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관련된 스크랩을 하면서 많은 환경과 관련된 신문기사를 볼 수 있었습니다.그중 아직도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는 새만금과 관련된 신문기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새만금 간척사업이 시작된 이유는 인구수가 늘어나면서 농지의 확보가 절실해 졌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90년대 초반에 식량위기라고 할 만큼의 가뭄 등으로 벼 값이나 농작물 값이 오르자 정부는 식량의 안정된 공급을 위해서 간척을 시작했던 것이지요.이에 대해 찬반의견이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새만금 간척사업을 반대합니다.왜냐하면 농경지와 갯벌의 가치가 확연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환경부가 연구한 바에 따르면 농경지와 갯벌의 경제적 가치는 3.3배 이상 이라고 합니다.갯벌이 그만큼 경제적 가치가 있어 지켜야하는 이유는 우선 갯벌이 생태학, 생물학, 환경오염의 관점에서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갯벌이라는 자연' 자체가 이미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도 하겠습니다. 마치 남극과 북극 생태계처럼 지구상에서 희귀한 생태계이며, 그래서 고유한 서식종을 가지고 생물학적으로도 중요하다는 뜻입니다.갯벌은 종다양성·고유종·희귀종의 보전과 같이 생물다양성 협약에서 중요시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또한 오염물질을 정화한다는 점에서 환경적으로도 중요합니다.독일이 갯벌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할 수 있었던 것은, 갯벌을 보존하지 않고는 계속 진행되는 북해의 오염을 개선할 수 없다는 학자들의 경고가 있었고 이를 주민과 주정부가 받아들였기 때문이었습니다.또 우리 나라 갯벌은 다른 나라의 갯벌과 달리 인근 주민이 집중적으로 이용하는 삶의 터전입니다. 물론 독일 같은 나라에서도 갯벌에서 홍합을 채취합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자연산을 채취하는 것이지 우리처럼 양식 패류를 채취하는 것은 아닙니다.우리 나라 갯벌에서는 여러 종류의 양식업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동죽이나 바지락, 백합, 가무락조개의 양식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며 김양식도 이루어집니다. 가리맛조개처럼 자연산을 채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낙지를 잡아 수입원으로 삼기도 하고, 심지어는 갯지렁이를 잡아 수출하기도 합니다. 갯벌의 높은 생산성이 주민의 소득원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 외국의 갯벌과 다른 것입니다. 수산업에서의 중요성을 강조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그리고 철새 경유지로서 중요하다는 사실을 들 수 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에서 시베리아와 알래스카로 이동하는 도요새와 물떼새의 중간 기착지가 한국의 갯벌입니다.우리 나라에 기착하는 도요새와 물떼새는 대략 50만 마리로 추정됩니다. 종류도 무척 다양해 모두 50여 종에 이르는데, 그 중에서 30여 종이 갯벌에서만 발견되고, 이 중에서 다시 15종이 국제적으로 중요할 만큼 무리를 지어 우리 나라 갯벌에 내려앉습니다. 우리의 갯벌은 이렇게 많은 도요새와 물떼새들이 약 2∼3주 동안 머물면서 체중을 두 배로 늘릴 만큼 먹이를 공급하는, 아주 생산성 높은 생태계입니다.마지막으로는 역시 갯벌의 경관을 들 수 있습니다. 독일은 갯벌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할 때 경관을 매우 중시했는데, 특히 갯벌의 경관을 희귀하게 취급하여 그랜드캐니언과 견주어 비교하기도 하였습니다. 관광자원이 그다지 없는 우리나라에서 갯벌은 좋은 관광자원이 될 수 있습니다.
목차서론컴퓨터와 환경1.환경오염관련- 상하수 처리 시스템, 폐컴퓨터 처리 문제2.무인탐사로봇3.슈퍼컴퓨터4.컴퓨터조경설계결론서론바야흐로 정보화 사회가 도래되며 실생활에 쓰이는 거의 모든 정보나 기술은 컴퓨터로 발전, 관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컴퓨터분야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어 좀더 전문적인 교육으로 학생들의 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해 많은 학부, 학과가 생겨났습니다. 제가 속하여 있는 컴퓨터·응용과학이라는 전공도 이러한 컴퓨터를 어떻게 하면 더욱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가에 관하여 배우는 미래지향적인 학문 중에 하나입니다. 이번학기에 인간과 환경이라는 강의를 들으며 나름대로 전공과 많은 연관성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이제 1학기동안 배우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인간과 환경에 제 전공이 할 수 있는 역할에 관하여 정리해보려 합니다.컴퓨터와 환경1. 환경오염관련인간과 환경이라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환경문제, 특히 우리나라는 1980년대까지 오염에 관한 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금기로 되어 있던 시대도 있어 환경파괴는 아랑곳없이 경제개발에만 역점을 두어왔었습니다. 우리나라의 환경에 대한 관심의 역사가 대단히 짧은 실정이므로, 환경에 대한 체제정비가 확립되어 있지 못한 상태에서 선진국가들의 개발된 다양한 환경에 대한 규제가 물밀 듯 밀어닥쳐 현재 이를 소화하는데 급급한 실정입니다.환경오염 방지기술은 기술과학의 발전결과를 이용하여 다양하게 응용하여야 합니다. 예를 들면 우리는 매일 1인당 3.5kg의 쓰레기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그중 재생 가능한 것을 분류한다면 1kg정도 일 것 입니다. 1kg을 종이라고 가정하면 종이를 만들기 위해, 높이10m 이상 큰 나무가 소요되고 이를 위해 벌채를 한다면 그 큰 나무가 탄소동화작용을 못하므로 산소 방출량이 작아지고 반대로 탄산가스량은 증가하여 지구는 점점 따뜻해지는 변화를 겪게 됩니다. 그렇게 변질되는 환경을 처음부터 나무를 베서 쓸 때 특수한 환경기술을 개발, 나무를 벌목한 양만큼 산소와 탄산가스를 균형 있게 발산할 수 있는 기계를 놓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기술 이외 물을 정화하는 기술, 공장에서 방출되는 공장 폐수와 쓰레기, 악취 분진 등을 염가로 처리할 수 있는 기술적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기술적 요소를 컴퓨터로 처리합니다.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적인 요소를 개발 하는 데는 컴퓨터를 전공한 전문 인력이 필요로 합니다. 그 예로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ex) 상하수 처리 시스템 - 호수, 저수지, 강, 샘, 지하 대수층 등에서 끌어낸 물은 미생물과 해로운 화학 물질, 불쾌한 맛과 냄새를 없애기 위해 사용 전에 정화해주어야 합니다. 담수가 부족한 지역에서 바닷물이나 무기물이 다량 함유된 지하수를 사용할 때는 정화 전에 염분을 제거하는 과정을 거친다. 정화된물은 배수장에서 필요한 곳으로 급수되는데 이때 필요한 압력은 높은 곳의 배수탱크에 저장된 무게 혹은 펌프에 의해 유지됩니다. 공장이나 가정에서 나온 폐수와 빗물 등은 하수 처리장으로 보내져 이물질 여과 및 소독 처리를 거친 후 강이나 바다로 내보내거나 정수장으로 돌려보냅니다. 이러한 처리 시스템을 구동할 때 많은 프로그램들이 사용됩니다. 물의 오염도에 따른 염소등의 비율처리, 펌프의 가동 시스템등등.. 사람이 하나하나 하기엔 너무 많은 일들을 컴퓨터가 알아서 해줍니다.우리가 갖고 있는 고유의 환경기술을 생산현장에 적용하고 있는 것은 대단히 미흡한 기술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쓰고 있는 기술은 모두 선진국의 환경 기술이므로 이에 대한 로열티, 기술 자문료 등의 형태로 지불하고 있지만 그러한 기술도 시대에 떨어지는 기술이라는 점이 미래사회에서 큰 장애물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환경에 관한 규제는 미래사회에서 가장 우선하는 법으로 떠오를 것이나, 이를 위해 지금부터 많은 연구개발이 요구됩니다. 황경정책은 미래사회의 최우선, 최첨단 최대 과제이므로 지금까지의 미온적 태도를 탈피하여 적극적 환경정책을 펴야합니다.또 요즘 사회적인 이슈가 되어가는 폐 컴퓨터 처리문제.. 하루가 다르게 날로 발전하는 요즘 세상에서는 1년만 지나버린 컴퓨터도 구닥다리가 되어버린다. 그리하여 버려지는 컴퓨터는 연간 수십만대에 이르고 부품이 부품이니 만큼 버려진 컴퓨터를 처리하는 문제도 너무 심각하다. 모니터를 분해할 때 납이 나오고, 컴퓨터 전원에서는 수은이, 본체를 태우면 엄청난 독성의 다이옥신이 배출되는 등 폐 컴퓨터의 유해성의 심각성은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될 만큼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실정은 많이 심각하다. 미국 폐가전제품의 80% 이상이 처리되는 중국 광둥(廣東)성의 노천 가전 폐기물 공장의 인근 주민들 모습. 이곳에서 아이들은 소각 뒤 쌓여있는 폐 컴퓨터 더미를 놀이터 삼아 천진하게 놀고 있었고 지친 여성노동자들은 PVC 전선을 아무렇게나 태운 노천 위에 누워 쉬고 있었다. 나도 이 기사를 보고 컴퓨터를 버리지 말고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2. 무인탐사로봇인간의 호기심은 끝이 없습니다. 하지 못했던 것을 해보려 노력하고 보지 못하는 것을 계속 보려 노력하는 인간의 호기심에 의해 기술은 많이 발전해왔습니다. 인간이 갈 수 없는 미지의 곳 뜨거운 용암 안이나 저 깊은 해양 , 또는 끝이 없이 넓은 우주에도 인간은 보고 싶어 했고 어떻게 생겼는지 조사하려 하였습니다. 그렇게 하여 생긴 것이 무인탐사로봇이라는 최신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로봇입니다. 로봇은 인간이 지닌 생물학적 한계를 손쉽게 넘어선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매력적입니다. 로봇은 어떤 혹독한 기후나 대기, 압력에도 잘 견딥니다. 지난 93년 화산학자 8명의 목숨을 앗아갔던 알루샨 화산에는 그로부터 1년 뒤 카네기멜론대에서 개발한 탐사로봇 「단테Ⅱ」가 투입되어 활화산 크레이터의 내부로부터 가스를 채취했습니다. 또 단테Ⅱ가 불구덩이 속을 탐험했다면 참치로봇 「찰리」는 차고 드넓은 바닷속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해양공학연구팀이 개발중인 찰리는 참치처럼 스스로 바닷속을 헤엄치며 탐사를 진행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오디세이아Ⅱ」는 찰리나 로봇가재와 달리 내년 1월 2차 탐사에 들어가는 「현재진행형」 로봇입니다. 기상이변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해류 의 움직임을 연구하는 것이 그 임무입니다. 오디세이아Ⅱ는 그린랜드 부근의 얼어붙을 듯 추운 래브라도해 밑 6000m까지 내려가게 됩니다. 대기압의 600배나 되는 수압이 짓누르는 심해(深海)이나 그처럼 튼튼한 체력(?) 덕택에 오딧세이Ⅱ가 닿을 수 있는 곳은, 수심 1만m 이상의 지역을 감안하더라도, 전체 대양의 95%에 이릅니다. 또 ‘피그’라는 로봇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피그‘라 하면 파이프관 속을 청소하는 천이나 가죽 조각 묶음을 말했지만, 요즘은 파이프관의 상태를 점검하는 데 쓰는 정교한 기구를 가리킵니다. 피그는 내장된 장치를 이용하여 파이프를 청소하거나 막힌 곳을 뚫기도 하고, 새는 곳이나 결함 부분을 찾아내고, 도관의 3D지도도 만듭니다. 이러한 로봇의 발달로 인간은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고 또 많은 자연환경들을 조사하여 예측할 수 도 있고 시설에 관한 점검, 유지,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