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를 다녀와서.이름: 박미주학번: 02122518과목명: 기초유리이번에 교수님이 말씀하신 공예에 대한 개념을 2학년 초부터 생각하지 시작했다. 1학기 때 실용성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했을 때에 교수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때에도 딱히 시원한 해답을 얻을 수 는 없었다. 그때도 교수님께서도 그것이 남아 있는 과제라고 했다. 그래서 이번에 생활 공예 한마당2003을 다녀오라고 하셨을 때 나는 많은 실용적인 작품들이 떠올랐다. 그런데 전시회장을 보니 여러 가지 생각에 혼란이 왔다. 특히 유리작품들은 실용적인 것도 있었지만. 추상적인 생각을 담아 낸 것도 있었다. 그래서 한잠을 둘러보고 어. 이것도 공예품인가? 한생각도 들었다.나는 개인적으로 공예란 하면, 실용적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실용적인 면이 첨과 되면서 자신 만에 생각이 담겨져 있어야 한다. 즉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시회장에서 내가 가장 인상 깊게 본 것은 아래와 같은 작품이었다.이것을 맨 처음 보았을 때 그저 단순한 액자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우연히 이작품의 작가 선생님의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이작품은 반지와 키홀더를 수납 할 수 있는 물건이었다. 분위기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면까지 도루 갗춘 작품이었다. 그리고 나무 결을 그대로 살려 나타낸 자연적인 모습은 정말 잘 어울리는 것이었다.다음 작품은 유리작품으로 어항을 만든 것이었다.나는 유리의 재질이 차갑고 인위적 인 것이라서 자연과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쉽게 생각 한 적이 있었다. 특히 자연 속 에서도 생명 이라는 것과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는데. 그런데 이렇게 놀고 있는 물고기를 보니 내가 한 생각은 한심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리의 맑고 깨끗한 느낌이 어항과 자연의 이미지를 한껏 더 살린 작품인 것 같았다. 이작품은 내가 생각하는 유리의 이미지를 바꿔놓는 좋은 계기가 된 작품이다.세 번째 작품은 유리로 만든 작품으로 옷을 표현한 것이었다.내가 의상에 대한 많은 관심이 있었던 때문인지 눈길이 많이 닿았던 작품이었다. 나도 한번쯤은 유리로 만들고 싶었던 터라 유심히 보게 되었다. 공예 작품이라는 것이 좀 어색한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새로운 시도 같았다.유리의 특성을 함껏 살려 의상을 표현했다면 더욱 좋았을 것 같았다.4번째 작품은 사진을 찍지 못한 작품이다. 그때는 이 작품을 선택하려고 하지 않아 자료를 남기지 않았는데 전시회장을 다녀오고 난후에도 계속 생각이 들어쓰게 되었다. 섬유작품으로 따뜻한 액자 속에 작은 상차림을 하여 작은 천으로 물고기를 만들었던 것이었다. 그 작품에 정감 있고 푸근한 느낌이, 보는 사람도 편하고 따뜻하게 느낄 수 있었다. 어린이의 그림일기 같은 동화적인 느낌도 기억이 남는다.그리고 마지막으로 리듬이라는 작품으로 유리 작품이었다.램프어킹으로 한 작품으로 리듬이라는 주제를 아주 잘살린 것 같았다. 이렇게 다른 시각과 촉감등 작품에 사용하는 평범한 감각을 표현한 것이 아니라 청각(소리)를 이용하는 것에 나는 큰 매력을 느꼈다.이렇게 전시회관람은 끝이 났다. 작품들에 디스프레이가 어지러워 집중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으나. 많은 소재를 다룬 작품을 한 장소에서 보는 것이 다채로 왔다. 작품들을 다보고 이런 느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