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라믹 성형의 종류와 특징1) 압축성형압축성형은 주로 분말상의 수지를 미리 예열된 일정한 형태의 금형에 투입하고 고온, 고압으로 압축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공정으로 대부분의 경우 열경화성 수지의 성형이나 충전제의 함량이 매우 큰 경우에 사용된다. 또 다른 경우은 미리 압출공정등에 의해 얻어진 시트를 요철 형태의 금형사이에 위치시키고 수지의 변형온도 이상에서 압축 성형하는 방법도 있다.압축성형은 다른 성형공정과는 달리 원료수지가 완전히 용융되지 않고 연하되거나 또는 이루만 용융된 상태에서 성형이 이우러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하여 다른 성형공정에서 성형하기 어려운 초고분자량의 수지성형이나 충전제의 함량이 너무 높아 용융가공이 어려운 고분자 물질의 성형에 활용되기도 한다.수지의 종류에 따라 간혹 가열을 하지 않고 상온에서 수지를 금형에 투입하고 놓은 압력으로 압축하여 성형하는 경우도 있다.2) 압출성형압출성형이란 수지를 호파에 투입하여 스크류 회전에 의해 수지를 압착.용융시켜 다이쪽으로 밀어내어 일정 형태의 성형품을 만든 후, 이것을 냉각, 고화시켜 연속적으로 제품을 성형하는 가공법을 말한다.이러한 연속적 제품성형을 목적으로 하는 압출성형의 일반적인 범주는 다음과 같다.▶ 필 름:- 블로운 필름(무연신필름, 이축연신필름)- 캐스트 필름(무연신필름, 일축연신필름, 이축연신필름)▶ 중공성형▶ 섬 유▶ 연 신:- 플래트 얀(Falt Yarn)- 모노필라멘트▶ 압출피복▶ 파이프 및 파이프 피복▶ 전선 피복▶ 시이트 및 진공성형압출성형에서 사용되는 원료로서 열가소성 수지가 사용되는 경우 고화는 단순한 냉각과정을 거치지만 열경화성 수지는 가교반응과 같은 화학반응을 수반하기 때문에 성형조건을 설정하기가 어려워 압출 성형용 수지로는 주로 열가소성 수지가 사용되고 있다.고품질의 압출성형제품 생산을 위해 압출기가 갖추어야 할 구비요건은 균일한 온도 및 압력은 유지할 수 있어야 하며, 열화(Degradiation)의 최소와 안정된 압출이 가능해야만 하고 압출기 내부에서의 수지 용융과정은 다음의 4단계로 나눌 수 있다.① 수지가 역압을 받아 압축된다② 바렐 온도에 의해 바렐표면에 용융 수지막이 형성되고 바렐표면과 마찰한다.③ 역압이 증가함에 따라 수지 입자들간의 마찰이 증가하여 수지가 쉽게 용융상태가 될 수 있도록 한다.④ 수지의 용융과정이 계속되어 거의 용융상태가 되면 균일화 과정을 시작한다.압출성형이 합성수지에 처음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1924년 용제를 이용한 습식 압출방법인 초산섬유 압출이었다. 그 후 램식, 펌프식 등의 발전과정을 거쳐 현재 스크류식이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다.3) 사출성형플라스틱 성형재료를 실린더 안에서 가열하여 연하게 한 뒤 이것을 차가운 금형에 재빨리 밀어넣어 성형하는 방법. 보통은 열가소성 수지의 성형에 많이 쓰인다. 그림〕은 사출성형기의 기능을 모식적으로 나타낸 것으로, 성형재료로는 플라스틱에 안료나 안정제를 첨가하여 절단해 만든 입자 모양의 칩이 쓰인다. 플랜지가 후퇴했을 때 칩이 호퍼에서 자동적으로 실린더 속으로 공급, 가열되어 유동상태가 되고 스크루가 있는 부분에서는 성형재료가 가는 통로를 지나며 균등하게 가열된다. 노즐로부터 닫힌 금형 속으로 압입되며, 금형에는 냉각수를 순환시켜 적당한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 압입이 완료되어 성형물이 냉각고화된 뒤 가동판이 후퇴하여 금형이 열리면 장치가 작동하여 성형물이 나오게 된다. 이 조작은 자동 또는 반자동으로 이루어지므로 효율적으로 성형물을 얻을 수 있다. 빗·세면기 같은 소형 일용품에서 빌딩컨테이너 등의 대형물까지 성형이 가능하며, 사출속도가 빠르고 플라스틱의 성형낭비도 적다.4) 주입성형(slip casting)주입성형은 크게 나누어 두 가지가 있다.하나는 속이 비워지는 드레인 캐스팅(drain casting)과 접시 같은 형태의 기물을 양면의 석고틀에 속이 꽉차게 이장을 주입하여 성형하는 솔리드 캐스팅(solid casting)이 있다.두 가지의 방법 중 어느 쪽이든 일단 원형을 제작한 후 실지 사용형 석고틀을 만들어야 한다.사용형 석고틀이 완성된 후 점토를 진하게 물만 첨가하여 체에 걸러서 이장을 만들어야 한다. 이 때에 해교제인 규산소다나 탄산소다(소다회)를 전체 양의 약 1.1 ~ 0.5%정도 섞어 넣어 이장(slip)의 상태를 부드럽고 붉게 만들어야 주입성형이 가능하다.석고틀이 만들어 진 후 건조하여 액체상태의 이장을 석고틀에 부어 넣으면 일정한 시간이 경과한 후 석고틀에 닿은 쪽에 점차 점토의 벽이 형성된다. 적당한 시간이 지난 후에 나머지 이장을 떼어내면 석고틀의 모양대로 점토의 막이 남게 되며 좀더 건조한 후 틀에서 떼어내면 기물이 완성된다.1. 성형 석고틀 준비.?2. 석고틀 조립 후 고무밴드로 묶어 고정.?3. 이장 주입.?4. 일정한 두께가 되면 이장을 부어냄.5.거꾸로 놓아 여분의 이장액 제거.?6.주입구 부분의 점토 제거.?7.일정한 시간 경과 후 석고틀 분리.?8. 다듬어 완성.5) 테입주입(tape casting)세라믹스 제품에는 아주 얇은 판상(plate-like) 제품이 많다. 특히 전자 세라믹스 제품에 많은데, 반도체 소자를 올려놓는 기판(substrate), MLCC(multilayer chip capacitor), 다층 인덕터 (multilayer inductor), 터미스터(thermistor), 연료전지(fuel cell) 등이 좋은 예이다(Fig. 1).Fig. 1. Ceramic tape and various products made from it.이와같은 판상세라믹스의 성형법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방법이 테이프 케스팅(tape casting)이다. 이 성형법은 세라믹스 미분말을 알콜이나 물과 같은 액상 용매와 섞어 슬러리(slurry)를 만들고, 이 슬러리를 Fig. 2와 같은 테이프 케스터(tape caster)를 써서 바탕 테이프(스테인레스 스틸 테이프, 기름 종이 테이프, MYLAR 나 ACLAR와 같은 고분자 테이프) 위에 얇게 펼친 다음 용매는 날려 버리고 바탕 테이프에서 떼어 냄으로 테이프형 성형체를 얻는 것이다. 이 세라믹 테이프는 자르고 구멍을 뚫어서 판형 세라믹 성형체가 된다.
Mgnetic Properties -ferrite- 세라믹공학과 3학년 임채문 1. 개요 및 페라이트의 역사 2. 세라믹스의 자기적 특성 3. 페라이트 0개요0 자기학의 역사 : 자철광(Magnetite or Loadstone)의 발견 0페라이트의 역사0 B.C 600 Thessaly 지역의 Magnesia에서 천연자석으로 발견되어 'Magnes'라고 부르고 항해용 나침반에 사용함. 1600년 William Gilbert 지구가 하나의 자석인 것을 발견 鋼捧을 열간 단조한 후 적열 상태 에서 지구의 자장방향으로 배치. 냉 각시키면 자석이 됨을발견함. 1800년경 Ewing에 의해 철의 자기이력(magnetic hysteresis)현상 발견 1820년 Oersted 전류와 자장과의 관계를 발견, 전자석의 발전에 기여함. 1901년 Hansler ALNICO Magnet의 시초.(Cu, Mn, Al 합금강 개발) 1917년 Honda 高 Co 炭素鋼 발명, 당시의 Cr강, W강보다 보자력이 4배 이상이 되어 자기적 성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킴. 1931년 Kato, Takei 합성 자성 세라믹스 zinc ferrite(ZnO·Fe2O3)를 개발했다 1932년 Mishima Al-Ni-철 자석(Alni) 개발, MK 강으로 명명함 1939년 Jonas Alni에 Co를 첨가한 ALNICO 자석을 개발 1952년 Philips社 현재의 Ceramic 또는 Ferrite Magnet로 발전시킴. 1968년 Raytheon社 Rare-Earth , Sm-Co 자석개발 1980년대 초 미국 GM社, 일본 住友특수금속 Nd-Fe-B 개발 1986년 고온 초전도체의 응용 0세라믹스의 자기적 특성0 1. 원자의 역할 : 재료가 나타내는 여러 특성의 가장 근본, 자기적 특성도 그 중 하나 기계적 특성(mechanical properties), 열적 특성(thermal properties) : 원자와 원자 사이의 결합(bonding) 직접적 전기전 5.9 Co+2 3d7 ↑↓↑↓↑↑↑ 3 4.8 Ni+2 3d8 ↑↓↑↓↑↓↑↑ 2 3.2 Cu+2 3d9 ↑↓↑↓↑↓↑↓↑ 1 1.9 Cu+1 3d10 ↑↓↑↓↑↓↑↓↑↓ 0 0 -------------------------------------------------------------------**Mn(원자번호 25): 1s2/2s2/2p6/3s2/3p6/3d5/4s2 *더 정확한 μ = 2μB[s(s+1)]1/2 = 5.92 μB(Mn++의 경우: s = 5 x 1/2 = 2.5), s = spin quantum number 3. 자기적 특성치 자기이력곡선 감자 곡선 (1) 자장강도(H, Magnetic Field Intensity) ◦ 코일에 전류를 통하면 전자의 회전운동으로 생기는 것이 자장강도이다. ◦ H(ampere-turn/m = 0.01257 Oersted)는 단위 코일 길이당 전류가 클수록, 코일을 감은 횟수가 많을수록 크다. ◦ Hc(corecive force) (2) 자속밀도 또는 자기감응강도(B, Magnetic Flux Density) ◦ 자장 내에 있는 물질이 자장의 영향을 받아 나타내는 내부 자장의 밀도 크기가 자속밀도이다. ◦ B(Tesla)는 당연히 H에 비례한다. (3) 투자율(μ, Permeability) ◦ 자장 내에 있는 물질이 자장의 영향을 받는 정도는 물질마다 틀리는데, 물질의 자성과 자화의 크기를 나타내는 것이 투자율이다. 따라서, 투자율은 물질의 자기감응강도(B)와 자장강도(H)의 비례이다. 즉 μ = B/H 이다. ◦ 예로써, 진공이라면 B = μoH로 나타내는데, 이다(χ 0). ◦ 현재로 이 자성의 응용 가치는 없다. 2). Paramagnetism-상자성 ◦ 짝을 이루지 못한 스핀이 있는 재료에서, 자장이 없을 때는 그 스핀(magnetic dipoles)들이 마음대로 놓여있어서 자성을 띄지 않다가, 자장이 주어지면 그 스핀들이 자장 방향으로 배향되어 나타나는 자성이다. ◦ χ = 10-3 ◦ ∼10-6 ◦ 정도로 아주 약하고, 자장을 제거하면 바로 사라진다. ◦ 여기에는 Al, Cr, Na, Ti, Zr, hematite, franklinite 등이 있으나 현재로 이 자성의 응용 가치는 없다. 3). Ferromagnetism-강자성 ◦ 짝을 이루지 못한 스핀이 있는 재료에서, 자장이 없을 때는 그 스핀(magnetic dipoles)들이 마음대로 놓여있어서 자성을 띄지 않다가, 자장이 주어지면 그 스핀들이 자장 방향으로 배향되어 자성을 나타내고, 자장이 제거된 다음에도 자성이 상당부분 그대로 남아있는 것이다. ◦ χ = 106 정도까지 아주 강하다. ◦ 온도가 Tc(Curie Temperature, Fe 768℃, Co 1120℃, Ni 335℃)이상으로 높아지면 원자의 열적 진동에너지가 자기적 도메인의 ordering energy(또는 exchange energy)보다 지배적으로 되어, 온도의 증가에 따라 도메인의 배열이 무너지고 자화가 사라지는 상자성(paramagnetic)이 된다. ◦ 도메인이란 자장의 방향이 한 방향으로 된 구역을 말한다. 한 결정립에서 여러 도메인이 있을 수도 있고 한 도메인으로 있을 수도 있다. 보통 자성재료에서 흔히 나타나는 도메인의 크기는 ∼10 μm이다. ◦ 여기에는 Fe, Co, Ni, Mn, Gd 등 3d-전자각(orbital)이 채워지지 못한 모든 금속이 해당되어, 응용 가치가 아주 높은 자성이다. 4).Antiferromagnetism-반강자성 ◦ 양이온 모두에 짝을 이루지 못한 스핀이 있지만 이웃하는 이온끼리 서로 스핀의 방향이 반대이기 때문에 상쇄되어 자성을 나타내지 tic로 바뀐다(예: Fe2O3 = 585℃,MnO·Fe2O3= 573℃). 나타내는 현상과 특성은 ferromagnetism과 비슷하다. ◦ 자성 세라믹스는 모두 여기에 해당되고, 응용 가치가 아주 높다. 00페라이트00 1.페라이트의 정의 산화철(Fe2O3)을 주성분으로 다양한 금속 산화물과의 결합으로 형성된 산화물 계의 자성 재료이며, 그 보자력의 강약에 따라 소프트페라이트와 하드페라이트로 구별할 수 있다 2.페라이트의 구조 O-2 이온들의 FCC 격자로서 묘사되는 역 스피넬 구조 그림 1-10 MeFe2O4 형 페라이트의 역 스피넬 구조로, 보통 단위정의 1/8내에 8면체 자리와 4면체 자리에서 이온들의 자화를 보여준다. A 격자의 스핀 자성과 B 격자의 스핀 자성은 반대 방향 서로 상쇄하고도 스핀 자성이 남으면 그 재료는 자기적 성질을 나타내게 된다. 스핀 자성은 평행하게 배열되어 있는데 (A와 B 격자의 스핀 자성은 반대 방향이기는 하지만) → 온도가 올라가면 나란하던 배열이 무질서해짐
1. 황사의 정의와 어원(1) 정의바람에 의하여 하늘 높이 불어 올라간 미세한 모래먼지가 대기 중에 퍼져서 하늘을 덮 었다가 서서히 떨어지는 현상 또는 떨어지는 모래흙을 말한다. 일제 강점기부터 (1910 년 이후) '황사(黃砂)' 라 부르고 있다.(2) 기상학 사전(1992)의 정의주로 중국 북부의 황토(黃土) 지대에서 바람에 의하여 하늘 높이 불어 올라간 무 수의 미세한 모래 먼지가 대기중에 퍼져서 하늘을 덮었다가 서서히 강하하는 현상 또는 강하하는 모래 먼지를 말한다(3) 흙 비'흙이 비처럼 떨어진다' 하여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우토(雨土), 토우(土雨)라 적었으 며, '흙비'라 불렀다.(4) 어 원'토'는 나무나 풀의 싹이 흙덩이를 뚫고 땅위로 돋아나는 모양을 본뜸.'우'는 구름에서 비가 떨어지는 모양을 본뜸.- 바람에 높이 날려 비처럼 떨어지는 보드라운 모래흙 (국립국어연구원의 표준국어대사 전,1992)- 바람에 날리어 떨어지는 모래흙 (북한의 표준조선어사전,1947)2. 발원지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황사의 기원은 중국의 신장과 황하 상류지역, 몽고와 중국의 경계에 걸친 넓은 건조지역이다. 이곳에서 황사가 발생하면 강한 바람과 함께 모래먼지가 갑자기 나타나 1km밖을 구분할 수 없게 된다. 중국은 서고동저형의 지형 특성을 갖으며 다양한 기후형태가 나타나는 데, 연강수량이 400 mm이하이고, 사막이 대부분인 서북 건 조지역이 바로 황사의 주요 발원지이다. 타클라마칸 사막은 타림분지 중서부에 있으며, 중 국 사막 총면적의 52 %를 차지하는 최대의 사막(1000㎞×400㎞)이고, 타클라마칸 사막의 동북방향에 위치한 고비사막은 연강수량이 30㎜밖에 안되는건조지역으로 바람이 강하다. 또한 최근 3년 전부터는 이 지역보다 훨씬 동쪽에 위치한 내몽골고원 부근에서도 황사가 발원하여 우리나라로 큰 영향을 주고 있다(전영신 등. 2002). 이것은 황사발원지가 동쪽으 로 더 확대되고 한반도로 더 가까워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 지금까지 겪지 못했던 심한 황사가 나 10% 정도가 뢰스지대를 이루고 그 중 가장 두텁고 넓은 지역이 중국의 텐겔, 올도스 사막 의 동남쪽 황토고원으로 오늘날 황사가 발원되는 지역과 일치하고 있다. 뢰스는 신생 대 제4기 경(약 1백80만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바람에 의한 토양의 이동과 퇴적의 역사는 매우 오래 되었다.2) 황사발원지의 토양 구분황사발원지의 토양을 크게나누면 모래, 황토, 고비로 분류하는데, 물론 이것은 토양학 적이라기보다는 바람에 의해 불려 올라가는 지표조건을 우선으로 보았을때의 구분이다. 실제로는 사막과 건조지역의 토양은 매우 복잡하며, 둥근 황토산이 웅장하게 구비치는 가하면, 어디 몸을 숨길 데라곤 찾기 힘든 평탄한 고비사막이 있고, 계단식 밭과 깎아지 른 협곡이 나타나고, 도로 주변에 포플러 나무가 있기도 하여 지형과 식생이 매우 다양 하다. 황사발원지의 면적은 사막이 48만km³, 황토고원 30만km³에 인근 모래땅까지 합하면 한반도 면적의 약 4배나 된다. 이 황사발원지는 가깝게는 만주지역(거리 약 5백 km)에서부터 멀리는 타클라마칸 사막(거리 약 5천km)까지 분포하므로 어디에서 발원된 황사인지에 따라 이동시간이 달라지고, 또 상층바람의 속도에 따라 우리나라에 도달하 는 시간이 달라진다{{ 3) 흙먼지의 움직임보통 지름이 20㎛보다 큰 입자는 강풍에 의해 움직이다가 조금 상승한 후 부근에 떨어지지만, 더 작은 입자는 쉽게 떠올라 대기 상층까지 올라간다. 이렇게 모래 먼지 가 공중으로 잘 부유하는 조건은 1강풍이 불 것 2건조한 흙먼지가 많을 것 3 대 기가 불안정하도록 햇빛이 강하게 비칠 것 등이다. 강풍이 불면 모래알은 움직이거 나 구르다가 부력을 받아 조금씩 도약한다. 햇빛이 지표면을 강하게 가열한 상태이 면 대류가 생겨 모래흙이 부력을 받아 공중에 떠오르며, 상공에 강한 바람이 불면 부유된 모래흙이 우리나라 쪽으로 멀리 날아올 수 있게 된다. 우리나라에 떨어지는 황사는 약1~ 5일 전에 황사발원지에서 떠오른 것이다.3. 황사의 이동경로건조, 반건조지대의 분포년 3월과 4월에 동작구 신대방동의 기상청 옥상에서 여의도쪽을 바라보고 찍은 디지털사진이다. 종로구 송월동 기상관측소에서의 시정이 1∼7㎞ 사이의 값을 나타 내고 있을 때이다.{시정 2Km , 2002년 3월 21일 오전 10시{시정 6.7Km , 2002년 3월 23일 오전 10시{시정 5Km , 2002년 4월 8일 오전 2시 30분2) 눈(snow) 속에 묻힌 황사기록사진{{일본 야마카타 연구소의 아베 제공(3) 농도에 의한 관측1) 실시간 부유분진 농도측정기관악산 정상의 레이더기상대(사진), 백령도기상대, 지구대기감시관측소(안면도), 군 산, 흑산도,인천, 제주 고산 등 7곳에 설치된 실시간 부유분진측정기를 활용하여 대 기중의 분진농도 변화추세를 조사한다.{{관악산 레이더기상대의 부유분진측정기2) 하루 평균 분진농도측정기황사가 올 경우 부유분진을 포집하여 24시간의 평균 농도를 산출한다.(동작구 신대방동 기상연구소){TSP 와 PM10 측정기가 백엽상 뒤에 있다(4) 위성에 의한 관측위성을 통해서 황사현상을 분석하는 것은 황사를 연구하는데 있어 중요한 자료가 된다{2002년 11월 11일 18시 38분 현재 (KST)(5) 라이더에 의한 관측에어러솔의 수직적인 분포를 측정하기 위하여 개발/운영되고 있는 라이더(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는 황사의 이동 고도 및 황사층의 두께를 측정할 수 있 는 원격탐측 기기이다.1) 원리대기 중 에어러솔에 의해 산란되어 되돌아오는 빛을 감지하여 원거리에 있는 에어 러솔의 양과 특성을 추정한다.2) 기본사양과 구조레이저 모듈에서부터 발생하는 루비 레이저가 Nd:YLF Diode Laser를 pumping 하 고, 이에 따라 발생되는 1047nm의 빛을 주파수 증폭장치를 통해 523.5nm의 녹색광 으로 변환 후 tranceiver에 의해 발사한다. 에어러솔에 의하여 반사되어 되돌아오는 빛은 기기의 co-axial 구조로 인하여 같은 tranceiver에 의해 측정되는데, 측정된 후 방 다 황사가 발생해서 가라앉을 때까지 입체적·정량적 관측 자료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이때문에 황사의 발생과 이동에 관한 수치모델의 정 확성을 기할수 없었다. 한중일 3국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2003.3.15-26일까 지 12일간 한국의 서울 1개소, 중국의 베이징 청도 헤베이 악수 치라 둔황 사바투 등 7개소, 일본의 나하 후쿠오카 나고야 쯔쿠바 등 4개소에서 황사 집중관측을 실시했다. 이 사업을 통해 3국은 황사 발원지뿐 아니라 황사가 이동하는 주변 지역에서 지상먼지 농도, 일사량, 황사 포집 등 집중관측을 동시에 실시한 후 자료를 교환, 황사의 이동구 조를 파악하고 보다 정확한 황사예측 수치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기상청은 이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서울 뿐만 아니라, 안면도와 제주 고산 지역에서 라이더를 이용해 대기 중의 먼지를 관측하는 한편 기간 중 황사예보 모델을 시험 운영해 황사 농도장 예측을 연구할 예정이다. 한편 기상청은 황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용 홈페이지 (http://yellow.metri.re.kr)를 2003.3.20일부터 개통·운영해오고 있다.5. 황사성분 및 환경영향(1) 성분분석-자연상태에 많이 존재하는 철, 망간, 니켈등이 평상시보다 높게 측정되었는바 이는 황사의 주성분이 토양입자인 것을 보여주는 것임{성분미세먼지(PM-2.5)조대먼지(PM-15)평상시(㎍/㎥)황사시(㎍/㎥)평상시(㎍/㎥)황사시(㎍/㎥)알루미늄0.245.710.2624.7철0.142.640.4221.2칼륨0.100.95불검출5.65나트륨0.080.26불검출0.79아연0.060.19불검출불검출마그네슘0.110.87불검출3.43-인체 및 환경에 유해한 납, 카드뮴 등 중금속성분의 오염도상승현상은 관찰되지 않음(2) 황사시 먼지농도-일반적으로 황사시 시간 최고먼지오염도는 약 200∼500㎍/㎥ 이나 2000. 3. 23 발생한 황사는 대기중 시간 최고먼지농도가 약 1,100㎍/㎥ 으로 연평균 먼지오염도(64㎍/㎥)의 17배 수준을 나타내기도 하였음-입발생 지역의 사막화가 급속하게 진행된다. 토양이 바람에 쓸려가면서 표토가 유실되고, 비옥한 토양이 메말라 식물이 자라지 못하게 된다. 이렇듯 식생이 파괴되면서 토양의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되는데, 황허 중류에서만도 매년 20억 톤에 달하는 토양이 휩쓸 려 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 전체에 걸쳐 산림 감소, 표토 유실, 모 래 이동 등으로 사막화가 진행되면서 중국 총면적의 15.9%가 사막화한 것으로 나타났 다. 몽골의 경우는 더욱 심각해 국토의 90%가 사막화 위기에 처해 있으며, 1970년대 이래로 6만 9000㎢의 목초지가 줄어들었고, 식물 종수(種數)도 1/4로 감소하였다. 또 멀리까지 이동해 한반도 등에 영향을 미치는 황사는 시정(視程) 장애, 호흡기 질환, 눈 질환, 알레르기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나아가 황사에 포함된 미세 입자들이 대 기 중에서 화학반응을 일으켜 각종 산화물을 생성하는 까닭에 흡연자들의 만성기관지 염을 악화시키고, 노인과 영아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중국의 산 업화에 따라 납·카드뮴 같은 중금속과 발암물질 등 유해 오염물질까지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환경관리청과 지방자치단체에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 유해 중금속의 오염도는 뚜렷한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누런 먼지가 햇빛을 차단해 시야가 흐려지고, 하늘이 황갈색으로 변해 항공기 운항에 영향을 미치며, 정밀 기기에 황사가 들어가 오작동을 일으키기도 한다. 기타 강물이나 토양을 중화시키고, 식물의 기공(氣孔)을 막거나 생장 장애를 일으키는 등 황사로 인한 피해는 갈수록 늘 어나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황사 속에 섞여 있는 석회 등 알카리성 성분이 산성비를 중화함으로써 토양과 호수의 산성화를 방지하고, 식물과 해양 플랑크톤에 유기염류를 제공한다는 이점도 있다.6. 황사의 예방과 정부대책(1) 황사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황사의 발원지인 중국이나 몽골뿐 아니라 황사 피해를 직접적으로 받는 한국·일본 등 에서도 황사 피해를
무교,유교,도교,불교,기독교의 인간관과 우주관1. 인간관1) 무교의 인간관무속신앙은, 인간은 세 가지 요소, 즉 생명, 몸, 그리고 혼으로 구성되었다고 본다. 그래서 사람이 죽게되면 사람의 생명은 멈추게 되며, 썩어 없어지며, 혼은 영혼불멸의 핵심적인 믿음을 적용하여 다른 세계를 향해 떠나게 된다고 무속인들은 믿는다. 그들은 사람이 죽으면 저승사자에 의해 이끌려간 후, 이 세상에서 살듯이 저승에서 살게 된다. 때로는 혼이 현세로 되돌아오는 경우도 있다. 무속신앙의 인간관에서는 기독교에서처럼 신이 인간을 창조했다는 내용을 찾아 볼 수 없고 신령의 뜻에 달려 있다는 의미에 있어서 다분히 운명론적이다. 출생할 때부터 삼신이 점지하고 잘 자라도록 키워 준다는 것을 믿으며, 각종 신의 종류와 굿의 형태에서도 인간의 운명이 신의 손에 달려 있다고 믿는다. 무속신앙에서는 인간의 탄생이 창조에 의한 것이 아니고 발생적인 진화론으로 설명되고 있다. 따라서 인간만사 모든 것이 신령의 뜻이라고 믿는 것이다.2)유교의 인간관유교는 하늘과 만물 곧 우주의 모든 존재를 인간과의 관계 속에서 이해하려는 입장으로, 하늘로 부터 부여받은 성품은 순수한 선이요 보편적인 이치이며, 욕망과 연결되어 있는 육신은 선의 기준으로부터 이탈하기 쉬운 충동적·가멸적 존재라 하였다. 유교는 이러한 우주적 자연관 속에서 인간이 인간답게 행동하고 살아가는 도리를 근본 문제로 삼고 있다. 그러나 사욕이 본성을 가려 그 유혹에 넘어가는 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극기 복례하려고 애쓰는 것이 인간이다. 이와 같이 악에 빠졌더라도 언제든지 다시 선에로 돌아올 수 있음을 굳게 믿고 있다. 선에의 자각은 수기(修己)로 이어지고 수기를 하고 나면 필연적으로 안인(安人)으로 이어진다. 이와 같이 인간은 도덕의 주체이다. 《논어》에서도 “사람이 도를 넓히는 것이지, 도가 사람을 넓히는 것이 아니다〔人能弘道 非道弘人〕.”라고 단언했다. 인간은 극기 복례를 통하여 천인합일의 경지를 개척하지만, 그것이 중단되는 순간에 생생 화육(生生지내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도의 존재를 인정하고 도의 기능과 일체화하는 것을 뜻한다. 다시 말하면 인간과 천지 만물은 도를 공통의 근원으로 삼는다. 이 도는 자연적인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보면 도가의 인간관은 자연적 인간관이라 할 수 있다. 장자는 학과 사에 의한 방법으로 인간의 본성을 회복할 수 없다고 한다. 학과 사로 치기명이나 복기초 할 수 없는 것이 바로유가와 다른 점이다. 장자서에서는 상아 , 좌망, 무기 등의 신비스러운 수양 방법이 자주 언급된다. 특히 좌망은 인의. 예악의 관념을 버리고 무아의 경지에 몰입하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수양 방법을 거쳐 덕과 간격이 없는 경지인 '천인합덕'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다. 장자는 이상적 인간을 성인 , 지인 , 신인 등으로 표현하였다. 이러한 사람은 소요자재, 순성, 순물 자연의 방법으로 세상을 살아간다. 소요 자재는 어떤 외물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스럽게 살아가는 정신의 자유를 뜻한다. 순성은 본성인 덕의 자연스러운 흐름에 맡기는 것을 말하며 소박한 본성에 따르는 것을 말한다. 순물 자연의 자기의 사심과 주관을 버리고 사물의 자연스러운 변화에 따르는 것이다.4)불교적 인간관불교에서의 현실적인 인간은 육체와 정신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오온(五蘊)에서 이미 살펴보았다. 그런데 물질적인 육체는 언제나 생·노·병·사(生老病死)의 무상(無常)을 벗어날 수 없다. 인간은 죽음의 존재이며 이것을 어떻게 극복하느냐 하는 것이다. 불교는 고(苦)를 낙(樂)으로, 무명(無名)을 각(覺)으로, 죽음의 유전(流轉)을 열반의 영원으로 돌아갈 수 있는가를 가르치고 있다. 한편 ‘진여(眞如)의 마음’을 불성(佛性)이라 한다. 불성이란‘부처님의 품성(品性)’또는 ‘부처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다. 우리의 마음이 겉으로는 나쁘고 온갖 더러운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 깊은 곳에는 여래장(如來藏), 곧 불성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모든 인간이 불성을 지닌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런데도 현실적으로 인간이 고통의 세계를 벗어장 26절). 따라서 , 인간의 운명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의해 좌우되며, 또 하나님의 전능만이 인간을 죄의 상태에서 구원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이상의 기독교적 인간관 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첫째, 인간은 피조물이다. 인간은 전지 전능한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되었다. 그러므로 인간은 유한한 존재이며, 그의 가능성의 역사적 실현은 제한성을 가지고 있다.둘째, 인간은 신의 형상을 가지고 창조되엇다. 신의 형상을 지닌 인간은 상상력에 의해 자기를 초월하고, 창조적 활동으로 할수 있다. 인간이 이룩한 역사와 문화의 창조도 바로 이러한 능력을 부여받았기 때문이다.셋째, 인간은 죄인이다. 그의 본성에 숙명적인 결함이 있는 인간은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의 관계를 끊어 버린 것이다(이사야 59장 2절)이러한 인간은 하나님의 자비와 용서와 사랑에 의해서 구원과 재생이 가능하다는 것이다.인간은 피조물임 유한한 존재 인간은 죄인임 자유 의지 남용하나님의 자비, 용서, 사랑에 의해서 구원과 재생 가능2. 우주관1)무교의 우주관무속에 나타난 우주는 천상·지상·지하로 삼분된다. 이들 3개의 우주층에는 각기 해와 달과 별이 있어서 천상이나 지하에도 지상과 꼭 같은 세계가 있다고 믿는다. 천상에는 천신을 비롯한 일신·월신·성신과 그 대종신들이 살면서 우주의 삼라만상을 지배하며, 지상에는 인간과 금수, 그리고 산신을 비롯한 일반 자연신이 살고, 지하에는 인간의 사영과 그 사영을 지배하는 명부신이 살고 있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천상계는 인간이 늘 낙원으로 먹고, 입는 걱정이 없으며, 병과 죽음이 없으며, 춥지도 덥지도 않는 반면에 지하계는 사람이 죽어서 가는 곳인데 생전의 선악 공과에 따라 지옥과 낙원으로 구분된다. 지옥은 지하계의 형장으로 그 공간위치가 확실하다. 사람이 죽어서 가는 저승 은 막연하게 지상에서 수평으로 가는 먼 곳이면서 이승과 저승의 구분이 모랭이 (모퉁이)를 돌아간다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다. 결국 저승이란 지상의 수평공간상에 위치한 아주 먼 곳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비理)이니 이 이(理)의 작용에서 우주가 생성되고 변화한 것이지 유일신의 능력에 의하여 피조되었다고 보지는 않는다.3)도교의 우주관도교에서는 우주 만물이나 사람이나 모두 하나의 원리에 따라 운행한다는 만물일원론(萬物一元論)을 내세우며 기를 그 운행의 주체로 놓고 음양오행설로써 그 운행 법칙을 설명하였다. 도교의 우주관에 의하면, (W. T. Chan, "Cosmological Passages of the Chuang Tzu," in: A Source Book in Chinese Philosophy (Princeton, 1969), pp. 202-207; Idem, "An Explanation of the Diagram of the Great Ultimate," Ibid., pp. 460-464; Idem, The Way of Lao Tzu (Indianapolis, 1963), 특히 1장과 3장; J. Shih, "Ancient Chinese Philosophy," Studia Missionalia 18(1969): 111-130.) 도(道)는 우주의 제1원인(causa sui)으로서 덕(德)의 형태로 자연에 내재하며, 덕은 물(物)과 형(形)으로 개체를 생성한다. 이 원리에 의하여 인간과 동물과 사물등 모든 개체가 존재하게 된다. (노자, [도덕경], 42장: "道生一, 一生二, 二生三, 三生萬物.";[장자], 天地篇, 424항: "太初有無, 無有無名; 一之所起, 有一而未形. 物得以生, 謂之德; 未形者有分... 流動而生物, 物成生理, 謂之形.") 그러므로, 인간과 동식물을 포함하여 형태를 가진 모든 존재의 본질은 동질적으로 덕인데, 이는 비어있고(虛) 조용하며(靜) 밝다(明). ([장자], 人間世篇, 147항; 應帝王篇, 307항; 天道篇, 457항.) 그러나 덕이 변화하고 멸절하는 물과 형을 생성하면서 상실되므로, 진정한 본질적 자아인 덕의 회복이 멸절을 극복하는 길이다. 이 본래적 본질의 회복은 명상이나 학문을 통하여 성취되지 않고, 오로지 물질적 자아와 p. 64.) 그러므로, 도교의 수련은 무관들사이에 유행하였다. 예를 들자면, 661년에 최초의 한국통일을 이루는데 기여한 김유신장군도 도사였으며, (이능화, [조선도교사], pp. 85-87. 또한, 그의 적수였던 고구려의 연개소문장군도 도교의 힘(道力)을 활용하려고 시도하였다.) 이 통일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화랑단도 도교에 크게 영향받았다. (Ibid., pp. 71-74; 김득황, [한국종교사], pp. 55-58.) 중국도교의 주요한 숭배대상이 관우라는 전설적 전사였기 때문에, 한국도교인들도 역사에 나타나는 위대한 장수들을 숭배하였다. (Ibid., pp. 77f.)4) 불교의 우주관(1)불교에서는 우주가, 중생이 끊임없이 윤회 하는 삼계(三界: 욕계,색계,무색계)와 일정한 수행을 통해서 윤회를 끊은 성문,연각의 세계인 방편토, 그리고 보살의 세계인 실보토(황금세계), 그리고 완전한 도를 이룬 부처의 세계인 적광토(청정한 낙토)로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2)삼 계a.욕 계: 식욕, 음욕, 수면욕, 재물욕, 명예욕 등의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이 가득찬 세계.가)구성: 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 인간(동,서,남,북의 네 곳에 인간이 살 고 있다고 함. 우리 지구는 그 중 한 곳인 남쪽의 위치하고 있다고 함.)과 여섯 하늘(사천왕천, 도리 천, 야마천, 도솔천, 화락천, 타화자재천)로 이루어짐.가)여섯하늘a)사천왕천: 욕계의 하늘 중 제일 낮은 곳. 이 하늘의 하루는 인간의 오십년.b)도리천 : 욕계의 두 번째 하늘. 이 하늘의 하루는 인간의 백년이고,태어날 때는 인 간 6세 아이와 같으며,자연히 옷이 입혀져 있으며 수명은 천 살(인간나이로는: 삼백 육십오만살)c)도솔천 : 미륵보살의 정토이며 여기에 계시다가, 인간세계에 내려 오셔서 성불하실 때를 기다리신다. 사바세계에 나시는 모든 부처님은 반드시 이 하늘에 계시 다가 성불하심. 이 곳 사람의 키는 800m ,이 하늘의 하루는 인간의 사백 년, 수명은 사 천살(인간나이로는: 약 오 억 육천만살)d)화락천된다.
'신존재증명'에 대한 비판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그를 예배하고 있다. 그러나 과학이 발달하고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가는 영역이 확대되면서, 현대인들은 모든 일을 신과 연관시키던 태도로부터 차츰 떠나고 있다. 이러한 태도 변화는 인류 문화 전반에 걸쳐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가리켜 세속화라 한다. 세속화된 세계에서는 더 이상 인간의 문제와 자연의 변화를 설명하는데 있어서 신의 개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학교의 교과과정 그리고 강의 내용 등 모든 분야에 있어서 이러한 세속화의 영향은 확대되고 있다.그러나 인간의 과학적 지식과 물질적 진보에도 불구하고 현대인들은 정신적으로 공허해지고, 무력감과 심리적 압박을 느끼고 있다. 범죄율과 자살율이 증가하고, 가공할 무기 체계를 개발시켜 대량학살을 서슴지 않고 있다. 과거에 비하여 사람들은 미래에 대한 확신을 더욱 가질 수 없게 되었다. 인간이 신을 잠시 잊을 수는 있어도 인간의 문제에 대한 궁극적인 답변을 마련해줄 종교적인 전망을 더욱 필요로 하고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인간이 신을 망각할 수 있으나, 신의 문제는 인간이 영원히 벗어날 수 없는 과제임에 틀림없다.그런데, 사람들은 항상 무엇 이 있으면 그 무엇 을 증명하려 하고, 그 무엇 을 부정하는 사람에게 납득시키고 싶어한다. 그러면 지금부터 신존재 증명에 대해 한번 이야기 해보자.신존재 증명에 대하여 논의하기 전에 우선 다양한 신관 들을 정리해 보자. 첫째, 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 무신론(atheism)이 있다. 둘째, 신의 존재에 대하여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면서 인간의 이성으로는 신의 존재 유무를 확실히 알 수 없다는 회의주의적인 불가지론(agnosticsm)이 있다. 셋째는 신이 존재한다고 믿거나 신의 존재를 입증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유신론(theism)이 있는데, 많은 신들의 존재를 믿는 신앙인 다신론(polytheism)과 하나의 신만이 존재한다고 믿는 일신론(theism)이 있다. 일신론은 다시, 모든 우주 만물 안에 신성이 깃들어 있다고 믿는 범신론(pantheism)과 태초에 이 세상을 스스로의 법칙에 의해 운행 되도록 창조하신 신은 더 이상 자연 세계에 대하여 간섭하지 않는 신이라고 믿는 이신론(deism), 이 세상을 창조하고 다스리시는 신은 오직 한 분이라고 믿는 유일신론(monotheism)으로 나누어진다. 대표적인 유일신론적 신으로는 유대-이슬람-기독교의 신이 있다.신학은 대개 기독교의 신 존재를 입증하고 변증하기 위해서 발달되었다. 신존재 증명이란 그리스도교의 신학·철학 문제의 하나이다. 그리스도교에서 신은 신앙의 대상인데 세계의 여러 가지 사물과 신앙자 자신의 존재가 이성에 의해서 확인되는 것에 따라 신의 존재도 이런 사물과는 다른, 이러한 사물을 초월하는 존재로서 신앙자의 마음속에서 이성적인 방법으로 확인되는 것이 요구된다. 신의 존재증명이란 이 확인의 절차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제일의적으로 신앙자 마음속에서의 신앙내용의 이성적인 자기확인 절차이며, 동시에 비신앙자에 대해서는 신앙자에 의한 신의 존재의 변증이 된다. 고대 그리스 교부와 A. 아우구스티누스에게서도 그 기초를 찾아볼 수 있으나 투철한 논리적 사색을 전개한 최초의 사람은 안셀무스이다. 그에 따르면 신이란 이며, 이 말의 뜻을 이해하는 사람에게서 그것은 그 사람의 정신 속에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정신 속에만 존재하는 것과 정신 속에 존재하고 동시에 실재 속에도 존재하는 것에서는 뒤의 것이 앞의 것보다 크다. 따라서 신은 이므로 이 신이 단지 정신 속에 존재할 뿐만 아니라 실재 속에도 존재한다고 하는 것이다(《프로슬로기온》). 이것은 신의 관념에서 그 존재를 증명해 주는 것으로서, 뒤에 이라 하였다. 근세에는 R. 데카르트가 이와 비슷한 증명을 했다. 이 증명의 타당성에 대해서는 I. 칸트와 G.W.F. 헤겔을 비롯한 많은 철학자들이 찬반양론을 폈고 오늘날까지도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대해서 T. 아퀴나스는 경험론적 기반에서 세계존재의 인식에 기초하여 세계존재를 존립시키고 있는 근거로서 신의 존립을 논증할 수 있다고 했다. 이렇게 하는 데에는 5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것을 이라 하였다. 첫번째에서 세번째까지의 길은 세계존재가 운동변화한다는 사실에서 출발하여 운동변화의 첫번째 근거로서 신의 존립을 논증하는 것이었으며 이는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른 것이었다. 네번째 길은 세계에 존재하는 사물에서 볼 수 있는 완전성 단계의 차이에 기초하여 이 단계를 성립시키는 근거로서 최고로 완전한 것인 신을 논증했다. 다섯번째 길은 세계 속에 존재하는 이성적 질서의 근거로서 신을 논증했다(《신학대전》). 이러한 세계존재에서 출발하는 논증을 총괄해서 이라고 한다. 칸트는 이성의 합리적 요구로서는 불가피하지만 객관적인 타당성은 가질 수 없는 것이라 하여 신은 이런 것들과는 다른 길에서 찾아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