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의 의해-원 소스 멀티 유스(one source multi use) 시대의 방송콘텐츠 생산과 유통과목: 방송의 이해교수님: 박천일 교수님제출일자: 04년 10월 25일학부: 언론정보학부힉번: 0411627 문다애내가 고2때 시험기간에 까지도 빼놓지 않고 보던 , 최근 한류열풍의 주역이 되었다. 윤석호 PD는 의 미장센을 연출하기 위해서 색깔과 소품, 의상, 액세사리 등을 통해 영상의 질감을 아름답게 창조했다. 거기에 연기자들의 감성연기와 서사구조와 함께 ‘첫사랑’아리는 코드가 적절하게 맞아 한류열풍의 필연성을 가져왔다. 그러면 의 수익구조는 어떨까. 한국에서의 종방 기준으로 134억3천만 원이라는 수익을 올렸지만, 그중 56%가 광고로 인한 수익이다. 일명 ‘대박’을 터트린 는 수익선이 다양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나마 OST 판매가 15%를 차지하고 인터넷을 통한 수입은 1억원에 불과했다. 더 심각한 것은 해외유통 부문이다. ‘대박’ 콘텐츠 동남 아시아권 수출액이 10억원에 불과하다.지금은 one source multi use) 시대다. 즉, 한 가지 콘텐츠를 다매체 다채널을 통해 유통하는 것이다. 물론 양질의 콘텐츠 제공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그 콘텐츠를 유통시켜줄 유통전략의 차별화가 양질의 콘텐츠를 뒷받침 해 준다.요즘 볼 채널은 많은데 볼만한 프로가 없다.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 보면 한 프로의 재방송을 네 번까지 보게 될 때도 있다. MBC, KBS, SBS 모두 자회사로 드라마와 스포츠 PP) 를 두고 있을 뿐만 아니라, MBC는 겜비시(게임), MOVIES, SBS는 골프채널 등에 진출에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프로그램을 재방하거나 손쉽게 수익 창출하는 것에만 주력해 비판 받고 있다. 지상파 DTV가 상용될 경우 5000개가량의 채널수가 될 것 이라고 알려져있다. 이렇게 채널수의 범람 가운데서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지 않는다면, 아마 여러 개의 채널에서 같은 콘텐츠를 방영하는 일이 벌어질 것 이다. 또는, 유럽과 남미의 대부분의 나라의 케이블TV에서 미국산 콘텐츠가 독식하는 것처럼 우리나라에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이렇게 되면 시청자들은 채널을 외면할 것이고 그러면 PP의 재정악화로 다시 콘텐츠를 생산할 수 없는 악순환이 이어질 것이다.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이 바로 제도적 뒷받침 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방송콘텐츠를 담당하고 있는 부서는 문화관광부와 방송위원회 2곳이다. 이 2곳에서 맡아 하다보니 권한과 책임의 경계가 불분명하고 또 협의기구나 논의 채널이 마련돼 있지 않아 방송 환경변화에 맞는 콘텐츠 관련 정책을 기대하기란 힘든 지경이다. 정부에서는 이런 기본적인 문제도 해결하지 못한 상태에서 뉴미디어의 진출에만 비중을 둬서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일에는 등한시 했다. 일본의 경우 범정부차원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본에서 시행하고 있는 e-Japan) 전략에 콘텐츠 부문도 있다. 이것은 콘텐츠 부문이 정부의 차원에서 다뤄야하는 시안임을 명시한 것 이다. 매년 내각부 차원에서 e-Japan 전략에 입각한 중점 목표의 시행여부를 점검하고 있으며 차기년도 목표 계획도 세부적으로 제시하고 있을 정도로 역점을 두고있다. 또 하나는 정부 부처간 공조가 제대로 기능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부처 간에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제 아에서 콘텐츠 진흥정책이 추진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부처간의 협력미비와 이기주의로 비춰지는 우리내 현실에서 볼때 일본의 사례는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다. 또 일본은 일찌감치 콘텐츠의 아카이브)화 실현에 힘썼다. 그동안 방송 콘텐츠 보존을 홀대해왔던 우리의 정책적 문제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앞에서 말한 와 반대의 경우로 는 시청률은 그리 높았던 프로는 아니었다. 그러나 디렉터스컷)으로 DVD가 출시돼 8000세트나 팔려나갔다. 또 KBS 는 1주년 기념 공연실황에 방송에 공개되지 않은 장면을 추가했다. 이렇게 본방송과는 다른 방송콘텐츠를 추가해 효과를 보기도 한다.또 드라마 주제가 등 음반 발매도 있다. 2002년 초 30여만장이 팔린 를 비롯해 등의 OST가 음반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다.출판 사업으로는 가 일곱 개의 에피소드를 담아 만화책으로 발간되고 도 학습만화로 발간되어 프로그램 덕에 도서까지 품절되었다.이 밖에 캐릭터에서도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무엇보다 방송콘텐츠와 인터넷의 만남이 가장 주요사항이다. 요즘은 시청률이 높아 재방송 문의가 쇄도한다는 말보다 인터넷 다시보기 가 몇만명 돌파했다는 말이 더 많이 들리고 익숙한 말이다. SBSi는 2001년 9월 유료서비스를 시작해 인터넷 VOD 매출로 2001년 6억원 2002년 40억원 2003년은 총 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인터넷에서는 VOD, 동영상 다운로드. 대본보기 등 유료 서비스 외에 PPL)사업, 아바타 등의 수익사업도 있다. 유 뮤선 인터넷을 통한 방송콘텐츠는 PC에 국한되지 않고 PDA, 휴대전화 등 모바일 단말기에도 제공된다. KTF의 핌(fimm), SKT의 준(June)등 통신업체들은 휴대폰을 이용한 모바일 방송 서비스를 시작하고 KBS, MBC, SBS 등 방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최근 국내 방송 콘텐츠의 멀티 유즈는 디지털 시대 정보를 다양하게 재가공할 수 있고, 방송통신 융합의 등장으로 활발해 졌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는 더 다양한 창구로 방송콘텐츠가 유통될것 이다고 그에따라 방송사의 콘텐츠 마케팅 능력이 곧 자체 경쟁력을 결정지을 만큼 중요해 질 것이다. 그런데 현재 지상파 방송 내에는 방송 콘텐츠 사업의 기획, 제작, 유통 등을 전략적이고 전문적으로 다룰 총괄부서가 없다. KBS를 예로 들으면, KBS의 출판, 비디오, DVD 등 오프라인 유통은 KBS 미디어가 맡고 있고, 프로그램 해외 수출은 KBS 콘텐츠정책 파트와 KBS 미디어가 함께 관여한다. 인터넷 사업과 관련해서는 KBSi와 KBS뉴미디어국으로 업무가 걸쳐있다. 업무가 종류별로 여러 부서로 흩어져있기 때문에 콘텐츠 사업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이루어지기 힘들다.아직은 아니지만 저작권 문제도 향후에는 콘텐츠 사업분야에서 중요하게 부각할 것으로 보이다. 이와 관련해 일본에서는 애니매이션, 비디오, 영화, 게임 콘텐츠 등 일본이 강력한 경쟁력을 가진 영상 콘텐츠에 대해 구내외의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보호기간을 공표 후 50년에서 공표 후 70년으로 연장했다.이처럼 방송사와 정부는 보다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프로그램을 제작하는데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하며 유통의 차별화를 전략적으로 해야한다.최근 한류열풍을 시작으로 방송콘텐츠 세계시장 진출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방송사에서는 해외수출을 전문적으로 맡는 부서를 만들어 관련학자와 사업자들과 함께 기획단계에서부터 철저히 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다. 또 같은 방송콘텐츠라고 하더라도 지상파, 케이블, 디지털 방송에 따라 차별적으로 방영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예를들어 동일한 드라마라도 공중파 방송에서는 12세 이상으로, 케이블에서는 19세 이상으로 편집, 구성하고 중국과 유럽에 수출할 경우 각 내용전개나 화면색 등을 달리 기획 제작할 수 있다. 또 시청자 파악이 중요하다. SBS는 인터넷 동호회 다모폐인이 만들어질 만큼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었다. 주로 20대였기 때문에 DVD제작에 성공할 수 있었지만 경우 주 시청연령대가 중년층이 많았기 때문에 시청률은 높았지만 DVD를 통한 수익 창출은 어려웠다.