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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재적 보상과 외재적 보상
    Intrinsic vs Extrinsic Rewards< 목 차 >Ⅰ.서론Ⅱ.본론1. 보상이란?(1) 보상의 개념(2) 보상의 유형(3) 보상의 영향2. 실제 기업에서의 보상제도- 삼성(1) 외재적 보상(2) 내재적 보상3. 그 외의 사례(1) 외재적 보상 : LG전자(2) 내재적 보상 : HSBCⅢ.결론Ⅰ.서론최근 인재의 보유,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그에 따른 방안으로 조직원들의 보상에 대한 문제가 함께 부각되고 있다. 그러한 보상에 대한 개념을 알아보고, 사례를 들어 실제 기업에서는 어떤 보상체제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조사해보았다.Ⅱ.본론1.보상이란?(1)보상의 개념조직에 있어서 보상이라 함은 대단히 광의적이고 개연성이 있는 개념이어서 보는 입장에 따라 학자들간에 다양하게 정의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조직구성원이 조직에 구성됨으로서 받게 되는 모든 것을 의미하는 말이다.보상에 대한 정의는 학자들마다 다양하다. 포터(L. W. Porter)는 종업원의 직무만족 요인을 설명함에 있어서 급여, 승진 등은 외재적 보상으로, 성취감, 인정감, 도전감, 자아실현감 등을 내재적 보상으로 구분하여 경제적 대가 이외의 요소들을 보상의 개념에 포함시켰다.베체르(D. W. Belcher)는 ‘보상이란 고용계약에 있어서 조직과 개인간의 거래를 나타낸다. 그리고 이러한 거래는 주로 경제적인 것으로 간주되는 것 이외에 심리적, 사회적, 정치적 혹은 윤리적인 것이며 이 중 어느 하나 이상인 것이다.’ 라고 정의하여 역시 보상의 개념에 경제 외적 측면을 포함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견해를 참고해 볼 때 보상은 개인의 조직체에서 수행한 일에 대한 대가라고 말할 수 있다.초기 경제학자들은 보상을 조직에 고용되어 조직구성원이 제공하는 시간, 노력, 기술 등에 대한 대가로서 받게 되는 금전적 반대급부로써 상호교환의 과정으로 파악하였으나, 그 후 형태론자들에 의해서 금전적 보상뿐만 아니라 보상의 동기 부여적 측면 및 직무만족이라는 면도 보상의 영역에서 고찰되기에 이르렀을 사용하여 통제하는가 하는 보상정책은 실로 다양하게 나타난다. 이 통제의 정도는 보상의 유형에 따라 다양하다. 보상의 유형은 일반적으로 생각되어 지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 Smith 등은 보상을 다섯 가지로 분류하여 업무특성, 보수, 승진, 감독 및 동료로 단순화시켰으나 대부분의 학자들은 훨씬 복잡하게 분류하고 있다. 헤츠버그(Herzberg)는 직무만족연구에서 대표적인 것 16개의 보상을 들고 있으며 Dubin은 권력보수, 권위보수, 신분보수, 특권보수로 대별하고 여기에 100개 이상의 보상들을 분류시켰다. 보통 행태학자들은 그것이 주어지는 성질에 따라 내재적 보상과 외재적 보상으로 대별한다.? 내재적 보상 : 직무자체와 관련하여 개인이 스스로 받아들이는 무형의 보상을 말하는 것으로 자치성 있는 업무, 의미있는 업무, 현시적 업무, 정보의 환류 등 4가지가 여기에 포함된다. 즉 이 네 가지의 요소의 정도에 따라 그 내재적 보상이 수준이 결정되는 것이다. 직무설계에서 직무충실과 같은 기법이나 인간의 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한 업무의 재구조 내지 재설계와 같은 노력은 보다 내재적인 보상이 조직 구성원의 업무에 대해 충분히 이루어지며 그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방편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조직원들의 동기부여와 그에따른 직무 재설계를 위한 사내 교육제도 등이 한 예이다.? 외재적 보상 : 업무자체에는 관련되지 않는 것으로 조직의 동료, 비공식 집단, 공식조직 등으로부터 개인에게 주어지는 모든 편익을 말한다. 이러한 외재적 보상에는 임금이나 봉급과 같은 금전적 보상, 휴가급, 보험급과 같은 직접적인 금전적 보상 이외의 특별급여, 이익배당과 장려금계획, 전문직업적인 인정과 동료로부터의 인정, 승진, 상급자에 의한 찬사, 우의의 표현, 리더쉽등의 형태의 보상, 비공식조직에서의 멤버쉽, 퇴직연금이나 주식계약과 같은 보상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이와 같은 외재적 보상에는 직접적 보상과 간접적 보상 및 비금전적 보상으로 대별할 수 있는데 물론 이들은 내재적 보상에서와 마욕과 능력을 갖춘 구성원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조직의 성과는 높아지게 된다는 것이다. 결국 보다 높은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이 바람직한 태도와 적극적인 노력을 타나낼 수 있도록 업무 의욕을 제고하고, 또한 업무 능력을 보다 제고할 수 있는 방안들이 모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의욕과 능력의 제고 방안구성원들의 의욕과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안들이 고려될 수 있다. 우선 구성원들의 의욕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외재적 보상과 내재적 보상이 필요하다. 외재적 보상은 업무성과에 따라 차등 급여나 차등 상여 등을 제공하여 구성원들의 업무 의욕을 제고하려는 것이며, 내재적 보상은 업무 수행 과정 중에서 일에 대한 만족감이나 학습감을 높여 주거나 구성원 개개인의 비젼이 실현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높여 주어 구성원들의 업무 의욕을 제고하려는 것이다.그리고 구성원들의 업무 수행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교육훈련제도나 업무 수행 과정 중의 육성 활동 방식 등을 조직 내에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 능력을 육성하기 위한 방안들이 조직 내에서 제대로 실현될 경우, 이는 또한 구성원들의 내재적 보상으로 연결되어 궁극적으로는 구성원 각자의 업무 의욕을 높이는 결과로 연결될 수 있다.? 의욕 제고를 위한 외재적 보상능력과 자질을 갖춘 인재를 확보하고, 업무 수행 의욕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이들의 성과에 따라 대우받을 수 있는 조직 여건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고려되는 것이 성과와 능력을 중심으로 하는 인사 제도의 구축이다. 즉, 근속이나 학력 등을 중심으로 한 연공주의에서 탈피하여 성과와 능력을 중심으로 평가와 보상이 이루어지는 성과지향적인 인사 제도로의 전환을 통해 구성원의 업무 의욕을 제고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외재적 보상은 구성원들의 업무 수행시 적극적인 태도와 더 높은 노력 발휘를 도모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그러나 외재적 보상만으로 구성원들의 의욕을 제고하고자 할 경우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차등 상여나 인센티브 등과 같은 외재적 보상책의 한정 등으로 인해 실행시에는 어려움이 많게 된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업무 수행 과정 중에 자연스럽게 내재적으로 보상하는 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 본래 내재적 보상은 구성원들에게 해당 업무를 처리하는데 있어 매우 필요하고 유능하다는 느낌을 주며, 업무를 스스로 계획 / 실행 / 통제한다는 느낌을 주고, 개인의 업무 수행 결과가 기업이나 부서의 성과 제고에 높은 기여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줄 때 이루어질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업무 수행 방식이 개선되어야 한다. 업무 수행 방식을 개선한다는 것은 조직내 구성원들에게는 가치가 높은 업무를 중심으로 수행토록 하고, 가치가 낮거나 정형화된 업무는 자동화나 외주화 등을 통한 효율화와 더불어 파트 타임직, 계약직 등과 같은 비정규 인력을 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외에도 경영자 / 관리자가 구성원들의 능력을 배양하고 좋은 성과가 나오도록 지원함으로써 구성원들이 성취감, 성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업무 수행 방식의 개선이나 리더에 의한 지원 활동들은 외재적 보상과는 달리 자원 한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이루어질 수 있으며, 구성원의 의욕을 제고시킬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구성원의 능력을 키워 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2.실제 기업에서의 보상제도- 삼성(1)외재적 보상삼성의 보상시스템은 다음과 같다.삼성형 능력급 체계기반 구축기본급능력급인센티브 시스템 도입스톡옵션제도profit sharing삼성은 성과중시형 보상주의로 체계적인 보상주의 체제를 마련하고 있다. 삼성의 보상체제를 크게 세 종류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연공주의 보상체제, 능력중심의 보상체제, 성과주의 보상체제가 그 것이다.먼저 연공주의 보상체제는 연공주의 중심의 보상체계로서 직급에 따른 급여체계를 갖으며 특별승급과 유급제도를 포함하는 체제이다. 다음으로 능력중심의 보상체제는 독자적인 급여테이블을 마련하여 보상하며 삼성의료 보장제도 등을 포함한 초우량 복리후생제도를 갖춘것을 말한다. 마지막으로 성과주의를 꾀하는 보상제도이다.3)복리후생-주택지원:생활관 운영, 임대아파트 제공등 사원의 Life style에 맞는 주거환경 제공-자녀교육지원: 자녀의 학비지원과 양질의 교육 받을수 있는 기회를 제공-여가생활지원: 다양한 문화교양 프로그램, 휴양소 지원과 스포츠 레저활동에 대한 지유-의료지원: 정기적 건강진단 실시, 질병발생 경우 적극적 의료지원과 의료비 제공-노후생활지원: 안정되고 편안한 생활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금 지원기업입사 후 결혼, 건강, 교육, 휴가 등 세부적인 부분까지 기업이 적극적인 지원자로 나서는 형태이며 국내 기업 중 최고의 복리후생 제도를 마련(2) 내재적 보상1)교육삼성은 상당히 많은 교육과정을 가지고 있다. 삼성의 교육제도를 도식화하면 다음과 같다.삼성 MBATechno-MBASocio-MBA해외지역전문가제도양성프로그램핵심인재 프로그램국제화 프로그램리더양성 프로그램전문직무 프로그램Cyber 프로그램-Techno-MBA : 경영 감각과 기술 감각,정보 및 컴퓨터 감각을 함께 구비한 제조업 중심의 관리자 육성-Socio-MBA : 국제경영 감각과 위기 관리능력,인접 분야의 전문지식에 친숙한 Visionary Leader 양성-핵심인재 육성프로그램 : 21세기 리더 과정,21세기 CEO 과정 등-국제화 프로그램 : 국제화 교육부문과 외국어 교육부문-리더 양성 프로그램 : 신입사원 및 신임 과장, 부장, 신임 임원 등 해당 계층 신임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본교육’과 상위 직급의 업무수행 능력을 사전 배양하기 위한 ‘육성교육”-전문 직무 프로그램 : 해당분야에 필요한 종합적 전문지식을 습득함으로써 전략적 업무수행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그 분야의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교육-Cyber 교육 프로그램 : 인터넷 비즈니스 성공전략,Global Management,비즈니스 매너,알기 쉬운 시사경제, 퍼포먼스 영어 등 40여종삼성 교육의 시스템은,-사업목표 달성에 부합하는 인재육성 :인력 매트릭스에 근거한 육성(CDP) / 신사업 기회 창출을 위한 핵심 된다.
    경영/경제| 2006.11.04| 12페이지| 1,500원| 조회(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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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타카 사회의 도래를 우려하며
    [제목] “가타카” 사회의 도래를 우려하며[부제] 유전자 연구의 양면성과 그에 대한 우리의 대처20세기를 거쳐 현재 21세기까지 쉴 새 없이 발전해온 생명공학은 우리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해독하는 휴먼 게놈 프로젝트나 양, 돼지, 소 등 각종 동물의 복제 사례처럼 예전에는 상상할 수도 없었던 일들이 현실에서 이루어졌다. 생명공학을 소재로 한 SF 영화들은 생명공학 기술의 발전이 인류의 역사에 미친 영향에 대해 진지한 물음을 던진다. 생명공학은 과연 인류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선사할 것인가? 또한 인간을 어떻게 정의할 것이고 존엄성은 어디에서 오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시한다.영화 는 유전자 연구의 발전을 거듭하면서 우리 사회가 “가타카”처럼 유전적 능력에 따라 계급을 나누게 될 것이라는 암울한 미래상을 예고한다. “가타카”는 유전자만으로 인간을 판단하는 미래 사회를 상징한다. (사실 그것은 생물학적 지식이 만들어낸 끔찍한 계급 사회이다.) 가 던지는 질문은 “인간은 자기 자신의 감정이나 욕구 또는 의지와 관계없이 철저하게 유전자에 의해 물리적으로 규정될 수 있는 존재인가?” 라는 것이다. 유전자를 통해 어떤 사람의 여러 신체적 조건 등을 모두 알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서 과연 인간의 모든 조건을 유전자가 결정한다고 할 수 있는가에 대해 짚고 넘어가야한다. 인간에게는 몸 이외에도 마음이라는 정신이 있다. 그것은 단지 두뇌의 신경세포의 상호작용일 뿐이라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단연코 그것만이 전부는 아닐 것이다.“가타카” 사회의 기준으로 볼 때 열등한 인간인 부적격자 빈센트가 우월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우주비행의 꿈을 실현하게 된다는 내용에서 인간의 본질은 유전적 조건에 의해서만 규정될 수는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에 제롬을 통해서는 유전적으로 매우 우수할지라도 현실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완벽한 유전적 조건으로 사회의 상류계급에 속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살을 시도하다가 사고를 당했고, 결국 빈센트가 우주비행을 떠나는 날 자신의 몸을 불태워 자살한다. 또한 우주비행 계획의 책임자였던 사람은 자신의 유전정보에 폭력성이 없다고 언급하지만 결국 그는 비행 감독관을 살해하고 만다. 불행하게도 유전자에서는 자신의 신념과 의지가 꺾일 때에는 공격적이고 폭력적이 될 수 있다는 사실까지는 찾아볼 수 없었던 것이다. 이와 같이 빈센트도 그의 유전자는 우주비행사가 될 수 없다고 하지만 그의 의지와 열망은 범죄를 저지르면서까지 그 꿈을 실현시키려고 노력한다. 이때 이들이 범죄를 행했다는 이유로 오직 그들만 비난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사회구성원이 어쩔 수 없이 부도덕하고 불법적인 행동을 하게 만드는 “가타카” 사회를 비난해야 마땅한 것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마침내 빈센트가 우주비행선을 타기 전, 예기치 못한 소변검사에서 빈센트는 부적격자임으로 판명나지만 검사관은 그냥 눈감아준다. 부적격자로 자라난 자신의 아들을 생각하며 빈센트의 꿈을 막지 않은 것이다. 이는 인간이 의지와 상관없이 생각하고 움직이는 기계와 같은 존재가 아님을 암시한다.유전자 조작 또는 복제 문제나 인공장기 개발 등을 통해 인간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은 처음에는 소크라테스 같은 철학자들이 던졌겠지만 나중엔 심리학자 사회학자 언어학자 등등 여러 분야에서 연구되었다. 그러다가 생명과학자들이 역사의 흐름의 중심에 서서 그 오래된 질문에 명답을 제시하려는 때가 된 것이다.DNA 조작 기술은 21세기 생명공학의 핵심적인 기술이다. 영화 제목인 가타카(GATTACA)는 DNA 염기서열인 A, C, G, T 만으로 만들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DNA의 유전 정보는 아미노산을 만들고 아미노산이 모여 단백질을 이룬다.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기관들이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DNA가 생명체의 모든 것을 관장한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DNA의 염기서열은 각각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손이나 다리 등 신체의 일부를 만들기도 하고 각 체내의 기관들이 기능을 하도록 만들기도 한다. 옛날에는 늙고 병들고 죽는 메커니즘은 인간의 능력으로는 알 수 없는 불가침의 영역이었을 것이다. 인간의 유전정보가 담겨있는 DNA 구조를 밝혀냈을 때만 해도 인간이 생명에 관한 모든 정보를 알아낼 수 있으리라고 믿었던 사람은 거의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생명과학자들은 인간게놈 프로젝트를 실행하여, 2003년 4월 국제 인간게놈 프로젝트에 참여한 과학자들이 인간 게놈지도를 99% 완성했다고 발표했다. 게놈은 생물이 세포 속에 가지고 있는 유전정보 전체를 가리키는 말로써, 게놈지도는 사람의 생명에 관한 모든 비밀을 담고 있는 백과사전이라고 할 수 있다. 대략적인 테두리만 밝혀졌을 뿐이지만 암호로 씌어진 생명의 설계도를 손에 넣었으니 하나씩 해독해 가는 과정만 남은 것이었다.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 해독작업이 끝나면 인간은 자신의 생로병사에 대해 모든 것을 알아버릴지도 모른다. 또한 그 성과는 우리에게 많은 효용을 줄 것으로 기대되었다.게놈지도를 모두 해독하면 그 파장은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엄청날 것이다. 우선 유전병 치료에서 획기적인 효과를 보게 될 것이다. 질병을 일으키는 유전적 결함을 판독해서 의약품을 쉽게 개발하고, 일부 질병에 대해서는 잘못된 유전자를 교체하거나 조작하는 등 불치병, 난치병에 대해서도 유전자 치료가 등장할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각종 단백질 형성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이용해 특정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단백질을 생산할 수도 있다. 또한 인간복제에 파생되는 생명공학기술은 인간을 질병과 노환에서 해방시켜 수명을 연장시켜줄 것이다. 심지어 노화와 관련된 유전자를 밝혀내 불로장생약을 만들어낼지도 모른다.그러나 게놈지도 해독으로 인간에게 장밋빛 미래만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게놈 연구는 긍정적인 혜택을 줄 수도 있지만 여러 부정적인 문제점을 일으킬 수 있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면역 체계를 교란시켜 맹독성 유전자 창출을 통한 원자폭탄을 능가하는 살상무기의 개발도 가능하다. 그리고 오직 ‘나’로만 구성된 가정이 탄생할 수도 있는 예 같은 윤리적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유전자 우열형질의 분리는 인간차별의 도구로 사용될 수도 있으며, 개인의 유전자 정보가 공개되어 취학, 취업, 결혼 등 일상생활에서 차별을 받게 된다면 심각한 사회문제를 낳게 될 것이다. 유전자가 우선시되는 사회에서는 열성 유전자를 가진 아이를 임신했을 경우 낙태가 행해지고 우수한 유전자를 얻기 위해 유전자 조작도 행해질 것이다. 그때 발생하는 의료 사고나 기형아 출산에 대한 책임은 누가 어떻게 질 수 있을까? 그리고 무엇보다도 열성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이 느껴야 할 열등감, 언젠가 병에 걸릴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사회로부터 느끼게 될 소외감은 원만한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을 방해할 것이다. 게다가 복제인간의 출현과 같은 뜻하지 않는 대상의 출현으로 자아의 상실이나 도덕적인 악행이 있을 수 있다. 게다가 생명체에서 유전자의 의미를 어떻게 보든 간에 그 의미가 실제보다 과장되어 사회적으로 이용된다. 개인의 유전정보가 상업적으로 이용되면 각종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이미 유전적으로 간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이유로 보험가입을 거부당한 사례가 있다고 한다. 국내에서도 최근 몇 년 동안 유전정보를 사회적으로 이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한다. 각종 질병의 진단, 범죄자를 비롯한 신원확인을 위해 유전정보가 활용되고 있으며, 그것을 상업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회사들도 증가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가타카”처럼 자녀의 유전자를 미리 선택하는 등 유전정보의 우열을 가르는 제2의 인종차별이 생길 수도 있는 것이다.이렇게 유전정보의 사회적 활용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개인 간의 모든 차이를 유전자의 차이로 생각하는 유전자화가 사회 전반으로 급속히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현상을 유전자로 설명하려고 하면 정상과 비정상을 가르는 기준도 당연히 유전자의 차이가 된다. 유전자 검사가 일반화되면서 ‘유전적 부적격자’들이 양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또 사회 구조적 문제를 개인의 차이 즉 유전자의 차이로 보는 일도 급격히 대두되고 있다. 이미 고용, 보험, 법정, 학교 등에서 유전정보를 사용할 준비를 갖추고 있는 것은 이를 잘 말해 준다. 이제 DNA는 실험실 안의 작은 물질이 아닌 하나의 사회적 권력을 획득해 가고 있는 것이다.
    자연과학| 2006.11.04| 3페이지| 1,000원| 조회(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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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학]지열히트펌프(GSHP)에 대해서
    Ⅰ. 개 요[지열 Geothermy]지구의 전 표면에서 외부로 방출되는데, 양은 지역적으로 크게 다르지만 화산지대에서 특히 높은 값을 보인다. 유출방법은 열전도에 의한 것과 가스, 온수 및 화산 분출물 등에 의한 것이 있다. 뉴질랜드, 이탈리아, 일본 등 지각열류량이 많은 곳에서는 지열에너지를 발전에 이용하기도 한다. 지열은 지각 내에 부존하는 방사성물질이 자연 붕괴할 때 발생되는 열에너지를 근원으로 한다. 한편, 철, 니켈이 녹아있는 고온의 지구 중심부에는 맨틀이 열절연 작용을 하기 때문에 열이 거의 지표로 방출되지 못하고 있다.[지열에너지 Geothermy Energy]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의미에서의 지열에너지란 지표에서 수 km 깊이 이내에 있는 열에너지를 말한다. 땅의 온도는 100m 깊어질 때마다 대략 2.5℃씩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지표면의 평균온도를 15℃라고 하면 지하 1km에서의 온도는 대략 40℃에 이르게 된다. 화산지대 같은 곳에서는 지표면에서의 온도가 이미 100℃를 넘는 곳도 있다.[대체에너지로서의 지열 냉난방시스템]대체 에너지로서의 지열 냉?난방 시스템 석탄 ? 석유 ? 천연가스 등의 화석연료는 과다 사용으로 인해 환경파괴와 지구온난화를 초래하면서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으며, 특히 2020년쯤으로 예상되는 화석연료의 고갈은 인류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다.반면에, 지구 중심부는 방사성 물질의 붕괴로 야기되는 핵반응 때문에 그 온도가 무려 4,000℃에 달하며, 한편으로는 태양열의 약 46%가 지표를 통해 땅속에 저장되기도 하는데, 지열에너지는 바로 이 열을 이용하여 인간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차세대 청정에너지이다.또한 연중 내내 13~15℃를 유지할 만큼 온도 변화가 거의 없어 가장 안정적인 열원이기 때문에 최고의 에너지로 평가받고 있는 지열 에너지는 그 양이 현재 전 세계인류가 사용 중인 에너지양의 약 500배에 해당하는 엄청난 규모의 지속가능한 에너지로 냉?난방은 물론이고 급탕까지 해결하는 환경친화적이고 경제적 고부가가치를 실현한 냉?난방 시스템이다.Ⅱ. GSHP & 사례1) 원 리① 여름에는 실내의 열을 흡수하여 지중으로 방출하여 냉방한다.② 겨울에는 지중의 열을 흡수하여 실내로 방출한다.③ 실외기의 열을 방열하거나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지중 매설 Loop 열교환 배관과 실내의GSHP 냉난방기와 연결되어 밀폐 사이클로 운전된다.④ 냉방과 난방의 Heat Pump Cycle은 4Way Valve에 의해 전환된다.2) 종 류Closed Loop 수직형Closed Loop 수평형수직형은 수평형에 비해서 효율적이며 냉?난방 부하가 큰 건물에 이상적이나, 초기 설치비가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다.수평형은 수직형에 비해서 열교환기 효율이 낮으나 적절한 공간만 있으면 설치가 용이하고 경제적인 시스템이다.Closed Loop 폐열회수, 우물용Open Loop폐열원이나 우물과 같은 장소에 적용이 가능하며, 시공방법이 가장 용이하고 경제적인 시스템이다.개방회로는 풍부한 수원지가 있는 곳에서 적용될 수 있으며, 설치비가 가장적은 경제적인 시스템이다.3) 장 점① 에너지 비용 절감 - 획기적으로 절감- 냉방 시 에어컨 대비 40% 절감- 난방 시 보일러 대비 60~90% 절감② 다양한 기능- 냉방, 난방, 온수기능을 보유- 하나의 시스템으로 모두 해결③ 긴 수명- 안정적인 운전으로 시스템의 신뢰도가 높음- 지하 열교환기의 수명은 40~50년④ C02 배출 없음 - 온실가스 배출 절감⑤ 대기오염물질 배출 없고 소음과 진동이 적어 조용함 - 화석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음⑥ 설치현장에 배기가스배출이 없고 열섬현상 해소 - 흡수식은 설치현장에서 도시가스 연소, 외기를 덥게 하지 않음, 도시지역 쾌적성 향상⑦ 저렴한 유지비- 지하열교환기에 유지보수 비용이 거의 없음⑧ 공간사용이 적음 (∵쿨링타워가 없음)- 실외기가 필요 없음- 열교환기가 지하에 있어서 건물 외관 유지에 유리함⑨ 지속가능한 에너지태양열을 에너지원으로 하는 지표에너지 계절에 따른 변화가 적음GSHP(지열히트펌프)GHP(가스엔진히트펌프)EHP(전기히트펌프)개념도시스템방식히트펌프 싸이클을 운전하여 냉난방을 겸용가스엔진을 구동시켜 히트 펌프 싸이클을 운전하여 냉난방을 겸용전기모터로 압축기를 구동하여 히트펌프 싸이클을 가동하여 냉난방을 겸용열원지열 에너지공기공기기본연료전기가스전기초기투자비지열수 천공, 기계실에 펌프 설치 등 다소 필요가스배관 인입비용 별도부담으로 가장 많음장치비 저렴하고 전기용량 증설비 발주처 별도부담유지보수- 전문기술이 불필요- 유지보수가 간단- 정기적으로 엔진오일, 필터교체가 필요- 저량 수입으로 고장 시 A/S 어려움- 유지보수는 납품회사의 A/S 공급기타- 실외기 불필요하므로제상운전 없음- 공해물질 발생 없음- 에너지 관리 공단 투자비 융자 가능- 특별한 기술 없이 조닝사용 용이- 가스엔진 구동에 의한 소음, 진동으로 건물 수명 단축에 영향- 공해물질 발생- 가스 연진배열 이용으로 제상운전 불필요- 가스안전 정기검사 필요- 에너지 관리 공단 투자비 융자 가능- 실외기 옥상 설치겨울철 제상운전 필요- 공해물질 발생 없음- 국내 남부 이외 지역에서 겨울철 효율 급격 저하20마력 상당 냉난방 부하 기준 초기투자비와 운전비 (E?Jium Co. 기준)초기투자비140%160%100%운전비53.1%89.9%100%2,241,918원3,794,640원4,222,608원4) 경제성 비교안양대학교KCE사옥[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2005년 3월 중순 완공구축냉난방 용량 270RT (조닝별 덕트를 통한 개별제어방식) & 환기 용량 30RT (덕트롤 통한 환기용 지열히트펌프 설치)[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2001년 9월 완공150평-15RT-수직폐회로도심지사옥, 사무실건물.에너지위너 대상수상, UN ESCAP사무총장상영서방송국오성중학교[강원도 원주시] 2003년 6월 완공770평-115RT-수직 폐회로국내 최초 천정형 히트펌프국내 최대 지열시스템 적용[경기도 평택시] 2001년 4월 완공45평-5RT-수평형 폐회로학교 행정실국내 최초 수평형 지열 시스템 적용일산문화센터천안시 교육청[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2003년 8월 완공5RT-수직폐회로국내최초 지열관급공사[충남 천안시]48RT5) 설치 사례Ⅲ. 향후 발전 방향21세기는 환경과 에너지의 시대라고 한다. 최근 들어 지구온난화, 기상이변, 오존층 파괴 등 환경오염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이지고 있으며, 세계기후협약은 이제 모든 국가의 기본 정책의 일부분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이와 더불어 세계는 지금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고,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의 개발은 이제 우리인류의 현실과 후손에게 물려줄 반드시 필요로 하는 기술이다. 따라서 지열에너지는 현실적으로 가장 신뢰성 있고, 경제성이 확보된 대체에너지로 자리 잡게 되었다.
    공학/기술| 2006.11.04| 6페이지| 1,000원| 조회(1,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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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혈압에 대해서
    Ⅰ. 서론고혈압은 주위에서 자주 듣는 흔한 성인병이다. 하지만 심하지 않은 경우나 합병증을 앓지 않았을 경우 별것 아니라고 무관심하기 쉽다. 또한 측정해보지 않았을 경우 고혈압 증세라는 사실조차 모르고 방치해둘 수도 있다.작년에 친구네 집에 놀러간 적이 있었다. 그때 집에 그 친구의 부모님이 계셨는데, 갑자기 친구의 아버지께서 쓰러지셨다. 통증을 호소하시고 숨을 못 쉬고 계셨다. 119에 전화를 해서 바로 병원에 실려 가셔서 응급처치를 하고 괜찮아지셨지만, 의사 선생님이 빨리 와서 다행이지 하마터면 돌아가실 뻔했다고 하셨다. 병명은 심근경색이었다. 평소 친구 아버지께서는 고혈압 증세를 보이셨는데 그게 주원인이었다고 한다. 수술하신 후로 많이 쾌차하셔서 지금은 정정하시다. 하지만 그때 친구가 갑자기 쓰러지신 아버지에 대한 걱정 때문에 안절부절 못하고 돌아가실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두려워했던 모습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그리고 우리 할머니께서도 고혈압이셔서 늘 약을 복용하고 계시고, 고칼로리나 고콜레스테롤 음식은 자제하면서 늘 조심스러워하신다. 또한 이모할머니 두 분께서 고혈압 때문에 뇌졸중에 걸려서 돌아가셨었다. 이 때문에 평소 고혈압에 대해 경계심을 가지고 있어서, 심장병 ? 당뇨병 ? 고혈압 등 여러 가지 성인병 중에서 고혈압에 대해 조사해보기로 선택했다.Ⅱ. 본론1. 혈압이란?우리 몸의 혈관은 심장에서 혈액이 나오는 동맥과 심장으로 혈액이 들어오는 정맥, 그리고 조직에 분포하는 모세혈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혈압이란 혈액이 심장으로부터 뿜어져 나오면서 인체의 동맥벽에 미치는 압력을 말한다. 심장이 수축하여 동맥혈관으로 혈액을 내보낼 때의 혈압이 가장 높은데 이때의 혈압을 수축기 혈압이라고 한다. 그리고 심장이 늘어나서 혈액을 받아들일 때의 압력이 가장 낮은데 이때의 혈압을 이완기 혈압이라고 한다. 흔히 혈압을 말할 때 120/80mmHg 이라고 하면 120은 수축기혈압이고 80은 이완기혈압을 뜻한다. 혈압 = 심박출량 × 말초혈관저항 이다.2. 고혈압의 기준 및 분류고혈압이란 혈압이 비정상적으로 계속해서 높은 질환이다. 현재의 분류법으로선 크게 나누어 두 가지의 흐름이 있다. 하나는 1976년에 WHO가 제창한 것, 또 하나는 고혈압의 치료 면을 중시한 분류로서 대표적인 것은 1984년 미국 고혈압의 합동위원회가 제창하고 1988년에 재확인된 것이다. WHO의 분류는 혈압을 정상혈압 ? 경계역 고혈압 ? 고혈압의 셋으로 나뉜다.① 정상 혈압 = 최대혈압이 139 이하, 최저혈압은 89이하② 경계역 혈압 = 정상 혈압도 고혈압도 아닌 혈압,최대혈압이 140~159, 최저 혈압이 90~94의 한쪽 또는 양쪽을 가졌다.③ 고혈압 = 최대혈압이 160 이상, 최저혈압이 95 이상의 한쪽 또는 양쪽을 가졌다.치료면에 중점을 둔 혈압 분류의 대부분은 최저 혈압을 중시한다. 최대혈압은 심장의 박동 시작부터 다음 심장의 박동이 시작하기까지의 극히 짧은 시간에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이다.미국합동위원회의 분류로선 아래와 같다.① 정상혈압 = 최저혈압 84 이하 / 최대혈압 139 이상② 높은 정상혈압 = 최저혈압 85 ~ 89③ 경증 고혈압 = 최저혈압 90 ~ 104④ 중등증 고혈압 = 최저혈압 105 ~ 114⑤ 중증 고혈압 = 최저혈압 115 이상⑥ 수축기성 고혈압 = 최대혈압 160 이상만일 경계역 수축기성 고혈압 또는 수축기성 고혈압과 높은 정상혈압(최저혈압)이 함께 있을 때에는, 이 두 가지의 수축기성 고혈압이 우선된다. 이 분류는 연령이 18세 이상의 사람 전부에게 해당된다.3. 고혈압의 원인고혈압에는 최고혈압만이 높은 경우와 최고혈압 ? 최저혈압 양쪽이 모두 높은 경우가 있다. 보통 고혈압이라고 하는 것은 후자의 경우가 많고 전자, 즉 최고혈압만이 높은 경우는 심장에서 보내는 혈액량이 많아질 때와 대동맥의 탄력성이 감소되어 있을 때, 즉 어떤 종류의 심장판막증이거나 갑상선 기능항진증 ? 대동맥경화 ? 대동맥류 등인 경우이다.보통은 후자의 최고 ? 최저 혈압이 모두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며, 여기에는 고혈압을 일으킨 병을 알 수 있는 것(2차성 또는 속발성)과 원인을 알 수 없는 것으로 유전적인 요소를 가진 것(1차성 또는 본태성)이 있다. 숫자상으로는 본태성 고혈압이 압도적으로 많아 고혈압의 90~95%를 차지한다. 그러나 고혈압의 연구가 진행되면서 본태성으로 생각되던 것 가운데서 원인 질환이 판명된 2차성 고혈압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음이 최근 밝혀졌다.본태성 고혈압증에는 유전하부라는 것만이 비교적 확실한 것으로서, 부모가 고혈압증인 경우 자녀들에게는 60% 정도, 부모의 한쪽이 고혈압인 경우에는 20% 정도, 부모가 모두 고혈압이 아닌 경우에는 5% 정도의 비율로 고혈압이 나타난다.2차성 고혈압의 원인으로는, 신장질환(급성신염 ? 만성신염 ? 신우신염 ? 수신증 ? 신동맥협착 등)에 의한 것, 대혈관의 변화(대동맥협착증 ? 말초혈관폐색 등)에 의한 것, 내분비성 질환(쿠싱 증후군, 갈색세포종, 원발성 고알도스테론증 등)에 의한 것, 기타 임신중독증을 비롯하여 극도의 정신불안이나 긴장상태에서 볼 수 있는 것 등이 알려져 있다.① 유전적으로 타고난 체질을 통해서 나타날 수 있다.- 양친이 모두 고혈압이면 그 자녀의 약 80% 정도가 고혈압이 되고, 양친 중 한쪽이 고혈압이면 그 자녀의 40-50%가 고혈압이 된다고 한다.② 일상 식생활에서 염분(소금)의 섭취량이 문제가 된다.- 하루에 20g이상의 많은 양을 섭취하는 사람은 고혈압에 걸리기 쉽다.- 포화지방질이 많은 돼지고기, 소고기 등의 육류와 당분이 많은 사탕, 과자, 술등을 많이 섭취하거나 담배를 많이 피우면 고혈압에 걸리기 쉽다.④ 비만증- 살이 쪄 체중이 증가하면 혈압이 올라간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비만인 사람은 정상인보다 3배 이상 더 고혈압에 많이 걸리고 있다.⑤ 스트레스- 스트레스 상태에 놓이게 되면 체내에서 혈압상승물질(아드레날린)의 분비량이 늘어나 혈압이 올라간다. 그 밖에도 정신적 갈등, 공격적, 적극적이며 성급하고 긴장을 잘하는 타입의 성격, 한랭 및 기후환경, 기타 직업 등 여러 가지 인자를 꼽아 볼 수 있다.4. 고혈압의 증세일반적으로 뚜렷한 증상이 없어 오랫동안 고혈압이 진행되어 온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인 임상 증상은 다음과 같다.① 머리가 무겁고 골치가 아프다② 어지럽고 귀에서 소리가 난다.③ 팔다리가 저린다.④ 숨이 가쁘고 가슴이 두근거린다.⑤ 잠이 잘 오지 않는다.⑥ 마음이 불안하여 화를 잘 낸다.⑦ 쉽게 피로해하며 쇠약해진다.고혈압의 자각증세는 진단에 도움이 되나, 보통 가벼울 때는 진행이 정지하여 그 상태로 고정해 버리면 증세를 자각하기 힘들게 된다. 혈압이 갑자기 높아질 때나 오히려 고혈압의 초기에 많은 증세가 나타난다. 즉, 본태성인 경우 ?양성고혈압증?이라고도 하는 것처럼 시작도 진행도 매우 서서히 이루어져서 10년 또는 20년이 지나 결과적으로 다른 기관에 장애가 나타난 다음에야 비로소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발견될 때는 이미 환자의 혈압은 최저가 100을 넘어 120~130에 이르고 최고는 200 이상 300에 육박하기도 한다.1) 뇌신경증세- 고혈압의 뇌신경증세로 가장 많은 것이 두통 ? 현기증 ? 이명 ? 흥분 등이며, 여기에 등이나 목의 결림 등이 따른다. 이것들은 고혈압 초기에 보이는 증세로서 이러한 증세의 발작 시에는 혈압도 일시적이나마 높아진다. 그리고 이러한 발작 증세는 짧은 간격으로 자주 일어나 이윽고 혈압은 차차 발작이 없을 때도 계속 높은 상태에서 원상태로 돌아가지 않게 된다. 이 시기가 되면 두통 ? 현기증 ? 심박항진 ? 호흡곤란 ? 수면장애, 감정의 불안 등이 계속된다. 뇌의 동맥경화가 진행되면 기억력 감퇴, 반신마비 증세가 나타난다. 안저출혈에 의한 시력감퇴도 있다. 그러나 발작 때도 자각증이 가벼운 사람 또는 거의 없는 사람이 있으므로 고혈압의 유전이 의심스러운 가계인 경우 40세가 지나면 일단 자각증 유무를 불문하고 정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해야 한다.2) 심신증세- 고혈압 증세를 보이는데도 치료를 받지 않은 채 몇 년이 지나게 되면 중요 장기에 이상이 나타난다. 초기에 자각증세가 없던 사람도 이때쯤 되면 심박항진 ? 호흡곤란 ? 흉부압박감 ? 심장동통 등이 발작적으로 일어난다. 그리고 심장은 비대해지고 폐와 간에 울혈이 나타나며 하지에 부기가 생기거나 심한 호흡곤란이 생긴다. 고혈압이 오래 계속되면 동맥경화도 조금씩 진행한다. 그러면 혈압은 더욱 높아지고 그에 따라서 동맥경화도 심해지는 악순환이 되풀이된다. 동맥경화는 전신, 특히 뇌 ? 심장 ? 신장에 일어나기 쉽다. 신장에 일어날 경우는 야간의 빈뇨증과 아침이면 얼굴이 부석부석하고 발이 붓는 등의 증세를 들 수 있다.5. 합병증심장, 뇌, 눈 및 신장에 주로 오며 한번 발생하면 어떤 치료로도 좋아지기 어렵다.① 뇌 : 뇌졸중(중풍)은 한국인에게 가장 많은 합병증으로 혈관이 터지거나 막혀 발생한다.- 갑자기 몸의 일부분(예로, 한 쪽 팔다리)이 마비되거나 감각이 이상- 말할 때 발음이 분명치 않거나 말을 잘 못함- 심한 두통 및 구토 또는 정신을 잃음- 갑자기 눈이 안보이거나 둘로 보임- 심하게 어지럽거나 자꾸 한쪽으로 넘어짐② 심장질환- 고혈압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심장에 부담이 되어 심장벽이 두꺼워지고 심장이 커지게 되어, 심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심부전 상태가 되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은 움직일 때 숨찬 증상이 나타난다. 병이 더 진행되면 쉴 때, 심지어는 누워있을 때에도 호흡곤란을 느끼게 되고 전신부종이 나타난다.③ 관상동맥질환- 심장자체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관상동맥에 동맥경화증이 진행되어 심장으로의 혈액순환에 지장이 생기면 협심증이 되고, 관상동맥이 완전히 심근경색증이 발생된다. 이때 나타나는 증상은 가슴부위에 나타나는 통증이다.④ 신기능 저하- 고혈압이 장기간 계속되면 신자의 모세혈관에 경화증이 오고, 나중에는 신부전이 와서 빈혈, 부종, 복수 등 각종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의/약학| 2006.11.04| 5페이지| 1,000원| 조회(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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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축구조] 건축의 구조
    2학년이 되면서 건축이라는 과를 선택해서 건축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 지금, 사실 아직 건축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다. 건축과를 선택할 때도 건축이 뭔지 잘 모르는 상태였다. 그러던 중, 1학년 때 했던 세미나가 ‘건축이란 무엇인가..’ 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내가 예전에 생각하고 있었던 건축을 말로 표현하자면, 매우 단순하다. 그 답은 ‘집짓기’ 라는 세 음절의 말로 축약된다. 건축이란 게 어떤 것인지 잘 몰랐을 뿐더러, 총체적인 건축보다는 인테리어 분야에 더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건축’ 자체에 대해서는 별 다른 생각이 없었다. 어릴 때, 좁은 집을 고쳐주는 러브 하우스와 비슷한 방송이 있었다. 자투리 공간을 개조하여 수납공간을 최대한으로 늘리고, 침대 겸 소파를 이용하거나, 벽 속에 침대를 붙여놨다가 잠잘 때만 내려서 사용하고 바닥 안에 식탁을 숨겨놓을 수 있게 만들어 식사할 때만 꺼내서 쓸 수 있게 하는 등 좁은 공간을 보다 넓게 쓸 수 있게 하기 위해 실용적으로 개조하는 프로그램이었다. 그 아이디어들에 감탄하여 매주 그 방송은 빼놓지 않고 보았다. 그 영향으로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어쩌면 그 때문에 인테리어가 건축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실로 우매한 생각을 가지게 된 것인지도 모르겠다. 따라서 내가 건축과를 지망한 이유는 건축보단 인테리어였지만, 세미나를 통해 인테리어에 한정되어 있던 생각을 총체적인 개념으로 확장시킬 수 있었다.그런데 그것뿐만이 아니었다. 내가 그나마 안다고 생각했던 것은 건축의 극히 소소한 범위에 지나지 않았다. 건축의 분야가 설계, 구조, 환경, 감리, 시공 등등 여러 가지로 뻗어있다는 것도 이제야 뒤늦게 깨달았다. 건축물은 그저 아름답고 멋있으면 되는 줄 알았다. 예술성과 독창성, 실용성에만 치중하고, 제일 중요한 것을 잊고 있었던 것이다. 바로 ‘구조’이다. 건축물이 아무리 미적으로 수려하고, 기능적 역할을 완벽히 해낼 수 있다 해도 제대로 서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건축의 요소를 분해나가면 아름다움에 도달하게 되는 것이다. 여러 공학적 기술을 이용하여 아름다움을 가능할 수 있게 해주는 구조는 건축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것이고 달리 보면 건축을 지배하고 있다고 간주될 수도 있다. 어떻게 보면 그렇게 추가적으로 생기는 구조들이 불필요하고 쓸데없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인간의 문명이 발전하면서 인간은 본능 이외에 이성과 감각을 가지고 있고 원초적인 본능보다는 그것들에 치중하게 되었기 때문에, 건축물은 생명보장을 뛰어넘어 인간에게 시각적 만족과 편리함까지도 주게 되었다. 따라서 추가적인 구조체들은 불필요한 것이 아닌 것 같다. 경제적 효율성을 따져보면 그런 외적 형태와 그에 따른 구조 원리들이 군더더기일 수도 있겠지만, 경제성과 안정성, 미적 요소들을 잘 조화시키면 하나의 훌륭한 건축물을 완성하는 데에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것이 아닐까 한다. 강의 시간에 교수님께서도 언급하신 오페라 하우스도 공학적으로 분명히 합리적이라고 할 수 없는 건물을 실현시켜 가면서 건축가는 혹독한 갈등을 겪었고 결국 중간에 물러나고 말았다고 한다. 공사비용도 초기 예산의 몇 배로 증가되어 비난이 많았으나, 이제 오페라 하우스가 호주와 시드니의 인지도를 높이고 상징하기까지 하는 효과를 계산하면 그런 초과비용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고 말 수도 있는 것이다. 이는 건축을 간단한 경제적 계산에 얽매여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보여준다. 파리의 에펠탑도 마찬가지이다. 건립 당시에는 엄청난 반대에 부딪혔고 대문호 모파상도 건립에 반대하여 여론을 주도했고, 시민 대다수가 반대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 에펠탑은 누구나 알고 있는 파리의 대표적인 명소이자 상징이 되었고, 건립된 후 인기를 끌자 건립을 반대했던 작자들도 은근슬쩍 에펠탑 전망대에 올랐다고 한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는 무엇인가. 예전에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옆 평화의 공원에 “천년의 문”이란 조형물을 만들려던 프로젝트가 여러 이유로 성사되지 못했다는 얘기를 들었었다. 무척 아쉬운 일이다. 형태로 보나, 상징성으로 보나해서만 떠들어서는 곤란할 것 같다. 여하튼 경제성에 치우쳐 무시되어버린 기능과 미가 아쉬울 따름이다.오늘날, 건축가와 건축학도는 구조지식의 중요성에 대해 어느 정도 깨닫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지식의 습득은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새로운 구조형태 설계에 따른 수학적인 어려움 못지않게 새로운 재료의 사용에 기인하는 건설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근본적으로 창조적인 바탕을 가진 사람으로 하여금 설계와 건설의 새로운 방법에 따른 가능성의 파악조차 거의 불가능하게 한다. 우리 시대에 있어서 아마도 최후의 휴머니스트일 수 있는 현대 건축가는 미학, 공학, 사회학, 생태학, 그리고 확장된 의미에서는 계획에 정통해야 할 것이다. 또한 때로는 주로 예술가로서 훈련되어질 것이다.건축 구조의 역할을 체계화하기 위해서는 건축설계의 단계 별로 구조 부재의 형태, 위치, 크기, 역할 등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구조체의 개념적 측면, 시공적 측면, 부재 설계 측면에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 또한, 설계 기술과 건설기술의 발달로 복잡해진 건축을 이해하기 우해서는 건축의 형태와 구조의 상호 관련성 및 의존성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일 것이다. 건축에 있어서 다양한 형태의 건축 구조를 충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건축 형태에 따른 구조부재의 역할 즉, 구조 부재의 크기, 형태, 위치에 따른 힘의 흐름, 응력의 분포, 변형 등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일 것이다. 초기에 인간은 경험을 바탕으로 재료와 부재의 크기를 결정하고, 이를 축조해나갔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 건축물이 복잡해지고 고층화되어 이러한 경험적 방법으로는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많아졌다. 응력은 부재의 크기, 위치, 인근 부재의 크기 등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므로 이런 변화를 정확히 판단하기 위해서는 보다 정확한 방법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현대의 컴퓨터 발달은 모든 구조물의 응력을 계산해 낼 수 있는 위치에까지 와 있다. 모든 구조적 실패는 인간의 잘못, 즉 지식이나 판단의 부족에서 비롯된 것으로 되어 있지새롭게 수정되지 못하는 요구사항을 가진다. 더군다나 우리 건물들의 대부분은 보통 단지 정적하중만 받기 때문에, 건축공학에서 동적조건을 다루는 실무는 보편화되어 있지 않다. 그러므로 설계실무자들은, 동적하중의 가능성을 인식해야 할 뿐 아니라, 이러한 위험한 조건에 대한 최신 정보를 실용적으로 사용하며, 안전하게 되도록 현대 문헌들도 병행하여 참조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토론토 시청사의 풍하중에 대한 설계는 풍동실험을 통해 현명하게 결정되었는데, 두 건물 사이의 틈을 통해 바람이 빠져나가지 때문에 예견치 못했던 풍하중이 나타났다. 이와 유사하게 최초의 미사일 격납고 중 하나가 처음 사용되었을 때, 설계자가 가속운동에 의한 동적하중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육중한 철문들의 정첩들이 쪼개져서 파괴되었다. 지진운동과 그것이 건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지식은 지난 수십 년간 급속히 발전되어 왔다.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지진강도의 상세지도는, 비록 내진설계의 전문사항들이 전문가들에게 떠맡겨지기는 했으나, 설계자들에게도 유용하게 사용되며, 시공자들에게도 참고가 되고 있음에 틀림없다. 지진에 대한 자료가 세계 여러 나라에서 끊임없이 수집되고 있으며, 이러한 조사의 결과로 지진에 대한 필요조건이 계속해서 더 많이 요구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갇힌 응력의 주원인인 온도차를 취급할 때도 똑같은 주의가 필요하다. 많은 매개 변수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온도차나 해석 방법에 대한 특별한 요구사항 없이 대부분의 규준에서 열응력에 대한 연구조사가 권해지고 있다. 종종 온도조건의 무시로 구조적 실패가 발생된다. 미국에 세워진 최초의 핵 원자로 중 하나인 콘크리트 돔에서, “열 폭발”로 인한 응력들이 (갑자기 원자로 내부에서 고열이 발생하여), 초기에는 무시되었지만, 설계변경을 할 수밖에 없었다. 공기조화가 설비된 건물에서 외측 벽돌조적, 특히 기성패널의 외측 벽돌조적에서 나타나는 대부분의 균열은, 외부조적과 내부구조와의 강접합 때문에 발생하는 것인데, 이는 외부공기의 일교차와 계절위적 현상들로 종종 실패가 일어난다. 그러나 이것들은 구조물이 그것에 저항하게끔 충분히 설계되지 않았거나(지금까지 있었던 것보다), 훨씬 큰 힘이 일어났을 때, 또는 공학자가 과거의 교훈을 잊었을 때, 여러 가지 크고 작은 구조물을 황폐시켰다.수학과 물리과학에 대한 가장 엄격한 훈련만이 설계자로 하여금 근대공학이 요구하는 수준에서 복잡한 구조를 해석할 수 있게 하리라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일단 구조적 해석의 기본원리가 정해지면 순수한 물리적 근거에서 그것을 이해하는 데 전문가가 없어도 된다는 것도 명백하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구조와 어느 정도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각자의 경험을 이용해 지식을 체계화하고 근대구조가 작용하는 방법과 원인을 이해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다.구조는 계획할 수 있는 일의 양적인 해석에 알맞은 언어로써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다. 그것은 수학이다. 과학의 더욱 고도한 면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복잡한 수학이 아니라 기본적인 간단한 수학이다. 구조물의 충분한 지식은 수학적인 도구를 이용하지 않고는 얻을 수 없다. 수학은 물리적인 성향을 설명하는 게 아니라 기술할 뿐이다. 그 기술은 매우 효과적이어서 하나의 기본공식으로 명확히 표시할 수 있다. 근대의 구조개년ㅁ은 건축가가 충분한 구조의 지식을 가질 때에만 올바르게 쓰여 진다. 이건 건축가가 수학자가 되어야한다는 뜻이 아니다. 구조적 형태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 양적인 해석의 도구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뜻할 뿐이다. 증대하는 사회적 요구의 압력으로 인해 구조의 분야는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 구조가와 건축가는 보다 나은 상호간의 이해와 더욱 효과적인 협조를 향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근대적인 발전은 건축설계에 새로운 자유로움을 가져다주었고 그 범위를 상당히 넓혔다. 그러나 이 자유로움은 근대구조물이라고 해서 건축에 있어서의 기본 필요조건은 면제해 주지는 않았다. 그 기본 필요조건이란 평형, 안전, 강도, 기능, 경제, 미이다. 평형이란 기본적인 요구조건은 건물이나 다.
    공학/기술| 2004.10.27| 8페이지| 1,000원| 조회(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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