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원(1)서원의 발생 원인? 관학(官學)의 부진세종이후의 관학은 출세의 도구로 변질되었고, 향교 교관의 질이 크게 저하됨으로 인해 덕망있는 선비들은 관학 교육에 참여를 기피하게 되었다. 따라서 성균관 향교의 생도가 미달되었고, 남아있는 생도는 학문 보다는 벼슬에 관심이 있는 무능하고 부패한 이들 뿐이었다. 16세기 연산군 대에 이르러 성균관은 연회장소롤 사용 되었고, 학자들의 독서를 금하기 까지 하였다. 이 때문에 관학은 극도로 퇴락했고, 공부할 곳을 찾던 이들 속에서 서원은 자연 스럽게 성장하였다.? 사림(士林)의 성장서원은 붕당(朋黨)의 후방 기지와 같은 역할을 하였는데, 사림이라는 재야 지식인들이 중앙정계로 진출한 것은 성종 때였다. 정몽주(鄭夢周)· 길재(吉再)의 계열로 일찍이 불사이군(不事二君)을 내세우며 정치 참여를 거부하던 이들은, 세월이 흐르면서 현실을 인정하게 되고 정계에 진출하였다. 이들은 성리학(性理學)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도덕과 의리를 숭상하며 학술과 언론을 바탕으로 하는 왕도정치(王道政治)를 추구하였다. 그러나 부국강병(富國强兵)을 명분으로 내세우며 비리와 부정에 젖어있던 훈구 세력과 대립하게되어 4번의 사화(士禍)를 유발하였다. 이에 사림은 서원이 명목상 교육시설이었기에 정치적 반대 세력으로부터 견제를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고, 서원을 통해 학문에 힘쓰며 자신들의 힘을 키워갔다.(2)서원의 역할? 공부하는 곳서원은 선비들이 모여서 명현 또는 충절로 이름이 높은 위인들을 받들어 모시고, 그 덕망과 절의를 본받고 배움을 익히던 곳이다. 서원이란 명칭은 당나라 때 궁중에 설치되어 서적을 편찬하고 보관하던 집현전서원(集賢殿書院)에서 유래되었으며, 선현을 받들어 모시고 어울려 공부하던 본격적인 서원은 송대(宋代)에 보이기 시작한다.중종 37년(1542년) 풍기군수 주세붕(周世鵬)이 성리학을 소개한 안향(安珦)의 옛 집터 에 사당을 짓고, 제사를 지내며 선비의 자제들을 교육하였는데, 이것이 서원의 시초이고 이 서원이 바로 백운동서원(白이 고요하고 한적한 곳을 찾아 정사(精舍)를 세워 배움을 익히고 후진을 교육한 데서 서원이 생겨났다"고 하면서 서원의 설립 동기를 교학적 의미에 두었다.? 선현을 모시는 곳조선 후기에 이르러 서원은 교육의 기능보다 사묘(祠廟)의 기능이 강조되었다. 문중에 의해 사원이 건립되고 조상 가운데 뛰어난 인물이 제향되었고, 충절로 이름이 높은 인물들이 배향의 대상이 되었다. 충효를 중히 여기는 유교사회에서는 조상을 공경하는 조상 숭배사상과 그 은덕에 보답하려는 보본사상이 강조되었다. 이러한 움직임은 특정 위인이나 선현을 받들어 모시고자하는 숭현사상(崇賢思想)의 발생을 보여 마침내 사묘(祠廟)제도를 낳았다.? 향촌사회의 도서관서원이 도서관이었다는 것은 최초의 사액서원인 백운동서원에서 알수있다. 주세붕은 서원을 세움과 동시에 서원의 유지에 필요한 전답을 마련하고 원생들의 공부에 필요한 서적을 구입하여 서원에 비치하였다. 1600년경 백운동서원 즉 소수서원(紹修書院)이 수장하고 있던 도서는 107종 1,678책에 이르렀다.2. 도동서원(道東書院)의 위치와 입지도동서원은경상북도 달성군 구지면 도동1리에 있다. 이곳은 대구로부터 직선거리로 서남방 27km 지점이며 현풍으로부터는 7km 거리를 두고 있다.서원은 이곳의 背後山(배후산)인 戴尾山(대미산)의 한줄기가 서북으로 뻗어내린 끝부분 북쪽 기슭에 북향하여 자리잡고 있다. 전방에는 강건너 고령땅, 개진들이 넓게 퍼져있다. 서원의 등뒤로는 산능선이 동으로부터 뻗어와 남쪽과 서쪽까지 3면을 어워싸고 있으며 전면인 북방만이 트여져 낙동강과 접해진다. 이런 지형에 맞추어 건립된 까닭에 서원은 전체적으로 북상하였다. 서원 바로뒤의 산봉은 해발 283m 이고 그 언저리 기슭이 서변에 돌출되어 강물 줄기를 간과시키고 있다.낙동강물은 소백산맥과 태백산맥의 여러 산곡계류로부터 발원되어 경북의 북부내륙을 휘감아 돌며 여러가닥의 지류를 모아 큰 강물을 이룬것인데 해평, 인동, 왜관 등의 평원을 가로지르며 남류하는 곳에서는 강안폭 400~800m의 단지의 하류이기 때문에 크게 오염된 듯 하고 유속도 매우 느리다. 서원의 배후산은 원래 동해안을 따라 내려온 백두대간이 영천~경주간의 하화부근에서 분기하여 서남으로 뻗어온 한줄기가 현풍 동펴에 큰 비슬산을 이룩했다. 이 비슬산에서 서쪽으로 뻗는 한 지맥이 현풍 읍내 평원을 지나 강암에 솓았다. 이 산이 대미산 이며 그 주봉은 408m(해발)이다.서원이 위치한 곳은 주봉으로부터 4.5km 가량 떨어진 서북 기슭의 활같이 휘어져 돌출된 구릉에 세워졌다. 터전은 거의 평지와 같아 표고는 30m(해발) 내외이고 주위를 둘러쌓은 산륙으로해서 아늑한 분위기 이다. 본래 서원이 처음 세워진 자리는 비슬산 서남 기슭이었으며 현풍읍으로부터는 동쪽 5리 거리에 두가닥 냇물이 모이는 雙溪洞(쌍계동)이었다. 그래서 처음은 쌍계서원이라 불렀다. 지금의 서원 자리는 한훤당 김굉필선생의 묘소가 있는 본래 현풍현 위설리 남노동 이었느데 공자의 도가 동쪽에서 왔다는 의미에서 도동서원으로 빠꾸고 동명도 원호를 따라 도동으로 바뀌었다.3. 도동서원의 연혁도동서원은 조선시대 사림파(士林派)의 태두(泰頭)였던 문경공(文敬公)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선생의 도학을 계승하기 위하여, 퇴계(退溪) 이황(李滉)과 한강(寒岡) 정구(鄭逑)선생의 주도로 유림의 협조를 받아 세워졌다. 그 규모와 가치로 보아 안동의 병산서원(屛山書院), 도산서원(陶山書院), 월성의 옥산서원(玉山書院), 영주의 소수서원(紹修書院)등과 함께 5대 서원에 속한다고 할수있다.도동서원은 선생이 돌아가신지 64년 선조 원년(1568)에 비슬산의 두 골짜기 물이 합쳐지는 당성군 유가면 쌍계리 초곡천 산기슭에 쌍계서원(雙溪書院)이란 이름으로 처음 세워졌다. 선조 6년(1573)에 임금이 서원에 필요한 현판과 책을 하사하였으며 1597년 정유재란(丁酉再亂)때 왜병의 방화로 불타고 말았다.그 후 선조 38년(1605)에 지금의 위치에 보로동서원(甫勞洞書院)이라 하여 다시 지었으나 2년후에 다시 도동서원(道東書院)이라 이름을 바꾸고 사액하玉川書院)을 비롯한 전국 6도의 15개 서원에서 향사(享祀)받았지만, 선생이 성장하고 묘소를 모시고 있는 연고지의 도동서원을 제외하고, 나머지 서원은 일인일사(一人一社)의 원칙에 의해 모두 문을 닫게 되었다.1962년에는 사당과 중정당 및 토담이 보물 350호로 지정되었다.* 김굉필(金宏弼, 1454∼1504)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성리학자로 본관은 서흥(瑞興), 자는 대유(大猷), 호는 사옹(蓑翁)· 한훤당(寒喧堂), 시호는 문경(文敬)이다. 김종직(金宗直)의 문하에서 학문을 배우면서 특히 『소학』에 심취하여 '소학동자’라 지칭되었다. 성종 11년(1480년)에 초시에 합격하였으며, 1494년 경상도 관찰사 이극균(李克均)에 의해 유일(遺逸)로 천거되어 주부(主簿)· 감찰· 형조좌랑등을 역임하였다. 1498년 무오사화가 일어나자 김종직의 당이라는 죄목으로 장(杖) 80대를 맞고, 평안도 희천에 유배되었는데, 그곳에서 조광조(趙光祖)를 만나 학문을 전수하였다. 1504년 폐비 윤씨 사건이 빌미가 된 갑자사화로 극형에 처해졌으나, 중종반정 이후에 신원되어 도승지로 추증되고, 1517년에는 정광필(鄭光弼) 등에 의해 우의정에 추증되었다.학문경향은 정몽주(鄭夢周)· 길재(吉再)로 이어지는 의리지학(義理之學)을 계승하였으며, 치인(治人)보다는 수기(修己)에 중점을 두었다. 그의 제자로는 조광조·이장곤(李長坤)·김안국(金安國)등이 있으며, 16세기 기호사림파의 주축을 형성하였다. 광해군 2년(1610년)에 정여창(鄭汝昌)·조광조·이언적(李彦迪)·이황(李滉) 등과 함께 동방 5현으로 문묘에 종사됨으로써 조선 성리학의 정통을 계승한 인물로 인정받았다. 아산의 인산서원(仁山書院), 희천의 상현서원(象賢書院), 순천(順天)의 옥천서원(玉川書院), 달성의 도동서원(道東書院) 등에 제향되었다.문집에 『한훤당집』, 저서에『경현록(景賢錄)』,『가범(家範)』 등이 있다.4 .도동서원의 건축학적 가치일반적으로 향교는 일정한 형식적인 규범에 의해 지어지는데 비해 서원은 자유로움을 특징으로 규범에 따르게 된 것이라는 해석에서 그 원인을 알 수 있다.하지만 양재의 칸 크기가 달라짐을 보면 이런 형식과 실용적인 면의 충돌을 볼 수 있는데 규범에 따르면서도 여러 가지 재미있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감을 볼 수 있다. 이를 보면 옛 건축가들이 얼마나 건물의 구조와 형식, 공간감등이 뛰어났는가를 알 수 있다.주변의 은행나무, 낙동강 줄기, 안산의 중첩되는 자연경관을 끌어들이고 그 프레임 안에 건물의 일부인 환주문, 수월루의 인공적인 요소들을 결 합시킴으로서 자연의 일부로서 공간을 영위하도 록 했다.도동서원에 있는 여러 개의 영역들은 하나로 통 합이 된다. 도동서원에는 한 개의 축 선이 있다. 이 축 선을 따라 중요한 건물과 마당이 순차적 으로 그리고 일렬로 나란히 놓여 있다. 크게 보 면 여러 개의 영역들이 한 개의 축선 상에 매 달려 의지하고 있는 꼴이 된다. 그래서 이름하여 여러 영역들의 ‘중심 축’이 된다. 여러 개의 가지 들이 하나의 큰 줄기에 의해 통합되는 것처럼 여러 영역들을 하나로 통합하는 축 선이 되는 것이다. 축 선은 여러 개의 영역들을 관통해 지나가는 길이 되기도 한다. 그러면서 통합하는 힘은 더욱 강력해진다. 그 길 덕택에 여러 개로 나뉘어진 영역들이 서로 연결이 되어지기 때문이다.또한 도동서원에 있는 각 영역은 매우 독립적이면서도 그들간에 서로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말을 바꾸면 부분이 독립되어 있으면서도 동시에 전체로 통합이 되어 있는 것이 된다. 그럴 수 있는 이유는 도동서원에 쓰인 ‘구분, 통합’의 방법이 모두 강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구분, 통합’ 둘간의 절묘한 배합법이 있기 때문이다. ‘담으로 둘러치고 단으로 막는 식의 구분’, ‘이들 한가운데를 관통하는 길을 가지고 영역들을 쭉 이어지게 하는 식의 통합’ 이들은 모두 그 힘이 센 것들이다. 그만큼 구분하는 힘, 통합하는 힘도 세질 수밖에 없다. 반면에 이 둘은 서로 대립적이다. 그래서 자칫 서로 해치기 쉽다. 어느 하나가 지배적인 경우 더욱 그렇다. 그러나 이 둘게된다.
보 고 서제 목: 한국의 지자기 분포 조사1. 지자기장이란??지자기는 "지구자기"의 약칭이라고 볼 수 있으며, 영어 geomagnetism에 대응되는 용어이다. 한편, "지(구)자기장"은 영어 geomagnetic field에 대응되는 용어로, 지구 자체가 가지고 있는 하나의 물리량으로서 지구상의 자기장은 장소, 시간에 따라서 다르다.지자기장은 한 점에서는 3 성분을 갖는 공간 벡터로 나타내어지며, 좌표축에 따라 X-성분(진북 방향), Y-성분(동서 방향), Z-성분(수직 하방 성분)으로 나타낼 수 있고, 전체 크기인 총자기장, 편각, 복각으로도 나타내어진다. 이들은 좌표계만 다를 뿐 물리적인 성질에 있어서는 동일하다.자석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그것의 한 극이 남쪽을 지향한다는 것은 중국에서는 춘추시대에 이미 알려져 있었으며(呂氏春秋, < 200 B.C.), 이것을 장착한 기구를 "指南車" 또는 "司南"이라 부르고 평원에서 대규모의 군사행동을 할 때 나침반으로 쓰였다는 기록이 있다(Gilbert). 한편 서양에서는, Gilbert(1600)가 "지구 자체는 하나의 큰 자석이다(Magnes magnus Globus terrestris ipse est.)"고 말한 이래, 지구자기장의 관측은 주로 유럽 국가들에 의해서 항해를 위한 방향 기준을 설정하기 위해서 행해졌다.이를 위해서는 주로 자편각(Declination)이 측정되었고, 복각(Inclination)은 부차적으로 측정되었다. 즉, 동양이나 서양이나 초기에는 자기장의 겉으로 나타나는 방향을 항행의 기준으로 주로 사용하였다.그러나, Gauss(1839)가 그 당시까지 지구 표면에서 측정된 모든 자료를 종합하여 간단한 구면조화함수(spherical harmonic function)로 표현한 뒤부터, 자기장은 많은 의문을 던졌고, 그 의문에 답하기 위해 많은 연구가 수행되었다.근세에 들어와 Maxwell에 의해 전자기학에 관한 몇 개의 일반 공식이 확립된 이래, 자기장과 전기장은 동전의 앞면과 뒷면처럼 언제나 함께의 극대 세계로부터 소립자 또는 그보다 작은 극미 세계에까지 일반 물리 현상으로 존재하고 있음이 알려졌다.지구 내부, 주위에 존재하는 자기장은, 태양으로부터 방사되는 강한 하전 입자의 흐름이 지구 표면으로 직접 침투하는 것을 막아 줌으로써, 지구상에 지금과 같은 형태의 생물이 존재할 수 있게 한다. 지자기장의 존재를 항행에 있어서 방향 찾기의 기준으로 사용하는 것은 지자기장의 이용의 가장 기초적이고 오래된 것이며, 광물 탐사, MT(MagnetoTelluric)탐사, 지도 제작, 측지, 지진 활동 및 화산 활동 등의 예측 등 측지학적, 지질학적, 지구물리학적 목적에 쓰여 왔다. 그리고, 최근에는 인공위성의 자세 제어, 고층대기물리학, 전리층의 변화의 연구, 우주 환경 또는 우주 기상의 예보 등에도 쓰이고 있다.그러나, 선진국에서의 지구자기장의 측정 및 응용이 위와 같이 높은 단계에까지 발달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의 지구자기장의 측정 및 연구 역사가 짧으며, 1990년대에 들어와서야 본격적인 측정이 시작되었다.2. 한국의 지자기장 관측 현황1945년 이전에 한국에서 지구자기장관측을 수행한 것은 인천지자기관측소의 기록뿐이다. 다만 관측소 이름이 Zinsen 또는 Jinsen으로 仁川의 일본식 발음으로 되어 있고, 이 관측소의 1918 ~ 1944 동안의 지구자기장 측정 결과의 년 평균만 남아 있는다.1945년 이후에는, 한국에서도 지구자기장관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연속관측을 수행하려고 노력한 바가 더러 있다. 즉, 건설교통부 국립지리원 (국립지리원, 1990), 정보통신부 전파연구소 (전파연구소, 1981, 1997) 등에서 1970 년대 초부터 지자기연속관측시스템을 도입하여 수년간 지자기 연속관측을 수행한 바 있으나, 1980 년대 중반부터는 시스템 설치 장소 주변의 도시화에 의한 인공잡음의 증가, 시스템 자체의 노후화 등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현재 연속 관측을 중단한 상태에 있다. 이러한 자료는 시스템의 사양에 의하여 수치화 자료는 없고, 종이에 기록된 년대에 들어와서 정보통신부 전파연구소와 국무총리실 한국자원연구소가 수치화 기록이 가능한 지구자기장연속관측시스템을 설치하고, 그 자료를 이용하는 등의 연구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정보통신부 전파연구소의 고유 업무 중 하나는 전파 장애 예보이다. 이러한 예보를 위해서는 지자기관측자료, 전리층관측자료 등을 종합하여야 하는데, 이를 위하여 전파연구소는 1970 년대부터 지구자기장관측을 수행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한 바 있다(전파연구소, 1981). 이러한 연구의 결과로서, 전파연구소는 1996년에 일본의 Tierra Tecnica 사의 지구자기장연속관측시스템(모델 RF521B)을 2 대 도입하여 이천, 용인에 설치하였고, 1997년에는 같은 모델의 시스템을 1 대 더 도입하여 제주에 설치하여 관측을 수행하고 있다(최 정림 등, 1997; 전파연구소, 1997). 이천, 용인, 제주 관측소의 위치는, GRS80(Geodetic Reference System) 좌표계에서 차례로 (37.1447˚N, 127.5509˚E, 185 m), (37.1419˚N, 127.0454˚E, 107 m), (33.2670˚N, 126.3300˚E, 315 m)이다. 이러한 전파연구소의 3 지자기관측소의 자료는 각 관측소 현장에 설치되어 있는 자료기록계에 기록됨과 동시에, 다른 자료통신선을 통해 전파연구소 이천분소에 있는 통합 운용 컴퓨터에도 기록된다.한국자원연구소는, 지구물리학 분야에서의 지자기 관측, 자료의 해석 및 이용 등을 위해서는 지자기관측시스템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1992년부터 지자기관측시스템을 독자적으로 설계, 제작하였으며, 이를 K-AMOS(KIGAM Automatic Magnetic Ovservation System)라 이름 하였고(정승환 등, 1993), 1993년에는 이 시스템을 한국자원연구소 구내의 자기적 인공잡음이 가장 적은 장소에 설치하여 연속적인 지자기 관측을 수행하였다(임무택 등, 1993). 그러나 한국자원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위 K-AMOS로는, 설계, 제작하여, 이용 가능한 자료를 연속적으로 생산할 수 없었는데, 그 원인은, 오랫동안 설계, 제작 등에 시간, 노력을 기울이인 선진국들의 기술과 그 과정에서 축적했을 경험을 짧은 기간 동안에 우리가 모두 소화할 수는 없었기 때문일 것이라고 판단하였다.이러한 과정을 거친 후, 한국자원연구소는 지자기관측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을 확립한 일본, 카나다, 미국, 영국 등의 지자기관측시스템들을 비교·검토하여, 최종적으로는 영국지질조사소가 설계, 제작한 FLARE+ 시스템을 도입하여 K-AMOS 시스템을 대체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래서 1998년에 위 시스템 1 대를 도입하여, 대전에 있는 한국자원연구소 구내에 설치하였다(임무택 등, 1999). 그리고 1999년에, 동 시스템을 한 대 더 도입하여, 2000년에 경주시 양남면 효동리에 한국자원연구소가 설치한 지진종합관측센터 구내에 설치하였다. 대전, 경주 관측소의 위치는, WGS84(World Geodetic System 84) 좌표계에서 차례로 (36.3789˚N, 127.3603˚E, 71.43 m), (35.7333˚N, 129.3991˚E, 175.41 m)이다. 이 시스템들로부터 현재 1 분 평균자료를 생산하여, 관측시스템 자체의 기록계에 기록하고 있으며, 5초 자료는 여러 단계의 통신망을 통하여, 한국자원연구소의 지자기자료센터의 컴퓨터에 통합, 기록되고 있다.3. 측정 방법선상에서의 3성분 지자기 측정과 심해 예인법에 의한 지자기 측정이 있다. 선상에서의 3성분 자기장의 측정은 선박의 위치와 방위를 감시하여, 선체자화의 영향을 제거시키는 것이다. 측정치는 장소에 따른 자기장의 상대적 변화로서, 정밀도는 수 나노테슬러(nT) 이다. 이에 의해 해저의 지자기 선구조(lineation)의 해석이 정확해지고 있다. 한편, 자기장의 도면화(mapping)에 있어서도 자력계를 해저 가까이에서 예인케 하여 측정함으로써 보다 상세한 정보를 얻는 추세로 가고 있다.지자기점이나 특정지역에서 지자기 3요소(편각, 복각, 수평분력)를 측정변화를 조사, 분석하는 측량이고 국가기본도의 자침편차자료와 지하자원의 무굴삭 탐사, 지각내부구조연구 및 지구물리학의 기초자료를 제공한다.국토지리정보원에서는 국토의 지역적인 자기이상측정을 목적으로 M-50 Propton자력계를 운용하여 1975년부터 1978R까지 전자력측정을 하였고, 1978년에 GSI형 자기의를 도입하여 지자기 3성분을 측정하여 한반도 전반적인 편각값은 서편차 5˚ ~ 7˚30´ 이내임을 측정하였다.지자기의 크기는 주로 플로톤 자력계로 측정한다.지자기의 방향의 절대치는 무자성의 통행에 자기센서를 설치한 DI미터나 코일을 회전시키는 자기의 등으로 측정한다.◎지자기의 표시법지자기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서로 독립적인 3요소가 필요4. 지자기장의 활용지구 내부, 주위에 존재하는 자기장은, 태양으로부터 방사되는 강한 하전 입자의 흐름이 지구 표면으로 직접 침투하는 것을 막아 줌으로써, 지구상에 지금과 같은 형태의 생물이 존재할 수 있게 한다. 지자기장의 존재를 항행에 있어서 방향 찾기의 기준으로 사용하는 것은 지자기장의 이용의 가장 기초적이고 오래된 것이며, 광물 탐사, MT(Magneto Telluric)탐사, 지도 제작, 측지, 지진 활동 및 화산 활동 등의 예측 등 측지학적, 지질학적, 지구물리학적 목적에 쓰여 왔다. 그리고, 최근에는 인공위성의 자세 제어, 고층대기물리학, 전리층의 변화의 연구, 우주 환경 또는 우주 기상의 예보 등에도 쓰이고 있다.5. 한국의 지자기장 분포우리나라의 편각은 38˚위도선 부근에서 7˚30´ W이며 남으로 내려가면서 작아져 남해안 서측에서 5˚30´ W이고 제주도에서 6˚00´ W를 나타내며 복각은 38˚위도선 부근에서 53˚20´이고 남으로 갈수록 감소하여 남해안 서측에서 49˚21´로 나타내며 제주도에서 48˚00´을 나타내며 수평분력은 38˚위도선 부근에서 30200nT이고 남으로 갈수록 증가하여 남해안 서측에서 3180nT 제주도에서 32500nT를 나타내고 있다.1) GDS(Geo-magnetic Depth
보 고 서제 목: 휴대폰의 전자파 조사1. 휴대폰의 원리휴대폰은 차안이나 실외에서 무선으로 전화를 걸 수 있는 기기이다.차에서 밖으로 가지고 나와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숄더폰이며 더욱 작고 가볍게 만든 것이 휴대폰으로 이것들은 같은 형제간이다. 휴대폰 선전에 보면 기지국이 몇 개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휴대폰은 각 기지국에 설치된 안테나를 통해 통신 전파를 주고 받는다. 그러니까 기지국이 많으면 그만큼 잘 터진다.휴대폰으로 전화를 걸면 맨 먼저 관할 기지국에 연결이 된다. 그리고 그 지역을 나오면 다음 기지국으로 자동적으로 바뀐다. 기지국에서 기지국으로 릴레이를 하는 셈이다. 기지국이 바뀌는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사용자는 그 변화를 거의 느낄 수 없다. 그런 다음 기지국을 통해서 전용회선으로 상대방에게 연결된다. 휴대폰에는 사용자가 어느 지역에 있더라도 기지국과 연결될 수 있도록 신시사이저라는 장치가 들어 있다.전파를 이용한 통신 기기 중에 특히 많이 이용되는 것이 여러분도 사용하고 있는 무선 호출기이다. 멀리 떨어진 사람에게 전화를 사용해 연락을 보내는 장치로 소리나 진동으로 통신을 알리고, 내용은 액정 화면에 표시된다. 호출기는 전파가 차단되는 빌딩 안이나 지하도 같은 곳에서는 통신이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다.디지털 휴대폰은 아날로그 신호인 음성을 수십만 개의 디지털 신호로 바꾸어 전달하는 것으로 CDMA라는 방식이 사용된다. 디지털이란 소리도 001011, 그림도 110101, 문자도 010100 이런 식으로 모든 정보를 0과 1로된 숫자로 바꿔서 저장, 재생되는 것을 말한다. CDMA는 코드 분할 다중 접속 방식이라는 것으로 각각 자기만의 암호를 가진 여러 명의 가입자가 같은 주파수를 이용해 통화를 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주어진 주파수를 일정한 폭으로 쪼개어 통화하는 아날로그 방식에 비해 수용량이 10∼20배 정도 늘어나고 통화의 질도 깨끗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또 하나 PCS(개인 휴대 통신) 전화기라는 것도 있는데 이것의 원리도 디지털 휴대폰과 같이 CDMA 방식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나, 주파수 대역이 다르다는 것이 차이점이다.즉 일반 휴대 전화는 주파수 대역이 800MHz인데 비해 PCS는 1.7∼1.8GHz의 높은 주파수 대역을 사용한다. 높은 주파수 대역으로 통신을 할 경우 송수신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이 많아져 움직이는 화상까지도 주고 받을 수 있다. 또 작은 전력으로도 통화가 가능하다. 그렇지만 전파의 도달 거리가 짧고 투과성이 낮아 건물, 산악 지역 등의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단점이 있다.2. 휴대폰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1) 휴대폰의 사용시간에 비례해 두통, 귀울림, 어지럼증, 메스꺼움 등의 각종 신체증상을 더 느낀다.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안윤옥.강대희 교수팀은 지난해 정보통신부의 의뢰를받아 전국 에서 무작위 추출한 휴대폰 사용자 472명을 대상으로 `휴대폰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 향'을 역학조사한 결과, 하루 평균 71분 이상 사용자는 14분 미만 사용자에 비해 두통은 1.2배, 메스꺼움은 2.2배 귀울림은 2.7배, 어지럼증은 2.6배 정도 더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 다고 24일 밝혔다.또 휴대폰 구입 이후 사용한 누적 이용시간의 경우에도 총 1천350시간 이상 사용자는 150시간 미만 사용자보다 메스꺼움은 4.9배, 어지럼증은 3.4배, 얼굴 화끈거림은 3.6배 가 량 더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2) 휴대폰은 심장에 유해하다.도쿄都에서는 지하철·기차에서 휴대폰 사용을 불법화시켰다고 한다. 앞으로 도쿄도(都)에 서는 지하철이나 일반 기차 안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이 불법화될 전망이다. 도쿄도 는 열차 내에서 휴대전화 사용을 자제토록 계도만 하려던 당초 방침을 변경, 아예 법으로 사용을 금지시키기로 했다고 3일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익명의 정부 관계 자 말을 인용, 휴대폰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심장 박동 조절장치의 이상 작동을 일으킬 수 있어 열차내 사용을 법으로 금지시키기로 했다고 전했다. 심장 박동 조절장치가 휴대폰으 로부터 반경 22㎝ 이내에 있을 경우 이상 작동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알려졌다3) 휴대폰은 암(癌)을 발생시킬 수 있다.-뇌종양 발생확률이 일반인보다 2.5배 높다, (스웨덴 하델 박사)-쥐에서 뇌종양 발생에 영향을 줬다. (미국 남가주대 로스 애디 교수)-DNA가 파괴되어 암세포가 발현될 수 있다. (미국 워싱턴대 헨리 라이 박사)4) 휴대폰은 세포를 파괴시킬 수 있다.-세포가 적절한 할동을 하지 못하고 일찍 늙는다. 담배를 피우는 것과 같다.휴대폰 전자파에 의한 세포손상은 회복되지 않는다.(영국 노팅엄대 데이비드 포머라이 박사)-쥐실험에서 뇌혈관 세포막 기능이 약해져 독성 물질의 뇌 유입을 막을 수 없었다.(뉴 스웨덴 연구소)5) 목에 거는 핸드폰의 경우 경부통의 유발 원인이 된다.요즘 젊은 직장인들과 대학생 가운데는 앙증맞은 휴대폰을 목에 걸고 다니는 사람이 많이 있다. 누구는 편리해서, 누구는 목걸이같은 장식품처럼 휴대폰을 건다. 하지만 한림의대 한강성심병원 장기언교수[재활의학과]는 자칫 이런 습관이 목뼈 주위의 근육들과 어깨근육들을 긴장시켜 통증을 일으키는 '신경성 경부통'을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신경성 경부통이 생기는 이유목걸이 휴대폰으로 나온 대부분의 단말기는 실제 무게가 대단히 가벼워 목에걸어도 별 부담은 없다. 그러나 인체의 목 부위는 위치감각, 운동감각, 촉각, 통각 등의 감각기관이 매우 발달해 있는 민감한 곳으로 아무리 무게가 가볍더라도 어떤 물체가 걸려 있으면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주변 근육이 긴장하게 된다. 목의 긴장은 흔히 자세변화를 일으키는데 대개 목을 앞으로내밀거나 숙이 는 경향이 커진다. 그리고 이런 자세는 긴장성 경부통을 일으키는 ‘경추(목뼈)직선화’와 ‘경추전만 의 감소’가 될 가능성을 높인다.※ 근막통증증후군과 경추추간판탈출증의 위험까지정상적인 목뼈는 옆에서 보았을 때 앞으로 약간 볼록한 곡선(경추전만)을 이룬다. 그리고 이 같은 경 추전만은 목을 내밀거나 숙일 때 감소해 경추직선화상태가 된다. 경추직선화는 목뼈 주위의 근육들 과 어깨근육들을 긴장시키고뻣뻣하게 만들어 경부통을 유발하는데 특히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할수 록더 빨리 더 심하게 나타난다. 한편 긴장성 경부통은 이후 목근육이나 어깨근육에 심한 국소근육통 과 어깨, 팔로의 방사통까지 느껴지는 ‘근막통증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런 상태를 계속 방 치하면 경추의 디스크에도 영향을 주어 ‘경추추간판탈출증’도 생길 수 있다.3. 주파수의 성질에 따른 영향전자기파는 얼마나 빠르게 진동 하느냐에 따라서 그 성질이 크게 달라진다. 예를 들면 1초에 24억5천만번 진동하는 전자기파 (마이크로파의 일종)는 물에 강하게 흡수되어 물분자를 빠르게 진동시키는 일을 한다. 그 결과로 물을 포함하는 물질의 온도를 급격히 올리는 작용을 한다. 이를 이용하여 음식을 가열하는 것이 전자레인지이다. 따라서, 1초에 24억5천만번 진동하는 전자기파가 우리 몸에 쪼여 진다면 몸에 해를 입힐 가능성이 크다는 것은 명백하다.
1. 프로슈머1) 프로슈머란세계적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그의 저서 `제3의 물결` 에서 공급자(producer)와 소비자(consumer)를 합성한 용어이다. 제2의 물결사회(산업사회)의 양 축인 공급자와 소비자간 경계가 점차 허물어지면서 소비자가 소비는 물론 제품 개발과 유통과정에도 직접 참여하는 `생산적 소비자`로 거듭난다는 의미이다. 오늘날에는 prosumer에 대한 접근이 더욱 체계화되어, 소비자 즉 고객이 상품개발의 주체가 되는 것으로 기업들이 제품을 개발할 때 소비자의 욕구를 파악하여 그에 부합하는 상품을 시장에 내놓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서 제품 개발의 주체가 과거 기업에서 고객으로 옮겨가는 개념이다.2) 프로슈머의 등장 배경①생산 방식의 변화과거 산업 사회에서는 물건의 생산과 소비를 분리함으로써, 양자 간에 가치의 교환 관계 를 만들어 내는데 중점을 둔 ‘소품종 대량생산’방식이 주류를 이루었지만 오늘날의 소비자 는 서비스와 편의성에 대한 기대가 높으며,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방법을 찾 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이에 따라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바뀌고 심지어는 ‘전 품종 주문 생산’의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②인터넷의 확산인터넷의 확산은 판매자와 구매자간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해주는 등 최적의 인프라를 제공한다.구분신제품 개발 참가형정보공유형DIY형동아리 참가모니터링댓글제공평가제공자급자족유통·기업커뮤니티·특정기업·인터넷쇼핑몰·평가 사이트·정보공유사이트·온오프커뮤니티활동·신제품베타버젼테스트·제품불만점수집·구매경험댓글·품질평가·관심정보공유·제품 제조·제조방식회원공유사례·애니콜드리워머·싸이언프로슈머 등·CJ홈쇼핑(깐고모)·한불화장품(HCC)·G마켓·옥션·DVD프라임·가수 조PD·DIY가구·집짓기 모임·아토피 모임제품·특정기업제품·일반 소비재·일반 소비재·전문제품·일반소비재특징·기업이동아리 지원·기업이비용 지불·무료 제공·무료 제공·기업에서자본재 구입대상·동아리 회원·일반 소비자·일반 소비자·전문가형소비자·동아리 회원< 국내 프로슈머들의 유형과 사례 >2. 프로슈머 마케팅최근 개봉했던 영화 “투모로우(Tomorrow)”는 포스터가 바뀌는 사건이 있었다. 영화 커뮤니티 인티즌 프라임DVD(dvdprime.intizen.com)의 한 네티즌이 “포스터의 조형물이 남대문이 아닌 것 같다” 고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투모로우 포스터의 상징물인 남대문(南大門) 현판글씨가 숭례문(崇禮門)으로 표기되어 있지 않고 누각의 모습이 이상하다는 것이다. 네티즌들의 의혹에 의해서 포스터 조형물이 서울의 남대문이 아닌 개성의 남대문으로 밝혀졌다. 이 영화를 국내에 배급한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부랴부랴 포스터를 교체했다. 네티즌 의견이 올라온지 이틀만에 대응한 신속한 조치였다.이처럼 최근 고객이 기업의 마케팅 활동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기업의 문제점 개선이나 고객 개개인의 니즈를 반영하고자 하는 고객참여 활동들이 늘어나고 있다.기업은 변화하는 고객의 구매를 자극하고 지속적인 브랜드 충성도를 가진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고객이 직접 제품 생산에 참여하고 , 마케팅전개에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는 마케팅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기업입장에서 고객참여형의 마케팅 전략은 고객의 요구사항이 반영된 제품개발 과 마케팅 활동이 이루어져 고객만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충성고객에 의한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제품개발시 자발적인 “입소문마케팅” 활동 및 충성도가 높은 “단골고객”을 확보할 수 있으며 , 제품개발에 따른 위험이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더불어 신상품 개발을 위해 많은 비용을 들여 조사해야하는 마케팅 리서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기업은 고객이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품동호회 , 평가단 , 모니터요원 , 고객제안 , 아이디어 공모전 등의 다양한 고객참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제품동호회는 제품브랜드에 관한 충성도 제고 및 기업과 고객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통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 기업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동호회뿐만 아니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의 활성화에 따라 다음(Daum) , 싸이월드(Cyworld)에 브랜드 커뮤니티를 개설해 제품에 관한 브랜드이미지 구축 및 커뮤니티를 통해 자연스럽게 고객들이 대화하듯 제안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3. 프로슈머 마케팅의 기대효과와 한계점1) 기대효과① 고객만족도 증대 효과소비자가 제품 개발에 참여하면 고객의 요구사항을 그대로 반영할 수 있다.② 비용 절감 효과신상품 개발을 위해 별도 비용을 들여 시장조사를 할 필요가 없다.③ 고객 선점을 기대할 수 있다.소비자가 특정제품 개발에 관여 할 경우 경쟁업체 제품을 구입할 가능성은 크게 떨어져 탄탄한 단골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다.2) 한계점① 기업 차원프로슈머들을 신제품 개발 부분에 한정된 계약 관계의 참여자로만 활용하고 있다. 미래보다 현재를 중시하며 일을 즐기는 프로슈머들은 자신이 축적한 지식을 공유하는데 적극적이다. 만약 기존처럼 특정기업과 제품개발의 아이디어 제공에만 계약관계로 존재한다면 프로슈머들은 욕구표현이 어려워 기업에서 스스로 이탈할 것이다.② 경쟁 차원신제품을 자체 개발할 수 있는 DIY형 프로슈머들은 향후 사업화를 통해 기업의 직접경쟁자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DIY형은 직접 개발한 제품.서비스를 “시장화”할 수도 있고, 집단적 프로슈밍으로 기존 제품의 “탈 시장화”를 유도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와 관련해 기업들은 DIY형 프로슈머들이 부품 중심의 제품을 구매한다는 사실에만 집중하여 완성개발품에 대한 시장가치를 간과하고 있는것 같다.4. 프로슈머마케팅 적용사례LG전자는 지난해 11월 상품 기획단계부터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휴대전화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프로슈머 제도를 도입, 대학생 50명으로 `싸이언 프로슈머' 그룹을 구성했다. 이들은 휴대전화의 복잡한 기능을 없애고 디자인을 심플하게 만들 것을 제안, 국내외 판매량이 600만대에 이를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초코릿폰'이 탄생했다. 이들 프로슈머그룹은 초콜릿폰에만 무려 8000여건의 아이디어를 제안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