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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어학]공자와 논어를 통한 대인관계 기술계발
    공자를 통하여 대인관계 기술을 계발하라들어가는 말공자 그리고 논어는 나에게 있어서 이해하기 힘든 존재였고 접할 기회도 없는 존재였었다. 지난 학기 중국문화와 관련 된 수업을 들으면서 유교와 공자 그리고 논어에 대하여 간략하게 나마 알게 되었다.항상 무엇에 대하여 리포트를 쓰고자 하면 우선 그 주제에 대하여 반항심을 일으키게 되어 그것에 대한 비평을 쓰곤 하였다. 이번에도 예외 없이 그러고자 하였다. 나의 얇은 지식 속에는 공자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 바로 페미니즘에 관한 것이다. 공자와 페미니즘에 관련 한 책을 조금 읽었었을 뿐이다. 최수빈 교수님이 그러시지 않으셨는가? ‘조금 아는 것이 가장 무서운 것이라고’ 교수님의 말씀 중에서 좋아하는 한마디이다. 페미니즘에 관련하여 알량한 지식으로 현재 우리사회에서 여자가 차별을 받는 것이 공자 때문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러한 증거를 잡기 위하여 논어를 처음으로 처음부처 끝까지 읽어 내려갔다. 하지만 읽다 보니 나의 지식의 한계를 느끼게 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비판의 대상이 될 증거확보 보다 논어를 읽으면서 가슴이 조금 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나의 리포트의 주제도 바뀌게 되었다.공자의 말씀 속에서 배울 것이 참으로 많았다. 그 중에서도 우리가 수업 중에 배웠던 지식을 기반으로 하여, 현재 내가 고민하고 관심 있어 하는 문제에 대하여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그것이 바로 “친구 사귀기”이다. 요즘 우리 사회는 점점 더 고립되어 간다. 기술의 발달로 집에서도 컴퓨터만 하고 있고, 심지어 이제는 텔레비전 조차 혼자 손바닥에 올려 놓고 본다. 점점 더 개인화가 심각해 질것이고 대인관계가 더욱더 힘들어 질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회는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하여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리고 어떠한 친구를 사귀어야 하는가? 그들을 어떻게 대하여야 하는가? 이러한 점에 대하여 우리는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이 문제에 대하여 공자의 철학에서 그 방법과 해답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공자와 논을 知者라고 하였다.仁者의 부류에 속하는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남과 나를 구분하여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경쟁심이 적다. 또 정신적 요소를 중시하므로 물질적 욕구에 집착하지 않는다. 따라서 그들은 무리한 일을 하지 않는다.知者의 부류에 속하는 사람은 물질적 가치와 육체적 삶을 중시하고 현실 감각이 뛰어나다. 이 부류에 속하는 사람들은 남과 나, 저것과 이것, 예와 지금 등의 모든 구별되는 요소가 본질적으로 다른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돌아다니며 그 결과 많은 지식을 습득한다. 또한 그들은 노동까지도 귀중하게 생각하고 그 과정 하나하나를 즐긴다. 때문에 공자는 仁者와 知者에 대하여 지혜로운 사람은 사리에 통하여 어느 것이든지 막힘이 없다 하여 물과 흡사하다고 비유를 하였고 어진 사람은 의리를 지키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겨 그 두텁고 무거운 것이 산과 같다고 비유를 한 것이다.말 잘하는 자를 경계하라子曰 巧言令色鮮矣仁말을 교묘하게 잘하고 얼굴빛을 보기 좋게 잘 꾸미는 것은 순수한 사람이 아니다. 순수한 사람일수록 남을 의식하기보다는 자기의 양심에 따라서 행동한다.말을 잘하고 얼굴빛을 잘 꾸미는 사람은 남을 의식하는 사람이다. 그는 남에게 비춰지는 자기의 모습에 늘 관심을 가진다. 남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것은 남과 나를 구별하여 내가 남보다 잘 되려고 하는 욕심에 기인하는 것이다. 따라서 말을 잘하고 얼굴빛을 잘 꾸미는 사람은 욕심이 많은 사람인 경우가 많다. 오늘날 사람을 평가하는 방법은 그의 말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정치가를 평가 할 때도 텔레비전에서 출현하여 구사하는 말에 의지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 판단방법은 이 공자의 평가기준에 의하면 잘못된 것이다. 말 잘하는 사람을 높이 평가할 것이 아니라 그 말을 통해서 순수한 인간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아는 척 하는 자를 경계하라子曰 由誨女知之乎知之爲知之不知爲不知是知也실력이 있는 사람은 자기의 모르는 부분을 바로 시인할 수 있는 사람이다를 구축함에 있어 이러한 부류의 사람도 조심을 해야 한다.소문을 믿지 마라子貢問曰 鄕人皆好之何如子曰未可也鄕人皆惡之何如子曰未可也不如鄕人之善者好之其不善者惡之민심이 천심이라는 말이 있다. 이에서 보면 많은 사람에게 미움을 받는 사람은 나쁜 사람이고, 사랑을 받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쉽지만 그렇지 않다.모든 사람들의 마음에는 본심과 욕심이 있는데, 이 중 본심은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性이기 때문에 그것을 천심이라 한 것이다. 욕심은 사람마다 모두 다를 수 있고 또 일시적인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공통의 이익이 주어질 때는 일시적으로 하나로 뭉쳐 질 수 있다. 이른바 집단이기주의 이다. 이러한 경우 많은 사람이 같은 주장을 하더라고 그것이 민심이 아닐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같은 주장을 하더라고 그것이 본마음에서 나온 것인지 욕심에서 나온 것인지를 살펴야 한다. 사람을 사귐에 있어 이 문제는 당연히 중요 한 것이고 곧 있을 대선에서도 중요한 부분이다. 선거에 의한 사람의 선출 방식은 국민들의 일시적인 욕심에 의하여 결정 될 수 있다. 만약 출신 지역에 따라, 또는 출신 학교에 따라 무조건적인 지지를 하게 된다면 그런 대중의 결정은 최선의 것이 아니다.사람을 대하는 방법믿음을 지켜라子曰 人而無信不知其可也大車無예小車無軏其何以行之哉세상은 혼자 살아갈 수 없다. 친구의 도움을 받기도 하고 선배의 후원도 있어야 하며 선생님이나 사회 원로의 추천이나 보증도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친구나 선배 또는 선생님이나 사회 원로와의 관계를 돈독하게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삶을 순조롭게 영위할 수 있는 것이다.친구 사이를 맺어주는 끈은 바로 믿음이다. 공자도 여러 차례 믿음에 대하여 언급 하였다. 신의가 의리로 맺어지면 친구관계가 오래 지속 되지만 이익으로 맺어지면 오래 지속 되지 못한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고 물질만능주의 속에 살고 있는 오늘 날의 우리는 사람을 대할 때 믿음 보다는 이익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해야 할 말은 해줘야 하고, 그 사람의 루머를 퍼트린 다거나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하는 등의 행동은 삼가야 할 것이다.양보만이 미덕이 아니다子曰 當仁不讓於師양보가 미덕이라 하여 모든 일을 양보할 수는 없다. 상황에 따라서는 양봏지 않아야 되는 경우도 있다.어려운 일은 남에게 양보할 수 없는 일이다. 힘든 상황에서 자기에게 중책이 맡겨졌다면 남에게 양보하지 않고 그 일을 완수하는 것이 미덕이다.짐을 들고 가는 일 등의 힘든 일을 남에게 양보하는 것은 당연히 잘못된 것이지만, 마찬가지로 남에게 사랑과 은혜를 베푸는 일도 남에게 양보하는 것은 옳지 않다.친구를 사귀는 방법진정한 친구曾子曰 君子以文曾友以友輔仁친구는 원래부터 있는 것이 아니라 필요 따라서 사귄 사람이다. 따라서 벗이란 필요성이 없어지면 헤어질 수 있는 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다.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학문을 하는 것이므로 학문을 같이 하기 위하여 모인 벗이 가장 유익한 벗일 수 있다. 학문을 하기 위하여 모인 벗은 각자가 진리를 향하여 나아가는 데 서로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충고하는 법子游曰 事君數斯辱矣朋友數斯疏矣충고하는 것에는 나는 옳고 너는 옳지 않다는 것이 전제되어 있으므로 상대방의 자존심을 상하게 할 수 있다. 한번 충고를 했는데도 고치지 않는 것은 자신이 잘못되지 않았다고 생각했거나 아니면 자존심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이다. 이를 이해하지 않고 충고를 되풀이 하게 되면 상대의 자존심을 더욱 상하게 하는 결과가 된다. 따라서 충고를 할 때는 특히 조심하여야 한다.충고를 할 때에는 첫째로, 내가 절대적으로 옳고 상대가 절대적으로 옳지 않다는 생각이 잘못된 것임을 자각해야 한다. 둘째는 상대에 대하여 이해를 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또한 너무 상대에 따라 너무 직설적인 충고 역시 좋지 않다.좋은 친구와 나쁜 친구孔子曰 益者三友損者三友友直友諒友多聞益矣友便僻友善柔友便佞損矣친구는 행동을 같이 하게 되므로 착한 벗과 함께 있으면 자기의 착한 마음이 계발되고 악한 친구와 함께 있으면 자수님으로부터 충격적인 얘기를 전해 들었다. 우리학교 4학년 학생이 출근 시간에 지하철에 뛰어 들어 투신자살을 했다는 것이다. 사인은 외로움…… 대학교에 입학을 한 뒤로 한번도 같은 학과 혹은 옆에 있는 친구와 대화를 해본 적이 없다는 것 이였다.그렇다. 이 세상은 나 혼자 살아 갈수 없다. 인간은 외로움을 많이 타는 동물이다. 그 외로움이 소중한 생명마저 앗아 갈 수 있다. 우리는 매일 수많은 사람과 마주치면서 살아 가고 있다. 하지만 그 중에 나의 진정한 벗이 몇 명이나 있는가…… 또한 친구를 사귀었다고 하여도 그것이 진정한 친구인지 아닌지를 잘 알지 못한다. 한 살 두 살 나이가 들면서 나는 친구란 어떤 존재인지에 대하여 종종 생각을 하곤 한다. 특히 요즘 들어 그것이 더욱 그러하다. 대학생활을 늦게 하였기 때문에 나의 주변에 친구들은 하나 둘씩 시집을 간다. 한때는 너무나도 친하다고 생각 하였던 친구들 이였지만, 시집을 가고 혹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예전 같지를 않다는 것을 느낀다. 자신의 이익에 대하여 집착을 하고 무엇인가 얻어지는 것이 있으면 친한 척을 한다. 어쩌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물질만능주의 때문인지도 모른다.중학교 시절, 어머니께서는 공부 잘하는 친구를 사귀어라, 이런 친구는 안 된다느니 등등 내가 친구를 사귐에 있어 잔소리를 늘 하셨다. 그때는 그 말이 정말 듣기 싫었지만 지금은 이해가 되고 공감을 한다. 공자께서도 그러하지 않으셨는가? 친구는 유유상종이라고.요즘은 대인관계 형성에 관한 책들이 많이 나와 있고 많은 직장인들과 학생들이 이러한 책을 사서 읽는다. 그리고 인맥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강의도 대학교에서는 한창 인기이다. 그만큼 친구를 사귀고 대인관계를 형성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친구야 그냥 사귀면 되지 않겠냐고 생각을 했었지만 이번에 리포트를 쓰기 위하여 논어를 두 번 읽으니 공자의 생각에 대하여서도 공감을 하게 되고 친구를 사귐에 있어서, 그리고 친구를 대함에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게 되었다.마지막으로 여담이지만, 요즘에 출판되는
    인문/어학| 2007.05.28| 8페이지| 1,000원| 조회(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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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방송의 발전방향
    지역방송의 발전방향부제: 방송통신의 융합, 한미FTA – 급변하는 변화 속의 지역방송서론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는 그야말로 변화무쌍하고, 급변하는 소용돌이 속에서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 매일매일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고, 각 나라마다 자국의 이익을 위하여 침략을 서슴지 않고 저지르거나, 동맹을 맺거나 새로운 협약을 체결하기에 급급하다.이러한 소용돌이 속에서 방송 역시 변하고 있다. 전파희소성에 근거한 전통적인 자연독점 사업으로 인식되었던 방송영역에는 이미 부분적인 경쟁도입이 이루어 졌고, 디지털 혁명에 의한 네트워크 및 멀티미디어 서비스의 융합은 앞으로의 방송이 과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가질 것이라는 것을 예고하고 있다. 위성 및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이(DMB)이 상용화되면서 통신과 방송간의 경계는 더욱 모호해지고 있다.방송미디어와 관련된 환경은 90년대 중반 이후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케이블 TV방송 실시에 이어 1,2차에 걸쳐 지역민방이 개국하였고 그리고 강원민방과 제주민방이 개국하였다. 2001년 10월에는 방송전반에 시스템의 변화를 가져올 디지털 방송이 시작되었으며 2002년 3월부터 디지털 위성방송이 본격적으로 실시되었고 현재는 DMB방송에까지 이르게 되었다.기술의 변화는 미디어 환경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준다. 이와 아울러 요즘 체결 된 한미FTA 역시 방송기장에 중 장기적으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한다.처음 보고서를 쓰기 시작하면서 나는 현재의 여러 환경과 방송간의 관계에 관하여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불현듯 지역방송이 떠올랐고 이에 대하여 잊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많은 사람들은 방송국 하면 서울에 있는 KBS, SBS, MBC등을 떠올리지 지방에 있는 방송국에 대하여서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다.방송통신융합과 한미FTA가 방송환경에 큰 영향을 가져오리라고 많은 이들은 생각한다. 하지만 그 직접적인 영향이 가장 먼저 지역방송부터 미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해본다.나는 방송학도로서 현재 디지털 혁명에 의한 새로운 기술과 게 라디오 또는 TV 프로그램을 전달하는 일이며 특별한 수신장치를 갖춘 개인에게 전달 되는 무선통신 내용의 전달과는 구분이 된다. 가장 일반적인 정의에 따르면 방송이란 오락, 교육, 정보 또는 다른 어떤 체계를 갖춘 프로그램을 조직적으로 전달하여 개인적으로나 또는 집단적으로 분산되어 있는 청중이 수신하게 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러한 경우 청중으로서의 개인 또는 집단은 이를 수신할 수 있는 장치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그 내용은 청각적 또는 시각적일 수도 있다’ 라고 정의 되어 있다.지역방송의 개념일차적으로 지역방송이란 개념 속에는 두 가지의 의미가 혼재되어 있는데 그 하나가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네트워크 방송사의 중앙국(Ket station)에 대한 지방국(Local station)의 의미이고, 다른 하나는 전국을 지리적 단위로 보면서 방송사가 위치한 지역의 독립된 방송국(Independent station)의 의미이다. 전자의 의미에서는 서울의 본사를 제외한 지역방송사가 지역방송이고, 후자의 경우는 서울을 포함한 모든 방송이 지역방송인 셈이다. 그 동안 우리 방송에서는 전자의 의미로 지방방송이나 지역방송이란 개념을 사용해 왔다. 또 다른 지역방송의 의미는 지역성, 공동의식, 공동규범의 요소를 지난 지역사회와 그 문화를 반영하는 의미로 사용되고도 있다. (강대인-‘한국방송의 정체성연구’)지역방송에 미치는 영향방송통신 융합과 지역방송EU유럽위원회가 1997년 발표한 정보통신분야의 융합화에 따른 규제 방향에 관한 녹서에 의하면, 방송통신 부문의 융합은 일반적으로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첫째, 각기 다른 네트워크 플랫폼이 근본적으로 비슷한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둘째, 통신, 텔레비전, 개인용 컴퓨터와 같은 소비자 단말기의 통합을 의미한다.방송통신 융합시장은 정형화된 시장이 아니며, 매우 다면적인 관계에 있는 다수의 플레이어들이 경쟁하고 있는 진화과정에 있는 시장이다. 다수의 플레이어들이 직접적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국산영화는 현행 25%에서 20%로, 국내 애니메이션은 35%에서 30%로 줄어 들것이다.현재까지는 무료시장에서 지상파 시장에 별다른 영향이 없어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유료시장에서 규제가 미국식으로 완화 될 경우 무료시장에서도 규제완화는 필수적으로 따를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되면 지역방송은 더욱 어려운 상황에 처할 가능성이 높아진다.FTA가 양자간 경제 통합의 의미라면 국내방송이 중 장기적으로 미국의 방송과 경쟁해야 하는 현실이 도래할 경우 지역방송은 어떤 컨텐츠로 어떤 경쟁력으로 미국과 게다가 중앙의 거대 방송사와 경쟁을 해야 할지 그 미래는 어둡기만 하다.지역방송의 현황과 문제점지역방송의 현황우리나라 지상파 지역방송은 2공영 1민영이라는 공영중심의 공민영 체제인 동시에 그 소유체제 역시 직할국 체제, 계열사 체제, 가맹자 체제, 독립사 체제 등 제도상으로 가능한 모든 지역방송 체제가 공존하는 혼합체제라 할 수 있다. 주지하는 바 KBS는 24개 지방사를 직할국 체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MBC는 19개사를 지배주주로서 계열사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8개 민방사(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 청주, 전주, 제주)는 SBS와의 제휴 계약을 통하여 가맹사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한국의 지역방송은 KBS, MBC, SBS 3대 네트워크 중심의 독과점적 시장 구조내에 수직적으로 통합되어 있다는 공통적 특성을 노정하고 있다. 이러한 특성은 체제상의 차이를 불문하고 지상사가 프로그램 수급과 광고를 비롯한 수익의 대부분을 중앙사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경제적으로 유사한 구조를 나타내고 있다. 중앙사를 중심으로 한 이 같은 과점적 구조는 지역방송을 저해하는 요인으로도 작용하지만 일정 수준의 안정적 수입을 보장해주는 보호막으로도 작용해 오고 있다.지역방송의 문제점지역방송사들은 많은 문제점들을 내포하고 있다. 주요 문제점들을 중심으로 제시하자면,첫째, 중앙사 중심의 수직적 네트워크 구조는 지역방송사들의 프로그램 공급원을 중앙사로 집중시킴으로써 노정하고 있다.셋째, 본사 중심의 수직적 구조는 방송과 관련된 부분의 사항이 본사 위주로 결정되어 상의하달 식으로 전달된다는 점에서 지역방송이 지역민의 욕구를 수렴, 지역민 위주의 지역밀착형 방송으로 발전하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지역방송의 발전방향방송의 기능이나 형태 자체 그리고 외부 체제로부터의 영향 등으로 방송환경 변화의 방향은 예측하기가 어렵다. 앞서 살펴 본 바와 같이 지역방송은 방송환경 내부적으로 치열한 경쟁에서 밀릴 것이고 외부적으로 FTA로 인해 생존의 여부에 큰 영향을 받을 것이다.지역방송의 미래에 대하여서는 찬반양론이 서로 엇갈리고 있다. 지역성, 공동의식, 공동규범 그리고 지역문화의 발전을 주창하고 있는 측은 특정 개인이나 기업의 시장지배력의 남용이나 부당한 행사를 효율적으로 막아 공정경쟁을 촉진하고 자원배분의 효율성을 극대화함으로써 지역방송의 지역성이 최대한 구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반대론자인 나는 이에 반론을 제기하고 또 다른 발전방향을 제시한다.나는 중국에서 오랜 기간 동안 살았다. 중국의 상황을 잠시 살펴 보자면, 중국은 CCTV(중앙방송국)이 있고 각 도시마다 지역방송이 활성화 되어 있다. 사회주의 나라인 만큼 뉴스는 중앙방송국에서 전체적으로 보도를 하고 기타 프로그램은 지역방송국이 담당한다. 주로 해당지역과 관련된 보도는 직접 제작하여 보도하고 이외에 연예, 오락 프로그램도 자체 제작을 한다. 드라마 등은 외주업체에서 제작한 것을 전송하는 경우가 많다.한국의 지역방송도 발전하고자 한다면 이와 같이 지역방송이 활성화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어떠한 것이 우수하다고 하여 자신의 실정은 무시한 채 무조건 따라가서는 안 된다. 미국 역시 지역방송이 활성화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중국과 미국은 큰 국토를 가지고 있고 우리와는 비교가 안될 많은 수의 인구를 가지고 있다. 중국은 한 개의 성의 인구가 한국 전체 인구를 훌쩍 넘는 지역도 있다. 때문에 당연히 뉴스거리가 많을 것이고 시청자 역시 중앙방송국의 정보만으로는 턱하셨던 2000년 11월24일, ‘지역방송 발전정책 연구토론회”에서 말씀하셨던 것에 대하여 동의를 표한다.조그마한 국토에서 대도시와 인접한, 아주 바짝 붙어 있는 중소도시에까지 방송국을 존치하는 것은 자원적인 낭비라고 하셨다. 물론 나는 이에 공감한다. 그러한 지역방송국에서 예산, 시설, 장비를 나눠 받고 컨텐츠를 제작하여도 시청자들의 수요가 전혀 없다. 차라리 그 예산들을 다른 곳에 사용한다면 더욱 우수한 컨텐츠가 나올지도 모른다. 물론 처음에는 구조조정이라는 심각한 문제가 초래 되겠지만 방송의 중 장기적인 미래를 고려해 보았을 때는 시급히 시행을 하여야 한다고 판단한다.둘째, 지역적으로 가까운 지역방송국은 통합을 하여 한다고 본다.마지막으로 각 지역방송국마다 전문화 된 제작 시스템을 구축하여야 한다고 본다. 그 지역만의 전통문화 혹은 환경, 휴먼, 낚시 등 전문화 된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지역간 서로 교환을 하거나 중앙방송국에서 보도를 하거나 더 나나가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수출 할 수도 있어야 할 것이다.결론새로운 채널이 계속 늘어남에 따라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에 대한 욕구는 커지고 있다. 지금은 수용자 입장에서 수용자가 프로그램 선택권을 가지는 수용자 중심의 시대다. 따라서 수용자에 의한 방송프로그램의 질 평가는 방송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의 출발점이 된다.지역방송은 이들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인 그리고 구체적인 방송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하지만 새로운 기술의 출현과 새로운 협약 등의 요인으로 인하여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다.이제는 지역방송 기존의 패러다임에 변화를 주어야 할 시기이다. 버릴 것은 과감히 버리고, 바꿔야 할 것은 적극 바꿔야 할 것이다. 지역방송은 지역사회의 언론으로서 지역의 중심축이 되어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 발전해 나가야 할 것이다.참고문헌구종상, 다매체 다채널 시대 지역방송 편성에 관한 일고찰. 한국언론학회 2002년 가을철 정기학술대회, 2002김광옥 외, 방송문화진흥회, 정보화시대의 지역방송1
    사회과학| 2007.05.28| 7페이지| 1,000원| 조회(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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