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전자상거래의 정의전자상거래는 인터넷이 보편화되기 이전에도 기업 간 문서를 전자적 방식으로 교환하거나, PC통신의 홈쇼핑·홈뱅킹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해 왔으나, 인터넷이 대중화되면서 전자상거래는 인터넷상에서의 거래와 관련지어 생각하게 되었다. 협의의 전자상거래란 인터넷상에 홈페이지로 개설된 상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품을 거래하는 것을 의미한다. 거래되는 상품에는 전자부품과 같은 실물뿐 아니라, 원거리 교육이나 의학적 진단과 같은 서비스도 포함된다. 또한 뉴스·오디오·소프트웨어와 같은 디지털 상품도 포함되며, 이들의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광의의 전자상거래는 소비자와의 거래뿐만 아니라 거래와 관련된 공급자, 금융기관, 정부기관, 운송기관 등과 같이 거래에 관련되는 모든 기관과의 관련행위를 포함한다.전자상거래 시장이란 생산자(producers)·중개인(intermediaries)·소비자(consumers)가 디지털 통신망을 이용하여 상호 거래하는 시장으로 실물시장(physical market)과 대비되는 가상시장(virtual market)을 의미한다. 전자상거래는 기존의 조세 및 관세의 변화로 정부수입에 영향을 주고 통화 및 지불제도에 대해 새로운 제도를 도입해야 하고, 거래인증·거래보안·대금결재·소비자보호·지적소유권보호 등에 관하여 새로운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 기업은 내부적으로 고객서비스를 향상시키고, 비용을 절감하며, 외부적으로는 시장이 전 세계로 확대되어 나갈 것이다. 전자상거래로 이루어지는 경제활동을 디지털경제(digital economy)라 하며, 미래는 실물경제와 디지털경제가 경제활동의 양대 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전자상거래는 정보통신기술과 정보시스템 개발기술의 발전으로 나타나는 새로운 사회제도이며 새로운 문화라 할 수 있다. 이는 인간의 경제생활은 물론 의식구조와 사회구조에 획기적인 변화를 초래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전자상거래에 대한 좁은 의미로는 '사람과 사람이 물리적인 매체의 전달을 통해 상품을 사고 파는 전통적인 상거래와는 달리시키고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기업과 소비자가 서비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해주는 도구로 본다3. 통신 측면 - 전자상거래는 전화, 컴퓨터 네트워크, 인터넷, 기타 통신 수단을 이용한 정보와 상품 서비스를 인도하거나 지불하는 것을 의미한다.4. 비즈니스 측면 - 전자상거래란 업무 거래와 작업 흐름을 자동화하기 위해 정보기술을 이용하는 것을 뜻한다.이외에도 각 기관 및 전자상거래를 하는 업종 및 상품에 따라 다양한 개념의 전자상거래정의가 내려지고 있다. 이같이 전자상거래에 대한 다양한 정의가 나오는 것은 전자상거래의 활용영역이 금융, 교육, 예술, 등 다양한 새로운 영역으로 확산되고 있어 단순히 전자상거래를 정의하기에는 그 자체가 간단하지가 않기 때문이다. 전자상거래는 1989년 미국의 lawrence livermore national laboratory에서 미국국방성의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처음 사용된 이후 1993년 미국 연방정부가 조달행정 업무의 전자화에 전자상거래(Electronic Commerce)를 표방하면서 그 개념이 확산되었다고 할 수 있다. 전자상거래에 대한 정의는 학자마다 약간씩 차이점은 있으나 미국 국방성에서 정의하고 있는 개념이 가장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미국 국방성은 " 전자상거래는 종이문서를 사용하지 않고 전자문서교환, 전자우편, 전자게시판, 팩스, 자금이체 등과 같은 정보기술을 이용한 상거래이다" 라고 정의하였다. 보다 일반적인 개념으로는 컴퓨터 네트웍을 통하여 정보, 상품, 서비스를 구매하고 판매하는 행위를 포괄한다고 할 수 있다.Ⅱ.전자상거래의 유형1. B-to-B(Business-to-Business) : 기업과 기업 간의 EC2. B-to-C(Business-to-Customer) : 기업과 소비자간의 EC3. B-to-G(Business-to-Government) : 기업과 정부간의 EC4. G-to-C(Government-to-Customer) : 정부와 개인간의 EC5. BtoBtoC(Busines드와이드웹(WWW)의 사용이 일반인에게 확산되기 시작하면서 급속히 발전하게 되었으며, 인터넷 쇼핑몰, 전자상점(Electronic Retailing), 가상점포(Virtual Storefront), 온-라인 점포(On-line shop)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통용되고 있다. B-to-C의 경우 인터넷을 이용한 EC는 기업이 고객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할 수 있고, 고객취향을 즉시 알아내 고객서비스 개선과 인터넷 쇼핑몰에서 고객별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판매를 촉진할 수 있다. 또한 주문 및 물품 배송 관련 문서를 EDI를 통해 전자적으로 처리하고, 구입과 동시에 온-라인 상에서 지불이 가능해져 기존 상거래보다 오류가 줄어들고 전체 거래처리시간을 많이 단축시킬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과도기인만큼 온-라인 지불과 보안등에 있어서는 더 연구해야할 부분들이 많이 남아있다. 또한 인터넷을 이용한 EC는 유통채널에서도 소매상을 거칠 필요 없이 인터넷이라는 통신 매체를 통해 기업이 직접 소비자와 직거래를 할 수 있으며, 고객의 요구를 신속히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언제나 거래를 할 수 있는 24시간 영업이 가능하고, 적은 자본으로도 판매거점을 확보 할 수도 있는 특징이 있다.3. B-to-G(기업-정부간 전자상거래) : 회사와 정부 조직 사이의 모든 거래를 포함하는데 정부의 조달예정대상을 인터넷을 통하여 공시하고 회사들은 이에 응하는 경우이다.4. G-to-C(정부-소비자간 전자상거래) : 아직 행해지지 않지만 향후 거래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측된다.5. B-to-B-to-C(기업-기업-개인) : BtoB는 물론 BtoC 전자상거래까지 동시에 지원하며 BtoB 마켓플레이스나 인터넷 서비스업체에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해, 이들이 다시 협력업체나 일반 소비자에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는 형태. 특히 이는 일괄 공급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사이트 실적에 따라 개발수수료나 라이센스료, 또는 유지보수료 등을 받기 때문에 마케팅 비용에 비해 수익률상거래 정책 총괄·전자상거래 기본법 제정 추진 및 표준화 여건 마련·전자상거래 지원센터 지정, 시설자금의 융자.정보통신부·초고속 정보통신망 전자상거래 기반 구축.·전자상거래의 관련 요소기술 개발국가정보원·암호화·전자서명 등의 정보보호.한국 은행·전자화폐 발행현재 정부에서는 정보기술 통합과 표준화를 통해 전자상거래를 촉진하고 기업간의 통합구도를 실현한다는 전제하에 CALS/EC 도입촉진을 통한 기업간의 경쟁력 강화, 자동화 및 디지털화를 통한 사이버 비즈니스의 실현, 전자상거래를 위한 기반구축, 시설자금 및 핵심기반기술에 대한 지원확대 등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를 위한 단계별 추진 전략과 이를 위한 부처별 역할분담과 협조체제 구축 등 전자상거래 종합대책은 다음과 같다.구분기간추진 내용도입단계1983∼1996·무역 분야 EDI 시작·한국 EDI FACT 위원회를 통해 전자문서 개발·종합계획 수립. CALS/EC 시범사업 시작확산단계1996∼2000·전자상거래 기본법 제정.·CALS/EC 시범 사업을 통한 CALS/EC 체계 도입.· 촉진 및 실증모델 개발·CALS/EC 체계 도입 촉진을 위해 시설자금 및 핵심기 술 개발 지원 강화·전자상거래 자원센터를 통한 중소기업 지원·전자상거래 촉진을 위한 EDI 표준화 강화실험단계2000∼·업종별/산업별 전자상거래 본격 추진b. 국제시장 - 미국인터넷의 기술우위를 바탕으로 기술개발과 이용확대에 관련된 전자상거래에 관해 국제적인 논의를 제기하며 민간기업 주도로 추진되고 있다. 또 전자상거래를 정부에서도 NII(National Information Infrastructure)를 응용분야로 선정하여 수요창출과 환경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또 1996년 12월에 인터넷의 전자상거래 촉진을 위한 범세계적 전자상거래를 위한 기본원칙(A Framework for Global Electronic Commerce)을 초안으로 발표한 후 1997년 7월에는 민간주도, 정부규제 방지, 필요 최소한의 정부 개입, 분권적이고 하의상달 형태는 Bonn에서 독일과 유럽위원회가 공동으로 "세계정보네트워크"에 대한 EU 각료회의를 개최하였고, 사용자, 업계, 정부 각 부문의 선언문(Bonn Declaration)을 채택하였으며, 10월에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21세기를 대비한 세계 정보화사회 건설"에 대한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하여, 전자상거래 관련 동향, 국제규범 및 국내법 제정, 업계동향 등을 논의하였다.d. 국제시장 - 일본일본의 경우에는 통산성을 중심으로 해서 기업간 거래와 소비자 부문으로 나누어 전자상거래의 실증적인 실험에 착수하고 있으며, 기업과 기업간의 거래에 217억엔, 소비자 부문에 100억엔의 추경예산을 편성했다. 또한 소비자 부문과 관련하여 '전자상거래 실증추진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정부차원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위원회에서는 전자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련의 거래와 관련된 기술의 표준화 촉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Ⅳ.전망1. 포털 서비스포털 서비스의 portal은 바로 인터넷으로 들어가기 위해 꼭 거쳐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그 개념이 확장되고 있다. 통과 장치라는 의미뿐 아니라 많이 이용되는 이라는 뜻으로까지 해석된다. 실제로 현재 나와 있는 포털 서비스는 다양한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털 서비스의 대표적인 사이트는 야후이다. 요즘의 포털 서비스는 거의 비슷한 모습을 띠고 있다. 검색 서비스에서 시작해 증권, 날씨, 뉴스 등 각종 정보 서비스, 게임 서비스, 커뮤니티 서비스, 전자상거래 서비스까지 망라돼 있다.2. 금융 서비스가. 은행 - 종전에 은행 창구에서만 가능하던 신규 계좌 개설, 자금 결제, 송금, 잔액조회, 수표 발행 등의 기본적인 금융 서비스가 인터넷 비즈니스로 구현 될 수 있다.그러므로 고객들로서는 시간, 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PC등을 통해 종이 없는 전자거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사이버 뱅킹을 이용한 은행거래는 은행에 직접 나갈 필요 없이 집이나 사무실에서 컴퓨터를 이용해 아무 때나 거래를 할 수 있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