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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행문] 선운사 그 곳은(기행문)
    1.일상으로의 도피[어디를 어떻게 다녀온다.]라고 계획을 잡고 떠나는 일은 많았다. 하지만 특별한 목적의식 없이 생활에서 잠시 멀어지고 싶어 피곤을 풀기 위한 여행 이였다. 이번처럼 어느 지역을 알고자 떠나 본 적은 없다. 우리나라의 사찰은 비교적 비슷한 점이 많다. 하나하나 뜻을 헤아린다면 같은 곳은 한 곳도 없겠지만 최소한 외관은 비슷비슷하다. 비슷하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염원 같다고 생각해도 될 런지 모르겠다. 봄에 다녀와 아직도 그림이 잊혀지지 않은 선운사를 다시 한 번 가보기로 생각하고, 우리나라 지도를 책상 위에 올려 놓고 내려다보니 한라산에서부터 백두산까지 한 눈에 들어 왔다. 백두산 넘어도 우리 땅 이였던 적이 있었구나 생각하니 왠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넓은 곳을 펼쳐 볼 수 없다는 것이, 나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여행을 통해서 마음의 창을 넓힌다.”서울은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다. 인공적인 문화공간은 우리의 삶은 윤택하게도 해주지만 한 발 뒤로 물러 생각해 보면 어떤 룰에 의해 지배를 당하는 기분을 떨쳐 버릴 수가 없다.회색 띠로 둘러 쌓인 하늘은 가끔 선심을 쓰듯 파란 하늘을 보여 준다. 우리는 당연히 그 하늘로 만족하고 있다. 딱히 파란 하늘을 보지 않는다고 해서 손해 볼 것도 없기 때문이다. 파란 하늘이 목적은 아니지만 늦은 가을에 여행을 떠난다. 목적지 선운사가 두 눈 가득 들어 왔다.2. 선운사는 어떤 곳인지...서해안고속도로가 완공된 후 평일에 시간을 낸 다면 부담되지 않을 것 같았다. 봄에 찾아 갔던 곳을 다시 찾는 다는 것에 기분도 좋았다. 지금도 귀가에 맴도는 소리가 있다. 절 집 처마 끝에 매달려 봄바람에 흔들거리는 풍경 소리다.봄과는 다른 가을을 내가 느낄 수 있다면 하는 생각이다. 선운사를 처음 찾게 된 이유는 동백꽃의 아름다움 때문 이였다. 지방 출장을 자주 다니는 나는 완도 대교를 지나 완도를 가는 중에 도로변 양쪽에 피어 있는 동백꽃의 선명함을 잊지 못하고 있을 때, 친구가 선운사에 가면 동백꽃 군락을 볼 수 있다는 소리에 찾게 되었다.동백꽃은 윤기가 나는 초록색 잎에 복스럽기 그지없는 진홍빛 꽃송이로 주위를 화사하게 만들고 따사로운 봄빛을 다시 발산해 설렘으로 우리를 충분히 매료 시킨다. 동백꽃 같은 입술을 갖은 여인이라면 사랑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도 해 본다. 동백꽃이 많이 자생하고 있는 곳은 제주도와 울릉도 그리고 여수 앞바다의 동백섬으로 불리는 오동도등의 지역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선운사 동백꽃은 아마 우리나라에서 가장 나중에 피고, 가장 나중에 질 것이다. 동백나무 자생지의 북방 한계선상에 있기 때문에 4월 말이 되면 동백꽃은 절정을 이룬다. 계곡을 타고 흘러 내려오는 겨울의 마지막 바람을 온 몸으로 맞이하고 차가워진 꽃망울을 봄의 따듯함으로 녹여 그 은은한 향으로 절간과 계곡에 덮는다. 동백꽃은 반쯤 져갈 때가 보기 좋다.떨어진 동백꽃이 검붉게 빛 바란 채 깔려 있는데 밝은 햇살을 받아 반짝거리는 진녹색 잎 사이사이로 아직도 붉고 싱싱한 동배꽃 송이들이 얼굴을 내밀고 있는 모습은 보는 사람들을 활짝 미소 짙게 만든다. 봄 안개가 겉치고 그 뒤로 햇살 얼굴을 내밀 때면 반사되는 붉은 무지개 빛은 자연의 극치라고 말하겠다. 봄은 날씨의 변동이 많지 않아 이런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아름다운 모습을 느끼는 것은 나만이 아닐 것 이다. 그 자태를 보고 표현한 시인이 있다. 그 시인의 고향은 이 곳 고창이다. 시인이 쓴 라는 시가 있다.선운사 골째기로선운사 동백꽃을보러 갔더니동백꽃은 아직 일러 피지 안했고막걸릿집 여자의육자배기 가락에작년 것만 상기도 남었습니다.그것도 목이 쉬어 남었습니다.선운사 초입 한 쪽에 우뚝 솟아 있는 서정주가 쓴 이 시비는 선운사의 동백꽃의 아름다운 자태를 기다리는 마음의 성급함을 잘 표현 했다고 생각된다.유적이 곧 역사다. 사람 또한 역사다. 미당 서정주 시인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 것인가는 많은 논쟁을 나았다. 그는 역사의 한 페이지 속으로 사라졌지만 그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분명 나누어져 있다. 과거의 행적을 어떻게 생각해야 될 것인가? 난국을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 보아야 될 것인가? 아니면 민족을 이끌어 가야 할 사람으로 생각해야 될 것인가? 아직도 논쟁의 불꽃은 시들지 않았다. 나 역시 그의 행적을 아직은 이해를 할지 못하는 사람들 편에 서 있는 것 같다. 시간이 더 흘러가면 역사가 평가하지 않을까 싶다.선운사로 여행이나 답사를 갈려는 사람들은 정읍이나 부안에서 홍덕을 거치거나, 고창에서 법성포로 들판을 가로질러 지나다가 아산에서 꺽어 들어가야 한다. 어느 쪽에서 오든지 넓은 들판을 볼 수 있다. 넓은 들판은 보는 사람들 하여금 마음을 풍성하게 만들고 편안하게 만든다. 풍요로움은 삶의 넉넉하게 해 주었을 것이다. 오밀조밀 한 산과 들력의 조화는 가을의 풍성함을 알려준다. 그 넉넉함이 일부에게만 미치지 않았다면 하는 생각을 해 본다.고창은 선운사로 유명하지만 세계적 유물로 학계에 알려져 있는 돌무덤이 있는 곳이다. 이는 살아오면서 한번쯤 들었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라도 시험에서 한번쯤은 다 배웠을 것이다. 교과서에는 청동기 시대로 부르는 삼한 (三韓)시대 진국(唇國)의 유물로 되어 있다. 청동기 시대는 농사를 기본으로 하고 한 족장아래 부족체계의 사회를 구성하고 있었다. 청동기 이전에 생활했던 빗살무늬 토기인인들이 강가에서 지냈던 것과는 다르게 그들은 비옥한 땅과 안전한 장소를 찾아 선택한 장소 이였던 것이다.상갑리(上甲里) 일대에 분포되어 있는 고인돌은 상상의 나래를 펴게 하고 청동기 시대의 사람들을 떠오르게 한다. 관리상의 문제가 있겠지만 방법에서 아쉬운 점은 고인돌에 숫자가 새겨져 있다는 것이다. 조금의 정성과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면 다른 방법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기분은 개운하지 못했다.누구를 탓하기에 앞서 우리스스로 삶에 너무 힘들어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대대로 내려오는 유교전통을 무시 하는 것도 아니고, 사대주의적 사회 관습을 나 몰라 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 변화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다는 점 에서는 아쉬운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리 하찮은 역사라도 그 역사는 소중한 것이다. 소중한 것을 등한시 하고 지나친다면 우리의 정체성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숫자 하나가 문화유산에 가치를 떨어뜨리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은 너무 지나친 생각인가 망설여진다.선운사로 들어가는 길로 꺽어 오르막길을 넘어 들면 낮은 구릉을 달리던 찻길이 산의 허리를 감싸 안고 산덩이를 옆으로 끼고서 그 사이를 헤집고 돌아간다. 바다에 가까운 내륙의 풍경이 대부분 그렇듯 지맥이 바다로 빠지기 전에 마지막 용틀임을 하면서 생긴 형상 같다. 바다를 가까이 하고 있는 산은 때로는 절묘하고 때로는 스산한 겨울을 생각하게도 한다.선운사의 뒷산 도솔산, 일명 선운산은 그렇게 아름답고 바다의 냄새를 간직하고 있다. 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는 해발 335미터밖에 안되지만 지표가 거의 해면과 같기 때문에 산 정상까지 올라 갈 때는 한 숨 두 숨 한참을 오르고 이마에 땀을 닦아야 할 만큼 만만치가 안은 산이다. 도솔산 정상에서 보는 석양보다는 낙조대에서 보는 석양은 일품이다. 거대한 암반들이 고인돌을 연상하게 하고 이마의 땀이 식을 때 바라보는 서해는 보는 이들을 어머니의 품처럼 편안하게 안아준다. 여느 바다의 일몰 못지않은 아름다운 연출이 아닌가 생각 된다.선운사의 창건설화는 아주 독특하다. 지연적으로 보아서는 백제의 고찰이라고 해야 할 것 같은데 선운사 사적기에 의하면 백제 27대 위덕왕 24년(577)에 검단(黔丹)선사가 자기와 친분이 두터웠던 신라의 의운(義運)조사와 협력하여 신라 진흥왕의 시주를 얻어 개창 했다고 한다.설화에 의하면 죽도포(竹島浦)에 돌배가 떠와서 사람들이 끌어 오려고 했으나 그때마다 배가 바다 쪽으로 떠내려가곤 했다 한다. 소문을 듣고 검단선사가 달려가 보니 배가 저절로 다가와 올라가 본즉, 배 안에 삼존불상과 탱화, 나한, 옥돌부처, 금 옷 입은 사람이 있더라는 것이다. 그 금 옷 입은 사람의 품안에서 "이 배는 인도에서 왔으며 배 안의 부처님을 인연이 있는 곳에 봉인하면 길이 중생을 제도 이익케 하리라"는 편지가 있으므로 본래 연못이었던 지금의 절터를 메워서 절을 짓게 되었는데, 이때 진흥왕이 재물을 내리고 장정 100명을 보내 뒷산의 무성한 소나무를 베어 숯을 굽게 하여 자금에 보태게 함으로써 역사(役事)를 도왔다는 것이다. 그리고 절집의 기둥들은 목재를 바닷물에 담갔다가 사용한 것이라 한다. 창건 설화는 어디에나 있다. 시대에 따라 정치성 띠고 있고 이 설화 역시 황룡사의 설화를 이용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신앙이란 어쩌면 중생을 구도 하기 보다는 통치의 수단 이 먼저 이었을 것이다.선운산 중턱, 도솔암이 있는 철송대라는 암봉의 남쪽 벼랑에 있는 거대한 여래상이 새겨져 있다. 40미터가 넘는 깍아지른 암벽에 새겨져 있는 이 암각 여래상은 그 위용이 다른 곳에 석상들에 비해 장대하기 그지없다. 양식으로 보아 고려시대 불상인 것이 틀림없다. 사적기에 의하면 고래 충숙왕 때 효정(孝正)선사에 의해 선운사가 크게 중수됐다고 하는데 바로 그 때 제작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이 석각여래상은 결코 원만한 인상이거나 부드러운 미소를 띤 이상적인 인간상을 반영하고 있지 않다. 반대로 우람하고 도발적인 인상에다 젊고 능력있는 개성을 보여준다. 이 지역의 부와 권위를 상지한 산물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더욱이 여래상머리 위에 닫집(누각 모양의 보호각)까지 지었었다. 안양에 위치한 삼막사에 소재한 암자가 있은데 여기에도 보살님이 양각이 되어 있고 튼튼한 닫집으로 보호를 받고 주위에는 남근석과 여근석이 있는데, 풍기는 이미지는 상반되는 것 같다. 지금 여래상 위쪽에는 군데군데 구멍이 나 있고 두 군데 바위구멍에는 부러진 나무가 박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닫집이 무너진 흔적이다. 기록에는 인조 26년(1684)에 붕괴되었다고 한다.
    인문/어학| 2003.11.13| 6페이지| 1,500원| 조회(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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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행문] 담양을 다녀와서(기행문) 평가A+최고예요
    1. 담양의 원림(園林)소쇄원 (蕭灑) 답사 목적현재의 시간 속에서 자유로울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누군가와 함께가 아니라면 혼자 하는 여행은 쉽지가 않다. 세상은 자의 보다는 타의에 의해서 유지 되는 것 같다. 여행을 떠난다. 타의에 의해서, 하지만 나는 그런 타의를 사랑할 것 같다. 시간은 현재에서 흘러 과거로 간다. '지금 이 시간이 과거다'.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면 다른 사람들은 이럴 것이다.'세상을 그렇게 각박하게 살아갈 필요가 있겠느냐고?' 물론 시간의 흐름을 이야기 하고 싶었을 뿐이지, 현재니 과거니 하는 것을 따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에게 저마다의 지나온 과거는 있다. 하나하나 기억 속에 넣어 두고 필요에 따라서 언제든 꺼내 볼 수 있다.오랜만에 여행을 떠올려 보았다. 너무 쉽게 생각되던 여행으로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 속에 다람쥐 쳇 바퀴 돌 듯 그렇게 살던 나날을 떠올리니 우리는 어디에 있는가? 라고 반문을 할 때가 많다. 덧없는 반문 이지만 지나간 시간 뒤에는 거대한 인생의 탑이 쌓여 있다. 허무라든가, 보람이라든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물론 답도 없다.이제는 틈을 이용해 과거로 가보고자 한다. 지금은 없어 졌지만 대나무 울타리 사이로 파고드는 솟을 바람이 온 몸을 씻어 주고 지나간다. 세월만큼 변했을 것인지? 아니면 내가 너무도 가기 싫었던 그 모습으로 나를 반겨 줄 것인지 사뭇 기대가 되어진다.나는 어려서 그 곳을 떠나 왔다. 지금도 그 곳에는 친구들이 있다. 왠지 모르게 소주 냄새부터 풍기는 것은 염불 보다는 잿밥에 목적이 있는 듯 하다. 이것이 굳이 말한다면 정(情) 이라고 말하고 싶다.담양 그 곳에 가기 위해 서해고속도로를 이용해 가 보기로 했다. 개통 된지는 꽤 시간이 지났지만 특별히 가야 할 목적이 없어 초행길이다. 새로 산 지도책을 조수석에 올려놓고 출발한다. 담양은 지금 생각하니 정자(亭子)가 많은 곳 이였다. 어릴 적 그 곳을 떠나 올 때도 그랬고 지금 까지 살아오면서도 정자가(亭子) 내게 필요한 적은 없었다.정자(亭子) 보다는 대나무가 먼저 생각나고 그 다음은 필요가 없었다. 특별히 묻는 사람도 없었고, 나 역시도 고향이 어디냐고 물으면 담양이야, 라고 하면 그만 이였다. 그들도 대나무 많은 곳, 하면 더 이상의 관심은 서로 필요가 없었다. 삶의 방향은 자연스럽게 내게 그 곳을 생각하게 만들었고 정자(亭子)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정자(亭子)는 어느 지방 가든지 쉴 수 있는 곳에서는, 보기 어려운 것이 아니다. 우리의 삶이 고단 할 때 마루처럼 이용하는 정자(亭子)가 우리 조상들과 한 몸 이였다는 데서 나에게 흥미를 끌었고 고향의 정자(亭子)를 찾아보기로 했다.담양에 있는 정자(亭子) 또한 여느 곳의 정자와 크게 다를 바는 없다. 하지만 인공적인 정자와 자연이 너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다. 정자(亭子)는 자연을 거스르거나 우뚝하게 솟아 있지 않고 그 속에 함께 있다. 자연의 삶에 정자(亭子)가 없다면 허전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정자(亭子)가 있으므로 해서 산의 허리를 잘라 먹는 것이 아니고, 정자가 있으므로 해서 산의 허한 기운을 복 돋아 주는 것처럼 우리를 안심하게 만들어 준다. 소쇄원, 식영정, 서하당, 환벽당, 취가정, 정자(亭子)들이 하천을 끼고 있다. 이 천은 흘러 광주댐에서 한 숨을 돌린다. 물론 옛날에는 지금처럼 커져 버린 댐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흐르는 천의 이름은 중암천으로 옛날에는 자미탄 (紫薇灘)이라 불렀다고 한다. '자미'는 목백일홍 나무의 별칭이고 "탄"은 여울이라는 뜻이니 개울 양 옆으로 길게 늘어선 목백일홍의 아름다움으로 얻은 이름일 것이다.목백일홍은 순수 우리말로는 배롱 나무라고 부르는데 따뜻한 남쪽이 원산지여서 차령산맥 북쪽에서는 정원수로 가꾸기 전에는 살 수 없다. 아마도 모든 것에 마음을 비우기 위해 누군가가 가꾸지 않았나 싶다. 배롱나무는 낙옆 교목 또는 관목으로 분류될 정도로 키가 크지 않는 나무이다.하지만 오랜 세월을 견디고 삶의 이야기를 담아 온 배롱나무는 크기와는 상관없이 당당함을 풍기는 기품으로 가득 차 있다. 줄기는 경사지게 구부러지면서 자라고 가지는 옆으로 넓게 퍼져서 불균형의 부정형을 이룬다. 그 줄기와 가지는 아주 단단하고 매끄럽고 운기가 나면서 고귀한 멋이 가득하여 한 터럭의 속기(俗氣)도 없다.배롱나무의 진짜 아름다움은 한여름 꽃이 만개할 때이다. 7월이 되면 나무 아래쪽부터 피어로르기 시작하여 9월까지 100일간 붉은 빛을 발한다. 그래서 백일홍 이라는 이름을 붙었고, 저 꽃이 다 지면 벼가 익는다고 해서 쌀밥나무라는 별명도 얻었다.배롱나무 꽃은 작은 꽃송이가 한데 어울려 포도송이가 거꾸로 선모양으로 피어나는데 탐스런 송이 송이가 윤기 나는 가지 위로 치솟듯 피어날 때 그 화사한 자태에 취하지 도리가 없다. 본래 화려함에는 으레 번잡스러움이 뒤따르게 마련이건만 배롱나우의 화사함 속에는 오히려 청순하고 정숙한 분위기마저 깃들여 있으니, 어느 격조 높은 문인 화가인들 배롱나무꽃 같은 맑은 그림을 그려 낸 적이 있었던가 싶기도 하다. 자미탄(紫薇灘)을 옆으로 소쇄원(蕭灑)이 있다2. 소쇄원( 蕭灑)의 조성 배경소쇄원(蕭灑)은 원림(林)이다. 정원과 원림과의 차이라면 정원은 일반적으로 도심 속의 주택 단지에서 인위적으로 만든 조경 작업이라 할 수 있고 원림은 자연상태를 그대로 조경으로 삼으면서 적절한 위치에 집칸과 정자를 배치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원림은 자연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생태계를 파손이 아닌 서로 공존하는 자연 그대로 인 것이다. 소쇄원은 현존하는 우리나라 원림 중에서 단연코 으뜸이라 할 것이니 다시 찾은 내게 어떠함을 전해줄지 마음이 두근거린다.소쇄원은 양산보(梁山甫:1503~1557)라는 사람이 조성한 곳이다. 양산보는 나이 15세 되던 해 1517년에 아버지를 따라 서울로 올라가 조광조(趙光祖)의 문화생이 되었다. 그 2년 뒤인 1519년 스승 조광조가 대사헌으로 이을 때 현량과(賢良科) 실시하여 자기 문하의 이른바 신진사류를 대거 등용 시킨 일이 있었는데 양산보도 이때 급제 하였다.바로 이해에 조광조가 능주로 유배되는 기묘사화가 일어남으로써 양산보는 낙향하여 창암촌으로 되돌아왔다. 조광조의 제자인 학포 양팽손이 화순으로 낙향한 것도 스승의 유배처 가까이로 따라온 것이 듯 양산보도 스승을 따라 내려온 것이었다.조광조는 그 해 겨울 사약을 받아 죽었으며 이후 양산보는 두문불출하고 55세로 일생를 마칠 때 까지 고양에서 은일 자적인 삶을 보내게 됐다. 그를 처사공(處士公)이라고 부르게 된 것도 이런 연유에서 이였다.양산보가 원림의 이름을 소쇄원 이라고 하고 사랑채와 서재가 붙은 집은 제월당, 계곡 가까이 세운 주정을 광풍각 이라고 한 것은, 송나라 때 명필인 황정견이 주무숙의 인물됨을 흉회쇄락 여광풍제월(胸懷灑落 如光風霽月)",뜻을 새기자면, "가슴에 품은 뜻의 맑고 맑음이 마치 비갠 뒤 해가 뜨면 부는 청량한 바람과도 같고 맑은 날의 달빛과도 같네"라고 한 데서 따온 것이다.양산보가 어렸을 때 이곳 계곡에서 놀다가 물오리가 헤엄치는 대로 따라 올라가게 되었는데 지금 소쇄원 자리에 이르자 작은 폭포와 못을 이루며 계곡이 깊어지고 주위 풍광이 너무도 수려하여 거기에서 미역도 감고 이리저리 뛰놀며 언젠가는 여기에 와서 살 뜻을 세웠다고 전한다. 그 후 사화로 낙향하게 되자 이 소쇄원을 만들게 되었는데, 그 는 자손들에게 "절대 남에게 팔지 말 것"과 "돌 하나 계곡 한구석 내 손길, 내 발자국 닿지 않은 곳이 없으니 하나도 상함이 없게 할 것"을 당부하였다고 한다.세월이 흘러가고 사람이 바뀌면 마음도 변한다. 때에 따라서 좋지 않은 현실도 존재할 것이고 그 때마다 그 고장을 지킨 다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이 든다. 양산보라는 그 사람이 존경스럽기보다는 그의 후손들에게 무어라고 고마워해야 할지 모르겠다. 소쇄원은 지금까지 입장료를 받거나 한 적은 없다. 지금은 유지비가 지급 된다고 하지만 사실인지는 모르겠고, 모든 사람들의 발길을 막지안고 받아들인 다는 것은 현대 생활에서는 좀처럼 생각하기 힘든 일이지 않나 생각된다.
    인문/어학| 2003.11.13| 5페이지| 1,500원| 조회(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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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태주의자예수를읽고
    생태주의자 예수를 읽고어떤 길을 선택하기 까지 여러 가지 요소들이 존재 한다. 순간순간 변하는 것이 있는 반면 영원불멸이라고 할 수 있는 요소도 있다. 아마 나는 순간에 지나가는 사람 일수 있고 예수는 영원불멸 이라고 해도 의심하지 않을 것 이다. 여러 가지로 나누어져 있는 환경과 과학 소설 중에서 나는 '생태주의자 예수'를 선택했다. 생태주의와 예수는 엇갈릴 것 같은 뉴앙스를 풍기기 때문 이였다. 예수가 생활 했을 당시의 자연생태와 현재의 상황이 같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프란츠 알트'로 독일 출생 언론인 이면서 저술가 이였다. 저서로는 (1983), (1985), (1985), 등이 있다. 환경 보호를 위한 그의 적극적인 활동이 인정되어 1992년 독일의 환경상 '골덴네 슈발베,Goldene Schwalbe', 1997년에는 유럽 태양상Europaischer Solarpreis' 을 수상했다.저자와 예수와의 관계를 먼저 생각해 보았다. 예수와 환경을 동일시 생각하기에 무리가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 때문이다. 생태 환경을 주제로 글을 쓰게 된다면 가장 먼저 증명되어야 할 것이 객관성이기 때문 이였다. 우려했던 종교에 대한 치우침이 없이 현 생태계를 조명하고 있는 내용으로 서술되어 있었고, 책의 내용은 예수와 선지자들의 삶과 연관을 지었으며 그들의 생활이 곧 현재 우리가 실천해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예수가 전하는 메세지와 오늘 날 빨리 변화되어 가고 있는 사회적 현상을 자연스럽게 연결 시키고 현제 환경 정책과, 무분별한 자원의 채취, 오존층의 파괴 등 언젠가는 크나큰 재앙으로 돌아 올 우리의 앞날을 과거에 있었던 자료, 실제 진행되어 지고 있는 지구의 현상들을 예수의 언행으로 경고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준다. 예수는 신학의 관심거리로서의 예수가 아닌, 풀과 나무 바람과 햇빛 세상의 모든 사람과 사랑에 빠졌던 삶을 이야기 하는 책이다. 생태계의 파괴는 단순히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들만의 잘못도 아니라고 생각한 하는 생각이 들었다.그러나 크게 본다면 내용 안에 모든 것이 들어 있다. 각 장 별로 나누어 지구의 현제 상황을 잘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용 중에 이런 내용이 있다. '조심성 없는 사람은 무심코 딱정벌레 한 마리를 죽일 수 있지만, 이 세상의 박사들을 모두 다 모아 놓아도 그 딱정벌레를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을 그는 잘 알고 있었다' . 이처럼 소중한 생태계를 우리는 너무 쉽게 생각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책의 내용은 화석에너지와 산림자원의 남용으로 인한 환경 파괴, 지하자원을 쟁취하기 위한 전쟁으로 인한 피해, 모든 일류와 지구가 황폐화 될 수 있는 환경재앙을 설명하고, 그 해결책으로 태양, 바람, 물, 바이오 에너지 등의 대체 에너지 개발과 활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환경문제에 대한 담론은 무수히 많이 이야기되고 연구를 계속해 왔다. 지구의 오존층이 파괴되고 기형적인 동식물들이 태어나고 이 책에서는 그 모든 현상이 지구에 이상이 있다는 징후이며 가까운 시일에 큰 재앙으로 올 것이라고 설명한다. 대비책 역시 예수의 생활을 통해 말해주고 있다.책은 예수와 그의 정신 생태학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 에너지 위기 내적인 위기와 외적인 위기 생태적 예수는 있는가? 책임은 우리에게 있는 것인가. 생태적 예수는 있는가? 오존층 파괴, 지구의 온난화, 어느 누구든 과신 할 수 없는 핵전쟁으로 인한 혹독한 추위 이 모든 것이 지금 진행되어 가고 있고 미래에 있을 것 같은 일들이다. 일장에서는 이런 현상을 무마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자연과의 평화조약을 맺으라고 한다. 즉 자연과의 평화 없이는 무의미 하다는 것이다. 자연과의 법칙은 아마도 기후변화에서부터 시작된 것 같다. 지구의 온난화 이다."2100년 까지 지구의 온도가 2도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위도가 높은 지역 북반부에서는 4도에서 6도 정도 온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온난화의 대표적인 선두 주자로는 자동차들을 지적했다. 자동차를 빼 버리면 우리의 생활이 마비되어 버릴 정도가 되어 버렸다. 자동차 인간이 일으킨 재난 인재(人災)이다. 숲이 줄어든다는 것은 우리에게서 자연 공간, 휴식 공간, 기후 조정, 토지 보호, 식수 저장, 공기정화, 등 이 모든 장소를 제공했던 곳이 사라진다는 뜻이다. 숲이 죽은 뒤에는 동물이 죽고 그 다음에는 인간의 차례가 되는 것은 불보 듯 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오존층, 온난화, 핵전쟁, 참으로 안타까운 내용들로 서술이 되어 있다. 누구나 지금의 상황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것 이다. 그렇다고 선진국에서 선뜻 지금 까지 이익을 보았다고 해서 기금을 마련하는데 앞장서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저자 프란츠 알트는 예수라는 성인을 등장시켜 설득을 하려 방법을 택한 것 같다. 차츰 예수의 마음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아 질 것으로 믿어진다. 예수는 인간의 마음을 이해 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지금 쯤 자연에 대해 전체가 관심을 갖을 것을. 환경정책은 무기 철폐, 평화정책이다. 달라이 라마 "인가의 본성뿐만 아니라, 가정을 가진 생명체의 본성을 선(善)" 이라고 말함으로써 생태적 붓다, 생태적 예수의 가르침을 해석 했다. 우리의 지구는 산업화가 남긴 후유증과 첨단기술이 계속해서 발생시키는 환경문제로부터 벗어나지 못한 채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석유는 40년, 석탄은 100년, 우라늄은 45년의 수명이 예상된다고 과학자들이 밝혔다. 이런 상태로 이런 에너지에 절대 의존하다가는 얼마 못 가서 나라의 경제가 파탄에 이를 것이 불 보듯 뻔한 이치이다. 이 책에는 태양의 장점을 무수히 들고 있다. 에너지는 무제한이다. 에너지를 생산할 때 소음이 나지 않는다. 폐기 가스가 전혀 배출되지 않는다. 전기는 가장 우주적인 에너지 형태다. 석유 기업집단에서 낸 책자에서 "무한정한 에너지원인 태양을 이용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가장 시급한 과제" 라는 말이 나왔다면 태양의 진보는 더 이상 멈출 수 없는 과제이다. 우리나라도 또한 급속한 경제성장을 위한 대규모 산업 및 도시의 개발은 도처에서 자연환경을 파괴, 황폐화시키고 우리 주변환경을 대량 생산 눈을 돌려서 재생 가능한 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을 시급히 서둘러야 한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본인도 그런 말에 동감을 하게 되었다. 독일을 비롯한 유럽 국가들은 2050년 까지 100%재생 가능한 에너지 전환정책을 추진 중 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늦어도 한참 늦었다.또한 노르웨이, 아일랜드, 가나 같은 나라는 거의 100%의 전기를 수력발전을 통해서 얻고 있는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독일에서 가동되고 있는 풍차들은 이미 원자력 발전소에서 생산하는 전기보다 더 많은 양을 생산하고 있다는 책의 내용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발트해의 섬 페마른, 즉 '제6대륙'에서는 바람이 노래를 부른다. 이 섬에 있는 150개의 풍차는 섬 주민12,000명과 이 섬을 찾는 숙박 객 3백만 명이 소비 하는 전기의 세 배가 넘는 전기를 생산한다. 페마른 시장은 처음 에는 저항이 없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제 그것은 흘러간 얘기에 불과하다. 한때 눈에 확 띄는 하얗고 가느다란 저 '거인' 때문에 관광객들이 불쾌해 하지나 않을까 하여 조바심을 냈다. 그러나 이 섬에서는 -다른 곳에서도 마찬가지지만 -풍력시설이 오히려 관광객을 끌어 모으는 관광 명물이 되었다. 관광객수도 2백만에서 3백만으로 증가 했다. 전문가들 연구에 의하면, 관광객의 90%이상이 전력생산용 풍차가 경치 면에서도 훌륭하다고 본다는 조사가 나와 있다. 이렇게 세계 곳곳 나라들이 위의 글처럼 노력하고 또 그렇게 사용하고 있는데. 정작 우리나라는 안일하게 화석 에너지에 기대고 있는 상황이니 이러다가는 만년 에너지 식민지 상태를 벗어나지 못할 것은 자명한 일이다.또한 이 책에서는 세계는 하루 150여 동식물을 멸종시키고, 6050만평의 사막을 만들어 내고 자그마치 1억 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다고 나와 있는데, 이 상태로 간다면 극단적인 생각인 종말까지 생각이 든다. 이런 행진을 막고 자연과 인간이 평화 할 때만이 미래가 보장된다고 나와 있다. 이 책을 읽고 우리의 현실과 비교해 보았을 때 많은 부분이 공감이동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며, 궁극적으로 인간과 자연을 살린다는 점이다. 태양열 에너지, 바람에너지의 계획과 적용은 미적인 면에서도 높은 수준을 획득해야 한다. 이런 재생에너지 시설들을 미래 지향적인 문화 요소로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법을 배우게 된다. 1998년 여름, 아주 새로운 장면이 연출 되었다. 그린피스 선박 한 척이 북해에서 다섯 개씩 절서 정연하게 서 있는 풍차에 둘러싸여다. 이 때 환경운동가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앞바다에서는 기름 아닌 바람을!" 그린피스 선박의 갑판에 서 있던 덴마크의 에너지 장관은 이렇게 말한다. "나는 그린피스가 무엇을 반대하는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지지 하는 건 처음 봅니다." 이것은 환경운동가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는 완전히 새로운 전략이다. 덴마크의 충차는 그 사이 이 작은 나라에서 세 번째로 중요한 수출품이 되었으며, 이로써 이미 2만 곳의 장기 일자리를 창출했다. 태양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해 일하려면 깊고 긴 호흡, 건강한 호흡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어떠한가?우리도 화석에너지의 의존도를 낮출 수 방법을 연구해 나가야 할 것이다. 석탄 산업은 이미 사양길에 접어들었고 석유는 100% 의존도와 앞으로 막대한 건설비용이 들어가는 핵발전소만을 10기 이상 더 만든다는 계획뿐이다. 여전히 '에너지 식민지'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형편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플란츠 알트의 이 책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우리 역시 변해야 한다. 이를 위해 생태적 윤리, 정치, 경제와 우리 삶의 영성화가 절실하게 다가온다. 우리가 부족한 부분에 이런 부분에서는 알긴 하지만 꼬집어 내지 못한 것을 사실에 준하고 여러 갈지 자료를 통해 알려 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의 생태, 생명 운동은 크고 거창한 것이 아니라 아주 작고 현실적인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라고... 그래서 우리는 다만 이미 온 하느님과 그의 나라를 위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 올 하느님과 우리 보다 더 뒤에 지구를 사용하게 될 그들을 것이다.
    인문/어학| 2003.11.13| 5페이지| 1,500원| 조회(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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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태주의자예수
    생태주의자 예수를 찾아서....생태주의자 예수를 읽어 보고 싶었던 계기는 종교와 인간과의 관계가 궁금해서였다. 종교적 역사관에 치우치게 된다면 객관성을 간직해야 할 서적으로서 가치가 상실할 것 이였기 때문이다.하지만 책의 전체적인 내용을 읽고 난 후 예수를 통한 삶이 자연스러운 시각으로 생태학적인 문제를 접했다는 것이 여러 사람들이 공감하기에 훨씬 가깝게 다가서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전반 적인 내용은 지구의 환경과 생태계, 무분별한 개발과 자원채취, 등으로 황폐되어 가고 있는 지구를 생태주의자 예수가 전하는 방식으로 메세지를 전하고 충분히 객관화된 자료를 현제의 사례와 함께 전달하고 있다.저자는 프란츠 알Franz Alt는 독일에서 출생 했으며 언론인 ,저술가, 대학에서 정치학과 역사학, 철학 신학을 공부했다. 1968년부터 20년 동안 독일 SWF에서 정치 시사 프로그램 리포트를 진행했고 그외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가 지은 책으로는 (1983), (1985), (1985), 등이 있다. 환경 보호를 위한 그의 적극적인 활동이 인정되어 1992년 독일의 환경상 '골덴네 슈발베,Goldene Schwalbe', 1997년에는 유럽 태양상Europaischer Solarpreis' 을 수상했다.우리는 자연이 갖는 본래적 가치를 인정하고, 이것을 보존할 명백한 의무를 지닐 때 환경보전은 보다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자연의 가치는 활용을 목적으로 하는 인간의 태도와 연결되지 않고, 어떤 관조적 태도로써 추론되는 아름다움, 성스러움, 우주적 질서와 같은 미적, 종교론적 혹은 존재론적 가치를 포함하고 있다. 생태주의자 예수는 지구의 환경재앙을 걱정하고 있다. 오존층 파괴, 온난화, 핵겨울, 화석에너지 남용으로 인한 환경파괴는 전쟁으로 인한 피해와 비교할 수 없는, 모든 인류와 지구 자체를 파괴 할 수 있는 환경재앙을 불러 오고 있다. 예수는 그 해결책으로 태양, 바람, 물, 바이오에너지 등의 대체 에너지의 개발과 활용에 대해 설명한다개발과 채취의 대상으로 보았다. 오존층, 온난화, 핵전쟁, 참으로 안타까운 내용들로 서술이 되어 있다. 누구나 지금의 상황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것 이다. 그렇다고 선진국에서 선뜻 지금 까지 이익을 보았다고 해서 기금을 마련하는데 앞장서지 않을 것이다.국민들의 에너지 소비량이 너무 많다고 어쩔 수 없다며 모든 책임을 국민에게 돌리고 있는 실정이다. 중동지역 전쟁은 미국의 일방적인 침략전쟁 이였다. 모두 지하에 매장되어 있는 석유자원을 소유하기 위한 전쟁 이였지만 명분은 중동지역의 민주주의 위하고 세계 평화를 위해 테러리스트의 온상을 없애는 것 이었다. 그만큼 한정되어 고갈돼 가는 현재의 화석 에너지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전쟁을 불러일으킬 위험이 충분히 있다. 이러한 현상은 자원이 한정되어 고갈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어쩌면 예측된 현상이라고도 생각이 된다.생태주의자 예수는 모든 것의 해법을 하늘에 있다고 했다. 태양에너지는 무궁무진 하고 지구의 어느 쪽에도 많고 적음의 차이들 두지 않는다. 여러 가지 방법을 설명 했다. 태양 집에 태양 사무실, 3만 원 짜리 태양열 집열관, 태양은 우리의 외적내적 섦을 지탱해주는 힘의 근원이다. 외적인 면에서 보면 , 태양은 현재 지구상의 이 모든 인간에게 필요한 양의 15,000배에 달하는 에너지를 우리에게 공급한다. 우리의 내면에도 아직 활용되지 못한 정신의 햇빛이 엄청나게 많이 남아 있을 것이다, 우리는 외적으로 내적으로나 이용할 수 있다. 태양은 매년 우리에게 350,000,000,000,000,000킬로와트시의 빛에너지를 지구에 공급한다. 여기서 눈여겨볼 것이 있다. 그것은 무상으로 베푼다는 것이다. 인간의 학문과 정치와 경제는 자연 앞에서 겸손히 배워야 한다 오랫동안 석탄에너지와 핵에너지에 고착되어 있던 산업계에서도 사고의 전환이 일어나고 있다. 변화의 조짐은 1900년대에 화석연료의 사용증가율은 연간 1%에 그친 데 반해, 풍력에너지는 26%, 태양에너지는 15%를 기록했다. "계속해서 활용할 수 있는 에너지'에 대한 야 한다. 이런 넉넉함, 기쁨, 풍성함에 대한 전망을 주지 못한다면 환경운동과 환경정책은 대중의 마음에 가 닿을 수 없다. 책을 읽어 가면서 느끼지만 누구나 생태계의 소중함을 알고 있다. 생태적 기술이 아무리 많이 개발되어 있고, 또 지금도 개발되는 중이라 해도 환경 양심이 작동하지 않는 한 정치가, 경제인들. 그리고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삶 속에서 생태적 회심은 불가는 하다. 새로운 환경윤리는 새로운 환경정책의 전재이며, 많은 사람들이 환경을 고려하는 새로운 삶의 스타일을 전개하기 위한 전제다. 이런 새로운 환경정책을 위해 우리는 생태적 예수, 생태적 붓다, 생태적 노자를 발견할 필요가 있다. 책의 내용은 전체적이며 포괄적으로 사람들에게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어떤 사람이 읽어 내려가도 생태계에 대한 보존과 인간과의 관계 설정에 대해 이야기해 주는 것 같다.지하에 매장되어 있는 석유는 40년, 석탄은 100년, 우라늄은 45년의 정도의 기간이 지나면 매장량은 없어진다고 과학자들은 발표하고 있다. 이런 상태에서 제 3의 에너지에 개발이 늦어진다면 전쟁이사의 재앙이 닥쳐올 것이다. 이 책에서 생태주의자 예수를 보여 주며 말 하고자 하는 것은 사람을 사랑하고 동물과 식물, 그리고 바다 속 산속의 미생물까지 사랑하라고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에너지의 재원은 바람과 태양의 장점을 설명하고 있다. 사실 지금의 가장 최선의 대안은 태양이다. 태양의 장점을 무수히 들고 있다. 에너지는 무제한이다. 에너지를 생산할 때 소음이 나지 않는다. 폐기 가스가 전혀 배출되지 않는다. 전기는 가장 우주적인 에너지 형태다. 석유 기업집단에서 낸 책자에서 "무한정한 에너지원인 태양을 이용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가장 시급한 과제" 라는 말이 나왔다면 태양의 진보는 더 이상 멈출 수 없는 과제이다. 우리의 현실은 개발도상국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생태계와 환경은 선진입국이라는 구호와 개발이라는 명분 아래 등한시 되어 왔던 것을 무시 할 수는 없다. 실례로 청계천 복개 도로가 좋은 보기 일리 조상들의 삶을 살펴보면 풍차 대신에 계속의 물을 이용한 물래 방아간을 만들어 사용을 했다. 가장 자연과 어울리는 방법으로 살아 왔음을 알 수있다. 요새 정부에서는 핵 폐기물 처리장 서정을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으며 핵발전소 건립선정 지역의 반발로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다. 그러면 국민과 환경단체들이 줄기차게 반발하는 이런 문제를 왜 정부는 시대 문제가 많은 핵발전소만을 주장 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고 생각한다. 핵 발전소도 필요 하겠지만 장기적 안목으로 전혀 유해하지 않고 친환경적인 에너지 자원 개발에 노력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든다.발트해의 섬 페마른 즉 '제6대륙'에서는 바람이 노래를 부른다. 이 섬에 있는 150개의 풍차는 돌아가는 노래소리로 섬 주민12,000명과 이 섬을 관광을 하기위해 찾아오는 3백만 방문객들이 소비 하는 전기의 세 배를 생산한다. 한때 눈에 확 띄는 하얗고 가느다란 저 '거인' 때문에 관광객들이 불쾌해 하지나 않을까 하여 조바심을 냈다. 그러나 이 섬에서는 -다른 곳에서도 마찬가지 지만 -풍력시설이 오히려 관광객을 끌어 모으는 관광 명물이 되었다. 관광객수도 2백만에서 3백만으로 증가 했다. 전문가들 연구에 의하면, 관광객의 90%이상이 전력생산용 풍차가 경치 면에서도 훌륭하다고 본다.는 조사가 나와 있다. 하지만 바람에너지에 대한 그럴싸한 반대 의견도 많았다. 첫째가 풍차로 생산해 낼 수 있는 전기의 양은 얼마 되지 않는다? 두 번째는 풍력에너지는 값이 비싸다? 세 번째는 풍차 돌아가는 소리가 시끄럽다? 사 번째는 풍차 때문에 새들이 죽고, 새들의 비행에 장애가 일어난다? 등 문제점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럼에도 91%는 바람에너지에 찬성을 했고 문제가 없음을 증명하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 것이다.우리 나라의 현실은 많은 부분을 화석에너지의 의존도를 낮출 수 없다.석탄 산업은 이미 사양길에 접어 들었고 석유는 100% 의존도와 앞으로 막대한 건설비용이 들어가는 핵발전소 만을 10기 이상 더 만든다는 계획뿐이다. 플란츠 세계관에서 자연 파괴적인 인간행위가 비롯되었는가? 자연환경의 중요성의 인식과 친환경적인 의식의 전환에도 불구하고, 그에 따른 구체적인 실천이 왜 이렇게 더딘가? 환경파괴를 해결할 철학적 대책은 무엇인가? 자연과의 관계에서 인간의 이기적이고 단기적인 이해를 통제하고 조절해 줄 수 있는 행위의 규범을 어떻게 이론적으로 정립할 수 있는가? 어떻게 환경윤리의 원칙을 근거 짓고, 체계화하고, 이 원리에 따라 행위 하도록 추천해야 하는가? 나아가 환경윤리의 구체적인 규범의 목록은 어떻게 작성되어야 하는가? 미래에는 수많은 사람들 앞으로 가장 중요한 노동은 산업생산이 남을 치유하는 직업에 종사하면서 기계시대의 정신적인 혼돈과 손상을 수리 할 것이다. 직업노동이다. 미래에는 수많은 사람들 대신 소명을 통한 완전 고용에 이르기 위해서는 예수가 말한 마음의 회개가 필요하다 삶의 변화가 일어나야 노동의 방식도 변화한다. 미래를 위한 경제 표어는 자연으로 돌아 가자가 아니라 자연과 함께 전진이다. 모든 생명에 대한 경외라는 윤리적 차원이 없다면 어떻게 이 지구의 비밀을 예감하고 이해할 수 있단 말인가? 동물과 식물을 이해할 수 있단 말인가? 인간만이 생각할 수 있다고 누가 말했는가? 우리는 지능이 높은 대우주 안에서 동물이나 식물과 공생하는 것 아닌가? 태양도 생각을 한다고, 태양에게 의식이 있다고 말할 수 없는가? 새로운 세기에 배워야 할 우주적 깨달음은 우리의 인간관만이 아니라 우리의 세계관까지 뒤엎어 놓을 것이다 우주와 우주의 지능에 대해서 우리도 조금은 알고 있다. 그러나 아는 것보다는 모르는 것이 훨씬 많다. 생태주의자 예수는 많은 의미로 다가왔다. 인류를 위한 최종의 선택은 아니지만 글의 내용은 종교에 많은 치우침 없이 객관화 하면서 우리의 현재를 바로 알게 해주었다. 생태적 예수의 눈으로 볼 때, 오늘의 화학농업은 생명을 북돋워 주지 도 못할 뿐더러, 성장과 수확의 자연스러운 리듬을 무시하는 무책임한 행위다. 생태적 노경은 우리가 맘껏 호흡할 수 있는 깨끗한 공기, .
    자연과학| 2003.11.13| 6페이지| 1,500원| 조회(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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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계획서] 고객 맞춤형 3D 애니메이션을 이용한 중국시장 진출전략
    1. Executive Summary당사는 최근 고부가가치 창출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애니메이션(animation)을 기본으로 하여, 당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해 낸 '고객 맞춤형 3D 애니메이션'을 이용해 중국 시장에 진출을 하려고 합니다. 최근에 시장을 개방한 중국은 15억이라는 인구 하나만으로도 커다란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여전히 공산주의의 잔재가 남아 있어 가능성만큼이나 위험 또한 큰 시장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섣불리 중국 시장으로의 진출을 꾀했다가는 결국 사업의 실패를 초래할 뿐입니다. 하지만 철저한 사전준비로 중국 시장의 위험성과 불확실성을 이겨낸다면 아직 누구도, 세계 제일의 기업조차 점령하지 못한 중국 시장에 실로 첫발을 내딛는 것이므로, 이로 인해 얻어지는 시너지 효과(synergy effect)는 매우 크다고 전망됩니다.당사는 이번 사업으로 얻어지는 최대 이익으로 브랜드 이미지(brand image)를 예상하고 있으며, 실제로 사업이 성공하게 된다면 당사의 브랜드 이미지는 중국인들에게 확실히 인식되어 곧 중국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당사의 경쟁사들이 시장에 진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하나의 진입 장벽이 되어 줄 것입니다.한편 중국 현지의 인터넷 보급률 및 통신망 사정이 매우 열악하기 때문에 실패 또한 우려되나 당사가 계획하고 있는 사업이 컨텐츠(contens) 사업이라는 점과 현재 중국 정부가 IT(Information Technology) 산업의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열악한 인터넷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통신망 구축을 서두르고 있고, 인터넷 사업을 시도하는 업체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겠다고 지원약속을 해 놓은 상태임을 감안한다면 발생 가능한 실패 위험은 매우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당사는 소비자들의 욕구가 점점 커져 가고 있고, 이제는 자기 자신만의 것, 즉 맞춤형 제품을 원하는 고객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고객 맞춤형 애니메이션을 개발해냈습니다. 이 서비스는 인터넷을 통해 제개의 독창적인 브랜드를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당사는 2001년 1월, 브랜드를 확정짓기 위해 한국·일본·중국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한 설문 조사를 행했습니다. 각 국에서 각각 500명을 대상으로 하여 실시 된 이 설문조사에서 ≪HERMES≫는 당사의 이미지를 가장 잘 담고 있는 브랜드라는 의견과 함께 40%가 넘는 지지율을 보여 주었고, 이에 당사는 ≪HERMES≫를 당사의 브랜드로 확정하게 되었습니다. ≪HERMES≫는 여행자와 그들의 상품을 돕는 신이었으므로, 당사의 힘겨운 중국 진출의 성공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고 있으며 세계로 뻗어 가는 우리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또 당사는 애니메이션을 제작·제공해주는 기업이므로 기업의 이미지를 신화 속 인물로 설정해 추상성·상징성을 최대화로 표현하려 하였습니다.< 한·중·일 브랜드 네임 지지도 조사(2001.01 실시) >회사명㈜ HERMES대표이사황미애자본금6억원- 초기(자기)자본ː 1억 5천 만원- 국가 보조금ː 1억원- KTB NetWork(창업투자회사) ː 3억원- 창업보육센터 ː 5천 만원소재지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67호 미래 B/D 2FTEL02-529-9856FAX02-529-98983. 회사 개요설립2001년 6월 10일주요 산업인터넷 컨텐츠 사업.인터넷 상에서 3D애니메이션 및 게임 제공.제작구성인원66명- 애니메이션에 관련된 시스템 개발 및 관리ː41명- 캐릭터 상품 디자인 개발ː7명- 마케팅ː8명- 생산 관리ː10명4. 조직구조이사회경영지원팀제작본부 기획본부 머천다이징사업부재무팀 제작실 머천다이징총무팀회계팀창작기획실전략기획실창작기획 마케팅해외업무 홍보디자인라이센싱관계회사豊田通商天津藍天電源公司5. 산업 및 시장 분석(1) 산업 분석문화 산업은 국가적 차원의 과업으로까지 인식되어지고 있습니다. 반도체의 진보가 게임산업의 발전을 견인해 주었지만, 이제 게임 산업의 규모가 반도체를 추월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식 산업을 주도하는 핵심 기술은 엔터테인먼트(e 대해서는 명확히 인식하지 못하였으며, 단지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통해 중국 과학원 등 과학연구 관련 기관들간 정보교류의 효율을 제고시키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있었을 뿐이었고, 주된 사용방식도 e-mail 송·수신 정도에 불과했다고 합니다.하지만 90년대 들어서면서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네트워크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정보통신 혁명이 가속화되면서, 중국정부 역시 1993년 중국식 정보화 프로젝트≪금자공정(金字工程-Golden Projects)≫를 추진함으로써, 중국에도 본격적인 정보화 사회가 도래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기 중국에는 중국 과학원(中國科學院)·북경 대학(北京大學)·청화대학(淸華大學)등을 연결하는 NCFC(The National Computing and Networking Facility of China)가 1차 구축되었으며, 1994년에는 정치적 요인으로 인해 미국정부와의 갈등으로 난항을 겪은 끝에 NCFC가 미(美) Sprint사(社)를 통한 전용선을 정식으로 개통함으로써 국제 인터넷의 모든 기능을 사용하는 국가로 승인을 받게 되었습니다.이후, 인터넷 기간망들인 중국 공용 컴퓨터 인터넷 네트워크(CHINANET)·중국 금교 정보 네트워크(CHINAGBN)·중국 과학기술 네트워크(CSTNET)·중국 교육·과학연구 네트워크(CERNET) 등이 구축되었으며, 이들이 각각 국제 회선을 보유하게 됨으로써 중국의 인터넷 인프라는 빠른 속도로 갖춰지기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1996년 1월에는 중국 공용 컴퓨터 인터넷 네트워크(CHINANET)의 전국 기간망 구축이 완성됨으로써, 전국적인 인터넷 접속 서비스가 개통되기도 하였습니다. 1994년에는 중국 최초의 인터넷 관련 법규인 '중국 컴퓨터 정보 시스템 안전보호 조예(94년)' 및 '중국 컴퓨터 네트워크의 인터넷 접속관리 잠정규정(96년)' 등이 발표되었습니다.중국의 인터넷 및 인터넷 관련 산업이 본격적으로 대중화의 길을 걷게 된 것은 1997년 하반기 이후로 규정지어 볼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중국 최가 1,000위안(약 13만원) 이상의 월평균 소득을 올리고 있는 계층이라는 것은 중국의 인터넷 사용자가 고소득 계층에 편중되어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매달 지불하는 인터넷 사용비 ●직장에서 인터넷 사용요금을 부담해 주는 비율(35% → 17.5%)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는 반면, 개인이 사용요금을 부담하는 비율(44% → 56.4%)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PC 보급 확대 및 사용 요금 인하 추세에 따른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100위안이하101-200201-300301-400400위안미만57%30%8%3%2%● 중국의 인터넷 산업 현황 ●항목1997199819992000통신수입통신서비스시장전화교환기회선전화 총가입자전화보급율이동전화가입자PC보급대수인터넷사용자--1.11억회선8,350만대8.1%1,323만명340만대10만명1,960억243억불-1.1억대10.7%2,498만명400만대230만명2,433억304억불1.6억회선1.6억대13%4,324만명491만대890만명3,074억-1.85억회선2.15억대20.1%8,526만명-2,250만명③ 중국 인터넷 산업 전망2002년 말 세계 제2대 인터넷 사용국으로 부상 예정.외국인 투자유치로 급속 발전 예상.WTO가입에 따라 우리 나라를 포함한 외국기업의 ISP\ICP 진출은 활성화될 것이 라 예상되나 인터넷 산업의 큰 영향력이 있는 NSP 분야에 있어서는 국영 기업 위주의 정책을 견지해 나갈 것이라 예상.(3) 표적 시장 및 목표고객당사는 중국의 인터넷 보급 현황에 따라 광동성, 상해, 북경, 이 세 도시를 발판으로 중국에 진출하려 합니다. 당사가 이 도시들을 택한 까닭은, 이 세도시가 가장 많은 인터넷 사용인구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사의 사업은 컨텐츠 사업으로, 인터넷을 매체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기에, 지리적·공간적·시간적 제약은 존재하지 않지만, 당사가 2004년 3월 행하려하는 ≪캐릭터를 이용한 핸드폰 악세사리 및 문구용품 판매사업 계획≫에 의하면, 2004190억 편에 달하는 애니메이션 스토리를 관리하고 있습니다.7. 마케팅(1) 제품① 고객의 욕구에 맞춘 3D입체 영상고객 자신의 캐릭터가 에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되어 스스로 스토리를 풀어 갈 수 있게 하였고, 고객이 좋아하는 스타들의 입체 영상도 3D로 제공, 그들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현실 속에서는 느낄 수 없는, 이뤄 질 수 없는 것들을 모두 가능하게 해줌으로써 고객들에게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줍니다.당사의 서비스는 'ON­LINE' 상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이기에 무형의 재화이며 값이 매우 저렴합니다. 또 고객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향하기에 자신만의 애니메이션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당사의 맞춤형 애니메이션은 기존 극장용 애니메이션에서 느낄 수 없었던,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정성이 담겨 있습니다.② 인터넷 게임중국 게임 산업의 수입 규모는 4000만 달러로 향후 성장가능성이 매우 큰 시장이지만, 중국 사람들은 정품 게임의 가격을 매우 높다고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복제품시장이 매우 발달되어 있다고 합니다.당사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의 일환으로 인터넷상의 게임을 무료로 제공하려 합니다. 당사가 제공하는 인터넷 게임은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로 인해 충분히 상품가치가 있는 고품질의 제품이나, 중국 복제품시장이 우려되는 바, 상품성을 어느 정도 유지시키지, 지속시키지 못한다면 결국 그 가치를 잃게 되는 것이라 판단해,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무료공급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지속해서 게임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은 금전적으로 매우 타격이 크나, 미래를 보았을 때 투자라고 판단해 인터넷 게임 무료공급을 감행하게 되었습니다.③ 캐릭터를 이용한 핸드폰 악세사리 및 문구용품이 사업은 직접 유형의 재화를 생산·판매하여 이익을 추구하는'OFF­LINE'상의 서비스입니다. 이 사업은 당사의 유명·인기 캐릭터를 이용해 각종 제품들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기존의 중국 제품과는 달리 매우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며,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색을 주로 사용하여계산서
    경영/경제| 2003.11.16| 23페이지| 4,500원| 조회(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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