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선정“철저하게 소비자의 관점에서 구매시 함께 고려하는 상품으로 정의”되어야 하기 때문에, 최근 본인의 구매 경험을 바탕으로 두 개의 브랜드 ‘지오다노’와 ‘후아유’를 정하였다. 물론 의류 업계에서 경쟁이 치열하고 복잡하지만 특별히 두 브랜드는 내게 친근하고 내가 잘 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두 상표를 선택하였다.강남역에는 두 상표의 매장이 다 있고 집도 가깝고 하기 때문에 자주 들르는 편이다. 그런데 그 두 매장은 마치 서로가 경쟁사임을 나타내듯이 길 하나를 두고 마주보고 있다. 이러한 지리적 위치는, 둘 중에 어디서 살지 결정하지 못 한 상태에서 옷을 사러간 나에게 매번 지하철 출구 앞에서 고민하게 만들었다.또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을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었다. 약도를 그릴 때 자신들의 위치를 표시하기 위해 주위의 주요 건물을 그려 놓는데 당연히 경쟁사의 위치를 표시하는 법은 없다. 그런데 후아유의 홈페이지에는 난데없이 ‘아이겐포스트’의 위치는 버젓이 표시가 되어 있다. 후아유는 ‘아이겐포스트 따위는 경쟁 상대도 아니다. 우리의 경쟁사는 바로 지오다노이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느껴졌다.마케팅 분석 1) - 지오다노지오다노는 나이, 옷 구매성향, 가격지불능력 등을 기준으로 시장을 세분화 한 것으로 보인다. 나뉜 여러 개의 세그멘트 중에서 지오다노는,‘10대~20대의 캐주얼한 옷들을 입고 싶어하는, 그리고 아직 크게 지불 능력을 갖지 못하여 합리적인 소비를 해야만 하는 소비자’를 타겟으로 하고 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기준은 ‘나이’라고 생각되며 다른 기준들은 ‘10대~20대’의 주요 특징을 설명하는 파생적인 성격의 것들로 보인다.세분 시장을 구성하는 고객들은 구체적으로 10대 후반과 20대 초반의 젋은이들로서 친미디어적 성향이 강하다. 또한 유행에 민감하여 트렌드가 빠르게 반영된 옷, 그 중에서도 캐주얼 복장을 찾는다. 그리고 싸면서도 품질이 좋은 옷을 원한다는 기본적인 심리도 물론 가지고 있다.결론적으로 지오다노는 ‘싸고 품질 좋은 심플한 캐주얼’이라는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기서 다른 경쟁자들과 차별화가 되는 점은, ‘가격이 싸면서도 품질이 좋다’는 것이다. 이것은 지각도를 그렸을 때 나타나는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기회의 공간이다. 그렇지만 이렇게 명백한 명제가 그 동안 크게 성공한 사례가 없다는 것은 평범한 진리가 실행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증명한다. 이러한 어려움, 즉 품질을 좋게 하면서 유지하면서 단가를 싸게 만드는 일과 반대로 싸게 만들면 품질이 안 좋을 것이라는 인식 등의 장애요인을 극복하기 위해서 지오다노는 여러 가지 마케팅의 노력을 기울였다.첫 번째 가격을 낮추고 품질을 좋게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주로 공정, 유통의 효율화를 통해 가능했다. 마케팅의 노력과 관련된 부분은 두 번째의 문제인 인식의 변화이다. 그러한 노력 중에서 먼저 광고를 살펴보면, 지오다노의 광고 모델들은 전지현, 고소영, 정우성 등 모두 젊은층에게 인기 있는 스타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미디어에 익숙하고 노출이 많이 되는 10대, 20대를 겨냥한 노력이다. 또한 이들을 내세워 설정한 경쾌하고 발랄한 장면들은, 젊음을 최대의 무기로 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열’, ‘자유’, ‘사랑’ 등의 가치를 소중히 하는 그들의 고객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래서 소비자들의 모방 심리를 자극하고 이와 아울러 소비자들은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입는 옷이 어떻게 건성으로 만들어졌겠냐는 인식을 하게 된다. 모방 심리에 이끌려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 태그에 붙은 싼 가격을 보고 만족하면서 품질에 대해서도 심리적인 안정감을 잃지 않게 된다. 지오다노가 백화점에 입점한 전략 또한 지오다노의 품위를 지켜내는 데 한 몫을 한다.또한 지오다노는 새롭고 화려한 옷을 독자적으로 디자인하기보다는 트렌드를 지켜보면서 유행이 되고 있는, 유행이 될만한 디자인을 파악하고 그것을 옷에 최대한 빠르게 반영하여 대중적으로 많이 팔릴 수 있는 옷들을 만든다. 유행을 쫓아가면서 특별히 많은 힘을 들이기보다는 뒤쳐지지는 않게, 심플하고 문안하게 옷을 입고 싶어 하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한 전략이라 볼 수 있다. 이에 맞게 선택한 광고 문구도 ‘Simply Jeans'이다.마케팅 분석 2) - 후아유후아유가 세분화의 기준으로 삼은 것은 나이, 옷 구매성향, 가격지불능력 등 지오다노와 비슷하다. 그러나 후아유가 선택한 세분시장은 지오다오의 것과 분명 다르다.‘10대~20대의 감각적인 옷들을 입고 싶어하는, 그리고 아직 크게 지불 능력을 갖지 못하여 합리적인 소비를 해야만 하는 소비자’를 타겟으로 하고 있다. 여기서는 나이도 중요하지만 ‘감각적인 옷’에 좀 더 포인트를 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이것이 바로 후아유가 지오다노와 차별되는 점이기 때문이다.후아유가 목표시장으로 삼은 집단의 구성원들은 옷을 연출해 입으면서 즐거움을 얻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자신이 직접 코디하여 옷을 입기 때문에 한 곳에서 조합이 되는 여러 벌의 옷을 한꺼번에 사기도 한다. 반면 구매보다는 구경을 위해 매장을 방문하는 횟수가 많은데 이것은 그들이 ‘공간’, ‘분위기’를 즐기기 때문이다. 이들은 동대문과 같은 쇼핑몰에 가서 여러 옷을 보고 비교 구매하면서 자연스럽고도 감각적인 패션을 지향한다. 또한 외국 문화(특히 미국문화)에 민감하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후아유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감각적인 옷을 고급스러운 매장에서 싼 값에 살 수 있다’로 positioning 되어 있다. 가격이 싸다는 점도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 점이지만 지오다노와 다른 점은 좀 더 과감한 스타일, 다양한 색상의 제품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공간을 소비하는 공간’을 만들어서 매장 안에서 고객들이 일종의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는 점이다.이러한 positioning을 뒷받침 하는 마케팅의 노력을 살펴 보자.일단 광고를 보면 우리는 후아유가 옷들을 어떤 느낌으로 포장하여 파는지 알 수 있다. 우선 광고들은 굉장히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이것은 미국 문화에 많은 영향을 받는 젊은층을 겨냥한 것이라 볼 수 있다. 광고 안의 캘리포니아 청년들은 특별히 신경 쓰지 않은 듯 대충 입은 듯한 차림으로 이제라도 곧 여행을 떠날 분위기이다. 배경에 보이는 차와 자연 환경은 그들의 여유를 보여준다. “It never rains in California~". 광고 배경음악에서도 캘리포니아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한다. 여유로움과 자유로움의 스타일을 전하기 위해 마케터는 노력하는 것이다.광고에서 막연하게나마 갖았던 이미지는 매장에서 눈으로 확인된다. 매장에서는 보란 듯이 여기가 바로 캘리포니아라고 말한다. 인테리어에 드는 비용을 아끼지 않아서 어느 매장 못지않게 잘 차려져 있다. 직접 현지의 물품들을 조달해서까지 캘리포니아의 분위기를 연출하려 한 마케팅 전략은 소비자를 감동시키기에 충분하다. 인간의 감각을 최대한 만족시키기 위해서 시각적인 효과뿐만 아니라 캘리포니아산 음악, 독특한 향수는 물론 오렌지까지 진열하는 성의를 보인다. 이러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받은 고객은 매장을 자주 방문하게 된다. 게다가 이 점은 단순히 물건을 사기보다는 공간을 소비하려는 그들의 주요 타겟 소비자의 심리와 맞물려 잦은 출입을 유도하고 이것이 구매로 이어지게 된다.
꽃을 든 남자여성용 컬러로션이 제품은 사실 여름 시즌에 처음 선보인 제품이다. 하지만 화장품은 특성상 출시된 시점이 바로 판매 시점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화장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소망화장품에서도 출시 직후 대대적인 광고를 하기보다는 길거리나 온라인 이벤트를 통하여 직접 화장품을 발라주거나 사용 기회를 주는 형태로 그들의 제품을 알려왔다. 그리고 지금까지 사용자들의 의견을 제품에 반영하여 좀 더 완벽한 제품을 만들어 왔다. 원래 처음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없었지만 여름 기간을 거치면서 소비자들이 그러한 기능을 요구한 것으로 생각되며 지금은 그 기능까지 포함해서 모두 네 가지 기능을 한 가지 제품에 담았다.비록 처음 나온지는 3개월이 지났지만 이렇게 해서 최종적으로 마무리 된 제품을 나는 신제품으로 보았고 때마침 TV광고가 10월 10일 처음 방송되었기 때문에 아직 소비자들이 많이 모르는 상황에서 조심스럽게 이 제품의 성공을 예측하여 보려고 한다.1. 성공에 대한 직관적 추측.소망화장품에서는 전례 없는 ‘남성용 화장품’을 출시하여 유명해진 바 있다. 김재원, 안정환이라는 대형 스타를 앞세워 ‘꽃미남’ 열풍을 주도하며 ‘피부가 장난이 아닌데?!’를 유행시키기도 했다. 이러한 유명세를 자연스럽게 ‘여성용 컬러로션’에도 반영시키기 위해 소망화장품은 김재원을 다시 광고에 출연시켰다. 그의 미소에 흠뻑 빠진 여성들은 이번 광고를 그냥 지나쳐 버리진 못할 것이다.일단 단기적으로는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광고에서 등장하는 두 모델 모두 잠재 여성 고객들을 선동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남성용에 이은 이번 광고가 내세운 문구인 ‘피부가 기죽이는데?!’는 어색한 감이 없지 않지만 오히려 그러한 점 때문에 입에 오르내릴 가능성이 있다. 단기적으로 광고가 뜨면서 초기에 제품에 대한 인지도는 많이 확보할 것이라는 예감이다.그렇다면 중장기적 접근을 해본다. 제품에 대해 알게 되었을 때 소비자는 좀 더 많은 정보를 알기 원한다. 특히 맞춘 화장품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더욱 더 그 기능이 효과적일지에 관심을 갖는다.구체적으로 기능이 얼마나 실질적인지, 그 기능에 대한 만족도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너무 많은 기능이 한 제품에 들어가 있지 않은가 한다. 또한 피부마다 다른 종류의 화장품을 쓰는데 이 제품은 많은 기능을 피부의 종류에 상관없이 일률적으로 제공하므로 분명히 사용 후 맞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있을 것 같다.게다가 화장품은 좀 더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능적인 면을 강조하며 사용하기도 하지만 분명 비싼 화장품을 쓰며 자기만족, 과시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비싼 화장품이 더 성능이 좋다는 선입견이 있다. 그래서 이 제품은 후자의 고객들은 만족시키지 못할 것이다.결국 단기적으로 유행하기는 하겠지만, 화장품 사용 고객의 일부만을 만족시킴으로써 크게 성공을 거두지는 못할 것이라 추측한다.2. 제품의 목표시장목표 소비자 집단은 10대~20대의 젊은 여성.좀 더 구체적으로 그들의 성향을 분석하자면 10대 소녀들은 한참 예뻐 보이고 싶은 나이이다. 하지만 아직은 화장을 하는 데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안 한 듯하면서도 얼굴을 깨끗하게 보이고 싶어 한다. 20대의 젊은 여성들은 화장을 하는 데 이미 익숙하다. 하지만 매일 아침마다 오랫동안 화장대 앞에서 화장을 하기가 번거로우며 때로는 가볍게 화장을 하고 외출하기를 바란다. 이렇게 한 듯 안 한 듯 티 내지 않는 메이크업으로 예뻐지고 싶은 10대, 가벼운 외출 시 자연스러운 잡티 커버와 피부정돈의 효과를 원하는 20대 여성들을 타겟으로 한다.이러한 목표 소비자들의 성향과 니즈를 파악하여 이 제품은 사용의 ‘편리함과 기능성’을 강조하여 포지셔닝하고 있다. 또한 저연령층이 소비의 대상이고 여러 종류의 화장품을 하나가 대신하므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3. 제품 분석Core Benefit :이 제품의 핵심 가치는 ‘간편, 간단한 화장’이다. 간편여 티를 나타내지 않게 한다는 의미이다. 결국 이 제품은 화장을 짙게 하는 데에 대한 부담감과 화장을 하지 않았을 때의 긴장감 사이의 갭을 메우는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며 이는 소비자의 잠재된 불만 사항을 잘 파악하여 제품화 한 것이라 볼 수 있겠다.Actual Product :이 제품은 4가지 기능을 하나의 제품 안에 담았다. 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한국 여성이 아침에 화장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화장품이 평균적으로 무려 10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이러한 복잡함을 없애기 위해 ‘여성용 컬러로션’은 로션 하나가 메이크업베이스, 파운데이션, 선크림의 기능을 모두 포함한다.*가볍고 화사한 컬러 메이크업 로션로션+메이크업베이스+화운데이션의 장점만을 살려 풍부한 영양감과 피부색 보정 효과, 가벼운 결점 커버력으로 로션 하나만 사용해도 화장 한 듯한 맑고 화사한 내추럴 메이크업 효과를 부여합니다. .*피부 깊이 촉촉하게, 날아갈 듯 가볍게~고순도의 마린 유용성분을 농축시킨 신개념의 M.G.F Complex와 허브워터로 피부 깊숙이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며, 얇은 보호막을 형성하여 피부를 가볍고 보송보송하게 마무리 시켜 줍니다.*외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자산뜻한 파우더리한 감촉의 얇은 보호막이 강한 햇볕과 먼지, 공해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줍니다.http://www.somangcos.co.kr/에서의 제품설명.Augmented Product? 이벤트 :젊은 소비층을 고객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판촉 행사를 열었다. 비록 정기적인 것은 아니긴 하지만 제품의 시장 진입기에 이벤트 행사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구체적으로 CF에 나오는 연예인 포즈를 따라하여 디지털카메라나 핸드폰카메라로 커플끼리 사진을 찍으면 커플티, 커플링, 화장품 등의 경품을 주는 행사를 벌인 적이 있다.? 온라인 홈페이지 운영 :홈페이지(http://www.somangcos.co.kr/)에 생각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놓았다. 제품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제품 사용의어 있기도 하다. 광고에 등장하는 연예인들의 화장법을 공개하여 연예인을 따라할 수 있도록 하기도 한다. 또한 이용자들끼리의 커뮤니티를 마련하여 사용소감 및 자신만의 미용법, 아이디어 제안 등의 의견 교환 장소로 쓰이고 있다.? 고객기쁨센터 :수신자 부담 전화로 제품에 대한 문의를 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그리고 센터의 운영시간 외에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Q&A, FAQ 등을 마련해 놓고 있다.제품속성 :화장품은 얼굴 표면에 직접 바르는 제품이기 때문에 만들 때 무엇보다도 피부와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도록 유념해야 한다. 그런데 사람마다 피부 타입이 제각기 다르기 때문에 어느 한 쪽에 맞추어 제품을 만든다거나, 모든 피부 타입에 적용 가능한 제품을 만들려는 시도는 아무래도 무리가 따른다. 차라리 피부 타입을 몇 가지로 나누어 각각에 맞는 제품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나도 선물로 받은 ‘남성용 컬러로션’이 있는데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제품 사용 후 얼굴에서 기름기가 너무 많이 생기고 피부에 트러블이 종종 생기기 때문이다. 실제로 여성용 화장품을 출시하고 사람들이 한창 써볼 지금 시점에서 홈페이지에는 나와 같은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회사 입장에서는 추가적인 비용이 들겠지만 피부 타입에 따라 제품을 새로 출시하든지 아니면, 제품 사용 시 적합하지 않은 피부 타입에 대해 명시를 해야 할 것이다. 소비자에 대한 배려는 단기적으로 손해를 입는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이익이 될 수 있다.상표 :컬러로션의 브랜드는 ‘꽃을 든 남자’이다. ‘꽃을 든 남자’는 또한 소망화장품이 관리하는 여러 개 중의 하나인 sub-brand이다. ‘꽃을 든 남자’는 개인적으로 잘 만들어진 이름이라 생각하고 여성들에게 더 호감이 갈 것 같다. 꽃을 들고 멋지게 프로포즈 하는 남자를 선택하는 것과 같이 이 화장품을 선택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한다. ‘꽃을 든 남자’라는 브랜드 아래에도 여러 제품들이 있다. 그 제품들의 이름은 ‘컬러로션’과 같이 정확히 제품과 이름을 연결시킬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포장 :여성용 컬러로션은 두 가지 세트로 나온다. 하나는 보통 제품이고 다른 하나는 핸디세트이다. 여성의 경우 집에서 화장을 하기도 하지만 가지고 다니기도 하기 때문에 작은 사이트로 제품 포장을 달리하고 립글로즈까지 넣었다. 포장을 달리해서 핸디세트를 만든 것은 아마도 추가적인 소비를 유도하기 위함인 것 같다. 보통제품에 들어있는 파우더 세트를 핸디세트에 넣지 않았고 그 대신 립글로즈를 넣은 것은 두 가지를 다 같이 구매하기를 바라는 회사의 의도인 것 같다.4. 경쟁제품에스티로더 : 화이트 라이트 브라이트닝 프로텍티브 베이스(기능 : 화이트닝·자외선차단·메이크업베이스)에스티로더는 이미 지명도가 높은 화장품 회사이다. 따라서 가격도 소망화장품보다 세 배 이상 비싸지만 그만큼 품질에 대해서는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이 제품 역시 모든 피부에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화장품인데 꽃을 든 남자의 컬러로션과는 직관적으로 기능에 대한 신뢰도가 다르다. 둘 다 많은 기능을 섞어 놓은 화장품이지만 왠지 에스티로더가 더 믿음이 간다.이러한 기능에 대한 믿음감이 실질적으로 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집단은 조금 나이가 든 여성들일 것이다. 30대 이후의 여성 고객들은 이제 피부건강을 위해 기꺼이 돈을 쓸 수 있는 경제력이 뒷받침되는 시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 나온 제품을 사용하는 데 대한 불확실성의 위험을 감수하기 보다는 비싼 값을 치르고라도 검증된 제품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구체적으로 제품을 비교해 보면 Core Benefit은 두 제품 비슷하다. 간편한 화장을 위해 만든 멀티 기능 제품이다. 그리고 Actual Product에서 기능을 보면 에스티로더는 화이트닝 기능이 있는 반면 파운데이션 기능이 없으므로 서로 다른 한 가지씩을 가졌지만 비슷한 셈이다. 두 제품의 다른 점은 Augmented Product인데 이 부분은 제품이 다른 경쟁 제품에 대해 차별화할 수 있는 부분이다. ‘에스티로더’ 역시 판매 후 고객 관리 등 추
SK 텔레콤의 이동전화 서비스 요금제 분석대상 선정 - SK텔레콤이번 보고서에서는 SK텔레콤의 ‘전화요금 가격 전략’에 대하여 분석해 보려고 한다. SK텔레콤의 경우 시장 세분화에 성공한 케이스로 알고 있고 그러한 성공의 바탕에는 가격과 직접, 간접적으로 연관을 맺고 있는 절묘한 전략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되었다. 물론 SK텔레콤은 통화 품질이나 기타 서비스의 차별화로 다른 경쟁사를 압도하고 있다고 직관적으로 생각을 하기도 했으나 이러한 점도 역시 비용, 수익 등을 고려해야만 하는, ‘가격’과 동떨어져서 생각할 수 없는 사항들이라고 생각한다.이 경우 가격 차이를 ‘버저닝’ 또는 ‘가격차별화’로 명확히 구분하기는 어렵다. 본질적으로 같은 품질의 통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학생과 직장인의 요금구조를 다르게 설계한 것을 보면 가격차별화이지만 분명히 타겟 집단에 따라 다른 이미지와 가치를 전달한다는 점에서는 버저닝의 한 방법임을 알 수 있다.SK텔레콤의 다양한 통화요금제IMD의 보고서에 따르면 2002년도 한국의 경우 이동전화 가입자 수가 1000명당 679명에 달했다고 한다. 실질적으로 이동전화를 사용하지 못하는 노인분들과 어린 아이들을 빼고 생각해 본다면 놀라운 수치이다. 이동전화는 이제 거의 모든 연령층에서 거의 모든 사람들의 필수품이 되었다.이러한 실정에서 사용자의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요금구조를 마련하고 있는 것은 기업의 입장에서 당연한 일이다. 어떠한 기준에 의해서 나뉜 개개의 그룹들은 전화를 자주 사용하는 시간대가 다르고 가격에 대한 탄력성도 다르다. SK텔레콤의 경우 요금 구조는 다음과 같다. (p.2 참고)? 고객 세분화SK텔레콤에서는 일단 타겟을 나이, 성별, 사용 빈도 등을 기준으로 하여 몇 가지로 나누었다. 구체적으로 나이에 따라 Ting, TTL, UTO, Silver, 성별에 따라 CARA, 사용 빈도에 따라 일반형, 다량형 등으로 나누었다. 또한 각 항목마다 세부 요금제가 2~6가지씩 있기 때문에 총 요금제의 수는 25가지 정도에 달한다.? 요금제의 개략적 특성? 요금제는 크게 기본료와 통화료로 나뉜다.? 나이에 따라 구분 된 세부 시장에서 노년층 고객이 이용하는 Silver 요금의 기본료가 가장 싸고, 그 다음은 청소년 요금인 Ting의 기본료이다.? TTL, UTO 요금의 경우 각각 20대초반, 20대후반이라는 특정한 층의 라이프스타일을 감안하여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요금제가 많고 절대적인 통화량이 많음을 감안하여 요금제가 구성되어 있다.? CARA의 경우 낮시간 동안 통화료에 대한 할인율이 높다.? 다량형 요금제의 경우 기본료는 가장 비싸지만 단위당 통화료는 가장 싸다.+청소년 요금 : 18세미만 미성년자만 가입이 가능하며, 제한적인 요금범위 내에서 이용이 가능요금제 : Ting100/500, 팅 버디 세이브, 팅 버디 등+TTL 요금 : 특정지역이나 특정대상에 대한 통화량 비중이 높은 20대 초반 이하 고객에게 유리요금제 : 지역할인, 지정번호할인, 커플 등UTO 요금 : 장시간 통화 다량사용자나 특정대상에 대한 통화량 비중이 높은 20대 후반 이후 고객에게 유리요금제 : 타임, 넘버, 레져 등+CARA 요금: 월평균 통화량이 적고 낮시간 통화비중이 높거나 특정번호에 대한 통화 비중이 높은 여성(주부) 고객에게 유리요금제 : 낮시간할인, 지정번호세이브 등기 타+실버요금 : 만 65세 이상 고객 중 월 평균 통화량이 적고 특정번호에 대한 통화비중이 높은 고객에게 유리+일반형 요금제 : 특별한 통화특성이 없는 일반 고객이 이용하는 경우에 유리+다량형 요금제 : 월 360분 이상 다량으로 사용하는 고객이 이용하는 경우에 유리 SK텔레콤의 요금안내 (www.speed011.co.kr참조)가격 결정에 영향을 주는 요인? 고객요금제의 가격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바로 고객이다. 고객의 성향, 가격에 대한 민감도, 지불 능력, 라이프 스타일 등이 가격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 Ting : 철저하게 중, 고등학생 등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18세미만 미성년자만 가입할 수 있게 한 요금제이다. 이들은 가격에 민감하기 때문에 이들에게 회사는 최대한 싼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그리고 청소년들의 이동전화 이용 특성은 전화통화는 많이 하지 않고 문자서비스를 많이 이용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요금제보다도 무료로 제공되는 문자 숫자가 많다. 또한 그들은 또래들끼리의 유대성이 강하다는 점을 감안하여 같은 요금제를 쓰는 다른 친구들에게 전송되는 문자에 대해서 무료서비스를 하고 통화는 할인된다.또 하나 주목할 점은 미성년자의 경우 가입과 요금납부가 부모님에 의해서 행해진다는 점은 청소년의 이동전화 사용 제한 요금정책과 관련되어 있다고 본다. 무분별하게 통화를 하여 가계에 부담이 되는 경우에 부모님은 경제적, 교육적인 이유로 자녀를 가입에서 이탈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TTL : 대학생이 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요금제이다. 대학생은 주로 캠퍼스와 주요 놀거리가 집중된 곳에서 생활을 많이 하기 때문에 특정 지역에서 요금을 할인해주는 요금제가 있고 커플끼리는 통화량이 많기 때문에 무료 통화 시간을 주고 심야통화무제한 서비스를 해주기도 한다.Ting 요금제와 비교했을 때 무료 문자는 약간 적은 반면 무료 통화 시간이 현격하게 줄어들었다. 통화시간은 바로 사용자가 지불하게 될 요금을 뜻하는 것이다. 표면상으로 보이는 요금이 비슷하긴 하지만 무료 통화의 유무는 보이지 않는 가격의 역할을 하여 Ting의 상대가격을 낮춘다. 미성년자는 경제적인 능력이 전혀 없지만 이제 사회인이 된 대학생들은 어느 정도의 경제력을 감안한 것이라 볼 수 있다.? UTO : 소수의 상대에게 집중적으로, 한번에 오랜 시간동안 전화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요금제가 마련되어 있다. 통화시간이 길어질수록 단위 시간당 요금이 할인된다. TTL과 비교해서 다른 요금제는 레저요금제로 주말을 즐기는 직장인들을 위해 마련된 요금제로 평소의 통화료가 매우 높은 대신 주말에 할인율이 크다. 그런데 특색있는 이 요금제 빼고 나머지는 TTL의 요금제와 겹친다. TTL의 요금제는 20대 초반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요금제를 제공하는 동시에 UTO와 비슷하면서 약간 싼 요금제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20대 후반, 30대 후반을 대상으로 하는 UTO의 요금제가 약간 더 불리한, 더 비싼 요금제라 할 수 있다.하지만 할인율에 민감한 20대 초반과 달리 어느 정도 여유를 가진 UTO 타겟은 덜 민감하다. 그리고 자신들이 쓸 요금제도로 UTO를 분류해 놓았기 때문에 굳이 TTL의 요금이 조금 싸다고 해서 자세히 살펴보고 고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SK텔레콤에서도 그들이 가격에 덜 민감하다고 생각되어 이러한 가격을 책정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는 부분이다.? CARA : UTO의 대비되는 요금제로서 한달 사용 시간이 적고 낮 시간 이용 비율이 높은 여성 고객, 특히 주부들을 위한 요금제이다. 전화기를 꼭 가져야 하는 대학생들이나 꼭 필요한 직장인들이 아니라 없어도 그만인 주부들은 가격 탄력성이 크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기본료가 낮다. 낮 이용이 많고 전화 대상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이러한 특성이 요금 구조에 잘 반영되어 있다.? 실버 : 65세 이상만 사용할 수 있다. 기본료가 가장 싸고 무료 통화 시간도 있다. 그 대신 통화료가 가장 비싸며 할인율도 전혀 적용되지 않는다. 노인들께서는 갑자기 연락을 하거나 받을 경우가 생길지 몰라서 만일을 대비하여 이용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요금제가 만들어진 것이다. 그런데 이들은 통화 서비스 외에는 다른 서비스를 전혀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을 위한 통화 외 서비스 비용이 줄어들어 가격을 낮출 수 있었을 것이다.? 기업? 기업 내부적인 요인으로서 원가는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동전화 요금에도 원가가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이동전화 요금은 서비스에 대한 대가이므로 보이지 않는 서비스의 원가를 따지기는 매우 힘들다. 원가는 기지국 및 통신설비에 대한 초기 투자비, 시설 관리비, 관리 인력의 임금, 광고비 등을 포함할 것이며 이러한 요소들이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SK텔레콤의 경우 각각의 타겟이 나름대로의 이미지를 갖게 하기 위해 광고비에 많은 투자를 한다. 또한 통화서비스 외의 부가서비스, 이벤트 제공을 위해 투자하는 부분도 상당하다. 그래서 타사의 요금제와 비교해 볼 때, 물론 요금제가 각 회사마다 다르므로 단순비교는 어렵겠지만, 전체적으로 비싼 편이다.? 대체적으로 원가가 가격 책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만 때로는 마케팅 전략 따라 결정되기도 한다. 가입자 확보, 시장 점유율 확장을 위해 때로는 상대적으로 싸게 요금을 매기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저연령층을 상대로 한 요금제에는 회사의 전략이 잘 드러나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바로 통신회사의 평생 고객이 될 수 있는 고객들이기 때문이다. 한번 가입하면 다른 통신회사로 넘어가기에 심리적, 경제적인 비용이 존재하기 때문에 처음 고객 확보를 많이 하자는 의미에서 이벤트, 할인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대대적인 광고를 하면서도 싼 가격을 제시한다.? 경쟁자? SK텔레콤의 경우 경쟁자의 가격 전략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듯 하다. 왜냐하면 SK텔레콤의 시장점유율이 가장 크기 때문에 그들 나름대로의 전략을 진행시킬 수 있다. 오히려 시장점유율이 낮은 다른 회사의 경우 SK텔레콤에 맞서 가격을 낮추는 등의 전략을 행하고 있다. SK텔레콤은 고가 정책을 유지하면서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격에 맞게 대접받고 싶어 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전략을 구사한다.? 가격 결정 요인 정리일단 SK텔레콤 한 회사 안에서의 다양한 요금제는 다양한 소비자의 패턴에서 기인한 것이다. 기본적으로 통화량이 많은 고객을 위해 기본료가 비싸고 통화료가 싼 요금제를 마련한다. 또한 일정 시간대나 장소에서 통화가 집중되는 고객을 위해서 다른 시간대, 다른 장소에서는 높은 통화료를 부과하고 통화가 집중되는 시간, 장소에서는 할인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요금제가 있다. 일정한 기준에 의해 나뉜 소비자 집단마다 각각 라이프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기본료와 통화료의 가격이 다르다.
Why have microprocessors proven to be so lucrative for Intel?Substitutesmicroprocessor를 만드는 방법인 RISC가 점점 가격이 하락하면서 1980대 후반 Intel의 커다란 위험요소가 되었다. Intel이 사용하던 CISC는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RISC와 배타적이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Microsoft, Compaq, Dell 등이 RISC구조를 지지하였다.그래서 Intel이 486칩을 출시할 때에는 자원상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두 가지 구조 모두를 준비하였다. 결론은 CISC가 자리를 고수하게 되었다. 그리고 RISC 기술은 특별 사용자를 위한 목적으로, 또한 펜티엄 프로세서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쓰였다.거의 비슷하거나 좀 더 성능이 좋은 대체재의 등장은 인텔의 커다란 고민이었지만 당시 많은 소프트웨어가 이미 기존 CISC기반에서 작동되고 있었기 때문에 이탈한 인텔 수요자가 많지 않았다. 결국 펜티엄 프로세서가 출시가 되었을 때에는 그에 필적할 대체재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볼 수있다.Entrymicroprocessor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기술 특허가 필요하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한 기업이 모든 기술을 다 갖을 수 없으므로 산업 내 기업간의 네트워크가 중요하다. 이러한 네트워크가 의미하는 것은 새로운 진입에 대한 장벽이다. 이 대열에 끼지 못하면 그것은 microprocessor를 생산할 수 있는 법적인 승인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기 때문이다.특히나 microprocessor와 같은 기술집약적인 산업은 초기 R&D 투자뿐만 아니라 세대별로 꾸준한 개발이 필요하다. 어느 정도 이상의 자본력과 기술의 집적이 필요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에 형성된다.이러한 제약 때문에 1980년 후반 1990년 중반까지 인텔이 예의주시할 새로운 진입자는 쉽게 나타날 수 없었다.Rivals1983년 286 칩이 만들어질 당시 인텔은 IBM의 성장과 더불어 기술표준을 선점하고 있었으며 기술을 license하여 여러 업체들과 함께 CPU를 공급하였다.하지만 Intel은 경쟁사들보다 많은 특허권을 확보하여 경쟁사들보다 지적재산권에서 우위에 있었고 디자인과 생산공정에서의 노하우 등 강점이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강한 협상력을 발휘하게 되었고 이러한 제반의 우위를 바탕으로 1980년대 중반 이후 인텔은 OEM인 IBM에 독점적인 공급을 할 수 있었다.이러한 상황에서 경쟁사 AMD와의 마찰은 서로간의 소송비용을 발생시키고 인텔에게 지적재산권 유지의 위협이 되기도 하였으나, 결국 1994년 법정공방은 막을 내리고 인텔은 486 microprocessor의 독점적인 권리를 보호받게 되었다.Buyer power인텔의 거래처는 부품을 모아 최종적으로 PC를 만드는 회사들이다. PC를 만드는데 꼭 필요한 부분 중에 하나가 microprocessor이고 이 부품의 공급을 인텔이 많은 부분 맡게 된다면 buyer power는 약해질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업체들과 286칩을 생산, 공급하던 때보다도 독점적으로 486칩을 공급하던 때에 인텔의 거래소 power가 더 약해졌을 것이라 짐작할 수 있다.실제로 인텔이 마케팅의 일환으로 Intel Inside를 추진하던 때, 이것을 낭비라 생각하던 인텔의 거래업체 Compaq도 어쩔 수 없이 그것을 채택해야 했다. 그리고 인텔의 수직통합 시스템 Intel Systems는 1980년대 중반 OEM들에게 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고 1990년 초반에는 저수익 통합구조를 탈피하게 된다.이러한 전반의 강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칩의 가격 조정에 대한 힘을 더 갖을 수 있었다.Supplier power1990년대 초 인텔은 업계의 리더였고 중소업체들에게 첨단 기술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이었기 때문에 공급업체과의 관계에서 강한 주도권을 행사하였다.[Conclusion]인텔의 microprocessor부문의 성공은 기술 표준화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위에서 분석한 것처럼 인텔은 microprocessor의 관련 기술 특허를 많이 보유하여 법적인 보호 아래 경쟁자들을 효율적으로 대처하여 시장을 선점하고 표준화화하려는 노력을 하였다. 이렇게 독점적인 상황에서 얻은 이윤을 다음 세대의 기술을 개발하는데 과감하게 투자하여 선순환을 이루고 구매자와 공급자와의 관계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게 되고 가격 프리미엄을 높일 수 있는 공고한 위치에 이르게 된다.
rstructure Vivendi Universal's business portfolios디지털 컨버전스에 대한 믿음으로 미디어부분에 과감하게 투자한 비벤디의 전략적인 방향 설정은 옳은 것이라 볼 수 있다. 유무선 통신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감에 따라, 이 새로운 유통 경로를 통해 기존의 산재한 컨텐츠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이용자의 편익을 도모하고 이에 따라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디지털 컨버전스의 혁명 이전과 이후의 다른 점은 유통채널 혁신일 것이다. 유통경로의 혁신이란 정보 및 오락, 서비스 등의 미디어 컨텐츠의 생산이 각자 나름대로 이루어지는데, 생산 이후의 다양한 보급 경로가 어떻게 간편하고 이용하기 쉽게 최종이용자에게 도달하는가에 대한 것이다. 이용 용의한 한 통로로 많은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면 이것이 효율적인 방법이고 소비자가 원하는 바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보의 길목이 되는 강력한 유통채널을 장악하는 것이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대에서의 경쟁력일 것이다.비벤디의 경우도 이 점을 잘 파악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비벤디는 유통경로 장악에서 한 발 더 나가 영향력 있는 모든 컨텐츠를 자신의 것으로 확보하려 하였다. 그래서 Seagram사를 인수하여 소속사인 Universal Studio를 손에 넣고 콘텐츠 생산에 역점을 두어 유통 비즈니스의 규모보다 훨씬 더 비중을 두었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출판사 Havas 외에 Houghton Mifflin 출판사를 인수, 미국의 TV 네트워크인 USA Networks, MP3사 등을 인수하여 250억불의 부채를 발생시켰다.부채 발생의 원인은 현금의 무리한 사용이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Cashcow인 utiility 사업에서 창출되는 안정적인 현금이 쌓여가면서 적당한 투자처를 찾고 있던 중에 새로운 투자 기회를 발견하였다. 현금 보유 및 확보에 대한 지나친 자신감이 무리한 투자로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된다. 예를 들어 Seagram사는 Univesal Studio를 자회사로 두고 있긴 하지만 원래는 주류회사이다. 비벤디의 핵심사업부분과 관련 없는 이 회사 전체를 사기 위해 엄청난 비용을 지불한 것은 비효율적인 투자가 아닌가 생각된다. 또한 인수과정에서 불필요하게 높은 프리미엄을 지불하면서까지 인수를 한 것은 비벤디의 재무구조를 악화시켰다.그 결과 안정적인 회사운영의 발판이 되었던 utility 사업은 점차 지분을 매각함으로써 취약하게 되었고 무리한 다각화라는 느낌을 받은 주주로부터 외면 당하여 주가가 바닥을 치게 되었다.이러한 상황에서 새로운 CEO가 임명되어, 더 이상의 악화를 막고 회사를 회생시키는 중대한 임무를 맡게 되었다.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전체적인 시장 수요에 대한 예상과 함께 추구했던 방향 역시 크게 잘못 되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실행상에서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문제의 원인을 살펴보고 방향을 재정립해야 한다.일단 기본적으로 시대의 흐름을 볼 때 디지털 컨버전스 실현의 장이 될 컨텐츠 유통경로를 확실하게 확보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다만 이 유통경로를 통하여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정보들은 전문적인 컨텐츠 생산 기업과 전략적으로 제휴를 맺어야 한다. 2001년 8월에 실행했던 on-demand services와 같이 유통경로를 필요로 하는 미디어사들과의 협력관계가 필요하다. 굳이 비벤디가 갖고 있지 않은 컨텐츠 생산 능력을 갖기 위해 비용을 들일 필요는 없다. 유무선 통신, 유선 TV 등의 미디어 보급 경로에 집중하여 네트워크의 크기를 크게 하면 컨텐츠 생산사들에게 강한 협상력을 발휘할 수 있게도기 때문에 효율적인 방법으로 제휴를 맺을 수 있다. 결국은 미디어의 컨텐츠 창출과 유통 비즈니스를 비교해 볼 때 유통 쪽이 우위를 갖을 수 있기 때문에 이 쪽에 집중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