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음악 치료에 대하여1.음악 치료의 정의2.음악 치료의 역사3.세계의 음악 치료4.한국의 음악 치료의 전망대상별 음악 치료1.정신과2.자폐아동3.일반 병동4.일반인음악 치료는 어떻게 하는가음악치료에 대하여..음악치료란 훈련되고 자격 있는 음악치료사가 즐겁고 창조적인 음악적 경험을 음악치료 대상자와 나눔으로써 음악치료대상자의 심리적, 신체적, 정신적인 이상상태를 복원하여 이를 유지하고 나아가서는 향상시킬 목적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음악을 사용하는 일체의 활동을 말합니다.1. 음악 치료의 정의American Music Therapy Association에 따르면 음악치료는 "자격 있는 음악치료사가 건강이나 학습의 문제를 가진 개인들의 심리적, 신체적, 인지적 또는 사회적 기능에 긍정적인 변화를 유발하도록 음악을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라고 정의된다. 음악치료사 Brucia는 저서 Defining Music Therapy에서 음악치료란, 치료사가 환자를 도와 건강을 회복시키기 위해 음악적 경험과 그 관계들을 통해 역동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체계적인 치료의 과정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치료학회(Korean Music Therapy Association): 음악치료는 음악활동을 체계적으로 사용하여 사람의 신체와 정신기능을 향상시켜 개인의 삶의 질을 추구하고 보다 나은 행동의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 음악의 전문분야이다. 케니 부르샤(Kenneth E. Brucia): 음악치료는 치료사가 환자를 도와 건강을 회복시키기 위해 음악적 경험과 관계들을 통해 역동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체계적인 치료의 과정이다.(Defining music therapy, p47)2. 음악 치료의 역사고대 그리스 시대에는 질병의 원인이 심신의 부조화 상태라 믿고 육체와 영혼간의 균형을 복원하는데 치료의 초점을 두었다. 철학자들은 음악이 사람의 인격과 품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믿었고 플라톤은 음악의 사용이 국가에 의해 통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정서적 감동의카타르시 했습니다. 의학적인 이론으로서는 이런 인체의 4기질 즉, 다혈질, 점액질, 담즙질, 우울질로 나눌 수 있는데, 이런 4체액 이론은 음악을 치료적 목적으로 사용하는 현상에 자연스럽게 기여했다. 19세기 중엽에는 해부학, 수술, 박테리아학, 생화학, 신경-정신과학등의 과학적 방법에 대한 연구에서 새로운 발전이 계속 이루어지고 이러한 지식의 증대, 과학의 발달로 질병의 예방과 치료가 단지 이러한 과학적 연구에만 의존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의학의 사용에 있어 음악의 사용이 줄어들게 되어 음악과 의학간의 과거 철학적 뿌리에 금이 가게 되었다. 현대에 와서 음악치료는 음악감상이 환자의 스트레스를 덜어줄 것이라는 가정하에 음악가들이 병원에 투입된 것에서 본격적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세계대전 중 음악에 노출된 전쟁부상자들이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신체적, 감정적 반응이 뛰어났고 이에 병원에서는 음악가들을고용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런 병원 음악가들이 기관에 들어가기 전에 환자에 대한 이해나 음악의 치료적 적용에 대한 훈련과정의 필요성이 절실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 각 대학에 음악치료학 과정이 생기게 되었고 세계 최초의 음악치료 교육과정은 1944년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에서 생겨났다. 그후 1946년 켄사스 대학 등 다른 대학의 학부와 대학원 과정에 음악치료 학위 프로그램이 보급되었다. 현재 미국에서는 약 5,000여명의 음악치료사가 활동 중이며 종합병원에서는 음악치료를 포함한 예술치료를 의무화하여 좋은 임상효과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3. 세계의 음악 치료세계 음악치료의 흐름은 심리학의 조류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나뉘고 이에 덧붙여 최근에는 생체의학(Biomedical)에 바탕을 둔 음악치료가 위스콘신-오클레어 대학(Wisconsin-EauClaire Univ.)을 중심으로 활기를 띄고 있다.① 행동주의를 바탕으로 하는 음악치료행동수정에 초점을 둔 정확한 자료와 분석관찰로서의 치료방법으로, 치료사는 음악치료 활동을 통해 나타나는 환자들의 음악 외적 행Guided Imagery and Music)1978년 미국의 Helen Bonny가 처음 시작하여 발전시킨 음악치료 방법으로 음악의 연상작용을 통해 치료대상자의 상태, 결핍 등을 치료사가 대화로서 이끌어 내는 치료방법이다. 음악은 무의식에 있는 감정을 자극하여 전에 느끼지 못했던 기분을 느끼게 하고 상상력을 불러일으 킨다고 보고 분석적 정신치료에 음악의 특성을 고려한 것, 즉 정신분석과 같은 치료기법으로 무의식을 탐구해 나가는 치료에 음악을 사용한 것이다.⑥ 창조적 음악치료(Creative Music therapy)Nordoff-Robbins Music Therapy Center의 창시자인 미국의 피아니스트겸 작곡가, Paul Nordoff와 영국의 특수교사 Clive Robbins가 발전시킨 음악치료 방법으로 세계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들의 접근법을 창조적이라고 하는 이유는 치료사가 치료적 음악과 상황을 연속적으로 '창조'하고 환자가 적극적인 음악만들기에 관여하고, 이 접근이 소극적이며 수용적인 것보다는 적극적이고 표현적인 것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이다. 음악은 치료적 성장을 위한 자극과 반응으로 사용되고, 언어적 상호작용은 최소한으로 한다. 따라서 이 접근은 치료 안에서의 음악이 아니라 치료도구로서 음악을 사용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⑦ 자유로운 즉흥음악치료 (Free Improvisation therapy)Juliette Alvin에 의해 발달한 접근방법으로, 이 접근법을 'free' 라고 하는 이유는 치료사가 치료대상자에게 규칙, 체계, 주제 없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즉흥연주하도록 하면서 치료대상자에게 절대적인 자유를 주기 때문이다. 여기서 음악치료과정을 지적, 신체적, 사회-감정적 성장의 연속 단계에서 계획되어지고 충족되어야 하는 발달과정으로 보는데, 발달과정에서는 치료대상자가 자기, 타인, 사물에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을 가장 중시힌다. 즉흥연주는 치료에 대한 포괄적 음악적 접근의 한 부분으로 사용되는데 여기에는 감상, 연주, 기록, 움대화를 통해 재정립 하고 환자자신의 상태와 행동의 문제점들을 고쳐나가게 하는 것이다.- 과정에서 주로 자신의 느낌을 구체적으로 규명하고 창조적인 문제 해결의 방법을 발견하며 자신의 행동변화를 위한 동기를 유발시키게 한다.- 대화를 통해 환자는 자신의 문제점을 인식하게 되고 동시 자신의 가치를 재발견 하게 됨을 물론 치료 과정에 수반되는 자긍심향상을 통해 사회적 책임감을 받아 들이는 훈련을 하게 된다.- 자신감을 증대시킴, 여가기술을 발달시킴, 지금 여기에 적합한 행동을 증가시킴, 현재의 행동에 대한 내관을 높임, 부적절한 태도나 행동을 변화시킴, 감정을 서 로 나눔, 자의식을 높임, 문제의 원인에 대한 내관을 높임 등이다.(3) 재조직, 카타르시스적인 음악치료- 환자의 인격발달과정중에 일어난 일들 가운데 현재 환자의 잠재의식이나 무의식 세계에서 해결되지 못한 정신적, 감정적인 문제들을 환자가 음악을 통해 카타르 시스적인 경험을 함으로써 스스로 이것을 분출시켜 해결하도록 하는 방법을 사용 하고 있다.- 장기적인 기간이 요구되며 환자 스스로 필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참여- 억압된 문제들을 상대함, 무의식에 관련된 문제를 다룸, 유아/아동시절을 현재행 동에 대해 관련시킴 등이다.2.자폐 아동자폐적 장애는 사회 교류발달과 커뮤니케이션에 큰 장애를 보이면서 활동이나 흥미에 제한을 보이는 증세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클리닉을 찾는 많은 사람들의 경우 의학적 '유아자폐'보다는 '자폐성 아동'으로 분류되는 성격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폐가 나타나는 네 가지 장애영역은 다음과 같습니다.① 발달의 정도: 신체적 발달이나 인식능력, 또는 사회심리 발달 상태에 있어 정상아동과 별 차이를 보이지 않는 영역이 있는 반면, 어떤 특정한 영역에서는 심한 장애를 보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다른 사람과의 관계형성 및 유지에는 심각한 어려움을 보이고 있으나 다른 기능, 즉 듣고 기억하는 것이나 소근육 운동기술, 공간개념, 또는 음악적 기술은 정상일 수 있습니다.② 감각에 대한 반응: 감각 음악치료사들은 암이나 기타 치명적인 질병으로 인해 종말기에 있는 환자들에게 고통과 죽음에 대한 불안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면서 남아있는 시간을 의미있게 보내도록 도와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지난 10여년 간은 대뇌손상 환자들과 화상환자들을 대상으로 음악치료를 널리 시행하여 왔으며 마취의들과 함께 협력하는 음악치 료사들의 활동도 두드러지고 있다. 종말기 환자를 위한 음악치료 종말기 환자란 생명에 치명적인 질병으로 인해 회복의 가망이 없는 경우를 말한다. 사실 어떤 환자는 생명이 불과 며칠밖에 남지 않은 경우도 있겠지만 어떤 환자는 치명적인 병에 걸렸으나 수년에 걸쳐 남아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치료는 환자가 거치는 다음의 다섯 가 지 단계를 잘 이해하여 적절히 대처토록 할 것이다. (1) 부정과 소외, (2) 분노, (3) 협상, (4) 우울, 그리고 (5) 수용의 단계이다. 이들을 위해 음악치료사는 치료의 목표를 (1) 환자의 고통을 줄이고 최대한 편안하게 만들 것, (2) 신체적인 기능을 유지하도록 할 것, (3) 자신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다는 마음을 갖도록 할 것, (4) 환자를 정서적인 면에서 지원할 것. 술과 마취 불안과 긴장을 감소시키는 데 사용하는 음악이나 음악적 활동은 병원치료 과정의 한 부분으로서 마취학에 관여될 수 있다. 특별히 수술을 위해 전신마취나 부분마취를 하게 되는 환자 모두에게 음악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특별히 감정적인 긴장이완에 있어 마음을 편안하게 유도해 주는 음악에 의한 것이 안정제를 사용한 경우보다 더 나은 결과를 사실이 담당의사와 환자의 의견을 통해 밝혀지고 있다. 불안을 줄이고 마음을 편하게 하는 목적으로 음악을 사용하였을 때 스트레스 호르몬이라 칭하는 콜티졸, 부신피질 자극호 르몬, 프롤락틴, 베타-엔돌핀의 단위가 음악을 사용하지 않은 환자보다 현저히 낮았음을 보고하고 있다. 수술을 앞둔 환자에게 음악을 사용할 경우 일단 입원시 환자가 어떤 음악을 선호하고 있는 지를 먼저 파악해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