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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 속 공간적 배경] 문학 속 우리 도시 기행 평가A+최고예요
    - 문학 속 우리 도시 기행 -문학 속 우리 도시 기행이라는 책은 문학 속에 등장하는 건축물과 도시 풍경을 따라가면서 서술되어있다.문학 속을 살펴보면 그 속에 나오는 배경은 바로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잊고 지내는 우리의 삶터이다. 특히 근대사는 식민지하라는 시간적 슬픔 속에서 당장 입에 풀칠하기 힘들어서 먹고사는 것에만 급급한 나머지 세상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더군다나 이 속에 나오는 배경, 건축물들은 이런 슬픔을 더해주고 있다. 먹고 사는 것에 급급한 나머지 우리 것을 지키려하거나 하는 것은 생각지도 못한 다른 계층의 사람들의 일이라생각했다. 이미 생활의 안정을 찾았을 때는 우리의 관심에서 벗어났고 눈이 멀어 서구적인 것만을 찾는 분수에 맞지 않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을 때였다. 이러기에 우리는 이미 너무나도 소중한 우리의 모습을 하나둘씩 잃어가고 있는 것이다.우선 이 책은 해방을 전후로 하여 문학 속의 건축을 살펴보고 있다.해방전의 첫 장을 장식하고 있는 것은 춘원 이광수의 『무정』이다."실로 현대의 문명은 소리의 문명이다. 서울도 아직 소리가 부족하다. 종로나 남대문통에 서서 서로 말소리가 아니 들리리만큼 문명의 소리가 요란하여야 할 것이다."라는 구절이 있다. 수레바퀴 소리와 쇠마차 소리, 증기기관 소리는 '계몽을 알리는 소리'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미 문명의 발전이 시작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1914년 행정구역이 새로 나뉘면서 '로(路)'라는 명칭은 종로 하나만 남았고 나머지는 '도리(通)'로 바뀌었다. 광화문통 남대문통 한강통 등이 그것이다.1910년대의 서울 북촌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주인공 형식과 영채는 우리의 비극적인 현실을 망각하고는 일본을 동경의 대상으로만 바라보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서양식 집을 짓고 서양식으로 사는 것이 진보했다고 생각하고 있다.그러는 와중에 남대문의 성벽이 헐리고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인하여 우리의 전통거리는 자리를 잃어가고 있었다.나도향의 『환희』는 1920년대의 서울의 종로 청량리분 이었고 주인공들은 전차를 이용한다. 이 소설 속에 나온 청년회관, 극장, 화신백화점등은 주인공들의 데이트 장소로 이용되고 연인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보인다. 그래서 이 소설 역시 청춘 남녀들의 사랑과 슬픔을 엿볼 수 있다.횡보 염상섭의 『만세전』은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기 두 달 전의 도쿄, 서울 그리고 여러 도시가 무대가 되고 한 도쿄 유학생의 귀국 여행기를 통하여 식민지로 퇴락하는 조선의 암울한 현실을 공동묘지로 묘사한 문학적 보고서이자 자전적 일기이다. 22살의 문학청년인 주인공이 13살 때 조혼한 아내가 중환에 빠져 아내를 찾아가는 도중에 일어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찾아가는 도중 그는 시즈코, 을라라는 여자도 만나는 등 여유를 부리고 있다.주인공이 찾아낸 "납작한 조선가옥"도 가까이서 보면 "일본식 창살틀을 박은 것"이었다. 즉 주인공 눈에 비친 1920년대 식민 항도 부산은 강요된 근대화로 인해서 땅과 집을 잃어버린 민중의 도시라는 것을 알 수 있다.빙허 현진건의 『고향』은 1920년대 대구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경부선 기차 안에서 만나 사람들의 대화로 이루어진다. 대구를 통해서 조선의 암담한 현실이 보여지고 의지할 곳 없이 멀리 쫓겨만 가는 우리들의 인생을 서글프게 그린 소설로서 일제에 의해 망해버린 고향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최서해의 『누이동생을 따라』는 1926년 여름 부산의 해운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에꾸눈이 되어버린 단소 부는 사나이 순남이는 기생이 되어버린 누이동생 용녀를 찾아가는 것을 그리고 있는데 끝내 그의 누이는 가난으로 인하여 죽음을 택하였다. 누이가 기생이 되어서 그런지 일본인 유곽과 조선인 창녀집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소설을 통해서 가난이 무엇이며 그 가난으로 인하여..그래서 26살 청년과 21살의 그들이 택한 길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고 그 끝이 너무나도 슬프고 비극적임을 보여주고 있다.방인근의 『마도의 향불』은 도시에는 밝음과 어두움이 항상 겹쳐있는데 근대화가 이루어지는 도시와 농촌의 정체된 모습을 수 잇었고 여기서 기생집, 요릿집, 카페 등이 새로운 사업으로 등장하고 활성화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박화성의 『헐어진 청년회관』은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다. 여기서 청년회관은 일제 식민지하의 조선을 가리키고 있다. 주인공 효주는 꿈을 꾸는데 집과 청년회관 모두 쇠락한 곳이다. 비바람과 폭풍우속에서 아둥바둥하는 서민들의 참혹한 현실이 우리네의 삶을 그리고 있다.현민 유진오의 『김강사와 T교수』는 전형적인 나약한 지식인 김강사와 출세주의 속물형 일본인 T교수가 주인공이다. 학교로는 지금의 고려대가 나오고 충무로 입구에서 서양과자를 한 상자 구입한다. 지금이나 예나 지식인집단이 뇌물 주고 골프 접대하는 교수사회는 변함이 없다. 정작 변해야할 것은 변하지 않고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은 자꾸 변하고 있다.장혁주의 『삼곡선』은 1934년 대구의 여름을 무대로 하고 있는데 눈치보며 살아가는 유학생 윤창진이 주인공이며 그는 정희, 선희,영주 이세 명의 여자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고 있으며 또 정희를 사랑하는 다른 인물들....비교적 여성들이 자유분방하였고 이들의 데이트 장소로 유성온천과 해운대가 나온다. 장혁주는 친일로 왜말을 더 잘하는 작가라는 점과 일본으로 귀화했다는 점이 나를 놀라게 하였다.계몽작가 심훈의 『상록수』는 광화문 신문사거리에서 서대문까지이다. 소설의 무대는 경성공회당으로 이곳에서 강연회, 음악회 등이 개최되는 것을 보니 이곳이 문화의 핵심임을 보여주고 있다. 공간적 배경인 청석골과 한곡리는 수탈당하고 황폐화되는 우리 농촌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여기서 주인공 동혁과 영신은 민중계몽과 변해가는 농촌을 보며 농촌개혁을 하려고 한다. 삶의 터전을 지키며 농촌계몽을 위한 주인공의 헌신적인 태도가 본받을만한 것 같다.우리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월북한 문인 엄흥섭의 『추회는 그의 어린 시절을 소설 속에 담아낸 것으로 무대도 그가 태어난 강경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강경은 다행히도 수업시간을 통해 강경에 대한 비디오를 보아서 그런지 머릿속에습은 잃어가고 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느새 그 근대적 건축물마져 제 모습을 잃어버리고 잇다. 소중한 것은 사라져 가고 있다는 안타까움만 남고 있다.이상의 『날개』는 그 자신의 독백기라고 할 수 있다. 날개의 무대는 방 하나, 서울역, 그리고 신세계 백화점뿐이다. 그 작은 방에서 서민들의 생활을 알 수 있었으며 그 방에서 하루를 보내던 그는 발걸음을 옮기는데 경성거리를 방항하다 백화점 옥상에 이른다. 그곳에 그는"나는 어디로 어디로 디립ㅅ다 쏘단였는지 하나토 모른다. 다만 몇 시간 후에 내가 미쓰꼬시 옥상에 있는 것을 깨달았을 때는 거이 대낮이었다."라고 말한다. 자신이 누군지 여기가 어딘인지를 한참 후에야 깨달은 듯하다."사람들은 모도 네 활개를 펴고 닭처럼 푸드덕거리는 것 같고 온갖 유리와 강철과 대리석과 지폐와 잉크가 부글부글 끓고 수선을 떨고 하는 것 같은 찰나, 그야말로 현란을 극한 정오다."라는 구절을 통해서 1936년에는 이미 건축물에 유리와 강철과 대리석 등이 쓰여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현란한 도시 풍경 속에는 일제 침략이 한층 더 가해지는 것이 보인다. 그래서 지식인은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으며 결국 그들은 망해가는 사회에 내몰려 그들의 날개를 한번 펴보지도 못하고 접어버리는 것 같다. 또 소설 속에서는 건축적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박태원의 『천변풍경』은 청계천 빨래터의 광경으로부터 시작한다.소설 속에서 청계천은 근대와 전근대, 도시와 시골이 만나는 곳이다. 창수와 금순이, 만돌 어멈 등은 각자의 사정이야 어떠하든 시골집을 떠나 서울에서 자신들의 운명을 시험해보고자 할 때 청계천변을 그들의 첫 무대로 삼는다. 그곳에는 기생과 카페 여급이 나란히 활보하며, 냉혹한 이익의 추구와 끈끈한 인간애가 공존하는 것 같다. 또 판자촌 주민들의 대책없는 이주를 보며 지금의 달동네에 사는 사람들의 이주와 그들의 삶의 터전을 강제 철거하는 이들의 모습이 떠올랐다.. 꼭 판자촌의 주민들은 우리네의 모습인거 같고 우리를 밀어내려는 그들은 이제인거가 있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다. 주거구조를 통해 도시 빈민층의 주거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소설은 셋방살이하는 서민과 집주인과의 갈등을 그리고 있는데 서울의 밑바닥 인생의 애환을 나타내고 있다. 사직공원 역시 소외되었는데 우리들의 삶도 함께 소외된 것 같다.백릉 채만식의 『탁류』는 군산에서 시작되고 있다. 군산은 일제에 의해 탁류가 흐르게 되는데 군산항은 민족의 피땀과 보람을 앗아가는 일제의 수탈이 그려지는 장소로 나타내어지고 있다. 한 여인의 운명을 통해 식민지시대 우리 사회의 어두운 그늘을 보여주고 있다. 금강의 물줄기를 따라서 상류에서 하류로 내려와 그 종착점인 군산항까지 도달하는 시야의 흐름은 점점 무언가를 우리에게 인식시키는 듯 했다.이효석의 『은은한 빛』은 평양을 무대로 하고 잇다. 주인공의 일터인 가게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으며 자전거를 이용하여 고물을 모으는 것에 대해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고구려 도검을 소유한 그가 평양박물관을 찾아가면서 그곳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 있다. 이렇듯 소설은 은연중 그 배경이 되는 장소에 대해 문학적으로 표현해주고 잇다. 주인공은 우리의 문화재를 지켜내 자랑스런 우리의 영웅이다.김동인의 『백마강』은 백제 말 부여가 무대이다. 그런 말이 생각난다. 부여는 눈으로 돌아보는 관광지가 아니라 마음으로 보는 관광지라고 한다. 이 소설을 읽으며 부여에서는 어딘지 모르게 허전함과 쓸쓸함이 느껴지는 건 아무래도 아픈 역사를 간직한 채 흐르는 백마강 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 하루빨리 부여 8경을 되살려야 할 것만 같다.해방후의 문학동선의 첫 장은 평화가 깃들었던 해주의 옛 풍경을 그린 이미륵의 『압록강은 흐른다』로 시작하고 있다.해주는 소년 시절과 청년 시절인 1917~1919년의 경성을 회상하며 쓰고 있는데 자서전에 가까운 이 소설은 독일어로 한국을 독일에 소개한 최초의 작품이기에 더욱 의미있는 작품이다. 역사의 땅 해주는 이 소설에서 많은 인물들과 인연을 맺고 있다. 하지만 그런 위인들의 태어난 본가라든가, 수감되었던 해주감있다.
    인문/어학| 2004.06.02| 6페이지| 1,000원| 조회(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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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현상] 우리의 삶과 그 속에서 동거가 가지는 의미 평가B괜찮아요
    ㅡ 우리의 삶과 그 속에서의 동거가 가지는 의미 ㅡ최근 들어 성에 대한 억압이 풀리면서 우리의 성문화는 개방되고 인식이 바뀌어 혼란 속에 빠지고 있다. 그리고 먼저 우리의 삶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다.인간의 삶이란 과연 무엇이고 어떻게 사는 것이 인간다운 인생을 사는 것일까?? 이 모든 것들의 결과는 우리 자신 스스로의 선택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각자 자신만의 취향과 생활 등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렇듯 취향과 생활 등으로 삶의 방식이 결정된다고는 하지만 분명 그 삶 속에는 무언가 에너지가 있기에 삶의 이유가 있고 더욱 가치 있게 빛날 것이다.그럼 나의 에너지는 과연 무엇일까??나에겐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들이 가장 큰 에너지일 것이다. 그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면서 행복을 느끼며 내 삶이 더욱 가치 있고 멋지도록 이루어내려고 어느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 같다.프랑스인들의 삶의 형태를 보면 성인이 되어서 결혼과 동거는 주가지의 갈래길에 서게 된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결혼이라는 길을 택하는 일들이 보편적이지만 프랑스인들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결혼이란 또 다른 선택일 뿐 필요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들은 노년이 되어서도 동거의 상대자를 바꾸곤 한다.그들은 자신들의 감정에 솔직하게 행동한다. 그 솔직함으로 미래보다는 현재가 우선인 삶을 살아간다. 결혼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 자신들의 감정대로 살아가기 때문이다. 동거라는 것을 선택하여 사랑하는 이들과 아무런 규제, 제약없이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감정이 식거나 하면 또 다른 상대와 새로운 동거생활을 꾸려나간다. 모든 것에는 장?단점이 있듯이 동거라는 것이 자신 스스로를 만족시켜줄 수는 있지만 동거인과 헤어져 가족이라는 테두리를 포기했기에 또다시 혼자가 되는 그런 삶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런 삶을 선택하였고 그 삶에 만족하기에 또 다른 형태의 삶을 살아간다.
    사회과학| 2004.06.02| 1페이지| 1,000원| 조회(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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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개발] 거인의 어깨위에 올라서라
    ? 천재인 그들의 어깨위에 올라서서 세상을 바라본다면 난 이미 평범함에서 벗어나서 세상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거인의 어깨위에 올라서라를 읽고..... )처음 교수님께서 강의 계획서를 나눠주시며 레포트에 대한 설명을 해 주셨을 때 나는 단연 ‘거인의 어깨위에 올라서라’ 라는 제목에 눈이 갔다. 다른 책들의 제목과는 다른 내용일 것 같았기 때문이다. 보통 각국의 습관이나 문화, 매너 등등에 관련된 제목이였는데 이 책은 뜬금없이 거인이라니..... 그리하여 난 호기심으로 시작했던 마음으로 이 책을 택하여 레포트를 쓰려고 생각했다.그렇다면 이 세상에서 거인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은 과연 누가 있을까? 이 책의 저자인 )‘마이클 겔브’는 거인을 누구라고 생각하며 쓴 것일까? 나는 끝없는 질문에 휩싸이게 되었다.분명 단순히 외형적으로 보이는 거대함만을 가리키는 것은 아닐 것이다. 나는 더더욱 뭔가 모를 호기심을 느꼈다. 하지만 일단 책을 집어든 나는 잠시 망설이게 되었다. 이 책이 다루고 있는 내용이 어려워 보였기 때문이다. 왜 그런 책 있지 않은가? 그냥 소설책 읽듯 읽어나간다면 머릿속에 아무것도 남지 않는..... 그래서 여러 번 일고 또 읽어나가야 할 것 같은 책이 바로 이 책 인 것 같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내가 이 책을 읽고 나서 나에게 어느 형태로든 변화가 생길 것 같기 때문이다. 또 이 책에 쓰여진 것처럼 다들 이 책을 읽고 난후 변화를 느꼈다고 한다.목차를 보며 이 책에 나온 인물들은 모두 각 분야에서 최고인 사람들이었기에 나는 그들의 말을 믿는 셈 치며 한 장 한 장 읽어나가기로 했다. 목차에서 소개되는 그들은 누구나 이름만 들어도 그들이 이룬 업적을 하나쯤은 알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이들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그들을 거인이라 하기에 부족함이 없었을 것이다. 난 그들을 거인으로 만들어 준 것은 무엇일지 생각해 보았다. 책을 읽기 전 나는 바로 그들 자신, 그리고 그들의 선택, 그들의 남들과는 다른 선택과 의지 등a Miler)에게 부탁하여 초상화를 담았다. 난 우선 이 책을 통하여 처음 알게 된 노마밀러가 누구인지 그에 대해 알아보려고 노력하였지만 어디에도 그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나와 있지 않았다. 아마도 노마밀러가 쓴 것처럼 그는 10명의 천재들의 초상화를 그려내는 것이 무척 힘이 들었을 것 같다. 100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다는 말처럼 이 책을 읽기 전에 이 초상화를 먼저 독자들이 접하게 되기 때문에 더욱 그러했을 것 같다.우선 이 책에서 가장 먼저 소개된 첫 번째 천재는 '지(知)'를 사랑하라 했던 )플라톤이다. 그는 ‘정의(定義)'라는 논리적 개념을 소개한 그리스의 철학자다. 아테네에서 태어나 )소크라테스는 그의 스승으로서 플라톤에게 많은 배움을 주었다. 그리하여 플라톤의 사상은 소크라테스의 연장이며 발전이라고들 하는 것 같다. 사람은 태어나서 누군가의 손에 키워지고 길들여지기 나름이다. 그렇듯 누군가에게서 영향을 받아 지식과 감성을 키워나간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인 것 같다. 여기서 플라톤은 소크라테스라는 스승을 만났고 나 역시 많은 스승들을 만나왔다. 그렇다면 나에게 지대한 영향을 준 스승은 누구일까? 이렇듯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또 생각하게 한다. 그는 정치를 꿈꾸었지만 과두파와 민주파의 치열한 세력다툼과 그로인한 스승의 죽음 등으로 꿈을 접게 되었다. 이 사실만 보아도 소크라테스가 그에게 미친 영향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고 플라톤을 알려면 소크라테스를 먼저 이해하라고 하는 말까지 생긴 것 같다. 그의 철학을 살펴보면 이데아(Idea)를 동경하는 마음이 에로스(Eros)고 현상을 보고 그 원형인 이데아를 상기하며 인식하는 것이 진리라고 하였다. 또 인간의 이성적인 부분의 덕=지혜, 정욕적인 부분의 덕=절제, 이성을 따라 정욕을 억제하는 덕=용기라고 하였다. 정의란 모든 덕이 그 기능을 발휘할 때의 상태라고 하였으며 그것이 개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됐을 때가 그의 국가론이었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이론의 난제였으며 그 당시 건축가들은 돔의 완공에 대해 감히 언급하지도 못하는 상황이였다. 그리하여 로스 킹은 당시 승자에게 200)플로린이라는 막대한 상금을 걸었다고 한다. 돔이 왜 불가능하였는지 살펴보면 당시 8각형 모양의 성당 벽의 높이는 180피트였고 벽과 벽 사이의 폭은 140피트라고 한다. 당시 널리 사용되던 공중부벽을 사용할 수가 없어서 벽과 벽 사이의 넓은 공간을 이을 뭔가 획기적인 방법이 필요하였는데 이것을 브루넬레스키가 제안한 것이다. 건축자재들 간의 정확한 균형을 맞춰서 중앙 버팀 장치를 없애고 벽돌을 이중으로 이용해 돔을 쌓자고 한 것이다. 그러나 당대 최고의 건축가들은 그의 이야기를 너무나도 터무니없다고 생각하여 그를 내쫓았다. 그러나 그는 좌절 앞에 포기하지 않고 다시 준비하여 그들을 설득해 냈다. 돔의 완공 과정 중 그는 소의 힘을 이용한 권양기를 만들었고 완공 후 그는 신이 내린 재주꾼이라는 칭송을 들었다고 한다. 이처럼 그는 많은 어려움에 부딪쳤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시작하는 힘을 보여주었다. 요즘처럼 힘든 생활 속에서 많은 어려움에 부딪칠지라도 브루넬레스키를 생각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힘을 나에게 심어주었다. 돔의 완성 말고도 그의 업적을 살펴보면 미술과 건축에서 원근법 원리를 최초로 온전히 이해하고 널리 전파하였으며 르네상스를 잉태시켰다. 또한 엔지니어로서 진보적이고 독창적인 기계들을 설계하였으며 발명품과 관련해 특허권을 신청하여 세계 최초로 발명특허를 따내기도 하는 등 건축뿐만이 아니라 다방면에 뛰어났다.‘새로운 것에 도전하라’고 한 )콜럼버스는 1498년 최초로 남아메리카 본토를 발견한 것으로 유명하다. 당대의 사람들은 대서양 서쪽에는 끝없는 낭떠러지로 이어지는 드넓은 바다만이 있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다. )고정관념이란 무엇인가? 그 사람의 마음속에 늘 자리하여 흔들리지 아니하는 관념으로서 고착관념이라고도 한다. 우리도 한번 고정관념이 자리 잡고 나면 다른 생각들로 바꾸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너무나도 다. 당시 지구는 우주의 중심에서 움직이지 않으며, 그 둘레를 달. 태양. 5행성이 각기 고유의 천구를 타고 공전한다고 하는 우주관으로 지구 중심설이라고도 불리 우는 )천동설을 지지하는 교회세력들에 의해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지만 그는 혼자의 힘으로 철저한 연구 끝에 원하는 답을 찾아낸 것이다. 그 후 그는 케플러, 갈릴레이 등 많은 과학자들에게 힘을 주었고 현대 천문학의 창시자라고로 존경받게 된 것이다. 사고의 틀을 깨고 이성과 감성의 혼란을 이겨냄으로서 우린 서서히 천재에 조금씩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10명의 천재들 중 유일한 여성인 )엘리자베스 1세는 효과적이고 균형 있게 권력을 행사했다. 그녀가 한 말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1588년 스페인의 무적함대의 침략을 받았을 당시 이렇게 외쳤다. ‘내 몸은 비록 연약한 여자이지만 마음과 용기만은 영국 왕의 것이로다’ 라고...그녀의 어머니는 )헨리8세의 두 번째 부인인 앤 불린으로서 반역죄로 사형을 당했다. 결국 의회법에 따라 서녀(庶女)라는 이유로 왕위 계승권을 박탈당하였으나 그녀는 기적처럼 오랜 어려움 끝에 1558년 왕좌에 오르게 되었다. 왕좌에 오른 후에도 그녀의 능력을 시험하려는 세력이 주위에 가득하였다. 그러나 그녀는 혼란의 도가니였던 영국에 종지부를 찍고 1559년 영국 국교회를 설립함으로써 종교분쟁을 종결지었다. 그 외에도 화폐를 통일하였고 빈민구제법을 정하였고 동인도회사 설립 등이 있다. 그녀가 그녀는 왕좌에 오르기 전 당대 최고 인문학자들에게 완벽하고 효과적인 교육을 받았으며 훗날 그녀는 관대함과 냉정함, 근엄함과 온화함으로 영국을 성공적으로 통치하였고 여성의 능력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을 바꿔놓았다. 그녀를 통해 나는 목적의식을 가지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나만의 능력을 키우며 상황에 맞게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는 이성과 감성의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하여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녀처럼 행동과 인내간의 균형으로 현명한 여자가 될 것이다.요즘은 예전 같지는 않지만 을 통해 2만 개 이상의 단어를 창조하고 현재까지 널리 쓰일 수 있게 하였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만약 셰익스피어가 태어났다면 지금 한글은 전 세계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언어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어쨌든 요즘처럼 점점 어딘가 모르게 마음 한구석이 차가워지는 시대에 살면서 그의 작품들은, 그의 정신적 세계는 우리의 마음을 따스하게 녹여줄 것이기에 창고 한구석에, 책꽂이 한 귀퉁이에 그냥 기억도 없이 사라져갈 그런 책들(작품들)이 아닐 것이다.자유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을까? 지금 우린 모두 자유를 느끼고 있다. 자유의 소중함을 알지도 못한 채 말이다. 그저 당연히 주어지는 권리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전에는 여러 가지 이유로 자유가 구속되어 왔었다. 미국에도 그런 시절이 있었고 그들을 위해, 아니 인류를 위해 그가 인간의 자유권, 생존권, 행복추구권을 외치며 기반을 만들어냈다. 바로 그가 미국의 제 3대 대통령이었던 )제퍼슨이다. 그는 부유한 집안에 태어나 해박한 지식과 르네상스 사상을 지녔고 변호사를 거쳐 정치에 뛰어들었다. 그는 사람을 위해, 나라를 위해 말뿐이 아닌 눈으로 보여 지는 제도 등을 만듦으로 인해서 모두가 인간의 권리를 누릴 수 있게 해주었으며 노예제도를 폐지함에 기반을 마련하여 주었고 공교육을 처음 미국에 도입하였으며 현재 세계 최대의 도서관인 미국 국회도서관은 그가 소장했던 1만 권에 이르던 책을 기증함으로서 설립되었다. 사람이 무엇으로든지 행복하다면 행복을 느끼고 있다면 나는 그것만으로도 성공한 삶이라고 단언하고 싶다. 행복의 수단은 사람들마다 제각기 다르지만 행복을 느끼는 감정은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난 다른 이들에게 편지나 짧은 글귀를 보낼 때 항상 ‘행복하세요’ 란 말을 잊지 않는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유도 행복하려고, 행복함을 느끼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 행복하기 위해선 자신 스스로가 노력을 해야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린 스스로 노력하는 삶을 산다면 그에 마땅한 댓가가 이루어질 것이고 자연스레 다.
    인문/어학| 2004.06.02| 8페이지| 1,000원| 조회(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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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과윤리] 동성애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이라는 프로에서 11월 28일에 방송된 ‘아내의 선택' 편을 보았습니까??이날 방송된 내용은 동성애에 관련된 것이었다. 지금껏 이 주제는 어찌 보면 무조건 금기시되어온 비정상의 행동을 일컫는 말로 우리에게 인식되어왔고 대중매체나 사회이슈 등에서도 항상 관심을 갖고 함께 풀어가야 할 일이었지만 항상 외면하고 편견 속에 서투른 단정짓기에 급급한 일이였다.하지만 개방된 성 인식과 대중매체사이에서 이제는 대두되어야 할 문제가 되었다. 그러기에 TV에서도 드라마로 제 연출되어 문제의 심각성을 드러내고 있었다.이날 방송된 내용을 간략히 말하자면 남편의 외도사실을 알게 된 주인공은 심한 배신감으로 다시 가정으로 되돌아오려 노력하는 남편에게 이미 신뢰감을 상실하고 있을 때 직장상사인 여사장이 그의 곁에서 많은 힘이 되어준다. 그러나 그 여사장은 동성애자로써 주인공의 유혹하는데 결국 주인공 역시 동성애적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 둘은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결국 자신들의 본능을 따르게 되지만 남편은 뭐든지 여사장만을 생각하고 위하는 주인공에게 점점 의심의 골이 깊어가고 주인공의 동성애적 성향을 알게 되어 이혼을 요구한다.여기서 주인공은 자신의 본능을 따를지 가정을 지킬지 고민을 하게 된다.한 가정을 파경 속으로 몰아간 동성애.... 정작 본인조차도 어쩔 수 없다는 동성애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아보았다. 그리고 후에 과연 우리들이 어떻게 변해야 할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다.우선 나는 흔히 동성애, 게이, 레즈비언이라는 정확한 어원도 모르고 그저 사용하고 언급한 용어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언어 지칭은 단순한 사전적이고 지시적인 의미를 넘어서 대상에 대한 인식의 폭과 정체성을 규정한다고 하는데 잘못된 용어 사용은 그들에 대한 모욕과도 같다고 생각하여 동성애라는 용어에 대해서 바로 알고자하는 마음으로 조사를 해보았다.성적 지향이란 특정한 성별의 상대에게 성적, 감정적으로 관심을 나타낸다는 뜻이고 성 정체성은 이러한 성적 지향성을 바탕으로 자신의 성적 상황을 스스로 인식하고 그 인식을 바탕으로 자신의 성적 주체성을 성립시키는 상태를 말한다고 한다. 그리고 동성애는 같은 성을 사랑하는 성적 정체성을 말한다.호모(homo)란 용어는 원래 19세기말 헝가리 의사가 그 이전의 동성애를 종교적 또는 도덕적으로 모멸하는 용어를 대신하여 의학적으로 고안해 낸 용어라고 한다. 그러나 산업화 이후 동성애자 탄압이 시작되면서 동성애와 동성애자를 모멸하는 용어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게이(gay)란 용어는 이러한 호모란 용어의 차별성에 반대한 동성애자들이 어두운 동성애자의 이미지를 벗고, 밝은 이미지의 기쁨이란 의미에서 사용하기 시작했고 원래는 남?여 동성애자 모두를 지칭했으나, 지금은 주로 남성 동성애자를 지칭하고 있다.레즈비언 (lesbian)은 여성 동성애자를 지칭하는데 고대 그리스의 유명한 여자 시인 사포가 그의 여 제자들과 살았던 레스보스 섬에서 유래했다고 한다.트랜스 젠더(trans-gender)는 자신의 생물학적 성과 다른 성 정체성을 지닌 이들을 총칭하나 성전환의 여부와는 관계없이 다른 성을 지향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므로, 외모나 복장으로 구분되어 지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나뿐만 아니라 일반 사람들은 이러한 용어에 대해서 한번이라도 알아보고 적절히 사용하여 그들을 무조건 나쁜 시선으로 보는 편견을 없애야할 것 같다.그렇다면 어찌하여 일반적인 이성애자 외에 동성애자들이 생겼을까 하는 의문을 갖게 되었다. 세상의 모든 일에는 결과가 있듯 원인이 있기 마련....... 그렇다면 그들을 일반과 조금 다른 성향을 가지게 한 원인은 무엇일까??많은 사람들이 동성애의 원인에 관심을 나타내고 고민을 하고 있다. 동성애자들이 동성애 원인에 몰두하는 이유는 자신들이 받고 있는 소외와 억압과 관련되어있고 이에 반해 이성애자들의 관심은 어떻게 하든지 동성애의 원인을 밝혀 동성애가 이성애와는 다른 차원의 성행위로 규정하고, 궁극적으로 치료의 가능성을 모색하려는 태도라고 한다. 원인에 관심을 갖는 목적조차도 확연히 다르다는 걸 알게 되었다. 기존의 동성애 원인을 살펴보면 크게 선천설과 후천설로 나뉘는데 선천설은 주로 생물학적 원인이고 후천설은 정신분석학적 원인, 학습 이론적 원인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고 한다.1) 생물학적 원인의 연구는 주로 유전설(세포 유전학), 호르몬설(내분비계), 뇌구조설(신경해부학)으로 나누어지고 있다.유전설은 부모로부터 받은 유전적 요인이 동성애적 지향을 결정하는가를 밝히기 위한 방법으로 초기 연구에서 일란성 쌍둥이 중 한 쪽이 게이일 경우 다른 쪽도 게이일 경우가 이란성 쌍둥이보다 월등히 높은 경우가 많았으나, 표집집단이 좀더 광범위해지자 그 차이도 점점 줄고 있다. 결국 일란성 쌍둥이의 동성애 일치율이 100%가 아닌 이상 유전자 요인이 동성애의 결정 요인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말한다.두 번째 호르몬설은 일부 포유 동물의 연구에서 호르몬 조작으로 이성적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가정에서 출발하는데 동성애자들의 호르몬 구성이 이성애자들과 전혀 차이가 나지 않았으며, 게이에게 남성 호르몬(테스토스테론)을 주입한다고 해서 성행동의 유형이 바뀌지도 않았다고 한다.세 번째는 동성애자들의 뇌의 구조가 이성애자들의 구조와 다르다는 것으로, 주로 뇌 구조물중 시상하부에서 게이들이 이성애자들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 준다. 게이들의 경우 일반 남성 것보다 시상하부가 작고 여성의 크기와 비슷하다는 것이다.즉, 자발적으로 동성애적 성향이 선택되어지지 않으며, 동성애적 행위를 치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어느 정도 지지하는 태도에 영향을 주었다.2) 정신분석학적 원인을 보면 정신분석학을 성립시킨 프로이트는 동성애가 정신질환보다는 인간의 성적 발달과정에서 어떤 정신적 외상으로 성적 기능이 변한 것이라 점을 강조했고 인간은 원래 양성적 존재로 태어나는데, 동성애자들은 자라는 도중 부모와의 갈등과 가족의 상호작용이 잘못되어 동성애적 성향에 고착된다고 보았다는 것이다.3) 학습 이론적 원인으로 설명하려는 입장은 동성애적 행위가 조건형성의 역할, 즉 동성과의 만족스러웠던 경험이나 이성과의 불만족스러웠던 경험이 동성애를 선택하게 된 원인으로 보고 있다. 킨제이 학파들이 대표적 연구 집단인데, 그들은 어릴 때의 의식적, 무의식적 성경험이나 기숙사, 교도소, 군대 등에서의 동성애적 경험이 동성애적 행동을 강화한다고 보고 있다고 한다.아직은 이렇다고 딱히 정의 내려진 것이 아닌 여러 영향 등으로 나타난 결과라고 생각한다.그렇다면 단연 동성애라는 것은 갑자기 현대사회에 들어와 생겨난 것이 아니다.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그 역사는 단연 무궁무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당연히 개방된 지금과는 표현방법과 사회적 관념들이 다를 것이라는 판단데 동성애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았다.억압적 의미에서 고안된 동성애란 말이 생겨난 것은 19세기 후반인데 그 이전에는 동성뿐만 아니라 이성의 성행위조차도 억압하였기에 어찌 보면 동성애에 대하여 긍정적이라고 한다. ‘뉴기니의 부족’에서는 동성애가 성인이 되기 위한 필수조건이나 특권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했고 ‘아메리카 인디언 버다취’에서는 사회적으로 자신이 살고자하는 성(젠더)의 선택이 자유로 왔고 한다. 그리스 시대의 동성애는 너무 보편적 현상이라 따로 언급할 필요가 없을 정도여서 어떤 정치 지도자는 자신의 동성애 상대에게 충실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도편 추방되기도 했다고 한다. 중국의 '홍루몽' '금병매'등 대표적 소설에서도 동성애는 이성애적 행위와 거의 동일하게 다뤄졌고 우리나라의 '임꺽정', '열하일기'문학작품도 동성애적 행위는 비난과 억압의 대상으로 다루어지고 있지 않다고 한다. 그런데, 19세기에 접어들면서, 서구 특히 산업화가 가장 먼저, 가장 급속하게 진행되었던 영국에서부터 본격적인 동성애에 대한 억압이 드러나기 시작했고 이때부터 영국에서는 남성간의 성행위에 대한 극형이 내려지는 경우가 늘어났다고 한다. 19세기의 사회는 동성애자를 특정한 집단으로 묶어 소외시키기 시작하였고, 성을 과학의 측면에서 연구하기 시작했다. 지배논리의 가장 손쉬운 교육장인, 가족제도가 흔들리면 자본주의 사회와 산업화 사회는 그 근본이 흔들린다는 인식에서 출발하여 산업화와 자본주의 체제의 등장으로 인하여 억압이 시작된 것 같다.독일의 히르쉬펠트로부터 시작된 이 역사는 당시의 사회 변혁 운동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1917년 러시아 혁명에서 동성애자에 대한 차별을 금지하는 명문의 법 조항을 만들어 냄으로써 그 절정에 이르나 혁명이 변질되고 자본주의의 공격이 다시 시작되면서부터 이 역사는 서서히 잊혀져 가기 시작했고, 나치의 동성애자 학살에 이르러서 동성애 억압은 극에 달합니다. 나치는 유대인과 마찬가지로 동성애자들을 탄압하여, 그들에게 분홍 트라이앵글을 붙이고 학살했다. 요즘은 이 분홍 트라이앵글이 동성애자의 자부심의 상징이 되었다. 1980년대 레이건 대처로 대표되는 신보수주의는 에이즈균의 주범으로 동성애자에 대한 탄압을 시작했다. 19세기 산업화 이후, 지배체제의 지배논리의 부당한 희생물이 동성애자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사회과학| 2004.05.27| 4페이지| 1,000원| 조회(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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