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가 요청 쿠폰 이벤트
*진*
Bronze개인
팔로워0 팔로우
소개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전문분야 등록된 전문분야가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
학교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직장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자격증
  •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판매지수
전체자료 4
검색어 입력폼
  • 일리아스 감상 및 분석
    일리아스 감상 및 분석서론그 동안은 일리아스가 어떤 내용의 이야기인지 다른 글들의 인용들과 전에 개봉했던 영화 ‘트로이’로 인해 짐작하고 있을 뿐이였다. 수강정정 마지막 날 무심코 눌러버린 수업에서(교양이기에 단순히 많이 알려진 그리스 로마 신화와 관련된 쉬운 수업인것으로 생각했다.) 희랍비극의 이야기들을 배운다기에 흥미롭긴 했지만, 많이 알려진 이야기들이고 괜히 원전으로 읽는 건 시간낭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었다. 그러나 수업을 들으면서 그것이 나의 ‘큰’ 오해였다는 걸 느꼈기에, 일리아스를 원전으로 읽어야 하는 과제는 이 책이 또 어떤 가르침과 놀랄만한 통찰력을 담고 있으며 내게 보여주게 될까라는 기대어린 마음으로 책을 펼쳐 들게 만들었다. 물론 천병희 선생님의 원전번역본의 꽤나 투툼한 양과 빽빽하게 들어차 있는 활자들을 마주하고는, 그 기대감보다 일순간 앞이 깜깜했던것도 사실이다. (책을 읽어가면서 언제그랬냐는듯 흥미롭게 읽게 되었지만 말이다.)일리아스는 1권을 읽기 시작하면서부터 희랍서사시 특유의 시적이면서 아름다운 문장들이 눈길을 끌었다. 표현들이 풍부하다고 느꼈고, 공식화 되어 있는 표현들 또한(반복으로 인해 자칫 지루하다고도 하지만) 그 당시 사람들의 의식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 읽는 재미를 더해주는 것 같았다.일리아스는 24권으로 이루어진 거의 만오천행의 분량으로 트로이 전쟁 10년이 거의 끝나갈 무렵의 약 50일 동안 일어난 공방전에 관한 이야기이다. 책의 두께가 꽤 있어 시간차를 두고 읽었는데, 읽을때마다 생생하게 보여지는 듯한 내용에 꼭 내가 전쟁터에 서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책을 다 읽고 나서는 이야기의 주제는 어떤 의미에서는 고전적이고 단순한 것 같았는데, 10년간의 이야기를 50일동안에 보여주는 호메로스의 이야기의 배치 방법이며 표현들에 감탄스러웠다. 호메로스는 일리아스에서 놀라우리만큼 예민한 시선으로 자연현상을 관찰하고 그것을 선명하고도 생생하게 형상화하고 있었다. 마치 호라티우스의 ut pictura poes 읽기 전 배웠던《신화는 서사시다》에서 소개한 일리아스는 동물과 자연물의 비유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고 했다. 일리아스는 인간의 삶과 행위에 따라 자연을 끌어들이고 있었고 이걸 표현하는 시적장치로 비유를 쓰고 있었다. 이런 동물이나 자연물들의 비유는 전쟁의 상황만이 아닌 일상적인 모습들을 엿볼 수 있다는 점으로 인해 서사시의 틀이 넓어지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신들의 삶이 인간의 삶에 매개될 때에만 관심의 대상이 되듯이, 자연 또한 인간의 삶과 행위에 매개될 경우에만 그와 더불어 일리아스의 세계속으로 들어온다.)1)또한 호메로스는 이런 자연물의 비유를 눈앞에 보이는 것처럼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었다.(11:86행 나무꾼들이 큰 나무들을 베느라고/ 두 손에 힘이 빠져 일에 싫증이 나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은 욕망이 간절하여/ 산골짜기에서 식사 준비를 할 무렵이 되자12:130 그 모습은 마치 가지를 높이 뻗은 참나무들이 산 속에서 굵고 긴 뿌리들을 튼튼히 박고 서서22:93행 마치 산속의 뱀이 독초를 잔뜩 뜯어먹고는/ 독기가 오를대로올라 사람을 기다리며22:115행 마치 사자가 날랜 암사슴의 잠자리를 습격하여/ 어린 새끼들을 억센 이빨로 깨물어 힘 안들이고/ 바스러뜨리며 그들의 부드러운 목숨을 빼앗듯이22:155행 마치 파괴적인 불길이 울창한 숲 속에 뛰어들면 / 바람이 불길을 사방으로 번지게 하여 나무들이/ 불의 공격을 이기지 못하고 뿌리째 쓰러지듯이,22:173 어두운 밤에 사자의 습격을 받아 도망치는 소 떼처럼22:549 마치 개떼와 농부들이/ 울타리를 친 농장에서 황갈색 사자를 몰아 낼 때와도 같이)또 흥미로웠던 표현들을 찾아보자면, 죽음에 대한 것들이었다.(4:526 어둠이 그의 두 눈을 덮었다.5권들 표현 차가운 청둥을 이빨로 깨문 채 먼지 속에 쓰러졌다. /먼지속에서 쓰러졌다는 표현은 수시로 나온다.12:385행 목숨이 그자의 뼈를 떠났다16:465행 그의 사지를 풀었다5:83행 두 눈은 검은 죽음과 강력한 운명이 내리 덮쳤다.5:696행 어둠이 두같았고, 이것또한 수업시간에 배운 ‘데코룸’한 표현인 듯 싶었다.더불어 일리아스에서는 희랍신들의 제우스에게 복종하는 신들과 전쟁에 참여하러 나가 다치거나, 음흉한 모의를 하거나 분노하고, 사랑을 나누는 모습등 신들의 매우 인간적인 모습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어 흥미로웠다. 또한 그 신들의 특징이 머릿속에 형상화되도록 돕는 신들을 표현하는 공식화된 수사법들도 읽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부분이었다.(장미빛 손가락을 가진 새벽의 여신, 사프란빛 옷을 입은 새벽의 여신 신의 모습/ 흰팔의 헤라, 그 밖의 여러 신들의 묘사부분)이 밖에 흥미로웠던 다른 부분들을 보자면,2권의 아가멤논 군대 출전 명단이 주르륵 나오는 부분은 너무 상세하다 싶을 정도로 적혀있어 마치 역사 기록 같은 느낌이었다. (나중에 23권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출전장수들과 집안등의 기록이 나온다.)또 이것도 공식구들인지 알 수 없지만 같은 표현들의 반복이 눈에 띄기도 했다.(아이네이아스가 아킬레우스에게 하는말이 헥토르가 아킬레우스에게 하는 말에서 반복되어 나오고 있다.“펠레우스의 아들이여, 그대는 나를 어린아이처럼 말로 겁줄 수 있으리라고 생각지 말라조롱이나 폭언이라면 나도 잘 할 줄 아니까”22:184행 제우스가 아테네에게 하는 말이 24:170행에도 반복되어 나오고 있다.내 딸이여, 내 진심에서 그렇게 말한 것은 아니며, 또 너에게는 상냥하게 대해 주고 싶구나또 포로로 잡힌 이들이 자기집안에서 몸값을 받고 돌아가게 해달라는 내용도 여러 번 반복되어 나온다. / 신들의 전언이나 장수들이 전언들이 그 시종들이 한번 더 말함으로서 같은 내용들이 두번 반복되고 있다.)그리고 반복구 외에 우리에게는 생소한 의미의 단어들의 조합 또한 그 당시의 상황 환경등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예)돌옷(2) 잠언구들고전을 통해 배우게 되는 잠언 비슷한 내용들은 그 당시에도 그랬겠지만 여전히 유효한 것 같고 삶의 지혜를 담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발췌를 해본 내용들을 보자면,(3:110행 젊은이들의 마음은 항상 들떠 자리를 옮기는 법이니까요10:225행 무엇이 유익한지 알 수 있으나, 혼자서는 무엇을 알아차리더라도 그의 지각은 느리고 그의 계락은 허술한 법이지요.)(3) 동성애부분일리아스에서 ‘사랑하는’ 이라는 구절이 나오는 9권을 읽으면서 먼저 든 생각이 ‘동성애’였다. 희랍시대에는 동성애가 금기시되지 않았다고 알고 있었기에 떠오른 것이었다. 나이 많은 선생이 어린 남자아이를 ‘사랑하는’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었고 대개 그 ‘사랑’이라는 것은 정신적인 측면이 두드러지는 방식이었다고 알고 있었다. 이 말이 처음 나올때부터 정말 ‘동성애’의 측면을 말하고 있는 것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아킬레우스와 파트로클로스가 나오는 부분을 꼼꼼히 보았다.아킬레우스와 파트로클로스의 ‘동성애’를 예측해 볼 수 있는 부분은 네부분이 나오는데,(9: 205행 이렇게 말하자 파트로클로스는 사랑하는 전우에게 복종했다.메토이티오스의 고귀한 아들이여, 내 마음의 기쁨이여, - 사랑하는 전우에게 복종하고18:81행 제가 제 모든 전우들보다도 더, 아니 제 머리만큼이나/ 사랑하는 전우 파트로클로스가 죽었으니 말예요.24:3행 아킬레우스는 사랑하는 전우를 생각하며 울었고,)대화나 내용에서는 그들의 관계가 우정의 측면인지 사랑의 측면인지 확실히 구분되지는 않는 것 같았다.(4) 운명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부분일리아스는 신과 인간이라는 상하적 구조의 관계가 나오고, 인간들은 그 신들의 의지에 따라 자신들의 운명을 겪에 된다. 고대사람들이 생각했던 운명에 대한 인식이 어떠했는지 알수 있는 부분들이 흥미로웠다.(3:65행 신들이 손수 내리신 영광스런 선물은 절대로/ 물리쳐서는 안 되며 또 원한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오6:487행 어느 누구도 내 운명을 거슬러 나를 하데스에게 보내지 못할 것이오하지만 운명은 겁쟁이든 용감한 사람이든일단 태어난 이상은 인간들 가운데 아무도 피하지 못했고20:128행 운명의 여신이 그를 위하여 실로 자은 것을 모두 다 겪게 되겠지만,21:109 하나 내 위에도 죽음과 강력한 운명들 사르페돈이 죽음앞에서 제우스도 운명의 손을 들어준다. )일리아스의 첫 구절은 Menin aeide thea(분노를 노래하소서)에서 보듯, 일리아스의 주제는 아킬레우스의 분노이다. 그리고 배경은 그리스와 트로이 사이의 전쟁이다. 그리고 원인은 사랑이다. 이 모든 것들은 삶을 삶이게 하는 가장 생동적인 요소들이다. 생각하면, 전쟁만큼 인간의 삶을 두드러지게 하는 것도 없다. 무엇보다 그것은 인간이 가진가장 적극적인 활동의 표현이기 때문이며, 또한 전쟁터에서 삶은 언제나 죽음과 교차하므로 더욱 두드러져 보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죽음이 두려워 자기의 의무를 저버리지는 않는다.2)일리아스의 영웅들은 자신들의 비극적 운명을 자기의 용기의 증거로 삼으려 했다. 그들은자신들이 죽을 것을 알면서도 자기의 운명을 따랐고, 우리에게 운명론적 허무론이 지니는 무책임함이 아닌 자신의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죽지않는 존재는 무엇을 통해 자기의 정신의 힘과 크기를 증명할 수가 있을까. 오로지 죽은수밖에 없는 존재인 인간만이 죽음의 운명을 통해 도리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죽음보다 더 큰 정신의 크기를 보여줄 수 있는 것이다.이런 부분을 포함해 일리아스 전체를 통해 수업시간에 배웠던 ‘데코룸’의 긍정적 측면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일리아스는 그 구조적 형식적인 측면에서와 인물들의 행위와 말, 신분, 장소와 시간의 적절함 등 모든 것이 조화롭게 상응되었고, 피할수 없는 현실에 굴하지 않고 비극을 비극으로 끝나지 않는것으로부터 가능한 조화를 이끌어낸다는 의미에서 또한 데코룸의 미학을 찾아볼 수 있는 고전작품이었다‘고전’은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이며 또한 인간의 진실을 말해주는 것이다. 읽으면서 일리아스가 왜 고전에 반열에 드는 작품인지를 알게 되었다. 호메로스의 일리아스는 인간의 내면을 탐구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통찰력을 키우게 해주는 위대한 서사시였다.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다. 수업시간에 강의 내용들을 통해 모르고 보았다면 헤매었을 부분들을 좀 더 잘했다.
    인문/어학| 2008.11.25| 5페이지| 1,000원| 조회(775)
    미리보기
  • 김형경 작가론
    김형경 작가론1. 김형경의 생애와 문학(1) 작가연보 및 생애본명 김정숙.1960년 1월 22일 강원도 강릉시 출생강릉여자중학교와 강릉여자고등학교 졸업1982년 경희대학교 국문학과 졸업1982년 여수여자중학교 교사로 잠시 지냄1983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 공모 시부문 《이 강산 돌이 되어》가 당선1986년~1991.06년 중앙일보 출판국 기자1985년 문학사상에 중편 《죽음잔치》 당선1987년 단편 《경우의 수》와 《태풍주의보》 발표1989년 시집 《모든 절망은 다르다》 출판1991년 첫창작집 《단종은 키가 작다》 출판1992.06년 ~ 1993.06년 마스터라이프 편집장1993년 《새들은 제 이름을 부르며 운다》 국민일보 문학상 수상1995년 장편 《바다가 될 때까지》와 자전적 장편소설 《세월》 세월 출판1996년 소설집 《푸른 나무의 기억》출판1998년 장편 《피리새는 피리가 없다》출판1999년 중편 《민둥산에서의 하룻밤》출판2001년 장편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출판2003년 16회 경희 문학상 수상2004년 장편 《성에》출판, 심리에세이 《사람풍경》출판2005년 장편 《외출》출판2006년 두번째 심리에세이《천 개의 공감》출판그녀의 유년기를 복원하면, 그녀의 아버지는 과학교사였으며, 부모님의 사이는 좋지 못했다고 한다. 그녀는 2살때 남동생이 태어나자 외가로 보내졌고 그곳에서 6살까지 자랐다. 그 후 부모님은 그녀가 초등학교 5학년때 이혼했고, 그때부터 홀로 하숙생활을 하게 된다. 그녀는 자신의 어린시절이 이렇게 불안하고 우울했으며 세상과 부모에 대한 분노로 가득 차 있었다고 말한다. 그녀가 글쓰기와 심리치유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 이런 그녀의 유년시절의 경험들 속에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 인지도 모르겠다. 그녀는 학창시절에는 책읽기를 좋아하는 학생이었고, 일기를 꾸준히 썼다고 한다. 경희대학교 국문과에 입학하면서부터 일기쓰는 습관은 습작으로 변했고, 틈틈히 소설과 시를 습작하게 된다. 1985년 소설로 등단을 하게 되었으나 작품활동을 뚜렷히 하 있다. 다층의 권력들이 개인의 자유의지를 얽어매는 일상의 힘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소설의 인물들은 일상에 함몰되어 있으면서도 끊임없이 그것과 불화한다. 인물들이 현재와 대면하고자 하면서도 그 극복가능성을 일상에서 찾기보다는 더 거슬러 올라가 인간의 원체험적 시공간에서 찾고 있기 때문이다.현실과의 불화와 이에 대한 비극적 인식이 배태된 객관적 조건이 강고한 일상이라면, 그 주관적 조건은 ‘본성의 고립감’을 운명처럼 지니고 있는 개인들의 의식이다. 부부간의 관계에서마저 결절감을 느끼고 자신조차도 낱낱이 해부하려하는 이 고립감은《경우의 수》, 《민달팽이》에서 볼 수 있듯이 아버지의 부재나 상실에서 비롯된 것이다. “자연과 인간에 대한 신뢰를 버리지 못한 채 번번이 당하기만 했던(경우의수)” 때문이건, “끝내 포기하지 못했던 이상이나 신념(민달팽이)” 떄문이건 아버지는 무력하거나 가족을 버린 잔인한 아버지이다. 그로 인해 그 아버지의 딸들은 집 없음의 ‘민달팽이’의식을 운명으로 여기고 행복보다 불행을 더 친숙하게 여긴다. 《새들은 제 이름을 부르며 운다》에서 네 명의 남녀 인물들이 끊임없이 누군가를 사랑하면서도 그 사랑이 좌절되거나 어긋나는 것도 바로 이런 원초적인 상실감에서 비롯된 것이다.《세월》에 이르러 우리는 이런 의식의 원류가 작가의 생체험에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세월》은 그 아이가 그 여학생을 거쳐 그여가에 이르는 동안 무수히 경험했던 상처와 그것의 자기 치유를 고백하고 있다는 점에서 자전 소설이고, 그 세월을 견뎌내게 한 힘이 ‘문학’임을 증언한다는 점에서 예술가 소설이다. 또 그 개인의 삶이 면에서는 유신에서 80년대의 격동상과 업으로 삼던 직장생활등의 겸험들이 담겨져 있다는 점에서 사회문화적 보고서이기도 하다. 물론 사회 역사적 맥락들이 충분한 객관성을 확보하지 못한 채 사적 고백의 밑그림 역할에 머무르거나, 자신의 체험을 객관화하려는 노력이 지나친 나머지 끊임없이 해석과 설명을 가하는 부분등은 오히려 주관성에 함몰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냉이에 콩가루를 입혀 된장국을 끓이고, 버섯을 계란에 말아 지단을 붙였다.”소설은 이 두 사람이 우연히 한 모임에서 만나게 되는 것으로 시작한다. 전문직 여성 아홉 명으로 구성된 모임 '오여사(오늘의 여성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 즉 여성으로서의 삶에 진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동시대 여성들의 삶에 어떤 식으로든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다. 이곳에서는 인혜와 세진을 넘어서 더 포괄적인 소재 '여성'이 끊임없이 다루어진다. 따라서 이 소설은 사랑을 다룬 연애 소설이자 성(性)소설이자 여성성의 소설이자 페미니즘 소설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녀의 페미니즘은 “절대로 남성을 배척하지 않는다. 제도를 배척할 뿐이다.” 소설의 결론도 사랑과 성과 남성과 세상과 전폭적인 화해를 맺는 것으로 끝난다.《성에》《성에》에서 김형경은 두번째로 뚜렷한 작품세계의 변화가 있었던거 같다. 동물학에 대한 지식과 생태학 인간중심주의를 넘어서는 도발적 상상력과 생물학적 상상력이 합쳐진 이 소설은 주로 1인칭과 3인칭으로 시점을 확보해왔던 기존의 소설 문법에 도전한다는 점에서 도 흥미롭다. 소설속에서 무생물의 시선을 입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것이 그것이다. 참나무, 청설모, 박새, 바람들의 시선을 통해 인간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점이 새롭게 다가온다.이 소설은 그녀가 읽은 생물학 심리학 저서들의 총체적 집합일 뿐만 아니라, 사랑의 환상성과 인간 삶에서의 환상을 따라가는 삶의 극한이 어딘지를 그려 간 소설이다.심리에세이 《사람풍경》20대부터 읽은 심리학 서적을 통해 그녀는 사람 마음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어떤 구성을 가지고 어떤 작용을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한권짜리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때 느꼈던 필요성이 반영된 것이 이 책 '사람 풍경' 인 것이다. 이 책은 여행기라기 보다는 여행을 하면서 만난 사람들과 풍경과 모습들에 대해 작가의 심리를 바탕으로 쓴 책이다. 작가는 다른 사람들과의 공감을 중요시하므로 다른 사람의 사례도 덧붙였으며 내성들도 고통받을 것이라는 얘기다. /《세월》에서의 양가 감정의 포괄의지는 하현규의 의식과 행위까지 감싸려는 태도와 아버지의 존재방식에 대한 애증도 그렇고 ‘노란셔츠’의 고통에 대한 나름의 이해 노력 역시 그것으로 보인다. /《담배피우는 여자》는 작게는 부부 혹은 남녀의 소통을 열망하고 있으며 크게는 인간관계에 대한 소통과 편견을 극복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2000년대에 오면서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 이나 《성에》에서는 남성은 가해자이며 여성은 피해자라는 구도가 아닌 사회구성원으로서의 힘겨운 상황속에서 위축되었거나 편입된 채 살아가는 남성들을 껴안는 모성적인 면모까지 보이게 된다.그녀는 이런 ‘관계’속에서의 문제들을 ‘사랑’의 문제로 인식한다. 생에서 만나는 모든 문제가 사랑에서 비롯되는 이유는 기대했던 사랑이 결핍되었을 때의 감정과 관계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치명적인 감정들을 뒤집어보면 사랑의 부재라는 문제가 존재한다. 그녀는 이런 ‘사랑’과 욕망의 문제를 인간의 환상에서 비롯한 허상으로 귀결짓는다.(2)문학과 자아정체성 확립의 문제그녀의 작품 밑바닥에는 작가 자신의 자전적 성장체험이 문학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동인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작자 자신의 자전적 삶의 편린들이, 직접적으로든 변형된 형태로든 작품 곳곳에서 작품의 중요한 소재로 활용되고 있는 예들을 발견할 수 있다.우선 자전적소설인《세월》는 작가자신이 꼭 한번은 자신의 이야기를 쓰고 그 상처를 넘어서야 했기에 쓰게 됐다는 것처럼, 작가는 소설을 통해 어린시절의 트라우마들을 가감없이 꺼내놓는다. 오래전부터 책읽기나 글쓰기는 병이나 인생의 위기에 직면하여 자신의 고통을 경감할 수 있는 수단으로 알려져 온 것 처럼 그녀또한 사춘기 시절 소설책을 읽는 것에 빠져들게 되고, 결국은 문학을 진로로 선택하게 된다.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사람은 육체적 고통을 쉽게 이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고, 이별이나 죽음에 대한 슬픔도 잘 이겨내며 자신을 더 잘 인지할 수 있다. 나 모르기 때문에 부모의 이혼과 가정의 해체가 자기 탓이라는 죄의식도 안게 된다. 부모 중 어느 한쪽을 잃은 박탈감은 성장을 저해하는 질투나 시기심으로 변형된다.”“소설을 쓰며 오래도록 남몰래 느껴온 콤플렉스가 있는데 그것은 사랑이야기를 쓰는데 서투르다는 사실이었다. 본격적으로 사랑이야기를 쓴일도 없고 다른 이야기게 양념 정도로 사랑이야기를 곁들일 때조차 그 사실 앞에서 이해할 수 없는 어려움을 느끼곤했다. 사랑이야기를 쓰는데 서투르다는 것은 경험의 유무나, 그 행위를 이해하는 감수성이나, 그런 장면을 그려내는 표현력의 문제가 아니었다, 그 모든 것에 선행되는 의식과 정체성과 삶의 철학의 문제라는 것을 스스로 짐작하고 있었다. 성과 사랑만큼 영원하고 보편적인 주제, 인간의 본질을 단칼에 내리치는 핵심기제, 만인이 널리 공감하는 고전적 서사가 없는데 그 지점에서 장애를 겪다니. 정신분석을 받으며 내가 왜 사랑앞에서 속수무책이 되는지 성애 장면을 묘사할 때 내면에서 느껴지는 자기 검열의 실체가 무엇인지도 알게 되었다. 거기에는 내가 가지고 있는 개인적 문제뿐 아니라 동시대를 살아가는 동료 여성들이 안고 있는 사회적 문제도 있었고, 생물학적 인간이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안고 나올 수밖에 없는 진화심리학적 문제도 있었다.사랑을 선택과 성에는 그런 변화위에서 쓰인 작품이다. 두 작품을 쓸떄 내가 가졌던 욕심 중에는 사랑이라는 것을 낱낱이, 끝까지 파헤져보고 싶다는 욕망이있었다. 우리가 사랑이라는 말에 덧씌워놓은 여러겹의 정서적, 심리적, 사회적, 생물학적 외피들을 벗겨보고 싶었고, 그 외피들을 모조리 벗겨낸 가장 안쪽의 핵심에 도달하고 싶었다. 사랑은은 인혜와 세진을 등장시켜 동시대 여성들이 사랑과 성에 대해 느끼는 불능의 느낌, 그 여성들과 함께 살아가는 남성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했다. 성에에서는 사랑이라고 말할 때 우리가 그 속에 담아 표현하는 모든 감정과 행위를 극단까지 파헤쳐 그것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극단까지 묘사해 보고 싶었다. 가장 자연스럽
    인문/어학| 2008.11.25| 10페이지| 1,000원| 조회(386)
    미리보기
  • intelligent design(지적설계론)
    intelligent design(지적설계론)서론 ----- 2 page1. intelligent design 이란?2. 그럼 이 이론이 왜 논쟁의 대상인가?본론 ----- 3~7 page과학이란 무엇인가?종교란 무엇인가?그럼 intelligent design은 과학 또는 종교?intelligent design가 과학인가라는 주장의 근거들결론 ----- 8~9 page참고문헌서 론1. intelligent design 이란?intelligent design 우리말로 intelligent design론 이라고도 하며 1990년대부터 미국에서 연구되기 시작된 이론으로서 기존의 창조과학 (과학적 창조론)과는 다르게 생명체의 기원과 그 복잡성과 생명정보가 진화론의 방향성 없는 돌연변이와 자연선택과 같은 매커니즘으로는 설명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생명체의 구조나 정보가 누군가에 의해 설계되었음을 검증 가능한 과학적인 도구로 증명하는 이론이다. intelligent design은 두 가지를 기초로 한다. 첫째, 지적원인이 존재한다. 둘째, 설계된 결과를 객관적으로 탐지할 수 있다. 이 같은 기초에 입각해 설계된 사실만을 다룰 뿐이며, 설계자가 누구인지 어떻게 설계했는지는 다루지 않는다. 검증 가능한 분야만 다루기 때문에 논란이 있는 우주론이나 지구의 연대, 지질학 같은 분야는 제외한다. 현재로는 생물학적 정보와 복잡성에 연구를 한정한다.2. 그럼 이 이론이 왜 논쟁의 대상인가?과학사에서 이론은 수없이 많이 존재해왔고, 그에 대한 반박과 논증들도 함께 해왔다. 또한 intelligent design의 경우도 요즘에 와서 급부상되는 이론이 아니라 오래는 아니지만 예전부터 언급되어왔던 이론이란 것이다. 그런데 무엇이 최근 들어 intelligent design에 대한 논쟁을 더욱 가열시키는 것일까?intelligent design를 진화론자들은 “교묘하게 포장된 창조론”이나 “종교적인 관점을 과학 교과서에 도입하려는 터무니없는 음모”등으로 표현하고 있다. 뉴욕 타임즈와 워싱턴포n이 논쟁이 되고 있는 시점에서 그 양 쪽 과학자들의 주장으로 과학은 무엇인가를 정의 해본다면, 미국에서 있었던 intelligent design이 과학인가 아닌가에 대한 재판에서 증언을 했던 진화론 측의 생물철학자 마이클 루즈(Michael Ruse)에 따르면 창조과학은 과학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고자 하고자, 그에 대한 과학의 요건 5가지를 제시하였다.1. 과학은 맹목적이고 변치 않는 자연의 규칙성에 (자연법칙)에 기초해야만 한다.2. 과학은 자연법칙에 의해 설명가능 해야한다.3. 과학은 경험적 실재에 비추어 검증 가능(testable)해야 한다.4. 과학은 반증 가능(falsifiable)해야 한다.5. 과학은 잠정적(tentative)이어야 한다.?종교란 무엇인가?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이 세상의 실재에는 이념계와 현실계가 있으며 이념계는 우리의 감각적 경험으로는 포착되지 않지만 보편적이고 객관적인 관념의 세계로 종교가 이에 해당하며, 그에 대비되는 현실계는 우리가 경험에 의해 감각할 수 있는 물리적 세계를 가리키며 이것을 과학에서 보는 실재이다.과학이라는 학문은 현실계의 현상의 있는 그대로의 형태와 그 인과관계를 보편적이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규명하는 학문이기에, 과학은 그 이상의 세계, 즉 형이상의 세계에는 접근할 수도 없으며 접근하려고도 하지 않는 것이다.종교는 현실의 본능적인 생존 방식을 세속적인 것이라고 말하며, 이상적인 세상(그것이 완전한 이념계임)에 대한 참여 희구를 실현시키려는 인간 활동이다.이렇게 볼 때 종교는 이념계에 속하는 인간 활동이므로. 현실계에 관한 탐구 활동인 과학과는 그 활동하는 세계가 상반되어 있는 것이다.?그럼 intelligent design은 과학 또는 종교?먼저 미국의 주류언론들의 반응을 살펴보자면, 진보 언론인 는 "진화론이 단지 하나의 이론이라면 intelligent design론은 아직 이론도 아니다. 진화론을 둘러싼 문화적, 종교적 논란을 종교나 역사 과목에서 다룰 수는 있겠지만, 창조론이나 intelligen으로 시험되고 긍정되는 통일된 개념이라고 말한다.intelligent design을 찬성하는 나의 입장에서 보자면, intelligent design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지는데, 하나는 단순한 종교-과학 구도로 보고 intelligent- design을 비판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에 속하며 이들은 intelligent design이 '기존 창조과학의 세련된 형태'일 뿐이며 창조과학과 같이 종교적인 신념을 근거로 한다고 생각한다. intelligent design을 반대하는 두 번째 유형은 일부의 과학자들인데 intelligent design이 종교적 관점이 없다고 할지라도 현재의 자연주의 과학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객관적인 증거의 유무에 상관없이 intelligent design은 과학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버클리대 법학교수인 필립 존슨은 단순히 종교-과학 구도로 intelligent design을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심판대의 다윈"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창조-진화 논쟁이 종교와 과학의 구도로 인식되기 때문에 과학적인 증거에 상관없이 창조론 진영이 논쟁에서 불공평한 취급을 당하고 있다는 상황이 현재 intelligent design과 진화 논쟁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언론들이 이렇게 종교-과학 구도로 intelligent design과 진화 논쟁을 보고 있는 것은 intelligent- design을 주장하는 진영에서 제시하는 핵심적인 관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인데 논쟁의 핵심은 진화론이 과학적인 사실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자연주의 철학에 입각한 하나의 이론이며 일종의 철학적 신념이라는 것이다. 필립 존슨은 심판대 위의 다윈에서 자연선택이 "철학적인 필연"이라고 표현하는데 다시 말하면 자연주의적인 관점에서 생명의 기원과 다양성에 대해서 고려할 때에 돌연변이-자연선택이라는 진화 메커니즘 외에는 다른 대안을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과학적 증거에 상관없이 진화론을 주장한다고 파악하였다.또한 진의에 입각한 내용만을 과학의 범주에 포함시킨다면 intelligent design와 같은 자연주의적이지 않은 새로운 형태가 과학이 될 수 있는가는 중요한 주제이며 과학철학적 논증이 필요한 사항이다. intelligent design 진영에서는 이미 1993년에 Creation Hypothesis에서 intelligent design의 과학적 타당성을 논증하였다. intelligent design를 포함하는 유신론적 과학이 가능한가에 대한 논의도 이에 포함된다.과학으로서의 intelligent design은 생물학적 정보나 복잡성을 연구하면 지적 원인이 경험적으로 탐지 가능하다는 것인데 두 과학자의 견해를 살펴보면,Michael Behe의 견해Behe에 따르면 Darwin이 비록 여러 기관들의 진화에 관하여 논하였으나 그 기관들이 어떻게 기능하는지, 예를 들어 눈을 통하여 어떻게 볼 수 있는지는 거의 알지 못하였다. 당시로서는 그런 기능들은 black box나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그러나 금세기 후반에 생화학, 또는 분자생물학의 발달로 이제는 어느 정도 그 black box를 열은 셈이 되었다. 그 결과는 어떠한가? Darwin의 예상과 일치하는가?Behe는 irreducible complexity란 개념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어떤 체계가 있어서 그 체계가 여러 요소로 구성되어 있는데 만일 그 중의 한 요소라도 빠지면 전체 체계가 전혀 기능하지 못하는 경우 이것을 irreducible complexity라고 부른다. Behe는 Darwin 자신의 말을 인용하면서 irreducible complexity는 자연선택을 통한 점진적인 진화를 통해 생성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 마지막 요소가 첨가될 때까지 전혀 기능하지 못할 것이므로 자연선택을 통해서는 이러한 복잡성이 형성될 수가 없는 것이다.Behe의 주장의 핵심은 분자생물학은 irreducible complexity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들이 어떻게 진화해 왔는가 하는 것은 상상할 수조차 없다. . 먼저 Explanatory Filter라는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자.무언가를 설명할 때 먼저 법칙에 의해 설명이 되는지 검사한다. 이것이 첫째 filter이다. 만일 설명이 충분치 못하면 다음에는 우연으로 설명이 되는지 본다. 이 경우 확률분포에 의해 예측되는 바와 비교함으로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이것이 두 번째 filter가 되겠다. 우연으로도 설명이 되지 않는다면 그때는 설계로 설명이 되는지 검사해본다. 사실은 설계의 산물일지라도 앞의 두 filter에 걸리는 일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만일 법칙과 우연에 의해서는 설명이 되지 않는데 설계로 설명이 된다면 이 경우는 설계의 산물임을 확실히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렇게 intelligent design의 산물을 그렇지 않은 것으로부터 구분하는 방법은 이미 기존 과학에서 존재하는데 예를 들면 법의학, 암호학, 고고학, 그리고 외계지성탐사(SETI)와 같은 데에서 그렇다.이러한 생각은 정보이론을 통하여 좀 더 엄밀하게 구성될 수 있다.Dembski는 '복잡 특수 정보(complex specified information; CSI)'이라는 것을 정의한다. 복잡(complex)이란 말은 확률이 매우 작음을 의미하고 특수(specified)란 말은 그 작은 확률의 사건이 다른 사건들과는 달리 구별되는 특정한 것이라는 의미이다. 예를 들어 포커 게임에서 royal flush를 잡을 확률은 0.000002에 해당한다고 한다. 그러나 별 의미 없는 카드를 잡았다고 해도 바로 그 카드를 잡을 확률은 명백히 0.000002에 해당한다. 그러나 royal flush의 경우만 특수(specified)하다고 말할 수 있다. 생명은 정보와 관계가 있는데 (특히 DNA 염기서열을 생각할 때 그렇다.) 그 정보는 명백히 CSI이다.이어서 Dembski는 정보보존법칙(the law of conservation of information)을 정식화한다. CSI는 필연을 통하여 생성될 수 없다. 왜냐하면 이 경우 조건부 확률이 .
    자연과학| 2007.04.01| 10페이지| 1,000원| 조회(617)
    미리보기
  • english lesson plan
    English Lesson PlanDate:Class:Teacher:Student number:Name:LESSON PLANWhat follows here is lesson plan designed for an intermediate low level undergraduate class. The 12students in the class range in age from eighteen to twenty. Their general goals are develop the comprehensions of the text and vocabulary. Also, they want to get translation skill fluently.1.GOALStudents can learn comprehension of comic book text and vocabulary and more familiarity with L2.2.OBJECTIVESTerminal objectivesStudents can be able to cultivate the ability to see and speak the useful expressions.Students can be able to cultivate the ability to understand the translation text with useful words.Enabling objectives.Students will read several time and comprehend deeply a text with L2.Students will understand the text without any references.The students will re-translation the text with some dictionary and reference book with teacher.The students will discuss with their group and then, they will write the text throug conversation,Cassette tape,Picture cards,A Enlarged comic book.1. Make a groupTeacher tries to make an informal atmosphere. Group will be make up of 3~4 members. Give some text of this lesson to the Students group, and we will start off with the reading the text to point the students’ thinking in the right direction for this lesson. The text indicates that lesson for the group will be make discussions or performance.2. Read the text(Read in silence.)*First pageArchie: thank you for letting me change my class schedule a second time, miss Grundy!Miss Grundy: you can thank our new computer Archie! …It made it possible to switch all of our classes at this late date!Archie: I’m sure glad Dilton let me look at Betty’s and veronica’s schedules!…My old schedule didn’t share a single class with the girls!(Give a second page but this page all conversation is blank.)3. Realistic description with text and discussionT: Look at this second page and then, tell me everything regarding your picture.Ssudents just use their schemata.)4. Procedures4. Teacher talk and memory wordTeacher will give the paper that any no blank. This paper has similar story with students’ discussion.*Second pageBetty: I’m here to pick up my fall schedule!Miss Grundy: and the computer has it all worked out, betty!Betty: everything looks just fine miss Grundy! The computer is great!Betty: it’s Archie’s schedule! He must have dropped it!Veronica: is something wrong, betty?Betty: good grief! I don’t have a single class with Archie!Betty: miss grungy, I’d like to change my class schedule!Miss Grundy: but betty! You said you wore satisfied.There’s something very suspicious about this, betty!Teacher asks all students for strange word. A student asks a question about that she doesn’t know vocabulary, suspicious, and so on. First of all, teacher tells clear pronunciation to all students. Students tell those words in the same way. Teacher asks for tell related examples and then, teacher gives a right answer.5.group nging her schedule.Each student fills out their blank through their discussion and application they learned vocabularies. Each student compares the paper with others and rewrite. The each group has to make a completion text.6. Group activitiesMembers pronounce their group text that made-up story loudly. Teacher make a correction at once, students repeat loudly several time. Teacher makes a round each group and make a correction and asks make the topic sentence.The group members announce with the finished text in front of the friends through performance. Students are learned these play definitely. Finally, teacher tells the original text to them for introduce another way.Topic: Archie in Switch HitchArchie: thank you for letting me change my class schedule a second time, miss Grundy!Miss Grundy: you can thank our new computer Archie! …It made it possible to switch all of our classes at this late date!Archie: I’m sure glad Dilton let me look at Betty’s and veronica’s schedules!…My old sc! You said you wore satisfied.There’s something very suspicious about this, betty!Veronica: We should both have identical schedules!Betty: I had to make a few changes.Veronica: A few changes! What for?Veronica: You’ve changed everything! Why?Then two can play this game, you cloned minx!Veronica: Miss Grundy! I want to change the entire schedule you just gave me.Miss Grundy: Something very peculiar is going on!Veronica: Oh, Archie! Isn’t it great how we all have the same classes?Archie: It’s perfect.Veronica: Let me see. We don’t have a single class in common.Archie: Your schedule looks like my old schedule! I did the same thing.(They go to the offices)Miss Grundy: No mere changes! No more changes!A new computer system for class registration isn’t good.Extra-class work assignmentTeacher passes out same story about Archie, read them recorded tape several time. Students fill out the blank with learned words. Go around and make sure that everyone has correct answer.5. EvaluationTerminal ob.
    인문/어학| 2006.12.04| 6페이지| 1,000원| 조회(1,414)
    미리보기
전체보기
받은후기 1
1개 리뷰 평점
  • A+최고예요
    0
  • A좋아요
    1
  • B괜찮아요
    0
  • C아쉬워요
    0
  • D별로예요
    0
전체보기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4월 04일 토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2:47 오후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