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학기 생물 report환경 오염과 대책에 관하여-환경 호르몬과 그 피해, 대책에 관하여-담당교수:이광웅 교수님자연과학부 지구환경 과학계2000-11234 이은희순서1 . 환경호르몬이란 ?2. 환경호르몬의 생태계 영향 및 종류3. 환경호르몬에 대한 대책상황4. 환경호르몬에 대한 개인적인 대책 및 주의사항1 . 환경호르몬이란 ?호르몬이란 생체의 특정한 세포에서 만들어져서 분비되는 물질의 일종이다. 세포에서 만들어진 호르몬은 혈액으로 유출된 후 먼 곳에 있는 표적세포(target cell)에 생화화적인 효과를 나타내는데 이러한 효과를 나타내는 물질을 일반적으로 지칭해 하는 말이다.이러한 호르몬들은 작용하는 장기에 독특하게 결합되는 호르몬 수용체가 있어 호르몬-수용체라는 복합체를 형성하여 특이 장기에 선택적으로 독특하게 결합하여 생화학적 효과를 일으키는 것이다.환경호르몬이란 학술용어로 내분비계 교란 화학물질(Endocrine Disruptors, or Endocrine Disrupting Chemicals)이라고 하는데, 이들 내분비계 교란물질들은 동물이나 사람들의 체내에 들어가서 내분비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거나 혼란시키는 화학물질로 정의되어, 1997년 5월 일본의 학자들이 NHK방송에 출연하여 "환경 중에 배출된 화학물질이 생물체내에 유입되어 마치 호르몬처럼 작용한다"고 하여 (간쿄오호루몬, enviromental hormone)이라고 명명한 신조어이다.이들 환경호르몬은 생태계 및 인간의 생식기능 저하, 기형, 성장장애, 암 등을 유발하는 물질로 추정되고 있으며 특히, 1996년 미국에서 'Our Stolen Future'라는 책이 발간된 이래 전세계적 반항을 일으키고 있으며, 생태계 및 인간의 호르몬계에 영향을 미쳐 전세계적으로 생물 종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으켜 오존층 파괴, 지구 온난화 문제와 함께 세계 3대 환경문제로 등장하였다.환경 호르몬이 인체에 들어가 작용하는 모식도2. 환경호르몬의 생태계 영향 및 종류1환경호르몬 종류현재까지 확인얼마나 더 늘어날지는 아직 예측할 수 없는 상태이다.주요 환경호르몬들의 종류와 사용처유기주석 : 선박도료로 사용폴리염화비페닐(PCB) : 전기 절연체로 사용됨. 현재 사용 금지되어 있으나기존의 사용물질들의 폐기시 문제가 된다.다이옥신 : 고엽제, 쓰레기 소각장, 각종 염화물 사용처에서 발생.표백된 종이, 담배연기에서도 발견됨아트라진, 아미톨, 엔도살판, DDT, 헥사클로로벤젠 : 살충제, 제초제로 사용노닐페놀 : 계면활성제에 사용됨.비스페놀A : 수지원료.DDT는 1940년대 초 살충제로 사용돼 농업 생산을 크게 증가시키고, 모기를 박멸 해 학질이나 황열병으로부터 수백만 생명을 구했지만, 여기저기서 피해가 속출하자 1970년대에 사용이 금지된 물질이다. 같은 시기에 일드린, 클로르단과 같은 농약 역시 비슷한 이유로 사용이 금지 됐다.한편 합성화학물질류는 농약류를 제외하고 각종 산업계에서 파생하는 유해물질을 일컫는다. 대표적 예로는 다이옥신이 있다.베트남전쟁에 화학무기로 뿌려져 땅을 초토화시키고 지금까지도 피해자의 고통이 계속되는 고엽제, 이것이 다이옥신이다. 주로 젖은 잡동 쓰레기와 프라스틱류 등의 소각시에 나온다. (즉, 다이옥신은 사람들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인간이 만든 물질들을 태울 때 주로 발생되는 부산물인 것이다.) 다이옥신은 한 물질을 일컫는 것이 아니라 폴리염화다이벤조-파라-다이옥신류 75종, 폴리염화 다이벤조퓨란 135종을 통칭하는 것으로써, 이들 중 현재 가장 독성이 강하고 인체에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2,3,7,8-사염화디벤조-p-다이옥신인데(TCDD), 이 물질은 청산가리에 비하여 만 배정도 독성이 강해서 인간이 만든 화학물질 중 가장 독작용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이옥신은 한편 자연적으로도 산불이나 화산분출시에도 발생한다.폴리염화비닐은(PCB)은 전기나 열의 전달을 막는 절연유의 원료인데, 변압기나 콘덴서를 비롯해 거의 전 공업분야에 이용한다. 주로 산업폐수에서 많이 검출되며, 한국에서도 오래 전부터 낙동강을 위험으로 뒤덮여 있다. 지난해 컵라면과 통조림 등의 용기에서 환경호르몬 의심물질 비스페놀A의 검출파문이 있었다. 이에 이어 미국 뉴욕주립대학 보건과학센터에서 조사한 맥도날드, 피자헛 등 유명 패스트푸트점의 음식 조사에서 폴리염화비페닐류와 퓨란, 다이옥신 등 환경호르몬 물질의 검출 발표가 알려지며 새로 의심되는 환경호르몬 물질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시민단체의 조사에 의하면 95년 여수 앞바다에서 발생한 LG 시프린스, 사파이어호 기름유출 사고 후 지난 97년 사고지역 전복, 참굴, 조피볼락 등 일부 생물체의 근육과 육질조직에서 원유잔존물질인 PAHs성분 검출을 발표했다.이러한 환경 호르몬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호르몬은 생물의 성장, 생식, 그리고 행동을 비롯한 다양한 생리 작용에 영향을 미친다. 사람의 경우 현재까지 알려진 호르몬 종류는 1백여 종이다. 호르몬이 분비되는 장소는 뇌(송과선, 시상하부, 뇌하수체), 갑상선, 부갑상선, 흉선, 부신, 체장, 생식소(정소와 난소)등이다.호르몬 분자는 혈액을 타고 목표 지점에 도착, 세포에 자극을 가한다. 이때 호르몬이 결합하는 부위는 세포 표면에 존재하는 수용체다. 호르몬과 수용체의 관계는 열쇠와 자물쇠의 결합관계와 유사하다. 호르몬의 특정부위가 수용체에 성공적으로 결합하면 이 신호가 세포 내 유전자에 도달해 유전자의 특정 부위를 활성화시킨다. 그 결과 몸에 필요한 단백질이 합성돼 생체의 생리작용을 돕는다. 일반적으로 한 세포에서 한 종류의 수용체는 1만개 이상이다.만일 환경호르몬이 수용체와 결합하면 세포 내 유전자는 비정상적인 활동을 벌인다. 환경호르몬은 어떤 과정을 거쳐 천연호르몬의 작용을 방해한다. 환경호르몬의 '방해공작'은 수많은 경로를 통해 이뤄지는데, 각 물질이 구체적으로 어떤 메카니즘을 통해 영향을 미치는지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환경호르몬은 크게 수용체와 붙은 채 영향을 미치는 경우와 분리된 채 작용하는 경우로 구분된다. 먼저 수용체와 붙은 경우를 살펴보자.어떤 이유에서인지 라는 합성물질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라디올과 거의 비슷하게 작용한다. 흔히 여성호르몬이의 양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유방암이나 자궁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알려졌다. 환경호르몬이 많아질수록 암에 걸릴 가능성이 커진다는 의미이다.가장 유명한 사례는 한때 유산 방지약으로 제조돼 세계적으로 절찬리에 사용된 DES이다.불행하게도 DES를 투여한 산모로부터 출생한 자녀의 경우 생식기의 기형화와 암 발생이 정상인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특히 태아의 뇌와 면역계에 평생 악영향을 미쳤다.이에 비해 수용체와 결합하긴 하되 세포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단지 천연호르몬의 결합을 방해하는 경우가 있다(봉쇄설).예를 들어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붙을 자리에 DDE(제초제 DDT부산물질)가 결합하면 남성은 성징이 감소해 '여성화' 된다.또 쓰레기 소각장의 유해잔류물로 알려진 다이옥신의 경우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의 작용을 억제한다고 알려졌다. 수용체와 결합 환경호르몬이 똑같은 수용체를 세포 표면에 더 많이 만드는 경우도 있다. 세포로서는 무리하게 정상보다 훨씬 많은 자극을 받는 셈이다.한편 환경호르몬이 수용체와 결합하지 않은 채 악영향을 미치는 상황이 존재한다.천연호르몬은 자신의 기능을 다하면 생체에서 분해된다. 만일 이 분해 과정을 촉진시킨다면 천연호르몬은 미처 활동을 마치기전 사라지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다이옥신이나 폴리염화비닐(PCB)는 이런 과정을 거쳐 남성호르몬과 갑상선 호르몬, 그리고 인슐린의 혈중 농도를 떨어뜨린다고 알려졌다.반대로 호르몬의 농도를 비정상적으로 높이는 경우도 있다. 천연호르몬을 자연적으로 분해시키는 체내 효소에 영향력을 미쳐 그 기능을 억제시키는 상황이다. 이외에도 천연호르몬의 구조를 변형시키거나 체내에서 호르몬의 합성 과정을 방해하는 등 다양한 방해 경로가 존재한다.3생태계에서의 영향더 놀라운 점은 생식기능이 단순히 약해지는 현상을 넘어 아예 성 자체의 구분이 모호해지는 일이 자연에서 일어난다는 점이다. 미국 플로리다주의 가장 커다란 호수인 아포포카호는 부화율은 겨우 18%에 불과했다. 더욱 불행한 일은 부화된 새끼 악어 중 절반이 10일 이내에 기력을 잃고 죽었다는 점이다.연구자들은 호숫가에서 수백m 떨어진 화학공장에서 살충제(DDE)가 흘러들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리고 이 살충제의 영향으로 악어 수컷의 음경이 눈에 띄게 줄었다는 점을 밝혔다. 그러나 가장 놀라운 사실은 암컷화된 수컷이 발견된 점이다.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을 거의 생산하지 못하는 한편 오히려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의 수치가 정상보다 몇 배 높게 나타났다.반대로 여성이 남성화되는 경향이 곳곳에서 발견됐다. 1980년 초 영국과 프랑스에서 참굴 암컷에 수컷 생식기인 페니스가 달린 기현상이 보고됐다. 원인을 일으킨 주범은 TBT, 선박 밑 부분에 생물이 달라붙지 못하도록 페인트에 썩어 사용하는 부착방지제의 원료다. 이후 이 현상은 일본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활발히 연구됐으며, 최근에는 국내 남해안에서도 발견돼 화제를 모았다.한편 1950년대 미국 플로리다주 서해안에서 대머리독수리의 3분의 2가 짝짓기에 무관심한 행동을 보였다. 이들은 어떤 구애의 몸짓도 하지 않으며 그저 '빈둥거렸다'. 후에 DDT를 비롯한 여러 오염물질을 먹이를 통해 섭취한 탓에 성 행동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추정됐다. 94년도에는 지중해에서 돌고래가 면역능력이 현저히 감호된 채로 발견되었으며 북해와 발트해에서 바다표범이 대량 감소하는 등의 사건이 발생했다.환경호르몬에 노출되어 기형이 된 동물3. 환경호르몬에 대한 대책상황다이옥신 등 개별 유해물질을 규제하는 나라는 많지만 환경호르몬 전체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중인 나라는 몇몇 선진국 뿐 이다. 그나마 검사방법이나 허용기준치 설정 등에서 아직 연구단계에 머물고 있는 상태이다.70년대 초 처음으로 '호르몬 작용선 화학물질'이 유엔에 보고 됐지만 본격적인 대응은 지난 95년부터 시작되었다 할 수 있다.미국은 97년 1월 백악관 주최로 워크숍을 가진데 이어 98년에는 환경보호청이 독자적으로 시험법을 개발, 1만 5천여 종의 화학다.
플라톤의 이데아론과 국가론에 관한 고찰.본 글에서 다루고자 하는 바는 고대 아테네의 3대 철학자 중 한 사람인 플라톤의 철학 세계에 관한 이해와 그에 대한 비평이다. 플라톤은 이데아론과 국가론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고대 철학자로서 그의 철학 세계는 훗날 유럽 철학에 큰 발자취를 남기며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들의 사상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플라톤은 소크라테스와 동일한 세대를 살았다. 그는 스승이자 친구였던 소크라테스의 삶과 죽음을 보면서, 현실과 이상사이의 괴리감을 깨닫게 되었으며 이 때의 경험은 플라톤의 전체 철학 탐구의 방향을 규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대부분의 철학자가 그러하듯이 플라톤은 이 세계에서 영원히 변치 않는 고유한 현실성 을 파악하려 했다. 그는 자연세계에서 뿐만 아니라 인간과 사회와의 관계에서도 영원 불변의 무언가를 인식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플라톤은 이데아 라는 그만의 특이한 사유 과정을 주장했으며, 이 글에서 우선 다루어져야할 내용도 이데아 에 관한 것이다.1.플라톤의 이데아론에서 철인정치 국가론까지.플라톤은 이 세상이 두 개의 세계로 이루어져 있다고 이야기한다. 하나는 감각세계로 우리가 생활하고 보고 듣는 세상이다. 다른 하나는 이데아의 세계로 감각 세계 뒤편에 존재하는 참된 현실이 존재하는 곳, 곧 각양 각색의 자연 현상들 배후에 있는 영원 불변의 원형의 세계이다.이데아의 대한 그의 인식은 다음과 같은 사유에서 출발한다.우리가 보고 있는 세상의 여러 가지 것들 중에 그것의 완벽한 형태를 갖춘 것은 존재하지않는다. 가령 우리는 완벽한 원이나 완벽한 정삼각형을 상상할 수는 있어도 그들을 표현할 수는 없다. 다른 경우도 생각해 보자. 만약 색과 크기와 종류가 다른 여러 마리의 말들이 존재한다고 하자. 실제로 그들 중 어느 두 마리의 말도 똑같은 모습일 수는 없다. (일란성 쌍둥이라 할지라도 그들에게는 분명히 서로 다른 점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것들을 통틀어 말이라고 부르고 있다. 과연 우리가 서로 다른 모습한정된 몇몇 형상들이 있다고 결론지었다. 이러한 감각 세계 뒤편에 존재하는 참된 현실성의 세계를 이데아라고 불렀다.플라톤의 이데아는 영원 불변의 세계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감각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들은 모두 사라지게 마련이고 오직 감각을 통해서만 인식할 수 있다. 그러므로, 감각 세계에서 우리가 존재하는 사물에 대해 완전한 지식을 얻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이데아의 세계는 영원하고 변하지 않는, 오직 이성을 통해서만 인식할 수 있는 참된 지식의 세계인 것이다.플라톤은 인간 역시 두 개의 존재로 나뉘어져 있다고 한다. 인간은 변화 하는 육체를 갖고 있다. 그러나 우리에겐 또한 불사적이고 순수한 영혼의 세계가 존재한다. 이러한 영혼이 자리잡은 곳이 바로 이성이다. 플라톤은 인간의 영혼이 우리의 육체 안에 자리잡기 전에 이미 이데아의 세계에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영혼이 우리의 육체 안에서 깨어남과 동시에 모든 이데아를 잊어버리게 된다. 하지만 인간이 자연 속에서 여러 형상들을 체험해 감에 따라 점점 영혼 속에 깃들어 있던 과거의 희미한 기억들이 떠오르게 된다. 우리가 감각세계에서 눈으로 보는 말은 완전하지 않는 불안전한 말이다. 그러나 불완전한 말의 영상은 이데아에서 보았던 온전한 말의 형상을 떠오르는 데 충분하다. 또 이 회상을 통해 영혼이 자리잡고 있던 고향에 대한 동경이 싹트게 된다. 플라톤은 이러한 동경을 에로스 라 칭했다. 그리고 어떤 현상을 보고 그 원형인 이데아를 상기하며 인식하는 것이 진리고 그 진리를 찾는 것이 철학자가 해야 할 의무라고 이야기한다.플라톤의 생각을 정확히 밝혀 주는 가장 유명한 비유는 동굴의 비유 이다.사람이 지하 동굴에 출입구 쪽으로는 등을 돌린 채 목과 발목이 다 묶여 있다고 상상해보자. 동굴 안의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것은 오직 동굴의 안쪽뿐이다. 등뒤에는 큰 장벽이 있고그 뒤에는 사람과 비슷한 존재들이 여러 가지 형태의 물체를 들고 지나간다. 이것들 뒤에서 불이 타올라 동굴의 안쪽 벽에 그림자가 드리 중 한 사람이라도 자신을 묶인 상태에서 해방시킬 수 있게 되었다면 그는 동굴 밖으로 나아가 강렬한 빛과 모든 사물의 실체를 볼 수 있게 될 것이다.그는 동굴로 돌아가 다른 이들에게 동굴 밖의 진정한 실재에 대하여 이야기하겠지만 동굴 안의 사람들은 쉽게 그 사실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플라톤은 동굴의 비유를 통해 철학자가 불명료한 상상에서 출발하여 자연 현상 뒤의 실재 이데아에 이르는 철학 과정을 묘사했다. 즉 동굴의 비유는 철학자가 가야할 길-교육적 책임과 의무-에 대해 이야기한다. 즉 우리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어떠한 실체가 존재하고 그 사실이 확립될 수 있는 것이라면 이러한 지식들을 습득해서 많은 이들에게 전수하는 것은 실제 세계에서 선하고 옳은 삶을 실천하는데 꼭 필요한 과정이다.플라톤의 이러한 사상은 그의 국가론 에서 잘 드러난다.플라톤은 국가론에서 우리가 유토피아 라고 표현하는 이상 국가를 소개하고 있다.인간의 육체가 머리, 가슴, 배 세 부분으로 되어 있듯이 또 각 부분이 나름대로의 특성을 가지고 있듯이 우리의 국가도 사람과 같은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했다. 플라톤에 따르면 국가도 통치자, 수호자, 상인계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바른 국가를 위해서는 각자의 위치에서 주어진 의무와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머리가 육체를 지배하듯이, 국가도 통치자가 이성으로 국가를 지배해야 한다는 것이고 이러한 통치자의 역할을 할 사람은 바로 철학자라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육체영혼덕국가머리이성지혜통치자가슴의지용기수호자배욕망절제상인계급위 표는 플라톤이 생각한 인간과 국가 사이의 관계이다.플라톤은 오직 이성으로만 국가를 다스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여성도 남성과 같은 교육을 받고, 육아와 가사 노동에서 벗어날 수만 있다면 남자와 똑같은 이성을 발휘한다고 믿었으며 통치자와 수호자에게는 가족과 개인 재산이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교육은 국가 차원의 중대사이기 때문에 국가가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그는 법률 이라는 저서를 통해 법과 불완전성을 진실에 도달하기 위해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펼치고 그것들을 전개시켜 나간다. 물론 그 과정에서 철학자가 스스로 생각하는 바를 이야기 할 때는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사유를 거쳐야 한다. 그러나 플라톤의 이데아와 국가론은 본 보고서에서 언급한 내용만으로는 타당한 논증의 과정이 대해서는 평가하기 힘들다. 또한 플라톤 철학이 오늘날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일종의 논리학적인 평가를 훨씬 벗어나고 있다. 따라서 플라톤을 논리적인 관점에서 비평하기 이전에 그의 사상이 당 시대와 현재에 미치고 있는 영향력에 대해 평가를 먼저 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플라톤은 혼란한 시대를 살면서 이상과 이념을 추구하는 진정한 철학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는 스승 소크라테스의 죽음을 지켜보면서, 아테네가 이 도시의 가장 고상한 현인에게 언도한 사형 선고는 플라톤에게 지울 수 없는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현실과 이상 사이의 괴리감을 느끼며 그를 극복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해 온 사람이다. 플라톤의 이러한 모습은 후대 철학자들과 사람들에게 많은 본보기가 되었다. 그의 생애는 높은 이상이 있는 자, 목표가 있는 자는 타락하지 않음을 보여주었다.또한 그는 고대 아테네 시대를 살던 사람으로서는 굉장히 긍정적인 여성관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그의 국가론은 -오늘날 많은 비판의 여지가 있기는 하지만- 굉장히 합리적이다.그러나 플라톤의 철학에는 몇 가지 문제점이 있다.먼저 플라톤의 이데아는 과연 플라톤이 말하는 것처럼 존재하는 것인가. 과연 존재한다면 그것은 어떤 세계인가. 그리고 그것이 과연 플라톤이 이야기하는 데로 인식가능한 존재인가 하는 점을 살펴보자.1이데아는 무한개 또는 순환적?우리가 말을 말로 또는 닭을 닭으로 인식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플 라톤은 다음과 같이 대답한다.말을 보고 저것이 말이다 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은 그것이 말의 이데아를 닮았 기 때문이며, 그 닮았다는 것은 말의 이데아에 구현되고 있는 것들이 서로 공통된 특징을 갖는 것을 의미한다.정은 필연적으로 인식 의 과정에서 순환하는 이데아, 그렇지 않으면 무한개의 이데아를 상정해야 한다.닭의 이데아를 인식하려면, 달걀의 이데아, 새의 이데아, 깃털의 이데아, 두 개라는 수의 이데아..... 인식해야 할 것이 너무도 많을뿐더러, 그 각각의 이데아를 인식하기 위해서도 우 리는 또다시 수많은 이데아들을 상정해야 한다는 것이다.물론 이데아가 무한개일 수도 순환적일 수도 있다. 그러나 과연 우리가 어떠한 사물을 인 식함에 있어서 굳이 위와 같이 복잡한 과정을 거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점에서 이데아라 는 개념은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은 면을 가지고 있다.2그렇다면 어느 이데아가 먼저??만약 이데아가 순환적이거나 무한개라고 가정해보자.그렇다면 어떤 이데아가 가장 먼저인가?대표적으로 가장 많이 드는 예는 닭의 이데아 와 달걀의 이데아 중 어느 것이 먼저이냐 하는 질문이다. 닭의 이데아 없이는 달걀의 이데아가 있을 수 없고, 달걀의 이데아 없이는 닭의 이데아도 있을 수 없다. 그렇다면 어느 이데아가 먼저인가? 이데아 사이에서도 먼저 형성되고 나중에 형성된 이데아가 있을까? 과연 이데아란 그런 실체인가?3이데아는 계속해서 만들어지는 것??고대 아테네의 어떤 철학자가 타임머신을 타고 현대세계를 구경하다가 자동차를 한 대 발 견하고 그것을 가지고 아테네로 돌아갔다고 생각해보자.과연 아테네 사람들은 그 물건을 무엇으로 인식할까?시동을 걸고 기름을 넣어 사람이 움직이는 데 사용하는 물건이라고 인식할까? 매일매일 자 동차를 바라보고 만져보고 옮겨보고 오랜 시간에 걸쳐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고 해도 미래 에서 온 이상한 물건이 달리는데 사용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까?아마 그럴 수 없을 것이다. 만약 플라톤의 말처럼 영혼이라는 존재가 육체에서 깨어나기 이전에 이데아의 세계에 있었고 감각 세계에서 경험들을 통해 과거의 희미한 기억을 떠올 릴 수 있다면 그는 자동차가 달리는 물건이라는 사실을 인지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못 하다는 것은 과거에 없던 이데아가 후대에 새로 생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