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Bronze개인
팔로워0 팔로우
소개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전문분야 등록된 전문분야가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
학교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직장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자격증
  •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판매지수
전체자료 2
검색어 입력폼
  • 유럽의 변화 양상에 따른 교육 프로그램 평가A좋아요
    유럽의 변화 양상에 따른 교육 프로그램I. 들어가는 말유럽은 계속해서 변해왔고 또 지금도 계속해서 변하고 있다. 과거의 화려한 역사를 일구어 나갔었던 유럽이 이제 현실적인 이유, 그리고 그 지정학적 역사적 특수성으로 인해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우리와는 먼 유럽이라는 대륙의 변화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은 현실적으로는 그것이 세계화 시대의 양상, 그리고 더 구체적으로는 현재 유럽 대륙이 미국과 견줄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이라는 데에 있다. 동질성이 부족한 동북아시아 그룹과는 다르게 유럽 여러 나라들에는 공동의 목표가 있다. 그것은 간단히 말해 정치적 통합의 달성이라 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각국은 경제적 통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진행되고 있는 그 변화는 단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정치, 경제 분야에서의 변화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유럽의 통합을 위한 노력은 정치, 경제 분야에 있어서의 변화뿐만 아니라 사회, 문화, 교육 등의 사회전반에 있어서의 커다란 변화를 수반한다. 유럽 각국은 사회전반의 문제에까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그것을 위해 함께 달리고 있다.II. 유럽의 통합유럽통합은 근대세계의 중요한 축으로 존재했던 국민국가들 간의 통합이라는 점에서 근대 국가체제의 변화를 의미한다. 세계화와 함께 1990년대 이후 강조되었던 지역주의 경향은 국가간 그리고 지역간의 시장통합을 통해 지역 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개인들에게는 삶의 기회를 확장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역주의가 심화되기 위해서는 국민국가의 절대적 주권의 일부가 양도되지 않으면 안되었다. 유럽연합은 이미 회원국 시민들의 자유로운 이민을 허락하고 있으며 이제 외교안보정책에 있어서도 공동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는 상황에 이르렀다. 지역통합은 탈국민국가적 경향의 가장 중요한 징후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이런 관점에서 볼 때 유럽통합은 근대적 국민국가의 경계와 구속을 넘어서는 새로운 중세(탈국가적, 횡국가적 지구촌)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근대 이후 우리는 민족(국가)개적, 과학적 자산을 이룬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고등교육을 통해 평화, 상호 이해, 관용을 증진하고, 국민들과 국가들간의 상호 신뢰를 키우는 데 있어 필수적 역할을 맞아야 함을 인식한다.유럽의 다양한 교육 체제는 전적으로 존중되어야 하는 예외적 자산인 유럽내의 문화적, 사회적, 정치적, 철학적, 종교적, 경제적 다원성을 반영하고 있음을 고려하면서, 이 지역 내 모든 사람들이 각 국가 주민들과 각 당사국 교육기관들에 속한 학생들이 다른 당사국의 교육자원에 대한 이용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구체적으로는 이들 다른 당사국의 고등교육기관에서 교육을 계속 받거나 일정기간 수학하도록 도와줌으로써 이 풍요로운 다원성의 자산으로부터 충분히 혜택받게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유럽 내 다른 국가에서 취득한 수학증서, 졸업증서, 학위의 인정이 당사국간의 학문이동 증진의 중요한 척도가 됨을 고려하고, 기관의 자주성의 원칙을 중요히 여기고, 이 원칙을 확고히 하고 보호해야 할 필요를 자각하면서, 공정한 자격 인정이 교육의 권리와 사회적 책임에 있어 중요한 요소임을 확신한다.유럽에서 학문적 인정을 다루는 유럽의회와 유네스코협약- 대학 입학자격을 부여하는 졸업증서의 동등성에 관한 유럽협약 (1953)과 그 의정 서(1964)- 대학 수학 연한의 동등성에 관한 유럽협약 (1956)- 대학 자격에 관한 학문적 인정에 관한 유럽협약 (1959)- 유럽지역국가 고등교육의 수학, 졸업증서 및 학위 인정에 관한 협약 (1979)- 대학 수학연한의 일반적 동등성에 관한 유럽협약 (1990)- 유네스코 틀 안에서 채택되고 부분적으로 유럽 내 학문인정을 다루는, 지중해와 국경을 접하는 아랍 및 유럽 국가 고등교육의 수학, 졸업증서 및 학위 인정과 관 련된 국제협약(1976)IV. 유럽 발전과정에 있어서의 교육 -EEC 하에서의 교육1. EEC란?1957년 3월 25일 ECSC의 6개회원국은 로마에서 EEC와 ENEC의 설립과 관련된 두 개의 로마조약을 체결하였다. EEC(European Economy Com결코 순조로운 것은 아니었다.EEC발족 후, 10년을 일종의 황금기로 보는 것은 너무 단순화된 시각이고, 이때까지 EEC가 너무 느리게 움직였다는 것이 더 정확한 판단일 것이다. 그러나, 아무튼 EEC는 성공하는 것처럼 보였고, EEC의 목적이 달성되어가자 점차 회원국들 사이에 의견대립이 확연하게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 의견대립은 1965년 이른바 '빈 의자 empty chair'위기로 그 절정에 달했는데, 드골의 프랑스와 여타 5개국간의 로마조약의 해석을 둘러싼 대립이었다.2. 초등, 중등 교육EEC 제도 하에서 의무교육은 대개 19세기 후반 혹은 20세기 초에 제정된 것으로서 그후 각 분야의 발전은 의무교육 연한의 계속적인 연장을 가능하게 하였다. 2차 대전 이전까지의 의무교육연한은 대체로 8년이었다. 영국은 1945년의 ‘Education Act'에 의해 의무연한을 10년(5~15세)으로 연장하였으며, EEC 국가들도 이와 유사한 조치를 취하였다. 의무교육연한이 8~10년에 이르는 만큼 교육은 자연히 초등과정에서 중등과정에까지 미치게 마련이며, 이 두 과정 사이의 연결이 또 하나의 문제로 떠올랐다. 초등교육의 경우 각국의 기제는 별 차이가 없으며 교육내용 또한 공통된 것이었다. 그러나 각국의 초등과정의 연한에는 차이가 있었으며 그에 따라 중등과정으로의 이행시기에 차이가 있었다. 서독의 경우 4년,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경우 5년, 베네룩스 3국은 6년으로 되어 있었다. 따라서 서독의 아동들이 10세에 이미 중등과정에 진학하는데 반해 베네룩스 3국의 아동들은 초등과정에 머물러 있는 셈이 된다. 이 차이는 단순한 중등교육방법론의 차이뿐만 아니라 사회에 대한 중등교육의 역할 및 동 교육에 대한 민주적 이념의 차이를 나타내는 것이다.3. 고등교육EEC 국가들은 사회적 구조와 그 발전 양상에 있어서 상당한 동질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등교육제도에 있어서는 많은 차이를 나타내었다. 어떤 나라에서는 대학이 고등교육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데 반해 어떤 나라에서는 대하여금 혁신적 직업훈 련교육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유럽연합 구성 회원국간 의 상이한 직업자격증 제도를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공동체 차원에서 직업교육정 책을 합리화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도 할 수 있다. 실제로 국가경쟁력이 강 조되는 21세기를 대비하여 이 프로그램은 기업의 경쟁성 및 급속한 기술적, 산업 적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혁신능력의 향상과 직업훈련의 개선을 추 구하고 있고, 새로운 방법으로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미래의 전문직업훈련공을 양성하는 직업훈련정책에 관심을 갖고 있다.3) 청년 교육 프로그램 (Youth for Europe Program)이 프로그램은 유럽연합 구성 회원국의 15~25세의 청년을 교육대상으로 차세대에 서 협력정책을 증진시키기 위한 중요한 정책적 조치로서 채택되었다. 청년세대에 공동체 국가간의 해외 유학을 통하여 책임감이 강한 유럽시민으로서 유럽 통합의 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증진시키고자 하고 있다.*참고자료(관련 신문기사)佛 파리大 24일로 창설 800주년 맞아프랑스를 대표하는 대학 가운데 하나인 파리大(소르본大)가 창설 800주년을 맞아 24-25일 이틀간 기념행사를 갖는다.파리大는 800주년을 기념해 24일 유럽통합에 즈음한 유럽 대학의 장래에 관한 국제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며 25일에는 리오넬 조스팽총리의 기념연설이 있을 계획이다.특히 프랑스와 영국,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4국 교육장관들이 참가하는 기념토론회에서는 유럽통합에 부응하기 위해 향후 각국 대학들간의 협력 및 제휴를 대폭강화하는 내용의 공동헌장이 채택될 예정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25일 발표될 4국 공동헌장은 각국 대학들간의 학생 및 교수 교류 강화, 교과과정과 학위 취득수준의 통일, 각 대학 도서관들간의 정보 공유를 위한 첨단 정보망설치 등의 내용을 담게 된다.아울러 1천1백여만명에 달하는 유럽연합 학생 및 교수들에 대한 각종 재정 지원강화도 포함되는 등 유럽연합 회원국들 상호간에 고등교육 분야의 추진하기 시작했다. 스웨덴은 ITiS(A National Action Plan for IT in the School : 1999-2001)라는 학교 정보화 사업의 일환으로 40% 이상의 교사들에게 소규모 그룹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하는 정보화 연수를 시행하고 있다.산업체와 협력체제 구축: 유럽에서 학교의 인터넷 연결 및 네트워크 시설 보급은 하드웨어 공급 업체 혹은 원격통신 운영 업체와의 협력 하에 추진되는 경우가 많다. 독일 연방 정부의 교육정보화 사업인 ?Schulen anz Netz? 사업에서는 Deutsche Telekom과의 협력 하에 8천여 학교들을 인터넷에 연결시켰다. 아일랜드 교육정보화 사업인 ?schools IT 2000?에서는 정부측에서 5천만 EUR를 투자하고, Telecom Eireann 등 협력업체들로부터 약 1천2백만 EUR를 지원 받은 바 있다.문제해결 위해 유럽차원 협력강화유럽 국가들의 교육정보화 사업에는 많은 과제들이 남아있다. 유럽에서 ?정보사회 실험실?이라고 불리는 핀란드의 경우, 2000년에 초등학교에는 학생 8명당 1대, 중등학교에는 학생 6명당 1대의 비율로 컴퓨터가 구비되고, 인터넷 접속율이 거의 100%에 이를 전망이다. 그러나 1998년 말에 시행된 평가에서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지적된 바 있다.첫째, 사용할 수 있는 하드웨어가 충분히 보급되어 있지 않다. 둘째, 우수한 교육용 멀티미디어 컨텐트가 부족하다. 셋째, 기술 지원 및 교수 지원이 적절히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넷째, 교사 훈련이 부실하다. 다섯째, 디지털 불평등 해소 및 우수 사례 확산을 위한 연구 노력이 필요하다. 현재 핀란드에서는 이와 같은 문제점들을 보완하기 위하여, ?Education, Training, and Research in the Information Society : A National Strategy for 2000-2004?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비록 여기서 제기된 문제들이 핀란드의 교육정보화 평가에서 나온 결과이기는 하지만 이는있다.
    사회과학| 2003.07.15| 15페이지| 3,000원| 조회(474)
    미리보기
  • 유럽 여성들의 결혼관 평가A+최고예요
    유럽 여성들의 결혼관Ⅰ. 서론우리 나라도 점점 독신과 동거, 이혼 문제가 엄연한 사회현상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배경은 개인주의 성향, 가부장적 가족주의에 대한 반발, 여성의 경제적 자립 및 의식화, 적령기 남녀의 성별 불균형 등의 이유 때문이다. 그러나 가부장적 유교 문화의 뿌리가 깊은 우리 사회에서 이러한 변화는 아직도 일탈로 간주되며 사회적 편견의 범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보다 이러한 변화를 먼저 경험한 유럽 국가들의 경우에는 이러한 현상들이 사회문제로까지 비화되지 않는다. 오히려 유럽인들은 동거나 독신, 미혼모 문제, 이혼 등의 현상에 대해 훨씬 더 관대하고 또 그것을 특이한 현상이 아닌 보편적인 사회의 한 단면이라고 간주한다. 그것의 가장 큰 이유는 유럽인들의 결혼관이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 유럽 여성들의 가치관의 변화와 그에 따른 현상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여기서 동거, 독신, 이혼과 같은 사회현상들은 여성들에게 지금까지 특히 더 중요한 의미를 지녀온 가정의 형태와 연관된 것이기 때문에 꼭 여성들에게 국한된 문제는 아니지만, 여성과 관련된 주제라고 생각하고 조사하게 되었다.Ⅱ. 유럽 여성들의 결혼관을 보여주는 현상들결혼은 남녀간의 가장 보편적인 사회적 결합형태로 간주되어 왔지만 항상 모든 사람이 호의를 가지고 바라보는 이상적인 생활방식만은 아니었던 것 같다. 옛날부터 전해오는 유럽의 속담들을 살펴보면, 오래전부터 결혼에 대한 회의적인 평가들이 적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그리스 : 결혼은 사람들이 유일하게 애써 자초하는 재난이다.독일 : 결혼은 체열과는 반대로 뜨겁게 시작해서 차갑게 끝난다.영국 : 나이(세월)는 짐승을 불구로 만들고 결혼은 사람을 불구로 만든다.이탈리아 : 결혼과 마카로니는 뜨거울 때만 제 맛이다.아일랜드 : 여자가 재혼할 때는 그녀가 첫 남편을 저주했기 때문이고, 남자가 재혼 할 때는 그가 첫 아내를 지극히 사랑했기 때문이다.1. 동거1) 동거의 원인30여 년 전부터 유럽 대부문에, 동거 파트너 외에 다른 사람과 데이트를 하거나, 심지어 성관계를 맺는 불륜도 존재한다.3) multi-family에 대한 통계우리 나라에서는 아직 동거에 대한 부정적 풍조가 강하지만 세계적인 흐름은 동거, 편부모 가정 등 가족의 다양한 형태(멀티 패밀리)를 인정하는 것처럼 보인다. 프랑스의 경우 지난 1990년부터 1999년 사이 미혼 커플이 60% 이상 증가했다. 특히 26세 이하의 여성과 28세 이하의 남자 중에는 결혼보다 동거가 더 많다. 최근 결혼하는 커플의 90% 정도가 이미 동거생활을 거쳤다는 프랑스 인구 조사국의 통계는 이 사회에서 동거가 얼마나 보편화됐는지 단적으로 나타내준다. 동거가 사회적 풍속으로 완전히 정착하면서 프랑스 정부는 동거부부에 대해 결혼한 부부와 똑같은 법적 권리를 인정하고 있다. 법률혼이 아니더라도 이성간, 동성간 결합을 막론하고 모든 동거 형태를 제도적으로 인정키로 한 시민연대협약(PACS)이 채택되었기 때문이다. 이로써 동거 부부들은 각종 법률이나 사회보장 측면에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게 되었다. 프랑스는 이전에도 동거 부부들을 위해 자유결합(UL)이라는 준결혼 상태의 지위를 부여하고 있었으나, PACS는 보다 확실한 법적 지위를 보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동거는 정식 결혼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지면서도 이혼할 때 수속이 훨씬 더 간편하다는 장점으로 더 증가하는 추세이다.현재 독일에서는 600만명 정도가 결혼증서 없는 동거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모든 부부의 약 90%가 결혼 전의 ?시험 부부? 생활을 거쳐 결혼에 이른다고 밝히고 있다.미국의 결혼율도 1960년에 87.5%로 최고조에 올랐다가 최근에는 50% 이하로 떨어졌다. 결혼율이 이렇게 낮아진 이유는 미국에서도 역시 젊은이들이 법적인 구속력을 지닌 결혼보다는 동거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젊은 여성들의 절반 이상이 미혼 상태로 정상적인 가정을 꾸리지 않으려 하고 있다. 일부 대학에서는 20세부터 35세 사이의 남녀 중 결혼한 사람은 20%에 불과최근 ?법적? 결혼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출산에 대비해서였다. 남들과 똑같이 살면서도 법적으로 미혼이라는 이유로 그동안 남편 신씨가 가족수당을 받지 못하거나 연말정산시 배우자 공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쯤은 충분히 감내할 만한 일이었다. 그러나 앞으로 태어날 아이를 생각하자 문제가 달라졌다. 부인 이씨는?지금 상태에서 아이를 호적에 올리려면 미혼모나 편부 슬하가 될 수밖에 없는 현실을 감안해 출산 전에는 기존 제도에 편승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말한다.1-1. 미혼모1) 미혼모의 추세여성들이 경제적인 자립능력을 갖추는 등 혼자 살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됨에 따라 결혼은 하지 않고 아이를 갖는 경우가 늘고 있다.독일에서는 여성들의 51%가 미혼모로 출산을 하고 있으며, 프랑스에서는 지난 20년동안 프랑스에서 미혼모가 이끄는 가정이 2배로 증가하여 현재 100만 되었다고 한다. 덴마크에서는 “결혼하지 않고 동거하는 것이 덴마크인들의 특징 중 하나”라는 말까지 나온다고 한다.요즘 프랑스에서 새로 태어나는 아기의 40%는 혼외(婚外)자녀 라고 한다. 신생아 10명 가운데 4명은 결혼하지 않은 남녀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라는 얘기다. 이는 20년 전인 1980년의 11.4 %에 비해 4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이는 남자와 여자가 만나 사랑도 하고, 또 아기를 갖는 것도 좋지만 결혼이라는 굴레에는 얽매이기 싫다는 젊은이들의 가치관을 반영하는 현상이다.이러한 현상의 원인은 60년대 후반부터 프랑스 사회전반에 몰아닥친 의식의 변화라 할 수 있다. 1968년 프랑스의 「학생혁명」은 사회 문화 교육 윤리 각 분야에 일대 변혁을 가져온 큰 전환점이 되었다. 이로 인해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윤리의식이 후퇴하고 자유스럽고 진보적인 애정 및 가정 윤리가 들어서는 계기가 되었다.결과적으로 이혼, 별거부부의 숫자가 늘어나고 또 이혼 이후 독신생활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인식도 크게 달라졌다. 또 '약한 성(性)'이었던 여성들의 사회적 활동이나 노동 기회도 많아져서 신장된 경제적 독립능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면 국가에서 적당한 일거리를 마련해 준다. 아기가 한 살이 되기 전부터 맡길 수 있는 공공 탁아시설도 구역마다 설치되어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개인적인 베이비 시터 비용까지 국가가 지불해 주기도 한다. 탁아소가 딸린 직장도 우리 나라에 비하면 아주 많다. 제도적 뒷받침이 이런데다 미혼모를 보는 사회적 시선 또한 따뜻하기 때문에 (기혼모를 보는 것과 똑같은 따뜻한 눈길) 아이를 낳아 기르는 데 별로 큰 장애가 있을 리 없다.물론 유럽의 경우 정부의 재정적 능력, 사회보장제도, 미혼 여성의 성생활에 대한 견해 등이 우리 나라와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단순 비교를 하는 것은 무의미하겠지만, 그리고 편모 슬하의 아이가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만큼 행복할 수 있느냐는 문제 또한 제기될 수 있겠지만, 어쨌던 '미혼모 = 일탈자 내지는 실패자'로 낙인찍히고 일단 미혼모가 되면 정상적인 삶을 살기가 불가능하다시피 한 우리의 현실은 유럽의 현실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그들은 오히려 미혼모가 되었다는 사실을 후회하지 않느냐는 질문엔 "왜 그렇게 생각해야 하느냐?"고 반문한다. "아이를 낳느냐 안 낳느냐는 자기가 선택할 일이며. 때가 문제였지 나는 어차피 언젠가 꼭 아이를 낳고 싶었다.“고 당당히 말한다. 3년 동안의 출산휴가를 즐기며 사회로 복귀할 준비를 하는 것이 당당한 유럽 미혼모들의 모습이다. 그들은 자기가 선택한 일에 책임을 짐으로써 삶 속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확인시키는 것이다. 이는 별로 내키지도 않는데 남자친구의 요구를 거절할 수 없어 순결을 바치고, 불행하게도 임신을 하면 흐느껴 울며 수술대에 오르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는 우리 나라의 젊은 여성들과 반대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입양아 미혼모의 이야기 “수잔브링크의 아리랑”스웨덴의 한국인 입양아의 실제 이야기를 다루었던 “수잔브링크의 아리랑”에서는 북유럽의 여성들의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나 사회적 인식이 잘 나타나 있다. 이 영화에서는 입양아로 스웨덴에 위해서다. 한 사람의 아내와 아이들의 어머니가 되면 그날부터 직장에서 자아 실현과 능력 발휘의 여건은 솔로에 비해 뒤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솔로 여성은 유부녀 직장인보다 진급 등 모든 면에서 빨리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최근에는 동거와 솔로의 중간 형태인 LAT(Living Alone Together)族도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LAT는 “떨어져 살면서, 그러나 때로는 함께 하기”라는 의미이며 오늘날의 결혼이라는 제도로 구속받기 싫어하는,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과는 함께 있고 싶은 젊은이들의 경향을 보여준다. LAT족은 가급적 바로 이웃하거나 가까운 곳에 자그마한 스튜디오(독신자용 원룸 아파트)를 얻는다. 가까운 곳에 살면서 서로 어려운 일이 있으면 언제라도 달려가 도움을 주거나 위로하고 사랑을 나누는 특수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인접한 스튜디오에서 생활하는 것이다. 하지만 함께 사는 것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거부한다. 서로를 구속하는 결혼의 직전 형태인 동거는 싫다는 얘기다. 싫증이 나면 언제든지 파트너를 바꾸고 스튜디오를 새로운 파트너 가까이로 옮길 수 있는 '인스턴트 동거'인 셈이다. 그 숫자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고 이들은 "동거하는 것보다 훨씬 편리하다"고 말한다. 요즘 우리 나라에도 결혼식을 한 뒤에 1년 정도는 혼인 신고를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 말이 있는데 프랑스 LAT족의 생각과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다. 1년 내에 이혼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 이혼할 가능성에 대비해 서로를 위한 배려라는 얘기다.3) 독신 인구가 늘어나는 이유현인(賢人)들의 말처럼 모든 인간은 결국 혼자다. 그러나 전에 없이 젊은 나이에 그 길을 가기로 마음먹는 유럽인이 점점 더 늘고 있다. 이것은 우울한 철학적 명상거리가 아니라 인구통계학자, 부동산 개발업자, 광고계가 모두 인정하는 유럽의 新경제가 낳은 풍경이다. 프랑스 사회학자 장-클로드 카우프만은 가정생활이 단독생활로 바뀐 것은 지난 1세기 동안 팽배한 개인주의의 불가항력적 타성의 일부라고 말했다. 정(靜)에서 .
    사회과학| 2003.07.15| 17페이지| 3,000원| 조회(836)
    미리보기
전체보기
받은후기 3
3개 리뷰 평점
  • A+최고예요
    1
  • A좋아요
    0
  • B괜찮아요
    2
  • C아쉬워요
    0
  • D별로예요
    0
전체보기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5월 17일 일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10:14 오전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