린 우승자가 된 ‘타카노하나’(1994-)등이 있다.프로 스모에는 체급이 없기 때문에 거대한 몸집의 선수가 작은 선수와 시합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몸집의 크기가 선수에게 이로운 점도 있으나 빠르기와 타이밍, 균형감각 등이 경기의 결과를 좌우하여, 작고 빠른 선수가 큰 덩치의 적을 물리치고 우승을 하는 이변을 낳아 관객들을 즐겁게 하기도 한다.5. 선수들의 생활견습선수-도시거주자들보다 시골출신들이 더 많다-들은 주로 고등학교 재학 중에 모집된다. 소년의 가족이 동의하면 ‘오야카타’(선수촌 감독)는 그를 견습생으로 받아들이는데 오야카타는 은퇴한 스모선수로 49개의 선수촌 중 하나를 경영하고 있으며, 여섯에서 서른 명 이상의 선수들을 해외로 진출시킨 사람들이다.이 젊은이들은 선수촌 내에서 훈련하고 먹고 자며 생활의 통제를 받는다.견습 생활은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는데, 매우 촉망받는 젊은 선수들조차도 높은 순위에 진출하여 ‘세키토리’(프로선수)의 봉급을 받기까지는 5년 이상이 걸린다. 선수촌에 있는 900명의 선수들 중 66명만이 현재 ‘세키토리’로 활동중이다.최고선수들은 종종 결혼을 하여 선수촌 밖에서 생활을 하기도 하지만 어린 선수들은 선수 생활의 대부분동안 선수촌을 유일한 집으로 생각한다.많은 선수들이 질병과 부상 때문에 은퇴를 하는데 30대 초반까지 선수생활을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대부분의 스모 선수촌은 동경의 동부에 있다.낮은 순위의 선수들의 생활은 매우 엄격하다. 그들은 새벽 4시 또는 5시에 일어나 ‘마와시’를 입고 ‘게이코’(훈련)를 시작한다. 또한 이들은 높은 순위의 선수들의 심부름도 해야하는데 고순위의 선수들은 늦게까지 잘 수 있는 특권이 있다.게이코’는 3 가지의 전통적 운동들로 구성되어있는데 ‘시코’, ‘텟포’, '마타와리’가 그것이다.‘텟포’를 하는 동안에는 나무기둥을 손바닥으로 끊임없이 때려야한다.‘마타와리’는 가능한 한 다리를 넓게 뻗어야 하는 운동이다.일상적인 ‘게이코’는 정오 경에 끝나는데 선수들은 ‘창코 나베’(여러 가지 고기와 야채가 들어간 고칼로리의 죽)라고 불리는 독특한 죽과 양념장, 오이지, 많은 양의 밥 등을 아침 겸 점심식사로 먹으며 종종 1병내지 2병의 맥주를 마시기도 한다.(스모선수들의 식성은 엄청나다)이 엄청난 식사가 끝나면 주로 몇 시간씩 낮잠을 자는데 많은 식사량 때문에 몸무게는 급격히 증가하게된다.이러한 운동과 식습관, 수면 등으로 어떤 선수들은 체중이 150킬로그램이나 나가며 또 어떤 선수는 200킬로그램에 육박하기도 한다.6. 토너먼트 경기일본 스모협회의 주관으로 15일간의 ‘그랜드 스모 대회’가 매년 6회씩 개최되는데 3번은 동경(1월, 5월, 9월)에서 나머지 3번은 오사카와 나고야, 후쿠오카(각각3월, 7월, 11월)에서 열린다.‘그랜드 대회’기간 동안 선수들은 전국의 시골지역을 돌며 지방경기에 참가하는데 이는 스모에 대한 흥미를 증진시키고 새로운 선수를 모집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최초의 공영(公營) 스모 경기장인 ‘코쿠기칸’은 1909년에 동경의 료고쿠(兩國) 경기장내에 만들어졌다. 2차 세계대전이후에 ‘코쿠기칸’은 ‘쿠라마에’ 경기장으로 이사하였는데 그후로 40년간 그곳에 남게되었다.1985년에 완공된 11,000개의 관람석이 있는 새로운 스모경기장은 최초경기장과 가까운 ‘주니어 료고쿠 경기장’에 개장하였다.전국적인 TV경기는 오후4시경에 시작하여 6시에 끝나는데 순위가 낮은 선수들의 시합은 이른 시간에 방영된다. 대회 기간동안 ‘마쿠노우치’와 ‘주료’의 고순위권 선수들은 15일 중 단 하루만 시합을 하며 ‘마쿠시타’ 와 ‘산단메’, ‘조니단’, ‘ 조노쿠치’등의 선수들은 7일 동안 경기를 한다.물론 가능한 한 많이 이기는 것이 좋지만, 선수들에게는 대회 기간동안 승리횟수가 더 많아서 (15게임 중 8번 이상, 또는 7번중 4번 이상) 현재의 순위를 유지하거나 더 높은 순위로 진출하는 것이 목표다.{대회의 승리는 가장 많이 이긴‘마쿠노우치’의 선수들에게 돌아가는데 동점자들은 마지막날의 시합에서 다시 붙게된다.7. 수상내역‘마쿠노우치’ 경기가 있기 전에 좋아하는 선수들에게 상금을 기증할 후원회사들은 경기장 주위를 둘러싸며 회사의 이름이 적힌 광고용 깃발을 걸어놓는다.이 깃발의 크기가 클수록 상금의 액수는 높아지는데 경기가 끝난 후 심판은 이 깃발을 우승선수에게 건네준다.우승자는 경기장의 가장자리에 웅크리고 앉아서, 영광스러운 우승을 의미하는 ‘테가타나’(손을 칼모양으로 뻗침)라고 불리는 제스처를 취하며 상을 받는다. 대회의 우승자는 현금과 트로피, 쌀과 ‘사케’ (쌀로 빚은 술) 등의 다양한 상품을 수여 받는다. 대회 기간동안 우승기록을 세운 ‘오제키’ 순위내의 선수들은 장외공연, 기술, 투혼 등의 3가지 부문에서 특별상을 받는다.
Ⅰ. 봄철 별자리1. 까마귀자리까마귀자리는 컵자리와 나란히 바다뱀자리의 등에 올라타고 있는 별자리이다. 4개의 3등급별이 약간 일그러진 사각형을 이루고 있는데 서쪽(우측)의 8개 별로 구성된 컵자리보다 더 눈에 잘 띄는 별자리이다.{이 까마귀자리를 동양권에서는 로도 부르고 있는데, 영국에서도 이 4개의 별을 범선(帆船)의 돛으로 보고 Spica's Spanker라고 부르고 있다. 여기서 스파카라는 말은 처녀자리의 스피카를 뜻하는데, 실제로 γ성에서부터 δ성을 연결하여 그대로 연장해 나가면 스피카로 이른다. 스팽커라는 말은 큰 범선의 가장 뒤에 있는 종범(縱帆)을 뜻한다. 망망대해에서 항해하던 옛 영국의 선원들 사이에 이 말이 전파되어 있었다. 언뜻 보면 까마귀하고는 거리가 멀지만 α성이 까마귀 주둥이 이다.☞ 찾는 방법까마귀자리는 γ, δ성이 까마귀의 날개를 이루고 있고 α성이 주둥이라는 구상이다. 이 별은 중의 한 별로 처녀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인 스피카에서부터 남서쪽으로 약간만 내려가면 곧 까마귀자리에 도달한다. 그것에 자신이 없으면 다시 그 별자리의 우측에 8개의 별로 이루어진 물컵 모양의 컵자리가 있음을 확인하면 된다.또 다른 방법은 처녀자리를 스피카 중심으로 찾아보아라. 그 처녀자리 바로 남쪽에 일그러진 사각형의 작은 별자리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까마귀자리이다. 그 바로 밑으로는 바다뱀자리가 길게 동서로 뻗어 있을 것이다.☞ 별자리 요약이명 : 돛을 단 별자리, Spica's Spanker학명 : Corvus약자 : Crv관찰지역 : 남반구관찰시기 : 5월☞ 별자리에 관련된 신화까마귀라는 새는 그리 좋은 인상을 주지 않는다. 여기서도 거짓말을 하는 새로 등장한다. 그 옛날, 이 까마귀는 태양의 신(神)인 아폴론의 시중을 들던 새였다. 사람의 말을 자연스럽게 하고 황금색의 날개를 갖고 있었다. 아폴론은 텟사리아의 콜로니스 왕녀를 아내로 삼았지만 매일 분주하여 같이 있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까마귀는 매일 아폴론과 콜로니스 사이를 왕복하며 그날그날 일어 초저녁에 남중하며,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별의 수는 약 70개로 그 중 4등성 알파(α)별, 베타(β)별을 제외하고는 모두 어둡고, 다수의 성단과 성운이 있다. 이 별자리는 은하 북극에 위치하는데, 성간물질이 비교적 엷어 관측에 방해가 되지 않아 우주의 먼 곳까지도 관측이 가능하며, 처녀자리와의 사이에 100개 이상의 나선은하를 포함한 은하군으로 유명하다.이 별자리는 지도 제작자로 유명한 메르카토르가 1551년 천구의에 처음 그려 넣었다. 그 뒤 티코 브라헤는 이 별자리를 독립된 별자리로 등록했는데 이를 계기로 1602년 이래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머리털자리에는 구상성단 M53이 있으며 특히 은하가 많이 몰려있는데 M64, M85, M88, M91, M98, M99, M100 등이 있다.☞ 찾는 방법머리털자리는 처녀의 다이아몬드(the Virgin's Diamond)라고 부르는 사각형의 윗부분에 있다. 이 별자리는 어두운 별로 이루어져 있어 찾기가 쉽지 않다.사냥개자리의 알파(α)별 콜카롤리와 사자자리 베타(β)별 데네볼라를 이은 선상의 중앙에 감마(γ)별이 있다. 또는 사자자리 알파(α)별 레굴루스와 베타(β)별 데네볼라를 같은 길이만큼 연장한 곳에서 감마(γ)별을 찾는 방법도 있다. 알파(α)별의 남쪽에 있는 3등성은 처녀자리에 속하므로 주의하기 바란다.☞ 별자리 요약학명: Coma Berenices약자: Com영문표기: the Hair Berenice, Berenice's Hair위치/적경:12h 40m 적위: +23도자오선 통과/ 5월 28일 오후 9시☞ 별자리에 관련된 신화이 별자리는 고대 그리스 시대 때부터 있어 왔던 별자리는 아니다. 그래서인지 머리털자리에 전해져오는 이야기는 신화나 전설이 아닌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기원전 3세기경 이집트의왕 프톨레이 3세가 아시리아를 정복하기 위해 위험한 원정길에 오르게 되었다. 이때 프톨레이3세의 왕비 베레니케는 제피리움에 있는 아프로디테신전에서 남편의 무사함과 승리를 빌면서 남편이 무사히 돌아오면 그 대가리를 가리키며 "왕이시여! 왕비님의 머리카락은 저기에 있습니다. 왕비님의 머리카락이 한 신전에 놓여 있기에는 너무 아까워 신께서 모든 사람들이 지켜볼 수 있도록 하늘에 걸어두신 것입니다."라고 설명을 하였다. 사람들이 쳐다본 그곳에는 마치 엉킨 그물같이 탐스러운 왕비의 머리다발이 반짝이는 것처럼 보였다. 별자리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왕과 베레니케는 아프로디테가 그녀의 머리카락에 경탄하였다는 사실에 몹시 기뻐하였다. 그래서 신전의 사제를 석방함과 동시에 코논과 함께 후한 보상을 해주었다. 코논의 재치가 한 사람의 무고한 생명을 살리고 또한 왕과 왕비를 기쁘게 해주었다는 이야기이다. 이때부터 사자는 탐스러운 꼬리를 잃고 지금과 같은 밋밋한 꼬리를 가지게 되었고, 사자의 꼬리가 있던 부분은 이집트의 왕비 베레니케의 머리카락으로 여겨져서 베레니케의 머리털 자리라고 불리게 되었다. 그러나, 이 별자리가 현재와 같은 정확한 모양을 가지게 된 것은 1602년 티코 브라헤에 의해서이다.{3. 목자자리하지는 1년 중에 낮의 길이가 가장 길고 밤의 길이가 가장 짧은 날이다. 이 무렵은 우리나라에서는 장마철이기 때문에 별들을 보기 어렵지만, 그래도 구름 사이로 머리 위에서 엄청나게 밝게 반짝이는 별 하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별은 오염된 공기가 비로 말끔히 씻어진 대기를 뚫고 보기 때문에 더욱 아름답게 보일 것이다. 이 별자리는 가장 밝은 별, 아크타우루스를 포함하여 6개의 별이 또는 같이도 보이지만 옛 성도(星圖)에 따르면 두 마리의 개를 이끄는 목동의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이 별자리는 또한 하늘에 올라올 때는 누워 있는 것같이 보였다가 거의 우리 머리 위까지 이른 다음, 서북쪽의 지평선에 발부터 빠지면서 천천히 사라진다. 그렇게 되는 때가 10월 초이다.{☞ 찾는 방법목자별자리를 찾기는 그리 힘들지 않다. 초여름에 머리 위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0.1등급의 별, 아크타우루스를 찾아서 그 별의 북쪽으로 다섯 개의 별들이 5각형으로 모여있는 것을 확인하면 된다.고 있는 별자리가 왜 목동이란 말인가. 또한 아크타우루스라는 별의 이름도 희랍말로는 라는 뜻이다. 이것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첫째로는 큰곰자리에 속하는 별자리로 해석하는 일이며, 두번째는 그 큰곰자리에 속하지 않는다고 보는 설이다.만일에 큰곰자리에 속한다는 설을 택하면, 이 곰을 쫓는 사람은 제우스신과 알카디아의 왕녀인 칼리스토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알카스라는 이름의 사냥꾼이 된다.그리고 큰곰자리에 속하지 않는다는 설을 택하면, 북두칠성까지 포함한 별자리로 표현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이 북두칠성은 소가 끄는 차로 되어, 상대적으로 목자자리는 그 소가 끄는 차를 다루는 사람으로서 목동이라는 것이 된다. 실제로는 이 목동이 어떤 인물인지 확실하지 않아서 막연할 따름이지만, 아름다운 별자리임은 틀림없는 사실이다.4. 바다뱀자리바다뱀자리는 봄에서 여름에 걸쳐 남쪽 하늘에 동서의 방향으로 가늘고 길게 누운 큰 별자리로 88개의 별자리 중 가장 길고 넓은 영역을 차지하고 있다. 남쪽하늘에도 물뱀자리가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혼동을 피하기 위해서 바다뱀자리로 번역하고 있다.바다뱀자리의 머리부는 게자리의 바로 남쪽에 접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유수(柳宿)라고 부르며 봉황의 무리에 해당한다. 그리고 알파(α)별 지역은 성(星)으로 봉황의 목줄기이다. 오렌지색의 알파(α)별은 알파르드(고독한 것) 또는 콜히드레(바다뱀의 심장)라는 이름이 있다. 서경(書經)요전(堯傳)에 "해진 뒤에 조성(鳥星)이 남중하면 춘분이다"는 글이 있다. 여기서 조성은 알파르드로 농사시기를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였다. 한편 육분의자리 바로 아래 지역인 람다(λ)별과 입실론(υ)별 지역은 장(長), 까마귀자리 아래인 베타(β)별, 크사이(ξ)별은 봉황의 꼬리에 해당하는 진(軫) 또는 청구(靑丘)로 불렸다. 특히 청구는 고대 우리나라를 나타내는 별자리였다. 청(靑)은 동방을 상징하는 빛이며, 구(丘)는 땅을 나타내는 동방의 세계로 풀이된다. 중국에서는 이 별의 빛이 밝으면 병사가 강해지고 이것오선 통과/ 4월 25일 오후 9시☞ 별자리에 관련된 신화알크메네는 암피트리온(Amphitryon)의 아내로 미모와 덕성과 지혜가 뛰어난 여인이었다. 제우스는 가장 훌륭한 인간 영웅을 만들어 인간 세계에 내려보내기로 결심하고 방법을 궁리하다가 결국 알크메네의 몸을 빌리기로 했다.암피트리온은 늘 싸움터에 나가 있었는데, 그가 집으로 돌아오기 전날 제우스 신이 암피트리온으로 변신해서 알크메네를 찾아와 그간의 여행, 전쟁 이야기 등을 그럴듯하게 늘어놓는 바람에 감쪽같이 속아 남편이 싸움터에서 돌아온 줄 알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룻밤을 보냈다. 그런데 다음날 진짜 암피트리온이 돌아왔다. 알크메네도 암피트리온도 이상하게 생각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9개월이 지난 뒤 알크메네는 쌍둥이를 낳았는데, 제우스 신의 아들인 '헤라크레스'와 암피트리온의 아들인 '이피클레스(Iphicles)'가 그들이다.헤라클레스가 태어날 때가 되자, 제우스는 기쁨을 젖어 모든 신들 앞에서 그날 제일 먼저 태어나는 제우스의 인간 아들은 이웃 여러 나라의 왕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선언했다.그 아들이 헤라크레스를 가리킨다는 것을 깨달은 헤라는 순간적으로 못된 꾀를 생각해 내고, 제우스에게 그 약속이 지켜질 것을 스티쿠스의 샘물에 걸고 맹세해 줄 것을 요구한다. 스티쿠스의 샘물에 걸고 한 약속은 신도 깰 수 없는 엄한 것이었다.아내의 음모를 눈치채지 못하고 제우스가 맹세를 하자, 혜라는 자기 딸인 출산의 여신 에이레이튜이아를 지상으로 내려보내 헤라크레스의 출생을 늦추고 아직 뱃속에서 7개월밖에 자라지 안았던 에우리스테우스라는 아이를 그 날 안에 태어나게 해버렸다. 그 결과 헤라클레스 대신에 에우리스테우스가 왕이 되었다.헤라크레스가 태어난 지 1년쯤 지나서 헤라 여신은 헤라클레스의 요람에다 독사 두 마리를 보내 헤라클레스를 물어 죽이도록 했다. 태어날 때부터 영웅의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헤라크레스는 양손으로 뱀을 쥐어 죽이고 위기를 벗어났으나, 계속되는 헤라의 저주로 머리가 이상해져 자식과 아내를 죽이는.
♠ 정신분열병 ♠1. 정신분열병이란 어떤 병인가?1 정신병적 상태 : 현실과 비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상태 = "미쳤다"2 정신질환 중 가장 만성적이고 황폐화를 초래, 남녀의 발병빈도는 동일3 평생유병률 : 총인구의 약 1% (100명중에 1명, 4천만명 중에 40만명)4 만성정신분열병 : 정상기능으로 회복되지 않고 약물치료 등으로 장기간 치료5 초발연령 : 남자 10∼20대, 여자 20∼30대 초반에 주로 발병,소아나 30대 이후에도 발병 가능2. 정신분열병환자의 증상은?1) 전구증상 : 신체 증상, 집중력 저하, 긴장, 불면, 사회부적응, 성격변화,학업 문제, 대인관계 변화→ 특이한 생각과 행동, 의미 없는 말, 이상한 지각경험, 정서불안→ 발병2) 환각 :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을 지각하는 것으로 혼잣말, 혼자 웃거나 충동적인행동을 보일 때는 항상 환청의 여부를 고려해야 한다.예) 환청 > 환시, 환촉, 환후, 환미3) 망상 : 비합리적이고 기존 문화권에서 이해되지 않는 옳은 근거가 없는 잘못된 믿음.예) 피해망상, 과대망상, 종교망상, 신체망상, 관계망상, 조종망상, 허무망상4) 사고의 장애 : 논리적 사고 체계의 결여예) 동문서답, 지리멸렬, 사고단절, 사고삽입, 사고방송, 연상이완, 우원증 등→ 타인과 의사소통장애, 사회적 고립, 소외5) 정동의 장애1 부적절한 정동반응 : 감정표현이 말이나 생각과 일치하지 않는 것2 정동의 둔마, 위축 : 감정표현이 별로 없고, 단조롭다, 표정이 없다.5) 행동의 장애: 충동적 행동, 함구증, 거부증, 반향언어, 반향행동, 상동증, 기행증3. 정신분열증의 진단은?1) 급성기 증상들 :1 망상,2 환각,3 해체된 언어(일탈, 지리멸렬),4 전반적으로 해체된 행동이나 긴장증적 행동,5 음성증상(편평한 정동, 무언, 무의욕)등의 증상들 중에서 2가지 이상이 있으며2) 사회적 직업적 기능이상을 보이고,3) 급성기 증상 1개월을 포함해서 병의 징후가 6개월 이상 지속될 때5. 정신분열병은 어떻게 치료를 하는가?가. 약물 하게 호전되며,25%가 약간의 호전을 보이거나 호전이 거의 없으며,5%만이 더 악화2) 언제까지 약을 복용해야 하는가?1 초발 : 1∼2년2 재발 : 약 5년3 3번 이상 발병 : 대부분 평생 약물 유지치료가 필요3) 약물 중단과 재발1 환자들이 임의로 약을 끊는 경우- 처음에는 별 변화가 없고, 부작용이 좋아지고, 재발도 없는 듯이 느낄 수 있다.2 재발을 잘하는 경우 : 약물 중단 후 1∼3개월 이후- 약을 끊어도 몸 안에 약 성분이 한동안 남아있기 때문.3 약물 유지치료의 기간이 짧을수록 재발의 위험성은 커진다4 계속적인 약물치료가 재발을 완전히 막지는 못하지만 재발빈도는 1/2로 감소- 유지치료시 회복된 환자의 40%는 2년내 재발 ; 투약 중단시에는 80%가 재발5 특히 재발의 가장 흔한 원인? 약물 중단!!!☞ 절대로 정신과의사의 지시없이 맘대로 약을 끊으면 안된다.6 조금씩 감량하면서 약을 끊어보는 시도는 괜찮은가?- 항상 재발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정신과 의사와 반드시 의논해야 한다.4) 항정신병 약물을 복용하여 호전되는 증상1 환청을 감소시켜 주거나 없애 준다.2 망상을 감소시켜 주거나 없애 준다.3 불안이나 긴장, 초조, 공포감을 감소시켜 준다.4 머리를 맑게 해주고 집중력을 증가시켜 준다.5 잠을 잘 자게 해준다.6 짜증이나 화, 공격적인 행동을 감소시켜 준다.7 조리있게 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8 기분을 좋게 만들고 밝게 만든다.9 부적절한 행동을 감소시켜 준다.5) 약물 부작용은 어떠한가?(1) 가벼운 부작용들: 일단 1∼2주정도 기다려 보고 안되면 정신과 의사와 의논한다.1 햇볕에 노출시 눈이 따갑고, 피부가 잘 탄다→선글라스, 모자, 장시간 햇볕 노출 피한다, 피부에 썬크림이나 로션2 입술과 입이 마르다 →음료수, 딱딱한 사탕, 무설탕 껌3 가끔씩 속이 거북하다 →물을 조금 마신다, 죽을 먹는다,4 변비 →물을 많이 마신다, 우유, 요구르트, 레몬 쥬스, 채소, 운동, 변비약5 몸을 갑자기 움직일 때 어지럽다 →천천히 일어난다6 피곤중 증가 →운동량 증가, 규칙적인 식사, 과식이나 살찌는 음식은 피한다(2) 정신과 의사에게 즉시 연락을 하여 치료를 받아야 하는 부작용: 대부분은 부작용을 없애 주는 다른 약을 첨가하여 호전되고, 또는 다른치료약으로 바꿈으로써 대부분의 없어지며, 인체에는 해가 없다.1 시야가 흐릿하다2 침을 흘리거나 삼키기가 어렵다3 온몸이 떨리거나 굳어진다4 설사가 있다5 심한 변비가 있다6 몸이 뻣뻣해진다7 안절부절못하며, 누워 있거나 계속 앉아 있을 수가 없다8 몸에 발진이 생긴다9 성적인 어려움이 있거나 멘스가 불규칙하다⑩ 만발성 운동이상증이 있다⑪ 소변을 보기가 대단히 불편하다나. 입원 치료: 대부분 비자발적 입원(1) 일반적으로 입원치료가 필요한 경우는?1 병의 급성기 - 심한 환청이나 망상, 혼란되고 해체된 행동, 현실감을 상실2 환자가 자기자신이나 타인에게 위험한 행동을 할 가능성이 큰 경우3 환자 스스로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퇴행 상태에 있는 경우4 처음으로 정신병적 증상을 보이는 경우 더욱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입원5 사회 적응에 심한 문제가 있는 경우6 약물 치료로 인한 부작용이 심한 경우7 통원치료가 불가능한 경우다. 정신사회적 치료1) 개인정신치료1 치료자와 환자의 정기적인 대화2 정신약물치료2) 집단치료-사회로 복귀하는 준비를 시작3) 가족치료1 환자, 가족, 치료자가 포함 - 가족과의 만남과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2 정신분열병의 위기시 대처방법 교육3 가족치료를 통해 과도한 감정표현을 줄일 수 있다면 재발 감소4) 행동치료5) 정신재활치료 : 낮병원, 직업재활, 직업훈련, 문제 해결과 돈관리 기술훈련,대중교통수단 이용방법 등의 사회기술훈련6) 자조모임 : 정신질환자 및 그 가족들의 모임7) 정신과 낮병원(day hospital)8) 집단거주치료센터(halfway house)♠양극성 기분장애(조울증)♠기분장애는 우울, 희열과 같은 인간의 내적 기분상태에 지속적으로 장애가 일어나는 병을 일컫는다. 양극성 기분장애(조울증)은 기분장애 소란스럽고 제약이 없는 열정상태에 이르게 된다. 생각은 비약이 많고 빠르며 말이 힘차고 높낮이가 자주 변하며 강조하며 액센트가 두드러진다.다른 사람의 행동에 간섭을 하고 방해하여 자주 다툰다. 여러 가지 자질구레한 장신구, 뱃지, 메달 따위의 기괴한 몸치장을 하기도 한다. 벽에 온통 그림을 붙여 장식하기도 한다. 거의 잠을 안자고 피로해 하지도 않는다. 활동하는 동안 여기저기 다치고 베이기도 하지만 관심도 없고 심각하게 여기지도 않는다. 대개는 예의 범절을 무시한다. 많은 양의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너무나 바빠서 식사도 안 하려고도 한다.2)우울장애자신감이 없고 생의 의욕이 없고 피곤해 하고 일하기를 싫어하며 혼자만 있으려 하고 평소 하던 일을 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 생활의 재미나 즐거움을 느낄 수가 없고 매사가 짐이 되는 듯 여기며 평소 해오던 직업을 포기하려 한다. 미래의 실패에 대해 불안해 하고 무슨 일이든 결정을 못하고 우유부단해진다.신체증상이 현저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체중감소, 식욕부진, 소화장애, 변비, 가슴답답함, 두통, 수면장애, 쇠약 상태 등을 호소한다. 건강염려증이 생기고 자신은 신체장애 때문에 우울하다고 믿는다.2. 발생 원인신체적 요인일 수도 있고 환경적 요인이나 유전적 요인일 수도 있다. 이러한 다양한 요인들이 서로 상호작용을 하여 병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어떤 병의 원인을 한마디로 설명하기란 아주 어렵다.3. 치료방법환자는 에너지가 넘치므로 이를 적절히 배출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러나 피로해진다고 해서 안정이 되기보다 오히려 흥분만 더 일어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약물치료가 중요하다. 리튬, 항우울제, 항경련제등이 사용되며 의사가 환자의 정신증상을 평가한후 그에 따라 종류와 용량을 결정한다.4. 경과정신분열병보다는 예후가 양호하나 재발경향이 크다는 것이 문제이다. 대개 우울증상으로 장애가 시작되고 치료하지 않은 상태에서 조증의 기간은 약 3개월이며 삽화간 간격은 병이 진행될수록 짧아져 대개 6-9개월이다.♠주요 우울증(m 또한 식욕감퇴로 체중이 감소하기도 하며, 사고진행에 억제가 나타나 말이 느리거나, 행동 또한 느려진다. 무기력감, 의욕감퇴, 분노와 공격성, 죄책감의 복잡한 감정적 갈등으로 자살을 시도하거나 자해를 할 때도 있으며, 살인충동을 느낄 수도 있다.< 주요 우울증의 진단기준 >A. 우울 기분이나 즐거움이 별로 없는 일 중 한가지는 반드시 있어야 하며, 아래 증상들 중 5개 이상이 2주 이상 나타나야 하고, 우울증이 생기기 이전만큼 적응을 잘할 수 없는 상태이어야 한다.- 우울한 기분이 거의 매일, 하루 종일 나타나며 본인의 보고나 타인의 관찰로 증상이 분 명해야 한다.-매사에 흥미와 즐거워하는 기분이 현저하게 감소되어, 거의 매일 대부분의 활동에 서 다 른 사람이 보기에 무표정한 것으로 보일 수 있다.-체중의 증가나 감소가 1개월동안에 자기 체중의 5%이상이거나, 입맛의 감소나 증 가가 거의 매일 나타나서 다른 사람이 알아볼 정도여야 한다.-불면증이나 수면과다가 거의 매일 나타난다.-정신운동의 초조감이나 지연이 거의 매일 나타나서 타인이 알아볼 정도여야 한다.-피곤이나 기운없는 상태가 거의 매일 나타난다.-부적절하거나 지나친 죄의식이나 무가치감이 거의 매일 나타난다.-사고력이나 집중력의 감소 또는 우유부담함이 거의 매일 나타난다.-죽음이나 자살에 대한 생각이 반복해서 나타나거나 자살시도나 자살계획이 구체적 으로 있는 경우이다.B. 기질적 원인이나 사랑하던 사람의 죽음에 대한 우울증은 아니어야 한다.C. 뚜렷하게 우울한 기분이 없는 상태에서 2주이상 망상이나 환상이 있었던 시기가 있으면 안된다.D. 정신분열증 등의 다른 정신병으로 인한 우울감이 아니어야 한다.♠알콜중독♠1. 알코올 중독의 정의일반적으로 허용되는 양 이상의 음주를 하여 개인의 건강이나 사회적, 직업적 기능에 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음주를 계속하는 경우를 알코올 중독이라 하고, 대개는 알코올 남용과 알코올 의존을 포함하여 말한다.신체적으로 형성된 알코올의 금단증상을 피하기 위해 알코올을 계속 사용하게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